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BWI8ADJ6ms
(0JL1lQpMDA )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362
강성주
(D9TBsGH4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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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7:00:18
>>340 "다음은 내가 찾아보지." 반말은...그런 임무니까 우선 넘어가는 게 맞겠지. 그래, 그런거다. 만약 정말 더한 음지가 있다면 철저히 숨겨저있겠지. 그리고 당연히 그들끼리 확인은 가능하게 해뒀을거야. 그렇다면 인위적으로 조작한 흔적이 남은 장소...이 암시장을 대충 둘러다보니 몇 군데 있었지. 일부러 꾸민듯하게 더럽고 음침한 장소. 환경에 어울리게 하려는 인위적인 노력의 흔적이, 역으로 이상하게 보이게 만든 곳이 몇 군데 있었다. 그 중 그나마 이끌림이 느껴지는 곳...한마디로 직감이 말하는 곳으로 가본다. "주인장. 여기는 뭘 팝니까?" 중요한 건 여기부터. 뭐라고 답이 나오려ㄴ... "마족의 시체이올시다." ...뭣?
363
◆BWI8ADJ6ms
(CgCz83tw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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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7:38:50
갱신합니다~ 반가워요!!
364
강성 - 은호
(D9TBsGH4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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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7:52:05
>>362 나메 실수. 참고로 마족 시체 발언은 뒷일 생각은 해뒀는데...이게 되는지 설정 확인 받는 걸 까먹었다...! 웹박수 보내놓겠습니다 캡틴!
365
◆BWI8ADJ6ms
(CgCz83tw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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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7:59:59
이 부분은 약간 떡밥 관련이라서, 말씀하신 두번째 방향으로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워요~~
366
강성주
(D9TBsGH4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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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8:08:37
네! 확인 받는거 잊어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367
◆BWI8ADJ6ms
(CgCz83tw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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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8:10:53
갠차나용~~~(쓰담) 몸 많이 좋아지셨다니까 다행이에요. 강성주 지금은 컨디션 어떠셔요??
368
강성주
(D9TBsGH4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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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8:14:02
저는 원체 튼튼한 체질이라! 몇밤 자니까 나아졌습니다!
369
◆BWI8ADJ6ms
(CgCz83tw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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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8:22:22
다행이에요~~~ 그래두 몸 조심하시구.. 몸조리 잘 하시기~~
370
◆BWI8ADJ6ms
(CgCz83tw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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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9:22:18
좋은 밤입니다~~ 다들 퇴근은 하셨으려나요? 저는 이제야 막 짬뽕으로 해장했답니다...
371
아담주
(mqGZhJve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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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19:57:33
왜 덥지 9월인데 왜 덥지
372
◆BWI8ADJ6ms
(CgCz83twOU )
Mask
2024-09-13 (불탄다..!) 19:59:15
이게... 추석...??? (슬픔) 아담주 반갑습니다~~~
373
◆BWI8ADJ6ms
(F.aUnnRg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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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21:05:03
내일 진행은 오후쯤부터 해보도록 할게요~~~ 자고 일어나서 열두시즈음..???
374
카르빈주
(VxW/oXlG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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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21:55:37
너무 바쁘당 ... 힝잉잉
375
시즈카주
(xskiukDK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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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22:01:53
>>360 그렇군요!!! 그럼 베이가 경찰이라고 말했던 부분은 자연스럽게 패스하고 답레 쓰는 걸로~ 앗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슴다! 통신기기도 군부대 같은 데서나 겨우 쓰이는 수준이라 하셨는데, 그렇다면 특임대 대원 쯤 되면 그래도 통신기기 정도는 가지고 있나요?🤔 갱신임다!!!!!
376
◆BWI8ADJ6ms
(CgCz83twOU )
Mask
2024-09-13 (불탄다..!) 22:24:35
>>374 (쓰담쓰담) 카르빈주.. 화이팅이에요.... >>375 시즈카주 안뇽하세요~~~~~ 마자요~ 근데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는 아직 통신기기는 주어지지 않았어요~ 요건 나중에 등장할 예정이랍니다~!!
377
시즈카주
(xskiukDKtc )
Mask
2024-09-13 (불탄다..!) 22:33:13
>>376 글쿤요....! 그렇다면 손수 살아있는 통신기기가 되는 수밖에 없나(?) 님들 부대 내 연락은 어떻게 해요? 카미나리 소위가 일어나서 육성공지함
378
◆BWI8ADJ6ms
(CgCz83twOU )
Mask
2024-09-13 (불탄다..!) 22:4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참 웃었네요~~~ 헤헤 나중에 등장할 통신기기도 기대해달라구요~~~ 요즘 챕터 1 엔딩 살짝 손보고 있는데~~ 빨리 이거 보여드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걸요~~
379
시즈카 - 베이
(xskiukDK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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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22:59:03
케이블 타이는 의외로 튼튼하지만, 여러 의미에서 ‘보통’의 육신에서 멀어진 처지이니만큼 가느다란 끈에 우려의 시선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렇지만 그 이상의 우려는 하지 않고 그 또한 제 할 일을 이어갔다. 카미나리는 타이를 받아 현행범의 꺾인 손목을 강하게 조였다. “가용 인력은 지금으로선⋯⋯ 여기에 있는 저희가 전부인 듯합니다. 다녀오시는 동안 제가 이곳에 남는 것으로 하죠.” 마약범들을 두고 자리를 비울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음파로 주변을 살펴보아도 특별히 위험이 될 만한 대상은 포착되지 않았다. 베이시 혼자 보내더라도 문제는 없을 테다. “⋯이 소위님.” 마약범들을 한구석에 몰아 두고, 그 곁에서 대기 태세를 갖춘 그가 넌지시 말했다. “소령님께서 금하실 만한 일은 자제하셔야 한다는 것, 아니리라 믿겠습니다.” 조언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사실 이베이시라는 인물의 평소 행실을 고려한다면 아주 수상쩍지 않아 보이는 것은 또 아니지만⋯⋯ 카미나리가 깐깐하다 한들 자신이 모르는 일에까지 나설 만큼 모범적인 인간은 아니었던지라. 듣기에 따라선 당장 제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만 아니라면 상관하지 않겠다는 암묵적인 신호일지도 모르겠다.
380
시즈카주
(xskiukDK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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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23:03:30
>>378 누가 시키기만 한다면 진짜로 저럴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통신기기가 없다는 건 확실히 치명적이네요! 팀장님만 해도 마족이랑 싸우고 발로 걸어돌아가서 보고한 다음 또 다시 나갔다가 걸어돌아와야 하고...ꃼ.̫ ꃼ 기대되는데요~ 챕터는 몇 챕터까지 준비되어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381
시즈카주
(xskiukDK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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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23:18:03
앗!!!! 저는 이만 가보겠슴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382
◆BWI8ADJ6ms
(CgCz83tw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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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불탄다..!) 23:19:10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마자요~ 지금으로썬 좀 치명적인 상황이긴 하죠~~~ 구조 신호를 보내기에도 애매하기도 하구~ 구른다...(만족)(???) 챕터는 총 6가지로 준비되어 있어요~~~ 6챕터때가 엔딩이겠네요!!
383
◆BWI8ADJ6ms
(CgCz83twOU )
Mask
2024-09-13 (불탄다..!) 23:19:23
시즈카주 잘가요~~~~ 좋은 밤 보내시구요~~!!
384
◆BWI8ADJ6ms
(EyjGkspjs6 )
Mask
2024-09-14 (파란날) 02:22:31
다들 잘 자구 내일 뵈어요~~
385
강성주
(bjhknlNZ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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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파란날) 11:42:39
갱신합니다
386
◆BWI8ADJ6ms
(yTkaxYknf2 )
Mask
2024-09-14 (파란날) 12:33:35
좋은 오후입니다~~!!!
387
◆BWI8ADJ6ms
(yTkaxYknf2 )
Mask
2024-09-14 (파란날) 13:08:14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실까요~ 즐거운 주말이네요!! 오늘 진행은 사람들 오는대로 시작해볼게요~~
388
강성주
(bjhknlNZCU )
Mask
2024-09-14 (파란날) 13:09:10
넹
389
◆BWI8ADJ6ms
(EyjGkspjs6 )
Mask
2024-09-14 (파란날) 13:16:31
강성주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쉬고 계신가요?
390
강성주
(bjhknlNZCU )
Mask
2024-09-14 (파란날) 13:17:24
네~
391
◆BWI8ADJ6ms
(EyjGkspjs6 )
Mask
2024-09-14 (파란날) 13:18:37
다행이네요~~ 저는 이제 간단하게 점심 먹으려고 하는데, 뭘 먹을지 고민인걸요~
392
베이주
(b.w0Xc3oMI )
Mask
2024-09-14 (파란날) 13:41:18
좋은 토요일~~ 미용실 가기 정말 귀찮네여...
393
◆BWI8ADJ6ms
(EyjGkspjs6 )
Mask
2024-09-14 (파란날) 14:07:48
좋은 토요일입니다~~(뽀담) 마자요 미용실가는거 완전귀찮죠....
394
◆BWI8ADJ6ms
(EyjGkspjs6 )
Mask
2024-09-14 (파란날) 14:44:52
다들 바쁘신것같아서~ 사람들 많이 안 계시면 저녁쯤에 진행해볼까 하는데~ 누구누구 계시려나요~?
395
강성주
(bjhknlNZCU )
Mask
2024-09-14 (파란날) 14:45:29
저요~
396
◆BWI8ADJ6ms
(EyjGkspjs6 )
Mask
2024-09-14 (파란날) 14:48:54
베이주는 미용실 가신 것 같구... 강성주만 계시니까 느긋하게 잡담이라도 하다가 사람들 오는거 기다려볼까요~
397
강성주
(bjhknlNZCU )
Mask
2024-09-14 (파란날) 14:54:52
넹
398
카르빈주
(aeevLD8YZc )
Mask
2024-09-14 (파란날) 15:08:48
(늘어짐) 하루종일 잠만 자네
399
◆BWI8ADJ6ms
(bFKiGDNY1I )
Mask
2024-09-14 (파란날) 15:21:58
카르빈주 안녕하세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400
카르빈주
(aeevLD8YZc )
Mask
2024-09-14 (파란날) 15:30:45
이번주 내내 야근했거든~ 너무 힘들다 진자루
401
은호주
(Vbx98TdupY )
Mask
2024-09-14 (파란날) 15:31:22
나 등장!!!!!!
402
강성주
(bjhknlNZCU )
Mask
2024-09-14 (파란날) 15:32:13
와~!
403
◆BWI8ADJ6ms
(bFKiGDNY1I )
Mask
2024-09-14 (파란날) 15:37:55
카르빈쥬.....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추석동안 쉬니깐 푹 쭘시기에요~~~~ 은호주도 안녕하세요~~~~~
404
은호주
(whkkILnr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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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파란날) 15:43:39
안녕 안녕안녕!!! 잘들 쉬고 있냥!!!!!!!! 참고로 난 지금 침대!! 30분이상 반응이 없다면 꿈나라인걸루 알아조ㅡ!!!!
405
◆BWI8ADJ6ms
(bFKiGDNY1I )
Mask
2024-09-14 (파란날) 15:44:51
네에~ 저도 벌써 3일이나 쉬었더니 아주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은호주도 침대시군여... 푹 쭘시기에요~~ 시간은 많으니깐요~~|
406
아담주
(vpAg7m5Q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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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파란날) 16:11:45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407
◆BWI8ADJ6ms
(EyjGkspjs6 )
Mask
2024-09-14 (파란날) 19:06:12
아담주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408
베이 - 시즈카
(HqDampBVC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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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파란날) 19:21:20
"응응~ 걱정마~" 이 베이시. 이름부터 심상찮은 기운이 흘러나오는 여자! 소령이 아무리 혼내고 때려도 그 때만 앵앵 울고 말 뿐. 베이의 행동을 근본적으로 고친 사람은 등불 안에 하나도 없다. 그래도 징역이나 추방형에 처하진 않았으니까, 심각하게 선을 넘지는 않나보지. 다만 여기서 시즈카의 조언을 듣는가 하면.. "번개처럼 갔다올게~" 백퍼센트 안 듣고있다. 말을 말지. 베이가 카운터 뒤로 들어가서 들리는 소리가 가관이다. 유리병은 짤랑짤랑, 목울대는 꿀꺽꿀꺽. 아니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뭘 따르는 소리인데. 저거 힙플라스크 가지고 들어갔네! 대체 몇 개나 있는 거야 도깨비 주머니라도 있니?! '꽈직!' 수색인지 술판인지 구분이 안 가는 와중에 나무벽 부서지는 소리까지 들려. 이제 난동까지 부리는....어...어어..? 소리가 울린다. 숨겨진 공간이 있었다. 그리고 베이는 마침내 시즈카에게 돌아온다. 술병 대신 얼룩진 플라스크를 손에 쥐고 있었다. "야~ 이거..히끅! 제약공장이 여기 있었네~~~ 이거 좀 보라구~~~" "샘플로 하나만 가지고 나온거야 이거 아래에 엄청 많아아~" 암시장 경력이 빛을 발했나. 소 뒷걸음질로 잡았나. 이제와선 하나도 모르겠네.
409
◆BWI8ADJ6ms
(EyjGkspjs6 )
Mask
2024-09-14 (파란날) 19:22:12
베이주 반갑습니다~~ 미용실은 잘 다녀오셨나요~?
410
베이주
(DFHaFaoq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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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파란날) 19:33:21
반가워여~~~ 더운것만 빼면 잘 다녀왔지요
411
◆BWI8ADJ6ms
(EyjGkspjs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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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파란날) 19:35:25
다행이네요~~ 저도 미용실 가야하는데 넘넘 귀찮네요... 추석인데 어째서 더운걸까...🤔🤔🤔🤔
412
베이주
(973bjyFo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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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파란날) 20:02:13
은행나무에서 은행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날씨는 왜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