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5187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10 :: 1001
◆gFlXRVWxzA
2024-09-22 16:41:11 - 2024-09-24 00:06:39
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1:11
1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9:27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9:42
그치만 영이도 사파 로얄블러드니 싸우는거 좋아하지 않으까...?
아 그전에 자련이한테 허락 맡아야...
아 그전에 자련이한테 허락 맡아야...
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50:00
>>3 7살 어린 아이와 싸울 생각은 하면서 자련이 허락은 맡으려 하다니 이게 무슨!
1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50:35
“영가위설 지심제청 지심제수”
“나무 동방해탈주세계”
동방해탈주의 세계에 귀의하오니
“허공공덕 청정미진 등목단정 공덕상”
허공같은 공덕 미진수 같이 청정하고 눈처럼 단정한 공덕의 모습
“광명화 파두마 유리광 보체상”
광명의 꽃인 붉은 연꽃은 유리 광명의 보배같은 모습
“최상향 공양흘”
최상의 향기로 공양을 하시네
“종종장엄정계”
여러 가지로 머리를 장엄하시고
“무량무변 일월광명 원력장엄”
헤아릴 수도 끝도 없는 해와 달의 밝은 광명처럼 원력으로 장엄하도다.
“변화장엄 법계출생 무장애왕”
무궁한 장엄으로 법계에 나타난 걸림이 없는 왕
“여래아라하 삼막삼불타”
“여래아라하 삼막삼불타”
“여래아라하 삼막삼불타”
광명진언이랑 고민했던 해탈주와 함께 갱신
“나무 동방해탈주세계”
동방해탈주의 세계에 귀의하오니
“허공공덕 청정미진 등목단정 공덕상”
허공같은 공덕 미진수 같이 청정하고 눈처럼 단정한 공덕의 모습
“광명화 파두마 유리광 보체상”
광명의 꽃인 붉은 연꽃은 유리 광명의 보배같은 모습
“최상향 공양흘”
최상의 향기로 공양을 하시네
“종종장엄정계”
여러 가지로 머리를 장엄하시고
“무량무변 일월광명 원력장엄”
헤아릴 수도 끝도 없는 해와 달의 밝은 광명처럼 원력으로 장엄하도다.
“변화장엄 법계출생 무장애왕”
무궁한 장엄으로 법계에 나타난 걸림이 없는 왕
“여래아라하 삼막삼불타”
“여래아라하 삼막삼불타”
“여래아라하 삼막삼불타”
광명진언이랑 고민했던 해탈주와 함께 갱신
1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51:12
>>11 역마살 없었으면 파계회에 진지하게 권유를...
>>12 보호자가 필요한 아이와 싸우는건 괜찮고...?
>>12 보호자가 필요한 아이와 싸우는건 괜찮고...?
2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53:02
>>8 세상에(세상에)
>>14 하지만 역마살이죠? 어디 못 들어가죠??
>>15 사실 저도 정확히 뭔 소리인진 잘 몰>루
>>18 (정식으로 불가에 들어간 적 없는)진퉁 불교인
>>14 하지만 역마살이죠? 어디 못 들어가죠??
>>15 사실 저도 정확히 뭔 소리인진 잘 몰>루
>>18 (정식으로 불가에 들어간 적 없는)진퉁 불교인
3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55:24
참고로 광명진언 저거 여러번 하는게 맞슴다
구체적으로는 108번 정도(원효대사가 그럼)
>>20 돌겠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체적으로는 108번 정도(원효대사가 그럼)
>>20 돌겠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7:04:56
보법 - 권투의 스탭 그거
경공 - 달리기
신법 - 발이 아니라 신체 전체의 움직임
으로 아는 것
경공 - 달리기
신법 - 발이 아니라 신체 전체의 움직임
으로 아는 것
38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7:06:20
- 1성 해괴망측 : 신법을 펼치면 다들 놀라워할 것입니다. 상대의 시선을 빼앗습니다.
- 2성 관절 비틀기 : 관절을 비틀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취할 수 없는 자세를 취합니다. 회피 확률이 증가합니다.
- 3성 대경소괴 : 몸을 제자리에서 뒤집습니다. 상대에게 당황을 유발합니다.
- 4성 담넘기 : 장애물을 뛰어넘을 때 행동에 보조를 받습니다. 내공을 5 소모하면 공격에 보정이 붙습니다.
- 5성 회무 : 제자리에서 몸을 한 바퀴 빙글 돌립니다. 회피 확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내공을 5 소모하면 '투척' 행위에 보정이 붙습니다.
이런게 신법
- 2성 관절 비틀기 : 관절을 비틀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취할 수 없는 자세를 취합니다. 회피 확률이 증가합니다.
- 3성 대경소괴 : 몸을 제자리에서 뒤집습니다. 상대에게 당황을 유발합니다.
- 4성 담넘기 : 장애물을 뛰어넘을 때 행동에 보조를 받습니다. 내공을 5 소모하면 공격에 보정이 붙습니다.
- 5성 회무 : 제자리에서 몸을 한 바퀴 빙글 돌립니다. 회피 확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내공을 5 소모하면 '투척' 행위에 보정이 붙습니다.
이런게 신법
4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7:08:20
반뇌팔보는 정신에 우선순위 생겨서 신기했던 것!
나중에 보법 해석해서 정신통일 잘 되는 운동화 만들어 팔면 대박아닐까
나중에 보법 해석해서 정신통일 잘 되는 운동화 만들어 팔면 대박아닐까
4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7:10:16
【 한원보寒圓步 】
한마문의 제자들이 익힐 수 있는 최고의 보법, 일종의 경공술 역할도 겸하고 있다.
한마문의 제자들이 익힐 수 있는 최고의 보법, 일종의 경공술 역할도 겸하고 있다.
4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7:13:52
무공은 뭐든 익혀서 나쁠거 없음.
나중에 걸치적거리면 높으신분한테 가서 제물로 바치고 합체진화시킬수있음
나중에 걸치적거리면 높으신분한테 가서 제물로 바치고 합체진화시킬수있음
59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7:40:32
혹강심 들고 포달랍궁 가면 아마 거기 양공도 알려주긴 할텐데
상일주가 원툴 플레이를 좋아해서 어떨지는 몰?루?
상일주가 원툴 플레이를 좋아해서 어떨지는 몰?루?
60 이름 없음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7:42:17
>>59 불과 불꽃의 상일이 되어라아아앗!!
물론 하고픈대로 하는게 제일인것
근데 포달랍궁이 양공다루는건 의외였네요. 산이라 태양하고 가까워서 그런가?
물론 하고픈대로 하는게 제일인것
근데 포달랍궁이 양공다루는건 의외였네요. 산이라 태양하고 가까워서 그런가?
6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7:45:09
>>60 무예를 단련하고 특히 추운 고원에서 살아가기 위한 열양기공이 발달한 편
라는 걸 보면 생존을 위한 선택 아니었을까...
고원이니 태양과 가깝기도 하구요
>>61 사이가 나쁘...진 않을 거 같...기도 한...데....
라는 걸 보면 생존을 위한 선택 아니었을까...
고원이니 태양과 가깝기도 하구요
>>61 사이가 나쁘...진 않을 거 같...기도 한...데....
64 미호주 (XNR0MFrk3c)
2024-09-22 (내일 월요일) 17:49:09
>>56 길들일 수 있다면 길들일 것이다!!! 조류가 한 마리 있긴 한데...
어 잠만. 려한테 뚜까패라 할까(?)????
어 잠만. 려한테 뚜까패라 할까(?)????
74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8:30:36
>>68 몬스터볼 아니 기연으로 포획을!
>>70 구월검 ㄱㄱㄱㄱㄱ 천하제일인이애영!!
>>71 고생하신것
>>72 민폐자나...
>>70 구월검 ㄱㄱㄱㄱㄱ 천하제일인이애영!!
>>71 고생하신것
>>72 민폐자나...
7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8:39:56
0성짜리
1성짜리
5성짜리
10성짜리
12성 짜리
무공은 있는데 그 사이로도 뭔가 있는지 궁금한 것
1성짜리
5성짜리
10성짜리
12성 짜리
무공은 있는데 그 사이로도 뭔가 있는지 궁금한 것
83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7:07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3. 군인수아
4. 김자련
입후보 받아용~~~~~~~~오늘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입후보자 분들은 다음주 진행 전까지
1. 자기소개
2. 지원계기
3. 활동포부
작성해주세용!
김캡이 뽑을거고 하란주 의견 참고할거에용!
(출처 situplay>1597051866>928)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3. 군인수아
4. 김자련
입후보 받아용~~~~~~~~오늘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입후보자 분들은 다음주 진행 전까지
1. 자기소개
2. 지원계기
3. 활동포부
작성해주세용!
김캡이 뽑을거고 하란주 의견 참고할거에용!
(출처 situplay>1597051866>928)
84 고불주 (h6NDH7fZ5Q)
2024-09-22 (내일 월요일) 20:09:52
>>81 음..아 그게 밖이라서 진행 레스 제대로 쓰기도 힘들고 한데 뭔가 김캡이 요새 도화전 인플레 반복적으로 언급하셔서 저번에 80도화전에서 90 도화전으로 기연 가격 오른 것처럼 설마 기연 100 도화전 가려나 싶어서 일단 선제적으로 구매한 것!
90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20:34:30
https://youtube.com/shorts/y_kZN6s2y-M?si=0WY9b1Wr3sE9TlWF
와 이게 뭐냐
>>89 ㄱㄱ
와 이게 뭐냐
>>89 ㄱㄱ
9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20:38:33
>>89 고고
저 이제 안 건데...
수해보명장생도는 삶의 '보생'을 상징하는데
북명신공은 삶의 '탈생'을 상징하네용...?
저 이제 안 건데...
수해보명장생도는 삶의 '보생'을 상징하는데
북명신공은 삶의 '탈생'을 상징하네용...?
9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20:43:51
일단 신채훈에게 복귀했다는걸 알려주고, 이후 모용씨를 줄 거라는 약조를 확정지으면서 그 증거로 북명신공을 조금 보여줄거에용. 그 뒤에는 이제 전선 돌아다니면서 사파의 주리유, 정파의 단영이라는 이미지를 쌓을 생각!
일단은 지금 중원이 이미지에서 머리는 백발로, 눈은 안갯빛을 띄는 탁한 푸른빛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용.
일단은 지금 중원이 이미지에서 머리는 백발로, 눈은 안갯빛을 띄는 탁한 푸른빛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용.
96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20:43:52
>>92 일단 동소가주 잡아서 이기고 소귀족 내전 좀 돌아다녀야겠어용 나중에 후계자쟁탈전에서 지지좀 받게
9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20:44:34
>>94 10성 비격사일태 못 쓰더라도 그 깨달음이라도 보여줬으면 호재필도 알아봤을 것 같은데 혹시 이 생각은 안하셨을까용?
10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20:49:09
>>103 주리유가 비 정통파 아이돌(현 시대에 맞지않는 화려한 음악과 재주)이라면 단영은 정통파 아이돌(당대 시서화악, 악무, 무예)쪽을 노리고 있어용!
정파애들이 환장하는 강한데, 예술적이고, 정의로움!
정파애들이 환장하는 강한데, 예술적이고, 정의로움!
10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20:53:03
>>94 어쩌다 자체 망나니가 되셨슴까....
>>99 죽어서도 일을 해야하는
>>101 제2의 무림 아이도루가 되셨는데 포부는?
>>99 죽어서도 일을 해야하는
>>101 제2의 무림 아이도루가 되셨는데 포부는?
10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20:54:05
>>105 북명신공도 얻었고 빙공도 얻었고
할배 엿먹이기 전에 살면서 아이돌 한 번 해봐야지.
>>106 이백, 두보, 그 다음에 단영이라.
할배 엿먹이기 전에 살면서 아이돌 한 번 해봐야지.
>>106 이백, 두보, 그 다음에 단영이라.
10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0:58:01
>>95 헉? 진짜 아이돌 전향하시게여?????? 백발코디는 P적으로 말하자면 확 띄는 컬러라 좋은 것
>>97 어지간히 싹수 좋고, 성질 더럽고, 머리 잘 돌아가는 애 아니면 생각없음요.
>>98 일단 위키가서 내공 계산해보니 아 10성 못쓰네? 했는데용. 근데 때려도 좋다고 하니 호재필에게 주먹질할 기회가 또 있겠냐 싶어서 닥돌한것!
>>97 어지간히 싹수 좋고, 성질 더럽고, 머리 잘 돌아가는 애 아니면 생각없음요.
>>98 일단 위키가서 내공 계산해보니 아 10성 못쓰네? 했는데용. 근데 때려도 좋다고 하니 호재필에게 주먹질할 기회가 또 있겠냐 싶어서 닥돌한것!
10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20:59:34
이게 무공마다 구절이나 구결이 있어서. 이 구결을 정확히 짚어서 말할 정도면 아마 상대도 알지 않았을까 싶어용!
네 아이돌!
솔직히 하란주가 편하게 하시는 거 보고 너무 재밌어보여서...
네 아이돌!
솔직히 하란주가 편하게 하시는 거 보고 너무 재밌어보여서...
11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0:59:41
>>104 으음. 시장분석 확실하고
>>106 나는....나는...망나니 아닌데....저 사파치고 온건하고 인간관계도 잘꾸리고 있는데....
>>106 나는....나는...망나니 아닌데....저 사파치고 온건하고 인간관계도 잘꾸리고 있는데....
112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01:07
>>109 그리고 점차 단영이의 삶에 심취하게 되시는데
>>110 할아버지! 아빠보다 할아버지가 쎄니까 할아버지 자식할래!
>>110 할아버지! 아빠보다 할아버지가 쎄니까 할아버지 자식할래!
11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1:01:26
>>109 사실 호재필 정도면 말안해도 알겠지~ 했는데
아. 이래서 내가 만나는 스승마다 꼭 싸우나...? 말보다 행동이 먼저라..?
아. 이래서 내가 만나는 스승마다 꼭 싸우나...? 말보다 행동이 먼저라..?
12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1:04:55
상일이도 질문.
혹시 자유롭게 떠돌아다미면서 하고 싶은 목표 있나요?
예컨에 10대 절경 가서 뭐 챙기겠다거나
혹시 자유롭게 떠돌아다미면서 하고 싶은 목표 있나요?
예컨에 10대 절경 가서 뭐 챙기겠다거나
13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07:16
>>127 없슴다
상일이도 상일주도 거기 뭐가 있는 지 모름다. 그냥 관광임다.
가다가 뭔가 사건사고는 일어날 수 있겠슴다만, 다른 목표가 있어서 가는 건 아님다-
상일이도 상일주도 거기 뭐가 있는 지 모름다. 그냥 관광임다.
가다가 뭔가 사건사고는 일어날 수 있겠슴다만, 다른 목표가 있어서 가는 건 아님다-
13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1:07:40
사실 제일 걱정인건 스승들한테만 그럼 되는데 딴 애들 한테도 무지성 망나니 행동 나올까봐 고민인것
13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08:26
>>132 NPC(경지 올리기 힘듦)에게 감히 나는 고생하는데 니네는...하며 자연스러운 꼬장을 부리는...
13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09:12
>>129 ..딱히여?
지금까지 만난게 시아, 중원, 야견, 고불 정도인데. 두렵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슴다.
지금까지 만난게 시아, 중원, 야견, 고불 정도인데. 두렵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슴다.
14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1:12:02
>>144 만약에 소수마녀랑 강건이랑 동시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사손간이라 그런지 쏙 닮았다고 이야기하면 반응은?
그 사람이 사손간이라 그런지 쏙 닮았다고 이야기하면 반응은?
15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13:37
>>144 정파 초절정분들이 하나 둘 아이돌이 되어가고 계신데 건이도 한 번 할 생각은??
15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1:13:53
situplay>1597051829>607
situplay>1597051829>620
situplay>1597051829>635
지난 금요일에 나온 이야기인것
situplay>1597051829>620
situplay>1597051829>635
지난 금요일에 나온 이야기인것
16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1:19
>>164 음. 그럼 다른 느낌으로 덕담.
지원주는 성실하시니 언제나 열심히 하고 계신것 알고 있고...이번에도 대박나시길 빕니다용! 그냥 힘내라고 하고 시퍼씀(머쓱
지원주는 성실하시니 언제나 열심히 하고 계신것 알고 있고...이번에도 대박나시길 빕니다용! 그냥 힘내라고 하고 시퍼씀(머쓱
179 지원주 (e4NUDEBAyk)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9:19
제대로된 쌈질을 한지가 지금 1년이 넘었어용
무려 예은낭자가 마지막이고 그때도 주구장창 격상이랑만 싸웠고...
무려 예은낭자가 마지막이고 그때도 주구장창 격상이랑만 싸웠고...
186 지원주 (e4NUDEBAyk)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4:44
콩재필 대할 때 팁...?
글쎄용...? 만나본적이 잘 없어서...?
일단 지원이 별로 안 좋아하시는건 확실함
글쎄용...? 만나본적이 잘 없어서...?
일단 지원이 별로 안 좋아하시는건 확실함
18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22:00:22
이렇게 된 이상 지원이 뒷담해서 재필이랑 친해진다!
싸움밖에 모르는 일직선이라고 일러바치는거야!
...근데 이러면 역으로 호감도 오를것 같은데
싸움밖에 모르는 일직선이라고 일러바치는거야!
...근데 이러면 역으로 호감도 오를것 같은데
190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7:20
아 가주 마뇌 진마 마안 흰뿔 흰날개 세로동공 상어이빨 흰헤일로 흰꼬리 반로환동 백시아 되고싶다
197 미사하란 (UtoLNwpkQc)
2024-09-23 (모두 수고..) 00:00:17
>>119
극성 사생팬을 돔으로 보내버리는
지금 무림비사는 대 아이돌 시대. 무림은 어디로 가는가!!!
극성 사생팬을 돔으로 보내버리는
지금 무림비사는 대 아이돌 시대. 무림은 어디로 가는가!!!
201 미사하란 (UtoLNwpkQc)
2024-09-23 (모두 수고..) 00:07:38
하란이 궁궐예산은 진짜 몇달 있으면 200금 가겠네용 처음엔 200금 언제모아!!! 했는데
213 여무주 (s6uzY.D1T.)
2024-09-23 (모두 수고..) 10:26:48
오랜만이에용.......... 접속 너무 오랜만이죵....... 미안해용..........
214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0:27:08
생장선술 - 영역전개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일정 규모의 공간을 영역으로 선언합니다. 영역에서는 추가적인 내공 소모없이 생장선술의 10초식을 제외한 모든 초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역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흐르면 해제됩니다.
대운천공분적지소(大雲天空雰謫地所)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하늘에는 구름을, 땅에는 안개를 불러일으킵니다. 하나의 거대한 영역으로 인지되며 동시에 결계로 취급됩니다. 이 안에서는 내공의 회복이 불가능하며 소모 내공이 2배로 상승합니다. 시전자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한마화 : 최대 내공을 모두 소모합니다. 종족을 종족 : 한마로 일시적으로 변환합니다. 냉기에 최상급 저항을 얻으며 주변의 지형과 환경이 팔한지옥으로 변환됩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하며 5진행 레스 동안 한마문의 모든 무공을 내공 소모없이 펼칠 수 있습니다. 한마화 해제 이후에는 극심한 탈력감에 시달리며 상태이상 : 행동불능을 겪습니다.
영역전개류 무공 모아봤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
대운천공분적지소(大雲天空雰謫地所)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하늘에는 구름을, 땅에는 안개를 불러일으킵니다. 하나의 거대한 영역으로 인지되며 동시에 결계로 취급됩니다. 이 안에서는 내공의 회복이 불가능하며 소모 내공이 2배로 상승합니다. 시전자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한마화 : 최대 내공을 모두 소모합니다. 종족을 종족 : 한마로 일시적으로 변환합니다. 냉기에 최상급 저항을 얻으며 주변의 지형과 환경이 팔한지옥으로 변환됩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하며 5진행 레스 동안 한마문의 모든 무공을 내공 소모없이 펼칠 수 있습니다. 한마화 해제 이후에는 극심한 탈력감에 시달리며 상태이상 : 행동불능을 겪습니다.
영역전개류 무공 모아봤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
219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0:47:38
혹시 하란주 원하는 사계천순도 원하는 영역효과있나용
겨울과 여름을 반복해 얼리고 녹이는걸 반복해 인간황태만들기?
겨울과 여름을 반복해 얼리고 녹이는걸 반복해 인간황태만들기?
232 고불주 (X8Q/2ChWdo)
2024-09-23 (모두 수고..) 11:05:27
일단 너네가 먼저 독으로 공격했으니 꼬마 먹일 단약 5년이나 10년짜리 있으면 달라고 할 거고
도와주면 뭐해줄건지 선제시 ㄱㄱ하라고 할거에요
가능하면 곡주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할거고
도와주면 뭐해줄건지 선제시 ㄱㄱ하라고 할거에요
가능하면 곡주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할거고
233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1:09:39
음...꼬마를 남만에서 키워달라는건 어때요?
고불 혼자 돌아다니고 애키우고 싱글파파 같아서...!!
고불 혼자 돌아다니고 애키우고 싱글파파 같아서...!!
234 고불주 (X8Q/2ChWdo)
2024-09-23 (모두 수고..) 11:13:38
처음에는 그럴까 싶었는데 꼬마 녀석 특이한 재능 있는거 같아서 데리고 다니면서 뭔지 좀 알아볼까 싶기도 한 것! 기끼리 빡세게 충돌하는 곳에서는 더 빨리 감을 잡지 않을까 싶은 것!
237 고불주 (X8Q/2ChWdo)
2024-09-23 (모두 수고..) 11:21:09
>>235 무재는 절정 수준이라고 한 것! 기를 감지하는 쪽에 뭔가 특화된 느낌이라 탐지기나 살수 경계 레이더의 재능 느낌!
239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2:51:15
To. 하란주
경쟁업체에 경쟁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조심스러우실 수 있으나 원활한 아이돌 활동을 위해 선배님께 춤을 전수받고자 하오니...
경쟁업체에 경쟁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조심스러우실 수 있으나 원활한 아이돌 활동을 위해 선배님께 춤을 전수받고자 하오니...
254 시아 - 중원 (75MKiZ4dNA)
2024-09-23 (모두 수고..) 13:23:59
형님 찾아뵌지 꽤 된 것 같은데, 내전을 앞두고 발걸음을 바삐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또한 있었고.
마지막에 보았던 산. 안개를 뚫고 들어가면 언제나 그랬듯 잘 알고 있는 신선이 앉아 있는 참이다.
"오랜만입니다 형님."
우선 인사부터
마지막에 보았던 산. 안개를 뚫고 들어가면 언제나 그랬듯 잘 알고 있는 신선이 앉아 있는 참이다.
"오랜만입니다 형님."
우선 인사부터
255 모용중원 - 시아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3:28:12
새로운 심법, 그것도 두개나 되는 심법을 배우게 된 것은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그것을 익히고자 산에 거거하여 수련을 하던 참에 상서로운 안개가 몰려드는 것에 작게 혀를 찼다. 분운선술을 포기했는데 이런 안개가 몰려드는 것은 천문으로 볼 때 곧 비가 옴을 얘기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중에 중원의 눈에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이제는 정과 마라는 관계만 아니었으면 형제라고 봐도 무방할 사이의 인물. 시아였다.
"얼굴이 썩 팍팍한 게. 죽을 고생을 하나보다."
가볍게 농을 던지며 중원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주위 풀과 나무들이 조금 시들한 것이 이상한 풍경이라면 풍경이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던 중에 중원의 눈에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이제는 정과 마라는 관계만 아니었으면 형제라고 봐도 무방할 사이의 인물. 시아였다.
"얼굴이 썩 팍팍한 게. 죽을 고생을 하나보다."
가볍게 농을 던지며 중원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주위 풀과 나무들이 조금 시들한 것이 이상한 풍경이라면 풍경이겠지만.
256 시아 - 중원 (75MKiZ4dNA)
2024-09-23 (모두 수고..) 13:32:38
"퍽, 좋은 일들만 있지는 않았지요."
쓰게 웃으며 시인한다. 조금만 있다면 괴뢰사가 칼을 들고 무사와 싸워야 할 무대가 열리지 않는가? 외다리가, 이가 빠진 검을 들고.
"....?"
상대의 근처 초목이 시들한 것이 보인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상대는 농선이라, 도리어 계절이나 절기 따위를 무시하고 자라나는 것이 맞는 장면일텐데...
"형님께서는..."
태극의 묘리로 상생을 살생의 권능으로 접었나. 무슨 일이 있었던 것 만은 확실하나,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쓰게 웃으며 시인한다. 조금만 있다면 괴뢰사가 칼을 들고 무사와 싸워야 할 무대가 열리지 않는가? 외다리가, 이가 빠진 검을 들고.
"....?"
상대의 근처 초목이 시들한 것이 보인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상대는 농선이라, 도리어 계절이나 절기 따위를 무시하고 자라나는 것이 맞는 장면일텐데...
"형님께서는..."
태극의 묘리로 상생을 살생의 권능으로 접었나. 무슨 일이 있었던 것 만은 확실하나,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257 모용중원 - 시아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3:44:04
"농선의 작위를 내려놓게 되었다. 저승에 수명을 담당하는 장생팔선의 위치에 들었으니 말이다."
슬쩍 살펴본 풍경들에 산의 생기가 살짝 죽은 것을 보곤, 천천히 손을 뻗었다. 수해보명장생도. 건강을 복돋아주곤 천천히 시아를 바라보며 그녀가 흥미를 가질법한 이야기를 꺼냈다.
"요동땅에 아수라가 있더구나."
슬쩍 살펴본 풍경들에 산의 생기가 살짝 죽은 것을 보곤, 천천히 손을 뻗었다. 수해보명장생도. 건강을 복돋아주곤 천천히 시아를 바라보며 그녀가 흥미를 가질법한 이야기를 꺼냈다.
"요동땅에 아수라가 있더구나."
259 시아 - 중원 (75MKiZ4dNA)
2024-09-23 (모두 수고..) 14:01:43
"....제가 겪은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드시는군요."
어떤 일이 있어야 상계에서 지상 신선의 보직을 변경한단 말인가? 저 사특한 선술까지 쥐어주면서. 눈을 꿈뻑이며 상대를 보다, 아수라가 있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수라 말씀이십니까?"
그게 뭔 말도 안 되는. 교국에 창궁무애검 있다는 소리.
어떤 일이 있어야 상계에서 지상 신선의 보직을 변경한단 말인가? 저 사특한 선술까지 쥐어주면서. 눈을 꿈뻑이며 상대를 보다, 아수라가 있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수라 말씀이십니까?"
그게 뭔 말도 안 되는. 교국에 창궁무애검 있다는 소리.
264 모용중원 - 시아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4:15:54
"그래. 아수라. 교국의 신선이라는 그것이 요동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내 요하에 문제가 생길까 하여 그것을 토벌했다."
물론, 그 사이에 북명신공에 대한 이야기는 숨겼다. 모용세가의 비적을 말할 필요는 없으니까. 대신 재밌는 것을 보여줄 심산으로 천천히 숨을 쉬기 시작했다.
- 0성 명부진기(冥府眞氣) : 주변에 있는 '생명'들은 미세하게 조금씩 생기를 빼앗깁니다. 빼앗긴 생기는 북명신공의 전승자의 체력을 미약하게 회복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오묘한 깨달음을 얻었지. 느껴지느냐?"
물론, 그 사이에 북명신공에 대한 이야기는 숨겼다. 모용세가의 비적을 말할 필요는 없으니까. 대신 재밌는 것을 보여줄 심산으로 천천히 숨을 쉬기 시작했다.
- 0성 명부진기(冥府眞氣) : 주변에 있는 '생명'들은 미세하게 조금씩 생기를 빼앗깁니다. 빼앗긴 생기는 북명신공의 전승자의 체력을 미약하게 회복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오묘한 깨달음을 얻었지. 느껴지느냐?"
270 시아 - 중원 (75MKiZ4dNA)
2024-09-23 (모두 수고..) 14:24:15
"........"
그러니까 외국인이 우리 조상-위인-성자를 죽였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었다...?
"예, 느껴집니다. 이것은..."
독고의 무공마저 떠올리게 만드는 기운의 움직임. 사특하고, 기묘하다.
"혹, 유해도 남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외국인이 우리 조상-위인-성자를 죽였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었다...?
"예, 느껴집니다. 이것은..."
독고의 무공마저 떠올리게 만드는 기운의 움직임. 사특하고, 기묘하다.
"혹, 유해도 남지 않았습니까?"
272 모용중원 - 시아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4:30:34
"챙길 수 있는 게 없더구나. 사특한 독기 따위가 가득하여 선술로 겨우 치료할 수 있었다."
물론, 시아라면 그 시체마저도 괴뢰로 개조할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아는 시아라면 그것도 이용하리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딱 이쯤에서 마친다. 상대에게 자신의 힘을 모두 드러내지 않고, 의뭉스런 힘을 보이는 것으로 심리를 흐트린다.
"이 깨달음을 잘 가다듬는다면 상대의 내공을 빼앗아 내 내공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더구나."
물론, 시아라면 그 시체마저도 괴뢰로 개조할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아는 시아라면 그것도 이용하리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딱 이쯤에서 마친다. 상대에게 자신의 힘을 모두 드러내지 않고, 의뭉스런 힘을 보이는 것으로 심리를 흐트린다.
"이 깨달음을 잘 가다듬는다면 상대의 내공을 빼앗아 내 내공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더구나."
275 시아 - 중원 (75MKiZ4dNA)
2024-09-23 (모두 수고..) 14:37:18
"예."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를 접었다. 성유물이나 다름 없는 유해가 챙길 수 있는 구석 하나 없이 독과 선술로 처리되었다면, 적어도 상대가 그렇게 주장한다면 이 이야기에서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먼 옛날 곡고구검의 무공이 그런 힘이 있었다 하지요."
독고의 후인이 살아있는 지금, 흡의 묘리가 세간에 또 나오는 것은 대체 어떤 천리인가.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를 접었다. 성유물이나 다름 없는 유해가 챙길 수 있는 구석 하나 없이 독과 선술로 처리되었다면, 적어도 상대가 그렇게 주장한다면 이 이야기에서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먼 옛날 곡고구검의 무공이 그런 힘이 있었다 하지요."
독고의 후인이 살아있는 지금, 흡의 묘리가 세간에 또 나오는 것은 대체 어떤 천리인가.
279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4:42:09
아 캡. 저 궁금한게 있는데용.
영역을 만드는 기존 무공을 전수받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했잖아요. 이 경우 누구한테 상담하는게 빠른가용.
갠적으로 기관이나 진식 담당자가 이런 구조에 해박할거 같은데
영역을 만드는 기존 무공을 전수받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했잖아요. 이 경우 누구한테 상담하는게 빠른가용.
갠적으로 기관이나 진식 담당자가 이런 구조에 해박할거 같은데
282 모용중원 - 시아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4:46:25
"채양과 채음. 음양의 조화란 곳 부족한 것에 채워짐이다. 독고구검의 무공에 대해선 나는 제대로 모르나, 그것이 흡의 묘리를 담는 이유는 아마도 폭발적인 양력의 소모를 채우기 위함이겠지."
그렇기에 독고구검의 무공은 폭발적일 것이다. 부족할 터인 양의 힘을 폭발시키기에 그 위력은 강명하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폭발적일 양력을 사용해야만 하기에 그 사용자의 성정은 썩 난폭했을 것이다.
그러나 북명신공은 그 근원을 음에 두고 있다. 음은 필연적으로 양을 끌어들인다. 차가운 얼음이 열을 끌어모아 녹아내리듯, 북명신공이라는 거대한 음이 내공이라는 양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음과 양은 다른 듯 하면서도 하나이다. 양이 폭발적이며 더러 사나워 보이다가도, 음과 만나면 제 성질을 가라앉히듯. 음이 날카롭고 더러 냉랭하더라도, 양을 만나면 안온해진다. 이로 태극이 만들어지니. 이 태극신을 만드는 것이 무인의 토납법의 기초이다 싶구나."
그렇기에 독고구검의 무공은 폭발적일 것이다. 부족할 터인 양의 힘을 폭발시키기에 그 위력은 강명하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폭발적일 양력을 사용해야만 하기에 그 사용자의 성정은 썩 난폭했을 것이다.
그러나 북명신공은 그 근원을 음에 두고 있다. 음은 필연적으로 양을 끌어들인다. 차가운 얼음이 열을 끌어모아 녹아내리듯, 북명신공이라는 거대한 음이 내공이라는 양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음과 양은 다른 듯 하면서도 하나이다. 양이 폭발적이며 더러 사나워 보이다가도, 음과 만나면 제 성질을 가라앉히듯. 음이 날카롭고 더러 냉랭하더라도, 양을 만나면 안온해진다. 이로 태극이 만들어지니. 이 태극신을 만드는 것이 무인의 토납법의 기초이다 싶구나."
283 상일노이 (Y1eMPkdT5w)
2024-09-23 (모두 수고..) 14:47:13
>>280 관련은 있겠는데 역마살 덕에 궁주쪽 떡밥은 아닐테고?
불가쪽이 될지도
>>281 (?)
불가쪽이 될지도
>>281 (?)
302 강건주 (9lySTwaq/.)
2024-09-23 (모두 수고..) 15:09:53
>>300 일단 천마님 살아계실적 간부 (?)였고 교주님 첩도 배출한적이 있다고 하니 ... 무공이 아니어도 뭔가 있긴할 것
309 시아 - 중원 (75MKiZ4dNA)
2024-09-23 (모두 수고..) 15:31:28
>>282
짧은 분석. 초절정의 무인이자, 신선. 오대세가의 소가주이자 천재인 이의 것인 만큼 그 해석의 깊이가 남다르다.
"허면 저번 선술 때와 같은 조력을, 이 아우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꺼내 들었다. 이곳에 온 이유 중 하나는 일신의 무위에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있더랬다.
"저 또한 괴뢰사로서가 아닌 무인으로서의 실력을 발휘할 무대가 멀지 않은 만큼, 공부와 조력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랄 뿐입니다."
짧은 분석. 초절정의 무인이자, 신선. 오대세가의 소가주이자 천재인 이의 것인 만큼 그 해석의 깊이가 남다르다.
"허면 저번 선술 때와 같은 조력을, 이 아우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꺼내 들었다. 이곳에 온 이유 중 하나는 일신의 무위에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있더랬다.
"저 또한 괴뢰사로서가 아닌 무인으로서의 실력을 발휘할 무대가 멀지 않은 만큼, 공부와 조력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랄 뿐입니다."
311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5:37:43
조용히 긴 숨을 내뱉다가 중원은 검 대신 가볍게 손을 내밀었다. 서늘한 얼음바람이 흩날리고 그 손이 냉랭한 한기처럼 하얕게 물들었다.
"그럼. 이번에는 내 새로운 무공으로 상대해주마. 어떻느냐?"
"그럼. 이번에는 내 새로운 무공으로 상대해주마. 어떻느냐?"
315 그게 무슨 소리니 야견야견아 (GW3/g6cMB2)
2024-09-23 (모두 수고..) 15:46:06
저...저는 사파치고 사교성도 좋고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해요....진짜...
318 시아 - 중원 (75MKiZ4dNA)
2024-09-23 (모두 수고..) 15:48:00
"좋습니다."
장법이라니. 저번에 손을 뻗어 하늘과 땅을 뒤엎는 묘리를 펼쳤었거늘, 그 사이에 새로운 무공을 익히셨나. 주사괴뢰술로 펼칠 수 있는 것은 상대가 아닌 나로 한정이어야겠구나.
"그럼."
더 긴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검이라면 몇 번이고 맞춰본 상대이니.
사측보 -7성 전우보 : 오른쪽 대각선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편찰검 - 3성 하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반대방향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려가며 베어갑니다.
해체신서 - 3성 해부실습 : 해체할 '인간의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한 부위를 공격할 때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오른쪽 대갓선 앞으로 발을 내딛으며, 해체신서로 상대의 어깨를 해체부위로 지정한 뒤 그곳을 편찰검의 검세로 내리베려 해본다.
장법이라니. 저번에 손을 뻗어 하늘과 땅을 뒤엎는 묘리를 펼쳤었거늘, 그 사이에 새로운 무공을 익히셨나. 주사괴뢰술로 펼칠 수 있는 것은 상대가 아닌 나로 한정이어야겠구나.
"그럼."
더 긴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검이라면 몇 번이고 맞춰본 상대이니.
사측보 -7성 전우보 : 오른쪽 대각선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편찰검 - 3성 하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반대방향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려가며 베어갑니다.
해체신서 - 3성 해부실습 : 해체할 '인간의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한 부위를 공격할 때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오른쪽 대갓선 앞으로 발을 내딛으며, 해체신서로 상대의 어깨를 해체부위로 지정한 뒤 그곳을 편찰검의 검세로 내리베려 해본다.
319 상일노이 (Y1eMPkdT5w)
2024-09-23 (모두 수고..) 15:48:02
상일霜日
에서 상(서리)을 혹한강파심신결로 채웠으니
이제 일(해)을 양공으로 채우면 딱이란 생각도 들어서
에서 상(서리)을 혹한강파심신결로 채웠으니
이제 일(해)을 양공으로 채우면 딱이란 생각도 들어서
322 상일노이 (Y1eMPkdT5w)
2024-09-23 (모두 수고..) 15:54:39
반응이 격하니 부끄럽슴다
뭘로 배울 지는 저도 모르겠슴다. 아마 나아아아아아아아중에 포달랍궁 가서 배울 것 같기도 한데
이건 굳이 기연까지 쓸 생각은 없어서..
뭘로 배울 지는 저도 모르겠슴다. 아마 나아아아아아아아중에 포달랍궁 가서 배울 것 같기도 한데
이건 굳이 기연까지 쓸 생각은 없어서..
332 모용중원 - 시아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6:08:39
떨어지는 검은 그럴싸한 궤적을 긋고 있었지만 그만한 아쉬움도 검끝에 보였다.
"예전부터 느껴보았다만."
턱, 걸음을 깊게 한 걸음 내딛자 손에 정체모를 한기가 깃들고 중원은 하나뿐인 손으로 날아드는 검을 향해 장법을 펼쳤다.
검과 손이 맞닿으면 당연히 손이 부러져야만 하겠지만 호신강기의 신체는 당연할 것을 거부한 채 빙백장의 냉기만을 검을 통해 흘려보냈다.
"시아야. 검을 사용하는 것에 딱히 흥미가 없나보구나."
"예전부터 느껴보았다만."
턱, 걸음을 깊게 한 걸음 내딛자 손에 정체모를 한기가 깃들고 중원은 하나뿐인 손으로 날아드는 검을 향해 장법을 펼쳤다.
검과 손이 맞닿으면 당연히 손이 부러져야만 하겠지만 호신강기의 신체는 당연할 것을 거부한 채 빙백장의 냉기만을 검을 통해 흘려보냈다.
"시아야. 검을 사용하는 것에 딱히 흥미가 없나보구나."
333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6:10:57
그러고보니 무림소설에서는 심기체 균형 무너지고 그런것도 클리셰인데 3류가 내공 400이고 그러면 부작용 생기려나요
339 시아 - 중원 (Uf6jc5Vu3s)
2024-09-23 (모두 수고..) 16:19:51
"근본이 괴뢰와 진법의 집안에서 난 것이니."
손을 앞으로 뻗자 한기와 함께 검이 흘러가고야 만다. 지금 익힌 검술은 입마관의 생도라면 누구나 익힌 기억이 있는 간단한 것. 차라리 냉병기를 다뤘더라면 근거리에서의 전투에 더 소양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만.
"결국은 호신술 이상의 수준에 닿지 못한 것이지요."
주사괴뢰술을 통하여 검 끝을 오른 손과 묶고, 보법과 함께 크게 베듯 휘두르다 주사로 중간에 검을 멈춤과 동시에 찌르기를 시도해본다.
손을 앞으로 뻗자 한기와 함께 검이 흘러가고야 만다. 지금 익힌 검술은 입마관의 생도라면 누구나 익힌 기억이 있는 간단한 것. 차라리 냉병기를 다뤘더라면 근거리에서의 전투에 더 소양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만.
"결국은 호신술 이상의 수준에 닿지 못한 것이지요."
주사괴뢰술을 통하여 검 끝을 오른 손과 묶고, 보법과 함께 크게 베듯 휘두르다 주사로 중간에 검을 멈춤과 동시에 찌르기를 시도해본다.
342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6:21:40
황제가 친히 내려주었고, 금의위장이자 제국의 제일가는 무가일 때를 대표하던 심법.
타인의 기를 빨아들여 자신의 기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 사특하면서도 놀라운 효능을 가진 심법은 중원, 혹은 초원 어딘가에 파묻혀 쓸쓸히 외로워 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북명신공이 타인의 기를 빨아들이기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기를 타인에게 나누어주는 것도 가능하며, 모든 내공을 흡수하지 않는다면 상대는 다시 내공을 회복시킬 수가 있다고 전해진다.
즉, 벌모세수에 따르는 위험부담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얻게 된다면 누대에 걸쳐 뛰어난 무인들을 배출해낼 수 있는 이 신공은, 그 위력도 위력이지만 대를 거쳐 세를 유지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다.
모용세가는 어떻게든 이 북명신공을 되찾아 전대의 무위를 후대에 물려주어 세가의 위명을 오랫동안 알리고자 하고 있다.
- 북명신공 中
타인의 기를 빨아들여 자신의 기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 사특하면서도 놀라운 효능을 가진 심법은 중원, 혹은 초원 어딘가에 파묻혀 쓸쓸히 외로워 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북명신공이 타인의 기를 빨아들이기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기를 타인에게 나누어주는 것도 가능하며, 모든 내공을 흡수하지 않는다면 상대는 다시 내공을 회복시킬 수가 있다고 전해진다.
즉, 벌모세수에 따르는 위험부담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얻게 된다면 누대에 걸쳐 뛰어난 무인들을 배출해낼 수 있는 이 신공은, 그 위력도 위력이지만 대를 거쳐 세를 유지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다.
모용세가는 어떻게든 이 북명신공을 되찾아 전대의 무위를 후대에 물려주어 세가의 위명을 오랫동안 알리고자 하고 있다.
- 북명신공 中
343 막리노이 (roEPc9U096)
2024-09-23 (모두 수고..) 16:21:43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341 사이보그화는 있는뎅
>>341 사이보그화는 있는뎅
346 상일노이 (Y1eMPkdT5w)
2024-09-23 (모두 수고..) 16:23:32
8성 합체결, 수호신장은 내 명을 받들라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수호신장과 일체화됩니다.
신장 크기가 작아지면 유사 아이언맨 슈트 가능하지 않을까..
신장 크기가 작아지면 유사 아이언맨 슈트 가능하지 않을까..
349 막리노이 (roEPc9U096)
2024-09-23 (모두 수고..) 16:26:00
>>347 그래도 천마님이 내 내공을 받아서 무공을 써준다는 평생갈 영광을 얻을 수 있죵! 천강단 임무가 배터리하고 버프니깐!
350 시아주 (Uf6jc5Vu3s)
2024-09-23 (모두 수고..) 16:26:22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중원이 북해빙궁이 제약 걸어둔 것도 걍 씹을 수 있지 않나용?
보급도 안 되는 그 먼 거리로 요녕 오면 내공무한요하신선파워로 쓸어버릴 수 있는데
중원이 북해빙궁이 제약 걸어둔 것도 걍 씹을 수 있지 않나용?
보급도 안 되는 그 먼 거리로 요녕 오면 내공무한요하신선파워로 쓸어버릴 수 있는데
351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6:27:44
어차피 북해빙궁놈들 길어봐야 300년 살텐데 그 뒤에 제가 빙궁가서 전전전전대 빙궁주의 제자라면 지들이 뭐라하겠어용
355 모용중원 - 시아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6:35:59
이번에는 꽤나 까다로운 각도로 찔러들어오나, 여전히 그 수는 옅다. 여전히 손은 가벼운 각도로 시아의 검을 막아세우고, 한 걸음을 내딛으며 숨을 들이마신다.
"검술을 하나 구해보거라. 아무래도 지금 네 기술로는 상대가 좀 더 난해하거나 난잡해지는 순간, 막기 어려워질 듯 싶구나. 가르침은 네가 어련히 잘 하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네게 검의 재능이 썩 있어보이는구나."
"검술을 하나 구해보거라. 아무래도 지금 네 기술로는 상대가 좀 더 난해하거나 난잡해지는 순간, 막기 어려워질 듯 싶구나. 가르침은 네가 어련히 잘 하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네게 검의 재능이 썩 있어보이는구나."
357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6:39:52
얻게 된다면 누대에 걸쳐 뛰어난 무인들을 배출해낼 수 있는 이 신공은, 그 위력도 위력이지만 대를 거쳐 세를 유지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다.
모용세가는 어떻게든 이 북명신공을 되찾아 전대의 무위를 후대에 물려주어 세가의 위명을 오랫동안 알리고자 하고 있다.
- 북명신공 中
??? : 히히 아직도 나지롱
모용세가는 어떻게든 이 북명신공을 되찾아 전대의 무위를 후대에 물려주어 세가의 위명을 오랫동안 알리고자 하고 있다.
- 북명신공 中
??? : 히히 아직도 나지롱
358 시아 - 중원 (19kls2pE96)
2024-09-23 (모두 수고..) 16:45:33
"하하, 그리 말씀해주시니 기분은 좋습니다."
일반적인 검술로는 펼칠 수 없는 방식을 시도해 봤는데, 당연하다는 듯 막히는구나. 확실히, 너무 기초적일 뿐인 검술이다. 주사괴뢰술은 내공의 사용이 과하여 아예 지금의 몇배는 되어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터.
"허나 무공이 그리 쉬이 구해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나 백시아. 괴뢰 만들 재료 살 돈도 없다.
일반적인 검술로는 펼칠 수 없는 방식을 시도해 봤는데, 당연하다는 듯 막히는구나. 확실히, 너무 기초적일 뿐인 검술이다. 주사괴뢰술은 내공의 사용이 과하여 아예 지금의 몇배는 되어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터.
"허나 무공이 그리 쉬이 구해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나 백시아. 괴뢰 만들 재료 살 돈도 없다.
360 시아노이 (19kls2pE96)
2024-09-23 (모두 수고..) 16:47:39
>>357
??? : 그래 이제 벌모세수 한다고 들었다
??? : 네가 평생을 걸쳐 모아온 내공은 내가 받아가겠다. 네 아비와, 할아비의 내공과 함께 영원히 모용의 이름으로 쓰일 것이다.
모용세가의 고수들은 은퇴 할 때 은밀한 의식을 치루는데, 이 의식을 치룬 이들은 모두 단전은 있으나 내공이 사라진다고 한다.
??? : 그래 이제 벌모세수 한다고 들었다
??? : 네가 평생을 걸쳐 모아온 내공은 내가 받아가겠다. 네 아비와, 할아비의 내공과 함께 영원히 모용의 이름으로 쓰일 것이다.
모용세가의 고수들은 은퇴 할 때 은밀한 의식을 치루는데, 이 의식을 치룬 이들은 모두 단전은 있으나 내공이 사라진다고 한다.
363 모용중원 - 시아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16:53:10
"가문의 서고를 찾아보거나, 아니라면 저어기 마교의 땅에는 무관인가 뭔가 하는 것들이 있다지 않느냐. 한미한 무관에 자금과 이름을 대어주고 무공을 빌리는 것도 방법이지."
마교의 방식은 내가 아는 방식과 다르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시아가 무공을 배우는 것도 그런 방식을 이용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무공이 일종의 특권인 이곳과 달리, 마교의 무인 수는 신비로울 정도로 늘어나곤 하니 말이다.
"적당한 검을 배워 깊이를 두어보거라. 검이 아니라면 활도 괜찮겠구나. 지휘에 있어 화살을 쏘기도 하니만큼. 그 방식들이 너를 더 강하게 해줄 것 같다."
// 막레 부탁해
마교의 방식은 내가 아는 방식과 다르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시아가 무공을 배우는 것도 그런 방식을 이용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무공이 일종의 특권인 이곳과 달리, 마교의 무인 수는 신비로울 정도로 늘어나곤 하니 말이다.
"적당한 검을 배워 깊이를 두어보거라. 검이 아니라면 활도 괜찮겠구나. 지휘에 있어 화살을 쏘기도 하니만큼. 그 방식들이 너를 더 강하게 해줄 것 같다."
// 막레 부탁해
364 시아 - 중원 (xP3lOSxqjc)
2024-09-23 (모두 수고..) 16:57:10
"방법이 아주 없지야 않겠습니다만.."
허나 뭐든 자원이 드는 행위이고, 성장의 목표가 괴뢰사인 만큼 검술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지는 또 계산해 봐야 할 문제이다.
"세겨 듣겠습니다."
정마의 일이 아니라면 형님께서 자신에게 틀린 조언을 주지는 않으니, 검술을 하나 익히는 것이 고려 대상으로 올랐다.
//막레!
허나 뭐든 자원이 드는 행위이고, 성장의 목표가 괴뢰사인 만큼 검술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지는 또 계산해 봐야 할 문제이다.
"세겨 듣겠습니다."
정마의 일이 아니라면 형님께서 자신에게 틀린 조언을 주지는 않으니, 검술을 하나 익히는 것이 고려 대상으로 올랐다.
//막레!
367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17:00:57
그러고보니 시아주는 해체신서 그냥 해체신서로 두시나..? 당장 그거랑 편찰검만 합쳐도 뭐 나오지 않을까요
369 시아노이 (yoZHpsb24M)
2024-09-23 (모두 수고..) 17:08:19
>>366 오....... 확실히 차후를 생각하면 지휘술 배울 필요는 느꼈는데 궁술이랑 합치면...
>>367 일단 자의적으로 합칠수 있는건 아니지 않아용? 초절정 극은 가야 된다 들었는데
>>367 일단 자의적으로 합칠수 있는건 아니지 않아용? 초절정 극은 가야 된다 들었는데
370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17:11:21
그래요? 중원주랑 하란주 합성 하셨길래 그냥 대성한 무공은 자의적으로 합성이 가능한 줄!
372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7:38:10
두분 고생하셨스용
사실 시아주는 근접전이나 힘겨루기 같은 것도 잘하실거 같은게
큰그림보다는 세세한 묘사 쪽에서 장점을 발휘하시기에(주사괴뢰술)
사실 시아주는 근접전이나 힘겨루기 같은 것도 잘하실거 같은게
큰그림보다는 세세한 묘사 쪽에서 장점을 발휘하시기에(주사괴뢰술)
376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17:46:22
킹스맨 1 빌런처럼 의족인데 칼로도 기능하는 물건 달면 괴뢰사니깐 본체를 노리자! 이러고 기습하러 오는 적들 상대로 예상치 못한 반격도 가능하고 좋을지도 모르는 것!
377 야견 (GW3/g6cMB2)
2024-09-23 (모두 수고..) 17:57:36
>>374 에....그치만 시아주 괴뢰로 하시는건 대개 물량전이었....
>>375 잉? 중원주가 제 재능을 봐주셔야죠!! 센빠이자나욧! 아따시 카와이 후배쨩데스
>>376 동의하는 것! 물량 뜷고 이젠 됐다! 라는 애들에게 한방먹일...!
>>375 잉? 중원주가 제 재능을 봐주셔야죠!! 센빠이자나욧! 아따시 카와이 후배쨩데스
>>376 동의하는 것! 물량 뜷고 이젠 됐다! 라는 애들에게 한방먹일...!
381 야견 (GW3/g6cMB2)
2024-09-23 (모두 수고..) 19:15:13
크악. 상사 왜 퇴근안함.
으음...중원주랑 대련할때 혹은 대련볼때마다, 가장 처음에는 상태이상기(공포, 건곤대나이) 등으로 움직임을 묶고 고화력 범위 무공으로 한번에 일소하는 패턴을 여럿 본것 같아요! 이거 사실 개인전 이상으로 대규모 전쟁에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 역시 전쟁체질이신것 같아용!
으음...중원주랑 대련할때 혹은 대련볼때마다, 가장 처음에는 상태이상기(공포, 건곤대나이) 등으로 움직임을 묶고 고화력 범위 무공으로 한번에 일소하는 패턴을 여럿 본것 같아요! 이거 사실 개인전 이상으로 대규모 전쟁에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 역시 전쟁체질이신것 같아용!
383 ◆gFlXRVWxzA (bVPWZhDxcs)
2024-09-23 (모두 수고..) 19:24:48
김캡이 보면 각 레스주들 마다 전투패턴이 보이는데 이걸 뭉뚱그려서 전투형/교류형/정치형처럼 전투패턴도 어느정도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데이터가 쌓엿서용
그런 의미에서 >>381은 김캡도 동의하게되는것
그런 의미에서 >>381은 김캡도 동의하게되는것
387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19:26:27
>>386 대 백랑전 : 도화전으로 이김
김캡이 여기에요~ 하는거에 여기구나! 하고 악셀 밟음
김캡이 여기에요~ 하는거에 여기구나! 하고 악셀 밟음
388 ◆gFlXRVWxzA (bVPWZhDxcs)
2024-09-23 (모두 수고..) 19:26:52
김캡이 보는 전투패턴 구분
- 한 대만 맞아라
- 정석
- 변칙플레이
- 우라돌격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 과금전사
- 한 대만 맞아라
- 정석
- 변칙플레이
- 우라돌격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 과금전사
389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19:28:33
과금전사로 살어리 살어리럈다
근데 10번 읽어라 5번 읽어라 이런거 도화전으로 처리하는거 좋은것 같아요 김캡 입장에선 좀 더 힘들겟지만
근데 10번 읽어라 5번 읽어라 이런거 도화전으로 처리하는거 좋은것 같아요 김캡 입장에선 좀 더 힘들겟지만
392 ◆gFlXRVWxzA (SdfsyyW2sw)
2024-09-23 (모두 수고..) 19:35:45
김캡이 보는 전투패턴 구분
- 한 대만 맞아라
모용중원, 야견, 이수아, 백시아
- 정석
미사하란, 남궁지원(과거 데이터 기반), 여무, 강건, 재하, 막리현
- 변칙플레이
고불, 미호
- 우라돌격
정운, 상일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자련, 류현
- 과금전사
지금까지 전투하며 단 한 번도 도화전을 쓰지 않은 자만이 이 칭호를 얻지 않을 수 있슴니다
- 한 대만 맞아라
모용중원, 야견, 이수아, 백시아
- 정석
미사하란, 남궁지원(과거 데이터 기반), 여무, 강건, 재하, 막리현
- 변칙플레이
고불, 미호
- 우라돌격
정운, 상일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자련, 류현
- 과금전사
지금까지 전투하며 단 한 번도 도화전을 쓰지 않은 자만이 이 칭호를 얻지 않을 수 있슴니다
393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9:36:28
- 한 대만 맞아라: 수아
- 정석: 강건
- 변칙플레이: 하란, 고불
- 우라돌격: 야견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자련
- 과금전사: 시아노이
생각나는대로 하면 이런 느낌...?
- 정석: 강건
- 변칙플레이: 하란, 고불
- 우라돌격: 야견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자련
- 과금전사: 시아노이
생각나는대로 하면 이런 느낌...?
395 ◆gFlXRVWxzA (SdfsyyW2sw)
2024-09-23 (모두 수고..) 19:38:07
우라돌격은 주로 뉴비 분들이 처음 전투를 겪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패턴으로 한대만!!과 유사하지만 cc기나 상대를 묶어두지 않고 한대만!!을 시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서용
399 ◆gFlXRVWxzA (SdfsyyW2sw)
2024-09-23 (모두 수고..) 19:39:38
>>398 막리노이 소떼전은 그...
처음엔 우라돌격이었다가 마무리할때 되니까 갑자기 정석이 되대...?
처음엔 우라돌격이었다가 마무리할때 되니까 갑자기 정석이 되대...?
402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9:42:32
그게 전 한대만 안하고 싶은데
싸우는 상대가 대개 다 실력이 위라 그게 아니면 통하질 않는 것
싸우는 상대가 대개 다 실력이 위라 그게 아니면 통하질 않는 것
405 ◆gFlXRVWxzA (SdfsyyW2sw)
2024-09-23 (모두 수고..) 19:44:34
>>400 다음 전투를 또 보면 모르죵!
>>401 (까마득한 5년전
>>402 변칙플레이도 고려해보세용!
>>401 (까마득한 5년전
>>402 변칙플레이도 고려해보세용!
411 수아 (AEsr.rPGZ2)
2024-09-23 (모두 수고..) 19:52:14
뭐랄까 대충 합 맞추면서 싸우는게 맞다! 라는걸 알고는 있는데
저녀석이 먼저 저를 도발했어용(?)
저녀석이 먼저 저를 도발했어용(?)
412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19:54:43
아 근데 제가 전투를 도박판처럼 생각하는 면이 있어서....한방에 열세를 뒤집는 플레이를 즐기는 것도 있음.
흐음. 다음에는 좀 더 느긋한 도박을 즐겨봐야
흐음. 다음에는 좀 더 느긋한 도박을 즐겨봐야
415 수아 (AEsr.rPGZ2)
2024-09-23 (모두 수고..) 19:57:28
>>413 ???
이번에도
전 정정당당하게 정파스럽게 싸우고 있었는데
도객이 갑자기 웃으면서 (생각으로) 절 도발했잖아용!
이번에도
전 정정당당하게 정파스럽게 싸우고 있었는데
도객이 갑자기 웃으면서 (생각으로) 절 도발했잖아용!
418 ◆gFlXRVWxzA (SdfsyyW2sw)
2024-09-23 (모두 수고..) 19:59:08
김캡이 보는 전투패턴 구분
- 한 대만 맞아라
상대를 묶어두거나 또는 피할 수 없는 공격으로 단 한 번의 폭발적인 딜링을 시도해 적을 쓰러뜨리려는 것이 주요 골자
같은 경지에서 본인보다 조금 처지거나 경지가 낮은 이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나 비슷하거나 경지가 위인 자들에게는 쉽기 파훼되는 경우가 많다
- 정석
공방일체 또는 어느정도 방어를 해가며 상대를 탐색하고 자신의 공격을 점검하며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
안정적이므로 특별한 장점도 없지만 특별히 단점도 없다
- 변칙플레이
주변 지형지물이나 독특한 방식 등으로 적을 쓰러뜨리는게 주요 골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대표적이며 조금 실수하면 본인보다 약한 상대에게도 털릴 수가 있다
또한 하고싶다도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기에 시전하기 위해선 다양한 준비들을 필요로 한다
- 우라돌격
주로 뉴비의 초반 전투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무림비사식 전투에 익숙하지 않기에 벌어지는 현상에 가깝다
익숙해지면 보통 정석이나 한대만!!으로 넘어가는 편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아직 전투데이터가 없음
- 과금전사
전투중 과금을 하는 모든 레스캐를 말한다
이게 없었다면 김캡은 아마 도화전 인플레를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것이다
- 한 대만 맞아라
상대를 묶어두거나 또는 피할 수 없는 공격으로 단 한 번의 폭발적인 딜링을 시도해 적을 쓰러뜨리려는 것이 주요 골자
같은 경지에서 본인보다 조금 처지거나 경지가 낮은 이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나 비슷하거나 경지가 위인 자들에게는 쉽기 파훼되는 경우가 많다
- 정석
공방일체 또는 어느정도 방어를 해가며 상대를 탐색하고 자신의 공격을 점검하며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
안정적이므로 특별한 장점도 없지만 특별히 단점도 없다
- 변칙플레이
주변 지형지물이나 독특한 방식 등으로 적을 쓰러뜨리는게 주요 골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대표적이며 조금 실수하면 본인보다 약한 상대에게도 털릴 수가 있다
또한 하고싶다도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기에 시전하기 위해선 다양한 준비들을 필요로 한다
- 우라돌격
주로 뉴비의 초반 전투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무림비사식 전투에 익숙하지 않기에 벌어지는 현상에 가깝다
익숙해지면 보통 정석이나 한대만!!으로 넘어가는 편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아직 전투데이터가 없음
- 과금전사
전투중 과금을 하는 모든 레스캐를 말한다
이게 없었다면 김캡은 아마 도화전 인플레를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것이다
421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0:01:15
사실 한방싸움 안하고 싶기보단 아니 화석도 11성이나 북위검 9성같은걸 안써보고 어찌 참아용!!!
423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0:01:21
과금전사
전투중 과금을 하는 모든 레스캐를 말한다
이게 없었다면 김캡은 아마 도화전 인플레를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중 과금을 하는 모든 레스캐를 말한다
이게 없었다면 김캡은 아마 도화전 인플레를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수아 (AEsr.rPGZ2)
2024-09-23 (모두 수고..) 20:04:05
근데 수아도 슬퍼할거에용...
자신이 약해서 도객이 혼자서 외로운 여행을 떠났잖아용...
수아 자신이 더 강했다면 친구들도 같이 여행을 보내줄 수 있었을텐데...
(?)
자신이 약해서 도객이 혼자서 외로운 여행을 떠났잖아용...
수아 자신이 더 강했다면 친구들도 같이 여행을 보내줄 수 있었을텐데...
(?)
433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05:24
캡틴! 독고구검결로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이런거 쓰면 내공 없는 일반인들은 영향 안 받아요?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이런거 쓰면 내공 없는 일반인들은 영향 안 받아요?
434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0:05:44
사실 이런 궁사캐릭 굴려본 적이 없어서 어찌 싸워야 하나 감이 잘 오지 않슴다
어쩌면 상일이 끝까지 우라돌격이 될 수도 있다
어쩌면 상일이 끝까지 우라돌격이 될 수도 있다
438 막리노이 (roEPc9U096)
2024-09-23 (모두 수고..) 20:07:23
아이템 구매라고 해도 사실 세계관 내적으로 외신의 가호와 은총인데 이거 봉인이 가능한 종류의 것인지...!
439 수아 (AEsr.rPGZ2)
2024-09-23 (모두 수고..) 20:07:52
>>432 사실이잖아용!
수아가 좀 더 강했다면 절정 둘 1대1로 다 죽이고
"가는길 외롭지 않게, 저것들도 보내주마."
위?로 했을텐데...
수아가 좀 더 강했다면 절정 둘 1대1로 다 죽이고
"가는길 외롭지 않게, 저것들도 보내주마."
위?로 했을텐데...
440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08:06
>>437 그럼
-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이정도까지 가면요? 그래도 무림인에 비해서 크게 위험하진 않은거죠? 일반인들 있을 때 써도 되는가 갑자기 두려워짐
-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이정도까지 가면요? 그래도 무림인에 비해서 크게 위험하진 않은거죠? 일반인들 있을 때 써도 되는가 갑자기 두려워짐
441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08:53
>>438 구매는 막을 수 없어도..약을 바르거나 단약을 삼키는 행위를 제약할 순 있으니!
443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09:27
>>438 미리 구매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던가
>>439 ???
>>440 그냥 울렁거리고 몸 약한 사람은 우엑해용
>>439 ???
>>440 그냥 울렁거리고 몸 약한 사람은 우엑해용
449 수아 (AEsr.rPGZ2)
2024-09-23 (모두 수고..) 20:10:34
>>443 수미상관이에용!
1대1을 위해서 일류 이류 무리들을 거래 저울에 올렸으니
마지막엔 그것들도 치워야(????)
하지만 현실은 도객 하나 잡고 골골거리는 약수아...
1대1을 위해서 일류 이류 무리들을 거래 저울에 올렸으니
마지막엔 그것들도 치워야(????)
하지만 현실은 도객 하나 잡고 골골거리는 약수아...
452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11:05
>>445 아니면 빤스런 이런거...
사실 김캡이 무림비사 초창기부터 생각했던 전투패턴 중 하나인데 놀랍게도 아무도 시도해본적이 업슴
사실 김캡이 무림비사 초창기부터 생각했던 전투패턴 중 하나인데 놀랍게도 아무도 시도해본적이 업슴
458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0:12:20
방가워요 다들............
너무 오래 못 오고 있었어용 위키유기해서미안......할말없고 걍 바빴어용.....
너무 오래 못 오고 있었어용 위키유기해서미안......할말없고 걍 바빴어용.....
459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0:12:31
사실 생각해둔 전투 방식은 쏘고 튀고 쏘고 튀고 쏘고 튀고 하는 히트 앤 런의 방식이었슴다
근데 보니까 이게 쏘고-튄다가 복수 행동이 될 것 같슴다
근데 보니까 이게 쏘고-튄다가 복수 행동이 될 것 같슴다
461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13:16
빤스런 전법
준비물 : 보법 경신법 신법 그리고 뭐가됐든 투척술
때리고 튀고 때리고 튄다
잡히면 죽고 안잡히면 이기는 기적의 전술!
준비물 : 보법 경신법 신법 그리고 뭐가됐든 투척술
때리고 튀고 때리고 튄다
잡히면 죽고 안잡히면 이기는 기적의 전술!
462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0:13:42
>>452 (그럴듯한데?)
아 불교는 불살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
>>454 예전부터 각법 하나 들려주고 싶긴 했슴다.
근데 빙공이 급했지
아 불교는 불살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
>>454 예전부터 각법 하나 들려주고 싶긴 했슴다.
근데 빙공이 급했지
464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14:02
상일이 눈을 다루니깐 그 스키타고 다니면서 사격하는 특공대 처럼 눈 위로 계속 미끄러져 가면서 활로 기동 사격하는 모습도 멋질거 같은 것!
468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0:14:22
@김캡
위키 유기한 벌로 몇주간 도화전 압수하셔도 very OK입니닷 무료봉사하겟서용.........
그리고 저 없는 동안 대신 일하셨을 분들께 부디 충분한 보상을 ㅜㅡㅜ
위키 유기한 벌로 몇주간 도화전 압수하셔도 very OK입니닷 무료봉사하겟서용.........
그리고 저 없는 동안 대신 일하셨을 분들께 부디 충분한 보상을 ㅜㅡㅜ
472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0:15:15
>>461 어라
이거 제가 바라던건데
보법 경신법 신법이 필요하군..
>>460 >>464 흐음
결론 : 일단 성장하고 보자
이거 제가 바라던건데
보법 경신법 신법이 필요하군..
>>460 >>464 흐음
결론 : 일단 성장하고 보자
473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15:17
>>468 도화전은 압수 안하구용
시아노이가 고생하셨으니 시아노이께 감사인사를 드리세용!
시아노이가 고생하셨으니 시아노이께 감사인사를 드리세용!
481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16:41
고불 소속을 녹림으로 내지 않았다면 아마 도굴꾼이나 소매치기 캐로 잡았을거 같긴 한데
사유: 고불린은 산적 아니면 뭔가 그런 이미지라서.
사유: 고불린은 산적 아니면 뭔가 그런 이미지라서.
485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0:17:11
어차피 두 손은 활 쏴야하니까 봉인이고
근접전에서 믿을건 다리인데
그럼 아예 화염발차기 같은걸 익혀서! 빙공 양공도 마스터하고a
근접전에서 믿을건 다리인데
그럼 아예 화염발차기 같은걸 익혀서! 빙공 양공도 마스터하고a
492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18:36
>>489 하란주! 저는 결코 그런 생각이 없으면 이건 야견P의 일방적인 콜라보 주장..
494 막리노이 (roEPc9U096)
2024-09-23 (모두 수고..) 20:19:00
https://ibb.co/dksTTZ9
나려타곤 쓰는 가면라이더. 얼마나 추한가 했는데 움짤로 보니... 많이 추하네용
나려타곤 쓰는 가면라이더. 얼마나 추한가 했는데 움짤로 보니... 많이 추하네용
496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0:19:17
>>483 틀린 말은...아닌데..
>>485 블레이즈킥!
하지만 양공은...너무 먼 일....
>>486 아 제례궁무 정보 풀린 거 보면 있긴 했겠네여
>>485 블레이즈킥!
하지만 양공은...너무 먼 일....
>>486 아 제례궁무 정보 풀린 거 보면 있긴 했겠네여
500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20:38
>>494 그 무슨..예전에 이말년씨리즈에서 플랭크 하면서 공격 피하고..했던 그런거 보는 느낌!
502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0:21:15
아 김캡 저 근접전 들어가기 전에 조언좀...
1. 금자결 아공간 안에서도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 5성 인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아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이거 먹히나용? 아공간 열어두고 게이트오브바빌론처럼 쏘기 가능?
2. 동가놈 무공 뭐 써용?
3. 주사괴뢰술로 검 끝 묶고 베려다가 줄로 땡겨서 멈추는 그런것도 가능한가용?
4. 주사괴뢰술 써도 되죵???
1. 금자결 아공간 안에서도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 5성 인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아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이거 먹히나용? 아공간 열어두고 게이트오브바빌론처럼 쏘기 가능?
2. 동가놈 무공 뭐 써용?
3. 주사괴뢰술로 검 끝 묶고 베려다가 줄로 땡겨서 멈추는 그런것도 가능한가용?
4. 주사괴뢰술 써도 되죵???
508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22:25
>>503 옳은말
>>502
1. ㄴㄴ 그건 지금은 못해용
2. 안알랴줌
3. 가능은 하고 변칙 플레이에 해당돼용!
4. 물론이에용
>>502
1. ㄴㄴ 그건 지금은 못해용
2. 안알랴줌
3. 가능은 하고 변칙 플레이에 해당돼용!
4. 물론이에용
509 강건주 (gJ34GPvB6o)
2024-09-23 (모두 수고..) 20:22:31
>>502 https://www.youtube.com/watch?v=y58vtUv0O-0
이런 식으로 싸우세용
이런 식으로 싸우세용
512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0:23:10
(잡담보는중)
이런 캐가 있고 없고 하니까...... 이따가 제가 타이핑 편하게 pc잡으면 고민상담 1개 ㄱㅊ을까용........
주의) 잊을만하면 넋두리하던 얘기 비슷한거라 님들이 또 이러시네 밥이나 드세요 하실 수있음........
이런 캐가 있고 없고 하니까...... 이따가 제가 타이핑 편하게 pc잡으면 고민상담 1개 ㄱㅊ을까용........
주의) 잊을만하면 넋두리하던 얘기 비슷한거라 님들이 또 이러시네 밥이나 드세요 하실 수있음........
517 강건주 (gJ34GPvB6o)
2024-09-23 (모두 수고..) 20:24:31
괴뢰 한 100개 끌고다니면서 상대한테 10마리 돌진시켜서 붙잡은 다음 신라천정 만상천인 지폭천성 쓰면 개꿀인 것
518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0:25:18
언제든지 백선이를 만들 수 있는 괴뢰를 만들면....
아 그래서 백엄마아빠가 나 낳았지?
아 그래서 백엄마아빠가 나 낳았지?
524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26:47
일단 외다리들은 보법이 있어도 보법없는 다리있음보다 좀 느린 편이고
보법 있으면 그냥 없는 애들보단 빠르긴한데
수치상으로 어떻다곤 말못해용
사유:김캡이 수치상으로 정해놓질 않아서
보법 있으면 그냥 없는 애들보단 빠르긴한데
수치상으로 어떻다곤 말못해용
사유:김캡이 수치상으로 정해놓질 않아서
526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0:27:12
@김캡
그러면 주사로 칼 묶어서 요요처럼 쏜다거나도 가능해용?
그 상태로도 편찰검 사용 가능? 해체신서와 천재의 힘으로 팔/손목의 연장선처럼 사용해서...
그러면 주사로 칼 묶어서 요요처럼 쏜다거나도 가능해용?
그 상태로도 편찰검 사용 가능? 해체신서와 천재의 힘으로 팔/손목의 연장선처럼 사용해서...
538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29:57
>>536 양지를 보다 더 이해하기 위해 한마문 무공마저 배우려고 하는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
546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0:31:42
>>538 퉤에에에에
>>540 역사의 증인!
>>541 언젠가 일상에서 '내가 알고 지내는 누구랑 분위기가 닮았는데' 해도 되용?
>>540 역사의 증인!
>>541 언젠가 일상에서 '내가 알고 지내는 누구랑 분위기가 닮았는데' 해도 되용?
548 야견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0:33:03
>>539 끼에에에에에에에엑!!!!!(산화)
>>545 끼에에엑 눈앞에 있는 분은 화경고수다...!!!
>>545 끼에에엑 눈앞에 있는 분은 화경고수다...!!!
550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0:34:03
>>547 후후후후후..
아 글고보니 궁금한 게 있는데요
상일이 혹한강파심신결은 訣로 끝나는데, '결'과 '공'의 차이점이랄게 있을까요?
아 글고보니 궁금한 게 있는데요
상일이 혹한강파심신결은 訣로 끝나는데, '결'과 '공'의 차이점이랄게 있을까요?
559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0:36:51
헉!!!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용............
정사전쟁 어캐 돼가고 있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다시 한번 살살해주십사 부탁을.......(안됨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용............
정사전쟁 어캐 돼가고 있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다시 한번 살살해주십사 부탁을.......(안됨
560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37:26
>>550 결이 좀 더 특정 기술 같은게 강조된 표현 ex)금자결/독고구검결/혹한강파심신결 공이 보다 일반적인 내공에 관한 심법 일지도
568 강건주 (gJ34GPvB6o)
2024-09-23 (모두 수고..) 20:45:47
무협지 설정마다 다른데 결은 보통 기술들을 맺을 결인가 그래서 기술을 묶었다 같은 느낌으로 아는 것
573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0:48:36
>>568 여러 기술의 합같은 건가아...
>>569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있슴다-
>>569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있슴다-
574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0:48:44
현재진행형으로 고민하면서 쓰는 거라 무척 느릴 수가 있어용 그래도 양해부탁....
선요약하면
요지는 여무 데리고 노는 게 재미있는데 한편 스트레스도 받는다는 거에용........
선요약하면
요지는 여무 데리고 노는 게 재미있는데 한편 스트레스도 받는다는 거에용........
578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0:50:25
저도 모용놈 재미없어서 단영이란 가명파고 아이돌 하려고 하고있어용
어머님이 너무 말랐다고 먹으라고 주시는데 순수하게 식당이 맛이 없...
어머님이 너무 말랐다고 먹으라고 주시는데 순수하게 식당이 맛이 없...
580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51:22
김캡도 그런 식당들 가봐서 느낌 알아용...
진짜 비싸고 요리는 이뻐서 접대하긴 좋은데
순수하게 맛은 없는
진짜 비싸고 요리는 이뻐서 접대하긴 좋은데
순수하게 맛은 없는
587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54:03
그리고 뭣보다 저런 한정식집은!!! 설거지가!!! 넘 힘들어!!!!!!!!!!
591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0:56:43
근데 어머님이 좋아하셔용.
남편(진)은 그냥 고통스러워 하는중...
다 먹고 밤에 올게용...ㅠ
남편(진)은 그냥 고통스러워 하는중...
다 먹고 밤에 올게용...ㅠ
592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0:57:02
>>590 본인 연구를 위해 뭣 모르는 꼬마 부려먹는 오박사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것!
594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0:57:27
김캡 나중에 대접할 일 있으면 무조건 김캡취향대로 해야겟서용(그리고 아빠의견에 따라 추어탕집으로 직행
599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0:59:55
한 두 달 가량이었나용......? 현생에 치이면서 참치의 ㅊ자도 떠올릴 겨를을 제대로 못 만들다가 마참내 "아 무림비사 너무 못 접속했다......." 하면서 돌아가야지 하며 마음의 정리정돈을 하고 있을 때 문득 다시 스쳤던 생각이었어용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확언하자면 여무 데리고 노는 건 즐거워용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용
하지만 그거 아시잖아용 해내면 즐거운데 그 과정이 고통스러운 것들........
혼자서 소설을 쓰고 있으면 차라리 나은데 놀이터가 상황극판이라서 어려움을 겪었던 게 여무를 한번 굴리는데 드는 고민이 너무 크고 또 너무나도 길다는 거였어용
물론 제 역량 문제지만 여무를 한번 굴리려 들 때 "캐릭터성적인 면에서" 한번씩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너무 많은 나머지
특히 빠른 템포가 중요한 진행시에 분명 즐겁긴 한데 자꾸만 스토리 진행의 본질을 놓치면서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없잖아 조금씩 받았었어용
내 진행기록에서 앞에서 푼 설정과 뒤에서 푼 설정이 상충하는 부분을 발견하면 신경끄면 그만인 줄 알면서도 캐릭터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캐릭터인 만큼 고통도 좀 받았었고용
가끔은 아예 리셋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고
가끔은 그냥 천성부터 가벼운 캐릭터 잡고 뇌 빼고 하고 싶다........... 생각하기도 했어용
지금 말로 깨끗하게 정리가 잘 안 되지만 우선 단상은 요래용..............
좀 더 고민하다가 말 더 붙여볼게용..........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확언하자면 여무 데리고 노는 건 즐거워용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용
하지만 그거 아시잖아용 해내면 즐거운데 그 과정이 고통스러운 것들........
혼자서 소설을 쓰고 있으면 차라리 나은데 놀이터가 상황극판이라서 어려움을 겪었던 게 여무를 한번 굴리는데 드는 고민이 너무 크고 또 너무나도 길다는 거였어용
물론 제 역량 문제지만 여무를 한번 굴리려 들 때 "캐릭터성적인 면에서" 한번씩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너무 많은 나머지
특히 빠른 템포가 중요한 진행시에 분명 즐겁긴 한데 자꾸만 스토리 진행의 본질을 놓치면서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없잖아 조금씩 받았었어용
내 진행기록에서 앞에서 푼 설정과 뒤에서 푼 설정이 상충하는 부분을 발견하면 신경끄면 그만인 줄 알면서도 캐릭터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캐릭터인 만큼 고통도 좀 받았었고용
가끔은 아예 리셋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고
가끔은 그냥 천성부터 가벼운 캐릭터 잡고 뇌 빼고 하고 싶다........... 생각하기도 했어용
지금 말로 깨끗하게 정리가 잘 안 되지만 우선 단상은 요래용..............
좀 더 고민하다가 말 더 붙여볼게용..........
601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1:00:18
new 불도장도 뭔가 주최측이 섭외한 명성 높은 무림인 vs 헝그리 정신 가득한 신진 고수들 구도면 재밌을듯!
604 Dr. 야견(쓰레기)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1:01:45
대부분의 박사는 쓰레기다.
인성을 갈아버리고 주변을 학대하지 않으면 박사자리 못한다(편견
인성을 갈아버리고 주변을 학대하지 않으면 박사자리 못한다(편견
605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1:01:50
음 확실히 여무라는 캐가 지닌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어려움도 클 수 밖에 없는 것..!
606 Dr. 야견(쓰레기)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1:03:18
좀 직구긴 한데 그건 여무주의 성격적 부분(파일럿)이라 차를 바꾼다고 해서 해결이 될까영...?
607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03:19
>>603 공란........ 으로 잡는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잘 이해 못했어용...........
608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1:03:22
무엇보다 일상은 몰라도 진행은 템포가 빠를 수 밖에 없으니..여무주가 고생을 하실만 하죠
609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1:06:04
>>607
아주 심플하게
마음가는대로 굴리시는거에용
그리고 그게 곧 여무의 캐릭터성이 되는거죵
장점 : 정해진대로 할 필요가 없어서 자유로움
단점 : 정해진대로 할 필요가 없어서 자유로움
아주 심플하게
마음가는대로 굴리시는거에용
그리고 그게 곧 여무의 캐릭터성이 되는거죵
장점 : 정해진대로 할 필요가 없어서 자유로움
단점 : 정해진대로 할 필요가 없어서 자유로움
610 ◆gFlXRVWxzA (ykUIEem/do)
2024-09-23 (모두 수고..) 21:11:49
아니면 단순 키워드만 딱 정해놓으셔도 될거고
때로는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도움이 될 때도 잇서용
때로는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도움이 될 때도 잇서용
611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14:40
>>606 확실히 직구네용, 파일럿의 문제도 분명히 커용, 변명의 여지 없이 인정 또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파일럿과 몰고 있는 차와의 시너지도 분명히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용
전 가끔 기본적으로 진지를 빨거나 남을 배려하는() 유약한 태도를 디폴트로 잡는 여무의 태도나, 예의와 교양에 대해 빠삭하고 언제나 완벽한 교양의 FM대로 움직인다는 여무의 설정이나, 무녀지망생이니만큼 기본적인 통찰력이 깊다는 다소 무리수 같기도 한 설정과, 정해놓은 경로에서의 일탈이나 명령 불복종 등은 대체로 고려조차 하지 않는 여무의 고지식함에 때로 혀를 내두르는 때가 있었어용
캐입을 환기시킨다고 할까용, 캐입을 가볍게 풀어보려고 아주 일부러 드립을 쳐보려 할 때도 묘하게 물과 기름처럼 둘이 조화부터 못 이룬다는 인상이 드는 때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여무가 너무 남 앞에서 예스맨이 되어서 다루기 까다롭다고 넋두리한 적이 있다고 기억합니다.........
그래서 파일럿 자체도 캐입을 너무 진지하게 하는 문제가 있지만서도, 하필 몰고 있는 차와의 시너지도 나빠서 더 고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여무라는 캐릭터 자체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만족하고 재미있어 하고 있어서 더욱 고민이 되는 그것이네용...........
솔직히 여무 버린다?
아까움.......
하지만 그런 파일럿과 몰고 있는 차와의 시너지도 분명히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용
전 가끔 기본적으로 진지를 빨거나 남을 배려하는() 유약한 태도를 디폴트로 잡는 여무의 태도나, 예의와 교양에 대해 빠삭하고 언제나 완벽한 교양의 FM대로 움직인다는 여무의 설정이나, 무녀지망생이니만큼 기본적인 통찰력이 깊다는 다소 무리수 같기도 한 설정과, 정해놓은 경로에서의 일탈이나 명령 불복종 등은 대체로 고려조차 하지 않는 여무의 고지식함에 때로 혀를 내두르는 때가 있었어용
캐입을 환기시킨다고 할까용, 캐입을 가볍게 풀어보려고 아주 일부러 드립을 쳐보려 할 때도 묘하게 물과 기름처럼 둘이 조화부터 못 이룬다는 인상이 드는 때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여무가 너무 남 앞에서 예스맨이 되어서 다루기 까다롭다고 넋두리한 적이 있다고 기억합니다.........
그래서 파일럿 자체도 캐입을 너무 진지하게 하는 문제가 있지만서도, 하필 몰고 있는 차와의 시너지도 나빠서 더 고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여무라는 캐릭터 자체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만족하고 재미있어 하고 있어서 더욱 고민이 되는 그것이네용...........
솔직히 여무 버린다?
아까움.......
612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16:50
>>609-610 그으게............ 아예 쌓은 게 없다면 모를까 지금까지 쌓은 캐입들이 있어서 그건 파일럿 이슈(>>606)로 조금 어렵지 않나 싶어용...........
성격란이라는 유형의 뭔가가 사라진다고 해서 지금까지 쌓은 캐입인 무형의 존재가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굉장히 곤란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ㅡ;
성격란이라는 유형의 뭔가가 사라진다고 해서 지금까지 쌓은 캐입인 무형의 존재가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굉장히 곤란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ㅡ;
615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1:21:56
으음..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레퍼런스가 쌓이고 여무주도 적응을 하면서 고생을 덜 하게될 수도 있지만..여무를 포기하기 싫으시다면 조금씩 여무를 여무주에게 맞게 길들이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존에 존재하던 여무의 성질을 버리라는 것은 아니고 "짠! OO한 여무가 어느새 ㅁㅁ한 여무(여무주에게 조금 더 편한 방향의)가 되었네요."에서 '여무라면 ㅁㅁ해질 수 없다' 보다는 '어떤 상황을 여무가 겪으면 ㅁㅁ해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616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1:22:21
현재 여무의 캐릭터가 교양에 엄격한 예의바른, 그리고 통찰력이 깊은 무녀지망생이라는 설정으로, 해당 설정에서 나오는 고지식함, 부족한 유연성 등으로 곤란함을 느끼고 있다. 특히 해당 캐릭성을 위해 진행 중 설정의 통일성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며 참여할 때 갑갑하다.
하지만 여무의 캐릭터는 마음에 들고
성격란에 수정을 가하더라도 지금까지 만들어둔 여무란 캐릭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정도로 정리될까요?
하지만 여무의 캐릭터는 마음에 들고
성격란에 수정을 가하더라도 지금까지 만들어둔 여무란 캐릭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정도로 정리될까요?
617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1:24:47
으음-
솔직히 말하면 여무가 무녀로써 섬기려고 하는 하란이도 그리 엄격한 성격은 아니고(주리유를 봄)
지나치게 규칙대로한다는게 마냥 좋은 것도 아니니
점점 여무가 여유를 찾고 조금 더 유연성을 가지게 되는 방식으로 전개가 되면 어떨까요?
고불주와 비슷한 의견인데, 사람이라는 것은 언제나 계기만 있다면 변화하는 존재고, 그렇다면 여무 역시 그럴 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여무가 무녀로써 섬기려고 하는 하란이도 그리 엄격한 성격은 아니고(주리유를 봄)
지나치게 규칙대로한다는게 마냥 좋은 것도 아니니
점점 여무가 여유를 찾고 조금 더 유연성을 가지게 되는 방식으로 전개가 되면 어떨까요?
고불주와 비슷한 의견인데, 사람이라는 것은 언제나 계기만 있다면 변화하는 존재고, 그렇다면 여무 역시 그럴 수 있으니까요.
618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26:04
>>614 음...... 으으음......... 분명 신선한 선택지인데 좀 고민은 필요하겠네용...............
일단 고려할 수는 있어보여용..........
>>615 확실히 그래용, 그래서 점진적으로 바꿔보려는 시도로 드?립을 좀 더 적극적으로 치거나 캐릭터에게 얼빠진 면모를 부여하려고 한 것인데 그게 잘 되지 않아 여기까지 온 거네용.
하지만 '어떤 상황을 여무가 겪으면~~~' 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려해본 적이 없으므로 한번 깊게 생각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616 넵 정확합니당
일단 고려할 수는 있어보여용..........
>>615 확실히 그래용, 그래서 점진적으로 바꿔보려는 시도로 드?립을 좀 더 적극적으로 치거나 캐릭터에게 얼빠진 면모를 부여하려고 한 것인데 그게 잘 되지 않아 여기까지 온 거네용.
하지만 '어떤 상황을 여무가 겪으면~~~' 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려해본 적이 없으므로 한번 깊게 생각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616 넵 정확합니당
619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27:54
>>617 (주리유를 같이 봄)(?)
음 이런 계기가 있으면 무조건 변화할 수 있겠다! 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모종의 사건이 딱 떠오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일단 이거에 관해 좀 더 고민해볼게용..............
음 이런 계기가 있으면 무조건 변화할 수 있겠다! 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모종의 사건이 딱 떠오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일단 이거에 관해 좀 더 고민해볼게용..............
620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1:29:09
하란이가 미소녀 무죄 부르는 거 직관하면 여무도 (여러모로)충격 받고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상상
621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1:30:41
아니면 바뀔만한 계기를 일상으로 주거나
(예 : 이세카이에서 마법소녀로 살다 돌아오기)
기억상실과 비슷한 사고를 당해서 과거의 행적과 성격과 단절을 두고 새로 자아를 형성해나갈 기회를 주거나...
(예 : 이세카이에서 마법소녀로 살다 돌아오기)
기억상실과 비슷한 사고를 당해서 과거의 행적과 성격과 단절을 두고 새로 자아를 형성해나갈 기회를 주거나...
623 Dr. 야견(쓰레기)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1:35:36
우선 차와를 잘못봐서 치와와로보고 뭐!? 여무가 치와와를 타고 다닌다고! 라고 고민했던건 비밀이고.
예의와 교양을 앞세우고, 남 앞에서 예스맨이 되고, 남 앞에서 고지식한 면모를 보이는게 여러모로 제약이 된다는 건 이해했어용. 야견이놈도 처음에는 소심한 인간이라는 제약을 세워둬서 어? 어? 하다가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싶었던 때가 너무 많있던 것.
그걸 좀 거치면서 지금의 쓰레기 야견이 되기까지 너무 길었고...지금도 솔직히 힘들때가 많아용
예의와 교양을 앞세우고, 남 앞에서 예스맨이 되고, 남 앞에서 고지식한 면모를 보이는게 여러모로 제약이 된다는 건 이해했어용. 야견이놈도 처음에는 소심한 인간이라는 제약을 세워둬서 어? 어? 하다가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싶었던 때가 너무 많있던 것.
그걸 좀 거치면서 지금의 쓰레기 야견이 되기까지 너무 길었고...지금도 솔직히 힘들때가 많아용
624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36:13
말씀들을 보며 뭔가가 자꾸 떠오르기에 어른어른거리는 걸 붙들어보니, 무엇보다 제가 여무라는 캐릭터를 일종의 "완성형"으로 보고, 캐릭터성에 근거하여 이 캐릭터가 앞으로 행할 행적이나 다다를 결말을 뭐랄까...... 무의식중에 내정해놓고...... 플레이하고 있구나를 문득 깨달았어용.
그래서 큰 변화를 주는 건 좋은데, 과연 스스로 실망하는 지분과 만족하는 지분이 서로 얼마만큼 차지할지......... 애초에 여무라는 캐릭터나 나날이 예상 못한 상황을 마주하는 상황극판and무림비사에 적합한지???? 까지 생각이 닿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있네용.......
뭔가 모양새가 의도한 건 아닌데도 자꾸 조언들에 태클을 거는 꼴인데 넘나 죄송한것..........
그래서 큰 변화를 주는 건 좋은데, 과연 스스로 실망하는 지분과 만족하는 지분이 서로 얼마만큼 차지할지......... 애초에 여무라는 캐릭터나 나날이 예상 못한 상황을 마주하는 상황극판and무림비사에 적합한지???? 까지 생각이 닿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있네용.......
뭔가 모양새가 의도한 건 아닌데도 자꾸 조언들에 태클을 거는 꼴인데 넘나 죄송한것..........
625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1:36:33
>>622 어쩔 수 없다 하란이가 여무 부르고 미소녀 무죄 불러주자()
>>623 그 여기 양심 두고가셨어요
>>623 그 여기 양심 두고가셨어요
628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1:39:00
>>627 저는 기연으로 독고 신격화 할지 말지 고민하는 것 빼면 무림비사 내적으로 힘든 것은 없으니 안심하시라!
629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1:39:21
>>624 그렇다면
김캡이 예상불가한 개판에 던져두면 뭔가 변화가 생긴다는 것?(아님)
>>626 여기 자극을 갈구하는 어린?양이 있습니다
>>627 내일 강의라서요
김캡이 예상불가한 개판에 던져두면 뭔가 변화가 생긴다는 것?(아님)
>>626 여기 자극을 갈구하는 어린?양이 있습니다
>>627 내일 강의라서요
630 Dr. 야견(쓰레기)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1:39:38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나름의 방편이 있다면 타인과 상호작용해야 할 곳이 아니라, 개인에게 몰입할 수 있는 공간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이입해보고 행동해보시는건 어떨지. 타인의 요구가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곳에서 스스로를 마주보면 뭔가 다른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좀만 더하면 기연으로 비경 가서 홀로 답파해보심이. 말 안통하는 괴물들 쓰러트리고 나아가다보면 다른사람 눈치볼 이유도 필요도 없고 여무도 자신안의 다른 자신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좀만 더하면 기연으로 비경 가서 홀로 답파해보심이. 말 안통하는 괴물들 쓰러트리고 나아가다보면 다른사람 눈치볼 이유도 필요도 없고 여무도 자신안의 다른 자신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631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39:55
그러니까
캐릭터가 딱딱해서 굴리기 힘들어요 징징 -> 그럼 캐를 변화시키셈! -> 좋아! 근데 내 캐 완성본이었는데 이거 건드려도 되나......???
가 현재상태인 거 같아용
캐릭터가 딱딱해서 굴리기 힘들어요 징징 -> 그럼 캐를 변화시키셈! -> 좋아! 근데 내 캐 완성본이었는데 이거 건드려도 되나......???
가 현재상태인 거 같아용
632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1:41:20
>>624 확실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긴 하네요! 여무주가 여무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완성된 여무를 포기할 수 없는거면..아무래도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그것이 아니라면 그 만큼 덜어낸 후 완성시켜 나아갈 뿐이고요
633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41:21
>>630 음 확실히........
음 일단 기억해두기.......
진짜고마어용......
>>629 크아아악(?)
음 일단 기억해두기.......
진짜고마어용......
>>629 크아아악(?)
637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1:43:18
제가 본 야견이 특성 짧게 정리해봤는데용.
1. 전체적으로 전투는 모르겠다!!! 하면서 시작하시는 경향이 있어용. 전투를 해결법으로 보시는 느낌.
2. 그렇다 보니까 하실 때 가끔 전투가 막히면 적 캐릭터를 비웃거나 깎아내리면서 어떻게든 빈틈을 만들려고 하시는 것 같아용.
3. 특히 원하시는 부분이 권장법 주류인 것과 달리 상대 공격 씹고 머리통 깨부수고 싶다가 기본 베이스로 보이고용.
4. 전체적으로 전투는 수단이지 재미로는 별로 못 느끼시는 듯한 느낌
1. 전체적으로 전투는 모르겠다!!! 하면서 시작하시는 경향이 있어용. 전투를 해결법으로 보시는 느낌.
2. 그렇다 보니까 하실 때 가끔 전투가 막히면 적 캐릭터를 비웃거나 깎아내리면서 어떻게든 빈틈을 만들려고 하시는 것 같아용.
3. 특히 원하시는 부분이 권장법 주류인 것과 달리 상대 공격 씹고 머리통 깨부수고 싶다가 기본 베이스로 보이고용.
4. 전체적으로 전투는 수단이지 재미로는 별로 못 느끼시는 듯한 느낌
639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43:22
>>632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것.............. 완전 양자택일에용..........
640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45:33
핵심인즉슨 제가 여무라는 "명작병(?)"을 고칠 수 있느냐 없느냐네용
결국 그렇게 정리가 되겠다....... 싶어용.......
홍...... 이거 진짜 고민이네.........
결국 그렇게 정리가 되겠다....... 싶어용.......
홍...... 이거 진짜 고민이네.........
644 고불주 (p316WebvD6)
2024-09-23 (모두 수고..) 21:47:28
뭐든 그렇지만~ 결국 여무주가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문제이나..저희는 일상이나 그런 것으로 여무주가 여무를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 정도 도와드릴 수 있는 것!
645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48:36
저어가 지금 자아성찰........이랄까 자기객관화가 필요한 상태라서
중원주 혹시 저도 >>637 이거 조금 부탁드려도 좋을까용
다른 분들도 혹시라도 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음........
중원주 혹시 저도 >>637 이거 조금 부탁드려도 좋을까용
다른 분들도 혹시라도 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음........
646 Dr. 야견(쓰레기)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1:48:57
>>644 동의하는 것! 어떤 해결책이 오더라도 본인이 납득못하면 시작되지 않는다...!!
648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1:49:32
여무주는 제가 지금 집 바깥이라 조금 안되고, 나중에 집 들어가서 하신 거 쭉 보고 제 답변을 드릴게용!
649 Dr. 야견(쓰레기) (0lHbKLXB7Q)
2024-09-23 (모두 수고..) 21:55:54
진행 텀이 길고 문장에 공을 들이는걸 특징으로 보면, 굳이 비슷한 레스주를 찾자면 재하주인데여. 재하는 처한 상황이 있어서 땅에서 구르건 굴욕을 당하건 킵고잉이거든여.
따라서 굳이 따지자면 여무에게 필요한건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을까여?
따라서 굳이 따지자면 여무에게 필요한건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을까여?
650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57:29
여무 버려야되는 이유
1. 캐릭터를 지나치게 완성형으로 상정해둠
2. 캐릭터성 자체가 고민을 잔뜩 요구하는 스타일 다른 것도 그렇지만 제발 예스맨,예스맨,예스맨 반만이라도 탈출하고 싶음
3. 딱딱함...no플렉시블...어케 뚜들겨야 바뀔지 지금으로선 감도 안 잡힘
4. 바꾼다면 무조건 기존 완성본은 버린다, 과연 여무주가 만족하는가?
여무 못 버리는 이유
1. 완성형이라 그런지 캐릭터 자체엔 매우 만족했음 쌓은 서사 관계 무공 다 마음에 듬
2. 이걸 버린다??
3. 뉴캐로 시작한다 해도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무림생활, 남은 대사건도 점점 줄어드는데 여무주가 뉴캐를 충분히 키울 수나 있을까??
1. 캐릭터를 지나치게 완성형으로 상정해둠
2. 캐릭터성 자체가 고민을 잔뜩 요구하는 스타일 다른 것도 그렇지만 제발 예스맨,예스맨,예스맨 반만이라도 탈출하고 싶음
3. 딱딱함...no플렉시블...어케 뚜들겨야 바뀔지 지금으로선 감도 안 잡힘
4. 바꾼다면 무조건 기존 완성본은 버린다, 과연 여무주가 만족하는가?
여무 못 버리는 이유
1. 완성형이라 그런지 캐릭터 자체엔 매우 만족했음 쌓은 서사 관계 무공 다 마음에 듬
2. 이걸 버린다??
3. 뉴캐로 시작한다 해도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무림생활, 남은 대사건도 점점 줄어드는데 여무주가 뉴캐를 충분히 키울 수나 있을까??
651 Dr. 야견(쓰레기)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1:58:31
>>637 근데 찬찬히 읽어보니 제가 전투를 재미없어 하는걸로 보여진다면....흐음. 야견주의 야견이놈 캐릭터성에 재고가 필요하다...!!
652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1:59:00
>>648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용.........
>>649 확실히, 여무가 속세나 주변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X대로 행동할 자기 자아를 찾아내는 순간이 존재해야지 싶기는 해용........
지금은 지나치게 수동적 그 잡채.......
>>649 확실히, 여무가 속세나 주변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X대로 행동할 자기 자아를 찾아내는 순간이 존재해야지 싶기는 해용........
지금은 지나치게 수동적 그 잡채.......
655 고불주 (8U5XFPMFpo)
2024-09-23 (모두 수고..) 22:02:19
사실 여무가 혈검문이 아니라 대왕산채 같은 곳 소속이었으면 소속 습격당해서 없어지고 강제 자립 이벤트라도 발생할 수 있었을 텐데..
656 Dr. 야견(쓰레기)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04:12
금도영 마크투가 되어 혈검문을 배신했다는 혐의를 뒤집어쓰고 배신자로 쫒긴다던가!
본고장 루마니아로 꼬치공 드라큘라에게 본격 흡혈귀 수업을 받으신다던가!
바다로 다이빙해서 개천궁에 들어온 인간1호가 된다거나
도회전은 지금까지 본인이 쌓아둔 노력의 흔적이고, 그에 따라 뭐든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용.
본고장 루마니아로 꼬치공 드라큘라에게 본격 흡혈귀 수업을 받으신다던가!
바다로 다이빙해서 개천궁에 들어온 인간1호가 된다거나
도회전은 지금까지 본인이 쌓아둔 노력의 흔적이고, 그에 따라 뭐든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용.
657 Dr. 야견(쓰레기)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05:06
7개쯤 되면 사람을 신으로 만드는게 3개쯤 되면 현세에서 앵간한건 가능하겄지이
658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05:36
점점 '내려놓는 것도 있어야지 암'이라는 생각으로 기울기는 해용
그야 여무 못 버리고
지 X대로 움직이는 여무? 상상만 해도 꿀잼이거든요.......
그야 여무 못 버리고
지 X대로 움직이는 여무? 상상만 해도 꿀잼이거든요.......
659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05:41
나도 진법사 할줄 알았는데 눈떠보니 사파무공 주사 검술 보법 익힌 이상한애 됐지만 잘 기르고 있어요
672 고불주 (8U5XFPMFpo)
2024-09-23 (모두 수고..) 22:09:39
>>662 후 독고진천 비참하게 죽어서 구천을 떠돌고 있으면 고민도 없이 신격화 시켰을 텐데.. 이미 무선 되어서 잘 놀고 사는데 굳이 의미가 있나 싶은 것! 효도관광으로 하와이 비행기 끊어주려고 했는데 이미 세부가서 행복 라이프 인스타그램에 올린거 목격한 기분
674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09:57
여무가 no...never플렉시블이라는 게 여기서 또 증명되는데용
반전단 -> 자기 육체 성별에 관심없음......
부활권 -> 하란이가 너 죽어도 죽은 게 아님 ㅇㅇ 해서 ㅇㅎ! 함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 ㅋㅋ.......
반전단 -> 자기 육체 성별에 관심없음......
부활권 -> 하란이가 너 죽어도 죽은 게 아님 ㅇㅇ 해서 ㅇㅎ! 함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 ㅋㅋ.......
677 야견(무책임한 쓰레기)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10:55
>>671 시계열을 조작한다!!!!
>>672 아부지는 효도보다 아들이 잘되기를 먼저 빌어용....
>>672 아부지는 효도보다 아들이 잘되기를 먼저 빌어용....
678 고불주 (8U5XFPMFpo)
2024-09-23 (모두 수고..) 22:11:07
>>675 캡틴이 사후에 저승에서 무선으로 등선했다고 했어요 싸움 일으키러 다니면서 잘 노시는 중
682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12:28
다른 건 몰라도 예스맨이라도 고치고 싶은데......제발 이것만은 싶은데
여무에게 반항기가 필요해용......
여무에게 반항기가 필요해용......
683 야견(무책임한 쓰레기)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12:46
아님 일단 기연1개로 녹림무공 받고 쿨하게 떠버려용!
캡틴이 백룡회 주목하라고도 했고....!
캡틴이 백룡회 주목하라고도 했고....!
684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13:20
>>681 기연으로 비참하게 세상 떠돌게 만든 다음 신으로 격상시키죵?
>>682 주사괴뢰술 함 들켜봐용 억까이벤트 max로다가 받을 수 있을텐데
>>682 주사괴뢰술 함 들켜봐용 억까이벤트 max로다가 받을 수 있을텐데
685 야견(무책임한 쓰레기)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13:35
>>681 삼성퇴직아버지에게 취준생이 효도한다 그러면 아부지 맘 아프다!!!
686 고불주 (8U5XFPMFpo)
2024-09-23 (모두 수고..) 22:13:46
>>683 독곡이요? 근데 일단 꼭 독고아비 신격화가 아니더라도 기연은 원기옥 터트리고 싶어서 모아온 거라 뭐든 7개나 8개짜리 원기옥 터트릴 것..!
691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15:04
아니
잠깐
생각해보니 저 신채훈이랑 맞다이까기(아님) 예정되어 있었는데
2달 잠수해서 아이고
이거 어케되는거지
이렇게 된 거 확정패배이벤트로흑화를(막나감
잠깐
생각해보니 저 신채훈이랑 맞다이까기(아님) 예정되어 있었는데
2달 잠수해서 아이고
이거 어케되는거지
이렇게 된 거 확정패배이벤트로흑화를(막나감
693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16:03
>>688 꺄 아 악
다시는 경지에 기연 안 붓기로 말은 안 했지만 나 혼자 아무튼 다짐했거늘!!!!!
다시는 경지에 기연 안 붓기로 말은 안 했지만 나 혼자 아무튼 다짐했거늘!!!!!
697 고불주 (8U5XFPMFpo)
2024-09-23 (모두 수고..) 22:17:37
>>696 그건 뭔가 심심해서..차라리 호재필 강제등선이나 이런 뭔가 큰 이벤트 일으키고 싶은 것
701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18:31
>>697 오
호재필 강재등선 개꿀잼 이벤트 맞는데용?????
장강이남개박살이랑 흑천성개박살도 함께!!!!
호재필 강재등선 개꿀잼 이벤트 맞는데용?????
장강이남개박살이랑 흑천성개박살도 함께!!!!
702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2:18:32
>>690 저 주세요(안됨)
백가신공을 크게 원하시는 거 같던데 그쪽 루트 뚫기 위해 기연을 쓰시는 것도?
백가신공을 크게 원하시는 거 같던데 그쪽 루트 뚫기 위해 기연을 쓰시는 것도?
705 야견(무책임한 쓰레기)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19:09
아님 그거 어때요?
캡틴이 정한 전개를 뒤엎는다....!
독곡에서 화경이 탄생한다!
캡틴이 정한 전개를 뒤엎는다....!
독곡에서 화경이 탄생한다!
708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22:13
아니면 대신 군단 지휘해줄 AI.
앞서 말하긴 했지믄 시아는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정밀한 구석이 있어서 농담아니고 직접 박투할 수 있는 수단&보조할 수 있는 무언가 적극추천해여.
앞서 말하긴 했지믄 시아는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정밀한 구석이 있어서 농담아니고 직접 박투할 수 있는 수단&보조할 수 있는 무언가 적극추천해여.
709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22:42
앗.... 그러고 보니 야견주
끊긴 일상(대련)이 있었는데
어떻게 할지는 전적으로 야견주 의견을 따를게용....
잠수자가 뭔 할말이 있으리....
(대갈박
끊긴 일상(대련)이 있었는데
어떻게 할지는 전적으로 야견주 의견을 따를게용....
잠수자가 뭔 할말이 있으리....
(대갈박
711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24:05
>>710 지금까지 여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다음부터는 새로운 시트 남무로 찾아오겠습니다
716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2:25:51
1차 목표로 하던 빙공도 얻었겠다
경지는 둘째치고 세계기행을 하고 싶슴다
근데 설마 전쟁에 끌려가진 않겠지
경지는 둘째치고 세계기행을 하고 싶슴다
근데 설마 전쟁에 끌려가진 않겠지
719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26:38
>>708 지휘괴뢰... 그런데 저 시아로 괴뢰사 루트 찍어서 박투까지 욕심내면 역시 너무 빌드 중구난방해질 것 같거든용....... 으흐흑 내게 도화전만 충분히 있었더라면....
722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28:16
>>719 그럼 고지능 괴뢰요. 시아가 명령 내리면 착착착 ABC 플랜 제시해주는 녀석으로다가.
726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29:32
>>716 아쎄이! 너는 대장강수로채의 영역에 발을 들인 순간 대장강수로채에 입문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입문하지 않은 죄가 깊으나 그 죄를 갚을 기회를 주마! 전장으로!!
727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29:40
박투가 하고 싶은 시아노이......
캐입에 회의를 느낀 나.....
를 본 김캡은 긴 고민 끝에 흔쾌히 부캐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하는데......
캐입에 회의를 느낀 나.....
를 본 김캡은 긴 고민 끝에 흔쾌히 부캐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하는데......
738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32:21
시아 천재 맞아요. 묘사에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다만 천재라도 흥미랑 분야에 따라 특출난 부분이 다르고...
전체적인 방향제시를 해주면 그거 보충하는 로봇집사 같은 느낌을 말씀드린섯
다만 천재라도 흥미랑 분야에 따라 특출난 부분이 다르고...
전체적인 방향제시를 해주면 그거 보충하는 로봇집사 같은 느낌을 말씀드린섯
739 강건주 (2vjhMd427M)
2024-09-23 (모두 수고..) 22:32:31
지금 제가 쓴 기역이 청일수 성장버프 (곧 절정 간다함 ) + 제자 모집인데
어떻게 될지 !
어떻게 될지 !
747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2:34:55
>>740 저는 지금 여무 시트가 되게 감정도 결여되고 미미한 것 같은데, 방랑이라도 짧게 하면서 분노나 슬픔같은 감정들을 느껴볼만한 여행을 해보는건 어떨까용?
753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36:12
>>746
천하대장군을 얻으려면 일단 소가주가 되어야 해요
소가주가 되려면 오빠를 꺾어야 해요
오빠를 꺽으려면 경지를 올려야
크아아아아악
기연 3개로 초절정이 된 다음
기연 1개로 소가주가 되고
남은 1개를 천하대장군에...
천하대장군을 얻으려면 일단 소가주가 되어야 해요
소가주가 되려면 오빠를 꺾어야 해요
오빠를 꺽으려면 경지를 올려야
크아아아아악
기연 3개로 초절정이 된 다음
기연 1개로 소가주가 되고
남은 1개를 천하대장군에...
754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36:26
>>747 음.... 좋은데 지금 혈검문에 너무 묶인 상태라 이 굴레를 헐겁게 하려면 어찌하면 좋은지 그게 고민돼용....
755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37:42
>>754 사실 우리 레스주캐는 묶이기 보다는 대상을 잡고 있는 경우가 더 많죠.
당장 중원이도 하란이도 야견이도 시아도
몸 담은 세력에 빠큐날리고 다른데 가서 놀아도 뒷감당이 골치아플 뿐이지 못하진 않잖아요
당장 중원이도 하란이도 야견이도 시아도
몸 담은 세력에 빠큐날리고 다른데 가서 놀아도 뒷감당이 골치아플 뿐이지 못하진 않잖아요
760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39:01
어쨌든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며 끝까지 고민해봤는데 여무를 유지하기는 할 것 같은것
변화를........어렵겠지만서도 추구해볼 생각인데
그러려면 여러분 도움이 필요해용(급쇼넨망가풍
여무주가 힘들어할 때 염치없지만 도와주시와용.......(굽신굽신
변화를........어렵겠지만서도 추구해볼 생각인데
그러려면 여러분 도움이 필요해용(급쇼넨망가풍
여무주가 힘들어할 때 염치없지만 도와주시와용.......(굽신굽신
762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2:39:48
야견이는 몸 담은 세력에 뻐큐 날리는 게 아니라 스승에게 날리는게?
>>760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 진 모르지만요!
>>760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 진 모르지만요!
764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40:13
>>759 "뒷감당이 골치아플 뿐이지"
>>760 아아. 모찌롱다. 우리들, 나까마 다로?
>>760 아아. 모찌롱다. 우리들, 나까마 다로?
772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44:25
적해신공흡혈귀여무 vs 독고갓아들독고불 vs 북명모용중원
셋이서 끝내주는 진공청소기배틀 보고싶어용
셋이서 끝내주는 진공청소기배틀 보고싶어용
776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2:46:36
【 북명신공(北冥神功) 】
성취 : 0성
빛은 생명을, 어둠은 죽음을.
북쪽의 북망산은 저승으로 가는 입구를 뜻하니, 북명이란 이름은 저승을 상징합니다.
이 무공의 기원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수많은 세력과 지존들의 손을 거쳐왔습니다. 스스로 주인을 정한다고도 하고, 또는 주인될 자격이 있는자가 있을 때에만 세상에 등장한다고도 합니다.
가장 최근까지는 모용세가의 가주들이 대대로 이어받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펼쳐낼 수 있는 이는 없었습니다.
기이한 방식으로 사라져 다시금 세상에 나타난 이 저승의 무공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과연 연자께서는 저승의 기운을 다루실 수 있겠습니까?
심연 그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당신을 쳐다보며 웃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0성 명부진기(冥府眞氣) : 주변에 있는 '생명'들은 미세하게 조금씩 생기를 빼앗깁니다. 빼앗긴 생기는 북명신공의 전승자의 체력을 미약하게 회복시킵니다.
다시봐도 넘 맘에들어용
성취 : 0성
빛은 생명을, 어둠은 죽음을.
북쪽의 북망산은 저승으로 가는 입구를 뜻하니, 북명이란 이름은 저승을 상징합니다.
이 무공의 기원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수많은 세력과 지존들의 손을 거쳐왔습니다. 스스로 주인을 정한다고도 하고, 또는 주인될 자격이 있는자가 있을 때에만 세상에 등장한다고도 합니다.
가장 최근까지는 모용세가의 가주들이 대대로 이어받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펼쳐낼 수 있는 이는 없었습니다.
기이한 방식으로 사라져 다시금 세상에 나타난 이 저승의 무공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과연 연자께서는 저승의 기운을 다루실 수 있겠습니까?
심연 그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당신을 쳐다보며 웃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0성 명부진기(冥府眞氣) : 주변에 있는 '생명'들은 미세하게 조금씩 생기를 빼앗깁니다. 빼앗긴 생기는 북명신공의 전승자의 체력을 미약하게 회복시킵니다.
다시봐도 넘 맘에들어용
779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48:07
>>769 사파가 지멋대로 하겠다는데!!!! 끼에에엑!
>>770 피가 매마른다!!!!
>>775 시아주 이거 해결하는데 기연쓰면 안되용?
>>770 피가 매마른다!!!!
>>775 시아주 이거 해결하는데 기연쓰면 안되용?
782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2:49:36
그니까 기연도 안쓰면 지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한단거죵?
이...심법...새퀴가......
이...심법...새퀴가......
783 강건주 (2vjhMd427M)
2024-09-23 (모두 수고..) 22:49:50
약간 일은 잘하는데 사적인 자리에서 깝죽거려서 같이 밥먹긴 싫고 사적으로 만나긴 그럼 상황인 덧
784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2:51:08
>>782 그 뭐냐 츤데레 여캐같은 무공.....
>>783 아(동질감)
시아야 내 기분 알겄지!?!? 만나는 스승마다 일 터지는 느낌!!
>>783 아(동질감)
시아야 내 기분 알겄지!?!? 만나는 스승마다 일 터지는 느낌!!
785 강건주 (2vjhMd427M)
2024-09-23 (모두 수고..) 22:52:23
그리고 제일상마전이 보기엔 고민하던 시아는 시아 아빠에게 계기를 준거지
시아가 한한백가 전체를 가져온게 아닐거라 ...
시아가 한한백가 전체를 가져온게 아닐거라 ...
787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2:52:54
제일상마전님에게는 따로 충성을 증명할 기회가 있을거에용
글고 딴놈들도 다 결혼하자고 꼬셔서 그렇지! 그게 아니었으면 말이야! 내 충성 의심받을 일 없다!
글고 딴놈들도 다 결혼하자고 꼬셔서 그렇지! 그게 아니었으면 말이야! 내 충성 의심받을 일 없다!
790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2:55:17
>>762 홍홍홍 충분해용.........! 충분하고도 넘침!!
>>764 아아 ... 오마에 들 ... 믿고 있었다구, 오이오이 ? (코쓱)
>>766 살고 싶어!!!!!!!!!!
>>767 햐 안 그래도 이길 자신 없었는데
이게 바로 인샬라인지 뭔지하는 건가
화끈하게 해주세용........
>>764 아아 ... 오마에 들 ... 믿고 있었다구, 오이오이 ? (코쓱)
>>766 살고 싶어!!!!!!!!!!
>>767 햐 안 그래도 이길 자신 없었는데
이게 바로 인샬라인지 뭔지하는 건가
화끈하게 해주세용........
800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3:14:48
거긴...그...몬가...몬가임.....
공짜로 준대도 아니 도화전 준대도 들어가기 무서움...
공짜로 준대도 아니 도화전 준대도 들어가기 무서움...
805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3:18:02
해루창여무 : 과거의 나는 나약하다. 진실된 힘은 단련에서 나오고, 단련된 몸은 정순한 마음을 담고, 정순한 마음이란 티 없이 맑은 영혼의 그릇이다. 너! 과거의 나야! 너는 이제 죽었노라!
808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3:20:11
수아-만나면 창부터 찌르는 야만인
고불-겉보기는 제일 야만인인데 안쪽은 지식인
야견-주변에서 왠지 망나니라 부르는 야만인
미호-진또배기 망나니
상일-출신이 중원 밖이니 국적이 야만인
글렀다 이 집단
고불-겉보기는 제일 야만인인데 안쪽은 지식인
야견-주변에서 왠지 망나니라 부르는 야만인
미호-진또배기 망나니
상일-출신이 중원 밖이니 국적이 야만인
글렀다 이 집단
811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21:12
https://i.postimg.cc/mDk0JcQN/Screenshot-20240923-230019-Samsung-Health.png
818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3:23:58
여담인데여?
어차피 후발주자에 강한 캐릭 넘쳐나는데 굳이 강해지려고 바둥거릴 필요 있나? 하는 마음으로 정한 세계기행 목표인데
무림은 강해지지 않으면 여행도 빡세다는 걸 잊고 있었슴다
어차피 후발주자에 강한 캐릭 넘쳐나는데 굳이 강해지려고 바둥거릴 필요 있나? 하는 마음으로 정한 세계기행 목표인데
무림은 강해지지 않으면 여행도 빡세다는 걸 잊고 있었슴다
826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3:29:48
>>824 하지만 초절정은 년 단위로 가야하는 걸요(진짜)
근데 사실 일류라고 여행 안 할건 아님
>>825 뭐든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근데 사실 일류라고 여행 안 할건 아님
>>825 뭐든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828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3:31:15
데플은 어지간해선 안 남
도화전 100개 있는 사람들에게만 김캡이 헐~ 님 도화전 많네요 함 저승 맵도 구경해보쉴? 같은 느낌쓰
도화전 100개 있는 사람들에게만 김캡이 헐~ 님 도화전 많네요 함 저승 맵도 구경해보쉴? 같은 느낌쓰
832 대충자아성찰여행상상도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3:33:34
"인간이란 으레 점을 쳐 의미를 구하는 법인데 그렇게 의미를 뽑아내니 무의미밖에 남지 않았어."
"삶이라는 종이에서 타인을 오려내니 의미조차 없이 떨어진 자투리, 그게 나야."
"남이라는 경계를 그으면서 내 경계는 이쯤이려나 가까스로 더듬는 기분이 어떤지 알겠니."
"삶이라는 종이에서 타인을 오려내니 의미조차 없이 떨어진 자투리, 그게 나야."
"남이라는 경계를 그으면서 내 경계는 이쯤이려나 가까스로 더듬는 기분이 어떤지 알겠니."
834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3:33:56
5년의 무림비사 역사에서 데플은 단 한 번 났고
그 한 번도 플레이어의 선택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보세용!
그 한 번도 플레이어의 선택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보세용!
835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34:32
정주행하고 왔는데 그래서 결론이 여무 한 번 죽고 부활하겠다 이거죵? 거기에 중원이 멋진 장면도 조금 버무리고??
837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3:35:04
>>832 진중한 자아성찰 여행이 와장창 좌충우돌이 되는 게 보고싶다()
>>833 대신 갚아야겠지만요...
>>834 오... 생각보다 안전하구나
>>833 대신 갚아야겠지만요...
>>834 오... 생각보다 안전하구나
841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37:27
>>836 반전단은 뭐땜에용?
안전불감증에 익숙해진 무림비사 레스주들을 위해 데플 정상화를 해야만
안전불감증에 익숙해진 무림비사 레스주들을 위해 데플 정상화를 해야만
847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3:38:55
>>846 ......
됐어 죽는건 각오했어 기연 추천해죠
대신 동소가주한테 죽는건 용서 못함...
됐어 죽는건 각오했어 기연 추천해죠
대신 동소가주한테 죽는건 용서 못함...
848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38:59
>>845 이건 그 이번주 진행 아니면 다다음 진행때 출시 목표로 잡아볼게용
그러면 여무는 기연 : 경지상승 하나랑 부활권 하나 사놓는게 좋을듯??
그러면 여무는 기연 : 경지상승 하나랑 부활권 하나 사놓는게 좋을듯??
854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3:40:52
>>848 저 전에 사놓고 적용안된 경지상승 기연 있는데 그걸로 퉁치기 안댐?????
그리고 부활권 미리 사둬야하는 거였나용 쭉 헷갈렸음........
그리고 부활권 미리 사둬야하는 거였나용 쭉 헷갈렸음........
856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41:22
>>854 김캡이 지금 실시간으로 확인을 못해용
모바일이라서...
사둔거 있으면 그거로 경지상승은 될거에용!
모바일이라서...
사둔거 있으면 그거로 경지상승은 될거에용!
859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42:01
여기에 중원이가 끼는건데 음 중원이가 직접적으로 여무를 해코지하는건 그림이 너무 별로고
865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3:42:51
...........가마 새각해보니
장첸 이 아저씨 내가 분명 무공도 주고 내공도 주라 캤는데 무공만 일언반구 없이 띡 던져놓고 내공은 안 줬어!!!!!!!!
크아악 이 사기꾼!!!!!!
반항할거야!!!!!!
장첸 이 아저씨 내가 분명 무공도 주고 내공도 주라 캤는데 무공만 일언반구 없이 띡 던져놓고 내공은 안 줬어!!!!!!!!
크아악 이 사기꾼!!!!!!
반항할거야!!!!!!
867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43:20
>>863 보통 혐관이 찍히니까 캡틴 입장에선 최대한 조심스러워지는거에용!
870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3:43:56
>>861 무슨 보패용?
지금 기연으로 초절정 뚫고 소가주 하나 넣을까 생각했었는데....
지금 기연으로 초절정 뚫고 소가주 하나 넣을까 생각했었는데....
871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44:03
>>865 장첸 : 꺼억
>>866 1갑자 넘어가면 슬슬 위험해지기 시작해용
>>866 1갑자 넘어가면 슬슬 위험해지기 시작해용
887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46:51
>>879 지금 시아가 절정 초입 상태에서는 뭐...사실상 어느정도 완성되어있는 상태라 뭘 추천해주기가 어려워용
>>880 초절정에 도달해라....
>>881 장천이지만...
>>880 초절정에 도달해라....
>>881 장천이지만...
889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3:47:33
>>882 모용이 절정일때 내공160 신공+심법 두 개 없었으면 못 버텨서 풍선될 뻔 했다길래 '신공이나 심법 있으면 조금 더 견딜 수 있구나?'싶었는데 아닌가벼
890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47:33
>>885 뭐 불가능한건 아니긴한데...
>>886 20년 올리기가 참 빡셌는데
>>886 20년 올리기가 참 빡셌는데
899 시아노이 (TvKy2GolPA)
2024-09-23 (모두 수고..) 23:48:49
>>888 하란노이....
>>891 뭐...?
>>883 뭐랄까 이게....... ....
>>891 뭐...?
>>883 뭐랄까 이게....... ....
902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3:49:15
어차피 죽으실건데 기왕 죽으실거 세가의 미래에 내공 주고 가시면 안되는거에용?(순수한 물음임
904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3:49:27
헉 자연스럽게 장첸이라함
저어가 말한건 저히 장첸이 아조시요............. 저기 무슨도신가 옆동네 말고 우리동네.......
저어가 말한건 저히 장첸이 아조시요............. 저기 무슨도신가 옆동네 말고 우리동네.......
907 막리노이 (roEPc9U096)
2024-09-23 (모두 수고..) 23:49:40
>>871 토납법으로 삼류가 60년동안 쌓아서 만든 1갑자 내공 못 보는 것? 아쉽네용...
916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3:51:28
캡스 궁금한 게(crab)
장첸이 아조시 대체 여무를 어케 생각하는 거에용........... 진행에서 단서가 음슴...........
장첸이 아조시 대체 여무를 어케 생각하는 거에용........... 진행에서 단서가 음슴...........
918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3:51:47
근데 할배 성격이면 마지막에 중원이가 북명신공 찾아온거 알면 ㅋㅋ 미친 진짜 했네; 하고 줄것같긴한게...
919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51:50
>>914 아니에용! 올릴 수 잇서용!
요즘 도화전이 많이 풀려서 다들 도화전으로 빠르고 쉽게 올리는 편인것 뿐
요즘 도화전이 많이 풀려서 다들 도화전으로 빠르고 쉽게 올리는 편인것 뿐
921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52:32
>>916 쓸만한 후기지수 제자 정도?
>>918 북명신공인지도 못알아볼 가능성도 있지만용!
>>918 북명신공인지도 못알아볼 가능성도 있지만용!
923 여무주 (zcYZkRuw1Q)
2024-09-23 (모두 수고..) 23:52:45
>>914 소속 생기면 소속 대빵이나 직속상사한테 달라고 조르면 줄 수도 있을 거에용!!!
926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3:53:11
슬슬 인플레이션을 바로잡기 위한 경제조치가 필요하다 생각하는바.
짐바브웨를 본받아 화폐가치를 늘려보는 것!
1기연=2만 도화전
짐바브웨를 본받아 화폐가치를 늘려보는 것!
1기연=2만 도화전
929 상일노이 (W2h4wAEQRE)
2024-09-23 (모두 수고..) 23:53:41
오 도화전 없어도 올라간다면
가능한 기연은 얻고 싶은 거(양공, 궁술, 경신법, 보법, 신법)(이것만 해도 5개가 필요한데)에 쓰고
성장은 자연스럽게 두고 싶은 마음
가능한 기연은 얻고 싶은 거(양공, 궁술, 경신법, 보법, 신법)(이것만 해도 5개가 필요한데)에 쓰고
성장은 자연스럽게 두고 싶은 마음
930 ◆gFlXRVWxzA (G4/VmNWqqc)
2024-09-23 (모두 수고..) 23:54:12
아니 원래 도화전은 그냥 진행을 조금 보조해주는거엿서용!! 얘가 메인이 아니라고!!!
933 모용중원 (1dSFuEHD2Y)
2024-09-23 (모두 수고..) 23:54:24
마지막에 할배한텐 말해줘야죵
" 이제 가주의 심법은 탁발호장신공이 아니오. "
" 북명신공. 이제 모용세가의 비전심법은 북명신공으로 불릴 것이오. "
하면 할배도 웃으면서 내공 줄 것
" 이제 가주의 심법은 탁발호장신공이 아니오. "
" 북명신공. 이제 모용세가의 비전심법은 북명신공으로 불릴 것이오. "
하면 할배도 웃으면서 내공 줄 것
940 정운노이 (YHEngyCr7Q)
2024-09-23 (모두 수고..) 23:55:29
사실 정운이도 소환단 먹일 생각 없었는데 뜻밖에 내공 5 소모 초식 2개 추가 + 진행에서 이제 뭐 하지??? 해버려서...
952 야견 (ykdUjXaEhY)
2024-09-23 (모두 수고..) 23:57:40
아 캡틴.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예전에 영역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 했잖아요.
이 경우는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나요.
예전에 영역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 했잖아요.
이 경우는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나요.
959 ◆gFlXRVWxzA (bVPWZhDxcs)
2024-09-23 (모두 수고..) 23:59:17
>>952 음...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쉽게 말하면 본인의 무학을 재정립하고 그걸 펼쳐내서 인근을 장악하는 그런건데...
쉽게 말하면 본인의 무학을 재정립하고 그걸 펼쳐내서 인근을 장악하는 그런건데...
961 ◆gFlXRVWxzA (5p6Qn1arD2)
2024-09-24 (FIRE!) 00:00:0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942/recent
963 여무주 (QahHPtYoTQ)
2024-09-24 (FIRE!) 00:00:07
부활권 쓰게 댔으니 100 미리 제하면
남은 도화전이 어....... (흘금) 155니까 비상용 남기고 다 터는 것도 답인가(흠
남은 도화전이 어....... (흘금) 155니까 비상용 남기고 다 터는 것도 답인가(흠
965 상일노이 (JJOTQBHEVU)
2024-09-24 (FIRE!) 00:00:16
그러고보니까 진행하면서 금평일 못 봤네요
얘 어디서 뭐 하고 있을까. 딱히 만나고 싶진 않은데 뭐 하는 지는 궁금하네
지원주 돌아오면 지원이에게 썰릴테니....
얘 어디서 뭐 하고 있을까. 딱히 만나고 싶진 않은데 뭐 하는 지는 궁금하네
지원주 돌아오면 지원이에게 썰릴테니....
969 ◆gFlXRVWxzA (5p6Qn1arD2)
2024-09-24 (FIRE!) 00:01:16
어쩌다 도화전이 메인컨텐츠가 되어버렸는가...아아 이래서 도화전 인플레를 최대한 자제해왔건만
972 모용중원 (6CvuFPUu9Q)
2024-09-24 (FIRE!) 00:02:08
>>969 그렇게 보지 마시고 5년된 어장에 이정도 풀렸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적게 풀렸단 느낌이 들거에용
974 여무주 (QahHPtYoTQ)
2024-09-24 (FIRE!) 00:02:33
근데 도화전20에 10년이라니 절묘하게 비싸..................
원래 얼마랬죵??
원래 얼마랬죵??
975 ◆gFlXRVWxzA (5p6Qn1arD2)
2024-09-24 (FIRE!) 00:02:46
>>970 아직도 절반을 넘길 순 없서용
절대약세
>>972 크윽 당초 계획은...!!
절대약세
>>972 크윽 당초 계획은...!!
984 야견 (.oa/VNXd2o)
2024-09-24 (FIRE!) 00:04:16
>>978 어....적절한 비유라 생각합니다만 그걸 펼치는 주체를 샏각하신다먄 자칫 캡틴이...그...그...그 누군가가 되버리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