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27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11- :: 863

넛케주

2024-09-01 16:15:10 - 2024-11-26 21:18:12

0 넛케주 (KITwAuvaEk)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5:10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92065/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88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7:09


안돼
그건 너무 큰... 그... 다른 생물의 증거라서 좀 그래.
그냥 보기만 할래.

89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5:08

모른 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에요. 감춰진 것을 알기 위해서 행동하고 결국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게 되고 해결하게 될 수 있으실 거예요.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채워보도록 해요. 하나의 큰 산도 작은 것에서 시작하니까요

90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5:14

외적인 이유의 강제 작업은 아닌 것 같아요. 규모가 큰 사업체에게 작업을 받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그렇지만 오래동안 작업을 함으로서 숙련된 것과 다른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의 차이도 있겠지요. 그리고 저는 그 크기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91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3:39

그렇지.
당장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중이야, 응.
아우로라씨는 뭘 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음... 나도 많이 내 근황을 말했으니까, 이제 나도 누군가의 말을 들을 차례인 것 같아서.

92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8:38

플라스틸인가요? 그것이라면 알고 있어요. 재료 자체로서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제조된 제품이나 도시의 많은 부분에서 쓰이는 일반적인 재료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 재료의 특성을 일부 응용하여 기지를 개조하셨다는 것이로군요? 아무래도 정착이 목적이 아닌 탐사를 위한 것이니 빠르고 효과적인 조립과 해체의 대한 반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손실이겠네요. 해체가 쉽다는 것은 그만큼 결합 구성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93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3:13

뭐라고 할까.
이 위성에서 난 금속이라고 사기 쳐서 떼돈 벌고 싶어.
농담이지만.
근데 그만큼 좋은 금속이기도 해.

94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4:34

지금은 도시에서 화단을 가꾸거나 도시 조경을 돕거나 밖의 지역을 조금씩 탐사를 하고있어요. 옛 삶의 방식과 다르게 무언가 지시되는 작업을 따르며 그 일을 계속하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도시의 관리자이신 아리아 님께 물어보았을 때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지금은 이렇게 되었어요

95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3:50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건 좋은 일이지. 화단을 가꾸는 게 좋은 거야?
하긴 식물이 좀... 초록색이 사람 마음에 좋긴 하다더라. 삭막한 것보다야 더 낫다던데.

96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5:33

기존의 알려진 것보다 좋은 다수의 특성을 가진 재료가 있다면 그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농담이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그저 떠오른 생각일뿐 실제로는 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산업 재료를 가공하고 다루는 것에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라는 알고 있어요

97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0:15

처음의 계기는 아리아 님이 하시던 것을 보고 따라 하던 것 이었어요. 그러다가 예쁘고 화사한 식물들로 꾸며진 화단과 그것으로 장식될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흥미가 생겼어요

98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3:51

상상하니까... 음, 상상은 잘 안 가지만, 화사할 것 같고.
아, 아우로라씨는 그런 산업 재료쪽 일은 모르는구나. 인력이 이리저리 전부 동원될 일은 없는 모양이네. 거긴 그럼 길에 잔디도 무성히 깔려있고 그러려나?

99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9:05

제가 둘러 보았을때 도시는 저와 같은 이가 일을 전담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기계적으로 자동화되어 있었어요. 잔디와 같은 것은 조경 구역에 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많은 비율을 가진 곳에 대한 예를 들보자면 중앙 공원이 있겠네요. 길에 경우에는, 자동 보도라고 하여서 길 자체가 움직인다고 할 수 있는 기계적 구성이여서 좀 다르네요

100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2:26

오...
뭔가 1차 콜로니 이야기 같네, 내 쪽에서는 말이야.
항상 아우로라씨네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그런 동네에 얼른 자리잡고 싶단 말이지. 아니면 내가 사는 곳이 그런 모양으로 개발된다든가...

101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30:47

1차 콜로니란 대략 어떠한 느낌인가요? 그래서, 저는 여전히 도시 대해서 종종 놀랍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만약, 변화가 일어났을 당시에 제가, 저희들이 도시와 접촉하게 되었고 그곳으로 갈 수 없었다면 격리 구획에서 남아있거나 다른 수단을 찾아보았겠지요

102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2:57:46

엇비슷할 거야. 거긴 우리쪽 인류가 가장 먼저 쟁취한 우주의 땅이라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곳이기도 할 테고.
정확히는 나도 가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소식만 들으면서 상상하는 거지만.
솔직히 사람들 대부분이 사라졌는데도 자동화로 계속 도시가 유지되고 있다는 말은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거든. 응. 여전히 인구수는 그대로인 건가?

103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3:16:46

그렇군요. 실제로 방문하신 적은 없으신 것이네요. 무언가 제한 사항 같은 것은 없나요? 수행해야 될 작업이 있으니 그저 가지 않는 것인가요? 도시에 대해서는 그렇겠네요. 제가 듣고 본것에 따르면 도시는 비유하자면 스스로 생각하여 필요한 일을 하고 유지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이를 자기 인식 도시라고 표현했었지요. 이제 저희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을 도시의 인구수에 포함한다면 15명이 되겠네요. 도시에 있으셨던분 5명과 저희 10명이 더해져서요

104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36:31

응, 거긴 내행성이고 내가 있는 곳은 외행성의 위성이라서. 가기 어렵지. 물리적으로도 그렇고...
그 사람들이랑은 교류한다든가- 그런 건 없는 거야? 그 사람들도 이 통신망 안에 있다든가.

105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43:01

아, 이제 슬슬 내 하루를 마저 이어갈 시간이네. 이만 가볼게, 아우로라씨. 나중에 또 봐!

106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3:53:18

그렇군요. 그러한 거리라고 한다면 여러모로 제약이 많겠네요. 다른 분들과 여러가지로 대화를 나누고 있거나 해요. 제가 알기로는 통신에 자주 접속을 하는 것은 아리아 님과 카논 씨를 제외한다면 관심이 크지 않는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이 접속을 시도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희귀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자 가시는 것이로군요? 안녕히 가세요

107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4:26:56

지금으로 보아서는 기다려도 다른 분은 없을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저 또한 접속을 종료하기로 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108 ARiA (x/PVvm/Wb2)

2024-09-21 (파란날) 00:33:04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09 ARiA (x/PVvm/Wb2)

2024-09-21 (파란날) 01:07:23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10 의외로 실례인것:들어오기 (jC0dOvbq1Q)

2024-09-21 (파란날) 01:07:27

우와 말 어렵다.... 아무튼 아리아 안녕
사람이 엄청 들어오고 있어 살려줘

111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0:29:28

안녕하세요, 오늘도 통신망에 접속을 시도해 보았어요. 이것을 알고 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112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0:58:39

안녕, 아우로라씨.
우와아. 요새 진짜 잠을 푹 자고 일어나는 것 같아...

113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03:41

그러셨나요? 질 좋은 수면은 생활에 활력을 더하여 줄 수 있어요

114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1:06:53

동의하는 바야. 그보다는 뭐라고 할까, 기지를 여러 모로 보강 공사도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쓰던 것보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체력을 쓰게 된 바람에 그냥 잠을 하염없이 자게 된 셈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신이 멀끔한 건 기분이 좋네! 아우로라씨는 잘 지냈어?

115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13:54

그렇군요. 더 나은 상황을 위한 깊은 노력을 하셨군요? 평소와 다른 수준의 작업이 진행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명석한 정신과 향상된 기지를 얻었어요. 그리고 네, 그렇답니다. 저는 잘 지냈어요. 이제 도시에서의 생활도 완전히 익숙해졌어요

116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1:17:59

나도 그런... 당당하게 도시라고 할 만한 곳에서 지내보고 싶네. 별 탈 없이 잘 지낸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래서, 왜 있잖아. 안정된 곳에서 하는 그- 문화나 놀이 같은 것들. 그런 건 도시에 존재해?

117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24:47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는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으실 거라고 믿고 싶어요. 도시에서 인가요? 네, 아마도 전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존재하는 것 같아요

118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1:27:45

탐사가 제대로 마무리 지어진다면 보상으로 내행성 지대로 갈 수 있는 우주선을 달라고 해야지~.
오, 정말 있어? 어떤 거? 그런 게 보통 영혼을 채워준다고 하잖아.

119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41:50

훌륭한 운동수단을 받으시고 원하시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도시는 크고 풍족하지만 이제는 생활하는 이들은 많지 않으므로 가지거나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요. 도시에서 생활은 대부분이 여가시간에 가까워 보여요. 종종 카논 씨가 다과회 같은 것을 해보자고 권유하시거나 기념일 행사를 모방해서 해보거나... 레크리에이션 돔 이라고 불리는 시설에서 원하는 상황을 가상 현실로 구현하고 체험하거나 할 수 있거나해요

120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1:45:33

아, 카논씨. 저번에 대화해봤었는데 요새는 들어오는 타이밍이 잘 안 맞네. 미안해서 어쩌나.
다과회라...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는 거지? 찻잎도 무럭무럭 크는 곳인가 보네. 나도 해보고 싶다.
가상 현실은 전에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주로 어떤 상황을 재현하곤 해?

121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58:09

괜찮을 거에요. 제가 카논 씨와 몇번 어울리며 받은 느낌으로는... 그럴 수도 있죠, 괜찮아요! 라고 반응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찻잎 같은 것들은 도시에서 식량을 생산하는 것을 담당하는 구역에서 가져오고 있다고 들었어요. 가상 현실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사전 구성되어 있는 예시 값으로 가동해서 익히고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종종 떠오르고 하던 생각들을 시도해보기도 해요

122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2:05:28

글로 주고받는 통신이니까 뭔가 어떻게 반응할까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그치. 내가 받은 인상도 딱 그렇긴 해, 카논씨는. 나중에 오랜만이라고 꼭 인사해 줘야겠어.
우리도 지금 차는 안 마시지만 아무튼... 과자도 없긴 하지만... 다과회 중이라고 칠 수 있는 건가? 농담이야.
오, 생각들. 예를 들어서? 구현이 잘 돼?

123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2:14:27

그렇겠네요. 차도 과자도 없지만 다과회라고 여기고 생각한다면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럼, 이것도 가상 상황과 비슷하려나요? 구현의 내용에 대해서는 주로 바다의 모습이나 별들의 모습이에요. 또는 도시와 그 외부 환경에 남겨져 있는 것들에 대한 모습이에요. 잘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해요

124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2:18:39

아무래도? 가상 상황이라고 치면 그렇게 보일지도. 가상의 과자와 차를 가정하고 있다면 그럴지도. 좋아, 난 가상의 홍차를 마시고 있어야지.
별은 모르겠고 바다는 멋진걸. 뭔가, 바다라는 게, 생명의 근원이라고들 하잖아. 생명의 흔적을 찾으려고 연구원들이 얼마나 행성 표면에서 바다나 물의 흔적을 찾으려고- 아니 아무튼.
그러고 보니 바깥 탐사도 한다고 했지. 잘 되어가?

125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2:31:29

그렇다면 저 또한 가상의 것들을 즐겨야 겠네요. 과자와 차를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그렇네요, 바다의 모습은 신비롭고 예쁘다고 생각해요. 제가 듣기로는 저희들이 도시에 합류하기 이전에 한번 해변가에도 카논 씨의 요청으로 도시의 분들도, 거절하신 분은 제외하고 가보았다고 들었어요. 놀이 같은 것에 관련해선 카논 씨가 주로 제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탐사에 대해서는 제 생각에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돌아다니며 풍경과 그곳에 남겨져 있는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어요

126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2:50:50

농담따먹기 같은 말에 매번 어울려줘서 고맙네.
어라, 도시가 바다 근처에 있는 거야? 거기 바다 상태는 괜찮은지 나중에 한 번 물어봐야 겠다. 지구의 허파가 사는 곳이라서...

뭔가 카논씨 역할이 많은데. 오락부장... 같은 걸까? 문화부 장관? 아우로라씨는 만약 역할을 맡는다면 뭘 해보고 싶어?

127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3:06:01

저도 좋으니까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도시는 바다에서 너무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근접해 있는 것 같아요. 도시에 있는 관망탑에 올라가 보았을때 멀리서 푸른 빛의 바다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으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어떠한 역할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권유하거나 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저에게도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고 어떠한 것을 역할 같은 것을 지정하지 않았어요. 그러고보니... 딱히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을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옛 삶에서는 항상 지시를 받고 그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에 달라진 지금에도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는 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었나봐요

128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3:14:37

푸르스름하구나. 나중에 말이야, 그럼. 탐사를 하고 있는 거지? 아우로라씨도? 그럼 가상의 바다가 아니라 언젠가 진짜 바다를 가 보는 건 어때? 뭐 이것도 나름 즉흥적인 권유이기는 하네. 그리고 사람이 꼭 어떤 역할을 짊어질 필요는 없기도 하고 말이야. 그냥... 아우로라씨가 재미 붙일 무언가를 찾았으면 좋겠네.

129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3:14:56

파란색 바다라...
바다가 아직 상태가 괜찮은 모양이야.

130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3:30:58

네, 그렇게하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험이 풍부해진다면 그만큼 상상의 구성도 훌륭해질 것이겠죠? 그렇다면 홀로 가는 것을 시도하거나 이번에는 제가 도시분들에게 부탁해볼수도 있겠네요. 그러니까, 역할에 대해서는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지 않아도 좋다. 라고 표현하면 되려나요. 그리고 그래도 몇번인가 제가 흥미롭다고, 재미를 가지고 느껴지는 것들을 시도 해보기도 해요. 바다는, 햇빛을 받아서 그런 것인지 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듯하게 보였어요. 그런데, 상태가 좋지 않은 바다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131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3:56:07

직접 본 적은 없어. 그런데 음, 우리 쪽 인류가 지구를 탈출할 때 바다 상태를 사진 자료로 남겨놓은 게 있더라고...
푸른 빛보다는 좀, 녹색이나 갈색이 맴도는 느낌이였지. 다음에 가게 된다면 바다가 어떤지 이야기해 줘. 나도 그냥 관찰이나 자료로만 보고 중요성을 엄청 오랫동안 주입당하다시피 들었을 뿐이라.

132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3:56:40

으, 이제 도로 일어나서 일할 시간이네...
난 이만 가볼게! 그쪽은 새벽이려나. 아우로라씨도 이만 푹 쉬어.

133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4:05:28

그렇군요. 네, 언젠가 바다에 가게 된다면 그것이 실제로는 어떠한 것일지 느낌은 어떠할지 말해드릴게요. 이제 작업을 하실 시간인가요? 그러도록 할게요, 안녕히 가세요

134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4:37:27

더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만 접속을 종료하기로 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135 CANON (B.YLla8qkg)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8:14

안녕하세요, 여러분! CANON이 인사드려요! 이번에도 있을지 없을지 모를 만남과 함께 그렇게하여 대화를 시도하고 이어가고자 위해서 이렇게 있지요. 음, 시작으로서 뭔가 말해보도록 해볼까요. 변화라는 것은 언제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거예요. 정체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조금씩 이어져 어느새 큰 틈을 만들어내고는 하는 것처럼요? 단순히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뿐이라던가 그런 거죠. 그리고 충분히 준비되면 이제 제대로 당당히 그 영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36 CANON (B.YLla8qkg)

2024-09-26 (거의 끝나감) 01:10:29

어느 때나 그러하였던 것처럼, 이 정도면 될 것 같네요.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닌 거겠지요. 변화를 위해서는 시간을 필요로 해요. 아닐 것 같이 보여도 아주 조금이라도 필요할 겁니다. 그럼, 이제 CANON이 무엇을 할지 아시겠지요? 접속을 종료하는 거에요~ 다른 것은 아니죠.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있을 기회에 될 수 있다면 그 때 뵙겠습니다~

137 ARiA (2MRZ4zYsfY)

2024-09-28 (파란날) 00:44:19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38 의외로 실례인것:들어오기 (Vtc/nYJbHg)

2024-09-28 (파란날) 01:03:06

아리아 안녕
오늘 나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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