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418>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0 :: 1001

◆gFlXRVWxzA

2024-10-11 20:42:30 - 2024-10-13 22:23:58

0 ◆gFlXRVWxzA (j.87hID/qA)

2024-10-11 (불탄다..!) 20:42:30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상일노이 (YzMNKJf.5U)

2024-10-11 (불탄다..!) 20:57:33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나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2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0:57:43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3 수아 (mAdZ5Eo/MY)

2024-10-11 (불탄다..!) 20:57:48

대충 그 마교 머시기

4 수아 (mAdZ5Eo/MY)

2024-10-11 (불탄다..!) 20:58:13

이제

폰 내야할 시간이 다가와용...

내일 완전 대련 상시이니까!

많관부(?)

5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0:58:22

>>1 이거 뭐임

>>3 수아노이!!! 교국의 품에 안기려고!

6 모용중원 (.QuMd8ugDM)

2024-10-11 (불탄다..!) 20:58:27

수아주가 태정이 재능 절정에 기연 하나 발라주시면 각 잡고 키워볼게용(?

7 상일노이 (YzMNKJf.5U)

2024-10-11 (불탄다..!) 20:58:31

마교에 대항하는교에 대항하는
대략 500자 언저리 신묘장구대다라니

수아주 힘내심다

8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0:58:58

수아노이군바......

>>7 왜 대항해....?

9 상일노이 (YzMNKJf.5U)

2024-10-11 (불탄다..!) 21:00:10

>>8 ? 왜 대항 안해여?

10 막리노이 (9WuBEHKqNM)

2024-10-11 (불탄다..!) 21:01:07

유.

11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1:01:35

>>9 아니 좋은건데 왜 대항 함...;;

>>10 (백선펀치)

12 막리노이 (9WuBEHKqNM)

2024-10-11 (불탄다..!) 21:03:08

크아아악!!

13 강건주 (W3ySWlyzpM)

2024-10-11 (불탄다..!) 21:04:45

제 기연은 대체 언제 사용하는건가용

14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1:07:01

김캡이 절정은 찍어야 올려준다 하긴 했음....

15 막리노이 (9WuBEHKqNM)

2024-10-11 (불탄다..!) 21:07:33

>>13 절대로 불도장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16 야견 (fOihsAUe3w)

2024-10-11 (불탄다..!) 21:10:52

불도장은 그거다 비트코인

17 막리노이 (9WuBEHKqNM)

2024-10-11 (불탄다..!) 21:11:07

>>16 언젠가 오르...나용?

18 모용중원 (.QuMd8ugDM)

2024-10-11 (불탄다..!) 21:11:47

진도코인이죵.

장강결전때문에 잡주가 되어버림...

19 야견 (fOihsAUe3w)

2024-10-11 (불탄다..!) 21:18:13

오른다 오른다 이번에는 떡상한다 하지만

정작 제가 하고자 하는 동력을 잃음

야견이놈 경지 업 겸, 인맥 넓히기 용 플랜이었는데 장강결전이 대체하고 있는데다, 전쟁 후에 무술대회라니 좀 순서가 이상하고

20 야견 (fOihsAUe3w)

2024-10-11 (불탄다..!) 21:19:14

최근에는 용봉회 비슷한거 꾸리기도 생각중인데 제가 변덕이 심해서 이것도 진도코인 mk-2될 가능성 다분

21 쿠팡노이 (IIxY8kRS7g)

2024-10-11 (불탄다..!) 21:20:33

홍...

22 모용중원 (.QuMd8ugDM)

2024-10-11 (불탄다..!) 21:20:48

화끈하게 스승님한테 내단이나 달라하죵

180년 내공 개맛도린데

23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1:23:19

수아노이 어떡하지... 큰 고생 없었으면 좋겠어용.........

24 모용중원 (.QuMd8ugDM)

2024-10-11 (불탄다..!) 21:24:29

>>23 무슨일이에용?

25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1:26:01

>>24
https://m.mk.co.kr/news/politics/11138014

함참은 "우리 그런 적 없다" 고 밝혔어용

26 강건주 (W3ySWlyzpM)

2024-10-11 (불탄다..!) 21:26:54

지금 이시간이면 청소 끝나고 점호하고 있을것

27 모용중원 (.QuMd8ugDM)

2024-10-11 (불탄다..!) 21:27:04

큰일났네...

28 쿠팡노이 (IIxY8kRS7g)

2024-10-11 (불탄다..!) 21:28:24

아이고....

29 야견 (fOihsAUe3w)

2024-10-11 (불탄다..!) 21:33:22

재필쓰가 미션 완료하면 내공 100년 주겠다헸는게 플러스로 더....

30 강건주 (W3ySWlyzpM)

2024-10-11 (불탄다..!) 21:33:54

묻고 더블로 가

31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1:35:16

나도... 내공.....

32 야견 (fOihsAUe3w)

2024-10-11 (불탄다..!) 21:36:08

아이고 수아주 별 일 없길....

33 ◆gFlXRVWxzA (cA7Ciez2vQ)

2024-10-11 (불탄다..!) 21:37:02

민간단체에서 날린걸 수도 있어가지고...

34 강건주 (W3ySWlyzpM)

2024-10-11 (불탄다..!) 21:37:51

나중에 괴뢰들 부수면 괴뢰들이 가진 내공이나 전투 경험이 되돌아오는구조라면 ?

35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1:39:12

>>33 아마 그런거 아닐까용? 삐라묶음 있다고 뭐라 하더만

>>34 괴뢰끼리 싸움 붙이고 해산시키기 무한반복

36 ◆gFlXRVWxzA (cA7Ciez2vQ)

2024-10-11 (불탄다..!) 21:39:37

저번에 민간인이 금강산 드론 날려서 촬영하고 그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서용

37 시아노이 (07zk0WS//g)

2024-10-11 (불탄다..!) 21:58:07

>>36 금강산은 민간인의 드론이다....(메모)

38 미사하란 (kBi1iUUTig)

2024-10-11 (불탄다..!) 22:03:38

저번에 중국민간인이 신의주까지 드론 띄웠다는 글은 봤는데...머선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39 고불주 (KUQjghbRzQ)

2024-10-11 (불탄다..!) 22:25:22

드론..드론 같은 소형 비행체 괴뢰도 있겠지..

40 ◆gFlXRVWxzA (/IpMP086BM)

2024-10-12 (파란날) 00:02:58

와! 총 조회수 400좀 넘고 추천수는 60이 좀 안더ㅐ용

41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0:05:32

우와!! 캡틴 대단해요~

42 막리노이 (BefaohhS5g)

2024-10-12 (파란날) 00:07:45

수련알람...(아련)

43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0:20:18

>>40 제목을 공개하라!!!!!(쾅쾅

44 시아노이 (eKJHU.ZNnQ)

2024-10-12 (파란날) 00:22:07

>>42 그 뭐냐
해라

45 시아노이 (eKJHU.ZNnQ)

2024-10-12 (파란날) 00:23:06

정산 담당자들

오늘 안에 정산 올려야 한다
이는 어명이다

내가 '어'라는건 아니고
김캡이 저저번주에 말 했었다

46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0:28:45

217스레 - 고불수아(206스레시작, AU), 고불수아(217스레시작), 고불수아(217스레시작), 야견고불(217스레시작), 야견시아(217스레시작), 중원시아(215스레시작)


218스레 - 야견시아(218스레시작)


219스레 - 야견미호(218스레시작), 야견고불(219스레시작), 시아수아(217스레시작)


220스레 -


현재 돌아가고 있는 일상
백랑자련(214스레시작)
백랑시아(217스레시작)
백랑중원(217스레시작)
수아중원(219스레시작)


다음 진행에서 정산될 도화전
중원 3
시아 11
고불 13
수아 11
야견 12
백랑 1
중원 1
미호 3


일단 오류가 있는지 확인하여라

4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32:05

모용중원과 중국중원이 도화전을 4개 받는 사소한 오류가 있나이다

48 막리노이 (BefaohhS5g)

2024-10-12 (파란날) 00:35:46

>>44 넵

4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36:24

시아노이야 막리노이야 대련해줘

50 막리노이 (BefaohhS5g)

2024-10-12 (파란날) 00:37:52

전 바른생활을 꿈꾸기에!!

51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38:52

이 시간에 바른생활은 그대 뇌가 발라졌다는 의미일세

52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0:39:43

>>47 아이고!!!!! 수정할게용!

53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40:36

무림중원도 도화전을 받는데 하나도 안썼다고 하더라고용

54 ◆gFlXRVWxzA (1rEqfB3ygU)

2024-10-12 (파란날) 00:40:53

제목 공개를 왜해용!!

길면 100화 짧으면 50화쓰고 리메이크할것

캐릭터 컨셉 확실하게 잡아야겟서용...

55 이름 없음 (Guc8A89EGI)

2024-10-12 (파란날) 00:41:00

수련스레 정산 토요일 고정인거죠>? ㅇㅋ 내일 아침에 정산함요

56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0:43:36

>>50 추천선작조회수올려드리게요

5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44:15

캡틴 그 사소한? 사소하지 않은? 건의사항 있는데 들어보시나용?

58 백랑 - 시아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0:51:22

situplay>1597053294>11

뭐 예상은 했지만, 허무하게 튕겨나가는 칼을 보며 쩝 하니 입맛만 다신 백랑이 왠지 억울하게 느껴질 정도로 깨끗하게 흰색인 채의 칼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그것을 도집에 쓱 밀어 수납했다. 혼잡한 머릿속을 풀기 위한 가벼운 운동 정도를 원래 원하기도 했고, 상대를 밤중에 너무 붙잡아두는 것도 어떠려나 싶으니 이쯤 해두는 것이 올바르겠지.
도저히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추잡한 욕망들도 죄 무시한 채로 도와 함께 욱여넣었다.
"맞나? 그라모 담번엔 더 좋은 먹이로다가 가 와야 되것네. 좋은 먹이면은, 몰르잖나, 암만 급히 묵어도 탈 안 나고 잘 삼킬지."

아무렴, 더 좋은 먹이로, 훨씬 구미 당기기 좋은 것으로 가져오겠지만, 사람의 악한 면을 보느니 차라리 선한 면을 더 찾아보겠다는 강박을 지닌 백랑에게는 쉽게 알아차리기 요원한 일이었다. 여기까지가 어리고 미숙해 채 정련되지 않은 이성인간의 영역, 남은 것은 본능짐승인데, 白狼의 정신을 본받고자 한 선대의 핏줄답게, 천부적으로 날카롭게 벼려진 맹수의 직관만은 본능적으로 상대가 위험함을 경고하며 직관의 주체로 하여금 한 발짝이라도 속히 물러날 것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체가 미숙하기에 직관을 직관으로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람의 선善함만 보고 싶다는 이성으로 짓눌러 흩어버리고서, 잔여물처럼 남은 정체불명의 불안과 그것을 규명하지 못한다는 오롯이 제가 야기한 갑갑함에, 무슨 표정을 지을지 몰라 다만 평소 버릇대로 웃는 것이었다.

"어쨌건, 잘 배웠슈. 달밤에 좋은 연을 만났네..."

좋은 연은 얼어죽을. 마음 깊은 곳이 그리 씹어뱉고 눈을 감았다.Die Schatten werden länger Und doch bleiben alle blind und stumm

//막레로 하셔도 되고 막레를 주셔도 돼용. 수고 많으셨어용!
와 무림비사 참여 사상 역대급으로 스포 마이 스까묵었어용;; 재... 재밌다(?)

59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0:53:18

그리고 피곤하긴 한가봐용 답레 하나 썼다고 뻗고 싶네 벌써..........

60 야견 (Guc8A89EGI)

2024-10-12 (파란날) 00:53:28

드래그를 생활화!

61 ◆gFlXRVWxzA (1rEqfB3ygU)

2024-10-12 (파란날) 00:53:38

>>56 조작 반대!
>>57 ??

62 모용중원 - 수아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55:07

"나는 최근에 신선이 된 편이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리 그래도 중원은 선인과 인간이라는 두 입장을 오가는 존재. 단순히 방관하고 떠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중원의 머릿속에는 다양한 계획들이 스쳐가고 있었다. 북적 사냥, 말 타기, 말 타고 북적 사냥, 말 타고 북적 사냥하며 수련하기 등등의 알찬 계획들이 떠다녔다.

"한...30년쯤 굴리면 절정정도는 되지 않겠느냐."

63 야견 (Guc8A89EGI)

2024-10-12 (파란날) 00:55:49

북적 사냥, 말 타기, 말 타고 북적 사냥, 말 타고 북적 사냥하며 수련하기

실로 알찬 계획!!

64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0:56:11

* 입마공, 편찰검

올려주세유

6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56:41

다른건 아니고 절정으로 들어오시는 뉴비분들. 이제 무공 5성으로 드려도 되지 않을까 해셔 여쭸어용.

어차피 무공 자체는 수련어장과 대련으로 빠르게 올리는 편이니까. 다른 무공 얻거나 할때 집중할 수 있게 정파, 마교는 5성, 사파는 6성으로 시작하게 하는 거에 대해 어떤 생각이신가 해서용

66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57:23

>>63 모용세가식 하이퍼버닝

67 ◆gFlXRVWxzA (1rEqfB3ygU)

2024-10-12 (파란날) 00:57:54

아 그건 원래 유사하게 할 계획이엇서용!

68 야견 (Guc8A89EGI)

2024-10-12 (파란날) 00:59:12

>>65 좋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굿아이디어!!!

6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0:59:53

아하! 다행이에용.

아무래도 3성, 4성이 참여하는데 문제는 없다지만 뉴비분들이 볼 때 다른 레스주 무공창은 꽉꽉차고 든든하면 부러운 맘 들잖아용. 그런데 자기 3, 4성 무공 보면 현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여쭤봤어용

70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02:04

홍홍 확실히 그런 느낌...... 절정이면 5, 6성도 설정상 크게 어긋나지도 않을 거고.
실전 한계- 를 어떻게 매기느냐, 만이 과제라면 과제겠네용!

71 야견 (Guc8A89EGI)

2024-10-12 (파란날) 01:02:28

실전에 대해 빨리 도전할 수 있게 해줘서 더 좋다 생각한ㄴ 것!

72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02:46

>>70 같은 절정과 진행중 전투해서 승리 또는 패배면 되지 않을까용?

73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04:15

사실 이 얘기한 이유가 제 북명신공도 1성 신공 2성 기가 색을 띔 3성 흡의 성질 이렇게 나오는데 뉴비분들 무공 보면 패시브 ~ 전투 효과인 심법은 3성이면 사실상 못 쓰고 막리노이처럼 초반에 전투식 없어서 어버버한 경우도 떠올랐던 것

74 ◆gFlXRVWxzA (1rEqfB3ygU)

2024-10-12 (파란날) 01:04:31

실전한계용?

똑같이 뭐 굴러야죵...

7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05:01

실전한계 : 함 죽어보십시오

76 야견 (Guc8A89EGI)

2024-10-12 (파란날) 01:06:31

개인적으로는 전투를 원하지 않는 레스주를 위한 시스템도 있음,,,했는데 기본적으로 무림비사는 무림스레니까

77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07:13

>>58 막레로 받을게용!

78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07:18

5성 100% 후로 6성 보고프면 실전을 뚫어야 되는데 앞으로 올 뉴비들은 5, 6성 스타트이니.....

그대로 성취는 실전 뚫을 때까지 둘 다 막히는 걸까용?
아니면 정파/마교도 6성까지는 볼 수 있게 변......한다든가 여튼 그러나용

7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08:26

예에에전에 김캡과 얘기할 때

초창기에는 이제 객잔 운영, 장사, 대장장이같이 이런 루트로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안전불감증이란 단점을 추가했는데 어느순간 히히히 전투! 승전! 이긴!다!!! 하는 흐름이 생기며 자연히 잊혀진 것으로 기억

80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08:47

>>77 수고하셨어용!!!

마지막에 뇌절 모티브 하나 넣었는데 맘에 드셨을란지 모르겠어용!

81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10:04

6성이면 어차피 숙련도 수련어장에서 못올리고 대련해야하고
5성이면 천재기준 10번, 비 천재 20번이면 되고 대련섞으면 5성 100% 금방 찍을테니 실전한계만 신경쓰면 된다고 생각했어용

82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12:02

아하
큰 문제는 아니것네용

83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12:54

다 생각해봤던 문제 후후

84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13:08

>>80 어째서 독일어?? 하는 감정과 흥미대흥미

8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14:24

시아야 북명신공 도와줘 5번만 더하면 10성이야

86 야견 (0qsHX5v9F.)

2024-10-12 (파란날) 01:14:52

색목인 랑이!!!

87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15:41

>>85 토요일에 뵐깝쇼

88 야견 (0qsHX5v9F.)

2024-10-12 (파란날) 01:16:15

지금이 토요일이야!!!!

89 야견 (0qsHX5v9F.)

2024-10-12 (파란날) 01:16:46

히히히히 버드나무 브루어리 얕봤는데 생각보다 괱찮은것

90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17:02

대련 5번 연속으로 하면 죽이긴 하겠다

91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17:22

야''주의 시간이다

92 야견 (0qsHX5v9F.)

2024-10-12 (파란날) 01:18:15

안ㅌ취했어요!! 기껏해야 맥주!!

93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19:05

견주

94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19:36

안타취하셨군요 어느 야구팀이십니까

95 야견 (0qsHX5v9F.)

2024-10-12 (파란날) 01:20:53

삼성은 죽어라!!

1위하고 죽어!!!!

96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21:05

그런데 이번 대사건 끝나면 신입 등급
절정초 30세이상 20년 명성 1 정신 2 이라 그랬움요

9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21:46

명성 1 정신 2면 그건 절정이 아니라 괴물 언저리 무언가에용

98 야견 (0qsHX5v9F.)

2024-10-12 (파란날) 01:22:56

군데 진짜로 싸우지 않는 레스주를 위한 일상도 필요하지 않나 싶은 느킴스.

대련 포인트를 늘리는 대신 전투없는 일상 도화전을 늘리는 것도 생각했는데 이건 도화전 잊플레가 되겠지...

9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24:57

사실 그래서 고민중인게 대장장이술 비슷한 선술 배울까 고민이에용.
진행중에 레스주가 재료 모아오면 물건 만들어주는 식으로 서로 win win하고 일상할때 재미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용

100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25:55

>>97 진짜 산에서 수련만한 애 나온다 그랬음... 진짜임......

>>98 근데 그래서 캡틴도 막리 올 때 좋아서 백덤블링 했다 했음

101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26:29

>>98 그냥 일상하다가 대련 꼽사리 끼는 경우도 많아서 조금 생각하기 난해하네용....

102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27:34

>>98 싸우기 시러 참치 여기 있어용......

103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29:28

다들 안녕하세요... 아마 곧 자러 갈 것 같긴 하지만요!
참, 랑주 답레는 situplay>1597053294>419에 있어요!! 혹시 몰라 띄워놓고 가요.

>>99 이거 진짜 되면 재밌을 것 같아요...! 무슨 아이템 나올지 기대되는 재미도 있을 것 같구요.

104 야견 (0qsHX5v9F.)

2024-10-12 (파란날) 01:29:37

요즘 대련 보면 그냥 무공은 장식이고 다른 것 하는 경우도 많아서...물론 저야 싸움 좋아하지만...모두가 그렇지는 않을거고 무공 올 백차도 다른걸 할 수 있었으묜 하고 바란적이 있어서 이야기해버네영

105 야견 (0qsHX5v9F.)

2024-10-12 (파란날) 01:30:28

>>99 이런식으로 일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른 컨텐츠도 있느면 좋지 않을까 싶ㅇ은 것ㅁ

106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31:04

제가 구야자에게 대장장이술 배워서 무림 아이돌(명품메이커로) 해볼까용

107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31:32

>>명품메이커<<

108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32:31

진짜 하신다고 하면 련주야 좋은 거예용... 히히 아이템 만들어달라고 가서 드러눕고 떼 써야지!

10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33:24

구야자급???장인?실력자면??????아이돌??!맞지???않나?????

110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34:07

북해빙궁 이대제자인 이유도 자연스럽게 대장장이라서 그렇다고 하면

111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34:10

>>86 그럴리가 있나!

>>84 원작이 독일어니까용!!! 뮤지컬 엘리자벳인데용....네....에....그 시아랑 일상하다 보니 여러모로 생각이 나서....네....살짝 빌려온....네....아이고....부끄러워라....

중화풍 어장에서 일상하는 주제에 왜 이리 서양 모티브만 따오게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용....
어차피 교국도 어느 정도 서역적인 면모가 있으니 교국 귀화인으로서 어느 정도 명분은 있지 않나 하고.......예.......

112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34:45

>>103 확인했어용!!!!!! 지금 여러모로 뻗을락 말락 하는 상태라 오늘 안에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느긋이 기다려주셔유.......

113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35:10

아이?돌?? 팬을 몰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면으로는 아이돌이 맞을지도요...

114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35:44

>>112 저도 한참 늦었었으므로... 랑주도 천천히 주시면 됩니다......

11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36:04

"제발 검좀 만들어 주십시오 제가 귀하다는 한철도 구해오지 않았습니까..."
"단영이는 무림 돌아다니느라 바빠오."
"아 제발..."

116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41:03

>>115 복귀 소식이 없어서 팬들 속타게 만드는 아이돌

11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41:25

가끔 굿즈 생성으로 생존소식 알려서 속 뒤집어놓기

118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1:42:10

크아악

11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42:35

하란주 메이커단영 어때보여용?
분야는 다른데 협업도 가능한

120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43:04

그래 굿즈라도 내주는 게 어디야............
일 안 하는 공식보다야 백배 천배 낫지........

121 야견 (MmV8mVCYow)

2024-10-12 (파란날) 01:43:36

여튼 시스템적인 측면의 개선도 고려해볼 필요가!!!

다들 주무래텨 나 자연!

122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43:44

생존소식만이라도 알리면 좋은 거죠...

123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43:51

잘 자연!

124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44:10

잘자연!

12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44:17

>>120-122 단점 : 굿즈가 한개만 나옴 + 초고가

126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44:30

야견주 안녕히 주무세용!!

아니 근데 벌써 두 시 가까이네요???

127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45:14

>>111 아하... 본적 없었던 뮤지컬이라 잠깐 서치해보고 왔어용! 랑이노이 짱이다ㅡ..... 교양왕해....

어차피 랑이는 정파도 사파도 교국도 완전히 몸 붙일 곳 없은 심적 부랑자잖아용? 이역만리의 들어보지도 못 한 말이어야 랑이의 심정을 비로소 대변할 수 있는건 아닐까

128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45:29

>>125 이제 민심 뒤숭숭하면 공식이 일도 안하면서 등쳐먹기까지 한다며 즉시 불타는

12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46:17

>>128 불만은 북해ㅋㅋㅋ빙궁으로ㅋㅋㅋㅋㅋㅋ보내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48:09

>>129
북해빙궁 : 이런 제자 둔 적 없다니까!!!!!!!!!!!!!!!

북해빙궁 : 아... 있긴 한데... 여튼 아니야!!!!!!

131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48:14

단영 - 빙정 캐는 기간이 와서 당분간 활동을 쉽니다.
휴식 기간 - 미정

132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48:58

갑자기 생각난 것: 자련이 모티브 캐릭터는 징크스/토가 히미코 계열의 소녀들이 아닐지...

133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49:06

>>130 북해빙궁 하면 온갖 보물을 만드는 장인이 줄비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134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49:13

>>131 팬들 눈물 난다.........

13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49:58

>>134 가끔 SNS(어디 지역 경매)에 글 하나(만든 무기 하나) 딱 만들고 도망가기

136 마교소녀 련주 (niaT1tvPWk)

2024-10-12 (파란날) 01:50:38

>>135 ......ㅠㅜ 그래도 활동 안 멈추는 게 어디냐......

137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1:51:27

>>119 생각지 못한 루트가 나와서 놀란거에용! 대장장이 아이돌이라니까 망치랑 달아오른 철로 난타공연이라던가..금관악기라던가 생각나는것

>>121 굿밤!

138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51:40

본직이 신선이라 200년 활동휴식하기

139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52:16

>>135 뱅크시 같네......

140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53:52

>>126 안돼애액 시간 가지마 자야될 것 같잖아

>>127 (부끄러워서 그만 죽어버림)
완전 겉핥기니까 오해는 ㄴㄴ에용!

그리고............. 시아주 혹시 두 번째 이름이 천재세용? 완전 설득돼서 그릇 핥아먹다 못해 으적으적 씹어먹고 있잖아용.......
이렇게 된 거 합법적으로 중원말도 한국말도 아닌 말 줏어다 모을 변명ㅇ거리를 얻었다 치고 그냥 막(안됨

>>129 으갸아아아악

141 ◆gFlXRVWxzA (2/lkg/e2dY)

2024-10-12 (파란날) 01:54:07

일상컨텐츠...홍...

142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54:47

>>140 홍홍 랑이노이가 맨날 내가 헛소리 조금만 해도 좋아해 주잖아~~~~~~ 오히려 땡큐야!!😘😘😘😘😘

143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54:54

>>132 >>멘헤라<< 그 잡채........

144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55:43

>>142 홍홍홍~~~~~~

14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56:16

캡틴 그래서 어

천재에 대장장이 재능 삽입하는거 기연쓰면 어느정도가 될까용? 하란이가 가진 매혹의 술 같은?

146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1:56:46

숙련도 마냥 일상 돌리면 NPC 호감도 일정량 올리는 포인트 지급 ?

147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56:54

캡틴 안 자믄 질문모음 쪼미만 대답해줘........

148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1:57:10

아 그리고 중원이 볼때마다 생각나는 캐릭터가 있어용

149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57:14

>>132 토가 히미코....???? 생각해보니 닮았다!!!!!!!

>>144 홍홍

150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1:57:42

일상컨텐츠.....어렵네용

151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1:57:48

>>148 스탈린이용?

152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1:58:03

>>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1:58:48

이 친구인것

154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00:12

달마?

155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00:31

자신의 목적만 이룰 수 있다면 선이냐 악이냐 윤리나 도덕얄 구분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흑막계열 캐릭터

156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03:05

생긴 게 모쌩겨서 시러요

157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04:39

그럼 비슷한 느낌의 이 친구

158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05:06

2화쯤 주인공에게 맞고 탈락하게 생김

159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05:52

그리고 시아 보면 생각나는 친구

160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06:44

161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07:07

>>160 악역영애야 나...?

162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2:07:12

>>153
"죽일까"

두려와용

163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09:16

>>161 우리 아가씨는 악행을 할 지능이 없어요 !
>>162 저말하고 한 30분 뒤에 최종보스한테 죽어요 ... 바로 부활하지만

164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10:40

그건 느껴지긴 해용.
시아는 악역이 될 수 있는데 시아노이는 그런 계략을 짜기에는 너무 선하심

165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11:25

>>163-164 지능도 악함도 없다

166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11:36

그냥 영애

167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13:18

어떤 의미로는 비오는 날의 로이 머스탱

168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13:43

예를 들어서 저였으면 일기토 대신 괴뢰를 병사로 꾸미고 내공으로 일류괴뢰 하나 더 만들어서 전장에서 이제 가주랑 같이 기습해서 해치우는 그림이 더 난이도가 쉬운데 정정당당하게 일기토 뜨셔서 띠용한

169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17:05

>>167 ㅡ쓸모없어서 미안....

>>168 아....?

170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17:10

모티브라...... 다들 캐릭터 모티브가 뭐에용?

백랑은 평소 좋아하던 그먼씹2차창작만화가 베이스에 해리X터나 동X프로젝트 나X솔즈 카X나제로 등에서 인상깊게 본 요소들을 무지성으로 양념한 무언가에용

171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17:35

지금만 보셔도 생각도 못했단 표현이 나오시니까...

172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18:17

>>170 구무협에서 흔히 말하는 사도형 캐릭터들하고
이방원이랑...
등등...

173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19:13

>>172 >>>이방원<<<

이왜진

174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19:19

매소는 왜 말 안해줬냐
- 매소는 작전 주면 매소GPT 돌리는 역이지 지금은 시아가 작전 입안해야함

175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21:02

매소GPT 돌린 결과 괴뢰 쓰면 별로 정정당당하지 않은 걸로 여겨지는 게 보통이라 괴뢰 없는 일기토 뜨러 간 걸로 기억해용

176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2:21:26

마키아벨리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없어진 느낌..

17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21:47

일기토에서 괴뢰 쓰는게 정정당당하지 않은거지 전쟁에선 상관이 없죵!

178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22:15

매소는 참모라서 지휘관인 시아가 이렇게 합시다하면
거기로 가는 과정을 만들어주고 도와주는 것

179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22:56

>>170 플렌터스의 정원 알레프 조금 섞였네요 이제 보니까....

>>174 걍 파일럿 성능 문제

>>176 군주론 언제 진화함?

180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23:02

모용GPT 유료 구독 서비스 30도화전에 모십니다

181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23:31

>>176 아이도루 하기 전까지만 해도.....(??

>>177 일기토라는 전제부터 제껴놓고 봐야할 문제였군용

182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2:24:06

>>179 일단기다려봐용 지금 묻혀있는게 한둘이아냐!
(군주론:시무룩

183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24:27

>>181 넹!
시아는 군대를 이루는 괴뢰사이니까용!

184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25:34

>>179 헉(모름
도와줘요 꺼라위키!

알레프
서브 주인공. 천상계 제1의 정원인 전지의 도서관을 관장하는 백치의 사서이자 첫 번째 플랜터스. 어린 왕자를 읽고 단 한 명의 소중한 친구를 찾기 위해 물질계에 왔다.

헉......(더 모르겠음

185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25:47

언젠가 시아가 거대 합체 괴뢰 만들어줄거라고 믿어용

186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26:53

>>184 걍 흰색 인외에요..... 이쁨....

>>185 화경극괴뢰천하대장군몬

18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27:31

시아주 제가 재밌는거 알려드릴까용?

188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27:42

>>187 넹

189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27:42

>>185-186 헉 이거 해주는 거죵(?

190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2:27:50

>>181(외면

191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27:54

>>189 짱이다

192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28:25

시아주의 지금 가문내전에서의 목표가 뭐에용?
명성쌓기? 승전?

193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02:28:33

>>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29:19

>>192 명성 쌓고, 향후 있을 소가주전 편 하나 둘려고..........

19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30:02

그럼 시아가 바라는 명성은 밝은 쪽에서 오는 따르고 싶단 명성이에용 아니면 어두운 쪽에서 오는 적대할 때 위험하단 명성이에용?

196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30:13

나도 재빨리 제일상마전 투신해야 사는 거 아니냐............. 누가 날 살리냐 대체........

19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30:54

>>196 그런 당신에게 모용GPT 유료구독서비스

198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31:10

>>195 어어... 여기까진 생각 안 해둠...... 모용위키 도와줘

>>196 랑이는 오히려 여파에서 안전할것 같음.. 외국에 있으니까....

19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31:51

자 그럼 지금까지 시아의 명성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시아의 대외평가는 후자에용. 이건 이해하고 있나용?

200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31:55

알레프라는 애 찾았는데 얘인가봐용
시아느낌 낭낭하네용

201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32:41

레스캐로 비교하면

전쟁이나 무관 같이 앞에서 명성 쌓는 건이
첩보전이나 정보전 같이 좀 대놓고 나오긴 힘든 어둡게 ? 가는 재하

이런 느낌 ??

202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32:55

>>199 초절정 무인 호위로 세운 이력 있으니까...?

203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33:02

>>197 응애 무료 체험판 해줘(?)
근데 나 간첩인 거 알려도 안 죽일꼬야..........??

>>198 킹치만 출세하려면 투신이(못버린 도박본능

204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33:09

>>201 굿

20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35:04

>>202 그건 시아의 '파벌'이에용. 명성과는 조금 다르죵.

지금 시아의 이미지는

제일상마전에게 직접 한한백가를 손에 쥐여주는 결정을 했고
그에게 친언니를 시집보내서 그 호의를 사려고 했으며
그 과정에서 이제는 가문 내전에 참여하며 자신의 세력을 만들려는 야망이 보이는 모략가에용.

여기까지 질문 있어용?

206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36:47

>>203 출세하려면... 중원 안에서 활약하는게 빠를거야 랑이노이......... 왠나면.... 몰겟다....

>>205 없습니다 선생님!!!!

207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38:15

>>206 핫하 장강결전에서 맹활약해야지

(남은 진행률 봄)

안대!!!!!!!!

208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38:35

>>207 사파짱이 되는거야 랑이노이!!!

20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38:36

자 그럼 시아의 후자 이미지를 더 확대하는 방법은 간단해용.

이번 전투. 적당히 물러나세용. 겁쟁이나 비겁자 이미지를 사도 좋아용.
그 대신 제가 아까 알려드렸듯 이후 전장서 괴뢰 등등을 이용해 복수하는 이미지를 잡으세용.

시아의 첫 번째 이미지인 '자비없는'을 만들 수 있어용.

210 강건주 (q.LO4g3YPM)

2024-10-12 (파란날) 02:38:46

랑이는 중원에서 세력권 넓히면서 정보 모으고 그러는게 더 ㅈ울세길이죵 !

211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40:17

이 자비없는 이미지는 모용중원이 가지고 있는데, 모용중원 적대하고 산 놈이 몇 없어용. 그냥 적대하면 확정킬 수준으로 죽어댔어용.

시아에게 이 이미지가 있다면 다른 이들이 시아에게 계략이나 모략을 걸 수 있어용. 그리고, 이걸 매소도 도와서 똑같이 돌려주다 보면 시아를 적대할 때 상대가 손해도 있게 만드는 거에용.

212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40:19

>>209 어 음 그러면 싸워서 이기면용?

213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41:45

싸워서 이기면?
이제 남은 적들에게 항복하라고 괴뢰풀고 얘기해보세용. 중요한 포인트는 한한백가의 이름으로 자비를 배푸는 거고, 그 대신 저들의 활동권 일부는 확실하게 취하는 게 좋을거에용

214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42:36

그 대신 이 이미지는 시아에게 괴뢰사보다 검사의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어용. 이후에도 시아에게 일기토를 걸어오는 적이 생길 수 있는거죵.

21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43:01

모용GPT 무료서비스의 맛이 어떠신가용

216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43:33

>>210 앗싸 광서백가를 흑천성조차 한 수 접게 만드는 아무튼 뭔가로 만들거야(아무말

아직 진행 극초반이라 과연 어떤 출세길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네용!

217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45:33

>>213-214 홍!!!!!!!!!!!

>>215 이거 최곤데여....!!!!!!!!

>>216 랑이 도교쪽 협력자였으면 비경탐색권 주는건데....

218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46:22

도움이 되셨다면 도화전좀 줘잉

219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47:13

>>217 도교 쪽은 아니지만 그거 탐은 남..........

220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48:41

>>218 나 도화전이 아주 많이 필요한데.....

>>219 루트 먹게?

221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49:41

222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51:24

>>220 사실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확실치 않아서 단정은 못하겠는데, 가능성 중 하나로- 는 고려하게 될 것 같아용
더 어울리거나 필요한 사람이 없으면 한번 슬쩍 찍먹해보는 느낌으로다가............ 물론 확언은 못해용

223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52:57

>>221 정말 정말 도움 필요하면........... 그때는......

>>220 절정 찍을 때 까지 아무도 입후보 안 하면 줄게

막리자련랑이 셋중 하나에게 갓음 좋겠다 생각했어

224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02:53:50

물론 모용GPT는 막막한 모두에게 도움되는 친구일 것

225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2:54:13

>>223 홍홍 좋아용!

226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2:58:34

>>224 짱왕노이

>>225 홍홍이

227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3:04:10

@자련
@막리
@랑이

나. 있다. 비경확정 입장권.

나. 원한다. 셋중 하나 대현량사추모경 들어가주길.

228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03:14:47

방법은 셋 다 동시입장하기(?

229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3:14:57

어...??

230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3:15:09

그 방법이 있었네

231 쿠팡노이 (9FRrlwgTXw)

2024-10-12 (파란날) 04:00:37

입 던은 점프가 국룰~

232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4:01:18

쿠팡이!

233 쿠팡노이 (9FRrlwgTXw)

2024-10-12 (파란날) 04:23:56

시아이!

234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4:29:20

시아이가 뭐니 시아이가? (꽁)

235 쿠팡노이 (9FRrlwgTXw)

2024-10-12 (파란날) 04:38:51

시아이는 시아이에용

236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4:47:25

모아이도 괴뢰였어

237 쿠팡노이 (9FRrlwgTXw)

2024-10-12 (파란날) 04:55:06

때가되면 백만 모아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송나라를 침공할거에용

238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4:55:23

백만모아이면 송나라 먹을 만 한가.. .?

239 쿠팡노이 (9FRrlwgTXw)

2024-10-12 (파란날) 05:11:33

눈으로는 빔을 쏘고 검사도 통하지 않는 화경 모아이...

240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5:15:24

그게 일만이면 행성통일도 하겠다

241 쿠팡노이 (9FRrlwgTXw)

2024-10-12 (파란날) 05:19:31

하지만 때가되면 황릉의 화경 병마용들이 일어나 대적해준대용

242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05:26:00



시황제님의 중원사랑은 여기까지....

243 야견 (GR4roW38wI)

2024-10-12 (파란날) 07:28:18

광기

244 쿠팡노이 (9FRrlwgTXw)

2024-10-12 (파란날) 07:31:47

시황제 은혜는 하늘 같아서~

모닝이에용!

245 야견 (GR4roW38wI)

2024-10-12 (파란날) 09:39:15

고불: 독고구검 120% / 독고구검결 80% / 기초 지둔술 80%
수아: 해체신서 120% / 폐신공 120% / 화무공 80%
중원: 북명신공 60% / 빙백장 60%
백랑: 입마공 40% / 편찰검 40%
야견: 풍유전사귀신보 200%
미호: 살천회류 암기술 40%
시아: 사측보 60%

대련정산. 체크 플리즈입니당.

246 야견 (GR4roW38wI)

2024-10-12 (파란날) 09:41:20

미호주는 표기는 안해주셨는데 일상에서 써주셨길래 포함했어용. 다음부턴 표기해주시기.

247 수아 - 모용중원 (cHa..RxT/M)

2024-10-12 (파란날) 10:29:15

모용중원의 말에 수아는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휴우 다행이다. 별로 안걸린데!

30년 정도! ...?

"제가 17살인데요...?"

무려 2번 정도 더 살아야하는 시간! 수아의 눈이 놀람으로 물듭니다.

별로 안걸린다면서요! 나 이러면 태정이 못보내!(수아의 의견이지 수아주의 의견이 아님(?))

/

248 수아 (cHa..RxT/M)

2024-10-12 (파란날) 10:31:37

내진몇(내일 진행 몇시냐는 뜻)

249 고불주 (5a/gCM1s42)

2024-10-12 (파란날) 10:58:45

>>245 폐신공x 혜신공o

250 고불주 (5a/gCM1s42)

2024-10-12 (파란날) 10:59:15

수아주! 내일 진행 시간 공지 아직 없는 것!

251 ◆gFlXRVWxzA (IjMyCp25Mo)

2024-10-12 (파란날) 12:45:04

내일 진행 좀 늦게 해야할 것 같아용 ㅠㅠㅠ 조카오는것

252 고불주 (d9oXo3KAW2)

2024-10-12 (파란날) 12:51:41

아하 조카면 어쩔 수 없는 것!

253 야견 (mlbfp6RbQU)

2024-10-12 (파란날) 13:04:57

확인했음여!

조카랑 잘 놀아주기!

254 고불주 (U9aKUipPlY)

2024-10-12 (파란날) 13:22:45

그런 의미로 느긋하게 돌릴 일상이나 대련 구함!

255 수아 (cHa..RxT/M)

2024-10-12 (파란날) 13:54:26

크아아

하늘이여!!!

김캡이 날 버리는구나(?)

256 고불주 (U9aKUipPlY)

2024-10-12 (파란날) 13:56:49

음..진행 때 수아주가 미리 작성해둔 레스 하나 정도 다른 사람이 올려주는 방식은 불가하려나

257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14:56:57

오늘은 완전 햇빛쨍쨍이네용 바닥이 달아올라서 따끈따끈해졌서용

258 쿠팡노이 (9FRrlwgTXw)

2024-10-12 (파란날) 15:23:40

쫀저에용! 내일 진행은 늦어지네용. 조카는 어쩔 수 없죵!

259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16:21:08

조카몬의 습격! 확인이에용!

260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16:21:40

>>256 확실히 이거라도 되면 그나마, 아주 그나마 낫겠서용

261 야견 (mlbfp6RbQU)

2024-10-12 (파란날) 16:36:10

끄어어어 일상 구해봐용

잘 안 돌린 분들 환영쓰

262 쿠팡노이 (qUA2jZVMVo)

2024-10-12 (파란날) 17:35:44

일상! 해봐도! 될까요!

263 모용중원 - 수아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17:41:00

"보통 애매한 재능이 있는 무인이 일류에 드는 나이가 40대 초쯤 된다. 네 말을 들을 때 태정이라는 무인은 썩 재능이 없는 듯 싶으니. 그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절정까지 키워볼 수 있지 않겠느냐."

당연한 것을 이야기한다는 듯, 중원은 말을 이어갔다. 우리가 이상하고 괴기하게 빠른 편이지. 다른 이들이 느린 게 아닌 탓이다.

"뭐. 네 맘에 들지 않는다면 이 계획은 취소토록 하마."

264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18:17:49

>>262 허억 늦게 뵜네영! 제가 좀 일이 생겨서 답레가 느긋하게 돌아갈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265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18:25:26

아마 다른 무림인들 입장에선 쟤내들 이상해..싶을 정도의 렙업속도

266 쿠팡노이 (YIusIAWIFw)

2024-10-12 (파란날) 18:25:53

>>264 저도 지금 바깥이라 좀 느긋하게 돌아갈것 같아용! 선레 부탁드려도 되나용?

267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18:31:04

넵! 흐음.....혹시 원하시는 방향 있으실까요?

문득 생각들기로는
1. 시계열에 좀 뒤로 당겨서 전쟁 중일때 미주친 것(절정 때 쯤)
2. 골치 아파지니 현재 시점으로, 야견이놈 사천에서 떠날때 보기
3. 원하는거 말해줘욜!!

268 쿠팡노이 (YIusIAWIFw)

2024-10-12 (파란날) 18:33:16

>>267 아마 시작하고 곧 있으면 장강 유역으로 떠나려 하지 않을까 싶으니 2번은 어떨까용?

269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18:33:52

네잉! 선레 써올게용 기다려주시길!

270 쿠팡노이 (YIusIAWIFw)

2024-10-12 (파란날) 18:37:52

넵! 천천히 부탁드려용!

271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19:03:32

"사천도 당분간은 이벌인가. 짧지만 정들었는데 말이지."

사천선 어딘가의 수로. 푹 눌러쓴 삿갓을 살짝 들어올리며 주위의 정경을 살피는 야견. 저 가파른 산세도, 찌는 듯한 더위도 당분간 안녕이겠군. 분명 머무른 것은 불과 며칠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다만 야견은 이 땅에 애착을 느끼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죽고 다시 테어난 땅 아닌가. 억지스럽게는 제2의 고향이라 해도 되겠지.

"읏차 이거 실례."

수로에 뜬 배 위로 몸을 옮기는 야견. 물자나 손님을 태우고 내리느라 시끌벅적하다. 어느 정도까지는 경공을 익힐겸 하늘을 달려보았다만, 역시 수로가 빠르지. 게다가 강을 따라 천천히 멀어져가는 사천땅을 볼수도 있으니 금상첨화 아니던가. 그러나 그 와중,

"....떠나가는 객을 배웅해주시는건가? 점창파 나으리들은 예절도 바르시지."

야견은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부둣가에 선 누군가에게 말한다. 사실 추적이 붙지 않으리란 것은 알고 있다. 점창파에서 그렇게 여력이 있을리가. 다만 자신을 바라보는 누군가가 점창파임은 알 수 있었다. 전장에서 점창파에게 둘러싸이고, 칼을 부딫힌 것이 엊그제이니.

272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19:03:44

도화전 정산했으니 오류 있으면 문의해주세용!

273 태백 - 야견 (658pRdcmiA)

2024-10-12 (파란날) 19:44:18

태백은 항상 수로의 시끌벅적한 광경을 마음에 들어했다.
그 안에서 나오는 수적이나 때때로 보이는 흑도와 사파 무리들을 보면 가끔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했으나 사람들이 활기차게 살아가는 광경은 그 자체만으로 그녀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사문에 주워지기 전의 아명은 확실히 저질스럽다고 할 수 있는 이름이었으나 그 이후로 이름짓기를 태백, 시선 이백 선생의 호를 물려받은 만큼 그녀 스스로도 영 재주는 없었지만 이런저런 시에는 관심이 많았다. 안타깝게도 그런 쪽의 재능은 그리 뛰어나지 못했다만.

"선배님 가시는 길을 어찌 배웅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수로의 모습, 민간의 모습은 그녀가 언제나 눈에 새겨두었던 광경. 그렇기에 간극을 재는 것은 어려웠으나 걷는 모양새나 행색으로 무림인을 가려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빈도는 점창파의 말석에서 수학하는 태백이라 합니다. 시주께서는 그리 급히 가시지 마시고 천천히 사천의 절경이라도 구경하시고 천천히 가시 것은 어떨런지요."

274 랑주 (N8FoG9IURw)

2024-10-12 (파란날) 20:13:24



@김캡
다음 스레부터 시트 스레 링크 신버전으로 바꿀 필요가 있어 보여용!!!

275 미사하란 (WRpuT9YGls)

2024-10-12 (파란날) 20:20:05

(밤하늘에 혜성꼬리 뜬다길래 밤하늘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슬퍼진 하란주

276 쿠팡노이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0:32:05

시꺼매서 안보여용...

27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1:06:30

대련9!

278 재하주 (.LSL.JcP0Q)

2024-10-12 (파란날) 21:56:50

바쁜것도 적당히 바빠야 하는데 하루종일 머리 부여잡고 이게... 맞나? 하는 나날이 겨우 소강되기 시작한 거예용... 진지하게 동결 고민했었다 어흐흑 < 이거 쓰고 다시 뭔가 하러 가야 함

시니뿌가 왔었군용...!!!

천마신교의 명실상부 최고미인 교국제일미(암튼 미임 미남도 미에 포함됨)
이게 왜 남자 이왜남
김캡 족보가 너무 매콤해용 이게 떡밥의 맛...?
남편이 남궁세가 둘째 망나니(근데 나는 첩임)인 피폐로판애첩

재하를 맡고 있는 재하주예용 잘 부탁드려용~ 0.<
...나만 다른장르야?

279 야견-태백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2:18:14

"사천의 절경이라. 흐음, 자연풍광은 별로 못 보았지만 대신 사턴사람들의 명물을 많이 보았지. 음음. 아주 좋았어."

그렇게 말하며 지난날의 전쟁을 회상하는 야견. 아아, 아주 난리법석이었지. 검에 꽂혀 죽을 뻔 하고, 무리에 둘러싸이고, 그 무리를 물리치고, 결국에는 한방 먹였지. 아아, 좋은 여행이었어. 그렇게 마무리하려 했는데 아직 조금 더 즐길거리가 있나보다.야견은 소매를 휘둘러 비도를 발하고 배를 묶던 밧줄을 끊는다. 이를 수습하려면 출발까지 시간이 더 들겠지.

"읏차."

야견이 앉은 채로 살짝 몸을 움직이자 야견의 몸이 가부좌를 앉은 채로 번쩍 떠오르고 몇바퀴를 회전하기까지 한다. 그렇게 빙글빙글 돌아 태백의 앞에 탁 하고 서는 야견. 삿갓 아래로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붉은 눈이 보일듯 말듯하다.

"점창파의 태백이라고 했나? 날더러 선배라 불렀지? 내가 잔인무도한 사파면 어쩌려고? 한술 더 떠 간악한 마교도면 어쩌려구?"

280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2:20:19

한 술 더 떠 간악한 마교도면 어쩌려구?

교국모독 신성모독죄로 사형.

281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2:21:06

재하주 간만인것!!! 잘 지내셨나...는 인생이 고난이도셨군여 ㅠㅠ

282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2:24:09

쿠쿠루삥뽕 사파라 사형못하지롱 쿠쿠루삥뽕

283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2:27:37

언니노이 보고싶어...... ...

284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2:28:15

>>282

초절정 - 호법들이나 장로들, 또는 명문가 가주들이 주관하는 잔치를 벌이고 충성의식과 입교의식을 함
교국에서 명망높은 사제가 직접 입교식을 주관하고 호법이나 장로들 중 하나가 대부를 섬
각종 지원은 물론 교주를 알현할 수 있음

울아빠랑 술잔치 할래?

285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2:31:34

지금조차도 소속이 애매한데 마교가서 소솓감을 다지고 싶지 않앗!

286 태백 - 야견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2:53:12

"볼거리도 많습니다만 먹을거리 즐길거리도 많은것이 사천이지요.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태백은 검지로 가볍게 머리를 긁으며 한걸음 뒤로 물러났다.
행색을 보았을때 상당한 고수인것은 알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배움이 미숙하여 상대를 가늠하는 법을 모르는 탓에 방금의 신묘한 움직임으로 미루어보아 자신이 상상하던 것 이상일거란 생각이 들어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흘렸다.

"애초에 머리를 그렇게 기르는 중이 있겠습니까.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분명 사파의 무리중에 파계승들이 주축이 된 곳도 있다 들었으니 선배께서는 그곳에 소속되어 있으시지요? 염주의 상태를 보니 상당히 아끼시는 듯 보입니다."

지금 한창 정사는 전쟁중, 하물며 태백이 속한 점창은 사파에 대한 악감정이 유달리 심하기로 유명했다. 그것은 태백역시 마찬가지. 어린 시절부터 교육된 정파의 가치관이 하루이틀로 쉽게 바뀔일은 없었으나 그녀의 성정이 그것에 대한 큰 걸림돌이었다.

"이곳 사천땅에선 마교의 사천분타를 인정하고 있으니 그들이 멋대로 저를 죽이면 민중에게 진실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고 혹여 선배께서 저를 죽이시면 사천땅에서 사마외도가 또 한번 사천의 정파를 욕보인게 되니 점창은 더 이상 참지 않게되지 않겠습니까?"

287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2:54:45

모두 안녕하세용~ 재하주도 안녕하세용!
진행을 읽어봤다구용! 지원이와 함께 무림 불륜순애의 주인공...업이...깊어용!

288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2:55:19

와 태백이 완전 또또캐

289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2:57:24

사실 야견이가 태백이를 죽여도 정, 사간에 전쟁중이라 아깝게 죽은 후기지수가 되는 게 지금의 현실이지만용

290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2:58:34

시아노이! 대련이다!

291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00:59

>>289 뇌가 순수하다보니 거기까지 생각이 안가용!

292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3:01:48

순수한 마음이 있다면 간악한 무림맹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네 운명은 점창의 장문인이야!

293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02:50

아무래도 좋다! 나는 아직도 뿔달린 무지개 망아지를 믿는다! 하지만 정치가는 믿지않아!!!

294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3:03:24

>>290 구래! 선레 줘!!!

29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3:03:41

저를 믿지 않는다니 우린 이제 적이에용

296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05:25

....중원이는 아직 정치가보단 무림인이니까 조아쓰!!!!

297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3:09:08

>>296 중원이는.... 무림인이 아니라 정치인이야.....
AU에서는 국회의원이었다....

298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14:27

>>297 조져쓰!

299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16:40

태백주 답헤는 내일 달게용a!!!!

300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3:17:36

우리는 '깊다'는 단어를 빠져드는 것들과 함께 쓰곤 한다. 깊은 감정, 깊은 사랑, 깊은 관계처럼. 그 뒤 단어 앞에 붙어 뒤에 적힌 단어들을 한참 빠져들게 하고,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깊다는 단어의 힘이다.
우습게도 나 역시 그 깊다는 단어를 안다. 인간으로써의 삶에 그 무엇들보다 깊게 그 관계를 이어갔고, 신선으로써도 깊게 그 삶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여기 그 단어만큼이나 차츰 깊은 만남이 되어가는 사람이 있다. 한쪽 다리를 이따금 절뚝거리며, 느리게 다가와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토록 하는 이. 서로 형, 동생 부르며 맺은 관계가 벌써 계절만큼의 깊이가 스며들었다.

보던 책에 작은 나뭇잎 하날 넣어 다소곳이 덮었다. 아무래도 또다시 대화가 이어질테니. 이 책은 잠시 내려뒀다. 대신 얼굴에 호를 그리며 다가오는 상대를 향해 고갤 끄덕인다.

"자주 보는구나."

301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18:15

야견주 잘자용!!!!!

302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19:37

그....자는건 아니구영!

303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3:20:34

아니 이렇게 감동적으로 선레 줄 일인가

304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20:49

가능하면 태백주 일요일날 무공 정보 뜰때까지 돌려서 숙련도 올리는 것도 좋은 것

305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3:21:17

호감도 3 기준으로 나오는 선레를 받아라!

306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21:40


부끄럽네용!!!

307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22:24

>>306 천천히 돌리시죠잉~

308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23:10

앗 그러고보니 내일은 무공 나오는날 이었네용! 자연스럽게 대련으로 턴... 좋네용!!!!!!

309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24:11

>>308 뭣보다 무공정보가 궁금쓰한것

310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26:01

점창에도 이런저런 무공들이 있으니까용! 가능하면 후예사일같은것도 써보고싶은것!

311 시아 - 중원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3:27:37

괴뢰 하나는 사슴을 닮았는데, 목이 없다. 백시아의 옆에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고 그 등판 위에 손을 얹어 지팡이 처럼 쓰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쯤만한 무인이라면 그럴 필요는 없음을 본인도 상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나, 뭐든 보이는게 전부라는 말이 또 있지 않는가. 사슴의 등에는 간단한 보따리가 있었다.

"자주 자주 얼굴이라도 들이밀어야지요."

마찬가지로 작게 미소 지으며, 마주보이는 자리에 다소곳이 앉고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언제나 차만 드려서, 이번에는 술을 준비해 봤습니다. 아랫마을 촌장 딸이 결혼한다고, 오래 묵은 것을 풀어주더군요."

312 지원주 (66rBwTDsKw)

2024-10-12 (파란날) 23:37:08

왜 요새 재하랑 지원이 아이 때문에 싸우는 피폐물만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는 것인가
피폐회로여 멈춰다오

신입이다!!!!!!!!

313 모용중원 - 시아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3:37:27

보따리를 풀어헤치자 그 안에 담긴 호리병의 향이 미미하게 새어나왔다. 이것도 참 깊은 시간을 기다린 술 중 하나일 것이다. 향과 그 느낌으로 볼 때 이 술은 여아홍일 것이다. 자신의 딸이 결혼할 때에나 꺼낸다는 귀한 술의 등장이니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다.

"잠시만 기다리거라. 안주거리를 좀 내어오마."

이번에는 나물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란 뒷말을 남기고 주방에 들어와선 그 입구에 걸어둔 것을 내려놓았다. 생선을 수분을 쭉 빼내어 말려 뻑뻑하지만 또 술이 조금 들어가 마른 것이 조금 촉촉해지면 안주로 또 이만한 것이 없다.
머리를 똑 떼어내고 큰 그릇에 담아 내어가선 술의 옆에 조심히 내려둔다. 술과 안주가 준비되었으니 이야기를 할 준비는 충분하지 않은가.

"그래. 아랫마을 촌장에게는 딸의 결혼을 축하한다 전해다오. 내 그녀의 건강을 빌어주마."

314 시아노이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3:38:22

>>312 교인으로 자랄 것인가 중원인으로 자랄 것인가

315 태백주 (yRaDTez44s)

2024-10-12 (파란날) 23:39:28

>>312 정사마 모두의 영향을 받는아이...

316 지원주 (66rBwTDsKw)

2024-10-12 (파란날) 23:39:28

>>314 흐음

역시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중원인으로 크는게 애한테도 행복이지 않을까용?

317 모용중원 (QTLcL62xKI)

2024-10-12 (파란날) 23:39:49

이제 노가리 생산의 달인 모용중원이라 볼 수 있죠

318 지원주 (66rBwTDsKw)

2024-10-12 (파란날) 23:40:38

>>315 이거 좀 쩌는 것 같아용!

하여튼 자기소개?를 하자면
지원주에용(?)

이 어장 망나니(진짜임)을 맡고있는 냄궁지원을 굴리는 지원주인 것

319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41:03

띠용 지원주 간만쓰!

320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42:23

아 지원주. 오신김에 허락 하나만....
나중에 예은이랑 겨뤄봐도 되나여.
(강건주 예상: 별로 신경 안쓰고 오히려 본인도 싸우고파할것)

321 지원주 (66rBwTDsKw)

2024-10-12 (파란날) 23:43:04

>>320 뭐지 예전에 물어보신 적 있는 것 같은데 데자뷰..?

당연히 괜찮아용!

근데 심지어 그때도 똑같은 강건주 예상 답변 있었던 것 같은데 뭐지!

322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43:21

사실 겨룬다고 쳐도 대사건 마무리되고 나서긴 한데...

323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44:04

>>321 헛....제가 다시 여쭤본걸수도 있겠네용!

요즘은 어떠신지!

324 강건주 (xzrGUgboLA)

2024-10-12 (파란날) 23:45:32

저거랑 똑같은 질문에
저거랑 똑같은 예상에
저거랑 똑같은 답변

이 나왔던 것

325 시아 - 중원 (PgmJKNfc8w)

2024-10-12 (파란날) 23:46:36

"예."

하고 웃으며 기다려 보니 나물이 아니라는 말을 바로 하셨기에, 들으셨습니까? 하고 작게 농담을 던져주었다. 금세 나오는 것은 마른 생선이었다. 내륙이라 생선 구하기 쉽지는 않았을 것인데. 민물생선인지 아닌지는 이미 다 마른 녀석이라 구분하기 쉽지 않았다.

"신선이 빌어준다면 특별히 좋아라 할 것입니다."

빙그레 웃고는 상대의 잔에 술을 따랐다. 내려가는 길에 그 말을 하며 올라와 절이라도 하면 축복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말을 던져 귀찮게 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326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46:41

>>324 진짜.....?

나 기억력에 좀 문제있나....?

327 지원주 (66rBwTDsKw)

2024-10-12 (파란날) 23:48:40

요즘...?

수능... D-33...!

328 야견 (fLpEFp/v3w)

2024-10-12 (파란날) 23:49:08

벌써....? 시간 참 빠르고만요

329 강건주 (xzrGUgboLA)

2024-10-12 (파란날) 23:57:37

최후의 최후까지 기다렸지만 특정인물이 수련을 올리지 않았다 !

330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0:13

시아막리자련랑아 수련해라

331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0:23

>>330 네

332 지원주 (bMHT9r0Hd6)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1:17

>>330-331 ....?

333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2:31

이제 시아주의 정신이 분열하기 시작했다

334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3:09

수능까지 30일...무림비사 복귀하시면 일단 검 찾는거 마무리하시나용

335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3:49

>>332 뭐 왜 뭐 나도 끼고싶었다

336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5:09

시아주가 2중인격이 아니었다니 실망쓰

빛의 시아주 어둠의 시아주로 나뉘어줘여

337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5:10

여러분 제가 정산하기 편하게 13일분 수련 최종정산분 이후로 수련 다시 올려주세요 (뻔뻔)

338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5:29

느엥

339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5:31

아이고 정산 잘못했네

340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6:14

>>330 넹

341 모용중원 - 시아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8:26

"하지만 무서워하기도 하지. 신선이란 것이 복을 주기보다 두려움의 의미로도 자주 쓰이지 않더냐."

시아의 말에 끌끌거리며 웃곤 옷깃에 술방울 하나 뭍지 않도록 쭉 들이켰다. 쓴 듯 잘 걸러지지 않은 술의 향이 나다가 곧 흐릿한 꿀향 비슷한 것이 잠깐 스쳤다. 그 안에 어떤 재료를 담았을지는 모든 지역의 비밀같은 것이라 그것을 깊게 파기보다 이런 술도 나쁘지 않다며 그 색다름 느끼려 또 홀짝 마셨다.
세 잔쯤 홀짝이고 나서야 이전의 기억이 떠올라서 잠깐 잔을 내려놓았다. 그 고민이 여전한지는 모르겠지만 시아에게 물음을 전했다.

"아직도 절정의 창수를 죽일 방법을 찾느냐?"

342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8:53

>>330-331
김시아와 시아노이의 정신분열?

343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8:58

수련의 경우 진짜 혹시라도 23시 59분 59초에 올리시는 분이 있어서 그거까지 종합하고 검토한 후에 올리려고 하니
일요일 수련은 12시 20분 뒤에 올려주길 바랍니다 ...
그게 다음주꺼 종합할때 좀 편함

344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0:13

>>343 네엡. 항상 고생 많으십니당.

345 지원주 (bMHT9r0Hd6)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0:39

>>334 그것부터 마무리하고 그 다음에는 전쟁 좀 어떻게 욕 안 먹고 낄 수 없나 찌끄락째끄락해볼 것

>>335 (옆눈

346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0:40

이번 진행에서 모용은 모용야자가 될 것

347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2:06

>>343 알겠슴다!

348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2:22

야쟈라니!

가방 밖으로 던지고 담 넘었던 그 야자시간...?

349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2:46

그리고 야견주 수련 어장에 이름 오류난 것

35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2:56

>>348 양지에게 줄 반지는 필요 없다고 알겠수

351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3:30

아 구야자? 가수테크 대신 대장장이 가시게용?

352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3:58

엣 아이도루 데뷔 안함까?

353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4:08

>>349 아핫 바줘영!(뻔뻔

354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5:09

어허.
진정한 아이돌은 나타날때마다 팬(보패에 미친 자들)을 몰고다녀야 하는 법.

단영이가 구야자의 환생 취급을 받으면 그건 그걸로 아이돌인 법이죵

355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6:29

상일이 다시 만났는데 애가 망치 두들기고 있으면 "?" 싶을 것...

356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7:14

하긴 야금술 테크가 켠셉도 안겹치니 나을지도!

357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8:03

원시적인 음악은 대장장이와도 연관이 있다고 했으니까

358 시아 - 중원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9:04

"복된 날에 술을 받고도 저주를 내리면 그게 어찌 신선이겠습니까?"

술을 받아 먹기도 하며 잠시 눈을 감는다. 수수가 많이 나는 지방이었고, 딸애가 날 적에는 특히 풍년이라 많이 빚을 수 있었다며. 오가는 사람은 모두 손님이니 하나씩 가져가시되 복을 기원해주길 바란다던 그 밝은 표정을 주름 하나까지 전부 기억한다.

"그렇습니다. 헌데 형님께서 답을 하나 주셨거늘, 아우 된 도리로 어찌 입 아프게 같은 말 반복하게 하겠습니까? 오늘은 술만 마시고 가면 족합니다."

359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9:12

그럼 혹시 나중에 낭만적인 무기(로맨틱 웨폰) 불러주심까?

36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0:16

>>359 어 거기 상일아 용광로 열 좀 식혀봐라(벅벅

361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1:09

>>360 돈 줌까?

362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1:46

>>361 살려줘(검강)

363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2:02

>>362 데플 뜨고 말죠 뭐

364 지원주 (bMHT9r0Hd6)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2:27

>>360-362 이게 바로 창조경제고 보이지 않는 손이지
보고 있나 애덤 스미스?

36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3:01

>>363 굿. 안녕히(서걱)

366 쿠팡노이 (ha34QsrnMY)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4:19

이게 무림인의 평균...

367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4:25

>>365 레스캐를... 죽였어....?

368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4:53

이번 진행....음.

일단 금봉파에게 한합 겨뤄줍쇼 하고 무공 확인하고

좋다 싶음 배울 방법 찾고, 아니면 포기하는 것부터

369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5:00

>>367 못 죽일 이유는 뭐지?

370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5:38

머든 적당히

371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5:46

근데 음
별로 유쾌한 티키타카는 아니었슴다

372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6:30

조심하겠습니다

373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9:43

느아아아 돈벌고 싶다!!! 노력없이!!!

374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0:10

다음부터는 조심해주시기 바람다
아니면 영약이라도 주면서 하시거나(날강도)

37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1:26

>>374 호오

37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1:51

사실 조심하겠습니다에서 조는 빼주세요. 초큼.... 조조가트니까...

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심하겠습니다가 되니까 그만뒀슴다
심해지면... 큰일 날 것 같잖아..

377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1:56

그러고보니 약재상이나 의원들은 무림비사에서도 고급인력이겠군

무림맹에 의한 의원 증원 계획이 통과되자 논란이...읍읍읍!!

37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1:56

마침 저어기 북적네들 날뛸 시기긴 한데 얘네 창고 털 사람이 필요하긴 했죵

379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3:34

상일노이 괜찮으면 북적도 좀 잡고 빙궁도 다녀오실래용?
단영이로 수련하면서 적당히 편지 써드릴게용

380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3:42

의원
장의사
대장장이

무림이 지배하는 이 세계의 고수익직종

381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4:31

무림인이 곧 장의사 아닐까용

382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5:57

그래도 염습하고 시신처리해주고 입관하고 하려면 전문가의 솜씨가...!

아 무림인들은 대개 시체 버려두고 퉁칠라나용...이래서 근육뇌는

383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7:00

>>382 명문명파명가 시체면 데려가서 돈 받고 팔고
아니면 명성작 쌓고
그것도 아니면 동네 사람이 와서 울면서 매장해주겠죠 뭐

384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7:10

제 기억이 맞으면 의외로 세가나 문파들에는 각 종교에 맞는 장례법들이 있는거로 기억해용.
점창파 빼고.

385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7:30

>>377 엄밀히 말하면 무림맹보다는 황실쪽..?
근데 황실이 하라는데 논란이 일 수가 있?나?

>>379 개인적으로 달가운 제안이긴 함다만....
올라가면서 절경 다 보고 올라갈 거 같아서 시간이 오래 걸릴검다
그것도 꽤... 오래....

386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8:34

점창파는 무협물에서도 대부분 태어난 김에 살아서

387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1:11

서장의 장의사는 새라죠
(물론 장례를 주관하는 사람은 사실 따로 있겠지만)

38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1:42

장례법 기억나는게... 개방은 그날 하루 구걸 대신 후미진 곳에 묻어두고, 타령을 하루종일 하던가 할거에용

389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5:55

뭣 점창파가 기안84라고

39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7:15

시조부터가 칼로 태양 쏠거심 하던 양반인데용 뭐...

391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7:52

우리 교국은 화장합니다.
땅 아까우니까 매장 하지 마라.

392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9:01

타는 쓰레기에 넣을깝쇼?

393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9:18

저게 악마지

394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0:12

우우우우 간악한 마교도

395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0:52

>>392 비료로 쓰려면 바짝 태워야 한다~

396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1:40

우리 모용세가는 평화롭게 북적비료 쓸게요

397 야견 (VO//gWIO2k)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1:52

막셰프 사파 무림인 웰던으로 이븐하게 구워줘요

398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6:41

>>397 야키야견 나왔습니다

399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7:09

건이한테 오면 잘 얼려서 100년 뒤의 세계로 보내드립니다

40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8:58

저승체험 시켜드립니다 단돈 10내공

401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9:28

답레 써야 하는데 손가락이 땡겨서 조금 늦어용...

402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01:01:34

>>397 음악에 맞춰서 비빔~ 비빔~ 을 외쳐주세요!

403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1:03:19

>>401 ㄱㅊ

404 지원주 (bMHT9r0Hd6)

2024-10-13 (내일 월요일) 01:14:32

>>402 이거...빠스잖아용?

405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01:15:41

>>404 「영역전개.」

406 지원주 (bMHT9r0Hd6)

2024-10-13 (내일 월요일) 01:16:11

이야~
료이키텐카이

407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18:53

예약하려고 10만명이 봤다고 해서 식겁한...

408 지원주 (bMHT9r0Hd6)

2024-10-13 (내일 월요일) 01:22:18

제 쇼츠가 요새 점령당해버린 것

409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23:48

제 유튜브에도 슈카가 살아용

410 재하주 (F8CysaIr7o)

2024-10-13 (내일 월요일) 02:25:51

아니 자려고 준비하는데

situplay>1597053418>312
박재하 결국 반전단 먹었냐고 사람아

411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2:27:35

>>410 한 번 먹으면 결혼도 물러지고

412 재하주 (F8CysaIr7o)

2024-10-13 (내일 월요일) 02:43:26

>>411 예은이가 아빠 만나러 보내줄덧. . . . .(ㄹㅇ)

413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02:58:36

>>412 아이 참 언니도 교국에서 만나면 되는거지

414 모용중원 - 시아 (BUO.sIgfwE)

2024-10-13 (내일 월요일) 07:27:06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남은 술잔을 비우며 그렇게 대답했다. 아직 때가 다가오지 않은 듯, 시아의 대답에 안온함이 있었다. 그렇다면 거기에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다. 하물며 이런 술을 가져다준 이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단지 술맛을 보면서 웃을 뿐이지.

"수련을 도와줄 이를 찾아봐야 할지도 모르겠으니 말이다."

그녀가 돕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도움을 받아야 할까 생각하면서 아쉬운 투로 말을 마쳤다.

415 미호주 (NYklOwE1sA)

2024-10-13 (내일 월요일) 09:40:47

진행 목표: 이번층 목인들을 조지자(?)

416 고불주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09:46:27

미호주! 오늘 진행은 늦은 시간에 있대요!

417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1:06:42

크아악

김캡

418 고불주 (ZbkGwM/e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1:38:03

아이고 수아주..힘내시는 것!

419 야견-태백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1:41:02

“흠흠. 옳으신 말씀이야. 사파든 마교든 제정신이 박힌 인간들이라면 굳이 먼저 시비를 걸지는 않겠지. 어지간히 얼간이간 아닌 이상에야.”

야견은 태백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으며 생각한다. 흐음, 아직 무림초출인 점창파의 후기지수인 것 같은데 머리가 좋다. 뭣보다 자신을 빠르게 관찰하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꺼내온다. 타인을 관찰하는 것은 오지랖이지만, 무림인에게는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기도 했다.

“다만 소협께서는 성정이 너무 선하시군. 지금은 전쟁 중 아닌가? 내가 소협의 말대로 파계승들이 꾸린 사파의 간자라면 어쩌려고? 빨리 떠나보내는 것이 점창파 입장에서는 득이 아닌가?”

야견은 삿갓 윗부분을 툭툭 두드리며 그리 묻는다. 야견은 태어나길 시장바닥에서 굴렀고, 사람들과 각축하며 기어오른 자다. 그에게 있어 태백의 상대를 가리지 않는 듯한 선한 호의는 가늠해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었다. 선한 것과 둔한 것은 비슷해보이지만 엄연히 다르지 않은가.

420 미호주 (NYklOwE1sA)

2024-10-13 (내일 월요일) 11:49:23

응응! 확인했어!!!
아마 하다가 잠들지 않을까 싶어.... <:3

421 고불주 (ZbkGwM/e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2:01:26

>>420 잠들기 전에 목인 조지자!

느긋하게 돌릴 일상이나 대련 구함~

422 미호주 (NYklOwE1sA)

2024-10-13 (내일 월요일) 12:02:08

고불이 만나고 싶은데 바빠....(。´Д⊂)

423 고불주 (ZbkGwM/e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2:24:14

아쉽! 그래도 언젠가 미호랑 일상을 돌리면 지네를 보여줄 것!

424 ◆gFlXRVWxzA (c6c8VMkMl2)

2024-10-13 (내일 월요일) 14:26:08

오늘 진행 일단 9시로 하고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잇슴...

425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4:31:02

하늘이여!!!

42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4:47:23

오케이징

427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14:53:01

칼라마네로

428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4:55:04

와 사일검법 떳다

429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14:55:37

미사일...!

430 고불주 (ZbkGwM/e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4:57:38

와 사일검법..이제 오리지널 후예사일 나오나..!

431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05:02

태백이 인생 다이스가 날먹하게 해주네...

432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5:07:01

갱신이에용! 장문...이면 배분꼬아버리기 해버리는건가용?!

433 랑주 (LmqznofUs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08:09

9시!!!
맞춰올 수 있겠지.....

43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09:31

>>432 장문인 막내제자

43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09:58

하기에 따라 차기나 차차기 장문 각

436 태백 - 야견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0:06

태백은 짧게 아, 하는 소리를 내더니 잠깐 생각에 빠지듯 턱을 매만졌다. 다행스럽게도 그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아 이내 웃으며 대답하기 시작했으니

"점창의 인간으로 왔다면 그렇겠지요. 오늘은 그저 지나가다 들린 것 뿐입니다. 게다가 사파의 간자라 한들 아직 이곳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단순히 시대를 어지럽힌단 이유로 창칼을 쏘아내는 것은 도인이 할 짓이 아니지 않습니까? 중인귀생이라 하니 그런 이유로 살겁을 쌓는 것은 도사보다는 요괴의 소행이지요."

요약하자먼 이유없이 살겁을 쌓아 육신에 음기를 더할 이유가 없다... 는 정도의 말이었다. 태어나기를 선한 이의 자식으로 태어나 풍파를 겪기는 하였으나 인간의 선성만을 보고 자라왔으니 그녀가 살업을 꺼리는 것 역시 그런 삶과 관계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해득실을 따지기보다야 길을 잃은 이를 정도로 돌려놓는 것이야말로 선인에 이르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몸은 어차피 썩어없어지나 마음은 죽지않는법. 빈도는 육신을 쓰러뜨리는 것 보다는 마음을 돌려놓는 싸움이 더 취향에 맞더군요."

437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0:49

와 장뮨인 제자???

438 야견-태백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0:52

홀리몰리 과카몰리!!!

대련까지 아껴놓은 보람이 있겠다 ㄷㄷㄷㄷㄷ

439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1:12

>>434-435 홍홍!!!!

440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5:00

저정도 배분이면 레스주 캐중에서 제일 높겠는데용 ?

441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5:33

모용중원(소가주)

442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6:15

세가는 빠져 있어 !

443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6:47

강건(한마문주)

444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7:17

가만 ... 당장 건이가 100년전 고수 제자니까 배분이 높긴하네 ?

445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18:01

그래도 구파일방 장문 막내제자면 사형들( 고수 , 실세 )이 귀여움 많이 주겠네용

446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20:29

점창파 연병장 한가운데 누워서 낮잠자도 뭐라 할 사람 없겠다

447 야견-태백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25:09

츄라이! 츄라이!!

아 위에서 일상에서 섵부르게 한판 벌였으면 점창파 원한 스택 50쌓인게 150까지 올랐겠네

44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25:29

장문제자를 능욕한 야견...

449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27:06

장문인의 막내제자는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닌 것

450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5:28:29

운좋게 맞춰진거긴 하지만 진짜로 사단났으면 큰일날뻔했네용! 명분맨!

451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29:13

오히려 장문제자라 사단나도 살았을지도...?

452 야견-태백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0:35

점창파 진입할 때부터 내가 독고구검 묘에서 니네 선조들 따잇! 했어!

라고 해서 전장에 나가자마자 애들이 츄르에 달려드는 고양이마냥 죽이려들었던 것(실제로 죽음)

그리고 초절정도 어찌 무승부낸 상황에, 장문인 제자까지 공격하면....뭐...그냥 점창파 상대로는 원수되는거고 뭐

453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2:12

사실 지금 야견이 이미지면 그냥 천고적정이 천고적정했다 아닐까용.
뭐 그 허창언이 갑자기 칼들고 사람 썰었다 하면 웜메 무슨 일이야 하는데 천고적정이 누구 팼다고 하면 그래 걔는 삼도천 건너와서 점창파도 팼는데 하지 않을까 싶은

45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3:58

@쿠팡노이

문제 있으면 말해주세용~~~

45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4:30

그렇게 치면 제일 배분 높은건 고불이에용

무려 독고구검의 아들이자 제자임...

45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4:44

고불갓

45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5:27

이제...정산을 조금만 건드리고...조카랑 좀 놀아봐야겟서용...

45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5:38

와 근데 기본지급무공에 0성 붙은거 첨봐용

45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6:00

>>453 그...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외면).....사실 망나니짓한 것도 뭐 금품갈취 정도고....

46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6:04

@강건주

수련 정산 다 된거죵?

46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6:22

그에게는 제자가 셋 있는데, 그 중 둘은 절정의 경지에 올랐고 가장 마지막에 받은 막내제자는 일류의 경지에 올라 제자 농사도 훌륭하다며 뭇 무림인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태백을 주워 점창파에 데려온 장문인이며 겉으로는 무섭지만 속은 알고보면 따뜻한 사람...일겁니다.
아마도요.

진짜 농사 잘지었네

462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6:29

>>460 넹

46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6:29

>>458 아마 기본지급 무공 중에 광검문 반광검법이랑 사일검법만 붙어있던거로 기억

464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7:06

사일검법은 처음부터 1티어 무공이 주어진거네용 !

46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7:18

신공 화석도는 왜인지 0성에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어쩌고 나올 것 같단 느낌

46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7:34

가히 어마어마한 쾌검인지라 가끔 낮은 경지의 무인이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을 이겼다는 풍문이 들 정도이지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사일검법의 고수들은 비검술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비검술이 펼쳐질 때는 정말 태양을 쏘는 듯 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합니다.
- 0성 천하쌍쾌 : 사일검법 사용시 '기본적으로' 반광검법을 제외한 모든 무공에 '선공권'을 가져갑니다.

우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7:42

아 할거 엄청 많아용

아!! 님들 왤케 대련이랑 수련 마니함!!!!

46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8:13

쿠팡노이 야견이랑 대련하다가 야견이가 코 찔려서 크아악하고 물러나는 엔딩이죵?(아님

469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8:33

>>467 얼마 못함...

47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8:50

>>469 넘 많아!!!!!

47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8:52

>>467 그래서 제가 대련 잘 안함 !

47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8:59

>>471 굿

473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9:06

저 기본적이라는게 경지 차이나 그런건가 보내용 ?

47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9:24

>>468 그러고 싶어요!!

쿠팡주 그래도 되나영???? 사실 정체까지 밝히지는 않으려고 했는데 저런 무공이라면 못참지!!!

47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9:33

캡틴 근데 혹시 대장장이 관련된 선술이나 재능도 얻을 수 있어용?

47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39:47

>>471-4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0:23

근데 왜 쿠팡주지....태백...쿠팡..(연관점 찾는 중)

478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0:35

태백 택배 쿠팡

479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1:39

- 0성 천하쌍쾌 : 사일검법 사용시 '기본적으로' 반광검법을 제외한 모든 무공에 '선공권'을 가져갑니다.

초고성능이에용...!!!!!!!!
그러고보니 점창이 왜 사천에 있는건가 했는데 이유가 다 있었군용! 무킷리스트중 하나가 정해져써용!!!

>>474 홍홍홍 조와용!!!

480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1:53

Aㅏ.....

48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2:32

>>479 오케이 콜!!!!!

48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2:47

폐신공이 뭐임

48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3:23

지금 수련이랑 대련 처리할거 너무 많아서 질문은 나중에 해주세용!

484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3:31

혜신공 아닌가 ?

48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3:59

@박야견

오타났잖아용!!! 반성하세용!!!(?

486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4:19

벌로 수련 및 대련 1개월 금지시키죵

487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4:24

폐신공이라니 뭔가 강해보여용

48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4:36

어떤 상황에도 지치지 않게 해준다는 지성 박가의 신공!(아님

48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4:44

아우 죄송합니다.....분명 고불주에게 지적받았느데 또 실수 했넹

490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5:23

>>486 폐관이잖아요!! 폐관수련이잖아요!!!
>>488 지성 박가의 폐신공.....ㄷㄷㄷㄷㄷ

491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6:51

김 - 박 - 최 - 윤 순이다 이거에용

이유는 없음

492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7:27

이거 잘 엮으면 정치 음해도 가능한 성씨들인데(?

49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8:35

그....그...그....그.....! (끌려감)

49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8:44

49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9:19

진짜 성씨도 하필 절묘하게ㅋㅋㅋㅋ

49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49:49

한국 성씨 수가

김이박최정강조윤 순이라네요 싱기쓰

497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0:10

(조정어장을 본다)

498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0:55

49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1:07

반대로 제일 적은 성씨 중에는 황목, 탕 등정,, 어금, 망절...

귀화하면서 생긴 성씨가 많구나

500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1:26

점창파의 대표적인 삼대 심법 중 하나인 열양공은 극양의 기운을 수련합니다.
뜨거운 불속으로 몸을 집어넣어 구결을 운용한다거나 몸을 불로 지지는 등, 일반적인 상식으로 보았을 때 기상천외한 수련법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이런 고통스러운 수련 끝에 존재하는 것은 태양과도 같은 극양의 기운이니,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중에서도 열양공은 가히 으뜸을 겨뤄볼만 합니다.
수련이 낮을 때는 단순히 뜨거운 기운을 불어넣는 것에 그치지만, 수련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마술과도 같은 일을 벌입니다.
검에서 불길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주변을 완전히 녹여버릴 양의 기운을 내뿜는다던가 하는 것은 무림에 널리퍼진 유명한 일입니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여자가 익히기에는 조금 불리한 면이 있는 것인데 오랜 개량을 거쳐 이 단점은 훌륭하게 보완되었습니다.

추가로 야견주의 꿈이 이루어짐

50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2:42

대통령하니 언젠가 동영(일본) 건너가서 이세계물 찍어야지

본가에서는 문제아였던 내가 동영에서는 천하통일을 하는 쇼군이 되었습니다?!

같은. 무림 수준도 낮겠다. 컇하하하하 섬사람들아 스시랑 게임이랑 엔화를 내놔라

50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3:14

>>500 우오오오오오오오!!!!!! 양공! 양공! 여자들은 익히기 어렵다는 설정도 은근슬쩍 반영된 양공!

50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4:54

이제 대련 다 끝냈다

504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5:33

양공도 생겼겠다 마음 편하게 요괴루트 타면 되겠다!

50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5:34

수련 차례....

506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5:57

양공이 여자가 익히기 어려운 이유
- 수염이 나고 털이 자라며 변성기가 옴

50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7:40

그럼 반대로 남자가 음공을 익히면.....?

다양성끼야아아아악

508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7:58

>>507 '규화보전'

509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9:12

극한의 빙공이며 극성으로 익힌 자는 모든 추운 기운에 면역이 된다는 전설이 있다.

극한이지 극음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

51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5:59:53

의...외로 남자가 음공을 익히는건 경우에 따라 큰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어용.

물론 환관이 익히는 무공들 빼면...

51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0:27

동방불패끼야아아아아악

51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0:51

아니 김야견아 이리와서 앉아봐라

어떻게 하루에 초식 4개를 뚫느냐 김캡이 너무 힘들구나

513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1:38

혹강심도 극한에 가까워보이니 다행임다...

514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3:09

애초에 남성에게는 양물이라는 극양의 성질을 가진 생체보패가 있어서 어중간한 음기는 그냥 배출해버려용...

원래 내공의 기본도 남성은 음의 조화를, 여성은 양의 조화를 얻는 것!

51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3:38

저도 소소하게 3개만 뚫었어용

516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3:41

이제 극한의 반대 무공을 익혀야지

51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3:57

@독고블린

백사보 없는데 어디서 어떻게 얻었는지 소명바람

518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4:18

>>515
중원아 너도 이리와서 앉아봐라

하루에 3개를 뚫는다는게 말이나 되는거냐
김캡 생각도 좀 해줘라
너무 힘들구나

519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4:23

일상에서 배웠나 ?

52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4:23

>>517 무공 라이브러리 이수아에게 전수받음

521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4:50

>>518 아잇 진행중에 9성만들던 시절 재현해버릴까!

52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4:54

대4

52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4:58

날라갔어

52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5:09

수련스레에 열심히 써놨던거 다 날락갔다고!111111

52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5:19

아멘

526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5:35

527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6:11

낮은 곳에서 땅에 잠긴 곳 열어보시는 우리 주여

528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6:24

30분 넘게 열심히 작성했는데 아

529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6:35

ㅋㅋㅋㅋ

53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7:09

아 다시 써야돼 아

531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7:33

격주 진행 특 : 정산도 2주 밀려서 몰려옴

532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8:24

신입 무공이라도 5성 시작이었다면 덜했을텐데...

53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8:52

>>532 그럼 시트만들때 김캡이 죽어나가용

어차피 조삼모사임...

534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9:07

그리고 캡틴

그 저
모용벽 NPC 정보는 호감도가 5인데도 안주시나용

저 그냥 궁금했는데
._.)

53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9:23

진짜 진지하게 좀 길어진다 싶으면 수련이랑 대련을 제한을 걸어야하나...? 오늘 정산 시간이 진행시간보다 길 것 같은 이 기분

536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9:43

한달에 5번 정도 ?

53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09:45

>>534 질문이나 건의사항 등은 나중에!!!

538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0:25

남은게...빙해심법이랑...혹한강파랑...필보중각...

난 할 수 있다...할 수 있다...다시 쓰면 된다...

539 야견-태백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0:36

“흐흠. 도인답게 아주 넓은 안목을 가지고 계셔. 옳은 말씀만 하시는군. 그치만 큰 숲을 보고 계신 나머지 나무에는 신경을 덜 쓰시는 듯 한데. ‘이곳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건 조금 관대하게 보시는거 아닐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머리칼을 가리던 삿갓을 벗고는 대충 주위에다 던져놓는다. 그러자 드러나는 흑색과 백색이 대충 섞인 머리칼과 붉은 색의 눈. 가릴 생각조차 하지 않는 기가 피어올라 부둣가 주변이 일제히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진다.

“점창파 말석의 태백이라 하였지요? 내 소개가 늦었군. 파계회에서 무학을 배우고, 흑천성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야견이라 하외다. 점창파에 계시는 분광칠검깨서 별호를 붙여주셨기에 기념으로 삼고 돌아가려고. 천고적정이라, 꽤 운치있지 않소?”

야견은 어금니가 보이도록 씨익 웃으며 팔짱을 낀다. 평소 같으면 이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싸움을 걸어대는 일은 적다. 예전보다 성정이 차분해진 지금은 더더욱. 그렇지만 뭐랄까, 지금 눈앞에 있는 언변이 뛰어난 누군가는 가만히 흘려보내기는 아쉬운 뭔가가 있엇다.

“자, 이제 이놈의 마음을 돌려보실 생각은 드시는지? 점창파의 동문을 도살하고 유유히 흑천성으로 도망가는 자를?”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소매에서는 비도가 번쩍이고 있었다. 분명히 선공을 걸어올테지. 그렇다면 한발 앞서 가면 될 뿐이다.

54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1:20

사실 몰아치는것도 이 시기지 슬슬 이 시기 지나면 또 수련어장 3달 냉각화 이럴 것 같아용

54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1:52

음..

이건 딱히 답변은 안하셔도 되는데용.

무림 내에서 무공을 주고받는 일은 조금 무례한 일로 취급된다는 이야길 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인플레가 과도해서 서로 나누는 일이 많은데, 이건 좀 제한을 줘도 되지 않을지.

542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1:58

몰아치는 것도 있고...2주치 쌓여서 그렇기도 하고..

543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2:17

신입 있고 새로운 무공들 떴고 하니까 수련 어장에 말이 많이 나오는 거죠
상일노이는 혹강심...한 번만 더 수련하면 한동안 수련어장 볼 일 없는 것...

54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2:40

물론 저야 무공을 나누거나 하지 않아서 이런 말을 쉽게 하는 걸수도 있다는 것도 감안해주시고....

그것 정도만 제한하면 수련스레 일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54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3:22

살짝 그

사다리 걷어차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용...?

54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3:37

여튼....캡틴이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54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4:00

필보중각만 남았다

54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4:22

필보중각은 이미 써진 거 있어서 복붙만 하셔도!

549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4:46

@시아노이

필보중각 얻은 경로 소명바람

고불이랑 시아노이 답변 이제 기다리면 돼용...

55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5:15

둘다 수아 일상에서 전수받았어용.

증거 가져올까용?

55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5:28

>>545 그래서 좀 되게 조심스럽긴 한데...

같은 진영간의 무공이 아니면 3성까지고, 대개 추후를 위해 무공재료로 쟁여두는 역할디 되거든요.

이런 경우 서사적으로 크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서.....

552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5:29

앞으로 무공 얻고 수련하려면 최초 수련에 획득 경로를 적는 방식을 넣어야겠어용

553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6:31

지금까지 전수된 무공들이 대부분 고서점무공이고, 그증 극히 일부가 해체신서같은 무공이라. 저는 좀 조심스러워용

55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6:41

>>550 오 부탁해용!

55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7:05

와 대련 + 수련 오늘 처리한 사람 숫자가

10명이에용!!

역대급이다

556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7:23

situplay>1597053294>903

이거 시아 - 수아 일상에서 수아가 시아한테 전수한 막레고용

55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8:16

>>555 진짜 고생 많으신 것.

558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8:43

수고 많으셨슴다 김캡-

559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9:15

situplay>1597053068>263

이거 수아 일상에서 고불이 전수받은 증거에용

560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16:19:53

와 수고하셨어용!!

561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0:51

글고보니 수아는 저잣거리무공? 그런게 많은 느낌임다

562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2:48

맞워용 수아한테 배웠음 전수해주겠다는 수아노이 말도 있었고

56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3:20

여튼 제 의견은 무공은 무림비사의 핵심 컨텐츠이고, 그런 만큼 쉽게 나누는 것은 좀 지양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다른 분들께서 지적했다시피, 이게 사다리걷어차기처럼 보이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일상에서 템 나누듯이 그냥 넘겨줬다, 이건 조금....
대신 도화전 등으로 페이백 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용.

56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4:14

>>561 수아주가 저잣거리 무공 수집가라.....진행에서 가챠가챠 계속 돌려서 뽑은 것!

리얼 저잣거리형 사파

565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5:08

>>563 (언제 수아주한테 필보중각 나눔 받을 수 있을까 기대했던 뉴비, 넘어지는 사다리에 깔림)

566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5:49

내 무공세를 받도록 하겠느니라(?)

56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6:07

>>565 따흑.......!!!

568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6:51

김야견 : 난 무공 있을만큼 있고 경지도 높다. 후학은 더 어렵게 배워야만 할 것.

569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8:29

>>566 뉴-비 할인은 없슴까?

>>567 용서 할 수 없다...김이박최야견...!

570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8:32

끄응.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인원도 늘고 뉴비도 늘어난 시점이라 당연한 문제를 애먼 탓을 해버린 것도 같네요.
해당 화제는 다시 꺼내지 않겟습니다.

571 수아 - 모용중원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8:57

>>263

으음... 수아는 중원의 말에 고민하다가 이내 미안한 듯 내뱉습니다.

"그냥 찾아주시기만 해주시면..."

40살 초반까지 선?계(하계 아쎄이들은 북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에 있어야 한다니! 만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차라리 집 안에 가두면 가뒀지! 그건 못버틸 이수아입니다.

말하며 수아는 중원의 눈치를 살핍니다. 초절정-신선이니까요!

572 지원주 (bMHT9r0Hd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9:18

>>514 (그럼 재하는 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사라짐)

무공 전수... (해본적 없고 받은적 없음)

573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9:24

무공 전수 안받은 입장에선 제한되도 상관은 없는데 ...

57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29:40

@김하란

도화전 집계 중원이가 두 번 언급됐서용

575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0:00

해체신서를 전수받으면



4성까지 익혀야한다는 속박으로(?)

576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0:13

중원이는 4도화전이에용!

57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0:34

중원 4
시아 13
고불 14
수아 12
야견 13
백랑 3
중원 2
미호 3

그럼 여기서 아랫중원은 누구에용??

578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1:18

윗중원 아랫중원

579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1:21

아랫중원 윗중원

58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1:32

그리고 회귀수선전 무슨일임 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임

581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2:31

쿠팡노이인가

582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2:34

얼마나 연참 하는거냐 이 사악한 녀석

58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2:58

>>582 회귀수선전이 작가에게 말을 걸어서 내용 쓰는듯

584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3:27

- 9성 인간해체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아주 잔인하고 끔찍한 초식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공포심이 매우 크게 상승하며 특수 효과가 발생합니다.

아 이거 진짜

쓰고 싶은데

아 진짜

58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3:30

호러물 도입부

58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4:03

- 5성 한기응집 : 내공을 10 소모해 한기를 빨아들여 몸 안에 보관합니다. 한기를 지니고 있으면 주변의 적들에게 약한 상태이상 : 동상 효과를 부여합니다.


빙속성 한정 유사 흡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근데 이거 추운 곳에서만 쓸 수 있나?

587 지원주 (bMHT9r0Hd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4:11

아아 저 창문에

588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4:11

조만간 본인 소설 속으로 빙의할 듯

589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4:20

도화전이랑 하란이네 집 재산은 금방하니까...

일단 정산 끝!

오늘 시트 제작 + 정산까지 1시간 40분 정도 걸렸네용

590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4:30

>>588 딱 빙의물 도입부인것

591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4:35

어.. 제가 밑에 중원이 씌뒀던거 못보고 위에다 다시 쓴거같아용. 기록상 도화전 2개 받는 사람이 없어봬는ㄷㅔ..

59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4:44

고생하셨어용!

59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4:54

>>591 오케이!

59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5:42

문제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 그리고 위에 뭔 일임 님들

595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6:02

>>585 회귀수선전이 말 없이 연중이 되었다면 빙의를 의심해야

>>589 진짜 진행시간보다 길 수도

59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6:36

그리고 제 무신경한 언변으로 상처입으신 분들께 다시 죄송합니다....

언젠가 이 잘못을 갚을 길이 있다면 꼭 갚겠습니다(꾸벅)

59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7:10

>>563 이건 기각

사다리 걷어차기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 소재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각하는것

그리고...

수련은 사실 크게 영향이 없고 대련 영향이 좀 많이 크거든용??

아무래도 대련이 퍼센티지도 압도적이고 숫자도 많으니까...

대련 퍼센티지를 좀 줄일 필요가 있겟서용

59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7:21

>>594 제가 헛소리한거니까 보시고 또 아 헛소리했구나 하시면 됩니다. 민폐끼쳐서 죄송합니다...

599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7:26

>>596 거 도화전 12개만 주십셔 요괴되게(???)

600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8:28

>>599 어....잠만유. 제가 지금 도화전 몇개드라...

601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8:40

>>598 딱히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용! 그냥 김캡 과로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하신 것 뿐이니까 기죽으실 필요 없을듯!

602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9:21

>>601 쉬잇
지금 제가 야견주한테서 도화전 뜯어야 하니까 위로는 나중에(??????)

603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16:39:35

>>598 딱히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용! 그냥 김캡 과로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하신 것 뿐이니까 기죽으실 필요 없을듯!

밖이라 혼자 야견주 구멍팔때 사다리 안 준건 미안한데 디스의 의도가 아니라 재미지자고 한 말이었음..ㅈㅅ

604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0:03

대련의 정상화

이 얼마나 관대한가~

60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0:12

일단 이번주까지는 대련 퍼센티지 그대로 하는걸로 하고...

다음 진행 이후부터는 대련 퍼센티지를 좀 조정해서 공지할게용!

도화전이야 털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무공 인플레는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네

60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0:27

>>601 그럼 일본 갈테니 중원에서 망나니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쇼군? 플레이 하게 해주십쇼!!!!

히로인은 1-영애 2-닌자 3-여자사무라이 4-요괴 5-일식요리사로

60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1:03

>>603 님 왜 나 따라함

기존 대련 퍼센티지는 뉴비 한정으로 도입해보는게 낫겠다 싶네용

60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1:09

>>602 뭣이!!!!
>>603 뭣이!!!!

609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1:14

(정상화빔에 산화)

610 지원주 (hqzn7M6dt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1:15

(도화전과 무공 인플레를 둘 다 누리지 못함)(눈물)


>>606 야쇼군...?

611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1:39

1년차 미만은 뉴비죵?

61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1:45

>>606 방금 박야견에서 최야견으로 강등당햇슴

김캡은 좀...쉬고 올게용...! 진행하는 것보다 더 빡셋서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습관적으로 f5눌렀는데 하필 수련어장에서 눌러가지고...

61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2:14

내가 쇼군이다! 스시와 텐푸라와 닌텐도 게임기를 내놓아라!!! 쇼하하하하하

614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2:33

10년 미만을 뉴비로 하죵(?)

61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2:38

>>610 아아 수험생이란 그런 것이다...

>>611 그 기준은 김캡이 정할거고, 꼭 뉴비 뿐만이 아니라 무공 성취도에 따라서 수련처럼 대련에도 성취도에 따른 퍼센티지 제한을 걸 수도 잇슴

61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2:50

대련 퍼센티지도 그렇지만
횟수 제한 거는 건 어떨까 싶슴다

그... 사실 결국 퍼센티지 줄어들면 횟수로 채우게 될텐데....라는 느낌이 들어서여
개인적으로 일상이 결국 '아무튼 대련!'으로 가는 건 피곤하기도 해서...

617 최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2:54

뉴비가 아니라 경지 등을 기준으로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61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3:16

그럼 이번주 안에 북명신공을 10성에 올려야만 한다...

619 최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3:23

>>616 (끄덕)

62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3:32

>>616 상일노이는 뉴비라서 잘 모르는군용...

우리 스레 일상 안돌아가면 진짜 엄청나게 안돌아가서 일상 활성화 목적으로 대련붐이 일어난거라 횟수 제한을 거는건 좀 조심스러워용

621 지원주 (hqzn7M6dt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4:04

>>615 으허헝...

62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4:22

일주일에 일상 하나 돌아가면 많이 돌아가는 축이던 시절이 있었죵...

암튼 진짜 좀 쉬고올게용!

와 ㅋㅋ 오늘 나 진짜 빡셌다 아 ㅋㅋ

진행 때 좀 힘빠진 것 같아도 양해해주세용!!

623 최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4:47

다녀오셔유~~~

624 태백 - 야견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5:12

"천고적정 야견! 음, 그러하다면 시주께선 확실히 본문과는 원수가 맞으시군요."

태백은 고뇌하는듯 옅은 신음을 흘리며 눈을 감았다가 뜨기를 반복했다. 분명 찾으면 죽여야 하는 것이 은원을 해소하는 것이 맞았으나 그 안에 담긴 내공은 자신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으니 홀로 덤빈다 한들 개죽음이 되어 본문의 눈을 흐리게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그릇된 언동을 한다먼 그것은 본문의 수치가 되었고 그녀역시 이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음, 곤란합니다. 빈도는 점창을 대변하지 않으나 점창의 일부로서 무위를 펼치는 몸으로서 사문의 원수를 그리 쉬이 돌려보낼 수는 없습니다. 시주와는 이미 벗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기에 더더욱 살겁을 쌓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아요."

살짝 떨리는 듯한 손. 공포인지 아니면 무림인으로서 벽에 도전하는 희열인지는 애매했으나 묘한 웃음이 그녀의 얼굴에 떠오른다. 살기는 느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나 정순한 양의 기운을 은근히 끌어올리는 것을 보면 마다할 생각은 없는듯 했다.

"후배가 가르침을 요청하고 싶으나, 선배님의 마음에 둥지를 튼 살인충동에 먹이를 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단 한 합으로 결정하는 것은 어떠십니까? 살초는 금지, 대신 패배한 쪽에서는 저기 객잔에서 소면이라도 한그릇 사는 걸로."

625 사죄의 최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5:46

그런 의미에서 사죄의 도화전쇼

도화전 10개 추첨으로 공짜로 드림다. 이번 진행은 캡틴이 많이 했으니까 다음 진행 기준으로.....

62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5:49

횟수 제한 내에서는 대련 일상이 돌아갈테니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함다만... 그러시다면 어쩔 수 없져. 뉴-비니까여!


>>608 아무튼 내놔(짤짤)
>>621 가련한 어린양이여....

627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6:16

일상만 하면 도화전뿐인데 대련하면 도회ㅡ전에 수련%도 올라가니.. 그냥 일상을 할 동기가 상대적으로 적죵..?

628 사죄의 최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7:30

>>627 룩템처럼 수련에선 지장 안가는 재화를 지급하거나....

혹은 그냥 일상은 도화전 수를 좀 늘린다거나....

629 지원주 (hqzn7M6dt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7:34

다녀오세용!

>>626 현생만 해결되면...내가..

630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7:34

>>625 태백이 줘......

631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7:56

근데 그것도 있어용.
그...초절정쯤 되면 이제 어지간한 전투로는 숙련도가 잘 안 오르기도 해용. 내공 증가도 진짜 어지간한 경험으로는 안 오르기도 하고용

632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9:08

>>625 저 이런 거 당첨된 적이 없는데

>>627-628 으음... 아니면 일상 관련 도전과제를 추가한다거나?

633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16:49:22

>>631 아 맞아용 초절정은 한걸음한걸음이 묵직해지니까 오히려 전투가 쉽게 일어나지 않기도 하고, 대부분의 무공이 수련스레어서 막히니까 남은 창구는 대련뿐인것.

634 태백주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6:50:35

>>625 줄! 서도되나용!

확실히 절정-초절정 라인이 많으니까용! 어찌보면 어쩔 수없을수도 있겠어용

635 사죄의 최야견쇼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52:07

태백주 상일주에게 10개씩 드리겠읍니다...연유는 제가 헛소리할 때 들으셨으므로....

다음 진행에서 10개씩 가져가시길 (꾸벅)

63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6:53:09

>>635 (빵긋)

637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16:55:59

>>635 그 뭐냐 토요일날 제가 정리해서 업로드 하겠음.

638 고불주 (ZbkGwM/e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56:26

후후후..백사보 수련 10번인데..수정 전인 7번만 보시고 캡틴이 쉬러가셨다 후후후..

63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57:40

>>637 쌩큐!!!

640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6:58:24

>>635 고맙읍미다!

64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6:59:49

크아아아악 말 한마디에 천냥빛!!!

642 고불주 (ZbkGwM/e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0:40

그나저나 독고구검 때문에 점창파가 이사를 갔다니...독고구검이 뭘 했길래 이사까지 가는 것이지. 독고구검에 찌르기 추가한다고 쳐들어갔나..

64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1:08

그 아죠시면 그냥 거기 있길래 처들어간거 아닐까요,....?

644 고불주 (ZbkGwM/e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2:46

근데 어..독고구검 약간 스타일이 "야! 여기 짱 나와!" 이러고 1:1로 한판 붙은 후에 "ㅋㅋㅋ 너네 짱 허접~" 이렇게 조롱하고 떠나는 식인줄 알았는데 이사까지 갈 정도면 뭔가 싶은 것

645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4:32

지금까지의 이미지로는 '거기, 내 자리'하고 가져간거 아닐까용?

64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4:42

오타발견

혹한강파시신결 5성
시신이라고 하니 뭔가 살벌해짐

647 야견 (DIbSJkd8go)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4:52

철없는 삼촌 느킴...!!!

648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5:11

1대1로 붙었다가

그게 1대3되고

1대5 되고

1대14(당대 점창초절정 전부)

이런 식으로 되는 거 아닐까용?(아무말)

649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5:27

수련스레 보는데 다들 살벌한 와중 막리노이 홀로 독야청청 평화로운 것
이게 마라다!(평화

650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6:06

싸움이 상당히 커져서 근방이 개판났다거나?

651 고불주 (ZbkGwM/e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7:07:09

아 아니면 그때 독고구검이랑 비무한 상대가 "내가 지면 점창파가 더 이상 여기 안 있음 대신 너가 지면 죽음 ㅇㅇ" 이랬나

652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7:11:01

매리곤문이 있는곳도 원래 창산이 있는 곳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걸 보면 독고구검이랑 별개로 뭔가 있을것 같기도 하네용

653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7:20:33

창산에 뭐가 있어서 독고구검이 쫓아냈나?
..근데 뭐가 있다고 쫓아낼만한 사람인가?

654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17:23:51

>>649 감사합니다 마라 파피야스...

655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5:32

그 마라가 아니여!!!!

656 시아노이 (CyFDr66Jn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0:30

>>653 걍 독고구검이 와서 점창파가 지키려다가 실패하고 기반시설 다 터져서 그런걸지도...

657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8:19

역시 민폐아죠시

658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8:37

점창파는 아무래도 문파와 주변을 지켜야하는데
독고구검은 그냥 검강 쭉쭉 뿜으면서 다 때려부수니까 ?

659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1:27

맞네요 상대가 다수일수록 강해지니...

660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5:08

점창파가 맨처음에는 안싸워주니까
점창파 구역에 있던 민간인들 패고 그 사람들 집 박살내면서 점창파 나와 !!!
같은 행동 했을지도 몰라용

사파니까

661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18:16:47

우우우우 쓰레기

662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8:24:10

반대로 지독한 사파혐오문파이니 독고구검이 지나갈때 마! 함뜨자! 했을지도 몰라용
정파니까!

663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18:26:02

본인의 문파인데 대체 왜

664 고불주 (0wBJxTeGJw)

2024-10-13 (내일 월요일) 18:34:54

이것이 겸양..! 혹시 그것이 쿠팡노이가 바라는 점창파의 상!

665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18:37:12

우우스레기

666 태백주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8:49:30

점창파는 넘쳐나는 양기(테스테스토론)을 주체하지 못하는게 분명해용

66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2:36

9시 확정

668 시아노이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3:39

>>667 확인

669 시아노이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4:03

@everyone
저번주 진행 막레도 올려주셔야함요

670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4:19

땡큐 확인했스용

671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6:11

오쓰

672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9:07:00

하늘이여

673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9:10:55

확인!

674 고불주 (0wBJxTeGJw)

2024-10-13 (내일 월요일) 19:13:41

situplay>1597039261>772

캡틴! 고불 수련 10번인 것!!

675 태백주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19:14:18

확인이요!

676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9:29:28

>>674 진행 전에 처리할게용

677 야견-태백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1:10

“뭐? 벗?”

살짝 끓어오르는 듯한 야견의 투지가 급격히 식는다. 마치 달군 쇳덩이를 차가운 물에 던진 듯이 식는 소리가 나는 듯도 하다. 무공이 그렇듯이 사람의 성정 간에도 상성이라는 것이 있다. 궁합이라고도 할까. 일신의 강함과는 별개로 거북한 것이 있는 것이다. 야견의 경우는 눈앞의 태백같은 인간이 그랬다. 그저 올곧은, 악의를 품지 않는 양지 속에서 자란 천성. 시장바닥의 음지에서 부대끼고, 사욕 속에서 자라온 야견과는 절망적으로 맞지 않는다.

“무슨 광인 같은 소릴...? 너같은 벗은 둔 적 없어. 게다가 조건까지 걸어? 원수랑 같이 소면을 먹자고?”

야견은 질색이라는 얼굴로 그리 대꾸한다. 아직까지 선배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꽤나 피곤해지는 모양이었다. 비도를 쏘아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야 간단하겠지. 다만 그렇게 한다면 자신이 꺾이는 것은 자신의 체면일 뿐이다.

“...뭐 상관없나. 무공은 결국 억지. 만에 하나라도 이기면 네 말대로 해주지. 내가 이긴다면 내 갈길 가련다.”

678 야견-태백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1:31

야견이놈

음기인간이라 양기인간에게 약함

679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3:56

음기인간이라고? (규화보전을 꺼내며)

680 시아노이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5:16

>>678 그래서 백시아 집안에선 그리 깡패짓 했구나

681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19:37:47

그래서 수아의 목숨과 맞바꾼 태정이 탐색 약속을...(?)

682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19:41:32

>>679 크아아악 그거 아냐!!!
>>680 에 시아 양기인간 아니에여?
>>681 그 약속은....지킬게영....기달려줘....

683 시아노이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19:42:01

>>682 시아 양기인간이야? 왜?

684 시아 - 중원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19:43:44

오가는 길에 신선의 거처도 알고 있으니 왔을 뿐인지라, 오늘은 얼굴 도장을 찍을 목적만이 왔을 뿐이었다만 상대의 말에 말 없이 술상을 치웠다. 어차피 한 잔 마셨으면 다 먹은 술이요, 한 입 먹었으면 다 먹은 안주렸다.

"그럼, 신부 올려보내어 귀찮게 구는 값으로 재롱 한 판 봐 주시지요."

피식 웃으며 검과 괴뢰도 꺼내어 준비했다.

685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19:47:33

으음 하긴 음기인간은 데뷔탕트라던가 설득이라던가 힘들다아...

686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19:55:12

그래서 양기인간 자련이를 두려워하는 건가... (홀로 납득)

687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19:56:23

음기인간이 데뷔탕트?

688 시아노이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19:56:57

데뷔탕트에서 샴팡 했다고...(왜곡된 기억)

689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19:59:58

확실히 음기인간은 데뷔당트하기 힘들긴 하죠... But 제 기준에도 시아 웅니는 음기인간이라고 생각해요!!

690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1:39

확신의 음기인간 백시아

69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3: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2125

마지막 진행이 있는 어장

692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5:02

무려

9월달

69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6:10

>>686 아(아)
>>687 너는 라이브를 하잖니 봇치봇치야
>>688 그래도 목적은 다 달성하지 않아쓰요? 그러니까 좋아쓰!

69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6:20

지난달이라니!!!

695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7:51

뜬금 없지만 말임다
대낫에 대한 로망이 저를 살살 긁고 있슴다
사람 키보다 큰 대형낫의 로망 크윽....

696 시아노이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8:01

목적...? 원래는 귀족세력 모으기였는데.... 매소 얻었지....(쓴웃음)

697 정운노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8:50

지난 스레 다시 돌아보니까. 사회 초년생(?)에게는 너무나 큰 재산을 지니고 있는 곳이에요 정운이.

698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0:09:13

그리고 젊은 얼간이들한테 건이가 잔소리함

69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10:29

>>695 대낫....대낫....중국에서 대낫 있나.....? (궁금해짐) 아니 어차피 무림은 판타지!
>>696 그거면 된겨!! 잡것들 보더 조언자를 얻었잖아요!
>>697 음대 교수님(위)의 관심

700 정운노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11:50

사슬낫 나오는 무협지는 봤었어요.

701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13:21

대낫이나 사슬낫 로망이죠... 특히 키 작고 말랑해 보이는 사람이 대형낫! 대형무기! 들고 있는 거 너무 클래식하고 예쁜 조합이에요...

702 정운노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13:48

사슬낫의 제니에요

703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14:09

>>697 초년생 맞죠!
일류가 초년생이라고 한다면 열받을 사람이 무림인 대다수라는 건 차치하고서..

>>699 낭인으로 아무튼 대낫씀 하고 시작하면 어땠을까..

>>700 사슬낫이나 양 손에 하나씩 쥐거나...
하지만 대낫 쓰는 무협은 본 적 없다

>>701 무가대보로 대낫 픽하는 상상

70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14:13

사슬낫의 제니!!!

705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16:09

사슬낫의 제니(서역 출신)(동영에서 건너옴)

70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16:59

서역에서 건너와 동영에서 사슬낫을 배우고...파란만장한 인생이구나 제니

707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22:15

별개로 역시 요즘... 비도나 활 같은 원거리 무기 배우고 싶어요! 같이 천강단 하는 애 중에 한 명 보고 제례궁무 쬐금만 가르쳐달라 그러면 큰일 나나?

70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24:17

전면은 영이에게 맡기고....뒤에서 지원을....!!!

709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25:49

그런 거죠! 영이가 앞에서 시선 끌고 있으면 뒤에서 쓱-싹...

710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27:55

련이는 비도술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다만
품 넓은 제례복이나 일상복 입고 활 쏘는 것도 좋을 듯 함다

711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28:21

712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28:45

수아주... 힘내심다...

713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29:31


전장에서 멀리 떨어져왔습니다!

부상단계가 2단계 낮춰집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3단계입니다.

/이전 스레

#후우... 안전한 곳이면 운기조식으로 내공을 회복해용!

미리

써두기(?)

71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29:45

제례 시리즈 특화해서 버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의술도 잘 어울리구!

71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0:02

힘내시오....수아주.....

716 정운노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1:07

그러고보니 저 딱히 언급 안되었으니까 아직 부상 3단계겠죠?

71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2:40

>>716 혹시 어느 시점에서 부상3단계였나여?

718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3:08

야견주! 계신가용! 기습해도 되나용!!!!

719 정운노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4:18

>>717 산적하고 싸움 끝낸 직후요

720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4:33

>>718 너무 좋은 것!!!!!!

72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5:19

>>719 그러면...나았을 것 같은데요? 딱히 언급 없어도 시간 지나있거나 의식이 끊어졌다 깨어나면 회복된걸로 처리하곤 하시는 듯

722 정운노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6:18

앗. 그럼 계획하고 조금 달라지는데.

723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7:29

>>710 그쵸?? 아니 근데 제례복 입고 활 쏘는 거 진짜... 간지일 것 같네요! 말 그대로 '제례' 올리는 느낌이 확 날 것 같은...

>>714 버퍼도 좋아용! 어쨌거나 자련이가 전면전은 잘 상상이 안 가는 느낌...

수아주는 힘내시는 겁니다...

72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8:24

진행 슬쩍 봤는데 다 나으신것 같은데용

725 시아노이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8:46

사실 자련이는
귀영대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726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43:28

>>725 특징적으로는 그렇지만 성격적으로 귀영대사 잘 안 맞는 것...입니다!

727 시아노이 (k6JhPfCXr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45:34

근데 자련이 천강단 픽한 이유 있나용?

728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0:46:21

귀살대는 어때용?

729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49:04

>>727 왜냐하면 자련이는 구제-마교소녀니까요! 친화력으로 포교하고 교리 실천하는 천강단에 딱 어울리는 성격이라...

>>728 그건 장르가 다르잖아용!

73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0:09

으어어..

73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0:16

포교의 호흡!

732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0:49

외에도 캐릭터적으로 답하자면 교인으로 만들어준 은인이 (아마도) 천강단이라... 나도 그렇게 되겠어!라는 클리셰적 마인드네요.

73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2:27

캡틴 괜찮으세요?

734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2:56

캡틴 어서오세요! 많이 힘드신가용...

73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3:00

※공지

저번 진행 레스 꼭! 들고와주기!

링크 말고 복붙으로 가져와주기!

없을 시 처리하지 않겟슴!

p.s
오늘 하루에 진행 두 번 하는 느낌인지라 진행이 좀 빨리 끝날 수도 잇슴.............

73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4:15

네엡. 확인했습니다. 고생 너무 많으세요....

737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4:2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2125

저번 진행

73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4:29

그 나이 대 애들은 정말 체력이 폭발이라...

739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5:12

오늘 조카랑 못놀아주고 하루종일 누워잇엇다 이거에용

740 마교소녀 련주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5:40

많이 힘들으셨군용...

741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5:50

1시간 30분 짜리 정산...

74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6:20

크흡....ㅠㅠ

743 재하주 (F8CysaIr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7:43

https://www.youtube.com/watch?v=kAaytXKLNkY
진행참여하고싶음의댄스와함께재하새테마곡하나두고다시사라지는거예용고통스럽다당근은언제쯤흔들지아니할수있는가

74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8:00

진행에서 레스케 전투씬만 10개 있는게 낫다...

74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8:12

>>743 ㅎ익

74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8:35


오늘의 진행 들으면서 들을 브금

74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8:50

김캡은 옥냥이ai 모음집 틀어놓은것

74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8:53

>>744 허어......

749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8:54

>>744 다들 보셨져???

750 태백 - 야견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9:22

"사에 속하신 분들은 목숨이든 돈이든 무언가 걸지 않으면 승부를 하지 않는다 들었습니다만, 그건 또 아닌가 봅니다. 후배가 오늘 많이 배워갑니다."

태백은 마치 노인처럼 껄껄 웃었다. 때때로 산을 내려와 스승께서 시키신 일이나 사문의 일을 처리하고는 했으나 그뿐, 폐쇄적인 곳에서 살아가다보니 자연적으로 상식이 부족해진 것은 필연적이었다.

"꼭 오늘부터 벗이라고 해야만 벗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원수라 한들 입이 없는 것은 아니고, 팔을 걸고 싶어도 빈도는 이미 편수인 반푼이 무인입니다. 그거 아십니까? 본격적인 도문의 식사는 의외로 맛이 없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했다. 속내를 알기 어렵다기보다는 투명함. 스승의 원수는 아니더라도 사문의 원수를 앞에 둔 인간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감정들 사이에서 살심만이 그 색을 가지지 못했으니 마치 어린아이같았다.
꺼려하는 것이 즐겁기라도 한듯 말 한마디에 웃음을 담고 당장에라도 달려들듯 내공을 끌어올리지만 그 성취가 야견에 비한다면 너무나도 빈약했다. 정면승부로 붙는다면 한합은 커녕 애초에 전투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을정도로.

한걸음씩 뒤로 발걸음을 옮기고 두사람의 간격은 불과 열척이 조금 되지 않는다. 일류를 넘긴 무림인이라면 그 거리를 단숨에 좁히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태백은 뽑지도 않은 검을 그대로 둔기처럼 붕붕 휘두르며 몸을 풀었다. 비무도 뭣도 아닌 단순한 아침운동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에 야견은 무엇을 느꼈을까. 기이하게 비틀며 몸을 푸는가 하더니 순식간에 뛰쳐나간 것은 검도 그녀의 몸도 아닌 끝이 무딘 암기였다.
사일검법, 1성. 단사성선. 외팔의 검객으로 살아온 태백이 몇번이고 수행해온 가장 믿음직한 비검술이 초절정의 무인을 향해 쇄도한다.

751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01

적의 오른쪽 어깨의 살점 한 뭉테기가 깔끔하게 베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시아의 다리를 노리고 동 소가주의 정강이가 짓쳐들어옵니다.

다행히 의족이 있는 곳이라 고통도 없고 의족에 손상은 없지만 몸이 조금 불편합니다.

휘릭!

창을 크게 휘두르며 동 소가주가 뒤로 물러납니다.

"거리를 좀 두어야겠군요!"

오, 전술을 설명해주다니. 의외로 착한 녀석입니다.




상대는 거리를 두어야겠다고 말을 한다. 올바른 말이다. 창은 검과 거리가 다르다. 나를 헤칠 수 없지만 상대를 헤칠 수 있는 거리가 더 멀기에 창은 검보다 거리가 멀다.

단순히 한 합만이 이루어졌다. 상대가 자신을 얕본 이유는 간단하다. 외다리 괴뢰사가 검을 들었다고 겁낼 필요는 없으니까. 목을 노렸더라면 쳐냈겠지. 그렇다면 공격을 할 기회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오는가? 공세가 올 것이다. 상대의 가전무공의 수준이 가벼웠더라면 결코 지금과 같은 지위에 오르지 못했겠지. 상대를 본다. 왼손 왼발잡이, 창수, 오른쪽 어깨의 살점이 아래에서 베여나간. 상대는 내가 외다리임을 방금전의 공방으로 확실히 알았다. 외다리의 약점이라곤 전부 알아 냈음이 타당하다. 그렇다면 상대의 공격은 어디로 향하겠는가? 왼발이 불리한 경로로. 짧은 순간에 동소가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외면적인 정보에 더 크게 의존한다. 그러니 상대의 기준으로 우측이 그 기준이겠다.

"한 수가 아닌 두 수를 양보받길 원하셨다면 처음부터 그리 말씀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평온한 표정을 지으며 그리 말 한다. 오롯이 상대의 화를 돋구기 위함이다. 화가 난 상대는 더 감정적이게 되며, 상태를 읽기 쉬워진다. 집중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시차를 맞추는 것이다. 상대의 돌진에 맞추어 발을 뒤로 빼고 금자결의 묘리를 외우는 척 하다 만다.
- 8성 후좌보 : 왼쪽 대각선 뒤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양 손으론 검을 강하게 틀어쥐고는 방어의 초식을 준비하며
- 2성 사방방 : 검을 위로 세운채로 상체의 네 방향을 방어합니다

동시에 실을 뽑아내고는 상대의 눈가로 쏘아낸다. 시야와 기감에 교란을 주기 위함이다.
- 1성 이사異絲 : 손가락 끝에서 주사를 닮은 기이한 실을 뽑아낸다. 실은 은형의 묘리로 보이지 않는다. 조종과 회수가 자유롭다.

#상대의 다음 공격을 흘리는 것을 목표로 하자.
63->61


75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02

<지난 스레>
호남에서도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금가루를 뿌려놓은 것인지 금빛으로 번쩍이는 거대한 천막이 보입니다.

저기가 본진을 잃은 금봉파의 임시 본진일겁니다.

...돈지랄도 참...


<현 스레>
".......이 썩을 것들은 절조라는 걸 모르나."

야견은 금봉파의 천막으로 가 높으신 분을 찾는다.
찾는다면 예의바르게 절하며 온 이유를 이야기한다.

“흑천성에서 왔습니다. 팔천군의 제자, 천둥벌거숭이(천고적정) 야견.
성주님의 명령에 따라 금봉파에 가세하기 위해 중앙전선에 도착했습니다.”
인사를 마치면 살짝 썰을 푼다. 호의적인 인상. 중요하단 말이지.

“지난번에 제가 스승님께 추천한 가희가 이곳에 왔다 들었습니다.
꽤나....괴짜지만 도움은 되지 않았나요? 주리유 선생.”

#하란이를 팔아.....호감도를 올립니다. 내가 프로듀서야!

753 강건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02

>>140
파아아아앙!

잿빛 괴인이 연주하던 비파의 현 중 몇 개가 잘려나갑니다!

띠디디딕!

강건을 향해 날아들던 공세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것도 있을거야! 바로 들어가지 말고 대비해!"

뒤에서 종리연의 계책이 들려옵니다.




누군가가 정확하게 지시를 해주니 싸우기에 수월하다
역시 이래서 함께하면 더 강한것이겠지
가까이 가기 보다는 우선 방어를 하자
검을 빠르게 위로 올린다

# - 7성 호호파 : 내공을 20 소모해 검을 목에서 얼굴 높이까지 짧고 빠르게 휘두릅니다. 기가 서린 얼음벽이 생성됩니다.

300/370

754 정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02

"암! 암! 물론이네! 물론이고말고!"

표국주가 두둑한 주머니를 정운에게 건넵니다.

은화 100개가 들어있습니다!

"금화 1개 정도 될걸세!"

사장님!

***

금화 1개. 그건 사치와는 거리가 꽤나 먼 삶을 살아온 정운조차 꽤나 놀라움을 느낄 금액이었다.

은화 100개의 무개. 물론 1류 무림인인 그에게는 나뭇잎 한 장 드는 것과 그 차이가 크지 않으나 고생해서...진짜 꽤나 고생해서 벌었다 생각하니 의미있고 무거운 느낌이었다.

"감사합니다 국주님 제 첫번째 발걸음이 도달한 곳이 이 대승 표국이었던 것에 크게 감사함이 느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755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02

(저번 진행 레스)
은화가 소모될 정도의 금액은 아닙니다!

"허허. 입맛에는 맞으셨는가 모르겠구만."

값을 지불하고 나갈까요?



"그럼. 특히 돈육면인가 그게 꽤 별미였는데-"

값을 지불하던 상일은 문득 떠오른 것에, 살짝 값을 더하고 질문하였다.

“아 그렇지. 여 호남에서 장가계가 절경이라 하던데, 혹시 들려줄 것이 있소?”



#장가계 정보 궁금

756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03

사일검법 단사성선은 비검술이 아니고 그냥 암기 던지는건데!

757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10


전장에서 멀리 떨어져왔습니다!

부상단계가 2단계 낮춰집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3단계입니다.

/이전 스레

후! 금창약을 바른 수아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창! 부러졌다.

내공! 없다.

몸! 적당히 치명상.

흠... 일단 내공부터!

#안전한 곳이면 운기조식으로 내공을 회복해용!

758 고불 (0wBJxTeGJw)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13

"독곡의 사람은 어려서부터 독물과 함께 자랍니다. 하지만 대인께서는 그러하지 않으시지요. 독물은 앙탈이 제법 심하답니다. 질투도 심하구요."

고양이같군요...

"새끼 지네를 한 마리 내어드리지요."

스스스스슷...

고불의 손가락 크기만한 자그마한 검은 지네 한 마리가 고불에게 꼬불거리며 다가옵니다.

【 새끼 흑갑오공(黑鉀蜈蚣) 】
어리디 어린 새끼 흑갑오공.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성장이 달라진다.
- 아 응애에요 : 꼬물거리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

"고불..! 고맙!다 고불! 귀엽!다 고불!"


고불은 자신의 손가락만 한 생명이 자신의 손바닥 위에서 꼬물거리는 모습을 보자 진심으로 기뻤다!


그래서 신나게 웃다가..아.


"고불! 근데! 이거 많이..귀!하다 고불? 꼬맹!이한테 전갈! 주는거 곤란!하다 고불?"


#어..너무 염치없다 헤헷

759 수아 (KcIAq0oDQ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25

크아아

끝이 다가왔다

760 자련 (EIyxdzqG3U)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37

영이가 자련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갑니다.

금평일은 기도실에 있을겁니다.

***

자련은 영이와 함께 기도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뭐... 여기서 금평일에게 말할 건 아니구요, 그냥 기다리는 김에 자신도 기도나 올릴까 하여 들어갑니다. 겸사겸사 영이에게 기도하는 법도 알려주고요.

천마님 제발제발 영이를 제가 잘 이끌게 도와주시옵소서...

#천마님께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761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0:42

수아노이.. 잘가심다..

762 막리현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1:14

다시 영업을 개시합니다!

그간 무림인들의 행패에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눈물을 흘렸겠습니까?

막리현의 객잔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벅, 저벅, 저벅.

웬 세 명의 불청객이 등장하기 전까지만요...

***

"점소이야, 가서 주문을 받아와라"

이럴 때 필요한 만능 대변인이 바로 점소이였다.

무언가 진상스런 행동을 해도, 점소이를 거쳐 나에게 오게 된다면 직접 마주할 필요가 없지.

품삯을 비싸게 쳐주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

76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1:22

허어 태백쓰 양기인간이라 거북한데 무공은 재밌네

76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2:11

그러면 무엇이 오는가? 공세가 올 것이다. 상대의 가전무공의 수준이 가벼웠더라면 결코 지금과 같은 지위에 오르지 못했겠지. 상대를 본다. 왼손 왼발잡이, 창수, 오른쪽 어깨의 살점이 아래에서 베여나간. 상대는 내가 외다리임을 방금전의 공방으로 확실히 알았다. 외다리의 약점이라곤 전부 알아 냈음이 타당하다. 그렇다면 상대의 공격은 어디로 향하겠는가? 왼발이 불리한 경로로. 짧은 순간에 동소가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외면적인 정보에 더 크게 의존한다. 그러니 상대의 기준으로 우측이 그 기준이겠다.


시아 분석력 뭐인데;;;;;;;;

765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2:26

용안을 개안하고 초절정의 시야로 전세를 확인합니다.

압도적인 붉은 '막'이 주변을 뒤덮고 있습니다. 푸른색 선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절정 무인들은 뒤로 물러나!!!"

석장을 든 파계승이 그리 외치며 하란의 왼쪽 대각선 앞에 섭니다.
그러자 그 근처로 붉은막이 줄어들고 푸른선이 늘어납니다.

"방도가 있나! 솔직히 난 전술에 대해선 잘 몰라! 절정 찌끄레기 놈들은 도움도 안될거다!"

"나무 아미타불..."

승려가 피를 뚝뚝 흘리며 이 쪽으로 걸어옵니다.

"땡중 주제에 대체 왜 저렇게 센거야 시벌!"

그러니까요.

***

질문권!

***

앞에서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파계승을 적극 활용합시다.
모든 공격을 이 파계승이 대신 맞게하고 그 틈을 노려 하란이 간격 안으로 접근합니다.

다만 다리가 불편한 하란이기 때문에 이는 성공률이 낮습니다.
따라서 반대로 하란이 방어를 하고 파계승을 안쪽으로 투입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나 이는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도화전에 여유가 있다면 사지가 부러져 전투불능이 된 아군을 회복시켜 전투에 복귀시키는 것이 비장의 한 수가 될 수 있을겁니다.


"장난 아니네.. 장난 아니야?"

실로 오래간만의 전투. 아직 완전히는 아니어도 감각이 돌아오는게 느껴진다. 소림사와 파계회 쌍둥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묻지 않은, 우행에 대한 후회도 말이다..

"쓰러진 친구부터 다시 일으켜 세울게요. 잠시만 막아줘요?"

쪽수! 답은 쪽수다. 그녀는 사지가 부러진 파계승에게로 간다.

#대금창약 2개 구매하여 쓰러진 파계승에게 사용해용. 233-16=217
구매 후 바로 사용 가능하게 패치된 거 맞죵...?

766 태백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2:44

평소처럼 향을 피워 천존께 약식으로 기도를 올리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뉴비가이드에 기도부터 하라고 있었어용!

76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3:31

>>766 똒또캐!!!

768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3:46

원시천존 기도 얼마만이지

769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4:23

# 가볍게 어깨를 두드려주면서 음...
전황에 대해 들어봐용

77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6:04

"예, 주군."

일어난 모용채훈의 얼굴에는 고양되고 밝은 미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용채훈의 정보가 갱신됩니다!




# 기연 사용 140-90= 50

구야자, 또는 그에 준할법한 대장장이 재능을 얻고싶어용!!

771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6:54

>>767 태백주는 실제 편차치가 높아용!

77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7:28

>>751

까가가가가가가강 - !

열여섯번의 창격(槍擊)이 시아의 몸을 두들기듯 날아옵니다. 시아는 몸을 움직이며 검으로 최대한 방어를 시도합니다.

촤악 - !

세번째 창격이 옆구리를 부욱, 찢고 지나갑니다.

핑 - !

실이 쏘아져나가지만 창에게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습니다.

딱, 딱, 타다닥, 땅!

여러번 흘려내는데 성공하지만 공격의 횟수가 적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
시아는 뒤로 비척비척 물러납니다.

>>752
"...자네가, 그 이상한 요희를 여기로 보냈다고?"

어째, 반응이 좋진 않습니다.

하기사 기득권 중의 기득권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금봉파의 장문인은 야견을 끊임없이 훑어보고 있습니다.

"왜 보냈나?"

예?

>>753
강건의 바로 앞에 얼음 장벽이 올라옵니다.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당!

짧고 빠른 속도로 무언가가 얼음장벽을 두들깁니다. 강건은 급히 몸을 옆으로 돌립니다.

파아악 - !

얼음장벽이 부숴집니다.

>>754
"껄껄껄! 아닐세! 아니야!"

국주는 굉장히 만족한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실력있는 표사를 구한다는건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네. 혹시...자네, 계약 연장할 생각 없나?"

>>755
"아...장가계 말입니까...?"

표정이 반가운 기색은 아닙니다.

"요즘 사파와 정파가 싸우느라 난리도 아니라지요."

77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8:10

요즘 소설쓰다보니까 뭔가 필체가 좀 바뀐 느낌이 좀 있네용...? 뭐지 뭐지 이상하네

774 백랑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9:08

"...교국도 마냥 상황이 좋지는 않으니. 어흠."

상가의원이 헛기침을 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네. 하나는 직접 전투원을 지원해주는 것이지."

딱딱. 상가의원이 찻잔을 두들기며 말합니다.

"사파 출신의 낭인들을 몇 모아놨지. 광서백가의 이름으로 출진시키면 될게야. 자네는 안그래도 부족한 세가의 미래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않을 수 있네."

그럼 두번째는?

"직접 자네가 나서는게지. 자네를 보좌할 교국의 충실한 사람들 몇이 있어. 자네가 죽을 위험은 별로 없을게야. 물론, 완전히 장담할 수는 없네. 백가주. 자네도 알다시피 이 강호라는 곳이 그렇지 않은가? 마땅히 윗사람이 강맹해야 아랫사람들도 안심하고 따르는 법이야. 장강 이남의 사파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하지."

허허 웃으며 상가의원이 차를 호록 들이킵니다.

"어떻게 하시겠는가?"

***

"입에 침만 바를 거이냐, 대대적으로 유세할 거이냐, 그쟈?"

평소와 같은 웃음을 머금으며 겉으로 느긋함은 부리고 있지만, 기실 백랑은 초조함이 극에 달해 있었다.
전쟁의 소식은 멀리서부터 들어왔기에, 올 것이 기어코 왔구나, 그런 번민이 궁리하고자 애쓰는 머릿속을 괴롭히는 것이 첫 번째요,
전란을 앞둔 불안감인지, 이 신세를 낳은 인간 일체를 향한 악의인지 모를 것이 근육의 마지막 힘줄까지 가득 채우는 듯해, 그 불유쾌한 자극을 저 멀리까지 떠밀치느라 신경이 곤두선 것이 두 번째다.

상가의원이 차를 들이키는 소리 뒤로 살갗을 손톱으로 짓이기는 기척을 숨길 수밖에 없어 백랑은 그런 제 꼴마저 혐오스러웠다.

번뇌와 달리 생각은 짧았다. 먹잇감을 잡으려면 목부터 단번에 물어뜯을 것. 세가의 미래에는 틀림없이 이편이 도움되리라 생각한 백랑이 패를 던졌다.

"어떻게 허긴, 내 직접 나서겄슈. 결정하는 거는 그걸로 되었다 치고, 알어야할 건 그게 전부여? 더 전할 말은?"

#대사건 투신

775 백랑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9:38

아슬아슬 세이프.......

776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9:53

왜 보냈냐?

ㅖ?

777 강건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0:01

음공을 상대하는건 처음이라 그런지 어렵다
그렇기에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누르는 것 보다 최대한 경험하면서 극복하고 싶다
검을 양손으로 잡고 상대를 바라본다

# 초절정의 시야로 상대를 탐색해봐용 !

77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1:04

백랑이 그럼 어

절강에서 만나겠네용?

779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1:39

이해했다. 상대의 창격은 연격을 기본으로 한 상승무공. 한 번의 공격을 흘림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이대로 장기전으로 끌고 가면 승부는 상대에게 유리할 것 같은데, 문제는 검으로 상대에게 거리를 잡아내기 쉽지 않다는 것.

#헤이 천재...? 맞짱떠서 이길 방법좀 생각해내봐라

780 정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2:04

협객으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일단 소속이 있어서 나쁠 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저로서도 그 제안은 굉장히 반가우나...안타깝게도, 일전에 꽤 큰 부상을 입어 당분간은 쉬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연장은...어렵겠군요."

내 꿈은 협객. 표사로 있다가는 결국 꿈을 이루지 못 한다.

#에둘러 거절합니다.

781 백랑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2:33

>>778 ...어?

사라지지 않은 여무의 저주.........

78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3:16

'이거 예상과는 다른데. 주선생 뭘 한거여???'

야견은 예상과는 다른 반응에 의아해다가, 바로 인식을 수정한다.
하긴 그 옷입은걸 보면 저럴만도하지.
지금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지 않은가.

"성주께서는 제가 금봉파에 가세해 함께 싸우라 하셨습니다.
제갈세가의 중진 목이라도 하나 꺾어오지 않는 이상 돌아오지 말라 하시더군요.
이제 막 갖 초절정에 오른 애송이에 불과하니, 마땅치 않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장문인님."

야견은 그렇게 포권하며 예의바르게 이야기합니다.

"그런 애송이이니 일개 장기말로 다루어주시면 됩니다. 주시는 일을 겸허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이건 사적인 이야기입니다만, 호남 태생인지라 금봉파에 대해서는 언제나 듣고 자랐습니다.
황금으로 치장한 봉! 그리고 그보다도 더 밝게 빛나는 무공!
그렇기에 이런 형국이 되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지만, 제가 가보았자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어 실력을 길렀지요.
그리고 도움이 될만한 실력이 되자...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부디 힘을 보탤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야기

78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4:02

>>757
인적이 드문 깊은 계곡으로 몸을 속히 움직입니다.

.
..
...

내공이 회복되었습니다!

>>758

"과한 욕심은 늘 화를 불러오기 마련이지요."

곡주 대리가 반개한 눈으로 고불을 쳐다봅니다.

"원하신다면 드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에 따른 책임은 스스로 지셔야할거에요. 우리 독곡의 어린 아이들 중에서도 대인과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지요..."

자각자각...

새끼 지네가 고불의 손목을 타고 품 속으로 파고 들어가 옷에 매달립니다.

"어린 아이들과 같은 선택을 하시렵니까?"

>>760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762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점소이.

점소이는 세 강호인에게 다가갑니다.

"예! 예! 예!"

그리고 이쪽으로 곧장 옵니다!

그래! 뭐냐! 무얼 주문했지? 만두? 소면? 우육면? 탕탕 호로호로?

"사장님 오시라는데요. 청성파에서 왔대요."

아.

>>76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7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14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6
이수아 129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2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3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52
상일 78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75
태백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패치되었습니다!

>>76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사람들의 반응이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769>>770 둘 중 어느거....?

78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4:26

>>782 아. 그 말이 아니었군요. 해당 레스 취소합니다. 죄송해요,

78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5:50

# 770

786 자련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6:46

어디 보자... 이제 일단 영이랑 나가서 기도실 밖에서 금평일을 기다려봅시다! 기도실 안에서는 소리내서 이야기하는 거 아니에요!

#기 다 림

787 고불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7:38

피식.
곡주대리의 경고에 고불은 웃음이 나왔다.

다만 무시를 하기 위한 비웃음은 아니었고..

"고불! 알겠!다 고불! 나! 곡주! 대리! 조언! 감사!히 듣는!다 고불!"

그저 어린 곡주 대리가 또박또박 말을 잘하기에 새어 나온 웃음이었다.

"고불! 자! 곡주! 대리! 나! 조건!에 따라 독곡! 체험! 중이다 고불! 독곡!의 무인!으로 간주!하고 시킬 일! 있다 고불?"

만약 없으면 음..그럼 꼬맹이 5년짜리 단약 먹이러 가거나 쿰척이 보러 가야겠다.

#퀘스트 있나요?

788 태백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7:46

육체적으론 뭔가 변한 것이 없지만 어쩐지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일상생활의 루틴이 필요하단거죠! 미라클 모닝을 위해 우선은 좀 세안을 하고 바로 연무장으로 나가볼게용!

#모-닝 연무장!!!

789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8:01

"아."

호남이라 혹시 했는데 역시나구만...
상일은 뒷머리를 긁적였다

"광서로 내려가면 전장이랑 좀 멀어질테니 그쪽 계림 먼저 가볼까.."

혼자 말을 중얼거리던 그는 몸을 일으켰다.

"밥 맛있었고, 이야기도 고맙소. 번창하시고 건강하시오."

옴 치림.
손날을 세워 앞에 두고, 살짝 장난스럽에 웃으며 푸른 눈을 곱게 접은 상일이. 어느 진언을 읊으며 몸을 움직였다. 본래 호신진언이라 불리는 몸을 보호하는 진언인데, 이번에 상일은 저 요리사가 건강하길 바라며 기원한 것에 가까웠다. 본래 이리 사용할 것은 아니겠으나, 뭐 어떤가? 마음이 중요하지 마음이.

#가게를 나선다.

790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9:04

"....하하, 난처하군요, 엄청난 괴짜지만 도력이 있어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는데. 여튼, 가벼워보여도 그녀는 초절정의 고수입니다. 뜻하는 바가 있어 노래를 하겠다 하시니, 사파의 편으로 포섭해두는 쪽이 좋으리라 생각했지요. 스승님께 추천을 드렸고, 스승님도 금봉파의 상황이 위중하니 만큼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어 이곳으로 보낸 것이 아닐까요? 실재로 나름 의술도 쓰지 않았나요? 금봉파 대협들의 표현을 빌리자면....장기적인 투자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변명합니다. 다만, 친절하고 호의적인 태도로요. 예상 외로 자신도, 자신이 보낸 주선생에 대한 시선도 좋지 않다.
그렇다면 여기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겠지.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그건 그렇고....성주께서는 제가 금봉파에 가세해 함께 싸우라 하셨습니다.
제갈세가의 중진 목이라도 하나 꺾어오지 않는 이상 돌아오지 말라 하시더군요.
이제 막 갖 초절정에 오른 애송이에 불과하니, 마땅치 않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장문인님."

야견은 그렇게 포권하며 예의바르게 이야기합니다.

"그런 애송이이니 일개 장기말로 다루어주시면 됩니다. 주시는 일을 겸허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이건 사적인 이야기입니다만, 호남 태생인지라 금봉파에 대해서는 언제나 듣고 자랐습니다.
황금으로 치장한 봉! 그리고 그보다도 더 밝게 빛나는 무공!
그렇기에 이런 형국이 되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지만, 제가 가보았자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어 실력을 길렀지요.
그리고 도움이 될만한 실력이 되자...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부디 힘을 보탤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야기

791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9:16

젠장 창성파 난 네가 싫다

79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0:28

제하하하하

793 백시아주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0:54

다이스실패함

79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0:56

>>774
"그거면 됐네."

상가의원이 허허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쉽지 않은 일이 될게야. 팔룡방이 이번에 단단히 준비하는 것 같더구만."

>>777
드디어! 초절정의 시야로 상대를 바라봅니다.

상대의 주변은 온통 붉은색입니다.

정확히는 아주 얇은 붉은 실선이 공간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선 안됩니다. 강건은 조금 더 집중해서 주변을 봅니다.

붉은 '선'은 '점'입니다.

선인줄 알았던 것이 무수한 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대가 한 번 현을 튕기면 여기까지 기운이 실려 날아온다는 거겠군요.

마치 화포가 오랜 시간을 거쳐 개량되서, 수십발을 방아쇠 한 번 당겨서 쏘아보낼 수 있게 된다면 저리될 것 같습니다.

>>779
백시아의 뇌...파업!

>>780
"그것...참..."

국주는 대놓고 아쉬워합니다.

"아쉽구만..."

어쩔 수 없다는듯 혀를 쯧쯧 차지만, 어쩌겠습니까?

정운이란 영웅을 품기에 대승표국이란 그릇은 너무나도 작은 것을!

79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1:31

리유짱!!! 관객들 반응이 묘해!! 우째!!!!

79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2:52

마치 화포가 오랜 시간을 거쳐 개량되서, 수십발을 방아쇠 한 번 당겨서 쏘아보낼 수 있게 된다면 저리될 것 같습니다.

즉 개틀링포다

797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2:58

#일해!!!!

798 막리현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3:23

>>783

"아이고~ 이렇게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들이~"

만약에, '교인 대 불신자'라는 입장으로 그들을 마주했다면 굽실거리기는 커녕 당당히 어깨를 피고 마주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나와 그들의 입장은 '영세 객잔 주인과 지역 유지'. 그들이 먼저 불신자의 입장을 꺼내온다면 모를까, 손님이란 입장을 취하고 있는 이상 내 태도 역시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었다.

"자자, 앉으시죠. 어째서 저같은 놈을 찾으셨습니까?"

#넹

799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3:29

중세 중국에서 개틀링을 사용하는 음공
두렵다

800 강건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3:46

" 이 녀석 본인의 기운 같은걸 미리 이 방에 풀어놓은거였나 "

이래서는 유리하다
물이 공격 수단인 상대와 물 속에서 싸우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
양손으로 검을 잡고 지금 있는 방의 벽을 향해 강하게 휘두른다
- 3성 알부타 : 검을 크게 옆으로 휘두릅니다. 강렬한 한파가 발생되며 1,100 다이스를 굴려 90이상일 때 적들은 질병에 걸립니다.

# 강력한 한파와 함께 충격으로 방의 벽을 무너뜨려보자

298/370

801 정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4:36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국주님."

정중히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그러니까...

#갈 때 없으니까 객잔이다!

802 고불주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4:51

게틀링 음공..멋지다!

80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4:52

청성파 얘내....마교 엄청 싫어 파 아니었나요?

804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5:17

'공격을 유도해줘요. 내가 저 석장을 잡아볼테니 틈을 잡아 안으로 파고들어요. 너무 버거워하면 한 명은 나랑 같이 잡아주고..!'

그녀는 작게 속살거렸다. 하란이 석장을 잡고. 쌍둥이 1은 파고들기. 쌍둥이 2는 상황 보고 한 쪽에 가담하기. 파계회 근육바보도 이해하는 간단한 작전! 지팡이검은 잠시 넣어두고 더 튼튼한 불쾌검을 뽑았다. 소림사 스님. 기술계 여행은 다녀오셨는지?

"자리에 서요. 어서!"

눈과 검을 여전히 무승에게 떼지 않으며 명한다!

#파계승이 공격을 유도 > 하란이가 석장 붙잡기 > 파계승이 공격! 이라는 플로우로 가볼까용! 일단 공격유도부터!

805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5:32

>>803 그래도 손님이니까용!

806 고불주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5:42

근데 더 큰 소리로 소리 묻히게 하면 음공 무력화되려나..? 아니면 음공도 엄연히 내공이 실렸으니 그렇게 무력화는 되지 않으려나?

80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6:51

>>806 소리를 입힌 음공이라...! 비슷한 종류의 큰 소리가 아니면 돌파해오지 않을까요?

808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7:02

>>795 ㅋㅋ

80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7:59

>>808 으아아아아아!!! 내가 사기치는 쪽이라 생각했는데!

사기 당하고 있었어!!!!!

810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8:47

와 그럼 건이는 게틀링건이랑 싸우고 있었던건데 짱쎄잖아

811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9:29

>>770
구야자 수준이라면 아무리 못해도 기연 10개는 필요합니다.

스레에 파천대존을 기본템으로 뿌릴 수는 없습니다....

역사에 남을 수준의 압도적인 재능은 어렵지만, 실력이 뛰어난 대장장이에게 배울 기회는 기연 1개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786
꽤 긴 시간을 기다리자 금평일이 밖으로 나옵니다.

"기다려 주셨군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금평일이 대답합니다.

>>787
"음..."

곡주 대리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 하고 탄성을 내뱉습니다.

"독물들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독물들의 먹이를 키우는 농장이 있는데..."

머뭇거립니다.

"백룡회에게 뺏겼습니다."

어.

>>788
연무장으로 나갑니다!

연무장에는 이백명에 달하는 이류 제자들이 구령에 맞춰 검을 앞으로 찌르고 있습니다.

단상 위에는 배분은 낮지만 나이는 태백보다 많은, 일류 극에 이른 4대 제자가 서서 제자들의 수련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789
가게를 나옵니다!

온 세상이 전쟁이다...

>>790
"...성주의 명이라면 확실하겠군."

장문인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네의 무명은 내 조금이나마 들어보았지. 점창의 쾌검수 한 명과 호각을 이뤘다지? 허허. 그 미치광이들 손에서 살아남은게 용하군."

점창파의 고수와 맞서 살아남은게 유명한가 봅니다.

"우리의 목표는 빼앗긴 본단을 되찾는 것일세. 그런데 제갈세가 놈들이 점령하곤 진지를 구축해버렸어. 뚫기가 어렵네."

장문인이 혀를 쯧, 찹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수세, 저기가 공세였지만 요샌 입장이 바뀌었네.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제갈세가 쪽에서 무언가 준비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 우리에겐 돌파구가 필요하네."

81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9:37

와 오늘 10시까지만 할게용...!

813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0:28

# 그렇다면... 아낀다! 모용채훈에게 전장의 정보에 대해 들어용

814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0:42

오늘부터 목표는 기연 10개다

815 자련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1:37

영이와 함께 고개를 깊이 숙입니다.

"천강단의 자련과 제 자매, 영이가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퀘스트 클리어 해왔어용~

81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2:01

온 세상이.. 전쟁이다..
한숨을 폭 내쉰 상일은 다시금 손을 내밀었다.

"옴 상아례 마하 삼만 사바하..."

관세음보살 보라수 진언
부디 호법신장들이 지켜주길 바라며.. 상일이 짧게 기도를 올렸다...... 고기를 먹긴 했지만!


#부처님께 기도합시다..

817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2:42

중원주가 도화전 900개를 모으겠다고 선언!

818 고불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2:44

음..하긴 먹이가 필요하겠지.

"고불! 음! 좋다 고불! 어려울! 것 없다 고불! 가서 되찾!으면 된다 고불?"

설마 거기에..초절정이 있겠어..? 에이..

"고불! 다녀올 때!까지 쿰척!이 만나!는 일이랑 꼬마! 줄 단약! 준비! 끝내둬라 고불!"

#승낙

819 백랑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2:55

"금마들 쫌 살살하라 가서 일러두셔. 분타면은 첩자 아이가, 그 정도는 할 수 있것제."

농인지 진인지 모를 소리를 빈둥빈둥 던져둔 백랑이 역시 자리에서 일어서다가 문득 잊어버린 것이라도 떠오른 듯 아, 작게 탄성하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말을 빠트리지 않았다.

"찻값은 내고 가슈. 요즘 재정난이여."

#나갑시다잉~ 전쟁에 앞서 준비할 거 있으면 준비하러 갑시다잉~

820 고불주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3:27

기연 10개라...기연 10개 모아서 고불도 신급 재능 하나 얻을까..! 3개만 더 있으면 되는데!!

821 태백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3:44

갑자기 낙하산이 뚝하고 떨어진거구나 하는 걸 실감합니다!
이럴때엔 조용히 자리를 차지하고 자기 할일을 하는게 좋겠죠!
일부러 소리를 내지는 않고 슬쩍 목례만 한 후 사람이 없는 구석에서 사일검법을 수련합니다!

#사일검법을 수련합시당!!!

822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3:53

기연 10개 모아다가 요괴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긴 함다

82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4:49

>>797
진짜 파업함

>>798
"자네가 이 낡은 객잔의 주인이신가?"

중년의 여인입니다. 실력은 일류, 나머지 둘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일류 셋을 여기에 보내..?

청성파 너네 미쳤니?

"자네가 마교도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800

따다다다다당!

강건은 옆으로 뛰어 몸을 허공에서 한 바퀴 돌립니다.

바로 그 자리로 무형의 기운이 긁고 지나갑니다.

휘릭.

검을 두 손으로 잡고 벽을 향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벱니다!

꽈과광 -

벽이 무너집니다!

>>801
객잔에 도착합니다!

시끌벅적하군요!

>>804
앞에 서있던 파계승이 앞으로 나섭니다.

"땡중놈! 이 어르신의 석장 맛 좀 보거 - "

우득.

봉이 파계승의 정강이뼈를 박살냅니다.

"크어어어억..."

하란이 봉을 붙잡을 시간도 없이 당했습니다.............

기다렸다가 무얼 하려다간 그대로 전부 끝장날겁니다!

824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4:56

#파업하지마 제발

82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4:59

"...감사할 다름입니다. 장문인님. 운이 좋아 살아남았지만, 조금 더 도움이 되도록 해보지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장문인의 브리핑을 듣는다. 음, 간결하고 정확하다. 역시 한 집단의 수장정도 되면 다른가.

"제갈세가의 특기는 진법과 괴뢰. 거기에 술식. 선조의 때부터 촉에 틀어박혔다 힘을 모아 출사표를 던지고 중원으로 나왔으니,
같은 형국을 밟지 않으려면 먼저 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겠군요. 역시 혜안이 대단하십니다."

야견은 전장에 대한 감상을 말하며 은근슬쩍 칭찬을 섞어 장문인을 띄웁니다.

"다행이 저는 파계회와 흑천성의 절기를 조금 익혔습니다. 권으로는 100보를 넘어 상대에게 닿고, 비도는 상대에게 필중하니.
잔재주일지 모르지만, 잘만 계획을 세우면 놈들의 의표를 찌르고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또 다른 정보는 있으실까요?"

#이야기

826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5:24

"땡중놈! 이 어르신의 석장 맛 좀 보거 - "

우득.

봉이 파계승의 정강이뼈를 박살냅니다.

"크어어어억..."


히이이이이이익 뭐야 이 코스믹 호러 스님

827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6:03

전투 무셔......

828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6:04

아이고!!!!!!!!!!

829 정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6:10

"여기 딤섬하고 차 한 잔 주시오!"

늘 먹던 그것으로 시키고, 주변 소문을 듣습니다.

#싸움 구경이 그리 재밌다는데 싸움 소문도 많겠지.

830 태백주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7:49

아이고오오오오.........

831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8:12

얏됐다

832 강건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9:32

저게 전부 기라면 이쪽도 기로 간다.
한마검에 푸른색 강기를 피워 올리고 그대로 얼어져 있는 땅을 한원보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다가가며 휘두른다.
기운을 더 강한 기운으로 처리한다 !

# - 8성 올발라 : 내공을 40 소모해 푸른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푸른 동상' 효과를 받습니다.

258/370

833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9:47

탕후루 맥여도 개인의 비호감이 아니라 조직단위 적대라 안되는데 이건...

834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0:26

막리노이의 지위 - 천강단

83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0:31

일단 불가침 조약을 이야기해보는건 어떨까요?

836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0:36

>>813
전황을 듣습니다!

현재 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부 : 소림의 혈승 참전으로 아군 우세
중앙 : 백중세
서부 : 점창파의 패퇴로 아군 열세
후방 : 조금 진정되고 있으나 여전히 문제는 심각함

이상입니다.

>>814 그냥 절대 안된다는 얘기니까 설령 기연 10개를 들고 오더라도 구야자급 재능을 드릴 수는 없다 이거에용!

>>815
"오."

금평일의 얼굴에 미소가 더욱 진해집니다.

"귀의하시기로 마음 먹은겁니까?"

금평일이 영이를 보며 그리 묻습니다.

>>81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선한 사람들을 만날 확률이 아주 조금 높아질 것 같습니다.

>>818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독곡의 상황에 저게 마음대로 준비가 될지, 고불도 사실 불가능하단걸 알고 있을지도요!

고불은 자리를 뜹니다.

>>819
달칵.

상가의원이 은화 1개를 탁자에 올려두고 떠납니다.

준비할건...함께 갈 사람을 모집하는게 있겠습니다!

>>821
20%

837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0:37

쾅! (스님이 봉 휘두르는 소리)
펑! (객잔 터지는 소리)

838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1:11

>>833

1. 맞다. 주인이다.

2. 맞다. 나 천강단원이다. 어쩔티비
(사천전역 참고)

839 상일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1:37

자 그럼


#광서로 내려가볼까!

840 막리노이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1:54

>>834 >>835 >>838 천강단이란 걸 이용해서 모면...! 조언 고마워용...!

84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1:58

주변에 퍼진게 전부 기라면 더 강한기인 검강으로 가를 수 있지 않을까 ? 같은 발상

842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2:07

# 천재 다이스!
후방전역에 사소한 '장난'을 칠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용

843 백시아주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2:30

2실화냐

844 고불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2:34

어디..근데 고불은 길을 모른다..
그러니..

"고불! 너! 길!안내! 좀 해라 고불!"

남만 친구를 하나 잡아다가 길안내를 시킨다.
겸사겸사 독곡에 대한 진솔한 토크도 할 수 있으면 좋고.

#헤이 독곡네비- 먹이농장으로 안내해~

845 태백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3:50

#다시한 번!!!

846 자련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3:51

"교인이 되겠느냐고 묻는 거란다, 영이야."

자련은 영이의 뒷편으로 반 발작 정도 물러섭니다. 그 옆에서 조금 더 쉬운 말로 속살거려줍니다. 물론... 영이는 이미 교인이 되었지만요! 크하하!!

#영이의 답을 기다리기

84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4:31

영이는 이미 교인이 되었지만요! 크하하!!

간악한 마교도!

84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4:49

>>842 아쎄이! 장난을 실시한다!

84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5:19

>>841 역시 무공에 대한 이해가 높아....

85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5:30

사파 아쎄이들에게 모용병장님의 화끈한 장난 들어간다!

851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5:39

>>824
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5
"듣던 것과는 다르군."

장문인의 눈매가 좁아집니다.

"다른 정보라. 우리가 그런걸 알았으면 진작에 해낼 수 있었을 걸세. 저 놈들이 뭘 하려는지 우리도 궁금한 참이야."

이런.

>>829
주문합니다!

전장의 얘기는 어디가 유리하다더라, 불리하다더라이고.

'종남파'가 참전했다는 이야기가 압도적으로 많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832
강건의 기운이 상대보다 더 강할지 그렇지 않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대로 진행할까요?

852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5:50

#생각해내라

853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6:07

접근은 좋았는데 스펙이 따리는구나

854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6:21

23 -> 4 -> 2

다음은 무엇인가 만관부

855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6:34

99

856 쿠팡노이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6:51

이정도 되면 거꾸로 99가 뜰지도 몰라용!

85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8:04

".....듣던 거라뇨? 저는 동자승 시절부터 품행이 방정하고 얌전한 사람이었는데요...다만. 고민이라...흐음."

야견은 조용히 생각하다. 입을 엽니다.

"으음, 생각이 도술처럼 떠오를 일은 없겠죠. 잠시 환기를...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전선에 가세하기 전에 부탁드릴 것이 있는데요.”

야견은 포괘를 올리며 입에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저는 호남 출신 사람이라 어렸을 적부터 금봉파의 무공에 대해 듣고 자랐습니다. 황금심법은 황금보다도 더 빛나는 심법이요, 금봉십식은 신묘하기 짝이 없다구요. 이렇게 직접 금봉파에 오게 되니, 부끄럽게도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것을 참을 수가 없어서...”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조용히 내기를 갈무리합니다.

“전선에 나서기 전에, 금봉파 고수와 겨룰 기회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한 합 정도면 충분합니다.”

#금봉파 무공 보여줘잉

858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8:25

오버플로우 되는구나

859 강건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8:32

이 곳이 전부 상대의 기로 가득찼고 현을 튕기는 것으로 나한테 공격을 한다
그렇다면 ... 동시에 여러 곳으로 하는 것도 가능한가 ?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한마검의 능력을 사용해 얼음검을 소환한다
이어서 한마검은 상대의 뒤쪽으로 어검술로 이동해 쏘아내고 검기를 피운 한마검을 앞으로 달려가며 휘두른다

# 148/370 양동 ( ? ) 이다 !

86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8:57

>>839
아무런 문제없이 광서 지방에 도착합니다!

>>842
범위가 너무 큽니다 어떤 종류의 장난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해주세용...!

>>844
길가던 꼬맹이 하나를 납치해 안내역으로 써먹습니다...

한참을 걸어갑니다. 대략 몇 시진은 걸은 것 같습니다.

"저기에요."

꼬맹이가 손가락으로 풀숲이 우거진 장소를 가리킵니다.

...농장이 어딨단거죠?

>>845
40%

>>846
무슨 의미인가 싶어 고민하던 영이가 아, 하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환영한다. 입교식은 제대로 치뤄야하겠지."

금평일이 자련을 쳐다봅니다.

"대모가 되실 생각이시겠지요?"

861 막리현 (ded8kdua7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9:29

"허허, 무언가 '앙증맞은' 오해가 있었나보군요!"

앙증맞은, 부분에 힘을 주어 발음하며 해명 의사를 강력히 피력한다.

"저는 천강단의 권한으로 정당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을 뿐, 무력을 동원하여 겁박한 적도, 손님에게 무리하게 포교를 감행한 적도 없습니다."

뭐, 난동부리는 무림인 제군을 좀 패주긴 했지만. 같은 교인도 껴있었으니 편향적인 판단은 아니었다.

"하루빨리 이 '가벼운'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강조. 나는 진짜로 억울하다는 뜻이다.

#

862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9:48

"흐음... 채훈. 자네가 보기에는 나라는 전력을 지금 상황에 어떻게 써보고 싶은가? 내가 폐관에 들었다는 소문이 도는 상황에 말일세."

#

863 지원주 (pMSmSTzQT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9:51

>>850 북 적을불태우는것은너무좋아 대협님...

864 태백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0:06

#한번 더!

865 자련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0:13

"물론입니다."

자련은 싱긋 웃습니다. 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분하며 나긋한 목소리로 답합니다.

"이미 아이의 가족이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야기

866 백시아주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0:22

23 -> 4 -> 2 -> 1

867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0:29

미쳤다진짜

868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0:39

.dice 1 100. = 5

869 상일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0:42

이제 계림으로 가야하는데... 잠시 생각하던 상일은 도시에 먼저 들리는 것과 바로 계림으로 향하는 것 중에 고민하였다.
그리고

"일단 목적지로 가고 생각할까?"




#계림으로 가고 싶슴다!

87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0:58

오늘은 천재 굴리면 안 될 날인듯

87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1:10

시....시아주 괜찬하요....?

872 상일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1:19

.dice 1 100. = 86

873 고불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1:46

고불은 남만 꼬맹이랑 남만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떠들면서 간다.

"고불! 근데! 독곡!도 신! 믿는!다 고불? 누구! 믿는!다 고불?"

그러다..잉? 저기?

"고불! 저기!다 고불? 저기 아무..것도 없다 고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안내를 종료합니다. ??? 뭔데!

874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1:54

앗.

근데 이대로면 시아주 천재 굴리다 오늘 진행 끝...

875 백시아주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1:56

>>871 않이...........

876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2:11

>>852
김캡 진짜 다이스 조작 안햇슴;

>>857
"...자네 미쳤나?"

장문인이 대놓고 미쳤냐는 말을 합니다!

"우리, 전쟁 중일세. 누가 세작일지도 모르는데 여기서 한 합을 겨루자고? 여긴 최전선이네. 소문과는 다른 줄 알았더니 소문 그대로였군 그래."

고개를 휘휘 젓습니다.

"나가보게."

>>859
따다다다다당!

정면으로 다가오는 강건은 막아내지만, 뒤는 막아내지 못하는게 분명합니다!

괴물은 몸을 옆으로 살짝 돌려서 강건과 어검, 양옆으로 손톱으로 현을 앞으로 긁어냅니다.

877 태백주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2:13

아이고...

878 백랑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2:15

찻값으로... 15만원? 상가의원 인심 후하기도 해라. 일단 주화를 사수한 백랑이 밖으로 나서며 어떻게 사람을 모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교국의 충실한 사람들'이 있다고는 하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거나, 분타에서 지원하는 전투력만으로 의지하기에는 마뜩잖은 구석이 있다. '교국 관련'으로 따지면 역시 그렇게 온전히 마음에 든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지는 않으나, 길잡이를 해줄 거의 유일한 어른임에 백랑은 총관을 찾기로 했다. 불의의 사고로 갓 무리를 통솔하게 된 어린 늑대란 방황하기 마련이기에.

덜컹.

"총관 아재 여 있슈?"

가장 유력한 곳을 열어제끼고 안쪽을 두리번거리는 백랑이었다.

#총관을 찾아갑니다

879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2:20

#생각 하셈....

880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2:21

.dice 1 100. = 78

881 정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2:47

역시 정남파가 참전하는 게 거의 확실시 되고 있나...그렇다면...

"잘 먹었습니다."

나, 사나이 정운. 이 천하에 태어났으면 대업을 하나쯤 이뤄야겠지.

#전장으로! ...물론 걸어간다!

882 정운노이 (uAcogg/Xm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3:44

정운노이의 각오. 일단 굴러서 절정 달고 보자...!!!

883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3:57

정운아 절강와라

884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4:12

같이 일 하나 하나.

88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5:14

".......엩....네...에..."

야견은 쭈구리가 되어 나갑니다! 아니아니, 야견이 소문이 대체 어떻게 나있길래.....
나는 사파치고는! 굉장히 얌전하고! 차분하고! 양식있는 사람이리고!
뭐 좋아. 일로 온거니 사적인 욕심은 제해두라는 뜻으로 알겠다.
여기서 야견이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은 제3자로서의 시선, 다른 류의 방법론이 필요하겠지.
우선 소문을 모아보자.

#소문을 듣습니다.

886 강건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5:30

앞과 뒤로는 공격을 못한다
하지만 몸을 조금 돌려서 양 옆으로는 가능하다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뻔하다

- 6성 빙로개척 : 내공을 10 소모해 원하는 경로에 자신이 지나갈 얼음길을 생성합니다.

빙로개척으로 상대의 주변을 한바퀴 돌아 이쪽으로 돌아오는 원향으로 길을 얼리고

- 2성 빙어유속 : 빙하 주위를 매끄럽게 움직이는 물고기처럼 얼어붙은 땅 위에서 원을 크게 그리며 움직입니다.

이어서 빙어유속을 사용해 한마검과 나의 위치가 상대의 정면과 후면에 고정 되게끔 움직이며 한마검을 어검술로 움직여 계속해서 뒤를 노린다

만약 한마검을 막기 위해 몸을 돌린다면 그땐 내가 직접 검으로 친다 !

# 128/370 위치를 이동하면서 등 뒤를 노려요

88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6:17

아니 한 합 정도는 겨뤄줄수 있는거 아닌가 풍채있는 사람이라 통 클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쪼잔하네.....

888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6:33

786 ◆gFlXRVWxzA (hBx3oQ0GSk)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49:18

.dice 1 100. = 67 = 1
50이상 안될거같은데 포기하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오한 1 ㅋㅋㅋㅋㅋ

889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6:54

>>887 그러다 둘 중 하나가 다치면 이후 전선에서 약점이 될 수 있어서...

890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7:05

스승한테도 패드립 치는데 다른 사람에게 그보다 못할리 없다는 소문

891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7:16

아이고!!!!!!!!!! 한놈 고쳐놨더니 한놈 부러지고 내가 못산다 못살아!!

[탄종사계천순도 5성 폭풍진언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거대한 폭풍을 불러일으킵니다. 바람은 '刀'의 속성을 띱니다.]

[교룡심법 7성 적룡지기 : 강대한 적룡의 기운. 내공은 정순해지고, 불꽃에 절대 피해를 입지 않는다. 기를 다루어 불을 피워내거나 조종할 수 있다.]

허공에서 무언가 파직거리며 일순간 칼바람이 일어나더니, 불길까지 그 바람을 업으며, 찢고 파고들어가 태워버릴 것만 같은 소용돌이가 무승을 휩쓸기 시작한다.

'이 정도로 다치진 않겠지!'

그래도 정강이 깨진놈 머리통까지 깨지게 놔둘 수도 없고, 접근하기 위한 견제는 되어주지 않겠냐는 생각. 나름 큰 초식도 견제용으로 써야 하는 사실이 무승의 강함을 실감케 한다.

그래, 견제! 진짜는 그녀의 품 속에 숨겨져 있다. 오늘이 그녀의 밑천 다 꺼내는 날이다!

#
도화전 217-50=167 선술 목의 두루마리 하나 구매
내공 138/370 탄종 5성 폭풍진언과 교룡심법 7성 적룡지기를 섞어서 지옥의 불타는 칼날 폭풍을 날리고 비단유접보로 빈틈을 찾아 접근합니다. 접근해도 분명 치명타가 들어올텐데...두루마리가 막아주겠지

89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7:26

>>861
"천강단, 하."

청성파의 여고수가 막리현을 노려다봅니다.

"자네 근처에는 아무 집단도 없는 것 같은데 천강단인지 아닌지 우리가 알게 뭔가? 안그래?"

예?

>>862
"초절정 고수 하나가 전선에 영향을 꽤 끼치는 것은 맞지만, 한 명을 투입한다고 변화할 단계는 지난 상태입니다."

모용채훈은 턱을 매만집니다.

"어딘가로 소가주께서 직접 전력을 투사하기엔 현재 본부의 위치가 좋진 않습니다. 원래부터 후방지원을 상정하고 온 곳이니 말입니다."
"직접 나서는건 하책입니다. 차라리 제가 소가주라면 외교를 해볼 것 같습니다. 아직 참전을 하지 않은...대문파가 있지 않습니까?"

>>864
60%

>>865
"그럼 입교식은 어떻게 하고 싶으십니까. 여기서? 아니면...교국으로 돌아가서?"

금평일이 묻습니다.

>>869
계림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873
"그럼 전 이만!"

꼬맹이가 호다닥 도망칩니다!

야! 야!

고불은 한숨을 내쉬며 앞을 바라봅니다.

...음 웬 울타리가 있습니다.

893 백랑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7:31

>>888 여기서는 된 게 웃픈 코미디...................ㅜ

89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7:44

이 레스 위에 있는 것만 처리함

89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7:51

진짜 다이스갓이 뭔가 엄청 열받은듯한.....

시아주 나중에 창가에 물 떠놓고 비손하세용.....

896 막리노이 (ThN.Bf6S5I)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8:17

진짜 X됏다!!!!

897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8:28

"목록을 가볍게 뽑아보세."

천재 다이스!
어디가 좋을까
#

89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8:30

>>889 따흑....맞말....
>>890 어허!!!!

899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8:43

900 상일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8:58

사천 구채구, 안휘 황산, 호남 장가계, 절강 서호, 광서 계림, 귀주 귀양, 운남 여강, 하북 패상, 하남 태항산, 운남 석림
이 열 개의 장소를 십대절경이라 한다. 상일은 아직 이 곳 중 하나도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니 광서의 계림, 이곳이 매우 기대되었다.


#계림 관광! 계림으로 가즈아!

901 고불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9:22

...뭐지 신고식인가..!
혼자가 된 고불은 뭔가 껄끄럽지만..!

아 맞아! 고불은 혼자가 아니지!
고불은 품에서 지네를 꺼내 앞에 놓는다.

그럼 분명 자기 먹이를 찾아 알아서 안내를 하겠지..!

그 뒤만 잘 따라가면 될 거야!

#G-네비 ON

902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9:52

앗 진행 끝났다!

근데 마지막까지 안되네 천재..

>>896 망했-다

903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1:59:55

아직 참전하지 않은 대문파

교국 최강의 문파인 한 마 문

904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0:03

이게

맞냐

905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0:18

크아아악 교국 가기 싫어! 무서워!! 하지만 가야겠지... 가기 전에 총관님만 만나고 고서점 한 번 돌고 가야겠다......

906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0:19

스스로 생각하라는 다이스의 의지

90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0:33

>>904 그 수아주.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구요.......

90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0:58

>>905 고향이잖아요!!!

하긴 근데 나도 추석에 고향가는거 부담이당

909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1:02

수아주 ?

910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1:17

>>906 그런거 할 수 있었으면 천재 장점 안 골랐지...

>>907 수아주 야견주가 액땜했다 생각하래

91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1:39

으악!! 시아주요 시아주! 죄송해요 빨리 치느라....시아주 액땜했다 생각하시구. 다음에는 몰아서 잘뜨리라 봅니다!

912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2:12

아니 근데 오늘 몇 번 시도하셨지? 5번?
23 > 4 > 2 > 1 > 39?

이게 맞냐 다갓아

913 모용중원 (HSce.BEc1M)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2:13

시아주 괜찮아?

914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2:18

915 태백주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2:22

다이스는 인간의 마음을 몰라용...

첫 진행후기!!! 를쓰기엔 이번에는 수련만 하다 끝났으니 다음 진행까지 해서 작성해보도록 할게용...

916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2:37

>>878
총관은 명상을 하다가 눈을 뜹니다.

"오. 무슨 일이냐."

>>879


>>881
전쟁에 참전하시겠습니까?

>>885
소문을 모아봅니다만, 전부 쓸데없기 그지없습니다...

금봉파 장문인이 전해준 정보가 제일 정확하고 질이 좋군요.

>>886
드디어, 괴물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일어난 괴물의 키는 상당히 컸는데 1장(3m)에 달합니다.

괴물은 일어나서 거문고처럼 생긴 현악기를 세워 손톱으로 긁습니다.

디디디디디디딩 - !!!

2페이즈입니다.

>>89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7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14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6
이수아 129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2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3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52
상일 78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75
태백

구매합니다!

다만 다른 행동은 처리되지 않습니다...구매후 바로 사용하는게 가능하게 패치가 된거에용! 헷갈리신듯!



오늘...여기까지...올해 진행 중 제일 힘들었던 날인듯...

91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2:44

음....조금 생각해보면요. 시아주는 분석력도 되게 좋고 차분하게 맞대응 하시는데.....천재에 의지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요?

918 백시아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2:58

>>913 맴은 아프다.....

919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2:59

>>904
이게 맞냐 2222 우우우우

920 백랑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3:06

시아주 토닥토닥이에용
다음에 훨씬 좋은 일이 있겠지!!!!!!!!!

92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3:08

드디어, 괴물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일어난 괴물의 키는 상당히 컸는데 1장(3m)에 달합니다.

괴물은 일어나서 거문고처럼 생긴 현악기를 세워 손톱으로 긁습니다.

디디디디디디딩 - !!!

2페이즈입니다.




아니 여기서 2페이즈가 ?
패턴 어떻게 변한거지

922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3:14

수아주 ??

>>908 하지만 전통놀이하고 있는 고향이잖아요... 따지면 잔소리 엄청 할 게 분명한 본가로 들어가는 기분쓰......

>>912 시아주 다음 진행 전에 정말 천마님한테 기도라도 해야 하는 거 아녜요 이거??

92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3:22

>>914 이런것만 박제하지말고! 미담을 박제하라고!!

924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3:42

>>923

92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3:47

시아노이는 진짜 다갓한테 기도하는게 나을듯...이 정도로 안터지는 날 흔치 않은데

926 미호주 (NYklOwE1s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3:51

"오ㅡ 드디어 나오시는 겁니까아ㅡ"

네가 히죽 웃었다. 이대로 몰아붙일 생각이었다.

#살심공- 7성 살기검 사용: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

내공 65->45

92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04

한 2번 3번까지는 놀리겠는데 그 이상 넘어가면 김캡도 못놀리겟슴;

92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10

캡틴 고생하셨습니당....후처리 하지 마시고, 쉬러 가시지요.

929 막리노이 (ThN.Bf6S5I)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14

일류 셋이 문제가 아니라 대처를 잘못하면 창성파 추살대에 쫓길 것 같은데... 음...

93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35

>>9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왤케 늦게왓서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3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35

고생하셨습니다 !

932 백랑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41

그으리고....... 일단 수고하셨어용!

김캡도 괜찮으세용?

933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49

다들 고생하셧서용.....!

934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50

>>929 시아 가문 이름 팔죠

935 미호주 (NYklOwE1s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52

으엥 늦었어!!!!

캡틴 쉬어!!

936 백시아주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4:58

김캡도 오늘 하루 무쟈게 고생했어용

937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5:09

>>932 진행 두 번한 느낌

938 태백주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5:15

고생하셨어용!

939 고불주 (blQRcCvcs.)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5:27

캡! 고생하셨어요!

940 미호주 (NYklOwE1s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5:31

하지만 난 어쩔 수 없서섯....

열이 계속 안 내려가서...(시선회피)

94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5:32

빡센 정산

94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5:56

제가 일하다보면 진짜 하루 안풀리는 날이 있으면 되게 잘풀리는 날도 있거든요? 시아주가 오늘은 좀 힘들었는데, 그거 복이 몰려오려고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상심치 않길 바래용.

943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6:17

캡틴 오늘도 수고하셨어용~!!

944 막리노이 (/VcCneYI3Q)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6:24

>>934 마 니 한한백가 아나! 내가 거기 아가씨랑 밥도 먹고!

945 랑주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6:27

>>937 역시 오늘 하루 빡셌어서.........??? (어깨 조물조물
인원은 감당 좀 어떠세용........

94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6:40

다들 고생하셨슴다

특히 시아주 마음고생 수고하셨슴다..

94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6:49

캡틴 정말로 수고 많고, 고생하신 것.

문체가 좀 더 콤팩트해져서 임팩트 있었진 느낌이었어용!

948 랑주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7:21

>>942 동감해용.........! 복에도 총량 보존의 법칙이 있을 거라 믿어의심치 않어용.........

949 미사하란 (IAp3Hfe4H2)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7:29

수고하셨습니다!!!

95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8:26

-1. 랑이는 사파 무공이랑 마교 무공 다 익힐 수 있나요? 그리고 랑이가 익힌 월광심법이나 월광도법 사파 레스캐가 3성 초과해서 익히면 주화입마 빠지나요?

둘 다 익힐 수 있음
분타원이랑 똑같다고 보면 될듯

백랑이가 익힌걸 다른 사파 레스캐가 익히면 중원이랑 시아꼴남

-2. 랑이 문파가 정파 사파 교국 순으로 변절한거면 월광심법이랑 월광도법도 원래 정파 무공이었는데 사파 무공으로 바뀌었다가 이제 교국 무공이 되어가는 그런건가요? 그런거면 정파일 때 버전이랑 사파일 때 버전 달라요?

예스
버젼 다름

-3. 사역마(使役魔) - 요괴를 사역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이 도전과제는 영물이 아닌 요괴로만 달성할 수 있나요?

적혀있는게 요괴기 때문에 요괴만 해당되는걸로

-4. 요괴는 이무기를 거쳐서 용이 될 수 없는 건가요?

가능
어려울 뿐

-5. 고불이 요청한 남만독곡 무공은 독물 받은 것으로 끝인가요?

독물이 독곡 무공 알파이자 오메가임 그게 없으면 무공 펼치지도 못함

-6. 모용중원 진행중에 스킵 후 수해보명장생도로 5명의 숨을 붙혀놓은 바 있습니다. 이 행동은 의료행위인가요? 맞다면 도전과제의 성공에 해당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생각한 의료행위는 보통 '의원'의 행동인지라 이건 좀 애매한 케이스
시아노이가 재량껏 판단하는게 좋을듯함

-7. 재필이 아죠시한테 첫사랑 이야기 해달라 카면 쥬금?

ㅋㅋ

-8. 용 중에 독룡도 있나요? 있다면, 용이 오행으로 분류되니 목룡의 하위 분류인가요?

블랙드래곤

-9. 사천분타장 귀신은 왜 별호에 마 안들어가용?

마귀는 너무 짜쳐서...

-10. 관천통/천하대장군 즉시 get 레츠고 하려면 기연이 몇개나 필요한가용...?
한 5개?

951 백시아주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8:29

많은 위로 감사.
오늘 뭔가 재수 없는 날이었음.



.dice 1 100. = 39
.dice 1 100. = 68
.dice 1 100. = 48
.dice 1 100. = 25
.dice 1 100. = 59

95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9:29

>>940 왤케 자주 아파용....

>>945 인원 감당은 괜찮은데

오늘 낮에 정산 + 전투 상황 많음 = 오늘 난이도 헬

인거에용

>>947 그런...가?

953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9:49

마귀는 너무 짜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막리노이 (ThN.Bf6S5I)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0:49

시아주 화이팅..!

955 백시아주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1:06

마귀 < 짜침
귀마 < 멋진디
귀신 < 화경이라 신 붙였나바
마신 < 신성모독

956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1:19

>>952 어엄....모바일로 보잖아요? 대부분의 문장이 한 줄 이상으로 안넘어가요. 웹소식으로 정돈된 느낌?

957 랑주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1:25

>>952 특수한 사정이 있는 오늘만의 일로 끝날 듯해 다행이에용
이제 쉬시는 거에용!

958 랑주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1:57

백랑이가 익힌걸 다른 사파 레스캐가 익히면 중원이랑 시아꼴남

주화입마끼야아아아아악

959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2:05

아아 야견주가 말씀하신 거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정말 웹소식 문장이 된 느낌!!

96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2:07

-1. 독고구검결에 <-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왜 있나요? 그냥 독고구검결의 다른 초식이랑 결이 조금 다른거 같아서 해설이 궁금함.


타인간에 내공이 서로 맞부딪히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데 보통은 기혈을 어그러뜨리거나 내상을 입히는 방식으로 주로 활용이 됨
그래서 저것도 결국엔 상대 내상입히는게 목적인데, 그걸 조금 원거리에서 하는 것

-2. 비격사일태의 필중 판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맞추는 것인지, 혹은 세부적인 착검 지점을 지정할 수 있는 것인지

세부적인 착검 지점을 지정하는건 화경 정도는 되어야함
그 전엔 그냥 부위나 지점보단 '대상'에 맞추는게 맞다고 봐야할듯

-3. 금봉파 무공이 보유금이 많으면 강해지는 류의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보유금을 늘리기 위한 수단도 무공에 포함이 되는지?

그건 아님

96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2:50

둘 다 익힐 수 있음
분타원이랑 똑같다고 보면 될듯

오 ...
분타원처럼 정 사 마 다 가능한건 아니고 교국 무공 + 전소속 무공이 가능하구나

96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3:26

>>955
귀마는 앞에 두글자 정도 더 붙어야 멋져용

예시)백면귀마, 철혈귀마, 소소귀마 등

>>956>>959 고작 16화 쓴거 가지고 정말 그렇게 변했다고용...?
충격적

>>957 이제 진짜 쉴 수 잇서용...

963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4:00

@? - 5성 한기응집 : 내공을 10 소모해 한기를 빨아들여 몸 안에 보관합니다. 한기를 지니고 있으면 주변의 적들에게 약한 상태이상 : 동상 효과를 부여합니다.

이거 주변에 한기 없으면 못 씀까?

964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4:16

글이라는건 밀도가 있거든요.
단기간에 집중해서 쓰면 그건 버릇처럼 남는다고 생각해용.

965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4:40

읽는 것만으로도 영향을 받는 게 글임다
직접 쓰는거면 더 말 할 것도 없죠

966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4:55

>>963 보아하니까 한기를 내뿜는 무공도 있지 않을까용?

967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5:10

흡수하는게 있으니 방출하는 초식도 있을 듯 ?

968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5:29

dk tlxmtmfmp

969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5:52

그리고 착검지점 세세하게는 안되는구나....

착검으로 글씨 쓰는 거 안되겠네

비도로 I LOVE YOU 쓰려던 계획이...

970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5:57

@? - 천강단 될 때 제례검무/제례궁무/제례창무 중에 본인 무기 맞춰서 하나 선택해서 배우는 건가용?

@? - 같이 천강단하는 친구한테 달라붙어서 제례궁무 가르쳐달라 그러면 좀 그런가요???

97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6:17

>>968 ㅋㅋㅋㅋㅋㅋ

972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6:35

지금 시대에서 영어를 ?

973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6:40

>>969 헉 설마 양지한테 하려던 프로포즈 계획???

974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6:4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511/recent

97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7:31

>>964>>965 여러분 보시기엔 더 낫나용?

976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7:41

아 이제 진짜 쉴 수 있다

운동가야지

977 태백주 (OcGsGE/yPs)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8:10

공모전에 도전하시는거니까 집필의 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영향을 받는것도 이상하지는 않죵!

뭔가 독고구검 방출은 묘하게 패왕색같은 느낌이네용

978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8:23

>>966-967 하지만 지금은 없으니!

>>969 ???

979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8:39

>>965 개인적으로는 넹.

좀 더 템포가 빨라져서 스레에 더 적합하다 여겨져요

98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9:03

>>977 조회수 500따리에 추천수 70이 안되지만.....

981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9:14

양지 집 지붕에 비도로 글씨쓸라 그랬지

982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9:19

>>979 그럼 됏서용

983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9:22

호옹... 더 낫냐고 한다면 일장일단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이 빨리빨리 진행되는 어장 진행에는 좀 더 알맞은 것 같기두 해요.

984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9:28

>>975 어느 쪽도 괜찮슴다

개인적으로 진짜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이상한 것만 아니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중요하다 여겨서여.
특히 이런 진행은.

985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9:46

제가 예전에 쓴 웹소는 추천수 20도 못가고 침몰함

986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0:51

여러분 보기에 좋으면 그거로 된거에용!

>>985 (비웃

987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0:53

사실 장가계 전쟁통에 개판났다는 말 들었을 때 '그래도 가볼까..'싶었슴다

근데 제 안의 평화주의자가 그만!

988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1:02

하지만 그런 건 일단 쓴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생각만 하고 안 쓰는 사람도 진짜진짜 많으니까용...!

989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1:07

양지 잘 때 몰래 지붕 위에 워아이니 비도로 써서 만천하에 알리고
하루 데이트 시작하는거임.

크으 내가 생각해도 완벽해

990 백시아주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1:37

>>986 어떻게 타인의 창작 경험을 비웃을 수 있어 당신

991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1:52

왜 침몰했지. 세기의 역작이었는데...!!

992 마교소녀 련주 (kQKmK5IVew)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2:01

>>989 우와..............................

993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2:24

어우 ...

994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2:42

>>992 마음이 두근거리는 데이트플랜

995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2:45

>>988 홍...홍...홍...
>>990 김캡 안의 뱀심이 그만...!
>>991 후...김캡꺼도 세기의 역작인데 아무도 안봐줌...

996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2:45

>>989 도화전 넉넉하게 준비하심다

죽을 수도 있으니까

997 야견 (aosrjWgom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3:01

크으 다들 말이 안나오는거봐 ㅋ

998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3:22

현대면 별로인데 중세 중국이니까 의외로 나쁘지 않을것같아용 꼭 해봐용!

999 강건주 (a086UrMK1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3:37

>>998진짜 나빴다

1000 상일노이 (DLcJTmairA)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3:56

이렇게 도화전 소모를 가속시키려고

1001 강건주 (ueCQAExiEc)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3:5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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