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07> [1:1] FREESIA - 14 :: 1001

메이사주

2024-09-09 21:29:35 - 2024-10-20 00:38:43

0 메이사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1:29:35


I'm just trying to do my best but it doesn't make no sense, not at all
난 내 최선을 다 하려고 할 뿐인데, 전혀 말이 안 되더라

Whatever I don't wanna think about
뭐든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Whether if it's wrong or right cuz I know I was young
그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말이야, 나는 너무 어렸거든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situplay>1597047643>
situplay>159704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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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50496>
situplay>1597051092>

410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34:55

히히...쓰다보니 어느날 멍다이가 되어버린 유우가가

🙄 하? 아무리 개가 됐다 그래도 그딴 거에 내가공!!!!
🙄💦 그냥 장난친 거야. 그런 거에 낚일 리가 없 공줘!!!!!!
🥺 공 던져줘 던져줘 던져줘 고옹
😱 ...헛
🫠 ...그래 내가 졌다 공 던져줘
하는 걸 상상하게되네요...행복해..

411 멧쨔주 (Nj0RKCV/VE)

2024-09-17 (FIRE!) 23:41:51

으헤헤... 멍다이 귀여워😇😇😇😇
어쩐지 멍다이는 이럴 것 같다고 생각해요 헤헤🤤

답레는 느긋하게 주시길😌 저도 늦게 드렸는걸요 헤헤...

412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45:21

사실 저는 오늘 시험작 만들면서 🙄
유우가가 멧쨔 결혼식에 참석하는 꿈을 꾼다는 설정을 생각했어요...
안되겠다 유우가 들고 튀어야지 🙄 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쩐지 결혼 밥도 체해버리고 자기한테 떨어지는 부케도 못 받고 멍 때리다가 얼굴에 처박아버리고 박수 쳐줘야하는데 이루 말할 수 없는 찝찝함에 고민하다가 결국 알지 못한 채 메이사와 모브의 아이를 잘 봐주는 수상한 삼촌이 되는 걸

413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45:22

사실 저는 오늘 시험작 만들면서 🙄
유우가가 멧쨔 결혼식에 참석하는 꿈을 꾼다는 설정을 생각했어요...
안되겠다 유우가 들고 튀어야지 🙄 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쩐지 결혼 밥도 체해버리고 자기한테 떨어지는 부케도 못 받고 멍 때리다가 얼굴에 처박아버리고 박수 쳐줘야하는데 이루 말할 수 없는 찝찝함에 고민하다가 결국 알지 못한 채 메이사와 모브의 아이를 잘 봐주는 수상한 삼촌이 되는 걸

414 멧쨔주 (Nj0RKCV/VE)

2024-09-17 (FIRE!) 23:48:28

🙄

그리고 유부녀가 된 멧쨔를 뺏어가는 흑태양이 되는 거구나(???)
같은 생각만 들어요 으부붑...🫠 뇌세척...해야해...

415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51:02

정답...🤭
어쩌면 남편이 술 취한 날 우리 츄츄했다면서 두줄을 보여주는 멧쨔도...🫠

그리고 유우가는 깨어나서 🙄 이게 대체 무슨 꿈이야...💦 하면서도 자기정비시간을 가질지도

416 멧쨔주 (Nj0RKCV/VE)

2024-09-17 (FIRE!) 23:55:20

유우가가 자주 봐주던 그 아이...
모브의 아이가 아닐지도...😏

헤에 자기정비 하는거구나 유우가😏
...하긴 멧쨔도 유우가가 나오는 우왓뺫한 꿈을 꾸고나면 정비시간을 가질테니까요🙄 자연스러운 일인거겠죠...

417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0:01:42

모브쨩 이쯤되면 NTL인 줄 알았는데 NTR이었던 거잖아wwwwwww 그나저나 유우가랑 얼마나 치근덕대고 살아온 건데 멧쨔.......😏 못된 유부녀잖아
못된유부녀너무좋아최고오오옷🙄💕💕💕💕🖤🖤🖤

그나저나 멧쨔도 자기정비 하는 거냐고요...🤔 나중에
😻 거짓마알 꿈에서보다 훨씬 갱장하자나앗 했다가 다 들키길 바랍니다...

41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0:07:45

꿈에선 어땠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추궁당하고 꿈이랑 현실이랑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자세히 서술하게 되는 멧쨔가 보였어요
근데 말보다 하트가 더 많을 것 같네요🫠

히히... 못된유부녀멧쨔😏
😽 늦게 들어가면 그이가 걱정하는데..💕하면서 전혀 일찍 집에 갈 생각 안하고 있을 거 같아요😏

419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0:12:05

근 데 그건 그 이 잘못 인 거 같애요(팔안굽 💪)

히히...힉히히...퇴근했더니 수상하게 예쁜 외출복을 입고 저녁을 간소하게 차린 아내와 점점 말라져가는 옆집 아저씨... 아행복해
아진짜행복해...🙄🙄🙄🙄🙄🙄🙄 유부녀멧쨔 진짜 좋은 우유냄새날 거 같고 농후한 유부녀와 순애미소녀가 한몸에있다는게 ㄹㅇ 말도 안됩니다... 심지어 애엄마라고..와..이게마누라지

히히... 로맨스 영화의 엣치치한 씬 보다가 추궁당해서 얼굴 새빨개진 멧쨔도 상상하고행복..
그저
행복...

420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0:33:30

모브남편... 분명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연애할 때랑은 다르게 히히도 잘 안하고 맨날 피곤하다고 하고 저녁도 밖에서 먹고 올때 많고 주말엔 잠만 자서 멧쨔를 쓸쓸하게 했겠죠
전부 모브남편 잘못이니까...🫠
멧쨔가 유우가한테 츄츄💕하러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로맨스 영화 엣치치 씬으로 추궁당한다니wwwww
😿 우웃...(그 그래도 저 엣치치씬의 남주에 유우가를 대입해서 상상했다고는 절대 말 못해앳💕)
🙄
🙄 미안한데 입으로 다 나오고 있어
🙀 앗와?! 뺫?!
멧쟈... 수치심에 도망치려다 잡혀서 마구 우왓뺫엣치치 당하면 좋겠네요...히히....😏

😏 영화보다 낫지?
😻 응...💕오옥...💕으곡...💕💕

421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0:43:06

자각한 유우가가 음침하게 🙄 (난 옆에서 보기만 해도 만족하니까...) 하여 옆집으로 이사갔는데 그렇게 무난하게 지내는가 싶더니 멧쨔가 볼 때마다 점점 울적해보이고 언젠가부턴

😿 있지 유우가... 저녁 먹으러 올래?
하고 남편이 올 줄 알고 차렸던 저녁 유우가한테 대접한다던가...🫠
남편이 돌아와선
🤔 저 사람이 왜 당신이랑 저녁을 먹어? 하는데
😾 그치만 당신 몫을 차려뒀는데 오지 않았잖아요
하다가 어느날 남편이 바람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우가가 🫠 너도 바람 피면 되잖아 하는 말에 유우가 집애서 우호오오옷...이라는 전개가 순식간에 머릿속에서 완성됐어요 이거 최고다...🙄 모브가 있지만 이건 좋아... 우혹..최고..

422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0:46:58

으호옥...🙄🙄🙄🙄😋😋😋😋😋😋😋맛있다...
울적하던 멧쨔가 점점 생기발랄해져도 모브남편은 눈치도 못채겠죠😏
나중엔 주말에 남편이 집에 있는데 멧쨔가 잠깐 나갔다 온다고하고 옆집에서 유우가랑...😏

...그런 전개도 보였어요
히히..

423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0:55:30

남편이 마당에서 담배피는 동안 담 너머 2층 창문에서는 🙄 같은 거 생각 안 했어요
어휴 누구지 이런 거 생각한 사람...

아침에 남편이 덜 깼을 때 알리바이 만들기 위해 억지로 츄우츄우 하는 메이사를 상상하지도 않았다구요 그리고 유우가한테 제일 먼저 두 줄을 보여주는 메이사도 상상한 적 없고요 결국 메이사가 양수 터졌을 때때 남편은 불륜 중이어서 유우가가 엠뷸런스 불러주는 것도 상상하지않았고요

424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1:07:49

🙄
남편이 불륜하러 나간 사이에 안방 침대에서는... 같은 것도 전혀 상상하지 않았어요
병원도 유우가랑 같이 가게 되는 것도 상상 안 했고요... 출산 후에도 남편보다 유우가가 아기를 더 많이 자주 봤겠지 하는 것도 상상...하지 않았다고요....🫠
아이가 처음으로 아빠라고 부르는 것도 유우가고 남편한테는 낯가리는 것도....

425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1:17:14

😿 유우가 왜 이제야 받아주는 거야 유우가가 밀어내지만 않았어도 난...🥺
하는 메이사한테 미안해 츄츄해주는 걸 생각하고 노동추석이 해피추석이 됐습니다..말도않되이거..

애 아빠가 메이사 배 만지는 건 좀 움찔하면서 싫어하는데 유우가는 자연스레 만지고 귀 갖다대도 헤실헤실 웃는 멧쨔라니 이거 말도안돼 누구상상인지 모르겠는데 최고잖아요...

이거 순애 맞는 거 같아요..뭔가 특이한 향이 들어갔지만 이 익숙한 맛.. 완전 순애잖아...🥺

426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1:23:05

뭐 먹고 싶은 거 있을 때도 남편한테는 어지간하면 말 안하고 유우가한테 🥺유우가아 나 체리 먹고싶어어 하고 새벽에 톡보내는 멧쨔를 상상한wwwwwwww

어찌저찌해서 이혼하고 유우가랑 재결합(?)하는 전개도 맛있지만
그대로 멧쨔가 남편의 불륜을 눈감아주고 남편도 멧쨔랑 유우가의 관계를 눈감아주면서(사실 눈치 못 챔) 그냥 이대로 쭉 순애하는 전개도... 이쪽도 맛있을지도...😏

427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1:27:08

근데 그쪽은 유우히가 모브를 아빠라고 부르자마자 유우가가 홧김에 이거저거 저질러버려서 끝날 거 같아요 🫠
멧쨔한테 가서 멋대로 츄해버리고

😏 유우히는 사실 내 딸이고 메이사 뱃속에 있는 것도 내 애라고... 이런 티배깅 해버릴지도

한편 진짜압바가 가짜압바한테 NTR선언하는 걸 보는 유우히 : 우 와...🤔

앗 근데 갑자기 모브남편의 메일로 온 의문의 영상...같은 루트도 저는 좋은 거 같아요...🙄

42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1:42:27

우 와.... 맛있다...😋 둘 다 맛있는 전개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wwwww 욕심쟁이인wwwwwwww

의문의 영상을 보고 놀란 모브남편에게 😐당신도 밖에서 똑같은 짓 하고 다니잖아?해버리는 멧쨔....히히히...
유우히도 모브남편한테 낯가려서 아빠라고 잘 안 부를 것 같지만🤔

헉... 어쩌다 가족끼리 외출하려다가 복도에서 유우가랑 마주쳤는데
유우히가 유우가를 보고 자연스럽게 압바다 압바😸하고 달려가서 모브남편이 ????하는 장면이 머리속에서 보인 거 같기도...

429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1:48:56

주택 옆집을 생각했는데 아파트 옆집도 꽤나...🤔

🙄 여보 옆집 남자 말인데 또 여자 불렀더라 엄청 시끄러웠어 유우히 교육에 안 좋으니까 이사가자고
😼 그런가아... 하지만 나 여기 트레이닝 파크도 가까이 있고 강 옆이고 시장이 가까워서 좋은데...💕
하는 대화가 가능할 거 같잖아요

히히...가끔 남편이랑 엄청 싸운날 멋대로 유우가네 집 열고 들어와있는 모녀와 담배 사왔다가 황당...🫠 해진 아저씨 같은 상상도 해버려요
유우히가 갖고 놀고 있는 요술봉을 보고 약간 죽고싶어질지도

430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1:55:57

그런 대화가 가능한건 아파트의 장점이니까...히히....
얇고 방음 잘 안되는 벽 바로 옆에 남편이 있는데...💕하고 더 도킷한 멧쨔라던가😏
유우가한테 😻지금 집에 남편...있다구...💕하고 속닥거린 뒤에 으고오오옥 하고 외치게 되는 멧쨔라던가 이것저것 상상해버려요 히히히...🫠

유우히쨩 뭘 가지고 놀고 있는거야wwwwwww
멧쨔는 옆에서 🫠(나는 열심히 말렸지만 무리였어)하는 얼굴 하고 있었겠네요...
마치 한겨울에 수영복 입고 유치원 가겠다고 땡깡피우는 유우히한테 졌을 때의 얼굴 같겠지....

431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2:00:25

유우가 메이사스트레칭을 얼마나 도와주는 거야www 다리찢고있는 메이사 등을 엄청 눌러준거지 네녀석www 그거는 아무리 강한 말딸도 으고오오옥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없다구요...🙄

히히... 전 그리고 내일 노동추석이기 때문에 🙄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헤헤... 오늘 덕분에 멧쨔 즐거웠어요 내일도 불초하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앵바앵밤입니다 👋

432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2:03:28

히히... 얼마나 세게 누른거야 유우가😏

저도 슬슬 눈이 감겨서 들어가봐야겠어요..🫠 바쁘신데도 늦게까지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내일도 힘내시길... 앵바앵밤입니다~ 푹 쉬시고 내일 봬요😸

433 히다이주 (Ay08zq8kzM)

2024-09-18 (水) 11:07:29

앵모닝?입니다 👋
저 오늘 꿈에서 네토리 동탄미시룩 메이사를 봤어요...........🫠
여보 미안해 나 ㅇㅇ씨랑 지내는 게 너무 좋아라고 했는데
왜 내가 모브 시점인 거야?! 라고 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메이사가 진짜 행복해보였으니 아무래도 좋은 걸로 할까...
잘 지내거라 녀석들

434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1:23:42

앵하입니다👋
어째서 모브 시점wwwwww
그래도 메이사가 행복해 보였다니... 아아 소레데 이인다(?)

435 히다이주 (Ay08zq8kzM)

2024-09-18 (水) 11:42:02

🫠 갑자기 멘헤라멧쨔가 유우가랑 츄츄하는 꿈 꾸고 훌쩍거리면서 깨어난 걸 상상하고
그 기특한 마음을 더 박박 찢고 싶어졌습니다
멧쨔 깨고 나서 개로워서 오버도즈하겠지...🤤

먼가 멧쨔의 에니어그램이 9w1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멘헤라 멧쨔는 불건강한 9w8겠지 싶어서 🤤 행복해졌어요

436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1:49:24

그럴땐 평소보다 용량 늘려서 하겠죠😏
프로키온씨가 뒷목 잡아버려..히히....

화해 후에는 😽(꿈에서 츄츄했으니까 현실에서두 할래💕)하고 무차별 츄츄폭격 날리겠죠 히히히

437 히다이주 (Ay08zq8kzM)

2024-09-18 (水) 11:55:43

🫠 어우 어우 머야이거 메이사 잠ㄲ
😽 미안 꿈인 줄 알았어💕 근데 기왕 비볐으니까 하자아💕

유우가의 업보가 있어서 😽 꿈 아니었어?💕 하면 프리패스겠죠...... 바보영악무스메 본때를 보여줘야겠다하하하하하

43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1:57:41

하도 꿈인줄 알았단 핑계를 많이 대서
🙄 너 맨날 이런 꿈만 꾸냐고!!!하고 목이 얼룩덜룩한 채로 외치는 유우가를 상상했더니 활짝 웃게됐습니다 히헤헤🤤

439 히다이주 (Ay08zq8kzM)

2024-09-18 (水) 13:13:48

나중엔 막무가내로 달겨는 메이사 딱 잡고

🤨 내가 꿈에서 뭘 어떻게 해줬는데. 말해봐.
😻 에우... 그게에...
🤨 말하지 않으면 안 해줄 거야.
😳 그...그게... 유우가가 찐하게 츄츄해주고 쓰다듬어줫어....
하는 것도 상상하고 행복해졌어요.......하하...최고...

440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3:28:23

😼 꿈에서 유우가가 가면라이더 마하로 변신해줬어
😼 똑같이 해줄거지? 빨리 해줘💕
😸 예전에도 해봤잖아~ 나츠마츠리때~ 다시 보여줄까?
🙄 그만그만그만그만그거지우라고제발!!!!

441 히다이주 (I0z9oUh70c)

2024-09-18 (水) 15:00:23

Wwwwwwwwwwwwwwwwwwww멧쨔는 멘헤라가 나으면 여전히 멧쨔가키가 되는구나... 그거 유우히도 보고서 유치원에서 마하 변신을 보여줄 거 같단 말이죠 😏

😸 이거 봐 여보~ 유우히가 유치원에서 이렇게 논대💕
😼 {추적 박멸 가면라이더 마하~!)
😸 부녀가 똑닮았네~💕
🙄 잠깐그보다왜유우히가이걸알고있는건데

442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5:23:25

츠나지 놀러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도 똑같이 하는 유우히쟝😏
그리고 신나서 이거 유우가도 했던 건데 똑같다니깐~😸하고 모두에게 그걸 보여주는 멧쨔...히히힉

443 히다이주 (.Ih8zZKLCo)

2024-09-18 (水) 17:14:19

Wwwwwwwwwww아빠의 망신살은 대체 언제 액땜되는 건데wwwwww 엌케 사람이 이렇게까지 망신살이 낄 수가...🫠

히히... 저 여름에 히메이 에어컨이 고장나버리면 좋겠어요
그래서 🙄 아 더이상 못 참겠어!! 🏩가자!!!! 라고 수영복 챙겨서 워터슬라이드까지 푸지게 즐기고는 결국 수영복차림으로 녹초가 되어버린 둘을 보고 싶다...🫠

444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7:48:41

wwwwwwwww신나게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유우가도 타고 메이쨔도 타는거군요😏
유우가 몰래 사둔 엣치치 수영복도 챙기겠네요 멧쨔😏
너무 많이타서 퇴실 시간 가까워졌는데 체력 방전되고 둘 다 꼼짝도 못해서 결국 숙박으로 변경하는 것까지 본 거 같아요🙄
쿨쿨 잠도 자고 푸짐하게 밥까지 잘 챙겨먹고 나오렴....🤭

445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7:58:32

🙄시니어 시즌에도 부실 에어컨이 고장났으면 좋겠어요
더워서 옥상 그늘진 곳으로 피신해서 대야에 물받아놓고 발 담그고 있고
부채질 하면서 더위에 녹아가는 둘🫠🫠

사실 멧쨔가 다리 담근다고 걷어올려서 기장이 아슬아슬해진 치마랑 땀 찬다고 부채질 하면서 상의 목부분을 잡아당길 때마다 슬쩍슬쩍 보이는 안쪽을 유우가가 보면서 번민하는게 보고싶을 뿐입니다 네

446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18:41:12

솔직하고 착한 녀석인지고.. 그런 나무꾼에게는 마이크로비키니 메이사외 골드비키니 메이사 둘다 주겠도다...😌

드디어 집이네요.. 밥을 먹고 답레를 쓰고 작업해야만....
저 그리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메이사를 마마마 세계관에 담가서 무한절망마녀화루프를 시키고싶다고...🫠

447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18:49:37

저는 사실 히다이유우가라는 남자가 돼서 메이사프로키온이라는 여자아이에게 매 삼시세끼 해먹이고 싶은 장래희망이 있는데요...
글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방금 들었어요 🫠(피자시키고 맥주땀)

내가 이렇게 게으름피는 동안 유우가는 베이컨배추발사믹샐러드와 봉골레파스타와 후식으로 호지차푸딩까지 대접하겠지 크윽... 나의 패배다😣

44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9:01:09

집이시군요😌 고생하셨어요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마이크로비키니 메이사.. 골드비키니 메이사.. 크윽... 역시 정직하고 솔직하게 사는 게 최고야😸

괜찮아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멧쨔는 삼시세끼 챙겨주는 유우가도 좋지만 같이 피자랑 맥주마시는 유우가도 좋아하니까
희망은 있습니다(???)

449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9:02:33

저는 띠부씰 그림을 정리했는데.. 아직 17개 뿐이네요🙄 그동안 너무 게을렀군.....
이렇게 생각하면서 띠부씰이 아닌 멧쨔의 엣치치 낙서나 하고 있었어요🫠 연휴의 마지막날을 이렇게 보낸다니.....

450 히다이 - 메이사 (6IStddAg4A)

2024-09-18 (水) 19:36:35

>>407

나는 메이사가 주눅들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주눅보다는 뭐랄까,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고 야단을 맞을 것처럼 떨고 있었다고 해야 할까. 물론 나도 그런 적은 있다. 소학교 시절 중학교 선배의 코를 부러뜨려놓고는 두려움에 떨던 거일 뿐이고, 메이사처럼 고작 자다가 지도 그린 것 가지고 겁을 집어먹진 않았다.

...메이사는 어떤 삶을 살아왔던 걸까?
이럴 때면 그런 궁금증이 들지만, 구태여 묻지는 않는다.

"아빠가 왜 메이사를 두고 가. 기껏 메이사 좋아하는 집으로 구해놨는데. 거기에 메이사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야."

품에 쏙 들어와서 훌쩍거리는 남의 딸. 그 머리에 손을 얹고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무디고 거칠거리는 손에 머리카락들이 잔뜩 엉켜 미묘한 감각을 남긴다. 그게 싫지는 않았다. 남의 씨앗에서 나온 머리카락이었어도. 왤까.

이미 마음에 들여놔버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찹기만 한 일에 둘러싸여 살다가, 이 정도의 딱 인간다운 온도를 끌어안고 있는 게 마음에 들어서였는지도 모른다. 머리가 다 커버린 여자랑 다르게 의심 한 점 없이 믿을 수 있단 것도 좋아서, 그래서 메이사를 더 이상 내칠 수 없는 건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빠는 메이사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고모보다도, 할머니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메이사가 좋아. 그러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돼."
"아빠는 메이사가 어른이 될 때까지 쭉 같이 살고 싶어. 그러니까 이사갈 때 두고 가는, 그런 건 하지 않아. 메이사가 체르탄을 두고 이사가지 않는 거랑 똑같지. 그치?"

등을 도닥거리며 어설프게 달래준다. 그게 먹혀드는지 숨소리가 잦아들고, 더 꼭 붙어온다.

"메이사가 없으면 아빠도 외로울 거야. 분명."

그러니까 이제 코 자자, 하며 껴안은 그대로 옆으로 누웠다. 자연스레 팔베개를 베고 내 품에 파고들은 메이사를 도닥도닥하며, 애가 익숙한 박자에 잠이 들 때까지 그렇게 껴안고 달래줬다.

(*뭔가 슬슬 막레 시점이 온 거 같기도...🤔 이걸 막레로 받아주셔도 괜찮고 막레를 주셔도 괜찮은ww 더 이어주셔도 완전 OK입니다)

451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9:48:59

우웃... 압바...🥹
막레로 받을게요.. 너무 아름다워요 으헤... 막레 감사히 받겠습니다😌

452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06:32

헤헤... 덕분에 이번 연휴 정말 즐거웠어요 🤤
뭔가 부녀지아도 수국지아도 중앙도 각자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고 있단 게 참을 수 없이 좋네요...😇
부녀지아... 다음 일상 때는 결국 메이사가 성장한 3년 후 쯤으로 이면지에서 그걸 발견하게 되려나...🤭

453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0:15:24

으헤헤🤤
저는.. 개인적으로 멧쨔가 중학생 되고 나서 발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어요
중1까진 사춘기도 아직 안 온 느낌으로 그냥 착한 멧쨔😸로 지내다가
중2 올라가기 직전 겨울에 그걸 발견해서🫠 엣..🙀하고 충격받게 된다던가... 그 이후로 살짝 방황도 하고😏 친아빠가 아니니깐..😿하고 거리두기 시작한 걸 유우가는 🫠우리딸 사춘기구나.. 하게 된다던가 마구마구 망상한wwwwwww

454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21:57

히히...히히히...그때까진 아빠조아😸 였다가 발견하고 나서 거리도 두고 그럴 때마다 더 다가오는 아빠 때문에
아빠 좋아...😹 가 되어버리는 멧쨔를 상상하고 해피해졌어요... 히히...
친모 찾아가는 이벤트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리네요 🫠
완전 다메마마다메인간이 되어버린 친모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려나...
아니...사실 멧쨔가 초딩 고학년이 될 쯤에

🤔 멧쟈야 너는 엄마 필요 없니?
라는 알수없는 의도의 질문을 던져서 멧쨔의 마음을 뒤흔들어놓고 싶다..

455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0:28:11

😿 나 난 아빠만 있으면 돼... 엄마 시러... 하고 유우가를 꼬옥 안아야만해...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엄마 손길이 없어서 친구들에 비하면 어딘가 꼬질한 느낌이 나는 멧쨔를 보고 유우가가 심란해하면 좋겠는wwww 제 취향 좀 이상한wwwwww

🫠그리고........저 좀....그런가...싶긴한데........
고학년 멧쨔가 초경을 맞이해서 허둥대고 당황하는걸 유우가가 달래주는게 보고 싶어졌어요...
이번 일상에서 지도 그리고나서 절대 안 그럴거야!!하고 자기 전에 화장실도 꼭 가고 조심하던 멧쨔...
고학년이 되면서 그럴 일 이제 없겠지 생각했는데 자다가 뭔가 뜨끈한 느낌에 깨서 이불을 들춰보니 피가...🫠
이불에 또 실수했나? 에? 그 그그그근데 피잖아 이거!?!?🙀 하고 당황해서 일단 혼자 화장실에서 손빨래하다가 유우가한테 들키고...🫠그런거.....

456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38:19

🤔 호오... 과연... 유우가가 아무리 예쁜 옷 사준다 해도 애엄마들이 세심하게 고르는 예쁜 옷이랑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죠 🤔
그래서 옆옆옆집 미스미 엄마(특 : 정자은행으로 자가수정함, 싱글맘임, 딸 키움)한테 조언 구하는데 야속하게 미스미맘한테 틱틱대기만 하는 멧쨔라던가를 상상해버렸어요 🤭

근데 초경은wwww 유우가도 약간 깜짝 놀랄 거 같은wwwwwwwwww 메이사 키우면서 수절한 지 오래 돼서 여자에 대해 완전 까?먹음 상태가 되어버려서 유우가가 더
😨 메이사 병 걸린 거 아이가!? 니 병원부터 가야 한다 아니야!?
하면서 깜짝 놀랄지도......

🙀 아 아니 압바 이건 사실 그 어 여자애들은 새 새생리라는 걸...
🫠 아 맞아 너네는 그런 것도 했었지 완전 납득했어
🙀 진정하는 속도 너무 빠르잖아

457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0:44:37

😾(이 사람... 압바를 노리는 건 아니겟지...)하고 경계모드 멧쨔가 된다니wwwww 너무 귀여운wwwwwwww

그리고 진정하는 속도 너무 빠르잖아wwwwwwwwwww
초반에는 주기도 양도 들쭉날쭉하니까 이불빨래 여러번 하겠지 싶어요... 그때마다 멧쨔는 😿우웃 미아내 압바아.. 하고 있겠지...히히히.....

458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49:56

🥺 압바... 오랜만에 같이 자자아...
하면서 베개 들고 온 날 하필 터져버려서 우아아아앗 아빠미아아아안😿 해버리는 멧쨔와
🤤 졸려... 메이사.. 추어.. 더 잘래... 하고 꼬옥 껴안는 유우가를 상상하고 웃어버렸어요

그리고 갑자기 🫠

😾 아빠
😾 츄츄해주지 않으면 나 학년 제일의 난봉꾼 왕코군이랑 사귀어버릴거야
라고 하는 멧쨔가 생각났어요...

459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0:53:26

멧쨔 당돌해wwwwww
😾 내 인생 망치기 싫지? 빨리 츄츄해줘
😾 지금 당장.

근데 이래도 유우가가 슬슬 빼면 우마=파워로 밀어버릴지도....😏

460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56:54

😾 아빠는 내가 난봉꾼 왕코군이랑 츄츄하고 OO해서 OO하고 OOO가 되어서 OO한 꼴이 되어도 좋아!?
😨 크아아아악 긋 그 그그 그만해 그래도 우리가 츄우는 아닌거같아메이사제븝으븝브
😽 에잇 시끄러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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