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42> [판타지] 제 7 특수임무부대 - 전쟁편 - 02 :: 902

◆BWI8ADJ6ms

2024-09-03 20:50:44 - 2024-10-19 00:32:49

0 ◆BWI8ADJ6ms (0JL1lQpMDA)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851 ◆BWI8ADJ6ms (.RWQq6X3iY)

2024-10-11 (불탄다..!) 21:30:59

좋은 저녁이에용~~~ 드디어 내일은 주말이네요!

852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06:20:48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진행은 몇시쯤 하시는게 편할까요, 베이쭈?

853 베이주 (tc.jyKCjkA)

2024-10-12 (파란날) 13:30:19

좋은 오후에여~ 지난번같이 9시는 어떤가여?

854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19:31:06

>>853 좋아요~~~ 그러면 오늘도 9시에 뵙도록 할게여!!

855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21:08:03

좋은 저녁입니당!!

856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1:12:47

굵은 잡초를 잡아당겨 뽑는 것과 비슷한 촉감이다. 잔뿌리가 끊어지는 진동이 손에 전해지는 것처럼. 우두둑!

"이 정도면 나름 인재인걸~ 왜 언더그라운드를 자처하는지 영문을 모르겠어~~"

"아휴 그런데 이것들이 사방을 개판으로 만들어놨네."

흐느적 일어나보니 주변이 거렁뱅이들 시체로 한가득이다. 너희들.. 너희들 좀 위험하게 논다? 베이는 습관적으로 한 모금 한다. 이유를 붙이는 것도 어려워 이제!

"일단 너희들 저 벽에 일렬로 붙어서 서볼래애~? 아니 뭐 싫으면 말구~ 아주 조직으로다가 공무집행 방해에 군인 살해 미수에 대량살인까지~"

"여기서 즉결처형 해도 문제될건 없을거야. 헤헤.."

857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1:13:05

좋은 저녁!!!

858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22:20:38

헉 죄송해요~ 안계신줄 알고 느긋하게 밥 먹구 왔는데.... 흑흑 괜찮으시면 지금부터라도 느긋하게 진행할까요 베이쭈?

859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2:27:02

천천히 이어주세여~~~~~

860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22:38:08

>>856 베이

굵은 잡초를 잡아당겨 뽑는 것과 비슷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것이 느껴집니다.

녀석은 계속해서 버둥거리지만, 곧 힘이 빠진 듯 천천히 추욱 늘어지기 시작하고...
베이 소위는 신경쓰지 않고, 습관적으로 한 모금 삼킵니다. 부드러운 갈색 빛 액체가 목을 타고 넘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최고군요.

"..."

패거리들은 전부 벽에 일렬로 붙어서 서기 시작합니다. 완전히 사기가 꺾인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861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2:51:34

"어디보자. 하나 둘.."

일단, 포박! 평화로운 대화를 위한 첫번째 준비이다. 줄줄이 소시지처럼 엮어서.. 이 친구는 아직도 누워있네.

"친구야 일어나~ 다리는 멀쩡하잖아~?"

그리고 다음 단계는 적당한 방을 찾는 것이다. '고급 정보 추출' 절차를 밟으려면 길바닥은 조금 힘드니까! 이만한 인원이면 방이 세 개는 되었으면 좋겠는걸.

#패거리를 포박하고 심문을 위한 장소를 물색합니다. 어디든 적당한 곳을.

862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23:02:08

>>861 베이

베이는 우선 다른 사람들을 포박하기 시작합니다. 묶여있는 꼴이 마치 줄줄이 소시지 같군요...
그리고, 천사로 변신했던 이의 변신은 천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녀석 역시 마찬가지로 묶었고.

곧이어 적당한 장소를 물색해봅니다... 마침 주변에 비어있는 건물 내부가 보이는군요.
저 안이라면 방은 협소하겠지만, 제법 괜찮아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863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3:08:18

"자아~ 들어가 들어가!"

사람들을 질질 끌고 다니며 무법지대에서 가장 잘 나가는 노예상이 된 기분이 드는 베이였다. 어색하구만.. 베이가 조금은 서두른 이유가 그것일지도 모르지.

"여기서부터 여기까진 일번방~ 저기까진 이번방~"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방에 집어넣습니다

864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23:12:05

>>863 베이

베이 소위는 노예상이 된 기분을 느낍니다. 뭐, 그래도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없는것이 다행일까요.

베이 소위는 패거리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방에 집어 넣습니다...

*행동해봅시다.

865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3:17:07

각 방을 올가미로 봉인해서 베이만 드나들 수 있게 하면 준비 끝! 지금까지도 정신없었지만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베이는 삼번방부터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자기들이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하다가, 베이가 불쑥 들어오면 당황하겠지?

"으헤.. 뭐부터 시작할까..음..."

베이는 잠깐 고민하더니 첫 질문을 뗀다.

"친구들이 생각해서 말해보라구~ 내가 뭘 알고싶어할지 말야아~"

#머리 좋은 놈은 질문에서 역으로 단서를 얻기도 하져. 그러니 앞뒤를 잘라먹고 다짜고짜 질문합니다.

866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23:24:10

>>865 베이

베이 소위는 각 방을 올가미로 봉인합니다. 쉽게 빠져나올수는 없을 것 같군요.
곧이어 세번째 방으로 들어갑니다.

패거리들은 수근거리며 당황하다가, 이어지는 질문에 한 남자가 불쑥 말을 꺼내옵니다.

"이봐, 돛단배에 대해서 알고 싶은거지? 뭐든지 말해줄테니까 살려달라고!"

"어이, 너 미쳤어?"

"닥쳐, 이딴데서 개죽음 당할거냐? 난 살아야겠어."

분위기가 험악해지지만, 베이 소위에게는 기회일지도 모르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867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3:27:23

"응응~ 뭐라도 말해봐~ 현명한 선택이라구~"

일단..초장부터 어디 부러뜨리지 않아도 되겠다.

#말해봐!

868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23:35:10

>>867 베이

"돛단배라는 녀석들은 갑자기 나타났어. 그리고 저 말도 안되는 힘으로 이름좀 날리는 조직들은 다 때려부쉈다고."

"그런 식으로 세를 불려서 이미 뒷골목 대부분이 녀석들에게 넘어간 상태야. 사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솔직히 관심 없는 녀석들이 대부분이고."

"저쪽도 우리를 버리는 패로 썼으면 썼지, 정작 중요한건 알려주지 않았어. 힘을 키울 때다, 같은 소리만 지껄이고..."

"알고 있는건 전부 말했어. 이봐, 우리는 관심 없으니까 도로 보내달라고!"

한 녀석이 크게 소리치고, 다른 이들은 수근거릴 뿐입니다...

*행동해봅시다.

869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3:42:21

"알겠으니까 쉬잇.. 옆방에 소음이 넘어가면 안되지?"

그럴거면 굳이 나눠둔 의미가 없잖아!

"아무튼, 어깨 부러진 그 문신 친구가 돛단배인거야? 행동대장쯤 되나봐?"

#베이가 제압한 그 남자에 대해 질문

870 ◆BWI8ADJ6ms (fIsH36VU1I)

2024-10-12 (파란날) 23:46:14

>>869 베이

베이 소위의 말에, 소리치던 녀석이 읏, 하면서 목소리를 죽입니다.

"그래, 좀 잘 나가던 녀석이었는지, 여간 거만한게 아니었다고.."

다른 녀석들도 그 말에는 동조하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직책이나 그런것도 잘 몰라. 그저 좀 높은 녀석 정도라는거. 간부겠지."

* 행동해봅시다.

871 베이 (lt9y6Af9Ck)

2024-10-12 (파란날) 23:58:32

"확실히 뒷골목에서 그정도면 당할 사람 없긴 해~"

뒷골목에서. 그래, 어디까지나 뒷골목에서! 진짜가 내려오면 잡초처럼 뽑혀나가는 놈들이지! 진짜가 누구? 바로 나 이베이시!

"기지 위치는 알아?"

#본거지? 기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872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7:09

>>871 베이

"기지 위치같은건 몰라. 그 녀석에게 물어봐. 아마 알고 있을테니."

아무래도, 이 이상 정보를 얻어내는 것은 어려워 보이는군요. 교차검증을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천사로 변신했던 녀석을 심문하는것이 제법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행동해봅시다.

873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7:43

좋아, 오늘은 자정도 슬슬 넘었고 하니까 내일 마저 진행해볼게요~~
요즘 글럼프가 왔는지 약간 진행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88 베이쭈 오늘도 고생 많으셨구, 매번 스레 와주셔서 감사해요~

874 베이주 (S6K4oauJ1c)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1:37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셨어여 캡틴~~~~~ !

875 베이주 (S6K4oauJ1c)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7:05

저번 진행 이야기긴 한데 패거리가 주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는거 놀랐었어여~~~ 무법지대라도 이런 학살극까진 생각을 못하고 있었거든여..

876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5:45

글쿤요..... 약간 즐거운 쪽으로 계속 놀래켜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용~~~~

877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07:56:13

좋은 아침입니다~!

878 베이주 (82MBv0Resc)

2024-10-13 (내일 월요일) 12:43:00

좋은 오후~~~~~~

879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19:23:51

좋은 저녁이에용~

880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34:32

약간 푸념을 하자면 (안 읽으셔도 상관없음)

사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베이쭈 한분만 남으셨네용... 뭐가 문제였을까요?? 흑흑...
베이쭈에게는 정말 매번 스레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게 없네용...
그래도 스레 살리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어요. 리뉴얼 한다는 마음으로, 방금 개장했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네용.
다른 분들도 많이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네요~~

881 베이주 (hrBNISA..Y)

2024-10-13 (내일 월요일) 20:42:40

세상일이 다 그렇져.. 인생만사새옹지마 올라갔다내려갔다...
캡틴 파이팅이에여~~~~!!!

882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20:52:43

흑흑 고맙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스레를 살려볼게용...(???)
베이쭈 괜찮으시면 오늘도 진행 이어서 할까요~?

883 베이주 (98i3jr/Ti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4:23

넹 이어올게여~~!

884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7:41

조아요~~!!

885 베이 (98i3jr/Ti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09:30

교차검증을 하려 해도 교차할 정보가 없네. 정말 떨거지들인가봐. 사지를 비틀어도 나오는건 비명소리 외에 없겠지?

"이거 차암~ 곤란하네~"

순순히 말해줄지 걱정이 되는걸. 베이는 어깨 부러진 남자가 있는 방으로 장소를 바꾼다.

"물어보니 뭐라도 알 사람이 너밖에 없네~ 그래서 돛단배라는게 정확히 뭐야?"

#남자에게 질문합니다

886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19:04

>>885 베이

베이는 어깨가 부러진 남자가 있는 방으로 장소를 바꿉니다.

"우리는... 혁명가다."

사내는 어느덧 정신을 차린 듯, 순순히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너도 이 뒷골목을 드나드는 것 같으니 알고 있겠지. 현재 등불은 썩어가고 있다. 이건 마족의 위협 이전의 문제야."

"인류는 단결해야 한다. 만들어진 희망이 아니라 각자가 희망이 되어야 한다. 남을 당연히 도우며 뭉쳐... 결국에는 모두가 싸워야 한다."

"이대로 내버려두면 등불은 인간의 손에 의해 멸망한다."

사내는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듯,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야기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887 베이 (98i3jr/TiY)

2024-10-13 (내일 월요일) 21:29:40

"......?"

무슨 말을 하는거야? 베이 이해를 못하겠어. 등불은 썩어가고 인류는 단결하고...어?

"등불을 너희들 손으로 멸망하게 할거라고?"

"히익."

#바보

888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21:36:11

>>887 베이

베이 소위는 이해하지 못한 듯 합니다만... 크게 상관 없을 것 같군요.
사내는 어이가 없다는 듯 베이를 바라보다 열변을 토하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 꼬라지를 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거냐? 애초에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물자는 매우 적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벌레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이대로 살라는거냐? 아니, 아니다!"

"전 인류가 힘을 합쳐 놈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더 많은 물자를 구해서 풍요롭게 살아야 한다!"

"헌데 지금은 소수의 녀석들만 '시술' 을 받고 초인이 되어 싸우고 대접 받을 뿐! 인류는 결국 계급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했단 말이다!"

"너같은 녀석이... 감히, 너같은 녀석이 뭘 안다고.... 그런 얼빵한 얼굴로.."

사내는 가쁘게 숨을 몰아쉬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889 베이 (98i3jr/TiY)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1:51

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조금 알것도.

"그거...자기 아래에 깡패들 부리고, 더 약한 거렁뱅이들 막 벌레처럼 죽이게 시키는 네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아.."

그녀는 난감하게 웃으면서 머리를 긁었다.

"친구가 말하는거 듣고 생각나는데. 천사 그거는 너희들이 야매로 시술하는거야? 그걸 보급해서 전인류가 다함께 싸운다~ 그런거?"

#어디서 야매로 시술하니? 그리고 네가 평등 소리 하니까 이상하다야

890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6:28

>>889 베이

"흥, 이상론 따위로는 현재의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 우리에겐 굳건한 단결과 더 많은 힘, 그리고 따르는 희생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사내와 대화하는것은 무의미해보이는군요. 베이 소위는 난감하게 웃으며 머리를 긁습니다.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한 모금의 술이 필요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그래, 우리는 힘을 손에 넣었다. 겨우 나를 이겼다고 자만하지 마라. 이 힘으로 우리는 너희와 맞서 싸울테니."

"그리고... 시간을 너무 끈 모양이군. 나를 죽이지 않은 것이 네 실수다."

"그분께서 너를 아지트로 데려오라고 하신다. 이미 여긴 포위되어 있어."

이런. 아무래도 모종의 연락 수단이 있는 모양이군요...
바깥에서 똑똑, 정중한 노크 소리가 들려옵니다.

* 행동해봅시다.

891 ◆BWI8ADJ6ms (9bcFeACZV6)

2024-10-13 (내일 월요일) 22:09:35

저 잠깐 밥 먹구 올게용~! 금방 오겠습니다!!

892 베이 (98i3jr/TiY)

2024-10-13 (내일 월요일) 22:28:57

인류는 단결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인류는 더욱 인류에 가깝다...라는거? 입은 이상을 외치는데 손발은 현실을 걸으니 자기 손으로 자기 주둥이를 때리는 꼴. 태도를 확실히 정해야지 웃겨 정말.

"포위? 아.."

허벅지 안에 칩이라도 심어놨니? 이건 몰랐어. 이 건물이 킬존이 되었다는 말이잖아. 씁..

"안에 사람 있어요!"

지금 쓰고 있으니까 나중에 와.

#노크에 답합니다

893 ◆BWI8ADJ6ms (Q7qbki5aXI)

2024-10-14 (모두 수고..) 05:57:53

헉 죄송해요.... 밥 먹구 까무룩 잠들어버려서 지금 일어나버렸네용..... ㅠㅠ

894 베이주 (IrySgZxphQ)

2024-10-14 (모두 수고..) 08:25:57

좋은 아침이에여~~~~ 이걸로 1대1이 된거에여~~~

895 베이주 (LjQOa9sMN.)

2024-10-15 (FIRE!) 17:55:09

갱신~~~~이에여~~~

896 ◆BWI8ADJ6ms (3QsD8jwMQo)

2024-10-15 (FIRE!) 20:47:32

좋은 저녁이에옹!!!

897 ◆BWI8ADJ6ms (y4krrPNahc)

2024-10-16 (水) 18:21:20

좋은 저녁입니다~ 베이주는 슬슬 퇴근하셨을까요?

898 베이주 (4EcNId2hjw)

2024-10-16 (水) 20:56:09

집에왔어여~~~~집에선 일이 없었으면...

899 베이주 (R8FCBYfwR6)

2024-10-17 (거의 끝나감) 07:56:40

좋은아침~~~

900 ◆BWI8ADJ6ms (76MkpJ.h9M)

2024-10-18 (불탄다..!) 16:47:36

좋은 오후에여~ 드디어 내일은 주말이네용!

901 베이주 (hklLj.yIb2)

2024-10-18 (불탄다..!) 20:51:30

좋은 밤이에여~~~~ 천둥번개가 난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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