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hBx3oQ0GSk )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6:31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90
모용중원
(.ZGf3szSHs )
Mask
2024-10-16 (水) 01:14:04
지옥 - 이새낀 참오도 못한다 걍 깊게 묻어라 황천 - 아 여긴 어디지 하고 떠돌다가 환생함 이승 - 일종의 토너먼트 장소
391
미사하란
(q5q8E.WsJs )
Mask
2024-10-16 (水) 01:15:45
이승은 토너먼트 장소... (강호를 본다 (100% 납득한다
392
모용중원
(.ZGf3szSHs )
Mask
2024-10-16 (水) 01:17:01
무림은 무공 배운 놈들끼리 토너먼트지 이승은 길 가는 잡초도 구백년 뒤에 신선될지도 모름
393
야견
(yR7npGJHWI )
Mask
2024-10-16 (水) 08:24:31
으어어 모닝
394
시아노이
(LL3an3Tk02 )
Mask
2024-10-16 (水) 08:24:42
ㅎㅇ
395
야견
(yR7npGJHWI )
Mask
2024-10-16 (水) 08:27:04
술은 적당히...으윽....그리고 야견이놈 소문은 왜 대답이 ㅋㅋ여! 설마 패륜 이쪽으로 소문나면 곤란하다고!!!!
396
시아노이
(LL3an3Tk02 )
Mask
2024-10-16 (水) 08:32:36
천고적정 스럽다~
397
시아노이
(HNVO5DEVMw )
Mask
2024-10-16 (水) 08:55:15
https://youtu.be/H1Htz0k3IKo?si=GWUmEBXjVEhBSL3r 하란이 불러줘
398
고불주
(Y6YqQBtqM2 )
Mask
2024-10-16 (水) 09:49:32
식물은 영물이 되고 신선이 되어도 한자리에서 못 움직이려나! 그러니 꼼짝없이 영약행..
399
고불주
(Y6YqQBtqM2 )
Mask
2024-10-16 (水) 10:00:10
으음 남만이 불교라니 대리국의 영향인가!
400
시아노이
(Yqrb1NCgI6 )
Mask
2024-10-16 (水) 10:40:07
대리단씨황가를 되살려라
401
고불주
(K4DpLTcpGg )
Mask
2024-10-16 (水) 12:46:13
불교라..뭔가 갑자기 앙코르 와트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엄밀하게는 아직 앙코르 와트가 생길 때까진 100년 정도 남았지만..!
402
미사하란
(lbTaTrmf0A )
Mask
2024-10-16 (水) 14:54:32
그런 고불주를 위한 보로부두르 사원
403
고불주
(Rbz3epWSm2 )
Mask
2024-10-16 (水) 15:37:10
헉..! 보로부두르 사원은 이미 존재한 시기구나!! 그런데 보로부두르 사원은 중원에서 앙코르 와트 보다도 훨씬 먼데..좀만 더 가면 캥거루 영물을 얻어올 수 있는 건가!
404
쿠팡노이
(oXbhgZ5WJ. )
Mask
2024-10-16 (水) 15:38:51
캥거루!
405
미사하란
(wV7nsopBzQ )
Mask
2024-10-16 (水) 15:44:37
뉴기니 찍고 호주까지 내려가서 중원판 신대륙 발견 대항해시대를 여는거에용
406
시아 - 중원
(8NqobLM3To )
Mask
2024-10-16 (水) 16:36:07
구름으로 빚어낸 형상을 보고, 상대의 세세한 설명을 들었다. 몸의 탄성, 탄력을 이용하자는 개념은 전에 없던 것이라 비슷한 것을 떠올리는데 애를 먹었다. 허나 팽팽히 당겨지는 거미줄의 모습을 떠올리자면 바로 적용할 수야 있는 것이었다. 공격을 피하는 단초로 적용하기엔 형님께서 공격해오시지 않으시니, 이쪽에서 가드려야 옳겠지. 다리와 척추를 실을 당기는 것 처럼 관절을 조절하여, 팟 하고 전과 다른 매서운 찌르기를 날리고는 두 눈을 크게 뜬다.
407
시아노이
(8NqobLM3To )
Mask
2024-10-16 (水) 16:39:04
외근 시켜놓고 그냥 한무대기 시키는거 실화냐? 허리가 웅장해진다
408
모용중원
(.ZGf3szSHs )
Mask
2024-10-16 (水) 16:46:20
그냥 업무토템인거지...
409
시아노이
(8NqobLM3To )
Mask
2024-10-16 (水) 16:49:25
아니 업무도 아니야 그냥 일이 6:30에 시작하는데 그때까지 그 근처에서 대기야 화가 나요
410
◆gFlXRVWxzA
(1AufUUFJyU )
Mask
2024-10-16 (水) 16:57:41
ㄷㄷㄷ
411
고불주
(Rbz3epWSm2 )
Mask
2024-10-16 (水) 17:00:03
아이고..시아주 고생이신 것!
412
정운노이
(imTwYzaXAo )
Mask
2024-10-16 (水) 17:53:15
대련이나 일상 구해봐요
413
고불주
(K4DpLTcpGg )
Mask
2024-10-16 (水) 17:53:59
>>412 오..정운이! 저랑 돌리실래요?
414
정운노이
(imTwYzaXAo )
Mask
2024-10-16 (水) 17:54:45
넹. 뭘로 할까요?
415
고불주
(K4DpLTcpGg )
Mask
2024-10-16 (水) 17:56:09
음 저번에 검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하다가 각자 갈 길을 갔으니 대련 겸으로 정운이 성취 좀 보여주고 조금 더 토크를 하는 것으로?
416
정운노이
(imTwYzaXAo )
Mask
2024-10-16 (水) 17:56:51
그럴까요? 그럼 선레는 누가 할까요.
418
고불주
(K4DpLTcpGg )
Mask
2024-10-16 (水) 17:57:47
>>416 기록보니 지난 일상 끝날 때 다음에 만나면 검을 직접 받아보겠다고 고불이 말하기도 했네요! 제가 선레 가져올게요
419
정운노이
(imTwYzaXAo )
Mask
2024-10-16 (水) 17:59:13
넵
420
고불-정운
(K4DpLTcpGg )
Mask
2024-10-16 (水) 18:02:16
우연히 시아를 만난 후 다시 남만으로 향하다..야견을 만난 후 다시 남만으로 향하다..수아를 만나고 다시 남만으로 향하던 고불.. 남만으로 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운남을 거칠 수 밖에 없고 마침 운남에는 정운이 있었으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남만으로 달려가던 고불은 잠시 멈춘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며 잠깐 눈을 찌뿌리며 어딘가를 노려보다 다시 뒤로 달려온다. 절정 무인 경지인 고불은 앞만 보며 달리다 잠깐 스친 인물이라도 놓치지 않았고 그렇게 정운을 발견한 것이다! "고불! 정운! 맞다 고불? 여기!서 뭐!한다 고불?" 아마 표행을 마치고 휴식을 하던 도중이었을 정운..을 보며 고불은 반갑게 인사한다.
421
고불주
(K4DpLTcpGg )
Mask
2024-10-16 (水) 18:02:54
>>417 아직도 수..요..일..^^
422
시아노이
(8NPXs0F0jM )
Mask
2024-10-16 (水) 18:03:21
>>421 구라 ㄴㄴ
423
고불주
(Y.3qV.vgm. )
Mask
2024-10-16 (水) 18:11:13
근데 건가공도 그렇고 백림봉술도 그렇고 사파 기초 무공은 66문이랑 관계된 게 좀 있는 것! 정파 기초 무공은 딱히 없는 느낌인데!
424
정운 - 고불
(imTwYzaXAo )
Mask
2024-10-16 (水) 18:16:06
기나긴 일이 있어 어쩌다보니 표국의 일로 운남까지 오게 되었다 이제야 막 짐을 내려놓고 짦은 휴식을 누리게 된 정운. 여독도 풀리지 않았지만 새로운 도시에 왔다는 즐거움에 사방을 돌아다니던 찰나에 어디선가 들어봤던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딱 한 번 봤던 인...?물이지만 워낙에 인상 깊거ㅛ기에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 설마하니 이런 곳에서 만날 줄이야. "고불...이시군요. 표행 도중에 쉬고 있었습니다."
425
시아노이
(8NPXs0F0jM )
Mask
2024-10-16 (水) 18:22:58
>>423 각 문파/세가 관련 무공은 백도 89문의 것이요 삼재공은 모든 백문검술의 기본이며 육합권 또한 마찬가지이거늘!
426
고불-정운
(Y.3qV.vgm. )
Mask
2024-10-16 (水) 18:23:30
정운이 자신을 잊지 않고 알아보자 흡족한 듯 고개를 끄덕이는 고불. "고불! 표행!이다 고불? 음..그럼 정운! 표자!다 고불?" 고불은 표행이라는 말에 곰곰히 생각을 하다 그 의미를 떠올리는 일은 성공을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표행을 하는 사람을 표사라고 부른다까지는 떠올리지 못했다. 그래도 뜻은 통하겠지. "고불! 표행! 길!었다 고불? 되게! 멀리!서 다시! 봤다 고불! 일!은 어땠다 고불?" 음 지금은 전쟁 중이니..표국의 일이라도 정파의 인물들이 강남으로 오는 일은 쉽지 않을 터. 자신이 직접 전선 쪽을 거쳐 이쪽으로 왔으니 그 어려움을 대충 예상이 갔다. 고불이야 전쟁에 딱히 관련된 부분이 없지만..원래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관련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427
고불주
(Y.3qV.vgm. )
Mask
2024-10-16 (水) 18:45:09
그러고보니 천마신교캐가 따로 소속에 영혼석 안 쓰면 기본무공으로 뭐가 지급될지 궁금한 것..
428
시아노이
(8NPXs0F0jM )
Mask
2024-10-16 (水) 18:48:33
>>427 입마공 편찰검
429
정운 - 고불
(imTwYzaXAo )
Mask
2024-10-16 (水) 18:49:21
"뭐, 산적도 만나고 수적도 만나고 짐승도 만나고 사파 무리도 만나고...요괴랑 마교인 빼고는 다 마주치며 왔습니다." 흠...이게 보통인건지 전쟁통이라 유독 힘들었던건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표사 일은 조금만 하고 그만 두겠지만...그래도 이왕이면 평균적으로는 쉬웠으면 하는군. "그러고 보니 고불께서는 무슨 일로 이런 곳까지 오셨습니까? 아까보니 달려가시던 것 같은데...무언가 급한 일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430
고불주
(Y.3qV.vgm. )
Mask
2024-10-16 (水) 18:50:04
그럼 소속 안 고르면 입마관 졸업은 했는데 아직 취업은 못한 청년실업 문제 교국버전 캐인가!
431
쿠팡노이
(oXbhgZ5WJ. )
Mask
2024-10-16 (水) 18:52:00
교국도 취업난이 심각하겠네용...
432
시아노이
(8NPXs0F0jM )
Mask
2024-10-16 (水) 18:52:45
귀영대 = 귀영심법 수라(무기) 천강단 = 천마숭앙공 제례(무기)법/술 명문가 = 가전 무공 협력자 = 36무공/입마공 + 가전무공(마) 분타원 = 36무공/입마공 + 위장신분의무공 입마관 교두 = 36무공/입마공 입마관 유령 = 36무공/입마공 + 내비각무공(예 : 강건이의 표신공 / 흑왕심법)
433
고불-정운
(Y.3qV.vgm. )
Mask
2024-10-16 (水) 19:03:39
고불은 정운의 말을 듣다.. "고불! 산적! 수적!이면 고불! 녹림!이랑 수림!이다 고불? 둘다 만났!다 고불? 누!가 더 강!했다 고불?" 녹림도 수림도 아닌 녀석들이라면 뭐 어중이떠중이라는 의미니..딱히 들어볼 가치도 없다. 이어지는 정운의 물음에 고불은 아..! 싶었지만 이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입을 연다. "고불! 음! 나 요새! 남만!에 있다 고불! 근데 남만! 멀다 고불! 그래서 서둘렀다 고불!" 음..데리고 다니던 꼬마가 아파서 누워있다는 얘기는..굳이 안해도 괜찮겠지..? "고불! 실력!은 많!이 늘었다 고불?" 그렇게 물으며 고불은 정운을 보며 씩 웃었다.
434
시아노이
(8NPXs0F0jM )
Mask
2024-10-16 (水) 19:14:38
>>430-431 일급무관(슈퍼엘리트임)이라 취직 자동으로 시켜줌 초반에 짬 날때 원하는 곳으로 넣어달라고 빌넣 안 하면 랜덤
435
정운 - 고불
(imTwYzaXAo )
Mask
2024-10-16 (水) 19:16:46
"산적하고는 어쩌다보니 싸워봤는데...채주의 경지가 절정에 이르렀더군요. 그 힘으로 왜 산적질이하 하는 건지 원...어쨌든 그는 죽였습니다. 수적은 통행료 주고 지나가서 싸워보지는 않아 모르겠군요." 아마 싸웠으면 졌겠지. 상처도 상처였고 사실 산적을 이긴 것도 우연과 기적에 가까웠으니. "남만...이면 새외에 계시는 겁니까!?" 예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답이였다. 남만...남만이라. 너무 멀어 와닿지도 않는다. "실력이야...전보다는 늘었다 자부합니다. 아직 멀었지만요."
436
고불-정운
(Y.3qV.vgm. )
Mask
2024-10-16 (水) 20:08:08
음..절정의 채주를 죽였다라.. 절정이면 높은 경지는 맞지만..녹림의 채주들은 기본이 절정은 될 거다. 우리 채주도 절정이셨는데 결국..에휴. 고불은 정운의 말에 고개를 잠시 절레절레하다가 이내 에휴하곤 웃는다. "고불! 싸우!지도 않은 꼴!을 보니 알!만!하다 고불! 수림! 녀석!들이 더 못!나다! 고불!" 그리 답하며 고불은 속으로 납득한다. 녹림이 표행을 막다가 죽는 일은 그럴 수 있다. 무림이란게 원래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고..그저 상대가 더 강하면 어쩔 수 없는 일..하지만 누군지도 모를 놈들이 산채를 느닷없이 습격해서 싸그리 몰살하는 일은 경우가 다르다..결국 결국은 고불이 알아내서 갚아줄 테다. 그런 생각을 고불이 하던 차, 정운의 물음에 별거 아니라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고불! 맞다! 다들 거기! 새외!무림이라 한다 고불! 정운! 똑똑!하다 고불!" 고불은 잠시 고민하다 근처 땅에 손을 대고는... 파바바박! -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땅굴을 파더니 그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 속에서도 꾸물꾸물 움직이는 듯한 고불이 굴 밖에 있을 정운에게 외친다. "고불! 정운! 그럼! 나 찾을 수! 있다 고불?" 눈에 보이지는 않으니 따로 탐지할 수단이 없다면 기를 느껴야 할 거다.
437
고불주
(Y.3qV.vgm. )
Mask
2024-10-16 (水) 20:08:28
라면 먹다가 좀 늦은 것!
438
시아노이
(8NPXs0F0jM )
Mask
2024-10-16 (水) 20:09:39
라면고불
439
고불주
(Y.3qV.vgm. )
Mask
2024-10-16 (水) 20:10:49
>>434 켁..자동 취업 시스템..그저 중윈을 유랑하는 천마신교 신도 같은 것은 불가인가! 일급무관까지 올랐으면 응당 교국을 위해 봉사할 수 밖에 없나
440
강건주
(Jxaa31sSf6 )
Mask
2024-10-16 (水) 20:21:20
경지만 높고 직위가 낮으면 충분히 가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