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을 풀겠다는 말은 뒤로하고, 일단 너무 늦게 와서 캡틴과 모두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말부터 전할게... 동결 때문에 인원이 더 부족해진 것 같아서 미안해. 함께 놀고 싶은데 바쁜 일 때문에 점점 답레 속도도 너무 느려지고, 잘 못 따라가고 있는 게 눈에 보여서... 폐를 끼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일을 해결하고 돌아와야겠다고 판단했었지만 내가 좀 더 버티면 좋았을 텐데 싶네... 캡틴 너무 고생 많았고, 어장 열어줘서 너무 고맙고, 미션이나 인터뷰처럼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고 고마웠고... 덕분에 어장 러닝하면서 너무 즐거웠어!! 모두랑 돌리고 싶은 일상도 있었고... 마지막 날에 다같이 찍은 사진 느낌으로 그림도 준비하려고 했는데 못 하게 되어서 너무 미안하고... 0-ㅠ 사실 아쉬운 마음 가득이지만 죄인이라서 아쉽다는 말은 마음에만 담아둘게...
마지막에 분위기 늘어지게 만들어서 미안해!!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모두 많이 좋아했고 고맙고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 1:1들 정말 응원하고 있어!!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열리면 관전 열심히 할게! 1:1로 간다니까 하는 말이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 예쁜 팀들이야...!! 0-ㅠ♡
안녕! 선아주! 어서 와! 선아주가 잘못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 선아주는 그래도 바쁘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정식으로 동결까지 했잖아? 현생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스레의 인원 역시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하진 말자... 8ㅅ8 물론 나도 선아와 돌려보고 싶었지만 타이밍이 안 맞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고... 바쁜 나날은 더 어쩔 수 없어. 그런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바쁘다는 것을 밝히고 정식으로 동결을 하던지, 뭔가를 처리하려고 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난.
>>415 고마워 세나주... 나도 세나랑 꼭 돌려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 나중에 세나 데뷔하는 모습이랑 콘서트도 꼭 봐야 하는데...! 0-ㅠ 나도 그래...! 다음에 어딘가에서, 다른 이름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때는 함께 일상도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 0-ㅠ♡
>>416 완벽하게 끝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끝냈어...!! 0-ㅠ 나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0-ㅠ♡ 고마워 해인주! 해인주도 다음에 어딘가에서, 다른 이름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고 선아주 오셨엇구나~! 선아랑은 되게 딥한 관계 짰었는데 현생이슈 기력이슈로 말도 못 걸루 이대로 끝나게 되어서 아쉽스빈다.. ; ; 어쩌면 넘 딥한 관계라 알게모르게 부담을 드린 게 아닐지 싶은 생각도 들구...... 죄송하고 감사햇습니다🥺 담에 어딘가에서 또 만나욧
>>425 초중고 동창 맛잇다(ㅋㅋ) 소민이는 옛날에도 지금같앗나요? 남현우는 먼가.... 커갈수록 무뚝뚝 딱딱이가 되엇을거같단 느낌이 있어가지구, 아마 초등학교때까진 지금처럼 인상 구린() 느낌은 아녓을거같거든요 음악시간 좋아해서 음악 수행평가 노래 부르면 눈 반짝반짝해가지고 노래부르구,, ^//^ 뭔가 알아두면 지금 얘가 소민일 어케 생각할지 방향 잡는 데 도움될 거 같아서리
>>419 선아주 호관은 아직 없는 쪽에 가까웠어... 솔직히 모두가 호관이라 모두랑 한 번씩 만나고 싶었는데 (자신의 죄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호랑이도 그렇고 내가 일상을 많이 못 돌려서... 0-ㅠ 호랑이와 파트너였다가 끝났으니 이쪽 이야기를 조금 풀어보자면... 인터뷰의 용기는 당시엔 호랑이의 뒷모습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용기에 가까웠고, 그 후로 뭔가 사건이 있었다면 사랑할 용기로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했겠지만... (다시 자신의 죄를 보고 눈물을...) 아무리 봐도 제대로 못 온 내가 죄인... 첫 일상도 나때문에 제대로 못 끝낸 호랑주에게도, 모두에게도 다시 한 번 정말 미안해...
>>420 안녕 현우주!! 저도 아쉬워요...! 0-ㅠ 저는 딥한 관계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이런 관계 같이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히려 이렇게 만들고 저때문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끝나서 현우주에게 부담만 안겨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0-ㅠ 저도 죄송하고 정말 감사했어요... 다음에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저도 바라고 있을게요! 0-ㅠ♡
>>425 캡틴...!! 0-ㅠ (눈물이 펑펑) 자주 못와서 너무 미안했어... 미션이나 인터뷰 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캡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정말 고마웠어...! 그동안 캡틴과 소민이 덕분에 행복했어 고마워...! 0-ㅠ♡ 캡틴도 나중에 다른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호랑주 소환이라니 내가 어떻게 감히...! 0-ㅠ 게다가 호랑주도 많이 바쁜 것 같고, 나때문에 일상이나 이것 저것 제대로 못 하게 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 가득이라... 0-ㅠ
>>433 전혀 죄인이 아니야. 그러니까 울지 마. 선아주. (꼬옥)(토닥토닥) 마지막에 이렇게 와줘서 정말로 고마운걸. 그래도 마지막으로 이렇게 봐서 말이야! 개인적으로 선아는 무용부이고 세나는 댄스부니까 그 관련으로 서로 합동 공연을 하거나 서로 동작 봐주거나 하는 그런 일상도 하고 싶었다! 흑흑. 하지만 그 아쉬움은 이제 천천히 가라앉힐게.
>>431 초등학생때 소민이? 놀랍게도.....지금보다 더 패기가 넘치는 성격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패기가 넘치는 성격은 똑같지만?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 사실 지금이 순화된 버전이야. 초딩의 기운이 고딩되서 좀 빠졌다고 보면 돼. 동네여장부 되서 분위기 잡고 다니는 그런 느낌 상상하면 되겠지~~~!!
그렇다 하더라도 아침에 세수하는 시간이라던가 이덩하는 시간이라던가 폰 들고 답레를 쓰던가 하다못해 답레 좀 오래 걸릴 것 같다거니 시트 동결한다는 한 마디라도 남겼어야 되는데.. 답레 들고 갱신하겠다는 욕심에 결국엔 이렇게 되는군 캡틴에게도 일상 돌리다 멈춰버린 지나주에게도 다른 참치들에게도 미안합니다
>>434 (토닥 받으며 눈물을 흘리기...) 정말 고마워... 끝나기 전에 모두랑 만날 수 있어서 나도 너무 기뻐...! 0-ㅠ♡ 나도 서로 동작 봐주는 거 너무 하고 싶었어!! 선아가 조언 구하러 세나 찾아가서 부탁하는 것도 해보고 싶었고... 나중에 세나랑 같이 별도 보고...! 0-ㅠ
>>435 지나주...! 안녕...!! 0-ㅠ (오열하기) 정말... 너무 미안하고 정말 고마워 지나주!! 모두랑 인사할 수 있어서 나도 너무 다행이야...! 내가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고 너무 아쉽다... 나도 지나랑 꼭 만나고 싶었어...!! 나중에 지나만을 위한 단독 공연도 해주고 싶었어!!! 0-ㅠ♡ 선아랑 선관 짜줘서 너무 고마웠고 나도 지나와의 선관 정말 마음에 들고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 0-ㅠ♡
>>438 호랑주 어서와 안녕...!! 0-ㅠ 건강은 좀 괜찮아...? 호랑주도 많이 바쁜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얼굴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내 탓이 없지 않아... 나도 너무 많이 늦었는 걸!! 0-ㅠ 답레가 너무 늦어버려서 첫 일상도 제대로 못 끝내게 만들고 이것저것 미안한 일이 정말 많아...! 0-ㅠ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호랑주도 건강 잘 챙기고 현생 잘 풀렸으면 좋겠다! 다음에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 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