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26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7.그림자가 걷히고 :: 1001

◆TMmm6tsoPA

2024-10-06 19:18:45 - 2024-10-13 21:29:55

0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19:18:4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153

154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2:43:20

>>151 혜우주도 안 먹는다고 했어! 그럼 이 스테이크는 내꺼다! (어?)

>>152 ㅋㅋㅋㅋㅋㅋ 청윤아...갑자기 흑화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일상 수고했어요!

155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2:44:17

>>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눈에 딱 그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눈 팽글팽글 돌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집 냉장고에 남아있는 닭고기로 닭고기 볶음밥을 하고 쭈꾸미는 나눠서 대부분 볶음해먹고 크림스파게티에 소량 토핑하는걸로 극적 타결

156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2:44:56

>>154 아이고 캡틴 많이 무라
많이 무야 엔딩에 극장판까지 진행하지 홀홀홀

157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2:46:16

남은 쭈꾸미 볶음 소스로 마무리 볶음밥 해먹었대(소곤소곤)

158 혜성주 (pwJBIxHQKE)

2024-10-08 (FIRE!) 22:47:49

(뽀송해져서 드러누운 무언가)

159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2:47:54

>>155 사람이 많아서 다양한 요리로 만족시킬 수 있는게 다행이네요!

160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2:48:24

>>154 하하하 흑화라니요? 하하하하하하

>>157 역시 볶음밥 귀신 청유니!

161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2:49:26

그리고 극장판에 은우와 세은이가 안 나온다면?
우정출연으로 목소리만 나오고 만다면? (어?)

>>160 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 정말로 흑화 플러그잖아! 이거! 부장이 되어서 일을 도맡아서 하게 된 청윤이가 검해졌어! (이거 아님)

162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2:52:17

참고로 크림 스파게티 위에 주꾸미 볶음을 얹은 요리는 실제로 민속촌에서 냈던 요리...
https://youtu.be/j7g3jUhRWk4?si=WxOuWZcCbTFh80pf&t=95

163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2:52:59

>>161 사실 은우를 위협했다기 보단 그냥 요즘 많이 다치니까 몸조심하라고 한거지만요! 네... 정말이에요!

164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2:54:08

청윤이를 위한 볶음밥 코스

식전 볶음밥: 오리고기 겨자 볶음밥
가벼운 볶음밥: 가지 닭고기 볶음밥
메인 볶음밥: 소고기 중식 볶음밥
마무리 볶음밥: 나시고랭
디저트(볶음밥): 파인애플 볶음밥

165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2:54:51

>>161 어
그럼 혜우도 목소리 우정출연만 할래(?)

166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2:55:00

situplay>1597053265>162 먹어보고싶다
칼로리빼고

167 서연주 (2w2Azs2nQ6)

2024-10-08 (FIRE!) 22:55:29

볶음밥 얘기가 나오니까 배고파지잖아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치 다 했는데!!!!!

>>153 아지주
아지 커여워요>< 같이 더블로 땡땡이!!!! (그리고 더블로 뒷목 잡는 아지네 연구원과 서연이네 연구원) 그 와중에 이경이는 하드 트레이너인가요? 평소 이미지 보면 조용조용 프리하게 내버려 둘 거 같은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선배는 커리큘럼을 그만둬서8ㅁ8 선배네 훈련실에 갈 수는 없었겠어요...ㅠㅠ

168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2:58:05

>>167 헉 그래?? 포기한거야?? 아니면 공부랑 훈련중에 선택과 집중한건가
아지네 연구원이랑 서연이네 연구원 친해지면 웃기겠다 ㅋㅋㅋㅋ
이경이는 아지가 조깅 빠지려고 하면 억지로 데려오는 의외의 고집을 갖고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애야

169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2:58:29

>>162 어..그런데 진짜 맛있을 것 같은데요...

>>165 어림도 없는 소리! 진행 참여 안할 거예요?! (어?)

자..다이스! 우리 은우와 세은이는 어떻게 나올 예정이죠?

.dice 1 5. = 2
1.모두와 똑같이 주역
2.이제는 조연
3.저기 배경으로 한 컷 나옴
3.목소리 우정 출연
4.등장이 없음

170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2:58:30

>>164 ㅋㅋㅋ 최고의 코스네요!

171 태진주 (Tx3kQvi9XA)

2024-10-08 (FIRE!) 22:59:10

땅콩 버터!(갱신합니다)

172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3:00:19

>>171 토스트!(반갑다)

173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3:00:19

>>171 토스트!(반갑다)

174 서연주 (2w2Azs2nQ6)

2024-10-08 (FIRE!) 23:02:59

>>168 아지주
포기했다고 알고 있어요. 더 구체적인 입장은 철현주께 확인받아야겠지만요👀👀 두 연구원이 동병상련 가나요 ㅋㅋㅋㅋ 서로서로 고생이 많다고 위로하다가 절친 각?? (먼눈)(웃픔) 매사 고요하게 관조할 것만 같은 이경이한테 그런 면모도 있었군요~ 신선하다!! >< 암튼 덕분에 즐거웠어요!! 감사해요오오오 ><

175 서연주 (2w2Azs2nQ6)

2024-10-08 (FIRE!) 23:03:31

>>171 태진주
땅콩 버터!
볶음밥?
(???)

암튼 어서오세요오오오 ><

176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3:03:40

어서오세요 태진주!

177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3:03:49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생님을_한다면

보건쌤 밖에 없지 않나
아니면 생물과학?
음악쌤...보다는 예체능 학원의 첼로 선생도 할 법하지

자캐가_신체_한_곳에_장애가_생긴다면_어디

어디를 조져볼까(?)
하반신 약화인데 목발 있으면 걸을 수 있을 정도나
심장? 혈압이나 혈류 관련(이미 있지만)(ㅋㅋㅋ)

자캐와_반려동물은_사이가_좋은가

수상할 정도로 동물과 사이가 좋은 혜우우...
원래 있던 강아지 아메랑도 잘 지내고
연구원네 햄스터들이랑도 핸들링 성공해서 잘 지낸다
가슴에 햄스터 올려놓고 작업 쌉가능(???)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78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3:04:45

>>169 그치만 엔딩나면 저지먼트도 아닐텐데 모

태진주 하이

179 태진주 (Tx3kQvi9XA)

2024-10-08 (FIRE!) 23:06:06

다들 반갑습니다

땅콩버터토스트볶음밥이라니 꽤 맛있어 보이네요

180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3:07:32

땅콩버터토스트볶음밥이라니

공차 신메뉴가 땅콩버터 들어간거던데
마셔보진 않음

181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3:08:08

어서 오세요! 태진주!!

>>177 저는 첼로 선생을 더 보고 싶네요! 으악...안돼!! 장애는 생기지 마!! 8ㅁ8 (바로 치료 세트 들고 오기) ㅋㅋㅋㅋㅋㅋ 아닛...사람에게는 차가워졌지만 동물에게는 따뜻한 혜우인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혜우주의 그 말은 틀렸어요.
극장판 시점에선 모두 다 저지먼트가 아니야. (어?)

182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3:09:17

>>179 탄수화물+탄수화물...?!

청윤: 오히려 좋을지도

183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3:11:03

>>181 첼로 선생 혜우우 (맘에 안들면 활로 손등 때림)
동물은 늘 한결같으니까
사람에 비하면 통제도 쉽고 말이지... ㅋㅋㅋ


그럼 안 가도 되는거잖아?(???)

184 서연주 (2w2Azs2nQ6)

2024-10-08 (FIRE!) 23:14:37

>>177 혜우주
교수도 선생님에 포함시킨다면 의대 교수를 해도 어울릴 거 같아요! 근데 예체능 학원의 첼로 선생님도 은근 기대되네요. 뭔가 우아할 거 같달까요ㅎㅎㅎ 이미 있으니 장애를 더 늘리지는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898ㅁ989 동물과 잘 지내는군요! 근데 햄스터가 거기서 안 미끄러지나요??@ㅁ@;;;;;




444 자캐가_어린_시절_상상했던_미래와_실제_자란_자캐의_삶은_얼마나_다른가
엄청 다르죠. 착실히 돈 벌면서 자기 집을 갖는 정도의 미래를 막연하게만 상상했지, 인첨공에 들어오거나 능력 레벨이 오르는 건 생각 안 하고 살았으니까요. 간호사 되고 싶다는 꿈이 생길 줄도 몰랐고요👀👀👀

387 자캐는_여행계획을_세울_때_꼼꼼하게_세우는_편_vs_틀만_정하는_편_vs_아무것도_정하지_않는_편
틀만 정하는 편이에요. 1분 단위로 꼼꼼하게 일정 짜고 교통편 시간까지 다 알아 놓고 그렇게는 못 해요. 근데 또 너무 안 정하면 가서 뭐 해야 할지 모르니까 주요 방문 코스 정도만 정해 놓습니다.

304 선넘는다_vs_선긋는다_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말은
선 긋나? 사교성 좋은 사람은 고마워하는 타입이라 선을 긋진 않는데요...오지랖은 넓어도 의외로 선 넘는 걸 많이 꺼리는 편이라, 둘 중 하날 골라야 한다면 선긋는다가 좀 더 어울릴 거 같아요.


@코뿔소
내키시면 구몬 해 주세요~~~ ><

코뿔소,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85 서연주 (2w2Azs2nQ6)

2024-10-08 (FIRE!) 23:16:52

>>179 태진주
땅콩버터토스트는 존맛탱일 거 같고요 땅콩버터볶음밥은 으잉 하긴 했어도 먹을 수는 있을 거 같은데 땅콩버터토스트볶음밥은... 안 먹을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1 캡
일전에 말씀하신 대로 5년 뒤면 모두 고등학생도 아니겠네요 (그때까지 고등학생이면 매우 곤란;;;;)

>>182 청윤주
청윤아 @ㅁ@;;;;;;;;;; 토스트는 빼고 땅콩버터볶음밥만 먹는 게 낫지 않을까? (◀그거도 볶음밥 치곤 이상할 거 같은데)

186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3:18:26

>>184 인첨공에 들어오니까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살려주세요...는 아니죠? (옆눈) 틀만 정한다라...사실 그게 제일 좋긴 해요! 교통편 시간까지 다 알아 놓고 움직이는 것은 너무 변수가 많아서...(옆눈)

187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3:19:06

>>184 의대 교수라...
과제폭탄과 F뿌리기가 특기인 괴팍한 교수가 되겠구만

188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3:20:12

해달라고 하니까 은우 버전으로!

444 자캐가_어린_시절_상상했던_미래와_실제_자란_자캐의_삶은_얼마나_다른가
-그야 뭐..엄청 많이 다르죠. 어렸을 땐 지금처럼 될 것을 아예 상상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냥 천지가 무너질 정도로 확연하게 달라진 셈일 것 같네요.

387 자캐는_여행계획을_세울_때_꼼꼼하게_세우는_편_vs_틀만_정하는_편_vs_아무것도_정하지_않는_편
-꼼꼼하게 세우긴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막 교통 시간까지 다 알아보고, 시간별로 움직이고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냥 대충 이 시간까진 여기에 있다가, 다음에 여기로 가자..이 정도는 짜긴 한답니다. 그러니까 굳이 말하자면 꼼꼼과 틀 중간의 어딘가일 것 같네요.

304 선넘는다_vs_선긋는다_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말은
-선 긋는다요. 여러분들은 모시겠지만 은우는 알게 모르게 선을 좀 그은 부분이 많아요. (옆눈) 가장 아끼는 후배인 청윤이에게도 마찬가지고요.

189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3:21:58

5년 뒤가 무슨 얘기야?

190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3:23:07

챕터4 다 끝난 후에 극장판 에피소드가 있는데 극장판 에피소드는 본편으로부터 5년 뒤의 이야기랍니다!

191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3:23:21

>>185 청윤: 수프에 식빵도 넣어 먹는데 볶음밥에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444 자캐가_어린_시절_상상했던_미래와_실제_자란_자캐의_삶은_얼마나_다른가
많이 비틀비틀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하던 대로 이뤄진 것 같네요

387 자캐는_여행계획을_세울_때_꼼꼼하게_세우는_편_vs_틀만_정하는_편_vs_아무것도_정하지_않는_편
크게 크게 정해요! 볶음밥 먹을 일정만 빼고요

304 선넘는다_vs_선긋는다_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말은
선을 넘...는다기 보단 굳이 따지자면 선 긋는 쪽이 맞는 것 같긴 해요! 근데 굳이 따지자면 자기 선은 제법 널널한데 다른 사람 선은 안 넘는 그런 느낌이라...

192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3:23:58

>>190 아하

193 아지주 (4Wjwg4JupQ)

2024-10-08 (FIRE!) 23:23:58

>>190 아하

194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3:27:15

토스트를 볶음밥에 넣기보다는
식빵 크루통을 만들어서 땅콩버터에 버무린 다음
그걸 어울리는 볶음밥 위에 뿌리거나 올린다던가 하면
맛잇을지도?

195 서연주 (2w2Azs2nQ6)

2024-10-08 (FIRE!) 23:27:17

>>186 >>188 캡
아, 아뇨. 서연이는 인첨공 생활 만족도가 높았어요. 유니온 등장 이후 조져진 게 많고 요샌 특히 핀치지만 그래도 인첨공에 들어온다는 선택을 할 거예요ㅎㅎ
부장님도 세은이도 선 긋는 거 잘 느껴져요. 자기 공개를 꺼리잖아요. 그러니 일정 수준 이상 가까워지기는 어려운 타입들이 아닐지? (서연이로도 그거 느낄 계기가 은근 있었어요.)

>>187 혜우주
천 교수님 무서워어어어 89ㅁ89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연이가 의대 갈 일이 없어서(라고 쓰고 불가능해서라고 읽습니다👀👀;;;;;) 다행이지 말이에요!!!!

196 서연주 (2w2Azs2nQ6)

2024-10-08 (FIRE!) 23:31:14

>>191 청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윤아아아아아 ㅎㅎㅎㅎ (실성)
서연 : 수프에 식빵 찍어 먹으면 빵이 부드러워지지만
서연 : 볶음밥에 빵 넣으면 더 퍽퍽할 거잖아...
서연 : 볶음밥이 암만 맛나도 그건 아닌 거 같애;;;;; (절레절레)
모시호랑 율럭키를 모두 산 채로(중요!!!) 잡아넣은 덕분이군요. 청윤이 짜래따 짜래따 >< (붕붕방방) 볶음밥 먹을 일정은 꼼꼼하게 세우...나요? @ㅁ@;;;;; 확실히 청윤이는 볶음밥만 내밀어도 신뢰해 주니까 본인 선은 널널한 거 같아요!!!

>>194 혜우주
오? 오오? 듣고 보니 토핑으론 존맛탱일 거 같은데요!!!! 혜우주 쩝쩝박사신 듯요~☆(엄지척)

197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3:35:13

>>195 사실 세은이는 선을 그은 적은 없고...그냥 단순히 동갑이 아니고 선배라서 그러는 것 뿐이고...(옆눈)
은우는 선을 긋고 있죠. 근데 그것도 상대가 싫다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자기 방어의 일종이에요. 막 사람을 싫어한다거나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고로 전 내일 병원에 갔다오고 돌아오면서 시간이 되면 서브웨이에서 안창살로 사올 거예요. (어?)

198 태진주 (Tx3kQvi9XA)

2024-10-08 (FIRE!) 23:36:47

444 자캐가_어린_시절_상상했던_미래와_실제_자란_자캐의_삶은_얼마나_다른가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많이 다름. 꽤 유복한 집안이었으니 '부모님처럼 되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쩌다 타이탄이 되고 말아서()

387 자캐는_여행계획을_세울_때_꼼꼼하게_세우는_편_vs_틀만_정하는_편_vs_아무것도_정하지_않는_편
"첫번째 행선지만 정해도 틀은 정한 거 맞지?"

304 선넘는다_vs_선긋는다_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말은
대인관계에서는 선을 긋는 쪽이 좀 더 많긴 하지만
'무능력자' 라는 선을 넘어버리고 레벨4의 저지먼트가 되어버린 지금의 모습으로써는 선넘는다가 어울리는걸로!

핫하 샤워를 하고 구몬을 작성했답니다
이제 씻었으니 진짜 누워있어야지...

199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3:38:46

분명히 처음에는 귀여운 아기 코뿔소들이었으나....

1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자 모두들 웅장하고 짱 강한 코뿔소가 되어가는 것에 대해서..(어?)

200 혜우주 (f1FZ3LsBQg)

2024-10-08 (FIRE!) 23:41:03

학기초 : 응애 나 0렙 열등생
학기말 : 아 응애에오
응애라고 팍씨(?)

201 청윤주 (wscB4eYxvw)

2024-10-08 (FIRE!) 23:46:02

>>194 오 확실히 맛있을 것 같네요!

>>196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볶음밥 맛집은 꼭 확인하기 때문에 스케줄을 잘 짜는거죠!

>>197 오 서브웨이! 잘 다녀오세요!

202 서연주 (2w2Azs2nQ6)

2024-10-08 (FIRE!) 23:47:03

>>197 캡
아, 선배면 어려울 수 있겠네요ㅎㅎ 그 생각은 못했어요. (꾸닥꾸닥) 동기가 뭐든 자기 공개를 꺼리고 선을 긋는 이상 그 선 안으로 진입하려는 건 피하는 게 좋으니까요. 뭐, 그래도 서연이가 후배로 영 나쁜 편은 아니...죠? (옆눈)(동공지진)

>>198 태진주
싸움과는 확실히 거리가 멀었을 거 같은데 적색투기 타이탄이니 엄청 다르네요!! ...는 어, 어어;;;; 그거는 사실상 아무것도 안 정함에 가까운 거 같은데요...@ㅁ@;;;;; 오, 선을 대인관계 말고 한계로도 해석하셨군요!! 태진 선배는 확실히 특유의 한계 돌파스러운 면이 있죠!!! (꾸닥꾸닥) 씻고 누워서 딩글하면 세상 극락이죠 >< 편히 쉬세요오오오~~

203 ◆TMmm6tsoPA (ctqC1AFLvI)

2024-10-08 (FIRE!) 23:50:35

>>202 나쁜 편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이건 진짜에요!
사실 은우는 그냥 성향 자체가 자기 이야기는 그다지 하지 않는 애라서..ㅋㅋㅋㅋ 워낙 이런저런 일이 많았고 퍼클이 되면서 느낀 것도 많고... 멀어진 애들도 많아서... 이 부분만큼은 어쩔 수 없긴 하네요.

204 서연주 (QEWc0Se8nE)

2024-10-09 (水) 00:05:29

>>203 캡
그건 다행이네요:D 돌이켜보니 알게 모르게 선 넘었나? 싶었던 모먼트가(주로 2대표 관련?) 있었는지라 은근 찔렸거든요^c^;;;; 이유가 뭐든 본인이 덜 부담 가는 대로 사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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