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Vyjerskuag )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8:15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2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49
얍
3
시아노이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49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4
강건주
(hCW4deVuNA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56
천유양월
5
미호
(6qyNf0127w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7:19
"무순아ㅡ 이 공격하는 것들을 네가 좀 정리해주련ㅡ?" 네가 히죽 웃었다. "재워도 좋고 마비시켜도 좋단다ㅡ" 이왕이면 죽일 수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느 ㄴ건지도 모른다. #가라 무순몬! 쓰다가 날릴 뻔.....
6
정운노이
(FbzLZxG6S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7:38
정파를 다시 위대하게!!!
7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14
천유양월에 대항하기 위해 대략 500자 짜리 진언을 외울까 고민하였다
8
모용중원
(dGHvibIji6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17
정운노이. 정파 북명신공 10성화 계획을 도와주겠나?
9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32
>>974 출발합니다! 현재 위치는 운남. 이번에는 배를 타고 장강을 이용해 호북까지 갈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수적이다! 수적!" 수적도 빠질 수 없지요. >>975 섭취합니다! . .. ... ...! 최대 내공이 10년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70년입니다. >>976 뚝- 연주가 끊깁니다. 끼긱, 끼기긱. 하는 기이한 소리와 함께 잿빛 피부의 인간이 기괴한 각도로 목을 틀며 강건을 쳐다봅니다. 아무런 대답도 없이 그저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978 현재 제갈세가는 금봉파를 상대하는 와중이기 때문에 중원에게 대단한 것을 해줄 여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1. 상대적으로 소소하지만 즉시 받을 수 있는 대가 2. 제갈세가의 사정이 나아진 뒤에 받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풍족한 대가 >>981 돼지육수를 끓이는 냄새가 납니다! 발걸음을 멈춰보니 자그마하고 허름한 객잔입니다. 이 곳으로 들어갈까요? >>982 호재필은 코웃음을 칩니다. "네가 익힌 비격사일태를 펼쳐보아라. 네 모든 힘을 다해서." 모든 내공을 써보란 이야기입니다.
10
백시아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9:01
# 일대 일 대전까지.... System -! Skip-!!
11
모용중원
(dGHvibIj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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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29:22
# 천재! 두가지로 얻을 수 있을 예시를 알고싶어용
12
강건
(hCW4deVuNA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01
" 흠 " 목이 엄청나게 유연하군 다짜고짜 공격하기에도 애매하고 " 제가 자기소개를 했는데 그쪽도 해주시면 합니다만 " 마주본다 기괴하지만 더 기괴한 것도 봤다 " 당신은 누구십니까 " # 말해용
13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06
돼지육수 끓는 냄새가 코를 살살 간지른다. 그 앞에 멈춰선 상일은 허름한 객잔의 외관을 살짝 둘러보다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들어갔다. 전에 본 낡은 객잔은 그냥 고기향 국수였다면 이번에는 다를 것 같다! #들어갑니다!
14
막리현
(YKKyMTIMr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13
#소환단 X2 구매할게용 막리현 179 -> 139
15
정운
(FbzLZxG6S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27
이번에는 수적인가...그래도, 무사히 통행료만 내고 끝날 수도 있으니 잠자코 있어보자. 내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표행에 지장이 가게 할 수야 없지. #대기합니다
16
시아노이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41
시아노이 두번째 전투입니닷...! 두근두근 입니닷.....!
17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1:15
>>5 사아아아아아앗 - ! 무순의 몸이 일순간 거대한 집처럼 커다래집니다! 쾅! 그 거대한 몸집이 주변을 완전히 박살내버립니다. ...
18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1:41
빙공도 얻었겠다 슬슬 상일이도 본격적으로 싸워봐야 하는데... 10전짜리 묘역....(고심)
19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6:17
>>10 스킵됩니다! "전장 준비가 마련되었습니다!" 척가의 무사 하나가 시아를 찾으러옵니다. >>11 1번 : 40년 내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영약 2번 : 80년 내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영약 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12 여전히 기괴한 잿빛 인간은 몸을 배배꼬면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뚱땅♬ 그러더니 다시 연주를 시작합니다. 핑 - !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종리연의 얼굴에 자그마한 실선같은 상처가 나면서 피 한줄기가 흐릅니다. >>13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섭쇼~" 건장한 중년 남성이 손을 행주로 닦으며 상일을 맞이합니다. "뭐 드실건가?" >>1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13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2 고불 17 이수아 117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04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3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7 상일 78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5 구매합니다. >>15 대기합니다! "피해!" 휘리릭! 휘릭! 갈고리들이 난간에 걸리고 앞으로 나아가던 배가 서서히 멈추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수적들의 배는 가까워집니다. "자자, 다들 통행료를 내주셔야겠어! 알다시피 지금 시국이 흉흉해? 징수하기 전에 목적지부터 좀 말해주시게나!" 수적들의 배에서 큰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린 강서로 가는 표행이오!" "오, 강서? 정말인지 확인을 좀 해봐야겠는데 괜찮겠지?" "...그러시오." 표두가 그리 외치고는 주변 표사들에게 눈짓합니다. 무언가 문제가 생긴다면 즉시 전투가 발발할겁니다.
20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7:08
어우 오늘 왤케 빡세용
21
미호
(6qyNf0127w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7:38
>>17 "어디보자ㅡ" 폐허가 된 주변. 너는 그게 퍽 만족스러웠다. "날 때린 괘씸한 놈이 어디에 있을까ㅡ" 앗.
22
정운
(FbzLZxG6S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7:52
'...어째 지난번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날거 같은...' 일단 조심히, 경계 정도는 해둘까. #경계하며 수적들의 위치나 경지를 가늠합니다.
23
백랑
(JSnwgfKs52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7:57
"...예끼, 고오얀 것. 사색 잠기가 있는 사람 그리 방해 해쌓는 거 아이랬제, 일 다경만 더......... 뭐, 상가으원?" 가볍게 타박하는 투여서 그렇지 사실상 5분만 더... 아니 15분만 더... 를 시전한 랑은 뒤늦게 상가의원이라는 말에 괜스레 턱을 괴며 생각에 빠진 시늉을 하기 시작한다. 상가의원이 예 무언 특별할 일이 있다고 오겠는가. 당숙이 아재와 한 잔 땡기러 왔거나...... 다른 쪽에서 할 말이 있거나. 결국 한숨을 폭 하니 쉰 랑은 시동을 향해 알았다며 손을 내젔곤 곧 지붕에서 뛰어내렸다. "또 문- 말을 해쌓는다고..." 작게 투덜거리며 랑은 손님 접대를 하러 나섰다. #상가의원 어서오너라~
24
모용중원
(dGHvibIji6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07
# 1번. 권장법을 사용할 때 쓸 장갑 보패를 얻어용. 검을 쓸때도 사용할 수 있는!
25
백시아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08
"좋습니다." 몸의 상태는 좋다. 정신에도 피로함도 없이 명정하다. "같은 교인끼리 싸우는 일을 앞두고 차마 기도를 드릴 순 없겠군요." #쓰게 웃으며 밖으로 나섭니다. 상대는... 동소가주!!
26
막리현
(YKKyMTIMr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08
영업 종료라 쓰인 현판을 단다 지금부터는 중요한 일을 해야겠지. #소환단을 먹습니다.
27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09
>>21 핏 - ! 다시 한 번 이번에는 뒤쪽에서 무언가 날아옵니다! 채앵! 미호는 즉시 몸을 뒤로 돌려 공격을 막아냅니다. 흐음...
28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10
".......존명." 자신의 내공이 빈약함을 알고도 남을텐데 저리 말하는 것인가! 젠장, 내 스승이라는 사람들은 다 왜 이런지. ...아니, 생각해보면 내가 이꼴이니 스승도 다들 이꼴인가. 야견은 조용히 자리에 서서 정신을 집중한다. 비격사일태의 마지막 장에 있었던 기술. 저 하늘 위의 태양에도 닿는다는 무공의 도달점. 그러나 야견은 쓸 수 없었다.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구결. 자신의 빈약한 기공, 막 초절정에 다다른 힘으로는 도저히.... 아니, 생각해보면 쓸 수 없다고 단정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이 쓸 공격은 태양에 닿지 않아도 된다. 그저 몇벌자국 앞에 있는호재필에게 닿으면 그만이다. 어쩌면 자신을 가장 한계에 가두고 규정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닐까? 타인에게 규정받는 것을 실어하는 그가, 스스로를 억압학고 있었던 건 아닐까. "가겠습니다." 야견은 조용히 비도를 들고, 눈앞의 호재필을 바라본다. "무림일절,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내공 150->0 -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29
강건
(hCW4deVuNA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9:16
종리연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보는 것과 동시에 표신공을 사용해 앞으로 튀어나간다 - 6성 엽시보 : 내공을 10 소모한다. 처음 공격에 약한 행동보정을 받는다. 이어서 바로 한마검을 뽑아 들고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른다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 공격 ! 360/370
30
미사하란
(Zk9Tgb/iSQ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9:17
정파 무림의 거두. 북숭소림과 남존무당. 그 중에 제일은 소림사.... 제기랄. 통제선공의 결계는 단순한 장벽 너머의 무언가다. 무식한 힘으로만 깨지는 기술이 아닐진저.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그녀는 검을 내세우며 일행 중 맨 앞에 섰다. 체면이란게 있지. 어찌 대신 다쳐준 사람들 뒤에 숨을까? "두 수였으면 진즉 끝났을텐데. 아쉬워." 발과 칼끝이 움찔거린다. 거리의 차이를 극복하고 파고들기 위하여, 틈을 찾는 폼이다. 석장의 범위에서 고작 한두끗 떨어진 곳에서 깔짝거린다. 봉이 늘어나거나 커지는 것을 고려하면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 저 여의봉같은 무언가와 한판 해보려는 건가? 진심으로? "하지만 나는 양보 안 할 거야." #용안을 키고 선을 보는 시야도 열어용! 스님에 맞춰서 계속 자세를 바꾸면서 파고들락말락 알짱거리면서 심리전을 걸어보아용
31
미사하란
(Zk9Tgb/iSQ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9:29
오랜만에 진지한 전투 하니까 긴장되는것...
32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9:43
>>28 이랬는데 이래서 호재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먼 재밌겠당
33
시아노이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0:00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0:14
"여기 뭐가 있는 지 모르지만-" 상일은 코가 좋다. 향마저 어는 듯한 고원에서 자그마한 짐승내를 맡으며 살아와서 그런가, 아니면 태생적인 것인가. 상일은 티나지 않게 냄새를 맡으면서 사람 좋게 웃었다. "바깥에서부터 돼지육수 끓이는 냄새가 기가 막혀서 들어왔어서 말이지. 그거 쓰는 걸로, 추천 요리 하나 부탁하오!" #방긋방긋 웃는 낯으로 주문!
35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1:01
>>32 150내공으로 쓰는 400내공짜리
36
자련
(Hey5hzxaX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1:54
영이의 말에 자련의 얼굴도 밝아집니다! "물론... 힘들기도 했지만, 난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 그러니 너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영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습니다. 그리고... 이제 밖에 데리고 나가볼까요? #금평일한테 퀴스트 완료했다고 보고하러 가야징~
37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2:25
>>35 절반도 안되는 바겐세일! 편의점에서도 이렇게는 안판다!
38
시아노이
(srWAWk60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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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2:47
>>37 1+2 재고처리!
39
막리노이
(YKKyMTIM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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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3:05
사장님이 미쳤어요
40
고불
(SK4SHMO9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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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3:16
오예..! 꼬맹아..단약 벌어간다!! "고불..! 확실!히..이런 거!래 익숙!지 않다 고불! 너!도 나!도 말!이다 고불!" 그리고 고불 역시 잠시 고민하다가 입을 연다. "고불! 사실..! 나! 남만!과 아무 연!도 없다 고불! 그러니..남만!에 무슨 거!창한 보상! 요구!할 생각!도 없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손가락을 3개 펴서 곡주 대리에게 보인다. "고불! 당장!의 요구!는 3!개다 고불! 이 요구!는 단순!히 날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최종!적인 거래!를 위해!서다 고불!" 서로 무엇을 보상으로 하면 좋을지 모른다. 왜냐면 서로를 잘 모르니깐! 그렇기에..일단 서로를 더 알아보자..이게 고불의 결론이다..! "고불! 첫!째 고불! 나! 남만!독곡! 너희!들 궁금!하다..고불! 나와 꼬마!가 독곡!의 일원!인 것처럼 고불! 지내!며 너희!를 알 수 있!게 해달라 고불!" 남만독곡이 구할 가치가 있는가? 직접 고불이 겪으면서 판단할 문제다. 독곡도 고불을 겪어야 어디까지 지불할 수 있을지 알겠지. "고불! 둘!째 고불! 첫! 요구!의 연장!이다 고불! 내!가 독고!의 무!를 고불! 보여 나!를 너희!에게 알렸듯 너희!도 너희!의 무!로 나!에게 너희!를 알려!줘라 고불! 독곡!의 무!를 배우!고 싶다 고불!" 물론 독고의 무는 알려줄 수 없지만..어 뭐 대가니깐 대가. "고불! 셋!째 고불! 만나!고 싶은 인물!이 있다 고불! 만나!게 해달!라 고불! 나랑 겨룬 쿰척!이 보!게 해달!라 고불! 아..가능!하면 곡주!도 잠깐!보면 좋!겠다 고불!" 다 말하고보니 엄밀히 따지면 4개지만 그런 사소로운 부분을 따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호걸이 관심사는 언제나 사소롭지 않은 법..! "고불! 위 요구!가 지켜!지면 고불! 백룡!회주가 폐관!을 마치기 전!까지 백룡!회에 맞서 너희!를 돕겠다 고불! 백룡!회주의 폐관! 이후!에 대해선..고불! 우리!가 서로!를 더욱 이해한 후, 최종 거래!를 해보자 고불! 아! 그리고 고불! 흑천!성에 연락!은 보내!둔 상황!이다 궁금할!거 같아서 알려!준다 고불!" #딜?
41
시아노이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4:55
쿰척이를 보고싶은 고불이
42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5:29
>>40 궁금해서 확인해봤는데 여기 '고불'이 총 38번 들어감다.
43
◆gFlXRVWxzA
(Vyjersku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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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5:44
>>22 수적들은 대체로 일류 정도이고, 절정이 섞여있습니다. ...아군의 상태는 여전히 좋은 상태는 아니니 전투는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거, 정말로 강서쪽으로 가는게 맞나?" "...물론이요." "그런거치고는 너무 표사들 실력이 뛰어난 것 같은데?" "시국이 시국이지 않소? 모용세가의 소가주가 뱃길을 막아버린다고 들었소. 뚫으려면 어쩔 수 없지." "흐음...그런데, 이거. 뭐라 읽는거야?" 수적이 대승표국이라 적힌 것을 보고 눈매를 좁힙니다. "대석이오. 대석." "글자가 좀 다른것 같은데?" "우리 국주께서 많이 악필이신지라..." "흐음..." 수적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표두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다. 통과! 통행료는 두당 은화 5개다." "..." 표두가 정운을 쳐다보며 손짓합니다. 은화주머니를 가지고 오라는 뜻이겠군요. >>23 내려가자 응접실의 의자에는 딱 봐도 꼬장꼬장하니 고집불통일 것 같은 장년의 남성이 앉아있습니다. "쯔쯔쯔. 가주란 녀석이 그리 굼떠서야." 오자마자 잔소리라니. "사람들은 다 물리거라!" >>24 따로 원하는 효과는 없으시구용? >>25 나아갑니다! 작은 눈에 입가에 만연한 미소. 누가 본다면 '앗! 실눈캐다!' 라고 할만한 외모의 30세 전후의 사내가 서있습니다. 저 자가 바로 그 동 소가주인것 같습니다. "백가의 영애를 뵙습니다." 동 소가주는 예의를 차려 시아에게 인사해옵니다. "백가에서 작은 다툼에 나서실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26 두 개를 한 번에 먹을까요? >>28 온 몸의 기혈이 뒤틀리고 입에선 검붉은 피가 튀어나옵니다! 빠직, 빠지직! 근육이 비명을 내지릅니다! 단전은 텅 비어버립니다. 내던져진 비도는 3장을 나아가다가 중간에 힘을 잃고 쓰러집니다. 털썩! 야견은 쓰러져 색색 가쁜 숨을 몰아쉽니다. "됐다." 호재필은 고개를 끄덕이곤 야견에게 다가오더니 몸을 갑자기 주먹을 두들깁니다! 퍽! 퍽퍽! 퍼억! 켁! 케엑! 그러자 뒤틀렸던 기혈과 근육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고 단전에는 아주 적지만 내공이 들어찹니다. "내공이 부족한 녀석이군. 이 다음 초식을 익히려면 내공이 필수적이거늘. 정녕 지금 네게 비격사일태의 마지막 무학이 필요하느냐?"
44
고불주
(63kDvITw2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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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5:58
>>42 그런걸 확인하다니..!
45
막리노이
(YKKyMTIM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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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6:10
두개를 한번에 먹느냐고 굳이 물어본다 -> 두개 먹으면 조질거다...?
46
모용중원
(dGHvibIj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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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6:29
# ...북명신공 쓸때 편하면 좋겠다? 캡마카세가 짜세임
47
미호
(6qyNf012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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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7:59
>>27 "무순아ㅡ 뒤도 처리해야지ㅡ" #가라 무순몬2차
48
상일노이
(lnZNHTt1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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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8:05
>>44 하지만.. 딱 봐도 고불이가 많았는걸.. >>45 미호가 8개 먹고 쓰러진 적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49
막리현
(YKKyMTIM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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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8:25
#하나 먹고 소화하고 다되면 또 하나 먹을게용! 처리레스 늘어나더라도!
50
정운
(FbzLZxG6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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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8:38
은화 5개...결코 싼 값은 아니며, 사파에게 굴복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운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지치고 상처 입은 표국의 무사들. 저들도 뀸이 있고 가족이 있으며 그 생의 존귀함이 있을진데 자신의 아집 때문에 변을 당할수야 없지. #순순히 건냅니다.
51
막리노이
(YKKyMTIM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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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8:39
>>48 겁쟁이의 심장으로 간다
52
모용중원
(dGHvibIj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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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1:49:42
>>46 !!! # 그리고 명품이면 좋겠서용(속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