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46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04 :: 1001

◆gFlXRVWxzA

2024-09-08 13:48:07 - 2024-09-09 21:35:44

0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8:07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04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4:39:01

햐이잇것!

아 미호주 투표하세용 자세한건 위키 이벤트 참고

105 상일노이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14:41:19

안녕하세요 미호주!

김미호인가 미호노이인가?

106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4:56:04

진행 4분전!!

107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4:59:01

1분전!!!!!

108 막리현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0:00


놈들의 기세를 꺾기 위해서는, 내 실력을 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자고로 악을 제압하기 위해선 더 큰 악이 필요한 법이니.

물론, 객잔을 부수며 과시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것은 최악의 수. 내가 할 건... 요리로 힘을 과시하는 것!

우선 각종 볶음밥 재료를 허공으로 내던졌다. 그리고 식칼로 그 재료들 하나하나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낸 후, 웍으로 전부 받아낸다.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힘을 충분히 과시할 수 있는 기교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대로 기세를 타, 웍질을 통해 볶음밥 재료를 마구 휘저으며 거의 해공에 체류하는 시간이 더 길 정도로 묘기를 부리기 시작했다.

"손님 여러분, 진정이 조금 되셨습니까?"

#안됐다고? 그럼 무력 써야지

109 미사하란 (DZFz0v0TAs)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0:00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싸 목탁소리 좋구나!!!!

#공연은 슬슬 마무리해용! 이제 전쟁아이돌로 전직할 시간이다..

110 백시아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0:00

직접 참전이라... 못할 것도 없는 일이지.

"허면 그들의 상황은 각각 어떠하며, 처음 발을 디디기에는 어느 곳이 가장 적합하겠습니까?"

한미한 가문들이라 해도 그 수가 적지 않을 것이니, 첫 방문할 장소로 적합한 곳은 따로 있는 법이다. 이야기를 들어보고 정해보자.

#매소랑 이야기 하면 자꾸 매소익스플로젼만 떠오르는 나. 매며들은건가요?

111 정운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0:00

흐...흐음...자신은 분명 산적과....그래. 그랬지...? 지금 상태가 어떻지? 눈을 뜨기도 힘들어 상태를 보기 어렵다.

#몸 상태를 관조

112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0:01

(잠시 시간이 지난 후)

고진이는 다시금 피떡이 된 채 천장에 사슬로 매달려 있었고, 입에는 천이 물려져 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다. 그 아래에서는 장작불이 거칠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만약 고진이가 머리카락이 있었다면 분명 다 타버렸겠지. 앗, 그런데 탈 머리카락이 없구나?! 안☆심!

“자, 고진이 삽소리는 잊어버리고. 그럼 어차피 내가 직접 나서도 큰일 날 걱정은 없다는 거잖아? 그럴거면 굳이 돌아갈 필요는 없지. 내가 정면에서 청순방으로 간다. 신호가 떨어지면 그 틈을 타 너희 둘이 잠입하고 물건을 챙겨서 나오도록. 신호는 들으면 알거다. 가능하면...... 무력을 쓰지 않는 방향으로 해두지. 자. 출발한다!”

#청순방으로 갑니다.

113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0:32

하란 막리 속도 실화냐...?

114 자련 (RfOChscSwY)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0:39

연무장에 도착한 자련은 영이를 좀 깨끗한 자리를 찾아 앉힙니다. 그리고, 음... 일단 영이가 잠이 다 깰 때까지 본인 수련부터 해봅시다! 지금 상태로는 무공을 가르치면 큰일 날 것 같으니까요.

"일단 잠부터 좀 깨렴, 영이야. 지금으로는 잘못하면 다칠 것 같으니까..."

#사측보 수련 1트

*

10%

*

#사측보 2트! (처리 안 됐어 자련아)

115 막리노이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0:55

근데 동초가 이렇게 많은데 레스에 동일한 번호가 부여되는 현상은 어렵네용... 전에는 한 번 있었는뎅.

116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1:09

>>114 헤헤 2트부터 처리 안 됐길래 내가 써둿지롱

117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1:50

118 고불 (EFj3PiVF0c)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1:57

아직 독이 다 해독되지 않았습니다!


*


으음..일단 회복이다!

#독이 다 회복될 때까지 휴식..!

119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2:12

매소가 그 메이플 화폐인가용?

120 상일노이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2:23

“오우”
김첨지(180세. 아픈 아내를 위해 꽃을 꺽다가 발을 잘못 디뎌 실족사)씨와 눈?이 마주친 상일이 탄성을 내질렀다. 이어서 몸을 달리는 통각에 살짝 눈가가 찌뿌려졌으나, 상일은 자신이 죽지 않았음을 알았다. 김첨지(180세. 마지막까지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림)는 억울해할 일이었으나 아무래도 좋겠지. 어디서 풍겨오는 복숭아향을 맡으며 그는 일단 몸을 회복시킨 뒤 일어서고자 하였다.

여긴 어디래냐 그래서?

#대금창향 구입 후 사용, 주변 확인.
상일 도화전 : 46-8 = 38

121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2:44

>>119 네 맞워요

122 마교소녀 련주 (RfOChscSwY)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2:49

>>116 히히, 완전 고마워요 시아노이!!!

123 강건 (A6KQS25iJ6)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3:01

"부탁 드립니다"


# 팬미팅 ㄱㄱ !

124 정운노이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3:38

저도 00 맞췄는데 속도가 ㅎㄷㄷ

125 상일노이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4:12

맘 편하게 딴짓하다 오면 오히려 괜찮은 것을(?)

126 수아 (sGGLl6YQNc)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8:31

아아...!

수아주는 수아가 군집을 일격게 죽일 수 없는 연약한 절정 고수라는 것에 슬퍼합니다...

하지만 수아는 이를 미리 알고 있겠죠(?).

수아는 자연스럽게 일단 창을 잡고, 가볍게 휘두릅니다.

목표는... 일류들. 멘탈부터 흔들까요.

#내공 50->48
- 5성 강남류 팔방쇄 : 여덟 방위를 노리고 창을 빠르게 찌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지창을 쓴 상태로 강남류 팔방쇄를 쓴 것으로 판정된다.
- 1성 해부학 : 인간 신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크게 상승한다.

낭아창으로 일류들을 죽이는데, 고통으로 비명이 넘쳤으면 좋겠어용!(???)

127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09:38

>>126 사악해....

128 상일노이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0:20

>>126 히익 사파!

129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1:00

김첨지(180세. 마지막까지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림)

김천지 스윗

130 미사하란 (B/I2YaE..2)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1:16

SO SAPA..

131 수아 (sGGLl6YQNc)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2:12

??? 순순히 절정들이 죽어줬으면 일류들이 죽을 필요도 없었어용!

132 재하 (7QDvAU8l9g)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2:31

"하위 귀족들 가문간에 영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전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재하는 잠시 고개를 돌려달라는 듯 손을 내젓고는, 그대로 핏덩이를 천에 뱉어낸다. 입모양으로 걸쭉한 욕설 한 번 삼켜내고는, 그대로 범무구와 계춘섭 상태 마지막으로 확인하고는 지끈거리려는 머리를…… 경박하게 잡을 수도 없으니 이마만 가볍게 짚고 한숨을 삼켰다. 내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을까

"……간단히 채비 후 제일상마전께 다녀올 터이니, 둘의 치료를 부탁해도 되겠사온지요."

# 일단 피부터 닦고...

133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2:34

아니 근데 님들도 그럴거자나요!!!!

134 수아 (sGGLl6YQNc)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2:50

ㄹㅇㅋㅋ(?)

135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3:51

>>108
아쉽게도 막리현의 기예는 실력이 뛰어난 숙수라면 어느정도 해낼 수 있다! 라고 무림인들은 믿고있는 모양입니다.
실제 평범한 숙수들이 저렇게 할 수는 없지만 무식한 무림인들이 뭘 알겠습니까?

"받아라 부모살인공!"
"네 동생이 다니는 학당이 채유학당이 맞더냐?"

이제는 서로 싸우는게 아니라 서로의 가족을 걸고 싸우는 판입니다.

아아, 어쩔 수 없는가...

>>109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지금까지의 공연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부처의 도리를 따르는 사파인들이라 그런걸까요? 상당히 파격적인 행사임에도 그들은 좋다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흥얼거립니다.

>>110
"전부 말씀드리기에는 그 수가 가히 많으니 확실하게 답을 드리기는 어렵사옵니다."

매소가 고개를 숙이며 대답합니다.

"다만 처음 무명을 떨치시기에는 동가와 척가의 싸움이 좋으실듯 합니다."

그러더니 어디서 꺼내왔는지 모를 기물들을 탁자 위에 올립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지형이 표현된 이 판은 시아가 이전에 아버지나 삼촌이 주재하는 회의실에 심부름을 하러 들어갔을 때 본 적이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저마다 기물들을 놓고 빼며 무언가를 열심히 떠들었었는데 지금에서야 그게 어른들끼리 심각하게 놀이를 즐기는 것이 아닌, 사세를 판단하는 일종의 전략회의였다는걸 깨닫습니다.

"동가는 마가의 휘하에 있습니다. 마가는 예전에 공개적으로 제오상마전에게 충성을 맹세했다지요. 그리고 척가는 우리 백가의 휘하에 있습니다. 이 둘은 대대로 농번기의 치수 문제로 잦은 분쟁이 있어왔습니다."
"이번에 웃전들의 파벌이 갈리자 기회를 노리고 척가가 동가를 기습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실패했습니다. 근래들어 동가의 소가주가 절정경에 이르렀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던게지요."
"척가는 일류 무인 열을 잃고 수세에 몰려 다급하게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백가가 선뜻 나서기에 애매한 것도 사실입니다."
"백가가 나선다면 마가에서도 나설테니까요.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명성을 떨치기에는 이만한 전장이 없습니다."
"동가나 척가는 각각 마가와 백가 휘하에서도 수위권은 아닐지라도 핵심에 근접하는 주요한 가문들입니다."

>>111
전투는 끝났고 이제야 정운은 운신하기는커녕 숨쉬는 것도 괴롭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휴식과 치료가 없다면 죽음을 경험할지도 모르는 끔찍한 상황입니다!

>>112
"무력을 쓰지 않는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길동이 고진에게 묻습니다.

"형님이 하는 말에 토를 달지말게."

고진이 숟한 폭력 속에 깨우친 도를 고진에게 나눕니다.

"아니 그렇지만..."

"그냥 받아들이시게."

무언가 억울해보이는 길동과, 체념한 고진과 함께 청순방에 도착합니다!

>>114
20%

136 정운노이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4:20

오우 죽는다!

137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4:23

젠장, 솔직히 내키지 않는다. 약자에게서 뭔가를 갈취하는게 내키지 않는다는게 아니다. 그런거야 사파로서 살아오며 일상처럼 하는 짓거리 아닌가. 야견이 걸리는 것은 이길것이 확실한 도박판에 굳이 나서야 한다는 점이었다. 재미도 뭣도 하나도 없는데, 하아. 야견은 귀찮다는 얼굴로 청순방의 대문을 향해 정면으로 척척 걸어가더니, 경비에게 말한다.

“너희 방에서 제일 강한 녀석에게 전해. 유감이지만 흑천성의 야견이 너희가 모아둔 재보를 가져가야겠다. 가만히 내주겠다면 그냥 조용히 끝나는 거고...아니면 뭐...”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소매에서 황금의 금강저를 꺼내 하늘로 던진다. 그리고 그와 함께 울려퍼지는 황금색의 벼락이 야견의 뒤쪽으로 떨어진다. 청순방에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하기 위한 수단. 그리고 도둑질을 준비하는 녀석들에게 보내는 신호이기도 했다.

“나는 하고 싶지도 않은 싸움을 굳이 해야겠지.”

- 황뢰 : 내공 20을 소모해 황금색 벼락 한 줄기를 뿜어냅니다.
#내공 150->130

138 재하주 (7QDvAU8l9g)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4:46

어우 너무
너무 더워용
진짜 더워용

139 정운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5:05

#대금창약 구매! 149 >141

140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5:18

무력으로 누구 죽이거나 부수지는 않았으니 정말로 온건한 방향이다....나 노력했어요 팔천군

141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5:37

>>138 오늘 또 폭염주의보 떳던데....고생 많으신것

142 자련 (RfOChscSwY)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5:50

자련은 수련을 멈추고 영이를 봅니다. 흠, 이 정도면 잠이 좀 잘 깼으려나...

"영이야, 이제 잠은 깼지? 가르쳐도 잘 따라올 수 있지?"

하긴, 영이라면 물론 잘 따라올 겁니다. 천재니까요, 우리 애는!

#이제 영이 슬슬 가르쳐볼까나~

143 야견(트레쉬)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6:39

"받아라 부모살인공!"
"네 동생이 다니는 학당이 채유학당이 맞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미사하란 (B/I2YaE..2)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9:23

그녀는 깊이 감동하여 입을 틀어막았다. 파계회..너희들..정말로 착한 놈들이었구나...! 나도 열심히 할게!! 색즉시공 공즉시색!!!!

"파계회 지휘막사가 어디에 있을까~"

남의 전장에 합의도 없이 끼어드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 본격적인 전쟁아이도루 전업에 앞서서, 파계회와 협의가 필요하다.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하여 별 상관 없는 남의 전쟁에 끼어들기. 먼 과거 용병낭인 시절이 떠오르는 그녀였다.

#파계회 지휘부를 찾아가기

145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9:24

>>118
곧 완전히 회복됩니다!

>>12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7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6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0
재하 104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74
고불 (50% 할인권) 577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48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7
자련 (50% 할인권) 129
막리현 (50% 할인권) 158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9
상일 38

사용합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3단계입니다.

주변확인까지는 어렵습니다! 한 레스에 하나의 행동!
이는 한 레스에 두 가지 행동에 해당됩니다!

>>123
강건은 자리를 빠져나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완전 상기된 얼굴의 종리연이 뛰쳐나옵니다!

"야호!!!!!!!!!!!!!!!!!!!!!!!!!!!!!!!!!!!"

...?

>>126
파바바바바바바방!

순식간에 공기를 찢으며 수아의 창이 여덟 방위를 노려 찔러들어갑니다!

"끄아아아악!"

일류 여섯이 중상을 당하고 둘이 즉사합니다.

"물러나라!"

그러자 곧바로 수아를 노리고 두 곳에서 칼과 도가 날아옵니다!

>>132
"쉬, 쉬셔야..."
"그만! 국장께선 국장의 일이 있으신거니 잠자코 명에 따라라. 명을 받듭니다."

부국장이 고개를 숙이고 둘을 데리고 사라집니다.

146 백시아.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19:51

"그렇군요 마가라...."

잠시 고민을 한 후에 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마라마가가 만일 제오상마전의 편에 오른 것이라면, 앞으로 이어질 내전에 있어 살을 발라먹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
문제는 백가의 이름을 걸고 나서는 것인데... 마침 지금이 딱 좋은 상황이다. 나는 소가주도 무엇도 아닌 그저 막내 공녀 아니던가?

"척가에게 향해야겠습니다."

#척가야 나 한한백가의 백시아가 간다.

147 막리현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0:32

"후우..."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그 쯤 하시지요."

우선은 위압이다. 이 쯤 하면 적당히 알아먹었겠지.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검기를 띄워내며, 위협의 의도를 더 진하게 낸다.


#호사가 정보수집이 아니라 정보 퍼트리기에도 보정 있나용? 내가 일류라는 소문 퍼트리기~ 같은 느낌으로다가.
(18/20)

148 상일노이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1:38

그럼 지금 주변을 살피자!

#주변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149 수아 (sGGLl6YQNc)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2:11

"아, 아쉽네."

고작 둘 밖에 안죽다니... 수아는 안타까워하며 창을 새로 잡고,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칼과 도, 그것을 피하며 수아는 고민합니다.

둘 중 더 강한쪽이 누구일까요.

#내공 48->46
- 8성 기감강화 : 기감이 강해지고 다룰 수 있습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강자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3성 곡사보 : 갈지자로 움직입니다. 회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50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4:08

>>147 막리야
너 검기 검은색이잔아.................

151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4:08

>>137
꽈릉!

황금색 벼락 한 줄기가 뒤에 있는 땅을 박살내버립니다!

"스, 습격! 습격이다!"

이걸 대체 누가 평화로운 재물의 위치이동이라 여길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청순방은 난리가 나고 전투를 준비하려 할 때, 늙수그레한 노인 하나가 사람들을 진정시키며 나타납니다.

"다들 조용. 소협께서는 무슨 연유로 우리 청순방의 재물을 탐내시는게요?"

>>13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7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6
모용중원 6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0
재하 104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74
고불 (50% 할인권) 577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48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7
자련 (50% 할인권) 129
막리현 (50% 할인권) 158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41
상일 38

구매하고 사용하시는거죵?

현재 부상단계는 3단계입니다.

>>142
영이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거 배우는거에요?"

사측보를 말하는가봅니다.

>>144
파계회 지휘부를 찾아갑니다!

그 곳엔 진짜 사파스럽게 생긴 떙중 둘이 입구 앞에 걸터앉아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시끄럽게 떠들고 있군요.
미사하란, 아니 주리유가 보기에 저들은 본인과 동격의 고수들입니다.

152 정운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4:59

#몸을 움직이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153 고불 (EFj3PiVF0c)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5:43

후...이제 좀 몸이 괜찮다.

그렇다면 드디어..!

#드디어 하나 남은 단약을 마저 섭취! 내공 증량 가즈아!

154 막리노이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6:35

>>150 극마기도 보라색인데 자하신공도 천마신교라 할 샘입니까???

라는 전략이죵. 설마 지들이 봤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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