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42> [판타지] 제 7 특수임무부대 - 전쟁편 - 02 :: 902

◆BWI8ADJ6ms

2024-09-03 20:50:44 - 2024-10-19 00:32:49

0 ◆BWI8ADJ6ms (0JL1lQpMDA)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647 시즈카주 (IPy6A2ZqLo)

2024-09-22 (내일 월요일) 00:26:00

명절이랑 그 후유증에 잡아먹혔다 돌아왔슴다...
모두들 오랜만이에요~ 그리고 답레가 늦어져서 죄송해요 흑흑...( o̴̶̷̥᷅. o̴̶̷̥᷅ )

648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7:52

좋은 오후입니다~~ 어제 조금 바빠져서 못들어와버렸네요...

649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7:46:43

오늘 밤에 진행해볼까 하는데, 몇 분정도 계시려나요~?

650 베이 - 시즈카 (FMFKpyOnEI)

2024-09-22 (내일 월요일) 18:40:17

"에에~ 그 정도로 많아?"

대체 얼마나 판을 키우려고 한 건지! 뱀이 너무 큰 먹이를 삼키면 배가 찢어져서 죽는다더니. 영락없이 그 모양이네! 에라이 욕심 많은 자들아. 베이는 현행범들의 머리를 한 대씩 쳐서 기절시켰다. 헌병대가 올 때까지 얌전히 있어!

"어디보자. 범인들 잡아놨고. 물증도 봐뒀고. 라인만 치면 이번 건은 끝!"

다른 사람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폴리스 라인. 그런데 폴리스는 아니니까 뭐라고 불러야 할까. 난감하네. 능숙하게 매듭을 지어 앞문 뒷문에다가...아. 금줄! 그낭 금줄이라고 하면 되겠다. 하여튼 자신의 개화 로프를 이용해 그 금줄을 쳤다. 겁대가리를 잃어버린 자가 아니라면, 감히 7특임대의 흔적이 있는 곳에 들어와 허튼 짓을 하진 않을게다.

"수고했어~ 이제 순찰 헌병한테 인계하는 것만 남았네. 근처에 있을테니 같이 찾아보자구~"

"아.. 배고픈데~ 밥 뭐 먹지? 깽깽이국수 좋아해~?"

소령님이 바라시는 마약 근절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청정한 등불에 한 걸음은 다가가지 않았을까.

//이걸 막레로 하거나 막레 부탁드려여~~~

651 베이주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8:42:05

>>649 등장!

652 카르빈주 (OTn.gC.JoA)

2024-09-22 (내일 월요일) 18:43:52

좋은 저녁!

653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8:47:05

베이주랑 카르빈주 반갑습니당~~!!!!

654 카르빈주 (OTn.gC.JoA)

2024-09-22 (내일 월요일) 18:50:02

캡틴 안녕!

655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9:10:09

안뇽하세요~~~ 오늘 진행은 조금 늦게 시작해서 간단하게 해볼까 하는데, 괜찮으시려나요~?

656 은호주 (XRRQ78jnYI)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3:42

친척집이라~오늘은 구경만 할듯 해!!!
젊었을땐 모바일로도 잘 했는데 늙으니 벅차네(먼산

657 카르빈주 (OTn.gC.JoA)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6:52

맞아 컴퓨터가 아니면 너무 힘들엉 ...

658 베이주 (FQh4NJcZro)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7:14

좋아여~ 내일 월요일이기도 하니까..

659 강성주 (uxdwqflbKs)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7:34

넹. 팔을 조금 다치기는 했는데...못 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660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5:18

은호주도 안녕하세요~~~ 헉 아직 친척네 계시군요.. 부럽다.... 저는 내일 출근이라(눈물)

조아요~~ 그러면 적당히 밥 먹구 시작해볼게요~

헉 강성주 괜찮으세요???

661 강성주 (uxdwqflbKs)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2:23

후후...놀다가 다친거라 하룻밤 자면 나을거에요.

662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7:52

글쿤요.. 조아요~~ 그럼 저는 밥을 좀 빨리 먹구 올게요~~~

663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0:57

일이 조금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오늘 진행은 짧게 해볼게요! 누구누구 계실까요?

664 베이주 (sGuxXhzwD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5:13

여기여~~~

665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6:05

좋아요~ 그러면 이전 진행 레스 다시 올려주세용~~

666 베이 (sGuxXhzwD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8:01

>>574
"어..."

엄마 최고! 라고 말하면 또 기합이지? 대가리 정신 차려! 재부팅 해!

"잘 하고 오겠슴다!!"


...


숙소에서 목욕 하고, 옷을 꿰메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조직을 적당히 쓸어버리라니. 어느 조직? 어느 정도? 아예 모르는 사람은 머리를 비우고 좌판 몇 개 엎어버리는 선에서 만족해도, 베이는 암시장 돌아가는 걸 좀 아니까 이게 의아하단 말이야.

"순찰 도는 애들한테 물어볼까나~"

베이가 나갔다 오는 사이에 또 무슨 일이 터졌어? 알 만한 사람들에게 먼저 묻기로 했다.

>순찰 당번인 병사들에게 암시장에서 터진 사건이 있는지 묻습니다.

667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1:02

>>666 베이

베이 소위는 순찰을 하고 있는 병사들에게 묻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의아하다는 듯한 반응이군요.

"소위님, 암시장 쪽에서는 별 일 없습니다. 무슨 일 있으십니까?"

왜 그런 곳에, 이런 귀중한 인력이 투입되는지, 알지 못하는 것 같은 눈초리군요...

* 행동해봅시다.

668 카르빈주 (OTn.gC.JoA)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2:55

진행! 하지만 진행 안한지 너무 오래댓다 ...

669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4:58

카르빈주 안뇽하세요~ 갠차나요~~ 이전에 레스 올려주셨던거 찾아서 다시 올려주시면 됩니당~ 느긋하게 같이 놀아요~~

670 베이 (GSuVS9Q1V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5:34

>>667

"별일 아냐~"

그럴 리가 없는데.. 아직 물 밑에 있어 나타나지 않은 일인가? 그런 일이라면 현장직 사람들에게 물어봐야겠네.

베이는 암시장으로 익숙한 걸음을 옮긴다. 이제는 눈 감고도 가는 길을 기억하고 있어.

#암시장으로

671 베이 (GSuVS9Q1V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8:24

카르빈주 안녕하세여~~~

672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9:59

>>670 베이

베이 소위는 안쪽으로 향합니다...


익숙한 암시장이 보입니다. 술을 구매하러 자주 왔던 곳이군요.
늘 그렇듯 물건을 늘어놓고 파는 사람들, 어슬렁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 소매치기와 도둑들, 그런 사람들을 뒤쫓는 소란스런 사람들..
이런 저런 사람들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673 베이 (GSuVS9Q1V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4:39

>>672
"♩ ♪ ♫ ♬~"

가벼운 휘파람, 가벼운 발걸음! 암시장은 베이의 두번째 집과 같은 곳이지! 겁먹거나 두려워할 거 없고 혐오하거나 연민하지도 않아. 여긴 그냥 사람 사는 장소일 뿐이니까.

"싸장님 안녕~!"

단골 술집. 여기서부터 탐문을 시작해보자.

#단골 술집에 들어갑니다.

674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9:13

>>673 베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휘파람을 불며 베이 소위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끼익, 하고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베이는 익숙한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건물의 잔해 속 한 켠의 공간에서, 사람들은 두루 앉아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영 질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에게는 달콤한 위안이 되겠지요.

"여어. 또 오셨구만."

익숙한 얼굴의 주인장이, 베이를 반깁니다.

* 행동해봅시다.

675 베이 (GSuVS9Q1V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6:05

베이의 자리는 맨날 앉는 그 자리~

"우헤헤~ 오늘 뭐 들어왔어요? 아니면 맨날 파는 그거?"

일단 매상을 올려주는 게 예의! 술 한잔 주문한 후에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자.

"담배도 조금 있고, 구급파우치도 가지고 왔거등요? 한번 써가지고 내용물이 좀 빠진 중고긴 한데에~ 그래도 쓸만한게 많이 남아있다구요~?"

#여기 한잔 주쇼!

676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9:15

>>675 베이

베이는 익숙한 자리에 앉아, 술을 주문합니다. 그러자 주인이 씩 웃습니다.

"오늘은 좋은게 들어왔지. 오래된 위스키야."

턱, 하고 베이의 앞에 위스키 병을 올려놓습니다. 750ml는 되어 보이는군요... 찰랑거리는 갈색 빛의 액체가 베이를 유혹하기 시작합니다.

"구급 파우치라면 그거에 전투식량 이틀치는 얹어서 받아야겠어."

* 행동해봅시다.

677 베이 (JiyEihBaHI)

2024-09-22 (내일 월요일) 22:04:44

"아~ 사장님 알고 지낸지가 언젠데 단골 할인 없어여?"

"암만 위스키라도 이거..이거 와.. 몇년산이지? 그래도 파우치에 전식 이틀치는...에..우헤...으헤헤헤헤에..."

장난감 보고 눈을 빛내는 꼬맹이같군.. 순수한걸까 바보인걸까?

"아아알겠어여 파우치에 전식 이틀치! 대신에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에.."

#위스키 살게 정보 다오

678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2:07:31

"단골 할인 같은 소리. 이거 구해오는게 얼마나 힘든지, 자네라면 알잖아?"

베이 소위는, 장난감을 보고 눈을 빛내는 꼬맹이처럼 반응합니다... 그리고 물어보고 싶다는게 있다는 말에, 퐁, 하고 위스키 뚜껑을 따 한잔 천천히 따라주며 사장은 말하기 시작합니다.

"뭔데? 얘기해봐."

* 행동해봅시다.

679 베이 (WHLYr2ocHA)

2024-09-22 (내일 월요일) 22:15:06

>>678
베이는 목소리를 낮추고 사장의 귓가에다 말했다. 이거 대놓고 말하면 손님들 다 도망가.

"뒷골목 조직들...무슨 일 있었져?"

"사고를 쳤나? 암튼간에 말 좀 해봐여."

#최근 조직 관련 사건에 대해 질문

680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1:46

>>679 베이

베이가 목소리를 낮추고, 사장의 귓가에다 말하자, 사장의 눈빛이 변합니다. 조금 진지해진 얼굴로, 사장은 말을 작은 소리로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나처럼 단순히 술을 파는 아저씨가, 이야기 할 만한 사건이 아니네."

사장은 걱정스런 얼굴로 그리 이야기합니다.

"뭐어, 그것도 자네가 왔으니 해결 될 일이겠지만..."

아무래도, 말한다면, 그 후환이 두려운 모양이군요. 더 이상의 정보를 캐내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681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9:36

좋아, 한시간 정도 진행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 볼게요~ 저 내일 엄청 바빠서...(눈물) 주말에도 편하게 못 쉬었네요.. 내 연휴 돌려줘...
다음주 주말에는 꼭 세시간 이상 진행해볼게요!!

682 베이 (4gFW4vnclw)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9:39

"아~! 있구만 역시!"

그거면 충분해! 나머지는 직접 가보면 진상이 나올거야. 여기선 무슨 사건이 있었는가 없었는가만 알아도 좋다는 거지. 베이는 진지해지려는 분위기를 깨 버린다.

"그런데 말이죠~ 그렇게 무서워요? 내가 여길 왔다갔다하는데두?"

그냥 정예병 수준이 아니라 7특임대. 그게 바로 나야 나! 내가 여기 단골인데 조직들이 감히 건드리겠냐~ 이말이라구!

"으어...조타. 어우."

일단 비싼 위스키 한모금. 어우 독하네 이거 좋아.

#위스키 한잔!

683 베이 (4gFW4vnclw)

2024-09-22 (내일 월요일) 22:30:16

>>681 수고하셨어여 오늘은 일찍 주무시고 쉬시기~~~~~

684 ◆BWI8ADJ6ms (0R9f8PfxGI)

2024-09-23 (모두 수고..) 08:27:04

좋은 아침입니다~~~

685 베이주 (HLnck2zdoI)

2024-09-23 (모두 수고..) 09:00:36

좋은아침~~~~

686 ◆BWI8ADJ6ms (ksj00zr0uo)

2024-09-23 (모두 수고..) 09:09:05

벌써 집에 가고 싶네요... 베이주 좋은 아침이에요~~

687 ◆BWI8ADJ6ms (s/Ijhbw5Sk)

2024-09-23 (모두 수고..) 13:14:43

명절 후유증... 쵸 거대한.... 집에 보내줘~~~

688 베이주 (rfUz6jPMuk)

2024-09-23 (모두 수고..) 13:16:10

집!!!!에!!!!!갈!!!!!래!!!!!!!

689 ◆BWI8ADJ6ms (ZH2ocrj5ck)

2024-09-23 (모두 수고..) 13:18:48

베이주.... 역시 혁명이 필요해요...(???)

690 ◆BWI8ADJ6ms (c6RxNC/MU6)

2024-09-23 (모두 수고..) 21:56:27

좋은 밤입니다~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친구랑 술 마시고 있네요...

691 베이주 (7uumP/70EY)

2024-09-23 (모두 수고..) 22:03:16

오늘 수고하셨어어 캡틴~~~~ 알코올로 행복 스파이럴 하시고 오늘밤은 편히 잠드시면 좋겠어여~~

692 베이주 (7FsY3dBJDw)

2024-09-24 (FIRE!) 12:50:06

정신없는 나날이네여~~~

693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4:04:32

좋은 오후입니다~~

694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5:37:57

그리고 열어분... 아주 안좋은 소식이 잇워요...(별거아님, 어장 닫는거 아님)
어제부로 직장에서 잘렸답니다... 흑흑...

695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5:40:16

어쩌면 이제 어장에 투자할 시간이 좀 더 많아지니깐 좋을지도...?? 이거 완전 럭키비키자나~(원영적 사고)
일 리가 업자나요~~~~~~ (멘붕)

그래서 약간 당분간은 좀 취직하느라고 바쁠지도 몰루요... 그래도 주말에 진행은 계속 이어나가볼거니깐요~~~

696 카르빈주 (agvWpAFpa.)

2024-09-24 (FIRE!) 17:48:40

헉 (뽀담)

697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7:51:14

흑흑 카르빈주...(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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