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일본 여행 좋으네요!!!! (딩글딩글) 근데 일본에 가서도 왕복 12시간을 감수해야 유빙을 구경할 수 있다니... 그 정도면 웬만큼 시간 여유가 있지 않고선 유빙만을 보기 위한 여행이 되기 십상이겠는데요 @ㅁ@;;;;; 할로윈이 정확히 언제인가요? 10월 말인지 11월 초인지 그때그때 다른지;;;; (◀알못)
결전 전날...은 다들 생각 많을 거 같네요. 부장님도 세은이도 크리에이터도 디스트로이어도 레드윙도 플레어도 웨이버도요. 부장님이나 세은이는 부모님 원수를 절딴낸 게 어느 정도 위안이 되었을지 궁금하고(서연이가 준 저주 인형 아직 갖고 있다면 버려도 된다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에이터는 사천만 수리 싹 해 준 거 고맙기도 한데 기능 충전도 가능한지 문의해 보고 싶고(◀전투에서 무리했는데 더 뜯어먹으려고 한다아아아아아) 디스트로이어도 눈 잃으면서 결심했던 걸 이룬 기분일지 궁금하고 플레어는 지난 전투 등장 전에 서연이가 못 믿었던 거 미안하다 사과하고픈 마음이랑 이번엔 해치려던 쪽 아니라 도와준 쪽이니 플레어 몫의 기프티콘도 선물하고픈 마음이 있고 웨이버는 땅속 폭탄에 이승탈출넘버원 안 당하게 도와준 게 고마운 거랑 월광고 저지먼트 한 명이 살해당해 부장으로서 슬플 테니 애도를 전하고픈 마음이 있...는데 서연이부터가 맛이 가 버려서...........8989ㅁ898989
어서 오세요! 서연주! 뭐..ㅋㅋㅋㅋ 간다고 하더라도 유빙을 보려면 2월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약이 없지만요. 2월에 시간이 날지도 알 수 없는거고.. 홋카이도는 딱 그 시기에 눈축제해서 엄청 비싸져요. (절레절레) 할로윈은 10월 31일이지요! (속닥속닥) 그러니까 내일!
이렇게 한번에 다 물어보다니! 한둘도 아닌데!! (털썩) 은우는 어제도 살짝 이야기한 적이 있긴 한데 지금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말..(너는 이 지경이 되도록 뭐했냐. 네가 어떻게 해줄거지? 등등)을 듣고 조금 지쳐서 부실에 들어가서 휴식 중이에요. 세은이는 그런 이들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고 대충 부실에 와서 소파에 다리 모으고 쉬고 있고요.
플레어는 2학구 쪽으로 가서 가만히 상황을 살피고 있고, 디스트로이어는 일단 헌터 본부로 돌아가서 여러가지 상황을 파악 중이에요. 레드윙은 4학구에서 자기 파벌 아이들을 달래주고 있고, 크리에이터는 지금 한창 바쁜 상태에요. 업무 본다고요. 웨이버는 월광고로 잠시 돌아가서 사과할 것은 하고 저지먼트 멤버들과 어떻게 할지를 의논하고 있답니다.
>>866 히히 그러게>< 아마 지난 전투 끝나고도 다들 고생했으니 한 조각씩 하시라고 능력으로 케이크에 과자에 만들지 않았을까! 새봄: 이런 시기일수록 단걸로 기분전환하면서 힘내야죠>< 새봄: 그리고 어차피 멸망 안 할 건데요 뭐 새봄: 아~ 내일은 녹음기 녀석에게도 선물을 해야지~(콧노래
>>862 >>865 캡 어 어어 어어어어 @ㅁ@.......... 다들 지치거나 바쁘거나네요(호달달) 섣불리 말 걸면 안 될 거 같은 분위기야아아아아아아(특히 업무 지옥 크리에이터...끼야아아아아;;;;;;) 월광고의 사망한 학생은 장례식이라도 치뤄야 할 텐데8989ㅁ898989 상황이 상황이라 빈소 차리기도 힘드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수도 복수지만 미래에 없어야 할 AI라는 신념에 힘입은 줄 알았는데 막상 결판짓고 나니까 인생무상 현타를 더 느꼈나 봐요. 그럴 수 있죠 그럴 수 있죠. 마음이 편해지려면 역시 시간 말곤 약이 없으려나...(먼눈)
사실 세은이는 몰라도 은우는 당시에는 원수로서 대면했다기보다는 저놈을 내버려두면 인첨공에 미래가 더 이상 없다라고 판단하고 싸운 것이 더 크기 때문에.. 철저하게 자신의 사적인 마음은 죽인 상태였답니다. 그렇기에 그런 것도 더 크기도 하고..아무튼 복잡한 19살 남자아이에요! 사춘기니 어쩔 수 없다! (옆눈) 빈소는..... 지금은 힘들죠. 아무래도? (절레절레) 그쪽은 이제 뭐, 엔딩 때 월광고에게 맡기는 것으로! 우리는 목화고니까요!
>>871 캡 사춘기가 아니라도 힘들 일들이니까요. 언젠간 나아지기만 바래야겠어요. 웨이버도 월광고 저지먼트도 다들 마음이 안 좋겠네요. 민우도 아직 감옥에 있는 거 같은데... 웨이버야 힘내라(먼눈)(옆눈)
>>872 >>875 새봄주 엣 에엣 에에에엣 @ㅁ@;;;;; 진짜진짜 고마운데 누워서 떡 먹기는... 알고 보면 어려워요!!! 까딱하면 기도 막힌다구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봄아 무리하지 말자... 서연이 정신머리는 어, 음, 주말 전까진 어케 잡아보려고 돌 굴리는 중입니다^c^;;;;;;; 앵커 전달 감사합니다!!!!!
>>873 철현주 어서오세요오오오오 >< 그 의미였군요. 전 그 생각은 모르고 서연이 사이코메트리 결과만 몇 번을 봤지 뭐예요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새봄주께서 앵커 이미 걸어 주셨듯이 선배의 용감무쌍함(무모함?)이 어... 서연이 발작 버튼이 되어 버렸는데요(먼눈)(죽은눈) 저게 싸움거리가 될 것도 같은데 음, 저 화제에 관한 선배 입장은 어떠려나요?👀👀👀
>>877 하긴 많이씩 먹다가 잘못하면 기도 막히긴 하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새봄이 이번 전투에서는 깡통 귀신한테 한대 맞고 레이저 피하느라 뛰어다닌 거 빼면 그렇게 힘 빼지 않았을 거같긴 해! 아이구 주말까지면 빠듯하구나 ㅠㅠㅠㅠ 화이팅이야!! 만약 서형이 새봄이가 필요하다면 새봄이는 애니타임 오케이라구>< 그리고 별말씀을!! 그나저나 서형이랑 철형 싸움이라니... 새봄: (어째서 부부싸움하는 보호자들 보는 애가 된 기분인건지 모르겠지만 케이크나 만들어두자)(쇼쇼쇽)
그나저나 월광고 저지먼트들 되게 불쌍하긴 하다, 부장 부부장은 테러짓 하다 하난 감방갔지 부원 하나는 다른 테러 막아보려다가 끔살당했지...ㅠㅠㅠㅠㅠㅠㅠ 현장에 아라가 있었으니 아라가 원망을 많이 받아도 이상하지 않겠네 ㅠㅠㅠㅠㅠ
>>878 철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연이의 불만이랄지 멘붕 포인트를 짚자면 situplay>1597053832>417에서도 언급했던 " 왜 그렇게 스스로를 함부로 대하는데!?! " " 선배 안전은, 선배 목숨은 아무것도 아니야??!! " 라는 부분일 텐데요. 서연이가 빠지나 끼나 선배가 믿는 구석만 달라지지 용감무쌍하긴 똑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연아 안 되겠다 이건 니가 못 이겨 ㅎㅎㅎㅎㅎㅎㅎㅎ
>>879 새봄주 클로에 가격당했는데도 엄청 힘 빼진 않았다니 다행이네요. 아아, 말씀 감사해요오오오 >< 지금 계획으로는 타 캐한테 부담이 가는 건 가급적 피해 볼 생각이니 마음 편하게 생각해 주셔도 될 거 같아요:)
>>880 캡 앗 아앗 아아아앗 @ㅁ@;;;;;;; 패턴이라고 말씀하시니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찔려 버렸;;;;; 어, 음... 제 쪽에서 서연이를 너무 뇌절시킨 걸까나요👀👀👀
>>882 캡 우문현답이시네요. 사실 말씀 듣기 전엔 패턴화라고 할 만큼 반복된다는 생각까진 못하고 있었는데, 캡 말씀 듣고서 관전하는 입장에선 비슷한 상황이 너무 반복되나 지레 찔려 버렸던 거긴 합니다^^;;;;;;;
그런 김에
@철현주 뇌절 무릅쓰고 부연하자면... 선배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게 서연이의 희망사항인데, situplay>1597053832>407에서 선배가 세뇌될 위험을 자초했던 게 그 희망사항과는 정반대로 보이고 선배의 믿는 구석에 납득도 못해서 서연이 멘탈이 나간 겁니다. 이게 참... 스토리에서 캐들의 선택은 당연히 그 캐 오너의 영역인데, 캐입상으론 그러질 못해서 번거로움을 끼치고 있네요^^;;;;;;;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여담인데...팔찌가 무적이라기보다는 혜우가 미친듯이 힐을 하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하는지라... 사실 요즘 전개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찌 별 힘을 못 쓰고 있어요. (옆눈) 그냥 죽을 거 안 죽게 막아주는 정도는 되지만.. 그렇다고 해도 다들 많이 다치는 것이 현실이고...
>>884-885 그러고보니 철형이 세뇌되려고 했던 거 새봄이도 왜 그랬는지 궁금하고 한편으로는 섭할 거같기도 하네, 새봄이도 철형이 스스로를 아꼈으면 했어서;w; 새봄: (이건 삐짐 적립감이다...)(돌아앉은 치와와) 에구구 그렇구나... 그래도 서연주 글은 매번 읽는 재미가 있어서 기대하게 되어버린다구 ㅋㅋㅋㅋ 잘자 서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