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207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5.어떤 과학의 반격시작 :: 1001

◆TMmm6tsoPA

2024-09-28 18:30:20 - 2024-10-05 19:00:51

0 ◆TMmm6tsoPA (l1ZzPt/eW2)

2024-09-28 (파란날) 18:30:2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892

407 혜우주 (L3zrHHHzdI)

2024-10-01 (FIRE!) 01:44:42

그니까 원래 능력 말고 먹어서 흡수한 다른 능력을 쓰겠다는 거지?

408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01:45:39

에잇! 트리케라톱스의 뿔 사이에서 튀는 번개 맛 좀 쬐금만 보라고! (어?)

409 금주 (EyPaH0kw.k)

2024-10-01 (FIRE!) 01:50:35

>>399 😐 (폭발을 일으켜야) (안 됨)

>>402 금이까지 졸업하고 나서요? 이이이 근무하고 퇴근할 혜성이 돌본다는 명목으로
하교하면 혜성이 자취방에 눌러 붙어 있을 거예요?

410 혜성주 (2U0guc2Ra6)

2024-10-01 (FIRE!) 02:00:23

세상에
상상만 해도 참...(할말하않)

>>409 어허 졸업도 안했는데 동거는 시기상조다. 금이도 졸업까지 야무지게 하고 와야지🫳 아니 근데 하교하고 자취방에 눌러붙어있겠다는 건 좀 기엽다

411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02:01:38

그럼 전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12 금주 (EyPaH0kw.k)

2024-10-01 (FIRE!) 02:25:40

>>410 조금이라도 더 일찍 같이 동거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그렇데요. (?)
후히히 uvu 하교하고서 혜성이 마중 나간다던가, 그러다보면 또 자취방에서 자고갈 일도 생기고 그러겠다 싶어요.

캡틴 잘 자요. uu

413 혜성주 (2U0guc2Ra6)

2024-10-01 (FIRE!) 06:16:56

>>412 잠들었다가 깼지만 이건 답하고 다시 자야지🫠🫠 욕망의 항아리 짤 어쩌구를 써야만(??)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상황 같은데ㅋㅋㅋㅋㅋㅋ지금도 종종 찾아와서 자고 가서 옷장 한켠에 금이용 옷박스 같은게 있을 것 같기도 하구
커어어

414 철현주 (oDguAvaUVQ)

2024-10-01 (FIRE!) 08:08:06

셔터 열기

415 서연주 (uYGWkUDIuc)

2024-10-01 (FIRE!) 09:00:54

@캡
웹박수 보냈습니다.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16 아지주 (RFRitCBP7k)

2024-10-01 (FIRE!) 09:08:16

(비실비실)

417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09:19:48

웹박수 확인하긴 했는데 일단 이것만 이야기할게요.

플룻 쉴드가 아니고 편의를 봐준 것도 아니고 공정/불공정도 아니고 서연이가 연플이라고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한양이가 그렇게 뛰어들었다가 그렇게 되어도 똑같은 결과입니다.
이 관련으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면 해줄 수는 있는데 차후 스포일러 요소를 다 풀어야하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애초에 데플이 없는 스레라고 저는 쭉 명시했고요.

그럼에도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다고 한다면 제가 그 사실을 없던 것으로 처리하겠습니다.

다만

'정체불명의 개쌘 캐의 개입이라는 플롯 실드를 동원하신 건 죽을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해 버린 캐를 죽이지 않겠다는 호의에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말이지만 호의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게 밝히고 싶습니다.
애초에 죽는다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스레니까요.

물론 배드엔딩의 경우는 예외이긴 한데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고 적어도 스토리내에서 캐릭터가 죽었으니까 이제 사라져야한다..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도저히 못 받아들이고 양심이 찔리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제가 그 사실을 없던 것으로 처리할 수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딱히 특정 캐릭터에게 일부러 유리하게 판정을 하거나 호의를 준 적은 없습니다.

418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09:20:40

굳이 조금만 다 알려주자면 그것조차도 스토리의 일부라는 말밖엔 할 수가 없네요.

419 철현주 (oDguAvaUVQ)

2024-10-01 (FIRE!) 10:11:11

캡틴의 큰그림!!

420 철현주 (oDguAvaUVQ)

2024-10-01 (FIRE!) 10:12:13

점메추

421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0:35:11

닭갈비요!!

어쨌든 안녕하세요! 철현주!

422 철현주 (oDguAvaUVQ)

2024-10-01 (FIRE!) 10:37:22

은우 세은이 썰 풀어줘요 캡틴!!
은우는 각 캐릭터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라나 다른 퍼클들은 지금 뭐하고 있는 지!!

423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0:43:47

각 캐릭터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너무 많은데요. (흐릿)

일단 철현이에 대해서는 은우는 아직까지 함께 해줘서 매우 고마운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다른 의미로 조금 불안하다는 생각도 하고 있기도 하고요. 뭔가 철현이는 은근히 올곧은 면이 강해서... 그리고 뭔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에요!

아라는 지금 수용소에 있고.. 디스트로이어나 다른 이들은 각자 자기 생활을 하고 있죠! 당연히!

424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0:49:03

아..그리고 저 위에 말 꺼낸 김에 이것도 조금 말하고 싶은데...


가끔 모카고를 하다보면 내 멘탈이 너무 아프다. 힘들다. 이런 말들을 저에게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게 드립이 아니라 정말로 제가 지금 서연주에게 받은 웹박수처럼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행하다가 멘탈이 깨진다.
다른 요소로 멘탈이 깨진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다들 성인인만큼 자신의 멘탈케어는 자신이 어떻게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들 하나하나 앉혀놓고 힐링컨텐츠! 이러면서 힐링힐링 빔을 쏠 수도 없는 거잖아요.

고작 놀이인 이 상황극을 즐기다가 멘탈이 너무 힘들거나 너무 아프거나 너무 지친다면 뭐...모카고 R2를 쉬라는 말밖엔 저는 할 말이 없어요. 너무 매정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다들 성인인만큼 그 부분은 이제 자신이 직접 조절하고, 힘들면 좀 쉬어가고 그럴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물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힘든거 참으면서까지 같이 놀아주세요라는 말은 하기 싫습니다.

너무 지치거나 힘들면 그냥 상황극에서 눈 돌리고 그냥 다른 좋아하는 것 좀 하면서 시간 보내고 기분 좋게 다시 즐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425 철현주 (oDguAvaUVQ)

2024-10-01 (FIRE!) 11:00:24

보라가 인기 많은 아이돌 설정인데 대충 어느정도 인기일까요??
IU? 수지?

426 철현주 (oDguAvaUVQ)

2024-10-01 (FIRE!) 11:01:55

항상 하던 생각이지만 스토리 한정해서는 캡틴이 원하는 대로 가는 게 맞다고 봐.

427 혜성주 (2U0guc2Ra6)

2024-10-01 (FIRE!) 11:09:15

캡틴 레스 모두 확인했다
그리고 오늘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여서 그것에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조심스레 말하고 싶어.
혹시나 하는 말이야
점심들 챙겨먹고 비 그치고 나면 추워진다니까 건강 유의하자

428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1:23:09

>>425 굳이 말하자면 4학구에서 톱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우리나라로 치자면 현 시점 최고의 인기 아이돌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427 안녕하세요! 혜성주! 여기는 비가 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비가 오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일단.. 제 쪽에선 웹박수로 의견이 들어오기도 하고... 이런저런 말이 나오면 아무래도 이야기를 안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딱히 잘못이다...라고 말하기보다는 그냥 조금 지치거나 스토리를 즐기다가 멘탈이 아프면 그냥 조금 쉬는 것이 좋다..라는 말을 하고 싶을 뿐이에요.

어쨌건 이건 놀이이고... 즐겁자고 하는건데, 당장 내가 힘든데 스토리 왜 참가 안해요! 빨리 해요! 찰싹찰싹!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429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1:49:05

그와는 별개로...갑자기 허리가 조금 아픈 관계로... 파스를 사서 돌아왔어요.
으윽..아니야! 어제 무리 안했단 말이야!! 8ㅁ8

수술 한 이후로 한번씩 이래서 골치가 아프네요. 진짜.

430 태오주 (1GIDtBuCFg)

2024-10-01 (FIRE!) 12:47:20

현생 수습을 하고 왔고 주절주절 좀 할게...

일단 현재 모닥불 얘기

1. 캡틴의 스토리 좋아함. 나는 딱히... 희야일 때부터 캡틴이 공평하게 활약할 기회를 줬다고 생각함. 달리 말 얹지 않겠음.
2. 캡틴도 뉘앙스로 보면 알겠지만(몰랐다면 머리로 걸어다니면서 사죄함)
태오주의 크어억 스토리 때문에 멘탈이 아프다: 긍정적인 반응
내가 좋아하는 캐만 보면 하 현태오 개때리고 싶다 대가리 줘패고 싶다 하는거랑 일맥상통한... 알지 그 부정=긍정의 그거였음. 그렇지만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3. 나는... 스토리 진행 참여율이 적어서 뭔가 말 얹기도 힘든 상황이거니와 그 뭐야 캡틴도 알겠지만(???: 뭘 알아 xx) 그....... 나는 불만 없어요 느껴본 적도 없음

그리고 현생 얘기
1. 청윤주가 걱정해주던 그 일이 기어이 터졌다.
2. 한참을 울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괜찮아졌다.
3. 살면서 이런 일을 두 번째 겪는 거라 조금 많이 그렇긴 한데 일단 멘탈은 괜찮은 것 같다. 사실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해야지 아니면 일 못한다.
4. 4번째 사안은 내가 따로 얘기할 거라서, 그 부분은 캡틴 오면 하이드 해달라 하겠다.
5. 일단 오늘도 바쁠 예정이다. 현태오 대가리 깨고싶다. 혜우한테 뽀뽀도 해주고 싶다.

뇌야!
보고싶다!

431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2:51:57

나를 소환하는 자 그 누구인가? (빤히)
아아. 나는 계속 여기에 있었거늘 대체 어디를 보고 있는 것인가.

아무튼 안녕하세요!

432 태오주 (1GIDtBuCFg)

2024-10-01 (FIRE!) 12:55:12

s뇌 안뇽~~~~

캡틴이 확인하고 하이드 해줘야 할 4번 사항이 잇어.
이 할미가 바쁜 이유(왜바쁨개빡침하지만해야함)예요

433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2:58:00

그거...굳이 공개적으로 올려야하는 것이 아니면 그냥 웹박수로 보내주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여기에 올려야하는 사안이라고 한다면 올려도 되겠지만요!

434 서연주 (uYGWkUDIuc)

2024-10-01 (FIRE!) 13:00:45

situplay>1597052078>417
situplay>1597052078>424

확인했습니다.

제가 표현을 불명확하게 하는 바람에 오해를 산 부분이 있는 거 같아 일단 그 부분부터 정정하고 싶습니다.

※ 일단 공개하신 부분은, 캡께서 다른 캐보다 서연이한테 더 호의를 보여 주셨다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시트캐가 죽을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더라도 죽지는 않게 해 주시는 원칙을 호의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 '진행에서 멘탈이 안 깨지도록' 같은 표현을 쓰긴 했지만, 또 제 서술이 워낙 멘탈레기스러웠어서 피로감이 드실 만하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제 멘탈을 캡께 케어해 달란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의도가 있었다면 '시간이 약이고 저 스스로 수습하지 않는 한 누구도 수습해 줄 수 없는 일임을 알면서' 같은 표현을 구태여 넣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덕분에 제가 무슨 얘길 전하고 싶었는지 조금은 명확해졌으니 가급적 담백하게 말씀드리자면

1) 판정 결과가 사망이라 캐삭되어야 하는 캐를 계속 굴리려니 부당 이득을 취하는 거 같다.
이 부분은 데플이 없는 스레라 인증해 주셨으니 제가 과민했다 여기겠습니다. 다만 저는 데플이 없다면 사망씬을 볼 일도 없을 줄만 알았습니다. 리타이어에 준하는 결과가 예상될 경우 캡께서 경고를 강하게 하셔 왔기에 더더욱요.

2) 배후에 있는 정체불명의 개쎈 존재 덕분에 캐삭 안 되었음이 스토리 내에서 공개된 결과, 서연이의 캐생을 제가 일구어 가는 영역으로 생각하기가 어렵다.
이건 캐삭 안 해도 된다 인증해 주셨고 그 연출과 스토리가 캡께서 의도하신 방향인 이상 저 스스로를 설득해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3) 진행에서 이미 일어난 사건을 없던 것으로 처리해 달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일상이나 둘만의 썰풀이였다면 조율의 여지가 있겠으나, 부부장님 등 다른 캐들에게도 전해진 일이니까요.

4)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저에겐 서연이가 사망했어야 하는데 살아 있다고 스토리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거론되는 게, 캐삭되어야 할 캐가 아직 남아 있다고 들춰지는 기분이었다는 겁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게 그 판정 결과는 빨리 잊고만 싶은 것이었기 때문에 그게 자꾸 거론되는 걸 피하고 싶어 캡께 웹박수를 남기게 된 거 같습니다.

이 레스가 캡의 염려를 덜 수 있길 바랍니다.

435 서연주 (uYGWkUDIuc)

2024-10-01 (FIRE!) 13:01:25

아, 그리고 이건 큰 상관은 없는 화제입니다만 제가 몰라서 여쭤봅니다.

플롯 실드는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캐를 죽이지 않기 위해 동원하는 장치로 알고 있는지라, 스토리 전개의 일부로 인해 사망이 되돌려진 건 플롯 실드가 맞는 거 같은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ㅁ@

436 태오주 (1GIDtBuCFg)

2024-10-01 (FIRE!) 13:02:17

뭐 별건 아니에용 볼 사람은 보라지... 식이라서 암튼
웹박수는 보내둠

...군만두 김치맛은 안 받을게 (죽은눈)

437 혜성주 (2U0guc2Ra6)

2024-10-01 (FIRE!) 13:05:12

>>428 나도 나지만 (현재 현생에서 근무스트레스 맥스에 닿을동 말동하는 중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걱정도 있어서 얹은 말이야. 걱정은 고맙다. 난 현재 최대한 냉정을 유지하는 중임. 암튼 그럼🫠 캐릭관련 pr이 초기에 자리잡혀버렸다보니 크아악 하는 중이기는 한데 아무튼

탱주는 조금 더 쉬다오길 권함.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조심스레 권함. 별개로 고생이 많았다. 수고했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 일단은 푹 쉬자.

438 서연주 (uYGWkUDIuc)

2024-10-01 (FIRE!) 13:05:44

>>430 태오주
어 어... 청윤주께서 걱정하신 일이면 설마 또 그 미친 쉑킵니까!!!! 아오;;;; 지금 당장 잡아처넣을 수 있으면 오죽이나 좋을까만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다니지 마시고 한양주께서 말씀하신 호신용품 상시 갖고 다니시고 경찰 신고도 하시고......아 씨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439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3:11:28

>>434-435 일단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진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곳이 데플이 있는 스레이고, 현 상황에서 스토리상 데플을 막기 위해서 누군가가 막아줬다라는 느낌이 된다면 그것은 서연주가 말한 느낌이 맞긴 하죠.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이곳은 '데플이 없다'라고 계속 말해왔어요.
이 부분이 제가 참 답답한데... 여러분들이 아는 정보와 제가 아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이거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해해요.
하지만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말할 수 없는 제 입장도 조금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그조차도 스토리의 일부라는 거에요.

440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3:12:32

>>436 (빤히)
그럼 그냥 군만두 드십쇼. (빤히이이)

441 태오주 (PJ/BcMQzF.)

2024-10-01 (FIRE!) 13:13:15

어떻게사람이그런말을할수가있어선배마라탕사주세요

442 혜성주 (2U0guc2Ra6)

2024-10-01 (FIRE!) 13:15:36

나지금 뻘생각이 드는데 지금이 두번째 리셋한 세계라면...퍼클 중 누군가는 눈치챘을것 같은데(헛소리)

443 혜우주 (L3zrHHHzdI)

2024-10-01 (FIRE!) 13:21:32

이 기운은
태오주의 기운이로구나아앗 (헐레벌떡)(점프어택)

444 태오주 (PJ/BcMQzF.)

2024-10-01 (FIRE!) 13:23:36

혜우우야!!!!!!🥺🥺🥺🥺🥺🥺 (뽀다다담)(복복복복)

445 한양주 (wYywMrF/Hc)

2024-10-01 (FIRE!) 13:23:43

흐아암

446 서연주 (uYGWkUDIuc)

2024-10-01 (FIRE!) 13:26:30

>>442 유니온은 눈치 채서 안 휘말렸다 하더라고요 (퍼클 중 한 명)

447 혜성주 (2U0guc2Ra6)

2024-10-01 (FIRE!) 13:27:19

🫠🫠 녹은 치즈가 되

448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3:27:44

혜우주 어서 오세요!! 한양주도 어서 오세요!

정확히는 유니온은 눈치를 채서 휘말리지 않은 것이 아니라 유니온도 휘말렸지만, 다른 이들처럼 관련 기억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기억한다에 가까울 것 같네요. 격이 다른 캐릭터의 위엄. (어?)

449 혜성주 (2U0guc2Ra6)

2024-10-01 (FIRE!) 13:2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북이었네 근데 이왜진
암튼 그렇구만🤔

450 혜우주 (L3zrHHHzdI)

2024-10-01 (FIRE!) 13:42:38

>>444 끼아아악 꺄아악 뱜미다아악 (난리부르스파다닥쉐킷쉐킷)
아이구 현생 왤케 힘들었어 고생많았어!!!!!! (움쫩냠)
아직도 많이 바쁜거 같은데 슈발쾅 현생자식 우리 태오주 해방시켜줘랏

451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4:00:01

묘하게 치킨이 먹고 싶어서 배달시킨 점심 치킨! 지금 도착했으니 좀 먹으러 갈게요! 다들 맛점!

452 태오주 (PJ/BcMQzF.)

2024-10-01 (FIRE!) 14:08:11

캡 맛점해~~~

>>450 (마구 복복)(뽑뽀움쫩냠냐) 우엥 현생이 계속 괴롭혀잉🥺 그래도 짬짬이 시간 내서 올 테니까... 미안해잉🥺🥺🥺 우리 우화 복복해주고 뽑뽀해줘야지... 골골냥냥아...🐾💞
글고 일상 봐쓰요 빠아아안히
안되겟다 부원 앞에서 뽑뽀를 갈겨주마(남매오너들: 크아악)

453 혜우주 (L3zrHHHzdI)

2024-10-01 (FIRE!) 14:15:26


>>452 (햅삐해짐)(골골골골)
바쁘고 힘든거 다 아는걸 무리하지 말어 (토닥토닥)

아니 바쁜데 그건 또 언제 봤엇
후... 이것이 스불재인가... 겸허히 받아들이겟다... (혜우우보습촉촉레몬립밥발라줌)(?)

454 여로주:3 (m.Vjpi.xsU)

2024-10-01 (FIRE!) 14:22:10

나는 강해질 거시야!!!!>:3

그리고 태오주....(뽀다다담)

455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5:12:40

으어..갱신할게요! 치킨 잘 먹었다!!

456 서연주 (uYGWkUDIuc)

2024-10-01 (FIRE!) 16:18:48

>>439 캡

아아, 이후 스토리를 자세히 말씀해 주시라 조를 생각이 없단 점도 말씀드렸어야 했네요.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는 데플이 없다는 공언을 사망씬이 안 뜬다로 오해해서 스토리 내에서 사망씬이 떠 버렸으면 캐삭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던 입장이지만, 캡께선 데플이 없다고 누차 공언하셨던 이상 사망씬이 뜨든 말든 상관없고 이전 시점으로 되돌려졌으니 문제없다는 입장이셨다고 파악됩니다. 제가 잘못 파악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메타적인 공언을 떠나 현재까지 드러난 스토리만 따지면, 서연이는 정체불명인 존재의 개입이 없었다면 죽었을 목숨이자 그 존재의 장난감이나 다름없는 신세라 판단되기에, 서연이의 캐생을 제가 주체적으로 일구어 간다는 믿음을 되찾기까지의 과정이 지지부진해질 수 있다는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57 ◆TMmm6tsoPA (TiCnQsU4sE)

2024-10-01 (FIRE!) 16:36:53

>>456 ....일단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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