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555Xubx9Yg)

2024-09-25 (水) 22:26:33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84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09:55:13

하북팽가는 상체조지는 주간일듯(음해)

85 ◆gFlXRVWxzA (IYxnCqg66E)

2024-09-26 (거의 끝나감) 10:33:17

아미는 대마교 전선이고 화산이랑 하북팽가까지 나서는 그 순간 호재필이 전선 휩쓸듯

86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3:37

하지만 어차피 대사건의 끝은 화경 대전..!
교국 내전이랑 장강결전이랑 대충 비슷하게 끝나려나..교국 내전이 먼저 끝나면 쳇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물러날 것 같긴 한데

87 여무주(캐메중) (P98jLexjew)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5:30

설산을 본거지로 삼고 싶어용
운남엔 만년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광서 중엔 마땅한 설산이 있나여?

88 ◆gFlXRVWxzA (IYxnCqg66E)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6:14

뭐 없으면 만들어도 되지 않을가용

89 여무주(캐메중) (P98jLexjew)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6:34

쿨하다!

90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6:59

광서는 아열대기후....!!

91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7:02

중국의 지리적 사실 따위!

92 ◆gFlXRVWxzA (IYxnCqg66E)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8:03

그딴게 뭐가 중요한ㄷ0!

93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9:13

크아아아악 문화를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게 환경적 요소란 말이다아앗!

94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9:24

하긴 뭐..용암이 흐르는 화산도 아니고 설산 정도는..

95 막리노이 (A1avuOu9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9:47

>>94 와 이거좀 멋있는데

96 ◆gFlXRVWxzA (IYxnCqg66E)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0:43

>>93 조용히하세용 도굴학과!(?

97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1:39

>>96 카아아아아아악(산화)

98 막리노이 (ML0tkDg2/A)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5:21

화산파 고수가 검기를 펼치면 매케한 탄내가 난다오

99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6:20

볼케이노 클랜의 파이어 에너지 스워드

100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8:03

용암이 흐르는 화산에 자리잡고 길을 관리하는 녹림이면 다들 이건 킹정이지 하면서 통행료 주고 갈듯!

101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8:52

안전관리요원분들....!!

102 막리노이 (A1avuOu9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9:55

녹도 아니고 림도 아닌 곳에 터를!

103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0:29

>>102 현실의 화산도 산림청 소관..은 역시 아니려나!

104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2:47

찾아보니 해남이 제주도 같은 화산섬이구나!

105 강건주 (f/ChKRa8Nw)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6:25

환경적 요소 그냥 빙공 고수가 적당히 산잡아서 계속 무공 써서 눈내리게하고 얼리면 그게 설산이지

106 막리노이 (A1avuOu9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1:40

>>105 강력한 능력자에 의해 환경이 바뀌는게 마치 원X스같은것

107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4:42

>>105 우우 자연의 조화 파괴

108 강건주 (f/ChKRa8Nw)

2024-09-26 (거의 끝나감) 11:32:08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
인간이 행하는 모든 것이 자연의 조화인것이늘
어찌 그리 말합니까

109 상일노이 (FJ.Lm3DP02)

2024-09-26 (거의 끝나감) 11:35:55

올해 날씨를 생각하면 어......

110 막리노이 (A1avuOu9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38:29

윌리스캐리어 대협...

111 강건주 (f/ChKRa8Nw)

2024-09-26 (거의 끝나감) 11:42:30

자연입장에선 덥던 춥던 상관없는 것

112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49:54

내가 쪄죽는다구요!!!

113 강건주 (f/ChKRa8Nw)

2024-09-26 (거의 끝나감) 11:53:11

그것도 자연의 조화 ...

114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2:15:39

난....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하게 지낼래....

115 ◆gFlXRVWxzA (gBneX9yJVk)

2024-09-26 (거의 끝나감) 12:23:58

>>114 그런 당신을 위해 지구가 준비햇서용!
당신을 위해 준비한 특별 시즌 에디션!
더욱 더 덥고 습한 여름!
더욱 더 춥고 건조한 겨울!

곧 만나보실 수 있서용!

116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2:24:39

개 피곤

117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2:28:29

>>115 데갸아아아아억

118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2:41:15

>>116 도그타이어
>>117 홍! 홍! 홍!

119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20:50

여자친구의 교내독후감대회를 보며 자그마한 도움을 주던 오후 1시 20분

김캡의 필체는 만연체인가 간결체인가...

120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13:23:14

뭣 김캡의 도움?

여자친구를 우승시킬 생각이시군....

121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24:13

1등은 50만원이 걸려있서용

근데 김캡이 돕는다고해서 1등은 커녕 장려상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것

독후감...

122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25:01

불로불사라는건 고대 중국의 진시황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인간들이 갈구해왔다.
그리고 이제 인류는 노화를 정복하기 위해 몸을 풀고있다.

늙는다는건 무엇일까, 왜 사람은 늙어가는 것에 회한을 느끼고 젊음에 싱그러움을 느끼는 것일까
우리는 어째서 자연스러운 섭리를 거스르려 하는 것일까
육체가 젊어졌을 때 과연 인간의 정신은 육체를 따라갈 것인가?

평소에 공상을 자주 즐겨하던 나에게 이런 생각들은 더이상 특별하지도 않거니와 해묵은 옛 유물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읽을 책을 고르던 도중 눈에 들어온 제목, 노화의 종말은 다시금 내가 어릴적 공상해오던 SF적 상상을 다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무언가에 홀린듯 이 책을 가져와 카페에 도착했다.
어렸던 시절 눈을 감고 잠을 청하며 상상했던 일을, 약관이 넘은 나이에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입에 머금고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들으며 책장을 넘긴다.
아쉽게도 내가 상상하던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책이란게 원래 다 그런 법 아니겠는가?
온갖 공상을 해오던 그 옛날의 어린아이와 미숙한 성인이 되어버린 내가 함께 읽은 노화의 종말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이런식으로 일단 써보라고 던져주긴했는데 이게 독후감에 과연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123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1:05

독후감의 의미적 정의는 독서 후의 내가 느낀 감정의 평이니까용! 이렇게 쓴들 문제는 없을거에용!(심사위원출

124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2:05

만연체 구사해도 되는것??

125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2:49

그런데 아쉽게도~ 하는 부분부터 하지만 까지는 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용

126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3:40

아직 퇴고는 안햤서용! 참고해볼게용!

127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3:44

~고자 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증명하려고 할때 논문 등에서 자주 쓰는지라 ~하려 한다. 등으로 바꿔보는게 좋아보여용

128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4:33

>>127 크아악 대학 졸업 논문 쓸 때 습관이 여기서

129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5:01

흫흫흫 이것이 짬에서 오는 바이브란 것이다

130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5:54

독후감같은건 과제로만 해봤지 대회 도전은 한 번도 안해봐가지고 도움이 될지 몰겟네용 홍...

에이 책이 데미안이 아닌게 어디에용 홍홍!

131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6:51

괜찮아용. 어린이경제학 주제로 심사위원해보면 온갖 참신한 표현들이 다 나와용

132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7:13

>>131 이건 대학교 교내 대횐데 괜찮어용??
대학생들 수준 높지않나
아닌가...?

133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7:35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산 - 독재주의를 완성하는 아이부터 이건 이 나잇대의 지성이 아니야까지 나오는 것

134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7:49

>>133
어른의 향기가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