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5199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13 :: 1001
◆gFlXRVWxzA
2024-09-25 22:26:33 - 2024-09-27 02:01:51
0 ◆gFlXRVWxzA (555Xubx9Yg)
2024-09-25 (水) 22:26:33
2 강건주 (mgEILulDW.)
2024-09-25 (水) 23:01:47
초절정 극에서 멈추는 캐릭터 보다
화경 가는데 팔이나 다리 없는 캐릭터의 단점이 더 크다고 판단한 것 !
화경 가는데 팔이나 다리 없는 캐릭터의 단점이 더 크다고 판단한 것 !
3 ◆gFlXRVWxzA (555Xubx9Yg)
2024-09-25 (水) 23:02:13
시험기간만 되면 독서실에 학생들이 늘어나용
그리고 떠들어용
하...결국 소리내서 떠들지 맙시다 말까지 해야햇서용
노키즈존 독서실이 필요하다
그리고 떠들어용
하...결국 소리내서 떠들지 맙시다 말까지 해야햇서용
노키즈존 독서실이 필요하다
4 여무주(캐메중) (hiGhznlvIA)
2024-09-25 (水) 23:02:29
situplay>1597051952>1000 진짜눈물은안나고피눈물이나요
근데 진자 어떻게 절맥보다 팔다리스가 더한 단점임
팔다리스는 화경은 갈 수 잇잔아
근데 진자 어떻게 절맥보다 팔다리스가 더한 단점임
팔다리스는 화경은 갈 수 잇잔아
5 ◆gFlXRVWxzA (555Xubx9Yg)
2024-09-25 (水) 23:03:06
쉽게말해서 팔다리리스는 그냥 전투력 90% 감소와 비슷하다고 보심될것같아용
동경지에서는 그냥 무조건적으로 불리한...
동경지에서는 그냥 무조건적으로 불리한...
6 여무주(캐메중) (hiGhznlvIA)
2024-09-25 (水) 23:03:19
>>2 엇재서임.............
신체결손 검사의 낭만을 온전히 체험할 수 없는 무림비사라니 이런 건 내 무림비사가 아니야(흑화)
신체결손 검사의 낭만을 온전히 체험할 수 없는 무림비사라니 이런 건 내 무림비사가 아니야(흑화)
16 여무주(캐메중) (hiGhznlvIA)
2024-09-25 (水) 23:06:08
전 엄청 크게 다친 적은 없어도 간호는 한 적 있는데 진짜 일상생활부터 못하긴함.......
그치만 여기 판타지고(2트
그치만 여기 판타지고(2트
20 시아노이 (ZgAr7nxDLs)
2024-09-25 (水) 23:07:55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1 시아노이 (ZgAr7nxDLs)
2024-09-25 (水) 23:08:37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1597051942>617
2. 정운노이 >1597051942>247
3. 군인수아
4. 김자련
입후보자 분들은 다음주 진행 전까지
1. 자기소개
2. 지원계기
3. 활동포부
작성해주세용!
김캡이 뽑을거고 하란주 의견 참고할거에용
입후보자
1. 독고불 >1597051942>617
2. 정운노이 >1597051942>247
3. 군인수아
4. 김자련
입후보자 분들은 다음주 진행 전까지
1. 자기소개
2. 지원계기
3. 활동포부
작성해주세용!
김캡이 뽑을거고 하란주 의견 참고할거에용
24 여무주(캐메중) (hiGhznlvIA)
2024-09-25 (水) 23:09:49
홍홍 그래도 재고해볼 여지를 만들어줘서 그런 얘기 해주셔도 전 좋아용~
한편으로 외다리 말고 다른 단점으로 채울 궁리도 하는 중
단점 종류가 안전불감증 장례를 지냈는데도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은 건 역시 조금 아쉽긴 하네용
한편으로 외다리 말고 다른 단점으로 채울 궁리도 하는 중
단점 종류가 안전불감증 장례를 지냈는데도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은 건 역시 조금 아쉽긴 하네용
26 모용중원 (ORDqdkLl7s)
2024-09-25 (水) 23:11:39
사실 저처럼 이것저것 다 끌어모아서 팔은 없어도 이겨야한다. 가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다리가 없으면 그게 생각보다 불편해져서
다리가 없으면 그게 생각보다 불편해져서
28 강건주 (mgEILulDW.)
2024-09-25 (水) 23:12:38
치훈이는 몰라도 성아는 귀엽긴한데 찾을때마다 없어서 진행에서 3~4번 나오고 뭔가 도움 되는건 없던 덧
32 마교소녀 련주 (W8qY8WxwQU)
2024-09-25 (水) 23:16:28
혹시나 해서 두고 가자면 답레는 situplay>1597051952>543에 있어요, 강건주!!
>>27 무단점이 정배긴 하지만, 역시 단점을 택하는 것도 캐릭터성 주기엔 좋다고 생각하긴 해요... 물론 하고 싶은 플레이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27 무단점이 정배긴 하지만, 역시 단점을 택하는 것도 캐릭터성 주기엔 좋다고 생각하긴 해요... 물론 하고 싶은 플레이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33 여무주(캐메중) (hiGhznlvIA)
2024-09-25 (水) 23:18:38
>>32 100% 동의해용.....
그냥 낭만플한다 컨셉플한다 생각하고 단점을 안고 가는 거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겠지만, 하고 싶은 플레이(교류+전투형)에 방해된다고 생각하니까 저어될 뿐이네용.......
그냥 낭만플한다 컨셉플한다 생각하고 단점을 안고 가는 거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겠지만, 하고 싶은 플레이(교류+전투형)에 방해된다고 생각하니까 저어될 뿐이네용.......
34 강건-자련 (mgEILulDW.)
2024-09-25 (水) 23:19:24
음식이 나오자 품에서 후추통을 꺼내 그릇 한쪽에 툭툭 털어낸다
이거랑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다
이제 먹어볼까 싶다가도 여전히 진지한 분위기에 자련의 눈을 마주본다
" 고민 말입니까 ? "
나는 이런쪽으로 영 재주가 없긴 하지만 문주가 되면 문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황이 오긴 할 것이다
"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말씀부탁드립니다 "
이거랑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다
이제 먹어볼까 싶다가도 여전히 진지한 분위기에 자련의 눈을 마주본다
" 고민 말입니까 ? "
나는 이런쪽으로 영 재주가 없긴 하지만 문주가 되면 문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황이 오긴 할 것이다
"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말씀부탁드립니다 "
37 여무주(캐메중) (hiGhznlvIA)
2024-09-25 (水) 23:20:40
【 쑥맥 】
"그러니까, 이몸이 기회를 내서 이름 높은 운남백화와 선자리를 만들어줬건만....“
”1시진 동안 딱 두 마디 하셨다...?“
─ 쑥맥인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숨짓는 친우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일이 쉬운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태생적이건, 아니면 성장과정에서의 상처건, 당신은 이성 앞에 서게 되면 괜히 어색하고, 불편하고, 뭐....그래요. 무가 제일의 덕목으로 여겨지는 중원이지만, 이런 기질은 당신에게 짐이 될 겁니다.
- 캐릭터는 이성을 상대로 어색한 것으로 여겨지며, 관련 묘사에 불이익을 받는다.
- 이성 NPC를 상대로 호감도 상승 작업이 어려워진다.
대가 : 영혼석x1
개인적으로 이거 플레이 보고 싶음
참고로 전 안할거, 1돌치고 효과가 무시무시해보임..........
"그러니까, 이몸이 기회를 내서 이름 높은 운남백화와 선자리를 만들어줬건만....“
”1시진 동안 딱 두 마디 하셨다...?“
─ 쑥맥인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숨짓는 친우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일이 쉬운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태생적이건, 아니면 성장과정에서의 상처건, 당신은 이성 앞에 서게 되면 괜히 어색하고, 불편하고, 뭐....그래요. 무가 제일의 덕목으로 여겨지는 중원이지만, 이런 기질은 당신에게 짐이 될 겁니다.
- 캐릭터는 이성을 상대로 어색한 것으로 여겨지며, 관련 묘사에 불이익을 받는다.
- 이성 NPC를 상대로 호감도 상승 작업이 어려워진다.
대가 : 영혼석x1
개인적으로 이거 플레이 보고 싶음
참고로 전 안할거, 1돌치고 효과가 무시무시해보임..........
44 여무주(캐메중) (hiGhznlvIA)
2024-09-25 (水) 23:30:59
- 양손잡이 설정은 불가하다.
- 주로 쓰던 팔이 삭제되며 이에 따른 불편이 생겨난다.
- 외발이와 함께 고를 수 없다.
- 사회적인 불이익이 발생한다.
- 양발잡이 설정은 불가하다.
- 주로 쓰던 다리가 삭제되며 이에 따른 불편이 생겨난다.
- 외팔이와 함께 고를 수 없다.
- 사회적인 불이익이 발생한다.
팔다리스가 은근 무서운 것 같은 게
살짝 섬찟한 본문과 달리 막상 그 아래 쓰인 효과들은 언뜻 수수해 보이기도 해서 아무 사전 정보도 없는 늅늅 상태에선 괜찮은 줄 알고 혹하고 고르기 쉽다는 것 ㄷㄷㄷㄷ
- 주로 쓰던 팔이 삭제되며 이에 따른 불편이 생겨난다.
- 외발이와 함께 고를 수 없다.
- 사회적인 불이익이 발생한다.
- 양발잡이 설정은 불가하다.
- 주로 쓰던 다리가 삭제되며 이에 따른 불편이 생겨난다.
- 외팔이와 함께 고를 수 없다.
- 사회적인 불이익이 발생한다.
팔다리스가 은근 무서운 것 같은 게
살짝 섬찟한 본문과 달리 막상 그 아래 쓰인 효과들은 언뜻 수수해 보이기도 해서 아무 사전 정보도 없는 늅늅 상태에선 괜찮은 줄 알고 혹하고 고르기 쉽다는 것 ㄷㄷㄷㄷ
51 미사하란 (AhSToxvBQ2)
2024-09-25 (水) 23:43:27
팔다리스는 하란이급 얼굴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이 보고 한숨부터 쉬어용... 원래 다리처럼 생긴 크오의족 차고나서야 사람들 반응이 조금 나아진것
52 여무주(캐메중) (hiGhznlvIA)
2024-09-25 (水) 23:45:35
사회적인 불이익은 감수할 수 있겠는데 전투적인 면이 영 거슬리는 것
그래서 다른 단점으로 메꾸거나 아예 무단점으로 캐메하는 방향을 고려해보고 있어용
그래서 다른 단점으로 메꾸거나 아예 무단점으로 캐메하는 방향을 고려해보고 있어용
53 자련 - 강건 (W8qY8WxwQU)
2024-09-25 (水) 23:53:58
자련은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는 사람처럼 한참을 침묵합니다. 턱을 괴고 괜히 나온 요리만 젓가락으로 뒤적거리다가, 느릿하게 입을 엽니다. 가라앉은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사실... 이번에 7살의 아이 하나를 교인이자 의자매로 들였어요. 제대로 된 보호자도 없이 사파의 곁에서 자라는 것이 안타까워 손을 뻗었는데..."
말은 두서없이 뻗어나갑니다. 재잘재잘 잘만 이야기하던 사람이 서툴게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자매로 들이게 된 만큼, 제가 보호하고 모든 걸 가르치고 싶었어요. 그런데 보면 볼 수록 제 부족함만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 아이, 무재 같아요. 아니, 무재예요. 그런데 제 품은 지나치게 좁아서... 더 큰 곳으로 풀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동시에 조금만 더 제 곁에 두고 싶기도 해요."
자련은 말을 하면서도 당신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턱을 괴고, 시선을 비스듬히 내리깝니다. 물론... 청자를 앞에 두고 취하기에 예의바른 태도는 아닙니다.
"지금 문주님의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문주님이라면 저와 달리 그 아이를 잘 가르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같이 드는 생각이,"
"-걔가 날 잊어버릴까봐 겁이 나요. 아이잖아요. 아이들은 모든 걸 쉽게 기억하는 것 같으면서도 모든 걸 쉽게 잊어버리거든요. 게다가 저는 조금 더 잊히기 쉬운 체질이니까,"
그러나 모난 진심을 털어놓을 때는 그 어떠한 사람이든 이리 되는 법입니다. 자련은 잠시 숨을 고릅니다.
"...모르겠어요. 좋은 보호자가 되어주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있지를 않았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정확히는... 어떻게 해줘야 할지는 알아요. 어릴 적의 제가 원했던 것과 비슷한 것들을 내어주면 되니까요. 하지만..."
자련은 말을 잇지 못하고 목소리를 흐립니다. 이미 접시 위의 고기는 그 속이 너덜너덜해진 챕니다.
"사실... 이번에 7살의 아이 하나를 교인이자 의자매로 들였어요. 제대로 된 보호자도 없이 사파의 곁에서 자라는 것이 안타까워 손을 뻗었는데..."
말은 두서없이 뻗어나갑니다. 재잘재잘 잘만 이야기하던 사람이 서툴게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자매로 들이게 된 만큼, 제가 보호하고 모든 걸 가르치고 싶었어요. 그런데 보면 볼 수록 제 부족함만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 아이, 무재 같아요. 아니, 무재예요. 그런데 제 품은 지나치게 좁아서... 더 큰 곳으로 풀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동시에 조금만 더 제 곁에 두고 싶기도 해요."
자련은 말을 하면서도 당신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턱을 괴고, 시선을 비스듬히 내리깝니다. 물론... 청자를 앞에 두고 취하기에 예의바른 태도는 아닙니다.
"지금 문주님의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문주님이라면 저와 달리 그 아이를 잘 가르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같이 드는 생각이,"
"-걔가 날 잊어버릴까봐 겁이 나요. 아이잖아요. 아이들은 모든 걸 쉽게 기억하는 것 같으면서도 모든 걸 쉽게 잊어버리거든요. 게다가 저는 조금 더 잊히기 쉬운 체질이니까,"
그러나 모난 진심을 털어놓을 때는 그 어떠한 사람이든 이리 되는 법입니다. 자련은 잠시 숨을 고릅니다.
"...모르겠어요. 좋은 보호자가 되어주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있지를 않았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정확히는... 어떻게 해줘야 할지는 알아요. 어릴 적의 제가 원했던 것과 비슷한 것들을 내어주면 되니까요. 하지만..."
자련은 말을 잇지 못하고 목소리를 흐립니다. 이미 접시 위의 고기는 그 속이 너덜너덜해진 챕니다.
55 여무주(캐메중)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00:18:58
5돌 수급 외다리 외로 메꾸자니 단점이 너무 누더기 같아진다. 후.....
투혼은 탐나는데..... 포기를 배워야할 때인가....
투혼은 탐나는데..... 포기를 배워야할 때인가....
56 지원주 (1mNP.I0U9U)
2024-09-26 (거의 끝나감) 00:24:43
19년도에는 없었지만 20년도 1월인가부터 존재했기에 착각하셨을 수 있는 것
생각해보니 억울하네 김캡 제 쑥맥에 전투광 영혼석 줘용(?
생각해보니 억울하네 김캡 제 쑥맥에 전투광 영혼석 줘용(?
64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08:02:27
아 그리구 하란주 P로서 다음 일정 궁금한데용.
소림사랑 전투하고 나면 우짜시나용?
예정대로 공연 종료? 아니면 앵콜 공연으로 다른 곳 투어 예정?
소림사랑 전투하고 나면 우짜시나용?
예정대로 공연 종료? 아니면 앵콜 공연으로 다른 곳 투어 예정?
65 미사하란 (St9RGhpFT6)
2024-09-26 (거의 끝나감) 08:10:59
>>63 인셍 날로 먹고싶어용..
>>64아직 수적이랑 매리곤문 남은거에용
아 수적 진짜 우짜지 제낄수도없고 후방지원만 할까
>>64아직 수적이랑 매리곤문 남은거에용
아 수적 진짜 우짜지 제낄수도없고 후방지원만 할까
66 강건-자련 (H1t.DCzV5.)
2024-09-26 (거의 끝나감) 08:45:19
이야기를 할 때까지 기다려주자는 의미에서 요리를 조금씩 먹는다
확실히 맛있네 ... 다음에 또 오도록 하자
이어서 이야기가 시작되자 다시 자련을 바라본다
" 좋은 일을 하셨네요 "
갈 곳 없는 아이를 거둔다
그야말로 천마님의 뜻에 반하지 않는 좋은 일이다
" 흠 ... "
재능이 있는 아이라
어느 정도의 재능인지는 직접 봐야 알겠지만 이렇게 확신하는거 보면 ...
" 그렇군요 "
자신을 잊어버릴까봐 두렵다
이건 경험에서 나오는 말일지도 모른다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고 그리고 잊혀진다는 의미겠지
" 일단 감사합니다. 좋은 일을 해주셔서 "
고개를 숙인다
어린 아이를 위한 일이다. 어찌 좋은 일이 아닐 수 있을까
" 떨어지고 싶지 않으면 그 아이와 련 자매님 둘다 한마문으로 와 제 제자가 되는건 어떻습니까 "
이어서 차를 한잔 마신다
" 한마문의 제자가 되는 조건은 별 거 없습니다. 그냥 배우고 싶은 자들입니다. 단 , 지나친 악행을 벌였거나 신앙심이 모자란 경우를 제외하고 ... 그 아이는 이제 막 교인이 됬으니 신앙심은 차차 키워나가면 되고 "
눈 앞의 사람이 함께한다면 자연스럽게 신앙심도 깊어지겠지
" 잊혀질까 두려우면 , 하나로 묶으면 됩니다. 지금은 의자매지만 같은 문파 소속의 문도로 , 사형제로 "
왼손 검지와 엄지로 고리를 만들고 오른손으로 그 고리에 손가락을 넣어 고리를 만든다
" 두분 사이에 여러가지 관계가 생긴다면 절대 잊어질 수 없는 튼튼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만약 의자매 자련을 잊는다고 해도 사형제 자련이 남을 것이고 그럼 자연스레 의자매 자련 또한 떠오르겠지
" 그리고 한마문에 소속 된다고 1년 내내 문파 안에 있으라 할 생각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약자들이 강자와 동등한 기회를 얻게 해주고 싶은거니 사정만 잘 말해주면 몇일에 , 몇주에 한번씩 와도 크게 신경쓰진 않을겁니다 "
어처피 나도 문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하지만 내가 문주니까 내 마음대로 문도들을 위한 문파로 만든다
" 생계가 있는 자는 일하면서 시간이 나면 수련하러 오고 , 무관이라면 임무 수행하면서 시간이 나면오고 , 그냥 건강해지고 싶어서 왔다면 그것도 좋고 , 한마문의 무공을 익히고 올바른 신앙만 가지면 된다. 그게 제가 받는 제자의 조건입니다 "
떨어지기 싫다면 같이 한마문의 제자가 되어 무공을 배우고 떠나서 같이 붙어다니다가 다시 한마문에 들렸다가 또 떠난다
그러면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사도의 길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잘못된 길을 걷는다면 천마신께서 심판을 내리실거다
확실히 맛있네 ... 다음에 또 오도록 하자
이어서 이야기가 시작되자 다시 자련을 바라본다
" 좋은 일을 하셨네요 "
갈 곳 없는 아이를 거둔다
그야말로 천마님의 뜻에 반하지 않는 좋은 일이다
" 흠 ... "
재능이 있는 아이라
어느 정도의 재능인지는 직접 봐야 알겠지만 이렇게 확신하는거 보면 ...
" 그렇군요 "
자신을 잊어버릴까봐 두렵다
이건 경험에서 나오는 말일지도 모른다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고 그리고 잊혀진다는 의미겠지
" 일단 감사합니다. 좋은 일을 해주셔서 "
고개를 숙인다
어린 아이를 위한 일이다. 어찌 좋은 일이 아닐 수 있을까
" 떨어지고 싶지 않으면 그 아이와 련 자매님 둘다 한마문으로 와 제 제자가 되는건 어떻습니까 "
이어서 차를 한잔 마신다
" 한마문의 제자가 되는 조건은 별 거 없습니다. 그냥 배우고 싶은 자들입니다. 단 , 지나친 악행을 벌였거나 신앙심이 모자란 경우를 제외하고 ... 그 아이는 이제 막 교인이 됬으니 신앙심은 차차 키워나가면 되고 "
눈 앞의 사람이 함께한다면 자연스럽게 신앙심도 깊어지겠지
" 잊혀질까 두려우면 , 하나로 묶으면 됩니다. 지금은 의자매지만 같은 문파 소속의 문도로 , 사형제로 "
왼손 검지와 엄지로 고리를 만들고 오른손으로 그 고리에 손가락을 넣어 고리를 만든다
" 두분 사이에 여러가지 관계가 생긴다면 절대 잊어질 수 없는 튼튼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만약 의자매 자련을 잊는다고 해도 사형제 자련이 남을 것이고 그럼 자연스레 의자매 자련 또한 떠오르겠지
" 그리고 한마문에 소속 된다고 1년 내내 문파 안에 있으라 할 생각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약자들이 강자와 동등한 기회를 얻게 해주고 싶은거니 사정만 잘 말해주면 몇일에 , 몇주에 한번씩 와도 크게 신경쓰진 않을겁니다 "
어처피 나도 문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하지만 내가 문주니까 내 마음대로 문도들을 위한 문파로 만든다
" 생계가 있는 자는 일하면서 시간이 나면 수련하러 오고 , 무관이라면 임무 수행하면서 시간이 나면오고 , 그냥 건강해지고 싶어서 왔다면 그것도 좋고 , 한마문의 무공을 익히고 올바른 신앙만 가지면 된다. 그게 제가 받는 제자의 조건입니다 "
떨어지기 싫다면 같이 한마문의 제자가 되어 무공을 배우고 떠나서 같이 붙어다니다가 다시 한마문에 들렸다가 또 떠난다
그러면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사도의 길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잘못된 길을 걷는다면 천마신께서 심판을 내리실거다
79 막리노이 (A1avuOu9Rk)
2024-09-26 (거의 끝나감) 09:31:22
세계관 내적으로 이 세상의 순환을 담당하는 외신들의 싸움인가...!
어 근데 이럼 외신이 직접 믿는 천마신교?
어 근데 이럼 외신이 직접 믿는 천마신교?
81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09:39:18
>>65 이제 본 것...!!
1. 소림사, 종남파 참전
2. 야견의 점창파 성 공략 성공(대사건 50% 진행)
3. 중원의 후방 참전?(수림이랑 맞짱 가능성)
4. 무당파랑 남궁세가까지 참전(대사건 70% 진행)
5. 화경들끼리 전투(대사건 종장)
대강 이렇게 진행될 예정이라니 참고하시는 것도...!
1. 소림사, 종남파 참전
2. 야견의 점창파 성 공략 성공(대사건 50% 진행)
3. 중원의 후방 참전?(수림이랑 맞짱 가능성)
4. 무당파랑 남궁세가까지 참전(대사건 70% 진행)
5. 화경들끼리 전투(대사건 종장)
대강 이렇게 진행될 예정이라니 참고하시는 것도...!
83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09:51:10
근데 하북팽가랑 아미파 화산파는 안 움직이려나 보네요!
당가 공동 곤륜이야 대마교 전선이니 그런가 보다~ 해도
당가 공동 곤륜이야 대마교 전선이니 그런가 보다~ 해도
85 ◆gFlXRVWxzA (IYxnCqg66E)
2024-09-26 (거의 끝나감) 10:33:17
아미는 대마교 전선이고 화산이랑 하북팽가까지 나서는 그 순간 호재필이 전선 휩쓸듯
86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3:37
하지만 어차피 대사건의 끝은 화경 대전..!
교국 내전이랑 장강결전이랑 대충 비슷하게 끝나려나..교국 내전이 먼저 끝나면 쳇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물러날 것 같긴 한데
교국 내전이랑 장강결전이랑 대충 비슷하게 끝나려나..교국 내전이 먼저 끝나면 쳇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물러날 것 같긴 한데
87 여무주(캐메중) (P98jLexjew)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5:30
설산을 본거지로 삼고 싶어용
운남엔 만년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광서 중엔 마땅한 설산이 있나여?
운남엔 만년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광서 중엔 마땅한 설산이 있나여?
100 고불주 (oajN0OiyP.)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8:03
용암이 흐르는 화산에 자리잡고 길을 관리하는 녹림이면 다들 이건 킹정이지 하면서 통행료 주고 갈듯!
105 강건주 (f/ChKRa8Nw)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6:25
환경적 요소 그냥 빙공 고수가 적당히 산잡아서 계속 무공 써서 눈내리게하고 얼리면 그게 설산이지
115 ◆gFlXRVWxzA (gBneX9yJVk)
2024-09-26 (거의 끝나감) 12:23:58
>>114 그런 당신을 위해 지구가 준비햇서용!
당신을 위해 준비한 특별 시즌 에디션!
더욱 더 덥고 습한 여름!
더욱 더 춥고 건조한 겨울!
곧 만나보실 수 있서용!
당신을 위해 준비한 특별 시즌 에디션!
더욱 더 덥고 습한 여름!
더욱 더 춥고 건조한 겨울!
곧 만나보실 수 있서용!
119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20:50
여자친구의 교내독후감대회를 보며 자그마한 도움을 주던 오후 1시 20분
김캡의 필체는 만연체인가 간결체인가...
김캡의 필체는 만연체인가 간결체인가...
121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24:13
1등은 50만원이 걸려있서용
근데 김캡이 돕는다고해서 1등은 커녕 장려상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것
독후감...
근데 김캡이 돕는다고해서 1등은 커녕 장려상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것
독후감...
122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25:01
불로불사라는건 고대 중국의 진시황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인간들이 갈구해왔다.
그리고 이제 인류는 노화를 정복하기 위해 몸을 풀고있다.
늙는다는건 무엇일까, 왜 사람은 늙어가는 것에 회한을 느끼고 젊음에 싱그러움을 느끼는 것일까
우리는 어째서 자연스러운 섭리를 거스르려 하는 것일까
육체가 젊어졌을 때 과연 인간의 정신은 육체를 따라갈 것인가?
평소에 공상을 자주 즐겨하던 나에게 이런 생각들은 더이상 특별하지도 않거니와 해묵은 옛 유물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읽을 책을 고르던 도중 눈에 들어온 제목, 노화의 종말은 다시금 내가 어릴적 공상해오던 SF적 상상을 다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무언가에 홀린듯 이 책을 가져와 카페에 도착했다.
어렸던 시절 눈을 감고 잠을 청하며 상상했던 일을, 약관이 넘은 나이에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입에 머금고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들으며 책장을 넘긴다.
아쉽게도 내가 상상하던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책이란게 원래 다 그런 법 아니겠는가?
온갖 공상을 해오던 그 옛날의 어린아이와 미숙한 성인이 되어버린 내가 함께 읽은 노화의 종말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이런식으로 일단 써보라고 던져주긴했는데 이게 독후감에 과연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리고 이제 인류는 노화를 정복하기 위해 몸을 풀고있다.
늙는다는건 무엇일까, 왜 사람은 늙어가는 것에 회한을 느끼고 젊음에 싱그러움을 느끼는 것일까
우리는 어째서 자연스러운 섭리를 거스르려 하는 것일까
육체가 젊어졌을 때 과연 인간의 정신은 육체를 따라갈 것인가?
평소에 공상을 자주 즐겨하던 나에게 이런 생각들은 더이상 특별하지도 않거니와 해묵은 옛 유물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읽을 책을 고르던 도중 눈에 들어온 제목, 노화의 종말은 다시금 내가 어릴적 공상해오던 SF적 상상을 다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무언가에 홀린듯 이 책을 가져와 카페에 도착했다.
어렸던 시절 눈을 감고 잠을 청하며 상상했던 일을, 약관이 넘은 나이에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입에 머금고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들으며 책장을 넘긴다.
아쉽게도 내가 상상하던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책이란게 원래 다 그런 법 아니겠는가?
온갖 공상을 해오던 그 옛날의 어린아이와 미숙한 성인이 되어버린 내가 함께 읽은 노화의 종말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이런식으로 일단 써보라고 던져주긴했는데 이게 독후감에 과연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123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1:05
독후감의 의미적 정의는 독서 후의 내가 느낀 감정의 평이니까용! 이렇게 쓴들 문제는 없을거에용!(심사위원출
127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3:44
~고자 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증명하려고 할때 논문 등에서 자주 쓰는지라 ~하려 한다. 등으로 바꿔보는게 좋아보여용
130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5:54
독후감같은건 과제로만 해봤지 대회 도전은 한 번도 안해봐가지고 도움이 될지 몰겟네용 홍...
에이 책이 데미안이 아닌게 어디에용 홍홍!
에이 책이 데미안이 아닌게 어디에용 홍홍!
132 ◆gFlXRVWxzA (DkR4.1AUPM)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7:13
>>131 이건 대학교 교내 대횐데 괜찮어용??
대학생들 수준 높지않나
아닌가...?
대학생들 수준 높지않나
아닌가...?
133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7:35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산 - 독재주의를 완성하는 아이부터 이건 이 나잇대의 지성이 아니야까지 나오는 것
135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8:30
>>132 우리가 갓 슴살보면 아이 귀엽다 하잖아용.
오만걸로 깎여진 저희랑 비교해서 대학 애들은 아직 열정이 무기인 것이에용
오만걸로 깎여진 저희랑 비교해서 대학 애들은 아직 열정이 무기인 것이에용
144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3:42:35
>>14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다른 선정도서들 보면 무슨 군주론에 자유론에 데미안에..............
하긴 다른 선정도서들 보면 무슨 군주론에 자유론에 데미안에..............
147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3:45:13
연구서이니 전제를 조금 달리하거나, 캡틴 여친이 고른 이유가 전공과 관련되어이있다면 그걸 한번 물어보는 것도 좋을듯해용.
155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3:48:29
김캡이 골랐으면 일단 부의 추월차선, 총균쇠, 나머지 하나는 ㅁ?ㄹ 상태였다 ㄹㅇ
157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3:49:29
이미 책을 읽으셨다면or전공관련이면 모르겠는데 철학서적이나 심리학서적으로 체인지하시는거 추천
162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3:51:51
>>160 죽은 시인의 사회는 김캡이 잘 모르고
공정하다는 착각도 괜찮겟네용!
총균쇠는 군대있을 때 읽었어서 좀 편하고...
공정하다는 착각도 괜찮겟네용!
총균쇠는 군대있을 때 읽었어서 좀 편하고...
165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3:54:10
>>163 일단 작가 겁나게 까면 쉬운 부의 추월차선
>>164 웹소는 많이 보는데!
>>164 웹소는 많이 보는데!
172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3:57:33
1. 이등제자면 대충 어느순위에용?
2. 그 하란주가 기연 주시면 단영이 컨셉질을 위해선 무엇에 쓰는게 맞을까용?
3. 일류 시작이면 빙백장, 북해심법 몇성이면 될까용?
2. 그 하란주가 기연 주시면 단영이 컨셉질을 위해선 무엇에 쓰는게 맞을까용?
3. 일류 시작이면 빙백장, 북해심법 몇성이면 될까용?
173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3:59:45
>>171
어 근데 그 일단 그 좀 많이 피폐하구용.....진짜 쌉명작이긴한데 작가가 예술병이 씨게 걸려있어가지고 비극도 좀 많구용 암튼 그런 부분들만 좀 어떻게 넘어가시면 진짜 쌉명작이에용...
그렇다고 드래곤 라자 그런 수준은 아니지만용!
>>172
1. 이대제자용?
일대제자가 보통 장문인라인이고 이대제자면 대부분 문파 중진급들이죵?
2. 보패, 안면인식장애걸리게 만드는 가면 어때용
3. 3성
어 근데 그 일단 그 좀 많이 피폐하구용.....진짜 쌉명작이긴한데 작가가 예술병이 씨게 걸려있어가지고 비극도 좀 많구용 암튼 그런 부분들만 좀 어떻게 넘어가시면 진짜 쌉명작이에용...
그렇다고 드래곤 라자 그런 수준은 아니지만용!
>>172
1. 이대제자용?
일대제자가 보통 장문인라인이고 이대제자면 대부분 문파 중진급들이죵?
2. 보패, 안면인식장애걸리게 만드는 가면 어때용
3. 3성
174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4:00:49
문파 중진라인을 뚝 던져준건가
"얘가 북해빙궁 이대제자라는데?"
"근데 일류야?"
"?"
"???"
"얘가 북해빙궁 이대제자라는데?"
"근데 일류야?"
"?"
"???"
179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4:01:55
>>175 김캡이 볼 때 저거 지들도 한 번도 안읽어본 책들인데 그냥 대충 유명하다고 하고 좋다고 하니 넣어본게 틀림없서용
부의 추월차선을 넣어놓고있다는 시점에서 책 안읽은 티가 나는것
부의 추월차선을 넣어놓고있다는 시점에서 책 안읽은 티가 나는것
183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4:03:32
그러고 보니까 북명신공 저승이랑도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거들고 저승가면 이제 보직 또 변경되나용?
186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14:0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00년 이내에 농선에서 지옥 고문담당까지 3번씩이나 빠른 보직변경이ㅋㅋㅋㅋㅋㅋ
아니 100년 이내에 농선에서 지옥 고문담당까지 3번씩이나 빠른 보직변경이ㅋㅋㅋㅋㅋㅋ
190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4:07:52
>>189 중원이는 예전에도 지금도 심판계통이랑은 거리가 많이 멀어서 얻어도 판관이 될진 몰겟서용
193 ◆gFlXRVWxzA (wVOOQumWQA)
2024-09-26 (거의 끝나감) 14:09:51
>>191 북적나이트했던거 보고 북명신공으로 떡밥 최종낙점했던거같은데
암튼 체질이에용 기분도 좋을걸용?
물론 좀 섬세한 감정을 지닌 다른 친구들은 우울증에 많이 힘들어하겠지만...
암튼 체질이에용 기분도 좋을걸용?
물론 좀 섬세한 감정을 지닌 다른 친구들은 우울증에 많이 힘들어하겠지만...
211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14:23:57
>>209 으아ㅏ아아아아아아!!! 그냥! 그냥 흥미본위의 질문이죠 고불주? 응? 응? (구질질척)
213 상일노이 (YhMyOeL5bw)
2024-09-26 (거의 끝나감) 14:24:59
얼굴 가린다면 가면도 좋지만... 베일 같은 것도......
>>209 사파를 터트리고자 하시는가.....
>>209 사파를 터트리고자 하시는가.....
242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14:45:29
>>240 캡틴이 우리를 지켜주실거야!
>>241 코로나시대를 거쳐 습관화된 위생수칙 칭찬해
>>241 코로나시대를 거쳐 습관화된 위생수칙 칭찬해
245 여무주(캐메중)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4:50:09
캡틴, 세가가 사람 적어지는 건 가능해용?
문파는 제자 들여서 활성화시키면 된다 싶은데 세가는 피붙이를 늘리는 작업이니.....
문파는 제자 들여서 활성화시키면 된다 싶은데 세가는 피붙이를 늘리는 작업이니.....
246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14:51:06
가주가 개판치면 가족들도 가출하고 연끊고 그러지 않을까영?
현실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현실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247 여무주(캐메중)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4:52:36
그건 가능하죵! 근데 그리 텅텅 빈 상태에서 어떻게 커지느냐가 조금 상상안됨....... 족보 뒤져서 데려오나?
251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14:55:18
식객으로 쓸만한 인재를 포섭, 아래 애들하고 혼인시키는 식으로 하거나 양자를 들이거나....
252 여무주(캐메중)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4:55:24
(협력자특에서) 세가가 사람 적어지는 거 됨? (어케 키우지??)
라는 질문에 가까웟어용!!!
라는 질문에 가까웟어용!!!
257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14:59:17
나도 뭔가 출생의 비밀 같은거 가지고 싶다
보고 있나요 캡틴!!!! 내가 사실 황태자였다!!!
보고 있나요 캡틴!!!! 내가 사실 황태자였다!!!
263 여무주(캐메중)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5:01:24
세가냐 문파냐에 따라 플레이가 크게 갈릴텐데 각각 모습이 머릿속에 덜 그려지는 게 흠이에용....여기서또 무알못이
264 강건주 (f/ChKRa8Nw)
2024-09-26 (거의 끝나감) 15:01:46
>>255 문파와 세가 특을 동시에 가진 자
하지만 그 둘다 완전 작살나서 스스로 일으켜야하는
>>261 레스주 보정으로 아주 인재만 쏙쏙 뽑아가는
하지만 그 둘다 완전 작살나서 스스로 일으켜야하는
>>261 레스주 보정으로 아주 인재만 쏙쏙 뽑아가는
268 막리노이 (TZcGka9rC6)
2024-09-26 (거의 끝나감) 15:03:25
>>265 큭 내가 두각을 보이고 싶었는데 기연급 인재는 아니니 유망주 2~3위 정도가...!
270 강건주 (f/ChKRa8Nw)
2024-09-26 (거의 끝나감) 15:05:23
>>268 1위는 자련이의 슈퍼세이브로 영이 확정인 것 같아용 ... 그런데 막리현이도 화경급 재능에 도화전 사용 가능이라 실질적 1위인게 ?
295 여무주(캐메중)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0:07
음............. 1차 정마대전으로 입은 피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가신과 혈족이 다 떠나가서 현판 하나만이 멀?쩡하고 최후의 n인끼리 근근이 유지해오던(근데 아직 떠나가는 중인) 한때 이름 있던 세가...........라든지............
가능하나?
가능하나?
297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2:51
창하니까 봉법 익히고 싶다아아아악
금봉파 무공 우우우
그치만 초절정 센빠이들이 비추하고, 캡틴도 있는 것부터!
라고 하고 있지....
금봉파 무공 우우우
그치만 초절정 센빠이들이 비추하고, 캡틴도 있는 것부터!
라고 하고 있지....
303 여무주(캐메중)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30
황보세가라는 레퍼런스(?)가 있으니까 훨씬 이미지가 잘 잡히는 것
황보세가는 산동에서 도망쳤으니 이쪽은 장강이북에서 광서로 도망친 설정으로 할까.......
황보세가는 산동에서 도망쳤으니 이쪽은 장강이북에서 광서로 도망친 설정으로 할까.......
312 시아노이 (TJB5jsq5x6)
2024-09-26 (거의 끝나감) 16:12:06
확실한 사파세가등
7 석가장
11 백룡회 - 사마세가
12 사천홍가
13 운남채가
15 운남허씨세가
7 석가장
11 백룡회 - 사마세가
12 사천홍가
13 운남채가
15 운남허씨세가
314 모용중원 (0LO6S/hD2I)
2024-09-26 (거의 끝나감) 16:17:52
사실 무림에서 가족을 잘 안 건드는 이유는 다양하기는 한데 좀 큰 이유로
만약 가족이 무림인이 아니고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그... 하기에 따라서 황실에도 엮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잇서용
만약 가족이 무림인이 아니고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그... 하기에 따라서 황실에도 엮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잇서용
320 막리노이 (TZcGka9rC6)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8:10
>>318 후후... 야견이 나의 맹우가 되면 맹우절육참의 대 친구 추가 대미지를 피할 수 없게 되지...(아님)
321 야견 (ghh4waODZ2)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9:47
아...그전에 막리주 대련숙련도 올릴 거 없으신가영?
그냥 재밌는 무공 많이 생기신김에 일류모드로 해서 대련 어떠신지 물어볼라 그랬는데
그냥 재밌는 무공 많이 생기신김에 일류모드로 해서 대련 어떠신지 물어볼라 그랬는데
322 막리노이 (TZcGka9rC6)
2024-09-26 (거의 끝나감) 16:30:46
>>321 주사괴뢰술을 올리려면 1성을 찍어야할것 같아서!! 근데 불발 묘사도 되긴 된다네용
326 시아노이 (TJB5jsq5x6)
2024-09-26 (거의 끝나감) 16:37:44
막리야 이번에는 흑천문의 살수를 피했다만 다음에도 같은 행운이 따를 것이라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329 막리노이 (TZcGka9rC6)
2024-09-26 (거의 끝나감) 16:44:39
>>327 양심껏 쓸수있는 정도가 되면용! 어 근데 사천분타류 슬슬 오버해서 쌓일 시기인가 계산좀 해봐야지
335 야견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7:29:34
인간의 의식이라는 것은 참으로 제멋대로이며, 그것을 그린 꿈은 더더욱 예측이 불가능한 것이다. 과거와 미래가 뒤섞이고 온갖 만약이 현실이 된다. 지금의 야견이 딱 그러하였다.
"뭐야 여긴, 이봐! 거기 아무나 없소! ...조용하네..."
대충 갖춰 입은 검은 옷에 사방으로 날리는 더벅머리. 묘하게 소심한 태도. 막 무림에 나섰을 무렵, 일류 시절의 야견이다. 몸에 익힌 무공은 미래의 것이지만 기억과 의식은 그 때에 멈춰있다.
"아이 진짜! 누구든지 좋으니 답좀 달라고!"
허공을 향해 비도를 쏘는 야견. 그 순간 철과 철이 부딫히는 소리가 난다.
"뭐야 여긴, 이봐! 거기 아무나 없소! ...조용하네..."
대충 갖춰 입은 검은 옷에 사방으로 날리는 더벅머리. 묘하게 소심한 태도. 막 무림에 나섰을 무렵, 일류 시절의 야견이다. 몸에 익힌 무공은 미래의 것이지만 기억과 의식은 그 때에 멈춰있다.
"아이 진짜! 누구든지 좋으니 답좀 달라고!"
허공을 향해 비도를 쏘는 야견. 그 순간 철과 철이 부딫히는 소리가 난다.
338 시아노이 (od93hyk2tc)
2024-09-26 (거의 끝나감) 17:34:47
>>337 초절정이면 책사로 쓰기보단 전쟁병기로 쓰는게 좋긴 한데 강건이도 아직 최전방 안가고 하니까영!
340 정운 - 야견 (g/VzWlGiho)
2024-09-26 (거의 끝나감) 17:36:26
>>335 현실과 꿈을 구분하는 법 따위는 배우지 않았지만, 작금에 상황이 꿈이라는 것은 명확히 인지할 수 있었다. 또한,
"소런스러운 분이시군요. 조급하신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게 뮤분별하게 비도를 던지시면 위험합니다."
살의도 적의도 없이, 그저 우연히 자신을 향해 외침 소리와 함께 날아온 비도 역시 인지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정운은 다행히 빠르게 검을 뽑아 비도를 쳐낼 수 있었다.
"소런스러운 분이시군요. 조급하신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게 뮤분별하게 비도를 던지시면 위험합니다."
살의도 적의도 없이, 그저 우연히 자신을 향해 외침 소리와 함께 날아온 비도 역시 인지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정운은 다행히 빠르게 검을 뽑아 비도를 쳐낼 수 있었다.
344 야견-정운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7:47:19
"....아앙?"
자신의 검을 쳐낸 검사를 보고 삐딱한 태도와 건들대는 걸음걸이로 척척 걸어가는 야견. 그림으로 그린듯한 정파인 정운이 여러모로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다.
"그러는 그쪽은 뭐하시는 분이실까? 아아, 말하지 않아도 알겠어. 이건 아무래도 안 좋은 꿈 같거든?"
그렇게 말하며 소매를 펄럭이는 야견. 그와 함께 소매의 비도들이 열을 맞추어 검과 같은 형태를 띈다.
"그러니 꿈째로 베어내면 이 꿈도 깨겠지!"
갑작스러운 움직임. 예상치 못한 사법.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활로를 찾을 수 있겠지. 아니라면? 야견의 말대로 되는 것이고.
- 3성 일필휘지 : 여러 자루의 단검을 마치 하나의 검을 휘두르는 것 처럼 움직여 공격합니다.
자신의 검을 쳐낸 검사를 보고 삐딱한 태도와 건들대는 걸음걸이로 척척 걸어가는 야견. 그림으로 그린듯한 정파인 정운이 여러모로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다.
"그러는 그쪽은 뭐하시는 분이실까? 아아, 말하지 않아도 알겠어. 이건 아무래도 안 좋은 꿈 같거든?"
그렇게 말하며 소매를 펄럭이는 야견. 그와 함께 소매의 비도들이 열을 맞추어 검과 같은 형태를 띈다.
"그러니 꿈째로 베어내면 이 꿈도 깨겠지!"
갑작스러운 움직임. 예상치 못한 사법.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활로를 찾을 수 있겠지. 아니라면? 야견의 말대로 되는 것이고.
- 3성 일필휘지 : 여러 자루의 단검을 마치 하나의 검을 휘두르는 것 처럼 움직여 공격합니다.
347 정운 - 야견 (g/VzWlGiho)
2024-09-26 (거의 끝나감) 17:59:35
>>344 태도를 보니...정파인은 아니겠어. 맞다 하더라도 꽤나 욕 좀 먹고다니는 소속만 정파인 정사지간이나 다름 없겠지. 평범하게 생각하면 사파인이려나?
어찌 되었든 상대가 자신이 누구인지 의문스러워 하는 듯하니 여기서는 자기소개를 할까.
"저는—"
그러나 그 말은 중간에 끊어지게 되었다.
갑작스레 품에서 나온 다량의 비도가 마치 한자루의 검처럼 휘둘러졌다.
본래라면 정운 그의 경험이 일천하여 반응이 어려웠겠으나, 다행이 다름아닌 검의 형태로 공격이 휘둘러졌기에 그나마 익숙하게 받아칠 수 있었다.
중단세로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역공의 발판을 본능적으로 마련하였다.
"소란스럽기만 한게 아니라, 난폭하기까지 한 분이셨군요...!"
- 9성 人 : 중단세. 내공을 5 소모합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어찌 되었든 상대가 자신이 누구인지 의문스러워 하는 듯하니 여기서는 자기소개를 할까.
"저는—"
그러나 그 말은 중간에 끊어지게 되었다.
갑작스레 품에서 나온 다량의 비도가 마치 한자루의 검처럼 휘둘러졌다.
본래라면 정운 그의 경험이 일천하여 반응이 어려웠겠으나, 다행이 다름아닌 검의 형태로 공격이 휘둘러졌기에 그나마 익숙하게 받아칠 수 있었다.
중단세로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역공의 발판을 본능적으로 마련하였다.
"소란스럽기만 한게 아니라, 난폭하기까지 한 분이셨군요...!"
- 9성 人 : 중단세. 내공을 5 소모합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348 야견-정운 (3PcmqC.Mjk)
2024-09-26 (거의 끝나감) 18:19:02
"아이고 부끄러워라! 사파에게 그런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대협!"
기세등등한 야견. 그러나 허점을 찌르는 수가 막히자 속내는 당황한 눈치다. 검에 검으로 맞선 것이 실수였나? 게다가 자신에게 역공하는 검이 뻗어오자 식은땀을 흘린다.
"...쳇!!"
공격을 하던 중 행동을 멈춘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발을 하늘로 띈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공중에 몸을 띈다? 얼핏 자살행위처럼 보이지만 그와 동시에 야견의 몸이 팽이처럼 회전하며 뒤로 빠진다.
"꿈이면 꿈답게 적당히 쓰러질 것이지...!"
이를 가는 야견. 보아하니 바닥에 실을 쏴 자신의 몸을 감아 피한 것이리라. 동시에 빙글빙글 돌며 비도를 몇자루 쏟아낸다. 태세를 가다듬기 위한 것일까. 여유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 0성 사마외도 : 이 보법을 펼칠 때 추가로 내공 1을 더 소모합니다. 모든 동작은 사술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괴상해집니다.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기세등등한 야견. 그러나 허점을 찌르는 수가 막히자 속내는 당황한 눈치다. 검에 검으로 맞선 것이 실수였나? 게다가 자신에게 역공하는 검이 뻗어오자 식은땀을 흘린다.
"...쳇!!"
공격을 하던 중 행동을 멈춘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발을 하늘로 띈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공중에 몸을 띈다? 얼핏 자살행위처럼 보이지만 그와 동시에 야견의 몸이 팽이처럼 회전하며 뒤로 빠진다.
"꿈이면 꿈답게 적당히 쓰러질 것이지...!"
이를 가는 야견. 보아하니 바닥에 실을 쏴 자신의 몸을 감아 피한 것이리라. 동시에 빙글빙글 돌며 비도를 몇자루 쏟아낸다. 태세를 가다듬기 위한 것일까. 여유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 0성 사마외도 : 이 보법을 펼칠 때 추가로 내공 1을 더 소모합니다. 모든 동작은 사술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괴상해집니다.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350 정운 - 야견 (g/VzWlGiho)
2024-09-26 (거의 끝나감) 18:47:26
역시나 사파인이었나. 그렇다면 구태여 손속에 자비를 둔다고나 할 필요는 없겠지. 애당초 그럴 수 있을 정도의 실력차도 없어보이고.
그런데 저 기이한 모습은 무어냐 말인가. 사술이란 바로 저런 것을 칭하는 말이었던가?
하지만 저 비수를 자체는 그리 치명적이게 다가오지 않는다. 아마 견제를 위한 것으로 보이니...여기서는 조금 험하게 가볼까
"흡...!!!"
비수를 최대한 비껴 맞으며 그래로 돌진해 공격을 한다.
7성 天 : 상단세. 내공을 5소모합니다. 강하게 적을 내리치는 공격일변도의 초식입니다.
그런데 저 기이한 모습은 무어냐 말인가. 사술이란 바로 저런 것을 칭하는 말이었던가?
하지만 저 비수를 자체는 그리 치명적이게 다가오지 않는다. 아마 견제를 위한 것으로 보이니...여기서는 조금 험하게 가볼까
"흡...!!!"
비수를 최대한 비껴 맞으며 그래로 돌진해 공격을 한다.
7성 天 : 상단세. 내공을 5소모합니다. 강하게 적을 내리치는 공격일변도의 초식입니다.
351 야견-정운 (iOzPpW1YL2)
2024-09-26 (거의 끝나감) 19:28:21
".......!!"
정운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기묘한 움직임, 회전하는 회피가 오히려 독이 되었다. 이런 자세에서는 방어가 힘들다.
얌전한 성격이라 생각해 추적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판했나...! 급하게 움직임을 멈추고 몸을 꺾는다.
그러나 이미 늦었나, 검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며 피가 튄다.
"....카아악 퉷...!"
피가 잔뜩 고인 침을 뱉어버리는 야견. 허리를 꺾는 기묘한 자세로 검이 직격 당하는 것을 피했다.
그러나 어깨에서 배로 그어진 사선의 상처와 거기서 흐르는 피는 야견이 한수 먹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마도 저 상태로는 오래 싸우지 못하겠지.
"너...이름이 뭐라고 했지?"
이름을 말하기 전에 필요없다고 한 것은 야견이었다. 여튼 그는 진지하게 싸움에 임하기로 한 듯 했다.
야견의 발치에서 구름이 점차 피어올러라 주변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 4성 흑운개화 : 주변에 검은 구름들을 흩뿌린다. 다이스 80이상일 때 구름은 번개를 내뿜는다.
.dice 1 100. = 78
정운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기묘한 움직임, 회전하는 회피가 오히려 독이 되었다. 이런 자세에서는 방어가 힘들다.
얌전한 성격이라 생각해 추적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판했나...! 급하게 움직임을 멈추고 몸을 꺾는다.
그러나 이미 늦었나, 검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며 피가 튄다.
"....카아악 퉷...!"
피가 잔뜩 고인 침을 뱉어버리는 야견. 허리를 꺾는 기묘한 자세로 검이 직격 당하는 것을 피했다.
그러나 어깨에서 배로 그어진 사선의 상처와 거기서 흐르는 피는 야견이 한수 먹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마도 저 상태로는 오래 싸우지 못하겠지.
"너...이름이 뭐라고 했지?"
이름을 말하기 전에 필요없다고 한 것은 야견이었다. 여튼 그는 진지하게 싸움에 임하기로 한 듯 했다.
야견의 발치에서 구름이 점차 피어올러라 주변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 4성 흑운개화 : 주변에 검은 구름들을 흩뿌린다. 다이스 80이상일 때 구름은 번개를 내뿜는다.
.dice 1 100. = 78
357 정운 - 야견 (g/VzWlGiho)
2024-09-26 (거의 끝나감) 19:40:38
"...정운이라 합니다."
피했나. 상대도 치명상을 입운 듯하지만, 견제용인쥴 알았던 비도가 예상보다 날카로웠다. 치명상까진 아니나 장기전으로 이꿀었다가는 지치는 건 마찬가지겠어.
게다가 이 검은 구름...시야가 가려진다. 기로 이루어져 있어서인지 기를 느껴 대처하기도 힘들어.
"...!"
몸의 일부라도 느끼고 그것으로 나머지 육체를 파악해 공격을 시도합니다. 다만, 타점을 잡지 못 해 상당히 불안정 합니다.
- 8성 地 : 하단세.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적의 하단부를 쓸듯이 공격하는 기예입니다
피했나. 상대도 치명상을 입운 듯하지만, 견제용인쥴 알았던 비도가 예상보다 날카로웠다. 치명상까진 아니나 장기전으로 이꿀었다가는 지치는 건 마찬가지겠어.
게다가 이 검은 구름...시야가 가려진다. 기로 이루어져 있어서인지 기를 느껴 대처하기도 힘들어.
"...!"
몸의 일부라도 느끼고 그것으로 나머지 육체를 파악해 공격을 시도합니다. 다만, 타점을 잡지 못 해 상당히 불안정 합니다.
- 8성 地 : 하단세.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적의 하단부를 쓸듯이 공격하는 기예입니다
360 야견-정운 (iOzPpW1YL2)
2024-09-26 (거의 끝나감) 20:16:15
"이쪽은 야견. 흑천.....어, 아니 파계회...? 에라 모르겠다. 머릿속이 구름이 낀 것 같네."
야견은 자신의 소속을 이야기하려다 뭔가가 걸리는지 그렇게 얼버무리고는 주변의 구름을 더욱 짙게 깐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지금의 야견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기묘한 곳에 갇혀버린 누군가일 뿐이니.
그러나 상관없다. 무인이니 싸울 수 있기만 하면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인정하지, 정운이었나. 그쪽은 꽤 강해. 기초적인 검술만으로 그렇게 싸우기는 쉽지 않지."
구름속에서 야견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마치 뇌음과 같이 사방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
그리고 정운이 몸의 일부를 느끼고 검을 휘두르나, 검은 구름을 가르고 있었다. 당최 어떻게 된 일일까.
"그렇지만 너무 정직해!"
구름을 가르고 나오는 거대한 크기의 음기를 품은 구름의 손. 이를 만들어 자신의 육체를 잘못 인식하게 한 것일까.
그리고 그 손은 그대로 정운을 타격해 구름 밖으로 날려보내려 한다.
"속고 속이기 또한 싸움이란 말이지! 강직함 만으로 이길 수 있는게 아냐!"
야견은 자신의 소속을 이야기하려다 뭔가가 걸리는지 그렇게 얼버무리고는 주변의 구름을 더욱 짙게 깐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지금의 야견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기묘한 곳에 갇혀버린 누군가일 뿐이니.
그러나 상관없다. 무인이니 싸울 수 있기만 하면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인정하지, 정운이었나. 그쪽은 꽤 강해. 기초적인 검술만으로 그렇게 싸우기는 쉽지 않지."
구름속에서 야견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마치 뇌음과 같이 사방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
그리고 정운이 몸의 일부를 느끼고 검을 휘두르나, 검은 구름을 가르고 있었다. 당최 어떻게 된 일일까.
"그렇지만 너무 정직해!"
구름을 가르고 나오는 거대한 크기의 음기를 품은 구름의 손. 이를 만들어 자신의 육체를 잘못 인식하게 한 것일까.
그리고 그 손은 그대로 정운을 타격해 구름 밖으로 날려보내려 한다.
"속고 속이기 또한 싸움이란 말이지! 강직함 만으로 이길 수 있는게 아냐!"
361 야견-정운 (iOzPpW1YL2)
2024-09-26 (거의 끝나감) 20:16:33
>>360 - 7성 흑운대수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운이 손에 생성됩니다. 손의 크기가 매우 커지며 '음' 속성을 띱니다.
375 막리노이 (TZcGka9rC6)
2024-09-26 (거의 끝나감) 22:00:15
한마문주 승계의식 상상
늙은 강건이 초절정의 내력으로 한마검을 손잡이만 남기고 박아넣음
모든 한마문도들에게 검을 뽑을 기회가 주어짐
뽑는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이 이제부터 문주
늙은 강건이 초절정의 내력으로 한마검을 손잡이만 남기고 박아넣음
모든 한마문도들에게 검을 뽑을 기회가 주어짐
뽑는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이 이제부터 문주
378 막리노이 (TZcGka9rC6)
2024-09-26 (거의 끝나감) 22:10:02
젊은 문도가 "저게 뭐죠?" 라고 물으면
"니가 알아서 뭐하게ㅔㅔㅔㅔㅔㅔ!!!"
를 외치면서 눈이 튀어나오는 행인도 필요!
"니가 알아서 뭐하게ㅔㅔㅔㅔㅔㅔ!!!"
를 외치면서 눈이 튀어나오는 행인도 필요!
380 지원주 (Qd.g9dN7nY)
2024-09-26 (거의 끝나감) 22:14:46
말도 안돼 저 평범한 놈이
검을 뽑았네 저 흔한 문도
그토록 강한 내력 견디고
10년동안 잠들어있던 저 검을
이게 대체 뭐길래 그래요
전설의 명검 한마검이라고
검을 뽑았네 저 흔한 문도
그토록 강한 내력 견디고
10년동안 잠들어있던 저 검을
이게 대체 뭐길래 그래요
전설의 명검 한마검이라고
392 여무주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23:20:14
그러고 보니 삭제한 무공도 남에게 전수는 가능했나용
전에도 누가 질문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남....
전에도 누가 질문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남....
402 여무주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23:23:58
>>396 헉!
시트에 적힌 것 외의 가문 설정은 김캡의 센스에 맡기려고 해용. 괜찮을까용?
시트에 적힌 것 외의 가문 설정은 김캡의 센스에 맡기려고 해용. 괜찮을까용?
404 ◆gFlXRVWxzA (aw0JOMhmJc)
2024-09-26 (거의 끝나감) 23:24:28
>>402 김캡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좀 높기때문에 내일 제대로 확인해벌데용
412 여무주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23:26:16
>>404 참취참취야........
참참 자련주와 일상 약속이 있어서 새 시트로 갈아타도 여무로 자련이랑 딱 1회 일상은 허용해주실 수 있나용???
참참 자련주와 일상 약속이 있어서 새 시트로 갈아타도 여무로 자련이랑 딱 1회 일상은 허용해주실 수 있나용???
433 여무주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23:32:17
>>431 전엔 안 떼어갔음서!!!!! 빼애애액!!!!
여무로 절정 기연 사고 지금까지 적용 안 됐으니까 그 80개 수수료인 셈 퉁치면 안됨.........?(???
여무로 절정 기연 사고 지금까지 적용 안 됐으니까 그 80개 수수료인 셈 퉁치면 안됨.........?(???
439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23:44:54
일단 조직에 큰 문제는 없어서 약으로 치료하기로 했어용...
근데 먼저 법인에서 쉬고 오는건 어떻냐고 질병휴가 제안받음...
근데 먼저 법인에서 쉬고 오는건 어떻냐고 질병휴가 제안받음...
447 시아노이 (od93hyk2tc)
2024-09-26 (거의 끝나감) 23:49:27
@김캡
도전과제 정산자로서의 질문인데
도화전 승계하면 도전과제는 어케할가오?
승계? 아니면 뉴시트니까 새롭게?
새로운 도전과제면 강호초출 출사표도?
도전과제 정산자로서의 질문인데
도화전 승계하면 도전과제는 어케할가오?
승계? 아니면 뉴시트니까 새롭게?
새로운 도전과제면 강호초출 출사표도?
451 랑주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23:50:23
>>447 저도 도전과제 궁금했슴.....
>>448 홍홍홍~~~~~~ 처음 왔으니까 잘 챙겨주시와용~~~~
>>448 홍홍홍~~~~~~ 처음 왔으니까 잘 챙겨주시와용~~~~
467 시아노이 (od93hyk2tc)
2024-09-26 (거의 끝나감) 23:55:20
<clr purple purple><ruby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天有敭月 </ruby>
<ruby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千世萬世 </ruby>
<ruby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知惟本敎 </ruby>
<ruby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天尊敎主 </ruby>
<ruby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獨步炎血 </ruby>
<ruby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君臨天下 </ruby>
<ruby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天上天下 </ruby>
<ruby 땅 위와 땅 아래에> 地上地下 </ruby>
<ruby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光明本敎 </ruby>
<ruby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類本敎 </ruby>
<ruby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千世萬世 </ruby>
<ruby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魔有神敎 </ruby> </clr>
이거 복사해둬라 랑아
<ruby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千世萬世 </ruby>
<ruby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知惟本敎 </ruby>
<ruby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天尊敎主 </ruby>
<ruby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獨步炎血 </ruby>
<ruby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君臨天下 </ruby>
<ruby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天上天下 </ruby>
<ruby 땅 위와 땅 아래에> 地上地下 </ruby>
<ruby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光明本敎 </ruby>
<ruby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類本敎 </ruby>
<ruby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千世萬世 </ruby>
<ruby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魔有神敎 </ruby> </clr>
이거 복사해둬라 랑아
470 랑주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23:55:56
>>464 너무두렵다
>>467 너무두렵다.........
>>468 너무두렵다.......................
>>467 너무두렵다.........
>>468 너무두렵다.......................
473 모용중원 (dH7F8PElP.)
2024-09-26 (거의 끝나감) 23:56:30
근데 할배 마교 내통한 거... 그거 밝혀지면은 중원이는 현지협력자에 대해 알게되는 셈이지 않나 문득
474 야견 (iOzPpW1YL2)
2024-09-26 (거의 끝나감) 23:56:35
>>466 김캡 댜다내! 장기스레가 하류에 하나 꼴로 갈아치우도록 만드는 화력 조성 대다내!
481 야견 (iOzPpW1YL2)
2024-09-26 (거의 끝나감) 23:58:26
사파특: 개개인이 뭘하건 완전 자유 보장. 대신 책임도 네 몫.
마교특: 위아원. 거부권은 없다
마교특: 위아원. 거부권은 없다
484 랑주 (TmurrTrark)
2024-09-26 (거의 끝나감) 23:59:23
일-단 여무 시트는 실종 혹은 폐관 처리 부탁드려용! 자련이와 일상을 돌리면 그 이전 시점이 될 것
490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00:33
막리야 자련아 랑아 수련해라
수련할게 없는뎁쇼 하지 마라 랑아 너 입마공에 편찰검 나올거 이미 알고있다
수련할게 없는뎁쇼 하지 마라 랑아 너 입마공에 편찰검 나올거 이미 알고있다
492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00:57
>>488 정답이군....
유독 민속학에 과한 반응을 하는것을 보고 유추해냇서용
유독 민속학에 과한 반응을 하는것을 보고 유추해냇서용
507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0:05:01
그러고보니 최근
파계회 사이드 무공이랑
흑천성 사이드 무공을 비교하니
절망적으로 둘이 상성 안맞는걸 확인함
파계회 사이드 무공이랑
흑천성 사이드 무공을 비교하니
절망적으로 둘이 상성 안맞는걸 확인함
510 미사하란 (sGMepVlxWg)
2024-09-27 (불탄다..!) 00:05:14
>>498 시러용!!!!!
>>499 흑흑..
아 여무주 사투리 잘 모르겠으면 말씀주세용 하란주 부싼네이티브임진짜
>>499 흑흑..
아 여무주 사투리 잘 모르겠으면 말씀주세용 하란주 부싼네이티브임진짜
511 랑주(절대 수상하지 않은 결백한 정파)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05:36
>>506 먼진 몰라도 무서워...............
>>507 초-근접 무공과 초-원거리 무공의 괴리??
>>507 초-근접 무공과 초-원거리 무공의 괴리??
513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0:06:11
아참 하란주. 이거 좀 예민하실 수 있는 문제인데 계속 시간이 안 맞아서...
그...기연 주신거 맞나요? 맞으면 수련어장에 올려서 나중에 캡틴께 정산 부탁드려야 해서용...
그...기연 주신거 맞나요? 맞으면 수련어장에 올려서 나중에 캡틴께 정산 부탁드려야 해서용...
514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0:07:23
파계회 무공은 기본적으로 많이 움직이지 않고 공격해오는 적을 카운터하거나, 거리감을 생략해 선공해 한방으로 죽이는 반면
흑천성 무공은 초동을 잡는게 기본에 초식 하나하나에 의도랑 트랩을 설치해 연계에 연계를 이은 느낌이라
둘이 병행해서 쓰는건 절대 힘들고 파계회 모드, 흑천성 모드로 나뉘어 운용하는게 베스트이지 않을까...
흑천성 무공은 초동을 잡는게 기본에 초식 하나하나에 의도랑 트랩을 설치해 연계에 연계를 이은 느낌이라
둘이 병행해서 쓰는건 절대 힘들고 파계회 모드, 흑천성 모드로 나뉘어 운용하는게 베스트이지 않을까...
515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0:07:36
그러고보니 궁금한 것
만약 백랑이 세가에 모용이 도와준답시고 가면 모용세가의 분파로 보나용..?
만약 백랑이 세가에 모용이 도와준답시고 가면 모용세가의 분파로 보나용..?
517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07:40
>>510 히익 하란주한테 니 어디 사노 어디 사는데 그딴 사투리를 사투리라고 쓰노 당한다(??
언제든 도움 요청할게용!!!
언제든 도움 요청할게용!!!
519 미사하란 (sGMepVlxWg)
2024-09-27 (불탄다..!) 00:07:56
>>500 야견주 민속학 대학원생?????
바리데기해설해주세용제가읽은어떤책에선저승으로떠난신이나영웅들이 대부분조건부로저승에묶이거나저승으로떠난목적을이루지못하는데바리데기는저승에서돌아와그목적까지달성했고이설화를바탕으로바리데기는대단히높은신격으로모셔졌다고그러던데
진짜인가용???(다짜고짜
바리데기해설해주세용제가읽은어떤책에선저승으로떠난신이나영웅들이 대부분조건부로저승에묶이거나저승으로떠난목적을이루지못하는데바리데기는저승에서돌아와그목적까지달성했고이설화를바탕으로바리데기는대단히높은신격으로모셔졌다고그러던데
진짜인가용???(다짜고짜
526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10:17
@김캡
협력자로 들어온 캐릭터들이 받은 신앙교육은 누가 담당하고 얼마나 빡세게 무슨 내용을 교육받나용?
협력자로 들어온 캐릭터들이 받은 신앙교육은 누가 담당하고 얼마나 빡세게 무슨 내용을 교육받나용?
529 미사하란 (sGMepVlxWg)
2024-09-27 (불탄다..!) 00:10:51
>>512 1박2일은 모르겠고 기장 아홉산숲 추천드려용 한국 영화 대나무숲 씬은 대부분 여기서 찍었고 대나무숲 안에 직접 들어가있으면 동서고금 옛사람들이 왜 숲을 두려워했는지 직접 느낄수 있어용(???
>>513 1기연(90도화전) 드릴게용! 이건진짜트루믿어주세용..!!
진행일 말고 지금 올려두고와도 되나용?
>>517 칵 마 니 자신있나(?
>>513 1기연(90도화전) 드릴게용! 이건진짜트루믿어주세용..!!
진행일 말고 지금 올려두고와도 되나용?
>>517 칵 마 니 자신있나(?
531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0:11:36
나 왜 부산 생각해보면 창고에서 점검한 기억이랑 새벽 2시에 전기 끊긴 창고에서 지게차 옆에 앉아서 담당자 부른 기억밖에 없지
532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0:11:39
>>519 인과가 좀 달리 봐도 되는 문제 같은데영. 바리데기는 흔히 무당의 시조로 여겨지고, 관련된 설화가 무당의 스토리로 말하는 류의 내력담에 집중되어있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설화가 대단해서 높은 신으로 여겨졌다기보다는, 화자인 무당이 스스로를 높이려다보니 대단히 높은 신격으로 여겨졌다는게 맞지 않을지.
설화가 대단해서 높은 신으로 여겨졌다기보다는, 화자인 무당이 스스로를 높이려다보니 대단히 높은 신격으로 여겨졌다는게 맞지 않을지.
537 미사하란 (sGMepVlxWg)
2024-09-27 (불탄다..!) 00:12:25
>>523-524 골든정답!! 뭐 사투리란게 옆동네만 가도 미묘하게 달라질수 있어서 딱 이거다 하긴 뭐해도 대체로 그런 느낌이에용
540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13:12
>>5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7 헉
사투리라고 쓰노라고 해야겟서용!
>>537 헉
사투리라고 쓰노라고 해야겟서용!
551 지원주 (TtvgoIuAuQ)
2024-09-27 (불탄다..!) 00:14:33
강원대인데 왜 도토리묵이지? 어째서 감자가 아닌 것이지?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야견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야견
562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15:43
일단 어........... 헉 쓰나였구나 또 새로운 걸 배워가용 근데 왜 쓰나지??????
저는 더도 덜도 말고 딱 랑이 같은 처지거든용 주변 가족이 다 사투리 써서 알게모르게 전염된 게 있고 왜곡된게 있고 딱 그느낌......
저는 더도 덜도 말고 딱 랑이 같은 처지거든용 주변 가족이 다 사투리 써서 알게모르게 전염된 게 있고 왜곡된게 있고 딱 그느낌......
564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16:16
>>560 김캡 친가가 강원도라 너모 잘알아용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이젠 사과...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이젠 사과...
572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17:37
>>570 누가 그런거 가르쳐줫서용...아이고아이고 우리 젊은피를 다 망치네
584 미사하란 (sGMepVlxWg)
2024-09-27 (불탄다..!) 00:19:20
>>532 와 전공자
아 사투리 말끝이 '노'인가 '나'인가는 개념이 오염돼서 우리 사회에서 상당히 예민한 주제인데(...)
쉽게 구별하려면 대답이 OX인가 서술형인가 보면 돼용
니 밥 묵었나? > 묵었다/안 묵었다.
니 밥 뭐 묵었노? > 돼지국밥 묵었다.
이런 식.
그러니까 니 밥 묵었노? 하면서 말꼬리를 올리는 자를 주의하십시오..
아 사투리 말끝이 '노'인가 '나'인가는 개념이 오염돼서 우리 사회에서 상당히 예민한 주제인데(...)
쉽게 구별하려면 대답이 OX인가 서술형인가 보면 돼용
니 밥 묵었나? > 묵었다/안 묵었다.
니 밥 뭐 묵었노? > 돼지국밥 묵었다.
이런 식.
그러니까 니 밥 묵었노? 하면서 말꼬리를 올리는 자를 주의하십시오..
596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0:21:19
>>589 서울주위에서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동해안이라 인기가 는 모양이더라구용.
아파트도 많이 짓는다 그러던디
아파트도 많이 짓는다 그러던디
598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21:26
어디 사는데 그딴 사투리를 사투리라고 쓰노
이걸 한 문장으로 생각해서 틀리진.....않는다고........생각해용???????(조심
꺄아악 가족이 갱상 출신이라서 하노하나 정돈 구분한다고용!!!!!
이걸 한 문장으로 생각해서 틀리진.....않는다고........생각해용???????(조심
꺄아악 가족이 갱상 출신이라서 하노하나 정돈 구분한다고용!!!!!
599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0:21:48
애초에 평냉 육수 고기육수 쓴것도 생각보다 긴 역사가 없어용.
원래 냉면육수는 동치미였다니까??
원래 냉면육수는 동치미였다니까??
601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21:54
>>596 그렇긴한대.........
사실 김캡 친가는 강원도 서쪽인지라 동해쪽은 아무것도 몰라용
사실 김캡 친가는 강원도 서쪽인지라 동해쪽은 아무것도 몰라용
611 미사하란 (sGMepVlxWg)
2024-09-27 (불탄다..!) 00:23:05
>>598 '어디 사는데'
물론 문장의 진의는 사투리 이상하다고 까는 내용이지만 문장구조만 보면 어디 사느냐를 묻는 질문이므로 말씀대로 '노'가 맞죵!
어디사는데를 빼면 그딴 사투리를 사투리라 쓰나 이거고
물론 문장의 진의는 사투리 이상하다고 까는 내용이지만 문장구조만 보면 어디 사느냐를 묻는 질문이므로 말씀대로 '노'가 맞죵!
어디사는데를 빼면 그딴 사투리를 사투리라 쓰나 이거고
614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23:25
>>598 원래 사투리도 스팩트럼으로 존재하니까용!
우리집안 할머니들도 한글에 없는 모음 쓰고 그래용
우리집안 할머니들도 한글에 없는 모음 쓰고 그래용
622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24:39
홍홍홍 아무튼 문장 끊기가 엉켜서 그런 문제가 발생한거네용 순간 놀랐어용;
이건 랑주의 순수 국어 능력 부족으로............
이건 랑주의 순수 국어 능력 부족으로............
641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0:28:04
충청도는 그거 생각나더라구요.
아는 착혀~: 굳이 엮이고 싶지 않다
내비둬: 관측결과 변동없을 예정
아는 착혀~: 굳이 엮이고 싶지 않다
내비둬: 관측결과 변동없을 예정
642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28:06
>>635 >>638 헉
갠적으로 충청 사투리 존댓말을 무지 좋아해서 존댓말엔 충청 위주로 차용할 것 같음용...............
갠적으로 충청 사투리 존댓말을 무지 좋아해서 존댓말엔 충청 위주로 차용할 것 같음용...............
646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29:34
충청도 사투리는 어투보다도 화법이 중요해용
"이 집은 물이 맛집이여~돈받고 팔면 잘팔려~"
같이...
충남은 모르겠고 충북은 사투리가 거의 없다보심돼용 약간 높낮이가 있는 서울말 정도
"이 집은 물이 맛집이여~돈받고 팔면 잘팔려~"
같이...
충남은 모르겠고 충북은 사투리가 거의 없다보심돼용 약간 높낮이가 있는 서울말 정도
650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30:07
>>644 모든 게........(?)
사실상 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충청말 말고는 몰라 지금 여기저기 참고해서 배우고 있는 상태라.......
사실상 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충청말 말고는 몰라 지금 여기저기 참고해서 배우고 있는 상태라.......
676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0:34:06
은근 헷갈리시면 안되는 것.
위대한 령도자 김일성 동지 - 공식 자리에서만 사용함
우리 장군님 - 보통 상황에서 쓰임
위대한 령도자 김일성 동지 - 공식 자리에서만 사용함
우리 장군님 - 보통 상황에서 쓰임
682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35:22
>>679 간사이 지방에서 사용되는 1인칭으로 한국어의 우리같은 느낌이에용
공식적인 자리나 윗사람한텐 안써용
공식적인 자리나 윗사람한텐 안써용
683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35:47
>>677 앗,.,........... "교코토바"
고멩
>>678 교토인들은 믿을 수 없어!!!!!!!!
고멩
>>678 교토인들은 믿을 수 없어!!!!!!!!
684 미사하란 (0TngAGQxX6)
2024-09-27 (불탄다..!) 00:35:53
https://hello981112.tistory.com/287
충청사투리 생각나서 찾아왔어용(뒷북
충청사투리 생각나서 찾아왔어용(뒷북
687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36:53
일상회화에서 쓸 수 있는 1인칭 많은건 부러워용
사투리 하니까 애칭문화가 육이오때 전멸하고 경상권에만 남아서 이름의 마지막자 + 아~ 를 붙인것만 살아남았다고 하던데
(예 : 자련 -> 련아~)
사투리 하니까 애칭문화가 육이오때 전멸하고 경상권에만 남아서 이름의 마지막자 + 아~ 를 붙인것만 살아남았다고 하던데
(예 : 자련 -> 련아~)
692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39:21
>>689 한한시는 경상도가 아니니까!!!!!!!!!!
?
@김캡
한한시는 조선팔도로 치면 어디에용?
교국 몇개시로 나뉘어져 있어용?
?
@김캡
한한시는 조선팔도로 치면 어디에용?
교국 몇개시로 나뉘어져 있어용?
694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42:01
한국어로 번안하면 어떤 느낌일까 고민했는데
지는~~~~ 지가~~~ 같은 느낌이 아닐지 생각해용, 우치는??? 구수한 느낌
지는~~~~ 지가~~~ 같은 느낌이 아닐지 생각해용, 우치는??? 구수한 느낌
699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0:44:37
단영이 굴릴때 그 본좌대소동 생각나서 본녀 쓸 생각은 했었어용!(석가장주 - 본좌대소동 참고)
702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45:24
>>699 다행히 질식사하진 않겠ㄴ에용.............. 본녀 단영이는 귀하다........
704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0:46:38
"Я...я имею в виду, эээ... 보, 본녀는? 단영이라고? Сделаю! Поэтому! 하노라!"
707 재하주 (7EYNIm/g3g)
2024-09-27 (불탄다..!) 00:47:30
뒷북인데용...
충청도에서
1. 애는 착해/머리는 좋아
2. 워메/왐메/허메/으메 우짜쓰까잉
돌려까기... 맞아용...
1. 할 말이 없는데 구색 맞춰주기
2. 아이고 X됐네 이건 천마님이 와도 못 구한다
바라에이션으로 뭐 떨구면 이제 "그런다고 안 뽀사지는디(아이고 ㄱㅊ아?)" 와 "불만 있음 말로혀~(조심 좀 하지~)"
차 x같이 운전하면 "아이구~ 내일 급할 예정인가배.(그럴 거면 어제 나오지 그랬냐의 최신버전.)"가 있어용
(다시 자러감...)
충청도에서
1. 애는 착해/머리는 좋아
2. 워메/왐메/허메/으메 우짜쓰까잉
돌려까기... 맞아용...
1. 할 말이 없는데 구색 맞춰주기
2. 아이고 X됐네 이건 천마님이 와도 못 구한다
바라에이션으로 뭐 떨구면 이제 "그런다고 안 뽀사지는디(아이고 ㄱㅊ아?)" 와 "불만 있음 말로혀~(조심 좀 하지~)"
차 x같이 운전하면 "아이구~ 내일 급할 예정인가배.(그럴 거면 어제 나오지 그랬냐의 최신버전.)"가 있어용
(다시 자러감...)
708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47:39
>>706 괜찮아........... 앞으로 다른 거 많이 챙겨줄 거잖아..........??
713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48:35
>>686 좀 다른데...
우치랑 와레가 잇서용
우치는 좀 더 격의없는 표현
와레는 문어체이기도 하고 좀 더 격식있는 표현
>>687 우리도 쇤네 소인 소신같은게 있었는데!! ㅠㅠㅠ
>>692 크게 10개
한한백가는 굳이 따지면 강원도나 충청도?
우치랑 와레가 잇서용
우치는 좀 더 격의없는 표현
와레는 문어체이기도 하고 좀 더 격식있는 표현
>>687 우리도 쇤네 소인 소신같은게 있었는데!! ㅠㅠㅠ
>>692 크게 10개
한한백가는 굳이 따지면 강원도나 충청도?
714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48:59
>>707 뭐지 네이티브인가
고마워용 굿밤!
>>710 뒷사람은 고마워하고 있어...........
고마워용 굿밤!
>>710 뒷사람은 고마워하고 있어...........
715 재하주 (7EYNIm/g3g)
2024-09-27 (불탄다..!) 00:49:19
>>710 웅웅 동생노이두 잘쟝😘
진짜루 자러가용 넘졸리...자다깸ㅁ......커어어다들항상고맙구쪼아행
진짜루 자러가용 넘졸리...자다깸ㅁ......커어어다들항상고맙구쪼아행
716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0:49:39
캡틴 만약 외모만 기연에 쓰면 어느정도 효과에용?
지금도 훈남훈녀인데 2초 연예인 가능한 정도?
지금도 훈남훈녀인데 2초 연예인 가능한 정도?
719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50:11
>>713 그
교국 시군구? 처럼 구역 어케 나뉘나용?
>>714 랑이도 좋아할거에요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교국 시군구? 처럼 구역 어케 나뉘나용?
>>714 랑이도 좋아할거에요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722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50:44
우치는 걍
좀 꾀죄죄하고 순박한 시골처녀가 "지가 말이죠~~~~" "지는 말이죠~~~~~" 하면서 치근덕거리는 느낌 연상하면 편해용!
어......좀 과장한 건 있긴 한데 틀리진 않아용!
좀 꾀죄죄하고 순박한 시골처녀가 "지가 말이죠~~~~" "지는 말이죠~~~~~" 하면서 치근덕거리는 느낌 연상하면 편해용!
어......좀 과장한 건 있긴 한데 틀리진 않아용!
724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0:51:01
>>719 거기 사람살기 좋은 곳은 아니어서 10개시와 그 주변으로 나뉘어용
>>721 10m 카리나
>>721 10m 카리나
728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0:52:10
>>719 천재 시아가 랑이 정체 알아채고 이래저래 츄라이해줄 거라 믿어............(해줘 마인드
730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0:53:02
아 그리고 하란주 위의 이야기에서 제가 멍청한 바람에 핀트를 잘못 잡고 말씀드린것 같아서...분명 바리공주 이야기는 저승에서 돌아오는 위업을 세운 영웅의 이야기라 높게 평가되는 것도 있는데용.
그와 동시에 바리공주의 행적으로 이승에서 저승, 선계까지의 세계관이 설명이 된다는 점에서 일종의 무속 세계관 썰풀이...라고 봐도 되실 거에용. 거기다 플러스로 이를 말하는 무당이라는 직업군의 기원담도 되니....구조적으로 신화+전설이라 설화라는 카테고리에선 높은 축에 있는게 맞을 것.
그와 동시에 바리공주의 행적으로 이승에서 저승, 선계까지의 세계관이 설명이 된다는 점에서 일종의 무속 세계관 썰풀이...라고 봐도 되실 거에용. 거기다 플러스로 이를 말하는 무당이라는 직업군의 기원담도 되니....구조적으로 신화+전설이라 설화라는 카테고리에선 높은 축에 있는게 맞을 것.
734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54:10
>>728 아 당연하지!!! 미리 말만 맞춰두면 이것 저것 캐내줄게!!!! 주사괴뢰술로 자백받는 방벚두 있어!
>>730 얘 민속학 맞다
>>730 얘 민속학 맞다
744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0:56:22
>>730 제가 전공자 아니라서 잘못 이야기했을까봐 걱정되서....여튼 요까지! 이야기 핀트 어긋나게 해서 쏘리에용!
751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0:57:35
그런 의미에서 자기전에 무림비사이야기
캡티이이이이인 나 금봉파 무공줘어어어어어
황금빔줘어어 마다스의 손 줘 돈으로 후려치기 줘어어ㅓ어
캡티이이이이인 나 금봉파 무공줘어어어어어
황금빔줘어어 마다스의 손 줘 돈으로 후려치기 줘어어ㅓ어
753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58:00
그럼 그럼
입마공 흑왕심결 대성한 상태에서
입마공 합성재료로 쓰면 흑왕심결 계속 쓸 수 있어용?
입마공 흑왕심결 대성한 상태에서
입마공 합성재료로 쓰면 흑왕심결 계속 쓸 수 있어용?
755 강건주 (76sObXo1oY)
2024-09-27 (불탄다..!) 00:58:04
유출하면 안되는 무공 유출하고 유출받은 사람이 무공합성 재료로 써버리면 들키나용!
이거 스승급 캐릭터면 자기 무공 티 나서 눈치챌것 ...
이거 스승급 캐릭터면 자기 무공 티 나서 눈치챌것 ...
760 강건주 (76sObXo1oY)
2024-09-27 (불탄다..!) 00:58:47
- 1성 한마공 : 입마공의 모든 효과가 전승되고 내공에 극한의 기운이 자리잡습니다.
입마공 냅두는 이유
그냥 한마공 1성 효과라
입마공 냅두는 이유
그냥 한마공 1성 효과라
764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0:59:41
>>760 부럽다
>>762 저번에 무공 자체가 주는 신체적 영향은 사라지지 않는다 했어용!
>>762 저번에 무공 자체가 주는 신체적 영향은 사라지지 않는다 했어용!
772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1:01:21
>>771 대이터 관련해선 답변드릴수가업서용...그냥 아마? 그럴? 걸용? 밖엔...
777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1:02:42
사실 캡틴 모바일이라 못보는거 아님.
머릿속에 구축해둔 기억의 궁전에 접속하려면 마력의 소비가 적지 않기에...!
머릿속에 구축해둔 기억의 궁전에 접속하려면 마력의 소비가 적지 않기에...!
786 자련 - 강건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04:01
>>66
자련은 조용히 당신의 말을 듣습니다. 속이 파헤쳐진 고기는 접시 위에서 천천히 식어가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말이 전부 끝나자, 자련은 찻잔 속에 남았던 차를 한 번에 들이킵니다. 말을 고르듯 느릿하게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천강단원이에요."
문파에 속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제안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자련은 찻잔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말을 잇습니다.
"파견을 나가는 처지다 보니 교국에 올 수 있는 때가 드물어요. 한 주가 아니라, 몇 달이 지나서야 돌아올 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련은 불안하게 눈을 깜박입니다. 그러나 곧, 줄곧 내리떴던 시선을 올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런 제자라도 괜찮으신가요?"
자련은 조용히 당신의 말을 듣습니다. 속이 파헤쳐진 고기는 접시 위에서 천천히 식어가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말이 전부 끝나자, 자련은 찻잔 속에 남았던 차를 한 번에 들이킵니다. 말을 고르듯 느릿하게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천강단원이에요."
문파에 속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제안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자련은 찻잔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말을 잇습니다.
"파견을 나가는 처지다 보니 교국에 올 수 있는 때가 드물어요. 한 주가 아니라, 몇 달이 지나서야 돌아올 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련은 불안하게 눈을 깜박입니다. 그러나 곧, 줄곧 내리떴던 시선을 올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런 제자라도 괜찮으신가요?"
803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06:40
>>795 설마 캡틴... 내심 기대하셨던 거예요????
글구 랑주도 안녕인 거예요!! 교인들 짱 많다...
글구 랑주도 안녕인 거예요!! 교인들 짱 많다...
808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1:07:48
나 자련이 답레 드래그하고 내가 왜 드레그하고 있지 하다가 김캡 레스 보고 나서야 자련이는 스포기능으로 다 숨겨놓는다는걸 떠올림
809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08:00
>>785
본인 방금 절정 다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초절정 다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천하제일숙수 되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본인 방금 절정 다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초절정 다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천하제일숙수 되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810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08:15
>>805 히히... 짜릿하다니 숨기는 입장에서두 보람 있네요!!
하지만 이번 학부모 상담은 자련이가 꽤나 진실되게 임하고 있기 띠문에 스포가 더이상 없을... 예정이랍니다(아마도)
하지만 이번 학부모 상담은 자련이가 꽤나 진실되게 임하고 있기 띠문에 스포가 더이상 없을... 예정이랍니다(아마도)
818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1:10:05
>>807 어째서!!! 부산사람들은 다 앉은 자리에서 대선을 원샷하는거 아니였나!!!!(편견)
822 강건-자련 (XQYTe0.8iM)
2024-09-27 (불탄다..!) 01:11:00
" 그거 이상하군요 "
자련을 바라본다
천강당원인게 뭐가 문제라는거지 ?
" 련 자매님께서는 교국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숭고한 일하는 것인데 어찌하여 그것이 결격 사유가 되겠습니까 "
나는 교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힘으로 굴복시키거나 부수거나 죽이는 것이다
하지만 천강당은 어떠한가
힘을 쓰지 않고 천마신교의 , 교국을 뜻을 널리알리며 이로운 일을 한다
" 아니면 자매님께선 교국을 떠났다가 돌아오면 신앙심이 줄어듭니까 ? "
아닐거다
내 눈 앞에 있는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 가족이 일을 한다고 오랜 기간동안 타지에서 지내면 그건 가족이 아닙니까 ? "
아니다
그래도 가족은 가족이다
" 자매님 , 자매님은 긍정적이시지 부정적인 면모는 없으십니다. 원하신다면 제자가 되고 본인의 뜻대로 천마신님을 따르면 됩니다 "
그 방법이 한마문에서 한마문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어도 좋다
그저 옳은 일을 하면 된다
자련을 바라본다
천강당원인게 뭐가 문제라는거지 ?
" 련 자매님께서는 교국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숭고한 일하는 것인데 어찌하여 그것이 결격 사유가 되겠습니까 "
나는 교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힘으로 굴복시키거나 부수거나 죽이는 것이다
하지만 천강당은 어떠한가
힘을 쓰지 않고 천마신교의 , 교국을 뜻을 널리알리며 이로운 일을 한다
" 아니면 자매님께선 교국을 떠났다가 돌아오면 신앙심이 줄어듭니까 ? "
아닐거다
내 눈 앞에 있는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 가족이 일을 한다고 오랜 기간동안 타지에서 지내면 그건 가족이 아닙니까 ? "
아니다
그래도 가족은 가족이다
" 자매님 , 자매님은 긍정적이시지 부정적인 면모는 없으십니다. 원하신다면 제자가 되고 본인의 뜻대로 천마신님을 따르면 됩니다 "
그 방법이 한마문에서 한마문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어도 좋다
그저 옳은 일을 하면 된다
829 강건-자련 (XQYTe0.8iM)
2024-09-27 (불탄다..!) 01:12:08
그러고보니 건이랑 싸우는 적들은 머리색 보고
" 이 놈 무조건 화공쓴다 ㄹㅇ "
이라고 할듯
" 이 놈 무조건 화공쓴다 ㄹㅇ "
이라고 할듯
834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1:12:51
" 가족이 일을 한다고 오랜 기간동안 타지에서 지내면 그건 가족이 아닙니까 ? "
뜨끔
엄빠함테 문자해야지
뜨끔
엄빠함테 문자해야지
841 모용중원 (Je9teL4LpY)
2024-09-27 (불탄다..!) 01:14:05
"Вы из Северного моря? 그...그러니까, Я...본, 본녀는. 단영이라고 하노라! 합니다!"
"북해빙궁의 이대 제자 단영. 당신께 가르침을 청한다!"
"북해빙궁의 이대 제자 단영. 당신께 가르침을 청한다!"
846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15:09
무림비사가 TS물(진짜임)까지 포용할 수 있을진 저 진짜로 몰랐음..........
있더라도 반전단 소재일 줄 알았찌........
있더라도 반전단 소재일 줄 알았찌........
847 모용중원 (Je9teL4LpY)
2024-09-27 (불탄다..!) 01:15:18
외모야 뭐 본판 중원이도 이상한 정도는 아니고
피부는 뭐 장생팔선이니까 알아서 잘 뽀얗지 않을까용?
피부는 뭐 장생팔선이니까 알아서 잘 뽀얗지 않을까용?
854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1:16:34
한번쯤 해보는거 어때요 NPC일상
워렌버핏과 식사하는거 돈주고 팔듯이
모용할배와 노인정 나들이라던가, 호재필과 스타크래프트라던거
워렌버핏과 식사하는거 돈주고 팔듯이
모용할배와 노인정 나들이라던가, 호재필과 스타크래프트라던거
864 자련 - 강건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19:00
당신의 말에 자련은 한참을 침묵합니다. 눈을 두어 번 깜박입니다. 작게 코를 훌쩍이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같습니다. 자련은 옷소매로 얼굴을 박박 문지르고는 당신을 다시 바라봅니다.
"...영이와 이야기해볼게요."
영이, 아마 그 아이의 이름인 것이겠죠. 말은 이야기해보겠다지만... 실질적인 어조는 설득해보겠다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자련은 입 안으로 식은 고기를 밀어넣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영이와 이야기해볼게요."
영이, 아마 그 아이의 이름인 것이겠죠. 말은 이야기해보겠다지만... 실질적인 어조는 설득해보겠다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자련은 입 안으로 식은 고기를 밀어넣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869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20:47
저 요즘 단기목표로 잡고 있는게
일가의원(一家醫員)
-의료행위로 5회 이상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것
보상 : 도화전 20개
2024/08/05 죽어가는 점소이 후보자 치료해서 1/5 달성
마침 힐스킬(근데 교인만 됨) 얻은김에 힐러일좀 하려고 생각중이에용
일가의원(一家醫員)
-의료행위로 5회 이상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것
보상 : 도화전 20개
2024/08/05 죽어가는 점소이 후보자 치료해서 1/5 달성
마침 힐스킬(근데 교인만 됨) 얻은김에 힐러일좀 하려고 생각중이에용
871 강건-자련 (XQYTe0.8iM)
2024-09-27 (불탄다..!) 01:21:41
" 이렇게 말은 했지만 , 아이가 싫어한다면 어쩔 수 없겠네요 "
결국 어른들의 이야기였다
중요한건 아이 본인의 뜻
" 천마신께서 제게 귀인을 보내주셨네요 "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신앙심 깊은 사람과의 인연
아주 귀한 인연이다
" 맛집도 소개시켜주셨고 "
/ 일케하고 적당히 밥먹고 헤어졌다고 할까용
결국 어른들의 이야기였다
중요한건 아이 본인의 뜻
" 천마신께서 제게 귀인을 보내주셨네요 "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신앙심 깊은 사람과의 인연
아주 귀한 인연이다
" 맛집도 소개시켜주셨고 "
/ 일케하고 적당히 밥먹고 헤어졌다고 할까용
874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1:22:58
보는 동안에는 미인인데 시야에서 벗어나면 기억 흐릿해지는 선녀옷같은거 기연으로 얻을 수 있나?
881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28:17
동네에서 착한청년 이미지로 호감작하고
노인이랑 어린애들, 짬나는 어른들 모아서 건강토납법 알려주는 상상을 했어용
이렇게 천천히 기초마공(다른세력 무공 익히려고 하면 쥬금)을 전파해서... 후후. 인재수급에 분탕을 치는것
노인이랑 어린애들, 짬나는 어른들 모아서 건강토납법 알려주는 상상을 했어용
이렇게 천천히 기초마공(다른세력 무공 익히려고 하면 쥬금)을 전파해서... 후후. 인재수급에 분탕을 치는것
883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30:13
인재수급 분탕 ㅇㅈ하고 천마님이 오냐해주실지
신앙심 분탕 보고 천마님이 이노옴 하실지.......
신앙심 분탕 보고 천마님이 이노옴 하실지.......
884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1:30:47
>>883 혈교도 귀엽게 봐주시는데 ㅎㅎ 해주실듯
근데 신앙교리성이랑 이단심문청이 관심을 갖는
근데 신앙교리성이랑 이단심문청이 관심을 갖는
886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32:11
>>882 >>883 솔직히 실행에 옮기기에는 믿음 없는 이들에게 전하느냐~ 하면서
>>884한테 이놈당할까봐 쫄린것
>>884한테 이놈당할까봐 쫄린것
889 자련 - 강건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33:47
당신의 말에 자련은 느릿하게 눈을 깜박였다가, 히- 미소짓습니다. 그 모습은 당신이 나와 처음 이야기 나눌 적의 웃음과 조금은 다르면서도, 비슷합니다. 쨍쨍 내리쬐는 햇살보다도 새벽의 어스름한 빛을 닮은 웃음입니다.
당신과 자련은 곧 밤을 다 먹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시간입니다. 자련은 사과들을 품에 안고 당신 앞에 섭니다. 발로 애꿎은 바닥만 쿡쿡 찔렀다가, 시선을 올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스승님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자련은 입술을 달막입니다. 그러다 시선을 살짝 내리깝니다. 안 될 걸 알면서도 투정 부리는 아이같은 어조로, 한마디 덧붙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도, 사석에서는 가끔, 오라버니라고 부르면 안 될까요?"
당신과 자련은 곧 밤을 다 먹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시간입니다. 자련은 사과들을 품에 안고 당신 앞에 섭니다. 발로 애꿎은 바닥만 쿡쿡 찔렀다가, 시선을 올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스승님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자련은 입술을 달막입니다. 그러다 시선을 살짝 내리깝니다. 안 될 걸 알면서도 투정 부리는 아이같은 어조로, 한마디 덧붙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도, 사석에서는 가끔, 오라버니라고 부르면 안 될까요?"
892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34:54
으악 오타!!!!!! 밤->밥인 겁니다... 대충 헤어졌다고 할까~ 했는데 자련이가 눈치도 없이 붙잡겠다고 늘어진 거예용... 편하게 받아주세용......
894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35:49
>>893 여무랑 일상 때문이죠?? 이번에 건주랑 일상 끝나면 가능할 것 같아요!!! 얼마 안 남은 것...!
896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36:46
아니면... 일상 소재 같이 생각해보는 건 지금 해도 될 것 같아요! 시점/어디서/무엇을 하다 만났는가 정도...
897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37:50
별개로 >>874 이거 외모 버프 효과가 없어서 그렇지 자련이 보패화 아니냐구요...(?)
901 강건-자련 (XQYTe0.8iM)
2024-09-27 (불탄다..!) 01:39:46
슬슬 돌아가야겠다 싶어서 인사를 하려던 차에 무언가 말하고 싶어하는 눈치다
" 아무래도 그렇겠습니다 "
제자라 , 더 많아진다니 묘한 기분이다
" 아 그거라면야 "
사석에서는 편하게 부르고 싶다
스승에게 말 놓자는 제자가 어디 있겠는가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그러려니 한다
" 정말로 사적이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만 그러셔야 합니다 "
부모나 마찬가지인 스승을 남매 부르듯 부르면 그건 상당히 이상하니까
"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아무래도 그렇겠습니다 "
제자라 , 더 많아진다니 묘한 기분이다
" 아 그거라면야 "
사석에서는 편하게 부르고 싶다
스승에게 말 놓자는 제자가 어디 있겠는가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그러려니 한다
" 정말로 사적이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만 그러셔야 합니다 "
부모나 마찬가지인 스승을 남매 부르듯 부르면 그건 상당히 이상하니까
"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902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39:47
>>896 지금은 두 가지 상황이 떠오르네용!
1. 정사대전/교국내전 발발 전, 폭풍전야, 우연히 만나 짧은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안녕을 빌며 헤어지는 사제
2. 조금 변칙적인 버전인데, 랑이가 꿈으로 여무가 되어 련이와 꿈으로 만났다는 설정.........으로 나중에 어렴풋하게 자기가 꿈에서 여무가 되었나 하면서 자련이한테 기시감을 느낄 수 있는 일상이에용
혹시 어떤 게 땡기실까용? 다른 상황이 떠오르는 게 있으면 말씀주셔도 대용!
1. 정사대전/교국내전 발발 전, 폭풍전야, 우연히 만나 짧은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안녕을 빌며 헤어지는 사제
2. 조금 변칙적인 버전인데, 랑이가 꿈으로 여무가 되어 련이와 꿈으로 만났다는 설정.........으로 나중에 어렴풋하게 자기가 꿈에서 여무가 되었나 하면서 자련이한테 기시감을 느낄 수 있는 일상이에용
혹시 어떤 게 땡기실까용? 다른 상황이 떠오르는 게 있으면 말씀주셔도 대용!
904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40:31
그리고 님들 그거 알아용?
백랑이 시트나 위키 긁어보면 뭔가 나온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백랑이 시트나 위키 긁어보면 뭔가 나온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08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42:30
>>902 .........2번이 엄청나게 땡기는데 함 갈까요???
>>904 핫하 미리 긁어봤지요!!!!!
>>904 핫하 미리 긁어봤지요!!!!!
911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44:18
>>908-909 이런 빠른 사람들!!!!!! 같은 천마신교라 자랑스럽다!!!!!!
자련이 마이너카피에용 홍홍홍~~~~~~~(오리지널리티가 없는편
그리고 2번 좋아용!!
일상이 될 때 언제든 말씀주셔용~~~~~~~!
자련이 마이너카피에용 홍홍홍~~~~~~~(오리지널리티가 없는편
그리고 2번 좋아용!!
일상이 될 때 언제든 말씀주셔용~~~~~~~!
921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46:50
>>917 분타주 바짓가랑이 뒤에 숨고 싶지만... 파벌선택도 안한 우유부단한 녀석이라 그만!
928 강건주 (XQYTe0.8iM)
2024-09-27 (불탄다..!) 01:48:52
기연 하나로 신공급 외공은 있는거지 ????
그리고 천마신교 무공은 보통 무공하고 느낌 ? 이 다를 것
그리고 천마신교 무공은 보통 무공하고 느낌 ? 이 다를 것
929 자련 - 강건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49:04
당신의 허락이 떨어지자, 전전긍긍하던 자련은 활짝 웃습니다. 아무렴요! 아무리 그래도 자련이 남 앞에서 스승이자 문주님을 오라버니라 부를 정도로 예의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애초에 이런 제안을 하는 것부터가 이상하긴 하지만요.
"...네! 꼭 그럴게요!"
자련은 당신이 작별인사를 건네고, 뒤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입모양만 빠금거리며 저도 답인사를 건네봅니다. 오라버니도요, 라면서요. 닿지 않을 것이나 상관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온지 오래입니다.
#찐막레! 일상 수고하셨어요, 강건주!!!
"...네! 꼭 그럴게요!"
자련은 당신이 작별인사를 건네고, 뒤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입모양만 빠금거리며 저도 답인사를 건네봅니다. 오라버니도요, 라면서요. 닿지 않을 것이나 상관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온지 오래입니다.
#찐막레! 일상 수고하셨어요, 강건주!!!
932 ◆gFlXRVWxzA (7nIw9dP5ZA)
2024-09-27 (불탄다..!) 01:49:43
>>927 그건 선계전용템인데 음...일단 효과가 넘 사기에용 기각
>>928 외공에 신공이...있어...?
>>928 외공에 신공이...있어...?
942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51:17
>>911 자련이 카피라니...!! 원작?자로서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그리고 금방 끊겨도 상관 없으시다면(수면 이슈) 지금 스타트 끊어도 좋습니다...
>>934 ...무써워용...
그리고 금방 끊겨도 상관 없으시다면(수면 이슈) 지금 스타트 끊어도 좋습니다...
>>934 ...무써워용...
944 ◆gFlXRVWxzA (7nIw9dP5ZA)
2024-09-27 (불탄다..!) 01:51:30
>>940 에 무리데스...내일 김캡 여자친구랑 같이 여자친구 동생 입대한대서 보기로햇서용...
947 ◆gFlXRVWxzA (7nIw9dP5ZA)
2024-09-27 (불탄다..!) 01:52:06
>>941 (절레절레
>>942 이렇게되면 자련이는 자동으로 제일상마전 파벌이네용
>>942 이렇게되면 자련이는 자동으로 제일상마전 파벌이네용
951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52:57
>>942 사실 저도 있어서.......(수면이슈)
편하게 함 해봅시다잉! 선레는 다이스로? 그러고 보니 이거 조금 헷갈려서 여쭈는데 여무랑 자련이 아직 옛적 이후로 재회 안 한........ 설정이었죵? 했.......나?
편하게 함 해봅시다잉! 선레는 다이스로? 그러고 보니 이거 조금 헷갈려서 여쭈는데 여무랑 자련이 아직 옛적 이후로 재회 안 한........ 설정이었죵? 했.......나?
952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53:07
>>937 자련: 오라버니... 빨리 사저라고 불러봐, 사저!^^
>>947 .........무써워용.........
But 천마신교 레스주들이 제일상마전으로 모인 이상... 쩔 수 없는 거예요......!!
>>947 .........무써워용.........
But 천마신교 레스주들이 제일상마전으로 모인 이상... 쩔 수 없는 거예요......!!
955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53:30
>>944 에........힝............
잘 배웅하고 오세용! 시간 남으면 겸사겸사 시트도 좀(속닥속닥
잘 배웅하고 오세용! 시간 남으면 겸사겸사 시트도 좀(속닥속닥
957 모용중원 (nEyUhObODw)
2024-09-27 (불탄다..!) 01:53:58
음... 그럼 캡틴 혹시 기연써서 지금 쓰는 북해심법이나 빙백장보다 상위의 빙공도 얻을 수 있나용?
958 ◆gFlXRVWxzA (7nIw9dP5ZA)
2024-09-27 (불탄다..!) 01:54:2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2028/recent
960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54:39
>>950 휴!!!
"선계에 열리는 복숭아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게 기연 설명에 있는 예시중 하나인데... 조리할 수 있는 역량이 되면(현재 하급인 저로썬 선계복숭아를 제대로 다루지 못할것 같아용) 선계복숭아파이 만들어야지!!
"선계에 열리는 복숭아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게 기연 설명에 있는 예시중 하나인데... 조리할 수 있는 역량이 되면(현재 하급인 저로썬 선계복숭아를 제대로 다루지 못할것 같아용) 선계복숭아파이 만들어야지!!
964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55:33
>>951 곰곰... 제 기억이 맞으면 어릴 때 헤어짐->자련이가 완벽 교인되고 여무가 사파로서 정체성 고민할 때 한 번 더 만남(일상으로 풀어도 ok)->나중에 투비컨티뉴...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레 다이스는...
.dice 1 2. = 1
1. 련주
2. 랑주
.dice 1 2. = 1
1. 련주
2. 랑주
965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55:42
>>956 에.......그치만 시트 정보 궁금한걸..........무공 궁그매 엥피씨 궁그매..........
끼에엑 나빼고 다 제일상마전으로 대동단결했어 나도 영입좀!!!!!!!!!!!!!!(죽기일보직전
끼에엑 나빼고 다 제일상마전으로 대동단결했어 나도 영입좀!!!!!!!!!!!!!!(죽기일보직전
966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55:42
근데 할배가 천마신교랑 내통한 것처럼 내전승리를 위해 이교도랑 상마전이 내통할 수 있나용?
969 강건주 (XQYTe0.8iM)
2024-09-27 (불탄다..!) 01:56:03
근데 이렇게 되면 레스주캐 3명이 몰린 한마문이 수십년 뒤에는 압도적인 교국 실세 세력이 되어버리는 것
스승님 제자가 한마문을 생각보다 더 위로 세웠습니다
>>691 아 ㅋㅋ
스승님 제자가 한마문을 생각보다 더 위로 세웠습니다
>>691 아 ㅋㅋ
971 ◆gFlXRVWxzA (7nIw9dP5ZA)
2024-09-27 (불탄다..!) 01:56:40
>>965 아직 김캡 시트 정독도 못함...
>>966 암묵적으로 합의를 할 순 잇겟죵?
근데 교국 내전에 개입하려면 최소 정파 서군 동군이나 사파연합 수장 정도는 되어야하는것
>>966 암묵적으로 합의를 할 순 잇겟죵?
근데 교국 내전에 개입하려면 최소 정파 서군 동군이나 사파연합 수장 정도는 되어야하는것
972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56:45
>>954 끄아아아악...... 전투... 살살 돌려주세요............ (마치 like 총 살살 쏴주세요)
973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56:49
>>964 홍 넘넘 고마워용! 그럼 설정ㅇ상 두번째 만남이 되겠네용
선레는 느긋하게 써와줘용!
선레는 느긋하게 써와줘용!
974 ◆gFlXRVWxzA (7nIw9dP5ZA)
2024-09-27 (불탄다..!) 01:57:22
>>970 빙공은 슬슬 다 떨어져가는데 이건 좀 한 번 찾아봐야될것같아용
>>972 ㅋㅋ 절겁다
>>972 ㅋㅋ 절겁다
978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58:03
레스캐 중심 원칙에 따라 제일상마전이 100% 승리한다는 걸 모르고 내적인 정보로만 따졌다면 전 제이상마전 붙었을 것 같아용
주로 교좌 획득에 실패해도 아무런 리스크가 없고 그냥 하던일 하면 된다는 점에서!(쫄보)
주로 교좌 획득에 실패해도 아무런 리스크가 없고 그냥 하던일 하면 된다는 점에서!(쫄보)
980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58:09
>>971 문제없을 거 같다길래 정독끗인 줄 알았더니.................!
힝 ㅜㅡㅜ
힝 ㅜㅡㅜ
989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59:26
>>973 확인입니다!!! 선레는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975 자련이가 아니라 련주가 전투가 무섭다구요 련주가!!!!!
>>978 솔직히 저도 이 생각했음요... 근데 이제 쫄보 이슈보다는... 자련이는... 평화 좋아......
>>975 자련이가 아니라 련주가 전투가 무섭다구요 련주가!!!!!
>>978 솔직히 저도 이 생각했음요... 근데 이제 쫄보 이슈보다는... 자련이는... 평화 좋아......
991 랑주 (fvQvpKdbm2)
2024-09-27 (불탄다..!) 01:59:39
>>983 홍홍홍 당연하지만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것
대신 시트정보 낼 때 미리 랑주도 좀 불러줘용!!!!!
대신 시트정보 낼 때 미리 랑주도 좀 불러줘용!!!!!
993 ◆gFlXRVWxzA (7nIw9dP5ZA)
2024-09-27 (불탄다..!) 01:59:53
악혼마와 소수마녀가 왜 각각 정파와 사파에 있었는가...
>>971 오늘로써 공개되었다...
>>971 오늘로써 공개되었다...
995 강건주 (XQYTe0.8iM)
2024-09-27 (불탄다..!) 02:00:51
한마문의 목표
1순위 천마신님 따르기
2순위 소수마녀에게 복수
3순위 교인끼리 서로 사랑하기
4순위 문파 사람들끼린 사이좋게
1순위 천마신님 따르기
2순위 소수마녀에게 복수
3순위 교인끼리 서로 사랑하기
4순위 문파 사람들끼린 사이좋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