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42> [판타지] 제 7 특수임무부대 - 전쟁편 - 02 :: 922

◆BWI8ADJ6ms

2024-09-03 20:50:44 - 2024-10-28 17:42:28

0 ◆BWI8ADJ6ms (0JL1lQpMDA)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617 베이주 (dQOwl7QbQo)

2024-09-19 (거의 끝나감) 13:32:35

조은점심...

618 베이주 (Sspob3t5J6)

2024-09-19 (거의 끝나감) 13:38:00

이게 어떻게 추석 끝난 9월 중순의 날씨냐구여~~~~~~ 저는 분리수거도 열심히 하는데~~~~~

619 ◆BWI8ADJ6ms (7f9cedhg1Y)

2024-09-19 (거의 끝나감) 14:57:06

인정..... 엇재서...???
다들 좋은 점심이에요~~~~

620 베이주 (zkCOG/V4/U)

2024-09-19 (거의 끝나감) 18:20:48

집에 가는거에여 얏호~~~~~

621 ◆BWI8ADJ6ms (mGeS3.cr4E)

2024-09-19 (거의 끝나감) 21:04:44

드디어... 마참내.. 집이다...(털썩)
12시간을 일했어....

622 베이주 (9F9F7V4Alo)

2024-09-19 (거의 끝나감) 21:19:58

수고하셨어여...(뽀담)
(힙플라스크물려드리기)(?)

623 베이주 (k7GCygj1FY)

2024-09-20 (불탄다..!) 13:54:52

갱신해여~~~ 오늘은 조금 습해도 날씨가 시원하네여~~~

624 ◆BWI8ADJ6ms (YHP6An14f.)

2024-09-20 (불탄다..!) 15:25:51

좋은 오후입니다~~~~

625 ◆BWI8ADJ6ms (YHP6An14f.)

2024-09-20 (불탄다..!) 18:17:34

내일은 그래도 날씨가 한 풀 꺾여서 다행인것 같워요~~ 다들 퇴근은 하셨으려나요~?

626 베이주 (mJ33xvJKL6)

2024-09-20 (불탄다..!) 20:18:10

친구가 밥사준대서 이제 들어가는거에여~~~~ 할 일은 넘쳐나지만 그래도 일단은 주말이에여~~~

627 ◆BWI8ADJ6ms (YHP6An14f.)

2024-09-20 (불탄다..!) 20:29:40

엄청 즐거우셨겠네요~~~(뽀담뽀담) 마자요~ 저도 내일 출근이지만... 한시 반 즈음에 퇴근이니가요~~ 너무 좋네요~~

628 ◆BWI8ADJ6ms (YHP6An14f.)

2024-09-20 (불탄다..!) 21:08:23

내일 진행은 몇시쯤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629 베이주 (PAIOi5vm0Y)

2024-09-20 (불탄다..!) 22:15:22

집이다~~~~~~~~~ 진행은...저녁이나 밤?

630 ◆BWI8ADJ6ms (YHP6An14f.)

2024-09-20 (불탄다..!) 22:51:04

고생하셨워요~~~ 조아요, 그러면 내일은 저녁즈음에 해볼까요~

631 베이주 (5.mKUBgYQs)

2024-09-20 (불탄다..!) 23:41:08

좋아여 캡틴 푹 쉬시고 내일 잘 다녀오시고 저녁에 뵙는거에여~~~~

632 ◆BWI8ADJ6ms (Yo0N/eqSRk)

2024-09-21 (파란날) 07:46:47

좋은 아침입니다~~!!!

633 ◆BWI8ADJ6ms (U0jcosJK9M)

2024-09-21 (파란날) 13:37:57

좋은 오후에요~~ 오늘 진행은 식사들 하시고 8시부터! 느긋하게 해보도록 할게요~~

634 베이주 (3fa1OPSDuk)

2024-09-21 (파란날) 14:11:42

지금쯤 캡틴은 퇴근하셨으려나여~~~~ 여긴 비좍좍이라 캡틴 쪽도 조심하시는거에여~~~

635 카르빈주 (NZjJlWx9mk)

2024-09-21 (파란날) 16:03:18

조은 점심! >:3

636 ◆BWI8ADJ6ms (4BNhTeOUi.)

2024-09-21 (파란날) 16:39:16

좋은 오후에요~~~~ 친구랑 반주 한잔하구 지금 집에 가네요~~~

637 베이주 (.ZMU7NxsbQ)

2024-09-21 (파란날) 19:05:37

좋은 저넉이에여~~~~

638 베이주 (htQAqSR1WA)

2024-09-21 (파란날) 20:03:06

(기웃기웃)

639 카르빈주 (NZjJlWx9mk)

2024-09-21 (파란날) 20:08:40

좋은 저녁!

640 베이주 (htQAqSR1WA)

2024-09-21 (파란날) 20:15:42

좋은저녁이에여~~

641 카르빈주 (NZjJlWx9mk)

2024-09-21 (파란날) 20:16:39

베이주 안녕~~

642 베이주 (htQAqSR1WA)

2024-09-21 (파란날) 20:30:53

캡틴은.. 아직 오지 않으신 모양이네여~~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여~`

643 ◆BWI8ADJ6ms (/o.sm3vw4M)

2024-09-21 (파란날) 20:38:56

안녕하세요~~~ 헉 늦어져서 죄송해요.... 저 오늘 일정이 좀 있어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이따가 밤에 진행 시작해볼게요!!!!!

644 카르빈주 (NZjJlWx9mk)

2024-09-21 (파란날) 20:44:04

(기대기대)

645 베이주 (RCA8ro97wQ)

2024-09-21 (파란날) 20:52:56

괜찮아여 캡틴 좀 이따 봬요~~~

646 시즈카 - 베이 (IPy6A2ZqLo)

2024-09-22 (내일 월요일) 00:25:06

카미나리는 키가 작은 편이었지만 초인에게 천장까지 오르는 일쯤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렇지만 건물은 그보다 연약하니 평화로운 수단을 통하는 수밖에. 방금까지의 난리통 중심에 있었던 테이블을 밟고 올라선다. 이런 곳의 건물이란 대부분 단출하고 허름하니, 그것만으로도 천장에 닿기엔 충분했다. 그는 손으로 천장을 더듬어 물건이 없는 자리를 가늠했다. 입구는 지붕을 통해 찾아야 하는 구조인 듯한데. 몇 번쯤 손 대었을까, 펼쳐진 손 가볍게 쥐인다. 그대로 주먹을 쳐올리자 엉성하게 마감한 천장이 푹 파여버린다. 후두둑 떨어지는 잔해들을 뚫고 카미나리는 어둡고 퀴퀴한 천장 속에 고개를 들이밀었다.

⋯⋯그렇게 대략적인 탐색을 마치고 내려온 길. 소매에 붙은 시멘트 가루를 털어내며 카미나리가 베이시의 곁으로 다가왔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렇지만 이 현장에서 도망친 공범이나 협력자가 있는지는 물어봐야겠군요.”

심문을 부탁한 것치곤 베이시가 무엇을 물었는지는 확인하지도 않는다. 같은 공간이라 거리가 먼 것도 아니라, 베이시가 놀려먹기만 했다는 것도 이미 들은 탓이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이들을 계속 붙잡고 있을 수만도 없는 것이 사실이니까. 카미나리는 포박된 현행범들 중 하나를 붙잡고 가볍게 캐묻다 놓아주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예, 가시죠. 천장의 것들도 손을 대기엔 양이 많으니 섣불리 건드리기보단 우선 내버려두는 편이 낫겠습니다.”

647 시즈카주 (IPy6A2ZqLo)

2024-09-22 (내일 월요일) 00:26:00

명절이랑 그 후유증에 잡아먹혔다 돌아왔슴다...
모두들 오랜만이에요~ 그리고 답레가 늦어져서 죄송해요 흑흑...( o̴̶̷̥᷅. o̴̶̷̥᷅ )

648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4:47:52

좋은 오후입니다~~ 어제 조금 바빠져서 못들어와버렸네요...

649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7:46:43

오늘 밤에 진행해볼까 하는데, 몇 분정도 계시려나요~?

650 베이 - 시즈카 (FMFKpyOnEI)

2024-09-22 (내일 월요일) 18:40:17

"에에~ 그 정도로 많아?"

대체 얼마나 판을 키우려고 한 건지! 뱀이 너무 큰 먹이를 삼키면 배가 찢어져서 죽는다더니. 영락없이 그 모양이네! 에라이 욕심 많은 자들아. 베이는 현행범들의 머리를 한 대씩 쳐서 기절시켰다. 헌병대가 올 때까지 얌전히 있어!

"어디보자. 범인들 잡아놨고. 물증도 봐뒀고. 라인만 치면 이번 건은 끝!"

다른 사람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폴리스 라인. 그런데 폴리스는 아니니까 뭐라고 불러야 할까. 난감하네. 능숙하게 매듭을 지어 앞문 뒷문에다가...아. 금줄! 그낭 금줄이라고 하면 되겠다. 하여튼 자신의 개화 로프를 이용해 그 금줄을 쳤다. 겁대가리를 잃어버린 자가 아니라면, 감히 7특임대의 흔적이 있는 곳에 들어와 허튼 짓을 하진 않을게다.

"수고했어~ 이제 순찰 헌병한테 인계하는 것만 남았네. 근처에 있을테니 같이 찾아보자구~"

"아.. 배고픈데~ 밥 뭐 먹지? 깽깽이국수 좋아해~?"

소령님이 바라시는 마약 근절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청정한 등불에 한 걸음은 다가가지 않았을까.

//이걸 막레로 하거나 막레 부탁드려여~~~

651 베이주 (MGSt7ZKcec)

2024-09-22 (내일 월요일) 18:42:05

>>649 등장!

652 카르빈주 (OTn.gC.JoA)

2024-09-22 (내일 월요일) 18:43:52

좋은 저녁!

653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8:47:05

베이주랑 카르빈주 반갑습니당~~!!!!

654 카르빈주 (OTn.gC.JoA)

2024-09-22 (내일 월요일) 18:50:02

캡틴 안녕!

655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9:10:09

안뇽하세요~~~ 오늘 진행은 조금 늦게 시작해서 간단하게 해볼까 하는데, 괜찮으시려나요~?

656 은호주 (XRRQ78jnYI)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3:42

친척집이라~오늘은 구경만 할듯 해!!!
젊었을땐 모바일로도 잘 했는데 늙으니 벅차네(먼산

657 카르빈주 (OTn.gC.JoA)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6:52

맞아 컴퓨터가 아니면 너무 힘들엉 ...

658 베이주 (FQh4NJcZro)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7:14

좋아여~ 내일 월요일이기도 하니까..

659 강성주 (uxdwqflbKs)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7:34

넹. 팔을 조금 다치기는 했는데...못 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660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5:18

은호주도 안녕하세요~~~ 헉 아직 친척네 계시군요.. 부럽다.... 저는 내일 출근이라(눈물)

조아요~~ 그러면 적당히 밥 먹구 시작해볼게요~

헉 강성주 괜찮으세요???

661 강성주 (uxdwqflbKs)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2:23

후후...놀다가 다친거라 하룻밤 자면 나을거에요.

662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7:52

글쿤요.. 조아요~~ 그럼 저는 밥을 좀 빨리 먹구 올게요~~~

663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0:57

일이 조금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오늘 진행은 짧게 해볼게요! 누구누구 계실까요?

664 베이주 (sGuxXhzwD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5:13

여기여~~~

665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6:05

좋아요~ 그러면 이전 진행 레스 다시 올려주세용~~

666 베이 (sGuxXhzwD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8:01

>>574
"어..."

엄마 최고! 라고 말하면 또 기합이지? 대가리 정신 차려! 재부팅 해!

"잘 하고 오겠슴다!!"


...


숙소에서 목욕 하고, 옷을 꿰메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조직을 적당히 쓸어버리라니. 어느 조직? 어느 정도? 아예 모르는 사람은 머리를 비우고 좌판 몇 개 엎어버리는 선에서 만족해도, 베이는 암시장 돌아가는 걸 좀 아니까 이게 의아하단 말이야.

"순찰 도는 애들한테 물어볼까나~"

베이가 나갔다 오는 사이에 또 무슨 일이 터졌어? 알 만한 사람들에게 먼저 묻기로 했다.

>순찰 당번인 병사들에게 암시장에서 터진 사건이 있는지 묻습니다.

667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1:02

>>666 베이

베이 소위는 순찰을 하고 있는 병사들에게 묻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의아하다는 듯한 반응이군요.

"소위님, 암시장 쪽에서는 별 일 없습니다. 무슨 일 있으십니까?"

왜 그런 곳에, 이런 귀중한 인력이 투입되는지, 알지 못하는 것 같은 눈초리군요...

* 행동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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