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선아주 오셨엇구나~! 선아랑은 되게 딥한 관계 짰었는데 현생이슈 기력이슈로 말도 못 걸루 이대로 끝나게 되어서 아쉽스빈다.. ; ; 어쩌면 넘 딥한 관계라 알게모르게 부담을 드린 게 아닐지 싶은 생각도 들구...... 죄송하고 감사햇습니다🥺 담에 어딘가에서 또 만나욧
>>425 초중고 동창 맛잇다(ㅋㅋ) 소민이는 옛날에도 지금같앗나요? 남현우는 먼가.... 커갈수록 무뚝뚝 딱딱이가 되엇을거같단 느낌이 있어가지구, 아마 초등학교때까진 지금처럼 인상 구린() 느낌은 아녓을거같거든요 음악시간 좋아해서 음악 수행평가 노래 부르면 눈 반짝반짝해가지고 노래부르구,, ^//^ 뭔가 알아두면 지금 얘가 소민일 어케 생각할지 방향 잡는 데 도움될 거 같아서리
>>419 선아주 호관은 아직 없는 쪽에 가까웠어... 솔직히 모두가 호관이라 모두랑 한 번씩 만나고 싶었는데 (자신의 죄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호랑이도 그렇고 내가 일상을 많이 못 돌려서... 0-ㅠ 호랑이와 파트너였다가 끝났으니 이쪽 이야기를 조금 풀어보자면... 인터뷰의 용기는 당시엔 호랑이의 뒷모습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용기에 가까웠고, 그 후로 뭔가 사건이 있었다면 사랑할 용기로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했겠지만... (다시 자신의 죄를 보고 눈물을...) 아무리 봐도 제대로 못 온 내가 죄인... 첫 일상도 나때문에 제대로 못 끝낸 호랑주에게도, 모두에게도 다시 한 번 정말 미안해...
>>420 안녕 현우주!! 저도 아쉬워요...! 0-ㅠ 저는 딥한 관계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이런 관계 같이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히려 이렇게 만들고 저때문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끝나서 현우주에게 부담만 안겨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0-ㅠ 저도 죄송하고 정말 감사했어요... 다음에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저도 바라고 있을게요! 0-ㅠ♡
>>425 캡틴...!! 0-ㅠ (눈물이 펑펑) 자주 못와서 너무 미안했어... 미션이나 인터뷰 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캡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정말 고마웠어...! 그동안 캡틴과 소민이 덕분에 행복했어 고마워...! 0-ㅠ♡ 캡틴도 나중에 다른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호랑주 소환이라니 내가 어떻게 감히...! 0-ㅠ 게다가 호랑주도 많이 바쁜 것 같고, 나때문에 일상이나 이것 저것 제대로 못 하게 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 가득이라... 0-ㅠ
>>433 전혀 죄인이 아니야. 그러니까 울지 마. 선아주. (꼬옥)(토닥토닥) 마지막에 이렇게 와줘서 정말로 고마운걸. 그래도 마지막으로 이렇게 봐서 말이야! 개인적으로 선아는 무용부이고 세나는 댄스부니까 그 관련으로 서로 합동 공연을 하거나 서로 동작 봐주거나 하는 그런 일상도 하고 싶었다! 흑흑. 하지만 그 아쉬움은 이제 천천히 가라앉힐게.
>>431 초등학생때 소민이? 놀랍게도.....지금보다 더 패기가 넘치는 성격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패기가 넘치는 성격은 똑같지만?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 사실 지금이 순화된 버전이야. 초딩의 기운이 고딩되서 좀 빠졌다고 보면 돼. 동네여장부 되서 분위기 잡고 다니는 그런 느낌 상상하면 되겠지~~~!!
그렇다 하더라도 아침에 세수하는 시간이라던가 이덩하는 시간이라던가 폰 들고 답레를 쓰던가 하다못해 답레 좀 오래 걸릴 것 같다거니 시트 동결한다는 한 마디라도 남겼어야 되는데.. 답레 들고 갱신하겠다는 욕심에 결국엔 이렇게 되는군 캡틴에게도 일상 돌리다 멈춰버린 지나주에게도 다른 참치들에게도 미안합니다
>>434 (토닥 받으며 눈물을 흘리기...) 정말 고마워... 끝나기 전에 모두랑 만날 수 있어서 나도 너무 기뻐...! 0-ㅠ♡ 나도 서로 동작 봐주는 거 너무 하고 싶었어!! 선아가 조언 구하러 세나 찾아가서 부탁하는 것도 해보고 싶었고... 나중에 세나랑 같이 별도 보고...! 0-ㅠ
>>435 지나주...! 안녕...!! 0-ㅠ (오열하기) 정말... 너무 미안하고 정말 고마워 지나주!! 모두랑 인사할 수 있어서 나도 너무 다행이야...! 내가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고 너무 아쉽다... 나도 지나랑 꼭 만나고 싶었어...!! 나중에 지나만을 위한 단독 공연도 해주고 싶었어!!! 0-ㅠ♡ 선아랑 선관 짜줘서 너무 고마웠고 나도 지나와의 선관 정말 마음에 들고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 0-ㅠ♡
>>438 호랑주 어서와 안녕...!! 0-ㅠ 건강은 좀 괜찮아...? 호랑주도 많이 바쁜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얼굴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내 탓이 없지 않아... 나도 너무 많이 늦었는 걸!! 0-ㅠ 답레가 너무 늦어버려서 첫 일상도 제대로 못 끝내게 만들고 이것저것 미안한 일이 정말 많아...! 0-ㅠ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호랑주도 건강 잘 챙기고 현생 잘 풀렸으면 좋겠다! 다음에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 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