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Vyjerskuag )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8:15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04
야견
(h7u86dG57.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9:06
아 잠 온다 승천할거 같네에 호재필 이런 느낌
105
야견
(h7u86dG57.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09:06
아 잠 온다 승천할거 같네에 호재필 이런 느낌
106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02
으아아아악 고불 전갈!@@!!!
107
강건
(hCW4deVuNA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06
" 미안하지만 스스로 몸을 지키십시오. 지키면서 하는 싸움은 하지 못할 것 같으니 " 머리만 남아도 살아만 있다면 어떻게든 치료시켜 주겠다 그렇게 다짐하고는 상대를 바라본다 허공답보를 사용해 공중으로 뛰어 오른 상태에서 바로 약호신강기를 두르고 수미천왕공의 내공을 운용한다 - 6성 수미상관 : 양 손에 내공을 담아 기를 피워올립니다. 양 손에 나뉘어 피워진 기는 서로 만나면 폭발을 일으킵니다. 내공을 5소모 합니다. 이어서 양손에 피어오른 기를 상대를 향해 집어던진다 # 가드 올리고 ! 공중에서 ! 원딜 ! 340/370
108
모용중원
(dGHvibIji6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07
>>98 이거 잘못올렸어용. 제 레스를 전어장 정주행하면서 찾고있었음...
109
고불
(63kDvITw2w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16
음..소녀가장의 무게란. 고불이 알리가 없는, 어찌보면 가족이 없기에 고통을 겪은 고불과 정반대의 이유로 고통을 겪는 아이다. 간식거리라도 있으면 주고 있지만..유감스럽게도 고불주는 도화전을 극단적으로 아끼는 플레이를 하고 있기에 선계탕후루 같은 사치품은 고불에게 없다. 그런 짧은 감상 뒤로..곡주 대리가 꺼낸 전갈을 보는 고불은 호기심과 기대로 가득찬 표정이 되었다. "고불! 이, 이!거 뭐다 고불! 멋지!다 고불!" 흡사 미호의 무순이와 놀 때 보이던 반응. 고불의 호기심과 취향을 적절히 저격하는 생물이었다. #와 스콜피온..! 와 독물..!
110
백시아주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22
1시간 30분 진행에... 벌써 1시간이 지났다고..? 20분 밖에 안 남았다고.....? 거짓말!!!!!!!!!!!!!!!!!!!!!!!!!!!!!!!!!!!
111
막리노이
(YKKyMTIMr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0:59
음~ 제 레스 작성 속도를 감안해 다음 턴에 자체종료 해야겠군용...
112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2:55
사실 맘같아선 재필이한테 첫사랑 이야기해달라 하고 싶은데.....
113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3:16
>>76 . .. ... ...! 또다시 내공이 10년 증가합니다! 드디어! 최대 내공이 40년이 되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77 "뭐, 은화 하나값까지는 아니요." 주인장이 으쓱하며 물잔을 내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구려." 그리고 주방으로 사라지더니, 곧 동파육 작은 접시 하나와 돼지고기국수 한 그릇이 나옵니다. >>78 【 폭렬갑(爆裂甲) 】 한 쪽만 존재하는 기이한 장갑. 제갈세가에서 만들어낸 기관진식이 장착된 손 방호구입니다. 붉은 빛을 띄는 이 장갑은 내공을 흘려넣으면 작지 않은 폭발을 일으켜 적을 혼란시키거나 피해를 입힙니다. 내구성도 뛰어난 편으로 폭발에 장갑이 손상될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본인의 손이 다칠 일도 없습니다! 제갈세가가 본신의 무력이 약하다고 하지만 오대세가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기술력'이 녹아들어있는 보패입니다. - 폭발은 예술이다 : 내공 10을 소모하면 사람 머리통만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 제갈제(製) : 험하게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따로 수리를 요하지 않습니다. >>80 쉽니다! 곧, 배에서 내리고 호북으로 이동합니다... 조만간 표행이 끝날겁니다! >>8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13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2 고불 17 이수아 117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04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3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7 상일 78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5 구매합니다! >>91 바로 눈 앞에서 창끝이 지나갑니다. "흐!" 타아악! 동시에 시아의 칼이 올라가면서 창과 맞부딫히기 직전! 휙! 하고 창이 뒤로 밀려납니다! "얼레?" 기회입니다. >>93 파아악! 작은 침 하나를 빠르게 쏘아냅니다! 퍽! "컥!" 소리와 함께 허벅지를 절뚝이며 기괴한 형상의 인물이 걸어나옵니다.
114
강건주
(hCW4deVuNA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4:18
- 제갈제(製) : 험하게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따로 수리를 요하지 않습니다. 오
115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4:52
와! 폭렬장갑!
116
미사하란
(Zk9Tgb/iSQ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4:56
# 질문권 사용 전술에 대한 조언!
117
막리노이
(YKKyMTIMr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00
제갈테크놀러지
118
고불주
(63kDvITw2w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09
바쿠고..?
119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12
제갈제 자가 수리 기능 있는겨? 대다내~
120
모용중원
(dGHvibIji6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22
# 이제... 신채훈을 찾아가용!!!
121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5:47
님들 요거 >>112 선넘는건가용?
122
강건주
(hCW4deVuNA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21
넹
123
정운
(FbzLZxG6S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30
흠...오랜만...에 돌아오는구나. 그렇게까지 긴 시간은 아니었으나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어... #주의를 경계하며 표행에 집중합니다.
124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34
히잉 8ㅅ8 궁금했단말야
125
고불주
(63kDvITw2w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35
>>121 까짓 물어보고 극대노 상태 되면 등선 시켜 버리죠
126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39
물잔이라. 나온 물잔을 보며 상일은 잠시 눈을 껌뻑거렸다. 생각보다 제대로 된 곳 같은데. 겨우 물잔 하나에 그리 생각하냐 할 수 있지만, 여기는 중세 중국이다... 이보다 못한 곳이 아주 많다.. "오..?" 잠시 기다리던 상일은 나온 동파육 한 접시와 돈육면?을 보며 순수한 감탄을 내보였다. 참고로 동파육 한 조각씩 내오는 게 보통이라던가.. "사실, 내가 여행을 하면서 소박한 객잔을 자주 찾소." 젓가락을 들며 상일이 기대된다는 듯 말했다. "가끔 거한 당첨이 나오거든. 그게 오늘인 것 같네!" #잘 먹겠습니다!
127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6:54
>>101 "즉시 떠나라. 최소한 제갈세가의 중진 중 하나를 꺾고 돌아오도록 해라." 야견은 이제 중앙 전선으로 향해야합니다. >>107 뚱땅♬ 소리와 함께 중간에서 강건이 날린 기가 폭발합니다! "어떻게든 닿아야해! 닿으면 끝이야!" 종리연이 뒤에서 벌벌 떨며 그리 소리치고 있습니다. "이, 일단 버텨봐! 내가 계책을 짜내볼게!" 오 너가 드디어 처음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구나 연아! >>109 "함부로 만지시면 큰일납니다." 곡주 대리가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지네와 전갈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법 큰 검은색 지네가 천천히 소매 안에서 기어나옵니다. "새끼 전갈 또는 새끼 지네를 한 마리 내어드리지요. 어느 것을 원하십니까?"
128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04
아니 머! 스승 제자끼리 편의점에서 소주까며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지!!!!
129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33
>>121 탕후루라도 주면서 해야... 또 야견이 사랑 얘기도 좀 털고... 그래도 무례는 맞는 듯 함다.
130
백시아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48
전투에 말은 필요 없는 일이다. 짧은 시간. 하지만 천재에게는 차고 넘치는 시간 안에 상대를 이미 파악해 두었다. 해체신서를 익혀두었다. 상대의 어깨를 약점으로 지정한다. - 3성 해부실습 : 해체할 '인간의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한 부위를 공격할 때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주로 쓰는 손발은 왼쪽에. 그러니 전우보로 오른쪽 대각선 앞으로 향한다. - 7성 전우보 : 오른쪽 대각선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공격은 직각세로. 앞으로 내딛은 질량 전부를 무기로 쓸 수 있도록 땅을 밟고 허리를 타, 편찰검의 초식으로 상대의 약점이 된 어깨를 베어올린다. -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65 -> 63
131
미사하란
(Zk9Tgb/iSQ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50
스승 제자보단 교수님과 랩돌이 아닐까영
132
막리현
(YKKyMTIMr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7:52
"크하하하!!!" 기쁜 마음에 사악하게 웃음짓는다. 점소이가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는 것도 같지만 내 알 바는 아니었다 [노 무림인 존 勞 武林人 存] 일하는 무림인이 있다는 의미의 현판을 내걸고서, 나는 영업을 시작했다 #
133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9:06
"예!" 야견은 천으로 피투성이가 된 이마를 가리고 중앙 전선으로 떠납니다. ....아참, 혹시 모르니까 스승님께는 서한을 남기고요. 바로 가라고 했으니 괜찮겠지만, 그래도 같은 잘못을 두번 할 수는 없으니. "자아, 그럼 구경하러 가볼까. 벼락부자 놈들! 옛날부터 궁금했단 말이지 그 속물들의 무학!" #중앙으로 갑니다
134
고불
(63kDvITw2w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9:46
전갈과 지네. 평소의 고불주였다면 고민없이 전갈을 골랐을 것이다. 하지만..고불에게는 여무의 유산이 전해졌다. 지네를 이무기를 거쳐 용으로 만들고싶다는..친구였던 여무의 강한 염원..그것이 지금 이 순간 고불에게 흘러들어온다. 아아..그래 내가 떠나간 사파 동지의 뜻을 이으리라. "고불! 음! 새끼! 지네!로 달라 고불! 근데 왜! 한 마리!만 가능!하다 고불?" 서로 질투하나..? #지네 픽!
135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9:48
>>116 전술적 목표에 따라 조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술적 목표는 설정해주세요! >>120 절강으로 이동합니다! 진행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일단 그냥 스킵해서 도착합니다! 절강에 위치한 사령부에 도착하자, 얼굴에 흉터가 늘어난 신채훈이 피를 닦아내다가 중원과 마주칩니다. "엇." 뻘쭘하군요. >>123 마침내! 아무런 일도 없이 대승표국에 도착합니다! "고생했네! 고생했어!" 국주가 눈물을 닦으며 버선발로 뛰쳐나옵니다. >>126 한 입. 국수를 먼저 먹자 약간 느끼하지만 비린 맛은 없습니다. 제법 깔끔합니다. 국물을 호록 들이키자 뜨끈하고 기름진것이 속을 따땃하게 데파줍니다. 나무 젓가락을 들어 동파육을 한 입 베어뭅니다. 달크한 양념, 하지만 조금 퍽퍽한 살은 조금 아쉽습니다.
136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19:50
>>131 교수님 첫사랑 이야기라니 우와 세상에서 제일 궁금하지 않은 정보다 취한 술도 다 깨버릴듯
137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0:23
지네를 이무기를 거쳐 용으로 만들고싶다는..친구였던 여무의 강한 염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모용중원
(dGHvibIji6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0:24
중원은 채훈을 만난 자리에서 괜스레 어색함을 느꼈다. 사실, 둘이 이렇게까지 친한 자리는 아닐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점점 상황이 급박해지는 시기. 중원은 채훈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내뱉었다. "이전에 말하지 않았나. 내가 모용세가의 가주가 된다면 그대에게 모용씨를 내릴 것이라고." 그러면서 중원은 쓰게 웃었다. 어쩌면 가장 어색할 터인 두 사람의 이야기 대신. 중원은 조용히 손을 들어 채훈에게 가져가선, 내공을 조금 빨아들이고 흩어냈다. "이걸로 난 내 자격과, 그 실력을 증명했다고 보이네. 그리고, 진철이에게 충성을 사며 세가의 후예들에게 역시 그 믿음을 샀지." "...슬슬. 선택하시게. 모용세가주 모용중원의 곁에서 차기 이화대주, 장로의 자리에 올라 진정한 모용씨가 될 것인지. 단지 얇은 충성만을 바칠지." "이것을 보여준 이유는 단 하나. 진심으로, 그대를 내 벗이자 우방으로 삼기 위함이야." "모용채훈. 선택하게." # 북명신공 4성으로 채훈의 내공을 살짝 흡수했다가 떼어내며 자신이 북명신공을 찾았음을, 충성을 바칠 것을 중용해용 그... 적당히 그. 잘 부탁해용. 캡틴 그...
139
◆gFlXRVWxzA
(Vyjerskua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0:44
아니 오늘 왤케 빡세지??
140
강건
(hCW4deVuNA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0:44
" 알겠습니다 " 버틴다 버틴다라 … 버티기 위해선 방어를 하거나 빙빙 돌아야하는 법 최선의 방어는 뭐지 ? 바로 공격 ! " 흡 ! " 검에 강기를 피워올리고 지옥류로 상대에데 위압감을 준다 이어서 허공답보를 사용해 공중에서 뛰쳐나가며 거리를 무시하는 공격을 한다 - 1성 지옥류 : 지옥도를 재현하는 검술입니다. 상대하는 자들은 알 수 없는 위압감을 느낍니다. 【 현혜검념 】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거리의 제약을 일부 무시한다. # 공중에서 뛰쳐나가며 공격 ! 320/370
141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1:06
>>139 님 여친이랑 데이트하고 왔자나여......그럴만도,....
142
백시아주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2:21
>>139 여친이랑 데이트 하고 와서 못 쉬고 정산하고 진행하는데 전투만 4(초2절2)명에 중요한 장면도 있고, 한 명은 첫 진행이기 까지 해서
143
모용중원
(dGHvibIji6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2:27
북명신공 찾아옴 모용씨 확답해줌 장로자리 보장함 채훈아 너 이거 안받으면 북해빙궁 외교관행이다!!!!
144
고불주
(63kDvITw2w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13
여러모로 캡틴 고생이 많으신 것!
145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23
넘모 고생이 많은 것
146
백랑
(JSnwgfKs52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25
이번 또한 가면을 바꿔쓰듯 태도가 바뀌어버리는 것을 보며, 랑은 왠지 기운이 빠져 후- 하고 옅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이 양반은 다음생에 태어나면 마교도가 아니라 연기자로 인생을 꾸려야하겠다. "전쟁이니 어련하시겄제. 거 안 나가는 쪽으로다가는 기놈의 도움의 손길이라는기 불가능한 거유?" 전쟁이라 해도 정파와 사파의 알력 싸움이다. 무의미한 알력보다는, 기왕이면 차라리 전쟁의 여파로 고생하는 민초를 구하는 편이 더욱 내킨다. "...라고 할 뻔. 그짝에서 문- 도움이 되길 원하는지, 그부터 먼저 듣고 싶은디." #대화
147
백랑
(JSnwgfKs52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41
김캡 고생이 너무 많으신것.......!!!
148
모용중원
(dGHvibIji6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3:47
캡틴정말 고생이 많아용...ㅠㅜ
149
백시아주
(srWAWk60Co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4:02
150
정운
(FbzLZxG6Sg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4:12
"다녀왔습니다 국주님." #일 끝내고 왔으니 봉급 주세요...
151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4:15
국물이 상당하다. 비리지 않고 깔끔하다. 그러면서 기름지고. 오늘 상일은 꽤 추운 경험을 했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내부까지 파고드는 한기. 그런 덕에 뜨끈한 국물이 깊게 스며들었다. 동파육은 양념이 달달하지만 조금 퍽퍽하다. 그래도 객잔의 규모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돼지 육수 향이 깊게 났었다. 먹어본 국수의 국물도 옅지 않았으니 아마 육수를 내는데 사용한 고기를 동파육으로 재활용한 것 아닐까? 퍽퍽한 느낌이 드는 건 아마 그 이유일 것이고, 확실한 건 "잘 먹었소. 음- 확실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소. 근래들어 제일로." 만족스럽다는 것. #잘 먹었슴다
152
야견
(IZRExkhG6Y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4:47
아마 육수를 내는데 사용한 고기를 동파육으로 재활용한 것 아닐까? 이거 라멘집에서 가끔 이러던것!
153
상일노이
(lnZNHTt1gU )
Mask
2024-09-29 (내일 월요일) 22:25:08
>>139 아침에는 숙취로 고생하셨고 데이트를 다녀오신데다 실시간으로 전투가 터지고 있고 이런저런 이벤트가 펑펑...
154
미사하란
(Zk9Tgb/i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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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2:25:11
#리치 차이를 극복하고 석장 안으로 파고드는거용! 근접이라도 스님이 약하진 않겠지만 일단 들어가야 뭐라도 할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