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212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16 :: 1001

◆gFlXRVWxzA

2024-09-29 21:18:15 - 2024-09-30 16:29:09

0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8:15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46

And i also 천유양월

2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49

3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49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4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56

천유양월

5 미호 (6qyNf0127w)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7:19

"무순아ㅡ 이 공격하는 것들을 네가 좀 정리해주련ㅡ?"

네가 히죽 웃었다.

"재워도 좋고 마비시켜도 좋단다ㅡ"

이왕이면 죽일 수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느 ㄴ건지도 모른다.

#가라 무순몬!

쓰다가 날릴 뻔.....

6 정운노이 (FbzLZxG6S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7:38

정파를 다시 위대하게!!!

7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14

천유양월에 대항하기 위해 대략 500자 짜리 진언을 외울까 고민하였다

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17

정운노이. 정파 북명신공 10성화 계획을 도와주겠나?

9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32

>>974
출발합니다!

현재 위치는 운남.

이번에는 배를 타고 장강을 이용해 호북까지 갈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수적이다! 수적!"

수적도 빠질 수 없지요.

>>975
섭취합니다!

.
..
...
...!

최대 내공이 10년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70년입니다.

>>976
뚝-

연주가 끊깁니다.

끼긱, 끼기긱. 하는 기이한 소리와 함께 잿빛 피부의 인간이 기괴한 각도로 목을 틀며 강건을 쳐다봅니다.

아무런 대답도 없이 그저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978
현재 제갈세가는 금봉파를 상대하는 와중이기 때문에 중원에게 대단한 것을 해줄 여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1. 상대적으로 소소하지만 즉시 받을 수 있는 대가
2. 제갈세가의 사정이 나아진 뒤에 받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풍족한 대가

>>981
돼지육수를 끓이는 냄새가 납니다!
발걸음을 멈춰보니 자그마하고 허름한 객잔입니다.

이 곳으로 들어갈까요?

>>982
호재필은 코웃음을 칩니다.

"네가 익힌 비격사일태를 펼쳐보아라. 네 모든 힘을 다해서."

모든 내공을 써보란 이야기입니다.

10 백시아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9:01

# 일대 일 대전까지....
System -! Skip-!!

11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9:22

# 천재! 두가지로 얻을 수 있을 예시를 알고싶어용

12 강건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01

" 흠 "

목이 엄청나게 유연하군
다짜고짜 공격하기에도 애매하고

" 제가 자기소개를 했는데 그쪽도 해주시면 합니다만 "

마주본다
기괴하지만 더 기괴한 것도 봤다

" 당신은 누구십니까 "

# 말해용

13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06

 돼지육수 끓는 냄새가 코를 살살 간지른다. 그 앞에 멈춰선 상일은 허름한 객잔의 외관을 살짝 둘러보다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들어갔다. 전에 본 낡은 객잔은 그냥 고기향 국수였다면 이번에는 다를 것 같다!


#들어갑니다!

14 막리현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13

#소환단 X2 구매할게용
막리현 179 -> 139

15 정운 (FbzLZxG6S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27

이번에는 수적인가...그래도, 무사히 통행료만 내고 끝날 수도 있으니 잠자코 있어보자. 내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표행에 지장이 가게 할 수야 없지.

#대기합니다

16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41

시아노이 두번째 전투입니닷...! 두근두근 입니닷.....!

17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1:15

>>5
사아아아아아앗 - !

무순의 몸이 일순간 거대한 집처럼 커다래집니다!

쾅!

그 거대한 몸집이 주변을 완전히 박살내버립니다.

...

18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1:41

빙공도 얻었겠다 슬슬 상일이도 본격적으로 싸워봐야 하는데...
10전짜리 묘역....(고심)

19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6:17

>>10
스킵됩니다!

"전장 준비가 마련되었습니다!"

척가의 무사 하나가 시아를 찾으러옵니다.

>>11
1번 : 40년 내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영약
2번 : 80년 내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영약

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12
여전히 기괴한 잿빛 인간은 몸을 배배꼬면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뚱땅♬
그러더니 다시 연주를 시작합니다.

핑 - !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종리연의 얼굴에 자그마한 실선같은 상처가 나면서 피 한줄기가 흐릅니다.

>>13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섭쇼~"

건장한 중년 남성이 손을 행주로 닦으며 상일을 맞이합니다.

"뭐 드실건가?"

>>1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13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2
고불 17
이수아 117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04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3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7
상일 78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5

구매합니다.

>>15
대기합니다!

"피해!"

휘리릭! 휘릭!

갈고리들이 난간에 걸리고 앞으로 나아가던 배가 서서히 멈추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수적들의 배는 가까워집니다.

"자자, 다들 통행료를 내주셔야겠어! 알다시피 지금 시국이 흉흉해? 징수하기 전에 목적지부터 좀 말해주시게나!"

수적들의 배에서 큰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린 강서로 가는 표행이오!"
"오, 강서? 정말인지 확인을 좀 해봐야겠는데 괜찮겠지?"
"...그러시오."

표두가 그리 외치고는 주변 표사들에게 눈짓합니다.

무언가 문제가 생긴다면 즉시 전투가 발발할겁니다.

20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7:08

어우 오늘 왤케 빡세용

21 미호 (6qyNf0127w)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7:38

>>17

"어디보자ㅡ"

폐허가 된 주변. 너는 그게 퍽 만족스러웠다.

"날 때린 괘씸한 놈이 어디에 있을까ㅡ"

앗.

22 정운 (FbzLZxG6S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7:52

'...어째 지난번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날거 같은...'

일단 조심히, 경계 정도는 해둘까.

#경계하며 수적들의 위치나 경지를 가늠합니다.

23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7:57

"...예끼, 고오얀 것. 사색 잠기가 있는 사람 그리 방해 해쌓는 거 아이랬제, 일 다경만 더......... 뭐, 상가으원?"

가볍게 타박하는 투여서 그렇지 사실상 5분만 더... 아니 15분만 더... 를 시전한 랑은 뒤늦게 상가의원이라는 말에 괜스레 턱을 괴며 생각에 빠진 시늉을 하기 시작한다.
상가의원이 예 무언 특별할 일이 있다고 오겠는가. 당숙이 아재와 한 잔 땡기러 왔거나...... 다른 쪽에서 할 말이 있거나.
결국 한숨을 폭 하니 쉰 랑은 시동을 향해 알았다며 손을 내젔곤 곧 지붕에서 뛰어내렸다.

"또 문- 말을 해쌓는다고..."

작게 투덜거리며 랑은 손님 접대를 하러 나섰다.

#상가의원 어서오너라~

24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07

# 1번. 권장법을 사용할 때 쓸 장갑 보패를 얻어용. 검을 쓸때도 사용할 수 있는!

25 백시아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08

"좋습니다."

몸의 상태는 좋다. 정신에도 피로함도 없이 명정하다.

"같은 교인끼리 싸우는 일을 앞두고 차마 기도를 드릴 순 없겠군요."

#쓰게 웃으며 밖으로 나섭니다. 상대는... 동소가주!!

26 막리현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08

영업 종료라 쓰인 현판을 단다

지금부터는 중요한 일을 해야겠지.

#소환단을 먹습니다.

27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09

>>21
핏 - !

다시 한 번 이번에는 뒤쪽에서 무언가 날아옵니다!

채앵!

미호는 즉시 몸을 뒤로 돌려 공격을 막아냅니다.

흐음...

28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8:10

".......존명."

자신의 내공이 빈약함을 알고도 남을텐데 저리 말하는 것인가! 젠장, 내 스승이라는 사람들은 다 왜 이런지.
...아니, 생각해보면 내가 이꼴이니 스승도 다들 이꼴인가. 야견은 조용히 자리에 서서 정신을 집중한다.
비격사일태의 마지막 장에 있었던 기술. 저 하늘 위의 태양에도 닿는다는 무공의 도달점.
그러나 야견은 쓸 수 없었다.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구결. 자신의 빈약한 기공, 막 초절정에 다다른 힘으로는 도저히....

아니, 생각해보면 쓸 수 없다고 단정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이 쓸 공격은 태양에 닿지 않아도 된다. 그저 몇벌자국 앞에 있는호재필에게 닿으면 그만이다.
어쩌면 자신을 가장 한계에 가두고 규정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닐까?
타인에게 규정받는 것을 실어하는 그가, 스스로를 억압학고 있었던 건 아닐까.

"가겠습니다."

야견은 조용히 비도를 들고, 눈앞의 호재필을 바라본다.

"무림일절,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내공 150->0

-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29 강건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9:16

종리연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보는 것과 동시에 표신공을 사용해 앞으로 튀어나간다

- 6성 엽시보 : 내공을 10 소모한다. 처음 공격에 약한 행동보정을 받는다.

이어서 바로 한마검을 뽑아 들고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른다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 공격 ! 360/370

30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9:17

정파 무림의 거두. 북숭소림과 남존무당. 그 중에 제일은 소림사.... 제기랄. 통제선공의 결계는 단순한 장벽 너머의 무언가다. 무식한 힘으로만 깨지는 기술이 아닐진저.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그녀는 검을 내세우며 일행 중 맨 앞에 섰다. 체면이란게 있지. 어찌 대신 다쳐준 사람들 뒤에 숨을까?

"두 수였으면 진즉 끝났을텐데. 아쉬워."

발과 칼끝이 움찔거린다. 거리의 차이를 극복하고 파고들기 위하여, 틈을 찾는 폼이다. 석장의 범위에서 고작 한두끗 떨어진 곳에서 깔짝거린다. 봉이 늘어나거나 커지는 것을 고려하면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 저 여의봉같은 무언가와 한판 해보려는 건가? 진심으로?

"하지만 나는 양보 안 할 거야."

#용안을 키고 선을 보는 시야도 열어용! 스님에 맞춰서 계속 자세를 바꾸면서 파고들락말락 알짱거리면서 심리전을 걸어보아용

31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9:29

오랜만에 진지한 전투 하니까 긴장되는것...

32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9:43

>>28 이랬는데 이래서 호재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먼 재밌겠당

33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0:00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0:14

"여기 뭐가 있는 지 모르지만-"

 상일은 코가 좋다. 향마저 어는 듯한 고원에서 자그마한 짐승내를 맡으며 살아와서 그런가, 아니면 태생적인 것인가. 상일은 티나지 않게 냄새를 맡으면서 사람 좋게 웃었다.

"바깥에서부터 돼지육수 끓이는 냄새가 기가 막혀서 들어왔어서 말이지. 그거 쓰는 걸로, 추천 요리 하나 부탁하오!"

 
#방긋방긋 웃는 낯으로 주문!

35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1:01

>>32 150내공으로 쓰는 400내공짜리

36 자련 (Hey5hzxaX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1:54

영이의 말에 자련의 얼굴도 밝아집니다!

"물론... 힘들기도 했지만, 난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 그러니 너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영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습니다. 그리고... 이제 밖에 데리고 나가볼까요?

#금평일한테 퀴스트 완료했다고 보고하러 가야징~

3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2:25

>>35 절반도 안되는 바겐세일!

편의점에서도 이렇게는 안판다!

38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2:47

>>37 1+2 재고처리!

39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3:05

사장님이 미쳤어요

40 고불 (SK4SHMO9i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3:16

오예..! 꼬맹아..단약 벌어간다!!

"고불..! 확실!히..이런 거!래 익숙!지 않다 고불! 너!도 나!도 말!이다 고불!"

그리고 고불 역시 잠시 고민하다가 입을 연다.

"고불! 사실..! 나! 남만!과 아무 연!도 없다 고불! 그러니..남만!에 무슨 거!창한 보상! 요구!할 생각!도 없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손가락을 3개 펴서 곡주 대리에게 보인다.

"고불! 당장!의 요구!는 3!개다 고불! 이 요구!는 단순!히 날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최종!적인 거래!를 위해!서다 고불!"

서로 무엇을 보상으로 하면 좋을지 모른다.
왜냐면 서로를 잘 모르니깐!
그렇기에..일단 서로를 더 알아보자..이게 고불의 결론이다..!

"고불! 첫!째 고불! 나! 남만!독곡! 너희!들 궁금!하다..고불! 나와 꼬마!가 독곡!의 일원!인 것처럼 고불! 지내!며 너희!를 알 수 있!게 해달라 고불!"

남만독곡이 구할 가치가 있는가? 직접 고불이 겪으면서 판단할 문제다. 독곡도 고불을 겪어야 어디까지 지불할 수 있을지 알겠지.

"고불! 둘!째 고불! 첫! 요구!의 연장!이다 고불! 내!가 독고!의 무!를 고불! 보여 나!를 너희!에게 알렸듯 너희!도 너희!의 무!로 나!에게 너희!를 알려!줘라 고불! 독곡!의 무!를 배우!고 싶다 고불!"

물론 독고의 무는 알려줄 수 없지만..어 뭐 대가니깐 대가.

"고불! 셋!째 고불! 만나!고 싶은 인물!이 있다 고불! 만나!게 해달!라 고불! 나랑 겨룬 쿰척!이 보!게 해달!라 고불! 아..가능!하면 곡주!도 잠깐!보면 좋!겠다 고불!"

다 말하고보니 엄밀히 따지면 4개지만 그런 사소로운 부분을 따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호걸이 관심사는 언제나 사소롭지 않은 법..!

"고불! 위 요구!가 지켜!지면 고불! 백룡!회주가 폐관!을 마치기 전!까지 백룡!회에 맞서 너희!를 돕겠다 고불! 백룡!회주의 폐관! 이후!에 대해선..고불! 우리!가 서로!를 더욱 이해한 후, 최종 거래!를 해보자 고불! 아! 그리고 고불! 흑천!성에 연락!은 보내!둔 상황!이다 궁금할!거 같아서 알려!준다 고불!"

#딜?

41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4:55

쿰척이를 보고싶은 고불이

42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5:29

>>40 궁금해서 확인해봤는데 여기 '고불'이 총 38번 들어감다.

43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5:44

>>22
수적들은 대체로 일류 정도이고, 절정이 섞여있습니다.

...아군의 상태는 여전히 좋은 상태는 아니니 전투는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거, 정말로 강서쪽으로 가는게 맞나?"
"...물론이요."
"그런거치고는 너무 표사들 실력이 뛰어난 것 같은데?"
"시국이 시국이지 않소? 모용세가의 소가주가 뱃길을 막아버린다고 들었소. 뚫으려면 어쩔 수 없지."
"흐음...그런데, 이거. 뭐라 읽는거야?"

수적이 대승표국이라 적힌 것을 보고 눈매를 좁힙니다.

"대석이오. 대석."
"글자가 좀 다른것 같은데?"
"우리 국주께서 많이 악필이신지라..."
"흐음..."

수적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표두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다. 통과! 통행료는 두당 은화 5개다."
"..."
표두가 정운을 쳐다보며 손짓합니다. 은화주머니를 가지고 오라는 뜻이겠군요.

>>23
내려가자 응접실의 의자에는 딱 봐도 꼬장꼬장하니 고집불통일 것 같은 장년의 남성이 앉아있습니다.

"쯔쯔쯔. 가주란 녀석이 그리 굼떠서야."

오자마자 잔소리라니.

"사람들은 다 물리거라!"

>>24
따로 원하는 효과는 없으시구용?

>>25
나아갑니다!

작은 눈에 입가에 만연한 미소.
누가 본다면 '앗! 실눈캐다!' 라고 할만한 외모의 30세 전후의 사내가 서있습니다.
저 자가 바로 그 동 소가주인것 같습니다.

"백가의 영애를 뵙습니다."

동 소가주는 예의를 차려 시아에게 인사해옵니다.

"백가에서 작은 다툼에 나서실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26
두 개를 한 번에 먹을까요?

>>28
온 몸의 기혈이 뒤틀리고 입에선 검붉은 피가 튀어나옵니다!

빠직, 빠지직!

근육이 비명을 내지릅니다! 단전은 텅 비어버립니다.
내던져진 비도는 3장을 나아가다가 중간에 힘을 잃고 쓰러집니다.

털썩!

야견은 쓰러져 색색 가쁜 숨을 몰아쉽니다.

"됐다."

호재필은 고개를 끄덕이곤 야견에게 다가오더니 몸을 갑자기 주먹을 두들깁니다!

퍽! 퍽퍽! 퍼억!

켁! 케엑!

그러자 뒤틀렸던 기혈과 근육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고 단전에는 아주 적지만 내공이 들어찹니다.

"내공이 부족한 녀석이군. 이 다음 초식을 익히려면 내공이 필수적이거늘. 정녕 지금 네게 비격사일태의 마지막 무학이 필요하느냐?"

44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5:58

>>42 그런걸 확인하다니..!

45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6:10

두개를 한번에 먹느냐고 굳이 물어본다 -> 두개 먹으면 조질거다...?

46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6:29

# ...북명신공 쓸때 편하면 좋겠다? 캡마카세가 짜세임

47 미호 (6qyNf0127w)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7:59

>>27

"무순아ㅡ 뒤도 처리해야지ㅡ"

#가라 무순몬2차

48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8:05

>>44 하지만.. 딱 봐도 고불이가 많았는걸..

>>45 미호가 8개 먹고 쓰러진 적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49 막리현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8:25

#하나 먹고 소화하고 다되면 또 하나 먹을게용! 처리레스 늘어나더라도!

50 정운 (FbzLZxG6S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8:38

은화 5개...결코 싼 값은 아니며, 사파에게 굴복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운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지치고 상처 입은 표국의 무사들. 저들도 뀸이 있고 가족이 있으며 그 생의 존귀함이 있을진데 자신의 아집 때문에 변을 당할수야 없지.

#순순히 건냅니다.

51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8:39

>>48 겁쟁이의 심장으로 간다

52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49:42

>>46 !!!

# 그리고 명품이면 좋겠서용(속물

53 백시아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3:02

"동가의 소가주를 뵙습니다."

백시아도 마찬가지로 인사를 한다. 사사로운 담소인 듯 싶으면서도 담겨져 있는 말에는 더 깊은 뜻이 있으니, 가볍게 답변할 수 없다.
- 백가에서 작은 다툼에 나서실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어찌 답을 하는게 좋은가? 명분도 동가에 있으며, 자신의 개입이 균형의 추를 무너트리는 것은 당연한 소리. 하지만, 나왔더라면. 이미 나온 상태라면 더 이상 무를 수는 없는 법이다.

"어찌 사람이 죽는 일에 크고 작음이 있겠습니까? 저는 그저 더 많은 살생을 하나로 끝내려 왔을 뿐입니다."

부드럽게 웃으며 대답해주자.

# 눈으로는 상대를 파악해보자. 무기는? 주로 사용하는 손과 발은? 신체적인 특징은?

54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3:23

>>29
뚱♭

피잉 - !

깡!

땅♩

팍!

뚱♪

쩌어엉!

땅♬

쿵!

부들부들....

강건의 움직임이 멈추고 앞으로 뻗어나간 검은 무형의 무언가에 막혀 부들부들거리고 있습니다.

"건! 저거! 음공이야! 그것도 매우 수준 높은 음공!"

그건 지나가던 바둑이도 알거다.

"산개해야해!"

잿빛 인간의 열 손가락이 비파의 현에 닿습니다.

"피해!!!!"

>>30
용안을 개안하고 초절정의 시야로 전세를 확인합니다.

압도적인 붉은 '막'이 주변을 뒤덮고 있습니다. 푸른색 선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절정 무인들은 뒤로 물러나!!!"

석장을 든 파계승이 그리 외치며 하란의 왼쪽 대각선 앞에 섭니다.
그러자 그 근처로 붉은막이 줄어들고 푸른선이 늘어납니다.

"방도가 있나! 솔직히 난 전술에 대해선 잘 몰라! 절정 찌끄레기 놈들은 도움도 안될거다!"

"나무 아미타불..."

승려가 피를 뚝뚝 흘리며 이 쪽으로 걸어옵니다.

"땡중 주제에 대체 왜 저렇게 센거야 시벌!"

그러니까요.

>>34
"안그래도 좀 좋은 고기가 들어왔는데 동파육에 돈육면 어떠시오?"

우육면도 아니고 돈육면이라니! 실제로 이런 요리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36
영이가 자련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갑니다.

금평일은 기도실에 있을겁니다.

>>40
"...거절할 수가 없는 제안이군요. 다만 마지막, 곡주를 만나시는건 불가합니다."

아니 왜!

"요양 중이십니다. 크게 내상을 입으셨거든요."
"그 외에 나머지는 모두 수용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관대한 제안이지요."

55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3:42

".......허으...허어....흐윽....!"

야견은 전신이 뒤틀리는 경험에 식은땀이 흐르고 안색이 새파래진다. 마치 전신의 모든 기운을 쏟아낸 것 같다.
게다가 호재필이 자신의 몸을 두들기자 더 아프다. 살만해지긴 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아프다. 안 아프게 할수도 있었을텐데...!
이 썩을 꼰대 꼬맹이...!

"....말씀한 대로입니다. 지금 제가 비격사일태의 마지막 장을 익혀봤자, 돼지 목의 진주...아니 개 목의 진주겠죠."

야견은 피를 닦으며 호재필 앞에 다시 섭니다.

"성주님께 무학을 전수받는 것은....지금의 무공을 전부 다룰 수 있을 때로 하고자 합니다.
머리가 모자란 녀석의 분수를 알려주셔서 감사할 다름입니다."

실패는 성공보다도 귀한 가르침이 된다. 그것은 야견의 철학이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아직 자신에게 이 지보는 다룰 가치가 없다.

"....그럼 대신해서 다른 청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야견은 조용히 침묵하다 그리 말한다.

"제게는 검은 뇌기, 태양을 쏘는 비도, 하늘을 나는 보법이 있습니다만, 아직...부족하다 느낍니다.
청컨데 성주님이 대성하신 수많은 무공 중 하나를 건네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야기

56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4:33

"돌팔이헌티 맡겨가 그른가, 다리가 쪼미 아파가꼬 그렇슈. 책임지실랑가 몰겄네."

건들건들 적당히 받아치며 자리에 앉았다. 사뭇 가벼운 태도로 팔짱을 끼고, 뭐- 무슨 긴 안부 필요하다고, 본론이면 됐지.

"해가, 문 일이슈."

#우리 집에 왜 왔니

57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5:15

오늘 진행동안 소환단만 먹을거에용!

58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5:16

>>55 미나상 혹시 55도 좀 망나니 스러운가요?

스승님 제치고 무공 달라 그런거?

59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5:36

고불 가서
태허단
가격 : 도화전x30
효과 : 섭취시 절정 이하의 상태이상 모두 해제
眞검남춘
가격 : 도화전x50
효과 : 사용시 최대내공 전부를 즉시 회복
극소선단
가격 : 도화전x10
효과 : 사용시 전투 또는 행동불능 상태에서도 1회에 한해 행동 가능
소금창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부상을 한 단계 완화한다.

이런걸로 회복시키고 곡주무공 받는건 어때용??

60 강건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6:10

" 이런 "

단순한 물리적인 공격이 안닿는다면 다른 방식을 써야한다
이어서 심상치 않은 자세와 종리연의 외침에 한마신공을 운용한다
한원보를 사용해 지금 있는 자리에서 이동한다
그런데 소리에 위치가 중요한가 ?

- 6성 빙로개척 : 내공을 10 소모해 원하는 경로에 자신이 지나갈 얼음길을 생성합니다.
- 3성 설응한보 : 한마문의 보법 설응보의 기원이 되는 초식으로 일직선으로 얼어붙은 땅 위를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 브레스 !!! 피해요 !!! 구석으로 !!!! 종리제과님이 사망하셨습니다. 350/370

61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6:16

>>58 그냥 얌전히 내공 달라고 해라...아니에용?

62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6:19

>>58 할아버지 유산 아버지한테 줄 수도 있겠지만 일단 저 먼저 주세요(?)

63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6:38

>>58 차라리 언제 죽을지 모르는 망나니 인생 무학 앞에 뭐가 있는지라도 알고 죽고싶다 쓸수는 없더라도 이런식으로 가는게 어떄용?

64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6:40

이런 젠장!!!

65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6:58

잘은 모르지만 항렬이 있지 않을지!

66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7:06

>>55 취소합니다.

67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7:23

아 할아버지 기술 지금 배우기 좀 빡센데
지금 배울 수 있는거나 좀 알려줘

6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7:34

호재필 : (이쯤 하면 부족한 내공을 갈구하길 바라며.. 그러겠지?)
야견 : 쩝. 어쩔 수 없지. 다른 무공 주십쇼.

69 고불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8:04

으음 곡주..가 대체 어떤 상황이려나 으음..
고불은 뭔가 괜한 상상이 들지만 지금은 무시하도록 한다.

"고불! 좋다! 아주 좋!은 거래다 곡주 대리..고불! 그럼 독곡!의 무는 어떤 것!을 알려!주겠다 고불?"

남만독곡. 뭔가 독 쓰는 애들. 그 이상으로 고불이 아는 바는 음..없음.

"고불! 아! 5년!짜리 단약!은 나랑 꼬마! 묶는 방!으로 준비!될 때 보내!달라 고불!"

#와-새외무공!

70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8:13

".......허으...허어....흐윽....!"

야견은 전신이 뒤틀리는 경험에 식은땀이 흐르고 안색이 새파래진다. 마치 전신의 모든 기운을 쏟아낸 것 같다.
게다가 호재필이 자신의 몸을 두들기자 더 아프다. 살만해지긴 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아프다. 안 아프게 할수도 있었을텐데...!
이 썩을 꼰대 꼬맹이...!

"....말씀한 대로입니다. 지금 제가 비격사일태의 마지막 장을 익혀봤자, 돼지 목의 진주...아니 개 목의 진주겠죠."

야견은 피를 닦으며 호재필 앞에 다시 섭니다.

"성주님께 무학을 전수받는 것은....지금의 무공을 전부 다룰 수 있을 때로 하고자 합니다.
머리가 모자란 녀석의 분수를 알려주셔서 감사할 다름입니다."

실패는 성공보다도 귀한 가르침이 된다. 그것은 야견의 철학이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아직 자신에게 이 지보는 다룰 가치가 없다.

"....그럼 대신해서 다른 청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야견은 조용히 침묵하다 그리 말한다.

"제 내공을 더 키워주실 수 있겠습니까? 노력으로 내공을 얻은 뒤 찾아뵙고 싶지만....그렇게 성실한 인간이 못되서요."

#이야기

71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8:23

그리고 지금 그 무공의 창시자 앞에서 그 기술 배워놓고 " 님 기술 배우긴 했는데 부족함 ; " 이런 느낌이기도하고

72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8:28

>>46
김캡 울어욧....으헝헝헝헝....

북명신공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장갑은 없습니다...다만 공격력을 조금 더 올려주는 장갑은 존재합니다.

>>47
무순이가 몸을 옆으로 구릅니다!

쿠구구구구구궁!

그러자 뒤에서 재빠르게 움직이는 기척이 느껴집니다!

>>49
섭취합니다!

.
..
...
...!

최대 내공이 10년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내공은 30년입니다.

>>50
표두가 은화주머니를 수적에게 건넵니다. 수적이 씨익 웃습니다.
앞니 하나가 빠진게 보입니다.

"통과!"

수적들은 물러가고, 표행은 사천과 호북의 경계에 도착합니다.

"이제 다들 긴장 풀도록."

표두가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 앉습니다.

"이제 다 끝났다. 여기서부턴 수적도 등장하지 않아. 모용세가에서 후방을 지원해주고 있으니."

>>53
"그러십니까....?"

동 소가주의 안그래도 작은 실눈이 더욱 더 좁혀집니다.

동 소가주는 창을 한 자루 들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손과 발은 왼쪽. 특기할만한 신체적 특징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럼 선수는 양보해주시겠지요! 하하!"

그러며 소가주가 앞으로 빠르게 뛰어듭니다!

73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8:46

문득 든 생각인데

단점이든 장점이든 사소한거 여러개보다 큰거 하나가 쎄보이는 것 같아용. 단순하게 생각해서

신선의 환단(풀회복약) 5개 받기 vs 5대세가 일원
구명절초 5개 받기 vs 5대세가 일원

하면 아무래도 후자가!

74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8:56

그치만 수련할때마다 무공 하나라서 손해보는 기분이라고옷

75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9:07

단약달라 하면서

"언젠가. 태양마저 맞출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 다시금 성주님께 가르침을 청하겠습니다."

하면 크으 호재필도 아이고 이놈이 좀 그래도 내가 좀 어 잘나보이긴 하나보네 어유 할텐데!

76 막리현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9:11

#소환단을 냠냠합니다

77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9:27

 돈육면이라는 건 들어본 적 없으나, 뭐 어떤가 싶었다. 소로 만들면 우육면이고 돼지로 만들면 돈육면이지. 최근 꽤 검소하게 살았으니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게다가 오늘은 꽤 고생을 했으므로!

"좋은데!"

 상일은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아 근데 주머니가 무거운 편은 아니라서, 그건 좀 아쉽구만"

 무전취식할 생각은 없다는 것과, 그렇기에 비싼 건 좀 힘들다는 것까지 적당히 빙 둘러서 말하였다.


#맛있는 밥! 좋다!

7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1:59:58

# 흠... 어쩔 수 없죵.

묻고 두배로 가! 대신 이제 우리 베스트프렌드 각이다?

79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0:19

스승님께 아첨하는건 전문분야가 아니드아아앗

80 정운 (FbzLZxG6S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0:20

#가만히 앉아 쉽니다. 아직 아프다...

81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0:27

뭔가 야견이... 기름값도 제대로 못 내는데 수퍼카 뽑는 거 보는 것 같기도 하고

82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0:41

>>59 사실 일단 만나서 상태 보고 무릉도원 템으로 치료가 가능하면 그럴까 싶기도 했는데..뭔가 느낌이 일반적인 부상이 아닌거 같기도 해서..일단 미뤄두는 것!

83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0:41

무공푸어

84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1:01

>>81 흑천성 무공이 다 기름값 엄청 먹어!!!

85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1:55

>>83 (뭔가 찔리긴 함)

>>84 그럼 돈(내공)부터 벌어야 하지 않슴까?

86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2:11

>>84 기름부터 버시오 야견!!!!!

8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2:21

나는!!! 욕심이!! 많드아아아!!!

88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2:45

#휴..질문권 하나 구매 사용할게용 전술에 대한 조언이 필요해용
236 > 226

89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2:56

사실 내공기연을 쓴 상황이라 다른데서 주겠지, 했는데 여기서 요청하는게 맞겠지이

90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3:20

호재필이면 어디 내공 100 늘려주는거 방에 던져놨을텐데

91 백시아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3:30

찌르기인가 베기인가? 알 수 없다. 눈은 상대의 전체를 두고, 인형이 가까워짐을 노려 보법을 밟는다. 후퇴일보이다.
- 9성 후퇴일보 전진이보 : 뒤로 몸을 피했다가 앞으로 움직입니다. 회피율과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불쾌검을 편찰검의 초식으로 빠르게 뽑아들고, 금자결의 구결을 왼다. 뽑아든 검, 밀려내는 금속, 그리고 전진이보.
내 무공의 묘리를 엮어 상대의 창끝이 느려지는 순간을 노려, 빠르게 찔러본다.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내공 70->65

92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3:35

금패 + 내공기연해서 끝내주는거 주실지도 몰라용

93 미호 (6qyNf0127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3:36

"거기구나!"

네가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향해 암기를 날렸다.
널 때린 놈을 찾으려는 것처럼.



#살천회류 암기술- 8성 순격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암기 한 개에 내공을 담아 매우 빠르게 던집니다. 해당 암기는 '암습' '은신' 판정을 받습니다.


115->65

94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4:39

생장선술 풍상설우 없는게 너모 뼈아프다..하지만 필요한 희생이었다..큭...

95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5:11

지금 초장부터 풀파워로 갈까 싶다가도 얘 잡는다고 끝나는게 아닐까봐 걱정인 것

96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5:25

>>56
모든 사람이 나가자 상가의원이 소매를 크게 떨칩니다.

주변이 무형의 기로 가로막히며 도청이 불가해집니다.

"허허. 그간 강녕하였소? 백 가주."

빙그레 웃으며 상가의원이 차를 홀짝입니다.

"팔룡방의 고수들이 북쪽으로 이동한다는 소식이 있었소. 아마 조만간 팔룡방에서 휘하 문파들에게 '징집령'을 내릴 것이오.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을텐데...혹여 도움이 필요할까하여 찾아왔소이다."

>>60
횡으로 얼음길이 펼쳐지고 강건은 빠르게 옆으로 이동합니다!

"꺄아아악!"
종리연은 급히 몸을 숙입니다.

뚜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당♬

잿빛 인간이 손가락으로 현을 긁듯이 앞으로 쓸자 소리와 함께 강건이 서있던 자리에 얇고 날카로운 칼바람이 지나가며 벽을 박살내버립니다.

>>69
"그리하지요."

곡주 대리가 힘없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리 남만독곡은 주로 독물의 독을 사용합니다. 익히실 수 있는지는 제가 알 수 없으나..."

사각거리는 소리와 함께 딱 봐도 흉측하게 생긴 작은 검은 전갈 한 마리가 곡주 대리의 소매에서 천천히 기어나와 손바닥 위에 자리잡습니다.

"이 아이들과 교감하는 것 부터 시작을 하지요. 흥미가 동하십니까."

>>70
"하!"

호재필은 재밌다는듯 헛웃음을 냅니다.

"내가 네 내공을 키워준다하여도 당장 무존사일을 사용할 수는 없을게다. 그래도...없는 것 보다는 나을테지. 그 이후에 마지막 초식을 전해주도록 하마. 그러나."

그러나?

"그냥 준다면 재미가 없지 않으냐?"

어 이 개새X?

"100년. 네 내공을 100년 늘려주마. 그 대신 중앙 전선으로 가라. 가서 금봉파를 도와. 안그래도 이 금빛 몽둥이 새끼들이 자꾸 앵앵거리는 것이 시끄러워 승천해버릴 것 같구나! 제갈세가를 위로 밀어내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100년의 내공을 주겠다."

97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6:11

금빛 몽둥이(빵

9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6:36

# 그럼.. 일단은 묻어둔다!
그 대신! 두배로 돌려줘야 할 것이야아아아!!!!

채훈이 보러 돌아갑시다!!!

99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7:09

"허허. 그간 강녕하였소? 백 가주."

이거 보고 ?! 했다가 광서백가인거 알고 한시름 덜음

100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7:31

>>99 님ㅋㅋ

101 야견 (h7u86dG57.)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7:44

"......존귀하신 성주님의 말씀! 멸사봉공하여 따르겠습니다!"

야견은 다시 무릎을 끓고 절한다. 다시 한번 머리에서 피가 파악 하거고 흐른다..중앙 전선에서 싸울 기회와 명분을 찾고 있지 않았던가. 잠깐 근데 무슨 승천이란 말을 기절이냐 두통마냥 쓰냐?

#존명!

102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7:47

이거 호재필 예상보다 잘 하면 늘어나는 내공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103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8:17

>>100 아빠가 거기서 왜 나와...? 했는데 울아빠 아니었음.
심지어 유부남조차 아니었음...

104 야견 (h7u86dG57.)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9:06

아 잠 온다 승천할거 같네에

호재필 이런 느낌

105 야견 (h7u86dG57.)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9:06

아 잠 온다 승천할거 같네에

호재필 이런 느낌

106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02

으아아아악 고불 전갈!@@!!!

107 강건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06

" 미안하지만 스스로 몸을 지키십시오. 지키면서 하는 싸움은 하지 못할 것 같으니 "

머리만 남아도 살아만 있다면 어떻게든 치료시켜 주겠다
그렇게 다짐하고는 상대를 바라본다

허공답보를 사용해 공중으로 뛰어 오른 상태에서 바로 약호신강기를 두르고 수미천왕공의 내공을 운용한다

- 6성 수미상관 : 양 손에 내공을 담아 기를 피워올립니다. 양 손에 나뉘어 피워진 기는 서로 만나면 폭발을 일으킵니다. 내공을 5소모 합니다.

이어서 양손에 피어오른 기를 상대를 향해 집어던진다

# 가드 올리고 ! 공중에서 ! 원딜 ! 340/370

10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07

>>98 이거 잘못올렸어용.
제 레스를 전어장 정주행하면서 찾고있었음...

109 고불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16

음..소녀가장의 무게란.

고불이 알리가 없는, 어찌보면 가족이 없기에 고통을 겪은 고불과 정반대의 이유로 고통을 겪는 아이다.

간식거리라도 있으면 주고 있지만..유감스럽게도 고불주는 도화전을 극단적으로 아끼는 플레이를 하고 있기에 선계탕후루 같은 사치품은 고불에게 없다.

그런 짧은 감상 뒤로..곡주 대리가 꺼낸 전갈을 보는 고불은 호기심과 기대로 가득찬 표정이 되었다.

"고불! 이, 이!거 뭐다 고불! 멋지!다 고불!"

흡사 미호의 무순이와 놀 때 보이던 반응.
고불의 호기심과 취향을 적절히 저격하는 생물이었다.

#와 스콜피온..! 와 독물..!

110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22

1시간 30분 진행에... 벌써 1시간이 지났다고..?
20분 밖에 안 남았다고.....?

거짓말!!!!!!!!!!!!!!!!!!!!!!!!!!!!!!!!!!!

111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59

음~ 제 레스 작성 속도를 감안해 다음 턴에 자체종료 해야겠군용...

112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2:55

사실 맘같아선 재필이한테 첫사랑 이야기해달라 하고 싶은데.....

113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3:16

>>76
.
..
...
...!

또다시 내공이 10년 증가합니다!

드디어! 최대 내공이 40년이 되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77
"뭐, 은화 하나값까지는 아니요."

주인장이 으쓱하며 물잔을 내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구려."

그리고 주방으로 사라지더니, 곧 동파육 작은 접시 하나와 돼지고기국수 한 그릇이 나옵니다.

>>78
【 폭렬갑(爆裂甲) 】
한 쪽만 존재하는 기이한 장갑. 제갈세가에서 만들어낸 기관진식이 장착된 손 방호구입니다.
붉은 빛을 띄는 이 장갑은 내공을 흘려넣으면 작지 않은 폭발을 일으켜 적을 혼란시키거나 피해를 입힙니다.
내구성도 뛰어난 편으로 폭발에 장갑이 손상될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본인의 손이 다칠 일도 없습니다!
제갈세가가 본신의 무력이 약하다고 하지만 오대세가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기술력'이 녹아들어있는 보패입니다.
- 폭발은 예술이다 : 내공 10을 소모하면 사람 머리통만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 제갈제(製) : 험하게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따로 수리를 요하지 않습니다.

>>80
쉽니다!

곧, 배에서 내리고 호북으로 이동합니다...

조만간 표행이 끝날겁니다!

>>8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13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2
고불 17
이수아 117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04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3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7
상일 78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5

구매합니다!

>>91
바로 눈 앞에서 창끝이 지나갑니다.

"흐!"

타아악!

동시에 시아의 칼이 올라가면서 창과 맞부딫히기 직전!

휙! 하고 창이 뒤로 밀려납니다!

"얼레?"

기회입니다.

>>93
파아악!

작은 침 하나를 빠르게 쏘아냅니다!

퍽!

"컥!"

소리와 함께 허벅지를 절뚝이며 기괴한 형상의 인물이 걸어나옵니다.

114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4:18

- 제갈제(製) : 험하게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따로 수리를 요하지 않습니다.

115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4:52

와! 폭렬장갑!

116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4:56

# 질문권 사용 전술에 대한 조언!

117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00

제갈테크놀러지

118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09

바쿠고..?

119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12

제갈제 자가 수리 기능 있는겨? 대다내~

120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22

# 이제... 신채훈을 찾아가용!!!

121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47

님들 요거 >>112

선넘는건가용?

122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21

123 정운 (FbzLZxG6S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30

흠...오랜만...에 돌아오는구나. 그렇게까지 긴 시간은 아니었으나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어...

#주의를 경계하며 표행에 집중합니다.

124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34

히잉 8ㅅ8

궁금했단말야

125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35

>>121 까짓 물어보고 극대노 상태 되면 등선 시켜 버리죠

126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39

 물잔이라. 나온 물잔을 보며 상일은 잠시 눈을 껌뻑거렸다. 생각보다 제대로 된 곳 같은데. 겨우 물잔 하나에 그리 생각하냐 할 수 있지만, 여기는 중세 중국이다... 이보다 못한 곳이 아주 많다..

"오..?"

 잠시 기다리던 상일은 나온 동파육 한 접시와 돈육면?을 보며 순수한 감탄을 내보였다. 참고로 동파육 한 조각씩 내오는 게 보통이라던가..

"사실, 내가 여행을 하면서 소박한 객잔을 자주 찾소."

 젓가락을 들며 상일이 기대된다는 듯 말했다.

"가끔 거한 당첨이 나오거든. 그게 오늘인 것 같네!"


#잘 먹겠습니다!

127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54

>>101
"즉시 떠나라. 최소한 제갈세가의 중진 중 하나를 꺾고 돌아오도록 해라."

야견은 이제 중앙 전선으로 향해야합니다.

>>107
뚱땅♬

소리와 함께 중간에서 강건이 날린 기가 폭발합니다!

"어떻게든 닿아야해! 닿으면 끝이야!"

종리연이 뒤에서 벌벌 떨며 그리 소리치고 있습니다.

"이, 일단 버텨봐! 내가 계책을 짜내볼게!"

오 너가 드디어 처음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구나 연아!

>>109
"함부로 만지시면 큰일납니다."

곡주 대리가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지네와 전갈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법 큰 검은색 지네가 천천히 소매 안에서 기어나옵니다.

"새끼 전갈 또는 새끼 지네를 한 마리 내어드리지요. 어느 것을 원하십니까?"

128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04

아니 머! 스승 제자끼리 편의점에서 소주까며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지!!!!

129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33

>>121 탕후루라도 주면서 해야...

또 야견이 사랑 얘기도 좀 털고...

그래도 무례는 맞는 듯 함다.

130 백시아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48

전투에 말은 필요 없는 일이다.
짧은 시간. 하지만 천재에게는 차고 넘치는 시간 안에 상대를 이미 파악해 두었다. 해체신서를 익혀두었다. 상대의 어깨를 약점으로 지정한다.
- 3성 해부실습 : 해체할 '인간의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한 부위를 공격할 때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주로 쓰는 손발은 왼쪽에. 그러니 전우보로 오른쪽 대각선 앞으로 향한다.
- 7성 전우보 : 오른쪽 대각선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공격은 직각세로. 앞으로 내딛은 질량 전부를 무기로 쓸 수 있도록 땅을 밟고 허리를 타, 편찰검의 초식으로 상대의 약점이 된 어깨를 베어올린다.
-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65 -> 63

131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50

스승 제자보단 교수님과 랩돌이 아닐까영

132 막리현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52

"크하하하!!!"

기쁜 마음에 사악하게 웃음짓는다. 점소이가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는 것도 같지만 내 알 바는 아니었다

[노 무림인 존 勞 武林人 存]
일하는 무림인이 있다는 의미의 현판을 내걸고서, 나는 영업을 시작했다

#

133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9:06

"예!"

야견은 천으로 피투성이가 된 이마를 가리고 중앙 전선으로 떠납니다.
....아참, 혹시 모르니까 스승님께는 서한을 남기고요.
바로 가라고 했으니 괜찮겠지만, 그래도 같은 잘못을 두번 할 수는 없으니.

"자아, 그럼 구경하러 가볼까. 벼락부자 놈들! 옛날부터 궁금했단 말이지 그 속물들의 무학!"

#중앙으로 갑니다

134 고불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9:46

전갈과 지네.
평소의 고불주였다면 고민없이 전갈을 골랐을 것이다.

하지만..고불에게는 여무의 유산이 전해졌다.

지네를 이무기를 거쳐 용으로 만들고싶다는..친구였던 여무의 강한 염원..그것이 지금 이 순간 고불에게 흘러들어온다.

아아..그래 내가 떠나간 사파 동지의 뜻을 이으리라.

"고불! 음! 새끼! 지네!로 달라 고불! 근데 왜! 한 마리!만 가능!하다 고불?"
서로 질투하나..?

#지네 픽!

135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9:48

>>116
전술적 목표에 따라 조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술적 목표는 설정해주세요!

>>120
절강으로 이동합니다!

진행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일단 그냥 스킵해서 도착합니다!

절강에 위치한 사령부에 도착하자, 얼굴에 흉터가 늘어난 신채훈이 피를 닦아내다가 중원과 마주칩니다.

"엇."

뻘쭘하군요.

>>123
마침내! 아무런 일도 없이 대승표국에 도착합니다!

"고생했네! 고생했어!"

국주가 눈물을 닦으며 버선발로 뛰쳐나옵니다.

>>126
한 입.

국수를 먼저 먹자 약간 느끼하지만 비린 맛은 없습니다. 제법 깔끔합니다.
국물을 호록 들이키자 뜨끈하고 기름진것이 속을 따땃하게 데파줍니다.

나무 젓가락을 들어 동파육을 한 입 베어뭅니다.

달크한 양념, 하지만 조금 퍽퍽한 살은 조금 아쉽습니다.

136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9:50

>>131 교수님 첫사랑 이야기라니 우와 세상에서 제일 궁금하지 않은 정보다 취한 술도 다 깨버릴듯

13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0:23

지네를 이무기를 거쳐 용으로 만들고싶다는..친구였던 여무의 강한 염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0:24

중원은 채훈을 만난 자리에서 괜스레 어색함을 느꼈다. 사실, 둘이 이렇게까지 친한 자리는 아닐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점점 상황이 급박해지는 시기. 중원은 채훈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내뱉었다.

"이전에 말하지 않았나. 내가 모용세가의 가주가 된다면 그대에게 모용씨를 내릴 것이라고."

그러면서 중원은 쓰게 웃었다. 어쩌면 가장 어색할 터인 두 사람의 이야기 대신. 중원은 조용히 손을 들어 채훈에게 가져가선, 내공을 조금 빨아들이고 흩어냈다.

"이걸로 난 내 자격과, 그 실력을 증명했다고 보이네. 그리고, 진철이에게 충성을 사며 세가의 후예들에게 역시 그 믿음을 샀지."

"...슬슬. 선택하시게. 모용세가주 모용중원의 곁에서 차기 이화대주, 장로의 자리에 올라 진정한 모용씨가 될 것인지. 단지 얇은 충성만을 바칠지."

"이것을 보여준 이유는 단 하나. 진심으로, 그대를 내 벗이자 우방으로 삼기 위함이야."

"모용채훈. 선택하게."

# 북명신공 4성으로 채훈의 내공을 살짝 흡수했다가 떼어내며 자신이 북명신공을 찾았음을, 충성을 바칠 것을 중용해용

그... 적당히 그. 잘 부탁해용. 캡틴 그...

139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0:44

아니 오늘 왤케 빡세지??

140 강건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0:44

" 알겠습니다 "

버틴다
버틴다라 …
버티기 위해선 방어를 하거나 빙빙 돌아야하는 법
최선의 방어는 뭐지 ? 바로 공격 !

" 흡 ! "

검에 강기를 피워올리고 지옥류로 상대에데 위압감을 준다
이어서 허공답보를 사용해 공중에서 뛰쳐나가며 거리를 무시하는 공격을 한다

- 1성 지옥류 : 지옥도를 재현하는 검술입니다. 상대하는 자들은 알 수 없는 위압감을 느낍니다.

【 현혜검념 】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거리의 제약을 일부 무시한다.

# 공중에서 뛰쳐나가며 공격 ! 320/370

141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1:06

>>139 님 여친이랑 데이트하고 왔자나여......그럴만도,....

142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2:21

>>139 여친이랑 데이트 하고 와서 못 쉬고 정산하고 진행하는데 전투만 4(초2절2)명에 중요한 장면도 있고, 한 명은 첫 진행이기 까지 해서

143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2:27

북명신공 찾아옴
모용씨 확답해줌
장로자리 보장함

채훈아 너 이거 안받으면 북해빙궁 외교관행이다!!!!

144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13

여러모로 캡틴 고생이 많으신 것!

145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23

넘모 고생이 많은 것

146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25

이번 또한 가면을 바꿔쓰듯 태도가 바뀌어버리는 것을 보며, 랑은 왠지 기운이 빠져 후- 하고 옅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이 양반은 다음생에 태어나면 마교도가 아니라 연기자로 인생을 꾸려야하겠다.

"전쟁이니 어련하시겄제. 거 안 나가는 쪽으로다가는 기놈의 도움의 손길이라는기 불가능한 거유?"

전쟁이라 해도 정파와 사파의 알력 싸움이다. 무의미한 알력보다는, 기왕이면 차라리 전쟁의 여파로 고생하는 민초를 구하는 편이 더욱 내킨다.

"...라고 할 뻔. 그짝에서 문- 도움이 되길 원하는지, 그부터 먼저 듣고 싶은디."

#대화

147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41

김캡 고생이 너무 많으신것.......!!!

14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47

캡틴정말 고생이 많아용...ㅠㅜ

149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4:02

150 정운 (FbzLZxG6S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4:12

"다녀왔습니다 국주님."

#일 끝내고 왔으니 봉급 주세요...

151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4:15

 국물이 상당하다. 비리지 않고 깔끔하다. 그러면서 기름지고. 오늘 상일은 꽤 추운 경험을 했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내부까지 파고드는 한기. 그런 덕에 뜨끈한 국물이 깊게 스며들었다.

 동파육은 양념이 달달하지만 조금 퍽퍽하다. 그래도 객잔의 규모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돼지 육수 향이 깊게 났었다. 먹어본 국수의 국물도 옅지 않았으니 아마 육수를 내는데 사용한 고기를 동파육으로 재활용한 것 아닐까? 퍽퍽한 느낌이 드는 건 아마 그 이유일 것이고, 확실한 건

"잘 먹었소. 음- 확실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소. 근래들어 제일로."

 만족스럽다는 것.

#잘 먹었슴다

152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4:47

아마 육수를 내는데 사용한 고기를 동파육으로 재활용한 것 아닐까?

이거 라멘집에서 가끔 이러던것!

153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5:08

>>139 아침에는 숙취로 고생하셨고
데이트를 다녀오신데다
실시간으로 전투가 터지고 있고
이런저런 이벤트가 펑펑...

154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5:11

#리치 차이를 극복하고 석장 안으로 파고드는거용!
근접이라도 스님이 약하진 않겠지만 일단 들어가야 뭐라도 할 듯..

155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5:15

하지만..고불에게는 여무의 유산이 전해졌다.

지네를 이무기를 거쳐 용으로 만들고싶다는..친구였던 여무의 강한 염원..그것이 지금 이 순간 고불에게 흘러들어온다.

아아..그래 내가 떠나간 사파 동지의 뜻을 이으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갸아아아아악!!!!!!!!!

156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6:41

>>152 돈육면?도 그렇고 저기 주인장 혹시 동영출신임까

>>155 당신이 놓은 캐릭터의 소원은.. 고불이가 이어간다..

이것이 사파식 복지(?)

157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7:33

그렇구나...
사파식 복지
떠나간 캐릭터들의 떡밥을 골라먹는 것....

158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7:37

비격사일태도....흑운암수공도.....사실 이전 캐릭터가 배운게 탐나서 탐내기도 했지........

사파의 유지는 이어진당

159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7:43

사파는 서로의 꿈에 간섭하지 않아..
다만, 더 이상 그 꿈을 꿀 수 없게 되면 대신 꾸어줄 뿐이야.

160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8:30

정파는...
카르텔이 너무 끈끈해서 탐나면 침만 흘려야...

161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8:35

그렇다면 사파왕이시어
사파들의 꿈이 서로 부딪히면 어찌 해야하나이까?

162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8:52

>>156-159 어쩜 이렇게 눈물이 나는 복지...............

어......라?
이건....... 기쁨의 눈물.......... 아니, 슬픔의 눈물........?? ?

163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9:05

>>161 @상일노이

164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9:40

>>161 >>163 사파왕 없는데요

사파가 뭔 왕임까 묶이지도 않는데.

165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9:43

>>161 @상일노이

사파왕이시여! 대답을!

166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0:15

사파왕은 없는데 일단 녹림왕이라도 끌고오죵?

16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0:22

왜 왕해줘요! 지금 여무도 떠난 시점에서 제일 정상인이란 말야!!!!

168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0:29

>>164 ㄷㄷ..사파 왕이 없는 세계의 사파 왕..상일..

169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0:38

사파왕이면 호재필인데 호재필에게 물어보는 게???

170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0:55

당연히 약?탈이지

171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0:58

>>165 아 그런거 없다니께


아니 그나저나 이분들 양심도 없나 막내를 내세우시네

172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1:13

교국 : 모두의 꿈은 이미 마도천하 하나로 통일되어있음

173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1:32

>>172 막리현 꿈도 그거 맞대요?

174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2:01

아니면 큰일인데 ..

175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2:03

>>171 막내도 기꺼-이 왕으로 세울 수 있는 것이 사파식 정이여!!!!!!!!

176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2:10

>>173 네.

17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2:15

사실 꿈이 겹치면 전력으로 부딫히지 않을까요

진 쪽이 이긴 쪽에게 꿈을 맡기면 되는 일인것

178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2:25

>>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2:31

나를 왕으로 추대할 거면 공물이라고 내놓으십셔

>>173-174 어라
막리 이단?

180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2:42

사파왕은 그거다

조별과제장

181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2:55

시아주 이정도 보패면 명품같은데

그 명품 3개 50도화전 가능하지 않을까

182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3:04

이미 야견은 꿈 겹치고 있지 않아용?

(소수마녀와 강건 봄)(안봄)

183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3:05

>>177 이긴 쪽은 진 쪽의 악몽이 되어주는..바람직한 사파!

184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3:12

>>179 어어 아닙니다 이거!!

185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3:18

>>177 이거 맞다

186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3:23

사파왕 - 조별과제장
정파킹 - 얘도 마찬가지임
교국갓 - 하나로 역사적으로 정해져있음

187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3:58

>>181 명품 여부 확인해보구 할게용!

188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4:43

가끔 상일이나 수아 호재필 제자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다.

역마살 껴서 돌아다녀야 하는데 사파 대빵의 유일한 제자야...

189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4:57

제갈이 말들면 제갈제
백이 만들면 백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5:07

>>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5:08

그리고 10시 반이 넘었슴다

수고하셨슴다 김캡. 일단 한 번 인사해두게씀다.

192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5:19

>>188 정주민 정파를 공격하는 유목 사파!

193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5:26

>>188 풀어서 키우는..(막말

194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5:27

호재필 제자 되면 역마살이라도 호재필이 다리 부러뜨려서 못가게 할거 같음

195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5:31

>>188 그 양반이면 디메리트 걸려도 묶어둘 법한,.......

196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5:46

역마살특이 어떤 소속에 드가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용
처음부터 김캡의 힘으로 원천차단하나?
아니면 오는 길은 굳이 안 막아두지만 중간에 부작용이 찾아오나.......

197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6:23

>>196 시스템적으로 그런 선택지는 막혀있을테니
그것을 좀 부자연스럽더라도 개연성있게 풀어주지 않을까용?

198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6:33

>>192-193 어라 이거 (윗쪽에 있는 넓은 초원을 봄)

>>194-195 가능성이... 있어!

>>196 아 이거 저도 궁금함다.

199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7:14

자의적으로는 절대 못 들어갈거 같고..강제적으로 소속 당하면 서둘러 탈주할 수 밖에 없는 패널티가 있을거라 예상함!

200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7:20

>>197 이쪽이 맞는가 싶긴 해용

201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8:04

>>199 소속에 들어가자마자 강제 데플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거임!

202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8:04

보통 역마살은 떠나지 않으면 자신이 병이 걸린다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는 경우가 흔해용

203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8:18

의외!!!

스승님을 지게에 태우고 매일 수련을 하는 역마살 라이프!

204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8:43



영이 원래 삼촌도 역마살 있었는데
매리곤문의 식객으로는 좀 오래 있을 수 있었어용

다만 역마살 있으셔서 다시 어디론가로 떠나신...

205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9:11

호재필이면 미호 찻잔 속 태풍같이 역마살 단점 약화시킬 수 있을 것 같슴다

>>199 >>202 잠깐 소속되는 것은 괜찮지만 오랫동안 소속되었다가는 항상 큰 화를 입는 자들.

이라니까 불행은 확실

206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9:45

다리를 보사버려서 어디 못가게 하면 해결

20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9:47

영이 삼촌....

진짜 협객이었지....

208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39:54

음 확실히.

운명이라고? 천형이라고? 내가 고쳐주마. 하고는 전부 부숴버리는...

209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0:11

초자연적인 팔자 비슷한 거구나

210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0:20

역마살(물리적으로 해결가능)이냐고용.......

211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0:25

아무 연고도 없는 어린 아기였는데 그냥 그게 옳으니까 매리곤문에 찾아가서 애 돌려주고 클때까지 기다려줬던걸로 기억

212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0:39

>>206 해?결

213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0:42

>>207 그립습니다.........ㅜㅡㅜ

214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0:58

그렇게 데려다줬더니 방치하는 매리곤문은 혼 좀 나야함

215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1:04

근데 진짜 역마살도 제대로 잡아둘 수 있다면
....상일이 기겁해서 안 하려고 할 것 같..

>>211 이것이 협객이다....

216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1:15

>>214 자련이가 거시적으론 혼내줬으니까 마잇까

217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1:31

총관 아저씨 그래도 좀 보살펴주나 했더니........

218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1:50

영이 매리곤문에서 잘 컸으면 활불이 되었으려나..

219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1:54

역마살도 일단 어디 박살나거나 이유가 있으면 머무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용.
단지 정착하려는 순간 엿같은 일이 일어나서 그렇지

220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1:54

그런데 뭔가 큰게 오는 걸까여

221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2:14

협객의 뜻을 천마신교가 이었으니 그래도 되었다

222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2:22

>>220
큰거 온다아아아앗!!!
모두 찬양 준비!!!!

223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2:41

>>218 현경까지 갈 수 있는 재능이니까요...
매리곤문에서 잘 대해주고 알려줬으면 가능했을듯?

>>219 생각보다 융통성이 있슴다

224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3:06

큰거..갑자기 대사건 하나 더 터지면 진짜 경악스럽긴 할듯!

225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3:19

>>219 ㅇㅎ......

머물기 (ok)
정착 (ng)

명확한 어휘로 하니까 딱 와닿네유

226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3:29

팔자에서 살에 해당하는 것은 그에 맞는 다른 것으로 유보 유예가 가능하기 때문

227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3:47

>>224 사상최초 대사건3개 중복진행!!!!!

228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3:55

《김캡틴동지를 강호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령도자로 내세운것은 우리 어장과 무인의 더없는 행운이고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경애하는 김캡틴동지는 백전백승 무림비사어장의 총비서이시며 우리 어장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대표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캡틴동지의 사상과 령도가 전면적으로 완벽하게 구현되여온 지난 5년은 우리 어장과 무림의 장성발전사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위대한 승리의 기념비를 세운 성스러운 년대기로 빛나고있다.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명을 안으신 경애하는 김캡틴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으로 우리 어장과 무림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우리 혁명과 강자존주의건설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진행과 일상, 이벤트, AU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시였다.세인을 경탄시키는 대운영경륜이 펼쳐진 력사적행정에서 강호혁명의 혈통이 꿋꿋이 이어지고 무림의 기적, 어장의 신화가 끊임없이 창조된 전설적인 영웅서사시가 아로새겨지게 되였다

229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3:56

>>224 3중 대사건...?

230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4:14

의외로 그냥 전화가 왔던거라면

231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4:33

아무도 예상할 수 없던..막리현 객잔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대사건..!

232 야견 (h7u86dG57.)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5:18

의외로 피곤하신걸수도.

233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5:31

오늘은 피곤할 법도.....

234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5:49

오늘 일이 많으셨으니까 말임다.

235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5:58

캡틴에게 극소선단을 후원해야..

236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6:21

situplay>1597052125>139

사실 이 말씀 하고 얼마 안 되긴 했음

23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6:49

주무시러 가신걸수도 있슴!!!

우리도 자러가도 될지도?

238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7:18

진행 시간도 끝났으니?

모두 새나라의 어린이가 됩시다!

239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7:34

>>130
삐걱이는 걸음. 그렇지만 곧게 뻗어나가는 일검.

파악 - !

적의 오른쪽 어깨의 살점 한 뭉테기가 깔끔하게 베입니다!

"크아아악!"

그리고 곧바로 시아의 다리를 노리고 동 소가주의 정강이가 짓쳐들어옵니다.

뻐억 - !

으득.

다행히 의족이 있는 곳이라 고통도 없고 의족에 손상은 없지만 몸이 조금 불편합니다.

휘릭!

창을 크게 휘두르며 동 소가주가 뒤로 물러납니다.

"거리를 좀 두어야겠군요!"

오, 전술을 설명해주다니. 의외로 착한 녀석입니다.

>>132
다시 영업을 개시합니다!

그간 무림인들의 행패에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눈물을 흘렸겠습니까?

막리현의 객잔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벅, 저벅, 저벅.

웬 세 명의 불청객이 등장하기 전까지만요...

>>133
호남에서도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금가루를 뿌려놓은 것인지 금빛으로 번쩍이는 거대한 천막이 보입니다.

저기가 본진을 잃은 금봉파의 임시 본진일겁니다.

...돈지랄도 참...

>>134
"독곡의 사람은 어려서부터 독물과 함께 자랍니다. 하지만 대인께서는 그러하지 않으시지요. 독물은 앙탈이 제법 심하답니다. 질투도 심하구요."

고양이같군요...

"새끼 지네를 한 마리 내어드리지요."

스스스스슷...

고불의 손가락 크기만한 자그마한 검은 지네 한 마리가 고불에게 꼬불거리며 다가옵니다.

【 새끼 흑갑오공(黑鉀蜈蚣) 】
어리디 어린 새끼 흑갑오공.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성장이 달라진다.
- 아 응애에요 : 꼬물거리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138
어 너무 급전개인데 으악 않이 진챠 나한테 왜구래 끼에에엑!!



중원은 우선 자리에 앉습니다. 신채훈도 머쓱한지 피를 대충 닦아내고 자리에 앉습니다.

둘 사이에 침묵이 감돕니다.
아! 어색하다! 어색해!

중원이 하나 남은 손의 검지손가락으로 탁자를 톡톡, 두들깁니다. 신채훈은 멀뚱멀뚱 중원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어째서인가, 이 탁자를 두들기는 모습이 떠올리기만 해도 열받는 할아버지를 닮은 것 같단 기분이 듭니다.

"이전에 말한 적이 있었지."

중원이 말하자 신채훈이 눈을 게슴츠레 뜹니다.

"내가 가주가 된다면. 네게 모용씨를 내릴거라고 말이야."

"...분명, 그리 말씀하신 적이 있긴 했지요."

신채훈은 체념한듯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합니다. 어깨를 으쓱이자 핏물이 옷에 배어나옵니다.

까딱까딱.

중원이 탁자를 두들기던 손가락을 까딱이자 신채훈이 자리에서 일어나 불편한 표정으로 앞으로 다가갑니다.

착.

중원의 손이 신채훈의 팔목을 붙잡습니다.

"소가주님?"

신채훈의 표정이 요상하게 변하며 중원을 쳐다봅니다.

스스스스스...

잿빛의 기운이 감돌며 미량의 내공이 중원에게 들어옵니다.
아주 미약한 양. 신채훈이 심법을 한 번 운용하기만 하면 다시 채워질 정도로 미약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주 적은 양이라도 흡수됐다는 것을 모용중원도, 신채훈도 알 수 있습니다.

"...소가주님, 이게 대체?"

신채훈이 놀라선 중원을 쳐다보고, 중원은 힘없이 미소를 짓습니다.

"가주의 자격."

그의 눈은 커다랗게 뜨여 중원과 자신의 팔을 번갈아보고 있지만, 중원의 입은 이어서 말을 내뱉습니다.

"단순히 소가주란 직함만으로 오대세가의 가주에 오르는 것은 어불성설인 법. 이건 내가 가주위에 올라야만 하는 이유이자 자격의 증명일세. 모용진철과 가문의 후기지수들도 날 따르고 있지."

중원은 천천히 신채훈의 팔을 놓습니다.

"모든게 준비되었어."

경악한 신채훈을 쳐다보며 중원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난 네게 많은걸 줄 수 있다. 이화대주, 가문의 장로...신뢰하는 명예로운 가신, 그리고."

둘의 눈이 마주칩니다.

"절친한 벗이라는 자리까지."

중원의 말이 이어집니다.

"이건 북명신공이라 하는, 세가의 잃어버린 고대 비전이다. 아직 숨겨야겠지만 네게 이것을 보여준 이유는 이제 너도 짐작할 터."

강맹한 기운이 서서히 주변을 퍼져나갑니다.
모용벽이, 주변의 사람들을 압박하듯이 펼쳐냈던 탁발호장신공의 그 기운입니다.

"난 너를 내 우방이자 등을 맡길 수 있는 절친한 벗으로 맞이하고자 한다. 그러니 선택해라!"
"얇은 충성만을 바치며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하고 신씨로 한 줌 흙이 되어 땅에 묻히겠느냐?"
"아니면!"
"진정으로 나를 섬기고 충성을 다해 모용씨로서 가묘에 묻혀 후손들의 자랑이 되겠느냐?"

천천히, 마주보던 시선이 낮아집니다.

신채훈이 한 쪽 무릎을 꿇은 채로 모용중원을 올려다봅니다.
모용중원 또한 신채훈을 오만하게 내려다봅니다.

"일평생, 이것을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소가주."

신채훈이 고개를 깊이 숙이며 포권지례를 취합니다.

"일어나라 모용채훈. 내 절친한 친우. 그간 고생이 많았다."

그러자 그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예, 주군."

일어난 모용채훈의 얼굴에는 고양되고 밝은 미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용채훈의 정보가 갱신됩니다!

【 북방귀신 모용채훈 】
모용채훈은 본래 모용세가의 사생아로, 혈연적으로는 모용벽의 이손입니다.
그는 불행한 과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비와 어미가 혼전에 모용채훈을 가졌고,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과거 입격을 위해 공부에 매진하던 아비가 강호의 다툼에 휘말려 사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유복자로 태어났던 그의 어머니는 다른 곳으로 시집을 가야했고 불행 중 다행으로 홀로 남은 모용채훈은 모용세가의 보살핌과 교육, 그리고 숱한 전투와 빛나는 재능으로 초절정 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한 때, 피는 이었으나 성은 받지 못해 방계로도 인정받지 못하였으며, 사생아이므로 가솔로 취급받아왔습니다. 실력은 뛰어났으니 모용세가에서도 평범한 가솔보다는 반등급 위로 대우 받았으나 그가 지닌 울분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모용세가의 뛰어난 고수들에게 직접 사사받았고 모용벽에게도 가르침을 받았으나 그는 여전히 모용씨를 갈망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가주 모용중원이 직접 그에게 모용씨를 주며 방계로나마 인정받았습니다.
평생의 숙원을 성취한 그는 감격하여 소가주 모용중원에게 충성을 맹세하였고, 이에 그의 어머니 또한 모용중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할 것입니다.
최근 있었던 숱한 싸움으로 북방귀신이란 별호를 얻은 모용세가의 신진고수는 소가주 모용중원의 절친한 맹우이자 우방, 그리고 충실한 가신으로서 활동합니다.
호감도 : 5

>>140
파아아아앙!

잿빛 괴인이 연주하던 비파의 현 중 몇 개가 잘려나갑니다!

띠디디딕!

강건을 향해 날아들던 공세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것도 있을거야! 바로 들어가지 말고 대비해!"

뒤에서 종리연의 계책이 들려옵니다.

240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8:16

큰거였다!

241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8:48

불청객... 당가는 아니겠죵? 그죵?

242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9:17

채훈이! 이제 모용채훈임다!

243 강건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9:25

누군가가 정확하게 지시를 해주니 싸우기에 수월하다
역시 이래서 함께하면 더 강한것이겠지
뒤로 물러나며 검을 크게 옆으로 휘두른다

가까이 가기 보다는 계속해서 견제를 한다 !

# - 3성 알부타 : 검을 크게 옆으로 휘두릅니다. 강렬한 한파가 발생되며 1,100 다이스를 굴려 90이상일 때 적들은 질병에 걸립니다.

318/370

244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9:38

>>241 당가 : 여기 마교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245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9:56

>>244 막리끼야아악

246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49:56

막리현의 객잔에 방문한 것은..객잔 도장깨기를 즐기는 개노답 삼형제인가!

247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0:26

>>246 제발 당가만 아니어라... 절정이 튀어나와도 좋으니까...

248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0:34

".......이 썩을 것들은 절조라는 걸 모르나."

야견은 금봉파의 천막으로 가 높으신 분을 찾는다.

"흑천성에서 왔습니다. 팔천군의 제자, 천둥벌거숭이(천고적정) 야견. 금봉파에 가세할 기회를 주실 수 있을까요."

#이야기

249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1:07

중원주 추카하는 것!

250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1:41

채훈이가 염원하고 염원하던 모용 성을.......

중원주 넘넘 축하해용!!!!!!!!!!

251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1:54

와 채훈아!!!

252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2:02

고불이랑 중원이 둘다 반려동물이 생긴 것

253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2:16

어 너무 급전개인데 으악 않이 진챠 나한테 왜구래 끼에에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원주 나중에 캡에게 맛난거 줘야!!!

254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2:21

반려동?물

255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2:32

인간도 동물이긴 하지....

256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2:43

"언젠가 진철이 그녀석에게도 말했지. 언젠가 나는 화경에 오를 것이라고."

"이제는 사석에나마 가끔 형님이라고 불러드리지. 그걸로... 지금까지 쌓였던 한, 울분. 그런것들. 조금씩이나마 푸시게나."

"왼쪽에는 진철이가, 오른쪽에는 채훈 형님. 나쁘지 않군."

# 씨익 웃으며 의수를 뻗어용.
신뢰할 수 있는 우방의 증거!

25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3:00

"독곡의 사람은 어려서부터 독물과 함께 자랍니다. 하지만 대인께서는 그러하지 않으시지요. 독물은 앙탈이 제법 심하답니다. 질투도 심하구요."

고양이같군요...


벌레인데 왜 귀엽...?

258 고불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3:03

"고불..! 고맙!다 고불! 귀엽!다 고불!"

고불은 자신의 손가락만 한 생명이 자신의 손바닥 위에서 꼬물거리는 모습을 보자 진심으로 기뻤다!

그래서 신나게 웃다가..아.

"고불! 근데! 이거 많이..귀!하다 고불? 꼬맹!이한테 전갈! 주는거 곤란!하다 고불?"

#어..너무 염치없다 헤헷

259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3:22

익명계좌올리십쇼

260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3:46

씨앗은행 02151-48-987654321

261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3:58

>>146
"...교국도 마냥 상황이 좋지는 않으니. 어흠."

상가의원이 헛기침을 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네. 하나는 직접 전투원을 지원해주는 것이지."

딱딱. 상가의원이 찻잔을 두들기며 말합니다.

"사파 출신의 낭인들을 몇 모아놨지. 광서백가의 이름으로 출진시키면 될게야. 자네는 안그래도 부족한 세가의 미래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않을 수 있네."

그럼 두번째는?

"직접 자네가 나서는게지. 자네를 보좌할 교국의 충실한 사람들 몇이 있어. 자네가 죽을 위험은 별로 없을게야. 물론, 완전히 장담할 수는 없네. 백가주. 자네도 알다시피 이 강호라는 곳이 그렇지 않은가? 마땅히 윗사람이 강맹해야 아랫사람들도 안심하고 따르는 법이야. 장강 이남의 사파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하지."

허허 웃으며 상가의원이 차를 호록 들이킵니다.

"어떻게 하시겠는가?"

>>150
"암! 암! 물론이네! 물론이고말고!"

표국주가 두둑한 주머니를 정운에게 건넵니다.

은화 100개가 들어있습니다!

"금화 1개 정도 될걸세!"

사장님!

>>151
은화가 소모될 정도의 금액은 아닙니다!

"허허. 입맛에는 맞으셨는가 모르겠구만."

값을 지불하고 나갈까요?

>>154
앞에서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파계승을 적극 활용합시다.
모든 공격을 이 파계승이 대신 맞게하고 그 틈을 노려 하란이 간격 안으로 접근합니다.

다만 다리가 불편한 하란이기 때문에 이는 성공률이 낮습니다.
따라서 반대로 하란이 방어를 하고 파계승을 안쪽으로 투입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나 이는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도화전에 여유가 있다면 사지가 부러져 전투불능이 된 아군을 회복시켜 전투에 복귀시키는 것이 비장의 한 수가 될 수 있을겁니다.




끄,ㅌ!

262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4:13

캡틴! 진행 아주 고생하신 것!!!

263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4:15

사파은행 184-114....

264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4:19

오늘 10시 반까지 한다니까용!! 레스 올린 사람들 누구야!!

265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4:30

ㅎㅎ

266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4:50

정말 고생하셨어요!!!!!!!

267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02

암튼 진행 끗이에용!! 으아아 얼른 식세기 돌리고 샤워도 하고 책반납도 하고 술도 마시고!(?

268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07

수고하셨슴다-!

269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15

>>264 뜨끔!!!! 미안해요!

자러가쇼!!!@

270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17

다들 고생하셧서용...

어우 오늘 왤케 힘들지...전투가 많아서 그런가...

271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31

캡틴 수고했어용~~~

272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32

그리고 레스는 왤케 많아용 정주행하러가야겟슴

273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38

캡틴을 위해서 저희 날잡아서 하루는 다같이 수련만하는건 어떨까용 ?

274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46

김캡 넘넘 수고했어용!!!!!!!!!!(뽀담

다른분들도용!!!!!!

275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48

채훈아..마침내...!(매우큰감동

276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49

>>270 그런것 같슴다

다음에는 상일이도.. (묘역생성기를 본다)

27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53

>>270 리터럴리 고샌하신것. 참치 끄고 쉬시고 일봐용

278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5:54

>>264 눈치..몰입도 높을 때 미리 다다음주 레스를 적어둔 것..!

279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6:04

아 생성기가 아니라 추적기.

280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6:13

사실 바로 막 레스 나왔을때가 반응 레스 적기 좋은 타이밍이긴해용

281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6:21

아!! 내가 40내공이다!

282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6:25

>>273 캡틴이 분노할것

283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6:52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주체무림비사의 존위와 명성, 강국공민의 영예와 영웅성이 남김없이 떨쳐지는 위대한 우리 어장제일주의시대에 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전면적어장부흥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계속 상승시키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주체무림비사의 강대성과 선진성, 영용성을 더욱 높이 떨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전체 무림인의 강렬한 경지상승의지에 의하여 그 전진속도가 배가되는 혁명적대진군이다.

이번에 위대한 우리 어장의 명예를 천하만방에 떨친 우리의 미더운 무림동도들의 자랑찬 경기성과는 비상한 열의로 전면적어장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전체 무인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캡틴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무인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어장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협의주의사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협의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어장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야 합니다.》


수고하셨어용 김캡틴!!!!!!!!!!!!

284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6:52

아 근데 재필이 사랑썰 듣고 싶었는데에.....

285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7:02

고생했어요 김캡!~!!!!

286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7:09

으아아 미안해용!!!!

근데 이건 물어봐야해!!!
1. 받은 장갑 명품인지!!!
2. 분운선술과 비취신공 수해보명장생도로 합칠 때 유지되는 효과는 무엇인지!!!

미안해용!!!!!!!!!

287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7:35

>>284 제갈세가 초토화 시키고 돌아가면 단약 먹으면서 썰 들을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요

28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7:37

>>275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오 누님!

289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7:55

근데 재필이 예은이는 신경쓰나요?

290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2:58:24

>>287 허들이...높아...

291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0:03

사실 예은이랑도 싸워보고 싶은데

1차 장벽 냄궁
2차 장벽 재필

으아아아앗

292 미사하란 (Zk9Tgb/iSQ)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1:03

>>288 우리 채훈이...비록 이 누님은 무림공적이 될 운명이라지만... 우리 채훈이 아껴주세용...
채훈이는 아끼는 노란색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 자고... 밥 먹고 이를 잘 안 닦으니까 챙겨주시고...(??????????????

293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1:07

>>273 김캡을 죽일셈인가용!!!!!!
>>283 으아아 저게 뭐에용

>>286
1. 명품 아님...명품 받으려면 제갈세가 안정화 된 다음이어야 해용 명품은 제갈세가에서도 뚝딱인다고 나오는게 아닌지라...
2. 에? 몰라...힘들어....

294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1:20

지원이는 예은이가 싸운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권할걸용

295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2:07

근데 제가 모용씨 준다고 이게 진짜 줘질지 상상도 못한

296 이름 없음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2:14

식세기 돌려야하는데 아

297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2:25

내 나메

298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2:41

>>292 (브금)(아이 빌립~ 그댄 곁에 없지만~

299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2:57

식기세척기 성능이 좋네용 김캡 인증도 씻어버림

300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3:02

>>294 그쳐?

301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3:34

그리고 자기랑도 싸우고가라 할 것

302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3:36

그러고보니 냉장고 보구도 있으면 식기세척기 보구도 있지 않늘까?

303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4:01

아 진짜 신채훈 드디어 떡밥 끝낫서용...장장 5년간 대서사시였다

304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4:03

>>301 (감탄(공포

305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4:17

식세기 돌리고올게용

306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4:25

>>302 인간식기세척기 점소이가 더 싸서용!

30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4:38

이게 그 NPC를 지속젹으로 신경썼을때 나오는 해피엔딩 사례군영

308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5:01

>>306 히익....이런 자본가...

309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5:07

으헤헥 인간이랑 싸우기 즐겁다... 으헤헥

310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5:11

>>303 아맞다 이거 급발진이었던 이유가

원래는 필드 밤일때 찾아가서 이거 하고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밤이라고 말 못하고 - 급발진을 해버렷서용... 사죄를!

311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5:22

>>307 이거 >>306에 대한 말인줄 알고 ? 였던 것!

312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5:32

5년짜리 떡밥....진짜 엄청큰 거였다

>>306 하오문! 하오문!

313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6:01

와 그럼 중원이 관련 떡밥은 다털어낸거네용 ? 데박

314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6:57

>>312 크하하 기초마공이 네 소속을 평생 하나로 할거다

315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7:07

이제 모용벽만 뒤지면 모용중원 서사는 1차 끝이긴 해용

316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7:10

이제 중원주도 가볍고 재밌게 부캐입을 할 수 있지 않을지!

31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7:45

아 아직 너구리할배 남아있구나

31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7:47

>>316 어리숙 히라구로 여캐 단영이의 얼레벌레 세상 주유기 시작

319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8:59

씁.... 마지막에 직각세에서 내공 좀 더 투자했으면 팔 자를 수 있었을까용?

320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9:22

【 새끼 흑갑오공(黑鉀蜈蚣) 】
어리디 어린 새끼 흑갑오공.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성장이 달라진다.
- 아 응애에요 : 꼬물거리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캡틴! 근데 이거 요괴에요..?

321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09:35

>>319 역시 대인전 체질이여

322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0:21

>>319 나아는 오히려 몸 비틀면서 찔러넣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323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1:58

질문권 안쓰고 질문권 쓰는듯한 종리연이

324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3:23

그리고 음공 너무 사기인 것 !

325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3:23

.dice 1 3. = 1

마법의 소라고동님! 금봉파가 가서 뭘 얻을까요!

1-무공
2-돈
3-무급봉사

326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3:53

>>324 소리는 빙공으로 못막으니...

32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4:09

저는 먼저 자보겠읍니다 다들 내알뵈여

328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4:12

>>321 헤헷

>>322 흠... 그게 더 나았을깝쇼?

329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4:23

굿나잇

330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4:24

야-바

331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4:38

소리까지 얼리는 경지에 올라야만

332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5:08

음공은 원래부터도 꽤나 고등급의 재주에용. 구무협상 음공이라는건 보통 제갈세가에서나 가끔 등장하는 편일 정도!

333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6:26

다음 턴에 주사+인력으로 상대 잡아 끌면서 목 찔러볼까 하긴 했는데...

334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7:00

음공을 보아하니 정운이의 미래가 아주 밝다!


>>327 잘자심다-!

335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7:17


약간 이런이미지인 것

336 막리노이 (YKKyMTIMr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7:46

음공은 음속 초월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한계일까용? 음속초월 초절정이 신공급 신법 쓰면 될것같은뎅

337 야견 (IZRExkhG6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8:03

정말 고도의 음공은 빙공이상으로 사방을 얼리지.

보여주고 가겠어.

위선자의 반대는?

아래누운자.

감사합니다.

338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8:03

일직선인거 보면 방향보고 피하면 되긴하는데

339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8:17

>>320 어떻게 키우느냐에 본 귀요미는 요괴가 될 수도 있고 영물이 될 수도 잇서용

340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8:58

생각해보니 진철이도 채훈이도 전부 무언가에 대한 결여를 중원이가 채워주는 것으로 충성을 샀네용

341 강건주 (hCW4deVuNA)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8:59

본 조교는 여러분들의 행동에 따라 악마가 될 수도 천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342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9:06

>>339 그럼 사역마가 아니되겠군용...

343 ◆gFlXRVWxzA (4s8MzcAYV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2:14

너모 뜻깊은 진행날이엇서용
굉장히 힘들지만...

씻고 나와서 가볍게 한 잔만 해야지...

@하란주
포부 읽어보셧서용?

344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2:43

그런데 채훈이 떡밥은 뭐였던거에용?
모용이 아니다?

345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3:05

1. 독고불 >1597051942>617
2. 정운노이 >1597051942>247
3. 군인수아 >1597052028>885
4. 김자련 >1597052080>731

노예 지망생 포부 컴플리트 버젼.

346 ◆gFlXRVWxzA (4s8MzcAYV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3:11

모용채훈 그 자체가 떡밥이었는데용??

347 ◆gFlXRVWxzA (4s8MzcAYVY)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3:33

>>345 아리갘더

348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3:50

>>339 헉..요괴로 키우면 사역마 달성이 되는데 영물로 키우면 사역마 달성은 못 노리나 고점이 등용문이 되는..음..

349 미사하란 (RyZrDd4P..)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3:57

>>343 웹박 보낼게용 잠시만용

350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3:58

그냥 모용씨를 주면 떡밥이 회수되는 그런?

근데 이거 공식석에서도 모용채훈으로 불러도 되는거에용?

351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4:50

호란금가 : 돈보다도 제일상마전 사돈+교국에서 손꼽히는 강자의 혈육+보장된 출세+강한 무공

백가도 사돈...맞지....??

352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6:31

씻구올게용

353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6:45

뽀송캡

354 고불주 (63kDvITw2w)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6:46

다녀와요 캡~

355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6:54

오늘 수고많으셨어용!!!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356 상일노이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3:30:36

오늘 상일이 진행 후기

나도 동파육 먹고 싶다......

357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33:20

밤일상 할 사람

358 모용중원 (dGHvibIji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35:51

>>357 밤일상은 무리고 낮대련 한수 가능할가

359 백랑 (JSnwgfKs52)

2024-09-29 (내일 월요일) 23:37:00

홍?
하란주는 진행기록을 지금까지 직접 처리하시는 걸 봤는데 시아주도 앞으로 직접 처리하시는 건가용??
오해가 아니라면 일-단 기본적으론 두 분 건 제가 손 안 대는 걸로 할게용!!

360 미사하란 (RyZrDd4P..)

2024-09-29 (내일 월요일) 23:37:03

제출!

361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37:05

>>358 내일 낮에? 죠와용

362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41:34

>>359 제것도 제가 처리할게용!!

363 미사하란 (RyZrDd4P..)

2024-09-29 (내일 월요일) 23:46:01

무벌전 보고와야지

364 백시아주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47:53

이번화 무벌전 최고임...

365 미사하란 (RyZrDd4P..)

2024-09-29 (내일 월요일) 23:50:03

와 유수공방

366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53:13

좌타식 유수공방
지역에 따라 등기식, 혹은 화륵파자라고도 한다.

구무림시기 북부지역에서 성행하였으며 특히 문파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에 많이 사용되었다.

두 사람이 마주앉아 겨루는 특성상 보법을 쓸 수 없었기에, 때로는 단 한 수에 승부가 결정되기도 하였다.

367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53:43

컴백

368 시아노이 (srWAWk60Co)

2024-09-29 (내일 월요일) 23:53:58

캡하

드디어
질문노예가 정해진다.

369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56:05

질문노예 공지

합격자 : 고불

사유 : 높은 접률, 다양한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보유 = 김캡한테 오는 질문 수가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 같아서

따라서 질문 노예는 고불주로 정하기로 햇서용!

그리고 @고불주

질문노예로 공식 직함을 하는거 괜찮으신가용?
우선 급여는 진행있는 주 마다 도화전 5개씩 드릴것

370 ◆gFlXRVWxzA (Vyjerskua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58:24

아 그리고 앞으로 정산은 토요일쯤에 부탁드려용!

@하란주
@강건주
@야견주
@시아주

371 미사하란 (RyZrDd4P..)

2024-09-29 (내일 월요일) 23:59:14

알겠서용!

37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00:00

만약 토요일에 정산이 어려우실 경우에는 진행 전에만 올려주셔도 돼용!

37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00:24

가능한! 토요일 정산, 허나 현생으로 사정이 바쁘신 경우에는 진행 1~2시간 전에만 올려주심 되는것

37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00:52

>>370 사실 원하신다면 위키나이트노예가 일 끝내는 날 바로 정산 올려드릴수도 있음

37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01:53

랑아 자련아 막리야 수련해라

376 백랑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0:03:10

...........어제치 수련 놓쳤다!
크윽 수련손실이

37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03:34

@고불
1. 동소가주 죽여야 하나용? 아니면 죽이는게 이롭나용?

37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04:06

월광심법부터 수련한다니... 후후 랑이의 신앙심을 잘 알겠습니다.

379 백랑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0:04:31

>>378 안이야! 살려줘! 이단심문청은 싫어~~~~~~

38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08:03

오잉 자련이 편찰검 수련하는 이유가 있나용?
주사가 4성 40%
편찰이 4성 0%인데 내일부터 6번 더 할 것?

38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09:22

>>374 괜찮아용!

382 막리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0:10:59

>>375 아!!

38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12:23

위스키 마시고 싶은데 얼음이 안얼어서 못마시고잇서용 으헝

38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12:31

>1597039261>678-680 🫳🫳🫳🫳

38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13:01

>>383 미즈와리 / 니트로 마시기 아님
편의점 뛰어가서 얼음이나 콜라 사오기

38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13:46

>>385 콜라는 왜...?

편의점에서 얼음까지 사오고 싶진 않은것

38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14:25

>>386 콜라에 위스키 섞어먺으면 맛있으니까!!!!
잭다니엘 아니어도 잭콕처럼 만들어먹을수 있잖아용
아니면 맥주에 타드세용

388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14:26

나도 수련스레!!!!

389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00:14:33

토요일 정산확인

39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14:36

나도 수련할래!!!!

39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14:57

으흑흑 환혈어라진도 배우고 싶다...

392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15:14

@김캡
대인전 전투 평가좀....

393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16:03

우우 진룡검법 통제선공 탄종사계천순도 용-赤 수련스레 개방하라!!!

용-赤이랑 진룡검법은 용으로 활동할 일이 없다보니 진짜 반쯤 로스트테크놀러지처럼 되어가는

39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16:44

>>387 ....지, 진짜용? 첨알앗서용 근데 김캡 가난해용 그지에용
>>392 에
>>393
후 오늘 소림사 전투씬 잘 뽑은 것 같아서 기부니가 좋아용(?

39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17:01

그리고 김캡은 에반 윌리엄스 데려왔는데

39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19:43

>>395 어차피 로우 라인업들은 기특하게 지켜줘야 할 맛이나 풍미가 약해서 괜찮아용!

우우
시아노이... 대인전 평가 한번만 해주라....

397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19:47

>>394 꺄아악!!! 꺄아아아악!!!!!(히얼스조니 밈에 나오는 그 칼들고 비명지르는여자

생장영역만 있었으면 무한재생(능배물에서가장노잼인)키고 광전사모드 할수 있엏는데

39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20:18

>>397 이런이런 하란노이... 세기의 명작 <아인>을 보지 않은 것입니깟?

399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21:13

(??)
그건 능배물이 아니라 밀리터리잔아용!!

40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21:13

>>396 뭔소린지 모르겠으니까 대충 맞장구나 쳐야겠다(와 진짜용??

얼음이 얼어서 마실 수 있게 된다면...

>>397 홍! 홍! 홍!

생장선술 있었으면 확실히 좀 더 버티기는 수월하셨을것

40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24:26

김캡이 고른 오늘 김캡이 쓰면서도 만족스러웠던 장면

1. 김하란과 따까리들을 상대하는 금강역사

캬! 드디어! 소림사! 드디어! 레스캐 아무도 없어서 고통받던 나날은 이제 그만!

2. 모용모용? 모용모용!

5년 길었다...............................이제 마지막 한 발자국........

3. 마 이게 음공이다 희망편!

무림비사에 존재하는 여러 다양하고 사이한(?) 무공 중 언젠가 꼭 꺼내겠다 꺼내겠다 해놓고 꺼내놓질 못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꺼내본것

4. 고독한 상일이

진짜 최선을 다해서 음식 묘사해봣슴...김캡 묘사 잘 못함...그래도 나름 잘 뽑힌 것 같음...마음에 듦...

5. 수적 ㅎㅇ

정운이가 과연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본 수적은 싸울 수도 있고 안 싸울 수도 있다, 를 던졌는데 정운주가 잘 선택하신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용

이 정도!

402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26:19

흑흑...통제선공이라도 펑펑 쓸 수 있으면 한결 나을텐데...(도화전봄

진검남춘 네개 사서 함 달려봐???????

40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27:06

>>402 일단 지금은 이대일이라는점을 기억하세용!

40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27:34

배고프다....

40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27:44

>>404 (머엉

40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28:09

얼음 좀 얼었나 보고와야겟성요

407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28:18

이제 무림공적 적호검희랑 채훈이 만나면 채훈이가 주저하면서도 칼뽑는거죵?

40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29:20

>>400 잭다니엘 에반윌리엄스 존바 올드캐슬 이런 친구들은
이거 위스키임? 이라는 질문에 ㅇㅇ 라고 대답할 수준의 위스키들이니까용!

좀 더 좋은 라인업의 친구들은 술 하나하나의 개성이 매우 독특해서 하이볼이나 콜라 섞어마시기 하기엔 너무너무 아까워 지는 것!

409 백랑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0:30:47

(간만의)진행정리끗!
오류누락어쩌구!

41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32:24

>>407 예스
>>408 오........

이해햇서용!

일단 한 잔 따라온것

>>409 고생햇서용!!

411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32:33

>>403 일단 뽀각당한 쌍둥이 한명 회복시키고 여차하면 통제선공에 용비늘까진 어떻게 무공이라 둘러댈 수 있을테니 하란이가 석장 잡고 쌍둥이들 돌격시키고..

2주간 시뮬을 돌려봐야겠서용

412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33:44

>>410 채훈이도 진짜 하란이가 내통자라 생각하진 않겠죵? 그냥 정치 퍼포먼스의 희생양인걸 알면서도 '나를용서하시오'하면서 칼뽑는 캬 맛도리

413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34:08

>>409 (쑤담

41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34:19

>>412 어차피 진작에 모습 감춘거 뻔히 알고 있어서...

41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34:35

시아 대인전 평가...? 들고와보세용

41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35:26

>>415 들고 오라구? 진행기록들을?

41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35:43

>>409 생고!

418 백랑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0:35:55

>>410 >>413 힛힛힛
앞으론 열씨미 일할거야요

41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35:58

후... 저도 위스키 한잔 마실까 고민중인 것..

42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36:30

>>416
1. 어떤 평가를 원하는지
2. 어떤 파트를 중점적으로 봐주길 원하는지

등등

42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36:38

>>418 당연 당연하지 우리 교국을 위해 외신들이 열심히 해야

42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36:53

>>418 과연 백랑이는 잘 살아갈 수 있을것인가...

42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38:30

>>420
1. 전반적으로 대화부터 전투에 임한 것을 잘 한게 맞는지...?

42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39:03

>>423
대화는 매우 깔끔해서 정석으로 보아도 무방

전투에 임한것도 낫뱃

근데 제가 시아라면 일단 각종 철조각이나 날붙이들을 대량으로 준비해서 전투 시작 전에 뿌려놨을 것 같아용

42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40:46

>>424 아~ 그것도 나름 생각해 두기도 했었는데 진행만 들어가면 생각이 하얘져서...

고마워용!!

전투 묘사도 무리있거나? 그런거 없나용?

42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41:04

일단 시아가 전투를 할 때 주로 사용할 무공을 뭐로 할지가 중요한데

이것저것 많이 익히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 자체는 전투력이 부족하진 않아용
다만 이걸 조종하는 시아주가 무공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한가?를 따져보았을 때는 고개를 조금 갸우뚱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번 전투에서 어떤 무공을 주로 사용해서 전투를 풀어나갈지 감을 잡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용!

42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41:19

>>425 아직까지 그런건 없어용!

42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42:45

후... 다행이에용
주사괴뢰술도 좀 써가면서 임할까 싶긴 한데...
한번에 무공 몇개씩이나 쓸 수 있나....

42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43:16

위스키 먹은 김에 그냥 푸는건데, 김캡이 시아를 조종한다면 어떻게 전투를 풀어나갈지...는

일단 금자결 4성이랑 5성 동시에 사용해서 날붙이들을 공중에 띄워놓고 적 시야를 가린다거나, 원거리에서 공격한다거나, 괴뢰술 중 다른걸 익혀놓은 상태에서 폭발을 시킨다거나 할 것 같긴하네용

43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44:41

적이 무기를 부딫혀오면 5성 사용한 다음에 6성 사용해서 적 무기 녹여버리는 전술도 가능하고

43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45:10

주사괴뢰술은 시아 마나통이 작아서 한대만 맞아라! 전법 사용할 때 주요하게 쓰일듯

432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45:37

(멍하니 보는 바보

43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46:49

무기 녹여버리기
시야 가리기....

금자결은 진짜 쩌는구나........

43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47:02

>>432 하란이는 선수 양보 받으니까 평소에 하던 정석 전투법을 쓰지 않고 한대만 전법으로 공격을 했는데, 아무래도 간만의 전투라 방심해서 상대 전력 파악을 등한시한 결과라고 봐야할 것 같아용

김캡이면 일단 시작하자마자 필드기나 씨씨기 깔고 광해방검진 켰을것같네용

43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47:45

>>433 이건 어쩔 수가 없는게 결국 이 스킬들을 만든건 김캡이고, 어지간해서는 레스주 분들보다는 김캡의 이해도가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으니 벌어지는 일이라...

오랫동안 사용하시고 숙련도가 좀 붙으면 그 때 부터는 김캡보다 잘 쓰실거에용

43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49:50

그나마 생각했던 응용

1. 아공간으로 상대 공격 아공간행 시키기
2.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이걸로 상대 신체 발란스 무너트리거나 주먹을 도라에몽글러브를 씌우거나 안대 씌우거나...
3. 주사로 검 묶어서 휘두르기...

43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0:25

본인 무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레스주를 한 명 꼽아보자면 강건주가 있겠네용

438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51:57

>>434 전력파악 진짜 개갓이 후회중이에용... 파계회주(아마)한테 혈승들 무슨 무공 쓰는지 물어보고 쌍둥이들이랑도 가진 패를 공유했어야 하는데(머리쾅쾅). 그리고 광해방검진은 진짜 몬쓰겠어용 뒷감당 안될거같아서

다만 구염진+통제선공으로 가둬두고 터뜨리기는 오래전부터 생각한거라 암튼 썼으니 좋은것

43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53:16

하란노이
김캡노이

44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4:13

>>436
전투가 어려우시다면 다음의 원칙을 기억하세용

1. 어지간해서는 김캡이 '못이길 상대'를 내놓지는 않는다.
2. 전투가 성립된다는 것은 상대가 '레스캐와 실력이 비슷'하다는 의미이다.
3. 적에게는 각자 김캡이 정해놓은 패턴이 존재한다.
4. 과금은 못이길 전투도 이기게 해준다. 다만 뒷맛이 좋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5. 주변을 끊임없이 살피고 적을 파악하는 것은 레스주의 김캡식 전투 실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도가 있겟서용

44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5:26

>>438 지피지기가 안됐다고 볼 수 있겠서용!
그래도 아직까지 패배를 목전에 둔 상태는 아니니까 얼마든지 역전할 수 있는 상태에용!

>>439 ?

442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56:14

>>441 올드캐슬 한샷만 마시고 잘깝숑...

44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6:23

>>442 ㄱㄱ

444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56:23

¿

44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56:56

>>440
허... 동소가주는 왜 그렇게 쉽게 어깨를 내어주었나? 절정무인이라지만 상대는 외다리인데......

44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57:08

>>444 >>442

44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7:12

노트북 앞에 앉아서 무림비사를 하며 따라놓은 에반 윌리엄스 한 잔, 안주로는 전자 구름과자

이게 낭만이다

44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57:35

>>447 크어어 낭만

지금 노트북이에양?

449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0:57:37

저는 알코올...아무고토 모르는 것
근데 주무세용!(목탁

45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8:03

>>445 김캡이 시아 전투 낫뱃이라고 한 이유가 거기 잇서용

동 소가주가 멍청하게 지 창들고 있는데 거리 안살리고 앞으로 들어가서 피본거임 ㅋㅋ

45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8:12

>>448 넹구
>>449 컥

452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58:16

>>449 따악 한잔만 마시고 잘게!!

45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8:49

김캡이 잡담에서 나름 길게 레스를 작성하는데 속도가 빠르다? = 노트북

위보다 속도가 느리다 = 모바일

45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0:59:05

김캡 타자...예전에 재봤을 때 600타 나왔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서용

45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0:59:20

>>450 내가 잘한게 아니라 상대가 못한거구나!

45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0:18

>>455 그 기회 잡는것도 실력이에용

457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00:21

아마따
금강역사 기원이 헤라클레스래용(헉

45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0:39

>>457 위타천 기원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인데 뭐 어때용!

45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1:18

헉 나무위키에서는 아니라네용 끄앙

460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01:25

아 김캡이 헉 하면 바로 다음에 위타천 얘기할려고 했는데(삐

461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01:31

내공이 40! 이걸로 뭘하지~~

46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1:57

>>460 나무위키 : 응~위타천 알렉산드로스 아니야~
>>461 사 천 당 가

46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2:14

오 식세기 끝낫서용 고생했서 식세기야!

46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02:19

>>456 후후... 역시 그때 내공 더 넣어서 큰거 한 방 넣었으면 죽였나 싶은 아쉬움이 있는 것...

>>457 위타천은 알렉산더라오

46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2:35

>>464 전투 원칙 두 번째를 기억하라

466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02:46

윽악억윽앜!!!!

46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02:53

>>462 뭣?! 시아노이의 세상은 지금 무너졌다

>>461 빳데리

46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3:11

>>466 사천당가 가즈아~~~~~~

469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04:21

Q.어디서부터 문재였지?

A. situplay>1591885835>821
여기서부터(자문자답)

47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4:33

>>469 ㅋㅋ

47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6:19

화력이 죽었군...무림비사 화력의 정상화

472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06:33

생각해놓은 루트

전제 : 창은 검과 거리를 벌려야 유용함.

1. 상대가 거리를 벌려주는 것을 허용한다.
금자결로 불쾌검 원거리 공격이나, 주사괴뢰술로 동소가주(주사버젼)을 만들기

2. 상개가 거리를 벌리는 것은 허용하지 않거나, 무용하게 만든다
금자결로 상대 무기 녹이기.. 그럼 봉이 되어버림. 딜량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킬 수 있음. 그 다음엔 주사로 묶어서 땡기거나...?

47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7:01

>>472
전투의 2번째 원칙을 기억하라

47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07:35

>>473 흐윽... 어려워요 김캡.....

47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7:58

>>474 쉽게 말해서 내가 생각한 수가 적에게 '반드시 먹힌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 전투에서 실수가 잦아져용

476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08:23

1. 승기를 잡아라
2. 놓치지 마라
3. ㅋㅋ

47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08:35

>>475 그렇죵.. 동소이도 뭔가 보여줄 때가 되긴 했고.....

47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8:48

>>476 투자의 2원칙

1. 국장을 하지 마라
2. 1원칙을 기억하라

479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09:19

음... 버프특화라는 거, 사실 전투를 딸깍으로 끝낼 수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용. 버프 딸깍!! 전투는 아군이 알아서!!

48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09:39

>>477 상대도 시아와 비슷한 수준이라는걸 꼭 잊지 마세용

48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10:40



상대 원거리 공격수단 있나...? 한 가문의 소가주란 녀석이니 무림일절급 무공은 있어도 이상하진 않은데.....

김캡 상대 부상 몇단계 수준이에용?

48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0:46

>>479 원래 천강단 자체가 좀 그런게 있서용

처음에 구상했을 때 버프 넣어주는 성가대같은걸 생각했어가지고...

그 왜 그런거 있잖아용
한 열댓명이서 찬송가 부르면 용사가 그아아아앗! 하면서 세지는 그런거

48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0:57

>>481 그건 알려드릴 수 없서용

48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11:02

>>479
점소이몬! 너는 강해졌다! 돌격해!

48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11:34

동가의 가문무공도 특별히 알려진게 없나용?

486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11:44

>>483 (환희의 송가

48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2:08

>>485 십대명문가에 묻힌 감이 꽤 크긴한데, 그래도 마라마가 아래에서 콧방귀 뀔 수준은 돼용

488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12:09

아아니483 이 아니라 482

48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12:09

>>486 (뭔가 따라적으려다가 적당한 의성어를 못찾음)

49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2:25

>>486 상태이상 : 광란(?

491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13:00

>>482 전투를 날...

아니 좋아할게 아니라 교류를 빡세개해서 앞에 나서줄 전설의 용사를 구해야겠군용

49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3:17

아마 마라마가에서 직접 왔으면 시아가 고전했을 가능성이 엄청 클테니까 그에 비하면 확실히 훨씬 할만한것

49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3:34

>>491 왜 본인이 강해질 생각은 안하는 것이죵??????? 반성해라!(?

49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4:31

아 위스키 마시다보니까 또 배고파지네 아

49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14:48

>>487 후.... 쉽지 않겠군...... 편찰검따리로... 예를들면 대연검법하고 싸우는거 아니야....

49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15:19

>>494 가짜 배고픔이다!

49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5:49

>>495 사실 시아의 장점은 본신의 무력보단 괴뢰를 활용하는, 일종의 마법사 캐릭터인데 마법사가 칼들고 전사캐랑 맞짱뜨는 격이긴해용

49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5:57

>>496 어흑흑

499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15:58

>>493 한마문의 힘을 사용하면...

>>482 근데 중첩이 된다는게 놀랍네용

50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6:42

>>499 중첩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서용

김캡이 어장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는게

1. 편파
2. 밸런스

이 두 개라서...

최선을 다하고 있긴한데 잘 하고 있는진 모르겟네용

50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17:40

>>497 대신... 이기면 평가는 올라가겠지...?

외다리 괴뢰사가 동소가주 이겼다더라!
괴뢰로?
검으로!
아... 무슨 상승무공을 익히셨나?
편찰검으로!

50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8:02

>>501 ?? 어케함

50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8:40

아 위스키 직접 사서 마시니까 통장은 텅장인데 진짜 뭔가 성공한 으른같고 그르네용..............

여기에 안주만 있으면 딱인데

50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19:13

>>503 위스키 안주는 보통 물이 최고라네

50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9:22

>>504 뎃

506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19:36

배터리를 꼽고 버프를 걸어서 꼭 날로먹겠어!!!

50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19:59

>>506 그래서 사천당가를 원하시나용??

50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0:15

1. 사천당가
2. 공동파
3. 김캡 오마카세

50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20:26

>>505 진짠데!!!

동소가주도 ㅋㅋ 아무리 영애라지만 외다리 괴뢰사가 멀 할 수 있겠음? 빨리 끝내고 발 닦고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닥돌한거군용...

510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20:51

내가 필터 끼고 보는 건가 하고 다시 봤지만 아무리 봐도 상가의원 이 양반 노골적으로 두번째 선택지 츄라이하고 있는.......

51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0:59

>>509 헐

아, 안주가 필요없서용?? 그냥 이 핑계로 대충 뭐라도 먹고싶은것도 맞긴한데

들 켰 다

51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1:21

>>510 상가의원은 진짜 둘 중 아무거나 골라도 상관없단 마인드에용

513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21:36

>>508 3번도 마교죽인다 세력이겠죵...?

514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21:45

예상답변) ㅋㅋ

51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1:58

>>513 막리노이...당신이 무공을 보인 시점에서 마교도라는걸 누가 눈치를 못챌것이라 생각하시는 것이지용??

516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22:14

>>512 아닛!!! 의외!!!

상가의원 양반 오해해서 고멩!!!

517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22:30

ㅋㅋ

51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23:02

진짜... 검기상인 한 순간..... 이런 날이 올 것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519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23:11

>>515 그치만!!! 나는 천강단!!! 허락받고 장사하는건데 아이고 억울해라 동네사람들 좀 들어보쇼 정직한 마교청년 핍박하네 아이고

520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23:36

의외로 진심으로 우리 광서백가를 위해 생각해주고 도움을 주는 "빛"이셨다......앞으로 숭배해야만(?

>>508 선택지 다 살벌하구마잉.....

52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3:43

>>519 ㅋㅋ

소세지 굽기vs마트에서 파는 게살

52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4:16

교국은 내전중이다 이거에용

523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24:28

>>521 쏘쎄지

524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24:31

드셔보시고 게맛살이랑 게살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말씀해주세용!!

52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4:35

>>523 쏘세지 한 표

52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24:40

>>521 쏘세지... 왜냐면 위스키랑 지방이랑 잘 맞음

52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4:46

>>524 별로 차이 안나용

52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24:55

쏘세지 구우러 갔다올게용

529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24:58

>>527 헐~~

53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25:24

후...

막리노이야!!! 랑아!!! 하란노이!!!! 도와줘!!!!!!!
다음에... 다음에 무슨 수를 써야 하지?!

531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25:27

>>522 ........방금 말 철회!!!!!!!!(???

532 막리노이 (2dfRWmG2qs)

2024-09-30 (모두 수고..) 01:26:48

아~~ 정통성있는 직계 후계자 하나 우리학테 죽었다고 뒤끝 되게 기네(막말)

533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29:00

>>531 이게......교인 평균......? (거리두기

534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30:32

(?)

53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30:59

>>531 랑아 나 다음번에 입마공 한 번 보여다오
사유 : 입마공 배울거임

>>532 흑흑 억울하다

536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31:13

(?)

537 미사하란 (693.7KtliI)

2024-09-30 (모두 수고..) 01:32:00

(?)

53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33:35

>>531 랑아 나 다음번에 입마공 한 번 보여다오
사유 : 입마공 배울거임

>>532 흑흑 억울하다

53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35:03

소세지 굽고 왓서용

54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36:09

>>531 랑아 나 다음번에 입마공 한 번 보여다오
사유 : 입마공 배울거임

>>532 흑흑 억울하다

541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36:29

>>535 좋아용!
근데 님이 랑이 입 벌려야함

54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36:48

소세지 굽고 왓서용

543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37:37

>>535 좋아용!
근데 님이 랑이 입 벌려야함

544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39:10

>>535 좋아용!
근데 님이 랑이 입 벌려야함

54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39:17

참게야 아프지마....

54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40:56

소세지 굽고왔는데 왜 노트뷱에서 상판이 안더ㅣㅁ??

54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41:07

참게야 아프지마....

54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41:59

저만 렉걸림...?

54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45:52

>>542 쏘시지!

>>541 >>543-544 좋아용!! 내일 일상하자

550 랑주 (/aRewpJp8g)

2024-09-30 (모두 수고..) 01:46:02

안이 예상대로 세번씩이나 올라갔네;

참치가 아파용...

55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46:32

자동복구 기능 있다고 하네용!

552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1:46:32

>>549 굿굿이에용~

55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46:43

55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46:44

아... 딱 함잔만 더해?

55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47:52

>>554 김캡은 아직 한 잔도 다 못마심

55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47:53

김캡 전담 액상 뭐써용?

55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48:06

포카리용

55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48:16

>>555 >>느려<<

55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48:45

>>558 히익

56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48:46

멘솔 있는거?

56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49:04

>>560 ?? 전담에 멘솔...?

56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49:10

기본 장착아닌가용

56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49:50

spizz 오렌지 강추해용 (단점 : 멘솔 내 생에 겪었던 그 어떤 녀석보다 더 강함)

56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50:48

>>563 그치만 포카리 좋은걸

56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51:38

>>564 환타맛임

56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51:56

김캡 질문노예 전용 질문게시판 새로 만들 생각인가용?

56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52:43

>>565 환타 싫어용
>>566 흠 고민중이에용

56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53:49

입안자 원안은

1. 질문어장을 만든다
2. 질문노예가 취합한걸 업로드 한다
3. 김캡이 답변한다 (2로 돌아간다)

였던 것

56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55:45

>>568 아예 질문어장을 따로...?

57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57:23

>>569 그게 양쪽에게 편하지 않겠어용?

장점
1. 노예와 캡틴이 동접이 아니더라도 질문과 답변이 누적된다
2. 질문과 답변이 한 군데에 모여 보기 편해진다
3. 질문노예와 캡틴의 노고가 가시적으로 보이게 된다
4. 스루된 질문과 답변의 확인도 용이하다!

57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1:57:34

2잔째 이미 마셔버림...

57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58:02

그렇긴한데 그러면 우리 스레 화력 자체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어서 기각할게용!

57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1:58:24

그리고 이미 다이스 스레 수련 스레까지 벌써 2개나 분리해놨는데 또 분리하긴 좀 그래용

57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01:40

홍 그러면 어케 운용하실 생각이세용? 원기옥처럼?

57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02:44

한 잔 만 더...?

하기엔 취기가 너무 가시적임. 여기까지만 마시겠음.
나는 얼은이니까.....

57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04:15

>>574 일단 고불주 의견부터 들어볼것

57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09:50

후... 질문노예라는 호칭이 고정되었으면 좋겠어용....

57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10:15

>>577 고불주 의견을 전적으로 수렴할 예정

57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11:20

김캡 참취니까 바라는거 다 말해봐용

580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11:54

김캡 말 듣고 다시 보니까 상가의원 선택지가

전자-대사건에 영향은 끼칠지 몰라도(강제) 직접 참가는 안함
후자-대사건 난입

을 묻는 거였네용......
홍 어쩐다

58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13:01

>>580 대사건 컴

582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14:42

난입해도 뭘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용! 아버지(죽음)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58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17:45

>>579
1. 계산
2. 진행이 오랜만이면 저번 레스 가져와주기
3. 링크말고 복붙해주기
4. 김캡도 나데나데 많이 받구싶음
5. 다른 사람들 진행에도 서로 많이 관심 가져주기
6. 김캡이 가끔씩 못보고 지나치는건 정말 일부러 그런거 아니니까 혹시라도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함
7. 효율보단 낭만을 추구해보아요
8. 서로의 캐릭터를 두고 비교하지말기
9. 브족하ㅗ 못난 캡틴 믿고 여기까지 따라와줘서 고마움...
10. 그냥 10개 채워보고 싶엇슴

58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18:38



11. 수련 넘 많으면 진짜루 힘듦...즐거우니까 힘든거 참고하기는 하는데 수련보단 무림비사 즐기는거에 초점을 두어봅시다...

58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19:00

즐거우니까x
여러분이 즐거워하시니까o

58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19:44

>>582 읍읍

58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20:31

10개를 채웟군

588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21:52

김캡 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

58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22:22

>>588 크아악(?

590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23:07

나데나데를 해주었는데 어째서!!

59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23:15

>>582 다~~ 선배들이 끌어줍니다

>>583 다음 진행 전에 공지 때려서 전 스레 복붙 하도록 할게용!!! 헤헤헤 김캡 나데나데나데

59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24:04

>>590 아아...모르는건가...이건 《나데나데사》라고 하는거다...
>>591 김김김...

59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24:56

김캡... 나는 무림비사가 있어서 진짜 행복해.........

59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25:29

>>593 어째서지! 사실을 말해라!(채찍질(?

후 오늘도 자기 전에 미궁도시 설정 망상하면서 잘것같아용

595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25:47

>>591 아아, 선배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592 홍! 그럼 두번 죽여드리겠어용 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

59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25:58

>>595 크아아아악!!!

597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27:37

큭큭큭, 그 크아아아악 소리 한번 듣기 우렁차군!!!

59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28:27

>>597 반드시 복수할테다...!

59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29:10

그러고보니 랑주 미궁도시 얘기를 아시나...?

60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29:17

>>594
1. 뇌는 자신의 경험과 이입된 대상의 영험을 구분 못 하는데 백시아를 경험함으로서 통제감과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음

2. 시아노이는 설정덕후인데 무림비사는 오래된 역사와 걸맞는 깊은 설정, 살아 숨쉬고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군상극 덕에 정보량에 압도당하면서도 행복함

3. 2와 연계되는데 가장 최근에는 사파 애들이 소문으로 [전쟁이 지속되면서 사파 무인들의 얼굴색에는 왜인지 모르게 혈색이 좋아지고 건강이 좋아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런거... 세상에 내 캐릭터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부분 너무 최고임...

4. 무엇보다 긴 시간동안 우리를 위해 헌신해준 점이 너무너므 고마움...

60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29:54

진짜 이유가 나올줄 모르고 있다가 어안이 벙벙

602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0:24

참취라 쉬운 참치 됨

60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0:42

!

60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0:44

랑이... 기연 원해...?

605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30:44

미궁도시 그 제가 던전밥 드립 쳤던 기억이 있어용

60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0:56

지금이야말로 도화전을 뺏을 절호의 타이밍...!

60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1:08

>>605 아(기억남

608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31:48

>>604 원해......츄릅(?

60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2:28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5

.......

랑아

61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2:41

>>606 안되용!!!!!!!!

611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32:44

아아.....나빼고 다 참취

61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3:21

후...사실 김캡도 시아주가 알게모르게 서포트해주시는거 다 알고잇서용
일부러 따로 감사를 표하기에는 조금 쑥쓰러운감이 있어서 말은 안하고 있었는데 취기와 >>600의 힘을 빌어 말씀드리는거에용

서포트해주시는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용 정말 고마어용

물론!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넘넘 고마운거에용!!

613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33:23

>>609 왜!!!!! 왜!!!!! 난 억울해!!!!! 욕망에 솔직한 게 뭐가 나빠!!!!!!!(????

61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3:32

혹시 여무도 저에게 바라는거 있으면 지금 기탄없이 말해주길 바람

61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3:59

>>611 랑주도 지금이에용 얼른 술을 드세용

61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4:09

에? 나 서포트 해주고 있었다?

61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4:28

>>616 본인도 모르는 서포트라니 이게 머선

61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4:54

>>617 후후 사실 알고 있습니다 김캡노이...(몰름)

61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5:14

>>618 크아악 내 흑역사가 떠오릌다

620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35:18

홍홍홍홍 시아주가 넘넘 많은 서포트를 해주시는 건 팩트인것!!!
덕분에 스레가 풍부해진 감도 없잖아....많아용! 이 기회를 빌어 저도 시아주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는 거에용.

그리고 김캡은 언제나 감사하고용!(복복복복복

62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5:33

(복복사당함

622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6:04

후후 랑이노이... (잘 몰겟지만 아는척 하는 모르는척 하는 아는척)

623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36:30

>>614 응애 여무주를 위한 기연 줘(?)
아무튼 랑주는 아닌듯!!!!!!
>>615 지금 마시면 감당 못해!!!!!!

62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6:37

요즘 미궁도시는 종족 특성으로다가 세부 종족을 만들고잇서용

아무도 딱히 관심은 없겠지만...아무튼 언젠가 정식 스레로 런칭될 수도 잇는거 아니겟서용?
아무말대잔치미쳣다

62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6:56

랑이
세가는 결혼과 자식을 두는게 엄청 중요한데
아직은 생각 없더래두 계획 있나용?

62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7:00

>>623 마시고 자먄 더ㅣ는거 아닌가??

62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7:34

>>624 상위종족 나올 각이다 각

62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38:01

>>627 그런건 없고 그냥 제국인 왕국인 리프엘프 우드엘프 노움 하플링 이런건데용

62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39:10

"나는 석가장의 석정안이다!"
─ 석가장주 석정안

무림엔 많은 문파와 세가들이 존재합니다. 무슨 방, 무슨 파, 무슨 문 등등. 구파일방이나 흑천성같은 것들은 아니지만 이 무림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당신은 그 안에 소속되어 있고, 그들의 직계 또는 혈족입니다.

제한 : 세력 - 천마신교는 택할 수 없고, 세력 내에서 다른 문파(무림맹, 흑천성, 오대세가, 수림 등)를 선택할 수 없다.

- 선택한 세력의 문파 또는 세가에 무작위로 배치된다.

가격 : 영혼석x2


이거 뜻밖의 문주도 오픈되었는데 교국도 오픈할 필요 있다고 봄

63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0:11

교국은 민속놀이때문에 안됨

631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40:29

>>624 미궁도시도 넘 기대돼용 탐험물의 정석!!!!!!!
정식스레로 론칭되면 스파이가 스까들 건데 그거 랑주로 알아주시면 됨(?

>>625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어용
여무는 성별관념도 미약할 뿐더러 하룡바라기라 애매했는데, 랑이는 성별관념 확실한 데다 상식인이라!!!!!

>>626 내일....숙취....감당모대....내일 일.....

63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1:05

>>631 직장인의 비애...

스...파이....?
현대인 빙의물이될텐데 스파이라니 대체 어디의 스파이죵??

63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41:20

>>630 ㅜㅠ 대사건 7만 끝나면...!

>>631 랑이.. 결혼해서 자식 보여줘

63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1:41

>>633 그럼 이제 엔딩 향해서 달려야죵...

63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42:35

>>634 안돼....... 무림비사의 엔딩을 받아들일 수 없어양..............

63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2:55

>>635 홍! 홍! 홍!

637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43:47

난 이제 시작했는데!!!! 이대로 엔딩 아니된다 크아악

>>632 어..... 빨간맛 스파이?(?

63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4:17

대사건 8은 볼륨이 큰 편이 아니니까 꽤 빨리 끝날테고...대사건 9까지만 가면 엔드컨텐츠는 전부 열릴듯

639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44:30

>>633 솔직히 쫌 재밌을??것??같음

64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4:37

>>637 꺄악 공산당이다!!!!

641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45:00

>>638 받아들이기.쉽지.않음......

64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5:25

엔딩은 시시각각 다가온다...!

643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45:34

>>638 크아아아악......김캡 제발 악셀 덜 밟 아 줘 !!!!!!

64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45:40

대사건 6은 40%라 했는데
7은 몇%에용?

64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5:45

>>643 (풀악셀

64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5:55

>>644 비슷해용

647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46:30

않이...
않이 어떡게 이럴수가...... 어떡하지.......

648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46:30

빨리 성장하고 빨리 맛보고픈 거 다 맛보고 아무튼 다할거야...........
그리고 하는김에 김캠 정신도 조작해서 엔딩 시기도 늦추고

64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6:34

처음 새웠을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갈줄 몰랐늨데

65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6:44

>>648 ??

651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47:35

킥킥킥킥......눈치챈 순간 너는 이미 당해있다!

65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7:45

>>651 히이이익

65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8:16

대사건 6이 좀 더 빨리 끝나긴 하겟네용

65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48:45

40 이름 : ◆5gja66o6qjh 2020/02/20 21:25:29 ID : dTRzU2Ns9s8
>>39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원래 몇 년 후에나 내려고 했는데 마음 속 깊은 곳 어딘가에서 끄아아아악 내애애애! 빼애애애애액! 내란 말이야! 뿌애애애애앵!!!!!!!해서 낸거라서요... 하루에 한 번씩 1~3레스 꼬박꼬박 진행한다치면 음...올해 안에 끝날 수 있지 않을...까...요...? 감이 안잡힙니다. 하하. 10개의 대사건의 발생조건을 찾지 못할 경우...같은건 없을 것 같습니다! 초반 대사건 두개 정도는 대단한 발생조건이 아니거든요. 대사건들은 서로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하

655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48:57

장강결전 가지마!!!!!

65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9:20

>>654 하하
>>655 장강결전 가즈아ㅏㅏㅏㅏㅣ

657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49:33

>>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49:51

1년?
5년째다

65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0:12

소림사 주지스님이랑 호재필이랑 싸우는건 보기만 해도 경지가 오를것 같음

66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0:46

일류 초입이나 완숙이면 간극이 오르긴 할거에용

661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0:58

하...얼른 랑이가 손에 익어야지
아직 내외하고 있어용
어서 친해져야 텀도 빨라지지.....

66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1:18

>>661 많은 일상은 언제나 옳다

근데 님들 왜 안자용

663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1:27

>>660 =레스캐 해당ㄴ

66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1:30

김캡이랑 같이 잘거야♥️

66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1:44

>>664 차단합니다

66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1:55

>>665 ...

66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2:03

>>666 해치웠나!

668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2:11

생활패턴조짐

66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2:16

핫하 데이터로 돌아왔지롱!

67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2:17

>>668 ㄹㅇㅋㅋ

671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2:30

>>664 (소오름)

67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2:31

>>669 아이디가 똑같읔데!!

67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3:25

(뭔가 부끄러운 말 하려다 만 흔적)

67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3:36

이제 장강결전은 야견이 파트만 좀 넘어가면 제대로된 전면전이네용

장강결전도 끝이 보인다

675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3:50

얼른 사파 신입이 들어와서 완벽한 6:6:6을 이뤘음 좋겠어용
그런 의미에서 간만의 홍보 어떤지

67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4:18

>>675 홍...보?

다른 분들 의견도 같이 들어봐야겟네용

677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4:22

>>673 어서 해!!!!!!

>>674 안돼 장강결전 가지마아아악!!!!

67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4:42

>>677 이제 드디어 화경이 직접 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잇슴

67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4:59

야견이 파트만 끝난다면...

680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5:34

홍...
뉴비 입장에서는 좋긴 한데 사파 1자리 밖에 안 남은 것!

68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5:58

녹사노이 시트를 내려야하나 고민중이에용

682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6:09

화경이 나설 정도면 진짜 끝났네......

>>676 홍보를 하게 되면 정파 쪽 시트 정리도..... 슬프지만 고려를 해야하지 않나, 하고 의견드려봐유...

68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6:47

류현주는 정말 가끔씩 생존신고는 해주시는 상황이니 기다릴 수 있긴한데 녹사노이는 벌써 몇개월은 넘은 것 같은데

68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6:51

>>678 둘 중 하나 죽어용?!

>>681 녹사노이..............

68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7:09

>>684 ㅁ?ㄹ

68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7:44

후... 나는 언제 죽어보지...

687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7:51

녹사노이 더 오래 보고 싶었어용.......

68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7:54

>>686 ㅇㅋ 접수

68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8:15

>>688 동가놈에겐 안 되양

690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2:58:2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9:03

녹사노이는 시트스레에 1주일 내 생존신고 없을시 시트하차시킨다고 내일쯤 언급을 해놔야겟서용

반년은 된 것 같은데

692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2:59:21

아니.. 벌써 그렇게나 됐나.......?

69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9:23

>>689 접수 실패

69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2:59:55

>>692 김캡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일단 9월달 8월달 7월달 6월달은 본 기억이 업서용

69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3:00:12

>>693
잘 들으시오 김캡.
동소가주에게 죽을 수는 없소. 이것은 가오의 문제요.

69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0:39

위키 최종 갱신일이 5월 19일이네용? 반년은 안된듯

69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0:56

아닌가 중간에 한 번 봤나...?

>>695 ㅋㅋ

69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1:58

여름부터 지금까지는 확실하게 못본것같긴한데

699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3:02:30

잉 5월 그건 랑주가 한 거에용
녹사노이의 마지막 흔적은 12월.....

70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2:45

>>699 헐

70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3:20

그럼 진짜 반년일 가능성이 높은데

702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3:04:50

아 진짜 슬프다
취적 중에서도 취적캐였는데.......
녹사노이 어딜 간 것이오.......

70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3:05:32

situplay>1597046422>130

이게 마지막...

704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3:06:10

4월 흔적이 있었!
이걸 찾아오는 시아노이는 도당체

70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3:06:45

>>704 으으윽... 동기... 어디간것입니깟....

70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7:23

일단 우리 4주년 축사 보니까 녹사노이 돌아와라, 동결 2달 등 얘기가 나온것을 보면 음...

70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7:47

진짜 좀있음 반년이네용 아이고야

708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3:08:13

시간이 야속하다.,...

709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8:19

기간이라도 좀 정해져있거나 간간히 생존신고라도 해주시면 기다릴 수가 있는데 홍...

710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3:09:37

녹사노이 이 레스를 보면 돌아오시게

71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03:09:44

일단 자러갈게용! 미궁도시 설정 망상하면서 잠들것 ㅋㅋ

712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3:09:53

안타깝지만.... 대양으로 가셨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 입니닷......

71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3:10:12

>>711 김비

714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3:10:24

랑이 언제 잘 것인가?

715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3:11:42

>>711 굿밤!
>>712 이익..... 아니되는 것입니닷.........

716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3:12:01

>>714 곧 자야혀.......

717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03:12:50

뭐지 아까 300이었는데

718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3:15:41

레스란 원래 복사되는 것입니다

71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3:16:02

>>716 헤헤 잘 자
>>717 건이도 잘 자!

720 랑주 (dO7qpWbLxQ)

2024-09-30 (모두 수고..) 03:16:54

이제 드가용!
모두 잘자기~

721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03:22:19

437 ◆gFlXRVWxzA (wiBkob7PmI) Mask

2024-09-30 (모두 수고..) 00:50:25

본인 무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레스주를 한 명 꼽아보자면 강건주가 있겠네용




뿌듯하군용

잘자용

722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03:23:13

아 동급 상대면 필승전략 있는데 그거 쓰면 건이도 기절하고 종리연이도 휘말리니 최대한 열심히 싸우는 것

72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4:59:07

크아악 모기

724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05:21:56

모기 xx
바로 수면 정상화 OUT !

72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5:27:58

아직도 못죽임...

726 야견 (bBISiYpotY)

2024-09-30 (모두 수고..) 06:18:06

700????

님들 안잠????

727 야견 (bBISiYpotY)

2024-09-30 (모두 수고..) 06:25:18

아 호재필 러브스토리 듣고 싶다아아앗

이 양반도 AZ 같던데 물어보면 답해주지 않으까

728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08:25:02

오예 질문노예~

729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08:39:03

>>369
일단! 질문 노예로 뽑힌 것이니 호칭은 그대로 유지하겠음.

그리고 음..질문스레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본 스레의 화력이 유지되어야 하는 방안이면..

일단 김캡을 향한 질문인지 그냥 잡답인지 구분이 좀 필요하니, @?를 앞에 달고 작성된 질문을 제가 싹 수집하는 것까진 동일할 것 같은데

1. 주 단위 정산과 같이 정리된 질문 목록을 수련 스레에 올린다.
장점: 질문 사이 텀이 길어서 김캡이 편함!
단점: 김캡의 답변은 적어도 다음 진행이 끝나야 나옴..

2. 고불주가 질문을 수집하고 갱신이 되거나 스레가 갈리거나 할 때마다 본 스레에 끌올을 계속 해준다.
장점: 김캡의 상황에 따라 답변이 빠르게 나옴!/다른 사람 질문을 보고 잡답을 하거나 같이 답을 생각해 볼 수 있음
단점: 질문이 몰아칠 경우 상당한 압박감을 느낄 수 있음../다른 사람 질문을 보고 추가 질문이 붙어서 질문이 늘어날 수 있음..

3. 일단 고불주가 정리해서 올려두고 갱신이 아닌 한 별도 끌올은 하지 않음. 그러다 김캡이 " 대령하라"라고 고하면 누구든 목록을 가져다 바침.
장점:김캡의 위엄이 잘 표현된다!/2의 단점이 좀 줄어든다.
단점: 2의 장점이 좀 줄어든다.

정도가 당장 생각나는 방식인 것!

730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09:10:07

질문노예 추카드리는 것!

이제 정규직이야!

731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09:18:14

와..나도 이제 무림비사 공무원!

732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09:34:13

3번이 제일 나을 것 같아용!

따로 위키에 기록하셔도 되고

733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9:40:45

@고불
교국과 사파의 용봉회가 궁금해용

734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09:42:29

걔네는 정파처럼 대단하지 않아서 궁금해할 정도의 가치가 없는데

735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9:44:43

그래도 궁금해용!!

736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9:44:59

근데 엇째서 정파처럼 대단하지 않은거지.....

737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09:46:44

사파는 그냥 흑천성이 제일 위라서 나머지는 기를 못피니까 정파만큼 자주 모일 이유가 없고

마교는 툭하면 민속놀이하니까 자주 모일 이유가 없어용

738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09:46:54

사파는 뭐 단합력 없을거고
교국은 입마관 동창만 가도 뭐

739 시아노이 (SFs9yG.5y6)

2024-09-30 (모두 수고..) 09:47:49

으흑흑....

740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09:51:37

그래서 그냥 있다, 정도지 구체적인 데이터나 설정은 따로업서용

741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0:26:52

롯데월드 매직패스 진짜 양심 어디감

742 시아노이 (Sfojz8YejE)

2024-09-30 (모두 수고..) 10:27:53

각자 이름이나 구성원은 얼마나 되용?

743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0:29:21

>>742 ㅁ?ㄹ

744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0:30:39

그 뭐 대충 찾아보니까

사파 - 흑사회
흑천성 휘하 모든 후기지수 : 근데 어차피 안모임 ㅋㅋ

마교 - 입마관 청년 기도회

이딴거 있음...

745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0:32:20

가도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746 시아노이 (Sfojz8YejE)

2024-09-30 (모두 수고..) 10:33:41

청년 기도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입은 자동이고 탈퇴는 못한다던데

747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0:34:51

교국 성가대나 뭐 그런 애도 있을 법

얘내도 CCM 부르나

748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0:35:18

CCM(대충 사람을 죽이자는 내용

749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0:38:48

CCM도 아이돌이나 스타가수 있지 않나영

사실 아이돌에 제일 가까운건 천마신교였고

750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0:39:30

여긴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라서 아이돌이나 스타가수 있으면 바로 체제선동에 쓰일것

751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0:40:48

예술의 자유를 찾아 교국에서 중원으로 망명하는 천재 악인도 있을 법 하군

752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0:55:26

그러고보니 중원에서 마교로 넘어가는 경우는 있는데

마교에셔 중원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상상이 잘 안가는 것

753 시아노이 (i1yMjZcNPo)

2024-09-30 (모두 수고..) 10:56:57

악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라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날과 멸망의날 네가 섰는 눈 앞에
곧 다가 오리라

천유 양월 천세 만 세
지유 본교 천존 교 주
독보 염혈 군림 천 하
천상 천하 지상 지 하
광명 본교 천유 본 교
천세 만세 마유 신 교! 곧 승리하리라

https://suno.com/song/c5e0c0a0-4fd2-4503-af4e-68fa02d48921

754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0:57:16

이게 CCM이야 군가야!

755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0:59:43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에 불바다를 무릅쓰고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내 나라는~~~내가~~~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으으을 건다아아아

756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1:01:40

으아아아어어어ㅇ앍!(PTSD

757 시아노이 (i1yMjZcNPo)

2024-09-30 (모두 수고..) 11:03:28

우리 소비에트 연방은

동방의 거대한 곰처럼 전 세계를 정복한다

목적 없이 떠도는 양이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 없이 소비에트의 곰은 사냥을 시작한다

우리 소비에트 연방은

동방의 거대한 곰처럼 전 세계를 정복한다

목적 없이 떠도는 양이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 없이 소비에트의 곰은 사냥을 시작한다

758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1:06:41

왜 군가붐이 부는겨!!!

759 시아노이 (i1yMjZcNPo)

2024-09-30 (모두 수고..) 11:08:48

님들
저 유튜브에 무협 치니까
무협 웹툰 추천에 묵향 다크레이디가 썸네일로 나와요

760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1:0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향은 근본이 맞다...

761 시아노이 (i1yMjZcNPo)

2024-09-30 (모두 수고..) 11:13:31

묵향
못생긴넘

762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1:19:36

몬생겨써!

763 시아노이 (AuF5ziUW7o)

2024-09-30 (모두 수고..) 11:24:23

이건 또 뭔소리임

764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1:26:35

휴가 1일차...

>>763 저도 미적분 못풀때가 있는데 고양이랑 동급이다

765 시아노이 (AuF5ziUW7o)

2024-09-30 (모두 수고..) 11:31:14

>>764 의외로 인류의 지능 발달과 연관된 신체의 특성을 설명하는 영상이었음...
선레 컴 (사유 : 지하철임)

766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1:35:56

>>765 그렇다면 좀 더 기다려달란 것(사유 : 병원)

767 시아노이 (AuF5ziUW7o)

2024-09-30 (모두 수고..) 11:40:49

>>766 ㅇㅋ요

768 미사하란 (18fVZEI2KE)

2024-09-30 (모두 수고..) 12:02:01

769 미사하란 (18fVZEI2KE)

2024-09-30 (모두 수고..) 12:02:54

인도네시아영화인데 이쪽 무인도 유수공방을 하네용?

770 시아노이 (Tr4EvG79SQ)

2024-09-30 (모두 수고..) 12:14:38

홍?!

771 미호주 (KiSVk.1SLY)

2024-09-30 (모두 수고..) 12:41:11

어제 진행 하다가 도중에 잠든 거 실화냐 진쨔.....

772 시아노이 (yfoWf3GAtc)

2024-09-30 (모두 수고..) 12:43:06

미호노이... 많은 일이 있었어 진짜....

773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3:03:06

휴...저번에 금주령 이슈의 지병으로 오늘 병원에서 한 번 오라고 한 날이라 병원다녀왔는데

별 문제 없다네용!

안심

774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06:39

다행!

775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07:14

어제 진행 복습하는데 소림사 이것들 진짜 닝겐 맞나

776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07:32

>>773 다행인것!

777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08:46

땅은 생물과도 같다는 말이 있다. 그 안에 수많은 생을 품으면서도 또다시 품어지는 것들마저도 그 영양과, 물을 나누어 새 생명을 품게 하는, 거대한 생물이 자신의 품 일부를 나누어 주는 것과 같다는 말. 크게 자란 식물들을 살필 때면 이제는 그 말의 의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밭에는 이제 사시사철 존재하던 작물이 없다. 마지막 재배를 마친 후로는 그들을 적당한 농부에게 종을 나눠주곤, 그 자리에 씨앗들을 심었다. 그렇게 피어난 꽃을 아내에게 나눠주려고 생각한 참이었다.

"아직 다 자라려면 시간이 걸리겠구나."

작은 두레박으로 땅에 물을 뿌리는 중원의 모습은 노회한 꽃장이의 느낌이 나기도 했다.

"북적 몇 놈 잡아다 거름으로 주면 잘 자라겠어."

778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12:24

아 그러고보니 하란주. 저 금봉파가서 주리유 이름에 좀 기대도 되나여?

그 남사시러븐 가수 섭외한게 나랑께 같은

779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3:12:59

>>775 정파 최후의 보루, 정파 무림의 자존심, 정파의 최고전력

그 이름하여 태산북두

780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13:50

>>779 대머리 필수만 아니였어도 인기 폭발이지 않았을까

781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14:07

오대세가 이놈들은 어떻게 구파일방으로 비비나 했더니 그냥 정치오대세가인게

782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15:54

뭐라고 할까 단순하게 강하다 라는 느낌이 확 오는 묘사였던 것

783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16:36

한 번도 못 해본 파워묘사라 부러운거였어용

784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3:16:37

구파일방 오대세가 중에서도 소림 무당은 규격외라 그래용

785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17:03

그래도 북명신공은 규격외 맞죵?

786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3:17:40

>>785 애초에 신공소리 들으면 다 규격외임...

787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17:55

삼대장 느낌

788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18:14

아 그래서 세간 일에 왠만하면 잘 안나서려하는구나...

789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19:02

그냥 기합으로 공간압축 뿌수기

790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19:55

치료 장기적으로 진행해야하나 벌벌 떨었는데 병원에서 약 꾸준히 먹으니 작아지고 있다고 말해주셨어용!
근데 먹는 양 늘리라고 혼났음

791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20:26

>>790 토닥토닥) 고생 많은 것

792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20:51

사실 정파 무공에 흡성대법과 비슷한 묘리가 있음 <- 이것만 봐도 정파입장에서는 기오막측한 마교라고 해도 무방할

793 시아 - 중원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21:54

"농선은 그만 하신줄로 알았는데요."

부드럽게 웃으며 섬뜩한 소리를 상대를 향해 걸어간다. 저번에는 아내분을 위해 화관을 만드시려 하셨지. 그 만듦세가 아주 어여쁜 편은 아니었다만, 여인이란 쉬이 그런 가시적인 정성에 마음을 여는 편이니 효과는 훌륭했을 것이다.

"번번이 얼굴 보여 귀찮으진 않으실까 걱정입니다."

794 ◆gFlXRVWxzA (pjw7wjIkjg)

2024-09-30 (모두 수고..) 13:22:14

>>790 좀 늘리세용!

795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22:33

교국에도... 블랙홀파워무공 있겠지...?

796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22:49

소림사 넘 하고 싶은 것

797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23:08

교국최고존엄 무공으로 천마신공 있잖아용

798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23:58

>>797 천마신공은 신의 힘의 편린이라 강한건 당연한데 제가 말했던 것은 흡의 묘리를 사용하는 무공이란 것!

799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25:07

츠쿠모 유키가 되고 싶은 시아주

800 모용중원 - 시아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25:22

"시아 왔느냐."

마침 두레박에 담긴 물이 다 떨어진 참에 손님이기에 이후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귀찮기보단 매번 옆에서 재잘재잘 하는 것이 말하는 새같은 면모가 있기에 별반 신경이 쓰이지 않기도 했고, 아내에게 필요할 것들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도 했으니 이제는 썩 편한 축에 드는 사이이기도 했다.

"귀찮았으면 여기 거름이 필요했는데, 거기에 쓰려 들었지."

801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25:43

츠쿠모 유키가 뭐에여...?

802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27:14

주술회전에서 블랙홀 쓰는 친구

803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28:46

아아악! 주술회전 애독자로서 까먹다니! 치욕이다!!!

804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29:46

사실 없어도 되는 등장인물이라

805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29:50

하는일 없이 퇴장해서...

80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0:32

투전승불이 대체 어느 종교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용...

투전승불의 무공은 소림사에 전승되고 잇서용

807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13:30:35

>>732 오케이 3번!

지금부터 @? 달고 있는 질문을 수집합니다!

808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13:31:14

>>806 투전승불이랑 의형제 맺은 우마왕, 교마왕..그런 애들도 불교로 갔어요?

809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31:29

캡틴 그 어제 질문드렸는데 못받은 질문이라

모용씨 제가 줄 수 있는거에용...?

81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2:05

>>807 위키에 기록해놓으시는거 추천

811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32:31

투전승불은 무공이 아니라 칠십이지살 삼십육천강 술법의 힘인 줄 알았는데!

81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2:33

>>808 걔들도 다 불교에 귀의했자나용
그럼 불교갓죵...

>>809 중원이 소가주라 줄 수 잇슴

813 시아 - 중원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32:36

"백색증 환자의 것이니 도리어 부정이 탈 지도 모릅니다."

멋쩍게 웃으며 넘기려 들었다만, 저 말에 뼈가 있음은 알고 있다. 아주 얇은 인연의 띠가 없었더라면 자신은 이미 죽었을 터이니.

"이 시기에 무엇을 심으십니까? 시금치?"

814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32:39

>>806 뭣

그럼 손오공이 정파였다 이말인가

81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2:58

>>811 아 ㅋㅋ 부처됐으니까 이제 그건 무공이라고 ㅋㅋ

816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33:11

미안하다 모용채훈 더 일찍 줘야했는데 가주여야 줄 수 있는줄 알았다!!!

81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3:23

>>814 사파에서 정파로 전향한 케이스라 봐야겟죵??

818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33:31

예전에 강건주가 손오공 만나려 한 적 있는 것

819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34:11

선계 입장에선 정사의 갈등은 사소한 것

820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34:34

우우우 사파의 배신자 우우우

821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34:38

정파고 사파고 나발이고 가만 놔두면 천마놈이 찜쪄먹으러 온다니까!!!

822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35:27

앗 알았다

머리털 뽑아서 분신술 쓴게 화근이 되어 탈모숭이가 되고

그걸 숨기려 소림사 귀의한게 분명

823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35:48

야견지 조만간 여의봉에 맞아 죽겠는데용

82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5:48

그리고 소림사는 보통 그 뭐냐 항마장이니 뭐니 하는 "술법계통 무공이나 선술 도술 등"에 저항하는 무공들이 꽤 많아서 마교 상대로도 공동파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카운터에용

825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36:30

소속은 불교지만 스승은 또 도교인

826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36:40

공동 곤륜은 정체성이 파마에만 있는 것 같음
사실상 혈교도임

827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36:46

그러고보니 무림비사에서 오대세가는 어떻게 구파일방과 비비게 된거에용?

828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37:51

>>823 니가 뭘 어쩔 수 있는데! 선계에서 어쩔 수 있냐고 탈모숭이야!

>>824 파계회 무공도 살짝 도술 선술류 저항하는 느낌이었던 것

829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38:04

그리고 아직도 손오공 만나고 싶은 것

이유 ? 그냥 !

83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8:14

>>827 오대세가중 남궁세가 사천당가는 소림사 무당파 화산파 등이랑 단독으로 전쟁수행이 가능하고(이길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

제갈세가 모용세가 하북팽가는 종남, 청성, 아미 등 다른 구파일방이랑 단독으로 전쟁수행이 가능하니가용...

83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8:39

>>828 본류가 소림사와 아미파라...

832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38:54

모용-화산 동맹 생각보다 엄청난 동맹이었구나

83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9:29

>>832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화산파 입장에선 큰 손해보는 동맹이긴해용

모용세가에는 아직 화경이 없으니까

834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39:35

>>828 중국 이야기중에 손오공 사당에서 손오공 욕한거 참교육 시키려다가 손오공이 참아준 에피소드가 있는데

83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39:49

>>834 손오공 착해...(?

836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39:56

뭐야 이 손해보는 동맹 모용놈 어찌한겨

837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40:26

손오공의 본명무공 가매하매하

838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40:27

중원노이 답레 813에 있음 (재촉아님)

839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40:30

>>834 그거 여포 이야기에선 여포가 두들겨 패서 쫓아내지 않았나

840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0:32

>>836 과금

841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40:38

>>835 하하하하 손오공 탈모숭이 인형 만들어 팔아야지

842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40:44

>>835 어 ... 일단 깽판치는 걸 좋아하고 요괴 출신이라 그렇지 서유기 보면 근본은 착한 친구죠 ?

84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0:51

>>837 쓰면 달을 터뜨림!

844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40:55

>>838 집 가는 버스 안!
>>840 과금(도화전)?

84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1:13

>>841 한 번 해봐용! 재밌겠서용!!!
>>842 그렇네

84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1:35

>>844 도연이를 꼬시는것에 기연을 박았던것으로 기억하는것

847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41:45

원전 서유기 손오공은 근본부터 네츄럴 본 c8놈인데...!!

848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41:50

>>839 그건 몰루는 것 !

849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42:20

넹 거기에 기연쓰긴 했는데 그게 화산파 동맹에도 영향을 끼쳤다니 신기해서용?

850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42:24

서유기에서 삼장 저팔계 트롤짓 다 받아주는거 보면 착한거 맞음

851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42:47

여행중에 주기적으로 패주니까...?

85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3:36

정도연은 매화신검 사손이에용!

853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44:56



세간에서는 화산 - 모용 동맹을 소가주인 모용중원이 매화검인 정도연을 꼬셔서 그 시기에 동등해진 상태로 어거지로 넘긴 측이군용.....

854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45:15

>>845 왜;.....왜 해보라는거임....이러면 대게 뭔가 일이 있던데...

855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45:45

역시 혈연 학연 지연이 중요한 것

856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45:45

>>854 갑자기 누가 모자가 어울린다며 긴고아 주려고 하면 도망가십쇼

85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6:26

>>853 예스

정도연은 화산파 파트였다면 좀 높은 지위에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차기 장문인 직전제자인지라 가능성은 낮지만 차차기 장문인 후보 중 하나이기도 했던 인물이에용

85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6:45

>>854 절 겁 다

859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47:33

>>587 음 근데 정파에서는 차기 장문인 후보가 여럿이면 전통놀이 말고 어떻게 정하죵...?

860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47:58

재미 포인트 - 모용중원 - 정도연 연애에서 이후 먼저 꼬신건 도연이쪽이다.

86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8:00

>>859 민주적으로 투표를 해용.........

862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48:00

>>858 난 캡틴이 해보세요! 하거나 왠지 모르게 즐거워할때가 제일 무서운것

863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48:04

장문인 마음대로 ?

86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8:27

>>860 기연은 위대하다
>>862 왜 안해!!!!!!!

865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48:50

>>861 아 노잼

86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9:03

>>865 교국사람 다됐네

867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49:18

문득 황보세가랑 관계 좀 맺겠다고 적당한 방계인 황보건한테 혼담오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너무 복잡해져서 상상도 하기 싫은 것

868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49:54

>>867 해볼가...?

869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50:12

사실 도연이 요새 뭐하고 지내는지 몰라용.

아내한테 북명신공 전수해도 되나용

870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50:16

내가 은퇴할때 되면 객잔은 싸워이기는 점소이가 가져라!!

871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50:32

>>869 안돼용

87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50:46

>>870 와!

873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50:50

>>870 점소이(62세/객잔 47년 근속)

874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51:16

>>868 크아아아악
>>870 아무도 안싸우면 ?

875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51:17

아 근데 이제 북명신공이 가주무공이면 탁발호장신공이 직계무공이에용?

87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51:43

>>875 그건 이제 가주가 되셔서 맘대로 정하시면 됨

877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51:54

>>873 객좌의 주인...!
>>874 그럼 원로제 민주객잔으로...

878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3:52:04

했다가 탈모숭이 인형에 손오공이 깃들어서 솜방망이 여의봉으로 제 머리 박살낼것 같음

879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52:17

하지만 직원들이 동의하지 않아 막리현이의 은퇴는 취소되었다

880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52:22

그럼 이제 비취신공을 방계무공으로 내려버릴 기회인가

881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53:58

점소이만 있고 숙수가 없는데

882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54:14

>>879 하오문노조에 잠식당해버린 미래...!

883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54:45

막종원이 되세용

884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54:51

야견 딱 뱔호도 천고적정인데다 불교베이스니 투선승불2.0 찍자

885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55:04

중원전체에 막리현 이름으로 객잔이 수천개

886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55:12

>>878 솜방망이인데 거기에 강기를 씌우면!!

887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55:47

조씨 성을 가진 누군가를 영입해서 내려오게 해야...

888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56:01

>>886 어떻게 되여....?

889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56:05

>>887 점소이 이름 나왔던가?

890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56:07

그분은 당가에 계신다

891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56:09

>>887 조씨 성을 가진 비라고 합니다

89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3:56:35

>>888 검강을 그냥 솜방망이에 씌운거랑 똑같죵 모

893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57:32

>>890 조활의 안된다!!!
>>889 아뇽 아직 점소이 A에용

>>891 나는 조앙이 조앙

엌ㅋㅋㅋ

894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57:58

>>884 에....저 개 컨셉이라 원숭이는 좀.

견원지간임

895 모용중원 (Ji2xt7XeB.)

2024-09-30 (모두 수고..) 13:58:21

답레 늦어용...!!

사유 : 직장후배의 헬프요청으로 집가자마자 줌켜야함

896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58:50

개라면 이집트가서 아누비스한테 가르침 받고오죵

897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58:57

>>895 이런..... 답레 신경 ㄴㄴ하고 다녀오세요

898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3:59:11

용호상박이라 하면 멋있는데 견원지간이라 하면 우스운 이유가 뭘까...

899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3:59:14

우리 맵 제한 바그다드 까지랬음

900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3:59:32

해보지 않으면 몰라 !

901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3:59:44

왜째서

그럼 바그다드 가서 알라딘 찍어야

어 올 뉴 워어어얼드

902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4:00:15

>>898
용 : 멋있음
호랑이 : 멋있음
용+호랑이 = 멋있어서 기절!

개 : 귀여움
원숭이 : 웃음만 나옴
개+원숭이 = 웃김 ㅋㅋ

903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00:30

>>898
용 - 멋짐 호랑이 - 멋짐
둘이 싸움 - 진짜 멋짐

개 - 맛있음(?) 원숭이 - 치졸함
둘이 싸움 - 재밌음

904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4:00:44

시아노이 개가 맛있...?

905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4:01:27

개끼ㅣ야아어어어억

906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4:02:38

아항!

907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4:04:06

레스주 캐릭터들한테 한마신공을 알려줄까 싶다가도
아 이거 내 아이덴디티인데 하고 망설여지게되는 욕망

후계자 전문 무공 아니냐고요 ? 한마문 간부는 !!! 나밖에 !!! 안남았어 !!!

908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04:13

>>904 할아버지(제삿상에 토란국 안해줬다고 삐져서 이번 젯밥 안먹음)가 예전에 사줬었는데 맛 있던걸로 기억함

909 막리노이 (fklHWtWvOU)

2024-09-30 (모두 수고..) 14:05:28

>>907 영이주죵 영이

910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05:32

>>907 주사괴뢰술도 레스주들에게 무료로 뿌리고 있는데 나중에 서단강가독문신공 나오지 않을까영?

911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4:05:35

갠적으로 캐릭터성의 주축이 되는 무공은 간직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

912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4:06:17

>>909 사실 현경까지 갈 재목인데 얘한테 전수 안해주면 빡대가리인 것

913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07:19

지금 바그다드 가면 아바스 왕조 있는거구나

@고불
1. 교국과 아바스 왕조의 외교관계
2. 교국과 티베트의 외교관계

궁금해영

914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4:07:43

근데 영이한테 한마신공 주면 걱정되는게 나 차기 장문인 = 초등학생한테 높임말 써야하나?!

915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4:08:01

전에 미래엔 무림 다 망하고 교국은 위구르 해방전선 같은 활동 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용

916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4:08:36

>>914 어 ... 뭐 항렬은 동등하니 공적인 자리에선 높임말 쓰고 사적인자리에선 편하게 ?

917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09:05

15세기가 되면 자연지기를 무림인들이 다 소진해서 이류도 안 나오기 때문

918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4:09:15

그리고 한마신공 쓰려면 입마공 배워야해서 엔딩쯤에나 가르칠 수 있을 것

919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4:09:26

시아노이 혹시 중동쪽 전공...?

920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4:09:31

>>916 그정도라면 휴...

921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10:51

>>919 인샬라
현대 이란은 시아파 국가이지만 조로아스터교만큼은 보호해주는 것을 아시나요?

922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4:11:23

시아주 중동사람이었구나

923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12:44

لا يوجد إلا إله واحد ومحمد رسوله

924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4:12:55

와 시아주 그럼 핫산들의 암살기술 알려줘요

925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14:24

>>924 특별한 암살기술은 없고 소수종파가 청년들 마약이랑 술이랑 여자랑 휘황찬란한 궁전으로 세뇌시켜서 걔들이 뚜벅뚜벅 가서 칼찌름

926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4:15:15

뭐야 자바니야 왜 없어!!! 중동주술 왜 없어! 실망!!

927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4:15:31

기척차단 A+ 없다?

928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4:15:38

중동주술은 RPG가 있잖아용

929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16:04

>>926-927 알려주면 비밀이 아니잖아용!

930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16:19

중동매직 쓰는 천하대장군님

931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4:16:57

현대의 중동매직은 석유다

932 막리노이 (FZiBzKn0Wg)

2024-09-30 (모두 수고..) 14:17:35

중동에 가면 공청석유가 잔뜩?!

933 시아노이 (GKTzxQhctk)

2024-09-30 (모두 수고..) 14:19:11

아라비아 반도의 마법은 지형적 특징에 큰 영향을 받아 단단한 지반을 가진 장소의 보편적인 마법진과 달리 스피드드로잉과 한줄긋기로 마법진이 작성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934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4:58:37

시아노이는 중동 매지션이었구나!

중동주식 하나만 추천좀

935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4:59:10

>>918 이랬는데 입마공 배우자자마 며칠만에 다 숙달하는거 아녀유,...?

936 시아노이 (RwJ0sUedB.)

2024-09-30 (모두 수고..) 15:00:50

>>934 아람코

>>935 교국 교육과정을 겪고 입마관을 졸업해야 하니 아무리 적어도 4년 걸려용!

937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5:04:08

고불주한테 질문 남길 때는 @? 를 달아주세용

938 상일노이 (JVS4lZ0hM6)

2024-09-30 (모두 수고..) 15:04:35

묘하게 음식 묘사에 힘이 들어간 것 같더라니

김캡 상일이로 고독한 머시기 찍으신다!

939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5:05:46

>>936 1년만에 전 과정 졸업 후 월반

940 시아노이 (RwJ0sUedB.)

2024-09-30 (모두 수고..) 15:06:52

>>939 5돌천재도 3년인데... 영이는 과연

941 상일노이 (JVS4lZ0hM6)

2024-09-30 (모두 수고..) 15:07:00

>>936 4년이나 걸릴까....

942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5:09:24

이렇게 생각하니 자련이 업적작 쩌는구나

94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5:09:25

>>933 헐 좀 더 자세히 풀어줘용

944 시아노이 (RwJ0sUedB.)

2024-09-30 (모두 수고..) 15:11:08

>>941 1년은 교인기초교육과정+입마관준비
3년은 천재기준 최단기간 잡았는데...

945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15:45

근데 재능이 쩐다고 일찍 졸업하거나 그럴 필요가 있나요 애답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946 상일노이 (JVS4lZ0hM6)

2024-09-30 (모두 수고..) 15:19:28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에 느긋-해진 영이를 보고싶긴함다

947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20:34

>>945 크아아아악 성숙한 사회인, 바람직한 어른의 태도 끄아아악! (정화됨)(고통)

948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23:56

뭐 본인이 힘 필요하다면 그때 각잡고 알려주면 되는거고

949 시아노이 (RwJ0sUedB.)

2024-09-30 (모두 수고..) 15:25:54

>>943 사막을 여행하는 일이 많은 베두인의 마법 체계에서 이것이 특히 더 발전되는데, 이슬람 전통 융합이 늦은 만큼 아라비아전통종교의 다신교적 전통과 3여신 신앙이 크게 영향을 주어서 한붓그리기에 꺽음을 2개 넣는 특징이 있고....

950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15:26:57

ㄷㄷ..시아노이 무엇인 것!

951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15:27:22

후후 일상이나 대련 한번 구해보는 것!

952 시아노이 (RwJ0sUedB.)

2024-09-30 (모두 수고..) 15:28:49

가장 독특한 자연환경과 마법의 상호작용은 미크로네시아 군도에서 나타나는데......(하략)

953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29:55

진짜 중동사람 인가봐 시가르 자파리 라던가

954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29:58

아 쿨라 링 있는 거기요?

955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32:31

>>948 저는.....사파에 스카우트하면 내키는 대로 날뛰고 싸우라고 했을텐데....사파혈통이니까....그게 행복하지 않으까...

956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34:07

>>955 재능이 있는 것과 하고 싶은게 다른 경우도 있으니 ...

신앙만 확실하면야

957 야견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35:24

끄어어어 왜 어른스러워 끄어어어 (고통받는 망나니)

958 시아노이 (RwJ0sUedB.)

2024-09-30 (모두 수고..) 15:35:44

>>953 갈-!!!

사실 사파영이는 독고블러드가 어울리는 사람 같았어요

959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36:06

어른스러워야 하는 이유

어른이라.....

960 시아노이 (RwJ0sUedB.)

2024-09-30 (모두 수고..) 15:36:52

비청소년이지만 그냥 얼레벌레 사는 나

961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37:39

그래도 교국에서 건이 제자로 들어온다고 하면 평소에 건이 신앙심 바른거 아니까 가산점 주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962 마교소녀 련주 (vJdf4ZT/9c)

2024-09-30 (모두 수고..) 15:38:10

맞아요, 애답게 행복하고 건강하게나 자라나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학교 보내고 한마문 보내려는 것도 영이가 무공 배우고 싶어해서지 아니면 다른 아이들이랑 놀게 시키면서 계속 짱박혀나 있었을 거라구요...

963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5:38:3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068/recent

964 야견(상삭에 고통받는 사파)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38:39

끄아아아악 끄아아아아악

965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15:40:27

후후 역시 애는 애다워야 하는 법!

966 야견(상식에 고통받는 사파)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41:13

그치만 천하제일의 무재를 타고난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것도 어른의 책임 아닐까...!!!

967 상일노이 (JVS4lZ0hM6)

2024-09-30 (모두 수고..) 15:41:43

반찬투성도 하고.. 숙제 하기 싫다고 떼쓰고...
그걸 보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웃고..
그런 걸 보고 싶슴다-

968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42:20

무림인이지만 사실 무림인이 썩 좋은 직업 (?)은 아닌 것

969 상일노이 (JVS4lZ0hM6)

2024-09-30 (모두 수고..) 15:42:28

>>966 그건 어른의 책임이 아니라 어른의 욕심 아니겠슴까
일단 재미가 붙어야지.

970 마교소녀 련주 (vJdf4ZT/9c)

2024-09-30 (모두 수고..) 15:42:56

>>967 상일노이 마음 제 마음.........

>>966 But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영이는 무공에 관심 많이 보이는 것 같으니까... 솬심사랑 재능이 일치하는 건 행운이니까 열심히 키워주고 싶은 것...!!

971 마교소녀 련주 (vJdf4ZT/9c)

2024-09-30 (모두 수고..) 15:43:15

아니 오타!! 솬심사->관심사

972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44:10

이렇게 된거 자련이를 서단강가의 양녀로 들이고 그 의자매인 영이도 서단강가로 끌어들인다 !!!!

973 마교소녀 련주 (vJdf4ZT/9c)

2024-09-30 (모두 수고..) 15:44:19

옛날에 적었다가 진행에서 못 쓴 대사 도로 들고와보기...

"다음으로... 네가 선택하는 데 부담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무얼 선택해도 좋아, 그래도 난 너와 매일 놀고 이야기하고 걱정하는 언니로 있을 테니까. 그러니 네 감정과 안위만을 생각해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어."

자련은 영이의 이마를 가만 쓸어내리며 잔머리를 정리해주려 합니다. 귀 쪽의 머리카락은 그 뒤로 넘겨줍니다. 그러며 조용히 목소리를 냅니다.

"무얼 하더라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영이야."

"비단 너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라야만 하니까..."

974 야견(쓰레기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44:56

머 제가 챙겼으면 그냥 전장 데리고 다녔을거긴 한디.....

975 막리노이 (pkMICSJkXc)

2024-09-30 (모두 수고..) 15:45:01

점소이를 자진입교시킨 내가 너무 쓰레기가 되는!!!

976 마교소녀 련주 (vJdf4ZT/9c)

2024-09-30 (모두 수고..) 15:45:10

>>932

엣????????

977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45:51

>>974 로건이냐고용
>>975 그건 올바른 신앙생활

978 상일노이 (JVS4lZ0hM6)

2024-09-30 (모두 수고..) 15:46:10

>>974 열심히 챙겨주겠지만 방랑생활을 할 상일이...

>>975 막리로 마교의 빛과 어둠이 유지되는 것

979 정운노이 (GuLw50zwak)

2024-09-30 (모두 수고..) 15:47:10

애는 냅두는게...

980 야견(쓰레기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48:29

"비단 너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라야만 하니까..."


크아아아아아아악(정화)

981 정운노이 (GuLw50zwak)

2024-09-30 (모두 수고..) 15:50:02

어린아이와 싸워도 되는 것은 또래와 보호자 뿐이라는 게 제 지론입니다.

982 막리노이 (pkMICSJkXc)

2024-09-30 (모두 수고..) 15:50:51

촉법신공은 현경이 와도 어쩔수가... 관이 출동한다!

983 마교소녀 련주 (vJdf4ZT/9c)

2024-09-30 (모두 수고..) 15:50:59

>>975 점소이는 어른이니까 괜찮은 거예용...

>>981 옳소! 옳소!

984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15:51:14

>>974 사실 고불이도 꼬마 데리고 다니는거 보면..뭐!

985 강건주 (poIunti7bE)

2024-09-30 (모두 수고..) 15:51:43

야견이가 애를 가지고 싶은가보군용

986 고불주 (4AQdY/U2FQ)

2024-09-30 (모두 수고..) 15:52:07

후후..까짓거 기연 써서 시간이 빨리 흐르는 비경에 넣은 후 어른으로 바꿔버리면 해결!

987 야견(쓰레기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53:06

그치만 모든 인간은 투쟁 끝에 자아를 실현하고 빛을 발한다고

싸우기를 멈추는 인간은 죽은거야!

988 미사하란 (GMYwc.nW6A)

2024-09-30 (모두 수고..) 15:53:20

989 야견(쓰레기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53:52

>>985 퉤에에에에

990 야견(쓰레기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5:56:51

사실 하란이도 매리곤문 갈려고 했었는데

가장 먼저온게 자련이라 마교 루트 갔지만, 어쩌면 정파루트도 있었을지도

991 시아노이 (RwJ0sUedB.)

2024-09-30 (모두 수고..) 16:01:00

>>9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2 야견(쓰레기 (IjsLnBkCIY)

2024-09-30 (모두 수고..) 16:01:30

>>986 이 무슨 편법!!

993 시아노이 (B9NJfaay1M)

2024-09-30 (모두 수고..) 16:18:14

"비단 너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라야만 하니까..."

맞아용......
중세중국에서 이런 인성 어찌 나왔나.....
울 자련이 넘 곱다 고와.............

994 시아노이 (B9NJfaay1M)

2024-09-30 (모두 수고..) 16:18:30

>>993 이또한 천마신의 은혜겠지요
천유양월

995 ◆gFlXRVWxzA (wiBkob7PmI)

2024-09-30 (모두 수고..) 16:20:16

크아악

996 시아노이 (B9NJfaay1M)

2024-09-30 (모두 수고..) 16:20:38

김켑 왜우럭

997 시아노이 (B9NJfaay1M)

2024-09-30 (모두 수고..) 16:24:40

아... 슬픈 결단을 한.....

998 야견 (o5fgserQ5w)

2024-09-30 (모두 수고..) 16:28:01

아앗 ㅠ

999 강건주 (q6cFFYKAAw)

2024-09-30 (모두 수고..) 16:28:50

시트스레가 거의다 찬 것

1000 시아노이 (B9NJfaay1M)

2024-09-30 (모두 수고..) 16:29:03

녹사노이...... 덕분에 시트 낼 수 있었던 것 입니닷...... 노이라는 별명도..... 님프체도... 체가 이어가겠습니닷......

1001 시아노이 (B9NJfaay1M)

2024-09-30 (모두 수고..) 16:29:09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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