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86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09 :: 1001

◆gFlXRVWxzA

2024-09-22 03:21:00 - 2024-09-22 16:49:23

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21:00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29:31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2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29:35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3 강건주 (JaP3xdbnDk)

2024-09-22 (내일 월요일) 03:29:49

천유양월

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29:53

와 기어이 스레를 갈았어

5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29:58

>>995 아 ㅋㅋㅋ 번들 나올 때까지 할인하는거 못참죵 ㅋㅋ

프펑1 좀 하다가 멘탈나가서 접었는데 수능 끝나면 그것부터 엔딩 봐야겠네용

6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0:07

(대충 드래곤과 고블린이 같은 한표 어쩌구

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0:12

>>5 가을 도저히 못깨겠어서 유기햇서용

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0:20

>>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0:22

아 맞다 캡틴

혹시 그... 우리 집에서 배 긁고있는 동생이.
북해빙궁과 혼인동맹에 쓸 수 있나용?

1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0:35

>>9 북해빙궁은 혼인동맹을 맺을 가치가 전혀 없을텐데 굳이용??

11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0:35

>>5 그냥 공략 보고...즐겜하거라...(해탈

1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1:00

일제시대 배경으로 스레를 낸다면 어떻게 해야할가용

아 그 시대에 마법사가 있는거임!

1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1:00

무공좀 얻으려고....

1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1:10

>>13 너모 손해에용

15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1:20

>>7 저는 상당히 초반부였는데 당시에 이것저것 하느라...

>>6 그렇다면 저 차등선거권

16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1:23

>>7 우우 파업할것이다

17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1:29

비급을 국어지문으로 낸다면 정답률이 어느정도 될까용? 푸는 친구들은 고3들

1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1:36

무림인도 있고 도사나 마법사도 있고...

근데 다 범죄쪽에서 일을 하는

1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1:52

그럼 어떻게 얻어내죵...?

2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2:13

아! 우리 배 긁는 동생을 광검문에 시집보내면 되겠구나!

2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2:22

>>15 초반부는 그래도 좀 쉽지 않나용?
신앙만 타면 어떻게 깨지던데
>>16 으아아아아악!!! 인권타령 그만해라 이 떨거지들아!!!!
>>17 0%

22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2:26

일제 배경...
일제....
흠....

이 망할 군국주의 국가에서 대체 뭘 하고 살아야 하는가

2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2:34

>>20 ??

2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2:44

>>22 그춍?? 생각이 안나죵?

2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2:53

>>6
??? : 희귀 종족의 이권이 보장받지 못한다 종족 개체수당 1표가 아닌, 종족의 개체수와 천체 사회 구성원 비율을 고려한 새로운 투표권 도입해야...

??? : 야! 너희는 오래 살아서 그나마 있는 기득권 다 잡고 사다리 걷어차는데 단명종들이 투표권을 축소시키는게 말이라도 되냐!!

2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3:03

그냥 뭐 일제시대 배경으로는 독립 스토리 아니면 느와르물 말곤 생각이 안나용

느와르물은 좀 맛있겠다

27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3:18

꺼삐딴 막리

2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3:20

>>25 아아 칼맛별이시여...

2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3:32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용? 빙궁 무공이랑 화석도랑 연구해보고 싶은데

3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3:44

여러분 일제시대 배경 느와르물 어떻게 생각하세용

헌터물도 맛있긴 할텐데
작가가 작품 유기햇슴...

31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3:45

>>18 이거 완전 약먹마네

3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4:07

>>29 빙궁 무공은 어...일단 생각을 좀 해보죵!

>>31 근데 배경이 1920년대인

33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4:31

>>24 이 시기 일제가 여간 덜나라여야 말이죵

가장 출세하는 길은 군인인걸?

3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4:33

일제 - 헌터물이라니 게이트가 왕릉의 빡친 영혼들로부터 왔을듯한 그런

3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4:56

>>33 일개 소위가 군수를 무릎꿇리고 도게자시키는 미친시대
>>34 헉

3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5:01

아 명원 그 헌터물 재밌었는데...

37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5:12

그래도 30년대가 아니라 20년대라면...
음...
엄............

3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5:14

>>36 명원이 헌터물을 썼었어용??

39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5:31

명원이...헌터물을 썼어...?

40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5:35

일제 헌터물...

경성헌터아카데미용?

4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5:42

>>37 웃긴건 그 당시는 다이쇼 뭐더라 암튼 일본인들은 벨 에포크마냥 되게 좋아하는 시대라는점

4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6:04

>>38 주인공이 종묘에 절하고 각성해서 이방원의 철퇴 얻는 그런...

4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6:05

>>40 나무위키 보니까 다시 복귀해서 연재중이라네용!

시라바야시=상!

4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6:13

>>42 어 본 것 같은데 어?

45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6:20

한창 승전국이라 좋을때는 맞긴 한데 정상적인 국가였냐고 하면 엄인

4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6:58

>>45 아니 일개 소위가 군수를 도게자시킨다니까???????

47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7:00

경성헌터 초반에는 재미있게 봤었는데 작가가 연중하는 바람에 뱉은...

4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7:10

>>47 연재 재개햇대용!

49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7:20

>>46 어허 군국주의 국가에서는 일?상?이라구욧

5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7:41

김캡이 일본어과라 1920년대 배경으로다가 스레 설정 하나 말면 맛있게 말 자신은 있는데

온갖 말이 튀어나올까봐 그게 두려워용

51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7:53

이집트 가서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에서 100도회전 묘역 열면 과연 뭐가 나올까용

5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8:00

사실 지금 생각중인 루트가

1. 플라잉 정파호 선장 모용세가주
2. 광검문 괴뢰화

뭐 이런거...

53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8:09

조정스레에 일제미화로 저격글 올라오고...

5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8:18

>>49 ㄹㅇㅋㅋ

아 그 뭐지 그 만화 생각나용

그 다이쇼시대(1920년대쯤) 배경 로맨스 만화인데 남주가 조선인 학살자라는 드립이 있는 그 만화

5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8:40

아 그 가끔 짤로 조선인 머리 베듯이 하는 그거용?

56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8:42

자 조센징의 목을 내려치듯이 그거용?

연기와 꿀이던가

57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8:42

>>54 아 연기와 꿀!

5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8:47

>>51 이집트 전차부대(?
>>52 광검문 괴뢰화는 진짜 쉽지 않겟서용
>>53 으헝...

5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9:14

근데 해보고 싶긴 해용.
모용세가에 부족한 게 힘이라고 생각해서

6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9:23

6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9:48

6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39:55

저거 눈깔 저런게 약 중독증세 때문이라던데

63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0:00

>>60 저저저 왜놈 잡아라

64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0:51

주인공이 타는 말이 검정색인 이유가 피가 굳어서라나(※음해입니다)

65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0:51

솔직히 일제시대라고 하면 다이쇼 로망도 좋지만 도시락 폭탄 마렵긴 하네용
핫하 제국주의 조까

6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1:10

히익

6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1:33

자연물 모든 것을 폭탄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조선해방군 연금술사...

68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1:52

저 여자애가 다 큰 뒤에 겪을게 도쿄불바다라니 참 기분 묘한 만화였어용

6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1:58

>>65 ㄹㅇ
결국엔 독립으로 귀결되는 스토리

70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2:10

>>67 그 이름하여 혹부리우스(?)

7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2:30

>>68 김캡이 요즘 파친코를 보고있는데

거기 미군 뜰때마다 기분이 넘 좋아용

핫하 정의로운 민주주의의 폭격이다!

72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3:23

>>69 근데 이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용

일제시대에 조선인이면 아무리 성공해봤자 이봉창루트
일본인이면 조정스레에서 일제미화로 저격글 맞기

7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3:46

흑백요리사 재밌다

7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3:46

>>72 육성스레로 낼 수가 없다...

75 강건주 (JaP3xdbnDk)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4:05

그시대 배경 무협물로는 야인시대가 ...

7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4:11

https://www.dogdrip.net/485331332

77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4:13

>>71 혹시 성이 르메이십니까?

7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4:16

상판 최초 진행을 일본어로 하는 어장

79 강건주 (JaP3xdbnDk)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4:31

>>73 백아저씨랑 안셰프가 안맞으면서도 맞는게 꿀잼인 것

8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4:41

>>75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있어
>>77 김캡틴 르메이...

8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5:01

>>78 와 잠깐만 진행할 때 일본어로 번역해서 해야되네

82 강건주 (JaP3xdbnDk)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5:46

따지고보면 김두한도 정파죵

8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5:56

그냥 맘 편하게 조선 독립 스토리로다가 육성 스레를 내야

8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6:05

해목은 예전에 가본 적 있는데 돈값은 진짜 하는 매장ㅈ이었어용

85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6:13

다이쇼 로망 할거면 차라리 일본에서 배경 따오고 다른 나라도 좀씩 스까한 창작국가 배경인게 나을 것 같아용

이 덜나라에서는 뭘 하든 노답인걸

8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6:18

>>82 헉

8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6:29

그사람은 사파에서 갑자기 무림맹 단주가 된 느낌인게

8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6:43

>>85 그럼 이제 김캡 머리가 터져용

89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7:06

>>88 저렇게 안하면 어장이 터질걸용?

9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7:17

>>89 그렇네

91 강건주 (JaP3xdbnDk)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7:18

독고씨는 시라소니였구나

92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8:01

>>76무서운가요?(무서움)

9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8:16

진짜 독립투사 스토리 말고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용

9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8:27

>>92 크아아악

9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8:29

잘하면 제티비씨에 '선 넘은 역사 왜곡. 가상의 일제강점기' 어쩌고 할 수도

9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8:53

>>95 으아아아악 독립 스토리로 할게용 제발 살려주세용

9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9:17

독립 스토리 말고도 사실 그냥 평범하게 마약 밀매하는 그런 느와르물을 상상했었는데(?

98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9:32

만주 아편 스쿼드인가 그런거?

99 강건주 (JaP3xdbnDk)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9:34

그럼 배경을 미국이나 유럽으로 해야만

10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9:55

"이것은 인터넷의 한 사이트. 캐릭터를 연기하고 표현한다고 하여 상황극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이트의 게시판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게시글들이 보이고 개중에는 수십을 넘는 넘버링을 가진 게시글도 있습니다."

10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49:59

>>99 일본에 아편을 푼다

102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0:06

자 금주법의 시대 미국으로 가죵

알 카포네 대신 우유도 팔고 마법의 가루도 파는

10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0:10

>>100 으아아아악

10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0:31

>>102 이 벽돌을 어떻게저떻게 하면 와인이 되니까 절대 그렇게 하지 마세요!

10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0:51

일제시대 일본에 아편 푸는건 애국일가용?

106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1:34

>>104 이런 포도주스가 싹 상해발효버렸잖아!

10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1:37

이제 대충 정신과 의사 나와서

"스스로 표현하고 싶은 열망이나 열등감. 그런 감정들을 표출하는 창구로써 인터넷을~" 하다가 또 중독이 위험하고 자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 어쩌고 나올듯한

10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1:56

>>106 어쩔 수 없이 마셔서 없애버려야겠군!
>>107 으어어어어어어(혼미

109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2:28

일본에 아편 풀면 이제 아편에 쓸 돈 뽑아먹을라고 조선을 더 가열차게 착취하는게 그 시절 일제나 할 법한 생각인 것

11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2:35

잘 아는 이유 : 수없이 찌른 불법들로 인해 기자 핫라인 가진 중원주

11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2:40

>>109 (어질

112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2:48

흑백셰프 그거 무협지랬어요

최강록 vs 목진화

최강록은 그저 담백하게 무를 졸인 후 들기름에 구워 낸다
목진화는 화려한 기술, 철저한 계산으로 액화질소 가져오고 분쇄기로 갈고 분자요리를 선보인다

무학의 신구대립
승자는 최강록 셰프의 무..! 졸임입니다. 그런데, 에, 이제... 굴!을 곁들인...

11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3:30

도저히...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용...1920년~1930년대 배경은 한국인에게 너모 어려워용

11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3:41

>>112 아 배고파진다

11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3:47

최강록 셰프님 식당 다 좋은데 술 무조건 사야하는건 아쉬웠어용. 한 병에 10만원 넘어가니까 음식은 싼데 술이 비싸서 아쉬운...

116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4:07

??: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고무가 없네
???: 진주만 기습해서 태평양함대를 날리고 동남아를 먹으면 고무가 생기지 않을까요?
??: 근데 우리 대동아공영권을 외치는데 그렇게 뽑아먹으면 식민지 아님?
???: 아무튼 고무 생겼죠?

그시절 일제 평균...

11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4:24

>>116 진짜라는게 더 어이없음

118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4:26

답은 가상국가에용!

119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4:30

흑백셰프에서는 질것을 알면서도 천하제일인과의 비무 참을수 없었던 후지기수도 나온댔어요

12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4:36

>>118 가상국가 : 일본어를 사용함

12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4:45

>>119 '낭만'

122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5:02

>>120 어허 야마토 문자

12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5:10

아 맞다 그 알리오 올리오 그분 식당 알리오올리오가 3만원이래요

12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5:11

>>122 끄아아아악

12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5:28

그냥 평범하게 미궁도시나 스팀펑크를 해야

12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5:39

아 맞다 지원주 미궁도시 얘기 모르죵??

127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5:53

미궁....도시...?

12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6:17

황실의 무림 고수를 꿈꾸고, 동경했으나 사파의 녹림도가 되었던 한 녹림도는 자신의 진심을 담아 황실 고수에게 수를 휘두른다.

12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6:26

김캡 차기작으로 예상되는게

1. 회종살같은 현대 훈타물
2. 로그라이크 다크판타지 미궁물

인데

미궁물 설정을 살짝 스레에 푼 적이 잇서용

13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7:13

▶캠핑
"장작에 불을 붙이고 허름한 천막을 펼칩니다. 바닥에 깐 모포 위에 고단한 몸을 뉘이니 조금이나마 피로가 풀립니다.
모닥불 위에 올려놓은 냄비에서는 고기 스튜가 펄펄 끓고 저마다 따뜻한 음료 한 잔으로 몸을 녹이며 이야기꽃을 피워냅니다.
육포를 꺼내 질겅이는 길잡이 옆에서 사람들은 주사위를 꺼내 도박판을 벌입니다.
숯돌로 칼을 가는 전사와 고블린 귀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사냥꾼 사이에는 침묵만이 감돌 뿐입니다.
적어도 오늘은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캠핑할 때의 묘사

캠핑은 미궁 탐험의 핵심입니다. 캠핑없이 미궁을 탐험한다면 4시간 정도 걷다가 바로 미궁을 나와야할지도 모릅니다.
즉, 캠핑은 미궁 탐험을 이어나가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 장소를 찾아 모닥불을 피워올리고 텐트를 치고, 모포를 깐 다음 도란도란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를 먹는 일은 어두운 미궁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유일한 향락입니다.
캠핑을 하며 수면을 취하기도, 이어질 탐험에 대한 재정비도 가능하기에 적절한 야영은 모험가들에게 필수적입니다.
캠핑은 캠팡장비와 적절한 휴식 장소가 있어야만 할 수 있으며 처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캠핑장비에는 장작, 부싯돌, 모포, 요리도구만이 주어집니다. 이는 패스파인더에게만 지급되고 나머지 포지션에게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파티원 중에서 한 명만 캠핑장비를 갖추고 있어도 캠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캠핑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들이 가능합니다.

▷수면
4~8시간 중 정해진 시간동안 수면을 취합니다.
- 스트레스 해소 5~25
- 체력 회복
- 기습에 취약해짐

▷불침번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주변을 경계합니다.
- 기습 확률 대폭 하락

▷식사
1시간을 소모해 가지고 온 식량, 식재료를 이용하여 요리를 하고 다같이 식사를 합니다.
- 활동 가능시간 +2시간
- 식량, 식재료 소모
- 스트레스 해소 5

▷도박
1시간을 소모해 도박을 합니다. 가지고 온 준비물에 따라 할 수 있는 도박이 달라지지만 효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 스트레스 해소 5

▷교류
1시간을 소모해 동료들과 수다를 떱니다. 좋은 영향이 있을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스트레스 해소 5
- 호감도, 관계 이벤트 발생 가능성 상승
- 그 외 다양한 이벤트 발생 가능성 상승

▷재정비
1시간을 소모해 다시금 탐험을 떠날 준비를 마칩니다. 체력을 회복하고 질병을 치유합니다.
- 체력 회복 행동시 보너스
- 질병 치유 행동시 보너스

대충 이런거임

131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7:32

제가 마지막으로 했던게 그그 게이트였는데 중간에 미궁물이 나왔었나보네용

13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7:54

>>131 au를 하진 않앗서용

133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9:01

아하 그냥 설정이었군용!

약간 다키스트 던전 느낌 나네용!

13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9:24

>>133 영감을 많이 받긴햇죵!

암튼 요즘 김캡이 미궁도시 병에 걸려가지고 그만...

13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3:59:42

근데 지금은 개화기병에 걸려버림

136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2:23

가상국가를 짜와라 캡틴!!!!!

일제에 동시기 영국이나 미국 적당히 스까해서 대충 브레이크 있는 막장국가에서 그나마 덜나라가 된 럭키일본으로 짜와라 캡틴!!!!

13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2:25

4시가 넘엇서용...

진짜 자야겟슴

138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2:50

잘자용!

저도 개화기 뽕 차네용 갑자기

흑흑 빅토리아 사서 하고싶다 흑흑

13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2:51

>>136 크아악 식민지인들을 착취하는 못된 제국주의 국가밖에 생각이 안나용!!!

14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3:14

그럴땐 JTBC 로고를 설정 위에 올리고 생각하시면!

141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3:25

>>139-140 뭣....!

142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4:14

>>139 결국 자유로운 해양운송 이전 시대의 경제는 식민지로만 해결된다는 참혹한 경제론 시뮬레이터

14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5:09

일단 뭘 하려다가도 JTBC가 보이면 흠칫해지는

14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6:25

그냥 조선이 독립국인 대체역사를 한다면???

14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4:08:40

그냥 일본 전국시대가 낫겟서용...

146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4:10:08

>>142 흑흑 세상은 너무 잔인해용...
그러니까 빅토리아 하고싶다 흑흑(?

>>143 틀린 말은 아니군용..

>>144 그... 호호성 대한민국모드 비슷한 느낌?

14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4:11:09

>>146 민족지도자가 고종이거나 순종인것도 좀 얼탱이긴한데 여운형 김구 이승만 누굴 데려와도 난리날것 같으니까 그냥 적당히 철종이 아들이 있던걸로해서...

14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04:14:35

아몰랑 전국시대 영주물이나 상상하면서 자야겟서용 모두굿아잇

149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4:15:21

이씨 왕가가 존재하는 세계선...
흠...........

150 지원주 (9.z3tWqH9g)

2024-09-22 (내일 월요일) 04:15:27

잘자용!

151 야견 (3eKDSmia1o)

2024-09-22 (내일 월요일) 07:30:23

기어코 스레를 갈았느냐!

152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08:10:16

지원주!
중원주!

153 고불주 (8OYm43hb8c)

2024-09-22 (내일 월요일) 08:45:55

후 강건주 수련 기다려주셔서 감사한 것!
어제 밤에 이런 일이 생겼을 줄이야..겨우겨우 정주행 완료!

중원주도 지원주도 정말 반가워요!

154 고불주 (6CROt4SC1A)

2024-09-22 (내일 월요일) 08:54:45

이벤트 결과 적용은 저리 되었구나~일상감상문 시스템은 그럼 오늘 진행 이후 일상부터 대상이 되는 걸까요?

그리고 질문모음이 지원하는 것!

15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09:26:19

화력 상태가?

156 미호주 (XNR0MFrk3c)

2024-09-22 (내일 월요일) 10:33:17

모!
닝!

157 미호주 (XNR0MFrk3c)

2024-09-22 (내일 월요일) 10:33:42

그리고 늦었지만 중원주 지원주 오랜만!!!

158 정운노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0:44:27

화력이 굉장하네요

159 고불주 (6CROt4SC1A)

2024-09-22 (내일 월요일) 11:02:16

금-토, 토-일 화력이 모두 굉장했던 것..!

16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2:06:16

고요한 밤

161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2:12:30

거룩한 밤

16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2:15:07

졸린 밤

163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2:25:43

낄낄 어제 다들 늦게 주무셨으니 졸린 만한 것!

16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03:53

다들 정산에 오류 없죵??

165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05:34

아 수련으로 5성 100퍼까지 갈 수 있는거 아니었나요?

166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06:37

(보고옴) 아 20일에 수련 빼먹어서 13회됐네!!!

167 정운노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0:12

삼재공 9성 찍었습니다!

16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1:56

>>165 ?? 되는데 왜용??

169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3:01

>>168 그러면 고불 수련 14번이라 수련으로 딱 5성 100퍼까지 가는 것!

17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3:12

4번이 아님...?

17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4:01

강건주가 숫자 쓰시면서 오류가 있었던것 같은데...
@강건주

17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4:06

앗 오타인 것

17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4:21

오케이 확인!

17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5:04

다른 분들도 문제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

17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5:42

어제 미리핸놔서 10분 정도밖에 안걸렸다 이거에용!

176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6:08

휴 오타였군! 그럼 대련 정산 합쳐서 5성 140퍼!

17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6:22

>176 !

178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7:00

100도화전 묘역 딱대

179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7:08

크아악 비축..도화전 1등자리를 탈환 당했다..! 이벤트 도화전이 크긴 크구나!

18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7:44

곧 진행!

18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7:50

고생하신것~

18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8:14

시아주 나갈 도화전 많아서 고불주가 1위 다시 탈활한 것

18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8:27

근데 이쯤이면 권혁철 데려오는거 혼자해도 되는 것이 ... ?

18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9:03

어떻게 해야 여러분의 도화전을 마구마구 털어버릴 수 있을가용

185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9:10

- 6성 깊은 잠 : 내공을 10 소모해 구덩이 안에서 죽은 척을 합니다.

이거..사람도 속아요? 뭔가 무공 보정으로 분명 죽은 것이 틀림없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인가

186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9:57

>>183 혼자 권혁철 데려와서 벽혁철로 개조하고 반하게 하는 것도 아무 문제없을 도화전..!

18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0:02

>>185 속는 사람도 있고 안속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사람도 속는다는게 중요한거죵!

18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0:14

(진행 전 수해보명장생도의 신장소환을 바꿔달라 요청할지 고민중)

18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0:29

- 8성 조화일공 :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기운을 완성시킨다. 자신과 똑같은 실력의 인물로 거짓 기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거 잘만쓰면 페이크 넣는 것도 가능하겠다. 좋은 무공이네요

19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0:36

>>188 지금은 시간부족...

191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0:55

- 4성 긴급탈출 : 내공을 5소모해 구덩이에서 긴급하게 탈출합니다.
이건 갑작스럽게 땅 뚫고 위로 튀어나가는 식이고

- 5성 등잔 밑이 어둡다 : 내공을 5 소모해 구덩이에서 적을 공격합니다.
이건 밖으로 안 나가고 안에서 밖으로 공격하는 그런 느낌인거죠?

19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1:39

- 4성 마 함무봐라 : 만들어낸 음식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친교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거 요거잖하....!!!

19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1:46

두더지 잡기

194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2:00

>>192 츄라이 츄라이 신공..! 두렵다!

19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2:12

그렇다면 이번 진행에서 신장이 활약 화끈하게 보여주세용!

근데 그 전에 혹시 수해보명장생도 저 숙련도랑 효과좀 수련어장에 부탁드려도 될까용...? 제가 위키를 제 손으로 박살낼 때 같이 죽어버려서...

19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2:41

- 3성 처서상강(處暑霜降)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주변의 계절을 일시적으로 '가을'로 바꿉니다. 맞으면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가을비를 내립니다.

이거 요즘 날씨인것

19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4:01

>>191 예스
>>195 어 스킵 하실거 아니엇서용?

198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4:13

탄종사계순천도 이거 은근히 내공 많이 안 먹는 가성비 선술인 것!

19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4:51

>>198 그야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20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5:02

>>197 아맞다!

그럼 수보장씨만 부탁드려용

20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5:19

>>200 확인바람

20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5:26

시작부터 내공 50인가 100 먹어대는 수보장은 들어가서 손들어

203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5:51

>>199 후후..기대가 되는 것!

20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6:03

확인했어용!

20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6:14

와 정산하면서 이 정도로 여유로웠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20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6:40

잠을 포기하여 여유를 얻다

207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6:43

>>184 죽이죠.

20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6:57

>>205 어....아예 시스템 적으로 확립을 할까요?

토요일 자정까지로?

20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7:08

>>184 치장템

210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7:10

>>207 정녕 지게에 태울 셈인가!

211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8:01

>>210 죽었다 깨어나기는 가장 좋은 도화전 소모수단!!

21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8:11

>>207 오
>>208 이거 나쁘지 않을지도...?
>>209 등장할 때 마다 효과음 넣는거 괜찮은 것 같아용
기간제로다가

21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8:29

이제 각종 주요 캐릭터로 시트냈다가 죽으면 안살리고 다시 시트내기 반복해서 무림 후기지수들 멸종 시키기

214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9:02

도화전 터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기간 한정 아이템 판매요.

215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9:05

>>212 기간제 효과음 얼마나 관대한가!

21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9:08

오대세가 일곱만 죽여도 어장의 멸망은

217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29:26

>>212
그대를 깨우리라 기간제로
기간제 선물, 얼마나 관대한가!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21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0:01

저 방금 있었던 웃긴 일 말해도 되나용.

219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0:41

그러고보니 진행 중에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에 속한 곳이 더이상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가 아니게 되면 캐매 특성도 바뀌려나 뭐 금봉파 진짜 흑천성에서 삭제되고 백룡회가 흑천성 들어오거나 이러면..

220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1:06

>>218 뭐죠??

22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1:42

>>212 등장할 때 마다 천둥이!!!

22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2:02

제 자동차 선루프에서 고양이 발자국 발견됐어용

223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2:09

>>221 그거 완전 망치의 신 아니냐

224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2:28

>>222 오...우..

225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2:50


등장할때 마다 나오는 브금

22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2:54

내 속에 피눈물이 나지만 웃기긴 하죠!

227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3:33

>>222 (웃..긴가...?)

>>223 우리 어장에 망치 쓰는 사람이....

22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4:13

고양이 발자국이래서 와 귀엽겠다! 했는데 그게 어디 있었는 지를 뒤늦게 확인하고 탄식이 나왔슴다

22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4:51

>>219 예에전에 한번 여쭤봤는데 금봉파랑 백룡회 같은 경우에는 격차가 커서 그건 힘들거라고 돌려 말하셨던 기억이!

23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5:13

요즘은 또 비 많이 와서 세차하기도 그렇다!

23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5:36

고양이 귀엽긴한데 그러면 안귀여울듯

232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5:52

- 6성 천마진언경 : 소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말씀을 내뱉습니다. 1레스에 5내공을 소모하며 천마진언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내공이 끊임없이 회복됩니다.
- 7성 마유신경 : 소주천을 하며 교국의 교리를 읊습니다. 1레스에 6내공을 소모하며 마유신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부상이 끊임없이 회복됩니다.
- 8성 천유양월진결 : 소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심판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8내공을 소모하며 천유양월진결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은 고통에 저항합니다.
- 9성 광명경 : 대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예언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10 내공을 소모하며 광명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천마숭앙공 이거 내전에는 못쓸물건이네! 단체버프라니 이게 뭐야!

233 정운노이 (2avfajJ8/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6:04

와 내공 반 갑자

23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6:10

여러분 기간제 효과음을 원하시나용!!!!!!

하루 진행 효과음 도화전 단돈 10개!!!
한달 효과음 단돈 50개!!!!

23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6:46

>>232 천강단이 외당 소속인 이유

236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8:16

- 6성 제례검무 5식 - 마기낙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신성한 기운, 마기로 이루어진 한 줄기 빛이 떨어져 내립니다. 아군에게는 회복을, 적에게는 상처를 입힙니다

>>235 마기낙하도 교인은 무조건 회복인가용? 제가 적으로 인식한 교인한테만이라도 대미지를!!

23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8:21

차량 정비하는 곳에다 문의해봤더니 고양이가 하필 거기를... 하시면서 탄식하길래 웃겨서 왔어용......

238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8:46

>>229 꼭 금봉파 백룡회가 아니더라도 그냥 레스캐들이 한 문파 두들겨패거나 해서 벨류 떨구면 특성에서 빠질지 궁금한 것!

>>234 한달짜리는 더 할인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23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9:08

>>234 한달 효과음 50개 6개월 효과음 250개 할인하죠

24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9:09

고불주 설마 '독고' 해버릴 셈인건...!?

24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39:56

>>236 아 그건 적으로 인식하는가 아닌가에 따라 갈려용
>>237 (어디가 웃긴거지?
>>238 김캡의 가호로 국체를 보존시키게 되는데...

아 한달이나 한 번에 쓰면 돈을 더 내란 말이에용!(?

242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0:25

>>240 어..굳이 팬다면 하북팽가에 가장 원한이 있긴 한데 진주언가가 하북팽가 자리에 관심이 있으면 하북팽가 패고 진주언가 오대세가 세워도 재밌을거 같은 것!

24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0:27

>>239 영구 효과음은 도화전 200개 어때용 엌ㅋㅋㅋㅋㅋ

244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0:52

휴 저 대-교인전에서 힘 못쓰는줄

24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1:01

효과음은 선택제임까?

246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1:16

>>243 하나 브금을 3명까지 공유하는 구독제도 넣고 ㅋㅋㅋㅋ

24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1:18

>>245 두둥 -

밖에 생각못햇슴용

248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1:23

막리노이는 취사병 뛰면서 버프 음식들 먹이면 충분히 공 세우는 것 아닌지?

24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1:34

>>246 오

250 정운노이 (2avfajJ8/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1:42

10성 찍으려면 절정은 되어야 하려나요. 그리고 결국 삼재송 숨겨진게 뭐인지 아직도 못 찾은...!

25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1:59

>>250 10성은 최소한 절정

252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00

ㄷㄷ..매달 15도화전씩 자동으로 차감되는 구독제 효과음

25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05

제 차가 고양이 사인 에디션이 된 게 웃긴거죵

25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22

>>253 그건 웃긴게 아니고 열받는거라고 하는거에용!

255 재하주 (RVoeiJYYN6)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28

어억 이제 일어남...

256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28

>>248 오... 기다려라 밝은 미래야!!

257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40

등장 효과음이 선택제면 이걸 가져오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iFH6Ltqqwbw

25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44

>>255 김캡도 지금 일어나고 싶엇는데

25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45

원래 분노의 극점은 행복이라 지금 웃고있어용

260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52

근데 구독 기간동안 원하는 효과음 마음껏 쓸 수 있다고 하면 구독제도 나쁘지 않을지도

261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2:57

가만 있어도 꽃잎이 휘날리거나 기합 넣으면 눈에서 안광이 나오거나 무기에서 빛이 나온다거나

262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3:42

>>253 웃긴...가...
>>259 역시 웃긴 게 아니야...

>>255 큭.. 수면제의 양이 모자랐나?()

26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3:44

>>257 ?
>>259 (짤

26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4:06

뭔가 중원이는 전장 나가면 이런 노래 나와야 할 듯한

26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4:15

https://m.youtube.com/watch?si=_FfFiczZrxu5DyiE&v=W8JvMLWUA60&feature=youtu.be

26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4:46


왜 이거 아님?

26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5:08

유튜브 영상 가져오는건 김캡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그냥 텍스트로다가 두둥 쿠구궁, 고고고고 이런거 말고 방법이 없지만용!

268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5:46

연출로 매화꽃 냄새 구매한다음 보라색 극마기를 쓰면 자하신공으로 오해하지 않을까용?

26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5:47

하지만 멋집니다

270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6:04

>>268 내공 느낌이 달라용

27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6:09

>>268 치장템으로 이득을 보려하다니...웍 압수!

27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6:15

그럼 그냥 개쌘 음공고수는 말레이시아판 구독제 이용중인게

27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6:24

>>265 (여러모로 마왕같다)

>>266 따아아아아안

274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6:26

>>270 >>271 크아아아악

275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6:43

꺄아악 지금 깼어용 진행 놓칠뻔

276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6:55

오 그렇다면 레스캐 홀로 음공을 익혀도 효과음과 함께라면 밴드를 할 수 있는 것인가..!

27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7:14

어 근데 중원이 이미지는 마왕에 가깝지 않나용?
후대 역사서에 정파판 호재필처럼 기록되거나 이방원처릠 적힐 것 같은데

27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7:19


혹시 이것도 가능한가!

27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7:22

교국에는 성가대가 있어서 찬송가 부르면서 버프 넣어줌

28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7:27

잇츠 나인 어클락 오너 새러데이~~~

28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7:43

>>275 다음부터는 더 강한 수면제를 써야겠어..

>>276 밴드 멤버 : 정운, 효과음 1, 효과음 2

28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7:57

전쟁중일때 교인들 신전에 모여서 다같이 노래하면 그게 원격으로 전해져서 버프 되잖슴

28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7:58

>>277 마왕 칭호받으려면 전대 교주 정도는 되어야...

28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7:59

>>278 되게 뭔가 사파 고독한 낭인이 들리는 음악

285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8:19

팀원을 모으기 위해 고생할 필요가 없는 밴드라니 최고다 정운이는 밴드길만 걷자!

28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8:22

>>283 느낌이 느낌인거죵!

28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8:34

>>282 그 성가대들이 모여서 교주 한 명한테만 버프 몰빵시킴...

28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8:50

>>286 중원이가 사악한 느낌은 아니에용!

28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9:08

하지만 이방원은 맞죵?

29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9:33

>>289 지금은 아니에용

29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9:42

>>277 정파마왕 모용중원

>>278 분명 음색만 보면 꽤 서글픈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뭔가 성가대 사람들 모아두고 '다음 주 예배시간에-' 하면서 공지하는 상상이

29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9:48

>>2845 런닝맨 이광수 탈락 음악이에요!!!!

293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9:50

>>287 본인 내공이 많은것도 많은거지만 내공재생과 배터리가 많아서 펑펑쓸수 있었던것도 있겠네용

29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9:57

이방원 되려면 자기 아빠 제끼는거 외에도 처가도 제껴야함...

29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0:29

중원이는 굳이 따지자면 일본으로 치면 오다 노부나가 아닐까용?

29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0:34

엄마를 제끼긴 했는데

29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0:38

>>293 중원 사람들한텐 그냥 마왕 그 자체

29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0:46

앗 아니다 오다면 후계자가 원숭이가 되거나 해버린다....!!

299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1:30

성가대를 대동한 교주와 정운 밴드를 대동한 무림맹주의 댄스 배틀이 보고 싶구나

30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1:34

중원이가 지금까지 행적이 아빠 제끼고 후계자 자리 먹은거 말곤 딱히 악행 소리 들을만한게 없서용

북적 태우는건 정의로운 일이고...

30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2:04

오다 노부나가는 절을 불태워버려가지고 마왕소리 들은거라...

30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2:15

아 적에게 좀 과격한 북방무인?

그럼 회군 이전 이성계 아닌?

30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2:20

사실 저 모용벽으로 스트레스 받을 때 모용벽한테 칼 휘두르고 새시트로 고고할까 고민한 적 있다면 웃으실거죵

304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2:35

중원이가 칼질하면 모용벽은 그냥 맞아줄거 같기도하고

30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2:57

후계자 농사 X망했다면서

30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3:46

>>302 회군 이전 이성계라...화경 찍으면 그럴지도!

307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3:47

어떤 경우에 모용벽은 가장 비통하려나

308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3:55

오다 노부나가는... 여자다...(역사왜곡)

30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3:57

영감에게 혼쭐을 내버려욧!

31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4:02

=이성계는 화경이다!

31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4:22

>>303 낫뱃
>>307 살아있는 상태에서 모용세가가 멸문하는데 마교한테 멸문당하면?

31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4:31

>>308 ? 아서왕, 오다 노부나가, 네로 황제가 여자인건 역사적 사실입니다만?

31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4:44

>>308 ??????
>>310 무림비사에선 사실이에용!

314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4:47

>>312 헐!!

31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4:53

>>312 ????????????????????????

31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4:58

>>307 중원이가 반전단 먹고 어디서 삼류무사 데려와서 남편이라고 하고있으면 그러지 않을까용?

누군가는 이걸 동방불패라고도 해용

317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5:04

그럼 화경한테 깝친 이방원

31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5:28

>>317 아 ㅋㅋ 이성계 '쇠약' 상태이상 걸렸다고 ㅋㅋ

319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5:37

>>311 중원이가 회까닥해서 천마신교 신자가 되어버리고 모용세가를 그대로 마교에 가져다 바치는 것보다 그게 더 비통해요?

32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5:44

>>308 >>312 이것은 사실이며 고사기에도 적혀있다1

32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5:50

근데 >>316 이러면 할배가 아니라 세가가 뒷목을 잡을 것 같은데

32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5:52

이방원 형제 다 초절정인데 혼자만 일류인거 상상함

32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6:51

이방원은 꼭 따지면 경지의 벽을 친족죽이고 레벨업 그런식으로 올린 느낌이지 않을까

32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6:53

>>319 어쨌든 존속은 하잖아용!

>>322 정종은 화경이다...

32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7:00

중원이가 신장 꺼내는데 로봇 효과음 나는 상상함

32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7:19

>>325 SYSTEM ALL GREEN -

327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7:21

>>324 그게 중요 포인트였군!

32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7:30

신장 : 뭐라는거야 외팔이 초보신선이

330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7:41

?? 김캡 왜 저 도화전 631??

33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8:18

>>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불만이라도 잇슴메?

332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8:21

에미야시로... 나의 우상...

33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8:24

그 야견주 맨아래에 외설적 욕설 들어가서 지워야지 않을까용??

33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8:38

김캠 au아이디어 제공 도화전 20개는 알아서 추가하면 됨까?

33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8:43

>>331 없슴메.....!!!!!!!

33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8:52

우리 15세 이하 잇서용?

33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9:01

>>334 아! 그걸 깜빡햇네용!

33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9:1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45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4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1
고불 (50% 할인권) 593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631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63
상일 67

33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9:15

크아아아악 하이드해줘요!!! 죄송....

34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9:21

>>336 저 단어 수위는 18금으로 가는걸로 알았는데!

34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9:22

>>336 여기 14세 미소년이 있슴다(?)

34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9:44

>>340 ? 진짜용?? 끄아악 김캡은 욕설을 써야 진행이 더욱 잘되는 병이 있는데!!!

343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3:59:55

>>273
"이 방문을 나서는 그 순간부터, 이제 한마문주는 내가 아니라 너다. 건아."

스승님이 눈을 반개하고 강건을 쳐다봅니다.

"가거라. 가서 네가 해야할 일을 하거라."




굳은 다짐을 하고 문 밖으로 나선다
반드시 내전에서 승리하여 스승님의 유배를 끝내겠다
그리고 그 날 한마문의 질서가 바로 세워진다

" 갑시다 "

문 밖으로 나오고 종리연을 데리고 유배지 밖으로 나갑니다

" 아 , 그러고보니 요 근처에 묘역 같은 뭔가가 있던데 들렸다가죠 "

# 갈땐 가더라도 ... 챙길건 챙겨야지 !

344 정운 (2avfajJ8/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0

그다지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다만...대승 표국의 표사로 있는 입장에서 또 알을 벌이기도 뭣하지. 우선은...

"잘 먹겠습니다."

#식사나 하면서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들어본다

345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0

"아씨. 귀찮은데. 끄으
으으으으윽."
"딸꾹. 딸꾹. 우리가 술먹고 왔다고 덤태기 씌운거 아녀?"
"맞을걸?"

그러면서 두 거한이 일어나 하란 옆에 섭니다.

"그런데 그래서 당신은 누구요?"
"맞아. 맞아. 누군데? 누군데?"


너 희 들 내 가 누 군 지 몰 라 ? ? ?

"어머나 이것 참 의외네. 얼굴만 봐도 누군지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한번만 봐도 다시는 잊을 수 없어 보이긴 하지.. 그녀는 어딘가에 고이 숨겨두었던 탕후루 두개를 꺼냈다. 쨔잔 이게 뭐게!

"최강 무적 아이도루.. 주리유라고 해용 오빠들?"

#선계탕후루 2개 구매하여 나눠줍니다.
246-16=229

346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0

"척 숙부님을 뵙습니다."

마차에서 내려 예의를 갖춰 인사한다. 그리움과 친밀함의 미소를 담아. 특별히 언질은 들은 것은 없지만, 상대의 의복과 언행,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종합하여 본다면 그가 가주임을

"가주님, 본진은 없습니다."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한다.

"백가의 지원이 있다 함은, 동가에도 마가의 지원이 얹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본진과 호위를 끌고 왔더라면 이 전장은 이미 동가와 척가만의 싸움이 아니게 됩니다. 마가와 백가의 싸움터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 된다면 그 피해는 너무나도 참혹할 것이기에, 백가는 이를 우려하여 저만이 온 것입니다."

척가주를 바라보며 조용히 이야기를 하나 목소리에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둘 중 하나라도 흔들림이 없어야 하기에.

#나 백시아. 뭔가 준비해.

347 상일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0

“....”

그건 시체였다. 바스라진 옷자락이 공기를 따라 사락사락 여행길에 오른다. 단단히 마르고, 얼어 형체를 지닌 먼 과거의 인물이었다. 상일의 푸른 눈이 그의 품 속에 있는 책 한 권의 이름을 살폈다. 그것을 읽고, 이해하였다. 저자는 먼저 길을 걸은 이였겠구나. 고요한 침묵이 귀를 긁는다. 하아- 하고, 상일의 입에서 흰 숨을 뱉어졌다. 그는 자신의 머리를 두른 천을 슥 풀어 내렸다.

“그, 제가 잘은 몰라서요. 어렴풋이 들은 만트라(진언) 좀 기억하고 있을 뿐이고, 당신께서 이걸 좋아하실지 싫어하실지도 모르고, 애초에 이미 훌쩍 떠나 계시겠지만.”

다시금 그의 입가에서 흰 숨이 흘러나왔다. 상일은 천을 어깨에 두르고 양손을 모아 앞에 두었다. 천천히, 입이 열러 말을 뱉었다. 인도 불교에서 비롯된 밀교는 여러 지역에 전파되었으나 독자적으로 자리를 잡은 건 얼마 없다. 티베트가 그 얼마 없는, 밀교가 자리 잡은 곳이며- 그에 따라 진언도 이어지고 있다. 흔히 알려진 옴마니반메훔도 티베트쪽이라나.

“...책 받기 전에 잘 가시라고 인사 하나 올리겠습니다.”

그러니 상일은 잘은 몰라도 어느 정도, 진언을 알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쪽 태생이었고. 그의 입에서 느릿하고 차분하게 목소리가 흘렀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광명진언
온갖 영가, 즉 영혼을 밝은 부처님께로 이끌어 천도하는 진언..이라고 한다. 비로자나불의 진언이며, 49재를 지낼 때 49일 간 집에서 매일 광명진언을 외워주면 좋다 하니. 다만 상일은 이게 이렇게 쓰이는 게 맞는지 모른다. 어렴풋한 기억, 그리고 지식으로 바람을 때려 박는 것이다. 수행하다 가셨으니, 거기서는 극락에서 잘 지내시라고. 이미 아주 많이 늦었고, 이쯤 되었으면 진작에 고리에 드셨든 다른 곳에 가셨든 하겠지만. 상일은 조용히 진언을 읊조렸다.

#책 받기 전에 선배님에게 예의를 담아. 진언을 올립니다.

348 고불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1

"기, 그게 빨려들어가고 있어. 괴물 너한테."

....그게 느껴진다고?

-----------------------

"고불! 그걸 어찌! 느끼!는 거다 고불?"

다만 고불이 물으면서도 꼬마가 알리가 없다고 여겨 신속히 손을 뻗어 꼬마의 맥을 짚어본다.

이 녀석 이거 어떻게 되먹은 녀석이지 내공이라도 좀 쌓인건가??

#꼬마의 몸에 손을 대고 알아보자!

34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2

“보법의 탈을 쓴 경공, 비공에 가까운 뭔가군요. 아니 그 둘과는 또 다르려나.”

단순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과 바람을 타고 노니는 것은 비슷해보이면서도 다르다. 동시에 지독히도 난해한 것이기도 하다. 자신이 익힌 비도술, 비격사일태는 땅을 길 때에도 복잡기괴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제는 공중을 무대로 펼쳐야 한다.

“왜 제 성정에 맞지 않는다 하신지 알곘습니다만, 그래서 더 익힐 가치가 있겠죠.”

단순명료하게 주먹으로 때려 죽이는 파계회의 무공.
기책에 계책을 더한 묘수로 상대방을 농락하는 흑천성의 무공.
그 상반된 특성을 다룰 수 있는 상태가 야견이 원하는 무의 이상이기도 했다.

“물론 공중을 밟을 줄은 압니다. 준비는 됐으니 알려주시죠!”

참고할 것은 있다. 이전에 절강대협이 보여줬던 비공, 주선생이 보여준 낙하하는 검술. 그리고 최근 허공답보를 익히면서 훈련을 쌓아왔다.

#가보자고!

35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4

>>343 실패

351 자련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5

"..."

영이가 고민하더니 고개를 푹 숙입니다.

"언니. 그거 알아요?"

왜 맨날 말도 안해놓고 대명사를 먼저 말하면서 아냐고 말하는 것일까요? 그게 뭔지 내가 어떻게 압니까. 대명사를 나중에 말하라고!
...자련은 괴전파를 무시합니다.

"나, 태어나기는 한족으로 태어났어요. 그런데 아빠는 몰라요. 엄마도 얼굴 몰라요. 나는 잘못된 사람이래요. 태어날 때 부터 잘못 태어났대요. 다들 날 괴롭히거나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잠깐 동정심에 밥을 챙겨주는 무언가였어요. 아니, 강아지나 고양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전 동물처럼 귀엽지 않았나봐요."

"또래 아이들이나 언니 오빠들은 절 무시했어요. 같이 있으면 부정탄다고요. 총관 아저씨가 유일하게 절 보호해주셨지만, 그래도 안으로 들이시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밖으로 나돌았죠. 나돌다보니까 마교도들이 밥을 줬어요. 얼마든지 먹고싶은만큼 먹으래요. 배불러서 못먹겠는데 후식이라고 따뜻한 국물을 나눠줬어요. 겨울이었거든요."

"그게 처음이에요. 남들은 다 마교도라 부르고 욕하지만, 저는 왜 사람들이 마교도를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처음으로 잘해준건 그렇게 욕을 먹는 마교도들 뿐인걸요?"

"그래서 마교도를 하겠다했더니 금씨 아저씨가 안된대요. 전 너무 어리다고요. 그렇게 덥썩 받아들이지 말래요. 저는 아직 어리고 마교도가 되는건 어린 애가 함부로 결정내리면 안된다구요."

"그래도, 지금처럼 계속 살면 전 어차피 마교도라고도 손가락질 받으면서 부정한 존재라고도 욕먹는거잖아요."

"전 어차피 가족도 없어요. 처음으로 여기서 친구도 사귀어봤어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은 모두 마교도에요. 나한테 가족처럼 굴어준건 여기있는 사람들인데 그러면 여기 사람들이 내 부모와 형제자매가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바깥사람들은 절 좋아하지 않아요."

"언니, 그러니까, 그러니까요..."

영이가 고개를 치켜들어 자련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저, 마교도, 할래요."
"언니한테 그 무공 배우면, 저도 마교도가 되는거 맞지요?"

7살 어린 아이의 눈에는 옅은 눈물과 무슨 감정인지 모를 어떠한 것이 감돌고 있습니다.

*

영이의 말을 듣는 자련의 얼굴이 점차 굳어집니다. 다양한 감정이 스치웁니다. 어린아이에게 그런 말을 지껄인 자들에 대한 분노와, 영이를 향한 연민과 애정, 그리고... 동질감.
자련은 감정을 내리누르고, 입을 엽니다.

"...그래, 영이야."

그럼에도 목소리는 가늘게 떨립니다. 자련은 이를 악 뭅니다. 눈가에 어리기 시작하는 것을 무시하고 말을 잇습니다.

"가르쳐줄게. 뭐든 가르쳐줄게."

손을 뻗어 영이의 어깨에 올립니다.

"내가, 영이야... ...네 곁에 있어줄게. 다시는 그런 말 듣지 않도록 해줄게. 너만 괜찮다면, 내가... 네 친구이자 부모이자 자매가 되어줄게."

목소리가 점차 격양됩니다. 절박하다, 싶을 정도의 어조입니다. 분명 그 모든 일을 겪은 것은 본인이 아닌 영이임에도요...

"세상 천지에 잘못 태어난 아이는 없어. 잘못된 아이는 없어! 영이야, 넌... 넌 소중한 사람이야. 정말로 사랑스러운 아이야..."

자련은 잠시 숨을 고릅니다. 눈을 깜박이자,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그러나 자련은 신경쓰지 않고 영이에게 시선을 고정합니다.

"그러니까... 그래, 하자."

"언니랑 같이 '마교도', 하자."

#근데 언니 뒷사람이 쫄려서 일단은 입마공 말고 기초마공 가르쳐줄게...

352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08

악 잘못누른것
/
>>273
"이 방문을 나서는 그 순간부터, 이제 한마문주는 내가 아니라 너다. 건아."

스승님이 눈을 반개하고 강건을 쳐다봅니다.

"가거라. 가서 네가 해야할 일을 하거라."




굳은 다짐을 하고 문 밖으로 나선다
반드시 내전에서 승리하여 스승님의 유배를 끝내겠다
그리고 그 날 한마문의 질서가 바로 세워진다

" 갑시다 "

문 밖으로 나오고 종리연을 데리고 유배지 밖으로 나갑니다

" 아 , 그러고보니 요 근처에 묘역 같은 뭔가가 있던데 들렸다가죠 "

# 갈땐 가더라도 ... 챙길건 챙겨야지 !

35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21

제가 시발 개새끼는 15세 소설에서 봤는데 X밥은 18세 이상에서만 본 것

35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26

와 4개 실환가

35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0:31

# 스킵!

35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1:11

0이 네 명!

357 막리현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1:12

"개소리하지마라 마교도!"
"마교도는 사람 살을 씹어먹고 생육을 즐기는 것을 내 다 안다!"
"닥쳐라 이교도놈들! 네놈들은 부모와 붙어먹는 것이 온 교국에 퍼져있다!"
"칼을 뽑아라!"
"죽여! 죽여봐!"

막리현은 이마를 짚습니다.
무인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을 꺼낼 순간입니다.

*

"하아."

한숨을 쉬고는, 칼을 꺼내든다.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고 싶었는데.

마기를 두르고 싶었지만 그건 살상 용도. 천마님의 힘은 어줍잖게 제압에 사용할만한 종류의 것이 아니다.

제례검무도... 아니. 너무 과분한 힘이다. 너희들한테 어울리는 기술이 하나 있지.

【 맹우절육참(猛牛絶肉斬) 】
거창한 이름과는 별개로 그 실질은 결국 약자를 상대할 때 최적의 공격 방법을 궁구하는 기술입니다.
저항하지 못하는 소를 도축할 때 그 정교한 기술이 굉장히 중요하듯, 약자를 상대할 때도 거칠고 날카로운 방법은 의외로 힘만 드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이 기술을 적용한다면 의외로 편한 방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겁니다.
- 단순 기술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 약자멸시 : 본인보다 '간극'이 낮은 자를 상대할 때 공격력 상승

마교도. 정파 무인. 사파 무인. 편애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전부 제압한다.

큰 상처는 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면서, 첫 번째 상대는 마교도. 니가 한마디씩 거들어서 이렇게 된 거 아니야 임마! 라는 원망이 담겨있었다.

#넹

358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1:32

와 00초에 4개 어케 이게 실화임?

35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1:44

>>351 자련이 레스는 한상 드래그를 생활화해야

36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2:05

0이 넷! 온다 유마!!!

36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2:16

>>359 그래도 이번엔 하나 밖에 없네요!

362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2:26

요즘 하란주의 정각신공이 영 부실해지는 늑김이에용 후.. 분발해야만

36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3:10

정각신공 그거 너무 믿으면 주화입마와서 저처럼 2시인것도 모르게 되어용

36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3:26

중원주는 그냥 잡담이 재밌었음...

365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3:48

>>363 캬아아아악(바들바들바들

36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3:53

그 뭐냐 아예 프로그램을 돌릴까도 고민쓰하는 것.

367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4:05

>>360 나와라! 미래를 이끄는 서킷!

368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4:34

>>366 이건 반칙이지!!!!!!!

36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5:09

여러분 드디어 하란이 진룡검법 다음으로 한 캐릭터의 떡밥이 완료될 시기가 왔어용...

37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5:40

>>345 아이도루? 처음 듣는 사자성어다!
>>347 상일이 매너 있어!!

371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7:00

끼엑 간만에 진행이라 진득하게 앉아서 즐길 수 있으려나 했는데..나가봐야 한다니..! 남만은 또 이렇게 한 걸음 멀어지는가!

37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7:17

>>367 엩(엑시즈 세대)(거리감)
>>368 사파가 반칙을 쓰는게 머 어때서!
>>369 큰거온다!

37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7:22

세외의 길은 멀다오 고불동지...

374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7:26

>>369 북 명 신 공

37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7:38

>>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7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7:45

북명신공이 온다!

377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8:00

>>371 우웃.. 고불....

37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8:06

생각해보면 북명신공, 건곤대나이 이거 둘 다 구무협에서는 마교무공인데

379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8:16

>>371 혹시 이게 내 미래는 아니겠지(귀향 아니더라도 나중에 새외 돌 생각)

380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8:18

최근 든 생각인데
최강록 셰프님 말투 고불 말투 닮았음

38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8:44

>>380 그분은 말을 그냥 많이 더듬으시는 것 뿐...

38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8:47



고불이 쉐프라고!?

38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9:05

고불이 쉐프옷 입은 상상

귀엽겠다

384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09:47

>>380 제 기술은 찌르기..근데 이제 독고구검을 곁들인

38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0:07

고기 다짐(철퇴로)

386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0:08


막리현이랑 고불이 합체진화하면 21세기 무림쉐프 최강록씨가 되는건가.....

387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0:56

파악!

수아의 창이 앞질러지 상대가 쳐냅니다!

카앙 - !

"흐읍!"

곧이어 반격이 가해집니다!


/김캡레스

도객의 반격을 수아는 차분히 바라봅니다. 어찌할까요...

"...음!"

백사보 - 곡사보
화무공 - 넘실넘실

수아는 발을 움직입니다. 몸이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도의 날이 자신을 완전히 갈라버리는 것을 피한다. 그것을 노리며 수아는 창과 자신을 움직입니다.

물론... 도객의 반격을 기회로, 자신의 창날에 그의 피를 뭍히는 것을 노리며요!

#내공 30->28
- 3성 곡사보 : 갈지자로 움직입니다. 회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2성 넘실넘실 : 몸을 좌우상하로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회피율이 미약하게 상승합니다.

388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1:29

시아주 도화전 뭐임?????

389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2:03

수아주 어서 오시는 것!

39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2:14

>>388 저번 이벤트 뽕을 아주 대차게 뽑으셔서

391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2:28

>>388 많은 사람들이 너 이대로 가다간 죽을 것 같은데 같은 식구니까 도화전으로 어떻게 막아봐라 하면서 주셨어용

39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2:34

시아주가 스쿠나가 된것

39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2:54

>>391 나도 죽을거 같은데 도화전좀 줘잉 ㅇㅅ<

394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3:12

이제와서지만 저 시아주 안찍은 것

39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3:15

>>393 (1도화전 던지기)

396 고불주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3:19

>>393 당신은 이미 죽고 왔잖아!

397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3:40

나중에 죽을 거 같으면 시아주에게 구걸해야지

398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3:43

>>394 헐 누구 찍었어용?

39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4:08

시아주 근데 척가 쟤 기강 안잡으셔용?

40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4:24

오히려 좀 눌러놔야 고분히 시아 말 들을 것 같은데

401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5:34

기권이용

402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5:37

>>399-400 눌러도 되는....?????

40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6:19

>>396 그치만 죽을 위기가 심심하면 온다고옷...!!!

40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6:27

>>402 지금 상대가 개판나기 직전인데 시아 빠지면 그대로 문패 빠빠이 상황이라 가능할듯

40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6:48

>>344
어느 표국은 이번에 금화를 다량으로 털렸다고들 합니다.
전쟁이 지속되면서 사파 무인들의 얼굴색에는 왜인지 모르게 혈색이 좋아지고 건강이 좋아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점창파에서 수치를 무릅쓰고 종남파에 도움을 요청했다는 소문입니다! 종남의 무인들이 이 곳으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34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9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4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1
고불 (50% 할인권) 593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631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63
상일 67

"아이도루...? 그게 뭔데?"
"그런건 모르겠지만 이거 정말 맛있네! 해장용으로 아주 딱이야!"
"그래그래! 이쁜 아가씨! 말만 하라고! 우리가 다 해결해줄테니까!"
"우리가 파계회의 해결사! 그 유명한 악동들이라고!"

악동이라기엔 너무 큰 것 같습니다.

>>346
숙부님, 이라는 말에 척 가주의 얼굴에는 조금 화색이 돕니다.

"그런 연유라면 내 어찌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현질께서는 괘념치 마시고 안으로 드시지요."

...어째 백가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따로 생각이란걸 안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렇다고하니 그런가보다하는 것 같습니다.

한한백가의 직계 입장에선, 왜 가주들이 척가를 중용해왔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너무 편합니다!

>>347
진언을 올립니다!

아무런 변화도 느낌도 없지만 왜인지 바람이 살랑거린 것 같은 느낌이 감돕니다.

상일은 책을 주워들고 다시 한 번 합장합니다.

>>348
삼류라고 부르기에도 조잡한 수준의 내력입니다.

이건, 그저 그 쪽과 관련된 재능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겠군요.

강호는 넓고, 기인이사는 많은 법.

>>349
"허공을 밟고 몸을 세 번 뒤집어봐라."

팔천군이 그리 요구합니다.

...세번이요?

>>351
매리곤문의 사생아, 방영.
이제는 교인, 영.

그녀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 매리곤문의 사생아, 영 】
태어나기를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난 아이. 영이의 인생은 오직 어둠과 불행으로만 가득찼습니다. 삶이란 버거운 것이고 숨쉬는 것은 괴롭다는 것을 이 어린 아이가 깨달아버렸으니 세상은 원망스럽고 죽지 못해 살아가는 날이 이 아이에겐 당연한 일입니다.
인생에 행복보다 불행이 많은 이 아이를 천마신께서 가엾이 여기신 것일까요?
겨우 일곱살이나 되었을까한 이 아이가 지닌 무재는 가히 천하를 진동케할 재목입니다!
무공을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 아이는 능히 세상을 오시할 고수가 될 것이고, 무공을 아는 자가 본다면 능히 천하십대고수 안에 발을 들이밀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무인이 보았을 때 이 아이의 재능은 능히 천하제일인을 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원을 진동케할 무재를 지닌 이 아이가 이제 마교도가 되어버리고 말았으니 중원인들은 두려워해야할 것입니다.
독고구검 이후로 150년, 홀로 천하를 대적할 만인지적이 천마신교에 귀의하였으니 교국에는 홍복이요 중원에는 재앙입니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입니까?
이 아이는 그녀를 가족으로 맞이해준 마교도를 따라 교국에 충성하며 교인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 천하제일의 무재 : 이 사람의 재능은 하늘에 닿아있습니다. 수명만 충분하다면 능히 현경에 도달할 것입니다.
호감도 : 5

>>352
"비경??"

종리연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나 한 번도 안가봤는데!"

놀러가는거 아니야...

40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6:49

>>402 사파즈라면 패고 시작했을 것

40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6:55

아아 시아주여...
아직 '모용'의 의지를 잇지 못하였는가?

408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7:31

에에에엥ㅇ?????


현경????

40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8:07

현 경 고 수

410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8:17

뭐야 천하제일무재 개쩔어용

411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8:19

>>405 정운이 호사가 없이도 저정돈 되는군용

412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8:27

" 음 ... 그렇게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

유배지에 있었다면 대참사였겠지만 여기선 안전하겠지

# 도화전 100짜리 묘역 추적기 구입하고 사용하기 !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31 > 231

413 정운 (2avfajJ8/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8:59

#소문을 더 들어봅니다

41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9:09

레스주보다 넘치는 재능...

415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9:13

레스주캐급 포텐이네용 !

416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9:37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부님."

와.
그냥 말 잘 듣는 애들이구나 얘들은. 이번에는 그냉 생각 없이 살다가 말썽부린거고....

#일단 도화전좀 차감할게요
부활권하나
기연 하나
대환단 하나 (얘는 지금 먹을래용)

631-100-90-50=390

41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19:58

저희는 화경포텐셜이에용!

418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0:05

영아~~~~~!!!

419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0:43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

420 상일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0:45

진언이 끝나고, 애도가 마무리되고. 잠시 뺨을 긁적이던 상일은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러고보니 저쪽에 남은 사람이 있는데, 그에게도 나중에 진언 하나 정도 올려줘야겠지. 숨을 흐리게 뱉던 그는 곧, 책을 펼쳤다.


#'혹한강파심신결' 읽자!

421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0:48

현경???????????????????????????????
교국 짱
교국 최고

>>407 헤헤 형님 나 무식해서 그런거 잘 몰라

42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1:07

화경급 포텐이지만 필요하면 도화전 쓰면서 인과율 변경도 하니 사실상 현경급인것

423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1:24

의가족 만들기 성공!!!!!!!!!!!!!!

42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1:28

지금대로면 누를 필요는 없어용!
그냥 생각이 없는 친구들이네용 괴뢰처럼...

42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1:32

마교는 흑룡도 먹고 천하제일무재도 먹고

미래가 두렵다!

42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1:39

".....네."

야견은 군말없이 허공에 자신이 밟기 위한 얇은 기의 판을 만들고, 왼발을 올려 몸을 허공으로 높의 띄우고,
그대로 몸을 회전시킨다. 그리고 그 상태로 떨어지면서 밟기 위한 기를 만들고, 그것을 밟고 몸을 회전 시키는 것을 반복하려한다.
처음부터 기로 모든 것을 해결할 필요는 없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가속도를 이용하고, 몸을 띄우고, 띄우지 않는 것을 반복한다.

#시도합니다.

427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2:03

>>423 축하드려용

428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2:06

>>424 그르춍? 그냥 협조해달라면 다 협조해줄것 같음....

42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2:14

>>355
전투가 끝나고 중원은 헐떡이며 자리에 쓰러집니다.

쿨럭 - !

독기가 잔뜩 눌러붙은 피가 목구멍에서 튀어나옵니다.
다른 사람들도 죽기 직전입니다.

가히 대적(大敵)이라 불리울만한 상대였습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5단계입니다.

정양부터 한 뒤에 안에 있는 물건들을 챙길 수 있을겁니다.

>>357
모조리 제압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1다경!

5분 가량입니다.

5분만에 모두를 때려눕히고 객잔에 평화를 가져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이 일류 고수다...알겠나 버러지들?

>>387
촤아악 - !

도객의 얼굴에 얕은 자상과 함께 피가 주륵 흘러나옵니다.

원하던 결과는 아니지만, 이제 서로 엇비슷하게 해볼만합니다.

이 새끼들! 니들이 둘이니까 내가 밀린거지 일대일이면 해볼만해!!

43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2:17

플라잉-정파호의 선장 후보(류현, 정운)의 호흡이 느껴지지 않는다...

43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2:20

독고구검 이후로 150년, 홀로 천하를 대적할 만인지적이 천마신교에 귀의하였으니 교국에는 홍복이요 중원에는 재앙입니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입니까?
이 아이는 그녀를 가족으로 맞이해준 마교도를 따라 교국에 충성하며 교인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 천하제일의 무재 : 이 사람의 재능은 하늘에 닿아있습니다. 수명만 충분하다면 능히 현경에 도달할 것입니다.


뭐???????????????????????????????????????

43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3:19

야견이놈 자련이한테 사파혈통 거두면 물릴스도 있다고 너스레 떨었는데

물리는게 아니라 드래곤 라이딩을 하고 계신디!?!?!?

433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3:37

>>430 모용의 천거를 받은 천재정파인들의 최후를 아시오?

434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4:07

교국 평화의 길, 우리들의 손으로!
억압받고 힘없는 자들이여 , 스스로를 평범하다 여기는 자들이여 , 당신들과 함께 교국을 위해 일하고자 합니다.
한마문의 문은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누구든지 자신의 신앙을 보이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지 지원 가능합니다.

모집 대상

신앙심이 뛰어난 교국인 모두
가문이나 배경을 가리지 않으며, 의지와 열정을 가진 자.
약자의 편에 서서 불의를 바로잡고자 하는 용기를 가진 자.

교육 내용

기초 수련 : 무림의 기본을 익히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련.
내공 수련 : 정신과 육체의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움.
인격 수양 : 무인은 무기를 다루는 기술 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가져야 함.

모집 방법

지원자는 한마문 앞에 매일 묘시에 모일 것
간단한 시험을 통해 기본 자질을 평가.
시험에 합격한 자는 한마문주의 직접 지도 하에 수련에 임할 수 있음.

지원자 주의사항

무인의 길은 고되고 험난함을 각오할 것.
동료를 배려하고, 서로 돕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
신앙을 중시하며, 검을 교국의 발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
교국의 모든 이들이여, 이제 여러분의 손으로 교국을 위해 역사를 써 내려가길 바랍니다. 한마문은 그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한마문 제자 모집 중 많관부

43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4:25

크아아아악 사실 예전부터 영이는 신경쓰고 있어서 사파판 록스해적단 후보로 두고 있었는데 크아아아악 (신포도 증후군)

436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4:39

악동.. 파계회의 큰어른들 사이에선 아직 애기 취급 받나보지. 매일 술만 마시고 다니는 사고뭉치들. 아!! 나도 코코세이(高校生) 됐는데 애기취급 치야호야 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개천궁에 사는 불리할땐 응애용이고 유리할땐 주상전하 취급하는 매운탕들 말고!!!

- 그래그래! 이쁜 아가씨! 말만 하라고! 우리가 다 해결해줄테니까!

아이고 여기 계셨네!!

"그럼~ 바로 가실까요? 빨리 해치우고 쉬자구요!"

그녀는 샐쭉 웃으며 총총 앞장선다. 여기가 본성보다 낫네! 별 쓸모없는 절정이들만 붙여주는 본성보다 말이다. 이놈들 지금까지 잘 쉬고 있었겠지. 슬슬 밥값 할 때가 다가온다.

#두명과 함께 지정받은 전역? 전선? 하여튼 혈승 맞이하러 가용!

437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4:51

대신 야견은 50금화 먹었잖아~~

43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5:22

"원, 시...천존이시여...쿨럭..."

아이의 선홍빛 입술에 피가 꽃잎처럼 펼쳐진다. 몸을 수습하는 것도 제대로 되지 않고 죽음이 더욱 쉬울지도 모르는 상황. 중원은 부상자들을 바라보며 남은 내공을 쥐어짰다.

"걱, 정 말라...본선이 보기에, 그대, 들 수명은, 아직 남아있나니.. ..."

# 내공 0/240 이 사람들하고 저에게 수해보명장생도 - 장생구결로 치료해용

43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5:54

근데 그럼 이제 곧 모용중원이 초절정 완숙이 된단 얘긴데

440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5:55

현경 뭐용 예??? 현경???

44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6:15

>>41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9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4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1
고불 (50% 할인권) 593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631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63
상일 67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음...!

앞으로 10분 정도만 더 걸어가면 무언가가 나올 것 같습니다.

>>413
이 이상은 호사가 특성이 필요합니다!

>>416
대환단은 대주천을 필요로합니다!

나머지는 반영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9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4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1
고불 (50% 할인권) 593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390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63
상일 67


>>420
10번이 필요합니다!

>>426
몸을 한 번 뒤집는데에 성공하고 그대로 땅에 떨어져 쳐박힙니다!

쿠당탕!

"세번이 성공할 때 까지 피나게 연습하도록 해라. 우리가 곤륜의 운룡대팔식처럼 여덟번 몸을 뒤집을 수는 없어도 여섯번은 뒤집어야하니 말이다."

게ㅔ에에엑

442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6:58

아 저 치료퀘 있는데 좀더 패고 치료해줄지 말지 고민중... 이게 놀부의 심정이었구나

443 상일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7:13

독서 10번!
한 번 읽었으니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2번째

444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7:19

" 어디보자 ... 저기네요 "

종리연을 데리고 걷기 시작한다

" 그런데 저희 스승님은 어쩌다 알게 되셨어요 ? "

나도 직접 만나서 제자가 되기전까지는 존재조차 몰랐는데 어떻게 알았던거야

# 묘역을 향해 이동 !!

44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7:31

여러분 저 10번 읽어야 하는데 오늘 안에 가능할까요

446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7:50

>>445 가능

447 고불 (o3Jrk5gmik)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7:58

음..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재밌는걸 주운거 같다!
고불은 그리 여겨 기분이 좋았다.

"고불! 음..! 흉내낼! 수 있!다 고불?"

다만 고불도 얘한테 대체 뭘 해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에..뭐 흉내내보실?

44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8:04

>>436
스킵하고 싶은 김캡의 영향으로 절강에 도착합니다!

절강은 말 그대로 스산합니다...

>>438
서늘한 녹옥색 기운이 주변을 감싸자 사람들의 안색이 한결 편해집니다.

당장 죽을 고비는 넘겼습니다.

44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8:18

"아아, 좋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과 한번이라도 성공하는 것은 다르니까...!!"

야견의 눈이 붉게 물들고, 다시 한번 공중을 밟고 뛰어오릅니다. 땅에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면 체공의 시간을 늘리고, 그 사이에 공중에서 밟는 것을 계속할 뿐!

#더 높이 뛰어올라 계속해서 연습합니다. (혹시 반복해야하면 추가 묘사 생략할까요?)

45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8:58

드디어...
# 물건들을 챙기러 가는데, 혹시 아수라에게서 뜯어낼 게 있다면 뜯어낼 수 있나요?

45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9:31

>>446 감사

가자아아!

45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9:37

그러고보니 아수라는 겨드랑이도 6개인데;.....

데오도란트 많이 쓰겠군....

453 자련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29:51

물론 기초마공이 기초, 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있습니다. 무언가의 기본이 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만큼 쉽다는 뜻도 맞습니다. 그렇다 하여도 영이는 보여주는 대로 모든 걸 배워나갑니다.

...역시, 저한테 너무 과분한 아이가 온 건 아닐까요? 자련은 영이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습니다. 모든 걸 가르쳐주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영이에게 줄 수 있는 게 몇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은, 아직 새벽이니... 방으로 돌아가봅시다.

#영이랑 자취방으로 고고

454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0:18

이제 영이 재능 알아보고 여기저기서 뻣어오는 손길에서 제일 좋은 조건에 보내야겠네용

45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0:57

>>454 믿고 맡겨주십쇼! 야견P!!!!

마교 소속이라도 잘 키워보이겠습니다!!!!

456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0:59

"숙부님, 잠시만 전황의 상황을 매소에게 전달하여 주실 수 있으십니까?"

높으신분의 힘! 짬때리기!

"잠시 대주천을 한 뒤에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매소가 정보를 듣고 요약해서 간단하게 보고도 해줄 것이다. 그 사이 나는 대환단을 먹고 대주천을 하면 되는 것이지.

#고질적인 문제! 내공을! 더 얻어야 해!!!

45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1:04

>>443
9번

>>444
"그, 이렇게 말하면 좀 뭐하긴 하지만..."

종리연이 얼굴을 붉힙니다.

"정마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전대 교주께서 대규모 숙청을 했었잖아? 그 때 지금 2장로인 소수마녀가 전대 교주님의 명령을 받고 사문을 직접 숙청하러 왔었고."
"거기서 독에 당해 중독된 상태에서 교주께서 보는 식견이 좁으시니 이 전쟁은 시작도 하기 전에 패배하였구나! 하면서 두 명의 화경 고수와 맞서싸우는 부분이 있거든?"

?? 대체 뭘 본거냐

"그 부분이 정말 멋있었지 뭐야! 그래서 알고있어!"

그러니까 대체 뭘 본거냐고

>>447
"으음...해봐야 알 것 같은데."
그럼 해!

"끄으응..."

똥을 싸는것 같은 신음과 함께 내력이 아주 미세하게 꿈틀거립니다.

45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1:29

계속!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459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1:30

"...흠."

수아는 빙긋 미소짓습니다. 역시 싸움은 1대1, 그리고 내가 다수 편인 싸움이죠.

도객의 상처를 보고, 수아는 다시금 창을 움직입니다.

공세攻勢만이 정답이라!

백사보 - 회신보

발과 몸을 기괴하게 틀어가며, 수아는 창대를 잡은 손을 냉철하게 움직입니다.

낭아창 - 팔방쇄

여덟 중 일곱이 틀어져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라도 제대로 육신을 꿰뚫고 죽여버리는 것이니.

수아의 창이 상대의 팔방을 노립니다.

#내공 28->23
-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 5성 강남류 팔방쇄 : 여덟 방위를 노리고 창을 빠르게 찌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지창을 쓴 상태로 강남류 팔방쇄를 쓴 것으로 판정된다.

460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1:34

크아악... 근데 영이가 너무너무 좋은 아인데 지금 자련이랑 련주가 부족해... 아는 게 없어.........

46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1:54

>>452 이건 무슨 생각의 흐름

46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2:01

X을 싸는것 같은 신음과 함께 내력이 아주 미세하게 꿈틀거립니다.

비유가!!!

463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2:14

>>455 떽!!!!!!!!!

464 막리현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2:17

"허허, 이제 좀 진정이 되셨습니까?"

나는 인자하다. 나는 착하다. 손님은 왕이다— 최대한 손님에게 친절하게 굴어야지. 나는 그렇게 자기세뇌를 했다

"이는 객잔의 손님분들이 온전히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니, 부디 노여워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삼류는 무섭지 않다. 근데 삼류가 뒷배로 두고있을지 모를 사문은 두렵다. 그러니 모독 수준까진 가지 않는 것이었다.

##

465 정운 (2avfajJ8/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2:23

무도한 사파인들이 자신들의 잇속을 위해 전쟁을 틈타 선량한 표국들을 털고있다...라고 소문에 의하면 판단해도 되겠지.

그리고 정남파의 지원이라...소문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사파 놈들이 위축 되겠지. 일단은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겠어.

그럼...

"잘 먹었습니다."

돌아가 볼까.

#값을 치루고 표두에게 돌어갑니다

466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2:25

" …… 대체 뭘 "

뭘 본거야 ?
눈을 깜빡인다
아니 그렇게 자세히 묘사된게 있어 ?
제자인 나도 모르는데 !

" 무협지 ? "

뭐임 대체 뭐임

# 묘역을 향해 가면서 말하기 ... 대체 뭘 본거임

46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2:53

>>460 영이는 자련이의 무공을 보고 온게 아니라 친절을 보고 온거니깐용 너무 걱정 안해도 될것

46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3:06

>>449
도화전 5개만 지불하시면 스킵 가능합니다.

>>450
아수라에게서 뜯어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453
방으로 들어갑니다!

영이는 피곤했는지 씻지도 않고 이불 속에 쏙 들어가서 잠들어버립니다...

>>456
"매소? 그 무슨 놀이판 화폐같은 이름...아 미안합니다."

척 가주가 매소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사이, 시아는 대환단을 먹고 대주천을 합니다!

.
..
...
...!

최대 내공이 20년 상승합니다! 현재 내공은 1갑자, 60년입니다.

469 재하 (RVoeiJYYN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3:08

"...그러한가."

제일상마전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쩔 수 없다는듯 한숨이 나옵니다.

"더욱 격해질 것이다. 동생들이 평화를 그리 사랑하는 편은 아니니."

재하는 혼란을 가다듬고 눈을 감는다. 더욱 격해질 것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편은 아니다. 영지전은 벌어졌고, 교인들의 피해를 막고 싶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찌 막아야 할까.

"……다만 오조五鳥 중 우뚝 서는 것은 휘파람 새 아니겠사옵니까."

화투패는 본디 긴 겨울 지새우고 매화 피어나 봄이 오니, 휘파람 새가 제일 으뜸이라. 제일상마전의 뜻대로 되리라, 그리 만들겠노라 충심 보인 재하는 머뭇거리다 고개를 푹 조아렸다.

"이는 감찰국장의 바람이기도 하지만, 거둬진 자의 바람이기도 하옵나이다."

# 압바 내가 목숨이라도 바쳐서 압바 교좌에 올릴게... 밟고 올라가...

470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3:32

>>460 무공이야 뭐 건이도 있고 재하도 있고 시아도 있고해서 신공 정도는 걱정 없으니 마음으로 키우면 되는 것

471 자련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4:02

>>467 영이는 오케이하겠지만 뒷사람이 찔려요... 젠장...... 잘 키워주고 싶어!!!

>>470 크흐흑...... 사랑으로 잘 키워보겠습니다...

47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4:06

# 물건, 챙긴다, 모용!

북명신공 외에도 적당히 좋아보이는 거 있으면 슬쩍을...

47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4:38

같은 천마신교캐의 의자매니 무공 가르쳐주는거야 어렵지 않음 !

474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4:53

일갑자의 내공이라, 이럼에도 펼칠 수 없는 초식들이 많다니 슬픈 노릇이다만...

"매소? 전황은 어떻습니까?"

중요한 것은 다른 일이지. 해야 할 일 만을 하면 되는 것이렸다.

#보고를 들어봐요

475 정운노이 (2avfajJ8/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5:07

정운노이는 바보라 소문 들어도 별거 파악 못 해요...

47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5:53

>>475 점창파 가서 모용소가주가 인사차 보냈다 하시고 도움받으셔용

47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6:13

"아니 이거 완전 날강도 아녀!!!"

야견은 공중에서 소리를 지릅니다! 아니 신성한 무공을 돈 주고 사라고! 이것은 무에 대한 모욕이요, 무인에 대한 질시니!
아무리 썩어빠진 사파라 하더라도 할 것 같으냐! 당연하 하지 오브 코스! 그리고 하는 김에 캡틴이 도화전 팍팍 쓰길 원하시니!
하나 더 쓴다! 내공 기연도!

#도화전 지불 101->96->6
(풍유전사귀신보 습득, 내공 기연에 도화전 총 95개를 소모합니다)

47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6:19

>>458
8번

>>459
빠바바바바바방 - !

공기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수아의 창이 폭발하듯 찔러들어갑니다!

카가가가가가각...!

"흣 - !"

도객은 땀을 흘리며 수아의 공격을 방어해내곤 수세로 전환합니다.

>>464
다들 조용히 밥을 먹습니다...

>>465
돌아갑니다!

"잘 쉬다왔는가?"

>>466
"아이 참. 그런게 있어!"

그러니까 진짜 대체 뭘 본거냐고!!!

도착합니다!

기이하게 생긴 패방(홍살문, 토리이와 유사)이 보이고 그 안에는 끝없는 어둠이 보입니다.

저기가 비경의 입구겠군요.



김캡 배 아파서 화장실좀용!

47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6:28

나쁜 일 제외하곤 대부분 저를 파셔도 됨

480 상일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6:48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481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6:57

"싸늘하군..."

비수가 가슴에 날아와 꽂힐 것 같군..

"전부 매복이라도 하고 있나요? 전장의 열기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조심스럽게 전진해볼까용!

48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7:39

종리연 뭐임.....?

쟤 혹시 뭐 시간여행 그런거 하나?

483 자련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7:44

자련은 잠든 영이를 가만 내려다봅니다. 그 등을 가만가만 토닥이며, 나직하게 자장가를 흥얼거립니다. 영이가 깨어날 때까지 옆에서 기다릴 심산입니다.

#ㅠㅠ 사랑해 영이야...

484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8:49

" 나중에 돌아가면 저도 좀 보여주시죠 "

대체 뭘본거야 !!!!
그렇게 대화하다가 아무리 봐도 입구처럼 보이는게 보인다

" 음 , 비경은 저도 처음이긴한데 들어가보죠 "

비슷한 경험은 없지만 초절정에 절정 고수 어떻게든 되겠지

# 입던은 점프가 개념 !

485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9:30

종리연 진짜 뭘본거지

486 정운 (2avfajJ8/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39:53

"네. 객잔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거기서 들은 소문으로는..."

대충 들은 걸 말합니다. 표국이 털렸다거나 사파가 살판 났다거나 점창파랑 종남파의 이야기 같은거요.

"그러니 저희도 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뭐...이미 몇 번 고비를 겪었지만요."

#대화

48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0:06

영이 볼때마다 질투의 누아르 하트가 으으으윽

488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0:09

"정마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전대 교주께서 대규모 숙청을 했었잖아? 그 때 지금 2장로인 소수마녀가 전대 교주님의 명령을 받고 사문을 직접 숙청하러 왔었고."
"거기서 독에 당해 중독된 상태에서 교주께서 보는 식견이 좁으시니 이 전쟁은 시작도 하기 전에 패배하였구나! 하면서 두 명의 화경 고수와 맞서싸우는 부분이 있거든?"


진짜 어떻게 아냐고 !!!!

48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1:05

>>488 ......건주. 혹시 리연이 그때 직접....본거 아니에요....?

490 막리현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1:12

'아니, 그래도 객잔이 떠들썩한 맛이 있어야지.'

조용히 밥만 먹는다는 건 무슨 왕의 수랏상이라도 되는 것 같지 않은가! 이 분위기를 풀기 위해 나는 모두에게 질문을 던졌다.

"손님 여러분! 그 사실 아십니까?"

호사가, 진위여부가 불분명한 수많은 소문. 그것들을 내뱉어 환기하려 한다. 가능하며 나도 새 소문을 조금 수집하고.
#

49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1:17

>>488 '부분이 있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뭔가, 기록물을 본 것 같은 느낌인데

뭐임
대체 뭐임

492 정운노이 (2avfajJ8/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1:54

정운노이가 소문 듣고 할 수 있는거

상사한테 일러 바치기

493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2:05

>>485 종리연 등장부터 좀 많이 미스테리하긴 했죵..?

494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2:15

>>489 그런거 치고는 캡피셜 절정인데

49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2:19

>>492 적합한 절차인것!

496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2:38

하지만 혹시 기록물을 본 척 하려고 '부분이 있다'고 말한 거라면...??

49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2:38

>>494 양지건 PTSD가 으아아앇

49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2:54

좀 뛰어난 금양지인게

499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3:03


분위기를 잡고 종리연의 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 7년전 스승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현재까지 전부 이야기를 해용 !

# 너도 공범이야 ! 2장로 죽이자 !!!

*

종리연은 흐리멍텅해진 눈으로 이야기를 듣습니다.

"...헛! 드디어 끝난거야?"

어...그렇죠? 반응을 보아하니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때 다 아는 이야기라 듣다 졸았네.....

500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3:20

그것을 본 수아는 히죽.

웃습니다.

수아의 기우뚱 기우는 듯 하다 앞으로 쭈욱 나아갑니다. 마치 폭포수의 급류처럼 나아갑니다.

건가공 - 건천

앞으로 나아간 수아는 창을 내지르며 믿습니다. 이 창이... 저자에게 닿을 것이라는 것을.

낭아창 - 급류

수아의 창이 급류처럼 빠르게, 부드럽게, 거칠게 나아갑니다. 창날이 공기를 찢어 도객을 노립니다.

# 내공 23->3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 6성 건천 : 내공을 5 소모해 하늘에 힘을 갈구합니다. 다이스값에 +5를 더합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1을 추가로 더합니다.

501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3:41

청일수가 손님을 모셔옵니다.
풍겨오는 느낌은 절정 초입의 고수!
그러나...모습을 드러낸 손님은 아무리 보아도 10대 후반, 잘 쳐봐야 막 이립에 갓 들어섰을 것 같은 소녀입니다.

"흠! 당신이 바로 요즘들어 유명하다는 한마문의 문주인가요?!"

그녀는 허리에 양손을 올리고 강건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혁대에 차고 있는 검인지 지팡이인지 애매한 물건과 녹색 궁장을 입은 그녀는 강건을 보다가 주변을 휘휘 둘러봅니다.

50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4:23

그리고 종남파...종남파 어딨더라....(위키 찾아봄)

50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5:11

컴백

504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5:28

섬서에 있어용

50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5:52

제발 오늘 안에 10번 정독 성공!!!

50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6:19

북명신공 까보자 제발!!

50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6:21

아항!

종남파 설명 이러네용

칼쓰는 도사님들
차분하고 명상을 좋아함 아마도


왜 아마도임;;;;

50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6:42

>>505 >>506 시간이 늦게 가야한다앗

509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7:08

오늘 몇시간 진행인지 캡이 미리 말 했었나용??

51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7:30

2시간이용

51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7:35

특별진행이라 4시간(날조)

512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9:08

2..4...음~ 절충해서 6시간으로 하죵

51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9:33

>>512 어디가 절충이여!! 덧셈이자나!!!

514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9:46

절충해서 2시간씩 주4일 6주동안 진행으로(?)

51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50:10

>>513 4시간 진행이 좋아 6시간이 좋아?

>>514 오

51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4:50:53

>>514 오

517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54:18

종리현이 서단강씨천마실록 같은거 어디서 구해다 읽었나....

51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54:21

큰거? 온다!?

519 미호주 (XNR0MFrk3c)

2024-09-22 (내일 월요일) 14:54:44

악 진행이었지!!!

520 미호주 (XNR0MFrk3c)

2024-09-22 (내일 월요일) 14:55:48

흑흑 다음 진행을 노리겠다...

521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4:56:10

미호노이 왜!!!!!!!!

52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4:58:38

1. 종리연이 역사 오타쿠다
2. 종리연이 사실 나이 많은데 숨기는 고인물이다
3. 종리연이 사실 시간여행자다

52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1:34

뭔가 다이스가 구른 것

52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1:54

>>469
"그만."

제일상마전이 고개를 젓습니다.

"내 명을 내리도록 하겠다."

소매를 커다랗게 펄럭이며 제일상마전이 오만한 눈으로 재하를 쳐다봅니다.

"현재의 전황을 알아와 보고하라. 직접 움직이는 것도 마다하지 말라."

다르게 말하면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어서 보고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청하라. 사람이라도 내 붙여줄테니. 호란금가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것이다."

>>472
북해빙궁에 돌려줘야할 물건들입니다만, 가져가시겠습니까?

>>474
"보고 올리겠습니다."

매소가 자글자글한 주름에 송글송글 맺힌 땀을 닦아내며 말합니다.

"현재 전황은, 동가가 우세합니다. 현재 이 인근을 제외하고 척가는 지배권을 잃은 상태입니다. 전망은 어둡습니다."
"동가의 소가주가 절정 초입에 도달한 상태고 동 가주를 척 가주가 막아내는 사이 소가주가 전황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가씨께서도 절정의 무인이시니 이제 백중세를 유지할 수 있을듯합니다만, 그러기엔 현재 척가의 손실이 큽니다."

>>477
끼얏호!!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9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4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1
고불 (50% 할인권) 593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390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63
상일 67

【 풍유전사귀신보(風遊展絲歸神步) 】
바람을 타고 실들이 뻗어나갔다 돌아오니 남은 것은 한 자루 비도요, 흩날린 핏방울 뿐이더라.
기이하고 괴상망측한 이 보법은 본래 흑천문의 절기 중 하나로 사마외도와 그 제자인 팔천군을 대표하는 무공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팔천군 계호준은 풍유전사귀신보의 달인으로 이 보법 하나만큼은 스승을 뛰어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무공은 실을 뿌리고 당기며 허공에서 여러번 몸을 뒤집는 것에 주안을 두고 있습니다.
실이 엉키고 설켜도 그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은, 가히 무림인들이 보았을 때 공포스럽다 평합니다.
사파에서 최고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사파제일을 논할 때 이 무공이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 고수의 영역 : 경지 - 초절정 미만이라면 이 무공은 익힐 수 없습니다.
- 사파제일을 논하다 : 이 무공을 펼친다면 모든 사파인들이 경탄하고 정파인들은 숨죽입니다.
- 0성 사마외도 : 이 보법을 펼칠 때 추가로 내공 1을 더 소모합니다. 모든 동작은 사술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괴상해집니다.

>>480
7번 남앗슴메

>>481
"음? 매복? 그런걸 왜해?"
바보야?

아무튼 전진합니다!

시체들을 발견합니다.
...짓뭉개지고 짓이개진 끔찍한 몰골입니다. 어디 소속인지 알아볼 수도 없겠습니다.

>>483
시간은 흐르고 동이 틉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484
"아! 좀 부끄러운데!"

책인가...?

뛰어듭니다!

왁자지껄한 소음과 뚱땅거리는 비파 소리가 들려옵니다.

주변은 가히 불야성!
어둠 속에 수천의 사람들이 시장 골목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486
"종남파가 온다니, 정세가 점점 심각해지는군...그래도 돌아갈 때는 조금 더 안전하겠어."

표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잘했네. 며칠 더 쉴텐데 할 일이라도 있는가?"

>>490
정파인이 뒤통수에 난 혹을 매만지고 사파인은 멍든 눈을 만지작거리며 막리현을 쳐다봅니다.
마교인은 기절해있습니다.

>>500
까가가강!

안타까운 일이지만, 도객은 다시 한 번 수아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지만, 도객의 얼굴에 재수없는 미소가 깃들어있습니다.

후웅 - !

도객의 바람과도 같은 베기가 날아듭니다!

52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2:07

수아 레스까지 한번에 처리해주시나봐용

52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2:35

풍유전사귀신보를 익힌 야견은 조용히 숨을 고른다. 사마외도의 무림일절, 호재필의 성명절기, 팔천군의 독문무공까지. 드디어 자신도 흑천성의 일원이라 칭할 수 있겠지. 파계회의 절문을 두드릴 쯤의 꿈. 출세는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 기묘한 안도감이 야견의 마음에 자리잡는다.

아아ㅡ만족했다,

고 말할 줄 알았나? 주지스님과 스승님에겐 미안하지만, 파계회도 흑천성도, 나아가 초절정도 야견에게는 과정이었다. 어느 자리건 만족하고 안주해버리면 그 순간 자신은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 들개는 천성이 들개다. 평생 굶주려 배회하는 것이 숙명이다.

“스승님. 그러고보니 이전에 제가 청했던 것 기억하실까요. 교국에서 생환했으니 상벌을 달라 했었지요. 벌은 사천에서 충분히 받았고, 상은 아직 받질 않았습니다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비도를 꺼내 유심시 살펴보다, 팔천군을 바라본다. 야견의 붉은 눈동자 너머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비격사일태를 대성하고 나서 어디선가 벽에 가로막힌 듯합니다. 아직 내공과 공부가 부족한 까닭도 있겠지만 그 너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인으로서 아쉬울 다름이죠. 이에..주제넘는 이야기인건 압니다. 그렇지만 성주님을 뵙고 가르침을 청해도 될까요.”

#보스 뵈러 갈래용

52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2:36

# 얌전히 가져다줘용...

528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3:16

" 아니 대체 뭐길래 "

진짜 뭔데 부끄럽다는거야 !

………
……


" 음 ? "

갑자기 주변이 변하자 두리번거린다.

" 뭘 해야하는거지 "

# 머리를 긁적이며 주변의 소리를 들어봐용

52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4:04

>>526
"이걸 들고 가라."

왠 금으로 된 패를 하나 건네줍니다.

>>527
가져다줍니다!

"...그, 부상부터 좀 치료하는게 낫지 않겠는가?"

궁주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중원을 쳐다봅니다.

53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4:17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53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4:27

>>528
다른 왁자지껄한 소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명한 비파 튕기는 소리가 들립니다.

532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4:34

"백중세라...."

허나 자신은 백중세를 이루는 것이 아닌 전황을 척가에 유리하게 하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니던가?
감히 생각을 해 보자. 어찌 이 상황을 풀어나가야 할 지를...

#천재브레인.. 척가에게 상황을 유리하게 풀고나갈 방법을 제시해줘

53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4:36

>>530
6번 남음

534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4:42

괴상이라니

기묘하다거나 독특하다거나 개성적이라는 표현도 있을텐데 괴상이라니....!

무슨 필라테스 자세로 쓰나...?

53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4:43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53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5:03

>>532
오늘 다이스 좀 이상한듯!
실패!

53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5:19

>>534 요가자세가 더 맞을것 같네용!

>>535
5번

538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5:27

" 이게 어떻게 된거 같습니까 ? "

비파 소리가 핵심인가 생각하며 종리연에게 묻는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일행하고 다 흩어지던데 혹시 없어졌나

# 말해용 !

539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5:33

#다시 생각해!

54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5:37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54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00

>>538
종리연은 옆에 있습니다!

왜인지 안색이 창백합니다.

"도, 도망가야해...."

종리연은 안그래도 하얀 얼굴이 더 하얘져서는 강건의 소매를 손가락을 붙잡고 속삭입니다.

542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25

휴 성공

54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27

".......흑운패보다 더 위의 패군요."

야견은 조용히 스승에게 고개를 조아린다. 여기까지 다다르는데 정말로 멀고 먼 여정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더 멀다.

"다녀와서 또 찾아뵙겠습니다."

#흑천성의 성주, 사마외도, 사파의 지배자를 보러 갑니다.

54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31

왠지 종리연 저 모습도 연기일 거란 생각까지 든다

545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33

그 공포영화에 나오는거 처럼 거꾸로 뒤집혀서 걷는거 아니에용 ?

54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41

>>539
이게 되네...

일단 소가주부터 꺾는게 좋을겁니다.
소가주를 도발해서 일대일을 유도해봅시다.

>>540
4번남앗슴메

547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48

>>544 종리연의 그 어떤것도 믿을 수 없음....

54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49

뭔가 도배하는 기분!
신선함!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54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6:55

"...내게는 신선의 보물이 있어, 이정도 상처는 금새 치료할 수 있다네."

# 그보단 세가의 숙원이 우선!!! 북명신공 다오!!!!!!

550 정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7:16

"할 건 없습니다만...당분간 수련이나 하겠습니다. 일이 있으면 불러주시죠."

#대화

55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7:21

이런....자세인가...(퀭)

552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7:29

모든 동작은 사술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괴상해집니다.

사파에게 사술이라는 발언은 극찬이다...

553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7:37

" 정신차리세요 "

한마신공의 한기를 내보내며 종리연의 어깨를 두드린다

" …… 음공 ? "

나는 멀쩡한데 이런 모습인걸 보면 절정 이하의 사람들에게 간섭하는 무공인가

# 얌마 정신차려 !

554 막리현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7:46

"...음."

아, 내가 갑분싸를 만들었구나. 다음부턴 손님을 조금 더 생각하자.

그렇게 생각하며 다음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안 오는 건 아니겠지?

#다음 손님!

55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7:56

>>543
알현실에 도착합니다.

금패를 시녀가 받아가고, 왕좌와도 같은 위엄이 서린 의자에 늘어지듯 누워있는 호재필은 금패를 슬쩍 보곤 치우라는듯 손을 휘휘 젓습니다.

"그러니까, 이 천둥벌거숭이가 내 사손이다?"

물론 그 모습은 영락없는 10대 초반의 소년이라 어딘가 괴리감이 느껴지지만요.

55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8:07

>>545 >>551 오
드라군(?)

557 자련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8:25

깨울까? 생각하던 자련은 오늘만큼은 영이를 푹 자게 내버려둡니다. 그리고 영이가 스스로 눈을 뜨자 그제야 아침 인사를 건넵니다.

"...잘 잤어, 영이야? 이제 세수하러 갈까?"

#이야기

558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8:34

하여튼 바보같은 무림인들이란... 소림사 무승들이 매복하는 그림도 상상이 안 가긴 해도, 진짜 바보인가봐 에잉 쯧쯧쯧. 이렇게 짓이겨진 시체를 보고도 경계심이 들지 않는 것이냐!

"하여튼 우리도 이 꼴 나기 싫으면 지금부턴 조심해야겠어요. 간단하게라도 진을 펼치죠?"

그녀와 악동 둘. 흑천성에서 받은 절정 호위들까지. 광해방검진은 쓰지 못하더라도 기본은 지켜야 목숨 부지하지 않겠는가.

#흑천성 절정 호위들까지 동원해서 기본적인 진을 펼쳐 이동합니다

559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8:48

"허면... 소가주부터 처리해야 방도가 나겠군요."

범인이라면 한숨을 내쉴 것이었지만 백시아는 그러지 않았다. 한갑자의 내공으로, 과연 동가의 소가주를 꺾을 수 있을 것인가?

"일대일로 제가 그 자를 꺽어야겠습니다만."

#대충 정보를 달라는 눈빛으로 숙부랑 매소 보기

560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08:52

>>551 저자세에서 검 휘두르거나 주먹질 하면 확실히 기괴할듯

561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0:31

수아는 도객의 미소를 봅니다.

하.

"뭘 웃어, 이 씨-"

갑자기 열불이 차오릅니다! 아니, 이렇게 까지 해야겠어? 그냥 좋게좋게 죽어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나머지도 보내고, 어? 혼자가는데 외롭지도 않고. 하...

수아는 도객의 바람과도 같은 참격을 봅니다.

좋아. 팔 한짝도 감수한다. 죽으면? 뭐 죽는거지.

미친 생각을 하며 수아는 움직입니다.

낭아창 - 지창

투웅-

창대가 바닥을 칩니다. 앞으로 나아갑니다.

백사보 - 일순

그 짧은 거리마저도 가속합니다.

건가공
- 10성 건가폭단 : 현재 보유한 모든 내공을 소모합니다. 간극을 일시적으로 하나 상승시킵니다.

다 불태워서

#내공 3 -> 0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56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1:05

>>548
3번! 얼마안남았다!

>>549
"흐음....그렇다면야..."

빙궁주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선, 보답으로 그대가 찾던 북명신공을 건네주도록 하겠네. 그 외에...모두 살려와준 것에 감사를 표하지. 또 하나 선물을 주고자 하는데..."

궁주님! 존경합니다!

"남쪽의 모용세가는 거대하고 강대하지. 우리 빙궁과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하네. 친교의 표시이니 원하는 것을 말해보게나. 과한 것은 해줄 수 없다네."

>>550
표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음 진행 때는 다시 돌아가는 표행이 있을겁니다.

>>553
"핫!"

종리연이 간신히 정신을 차립니다!

"바, 방금 뭐야...?"

몰라 임마

>>554
나쁜 예감은 언제나 들어맞는 법.

다음 손님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라고 할 줄 알았습니까?

무림인들이 오지 않는 곳이라는걸 알자 평범한 백성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무림인들 등쌀에 떠밀려 밥먹다 쫓겨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다니요! 너무 좋습니다!

56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1:34



#혹한강파심신결 독서함메!!

564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2:18

" 갑자기 겁을 먹고 도망쳐야한다고 말하던데 ... 신앙심이 모자란 것 같군요 "

천마신님과 함께라면 무서울게 없는데

" 아무튼 일단 핵심은 이 비파소리 같은데 "

아까부터 이 비파 소리 말고는 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이 소리쪽으로 한번 가보죠 "

# 비파 소리의 중심을 찾아 이도옹 !

565 정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2:29

적당한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소환단 구매 후 복용! 163 > 143

56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2:35

야견은 스스로가 많은 것을 보아왔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전 대륙에 흩어져 있는 정파, 사파, 마교의 알고 지내는 이들부터 시작해 독고구검의 묘를 답파했고, 교국에도 가봤으며, 매리설산의 높은 모습을 보기도 했다. 심지어는 죽고 난 뒤 삼도천까지 봐왔으니 식견에 허세를 부릴만도 하지. 그러나, 눈앞의 왕좌를 보자 묘한 괴리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같은 화경의 무인이었던 양지와도 다른 종류의 사람이다. 무엇이지..?

“...파계회의 말석에서 시작해, 운이 좋아 팔천군의 비호아래 무공을 배우고 있는 야견이라 합니다. 전쟁으로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을 쓰게 해서 정말로 송구스럴 다름입니다.”

#예의를 다합니다.

567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2:35

막리현이 객잔 정상화시켰네용

56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3:19

역시 흥행은 무력에 비례한다

569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3:39

막리현이!!!

57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3:45

>>560 저 자세에서 달리고 뛰고 그러면 엑소시스트에 나오는 악마 빙의된 그런....

571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3:46

크악 바로 정상화!!

57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3:57

오옹! 중원주 머 받으실건가요!!

573 고불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4:18

으음..하는 짓이 뭔가 답답하다.
"고불..! 그거 맞긴! 한데 고불! 음..! 꼬마! 여기서 그!거 하고 있어!봐라 고불!"

고불은 꼬마에게 자습을 명하곤 곡주대리를 찾아간다.
알아서 부를 줄 알았는데 아직 독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다고 여겨서 안 오는 것일지도 모르지..

가서 꼬마한테 도움이 될 것도 좀 얻어 오던가 해야겠다.

#협상 재개 타임이다 남만!

57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5:04

>>557
영이는 졸린 얼굴로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558
하란을 중심에 두고선 앞으로 나아갑니다.

거대한 황야가 되어버린 절강 땅.
그 곳을 한참동안 걷다가 큰 바위를 하나 발견합니다.

정확히는 큰 바위 위에 앉아있는 승려 하나를 발견한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중년 정도 되어보이는 승려는 눈을 반개한 상태로 하란과 그 일행을 쳐다봅니다.

"시주들께서는 무슨 일로 이 곳을 오가고 계시오?"

>>559
"그것 참 좋은 생각이오!"

척가주는 좋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괴뢰를 사용하기 어려우실겁니다."

매소가 오히려 만류합니다.

>>561
콰아아아아앙!

폭발하듯 땅을 박차고 달려나가는 이수아. 그리고 그에 맞서 미소를 짓는 도객.

한 자루의 도와 창이 서로를 향해 맞부딫힙니다.

촤악 - !

서걱!

도가 수아의 창대를 깔끔하게 잘라냈고, 잘려나간 창대끝은 정확하게 도객의 가슴을 관통했습니다.

쿨럭.

수아 또한 목덜미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겁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5단계입니다.

털썩...

도객이 쓰러집니다.

57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5:47

중원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답했다.

"나에게는 세속에서의 이름이 필요하다네. 원래 사용하는 이름이 하나, 신선으로써의 이름이 하나. 세상이 혼란스러우나 내 이름을 그대로 쓴다면 세상에 문제가 될 즉."

"북해빙궁과의 우애의 의미와, 마음으로. 빙궁주. 그대에게 단영緞靈이란 이름으로 나를 그대의 제자로 삼아 빙궁의 제자이자 그대의 제자로 들여줄 수 있는가?"

"적어도 중원에 북해에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네. 북해의 힘과, 내가 보아온 그대들의 기세를 품고. 다른 이름으로 세상을 돌아보려 하네."

# 신분세탁 레츠고

57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6:20

중원이 부캐만든다!

57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6:38

사파의 주리유 기다려라 정파의 빙단영이 간다

57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7:52

>>563
2번!

>>564
커다란 기루가 있습니다.

비파 소리는 저기서 들려옵니다.

>>56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9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4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
고불 (50% 할인권) 593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390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3
상일 67

구매하고 복용합니다!

.
..
..!

최대 내공량이 10년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40년입니다.

>>566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원하는 바를 말해라. 네 스승이 큰 기회를 네게 주었으니 허투루 써선 안될 것이다."

하품을 하며 사마외도가 말합니다.

>>573
꼬맹이는 불만 가득찬 얼굴로 고불을 노려보지만 알빠?

고불은 곡주대리를 찾아갑니다.

"아, 일어났군요. 사람을 보낼까 했는데 마침 잘 되었습니다."

57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8:08

뭣!!!

부캐인가!!!!

580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8:16

"어..."

바위 위에 앉아있는 스님.. 분위기가 만만하지 않은데.. 그녀는 시선을 정체불명의 스님에게서 떼지 않고, 같이 온 소위 악동 쪽으로 몸을 살짝 기울여 말한다.

'저게 그 소림사 무승이에요? 나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저 사람이 적임? 경험자 조언좀

581 막리현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8:18

"하하하! 점소이! 주문을 모아와라!!"

이 풍족한 환경. 무림인 없이 깨끗한 객잔! 바로 이거다. 밑준비를 통해 주문이 오면 바로 요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

582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8:29

"나는 척가에 승리를 주러 왔는데, 일신의 안전을 생각하여 백중세만 유지하면 피해를 보는 자들이 너무 많아지지 않습니까?"

엷게 웃으며 의지를 밝힙니다. 근데 괴뢰 쓰기 힘들다는거 무슨 소리니 매소야 1:1에 괴뢰 쓰면 안 돼?? 시아는 알지만 시아주는 모르는 교국의 결투 매너.

# 의지를 밝히자

583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8:33

흐으으...

흐.

이겼다. 수아는 미소짓습니다. 그니까 왜 기분나쁘게 웃고 지랄이야.

그러면서 슬며시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상처를 매만집니다.

몰래 대금창약(도화전 8개)를 바르려고요!

#도화전 97->89

58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8:38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585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8:54

>>583 #대금창약 구입 후 사용

*추가설명

586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9:09

뭣 중원이 반전단 단 하나 먹는다구용???

58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9:32

>>575
"..."

궁주는 한참을 고민합니다.

"그래야 할 필요성이 진정 있는 것인가? 나는 잘 이해가 되질 않는다네."

니가 이해가 되고말고는 중요한게 아니다.

"...아무튼 그런 것을 원한다하니, 내 허가하도록 하지. 빙궁의 제자 행세를 하려면 무공도 익혀야겠군. 그렇지만...그럴 시간이 있진 않을터. 제자들이 익히는 심법 하나와 권장법 하나를 내려주겠네. 동의하는가?"

58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9:34

>>586 인피면구 구할건데용

589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19:38

' 천유양월 '

속으로 기도를 하고 커다란 기루로 들어간다
혹시 모르니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자

# 입장 !

590 정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0:16

그러고보니 음공...을 얻었지. 한 번 노래나 불러볼까?

"반야밀다~"

...노래라면 노래지.

40 > 38

#내공 소모하며 노래(?)합니다

591 고불 (eXlp/NLLo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0:18

고불은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곤 곧장 이야기를 시작한다.
"고불! 음! 아주 건강!하다 고불! 독!곡의 무! 잘 보!았다 고불!"

그리고는 주변을 쓱 둘러보곤 다시 말을 한다.

"고불! 독!곡도 독!고의 무! 잘 보!았다 고불? 이제 좀 제대!로 얘기! 나눌 수! 있다 고불?"

#서로 확인도 했으니 비즈니스 합시다 비즈니스

59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0:36

"...그 원래 그렇지 아니한가. 세상이 원래 이모양 이꼴이니 재미라도 추구할 수 있는 법이지."

# 드디어!!! 보상을 수령한다!!!

59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1:48

그날, 중원에는 정체불명의 빙궁무사(초절정)가 나타났다.

59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1:49

>>580
쌍둥이는 코를 파고 있습니다.

...얘네한테 두뇌적인 무언가를 기대하진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81
"사천작장면 일곱개! 탕수육 대자 두개!"
"고기소면 다섯개!"
"만두 아홉판!"

으아악

>>582
"아주 시원시원하십니다 현질!"

척가주는 너무 좋아하고있고 매소는 그런 척가주의 행태에 남들 모르게 눈쌀을 찌푸립니다.

"괴뢰를 사용한다면 일대일로 받아들이지 않을겁니다. 방도가 있으십니까."

>>583
여기서 발라버리면 바로 공격받을겁니다!


>>584
1번!!!

595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1:56

하란이랑 중원이 둘다 무감정 골랐던거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둘다 부캐로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 것

59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2:04

“....알겠습니다.”

허어? 영감, 아니 꼬맹이? 마음에 드네. 적어도 자신이 알던 고수들처럼 허례허식에 엮이지 않는다.

“다름이 아니오라, 불초 천둥벌거숭이가 운이 좋아 성주님이 창안하신 성명절기의 뒤꿈치를 보았습니다. 아직 수련이 부족해 제대로 쓰지는 못하지만, 그 너머에 뭔가 있다는 건 알 수 있었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올려 붉은 눈으로 사파의 제왕을 바라봅니다. 그렇다. 더 멀리,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자신을 여기까지 있게 해준 모든 연에 대한 도리일지니.

“불초 야견을 부디 성주님의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더 높은 곳, 그 너머를 보고자 합니다.”

#이야기

597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2:05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혹한강파심신결 독서!!!

59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2:15

저는 감정풀소유에용

59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3:09

감정이 있는데도 이정도의 행동을

60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3:39

감정풀소유로 '모용'하시다니

60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3:39

사실 말이 이상해서 그렇지 중원이 말은 "내 이름값 너무 무겁다 가벼운 삶 북해를 팔다" 정도라서

60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3:42

강건이가 무감정이었나용?

60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4:24

중원을 떠나 북해에서 나 혼자 산다를!!!

60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4:25

하란이때는 얻자마자 바로 얻었는데 설마 또 10번 크아악은 아니겠죵...

60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4:32

>>589
왜인지 오늘 하루는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기루에 들어갑니다!

기루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590
노래를 부릅니다!

워어어어어어어 - 어어어어어억!!!!

"으아악! 이게 뭔 개소리야!!"
"시끄러워!"
"야!!! 개 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

...

>>591
"말씀하시지요."

곡주 대리가 좀 고분고분해진 것 같습니다!

>>592
【 빙해심법 】
【 빙백장 】
【 북명신공北冥神功 】

세 권의 책을 받습니다!

60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4:49

>>603 농선 권능 잃어서 이제 여기선 농사 못 짓는

60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5:29

헛 빙백장이라니 격투술인가?

608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5:29

" …… 뭐지 ? "

소리는 들리는데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다니 이게 대체 무슨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기를 펼쳐서 주변을 탐색해 봅니다
내 감각을 속이는거라면 감각이 아닌 내공은 어떠냐 !

# 스캔 !!!!

60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5:31

이제 돌아가서...

# 도화전 풀 사용할테니 셋 다 익히는거 스킵할 수 있나용?
44-> 0?

610 자련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5:49

자련은 영이를 데리고 전처럼 꼼꼼히 세수를 시킵니다.

"영이야, 코 흥! 해봐, 흥!"

...같은 것도 시키고요. 아이들 서넛은 길러본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영이가 어느 정도 잠에서 깬 것 같자, 아침을 먹기 전 다시 방으로 향합니다.

"영이야, 사실... 내가 할 말이 있는데,"

드물게 우물쭈물거립니다. 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요?

말하는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사실... 처음에 영이를 따라 매리곤문에 간 것도, 그리고 영이랑 살 곳을 받은 것도 천강단으로서 하면 안 되는 일이라 벌을 받게 되었었다고요. 그리고 그 벌의 내용이 영이를 입교시키는 것으로 정해졌었다는 것도요.

"...하지만 때문에 너랑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한 건 아니야. 사실, 나도..."

자련은 잠시 침묵합니다. 그러나 곧 말을 잇습니다.

"...고아였거든. 부모님이 누군지도 모른 채 길에서 자랐어. 그래서, 널 보면서 어린 내가 떠올랐어. 가족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오해 없게 미리 이실직고하기!!

611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6:14

아빠. 척가 진짜 짱이네. 크킹식으로 간신을 옆에 두는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괴뢰술 말고도 다른 무공을 익힌 것이 있습니다. 상대는 연이은 전투의 한복판에서, 최고 전력인 만큼 많은 칼을 휘둘렀을 테지요. 숙부님이 직접 나셔 주셔서 체력을 뺀 후에 도발하여 싸우면 승산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나도 잘은 몰라. 걍 도화전 믿고 있어.

612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6:19

어휴 이..바보들 말을 말지. 조금 더 단순하게 질문해볼까.

"일단 우리 편 아닌 스님은 소림사인건가?"

이제는 말이 바위 위 스님에게로 옮겨간다.

"그쵸? 스님 일단 우리 편은 아닌 거 같으니까. 소림사 같은데? 혈승?"

#사파식 피아식별

613 정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6:32

...어떻게 반야심경을 외우려 했는데 이런 소리가 나지?

"노래...하는 사람을 직접 찾아가 보자. 전문적으로."

#전문적으로 노래하는 사람을 찾아봅니다.

61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6:47

"야!!! 개 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

정운정운아...

>>607 권장법이라니까 그렇지 않을까여!

615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6:51

사부님 있는데 사조한테 제자로 받아달라는건 사부님하고 맞먹겠다는 뜻이다 !!!

61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7:29

>>615 뭣

나 그럼 또 스승뻘 되는 사람이랑 척지는거?

으아아아악 삼연발이다 으아아아아ㅏㅇ아악

617 막리현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7:49

후우. 여기서는 그걸 쓸수밖에 없나.

"내공 전개."

내공을 전개하는 데 일일히 말할 필요는 없으나, 여기서는 말하는 것으로 정신을 집중.

슉, 슈슈슉. 만두피에 만두를 싸고, 작장면에 양념을 버무리기. 탕수육 양념을 졸이고 고기에 튀김옷을 입힌다.

그 다음 다시 만두, 이번엔 고기소면... 보법이나 신법이라도 익혀둘 걸. 하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었다.

#

618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8:01

생각해보니 그렇네 호재필 제자 되는건 팔천군이랑 같은 항렬로 들어가는거잖아용

61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8:05

이래서 영감 말고 하후란같은 스승님을 원했는데 끼야아아악

62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8:09

>>616 자체 망나니 온

62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8:35

그에게 무학을 전수받아 제자가 되십시오.
그래야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치만 캡틴이 이랬다구요 크아아아악

622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8:36

역시 망나니 야견......

62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8:48

" 할아버지 아빠한테 일 배워봤는데 할아버지 기술 쩔더라 ? 근데 아빠는 가르치는거 좀 별로인데 할아버지가 나 입양해서 직접 가르쳐주면 안돼 ?"

624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9:33

>>623 쓰레기자나....

625 정운노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5:29:59

아니 오태식은 뭘 준거야(아무튼 오태식 탓)

62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0:24

>>596
"제자?"

사마외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야견을 쳐다봅니다.

"무재는 쓸만하다. 하지만 내 제자가 되려하다니. 내 제자의 제자인 주제에 그게 무슨 개소리인지는 알고 하는게냐?"

어마어마한 압박감이 야견을 짓누릅니다...

"네 사부 대신 본좌가 무공 한 터럭 정도는 봐줄 수 있다. 허나 내 제자가 되겠다고? 네 사부를 버리겠다? 제대로 설명해야할 것이다."

>>597
【 혹한강파심신결(酷寒剛波深神訣) 】
서쪽 고원에 위치한 포달랍궁은 오랜 시간 라마교라 일컫는 기이한 불교 종파의 가르침을 본받아 내려오는 강대한 새외무림 세력입니다.
포달랍궁은 기본적으로 무예를 단련하고 특히 추운 고원에서 살아가기 위한 열양기공이 발달한 편인데, 때때로 예외도 존재하는 법.
혹한강파심신결은 추위를 극복하기보다 받아들이는 쪽으로 수렴진화한 라마교 고승들의 무공입니다.
혹한과 한파를 몸에 직접 받아들여 단전에 내공을 쌓고 수양을 해 그 내성을 키우고, 고원의 공포스러운 겨울을 무공으로 펼쳐내는 것.
그것이 이 혹한강파심신결의 진면목입니다.
몸 안에 혹한을 담아놓았다가 원하는 때에 일순간 터뜨리는 방식으로 알려진 이 심법은 가히 포달랍궁의 잊혀진 비기 중 하나라 할 것입니다.

627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0:43

>>624 사파다움

>>625 오태식이의 음악총론을 믿었나?

628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1:08



야견 여기서 죽네

629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1:30

포탈랍궁!!!!!!!!!

63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1:32

으아아아악 캡틴 설명대로 했는데에에에엑

이제 도화전도 없어서 수습도 안된다아아억

631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1:51

이야......

632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2:10

>>625 오태식에게 뭘 바라셨슴까...(측은)

>>626 야호!!
...
근데 포달랍궁 무공이 왜 여기()
기연의 힘인 건 알겠지만..!

63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2:13

진짜로 딱 >>623 같은 말은 한거에용 ㅋㅋㅋㅋ
사파 대빵이라지만 이 무슨 패륜아냐 같은 느낌일 것

63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2:32

야견야견아

635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2:48

>>632 상일아 혹한강파심신결 다 익혀서 포탈랍궁으로 떠나보자

636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3:01

>>몸 안에 혹한을 담아놓았다가 원하는 때에 일순간 터뜨리는 방식<<

간지난다...

637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3:16

" 말이 그렇다는겁니다 ! 제자처럼 ! 제자를 가르치듯 , 그러니까 존경하는 제 사부님께 사조님께서 가르쳤던 방식으로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는게 긴장해서 말을 잘못했습니다 ! " 같은 변명하기 ?

638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3:21

>>636 자련아!!!!! 우리는 더 쩌는 무공 많아!!!!!!!!!!!! 자련아!!!!!!!!!

639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3:55

>>638 나도 알지 언니~♡ 주사괴뢰술 짱!!

640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4:51

#어떻게 해야하지... 죽은척? 방법을 고민해봅니다...

64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6:25

"...후우..."

그의 숨결에 흰 겨울이 머금어진다. 뭐 당장에야 겨우 얻은 것 뿐이니, 잠시 호흡을 고르던 그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었다. 포탈라의 잊힌 무공이 왜 여기에? 문득 흰 눈으로 덮인 제 고향을 떠올리던 상일은 아무렴 어떤가하고 넘겼다.

자 그럼.. 음.. 가볍게 수련이라도 해볼까?
효능은 대강 머릿속에 있으나 실감하는 건 좀 다른 문제니까.


#혹한강파심신결 수련

642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37:10

>>635 언젠가 그럴 것!

>>636 후후후... 멋지죠!

64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0:42

“...우선 사죄드립니다! 이 들개가 성정이 급하고 배운 것이 없어 망언을 뱉었습니다! 부디 이 무식한 자의 혓바닥에 자비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사마외도의 앞에서 쿵-! 소리가 날 정도로 머리를 바닥에 받아 절을 합니다. 피가 좀 흐르는 것은 바로 새하얀 도포로 열심히 닦습니다.

“설명할 기회를 주신 아량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그저 치고 받고, 속이고 빼앗는 것 외에는 서투른 인간입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벌벌 떨며 이야기도 잘 못하고, 스승님 앞에서는 급하게 굴었다가 모욕감만 던져버리기 일수지요. 그렇기에 어찌해야 할지 몰라 실례를 저지른 것입니다. 결코 무례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야견은 세 번 더 바닥에 머리를 쳐박고 사마외도를 바라봅니다. 사배. 군주에게 올리는 예의 뜻. 자신이 평생 쫒아왔던 자가 눈앞에 있다. 그 앞에서 거짓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조금 더 설명할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욕심이 많습니다. 저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저를 도와준 모든 인연, 저와 맞선 모든 이들이 지금의 저를 이루었습니다. 저는 결코, 스승님을 버릴 생각이 없습니다.”

#이야기

64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1:03

>>643 요약 : 살려주세요

645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1:28

추견ㅋㅋㅋㅋ

646 고불 (sIVGle0TsI)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1:40

# 기연 7개 구매.
50% 할인권 사용

도화전: 593 > 585 = 8

64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1:55

포달랍궁은 기본적으로 무예를 단련하고 특히 추운 고원에서 살아가기 위한 열양기공이 발달한 편인데, 때때로 예외도 존재하는 법.


우왕 빙골 말고 양공도 쓰네요 포달랍궁?

64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1:57

>>646 드디어!!!!!

649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2:05

“...우선 사죄드립니다! 이 들개가 성정이 급하고 배운 것이 없어 망언을 뱉었습니다! 부디 이 무식한 자의 혓바닥에 자비를...!”
=> ㅈㅅ한데

“설명할 기회를 주신 아량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그저 치고 받고, 속이고 빼앗는 것 외에는 서투른 인간입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벌벌 떨며 이야기도 잘 못하고, 스승님 앞에서는 급하게 굴었다가 모욕감만 던져버리기 일수지요. 그렇기에 어찌해야 할지 몰라 실례를 저지른 것입니다. 결코 무례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 나 원래 이런놈이다

“,,.그리고 조금 더 설명할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욕심이 많습니다. 저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저를 도와준 모든 인연, 저와 맞선 모든 이들이 지금의 저를 이루었습니다. 저는 결코, 스승님을 버릴 생각이 없습니다.”
=> 스승을 왜버림 ㅋㅋ 그냥 하나 더 갖겠다는거지

650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2:35

>>649 야포ㅋㅋㅋ

651 재하주 (RVoeiJYYN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2:43

졸았는데 실화임?

65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2:55

어처피 회복 가능할텐데 팔 하나 자르죠 ?

65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3:03

>>644 >>645 허어 야견의 뜻깊은 행동을 너무 단순화시켜서 말씀하시네요 ㅋ 캐해능력이 좀 더 필요~

살려주세요가 아니다! '제발 살려주세요!'에요!!!!

65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3:07

>>647 정확히는 양공이 메인이고 빙공이 특이한 것인듯함다!

추우니까 열을 발산하는 게 발달한?

655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3:10

>>646 살아생전 이 날이 오네

>>651 우우 언니노이...

656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3:44

>>646 드디어 고불주 염원하시던 걸 이루시는군요...

657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3:48

우리 진행 1시간만 더 하자

65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3:50

>>651 안타깝게도....

65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3:58

어?

고불 뭐해여?

660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4:11

>>646 크어어

661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4:14

고불의 오랜 소원
독고아비의 신성화

66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4:59

>>608
오로지 꼭대기 층에서만 비파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저 위로 올라가야 무언가 알아낼 수 있을겁니다.

>>60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9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
고불 (50% 할인권) 593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390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3
상일 67

【 빙해심법(氷海心法) 】
성취 : 0성
북해빙궁의 직전제자들이 익히는 음한기공입니다. 본래 직전제자가 아니라면 유출될 수 없는 것이지만, 북해빙궁주의 크나큰 결단으로 오직 단 한 사람, 모용중원에게만 허락되었습니다.
이를 함부로 남에게 전수한다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 심법은 북해의 기운을 받아들여 내공의 성질을 차갑게 만들어 적을 얼어붙게 만들고 추위에 시달리는 각종 상태이상을 발현합니다.
가히 무림일절로 불리울만한 무공이며 이 심법을 익힌 자를 상대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 빙백장(氷白掌) 】
성취 : 0성
북해빙궁의 직전제자들이 익히는 음한기공을 바탕으로하는 권장법입니다. 본래 직전제자가 아니라면 유출될 수 없으나 북해빙궁주의 큰 결단으로 모용중원에게만 전수되었습니다. 남에게 전수할 수 없으며 그리한다면 큰 대가를 치를겁니다.
기본적으로 장법이지만 권과 각 또한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편이며 타격을 허용한다면 그 부위에 한기를 밀어넣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실력이 뛰어난 고수들이 펼치는 빙백장에 얻어맞는다면 그 부위가 얼어붙어 동상을 입기도 하여 상대하기가 무척이나 까다롭습니다.

【 북명신공(北冥神功) 】
성취 : 0성
빛은 생명을, 어둠은 죽음을.
북쪽의 북망산은 저승으로 가는 입구를 뜻하니, 북명이란 이름은 저승을 상징합니다.
이 무공의 기원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수많은 세력과 지존들의 손을 거쳐왔습니다. 스스로 주인을 정한다고도 하고, 또는 주인될 자격이 있는자가 있을 때에만 세상에 등장한다고도 합니다.
가장 최근까지는 모용세가의 가주들이 대대로 이어받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펼쳐낼 수 있는 이는 없었습니다.
기이한 방식으로 사라져 다시금 세상에 나타난 이 저승의 무공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과연 연자께서는 저승의 기운을 다루실 수 있겠습니까?
심연 그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당신을 쳐다보며 웃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0성 명부진기(冥府眞氣) : 주변에 있는 '생명'들은 미세하게 조금씩 생기를 빼앗깁니다. 빼앗긴 생기는 북명신공의 전승자의 체력을 미약하게 회복시킵니다.

>>610
"괜찮아요. 그런데 입교를 하면 뭐 어떻게 되는건데요?"

영이는 괜찮답니다!
그리고 입교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뭐 어케함?

>>611
"음? 상대가 받아들이겠습니까?"

척가주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음...태그 매치라니 확실히 무림 정서와는 안맞을것 같습니다.

>>612
"혈승이라니, 그런 별호는 오직 스승님 한 분만이 들으실 자격이 있으시다오."

소림사 승려가 미소를 짓습니다.

"아미타불...파계승들이신가 보오. 이 곳은 지나가실 수 없으니 돌아들가시오."

>>613
전문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하나는 소리꾼이고 다른 하나는 기녀입니다.

누구를 찾아가볼까요?

>>617
15분에 걸쳐 모든 음식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합니다!

모든 요리사는 무공을 꼭 익혀야만...

66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5:15

>>654 파이어 앤 아이스....!

66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5:48

끼얏호!

665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5:51

#동소가주를 이길 천재적인 계략을 떠올려보자....!!

66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6:04

중원주 추카해요!

667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6:09

" 자 정신 집중 잘하시고 "

종리연한테 주의를 준다
똑독하니까 알아서 대책을 하겠지 ?

# 꼭대기층을 향해 빠르게 걸어가용 !

66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6:18

"큰 결심에 감사를."

# 드디어...
돌아갈 준비가 되었다!

66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6:30

>>666 고마워요!

67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6:52

남에게 전수할 수 없으며 그리한다면 큰 대가를 치를겁니다.

저작권 보호 보소.....

671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7:02

와 북명신공 진짜 짱이네........ 축하해용!!!!

672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7:15

북명신공!!
드디어!

목표 달성 축하드림다!
여러모로 마왕다운 무공이군여

67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7:16

심연 그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당신을 쳐다보며 웃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누구임??????

674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7:25

헐~~

675 정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7:25

#소리꾼에게 갑니다

676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7:41

>>673 김캡이죠

67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8:00

>>676 뭣

캡틴 위딘?

678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8:23

북명신공 ㅊㅋㅊㅋ

679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8:24

중원주 축하드려요!!! 드디어 북명신공이 나오는구나...

680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8:29

김캡이 요상한 방법으로 직접소통하는 것은 제2의 뇌에서부터 증명되었다....

681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9:11

오늘에만 세외무공 4개가 나오네.....

68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9:16

>>641
20%

>>643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벌벌...?"

다른건 안들리고 거기에만 꽂힌건지 사마외도의 태도가 조금 누그러집니다.

"...멍청한 놈이로군. 아무튼 본좌가 너를 제자로 받아들일 순 없다. 본좌가 네 사부를 대신해 몇 수 가르쳐주는 것은 가능하다. 이걸 바라는 것이냐? 어차피 네놈은 본좌의 사손이니 말이다."

>>646
? 진짜로?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9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
고불 8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390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3
상일 67

기연 7개...구매...합니다...

68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9:24

그럼 김캡은 중원이랑 직접 만날 수 있는 건가???

684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49:57

설마 호재필 소수마녀 좋아했던건가 ?

68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0:03

다들 감사드려용!

686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0:24

>>640 호에엥

687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0:30

"내 말이. 굳이 지나갈 필요 없겠네~"

그녀는 기감을 확 터뜨려 주위에 또 다른 누군가 있는지 확인하려 한다. 벌써 저 무승과 마주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감을 감추느니 마니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오빠 보러 왔거든☆"

입술은 발랄한데 손은 안 그러네. 칼을 뽑고 있다.

#기감으로 주변을 확인합니다. 전투준비!

688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0:34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벌벌...?"

다른건 안들리고 거기에만 꽂힌건지 사마외도의 태도가 조금 누그러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1:01

'..........아니. 왜 하필 들으셔도 그걸....(마음 속으로)'
사실 야견은 당장이라도 금양지건에 대해 저 양반에게 따지고 들고 싶었다. 다만 그랬다간 바로 죽겠지.....

"네 그렇습니다."

#야견은 피로 물든 자리를 열심히 닦으며 말합니다.

690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1:08

키아아아악 실패했잖냐!!!!!!!!!

69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1:14

>>684 뭐?

69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1:15

소수마녀가 잠입할 수 있었던 것도 !
전부 호재필씨가 소수마녀를 좋아하기 때문이잖아 !!!

693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1:18

오늘 뭐 많이 터지네용 현경에 7기연에 북명신공.. 암튼 축하드리는거에용!!

69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1:36

"흐음."

일단 빙공, 이라는 건 알겠다.
후우, 숨을 내쉬던 상일은 앞선 전승자를 향해 한 번 더 합장을 한 뒤 몸을 돌렸다. 나가는 길..을 찾는 건 잠시 뒤로 물리고, 김첨지씨에게도 말 좀 얹어드려야겠지.


#떨어졌던 곳으로 돌아가자.

695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1:50

자기 손을 떠나고 이어질 수 없는 여자의 부탁을 이뤄주는 순정남 ...

69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2:09

>>665
어림도없다데스

>>667
"꺄아아악!"

종리연이 푹 꺼진 바닥을 밟고 아래로 추락합니다...

>>668
"그대는 지금부터 북해빙궁의 2대 제자 단영일세."

북해빙궁주의 인증과 함께, 모용중원은 마침내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675
소리꾼은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춘향전같은데 왜 중세 중국에 춘향전이 있는지는 묻지 마십쇼...

>>681 (김캡죽기일보직전

69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2:10

698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2:36

#다시 생각하셈

699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3:17


" 아니 "

아무리 그래도 동료를 버리고 갈 수는 없는법
빠르게 아래로 뛰어내리며 손을 뻗는다

# 잡아 !!!!

700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3:19

호재필이 아직 인간적인 면도 남아있었군용

701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3:20

>>640 김캡...

70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3:31

그 사마외도 태도 보니까.....

기본적으로 이 사람 다른 사람 말을 안들어

자기 듣고 싶은거 듣고, 자기 말하고 싶은것만 해....

703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3:47

>>702 당연한거 아닌가용(?)

704 정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3:51

과연...저게 정석인가...

#나의 천재적인 뇌여! 저 노래하는 모습을 기억하고 이해해라...!!!

705 막리현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3:55

"허허허."

우리 객잔에 흥복이 들었구나. 한번 돈 맛을 본 나는 우리 객잔의 운영방침 겸 홍보방침을 결정했다.

"부디 괜찮으시다면 널리널리 알려주시지요! 무림인 걱정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객잔, 천강객잔을!"

딱히 무림인 출입금지...를 표방하지는 않았다. 그저 날뛰기 시작하면 주인장의 제압이 시작되는 구조일 뿐.

#

706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3:57

# 어... 근데 그 분운선술 없어지면서 돌아갈 방법이 없는데...

일단 돌아가봐요?

707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4:13

허 공 답 보!

70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4:40

무림택시가 없어도 무림전기자전거가 있다...!

70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4:57

아 그러고보니 서울시는 킥보드 없앤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71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5:45

>>703 당연하지 않아.....

71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6:03

>>640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사파의 전통적인 방법.

삼십육계줄행랑이 가장 나아보입니다.

>>687
주변엔 아무도 없고 오직 저 무승 하나 뿐입니다.

"나무아미타불...살계를 저질러야 한단 말입니까..."

스님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어?
좀 많이 큰데?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소승 또한 폭력으로 응수해야하는 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소이다."

스님의 키는 8척에 달합니다.
1척은 30cm.

그러니까 키가 2m 40cm란겁니다.

"어?"
쌍둥이들도 당황합니다.

"오시지요. 선수는 양보하겠습니다."
스님은 자기 키보다 더 기다란 봉을 들고선 미사하란 일행을 내려다봅니다.

>>689
"본좌에게도 마음 깊은 곳 속에 품은 여인이 있었지..."

사마외도가 끌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어디, 무엇을 익혔는지 보자꾸나. 네 최선을 다해 펼쳐보아라. 본좌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다면 그리해봐도 좋다."

>>694
돌아갑니다!

음...절벽...음...

어떻게 올라가죠?

712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6:05

>>710 내가 천하제일인인데 다른 사람 말을 왜 들어용

713 자련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6:25

"한다고 해서 별 건 없어. 그냥 교인... 네가 흔히 들었던 표현으로는 '마교도'가 되는 것 뿐이야."

자련은 영이의 머리를 가만 쓸어내리며 말을 잇습니다.

"경전을 성실히 읽고, 신앙심을 키우고, 힘을 길러서 약한 이를 돕고... 나는 그렇게 살아왔어. 평범하지?"

"...그러고 보니 영이야, 학교에 가보는 건 어떻게 생각하니?"

#이야기

714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6:45

크아아아앙ㄱ 또 실패야!!!!!!!!!

715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7:19

2미터 40?? 무림에서???

71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7:31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상일은 일단 이곳에 오자마자 자신을 환영?해준 김첨지씨에게 인사를 올린 뒤-

"..어쩌지."

고민했다.

#천재야 굴러라!!

717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7:52

살려주세용

718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7:58

>>715 벽가 팽가에서는 종종 나오더라구용
시아 삼촌도 210cm 임(벽가블러드 이음)

71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8:04

240cm 운동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사이즈 입니다.

72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8:04

240cm

세상에

72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8:11

>>698
안됨 ㅋㅋ

>>699
타악!

종리연을 잡아채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꺄아아아아악!"

같이 떨어집니다!

>>704
이해하고, 기억합니다!

오태식에게 배운것과는 완전 정반대지만요!

>>705
"하오! 하오!"

백성들이 기름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런 전란의 시대에 이런 객잔이라니!

분명 더 많은 입소문을 타고 올겁니다!

>>706
열심히 걸어갑니다..............

여기는 요녕, 요녕땅입니다.

722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8:29

후우...

수아는 지극히 합당한 방법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도망, 아니 전략적 역돌격!

#근데 이 몸상태로 되나용? 되면 ㄱㄱ

723 백시아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8:37

#다시!!! 생각해내라!!!!!!!!!

72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8:37

# 뚜벅...뚜벅...

72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8:40

ㄹㅇ 팔척스님이네

726 강건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8:55

종리연을 어깨에 들쳐매고는 허공답보를 이용해 정지한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허 ! 공 ! 답 ! 보 !

368/370

727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9:05

포... 포.... 포.....

728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9:30

좋았쓰!!!!!!!!!!

72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9:32

>>713
"학교? 그게 뭔데요?"

아아, 미개한 중세 중국인들은 모르는 것인가?

>>716
아모르 파티~~~~

절벽에 떨어지면 항상 그 주변에는 폭포처럼 유속이 빠른 강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유는 묻지 마십시오. 클리셰니까.

강을 따라 내려가거나 거슬러 올라가봅시다!

730 정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9:37

#이거 정석이다! 음악은 이런거다!!! 기억해라!

73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9:45

일단 남겨두는

#(진행용 아님)
얻은 세개 무공은 등급이 어떻게 되나용?

732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5:59:51

입소문 타기 시작하니 일류급인 놈이 쳐들어오는건 아니겠지??

733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0:29

>>732 당재연이가 찾아왔다.

73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0:29


#좋아 강을 따라 내려가자!

735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0:37

역시 교국은 선진복지국가다......

736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1:22

>>733 크아아악

73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1:39

"존명."

야견이 일어선 것은 사마외도의 선언 직후였다. 아까까지의 비굴한 태도는 온데간데 없이, 그의 얼굴에는 광기어린 미소가 서려 있었다. 천하제일인을 상대로 배운 것을 모두 쏟아낼 수 있다? 이 이상의 사치가! 이 이상의 즐거움이 어디 있을까! 야견의 손이 번개로 휩싸여 거대회되고, 그대로 뛰어들어 사마외도 째로 모든걸 부술 폭발을 일으키려 한다. 일단 싸운다면 봐주는 것도 뭣도 없다!

- 9성 권폭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주먹을 휘두를 때 아주 강력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 7성 흑운대수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운이 손에 생성됩니다. 손의 크기가 매우 커지며 '음' 속성을 띱니다.


#내공 160->0

738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1:41

선 진 복 지 천 마 신 교

73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2:22

>>722
수아 투혼 있어서 괜찮아용!

수아는 역돌격을 실시합니다!

우라!!!!

"저, 저 개새X 잡으라!!!"

음, 점잖은 정파 무인에게서 육두문자가 나올 정도라니...기분이 좋습니다.

>>723
괴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무공들이 있으니 해볼만 합니다!

상대도 똑같은 절정 초입이니 말입니다.

>>724
문제없이 하북에 도착합니다!

>>726
파바방!

강건은 허공에서 몸을 한 번 뒤집고 허공을 박차 종리연을 어깨에 들쳐메고 위로 뛰어오릅니다!

타닥!

"헤엑...헤엑..."

힘든건 강건이 다했는데 왜인지 종리연이 헥헥거리고 있지만...아무튼 성공적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740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2:39

고생했어용!!!!!!

741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2:42

크하하하 난 이제 부자다

74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2:49

고생하셨어용 !

743 막리노이 (4UQQGB6X5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2:51

캡틴 항상 고마워용~~~

744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3:01

종리연 이녀석 머리 담당으로 데려왔는데 짐이잖아 !!!

74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3:07

수고하셨슴다!!

746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3:14

이 몸상태라 안될 줄(?)

아무튼 고생했어용 다들!

중원주 북명신공 추카추카!

747 정운노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3:28

고생하셨습니다!

748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3:39

아 배고프니까 밥 먹고 진행정리해야지...

749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3:43

수고하셨어요 캡틴~!!!

75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4:06

>>730
기억하는데 성공합니다!

>>731
북명신공은 신공급

나머지 둘은 그냥 문파무공

>>734
강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자, 작은 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침 밥 시간인지 상일의 배도 꼬르륵 배꼽시계가 울리고, 밥짓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737
쾅!

야견은 또다시 정신을 잃습니다.

어째 맨날 정신 잃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75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4:09

수거고하셨어요!!!!!!!

75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4:26

다들 고생하셧서용~~~

75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5:03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나름 레벨업해서 내놓은 최대최선의 일격이었는데!!!

묘사조차 스킵이고 기절이냐아아아앗!!

그래서 좋아

75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5:05

오늘 과연 스레가 갈릴가용?

75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5:18

>>753 이 사람 좀 이상한것같아용

756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5:28

호재필의 그녀는 진짜 누구일까

757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5:31

햐...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에요 영이가 무재인 건 알았어도 이 정도일 줄은.....

75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5:48

>>756 사별한 아내

759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5:49

자련이! 영이 영입 축하해영! 드디어 가족이 생겨... 진짜 가족이....! 그것도 천하제이인이 될 수 있는 가족이!!!!(제일은교주님이죠)
상일이! 고향의 무공을 얻게 된 거 축하드려용!!! 포탈랍궁의 힘! 앞으로 시원하게 펼쳐봐용!
막리야! 천강객잔 정상화 축하한다.
중원노이! 복귀와 다양한 세외무공과 가문의 신공 얻어낸거 축하드려용!!!!!!!!!!!

76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5:51

보스....멋져......

76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6:11

오랜만 진행! 즐겁다!

수고 많으셨어용

76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6:17

사별한 아내가 소수마녀의 언니나 동생이었던거야 !
그래서 소수마녀가 잠입할 수 있었던거고 !!

763 정운노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6:25

정운이가 드디어 진정한 음악을 알았다(?)

764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6:27

>>758 놀랄 정도로 자기 이야기랑 자기 일만 신경쓰시는 보스.....

그래서 멋져

765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6:44

>>753 강제로 등선 안하고 계신 무선이신데 싸움이 성립 되는것도 좀

76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6:47

종리연이 본건, 그 때 당시를 기록한 사료가 있는데 굉장히 마이너한 시기라...

한국으로 치면 6.25 전쟁 벌어지기 직전 있었던 국지전들을 모아놓은 사건사고집같은거에용

종리연은 순수하게 절정이 맞아용

76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6:50

>>759 나는!!!!!

76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7:01

이제 혹강심 수련하면 되겠다!!! (수련할 게 생겨서 기쁨)

76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7:18

>>766 뭐야 평범하게 사료좋아하는 역덕후였잖아?

대학원으로 끌고 가라

770 백시아주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7:22

>>767 어, 야 축하한다야. 그 실? 그거 멋지더라. 응.

771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7:38

아니 근데 왜 그걸 부끄러워하는거야 !!!

772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7:41

이제 무한대련으로 101010을 완성해야한다...
도와주실 분?

773 막리노이 (0dNFstTzfo)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7:41

>>759 훗훗훗... 제가 돈 잔뜩벌어올게용

77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7:44

>>762 무공은 잘 모르는 일반인이엇는데용?

>>763 데스메탈과 중세 중국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무림비사

77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7:48

>>765 개처럼 처발려서 오히려 좋은 것

77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8:07

>>770 퉤에에에엣

777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8:21

>>759 혹한강파심신결을 대성하여 금의환향을 할 것이다!!!!

>>766 역덕이었잖아

77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8:21

>>771 김캡의 개그욕심

77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8:34

>>774 가족은 무림인이지만 본인은 일반인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

78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8:41

그 캡틴. 부캐 생긴건 좋은데 혹시 외모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 구할 수 있을까용...?

78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9:01

>>779 마교랑 아무상관없는 일반인이에용 홍홍!

이제 공식이 뭘 알아가 나올 때인가

78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9:12

>>780 아예 반전단 드시고 여자로 행세하시는건??

78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9:18

마교는 어디 잡것들이고 우리는 천마신교니까 관련있을 수 있겠군용 ...

78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9:37

>>783 (이마탁

78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9:39

>>782 1. 반전단 구할 방법이 없고
2. 못 돌아옴..

78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09:53

>>785 반전단 조만간 무릉도원 물품 목록에 출시할 예정

787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0:03

아니 근데 진짜... 뒷사람이 뭐를 1도 몰라서...... 입마관 어떻게 보내??? 하고 있어요... 젠장......

78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0:11

이번에 상일이 진언 읊는 거 보고 김캡이 밀교쪽으로 루트 정할까 궁금해짐

78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0:24

>>787 교국으로 넘어가서 건이네한테 맡기는 것도 진짜 좋은 방법 중에 하나긴 해용!

790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0:25

>>787 아직 어려서 입마관 못들어가지 않을까용

79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0:36

아 그리고 캡틴 저 제의할거 있음

1. 수련스레 토요일 저녁으로 정산 옮기기
- 이 경우 캡틴이 정산이 쉽고, 일요일날 수련은 진행 후, 라고 정해두면 정산이랑 수련이랑 겹칠 일이 없어서 괜찮음.

2. 중원이량 야견이 진행에서 있다시피 도화전으로 무공 습득 생략
- 아예 시스템적으로 딱 정해두면 캡틴이 원하는 도화전 소비가 잘 이뤄지지 않을까요?

79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0:44

>>788 일단 포달랍궁이랑 연결고리는 지어놨는데...

793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1:18

>>790 입마관은 입학나이는 제한 없는데 영이가 포교자 출신이라 공부할 시간이 필요해용

79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1:30

>>791
1. 좋은 것 같아용!

2. 안그래도 김캡이 도화전 소비 생각하다가 오늘 시범적으로 적용해본거엿서용!
이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용

도화전을 좀 더 확실하게 규정만 한다면야...

795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1:33

>>792 고향이기도 하고 포달랍궁 무공도 얻었으니 나중에 절정 넘으면 갈 것....

79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1:49

저 야견P에게 맡겨주시죠!!!

양지가 애들이랑 사이 좋데요!!!

79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1:57

근데 반전단 비싸면 못 사지 않나용...?

798 막리노이 (0dNFstTzfo)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2:11

북해빙공의 비보 빙정?이 뭔지 많이 안나와서 아쉽.

799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2:16

>>789 하지만... 하지만... 안 떨어지고 싶어요!!!! 흐아앙 독립시켜야 한다는 건 알지만 아직 7살 와기잖아...

>>790 그쵸 간다면 소학당부터 보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80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2:21

>>797 비싸게 팔진 않으려구용!

좀 예능용이니까...

801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2:26

한마문

신공 보유
문주가 신앙심이 매우 뛰어남
위령이라고 10살짜리 또래 친구도 있음
청일수 < 제자랑 둘이서 지내서 애 보는거 잘함

80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2:40

어......중원주 그러고보니 반로환동 했었죠?

그거 ON/OFF 안되나요?

80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2:46

>>798 대충 먹으면 내공 100년 증가하고 아무튼 뭐시기뭐시기 그런거

804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2:52

>>793 나이 제한... 없었어요??? (동공지진)

80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2:57

>>802 그거 화경부터 가능하대용

806 막리노이 (0dNFstTzfo)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3:07

>>803 와 미친

807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3:12

"상냥한 사람이야. 생사결에서 선수를 양보하다니."

자세를 취한다. 저것은 기수식이다. 그러나 오직 진룡만이 펼치는, 사람이 가능한가 싶은 기수식. 정파가 보면 사술이라고 욕하기 딱 좋은 기수식.

[진룡검법 기수식 - 구염진]

옛날 독고구검의 묘역에서 펼쳤던 그 술법. 하지만 그녀는 그 때보다 더 자랐으며, 뒤이어 연계되는 치명적인 한 수가 더해졌다. 칼날은 자주빛으로 물들어 한숨처럼 흘러나온 작은 불씨가 꽃잎처럼 하늘거린다.

팔랑..팔랑.. 무승에게 가까워지고, 가까워지고, 가까워질 때.

[통제선공 - 압축, 결]

무승 주변의 공간을 가둬버린다. 함께 옥살이하는 친구는 저 불씨 하나. 폭발은 감옥에 갇혀 흩어지지 않고 약해지지 않는다. 빠져나가지 못하는 난폭한 힘을 순전히 홀로 받아야 할 것이다.

#구염진을 사용하고, 통제선공으로 주변을 완전히 감싸는 구형결계를 만들어 구염진과 무승을 한 공간에 가둡니다.
폭발력이 허공으로 흩어지지 않고 오로지 무승에게 집중되도록 240/370

- 10성 진룡검법 기수식 : 이무기가 언젠가 용이 된 후 펼치기 위해 만들어낸 검법. 천하에 흘러들어와 혼란을 걱정한 이들에 의해 진정한 힘을 봉인당하였다. 오직 등용문을 거쳐 용이 된 진룡만이 이 자세를 펼칠 수 있으리라. 기수식을 한 번 취할 때 마다 火의 기운이 담긴 용선술 구염진 球炎陣 또는 용선술 상생지화相生之禾 중 하나를 펼칠 수 있다. 한 번 펼칠 때 내공 30을 소모한다.

- 0성 압축/팽창 : 내공을 100소모합니다. 공간을 압축/팽창시킬 수 있습니다.
- 1성 결 : 압축한 공간을 단단히 굳힙니다. 강한 압력, 술자의 의지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굳힌 공간은 부숴지지 않습니다.

80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3:22

>>794 지금은 진행 직후니까 나중에 논의해보시는 걸로....

80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3:35

근데 입마관 들어가는거 부터가 빡세용
전에 건이 진행때 나이 30먹고도 못들어간 캐릭터도 있었고
아무리 천재여도 기본기는 좀 해야 할 듯 ?

81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3:50

암튼 일단

질문노예(?) 구해용!

입후보자

1. 고불

811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3:57

차라리 자련이도 같이 한마문 보낼까... 아니 근데 그러면 천강단 일은... 내전은...!!!!

81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10

>>807 아아...늦어버리고 말았는가...

81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13

>>805 대충 캡틴한테 뇌물주고 어른모드 아이모드 나눠셔 부캐하시는건?

81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19

>>803 북해가서 기연 박으면서 빙정 얻고싶어지는

>>809 솔직히 기본기 떼는 거 얼마 안 걸릴 것 같고!

815 정운노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27

와 저용

81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39

건이 진행때 나이 30먹고도 못들어간 캐릭터

장수생이자나..........

817 미사하란 (8FCDH1Pel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47

엥 끝나버렸네1!! 수고하셨어용!!!

818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50

>>811 일단 무공만 배워놓고 주기적으로 들리기 ?
>>814 교국의 상식이나 교리 같은 것도 배워야하고 ...

81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56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82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4:59

근데....고불 기연 뭐에 써요...?

821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5:10

독고아버지 신성 얻게 해주는거에

822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5:12

>>820 독고아비 신격화

82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5:13

>>813 하지만...
은발외팔소녀가 초절정에 무림 초입이라니 이 갭에서 오는 꿀잼을 어떻게 참아용......

82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5:23

>>817 고생하셧서용!

825 수아 (ikWbdtwOFU)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5:30

>>819 ME

82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5:44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3. 김이수아

827 마교소녀 련주 (HfaYAEBxF6)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5:44

크아악... 일단 생각으로는 다음 진행에서 금평일한테 이제 영이 우리 교인이자 제 의자매예용! 하고 자랑 겸 보고한 다음에... 학교나 그런 거 문의 겸 상담해볼까 고민 중이었어요......

>>819 헉 저도용!!

82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5:59

헉 진짜 쓰시는건가. 고민하셨던것 같은데 그 문제로....

그럼 남만은 독고신앙이 생기는건가?

82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6:00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3. 군인수아
4. 김자련

83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6:32

>>823 그렇다면 가라 반전단...!

831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6:54

그럼 남자인 상태로 최대한 여자처럼 꾸미고 다니죵

83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7:29

질문노예 입후보는 오늘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받을게용!

83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7:42

김캡 김캡 질문 있슴다

혹한강파심신결은 신공급 맞슴까?
배워두기만 한 지금 할 수 있는 건 냉기내성, 냉기피해, 얼음바람으로 유지됨까?

834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7:46

질문노예들아!!

83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7:53

낭자애닷....!!!

836 정운노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7:54

질문 노예가 질문 모아뒀다 한 번에 알려주는 그거 맞죵? 아닌가?

83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8:03

>>833

1. 신공이 맞아용
2. 아직 1성도 달성 안되서 아무 효과도 없서용!

838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8:14

>>831 중세중국에 나타난 낭자애.....

83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8:25

>>836 맞아용!

김캡 잡담은 80% 이상이 질문 답변인지라...

84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8:29

>>836 넹넹 맞아요.

그래서 상시 스레 체크해뒀다 질문 목록 모아서 주기적으로 올리거나....

84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8:31

현실

84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8:53

>>841 와 추억의 동방불패

84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8:54

>>841 동방불패 아이고아이고

84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9:28

무공 배우는거 스킵 도화전 한 5개~10개 사이로 생각 중인데 적당할가용?

84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19:49

그럼 저 도화전 리베이트 받나용?

84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0:05

>>845 아직 안정해져서 모르겠는데 일단 정해진 다음에 논의해보죵!

847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0:25

848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0:35

84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0:35

그럼 그냥 리베이트 대신 체험판 반전단 주시면 안돼용?

850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0:47

>>847-848 이걸 여기서 보네

85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0:50

>>844 무공 등급 따라, 그리고 배경따라 바뀌는건 어때요?

85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1:01

>>848 앗 이 작가는!!!!

85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1:24

85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1:38

>>847-848 이게 모에용
>>849 일단 갯수부터 정한 다음에용!

지금 시스템 적용하거나 할게 좀 많아서 더 넣으면 김캡 과부하터져용!
>>851 그럼 넘 귀찮잖아용...

855 정운노이 (W8HSWUR5Aw)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2:12

>>853 암약단체 수장이

85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2:14

모든 시스템의 1순위

김캡이 편리한가?

857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2:36

>>844 1성에 10개로 치면 바로 100도화전 부어서 바로 대성할수있다는 뜻인기??(미침

858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2:52

그리고 역시 질문노예라면 어지간한 질문에는 자체적으로 답이 나오는 모용페어리가 제격인 것이?

85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2:57

그럼 저는 개당 8개요

860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3:17

>>841 어린이 상태니까 잘꾸미면 여자처럼 보일 것
>>854 저 캐릭터가 마왕이 인간 남자아이로 변장한건데 비서 취향에 따라 여장한 것

861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3:23

>>857 광기이이잇

86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3:51

>>857 ??? 아니 그게 아닌데 얼레
>>858 입후보 하실?
>>859 오잉 이유가 있나용?

86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4:05

>>860 헐

86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4:15

>>857 오.... (도화전을 본다)

86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4:33

어 그러고보니 스승 비스므끄리가 3명인데....

주지스님
스승님
사손...? 성주...?

호재필을 뭐라 불러야하지? 꼰대랑 꼬맹이 합쳐서 꼰맹이...?

86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4:58

>>865 사조님, 성주님

867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5:10

확실히 무공에 미친 사람들이라 저거 도입하면 도화전 소모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긴 할것

대신에 구매 기간을 한달에 3회 혹은 4회로 제한을 한다거나

86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5:34


>>862 9점은 많은 것 같고 7점은 적은 것 같아서요

86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5:42

>>867 사실 그냥 무공 처음 익힐 때 책 읽는 횟수 그것만 생각을 하고 낸 안이기는한데...

870 막리노이 (0dNFstTzfo)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5:42

진짜 야포잔아용!

87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5:43

고서점무공은 5개
그 위로 7개
문파비전 이상으로는 10개

872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5:51

>>865 꼰맹이는 나중에 부활권 들고 해보시면

873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6:12

>>869 차라리 그렇게 하는게 무공 인플레 좀 적긴할 듯 !

87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6:20

>>868 홍...

>>871 이건 안돼용 김캡이 신경써야될게 넘 많아져용

87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6:24

>>869 이거에만 한정해서 하시죠?

876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6:35

꼰맹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6:46

그럼 그냥 깔끔하게 8개 어때용?

사유 - 구 질문권이 이정도여서

87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7:00

어차피 무공 숙련도 올리는거는 여러분이 사용을 안하시는거지 무릉도원에 이미 있기도 하고...

87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7:16

꼰대 특유의 지 할말만 하는거랑 꼬맹이 특유의 제멋대로가 합쳐져서 모시기 진짜 어려운 상사느낌

880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7:19

그냥 책읽기 스킵만 하죵

어처피 수련스레랑 대련 풀로 땡기면 생각보다 빨리 오르고 ...

88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7:20

>>877 덧셈뺄셈하기 편하게 5개나 10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882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7:27

>>878 그거 효율 너무 구리잖아용

88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7:41

무릉도원 수련단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무공 수련시 사용하면 개당 숙련도를 무공의 성취도와 상관없이 1%p 상승시킨다.

40개를 박아야 10%,,,,

88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7:51

>>882 어허 일단 있다는게 어디에용!

88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8:05

>>878 숙련도는 올릴 방법이 많은데 무공 익히는데는 숫자는 대체할 방법이 없어서리....

886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8:18

없는 것과 있지만 효율 구린것 다른것 !!

88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8:18

>>881 그럼 10개용.

88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8:30

>>881 그럼 10개.

5개는 너무 적어용

88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8:39

일단 도화전 사용되는건 무공 숙련도 제외하고 그냥 무공 처음 익힐때만 사용되는거로!

890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8:42

>>887 싱크로!

89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8:52

그럼 10개 땅땅!

89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9:18

오늘 최고의 개그 파트

야견 " 저를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 "

89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9:37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3. 군인수아
4. 김자련



입후보 받아용~~~~~~~~오늘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89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29:56

>>892
"할아버지! 저를 아들로 받아주십시오!"

89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0:08

투표로 뽑나용? 아니면 김캡이?

896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0:18

>>894 " 할아버지 기술 쩔던에 아빠 밑으로 저 입양해서 기술 좀 가르쳐주세요 ! "

89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0:21

>>895 이건 김캡이 뽑아야죵!

하란주의 의견도 참고할것

898 막리노이 (0dNFstTzfo)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0:45

근데 이럼 사내연애... 아니 문내연애 인식이 어때용? 남매처럼 같은 스승님도 결혼 못하는것?

899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0:54

노예 후보생들의 포부를 읽을 수 없어서 아쉬운 것

90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1:10

>>898
?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햇서용

90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1:19

>>899 써오라 할건데용?

90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1:31

같은 스승을 둔 남녀끼리 결혼 가능하냐고 묻는 듯

90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1:32

>>892 아니 근디 나도 할말 있어요!!!!

사마외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으로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을 익혔습니다.
그에게 무학을 전수받아 제자가 되십시오.
그래야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을것입니다.

이랬다고!!!!!!(A시키면 A만 하는 사람

90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1:47

아 캡틴. 북명신공 0성은 사용할 때만 적용되나용?

90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2:15

>>902 아! 가능가능

>>903 이게 그...하이고....

906 막리노이 (0dNFstTzfo)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2:23

>>900 >>902 맞워용~

90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2:26

>>904 넹구!

908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2:27

질문노예의 정식명칭은 질문노예엮으면 좋겠어용 (대충 한 생각)

90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2:50

지금 북명신공은 다들 북명신공이라고 못알아보죵?

91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2:50

>>908 입후보자 분들한테 말씀해보세용!

91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2:58

>>909 뭔지도 모를듯

91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3:10

>>905 흥흥 귀여며견주 상초받아쏘! 돈줘! 금화줘!(마동석목소리로

91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3:21

부캐질할때 북명신공은 써도 되겠다

91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3:23

>>912 처리해주실분

91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3:23

북명신공 심연속에서 웃는애 김캡이에용?
아니면 저승의 가장 오래된 분이에용?

91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3:32

>>915 김캡이에용

917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3:51

김캡이 웃었다

91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3:58

(빵긋

919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4:00

(이 떡밥을 이제야 가져가네ㅋㅋ 하는 심연속 김캡)

92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4:11

이제 속도좀 올려야지

92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4:25

종남파도 참전했고 슬슬 50%정도 왔네용

92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4:26

텐션 아가루나

92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4:27

왠지 남녀공학(?)문파는 연애금지 할 것 같음.

젊은 청년들이 실력 겨루다보면 어느 순간 눈 맞아있고 그러니까...

924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4:40

하북에서 어떻게 돌아가지...

92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4:50

>>923 아니 뭐 연애하는 것 가지고 그렇게 막지는 않아용...

926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5:06

>>923 입마관에서도 연애금지 때렸지만 몰래 연애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나왔으며

92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5:32

>>925 내가 열받으니까 금지해주면 안되영?

92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5:34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3. 군인수아
4. 김자련



입후보 받아용~~~~~~~~오늘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입후보자 분들은 다음주 진행 전까지

1. 자기소개

2. 지원계기

3. 활동포부

작성해주세용!

김캡이 뽑을거고 하란주 의견 참고할거에용!

92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5:54

하란주 의견은 웹박으로 보내셔도 무방함!

>>927 ?

930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6:04

엣 에(갑분면접관

93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6:17

>>930 부캡으로서 의무를 다하라...

932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6:26

>>930 하란씨 우리 교국인이 한명 지원하는데 예쁘게 봐줘...(청탁)

933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6:29

>>924 그 뭐냐 마차 있지 않나용?

아니면 이 기회에 말 영수같은거 길들여 보심은?

934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6:40

다음 진행은 다음주죠?
또 2주 점프는 아니겠지!

93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6:40

>>933 지금 중원이 도화전 빵개

935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6:56

>>934 다음주 오후 진행임

936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7:01

>>934 담주 진행은 밤 진행이고 다담주 진행은 김캡 여자친구랑 롯데월드 가야되서 못해용!

937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7:19

>>930 하란주 사실 내가 아는 누가 일을 잘하는데~~

938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7:22

밤 진행 00시까지 진행하라 우우

939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7:28

질문노예니까 현실에서도 노예인 대학원생을 뽑는 것이 (?)

94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7:32

담주도 데이트 끝나고 집 들어와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진행해야...

94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7:49

>>938 진행시작시간 : 오후 11시 30분
>>939 헉

942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7:54

>>934 평원을 해치며 야생마 직접 길들이는 것!

94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8:28

>>935-936 아 이거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났다
확인!

94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8:36

스레를 갈겠군용...951 넘어가면 미리 세워놔야...

94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9:05

근데 이렇게까지 스승 인간관계 죽쑤는거 보니까 금봉파 무공은 죽어도 못 익히겠네....

94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9:24

다음 진행까지 최소 2성은 찍고 싶으니 대련 한 판 땡겨야겠다

947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39:54

하란주 이번주 진행정리 제가 아님 직접?

94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0:06

>>945 금봉파특)돈만 주면...

949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0:10

아니 이미 벌써 하셨네

95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0:18

>>949 하란주가 먼저함

951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0:25

내공 10 증가 내단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20도화전

95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1:04

루프 탑 드래곤

953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1:19

>>951 이 일단 사둘까??? 10년짜리 내단으로 괴뢰 만들면 이류괴뢰 나오나??

95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1:1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874/recent

95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1:39

>>952 가수인것까지 똑같아용!!

95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1:39

>>948 얘내 집게사장 같아요....

957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2:09

김캡 10년내단괴뢰 이류따리에요?

95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2:17

>>957 넹구

959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2:34

>>956 돈이 최고야! 집단

960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2:37

씁....

96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2:39

>>951 딱 소환단 값
어차피 나중에 소환단 하나 살 생각이었는데 흐으으음

>>955 가?수

962 미사하란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3:16

>>949-950 홍홍홍홍홍!!!!

96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4:04

오늘 2스레를 가네...

964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4:09

>>961 내단은 정제과정(단약화)이 필요해용!

96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4:14

신속의 하란

966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4:23

빠르다! 강하다!

967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4:34

어 근데 10도화전으로 낙찰된거면 저 14도화전 환불받지 않나용?

968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4:36

빨간색이니까 빠른건 당연한 것.

96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4:42

아 영이 너무 잘됐는데 저런 인재가 사파를 떠나다니 사끼야아악

97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4:51

>>964 이거는 단약이에용!

97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5:05

>>967 환불 원해용?

972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5:20

>>970 아 단약이에용?? 삼.

973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5:32

>>964 그건 아는데에..

>>970 라심다
그냥 바로 먹어도 됨까?

사고 싶은데

974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5:32

>>969 팩트)야견은 진행에서 영이를 안봤다

975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5:37

>>971 반전단은 기다려야한대서..

976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5:48

근데 매리곤문 애들은 영이 무재를 알고도 모른척한거에요 아님 그냥 무시한거에요.

97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5:5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9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1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1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
고불 8
이수아 9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5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윅기나이트 +7) 390
자련 (50% 할인권) 132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3
상일 67

978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6:28

>>974 보니까 금방 성장할거 같은데 싸우러갈거임여

979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6:37

>>973 상일아 소환단을 사다오 나는 이제 소환단을 사지 못 한다..

98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6:41

>>976
1. 알고는 있었음
2. 근데 하필 사생아
3. 게다가 너무 어림
결론 : 너무 애매함

981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6:58

>>978 초등학교 입학도 안한 아이와...?

982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7:01

7살짜리랑 싸우러 간다고 ... ?

983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7:06

반전단 가격 얼마 생각하셔용?

984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7:13

사파평균 ;

985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7:17

>>980 에휴....

986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7:24

7살이랑 맞짱뜬다고....????

98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7:39

>>983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해봣서용!
엄청 비싸진 않을 예정!

988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7:46

>>984 사평 ㄷㄷ

989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00

990 모용중원 (EJ29VRjNp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08

부디 나오면 한번만 20개로 판매를...

991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10

어휴...

992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12

>>985 참...

993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30

>>989 얜 유치원생인데??

994 야견 (/9AbUqYDk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37

근데 지금은 말고 초절정쯤 됐을때...

성장속도 범상치 않을 것 같고

995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38

>>990 일단 아직 정해진건 없서용!

996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47

>>979 저희 사파가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곳이다 보니 그런 말씀을 들어도....

사실 딱히 안 사도 상관은 없지만여
소환단 살거면 같은 레스주 쪽에 도화전 주는 게 낫다는 쪽이었던거니까

>>978 ?

>>984 저희 사파 평균 저런거 아님다

997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56

>>994 그리고 엔딩이 나버리는데...

998 강건주 (pG/VGQ3npg)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8:57

초절정의 어른이 7살짜리랑 전력으로 싸우려고 하다니

999 시아노이 (mjsRM/M5CA)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9:19

형님노이 10년단약 제가 사겠음

1000 ◆gFlXRVWxzA (lVMqQweSPQ)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9:19

야견/논란

1001 상일노이 (tDqRW0rYXY)

2024-09-22 (내일 월요일) 16:49:23

ㅑㅇㅂ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