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5128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03 :: 1001
◆gFlXRVWxzA
2024-09-01 20:50:50 - 2024-09-08 14:00:21
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0:50
1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2:59:25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4:49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6:49
"그래도 검사가 아니라 하시기에 혹시나 하여 시도해봤지만, 역시 통하지 않으시군요."
뭐 상관 없다. 애초에 통할거라 생각하고 했던 공격이 아니었으니. 단지, 수준이 상상 이상으로 차이난다는 것을 체감하였을 뿐.
"이제 2수 남았군요."
환초가 통하지 않았으며, 애초에 한 번 했던 걸 다시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겠지. 이번에는 그렇다면...
"다시 갑니다."
정석적인 찌르기. 땅을 박차며 전진하여 일직선으로 찌르려한다.
뭐 상관 없다. 애초에 통할거라 생각하고 했던 공격이 아니었으니. 단지, 수준이 상상 이상으로 차이난다는 것을 체감하였을 뿐.
"이제 2수 남았군요."
환초가 통하지 않았으며, 애초에 한 번 했던 걸 다시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겠지. 이번에는 그렇다면...
"다시 갑니다."
정석적인 찌르기. 땅을 박차며 전진하여 일직선으로 찌르려한다.
6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0:48
"내공조차 싣지 않은 공격이라면, 누구든 간파할 것입니다."
2수 남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의 몸을 훑는다.땅을 박차는 발, 앞으로 뻗어지는 검. 이번에는 같이 검을 내밀며, 검날끼리 서로 얽히게 하며 몸을 집어넣는다. 서로의 몸에서 검이 멀어지고, 몸이 가까이 붙은 형국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정직하군요. 차라리 2초식을 이렇게 쓰고 3초식에 내공을 담아 환초를 쓰는 편이 좋았을 것입니다."
가볍게 이야기를 해주며 상대와 거리를 벌려준다. 이렇게 가까워서는 검술이 아닌 체술의 거리이니.
"마지막 한 초."
2수 남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의 몸을 훑는다.땅을 박차는 발, 앞으로 뻗어지는 검. 이번에는 같이 검을 내밀며, 검날끼리 서로 얽히게 하며 몸을 집어넣는다. 서로의 몸에서 검이 멀어지고, 몸이 가까이 붙은 형국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정직하군요. 차라리 2초식을 이렇게 쓰고 3초식에 내공을 담아 환초를 쓰는 편이 좋았을 것입니다."
가볍게 이야기를 해주며 상대와 거리를 벌려준다. 이렇게 가까워서는 검술이 아닌 체술의 거리이니.
"마지막 한 초."
9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1:42
김캡픽 선공개해라 우우우
>>>님들 우리 다음주 일요일까지 레스주픽 개그픽 1씩 투표해야함요<<<
>>>님들 우리 다음주 일요일까지 레스주픽 개그픽 1씩 투표해야함요<<<
10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5:38
"네. 마지막이군요."
역시 가볍게 막히는가. 게다가 조언을 들으며 거리를 벌려주는 배려까지 받았다.
역시 아직 자신은 우물속 개구리. 아니, 올챙이에 불과하겠지. 하지만 그런 올챙이라 하더라도 꿈틀거릴 수는 있다.
"우선 감사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저의 억지에 어울려주신 점 깊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마지막은 전심전력으로. 모든 내공을 쏟아부어 한치의 후회도 없을 일격을 이루어낸다.
저 피부에 검이 닿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린다. 목표는, 잠시라도 좋으니 저 검을 무력화시킨다.
- 5성 유수천지 : 위에서부터 아래로 부드럽게 검을 휘두릅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역시 가볍게 막히는가. 게다가 조언을 들으며 거리를 벌려주는 배려까지 받았다.
역시 아직 자신은 우물속 개구리. 아니, 올챙이에 불과하겠지. 하지만 그런 올챙이라 하더라도 꿈틀거릴 수는 있다.
"우선 감사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저의 억지에 어울려주신 점 깊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마지막은 전심전력으로. 모든 내공을 쏟아부어 한치의 후회도 없을 일격을 이루어낸다.
저 피부에 검이 닿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린다. 목표는, 잠시라도 좋으니 저 검을 무력화시킨다.
- 5성 유수천지 : 위에서부터 아래로 부드럽게 검을 휘두릅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12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4:54
백시아는 짧은 찰나에 상대의 몸에 운용되는 내공을 보았다. 상대의 근섬유 하나하나가 어찌 당겨지며 어떠한 초식을 운용하려고 하는지, 예측할 수 있었다. 단순한 내려베기. 내공을 쏟은 만큼 받아내려면 이쪽도 내공을 써야 하는데, 마침 그러기에 좋은 기술이 있다.
-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검이 서로를 향하고-
-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검이 서로를 향하고-
18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23:43:48
>>16 ??? 그런데 시아노이 제거에 투표하신거에용??? 정말이라면 땡큐베리감사쪽이라는것
22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51:30
위에서 아래를 향하는 검, 아래에서 위를 향하는 검.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정반대이며 반대 같지만 비슷한 이 검의 부딪힘은 결국 나의 패배인가.
충격을 어느정도 상쇄하는 것까지는 성공하여 목숨은 부지하였지만 더 이상 봐주는 것도 없을 테니 나의 패배로 확정이겠어.
"좋은 대련이었습니다.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검은 당장이라도 부러질 것 같고 팔은 덜덜 떨리니, 이 이상 전투는 어려워보인다.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정반대이며 반대 같지만 비슷한 이 검의 부딪힘은 결국 나의 패배인가.
충격을 어느정도 상쇄하는 것까지는 성공하여 목숨은 부지하였지만 더 이상 봐주는 것도 없을 테니 나의 패배로 확정이겠어.
"좋은 대련이었습니다.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검은 당장이라도 부러질 것 같고 팔은 덜덜 떨리니, 이 이상 전투는 어려워보인다.
27 시아 - 정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00:02:11
팔이 떨리고 검은 부러질 것 같은 모습으로 이가 나가있다. 상대는 자신의 패배를 수긍하고 좋은 깨달음을 얻었다 말 하고 있는 상황. 검을 납도하고는 아공간 안으로 치워버린다.
"원하는 최후라도 있습니까? 죽으며 보고 싶은 관경이라거나. 정표사 말대로 한낱 꿈이라지만, 내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최후라도 있습니까? 죽으며 보고 싶은 관경이라거나. 정표사 말대로 한낱 꿈이라지만, 내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습니다."
29 정운 - 시아 (QyGpLZROac)
2024-09-02 (모두 수고..) 00:06:07
"이미 많은 것을 보고 받았는데 이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다. 단지, 역시 아픈 것은 싫으니 깔끔하게 끝내주십시오."
검을 힘겹게 검집에 다시 넣고서는 땅에 앉아 이 꿈의 끝을 기다립니다"
검을 힘겹게 검집에 다시 넣고서는 땅에 앉아 이 꿈의 끝을 기다립니다"
30 시아 - 정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00:10:56
"그리 말 한다면."
금자결의 구결을 운용한다. 당장이라도 부러질 것 같던 정운의 검이 둥둥 떠올라, 정운의 머리를 겨눈다. 불쾌검으로 베거나 찌르면 조금 더 고통스럽지 않겠는가. 자신의 검병에 죽는것은 수치일지도 모르지만, 또 진귀한 구경이기도 하겠지.
"안녕히. 다음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검은 정운의 미간을 향해 날아갔다.
//막레에용!!
금자결의 구결을 운용한다. 당장이라도 부러질 것 같던 정운의 검이 둥둥 떠올라, 정운의 머리를 겨눈다. 불쾌검으로 베거나 찌르면 조금 더 고통스럽지 않겠는가. 자신의 검병에 죽는것은 수치일지도 모르지만, 또 진귀한 구경이기도 하겠지.
"안녕히. 다음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검은 정운의 미간을 향해 날아갔다.
//막레에용!!
41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00:29:49
하란이도... 내게 있어선 사람이다...
오직 나만이...
청설모가 먹다버린 솔방울급 지능이다...
오직 나만이...
청설모가 먹다버린 솔방울급 지능이다...
46 야견 (IG9pkwEodk)
2024-09-02 (모두 수고..) 10:01:18
요즘 티니핑이 유행이던데 무림에도 이런거 유행시켜서 애들 코묻은 돈 잔뜩 뜯고 싶다
남궁핑 당가핑 소림핑
수림핑 살수핑 흑천핑
천강핑 교주핑 장로핑
남궁핑 당가핑 소림핑
수림핑 살수핑 흑천핑
천강핑 교주핑 장로핑
48 야견 (IG9pkwEodk)
2024-09-02 (모두 수고..) 10:56:19
크아아악 아직 저작권 협의가 안된것!!!
72수로채마다 핑을 만들어달라는 녹림의 무리한 요구에 그만
72수로채마다 핑을 만들어달라는 녹림의 무리한 요구에 그만
50 야견tv (IG9pkwEodk)
2024-09-02 (모두 수고..) 11:09:02
(대충 그린스크린)
(대충 양복)
(대충 사과드립니다는 무튜브 제목)
죄송합니다. 수로채 숫자를 혼동한 것은 정말로 실수였습니다...
(대충 양복)
(대충 사과드립니다는 무튜브 제목)
죄송합니다. 수로채 숫자를 혼동한 것은 정말로 실수였습니다...
51 시아노이 (naPZ162VhM)
2024-09-02 (모두 수고..) 11:55:19
고불한테 형님 형님 하더만 본심은 깔보고 있었네... 고불 수로채 타버린거... 교국사람백시아도 아는데....
52 시아노이 (HICGPfxG1c)
2024-09-02 (모두 수고..) 11:58:47
제1회 백선생김세 공모전 엽니다.
【 기계장치 : 백선帛繕 】
흑백기를 들 지휘관 개체. 한한백가의 백시아가 창조해냈습니다.
- 어긋난 중용 : 명령도, 전투력도, 성격도 특출나지도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만 기대이상의 성과는 낼 수 없을겁니다.
- 취급 경지 : 일류
백선이 눈을 뜹니다.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얘 집어넣으니까
끄아아악 같은 환청과 함께 백선이 아공간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소리 하는 애임.
【 기계장치 : 백선帛繕 】
흑백기를 들 지휘관 개체. 한한백가의 백시아가 창조해냈습니다.
- 어긋난 중용 : 명령도, 전투력도, 성격도 특출나지도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만 기대이상의 성과는 낼 수 없을겁니다.
- 취급 경지 : 일류
백선이 눈을 뜹니다.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얘 집어넣으니까
끄아아악 같은 환청과 함께 백선이 아공간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소리 하는 애임.
54 시아노이 (cbKos0lyxo)
2024-09-02 (모두 수고..) 12:38:41
강건 ¶
레스주픽
진행이나 일상 등 별호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면 레스주가 제안하고 캡틴과 조율하여 생성하기
김캡픽
본인이 세력이 만들었을때 휘하 NPC가 생기면 지력 / 무력 / 통솔 / 매력 등 능력치를 1~10의 수치로 알려주기
개그픽
일상하기전에 서로 키워드를 정해두고 웹박수에 보내고 그 키워드를 상대가 말하면 갑자기 공중에 튀어오르거나 하는 강제적인 상황을 주기
위키에 있음여
레스주픽
진행이나 일상 등 별호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면 레스주가 제안하고 캡틴과 조율하여 생성하기
김캡픽
본인이 세력이 만들었을때 휘하 NPC가 생기면 지력 / 무력 / 통솔 / 매력 등 능력치를 1~10의 수치로 알려주기
개그픽
일상하기전에 서로 키워드를 정해두고 웹박수에 보내고 그 키워드를 상대가 말하면 갑자기 공중에 튀어오르거나 하는 강제적인 상황을 주기
위키에 있음여
55 재하주 (ZuvLPznlKg)
2024-09-02 (모두 수고..) 12:41:04
>>52 중단발 흑발흑안 말 잘 듣는 늑대상
늑대상 애들이 좀 어벙하고 그런걸 좋아해서 그래용
늑대상 애들이 좀 어벙하고 그런걸 좋아해서 그래용
60 야견tv (UldLKr1CUg)
2024-09-02 (모두 수고..) 13:23:56
>>51 크아아악 충성구독층많은 독고tv에 밉보이면 하꼬방송 야견tv는 죽는다아아악
>>52 인간모습으로 함? 아님 인형 모습으로?
>>58 히이이이이익!!!
>>52 인간모습으로 함? 아님 인형 모습으로?
>>58 히이이이이익!!!
61 시아노이 (cbKos0lyxo)
2024-09-02 (모두 수고..) 13:38:53
>>55 겹다 ㅋㅋㅋㅋㅋ 김재하 왜 대련 안 해 10성 왜안찍어 😭
>>60 둘 다 상관없음
>>60 둘 다 상관없음
62 야견 (meznkIuNss)
2024-09-02 (모두 수고..) 13:44:47
저라면 괴뢰 시리즈 다 같은 옷 입히고 가면으로 구분할 것.
컨셉(통일성)은 중요하다....!
컨셉(통일성)은 중요하다....!
67 고불주 (g8v7JClues)
2024-09-02 (모두 수고..) 14:06:55
>>52 처음에 자꾸 백선생으로 읽혀서 당황한 것!
>>62 괴뢰레인저..!
스스로 원하는 모습대로 외관을 꾸며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을 취할지 궁금한 것!
>>62 괴뢰레인저..!
스스로 원하는 모습대로 외관을 꾸며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을 취할지 궁금한 것!
70 야견(쓰레기) (UldLKr1CUg)
2024-09-02 (모두 수고..) 14:20:58
시아주...그렇기 나를 모르다니...쵸큼 서운하당...8ㅁ8
내 사전에! 공짜로 받는건 있어도!
공짜로 주는건 없다!!!!!!
내 사전에! 공짜로 받는건 있어도!
공짜로 주는건 없다!!!!!!
72 야견(쓰레기) (UldLKr1CUg)
2024-09-02 (모두 수고..) 14:25:51
그리고 중급보패가 하급보패에 영향을 줘서....아마 당분간은 들고 다닐것. 왼손이 암운저. 오른손에 황뢰궁성저...
73 고불주 (g8v7JClues)
2024-09-02 (모두 수고..) 14:28:56
아 그러고 보니 금강저는 한 손에 들 수 있고 야견은 손이 두 개니깐 굳이 한 개만 쓸 이유가 없긴 한 것! 그리고 이용 가치 없어져도 기왕이면 가지고 있다가 도전과제 달성 후에 처분하는 게 나을 거 같네요!
75 고불주 (g8v7JClues)
2024-09-02 (모두 수고..) 14:34:47
문득 정운주가 레스주픽으로 응모하신 [강화]가 시스템으로 적용되면 괴뢰도 물품 취급 받아서 강화가 가능할지 궁금해지는 것
86 미사하란 (jGkKXjoY7.)
2024-09-02 (모두 수고..) 16:12:04
괴뢰괴뢰괴뢰...
하란이에게 괴뢰기술이 주어진다면 질을 포기하고 대량생산해서 자살돌격병으로 쓸 것 같아오..
못미덥지만 일단 정규 병력을 가지고 있으니,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집중 투입해서 정규병력의 손실을 줄이는 식으로용
무서운 외형을 하거나 비명지르는 기능 정도만 넣어주면 자살돌격이라는 전술이랑 맞물려서 적 사기 감소 효과도 있을듯해용(망상
하란이에게 괴뢰기술이 주어진다면 질을 포기하고 대량생산해서 자살돌격병으로 쓸 것 같아오..
못미덥지만 일단 정규 병력을 가지고 있으니,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집중 투입해서 정규병력의 손실을 줄이는 식으로용
무서운 외형을 하거나 비명지르는 기능 정도만 넣어주면 자살돌격이라는 전술이랑 맞물려서 적 사기 감소 효과도 있을듯해용(망상
97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19:17:48
한한백가 괴뢰 : 사람이랑 똑닮았음 진짜 쩔어줌
제갈세가 괴뢰 : 딱봐도 목각인형
사마세가 괴뢰 : 가스라이팅당한 옆동네 농꾼 아들
제갈세가 괴뢰 : 딱봐도 목각인형
사마세가 괴뢰 : 가스라이팅당한 옆동네 농꾼 아들
98 야견(쓰레기) (saFqubXj1U)
2024-09-02 (모두 수고..) 19:19:06
가스라이팅당한 옆동네 농꾼 아들
좋다.....말 하나로 사람 무급노동 부려먹기.....(츄릅
좋다.....말 하나로 사람 무급노동 부려먹기.....(츄릅
100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19:26:04
>>98 야견도 지금 마을단위로 부려먹을수 잇음...
>>99 사파 인형사... 주사괴뢰술을 말하는건가?
>>99 사파 인형사... 주사괴뢰술을 말하는건가?
101 야견(쓰레기) (saFqubXj1U)
2024-09-02 (모두 수고..) 19:32:40
>>100 에 그치만 사람 부리는거 귀찮고.....
>>99 아직 늦지 않았다!!!!!
>>99 아직 늦지 않았다!!!!!
103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19:38:02
>>101 그럼 부하들 시키면 되지 뭘
내 이름으로 저 마을 사람들한테 저 산 내년까지 없애라 그래봐여
>>102 크큭 빙공은 내가 더 빨랐다
내 이름으로 저 마을 사람들한테 저 산 내년까지 없애라 그래봐여
>>102 크큭 빙공은 내가 더 빨랐다
104 야견(쓰레기) (saFqubXj1U)
2024-09-02 (모두 수고..) 19:48:25
그런 의미에서 설문.
장강검문의 그 권설담이를 어떻게 통수칠까요.
무력은 안쓰고 싶은데에..
장강검문의 그 권설담이를 어떻게 통수칠까요.
무력은 안쓰고 싶은데에..
105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19:55:07
>>104 탕후루 먹이고 주점가서 술한잔 마신 다음 사랑을 속삭이다가 우리 사랑 이것땜시 못이뤄진다 ㅠㅠ 하고 그거 이뤄지면 킥킥 바보같은온나 하고 버리기
106 야견 (saFqubXj1U)
2024-09-02 (모두 수고..) 19:56:54
>>105 그거 양지한테 걸리면 제가 인간 아이스 탕후루가 되버릴거 같은디여
좋아. 대신 서줄 얼굴 멀쩡한 사람을 찾아보자.
아, 수아가 태정이 찾아달라 그랬지? (아수라장이 되버린다)
좋아. 대신 서줄 얼굴 멀쩡한 사람을 찾아보자.
아, 수아가 태정이 찾아달라 그랬지? (아수라장이 되버린다)
108 야견 (saFqubXj1U)
2024-09-02 (모두 수고..) 19:58:30
>>107 사실 저도 걸리는거 없었으면 바로 이거 실행했을 것.
사파는 뭐다! 돈되고 힘되면 다한다!
사파는 뭐다! 돈되고 힘되면 다한다!
109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19:59:54
>>106 그 상대가 진짜 사랑에 빠져서 진실을 성토하면 두배로 큰일나잖아여 세뇌기술도 없으면서!
>>107 천마신님조차 고개 절래절래하는 마뇌의 후손이라 그런거지 마교라 그러는거 아닙니다.
>>107 천마신님조차 고개 절래절래하는 마뇌의 후손이라 그런거지 마교라 그러는거 아닙니다.
113 ◆gFlXRVWxzA (JE/xGeoY52)
2024-09-02 (모두 수고..) 20:25:51
오늘의 TMI : 집사카페란게 있대서 알바지원해볼까 고민만 함
무림에도 집사카페나 메이드카페 같은게 있다면 어떨까용
무림에도 집사카페나 메이드카페 같은게 있다면 어떨까용
117 ◆gFlXRVWxzA (JE/xGeoY52)
2024-09-02 (모두 수고..) 20:29:32
>>114 그냥 흔한 객잔이자나용!
>>115 재미있어보여서 지원해볼까 했는데 아니 다 너무 잘생겨서 멈칫하게되는 그런 알바다 이거에용
외모지상주의 죽어!!!
>>115 재미있어보여서 지원해볼까 했는데 아니 다 너무 잘생겨서 멈칫하게되는 그런 알바다 이거에용
외모지상주의 죽어!!!
121 야견 (saFqubXj1U)
2024-09-02 (모두 수고..) 20:34:05
그냥 귀찮은데 싸움안하겠다는거 어기고 그냥 불지르고 털어가?
근데 그러면 후폭풍 장난 아니겄지......
근데 그러면 후폭풍 장난 아니겄지......
142 야견(쓰레기) (saFqubXj1U)
2024-09-02 (모두 수고..) 21:04:36
크으윽 무림 세계관에서는 지하격투장 같은거 무리지만 어떻게든 해보고 싶다.어떻게 하면 좋을까
144 막리노이 (6WzZzgJqGc)
2024-09-02 (모두 수고..) 21:08:03
>>142 솔직히 상품이 영약이면 달려들것같긴 한데, 매번 영약을 걸면 거덜나버리는 것
145 야견(쓰레기) (saFqubXj1U)
2024-09-02 (모두 수고..) 21:09:12
>>143 그때면 엔딩이 나버린다!!!!
사실 보고 자란 액션물이 정통무협보다는 이종격투기류였던지라 지하격투기 로망이 있는 것
사실 보고 자란 액션물이 정통무협보다는 이종격투기류였던지라 지하격투기 로망이 있는 것
152 상일노이 (jyWZ.nrWqM)
2024-09-02 (모두 수고..) 21:22:11
아예 불가능할 것 같은 걸 목적으로 두지는 않아서..
대-충 각 세력 정점들이랑 술 한 잔씩 하기로 할까
대-충 각 세력 정점들이랑 술 한 잔씩 하기로 할까
160 ◆gFlXRVWxzA (n9sMzSsF/c)
2024-09-02 (모두 수고..) 22:24:11
여러분 김캡 방금 어마어마한 일 겪었는데 현생 얘기라 말씀드려두 되나용??
163 ◆gFlXRVWxzA (n9sMzSsF/c)
2024-09-02 (모두 수고..) 22:38:32
완전 GTA엿서용;;
1. 김캡 룰루랄라 자전거타고 아파트 단지에서 독서실 가는 길이었음
2. 오른쪽 대각선 앞 구석에서 애(초등학생 4학년~6학년 사이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자기 어머니랑 싸우고 있는거 발견
3. 김캡 : (아이고야 어머니 힘드시겄네)하며 지나가는중
4. 애가 갑자기 자기 어머니 밀치고 앞으로 뛰쳐나옴
5. 치일뻔해서 김캡은 자전거 급브레이크 후 깜짝이야 놀래라 하고 가려던 찰나
6. 애가 갑자기 김캡한테 주먹 휘두르며 달려옴
7. 가볍게 제압
8. 애가 정신적으로 조금 아픈 아이인지 아이 어머니가 연신 죄송하다고 하며 같이 20분간 실랑이(어머니 개인사를 갑자기 들어버림;)
9. 애가 쌍욕하고 난리도 아니었고 또 지나가는 다른 아저씨한테 달려들어서 다시 제압
10. 힘 다 빠진거 뻔히 보이는데 애가 계속 반항
11. 김캡 : "너 아저씨랑 싸워서 이길 수 있으면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줄게 덤벼봐" 선언
12. 아이는 아무말 못하다가 김캡이 못이기겠지? 하니까 아니야!! 하고 3차전
13. 제압
14. 다시 못이기겠지? 선언 후 아이 좀 얌전해짐
15. 애 힘 다 빠져서 애 어머니랑 아이 먼저 집에 들어가라 말씀드리고 동이랑 호수 듣고 길바닥에 널부러진 짐 챙겨다 드리겠다 함
16. 애 재운 다음 무인택배함에 넣어놓을테니 찾으시라 말씀드리고 구름과자 욤뇸뇸
17. 충분히 집 들어갔겠다 싶어서 무인택배함에 넣어놓으려는데 어머니가 아이와 다시 내려오심
18. 애 씩씩거리면서 어머니한텐 반항하는데 김캡 있으니까 씩씩거리기만하고 얌전해짐
19. 애 어머니는 너무 죄송하다 감사하다 연신 고개 숙이셔서 맘아파가지고 김캡이 고생많으시다, 길가다 또 이렇게 마주치고 그러면 얼마든지 도와드리겠다, 당황해서 애한테 너무 폭력적으로 대한것 같아 오히려 제가 죄송하다, 경찰에 신고만 말아달라(농담인데 진담으로 받아들이셔서 황급히 수습), 애가 좀 아프면 그럴 수도 있지요 등등 말씀드리고 나옴
20. 독서실 가던 도중 카드지갑 잃어버린거 확인
21. 다시 단지까지 가서 지갑 주움...
22. 독서실 도착해서 무릎 쓰리길래 보니까 까져서 피남
23. 어흑흑
24. 그래도 좀 착한 일 한것 같아서 조금 뿌듯함
25. 여러분한테 썰풀러옴
26. 그래서 김캡픽 뭐로함
1. 김캡 룰루랄라 자전거타고 아파트 단지에서 독서실 가는 길이었음
2. 오른쪽 대각선 앞 구석에서 애(초등학생 4학년~6학년 사이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자기 어머니랑 싸우고 있는거 발견
3. 김캡 : (아이고야 어머니 힘드시겄네)하며 지나가는중
4. 애가 갑자기 자기 어머니 밀치고 앞으로 뛰쳐나옴
5. 치일뻔해서 김캡은 자전거 급브레이크 후 깜짝이야 놀래라 하고 가려던 찰나
6. 애가 갑자기 김캡한테 주먹 휘두르며 달려옴
7. 가볍게 제압
8. 애가 정신적으로 조금 아픈 아이인지 아이 어머니가 연신 죄송하다고 하며 같이 20분간 실랑이(어머니 개인사를 갑자기 들어버림;)
9. 애가 쌍욕하고 난리도 아니었고 또 지나가는 다른 아저씨한테 달려들어서 다시 제압
10. 힘 다 빠진거 뻔히 보이는데 애가 계속 반항
11. 김캡 : "너 아저씨랑 싸워서 이길 수 있으면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줄게 덤벼봐" 선언
12. 아이는 아무말 못하다가 김캡이 못이기겠지? 하니까 아니야!! 하고 3차전
13. 제압
14. 다시 못이기겠지? 선언 후 아이 좀 얌전해짐
15. 애 힘 다 빠져서 애 어머니랑 아이 먼저 집에 들어가라 말씀드리고 동이랑 호수 듣고 길바닥에 널부러진 짐 챙겨다 드리겠다 함
16. 애 재운 다음 무인택배함에 넣어놓을테니 찾으시라 말씀드리고 구름과자 욤뇸뇸
17. 충분히 집 들어갔겠다 싶어서 무인택배함에 넣어놓으려는데 어머니가 아이와 다시 내려오심
18. 애 씩씩거리면서 어머니한텐 반항하는데 김캡 있으니까 씩씩거리기만하고 얌전해짐
19. 애 어머니는 너무 죄송하다 감사하다 연신 고개 숙이셔서 맘아파가지고 김캡이 고생많으시다, 길가다 또 이렇게 마주치고 그러면 얼마든지 도와드리겠다, 당황해서 애한테 너무 폭력적으로 대한것 같아 오히려 제가 죄송하다, 경찰에 신고만 말아달라(농담인데 진담으로 받아들이셔서 황급히 수습), 애가 좀 아프면 그럴 수도 있지요 등등 말씀드리고 나옴
20. 독서실 가던 도중 카드지갑 잃어버린거 확인
21. 다시 단지까지 가서 지갑 주움...
22. 독서실 도착해서 무릎 쓰리길래 보니까 까져서 피남
23. 어흑흑
24. 그래도 좀 착한 일 한것 같아서 조금 뿌듯함
25. 여러분한테 썰풀러옴
26. 그래서 김캡픽 뭐로함
165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22:52:17
이게 어른이지
완전 성숙한 대응 잘했어용~~~👍👍👍
But 무력차이로 대응하는건 아 내가 개쎄지면 내맘대로 해야지 정도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음에 훈율할 기회가 오면 마음대로 행동하면 안 되는 이유를 천천히 알려주면서 손목잡는 정도의 제압이면 더 좋을듯 근데 아이들한테 화도 안 내고 진짜 잘하네 아빠 언제되는지
김캡픽 재하 강건 시아중에 하나 어떰
완전 성숙한 대응 잘했어용~~~👍👍👍
But 무력차이로 대응하는건 아 내가 개쎄지면 내맘대로 해야지 정도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음에 훈율할 기회가 오면 마음대로 행동하면 안 되는 이유를 천천히 알려주면서 손목잡는 정도의 제압이면 더 좋을듯 근데 아이들한테 화도 안 내고 진짜 잘하네 아빠 언제되는지
김캡픽 재하 강건 시아중에 하나 어떰
166 ◆gFlXRVWxzA (vg.yODQZh6)
2024-09-02 (모두 수고..) 22:55:59
>>165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당황해서 그렇게 대응하긴했는데 시아노이 말이 맞아용...
제압만 하고 그렇게 해야했는데 너무 당혹스러워서 일단 무협마냥 덤벼 선언을 해버린것;;
어머니가 평소에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는지 애 제압 도중에 개인사가 툭 튀어나오고(자세하진 않았는데 가정사 들어버림;) 애 어디아픈지까지 말씀하셔서 머릿속으로 "?? 이거 들어도 되는거 맞아?" 이러고 아이고아이고...
근데 아빠용? 예? 무리데스웅
4개 중에 고민중이에용 김캡픽
제압만 하고 그렇게 해야했는데 너무 당혹스러워서 일단 무협마냥 덤벼 선언을 해버린것;;
어머니가 평소에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는지 애 제압 도중에 개인사가 툭 튀어나오고(자세하진 않았는데 가정사 들어버림;) 애 어디아픈지까지 말씀하셔서 머릿속으로 "?? 이거 들어도 되는거 맞아?" 이러고 아이고아이고...
근데 아빠용? 예? 무리데스웅
4개 중에 고민중이에용 김캡픽
167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22:58:31
>>166 저도 맨날 어린이 클라이언트 보는데 돌발상황에 익숙해지기란 쉽지 않으니까영 그정도면 충분히 좋은 이웃시민이에영😉👍
후보자 공개하라
후보자 공개하라
168 ◆gFlXRVWxzA (vg.yODQZh6)
2024-09-02 (모두 수고..) 22:59:43
>>167 애 어머니도 아이 힘으로 제압하시고 너 그럼 입원해야돼 경찰 불러야돼 이러시는거보면 얼마 안된 것 같아용 홍홍...
그리고 그건 공평하지 않으므로 안돼용!
그리고 그건 공평하지 않으므로 안돼용!
171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23:05:22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179 ◆gFlXRVWxzA (NA/HXKmr9Y)
2024-09-02 (모두 수고..) 23:23:03
후 달리기 못하는 대신에 요즘 1시간 걷기 열심히하구잇서용
고로 슬슬 걸으러 갈것
고로 슬슬 걸으러 갈것
183 ◆gFlXRVWxzA (NA/HXKmr9Y)
2024-09-02 (모두 수고..) 23:27:03
김캡이 보통 진행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끔 사용하는 방법이 주로 저 대역전극이라 가끔씩 볼 수 잇어서 좋다이거애용 홍홍!
특히 여러분 반응이 너모 짜릿해용
특히 여러분 반응이 너모 짜릿해용
186 ◆gFlXRVWxzA (NA/HXKmr9Y)
2024-09-02 (모두 수고..) 23:31:49
>>184 않이;;; 애랑 싸웠다고 하니까 몬가몬가몬가임;;
그리고 그건 운동이 아니에용!!
자 따라해보새용!
"협행"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ㄹㅇ...
그리고 그건 운동이 아니에용!!
자 따라해보새용!
"협행"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ㄹㅇ...
190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23:38:41
>>189
MMA가 중세 중국에서 성행해서 신무학으로 유명해지고
신무학이 구파일방의 구무학을 무너뜨린 세상
무당파 또한 신무학의 무인과 싸워 명예를 잃고
구무학을 고집하여 문파를 되살려보려다 다망해서
다시, 표국부터 시작하는
조연 옆에서 안씼고 안먹고 안움직이면서 사저에게 얹혀사는 주인공 이야기
MMA가 중세 중국에서 성행해서 신무학으로 유명해지고
신무학이 구파일방의 구무학을 무너뜨린 세상
무당파 또한 신무학의 무인과 싸워 명예를 잃고
구무학을 고집하여 문파를 되살려보려다 다망해서
다시, 표국부터 시작하는
조연 옆에서 안씼고 안먹고 안움직이면서 사저에게 얹혀사는 주인공 이야기
192 상일노이 (jyWZ.nrWqM)
2024-09-02 (모두 수고..) 23:40:27
저게... 실화?
김캡의 현실은 대체
김캡픽 제 걸로 해달라고 하면 안 해줄 거 같은데 어쩌지
김캡의 현실은 대체
김캡픽 제 걸로 해달라고 하면 안 해줄 거 같은데 어쩌지
194 시아노이 (p8rThGKEIQ)
2024-09-02 (모두 수고..) 23:41:12
적절한 코믹
하지만 없어지지 않는 묵직함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군상들
그리고 걍 누워서 코파는 주인공!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27322
봐줘
하지만 없어지지 않는 묵직함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군상들
그리고 걍 누워서 코파는 주인공!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27322
봐줘
195 ◆gFlXRVWxzA (NA/HXKmr9Y)
2024-09-02 (모두 수고..) 23:50:51
>>192 오히려 좀 축소한 부분이 있는 리얼팩트현실이에용...
>>193 엌ㅋㅋㅋㅋㅋㅋ
>>194 이따볼게용!
>>193 엌ㅋㅋㅋㅋㅋㅋ
>>194 이따볼게용!
198 ◆gFlXRVWxzA (b5TBBZTqt.)
2024-09-03 (FIRE!) 00:59:27
https://i.postimg.cc/c1tVkMbd/Screenshot-20240903-005818-Samsung-Health.png
206 미사하란 (0DQfiuMRhk)
2024-09-03 (FIRE!) 02:09:04
보고 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용
실전지향이 좋은 거긴 해도 요새 실전이라는 개념을 이상하게 오용남용하는 그런 풍조를 보면서 많이 갸우뚱했거든용.
실전지향이 좋은 거긴 해도 요새 실전이라는 개념을 이상하게 오용남용하는 그런 풍조를 보면서 많이 갸우뚱했거든용.
207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02:13:12
>>206 담담하게 나오는 연출도 액션씬도 담고 있는 주제도 주인공이 안씼는거 빼면 무엇 하나 아쉬울거 없는 진짜 좋은 작품이에요. 하란이도 추천해줘
208 미사하란 (0DQfiuMRhk)
2024-09-03 (FIRE!) 02:46:00
[미래의 골동품 가게] 추천드려용
무당 요괴 귀신 영물 퇴마 구마 그런거 나오는 작품이에용
작가가 동서양 종교 철학 역사 신화에 대단히 해박해용
그런 고전들을 베이스로 하니 캐릭터들 대사에 품격이 넘쳐용
전통적인 선 성향 주인공에 권선징악 스토리로 가도 역시 고전 베이스인 캐릭터의 사상이 대단히 조리있고 견고하다보니. 세상물정 모른다거나, 답답하다거나, 착하기만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들이박는 일차원적 멍청이...이런 느낌이 하나도 안 들어요 오히려 순진함과는 다른 순수한 신념이 뭔지 바로 전해지는 것
그리고 어쩔때는 주제를 이과지식까지 엮어서 설명하거든용
무한히 크면서 무한히 작은 무극(無極)을 프랙탈로 묘사한거 보고 육성으로 와 했었어용. 아니면 사람의 운명을 예언하는 행동 자체로도 그 운명이 바뀔 수 있다고 하면서 양자역학을 예시로 들거나..
단점이라면 작가의 지식이 너무 전문적이라 자기만 아는 이야기 해놓고 맨 밑에 해설각주 덩어리를 던져놓을 때가 자주 있어용. 그런데 경지 올리려면 어차피 캐주도 공부해야 하니까 러키비키잖아!!
그러니까 빨리 가서 읽고 정신수양하세용 시아노이
무당 요괴 귀신 영물 퇴마 구마 그런거 나오는 작품이에용
작가가 동서양 종교 철학 역사 신화에 대단히 해박해용
그런 고전들을 베이스로 하니 캐릭터들 대사에 품격이 넘쳐용
전통적인 선 성향 주인공에 권선징악 스토리로 가도 역시 고전 베이스인 캐릭터의 사상이 대단히 조리있고 견고하다보니. 세상물정 모른다거나, 답답하다거나, 착하기만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들이박는 일차원적 멍청이...이런 느낌이 하나도 안 들어요 오히려 순진함과는 다른 순수한 신념이 뭔지 바로 전해지는 것
그리고 어쩔때는 주제를 이과지식까지 엮어서 설명하거든용
무한히 크면서 무한히 작은 무극(無極)을 프랙탈로 묘사한거 보고 육성으로 와 했었어용. 아니면 사람의 운명을 예언하는 행동 자체로도 그 운명이 바뀔 수 있다고 하면서 양자역학을 예시로 들거나..
단점이라면 작가의 지식이 너무 전문적이라 자기만 아는 이야기 해놓고 맨 밑에 해설각주 덩어리를 던져놓을 때가 자주 있어용. 그런데 경지 올리려면 어차피 캐주도 공부해야 하니까 러키비키잖아!!
그러니까 빨리 가서 읽고 정신수양하세용 시아노이
212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08:20:35
아아.....숙취가.....우욱...
캡틴 어제 고생하셨고 잘 대응하셨네요. 잘하셨음...
캡틴 어제 고생하셨고 잘 대응하셨네요. 잘하셨음...
215 고불주 (MkvP8CjvG2)
2024-09-03 (FIRE!) 11:33:49
아 캡틴 근데 묘역 추적기는 구매하여 사용하면 즉시 순간이동 되는 것? 아님 어디 있다~를 알게 되는 것?
217 고불주 (MkvP8CjvG2)
2024-09-03 (FIRE!) 11:45:19
그냥 문득 위기상황이나 사라져야 하는 상황이나 그럴 때 묘역 추적기 구매하면 어찌 되려나 궁금해진 것!
218 고불주 (MkvP8CjvG2)
2024-09-03 (FIRE!) 11:58:16
근데 묘역 추적기 사면 어떤 묘역이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가격대 별로 다 한 번씩은 오픈되면 좋겠는데 30짜리랑 50짜리는 뭔가 애매해서 구매자가 없을지도
가격대 별로 다 한 번씩은 오픈되면 좋겠는데 30짜리랑 50짜리는 뭔가 애매해서 구매자가 없을지도
220 고불주 (MkvP8CjvG2)
2024-09-03 (FIRE!) 12:46:09
헉! 추적기가 아니라 생성기의 성능!!
뭔가 남의 집 묫자리나 대규모 재개발 공사 현장가서 묘역 만들고 튀고 싶다!
뭔가 남의 집 묫자리나 대규모 재개발 공사 현장가서 묘역 만들고 튀고 싶다!
224 고불주 (MkvP8CjvG2)
2024-09-03 (FIRE!) 13:05:29
헉 그럼 바로 들어가지 않을 거면 미리 열면 손해네요?
들어가기 전에는 어떤 묘역인지 모르는 거죠?
묘역 목록 중에 다이스 굴려서 완전 랜덤으로 정해지는 것??
들어가기 전에는 어떤 묘역인지 모르는 거죠?
묘역 목록 중에 다이스 굴려서 완전 랜덤으로 정해지는 것??
228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15:11:32
미래의 골동품가게 아직 중도까지 보고있는데 여기까지는 그냥 좋은 무속-한국오컬트판타지 같아용!
235 시아노이 (le6jfqzla2)
2024-09-03 (FIRE!) 16:08:56
@김캡
1. 백선이 뭐 들고 어케 싸우는거임요?
2. 지금 진행정리 3주분 밀렸는데 도전과제 확인겸 정리할테니 14개만 주삼요
1. 백선이 뭐 들고 어케 싸우는거임요?
2. 지금 진행정리 3주분 밀렸는데 도전과제 확인겸 정리할테니 14개만 주삼요
238 ◆gFlXRVWxzA (p9AZTCGoOo)
2024-09-03 (FIRE!) 16:15:43
미래골동품 상당히 꿀잼이에용!!
한때 민속학과를 고려했던 사람으로서.....너모좋아용
아 내가 왜 일본어를 했을까 아
한때 민속학과를 고려했던 사람으로서.....너모좋아용
아 내가 왜 일본어를 했을까 아
239 ◆gFlXRVWxzA (p9AZTCGoOo)
2024-09-03 (FIRE!) 16:16:39
>>233 그건 아니에용
>>235
1. 직접 시켜보세용!
2. 오잉?? 좀 나중에 볼개용!
>>235
1. 직접 시켜보세용!
2. 오잉?? 좀 나중에 볼개용!
242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16:21:53
안그래도 힘든 것 많은데 코로나때 직격타를 맞아서 학과내 프로젝트도 못뛰고 키아아아악. ...여기까지만 함요.
245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16:31:40
그러고보니 궁금해졌는데, 당랑권, 묘권, 호권 등은 본래 인간의 신체능력으로 한계가 있는 것을 동물의 움직임을 모사하는 것으로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잖아요?
그런데 인간이 인간의 신체능력을 아득히 초월하는 무림세계에서는 그런 형상권의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당랑권이 무림비사에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권법 취급받나?
그런데 인간이 인간의 신체능력을 아득히 초월하는 무림세계에서는 그런 형상권의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당랑권이 무림비사에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권법 취급받나?
246 시아노이 (xcL6eQ2Ug.)
2024-09-03 (FIRE!) 16:34:17
>>245 인간의 몸으로 형상권을 한다는건 몸에 익숙해진 투로를 만드는데 의미가 남지 않을까용? 우리가 당랑권 익힌다 해봐야 진짜 사마귀 되는것도 아니고! 인간에게 기대되는 움직임을 벗어난다는 의외성도 있고!
247 ◆gFlXRVWxzA (p9AZTCGoOo)
2024-09-03 (FIRE!) 16:39:36
반대로 생각해야지용!
인간의 신체능력을 초월함 - 인간한테 맞는 무술을 펼쳐보니 이상함 - 동물을 따라하니 얼추맞음 - 이렇게 발전
인간의 신체능력을 초월함 - 인간한테 맞는 무술을 펼쳐보니 이상함 - 동물을 따라하니 얼추맞음 - 이렇게 발전
248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16:40:45
>>246 뭣 당랑권을 익히면 사마귀 인간이, 묘권을 익히면 고양이귀가 되는게 아닌건가!!!
하긴 인간을 벗어난 신체능력으로 인간외의 움직임을 할 수 있다는겅 합리적인것
하긴 인간을 벗어난 신체능력으로 인간외의 움직임을 할 수 있다는겅 합리적인것
250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16:46:13
>>247 우와. 생각지도 못하게 딱 들어맞네요? 하긴 그럴거면 새로운 무술을 만들거나 인간이상의 신체능력을 가진 것을 차용하는게 맞으니까. 한방 먹은 느낌!
257 시아노이(일상구함) (evXOLlWcgk)
2024-09-03 (FIRE!) 16:56:42
>>254
【 용유공 】
화산華山에는 용들이 승천하는 길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한 때 선계와 인세가 교류를 하던 시절, 많은 용들이 이 길을 타고 유영하며 두 세상을 자유로이 넘나들었습니다.
화산파의 선배들은 그런 용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무공을 창안하였으니, 화산파의 제자들이 익히는 용유공으로 탄생했습니다.
용유공은 용들이 하늘을 노니는 모습처럼 때로는 격렬한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공부를 담고 있습니다.
【 용유공 】
화산華山에는 용들이 승천하는 길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한 때 선계와 인세가 교류를 하던 시절, 많은 용들이 이 길을 타고 유영하며 두 세상을 자유로이 넘나들었습니다.
화산파의 선배들은 그런 용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무공을 창안하였으니, 화산파의 제자들이 익히는 용유공으로 탄생했습니다.
용유공은 용들이 하늘을 노니는 모습처럼 때로는 격렬한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공부를 담고 있습니다.
259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7:04:41
홀로 남만을 쏘다니던 고불은 험난한 밀림을 뚫고 어느새 청해에 와버렸다!
온 것은 좋았지만 어찌 다시 돌아가야 할지 몰라 곤란했다.
그야 고불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다시 남만으로 갈 수 있을지 몰랐으니 잠깐 산책만 나온다는 것을 깊고 끝없는 밀림이 신기해 구경하다 이런 상황에 부닥치고 말았다.
끄응..꼬마 녀석도 거기 있고 아직 확실해진 것도 없으니 속히 돌아가야 하는데..
그렇게 고민하며 일단 무작정 길을 걷고자 하던 고불의 눈에 누군가 들어왔다.
어렵지 않게 자신에게 길을 제시해 줄 만한 사람.
그렇기에 고불 역시 망설임 없이 그 사람에게 다가갔다.
"고불! 여기 고불!있다 고불!"
비록 이전 이상한 꿈에서 봤던 그 이상한 모습이 스멀스멀 잊힌 기억의 저편에서 기어 나오고 있었지만..
온 것은 좋았지만 어찌 다시 돌아가야 할지 몰라 곤란했다.
그야 고불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다시 남만으로 갈 수 있을지 몰랐으니 잠깐 산책만 나온다는 것을 깊고 끝없는 밀림이 신기해 구경하다 이런 상황에 부닥치고 말았다.
끄응..꼬마 녀석도 거기 있고 아직 확실해진 것도 없으니 속히 돌아가야 하는데..
그렇게 고민하며 일단 무작정 길을 걷고자 하던 고불의 눈에 누군가 들어왔다.
어렵지 않게 자신에게 길을 제시해 줄 만한 사람.
그렇기에 고불 역시 망설임 없이 그 사람에게 다가갔다.
"고불! 여기 고불!있다 고불!"
비록 이전 이상한 꿈에서 봤던 그 이상한 모습이 스멀스멀 잊힌 기억의 저편에서 기어 나오고 있었지만..
260 고불주 (MkvP8CjvG2)
2024-09-03 (FIRE!) 17:05:36
뭔가 주요 무공이 형의권인 애들은 정파에 없는 것! 아닌가 화산파도 형의권이 메인인가 매화를 따라한 매화검법이니..?
261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17:07:22
화산파의 매화검법이 폭발하는 격렬한 화산을 묘사한 형의권이라는 것은 온 대륙이 아는 사실인데!
263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7:10:12
내단을 구하기 위하여 청해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다. 그저 단순히 요괴를 잡아 내단을 취할까 생각하고 있었을 터인데, 그놈이 도망치기를 반복하여 좇다보니 어느세. 결국 요괴 하나는 잡았지만 내단을 터트리는 자충수를 둬버린 녀석이라 시간만 버렸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쯤.
"음, 아 오랜만입니다."
그 녹색 피부를 드러내며 나타난 고불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올렸다.
"여기까지는 어쩐 일로 발걸음 하셨는지요?"
"음, 아 오랜만입니다."
그 녹색 피부를 드러내며 나타난 고불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올렸다.
"여기까지는 어쩐 일로 발걸음 하셨는지요?"
264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7:17:08
상대의 평범한 인사나 고불은 평범하지 않던 상대를 떠올렸다.
순간 움찔하며 동요한 고불을 시아도 눈치챌 수 밖에 없다.
다만 고불은 일단 굳이 언급을 하지 않도록 했다.
"..고불! 나 산책! 중이었는데 신나!서 계속 오!다보니 여기였다! 여기 교국!이다 고불? 시아! 있!으니 교국! 맞다 고불?"
으음..어느새 교국까지 와버린 것인가 생각보다 교국은 가까운 곳일지도 모르겠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고불은 자신이 생각보다 더 오랜 시간 밖에 나와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여겼다.
그러고 보니 앞에 웬 요괴 같은 녀석이 널부러져 있다.
"고불! 아하! 여기 교국!에서!도 시아!네 동네!다 고불? 그래서 관리!하려고 왔!다 고불? 이거 잡!고 고불?"
정확히 교국에서 백시아가 정확히는 백가가 어떤 위치인지 고불은 모르나 적당히 높은 위치고 관리하는 땅이 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고불은 여겼다. 그렇다면 오히려 여기까지 온 김에! 백동막 형님이랑 애들을 보고 가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고불은 여겼다.
순간 움찔하며 동요한 고불을 시아도 눈치챌 수 밖에 없다.
다만 고불은 일단 굳이 언급을 하지 않도록 했다.
"..고불! 나 산책! 중이었는데 신나!서 계속 오!다보니 여기였다! 여기 교국!이다 고불? 시아! 있!으니 교국! 맞다 고불?"
으음..어느새 교국까지 와버린 것인가 생각보다 교국은 가까운 곳일지도 모르겠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고불은 자신이 생각보다 더 오랜 시간 밖에 나와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여겼다.
그러고 보니 앞에 웬 요괴 같은 녀석이 널부러져 있다.
"고불! 아하! 여기 교국!에서!도 시아!네 동네!다 고불? 그래서 관리!하려고 왔!다 고불? 이거 잡!고 고불?"
정확히 교국에서 백시아가 정확히는 백가가 어떤 위치인지 고불은 모르나 적당히 높은 위치고 관리하는 땅이 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고불은 여겼다. 그렇다면 오히려 여기까지 온 김에! 백동막 형님이랑 애들을 보고 가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고불은 여겼다.
265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7:23:27
"교국 땅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공동, 곤륜파와의 최전선인지라 하루에도 수십번 씩 땅 주인이 바뀌는 곳이지요."
그렇기에 둔언왕께서 직접 단 하나를 이끌고 곤륜파도 공동파도 부수기 위하여 고군복투 하고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다행인 점은 이곳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중요한 요충지를 먹으면 딸려오는 장소라는 점에 있다.
"후후,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이곳은 한한백가가 아닌 둔언벽가와 가까운 땅입니다. 이 녀석은 내가 내단을 캐기 위해 잡으려다 도망쳐 이곳까지 온 것이지요."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는 요괴의 시체에 꽂힌 검부터 아공간 안쪽으로 집어넣는다.
"산책중에 오셨다고 하셨는데, 어째 길과 풍경은 만족스러우셨습니까?"
그렇기에 둔언왕께서 직접 단 하나를 이끌고 곤륜파도 공동파도 부수기 위하여 고군복투 하고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다행인 점은 이곳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중요한 요충지를 먹으면 딸려오는 장소라는 점에 있다.
"후후,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이곳은 한한백가가 아닌 둔언벽가와 가까운 땅입니다. 이 녀석은 내가 내단을 캐기 위해 잡으려다 도망쳐 이곳까지 온 것이지요."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는 요괴의 시체에 꽂힌 검부터 아공간 안쪽으로 집어넣는다.
"산책중에 오셨다고 하셨는데, 어째 길과 풍경은 만족스러우셨습니까?"
267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7:35:25
으음..고불은 고개를 끄덕였다.
땅 주인을 두고 다투는 이야기는 고불에게는 크게 낯설지도 어렵지도 않은 이야기였으니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고불은 이내 이어지는 이곳이 한한백가가 아니라는 이야기에 살짝 실망을 했다.
겸사겸사 형제들을 보고 돌아갈까 했는데 역시 아예 날을 잡고 각오를 하고 와야될거 같다.
"고불! 시아!도 내단!으로 약! 만들어 먹을!거다 고불? 나!도 얼마 전에 요괴! 잡아서 약!으로 만들!었다 고불!"
고불은 그렇게 단약으로 만들어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다 그 맛이 떠올라 얼굴을 찡그렸다.
"고불! 으! 시아!도 먹을거!면 조심해라 고불! 그거 맛! 무지! 쓰고! 없다 고불! 하루종!일 입 안에!서 쓴맛!이 감!돌았다 고불!"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시아에게 진심으로 경고하던 고불은 산책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다시금 고개를 끄덕인다.
"고불! 그렇다 고불! 산책하!면서 본 것! 아주 새!롭다 고불! 신비!하다 고불! 이상!한 풀! 요상!한 나무! 잔뜩잔뜩! 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고불! 돌아가는 길!도 모르겠다 고불!"
땅 주인을 두고 다투는 이야기는 고불에게는 크게 낯설지도 어렵지도 않은 이야기였으니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고불은 이내 이어지는 이곳이 한한백가가 아니라는 이야기에 살짝 실망을 했다.
겸사겸사 형제들을 보고 돌아갈까 했는데 역시 아예 날을 잡고 각오를 하고 와야될거 같다.
"고불! 시아!도 내단!으로 약! 만들어 먹을!거다 고불? 나!도 얼마 전에 요괴! 잡아서 약!으로 만들!었다 고불!"
고불은 그렇게 단약으로 만들어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다 그 맛이 떠올라 얼굴을 찡그렸다.
"고불! 으! 시아!도 먹을거!면 조심해라 고불! 그거 맛! 무지! 쓰고! 없다 고불! 하루종!일 입 안에!서 쓴맛!이 감!돌았다 고불!"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시아에게 진심으로 경고하던 고불은 산책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다시금 고개를 끄덕인다.
"고불! 그렇다 고불! 산책하!면서 본 것! 아주 새!롭다 고불! 신비!하다 고불! 이상!한 풀! 요상!한 나무! 잔뜩잔뜩! 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고불! 돌아가는 길!도 모르겠다 고불!"
268 정운노이 (IUTO3O5TXA)
2024-09-03 (FIRE!) 17:44:08
기록 다시 보니까...왜 저기서 도발은 한걸까요 저. 그냥 싸우는게 더 편했겠는데...천재 특성 써놓고...
269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7:45:40
"하하, 아닙니다. 이런 것을 만드는데 필요하지요."
아공간이 열리자 백선이 잠시 나와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생김세의 녀석이지만.. 등의 구멍에서 깃발이 꽂혀져 있다.
"괴뢰를 만드는데 필요했기 때문에... 허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겨 들었습니다."
쓴맛이라 함은 즉 독이 아니던가? 은연중에 자신은 독에 면역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저번에 말씀해 주셨던 아해도 없으시군요, 남만으로 향하고 계셨다 한게 마지막인데..."
아공간이 열리자 백선이 잠시 나와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생김세의 녀석이지만.. 등의 구멍에서 깃발이 꽂혀져 있다.
"괴뢰를 만드는데 필요했기 때문에... 허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겨 들었습니다."
쓴맛이라 함은 즉 독이 아니던가? 은연중에 자신은 독에 면역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저번에 말씀해 주셨던 아해도 없으시군요, 남만으로 향하고 계셨다 한게 마지막인데..."
272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7:53:31
아공간이 열리는 광경도 몹시 놀라웠지만..대체 뭔지도 모르겠는 일단 음 사람은 아닌 것 같은..아니 고불도 사람이니 저것도 사람일 수 있으려나..
고불은 혼란스러워 하다가 백선의 공손한 인사를 따라했다.
"고불..! 뭐다 고불!"
그리고는 방방 뛰며 백선의 주변을 돌며 녀석을 살핀다.
"고불! 신기!하다 고불! 이게 뭐!다 고불! 이건 깃발!이다 고불?"
신기한 이국의 동물을 처음 본 아이의 반응..물론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국의 동물을 볼 일은 없겠지만.
"고불!..으음 괴!뢰! 이런게 괴뢰!다 고불?"
고불도 일전에 독고아비의 묘에서 제갈네 나무인형들을 접하긴 했지만..이건 궤를 달리한다.
그건 누가봐도 그냥 나무인형이었는데 이건..적어도 그냥 나무인형이라 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다.
"고불! 아 걔!는 아마 방!에 있을!거다 고불! 남만!의 방!을 얻었다 고불! 나! 거기서 산책!하다 여기!까지 온!거다 고불! 다시! 가야한다 고불!"
쉴 새 없이 놀라워하던 고불은 시아가 상기를 시켜주자 그제야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고불은 혼란스러워 하다가 백선의 공손한 인사를 따라했다.
"고불..! 뭐다 고불!"
그리고는 방방 뛰며 백선의 주변을 돌며 녀석을 살핀다.
"고불! 신기!하다 고불! 이게 뭐!다 고불! 이건 깃발!이다 고불?"
신기한 이국의 동물을 처음 본 아이의 반응..물론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국의 동물을 볼 일은 없겠지만.
"고불!..으음 괴!뢰! 이런게 괴뢰!다 고불?"
고불도 일전에 독고아비의 묘에서 제갈네 나무인형들을 접하긴 했지만..이건 궤를 달리한다.
그건 누가봐도 그냥 나무인형이었는데 이건..적어도 그냥 나무인형이라 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다.
"고불! 아 걔!는 아마 방!에 있을!거다 고불! 남만!의 방!을 얻었다 고불! 나! 거기서 산책!하다 여기!까지 온!거다 고불! 다시! 가야한다 고불!"
쉴 새 없이 놀라워하던 고불은 시아가 상기를 시켜주자 그제야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274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8:03:11
"제법 예의 바른 영물이지 않습니까 주인님?"
"백선, 그는 사람이에요. 당장 사과하도록 해요."
"예...? 오 천마 맙소사... 어째서 이런 운명을... 죄송합니다. 천마신께서 당신의 앞날에 연민을 가져주시길..."
고불이 인사를 따라하고 방방 뛰는 모습을 보자 백선이 무례를 융단폭격으로 내놓았던 터라, 시아가 따끔하게 한 마디 해주었다. 백선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주변을 뛰어다니는 고불이 신경쓰이는지 머리가 목 위에서 360도 회전을 하며 고불을 바라보고 있다.
"예, 이것이 괴뢰지요. 등에 달린 것은 깃발입니다. 중원에도 제갈세가가 제법 괴뢰를 만든다 들었는데 혹 보신 기억이 있으십니까?"
괴뢰는 다루기 위하여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만큼, 세가 단위의 부를 축척하지 않으면 감히 다룰 수 없는 부르주아 무공이다.
"아하, 또 며칠을 홀로 보냈겠군요. 그 아해도 불쌍합니다만은.."
가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남만으로 가기 위해서는 남쪽으로 쭉 가신 후 장강을 따라 내려가시면 사천을 통해 운남으로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길을 물어 내려가심은 어떠신지요?"
"백선, 그는 사람이에요. 당장 사과하도록 해요."
"예...? 오 천마 맙소사... 어째서 이런 운명을... 죄송합니다. 천마신께서 당신의 앞날에 연민을 가져주시길..."
고불이 인사를 따라하고 방방 뛰는 모습을 보자 백선이 무례를 융단폭격으로 내놓았던 터라, 시아가 따끔하게 한 마디 해주었다. 백선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주변을 뛰어다니는 고불이 신경쓰이는지 머리가 목 위에서 360도 회전을 하며 고불을 바라보고 있다.
"예, 이것이 괴뢰지요. 등에 달린 것은 깃발입니다. 중원에도 제갈세가가 제법 괴뢰를 만든다 들었는데 혹 보신 기억이 있으십니까?"
괴뢰는 다루기 위하여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만큼, 세가 단위의 부를 축척하지 않으면 감히 다룰 수 없는 부르주아 무공이다.
"아하, 또 며칠을 홀로 보냈겠군요. 그 아해도 불쌍합니다만은.."
가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남만으로 가기 위해서는 남쪽으로 쭉 가신 후 장강을 따라 내려가시면 사천을 통해 운남으로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길을 물어 내려가심은 어떠신지요?"
275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8:15:01
고불은 백선이 무례하거나 말거나 그래서 사과를 하거나 말거나 그 신기한 모습을 구경하는데 정신이 팔려있다.
그러다 시아의 물음에 마침 떠올렸던 제갈의 나무인형 얘기를 해주었다.
"고불! 으음 전!에 제갈! 나무!인형! 천!개!랑 싸!웠다 고불! 으음 잘 모르겠지만! 녀석!들! 방!을 나오지 못!했다 꺼!낼 수!도 없었!다 고불! 방 바닥!에 무슨 으음 기관..? 고불! 그런거 있!던거 같다 고불! 바닥 부수!니깐 멈!췄다 고불!"
그렇게 고불은 옛날 생각을 하며 시아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당시의 고불은 많이 고생을 했고 야견과 함께가 아니었다면 통과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의 고불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고불! 어차피 아파!서 못 깨!어난 상태!니 혼자!여도 괜찮!다 고불!"
말하고보니 고불도 음..이게 아닌가 싶었지만 이미 늦은 일. 빨리 가주면 그만일터!
"고불! 고맙다 고불! 안! 그!래도 그런 말을 듣!고 싶었!다 고불! 고맙다 고불! 이쪽이 남쪽! 맞다 고불?"
그러면서 고불은 애매하게 남서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러다 시아의 물음에 마침 떠올렸던 제갈의 나무인형 얘기를 해주었다.
"고불! 으음 전!에 제갈! 나무!인형! 천!개!랑 싸!웠다 고불! 으음 잘 모르겠지만! 녀석!들! 방!을 나오지 못!했다 꺼!낼 수!도 없었!다 고불! 방 바닥!에 무슨 으음 기관..? 고불! 그런거 있!던거 같다 고불! 바닥 부수!니깐 멈!췄다 고불!"
그렇게 고불은 옛날 생각을 하며 시아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당시의 고불은 많이 고생을 했고 야견과 함께가 아니었다면 통과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의 고불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고불! 어차피 아파!서 못 깨!어난 상태!니 혼자!여도 괜찮!다 고불!"
말하고보니 고불도 음..이게 아닌가 싶었지만 이미 늦은 일. 빨리 가주면 그만일터!
"고불! 고맙다 고불! 안! 그!래도 그런 말을 듣!고 싶었!다 고불! 고맙다 고불! 이쪽이 남쪽! 맞다 고불?"
그러면서 고불은 애매하게 남서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276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8:23:05
"호오... 어찌 그런 쓰레기를 1000개나 만들었을까요?"
1000개. 무슨 목적이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양이다. 제갈세가 정도 되는 집안이 심심풀이로 초보자용 연습 묘역을 만들었을리도 없고... 제갈세가의 괴뢰란 그토록 허접한 것이구나 하는 평가만 남을 뿐이었다. 백선은 고불이 어린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뭔지는 몰라도 자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고불을 위하여 손가락도 움직여주고 춤도 춰 주었다.
"그쪽이 아니라 저쪽입니다."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꺼내고는, 검으로 길게 남북을 가르는 방향을 땅을 베어 표시했다.
1000개. 무슨 목적이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양이다. 제갈세가 정도 되는 집안이 심심풀이로 초보자용 연습 묘역을 만들었을리도 없고... 제갈세가의 괴뢰란 그토록 허접한 것이구나 하는 평가만 남을 뿐이었다. 백선은 고불이 어린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뭔지는 몰라도 자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고불을 위하여 손가락도 움직여주고 춤도 춰 주었다.
"그쪽이 아니라 저쪽입니다."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꺼내고는, 검으로 길게 남북을 가르는 방향을 땅을 베어 표시했다.
277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8:31:56
"고불! 으음..무슨 시험!이었다!고 했!으니 관문! 정!도의 역!할로 만든 것 같!다 고불! 근데 한! 편으로!는 별로 의미없!던 관문! 같긴 하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백선의 움직임에 크게 감탄했다.
"고불! 그런데! 이 깃발! 무슨 의미!다 고불? 시아!네 집! 문양!이다 고불?"
백선이 춤을 출 때마다 휘날리는 깃발에 시선을 뺏긴 고불이 물었다.
이어 시아가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자. 고불은 꾸벅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다.
"고불! 고맙다! 고불! 덕!분에 꼬마! 빨리 본다 고불!"
그리고는 방향과 나아갈 길을 번갈아 보며 기억에 새기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고불은 백선의 움직임에 크게 감탄했다.
"고불! 그런데! 이 깃발! 무슨 의미!다 고불? 시아!네 집! 문양!이다 고불?"
백선이 춤을 출 때마다 휘날리는 깃발에 시선을 뺏긴 고불이 물었다.
이어 시아가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자. 고불은 꾸벅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다.
"고불! 고맙다! 고불! 덕!분에 꼬마! 빨리 본다 고불!"
그리고는 방향과 나아갈 길을 번갈아 보며 기억에 새기고자 노력했다.
278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8:40:16
"아하, 그런 목적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그럼 그렇지 누가 그런 쓰레기는 1000개나 만들어서 진법에 엮어두겠나.
"예에, 그런 셈이지요."
고불이 깃발에 시선을 빼앗기자 백선은 등 뒤에서 깃발을 뽁 뽑더니 고양이에게 강아지풀로 놀아주듯 흔들다가, 시아가 째려보자 자기 등 뒤에 다시 넣는다.
"흠.. 정말 고마우시다면, 백선이에게 가르침을 좀 주실 수 있으십니까?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는 친구인지라, 경험이 미천하기에."
백선이 예? 하는 표정으로 시아를 보지만 어딜 도구가 의견을 피력하는가!
그럼 그렇지 누가 그런 쓰레기는 1000개나 만들어서 진법에 엮어두겠나.
"예에, 그런 셈이지요."
고불이 깃발에 시선을 빼앗기자 백선은 등 뒤에서 깃발을 뽁 뽑더니 고양이에게 강아지풀로 놀아주듯 흔들다가, 시아가 째려보자 자기 등 뒤에 다시 넣는다.
"흠.. 정말 고마우시다면, 백선이에게 가르침을 좀 주실 수 있으십니까?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는 친구인지라, 경험이 미천하기에."
백선이 예? 하는 표정으로 시아를 보지만 어딜 도구가 의견을 피력하는가!
279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8:48:27
고불은 시아의 말에 깃발의 문양을 기억에 담아두려 노력한다.
기억해서 나쁠건 없겠지!
"고불! 가르침!이다 고불? 으음..좋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주변에 잠깐 둘러보더니 숲쪽으로 뛰어가며 외친다.
"고불! 애!랑 노는!건 내! 전문!이니 안심!하고 맡!겨라 고불! 10까지 세고! 들어!와라 고불!"
추귀 형님한테 가르침 받던 꼬맹이 둘부터 지금 데리고 다니는 꼬마까지 고불은 애들이랑 논 경험이 아주 많고
백선 역시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었다면 사실상 애나 다름없으니 고불의 전문 범위 안에 속한다!
그렇게 고불은 숲으로 뛰어 들어가 아마 백선이 6 정도 세고 있을 때 후다닥 땅을 파더니 그 안으로 폴짝 들어가곤 흙을 덮는다.
숨박꼭질부터 시작이다.
기초지둔술
-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 2성 누워서 땅덮기 : 구덩이에 누운 채로 자기 몸 위에 흙을 덮습니다.
- 3성 숨참기 : 구덩이에 누운 채로 숨을 약하게 쉬어 기척을 더욱 잘 숨깁니다.
기억해서 나쁠건 없겠지!
"고불! 가르침!이다 고불? 으음..좋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주변에 잠깐 둘러보더니 숲쪽으로 뛰어가며 외친다.
"고불! 애!랑 노는!건 내! 전문!이니 안심!하고 맡!겨라 고불! 10까지 세고! 들어!와라 고불!"
추귀 형님한테 가르침 받던 꼬맹이 둘부터 지금 데리고 다니는 꼬마까지 고불은 애들이랑 논 경험이 아주 많고
백선 역시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었다면 사실상 애나 다름없으니 고불의 전문 범위 안에 속한다!
그렇게 고불은 숲으로 뛰어 들어가 아마 백선이 6 정도 세고 있을 때 후다닥 땅을 파더니 그 안으로 폴짝 들어가곤 흙을 덮는다.
숨박꼭질부터 시작이다.
기초지둔술
-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 2성 누워서 땅덮기 : 구덩이에 누운 채로 자기 몸 위에 흙을 덮습니다.
- 3성 숨참기 : 구덩이에 누운 채로 숨을 약하게 쉬어 기척을 더욱 잘 숨깁니다.
280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8:54:05
"주인님...!"
"열심히 배워."
백선은 고불보다 키는 컸지만 어린애 취급 당하는 중. 얌전히 하나부터 열까지 세고는 숲으로 들어가기 전 시아를 바라본다.
"안 보이는데요?"
"찾아."
"제가요...?"
시아의 눈이 반쯤 감기고 나서야 백선은 울며 겨자먹기로 숲으로 들어간다. 어디가셨습니까! 같은 소리를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지만 고불은 피부도 녹색인데다 몸도 작고, 땅속에 있어서 일류따리의 수준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입가에 손을 가져다대고 어디십니까! 소리를 하며 고불이 있을법한 곳을 밟고 지나가고야 마는 백선.
"열심히 배워."
백선은 고불보다 키는 컸지만 어린애 취급 당하는 중. 얌전히 하나부터 열까지 세고는 숲으로 들어가기 전 시아를 바라본다.
"안 보이는데요?"
"찾아."
"제가요...?"
시아의 눈이 반쯤 감기고 나서야 백선은 울며 겨자먹기로 숲으로 들어간다. 어디가셨습니까! 같은 소리를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지만 고불은 피부도 녹색인데다 몸도 작고, 땅속에 있어서 일류따리의 수준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입가에 손을 가져다대고 어디십니까! 소리를 하며 고불이 있을법한 곳을 밟고 지나가고야 마는 백선.
282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9:03:04
고불은 후후후후...웃다가 백선이 숲에 들어오자 숨을 약하게 쉬며 기척을 숨겼다.
그렇게 땅속에서 고불은 백선의 몸이 얼마나 튼튼할지 나름대로 추측을 하다가..
어쩌다보니 백선이 고불이 누워있는 땅을 밟자 놀라서 튀어오른다.
"고불! 우왓! 어떻게 알!았다 고불! 훌륭!하다 고불! 이제 내!가 술래!다 고불! 피해!봐라 고불!"
그리고는 곧장 품에서 사슬을 꺼내 허공에 빙빙 돌리며 거기에 발생하는 바람을 백선에게 보낸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고불! 충분히 튼튼!하면 그냥 맞으!면서 와!도 된다 고불! 좀 따갑!고 말거!다 고불!"
다만 백선이 어떤 방식으로 전투에 임할지는 고불 역시 전혀 짐작이 가는 바가 없기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앞으로 벌어진 상황을 기대하며 본다.
그렇게 땅속에서 고불은 백선의 몸이 얼마나 튼튼할지 나름대로 추측을 하다가..
어쩌다보니 백선이 고불이 누워있는 땅을 밟자 놀라서 튀어오른다.
"고불! 우왓! 어떻게 알!았다 고불! 훌륭!하다 고불! 이제 내!가 술래!다 고불! 피해!봐라 고불!"
그리고는 곧장 품에서 사슬을 꺼내 허공에 빙빙 돌리며 거기에 발생하는 바람을 백선에게 보낸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고불! 충분히 튼튼!하면 그냥 맞으!면서 와!도 된다 고불! 좀 따갑!고 말거!다 고불!"
다만 백선이 어떤 방식으로 전투에 임할지는 고불 역시 전혀 짐작이 가는 바가 없기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앞으로 벌어진 상황을 기대하며 본다.
283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9:12:31
"??? 왜 거기 계십니까?"
백선은 눈을 깜빡이며 튀어오른 고불을 바라보다, 술래라면서 10초도 안 주고 그냥 사슬을 휘두르는 고불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비겁합니다!! 10초! 내 10초 줘야지!!!"
도망가면서도 백선은 자신의 졸개 괴뢰를 만들어 고불에게 던지고 있었다. 거미, 지네, 개미, 벌레를 닮은 다양한 괴뢰들이 고불을 향한다! 물론 절정급 고수에게 맞아 죽을 운명이지만!!
백선은 눈을 깜빡이며 튀어오른 고불을 바라보다, 술래라면서 10초도 안 주고 그냥 사슬을 휘두르는 고불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비겁합니다!! 10초! 내 10초 줘야지!!!"
도망가면서도 백선은 자신의 졸개 괴뢰를 만들어 고불에게 던지고 있었다. 거미, 지네, 개미, 벌레를 닮은 다양한 괴뢰들이 고불을 향한다! 물론 절정급 고수에게 맞아 죽을 운명이지만!!
285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9:16:52
고불은 오...감탄하며 백선이 뚝딱뚝딱 졸개 괴뢰를 만들어 고불에게 던지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다가오는 괴뢰들을 사슬을 크게 휘둘러 빗자루질 하듯이 청소했다.
추풍쇄- 9성 낙엽수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일직선으로 쭉 던집니다. 이후 정한 방향으로 크게 돌며 휘둘러지고 강한 타격을 입힙니다.
"고불! 아하! 이런 방식!이구나 고불! 미리 말하!지 그!랬다 고불! 백선! 시간! 필요하다! 시간 주!겠다 고불! 10까지 세고 다!시 시작할!테니 필요!한거 만!들고 준비!해라 고불!"
시간적 여유가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의 대처도 일종의 가르침이 되겠지만 고불은 이 괴뢰가 너무 신기하다!
그래서 시간적 여유를 주더라도 백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렇다고 너무 긴 시간을 주면 지루하기도 하고 남만갈 시간이 늦어지니..그래서 자신이 받은 것과 같은 시간을 백선에게 제시했다,
그리고 고불은 수를 세기 시작했다.
10..9..8..
그리고 다가오는 괴뢰들을 사슬을 크게 휘둘러 빗자루질 하듯이 청소했다.
추풍쇄- 9성 낙엽수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일직선으로 쭉 던집니다. 이후 정한 방향으로 크게 돌며 휘둘러지고 강한 타격을 입힙니다.
"고불! 아하! 이런 방식!이구나 고불! 미리 말하!지 그!랬다 고불! 백선! 시간! 필요하다! 시간 주!겠다 고불! 10까지 세고 다!시 시작할!테니 필요!한거 만!들고 준비!해라 고불!"
시간적 여유가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의 대처도 일종의 가르침이 되겠지만 고불은 이 괴뢰가 너무 신기하다!
그래서 시간적 여유를 주더라도 백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렇다고 너무 긴 시간을 주면 지루하기도 하고 남만갈 시간이 늦어지니..그래서 자신이 받은 것과 같은 시간을 백선에게 제시했다,
그리고 고불은 수를 세기 시작했다.
10..9..8..
286 시아 - 백선 (v5To19XIsU)
2024-09-03 (FIRE!) 19:22:43
"주인님 저 이렇게 죽나요?"
"10초를 얻었거늘 어찌 죽을 생각만 하면서 그 시간을 낭비하느냐?"
주인이 엄히 꾸짖자 백선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괴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인간과 나무인형의 중간쯤에 위치해 보이는 괴뢰들이 아홉이나 튀어나와 진을 치기 시작한다. 진은 어린진이다. 허나 어찌 개인을 상대하려는데 어린진을 펼치려 들었을까?
"가겠습니다!"
백선은 그리 말 하고는 아홉의 괴뢰와 함께 나아간다. 양 끝쪽의 괴뢰의 속도가 더 빠른 탓에 순식간에 고불을 에워싼 형국이다!
"10초를 얻었거늘 어찌 죽을 생각만 하면서 그 시간을 낭비하느냐?"
주인이 엄히 꾸짖자 백선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괴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인간과 나무인형의 중간쯤에 위치해 보이는 괴뢰들이 아홉이나 튀어나와 진을 치기 시작한다. 진은 어린진이다. 허나 어찌 개인을 상대하려는데 어린진을 펼치려 들었을까?
"가겠습니다!"
백선은 그리 말 하고는 아홉의 괴뢰와 함께 나아간다. 양 끝쪽의 괴뢰의 속도가 더 빠른 탓에 순식간에 고불을 에워싼 형국이다!
289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9:28:00
7...
6...
5...
.
.
.
1..
수를 다 센 고불의 눈에 10기의 괴뢰가 보였다.
그들이 뭔가의 대형을 맞춰서 오는 것 같았지만 고불은 진법을 모르기에 어린진을 알지 못했다.
"고불! 좋다 고불! 이제! 오!는 것!이다 고불? 아! 아니다 고불! 술래! 이쪽!이다 고불!"
그리고 자신을 둘러싸는 괴뢰를 돌아보며 고불은 사슬을 다시금 머리 위에서 빙빙 돌렸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일단 모두를 공격하며 괴뢰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하는지 알아볼 생각이었다.
6...
5...
.
.
.
1..
수를 다 센 고불의 눈에 10기의 괴뢰가 보였다.
그들이 뭔가의 대형을 맞춰서 오는 것 같았지만 고불은 진법을 모르기에 어린진을 알지 못했다.
"고불! 좋다 고불! 이제! 오!는 것!이다 고불? 아! 아니다 고불! 술래! 이쪽!이다 고불!"
그리고 자신을 둘러싸는 괴뢰를 돌아보며 고불은 사슬을 다시금 머리 위에서 빙빙 돌렸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일단 모두를 공격하며 괴뢰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하는지 알아볼 생각이었다.
291 시아 - 고불 (v5To19XIsU)
2024-09-03 (FIRE!) 19:32:49
백선의 괴뢰들은 온 몸에 상처가 나면서도 나아가고 있다. 상처부위에서 미묘하지만, 예리한 눈의 무인이라면 알 수 있도록 성에가 끼고 있었다.
"지금!"
백선이 외치며 깃발을 흔들자 괴뢰들이 쇠사슬의 흔들리는 타이밍을 맞춰, 냉기가 흐르는 창과 검을 찔러넣으려 들었다. 그래봐야 일류 수준이지만.
"지금!"
백선이 외치며 깃발을 흔들자 괴뢰들이 쇠사슬의 흔들리는 타이밍을 맞춰, 냉기가 흐르는 창과 검을 찔러넣으려 들었다. 그래봐야 일류 수준이지만.
292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19:38:18
@ 정운노이
다음 진행에 +60도화전이다. 감사히 여기십시오.
@미호노이
다음 진행에 +5 도화전이다. 감사히 여기십시오.
다음 진행에 +60도화전이다. 감사히 여기십시오.
@미호노이
다음 진행에 +5 도화전이다. 감사히 여기십시오.
294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9:42:38
고불은 문득 성에가 끼는 모습에 의아함을 품었다.
이곳이 그런 기후는 확실히 아닌데...냉기라도 품었단 말인가?
그런 생각을 잠시 하고 있자니 백선의 신호와 함께 창과 검이 찔러들어왔다.
으음 어찌 대응을..아!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고불은 빠르게 사슬을 휘둘러 백선이 들고 휘두르던 깃발을 채왔다.
괴뢰..라는 것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기에 고불은 채온 깃발을 찔러 들어오는 창칼과 자신의 몸 사이에 두었다.
만약 괴뢰들이 깃발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대로 찔러 들어온다면 고불은 뭐 찔릴 수 밖에 없겠지만.
감히 가문의 깃발을 찌르지 못한다면 고불은 무사하겠지.
고불은 괴뢰들이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했을 뿐이다.
이곳이 그런 기후는 확실히 아닌데...냉기라도 품었단 말인가?
그런 생각을 잠시 하고 있자니 백선의 신호와 함께 창과 검이 찔러들어왔다.
으음 어찌 대응을..아!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고불은 빠르게 사슬을 휘둘러 백선이 들고 휘두르던 깃발을 채왔다.
괴뢰..라는 것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기에 고불은 채온 깃발을 찔러 들어오는 창칼과 자신의 몸 사이에 두었다.
만약 괴뢰들이 깃발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대로 찔러 들어온다면 고불은 뭐 찔릴 수 밖에 없겠지만.
감히 가문의 깃발을 찌르지 못한다면 고불은 무사하겠지.
고불은 괴뢰들이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했을 뿐이다.
295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19:42:48
@정운 생각해보니 +25이다. 하지만 감사히 여기십시오
@상일노이
다음 진행에 +5 도화전이다. 감사히 여기십시오.
@상일노이
다음 진행에 +5 도화전이다. 감사히 여기십시오.
296 시아 - 백선 (v5To19XIsU)
2024-09-03 (FIRE!) 19:45:18
"헉!"
백선은 멍청하게 깃발을 빼앗겼고, 백시아는 어이가 없다는 듯 백선을 바라봤다. 모든 괴뢰는 멈춰있는 상태이다.
"들어가시지요."
아공간으로 백선을 집어넣어버리는 시아. 백선이 잠시 또 비명같은걸 질렀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다지만 어찌 이럴수가..."
시아는 고불에게 포권으로 인사를 하며 표정을 쓰게 굳힌다. 지휘관이란 녀석이 적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당해버리면 어쩐단 말인가?
백선은 멍청하게 깃발을 빼앗겼고, 백시아는 어이가 없다는 듯 백선을 바라봤다. 모든 괴뢰는 멈춰있는 상태이다.
"들어가시지요."
아공간으로 백선을 집어넣어버리는 시아. 백선이 잠시 또 비명같은걸 질렀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다지만 어찌 이럴수가..."
시아는 고불에게 포권으로 인사를 하며 표정을 쓰게 굳힌다. 지휘관이란 녀석이 적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당해버리면 어쩐단 말인가?
297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19:53:52
고불은 집어넣어지는 백선에게 깃발을 돌려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고불! 으음..딱히 놀랄! 일도 아!니다 고불!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지휘!가 다 무슨 소용!이다 고불! 다음!에 준비!된 상태!로 다시 만!나면 백선! 날! 알테니 훨씬! 잘 대응할! 것이다 고불!"
고불은 괜히 자신으로 인해서 백선이 혼날까 걱정되어 백선을 변호하는 말을 했다.
"고불! 게다가 음..시아! 가만히! 있었!다 고불! 원래!는 같이 움직!이는 것 아!니다 고불?"
물론 따로 괴뢰들만 보내서 전투를 치르게 할 수도 있겠지만..그래서야 기껏 아공간을 통해서 군세를 느닷없이 불러낼 수 있다는 강점을 활용할 수 없으니 아마 기습적으로 군세를 전개해 한 순간에 수적 우위를 얻어 겨루거나 괴뢰들이 제 몫을 하는 동안 시아가 보다 가치가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 식으로 운용하지 않을까 고불은 짐작했다.
"고불! 그래도! 깃발!은 잘 간수!해야 한다 고불! 그건 좋은 교훈!이 되!었을거다 고불!"
그러며 고불은 당황하던 백선의 모습이 떠올랐는지 낄낄 웃었다.
"고불! 으음..딱히 놀랄! 일도 아!니다 고불!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지휘!가 다 무슨 소용!이다 고불! 다음!에 준비!된 상태!로 다시 만!나면 백선! 날! 알테니 훨씬! 잘 대응할! 것이다 고불!"
고불은 괜히 자신으로 인해서 백선이 혼날까 걱정되어 백선을 변호하는 말을 했다.
"고불! 게다가 음..시아! 가만히! 있었!다 고불! 원래!는 같이 움직!이는 것 아!니다 고불?"
물론 따로 괴뢰들만 보내서 전투를 치르게 할 수도 있겠지만..그래서야 기껏 아공간을 통해서 군세를 느닷없이 불러낼 수 있다는 강점을 활용할 수 없으니 아마 기습적으로 군세를 전개해 한 순간에 수적 우위를 얻어 겨루거나 괴뢰들이 제 몫을 하는 동안 시아가 보다 가치가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 식으로 운용하지 않을까 고불은 짐작했다.
"고불! 그래도! 깃발!은 잘 간수!해야 한다 고불! 그건 좋은 교훈!이 되!었을거다 고불!"
그러며 고불은 당황하던 백선의 모습이 떠올랐는지 낄낄 웃었다.
298 시아 - 백선 (v5To19XIsU)
2024-09-03 (FIRE!) 20:04:22
"응당 그래야 할 것입니다."
닫힌 아공간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한다. 백선이 들었다면 비명을 질렀을지도 모르겠지만 다행스럽게도 그것을 들을 백선은 이미 소리도 공격도 닿질 않는 곳에 가 없다.
"원래라면 제가 명령을 내려 이에 따랐을 것이지요. 하지만 그래서야 스스로 배움이 없지 않겠습니까?"
주사괴뢰술로 괴뢰들 하나하나에 저주를 심어주고 금자결로 사슬을 날려버리는 등의 도움도 줄 수 있었을 것이지만, 그것은 자신의 수련이지 백선의 수련이 아닌 것이다.
"후후후, 많이 배웠을 것입니다."
안배우면 당신 죽어.
닫힌 아공간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한다. 백선이 들었다면 비명을 질렀을지도 모르겠지만 다행스럽게도 그것을 들을 백선은 이미 소리도 공격도 닿질 않는 곳에 가 없다.
"원래라면 제가 명령을 내려 이에 따랐을 것이지요. 하지만 그래서야 스스로 배움이 없지 않겠습니까?"
주사괴뢰술로 괴뢰들 하나하나에 저주를 심어주고 금자결로 사슬을 날려버리는 등의 도움도 줄 수 있었을 것이지만, 그것은 자신의 수련이지 백선의 수련이 아닌 것이다.
"후후후, 많이 배웠을 것입니다."
안배우면 당신 죽어.
299 고불-시아 (MkvP8CjvG2)
2024-09-03 (FIRE!) 20:14:29
"고불! 원래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고불! 다음! 만남!에 백선! 어!떨지 기대!다 고불!"
고불이 그리 말하며 다시금 바닥에 남북으로 그어진 자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기억과 비교한다.
다행스럽게도 자신의 기억 속 남쪽과 틀림이 없으니 안심하고 떠날 수 있다.
"고불! 그럼! 나! 다시 남만!으로 가!겠다 고불! 덕분에! 즐거!웠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훌쩍 다시금 남만을 향해 남쪽으로 달려나갔다.
//막레! 고생하셨어요 시아주!
고불이 그리 말하며 다시금 바닥에 남북으로 그어진 자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기억과 비교한다.
다행스럽게도 자신의 기억 속 남쪽과 틀림이 없으니 안심하고 떠날 수 있다.
"고불! 그럼! 나! 다시 남만!으로 가!겠다 고불! 덕분에! 즐거!웠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훌쩍 다시금 남만을 향해 남쪽으로 달려나갔다.
//막레! 고생하셨어요 시아주!
305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20:50:06
내공이 일정 수준(반갑자 : 30년)을 넘어서면 물리학적, 인체구조적으로 불가능한 행동들이 가능해지기 시작. 본래는 내공을 사용해야 가능했음
물리학 적으러 불가능 한 행동?
물리학 적으러 불가능 한 행동?
314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21:29:40
다음 진행에 적용해야 할 것
1. 맹우절육참 정보 공개
2. 정운이 실전한계 돌파
3. 시아노이에게 도화전 +14개 주기(진행정리+남들이 못 타간 도전과제 발굴해서 먹여줌)
1. 맹우절육참 정보 공개
2. 정운이 실전한계 돌파
3. 시아노이에게 도화전 +14개 주기(진행정리+남들이 못 타간 도전과제 발굴해서 먹여줌)
315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21:30:16
< 천마신교 >
백시아 +5
장인(丈人)
괴뢰랑 기계장치랑 군기도 만듦
< 정 파 >
정운 +25
방문자(訪問者) +5
'호북'에 도착합니다. 하북에서 호북 감
생사결(生死決) +20
녹림채주와 전투하여 승리(5단계부상에서 회복 없이 승리함)
< 사 파 >
미호 +5
호방 +5
무순이 호감도 4->5
상일 +5
방문자(訪問者) +5
귀주에서 호남 감
백시아 +5
장인(丈人)
괴뢰랑 기계장치랑 군기도 만듦
< 정 파 >
정운 +25
방문자(訪問者) +5
'호북'에 도착합니다. 하북에서 호북 감
생사결(生死決) +20
녹림채주와 전투하여 승리(5단계부상에서 회복 없이 승리함)
< 사 파 >
미호 +5
호방 +5
무순이 호감도 4->5
상일 +5
방문자(訪問者) +5
귀주에서 호남 감
316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21:39:22
그리고 시아주. 혁철이건 정리하고 넘어가쥬.
1. 혁철이 성격 그대로
2. 그 외 포지션은 시아 맘대로
3. 조건은 추후에 시아 손 한번 빌리기 or 금화
어떠신지
1. 혁철이 성격 그대로
2. 그 외 포지션은 시아 맘대로
3. 조건은 추후에 시아 손 한번 빌리기 or 금화
어떠신지
320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21:48:19
>>318 콜. 개인적로 금화로 주시는게 좋고, 추후에도 맘 졸일 일 없을거 같긴한데 시아 지금 돈은 없는 상황이져?
324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21:52:11
선제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거래하는 입장에서 매너가 아니니까 솔짓히 말씀드리면 최저2개, 몇개 더 얹어주시면 땡큐 베리베리베리 감사
327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21:54:28
아아앍!
다음 진행에서 주시면 2개로 합의할게영.
솔직히 고진이 플랜(장강검문 여협 꼬시기)이 진짜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거라
다음 진행에서 주시면 2개로 합의할게영.
솔직히 고진이 플랜(장강검문 여협 꼬시기)이 진짜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거라
334 상일노이 (E6g9IixMVw)
2024-09-03 (FIRE!) 22:03:47
>>321 무림의 스켈레톤! 근데 180세 쯤이면 스켈레톤 맞겠죠?
>>323 확인했슴다- 감사함다-!
>>323 확인했슴다- 감사함다-!
335 야견(쓰레기) (NaXc2080wU)
2024-09-03 (FIRE!) 22:04:55
그리고 @자련주, @하란주
혹시 금화 거래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찔러주세영
지금 시드머니 필요한 상황이라 좀 급하게 돈꾸는 중.
금화 값만큼 원하시는게 있음 불러주십셔
혹시 금화 거래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찔러주세영
지금 시드머니 필요한 상황이라 좀 급하게 돈꾸는 중.
금화 값만큼 원하시는게 있음 불러주십셔
342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22:26:13
>>340 어이 베터리 너 백선이랑 싸워서 이길 수 있냐 백선이 지금 딜넣으면 마기+냉속성 이중딜이다
344 시아노이 (v5To19XIsU)
2024-09-03 (FIRE!) 22:29:00
>>343 백선이 괴뢰라 밥도 안 먹고 팔잘려도 피 안 흘리고 공짜로 괴뢰도 9개나 만들수 있어~
345 막리노이 (5BjnGfAX.U)
2024-09-03 (FIRE!) 22:31:00
그래도 백선이 지휘관 개체니까 지휘관 vs 지휘관 성능으로 보면
- 6성 천마진언경 : 소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말씀을 내뱉습니다. 1레스에 5내공을 소모하며 천마진언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내공이 끊임없이 회복됩니다.
- 7성 마유신경 : 소주천을 하며 교국의 교리를 읊습니다. 1레스에 6내공을 소모하며 마유신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부상이 끊임없이 회복됩니다.
- 8성 천유양월진결 : 소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심판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8내공을 소모하며 천유양월진결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은 고통에 저항합니다.
- 9성 광명경 : 대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예언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10 내공을 소모하며 광명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나는 버프 풀세트 있다고~~~
- 6성 천마진언경 : 소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말씀을 내뱉습니다. 1레스에 5내공을 소모하며 천마진언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내공이 끊임없이 회복됩니다.
- 7성 마유신경 : 소주천을 하며 교국의 교리를 읊습니다. 1레스에 6내공을 소모하며 마유신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부상이 끊임없이 회복됩니다.
- 8성 천유양월진결 : 소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심판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8내공을 소모하며 천유양월진결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은 고통에 저항합니다.
- 9성 광명경 : 대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예언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10 내공을 소모하며 광명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나는 버프 풀세트 있다고~~~
355 ◆gFlXRVWxzA (u8LMY9wBnM)
2024-09-04 (水) 00:19:39
https://i.postimg.cc/Gm6h50cJ/Screenshot-20240904-001834-Samsung-Health.png
360 야견 (XRdwIyxrSg)
2024-09-04 (水) 06:49:28
>>351 크아아아아아악! 어째서!!!! 국고는 곧 왕의 지갑! 전제군주정이거느으으을
>>352-353 그냥 뭐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자련주. 대출상담 대기중입니드아아
>>352-353 그냥 뭐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자련주. 대출상담 대기중입니드아아
368 야견(쓰레기) (XRdwIyxrSg)
2024-09-04 (水) 07:40:42
크아아악 제발
아무리 야견이가 슈파두파사파 초절미소년이긴 하지만 정파 여식 꼬시는건 피하고프다
아무리 야견이가 슈파두파사파 초절미소년이긴 하지만 정파 여식 꼬시는건 피하고프다
369 시아노이 (ZwGnQObFCY)
2024-09-04 (水) 07:44:36
연회나 돈뿌리기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정파 여식 보고 사랑만 속삭이는게 싸게 먹히고 사파다운건데....
374 야견 (XRdwIyxrSg)
2024-09-04 (水) 08:22:10
저는 일류시절 적응기가 오래 걸려서 제대로 된 전투 없이 대사건 하나 보냈던 것. 정운주가 노빠꾸인것!
375 시아노이 (ZBcn7cYJS2)
2024-09-04 (水) 08:27:24
막리의 점소이마냥
"어, 뭐, 까짓것 한 번 배워보죠. 시빠꺼 죽기야 하겠습니까?"
죽기보다 더하게 될 순 있습니다.
하는 중임 정운이
"어, 뭐, 까짓것 한 번 배워보죠. 시빠꺼 죽기야 하겠습니까?"
죽기보다 더하게 될 순 있습니다.
하는 중임 정운이
388 ◆gFlXRVWxzA (IP6MYCDHDs)
2024-09-04 (水) 16:28:17
요즘 생각이 드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조선=엘프가 아닐가용?
엘프
활을 잘 쏘는가? O
미남미녀들인가? O
자연을 사랑하는가? O
폐쇄적인가? O
침략자와 맞서싸우는 특수군이 있는가? O
왕과 대장로들이 협치해서 정치하는가? O
고지식한가? O
채식을 즐겨하는가? O
조선
활을 잘 쏘는가? O
미남미녀들인가? O
자연을 사랑하는가? O
폐쇄적인가? O
침략자와 맞서싸우는 특수군이 있는가? O
왕과 대장로들이 협치해서 정치하는가? O
고지식한가? O
채식을 즐겨하는가? O
어라?
엘프
활을 잘 쏘는가? O
미남미녀들인가? O
자연을 사랑하는가? O
폐쇄적인가? O
침략자와 맞서싸우는 특수군이 있는가? O
왕과 대장로들이 협치해서 정치하는가? O
고지식한가? O
채식을 즐겨하는가? O
조선
활을 잘 쏘는가? O
미남미녀들인가? O
자연을 사랑하는가? O
폐쇄적인가? O
침략자와 맞서싸우는 특수군이 있는가? O
왕과 대장로들이 협치해서 정치하는가? O
고지식한가? O
채식을 즐겨하는가? O
어라?
390 야견 (XRdwIyxrSg)
2024-09-04 (水) 16:36:21
잠깐 그럼 다크엘프는.....엘프에서 분파되어 척박한 상에서 살아가는.....
으아아아악 멈춰어 내 안의 망상뇌
으아아아악 멈춰어 내 안의 망상뇌
391 미사하란 (kn94IGn66k)
2024-09-04 (水) 16:41:21
https://i.postimg.cc/6Qkx38Lb/82d086a2068d268b508464ec7b1ae0f1.png
한민족이란 몰까용...
한민족이란 몰까용...
396 시아노이 (P/REE6rH1w)
2024-09-04 (水) 17:02:34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이 사망하였지만 대통령직은 계속 유지되면서 김정일 국방위원회 의장이 유훈통치(遺訓統治)를 하다가 1998년 9월 5일 사회주의헌법이 개정되면서 김일성 대통령이 공화국의 영원한 대통령으로 추대되었고 국가원수는 최고인민회의 간부회 의장이 되었다
북녘땅은 지금 언데드-코뮤니즘-네크로크라시임
북녘땅은 지금 언데드-코뮤니즘-네크로크라시임
401 야견(쓰레기) (XRdwIyxrSg)
2024-09-04 (水) 18:08:23
캡틴. 저 궁금쓰한게 있는데용.
1. 청순방 그냥 정면으로 털어가면 호남장강검문 본파가 이놈! 하고 달려오나요
2. 예전에 하오문 털었을 때는 금화10개 정도 나왔는데, 이번에도 비슷할까용
3. 갑자기 고진이가 미남계를 쓰라고 한건 슈파두파사파 초절미소년인 야견의 미모를 활용해보라는 계시임?
1. 청순방 그냥 정면으로 털어가면 호남장강검문 본파가 이놈! 하고 달려오나요
2. 예전에 하오문 털었을 때는 금화10개 정도 나왔는데, 이번에도 비슷할까용
3. 갑자기 고진이가 미남계를 쓰라고 한건 슈파두파사파 초절미소년인 야견의 미모를 활용해보라는 계시임?
418 상일노이 (u2vi0tdMOg)
2024-09-04 (水) 20:43:30
>>414 공유(일방적)
>>415 인정하겠다. 너는 유교인이군.
>>416 클래식한 전개라 마싰다
>>417 어디서 목소리가 들려서 갸웃거리데 확인하니까 김첨지(180세)의 입이 달각달각
>>415 인정하겠다. 너는 유교인이군.
>>416 클래식한 전개라 마싰다
>>417 어디서 목소리가 들려서 갸웃거리데 확인하니까 김첨지(180세)의 입이 달각달각
423 ◆gFlXRVWxzA (rgNXMFbZDo)
2024-09-04 (水) 23:34:55
>>401
1. 그렇긴한데 야견이 초절정이라 딱히 의미가...
2. 글?세용
3. 개그신인데용
1. 그렇긴한데 야견이 초절정이라 딱히 의미가...
2. 글?세용
3. 개그신인데용
424 ◆gFlXRVWxzA (rgNXMFbZDo)
2024-09-04 (水) 23:53:30
https://i.postimg.cc/Kjx4GTn2/Screenshot-20240904-235149-Samsung-Health.png
428 시아노이 (7bDQKqAYhA)
2024-09-05 (거의 끝나감) 01:08:00
김캡
1. 지금 집안 누가 굴리고 있어용?
2. 굴리는 사람한테 용돈달라 그러면 얼마까지 뜯을수 있어용??
1. 지금 집안 누가 굴리고 있어용?
2. 굴리는 사람한테 용돈달라 그러면 얼마까지 뜯을수 있어용??
429 야견(쓰레기) (CUTwKc8xg6)
2024-09-05 (거의 끝나감) 07:12:22
>>423 크아아악 어째서 수파두파사파 야견의 미모는 이렇게 봉인되는가
>>424 연말에는 10km를 달리고 있지 않을까 캡!!!
>>424 연말에는 10km를 달리고 있지 않을까 캡!!!
430 야견(쓰레기) (j1JR0Sy0HI)
2024-09-05 (거의 끝나감) 11:14:01
어디서 본건데 옛날에는 항우를 뱀퇴치하는 신으로 여기기도 했다네영. 마침 수아가 항우 떡밥 받았는데 사용하는 무공은 백사보라 신기해서 펍
432 막리노이 (VLUPCgOVnc)
2024-09-05 (거의 끝나감) 12:48:35
갑자기 생각났는데 천재 특성 가진 캐릭터는 아인슈타인이나 폰 노이만 수준이라고 하잖아용
그럼 주식해서 돈은 못벌겠네용! 아인슈타인도 잃었으니까!
그럼 주식해서 돈은 못벌겠네용! 아인슈타인도 잃었으니까!
436 야견(쓰레기) (j1JR0Sy0HI)
2024-09-05 (거의 끝나감) 12:53:59
주식은....광기다.....
드래곤볼 작가님 타계하셨을때 완구회사 손오공이 올랐지...
매드니스 그 자체.....
드래곤볼 작가님 타계하셨을때 완구회사 손오공이 올랐지...
매드니스 그 자체.....
441 막리노이 (VLUPCgOVnc)
2024-09-05 (거의 끝나감) 12:58:34
>>437 흠... 개강이긴 한데... 등록금루팡...
아니 잠깐 직장인이 하면 회사 돈 루팡이지만 대학생이 하면 부모님 돈 루팡이구나!(깨달음)
아니 잠깐 직장인이 하면 회사 돈 루팡이지만 대학생이 하면 부모님 돈 루팡이구나!(깨달음)
447 막리노이 (VLUPCgOVnc)
2024-09-05 (거의 끝나감) 13:02:31
>>444 저 효자노이... 군사부일체라 했으니 우선 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내주신 등록금을 생각하겠어용!
450 ◆gFlXRVWxzA (WlJGDd1/Rw)
2024-09-05 (거의 끝나감) 13:05:20
끼얏호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난치병 있었는데 오늘 완치판정 받앗서용!!!!!!!
난치병 있었는데 오늘 완치판정 받앗서용!!!!!!!
454 시아노이 (Bczozh0py6)
2024-09-05 (거의 끝나감) 13:06:44
미래의 골동품가게
지금 2부 들어갔는데
읽는데 힘이 들어요
이유식같은 웹툰이 아니라 한방약재 먹는 느낌
지금 2부 들어갔는데
읽는데 힘이 들어요
이유식같은 웹툰이 아니라 한방약재 먹는 느낌
460 막리노이 (VLUPCgOVnc)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0:28
저두 사리기 플레이 하다 신입한테 경지 따일 위기(?)를 느끼니 갑자기 전투를 하고싶어졌어용
462 시아노이 (Bczozh0py6)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2:18
>>458 오.... 9모 메가 국어 1등급 96 2등급 95라던데
>>459 완숙만 찍으면 마교버프로 절정극!
>>460 안그래도 지금 객잔 개판날 시간인데 전투가 가만히 있어도 찾아올!
>>459 완숙만 찍으면 마교버프로 절정극!
>>460 안그래도 지금 객잔 개판날 시간인데 전투가 가만히 있어도 찾아올!
463 막리노이 (VLUPCgOVnc)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3:07
>>461 나를 카우보이라 부르라...
>>462 앗.
엇.
음.
안되겠다, 객잔 앞에 묘역 생성! 뚫고 들어와야 손님이다!(※안됩니다)
>>462 앗.
엇.
음.
안되겠다, 객잔 앞에 묘역 생성! 뚫고 들어와야 손님이다!(※안됩니다)
464 재하주 (P/Px.R7N1.)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3:47
>>462 '초절정' 가고싶어
안 된다면 절정 극 가고싶어
개처럼 싸워야만 (남편닮아전투광어쩌고)
근데 이번 컷 왤케 왤ㅋ........(잠시 뭔가 봄)(납득
안 된다면 절정 극 가고싶어
개처럼 싸워야만 (남편닮아전투광어쩌고)
근데 이번 컷 왤케 왤ㅋ........(잠시 뭔가 봄)(납득
473 막리노이 (VLUPCgOVnc)
2024-09-05 (거의 끝나감) 13:29:02
묘역 추적기의 원리가 사실 그자리에 묘역을 만들어버리는 생성기에 가깝다는 걸 깨닫고 나쁜 생각이 자꾸 떠올라용...
받아라!! 100도화전짜리 묘역 열고 튀기!!
받아라!! 100도화전짜리 묘역 열고 튀기!!
474 ◆gFlXRVWxzA (WlJGDd1/Rw)
2024-09-05 (거의 끝나감) 13:29:28
막리노이는 소잡는데 너모 오래걸려서 늦어지는거자나용!! 본인이 캠퍼스 라이프 즐기느라 진행참여 못한거면서!!
475 시아노이 (r81U/wCDcU)
2024-09-05 (거의 끝나감) 13:29:34
>>470 ㄹㅇ ㅋㅋ
>>471 ? 언니노이 이교도 괴뢰화 시키는거 죄야..? 우리 조상님도 죄인이야?🥺🥺🥺
>>472 이게 맞다...
>>471 ? 언니노이 이교도 괴뢰화 시키는거 죄야..? 우리 조상님도 죄인이야?🥺🥺🥺
>>472 이게 맞다...
480 야견(쓰레기) (j1JR0Sy0HI)
2024-09-05 (거의 끝나감) 13:32:23
그러고보니 하란주는 일상에서 몰래 비늘하나만 때줘도 휘귀템 뿌리는게 가능한게 아닌?
483 고불주 (Pt.7suqSp.)
2024-09-05 (거의 끝나감) 13:34:16
소림사 고승이 막리요리 먹고 급하게 심법 운용하며 부동심을 찾는데 이것은 정신계 무공의 영향이 아닌 순수한 음식의 미로구나 탄복하며 전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인가!
488 시아노이 (r81U/wCDcU)
2024-09-05 (거의 끝나감) 13:36:38
@김캡
초절정 갈때.질문 하잖아요
그때 질문에 맞지 않는 대답 하면 어떻게 되용?
기혈이 뒤틀려서 바로 죽어용?
초절정 갈때.질문 하잖아요
그때 질문에 맞지 않는 대답 하면 어떻게 되용?
기혈이 뒤틀려서 바로 죽어용?
489 막리노이 (Q5kp.byfws)
2024-09-05 (거의 끝나감) 13:37:07
>>486 저대로 방치하면 천강객잔은 서비스 종료다... 꼴이니까용. 그것만 아니었어도!
490 시아노이 (r81U/wCDcU)
2024-09-05 (거의 끝나감) 13:37:41
예시
Q. 가늘고 긴 것과 굵고 짧은 것 중 무엇이 낫다 여기십니까?
A. 굵고 긴거!!!!!
Q. 가늘고 긴 것과 굵고 짧은 것 중 무엇이 낫다 여기십니까?
A. 굵고 긴거!!!!!
498 고불주 (Pt.7suqSp.)
2024-09-05 (거의 끝나감) 13:44:27
승급취소라니..어쩌면 그런 이유로 평생 초절정에 못 오르고 있는 무림인도 하나 둘 정도 있겠지
499 ◆gFlXRVWxzA (WlJGDd1/Rw)
2024-09-05 (거의 끝나감) 13:45:59
수능치는데 수학 30번 문제 정답에 0일 수도 1일 수도 -1일 수도 있슴이라고 적은격이에용!
503 하란 - 시아 (M64.QxPUwU)
2024-09-05 (거의 끝나감) 13:49:38
무당벌레전설. 일명 <무벌전>
신무학이란 새로운 무공 체계가 등장하여,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등을 비롯한 구무학을 박살내버린 후의 이야기.
'작가는 현 무림에 열등감이라도 있는가.'
시아의 꾸준한 추천에 첫 장을 넘기며 든 생각이다. 낡고 병들어 비결을 꽁꽁 숨기기만 하는 구무학 탓에 뜻을 펼치지 못하는 주인공. 신성으로 떠올라 만인에게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신무학을 받아들여 천하제일고수가 되며, 그 과정에서 콧대높은 구무학 고수들을 꺾어버린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리라 예상했었다.
그러나 무학에 대한 작가의 고찰은 그 정도로 폄훼받을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작가가 무림에 깊이 발담근 강호인이 분명하다는 확신마저 들었다. 그렇기에 작중에서 수난을 당하는 현실의 무림명가들이 이 이야기를 걸고 넘어지지 않는 것이리라.
"잘 읽었다 시아야. 다 끝난 이야기는 아니어도 많은 생각을 했다. 벌써부터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구나."
오랜만에 주리유가 아니라 미사하란, 화 씨로서 시아에게 책을 돌려주며 말했다.
"무림에는 종종 실전과 수련, 그리고 비무를 구분하지 못하며 오직 실전 실전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종자가 있지. 이 이야기처럼.."
신무학이란 새로운 무공 체계가 등장하여,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등을 비롯한 구무학을 박살내버린 후의 이야기.
'작가는 현 무림에 열등감이라도 있는가.'
시아의 꾸준한 추천에 첫 장을 넘기며 든 생각이다. 낡고 병들어 비결을 꽁꽁 숨기기만 하는 구무학 탓에 뜻을 펼치지 못하는 주인공. 신성으로 떠올라 만인에게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신무학을 받아들여 천하제일고수가 되며, 그 과정에서 콧대높은 구무학 고수들을 꺾어버린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리라 예상했었다.
그러나 무학에 대한 작가의 고찰은 그 정도로 폄훼받을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작가가 무림에 깊이 발담근 강호인이 분명하다는 확신마저 들었다. 그렇기에 작중에서 수난을 당하는 현실의 무림명가들이 이 이야기를 걸고 넘어지지 않는 것이리라.
"잘 읽었다 시아야. 다 끝난 이야기는 아니어도 많은 생각을 했다. 벌써부터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구나."
오랜만에 주리유가 아니라 미사하란, 화 씨로서 시아에게 책을 돌려주며 말했다.
"무림에는 종종 실전과 수련, 그리고 비무를 구분하지 못하며 오직 실전 실전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종자가 있지. 이 이야기처럼.."
506 막리노이 (eSla20XT6Q)
2024-09-05 (거의 끝나감) 13:52:44
>>503 실전, 수련, 비무... 숙련도 자판기의 이름만 다른 옵션이 아니던가?(<- 그 종자)
514 막리노이 (eSla20XT6Q)
2024-09-05 (거의 끝나감) 14:03:13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BC%EA%B2%AC#s-3
야견이란 이름이 사실 랩네임 스트레이 독이라는 드립을 친 이후로 갑자기 포즈가 래퍼들이 하는 손동작으로 보인다!
야견이란 이름이 사실 랩네임 스트레이 독이라는 드립을 친 이후로 갑자기 포즈가 래퍼들이 하는 손동작으로 보인다!
516 시아 - 하란 (r81U/wCDcU)
2024-09-05 (거의 끝나감) 14:17:04
무당벌레전설. 일명 <무벌전>
신무학이란 새로운 무공 체계가 등장하여,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등을 비롯한 구무학을 박살내버린 후의 이야기.
교국의 사람이라면 더욱 편안하게 한 발자국 떨어져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폐쇄적인 구무학은 새로이 등장한 신무학에 의하여 그 세가 꺾이고, 기존의 향취에 젖어 조금이나마 연명하려 발버둥 치는 이들의 투쟁. 장강의 물결을 거꾸로 오르려 드는 이들의 모습만을 보여주며 1권은 끝이 난다.
화씨대협의 감평을 기다리며, 백시아는 책을 돌려받았다.
"셋 모두 접하지 못한 이들의 푸념일 터, 대협께서 신경쓰실 부분은 아니지요. 제대로 배운 무인이라면 각각의 쓸모가 있음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할 수 있는 것이 입을 여는 것 뿐이라면 사람은 입을 열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우리 무벌전 얘기하 온거잖아 걸즈덕질나이트파티잖아
"대협께서는 무벌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그리실 것이라 보십니까?"
신무학이란 새로운 무공 체계가 등장하여,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등을 비롯한 구무학을 박살내버린 후의 이야기.
교국의 사람이라면 더욱 편안하게 한 발자국 떨어져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폐쇄적인 구무학은 새로이 등장한 신무학에 의하여 그 세가 꺾이고, 기존의 향취에 젖어 조금이나마 연명하려 발버둥 치는 이들의 투쟁. 장강의 물결을 거꾸로 오르려 드는 이들의 모습만을 보여주며 1권은 끝이 난다.
화씨대협의 감평을 기다리며, 백시아는 책을 돌려받았다.
"셋 모두 접하지 못한 이들의 푸념일 터, 대협께서 신경쓰실 부분은 아니지요. 제대로 배운 무인이라면 각각의 쓸모가 있음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할 수 있는 것이 입을 여는 것 뿐이라면 사람은 입을 열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우리 무벌전 얘기하 온거잖아 걸즈덕질나이트파티잖아
"대협께서는 무벌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그리실 것이라 보십니까?"
517 하란 - 시아 (TwKIDm322U)
2024-09-05 (거의 끝나감) 14:53:00
"이런 일들이 고금의 역사에 없지도 않지."
밀려나는 앞물, 밀고오는 뒷물. 옛 것과 새 것. 늙은이와 젊은이. 우리 사는 세상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이야기들.
"새 술은 새 푸대에 담는다. 더욱 뛰어난 새 것이 있으니 옛 것은 필요없다. 진보와 계몽에 취하여 옛 것을 모조리 깨부수는 새 것들. 아무튼 그들의 진보도 거짓이 아니니 승승장구할 수는 있을게야. 하지만..."
그녀는 눈을 감고 머릿속 지식을 훑었다. 과거에 했던 일을 지금 또 하니 태양 아래에는 새 것이 없도다. 같은 일이 반복되고 반복되는 것이 역사다.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시작할 때까지.
"새 것이 예상치 못한 벽에 막혀 좌절할 때 그 벽을 넘어가는 건, 마음 한 켠에 옛 것을 품고 있던 자겠지. 온고지신 말이다."
이 논리를 무벌전에 대입하기에는 어렵지 않다.
"신무학을 분석하는 구무학 측 인물이 벌써 나오더군. 그런 자가 언젠가 새 시대를 열 것이다. 신무학의 주먹에는 사상이 없어 새로 들어오는 문도들이 죄다 양아치라 하지 않더냐. 그런 놈들이 어찌 새 시대를 열까?"
"다만 수십년은 지나야 할 일이니, 그가 살아있을 때 결실을 볼 수 있을진..."
밀려나는 앞물, 밀고오는 뒷물. 옛 것과 새 것. 늙은이와 젊은이. 우리 사는 세상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이야기들.
"새 술은 새 푸대에 담는다. 더욱 뛰어난 새 것이 있으니 옛 것은 필요없다. 진보와 계몽에 취하여 옛 것을 모조리 깨부수는 새 것들. 아무튼 그들의 진보도 거짓이 아니니 승승장구할 수는 있을게야. 하지만..."
그녀는 눈을 감고 머릿속 지식을 훑었다. 과거에 했던 일을 지금 또 하니 태양 아래에는 새 것이 없도다. 같은 일이 반복되고 반복되는 것이 역사다.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시작할 때까지.
"새 것이 예상치 못한 벽에 막혀 좌절할 때 그 벽을 넘어가는 건, 마음 한 켠에 옛 것을 품고 있던 자겠지. 온고지신 말이다."
이 논리를 무벌전에 대입하기에는 어렵지 않다.
"신무학을 분석하는 구무학 측 인물이 벌써 나오더군. 그런 자가 언젠가 새 시대를 열 것이다. 신무학의 주먹에는 사상이 없어 새로 들어오는 문도들이 죄다 양아치라 하지 않더냐. 그런 놈들이 어찌 새 시대를 열까?"
"다만 수십년은 지나야 할 일이니, 그가 살아있을 때 결실을 볼 수 있을진..."
518 시아 - 하란 (r81U/wCDcU)
2024-09-05 (거의 끝나감) 15:21:47
새 것을 위한 무대가 적으니 옛 것을 부수어 자리를 만드는 것은 언제나 있어왔던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행위가 엄청난 반발을 동반한다는 것은 천마신교의 역사에도 깊이 세겨져있다. 그렇게 정마대전에서 우리는 너무 큰 상처를 입고야 말았지.
"허나 그자가 몸담은 곳은 움직이려 들지 않거나 너무 작습니다. 석가와 노자와 같이 홀몸으로 세상을 바꾼 이들 또한 없지는 않으나, 이미 새로운 시대에 떨어진 이들이 어찌 옛 시대를 끌고 오겠나이까?"
능력이 부족하거나,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제 뜻을 못 펼치고 고꾸라지는 이들은 또 어찌나 많던가.
"유지가 남아 서서히 세상을 바꿔간다 한들 또 어찌 스스로 버린 것을 허리 숙여 줍게 만들 것이며, 뜻이 맞는 이들끼리 모여 옹기종기 굴어봐야 그것에 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허나 그자가 몸담은 곳은 움직이려 들지 않거나 너무 작습니다. 석가와 노자와 같이 홀몸으로 세상을 바꾼 이들 또한 없지는 않으나, 이미 새로운 시대에 떨어진 이들이 어찌 옛 시대를 끌고 오겠나이까?"
능력이 부족하거나,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제 뜻을 못 펼치고 고꾸라지는 이들은 또 어찌나 많던가.
"유지가 남아 서서히 세상을 바꿔간다 한들 또 어찌 스스로 버린 것을 허리 숙여 줍게 만들 것이며, 뜻이 맞는 이들끼리 모여 옹기종기 굴어봐야 그것에 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519 하란 - 시아 (bXfOxmeP6U)
2024-09-05 (거의 끝나감) 16:23:53
"그래서 오래 걸린다니까."
"석가 이전에 법과 공에 대해 생각한 사람이 없을 것 같으냐? 노자 이전에는 도에 대해 생각한 사람이 없더냐. 그런 위인과 사상이라 한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생겨나는 게 아니다."
메타적으로 설명하자면. 지동설을 결정적으로 증명한 자는 뉴턴이지만, 그 전에 케플러가 있었고 브라헤와 갈릴레이가 있었고 코페르니쿠스가 있었던 것과 같은 말이다.
"그만큼 시간이 흐르면 신구가 뒤바뀌는 것도 한순간이다. 한때 새 것이었던 옛 것은 새로운 새 것에, 자기가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당하리라."
그리고 다시 주도권을 꿰찬 쪽은, 시간이 흐르며 또 옛 가치를 잊고. 그 가치를 품은 쪽이 다시 올라오고. 장강의 뒷물은 끝없이 밀려오며, 그 뒷물은 강의 근원에서 올라온 물이니.
"스스로 버린 것을 줍든 말든 상관없다. 줍지 않으면 쓸려가는거야."
"석가 이전에 법과 공에 대해 생각한 사람이 없을 것 같으냐? 노자 이전에는 도에 대해 생각한 사람이 없더냐. 그런 위인과 사상이라 한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생겨나는 게 아니다."
메타적으로 설명하자면. 지동설을 결정적으로 증명한 자는 뉴턴이지만, 그 전에 케플러가 있었고 브라헤와 갈릴레이가 있었고 코페르니쿠스가 있었던 것과 같은 말이다.
"그만큼 시간이 흐르면 신구가 뒤바뀌는 것도 한순간이다. 한때 새 것이었던 옛 것은 새로운 새 것에, 자기가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당하리라."
그리고 다시 주도권을 꿰찬 쪽은, 시간이 흐르며 또 옛 가치를 잊고. 그 가치를 품은 쪽이 다시 올라오고. 장강의 뒷물은 끝없이 밀려오며, 그 뒷물은 강의 근원에서 올라온 물이니.
"스스로 버린 것을 줍든 말든 상관없다. 줍지 않으면 쓸려가는거야."
523 ◆gFlXRVWxzA (tIkFJjunVg)
2024-09-05 (거의 끝나감) 17:31:24
>>505 뒷탈 안날 가능성이 큰 곳이라
"네가 사조님의 뜻을 이어받는구나!" 하면서 의외로 좋아할 가능성
+
"에휴..."
반 포기할 가능성
"네가 사조님의 뜻을 이어받는구나!" 하면서 의외로 좋아할 가능성
+
"에휴..."
반 포기할 가능성
529 시아 - 하란 (7bDQKqAYhA)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5:38
맞는 말이다. 석씨 이전에 자이나교의 사람들이, 그리고 힌두교의 사람들이 수많은 철학을 쓰고 지운 토대 위에서라야 석씨도 제 철학을 키울 수 있었겠지.
"허나 사상도 농삿일과 같아 하늘이 따라주어야 거두어지는 법입니다. 구무학이 망한 직후기에 땅은 비옥하나 그곳에 신무학이 짐승처럼 그 시체를 파먹고 있으니 결국 한 사람의 생각으로 끝날 일 아니겠습니까? 또한 책의 후반부에 나오듯 신무학에도 인물이 없는 것이 아니며 민심 또한 돌아섰으니."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지금 담론하기엔 너무 먼 이야기다. 아직 1권 밖에 나오지 않은 책에 100년 뒤, 50년 뒤를 예상하는 것은 허망한 이야기지.
"단지 구무협이 패망했고, 남은 것은 쇠할 것이며, 그 안에서 주인공들이 어찌 나올 것인가를 기대할 뿐입니다."
"허나 사상도 농삿일과 같아 하늘이 따라주어야 거두어지는 법입니다. 구무학이 망한 직후기에 땅은 비옥하나 그곳에 신무학이 짐승처럼 그 시체를 파먹고 있으니 결국 한 사람의 생각으로 끝날 일 아니겠습니까? 또한 책의 후반부에 나오듯 신무학에도 인물이 없는 것이 아니며 민심 또한 돌아섰으니."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지금 담론하기엔 너무 먼 이야기다. 아직 1권 밖에 나오지 않은 책에 100년 뒤, 50년 뒤를 예상하는 것은 허망한 이야기지.
"단지 구무협이 패망했고, 남은 것은 쇠할 것이며, 그 안에서 주인공들이 어찌 나올 것인가를 기대할 뿐입니다."
531 야견 (gEXGguwtk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7:06
그런데 사조님이면 호재필이죠? 사파거두쯤 되니까 성주, 사조, 사마외도 불리는 호칭도 다양하구남. 현실 CEO가 회장님, 사장님 등으로 불리는거랑 비슷할라나.
532 ◆gFlXRVWxzA (tIkFJjunVg)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1:54
>>530 웹툰 화수 넘 적어용
그리고 지금 탐관오리가 상태창 숨기는거 봐야돼용!
>>531 정작 천하제일인인 허창언은 구월검이란 심심한 이름이지만 콩재필이 이것저것 더 많긴하죵!
그리고 지금 탐관오리가 상태창 숨기는거 봐야돼용!
>>531 정작 천하제일인인 허창언은 구월검이란 심심한 이름이지만 콩재필이 이것저것 더 많긴하죵!
536 ◆gFlXRVWxzA (tIkFJjunVg)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9:23
>>533 콩 콩 재필재필 콩콩콩재피리리리리 콩 콩 재필재필 내맘이 푹찍푹찍 끄악!
537 시아노이 (7bDQKqAYhA)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4:36
>>535 20세기 무협 군상극? 인데 초반에는 코믹하게 전개하다 점점 급속도고 딥해지는 취재 폭로 사회이슈 어쩌구 + 무협
대충 재정난에 빠진 문파와 세가들이 자신들의 비급을 팔아치우기 시작하면서 점소이도 자하신공에 이십사수매회검법 창궁무애검 쓰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에용!!!!
대충 재정난에 빠진 문파와 세가들이 자신들의 비급을 팔아치우기 시작하면서 점소이도 자하신공에 이십사수매회검법 창궁무애검 쓰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에용!!!!
540 고불주 (48W5zS2XGo)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6:59
앗! 북경신보..! 전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 것!! 근데 왜 결말이 잘 기억이 안나지..흐음
544 미사하란 (RMQyA8WDlk)
2024-09-05 (거의 끝나감) 20:13:31
시아주 hoxy >>529 에 신무학에 인물이 누구인지 물어봐도 되나용? 쿠키 미리보기에 나오는 인물이면 저는 몰라용..!
548 미사하란 (RMQyA8WDlk)
2024-09-05 (거의 끝나감) 20:54:20
https://www.google.com/search?sca_esv=7a56bf203bd23989&sca_upv=1&sxsrf=ADLYWIJIl3THEffz-FLNPsIZ_8d_H-X-xg:1725537224454&q=%ED%91%9C%ED%96%A5%EB%A7%A4%ED%99%94%EC%9C%A1&udm=2&fbs=AEQNm0Aa4sjWe7Rqy32pFwRj0UkWd8nbOJfsBGGB5IQQO6L3J603JUkR9Y5suk8yuy50qOYMMWTNCTu57lKPsZpPcfqPEbMflKLA9gfyg1pYbM4mUsjRkuZKyXDJq-1ud_aCijUtSDKBE9rqyEYzv1ilhQ5lKVNWIpShAkQUvkqO3sOXFvVIctLn9MxGXH9B87oTUpo6xKb1zH2846qZNRsG-Tt17TLEIg&sa=X&ved=2ahUKEwi6ur2K36uIAxUJgK8BHRkPCIQQtKgLegQIDhAB&biw=412&bih=789&dpr=2.63
이런 거군용
이런 거군용
559 야견 (QPj0o3oiI6)
2024-09-05 (거의 끝나감) 22:17:29
무잘알 선생님들께 질문.
청순방 처들어가려 생각중인데영.
1. 그냥 가서 다 부수고 털기
2. 반항 안하면 물건만 가져가겠다 하고 털기
정파 입장에선 어느 쪽이 나을라나여.
돈 필요하긴 한데 굳이 다 죽이고 싶진 않아서리
뭣보다 강적 아닌 애들이랑 싸우고프지 않아....
청순방 처들어가려 생각중인데영.
1. 그냥 가서 다 부수고 털기
2. 반항 안하면 물건만 가져가겠다 하고 털기
정파 입장에선 어느 쪽이 나을라나여.
돈 필요하긴 한데 굳이 다 죽이고 싶진 않아서리
뭣보다 강적 아닌 애들이랑 싸우고프지 않아....
565 고불주 (xhIR1yXpbM)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53
그냥 순식간에 벽 부수고 들어가서 그대로 달리면서 후다닥 손에 잡히는 거 털고 반대편 부수고 나가서 잡히지 않고 도주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566 시아노이 (7bDQKqAYh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2:37
뒷날 생각하기 = 정파같음. 좀 쫌생이임.
뒷날 생각않기 = 사파다움. 녹림수림은 원래 이랬음.
뒷날 생각않기 = 사파다움. 녹림수림은 원래 이랬음.
575 야견 (QPj0o3oiI6)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06
>>572 와! 자련머니!!
금화 2개 교환바랍니당! 원하시는게 있으면 드리구요.
없으시면 아견이놈과 제가 머리를 굴려보겄읍니다....!!
금화 2개 교환바랍니당! 원하시는게 있으면 드리구요.
없으시면 아견이놈과 제가 머리를 굴려보겄읍니다....!!
577 마교소녀 련주 (xoZX2UJWF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26
>>575 금화 2개야 내드릴 수는 있는데... 일단 뭐 주실 수 있는지 먼저 이야기해보셔요!
>>576 진짜 오랜만이에요, 시아노이!!! 보고 싶었어요 히히... 이번주 진행은 아마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576 진짜 오랜만이에요, 시아노이!!! 보고 싶었어요 히히... 이번주 진행은 아마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579 야견 (QPj0o3oiI6)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34
1. 도화전 50개 가량
2. 매력 올리는 중급 보패(옥색 금강저) 얻을 수 있도록 매리곤문 대빵한대 소개장
3. 꽤 유능한 정보상(대평이) 소개권 및 1회 의뢰 쿠폰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다만 2번의 경우는 조건부일수도 있어엽...ㅠㅠ
2. 매력 올리는 중급 보패(옥색 금강저) 얻을 수 있도록 매리곤문 대빵한대 소개장
3. 꽤 유능한 정보상(대평이) 소개권 및 1회 의뢰 쿠폰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다만 2번의 경우는 조건부일수도 있어엽...ㅠㅠ
581 야견 (QPj0o3oiI6)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1:23
2번은 호남에서 세운 공이랑 연줄이 있으니, 잘 말씀 드려 보겄고
3번은 나름 이 바닥에서 오래 일한 사람이고
정 안되면 1번도 괜찮은 것!
3번은 나름 이 바닥에서 오래 일한 사람이고
정 안되면 1번도 괜찮은 것!
582 마교소녀 련주 (xoZX2UJWF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1:50
>>579 호옹... 정보상은 제가 당장 필요가 없고, 시아노이 말대로 2번은 천마신교인이 쓰기에 애매한 카드라서요... 도화전으로 교환하는 게 제일 나아 보이네요!
>>580 히히 역시 언니가 최고야!! (꼬옥 안기)
>>580 히히 역시 언니가 최고야!! (꼬옥 안기)
583 마교소녀 련주 (xoZX2UJWF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2:51
공이랑 연줄 있으시다고 해도 그 집 딸래미 데려가는 입장에서 그쪽에 들르기도 그렇고... 들를 이유도 없달까요. 차라리 쳐들어가서 따님을 주십시오! 하는 게 아니라면 말예요(농담)
584 시아노이 (7bDQKqAYh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6:25
자련노이 투표 했어? 우리 지금
【 내가 만들어보는 무림비사! 빠밤! 】
이벤트 진행중이야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9D%B4%EB%B2%A4%ED%8A%B8/%EA%B3%B5%EB%AA%A8%EC%A0%84#s-8
여기서 레스주픽 개그픽 1개씩 선택 가능한데
교국인에게 깔끔한 1표 부탁
【 내가 만들어보는 무림비사! 빠밤! 】
이벤트 진행중이야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9D%B4%EB%B2%A4%ED%8A%B8/%EA%B3%B5%EB%AA%A8%EC%A0%84#s-8
여기서 레스주픽 개그픽 1개씩 선택 가능한데
교국인에게 깔끔한 1표 부탁
586 마교소녀 련주 (xoZX2UJWF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5:13
>>584 익명함에 투표 참여하고 왔어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585 딜!!
>>585 딜!!
588 ◆gFlXRVWxzA (2q9bXY6B8o)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4:35
https://i.postimg.cc/506xVgf6/Screenshot-20240905-235342-Samsung-Health.png
598 시아노이 (VUe0yWVX6s)
2024-09-06 (불탄다..!) 00:22:42
꿈에서 666코인 받는 상상함
666 코인 받으면 뭐하지 상상하다가
바로 막리자련 절정 올려주고
재하 단전에 이교도 뽑아서 단약만들고
강건이 돈 준 다음에
오빠 양팔 없애주고
신공 익히고 소가주 되고
내가 원래 있던걸로 마안 익히고 뿔헤일로꼬리날개세로동공먹고
하... 행복했다
666 코인 받으면 뭐하지 상상하다가
바로 막리자련 절정 올려주고
재하 단전에 이교도 뽑아서 단약만들고
강건이 돈 준 다음에
오빠 양팔 없애주고
신공 익히고 소가주 되고
내가 원래 있던걸로 마안 익히고 뿔헤일로꼬리날개세로동공먹고
하... 행복했다
619 야견 (rvGjsLC/rQ)
2024-09-06 (불탄다..!) 12:03:00
>>613-614 표주한테 나 니네들 일하다가 다죽어가는데 당장 상처약 가지고 오라고 눈치주기!!!
>>615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616 어딘가의 미래에서는 넌 그냥 천마님 점심감이이라며 대요괴를 도살하는 막리노이가 있을 것
>>615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616 어딘가의 미래에서는 넌 그냥 천마님 점심감이이라며 대요괴를 도살하는 막리노이가 있을 것
622 막리노이 (K.ESbpf.6A)
2024-09-06 (불탄다..!) 12:15:46
>>621 용 되는 건 천계에 일종의 공무원시험 치르고 합격하면 되는 개념이니깐
마치 공무원시험 1타 강사네용!
마치 공무원시험 1타 강사네용!
628 하란 - 시아 (rVxgPw/de.)
2024-09-06 (불탄다..!) 14:46:25
"하하. 그래도 작가가 그리도 박하게 굴겠니. 어쨌든 주인공인데."
주인공은 언제나 마지막에 승리한다. 되새겨보니 이 말을 누군가에게 했었는데. 그리고 나서 실컷 깨졌지. 게다가 그 말을 해 준 자는 지금 음...어..
다시 생각하니 시아의 주장대로 이야기가 흘러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드시 구무학과 신무학이 아니더라도 우리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아찔하구나. 책 속 이야기를 논할 때는 변해야 한다고 쉽게 말하지. 본인의 눈앞까지 성큼 다가온다면 그 때는..
주인공은 언제나 마지막에 승리한다. 되새겨보니 이 말을 누군가에게 했었는데. 그리고 나서 실컷 깨졌지. 게다가 그 말을 해 준 자는 지금 음...어..
다시 생각하니 시아의 주장대로 이야기가 흘러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드시 구무학과 신무학이 아니더라도 우리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아찔하구나. 책 속 이야기를 논할 때는 변해야 한다고 쉽게 말하지. 본인의 눈앞까지 성큼 다가온다면 그 때는..
629 시아 - 하란 (8ltSq4iwwE)
2024-09-06 (불탄다..!) 15:21:54
"거렁뱅이 꼴에 씻지도 않고 후배에게 얹혀는 후안무치가요?"
이미 주인공이라기에는 충분히 박하다... 사실 백시아도 남궁형이 편지를 여덟통 씩이나 보내온 까닭에 읽은 것이지, 그것이 아니었다면 초반부만 조금 읽다가 덮어버릴 정도의 취급이었으니...
"이미 서방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닙니까?"
천강단의 포교, 남방총분타의 무림 소속 인정. 소설만큼 빠르지는 않아도.
이미 주인공이라기에는 충분히 박하다... 사실 백시아도 남궁형이 편지를 여덟통 씩이나 보내온 까닭에 읽은 것이지, 그것이 아니었다면 초반부만 조금 읽다가 덮어버릴 정도의 취급이었으니...
"이미 서방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닙니까?"
천강단의 포교, 남방총분타의 무림 소속 인정. 소설만큼 빠르지는 않아도.
642 야견(쓰레기) (CbMYR5W84Q)
2024-09-06 (불탄다..!) 20:18:34
알고리즘이 간만에 영화 액션씬 클립 틀어주는데
이런거 보고 있으면 현대버전 무림비사도 궁금해지는 것.
무림인들이 쇠퇴했지만 현대에도 남아있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643 하란 - 시아 (rVxgPw/de.)
2024-09-06 (불탄다..!) 20:53:53
"....어쨌든 무인으로서 실력은 있으니 괜찮은 걸로 하자."
우우 실력만 있으면 다 용서되는 무림적 사고. 그님경? 그래서 님 경지가?
"그리 맹하게 살다가 중요한 순간 벌떡벌떡 일어나는 게 중심 줄거리인 모양이고."
"아예 심성이 비틀린 자도 아닌 것 같으니...에휴, 모르겠다."
우우 실력만 있으면 다 용서되는 무림적 사고. 그님경? 그래서 님 경지가?
"그리 맹하게 살다가 중요한 순간 벌떡벌떡 일어나는 게 중심 줄거리인 모양이고."
"아예 심성이 비틀린 자도 아닌 것 같으니...에휴, 모르겠다."
644 ◆gFlXRVWxzA (kQrgG4/sng)
2024-09-07 (파란날) 01:30:59
https://i.postimg.cc/T2FxhpZ2/Screenshot-20240907-013013-Samsung-Health.png
646 야견(쓰레기)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08:14:06
도철 - 권법
혼돈 - 퇴법(철퇴)
궁기 - 도법
도올 - 부법(도끼)
백호 - 권법
청룡 - 검
주작 - 활
현무 – 창
그리고 황룡은 메인스토리는 아니고 서브스토리긴한데 레스주 관련 이벤트로 풀거라 홍홍
하란주가 위키 정리하신거 보고 추가. 나중에 추가해주세엽....!!
황룡 이벤트 누가 닿을지 궁금한것
혼돈 - 퇴법(철퇴)
궁기 - 도법
도올 - 부법(도끼)
백호 - 권법
청룡 - 검
주작 - 활
현무 – 창
그리고 황룡은 메인스토리는 아니고 서브스토리긴한데 레스주 관련 이벤트로 풀거라 홍홍
하란주가 위키 정리하신거 보고 추가. 나중에 추가해주세엽....!!
황룡 이벤트 누가 닿을지 궁금한것
659 시아 - 하란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13:27:41
"하기야..."
주인공이 저런 녀석이어도 경지가 높으면 그래도 되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경지.. 아 나도 초절정 하고 싶다.
"이리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신경쓰이게 만드는 것이 작가의 실력이지요."
어그로도 실력이다. 진짜 스타는 빠와 까를 미치게 하는 법
주인공이 저런 녀석이어도 경지가 높으면 그래도 되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경지.. 아 나도 초절정 하고 싶다.
"이리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신경쓰이게 만드는 것이 작가의 실력이지요."
어그로도 실력이다. 진짜 스타는 빠와 까를 미치게 하는 법
666 야견(쓰레기)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16:10:00
이번 주 진행해서 할 거
1. 장강검문 털기
2. 팔천군 만나기
3. 팔천군 독문무공이랑 보법 익히기
1. 장강검문 털기
2. 팔천군 만나기
3. 팔천군 독문무공이랑 보법 익히기
672 야견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16:26:49
정체숨겼다 밝히는데 카타르시스 있자나요!
아니 당신은 한한백가의!!!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싸우기도 편하고...
아니 당신은 한한백가의!!!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싸우기도 편하고...
673 시아노이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16:28:46
>>672
정체 밝히고 참전해야 덜 싸우지!!
응 나 한한백가 백시아야
나랑 싸울거야? 마뇌 감당할수 있어? 집안에 딸 하나박에 안남았다 잘생각해봐라
포로로 잡히면 자살할거다
싸우자
정체 밝히고 참전해야 덜 싸우지!!
응 나 한한백가 백시아야
나랑 싸울거야? 마뇌 감당할수 있어? 집안에 딸 하나박에 안남았다 잘생각해봐라
포로로 잡히면 자살할거다
싸우자
678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16:50:51
"그것이 좋은 작품의 조건이지."
그녀 또한 고갤 끄덕인다. 같은 것을 보고도 사람 따라 다앙한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 말이다.
"...얼굴을 본 김에 손이라도 섞어보고 가지 않겠니?"
"충엽이 그놈처럼 인생 날로 먹어도, 아무도 욕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도록 말이야."
인생 날로 먹는 사람이 되려면 죽을 힘을 다해 살아야 한다니. 이 무슨 우스꽝스런 이야기인가!
그녀 또한 고갤 끄덕인다. 같은 것을 보고도 사람 따라 다앙한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 말이다.
"...얼굴을 본 김에 손이라도 섞어보고 가지 않겠니?"
"충엽이 그놈처럼 인생 날로 먹어도, 아무도 욕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도록 말이야."
인생 날로 먹는 사람이 되려면 죽을 힘을 다해 살아야 한다니. 이 무슨 우스꽝스런 이야기인가!
679 야견(쓰레기)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16:52:21
그러고보니 불교 신자가 없어서 부처 기도해본 효과를 모르겄네
(불교 신자긴 하지만 기도한적이 없음...)
(불교 신자긴 하지만 기도한적이 없음...)
680 시아 - 하란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17:16:56
"제가 어찌 마다하겠습니까."
무려 초절정 고수와의 수련이다. 이런 기회 하루 이틀 오는 것이 아니야. 충엽이 녀석처럼 되고 싶다.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놀고 싶어라.
"이번에도 손만 엮으시렵니까?"
무려 초절정 고수와의 수련이다. 이런 기회 하루 이틀 오는 것이 아니야. 충엽이 녀석처럼 되고 싶다.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놀고 싶어라.
"이번에도 손만 엮으시렵니까?"
683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17:45:02
"조금 더 다채롭게 해보지."
그녀는 손에 검을 쥐었다. 칼집을 뽑지는 않으니 맞아도 크게 상할 염려는 없을 것이다.
"그 신무학파들이 좋아하는 '실전적' 으로 말이다. 들어오렴"
책에서 나온 소재로 너스레를 떠는 것은 덤이었다.
그녀는 손에 검을 쥐었다. 칼집을 뽑지는 않으니 맞아도 크게 상할 염려는 없을 것이다.
"그 신무학파들이 좋아하는 '실전적' 으로 말이다. 들어오렴"
책에서 나온 소재로 너스레를 떠는 것은 덤이었다.
685 시아 - 하람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17:50:18
"신무학파의 실전이라..."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뽑는다. 이가 나가고 뭉툭한 녀석이지만 실전을 입에 담는다면 이쪽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럼 한 수 배우겠습니다."
주사가닥을 펼쳐 휘두르고, 금자공의 묘리로 상대의 검을 끌어당겨본다.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뽑는다. 이가 나가고 뭉툭한 녀석이지만 실전을 입에 담는다면 이쪽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럼 한 수 배우겠습니다."
주사가닥을 펼쳐 휘두르고, 금자공의 묘리로 상대의 검을 끌어당겨본다.
686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18:08:47
"...어?"
불쾌검? 그녀는 저 검을 안다. 저 검은 기술계에서 온 검이다. 의념계나 붉은 바다의 세계처럼, 드물게 다른 세계로 열리는 관문을 통해서 온 검이다.
그녀는 직접 기술계로 건너가 그 쪽의 사람들과 교분을 나누었다. 그 징표로 받아온 것이 불쾌검. 글라..글라스탈? 이라는 그 세계의 재료로 만들었다지. 그 때 시아는 없었다.
하지만 불쾌검을 아는 체 하기는 힘들겠군... 다른 세계와 교류하기 위해 선발된 자는 극소수. 그녀의 정체에 대한 단서를 줄 위험이 있다.
[통제선공 압축-결]
허공에서 짓이겨지는 파열음이 터진다. 공기를 방벽으로 쓰는 것인가? 아니, 이건 공기가 아닌 공간이다. 그녀는 결계인지 방벽인지 모를 것을 세워 사검처럼 보이는 실가닥을 막았다. 다만 금자공 탓에 검을 쥔 손이 점점 올라오는 것만큼은 어쩔 도리가 없어보인다.
"그 검은 뭐니. 이 세상의 것이 맞긴 한 것이야?"
어디서 저 검을 얻었는지, 살짝 떠 보았다.
불쾌검? 그녀는 저 검을 안다. 저 검은 기술계에서 온 검이다. 의념계나 붉은 바다의 세계처럼, 드물게 다른 세계로 열리는 관문을 통해서 온 검이다.
그녀는 직접 기술계로 건너가 그 쪽의 사람들과 교분을 나누었다. 그 징표로 받아온 것이 불쾌검. 글라..글라스탈? 이라는 그 세계의 재료로 만들었다지. 그 때 시아는 없었다.
하지만 불쾌검을 아는 체 하기는 힘들겠군... 다른 세계와 교류하기 위해 선발된 자는 극소수. 그녀의 정체에 대한 단서를 줄 위험이 있다.
[통제선공 압축-결]
허공에서 짓이겨지는 파열음이 터진다. 공기를 방벽으로 쓰는 것인가? 아니, 이건 공기가 아닌 공간이다. 그녀는 결계인지 방벽인지 모를 것을 세워 사검처럼 보이는 실가닥을 막았다. 다만 금자공 탓에 검을 쥔 손이 점점 올라오는 것만큼은 어쩔 도리가 없어보인다.
"그 검은 뭐니. 이 세상의 것이 맞긴 한 것이야?"
어디서 저 검을 얻었는지, 살짝 떠 보았다.
687 시아 - 하란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18:23:27
기운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허나 한번은 겪어본 적이 있는 운용이다. 모용가의 신선이 이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 적 있었다. 실타래를 타고 느껴지는 감각, 어떻게 된 영문인지 허공 그 자체를 다루고 있다.
"파마전율 대협께 받았지요, 사석에서는 만나지 말자며, 또 어떤 인물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화신선께서 이 검에 대해 아는 것이 있으십니까?"
이 세상의 것이 맞기는 하냐니, 그렇구나. 이 검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구나. 신선은 그것을 이미 간파한 뒤로고.
"상계의 것이라기엔 조잡한데.."
"파마전율 대협께 받았지요, 사석에서는 만나지 말자며, 또 어떤 인물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화신선께서 이 검에 대해 아는 것이 있으십니까?"
이 세상의 것이 맞기는 하냐니, 그렇구나. 이 검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구나. 신선은 그것을 이미 간파한 뒤로고.
"상계의 것이라기엔 조잡한데.."
690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19:11:00
"하하. 신선은 무슨. 모르면 요술이요 알면 잡술인, 세상에 으레 있는 술법 중 하나이지. 무공처럼 말이야."
파마전율. 남궁지원?! 확실히 기술계로 넘어갈 때 그도 함께했었지. 하지만 대체 무슨 인연이 어떻게 이어졌는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별호에 파마 두 자가 붙은 남궁지원이 마교도인 시아와 만나 검까지 건네주다니.
"그게 어디서 나온 물건인지는 첫 주인에게 물어봐야 할 성 싶구나."
그녀가 머리를 굴리는 중에도 검은 점점 올라가니. 영락없이 시아에게로 튀어나가려는 청새치 꼬랑지를 잡는 모습이다. 어?
"그리고 이 칼을 잡아당기는 이름모를 무공 말이다. 물론 칼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임을 알지만."
"알아서 조준이 되는구나!"
그 말을 하고 잡고 있던 청새치를 시아에게 냅다 던져버리는 것이다.
파마전율. 남궁지원?! 확실히 기술계로 넘어갈 때 그도 함께했었지. 하지만 대체 무슨 인연이 어떻게 이어졌는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별호에 파마 두 자가 붙은 남궁지원이 마교도인 시아와 만나 검까지 건네주다니.
"그게 어디서 나온 물건인지는 첫 주인에게 물어봐야 할 성 싶구나."
그녀가 머리를 굴리는 중에도 검은 점점 올라가니. 영락없이 시아에게로 튀어나가려는 청새치 꼬랑지를 잡는 모습이다. 어?
"그리고 이 칼을 잡아당기는 이름모를 무공 말이다. 물론 칼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임을 알지만."
"알아서 조준이 되는구나!"
그 말을 하고 잡고 있던 청새치를 시아에게 냅다 던져버리는 것이다.
691 시아 - 하란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19:37:42
"그리 숨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이미 지상을 거니는 신선을 만나본 적 있으니."
허나 상대가 숨기고 싶어 한다면 입을 꾹 다물고 있어 주는 것도 예의겠지. 적호검희께서는 언제나 그렇게 자신을 숨겨주셨으니.
"그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원 주인인 제가 그 꼴에 당하는 것도 우습지요."
다시 금자결의 묘리를 사용하여 검을 밀어낸다. 허공을 가르는 검은 속도를 줄이다 중간에서 툭 하고 떨어진다.
"하지만 검이 없더래도, 대협께 다가갔다간 종잇장처럼 접힐 것 같으니 어찌 하면 좋으련지."
예전의 그 통제선공을 떠올리고는 기다리다, 주사괴뢰술로 이어 상대해보고자 한다.
- 8성 팔주八蛛 : 내공 100을 소모한다. 여덟 마리의 거대하고 기괴한 거미의 형체를 취한 실이 사방을 쏜살같이 공격한다. 순간적으로 붉은 빛을 띤 실은 전우좌후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힌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 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허나 상대가 숨기고 싶어 한다면 입을 꾹 다물고 있어 주는 것도 예의겠지. 적호검희께서는 언제나 그렇게 자신을 숨겨주셨으니.
"그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원 주인인 제가 그 꼴에 당하는 것도 우습지요."
다시 금자결의 묘리를 사용하여 검을 밀어낸다. 허공을 가르는 검은 속도를 줄이다 중간에서 툭 하고 떨어진다.
"하지만 검이 없더래도, 대협께 다가갔다간 종잇장처럼 접힐 것 같으니 어찌 하면 좋으련지."
예전의 그 통제선공을 떠올리고는 기다리다, 주사괴뢰술로 이어 상대해보고자 한다.
- 8성 팔주八蛛 : 내공 100을 소모한다. 여덟 마리의 거대하고 기괴한 거미의 형체를 취한 실이 사방을 쏜살같이 공격한다. 순간적으로 붉은 빛을 띤 실은 전우좌후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힌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 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699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20:27:39
그녀의 주변이 순간이지만 일렁인 것 같다. 그리고 얼굴로 느껴지는 열기. 저것은 아지랑이다. 이것에 어떤 초식명을 붙이기는 적절치 않았다. 그녀는 이미 일류의 시절부터 불을 다룰 수 있었다.
"후우.."
풀무처럼 숨을 쉬었다. 닿는 모든 것을 아귀처럼 살라먹는 불길이 그녀를 뒤덮고, 터져나갔다. 불에는 질량이 없으나 뚫고 지나가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터.
그리고 이제는 그녀를 심지삼은 불덩어리가, 시아를 향해 덤벼오기 시작했다.
"후우.."
풀무처럼 숨을 쉬었다. 닿는 모든 것을 아귀처럼 살라먹는 불길이 그녀를 뒤덮고, 터져나갔다. 불에는 질량이 없으나 뚫고 지나가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터.
그리고 이제는 그녀를 심지삼은 불덩어리가, 시아를 향해 덤벼오기 시작했다.
702 시아 - 하란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0:33:10
불. 삼매진화인가 아니면 또 다른 선술인가. 구분하긴 힘들었으나 그 열기가 다가오는 것이 상대가 부린 술법을 정확히 구분할 시간을 앗아간다. 지금의 무공으로는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피해야 할 뿐이다. 어디로? 환위의 술을 쓰려 들어도 열기에 주사가 녹으면 거기까지일 뿐.
"백선!"
공간이 일렁이고, 공간 너머에서 괴뢰가 양 손으로 깃발을 양 손으로 쥔 체 떨어져 다가오는 불길과 시아의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만년한철의 한기를 흘리는 것으로 불길에 대처하려 들었다.
"백선!"
공간이 일렁이고, 공간 너머에서 괴뢰가 양 손으로 깃발을 양 손으로 쥔 체 떨어져 다가오는 불길과 시아의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만년한철의 한기를 흘리는 것으로 불길에 대처하려 들었다.
704 야견 (U8MFDBSxN.)
2024-09-07 (파란날) 20:44:49
>>703 무림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자기 PR은 싸우는거고, 저라면 삼촌한테 혈육이 아니라 괴뢰사로서 한 수 가르쳐달라 말하고 대련 요청해서 인정받고 무공 요청할거 갗아영
706 시아노이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0:52:57
아하! 맞짱으로 증명하기
그거 완전 둔언벽가식이자나
우리는 인텔리가문이라 그런식으로 나오면 허허 할머니 닮았구나 한다구요
>>705 질 받. + 돈 왜 모으는거임요?
그거 완전 둔언벽가식이자나
우리는 인텔리가문이라 그런식으로 나오면 허허 할머니 닮았구나 한다구요
>>705 질 받. + 돈 왜 모으는거임요?
709 시아노이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1:01:55
헐 문파
우떤거 만들게영???? 대박 흥미 유
근데 걍 만만한 문파 쳐들어가서 이제부터 이 문파는 내거다 하면 돈도 안 들지 않나용?
시아얼터 보면 이게뭐야 이게뭐야 이게뭐야 하면서도 천마신 모시는거 보고 신기해하면서 문화교류할지도
우떤거 만들게영???? 대박 흥미 유
근데 걍 만만한 문파 쳐들어가서 이제부터 이 문파는 내거다 하면 돈도 안 들지 않나용?
시아얼터 보면 이게뭐야 이게뭐야 이게뭐야 하면서도 천마신 모시는거 보고 신기해하면서 문화교류할지도
710 야견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21:04:23
그거는 진짜 나중 이야기라.일단 돈 벌고, 팔천군이랑 호재필 만난 다음에...위키의 시스템 참고하면서 간보고 있어유.
호옹 의외로 원만한 관계가 되네용. 그러고보니 시아가 뭔가 싫어하는 태도 보이는 적을 본적 없는데 그런 인간군상이 있나용
호옹 의외로 원만한 관계가 되네용. 그러고보니 시아가 뭔가 싫어하는 태도 보이는 적을 본적 없는데 그런 인간군상이 있나용
712 시아노이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1:10:01
아하
야견이 죽었다 살아난 소수마녀랑 결혼하서 야씨세가 만드는것도 나름 행복 아닐까여
그야 서로 싫어할 이유가 없는 교인간의 관계라! 마법소녀 변신 배울 수 있으면 배우는게 좋고~
싫어하는 인간군상 : 나보다 쎈데 내 지위나 권력이 안 먹히는 제멋대로 튀는 인간
야견이 죽었다 살아난 소수마녀랑 결혼하서 야씨세가 만드는것도 나름 행복 아닐까여
그야 서로 싫어할 이유가 없는 교인간의 관계라! 마법소녀 변신 배울 수 있으면 배우는게 좋고~
싫어하는 인간군상 : 나보다 쎈데 내 지위나 권력이 안 먹히는 제멋대로 튀는 인간
713 야견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21:11:59
>>712 카아아아아아악!!!
보니까 역시 감정적으로 싫다가보단 장애물로서 싫어하는 거구만요. 캐릭터 확실하고
보니까 역시 감정적으로 싫다가보단 장애물로서 싫어하는 거구만요. 캐릭터 확실하고
714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21:12:30
'괴뢰를 아공간에?'
달리기 자세가 특징적인 모 닌자만화의 영향으로, 저런 괴뢰가 있다면 붕대로 감아서 등에 지고 다니는 줄 알았지. 최첨단이구나. 요즘 괴뢰는..
[통제선공 - 광, 입]
괴뢰는 시아의 아공간에서 떨어지고, 이제는 발 밑에 열리는 그녀의 아공간으로 떨어뜨리려 한다. 괴뢰를 아공간에서 아공간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로. 소매치기를 하는 기분이다.
//내공을 200소모합니다. 팽창한 공간 외에 있는 지성없는 생명, 자연지물을 들여옵니다
달리기 자세가 특징적인 모 닌자만화의 영향으로, 저런 괴뢰가 있다면 붕대로 감아서 등에 지고 다니는 줄 알았지. 최첨단이구나. 요즘 괴뢰는..
[통제선공 - 광, 입]
괴뢰는 시아의 아공간에서 떨어지고, 이제는 발 밑에 열리는 그녀의 아공간으로 떨어뜨리려 한다. 괴뢰를 아공간에서 아공간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로. 소매치기를 하는 기분이다.
//내공을 200소모합니다. 팽창한 공간 외에 있는 지성없는 생명, 자연지물을 들여옵니다
720 미사하란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21:30:28
사파순회 끝나고 신앙수집 충분히 되었다고 판단되면 그때부턴 아이돌 활동 종료에용. 종교에서 신들이 인간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며 기적을 뿌리고 암튼 할 거 다 하고 하늘로 올라갔다 이런 거 있잖아용? 주리유도 그런 절차를 밟을 것. 여전히 하계에 있지만 이전처럼 자신을 쉽게 드러내진 않을 거에용.
723 미사하란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21:36:21
>>719 헉 그럼 그냥 압축공간결계로 위에서 꾹 누르는 걸로 할게용!
>>722 동정호 즉위식은 순회종료후(아마 장강결전 종전직후일듯) 피날레공연 겸해서 할거구용. 하란이 아이도루 문화사업계획이 잘 풀린다면 혈검문이랑 안 싸워도 될거에용!
>>722 동정호 즉위식은 순회종료후(아마 장강결전 종전직후일듯) 피날레공연 겸해서 할거구용. 하란이 아이도루 문화사업계획이 잘 풀린다면 혈검문이랑 안 싸워도 될거에용!
724 시아 - 하란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1:40:31
불길이 사그라든 다음 다른 일을 할 것도 없이 위에서 내려오는 압박감. 손으로 짓눌려 죽은 개미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하물며 상대는 검도 잡지 않은 상태가 아니던가. 신선들은 죄 괴물인 모양이구나.
"졌습니다."
괴뢰도, 칼도 아공간 땅에 열은 아공간에 집어넣으며 항복을 선언한다. 설마 죽이려 드시진 않겠지...
"졌습니다."
괴뢰도, 칼도 아공간 땅에 열은 아공간에 집어넣으며 항복을 선언한다. 설마 죽이려 드시진 않겠지...
726 야견 (iwHzPgC8bE)
2024-09-07 (파란날) 21:42:32
흠터레스팅.....
까다로운 콩재필 영감도 이정도 공적이면 동정호 즉위식 오케이 해줄 것 같아용!!!
까다로운 콩재필 영감도 이정도 공적이면 동정호 즉위식 오케이 해줄 것 같아용!!!
729 상일노이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1:47:23
ㅇㅋ 질문 받슴다-
>>705 지금 야견이는 뇌공이 눈에 띄는 느낌인데여, 혹시 속성 바꾼다면 뭘 해보고 싶슴까?
>>706 마법소녀☆시아얼터를 보고나서 한 생각인데, 다른 파생(???)이 있다면 어떤 느낌임까?
>>717 아이돌 '그룹'에는 관심 없으신지
>>705 지금 야견이는 뇌공이 눈에 띄는 느낌인데여, 혹시 속성 바꾼다면 뭘 해보고 싶슴까?
>>706 마법소녀☆시아얼터를 보고나서 한 생각인데, 다른 파생(???)이 있다면 어떤 느낌임까?
>>717 아이돌 '그룹'에는 관심 없으신지
730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21:50:15
아직 불길이 꺼지지 않았다. 여전히 시아 앞에서 이글대는 것이... 혹시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놈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
시아에게는 다행히도 그녀는 구무학파(?) 사람이었다. 기세를 거두자, 불길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눈 녹듯 사라져버린다.
"수고했어! 저번에는 없던 게 여럿 보이는구나.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뜻이지."
그리고 나름의 따뜻한 말까지. 불길의 잔열이 아직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
시아에게는 다행히도 그녀는 구무학파(?) 사람이었다. 기세를 거두자, 불길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눈 녹듯 사라져버린다.
"수고했어! 저번에는 없던 게 여럿 보이는구나.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뜻이지."
그리고 나름의 따뜻한 말까지. 불길의 잔열이 아직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732 시아노이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1:51:15
>>729
진법사 시아노이 (언니처럼 게으름)
외팔이 시아노이 (화 많음)
빡대가리 백시아 (걍 귀여워서 다들 봐주는듯)
진법사 시아노이 (언니처럼 게으름)
외팔이 시아노이 (화 많음)
빡대가리 백시아 (걍 귀여워서 다들 봐주는듯)
734 시아 - 하란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1:55:02
"....."
탈 것이 없음에도 이글거리는 저 불길을 보라. 인세의 법칙을 뒤흔드는 모든 일은 선계의 일임을 잘 알고 있다. 불쾌검은 저 불에 넣으면 잘 타겠구나...
"부끄럽지 않도록 모쪼록 매진하고 있습니다만, 화대협께는 당해낼 재간이 없군요."
머쓱하게 웃으며 옷매무새를 정돈한다. 인간이 어찌 신선을 이기겠는가?
탈 것이 없음에도 이글거리는 저 불길을 보라. 인세의 법칙을 뒤흔드는 모든 일은 선계의 일임을 잘 알고 있다. 불쾌검은 저 불에 넣으면 잘 타겠구나...
"부끄럽지 않도록 모쪼록 매진하고 있습니다만, 화대협께는 당해낼 재간이 없군요."
머쓱하게 웃으며 옷매무새를 정돈한다. 인간이 어찌 신선을 이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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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상일노이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2:00:06
>>732 마법소녀☆시아 얼터 릴리 더 산타
는 없군여!()
어허 빡대가리가 아니라 '백치미'
>>733 문파는 없슴다. 단점상 문제로 문파 가입이 제한되니까요. 저건 신포도야 신포도.....
무공의 경우에는 각법? 정확히 뭐다! 싶은 건 없지만, 원한다면 발차기를 중심으로한 격투술 정도네요
는 없군여!()
어허 빡대가리가 아니라 '백치미'
>>733 문파는 없슴다. 단점상 문제로 문파 가입이 제한되니까요. 저건 신포도야 신포도.....
무공의 경우에는 각법? 정확히 뭐다! 싶은 건 없지만, 원한다면 발차기를 중심으로한 격투술 정도네요
739 시아노이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2:01:08
>>737 음 일리있군 멀리서 활이나 쏘는건 농꾼도 할 일 아니던가?
>>738 산타릴리★시아노이는 크리스마스 한정이래요
>>738 산타릴리★시아노이는 크리스마스 한정이래요
740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22:02:32
>>726 사실 다 끝내고 돌아오면 이제 여의주 내노으라 할 느낌인데 저는 다 계획이 있는것(기생충 풍으로
>>728 주사괴뢰술 쓰다보면 어떤 사특한 이벤트가 발생할 것두 같아용! 대책은 새워두셨는지
>>729 상일이 티베트식 이름은 정해두신게 있나용?
그리고 아직은 그룹 생각 없음! 애초에 활동 기한을 어느정도 정해두고 끝나면 미련없이 접을 생각이에용
>>728 주사괴뢰술 쓰다보면 어떤 사특한 이벤트가 발생할 것두 같아용! 대책은 새워두셨는지
>>729 상일이 티베트식 이름은 정해두신게 있나용?
그리고 아직은 그룹 생각 없음! 애초에 활동 기한을 어느정도 정해두고 끝나면 미련없이 접을 생각이에용
741 시아노이 (/fuGVUr8HM)
2024-09-07 (파란날) 22:03:20
>>740 사특한 이벤트... 있을까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달게 받아먹다가 너무 쓰면 기연 발라먹을 것.
744 상일노이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2:06:02
>>739 거 천마신교 무공중에 제례궁무가 있다는 걸 아십시오...
>>740 읎서요! 짧게 찾았을 때는 달을 의미하는 '다와'로 할까 했는데 그만두었고..
사전을.. 굳이 사야할까.. 싶어서..()
티벳식 이름으로 해도 뜻은 바꾸지 않고 싶어서 아무튼 상일이란 느낌으로?
>>740 읎서요! 짧게 찾았을 때는 달을 의미하는 '다와'로 할까 했는데 그만두었고..
사전을.. 굳이 사야할까.. 싶어서..()
티벳식 이름으로 해도 뜻은 바꾸지 않고 싶어서 아무튼 상일이란 느낌으로?
750 상일노이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2:17:08
>>748 저건 회귀보다는 환생에 가깝지 않을지!
환생하고도 마교도면 저건 찐이다
그래서 제례궁무를 수련중인 교인들 앞에서 >>739 이 말씀 하실 수 있으시다고
환생하고도 마교도면 저건 찐이다
그래서 제례궁무를 수련중인 교인들 앞에서 >>739 이 말씀 하실 수 있으시다고
753 하란 - 시아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22:21:44
"요즘 내 아랫줄에 있던 녀석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데.. 꽤나 위기감이 느껴지는구나."
초절정...간극...디지게 안 오른다..
"그러니까 너무 열심히는 하지 마라 응? 나도 먹고 살아야 해."
한 일 분 전까진 지옥불에서 올라온 놈처럼 굴더니, 실없는 농담도 잘 하시네. 하. 하. 하...
//막레임다 수고하셨어용!
수련무공은 통제선공으로 할게용!!
초절정...간극...디지게 안 오른다..
"그러니까 너무 열심히는 하지 마라 응? 나도 먹고 살아야 해."
한 일 분 전까진 지옥불에서 올라온 놈처럼 굴더니, 실없는 농담도 잘 하시네. 하. 하. 하...
//막레임다 수고하셨어용!
수련무공은 통제선공으로 할게용!!
755 상일노이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2:23:14
>>751 (절레절레)
아 근데 별개의 이야기인데 제례궁무 예뻐보이더라구요. 특히 1성 무공이
>>752 (일류라 무리)
아 근데 별개의 이야기인데 제례궁무 예뻐보이더라구요. 특히 1성 무공이
>>752 (일류라 무리)
777 미사하란 (BRUIMHHxqI)
2024-09-07 (파란날) 23:28:54
모두에게 사랑받는 용왕이 되어야 해용.
하란이가 위험에 빠졌다! 그날이 중원 화경고수들 총집합하는 날임
하란이가 위험에 빠졌다! 그날이 중원 화경고수들 총집합하는 날임
779 상일노이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3:51:17
지금 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데... 가진 게 없어서 오히려 고를게 없는 느낌?
경지가 내려가는 대신이라면 내공이 엄청나게 늘거나 도화전 수천개 쯤()
경지가 내려가는 대신이라면 내공이 엄청나게 늘거나 도화전 수천개 쯤()
781 ◆gFlXRVWxzA (ehHiv8dOas)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0:39
https://i.postimg.cc/768SGPhh/Screenshot-20240907-235959-Samsung-Health.png
808 미사하란 (3YNd6gT3b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1:21
휴.... 유튜브 돌다보니 중국산 서브컬쳐 겜 ost가 전통 중국풍 음악을 잘 어레인지 한게 많더라구용.. 원신 리월 ost나 명일방주나..
당분간 주리유한테 그런거 시키면서 저도 심신을 다스려야할듯
당분간 주리유한테 그런거 시키면서 저도 심신을 다스려야할듯
812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01:29:28
situplay>1597039261>549
칠성 ㅋㅋ
우리 레스캐들은 10성 바로바로 찍는데
칠성 ㅋㅋ
우리 레스캐들은 10성 바로바로 찍는데
813 고불주 (0qGsDhMP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1:35:04
아 대련 몇 번 하면 바로 10성이라고 ㅋㅋㅋ
근데 위키 보다가 발견했는데 기초 지둔술 사파 무공 아닌가요? 왜 공통으로 분류가 되어있지 걍 땅 파고 들어가는 거라 공통 무공인가
근데 위키 보다가 발견했는데 기초 지둔술 사파 무공 아닌가요? 왜 공통으로 분류가 되어있지 걍 땅 파고 들어가는 거라 공통 무공인가
821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02:19:56
https://i.postimg.cc/RFXXYhqT/Screenshot-20240908-021315-Samsung-Health.png
살...빠지겟죵...?
살...빠지겟죵...?
827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03:15:32
선택지 골라주세용
1. 초절정 - 몇몇 파티로 쪼개져서 레이드
2. 화경 - 레스캐 전원이 함께 레이드
1. 기존 엔피시
2. 새로운 엔피시
3. 요괴나 영물
그 외 : 레이드말고 다른 이벤트를 원한다면 김캡김캡아 그게 무슨소리니...라고 써주세용!
1. 초절정 - 몇몇 파티로 쪼개져서 레이드
2. 화경 - 레스캐 전원이 함께 레이드
1. 기존 엔피시
2. 새로운 엔피시
3. 요괴나 영물
그 외 : 레이드말고 다른 이벤트를 원한다면 김캡김캡아 그게 무슨소리니...라고 써주세용!
829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06:33:32
초절정, 요괴-영물이요!
파티로 쪼개지는 편이 진행이 수월할거 같고,
요괴나 영물쪽이 레이드 대상으로 재밌을거 같음영
파티로 쪼개지는 편이 진행이 수월할거 같고,
요괴나 영물쪽이 레이드 대상으로 재밌을거 같음영
830 고불주 (0qGsDhMP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8:42:58
화경. 새로운 엔피시.
화경 기존 엔피시는 너무 뻔하고 화경 새로운 엔피시면 어떤 인물이 나올지 궁금한 것!
화경 기존 엔피시는 너무 뻔하고 화경 새로운 엔피시면 어떤 인물이 나올지 궁금한 것!
831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09:11:23
@야견 대련정산
시아-천재: 사측보 180%
하란-천재: 통제신공 60%
정운-천재: 삼재심법 60%/삼재검법 60%
고불-독고구검 40%/기초 지둔술 40%
확인 plz
시아-천재: 사측보 180%
하란-천재: 통제신공 60%
정운-천재: 삼재심법 60%/삼재검법 60%
고불-독고구검 40%/기초 지둔술 40%
확인 plz
834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09:32:46
캐릭터에 천재가 없어도 플레이어의 지능과 노가다로 보충을....!
근데 요즘은 너무 편해보이는것 흑흑
근데 요즘은 너무 편해보이는것 흑흑
840 상일노이 (EDGcndOcaU)
2024-09-08 (내일 월요일) 10:48:28
>>827 초절정 / 새로운 엔피시
가능한 많은 새로운 엔피시를 보고 싶다는 제 마음입니다
가능한 많은 새로운 엔피시를 보고 싶다는 제 마음입니다
844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1:24:28
시스템 투표 못한 사람 있을 수 잇으니 안돼용
지금까지는 초절정 요괴나 영물이 가장 많네용 홍
지금까지는 초절정 요괴나 영물이 가장 많네용 홍
851 재하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4:33
>>848 우이잉 사댱해...🥺
오늘 진행 참여이긴 한데 쪼끔 불투명해잉
야구 직관하러 왔성 우히히😗
오늘 진행 참여이긴 한데 쪼끔 불투명해잉
야구 직관하러 왔성 우히히😗
856 재하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8:33
안그래도 오늘 메이크업 되게 잘 된 거예용(뿌듯)
김재하랑 시아랑 여무랑 자련이 수아 미호 류현이 메이크업 시켜주고 싶다
다 중국인이라 도우인 메이크업 시키면 딱일듯
김재하랑 시아랑 여무랑 자련이 수아 미호 류현이 메이크업 시켜주고 싶다
다 중국인이라 도우인 메이크업 시키면 딱일듯
857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9:48
Douyin 메이크업은 TikTok을 통해 주류 미디어에 진출한 매우 인기있는 중국 메이크업 스타일입니다! 본연의 이목구비를 살려 더욱 어려보이고 부드러우며 인형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것으로 구성! 두인 메이크업 룩은 아이브 장원영 , 뷰티 유튜버 제시카 뷰 는 물론 에스더 유 , 나나 오우양 등 중국 유명 연예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 성 메이크업 스타일의 주요 특징에는 깨끗하고 결점없는 모공이없는베이스, 반짝이는 팝이있는 스테이트먼트 아이 룩, 눈에 띄는 컨투어와 블러셔, 애이고 살 , 도톰한 입술이 있습니다!
헐 완전 대박귀엽잖아 시켜줘 시켜줘
헐 완전 대박귀엽잖아 시켜줘 시켜줘
858 재하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1:47:10
도우인 한 번 빠지면 진짜 답 없어용(인조 속눈썹만 5종류 있음...)
시아는 색이 옅으니까 블러셔도 잔~뜩 얹어주면 엄청 귀여울 것 같구...🥹
여무는 특유의 눈이랑 히메컷 덕분에 블루코어 해도 어울리겠지만 그게 보라색이 섞여있음 좋겠어...
자련이는 회색 눈이 특징이라 눈꼬리 길게 빼고 날렵하게 연출해줘도 좋겠고 순둥순둥해도 괜찮겠고
수아는 확실하게 검머니까 붉은색 베이스로 깔아주되 화전도 그려주고...
미호는 브라운+오렌지계열 시작해서 딥레드로 여우 느낌 낭낭하게 살려주고 흰색 아이라이너로 포인트 살려주기...
류현이는 단발이 되었으니+여우상이니 쿨톤도 좋지만 웜톤계열 부드러운 색감으로 가을 느낌 나게 깔아주면서 글리터 포인트 와바박 얹어버리기...
김재하는 그냥 경극이나 하세요(재하: 야)
(오타쿠적망상.)
시아는 색이 옅으니까 블러셔도 잔~뜩 얹어주면 엄청 귀여울 것 같구...🥹
여무는 특유의 눈이랑 히메컷 덕분에 블루코어 해도 어울리겠지만 그게 보라색이 섞여있음 좋겠어...
자련이는 회색 눈이 특징이라 눈꼬리 길게 빼고 날렵하게 연출해줘도 좋겠고 순둥순둥해도 괜찮겠고
수아는 확실하게 검머니까 붉은색 베이스로 깔아주되 화전도 그려주고...
미호는 브라운+오렌지계열 시작해서 딥레드로 여우 느낌 낭낭하게 살려주고 흰색 아이라이너로 포인트 살려주기...
류현이는 단발이 되었으니+여우상이니 쿨톤도 좋지만 웜톤계열 부드러운 색감으로 가을 느낌 나게 깔아주면서 글리터 포인트 와바박 얹어버리기...
김재하는 그냥 경극이나 하세요(재하: 야)
(오타쿠적망상.)
861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1:55:10
>>858 언니노이 멬업아티스트야? 완전 자세하고 진단 데박이잖아
김재하씨 와서 술좀 더 드셔
김재하씨 와서 술좀 더 드셔
864 재하주 (JRs6.o9mmw)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1:00
상일노이 밥머거!!!
>>861 나를 지나가는 코덕이라 불러주시오...(?)
김재하씨 술 잔뜩 마셔서 귀비취주 해주고싶다
>>861 나를 지나가는 코덕이라 불러주시오...(?)
김재하씨 술 잔뜩 마셔서 귀비취주 해주고싶다
874 야견(스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2:30:53
호엥 슬슬 그림자 밖으로 나가시는건가!
전쟁에는 엮이는거 꺼리시는거 같으니 곧 다른데서 뵙겠군여
전쟁에는 엮이는거 꺼리시는거 같으니 곧 다른데서 뵙겠군여
890 고불주 (0qGsDhMPH6)
2024-09-08 (내일 월요일) 13:15:12
소속세력 전체가 원수가 되거나 막 생사결 아닌데 내공 뺏어가고 이러면 무림공적이 된다거나 할까봐 궁금한 것!
891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16:41
>>888 앗 도전과제를 계산못햇네용! 또 안봐버리고 말앗슴...
무공 처리 먼저 하고 수정해드릴게용!!
무공 처리 먼저 하고 수정해드릴게용!!
893 고불주 (0qGsDhMPH6)
2024-09-08 (내일 월요일) 13:19:31
후후 어차피 죽을 거 내가 가져가마 같은 식이 아니면 남발할 수 없겠군.. 근데 독고구검결로 뺏는 내공은 마교 것이든 정파 것이든 무리 없는 건가요?
896 고불주 (0qGsDhMPH6)
2024-09-08 (내일 월요일) 13:22:10
그럼 역시 마교 내전이나 장강 결전에서 내공냠냥하는게 가장 뒤탈이 없겠군..!
1시간 30분 오케이!!
1시간 30분 오케이!!
897 막리노이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3:22:34
천마숭앙공 내공배터리도 내공전달 제한 없었구
정사마는 내공을 가공해 사용하는 기술에서 차이가 있는거지 에너지 자체는 같다고 할 수 있을지도용
정사마는 내공을 가공해 사용하는 기술에서 차이가 있는거지 에너지 자체는 같다고 할 수 있을지도용
898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28:57
- 2성 입하대서(立夏大暑)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주변의 계절을 일시적으로 '여름'으로 바꿉니다. 체력을 지속적으로 빼앗아가는 더위를 불러옵니다.
으아아아악 최악의 무공이다
으아아아악 최악의 무공이다
910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33:04
- 7성 삼조화 : 천지인을 조화롭게 연결시킨다. 존재감을 흐릿하게 하거나 보다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이거 있으면 아싸도 인싸도 가능하다....!!
이거 있으면 아싸도 인싸도 가능하다....!!
911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33:57
친구에게 특공데미지 들어가는 무공이라 써보았으나
특공데미지가 들어가는 사람이 없었다
절망
특공데미지가 들어가는 사람이 없었다
절망
913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36:29
- 약자멸시 : 본인보다 '간극'이 낮은 자를 상대할 때 공격력 상승
히이이이익
역시 암흑요리사였어
히이이이익
역시 암흑요리사였어
916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37:31
막리노이 생각해보면 초절정 때나 되어서 본격적으로 간극 사이에 사다리 걷어차기용으로 존재하는 기술 효과를 가져갓네용?
926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0:27
>>922 앗....그러네.....?
이렇게 된거 기연들여서 무공화하세영!!! 사다리 걷어차기의 막리현
이렇게 된거 기연들여서 무공화하세영!!! 사다리 걷어차기의 막리현
929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1:24
>>920 고서점 무공 아니에용?
>>919
포인트 1. 얇디 얇은 팔뚝과 손목(남자)
포인트 2. 일본어 전공자로서 뒷목잡는 뭣같은 일본어
포인트 3. 친구가 저런식으로 여동생 사진보자고 하는 순간 현실은 죽빵날라감((김캡은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의 여동생 얼굴을 아직도 모름(대충 15년 정도 친하게 지낸듯함))
포인트 4. 그냥 빡침
>>919
포인트 1. 얇디 얇은 팔뚝과 손목(남자)
포인트 2. 일본어 전공자로서 뒷목잡는 뭣같은 일본어
포인트 3. 친구가 저런식으로 여동생 사진보자고 하는 순간 현실은 죽빵날라감((김캡은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의 여동생 얼굴을 아직도 모름(대충 15년 정도 친하게 지낸듯함))
포인트 4. 그냥 빡침
932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2:23
>>924 간극 보정이지 진짜 완숙은 아니에용!
>>927 흐으으으으으으음 오케이
>>927 흐으으으으으으음 오케이
933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2:29
>>929 고서점 무공 맞아용!
글고
- 1성 전면일보 :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전진할 때 이동속도가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 2성 후면이보 : 뒤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후진할 때 방어력이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 3성 좌회일보 : 왼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회피율이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 4성 우공일보 : 오른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격력이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 5성 전좌보 : 왼쪽 대각선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회피율이 소폭 상승합니다.
- 6성 후우보 : 오른쪽 대각선 뒤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격력이 소폭 상승합니다.
왜 일이일일보보?
글고
- 1성 전면일보 :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전진할 때 이동속도가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 2성 후면이보 : 뒤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후진할 때 방어력이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 3성 좌회일보 : 왼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회피율이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 4성 우공일보 : 오른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격력이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 5성 전좌보 : 왼쪽 대각선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회피율이 소폭 상승합니다.
- 6성 후우보 : 오른쪽 대각선 뒤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공격력이 소폭 상승합니다.
왜 일이일일보보?
934 정운노이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2:48
정운이는 일단 움직일수는 있는 상태일지 걱정이에요. 투혼이 5개짜리인 이유가 문득 체감되는겁니다.
936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3:32
>>933 고서점무공도 10성까지 잇서용...
불만이라도 잇슴니가 김시아??
>>934 전투가 끝났으니 이제 못움직이는 순간이...!!
불만이라도 잇슴니가 김시아??
>>934 전투가 끝났으니 이제 못움직이는 순간이...!!
938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4:09
>>935 후후...이미 김캡의 알고리즘은 여친에 의해 저 집사놈에게 오염되어버려서 그냥 틀엇서용
945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6:18
>>944 ??? 600일 넘긴지가 언젠데용; 600일 전쯤에 이미 김캡이 여러분한테 공개햇자나용
948 강건주 (A6KQS25iJ6)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7:41
절정 극 달고
초절정 초입한데
너 경지는 나보다 높아도 "간극"이 아래잖아 ?
하고 줘패는 상상
초절정 초입한데
너 경지는 나보다 높아도 "간극"이 아래잖아 ?
하고 줘패는 상상
950 막리노이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7:50
>>946 어딜 롸벗이 인간에 맞먹으려고 들어!!! 내 이세돌을 본받아 인류의 위대함을 높이 세우겠다!!
952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8:2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466/recent
953 막리노이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8:50
>>948 뭐? 서울대학교 전교 125등?
"난 서울유치원 병아리반 1등이다."
같은 거자나용!
"난 서울유치원 병아리반 1등이다."
같은 거자나용!
955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9:13
>>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9 어쩔 수 없군...양지를 출격시켜야만...
>>949 어쩔 수 없군...양지를 출격시켜야만...
957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0:16
>>951 AI 진짜 노래 잘뽑네...
>>953 서울대학교 전체에서 125등이면 진짜 개쩌는데용??
>>954 하하 하지만 6성 뚫고 또 제한 걸릴 수도 있다는거에용!
>>953 서울대학교 전체에서 125등이면 진짜 개쩌는데용??
>>954 하하 하지만 6성 뚫고 또 제한 걸릴 수도 있다는거에용!
970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3:15
>>968 전음입밀傳音入密 】
성취 : 0성
소량의 내공을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취도가 높아진다면 한 번에 여럿에게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전음을 훔쳐들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부터 내려온 것인지 알 수 없는 이 기술은 고수들 사이에서만 내려오며 타인에게는 쉽사리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 제한 : 경지 - 절정 이상
- 특수효과 : 수련을 통해 성장하지 않으며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다음 단계가 개방된다.
- 0성 : 내공을 1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성취 : 0성
소량의 내공을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취도가 높아진다면 한 번에 여럿에게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전음을 훔쳐들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부터 내려온 것인지 알 수 없는 이 기술은 고수들 사이에서만 내려오며 타인에게는 쉽사리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 제한 : 경지 - 절정 이상
- 특수효과 : 수련을 통해 성장하지 않으며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다음 단계가 개방된다.
- 0성 : 내공을 1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972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4:05
.dice 1 2. = 2
1. 장강검문 정면으로 가서 돈 털고 온다.
2. 아니다. 그래도 자중하고 싸우지 않는 길을 찾아보자.
1. 장강검문 정면으로 가서 돈 털고 온다.
2. 아니다. 그래도 자중하고 싸우지 않는 길을 찾아보자.
977 막리노이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4:46
>>970 아항
근데 무협 보면 절정쯤에는 전음쓰다 후반가면 혜광심어라는 전음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 텔레파시 기술 2를 쓰는데 이거 무림비사에도 있어용?
근데 무협 보면 절정쯤에는 전음쓰다 후반가면 혜광심어라는 전음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 텔레파시 기술 2를 쓰는데 이거 무림비사에도 있어용?
982 고불주 (0qGsDhMPH6)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5:22
아미파 출신 파계회는 소림사 출신 파계회랑 좀 다른 무공 쓰나요? 사실 아미파 무공 자체를 잘 모르긴 함!
991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8:33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556940
보다보니까 역사학적으로 흥미있는 이야기가 있길래 던지고 감
보다보니까 역사학적으로 흥미있는 이야기가 있길래 던지고 감
994 막리노이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8:47
정파 기준으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명분 중에서
"저 자가 나에게 전음입밀을 사용해 모욕했소!"
는 얼마나 유효한가용?
유효하다고 하면 저걸로 몰아가서 때리고, 유효하지 않다고 하면 전음으로 욕하고 다녀야지(?)
"저 자가 나에게 전음입밀을 사용해 모욕했소!"
는 얼마나 유효한가용?
유효하다고 하면 저걸로 몰아가서 때리고, 유효하지 않다고 하면 전음으로 욕하고 다녀야지(?)
997 야견(쓰레기) (w7yfhL5it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9:33
>>989 사실 BTS라는 보살들을 섬기기에 좀 과격한 행동을 하기도 해요.
최근에 당분보살깨서 음주파계를 저지르지만 않았더라도 크흡흡 ㅠㅠ
최근에 당분보살깨서 음주파계를 저지르지만 않았더라도 크흡흡 ㅠㅠ
998 ◆gFlXRVWxzA (8eftJYNna2)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9:51
>>990 ?
>>991 ?
>>994 증명하지 못하면 미친놈이라고 두들겨맞아용
>>991 ?
>>994 증명하지 못하면 미친놈이라고 두들겨맞아용
1001 시아노이 (xzrPmW/eAM)
2024-09-08 (내일 월요일) 14:00:21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