※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75 맞아맞아!! 다들 싸우느라고 당 딸릴 거라구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뭔가 서로를 걱정해서 아옹다옹 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새봄이는 흐뭇하게 볼거같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나도 깜짝 놀랐지 뭐야! 별 생각 없이 단신이려면 140은 되어야겠지 하고 설정했는데 설마 초등학생보다 작을 줄이야 ㅋㅋㅋㅋ 아마 보육원 막둥이한테는 언니 누나 소리 들을 수 있을지도!!(새봄: 기쁘지 않아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중 가서는 언니 누나 엉가 소리 듣는 걸 반쯤 포기해버렸대 ㅋㅋㅋㅋㅋ 새봄: 몰라 그럼 너네들이 나 먹여 살려(벌러덩 아이1: 새봄이 아 해~(먹을 거 넣어줌)
>>676 청윤주 안녕하세요오오오 월요일 잘 보내셨으려나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677 캡 부장님과 세은이의 콤비 플레이로군요!!! 세은이가 5렙이 됐어도 부장님 능력은 레벨 1 정도로밖에 못 쓴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퍼클과 1렙을 분간 못하다니 7호기가 엄청 방심했었나 봅니다. 1호기나 7호기나 박형오의 인격이 AI에 반영되었을 텐데 박형오는 상대를 얕보는 경향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암튼 부장님이랑 세은이가 고생 많이 했네요. 얼른 혜우와 만나 치료받아야아아아 8989ㅁ8989 (근데 다른 퍼클들도 저래 다쳤으면 혜우는 합류하자마자 능력 한바탕 써야 하는... 힐러는 누가 케어하냐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80 새봄주 어 어어... 걱정하는 게 맞긴 한데 사실 전 꽤 쫄리지 말입니다...선배로선 기분 나쁠 수도 있는 얘기 같아서리(먼눈)(옆눈) 그, 그래도 막둥이 애기한테마저 언니 누나 엉가 소리 못 듣는 거보단 낫지 않을까요?@ㅁ@ ...는 결국 포기했군요. 니들이 먹여 살리라는데도 천연스레 아~ 맥여 주는 아이들 귀엽지 말이에요. 오맨들씨네서는 경계심 바짝 세우고 있던 애들이 많이 편안해진 거 같기도 하고요:)
>>682 에고 그랬구나 ㅠㅠㅠㅠ 하긴 시트내고 초기에 새봄이랑 철형도 비슷한 문제로 싸운 적이 있지... 그 뒤로 친해졌긴 하지만! 결론이 어느쪽으로 나든 원만하게 잘 해결되면 좋겠네;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도 그러네! 거의 포기하긴 했지만 그래도 새봄이보다 작은 애기들은 엉가 언니 누나 할지도 >< ㅋㅋㅋㅋ 귀여웠다니 다행이다! 어린이 캐입 은근 쉽지 않더라구>< 구조되고 나서부터 시간이 좀 지나기도 했고 아무래도 새봄이가 쬐끄매서(새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계심이 빨리 허물어지지 않았을까 싶어 히히><
자기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던 걸 내뱉는 아지다. 든든해! 의지가 돼! 동시에 아지는 반대로 믿음이 안 가는 형들 몇명을 떠올렸다. 그들도 진지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나름대로 진지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멋있는 말을 하는 금과는 어떨 수 없이 비교가 되는 것이다.
감사의 표현인 듯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기껍게 받아들이고서, 뿌듯한 마음이 된 아지는 "네에~" 하고 신나는 얼굴로 남자 쪽을 향해 들어간다.
처음 보는 할아버지랑 친해졌다든가 어정쩡한 포즈를 한 형님이 전 여친이랑 한 커플 타투를 슬쩍 보여주며 이 때문에 포즈가 어정쩡한 것이니 다른 사람한테는 비밀로 해 달라며 얘기한 것이라든가 다른 사람이 남뎌둔 고체 치약이 제공해주는 비누의 일종인 줄 알고 얼굴을 씻었다든가 미끄러졌다거나 냉탕에서 상어 노래를 부른 것이라든가는 제쳐두고... (냉탕에 상어 노래가 아니라 아기상어 뚜루룻 뚜루였다)
따끈따끈하고 깨긋해진 몸으로 토박토박 계단을 올라 남녀공용 공간에 들어서면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서 금이 누나를 찾는 것이다. 다들 비슷한 옷을 입고 있지만 찾을 수 있으리란 확신을 왠지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