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5199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13 :: 1001
◆gFlXRVWxzA
2024-09-25 22:26:33 - 2024-09-27 02:01:51
0 ◆gFlXRVWxzA (555Xubx9Yg)
2024-09-25 (水) 22:26:33
772 ◆gFlXRVWxzA (JOZk1i9.LI)
2024-09-27 (불탄다..!) 01:01:21
>>771 대이터 관련해선 답변드릴수가업서용...그냥 아마? 그럴? 걸용? 밖엔...
777 야견 (W6xcM4OVSM)
2024-09-27 (불탄다..!) 01:02:42
사실 캡틴 모바일이라 못보는거 아님.
머릿속에 구축해둔 기억의 궁전에 접속하려면 마력의 소비가 적지 않기에...!
머릿속에 구축해둔 기억의 궁전에 접속하려면 마력의 소비가 적지 않기에...!
786 자련 - 강건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04:01
>>66
자련은 조용히 당신의 말을 듣습니다. 속이 파헤쳐진 고기는 접시 위에서 천천히 식어가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말이 전부 끝나자, 자련은 찻잔 속에 남았던 차를 한 번에 들이킵니다. 말을 고르듯 느릿하게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천강단원이에요."
문파에 속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제안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자련은 찻잔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말을 잇습니다.
"파견을 나가는 처지다 보니 교국에 올 수 있는 때가 드물어요. 한 주가 아니라, 몇 달이 지나서야 돌아올 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련은 불안하게 눈을 깜박입니다. 그러나 곧, 줄곧 내리떴던 시선을 올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런 제자라도 괜찮으신가요?"
자련은 조용히 당신의 말을 듣습니다. 속이 파헤쳐진 고기는 접시 위에서 천천히 식어가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말이 전부 끝나자, 자련은 찻잔 속에 남았던 차를 한 번에 들이킵니다. 말을 고르듯 느릿하게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천강단원이에요."
문파에 속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제안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자련은 찻잔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말을 잇습니다.
"파견을 나가는 처지다 보니 교국에 올 수 있는 때가 드물어요. 한 주가 아니라, 몇 달이 지나서야 돌아올 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련은 불안하게 눈을 깜박입니다. 그러나 곧, 줄곧 내리떴던 시선을 올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런 제자라도 괜찮으신가요?"
803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06:40
>>795 설마 캡틴... 내심 기대하셨던 거예요????
글구 랑주도 안녕인 거예요!! 교인들 짱 많다...
글구 랑주도 안녕인 거예요!! 교인들 짱 많다...
808 시아노이 (uW.51KmDoc)
2024-09-27 (불탄다..!) 01:07:48
나 자련이 답레 드래그하고 내가 왜 드레그하고 있지 하다가 김캡 레스 보고 나서야 자련이는 스포기능으로 다 숨겨놓는다는걸 떠올림
809 막리노이 (2u7WRVGcS.)
2024-09-27 (불탄다..!) 01:08:00
>>785
본인 방금 절정 다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초절정 다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천하제일숙수 되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본인 방금 절정 다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초절정 다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천하제일숙수 되는 상상함ㅋㅋ
본인 방금...
810 마교소녀 련주 (g4mI5S/qJs)
2024-09-27 (불탄다..!) 01:08:15
>>805 히히... 짜릿하다니 숨기는 입장에서두 보람 있네요!!
하지만 이번 학부모 상담은 자련이가 꽤나 진실되게 임하고 있기 띠문에 스포가 더이상 없을... 예정이랍니다(아마도)
하지만 이번 학부모 상담은 자련이가 꽤나 진실되게 임하고 있기 띠문에 스포가 더이상 없을... 예정이랍니다(아마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