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글고 대련 외 일상컨텐츠에 관해 쪼까 고민해봤는디유 조오금 길어지긴 했는데 한번쯤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봐주세용 저도 충분히 심사숙고해보진 않아서 생각지 못한 맹점이 있을 수 있어용
1. 대련 일상 / 무대련 일상을 구분하여 돌린다
무대련 일상은 일상 중에 무공을 쓰는 묘사가 내포된다고 할지라도 대련 정산에 포함하지 않는다. 무대련 일상의 도화전을 늘리는 방책은 도화전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고 여겨 이 방책은 고려하지 않음. 혹은 반대로 대련 일상의 도화전을 2->1개로 줄이는 방책을 고려할 수 있음. 이하 제안은, 일상 후 확정적으로 지급되는 도화전의 수량을 변경하지 않을 시에 생각할 수 있는 무대련 일상 전용 혜택이다.
* 무대련 일상자에 한해, 주기적으로 [전용 보상권(?)]을 랜덤하게 제공한다.
말 그대로, 일정 기간 내 무대련 일상을 최소 1회 돌린 인원 안에서 [전용 보상]의 당첨자를 최소 1인 추첨한다. 추첨은 다갓에 맡긴다. (최소 1회는 캡틴의 판단에 따라 2회 이상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주기는 1주, 또는 2주 쯤을 생각하고 작성하고 있으나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캡틴이기에 캡틴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주기로 결정한다.
보상은 캡틴의 재량에 맡기며, 이에 의문이나 이견을 제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테면 보상은 다음과 같은 목록을 예시로 들 수 있다: 도화전, 은/금화, 10~50% 할인권, 비경탐사권, 1회 질문권, 캡틴 연성(독백, 캐릭터 입지와 명성, 캐릭터 평가, if김캡이 플레이하면, 플레이 코멘트...)
혹은 시즌 이벤트마냥 김캡이 미리 보상을 걸어두고 그 보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무대련 일상을 돌릴 것을 권장할 수도 있겠다.
본 안을 채택할 경우 대련/무대련 일상의 구분 및 정산 및 추첨의 업무를 기존 무림비사 노동자 중 1인에게 추가 위임하거나 관련 노예노이를 뽑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장점: 보상을 캡틴이 결정하기에 도화전 인플레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얻기 어려운 보상을 얻기 위한 무대련 일상의 수요가 늘 수 있다. 특히 김캡 연성. 단점: 보상 지급시마다 김캡이 보상 고민해야함. 특히 김캡 연성.
2. 일상 전용 도전과제를 마련한다
말 그대로 일상에서만 충족할 수 있는 별도 도전과제를 마련하는 것이다. 일상&진행 겸용 도전과제에 관해서도 잠깐 고민했으나 김캡 및 도전과제 수호자(시아주)가 혼란스러워 할 소지가 있기에 보류한다. 상관없으면 겸용을 채택해도 물론 좋다.
불합리함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나, 1번의 대련/무대련 일상과 혼용할 수도 있다. 이를테면 오직 무대련 일상만이 일상 전용 도전과제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거나.
일상 전용 도전과제의 예시는 다음과 같이 들 수 있겠다.
타생지연(他生之緣) - 현존하는 모든 레스캐와 일상을 돌린다. 보상 : 도화전 10개
거래(去來) - 레스캐와 실질적인 보패 혹은 무공을 1회 이상 주거나 받는다. 보상 : 도화전 5개
음주가무(飮酒歌舞) - 日常 (기존 도전과제 맞아용 이렇게 日常 붙여서 일상용 도전과제로 탈바꿈하는 거...) - 일상 세 번 이상 기루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장점: 1번에 비해 깔끔하게 도화전이 보상이기에 보상 지급시 김캡의 머리가 덜 아플 수 있다. 단점: 또 도전과제 목록 고민해야됨 + 도화전 인플레 책임못짐 + 대련만을 위한 일상...의 문제처럼 자칫 도전과제만을 위한 일상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