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천유양월 천세만세
(W8eX1ccN5w )
2024-09-09 (모두 수고..) 21:33:42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1591885835> 수련스레 : >1597039261> 다이스스레 : >1592093605> 임시스레 : >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90
막리현 - 야견
(uRahRw0B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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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19:43:57
>>386 ...물론, '요리를 과하게 맵게 만든다'는 '요리를 일부러 망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건 나 자신의 긍지와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고, 그랬다간 자기모순으로 인해 파멸하고 말겠지. 그러니까 내가 취하는 형식은, 극한의 매운맛조차 풍미로 승화시켜 하나의 올바른 요리로 만드는 것. 난 최선을 다해 요리한게 맞지만 네가 버티지 못한 것 뿐이야! 라는 유치한 변명인 것이다. 뭐, 먹는 사람 입장에선 일부러 망친 요리던 극한으로 매운 요리던 같을지도. 손님의 요구에 무슨 요리를 낼까 고민하던 나는, 이내 그 생각이 볶음국수까지 미쳤다. 밀면과 기타 재료. 그리고 향신료를 하나로 볶아내는 과정에서 매운맛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는 음식이 그것이었기 때문이다. "네. 극상 맵기 볶음국수, 주문 받았습니다!" 그냥 매워선 안된다. 맛있어야 했다. 우선 면을 삶는 물에 면을 삶는다. 그냥 삶는가? 아니. 이 물은... 매운 향신료를 가득 넣은 물이다! 면 그 자체에 매운맛이 스며들게 될테지. 면과 함께 양배추. 닭고기. 버섯. 곁들일 재료를 넣고 볶는다. 여기서 중요한 건— 화자오. 육두구. 후추. 정향. 팔각. 매운 맛을 내는 것들을 잔뜩 쏟아부어 같이 볶아주는 것. 각 향신료를 투입하는 균형을 조절해, 그저 맵기만 한 게 아니라 맛있게 매운 맛을 내도록 한다. 요리가 만들어지자, 객잔 가득 퍼지는 알싸한 향. "제 자신작. 화계(火鷄) 볶음국수입니다. 부디 드셔주시길." '설령 무림인이라도 매워서 고생할거다.' 절정경이라도 되지 않는 한, 나의 마수를 벗어날 순 없다.
391
막리노이
(uRahRw0B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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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19:44:22
좋아 무림 불닭(?)
392
야견주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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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19:52:39
뭣 농심이 그대를 고소하리라!
393
야견주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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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19:53:05
답레 쪼까 느저용!
394
막리노이
(uRahRw0B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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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19:55:37
천천히 주세용~~
395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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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19:56:09
무림불닭
396
막리노이
(uRahRw0B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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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19:57:40
>>395 분명 대히트일것!
397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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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31:33
무닭볶음면
398
◆gFlXRVWxzA
(vZKkKLRo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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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45:51
https://i.postimg.cc/T1p3qwHL/Screenshot-20240912-204511-Samsung-Health.png
399
막리노이
(uRahRw0B4. )
Ma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0:46:05
오~
400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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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46:36
오 칠키로~
401
◆gFlXRVWxzA
(vZKkKLRo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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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48:09
오늘 총 걸음수는 18000보....이따 집갈거 생각하면 대충 2만보...
402
◆gFlXRVWxzA
(vZKkKLRo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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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49:25
@웹박수 답변 그...비급을 얻은건 알고계신대로가 맞고, 수아나 시아같은 경우에는 일상에서 얻어버린 경우여서 김캡이 그렇게 처리햇을거에용
403
◆gFlXRVWxzA
(vZKkKLRonw )
Ma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0:50:09
개그픽은 땀좀 식히고 발표할게용 아니 걷기를 했는데 무슨 땀이 달렸을때처럼 나용...
404
고불주
(amICZ3oT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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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53:14
헉..발표!
405
막리노이
(o32LLnK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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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56:36
두구두구두구두구
406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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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56:50
두구두구두구두구
407
고불주
(amICZ3oTpI )
Ma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0:57:18
헉..공명 무엇..!
408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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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0:58:10
노이공명으로 수련된 공명력!!
409
야견-막리현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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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04:13
무료한 일상에 갑작스래 찾아온 작은 자극. 야견은 기대감을 안고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차를 홀짝인다. 뭐 아무리 매워봤자 음식이다. 적당히 놀라는 척 하다, 남김없이 완식해서 요리사 놈을 놀려줄 생각이나 하자. 완식했으니 자신의 이름이라도 가게에 걸어달라고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웃는 중에 주방에서 향기가 흘러나온다. “.....?” 야견의 코가 움찔한다. 물을 끓이는데도 매운 향기가 난다. 온갖 향신료를 들이붓는 것 같이 알싸한 냄새가 나는데 다 완성된 것도 아닌데 이 정도라고...? 야견은 머리를 굴린다. 물론 그는 벼락치기라고는 해도 초절정의 무인이다. 어느 정도의 고통은 참고 견딜 수 있겠지. 그래. 그치만, 야견은 그렇게 성실한 인간이 못되었다. “....좋은 생각이 났다.” 흉계를 떠올리고 씨익 웃는 야견. 곧 이어 자신의 앞으로 나오는 홍옥처럼 붉은 볶음국수를 차분히 바라보다 젓가락을 든다. “흐음? 오. 맛있는데? 약간 슴슴한 간속에 면과 건더기의 맛이 살아있어. 뭐야 주인장? 잔뜩 겁주더니 이렇게 담백한 요리를 가져오면 어떻게해? 그치만 맛있는걸? 야아 사천요리는 맵다는 편견을 부숴주는 요리야~” 상쾌하다는 표정으로 면을 먹는 야견. 오히려 시원함까지 느껴지는 얼굴이다.
410
◆gFlXRVWxzA
(hdDjdvGV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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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08:57
불도장 3 논검패투 1 무림복권 2 불도장 당첨!
411
고불주
(amICZ3oT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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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09:56
와..불도장 부활..!
412
◆gFlXRVWxzA
(hdDjdvGV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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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09:58
그리고 김캡픽 4분은 60도화전씩 받는게 괜찮으시면 숭배합니다 김캡...ㅠㅠ라고 적어주세용!
413
야견주
(yf2UwPF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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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13:29
우왕 재하주 추카하는 것!!!!!!
414
야견주
(yf2UwPF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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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14:29
이제 불도장은 캡틴에게로 넘어갔다.... 즉 음식이름 딴 촌스러운 무림대회는 캡틴 주관이 된다....!!! 카카카카카카카카캌!
415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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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15:29
숭배합니다 김캡...ㅠㅠ
416
고불주
(amICZ3oT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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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16:06
장강결전 끝이 에잇 각자 챔피언 보내서 결투로 승부내자..!로 흘러가는 것인가!
417
야견주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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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16:56
>>416 고불 go
418
◆gFlXRVWxzA
(hdDjdvGVlA )
Ma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1:18:03
불도장 어케하지(고민
419
막리현 - 야견
(o32LLnKALA )
Ma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1:18:46
>>409 '뭐...라고?!' 손님은 분명 젓가락으로 면을 집어들어, 입에 넣었다. 몰래 버리는 어리숙한 속임수 따위가 아니었단 말이다! 털썩. 나는 바닥에 주저앉음과 동시에, 내 마음속에 있었던 심마(?) 어둠의 막리현이 물러나는 것을 느꼈다. '요리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거늘, 어찌 나는 누군가를 골리기 위해 요리를 이용했단 말인가' "정말... 그런 게 가능하리라곤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경이의 의미. 그리고 사죄의 의미로 돈은 받지 않겠습니다." 과연, 이 세상에는 깨달음을 주는 기인이 있는 법이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였다.
420
야견주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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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19:04
머 당장해야하는건 아니니칸여....!!!
421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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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21:38
이번 이벤트 결과 대만족 공모전 출품작 해설 레스주픽 = 쇼츠에 원피스 자주 나오길래 주워옴 + 나를 알기 위해선 주변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이해해야 하는데(개인은 타자와의 상호작용으로 존재한다고 보기 때문) 무림비사 특성상 인간이나 소설처럼 관찰이 아닌 진행시간에 여러 시행착오를 걸쳐야만 알 수 있는 매우 힘든 지식이기에 이걸 해소하고자 함. 김캡픽 = 공모전 하기 전이랑 하고 나서도 김캡친화적 출품이 없어서 주워옴 개그픽 = 사실 이건 웃긴거 할 자신이 없어서 이름으로만 웃기고 레스주들이 흥미가질 대상을 작성해봄 여러분도 자기 출품작 해설 ㄱㄱ
422
야견주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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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37:52
레스주픽-4신 4흉 떡밥 좀 보자! 하는 맘으로 나옴 김캡픽-위키정리 좀 더 했으면 하는 맘으로 만듬 개그픽-비전투원 활약헸으먄 하는 맘으로 만듬
423
정운노이
(xL6RYuak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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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39:50
전부...즉흥적으로 참여만 해두자라는 마음으로..
424
야견주
(8gH6GOQWfc )
Ma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1:39:55
막리주! 다음은 내일 이어도 되겠읍니카! 왜냐 어떻게 먹었는지 변명거리를 생각 안했단
425
야견주
(8gH6GOQWfc )
Ma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1:42:08
그리고 불도장은 레스주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야
426
강건주
(ELqRfOTB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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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47:58
@웹박수 답변 그...비급을 얻은건 알고계신대로가 맞고, 수아나 시아같은 경우에는 일상에서 얻어버린 경우여서 김캡이 그렇게 처리햇을거에용 비급을 얻는다 > 수련을 한다 가 아니었군용
427
막리노이
(4bCZuOe9.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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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48:15
>>424 천천히해주세용~~
428
야견주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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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49:47
특별 이벤트 등은 수련없이 익혀져있는 경우도 있었던 것
429
재하주
(FBgPnU5C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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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54:24
퇴근하고 오니 당...선...? 감사해용.....!!(그랜절 레스주픽: 갠적으로 칭찬을 좋아해서 그랫서용!(뻔뻔!) 김캡픽: 4.5년 뛰면서 나는 엥피시도 좋은데...를 늘 생각했던 거예용... 김캡 캐릭터들 다 매력있는데 감초인데 이걸 좀 더 살리고 싶다+나는 npc로도 적폐 먹는 사람인데 공식이 주면 은혜롭다 < 이거가 취지 개그픽: ㄹㅇ 불도장 웨않헤.
430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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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55:51
불도장에 1표 넣었어 언니노이!
431
막리노이
(4bCZuOe9.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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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57:23
솔직히 나도 그랬어
432
재하주
(FBgPnU5C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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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58:29
🥹🥺🥹🥺🥹🥺🥹🥺🥹🥺🥹🥺🥹🥺 사실 저 레스주픽 시아 뽑앗서용... 이유: 다들 너무 매력적인데 무림비사 하면서 '내 캐가 이 위치인 건 알겠는데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잘 안 되고 그렇다고 막나가기엔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성격이라 RP가 어려워서 큰일남'병을 n년째 앓고 있어서 보자마자 .oO(만약 이게 픽 된다면 나는 조금 마음의 짐을 덜어놓을 수 있어...)가... 된 거예용... 천재👍
433
◆gFlXRVWxzA
(hdDjdvGV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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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58:55
>>430>>431 진짜네
434
야견주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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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59:25
고로 불도장은 앞으로 천마신교에서 책임져주시길!!!! 우리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435
재하주
(FBgPnU5C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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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1:59:43
진짜 다른 레스주픽도 너무 맘에 들어서 다 뽑음 안 되나? 싶었는데 시아주 제안은 그중에서도 가려운 곳 집중공략 해줌 내가 어떤 존재인지는 알겠는데 겪어봐도 모르겠어 난 캐해가 필요해 < 이거 한 100년 고민함
436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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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2:00:42
내가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겠는데 겪어봐도 모르겠어 난 캐해가 필요해 < 이거 한 1000년 고민함
437
시아노이
(eJ6rA8H5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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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2:01:44
>>434 하나. 참가자는 참가 전 천마신교 예배에 참석하여 천마께 감사기도를 올린다. 둘. 우승상품은 교국식 내단 혹은 마공 셋. 모쪼록 천마신 앞에 부끄럼 없이 참여합시다
438
재하주
(FBgPnU5C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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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2:02:19
>>434 갠적인 생각이지만 불도장 < 이거요 하계압바가 교좌 오르면 정사파 통합+교국 견제용 이벤트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용 전쟁을 한들 우리는 뭉친다 한마음 비무대회... 그리고 이제 그쯤 되면 다들 무림뇌라 진심으로 개판을 즐기는거임(아무말
439
야견주
(8gH6GOQW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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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2:02:44
https://youtu.be/j2avxO8yfiU?si=8NS5R8fbkNMiVFWS 우리 불도장은요. 사파대회주제에 정파마교 다 참가구요 우리 불도장은요. 무림대회주제네 음식이름이구요. 우리 불도장은요. 소사건 최초로 좌초된 사건이에요. 잘 부탁합니다.
440
막리노이
(4bCZuOe9.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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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거의 끝나감) 22:08:07
불도코인 스캠이냐앗~~~~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