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j.87hID/qA )
2024-10-11 (불탄다..!) 20:42:30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45
쿠팡노이
(OcGsGE/yPs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4:32
지금까지의 이미지로는 '거기, 내 자리'하고 가져간거 아닐까용?
646
상일노이
(DLcJTmair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4:42
오타발견 혹한강파시신결 5성 시신이라고 하니 뭔가 살벌해짐
647
야견
(DIbSJkd8go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4:52
철없는 삼촌 느킴...!!!
648
수아
(KcIAq0oDQ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5:11
1대1로 붙었다가 그게 1대3되고 1대5 되고 1대14(당대 점창초절정 전부) 이런 식으로 되는 거 아닐까용?(아무말)
649
미사하란
(IAp3Hfe4H2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5:27
수련스레 보는데 다들 살벌한 와중 막리노이 홀로 독야청청 평화로운 것 이게 마라다!(평화
650
상일노이
(DLcJTmair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6:06
싸움이 상당히 커져서 근방이 개판났다거나?
651
고불주
(ZbkGwM/e56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7:09
아 아니면 그때 독고구검이랑 비무한 상대가 "내가 지면 점창파가 더 이상 여기 안 있음 대신 너가 지면 죽음 ㅇㅇ" 이랬나
652
쿠팡노이
(OcGsGE/yPs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11:01
매리곤문이 있는곳도 원래 창산이 있는 곳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걸 보면 독고구검이랑 별개로 뭔가 있을것 같기도 하네용
653
상일노이
(DLcJTmair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20:33
창산에 뭐가 있어서 독고구검이 쫓아냈나? ..근데 뭐가 있다고 쫓아낼만한 사람인가?
654
막리노이
(ded8kdua7s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23:51
>>649 감사합니다 마라 파피야스...
655
야견
(aosrjWgom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5:32
그 마라가 아니여!!!!
656
시아노이
(CyFDr66Jnk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0:30
>>653 걍 독고구검이 와서 점창파가 지키려다가 실패하고 기반시설 다 터져서 그런걸지도...
657
야견
(aosrjWgom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8:19
역시 민폐아죠시
658
강건주
(ueCQAExiE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8:37
점창파는 아무래도 문파와 주변을 지켜야하는데 독고구검은 그냥 검강 쭉쭉 뿜으면서 다 때려부수니까 ?
659
야견
(aosrjWgom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1:27
맞네요 상대가 다수일수록 강해지니...
660
강건주
(ueCQAExiE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5:08
점창파가 맨처음에는 안싸워주니까 점창파 구역에 있던 민간인들 패고 그 사람들 집 박살내면서 점창파 나와 !!! 같은 행동 했을지도 몰라용 사파니까
661
야견
(aosrjWgom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16:47
우우우우 쓰레기
662
쿠팡노이
(OcGsGE/yPs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24:10
반대로 지독한 사파혐오문파이니 독고구검이 지나갈때 마! 함뜨자! 했을지도 몰라용 정파니까!
663
강건주
(ueCQAExiE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26:02
본인의 문파인데 대체 왜
664
고불주
(0wBJxTeGJw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34:54
이것이 겸양..! 혹시 그것이 쿠팡노이가 바라는 점창파의 상!
665
미사하란
(sTPrGGC0Z.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37:12
우우스레기
666
태백주
(OcGsGE/yPs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49:30
점창파는 넘쳐나는 양기(테스테스토론)을 주체하지 못하는게 분명해용
667
◆gFlXRVWxzA
(hBx3oQ0GSk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2:36
9시 확정
668
시아노이
(k6JhPfCXrY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3:39
>>667 확인
669
시아노이
(k6JhPfCXrY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4:03
@everyone 저번주 진행 막레도 올려주셔야함요
670
야견
(aosrjWgom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4:19
땡큐 확인했스용
671
막리노이
(ded8kdua7s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6:11
오쓰
672
수아
(KcIAq0oDQ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7:00
하늘이여
673
상일노이
(DLcJTmair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10:55
확인!
674
고불주
(0wBJxTeGJw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13:41
situplay>1597039261>772 캡틴! 고불 수련 10번인 것!!
675
태백주
(OcGsGE/yPs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14:18
확인이요!
676
◆gFlXRVWxzA
(hBx3oQ0GSk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29:28
>>674 진행 전에 처리할게용
677
야견-태백
(NpH2UNnRJ6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1:10
“뭐? 벗?” 살짝 끓어오르는 듯한 야견의 투지가 급격히 식는다. 마치 달군 쇳덩이를 차가운 물에 던진 듯이 식는 소리가 나는 듯도 하다. 무공이 그렇듯이 사람의 성정 간에도 상성이라는 것이 있다. 궁합이라고도 할까. 일신의 강함과는 별개로 거북한 것이 있는 것이다. 야견의 경우는 눈앞의 태백같은 인간이 그랬다. 그저 올곧은, 악의를 품지 않는 양지 속에서 자란 천성. 시장바닥의 음지에서 부대끼고, 사욕 속에서 자라온 야견과는 절망적으로 맞지 않는다. “무슨 광인 같은 소릴...? 너같은 벗은 둔 적 없어. 게다가 조건까지 걸어? 원수랑 같이 소면을 먹자고?” 야견은 질색이라는 얼굴로 그리 대꾸한다. 아직까지 선배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꽤나 피곤해지는 모양이었다. 비도를 쏘아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야 간단하겠지. 다만 그렇게 한다면 자신이 꺾이는 것은 자신의 체면일 뿐이다. “...뭐 상관없나. 무공은 결국 억지. 만에 하나라도 이기면 네 말대로 해주지. 내가 이긴다면 내 갈길 가련다.”
678
야견-태백
(NpH2UNnRJ6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1:31
야견이놈 음기인간이라 양기인간에게 약함
679
상일노이
(DLcJTmair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3:56
음기인간이라고? (규화보전을 꺼내며)
680
시아노이
(k6JhPfCXrY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5:16
>>678 그래서 백시아 집안에선 그리 깡패짓 했구나
681
수아
(KcIAq0oDQ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7:47
그래서 수아의 목숨과 맞바꾼 태정이 탐색 약속을...(?)
682
야견
(aosrjWgom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41:32
>>679 크아아악 그거 아냐!!! >>680 에 시아 양기인간 아니에여? >>681 그 약속은....지킬게영....기달려줘....
683
시아노이
(k6JhPfCXrY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42:01
>>682 시아 양기인간이야? 왜?
684
시아 - 중원
(k6JhPfCXrY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43:44
오가는 길에 신선의 거처도 알고 있으니 왔을 뿐인지라, 오늘은 얼굴 도장을 찍을 목적만이 왔을 뿐이었다만 상대의 말에 말 없이 술상을 치웠다. 어차피 한 잔 마셨으면 다 먹은 술이요, 한 입 먹었으면 다 먹은 안주렸다. "그럼, 신부 올려보내어 귀찮게 구는 값으로 재롱 한 판 봐 주시지요." 피식 웃으며 검과 괴뢰도 꺼내어 준비했다.
685
야견
(aosrjWgom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47:33
으음 하긴 음기인간은 데뷔탕트라던가 설득이라던가 힘들다아...
686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55:12
그래서 양기인간 자련이를 두려워하는 건가... (홀로 납득)
687
미사하란
(sTPrGGC0Z.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56:23
음기인간이 데뷔탕트?
688
시아노이
(k6JhPfCXrY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56:57
데뷔탕트에서 샴팡 했다고...(왜곡된 기억)
689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59:58
확실히 음기인간은 데뷔당트하기 힘들긴 하죠... But 제 기준에도 시아 웅니는 음기인간이라고 생각해요!!
690
상일노이
(DLcJTmair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1:39
확신의 음기인간 백시아
691
강건주
(ueCQAExiEc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3: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2125 마지막 진행이 있는 어장
692
수아
(KcIAq0oDQ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5:02
무려 9월달
693
야견
(NpH2UNnRJ6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6:10
>>686 아(아) >>687 너는 라이브를 하잖니 봇치봇치야 >>688 그래도 목적은 다 달성하지 않아쓰요? 그러니까 좋아쓰!
694
야견
(NpH2UNnRJ6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6:20
지난달이라니!!!
695
상일노이
(DLcJTmairA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7:51
뜬금 없지만 말임다 대낫에 대한 로망이 저를 살살 긁고 있슴다 사람 키보다 큰 대형낫의 로망 크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