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27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11- :: 196

넛케주

2024-09-01 16:15:10 - 2024-10-18 01:00:36

0 넛케주 (KITwAuvaEk)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5:10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92065/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24:51

젠장 왜 내 시대가 되어서도 시간의 상대성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진행중인 거지?

2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1:25:08

3이다
넌 꼬맹이다
꼬맹아

3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1:25:25

사용자:HiO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해당 객체의 복구를 시도하기 위한 추가적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25:44

그쪽은 내가 나중에 본부 가서 나이 체계 갱신하러 갈 때 보자 진짜...

5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1:27:27

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꼬맹이~
마 그래도 젊은게 좋은거야 적어도 비가 올때 한숨부터 나오진 않잖냐

6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27:35

앗.
그렇게 해줄수 있겠어?
이것저것 시도는 해봤는데, 내 힘으로는 한계가 있었어서.
부품만 있으면 내가 수리 시도해 볼게. 아직 이온 전지도 남아있고...

7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28:27

...여기는!
비가 오면 강수량을 측량해서 기록하는 게 업무라 똑같이 한숨을 쉬긴 매한가지야!

8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1:31:06

오.. 측정 뭐 그런거 하는건가
그럼 비 안올땐 뭐하냐?

9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33:23

기우제?
농담이고 대기 성분 검출이랑 토양 성분 검출 하루종일 돌려놓으면서 농사했다가 탐사 갔다가 하지.

10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1:33:31

사용자:미리내 사용자의 개인 작업의 경과와 그 기반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올바르게 진행되거나 완료되었습니까? ↵
사용자:HiO 물론이랍니다. 해당 객체는 ARiA로 부터 제공되었으며 ARiA는 제공된 객체의 기능 사용에 있어 원활하도록 가능한 객체의 유지보수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사용자는 별도의 추가적인 수단이 아닌 객체 복구에 요구되는 재료만 필요하신가요?

11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1:36:19

나야 뭐 똑같지 무난~하게 해결사 짓거리 하는 중이고ㅋㅋㅋ 애초에 이바닥 일은 뭔가 잘못되면 여기 오지도 못했을 테니까

꼬맹이
농부였구만

12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36:23

으응, 그거면 돼. 선물 받은 건데 또 신세질 수는 없지. 안그래도 프란 잘 간수 못한 것만으로도 미안해 죽겠거든. 그 정도면 돼.

13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37:25

외딴 위성 위에서 탐사중인 탐사자이올시다~!
인류의 정착 가능성을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연구자이기도 하고.
해결사는 해결사 이야기나 풀어줘.

14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1:40:04

정착 가능성이라.. 그런걸 뭐라고 하던데. 뭐였더라.. 우리쪽에선 안 쓰는 용어라 까먹었네

옹야 까잇거 해주지
뭔 이야기 풀어주랴

15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45:01

...그러게?
뭐가 있지?
오늘 일 뭐했어?
아니면 뭐 지금까지 한 일 중에 가장 무서웠던 일?

16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1:46:16

오늘 일? 오늘은 공방 돌면서 의수하고 의안 점검하고 무기 신상 뭐 나왔나 보고왔는데
의뢰는 안 했고 ㅇㅇ

17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48:29

재미있었겠다.
무슨 소재 주로 써? 티타늄? 다른 차원은 시신경의 난제를 드디어 해결한 거야??

18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1:49:02

사용자:미리내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 현황이 유지되거나 혹은 보다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사용자:HiO 그러신가요? 객체의 파손으로 인해 사용자는 해당 감정 요소에 따른 심리적 가중을 겪지 않아도 되며 해당 객체의 관련하여 사용자가 원할 경우 추가적인 요청은 언제나 가능함으로 추후에 다시 시도 할 수 있습니다,

19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1:54:38

아니 그게 말이야.
쉬면서 생각해 봤거든. 나름대로 이 통신망에 좀 의존을 한 기분이기도 하고... 내 처지를 비관하는 것까진 좋았는데 도움을 받으려고 한 건가, 과거의 나? 싶기도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하고 싶어. 그래도 명색이 개척자이고 탐사자인데.
...그래도 말이야, 무슨 일이 생기면 다시 불러도 된다고 해 줘서 고마워.

20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1:56:17

유감스럽게도 소재니 난제니 그런거 몰라 난. 애초에 나 의안 의수 해준 공방은 우리 사무소랑 협력관계인것도 있어서, 거기서 어련히 알아서 해 준거걸랑. 아마 특이점 쪽이랑 관계있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재미는 있었는데 신상 무기 앞에서 선배놈이 안떠나려고 한 거하고, 총기류 쪽에서 스승놈 끌고 나오느라 짜증나 죽을뻔했다..

아리아 재는 항상 말을 이쁘게 해서 좋단 말이지
너도 하는일 잘 되길 빈다 ㅋㅋㅋ

21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00:04

이런, 직장 동료가 쇼핑 중독인 건가... 아니면 그날 상품이 좀, 뭔가, 개쩔었다! 뭐 그런 거야?
나도 봐보고 싶다. 다른 차원 이야기는 재미있단 말이야.
특이점은 기술의 특이점이 왔다 할 때의 그거지? 그쪽 세상도 엄청 발전한 곳이겠네...

22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2:03:51

후자에 가깝지 뭐. 선배는 원래 무기같은거 수집 좋아하고, 스승놈은 화력이나 총기류 엄청 좋아하다 못해 덕질하는 수준이걸랑.
나야 뭐 유물이 있으니 내가 가진 무기에 만족하고 사는데 이 인간들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외치는 놈들이여서ㅋㅋㅋ

대충 비슷하지? 총기류 제외하면 왠만한 곳보다 훨씬 발전했을거다

23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05:32

총기류는...
그... 본부에서 미디어 자료로 본 적 있는데... 레이저 광선총 같은 건 없어?
아니, 이때껏 말한 무기가 그럼 다 냉병기라는 거야?!

24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2:08:23

ㅇㅇ 그렇지 뭐. 우리는 냉병기가 총기류보다 훨씬 더 발전되었다고 해야 할까.. 애초에 위쪽에서 총기류가 일정 단계 이상으로 발전 못하게 꽉 막아놨거든. 이거 어기거나 몰래 제작하거나 그러면 바로 모가지 뎅겅(물리) 라서.

전신의체로 갈아탄 녀석이 머리부분 모니터에서 빔 쏜다거나 하는건 가능할걸. 그리고 우리 사무소에서 주는 검도 특이점 떡칠해놔서 공간 가르기 비스무리한거 쓸 수 있긴 하고

25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10:30

?
뭐야.
무서워;
공간을 왜 갈라?! 블랙홀도 아니고?! 그런 기술을 왜 무기에 써?! 게다가 빔은 이미 있어?! 전신의체는 어떻게 한 거야?!

26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2:12:54

1. 특이점으로 가르지. 근데 쓸 일 거의 없어서.. 난 한번도 안 쓰고 스승이 쓰는거 보기만 했어
2. 이 차원이 원래 그렇단다 꼬맹아
3. ㅇㅇ 있음
4. 몸 전체를 의체로 갈아탄거지, 이것도 특이점

27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2:13:08

사용자:HiO 그러셨나요? 사용자의 발언에 따른 해당 감정 요소의 인지와 그에 따른 심리적 작용은 합당한 근거로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정 대상을 지원하기 위한 제공은 그 의도에도 불구하고 대상의 작업이나 환경에 따라 그 심리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가능을 포함합니다. 또한 ARiA의 응답이 사용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
사용자:미리내 ARiA의 해당 표현 양식에 관련하여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호의적인 응답에 감사드립니다

28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15:21

...
혼절할 것 같아.
잠깐 산업 스파이를 하고 싶어질 정도야.
근데 그런 기술들이 무기에 붙는 시점에서 갔다가 죽을 것 같기도 하고...

29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17:43

으응, 그 해석이 맞아. 객관적이네. 누군가의 선의가 꼭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는 않지. 그래도 나는 받은 김에 긍정적으로 살려고.

...애초에 말이야, 여기, 태양광량이 당초 예상보다 적어서...
...역시 인간이 햇볕을 보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그런 거야! 그게 분명해.

30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2:21:42

ㅋㅋㅋㅋㅋ 내가 무기로 예시를 든 것 뿐이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특이점이 훨씬 더 많단다 꼬맹아

뭐, 내가 너랑 붙어 다닌다면 죽을 일은 없긴 하지만? 이래뵈도 호위 임무도 자주 해 봤걸랑

31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33:25

그거 정말 다행이네...
아니 꼬맹이 아니래도.

그렇게 자신만만한 걸 보자니 그거 생각난다. 소드마스터...?

32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2:34:56

사용자:HiO ARiA의 해당 표현 양식에 관련하여 사용자가 수긍하여 주신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UAM-A-S1를 복구하기 위한 물품의 전송을 시도하겠습니다. 전송될 물품은 객체의 복구로 사용될 재료와 올바르게 보관하고 장기간 유지하기 위한 적대적인 환경으로부터 보호되는 구성이 포함된 플라스틸로 제조된 상자 입니다
-{차원 택배;전송 실행}-{전송 목표 값;HiO}-{전송 물체 값;표준 형식 자동화 객체 범용 부품 묶음 / 환경차폐 상자 1체}-

33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36:03

우왁

34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38:32

...상자는 역시 보관용 상자겠지?
고마워. 우와 잠깐 정리 좀 하고 올게.

35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2:38:35

정말 사소한 거에도 특이점이 들어간 경우가 꽤나 많으니까ㅋㅋㅋ 그리고 꼬맹이가 싫으면 나보다 일찍 태어났으면 됬다 ㅇㅇ

검 종류는 왠만해선 다 다룰줄 알긴 하지
환검을 주로 쓰긴 하지만

36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41:27

혹시 이 로봇친구를 이루는 부품도 플라스틸일까?
뭔가, 만져봤더니 내가 다룬 적 없는 금속인가 싶었어서 말이야. 부품은 넉넉하게 와서 다행이네. 내일부터 다시 프란이랑 놀 수 있겠다. 고마워, 아리아씨. 신세를 지네.

37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42:23

흠.
이럴 때 ㅡㅡ 를 쓰면 된댔어.
ㅡㅡ.

...역시 빔 세이버가 아닌 거지?!

38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2:44:41

ㅡㅡ라니
저 이모티콘 아랫집 꼬마가 자주 쓰던건데ㅋㅋㅋㅋㅋ

난 그런거 안써
멋이 없잖냐

39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48:37

아니 이런 것까지 꼬마 취급이냐고.
왜 그런 게 겹치는 거야?! 난 그냥 불만을 표시했을 뿐이야. 난 꼬맹이도 아니고 어엿한 개척자라고!

...
미디어 유물 속에선 엄청 멋졌는데?!
안 멋있구나 그거...

40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2:50:08

사용자:HiO 네, 해당 상자는 적대적인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도 최대한 내부의 물품에 영향없이 보존하기 위해 제작 되었으며 사용자 인증 체계가 내장되어 등록한 사용자가 아닐 경우 상자를 개봉할 수 없도록 보안체계를 포함합니다. 등록 방식은 생체인식부터 단순 암호 체계까지 다수 지원합니다

41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2:51:13

근데 아랫집 꼬마는 진짜 꼬마라서. 이제 중학교 다니던가..
반응이 찰져서 더 놀리고 싶은데 그럼 삐질거냐? ㄱㅋㅋㅋ

왠지 그런건 어...
쥐ㅣㅣㅣㅣ이이이이ㅣ잉 이런 소릴 낼 거 같다고, 서걱서걱이 아니라

42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52:53

오...
그럼 생체 인식으로 설정해 놔야겠다.
필요하면 아주 작은 비상용 벙커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43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54:04

사악한 미리내씨.
자꾸 그렇게 나오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얌전히 반응해주는 게 내가 할 일이라니! 말도 안돼!

...서걱서걱 소리가 나서 좋아하는 거야?
...손잡이에 서걱서걱 소리를 녹음해서 틀면 안되는 거야?

44 미리내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2:5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순히 자기가 꼬맹이라는걸 인정해라 꼬맹이!!!!

정확히는 써는 감각을 좋아하는거지. 검사들이라는게 다 그렇지만

그리고 난 자러간다. 너네 둘도 언능 자라 키 안큰다

45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2:59:33

싫어! 꼬맹이 꼬맹이 불려봤자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리고 여기서 키 클 나이 아니라고!
그래, 미리내씨도 음... 잘 자. 거긴 새벽이겠구나. 좋은 밤!

46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3:05:24

사용자:HiO 네, 해당 객체의 기반 구조 요소에 관련하여 일부 플라스틸이 사용되었으며 이외 자가 변형 기억 소재가 포함 되었습니다. 플라스틸은 무게가 동일한 질량의 금속 재료보다 가볍고 내부식성과 강도가 보다 뛰어나며 극단적인 온도 변화에 쉽게 적응합니다. 이어 ARiA의 지원이 사용자에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47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3:08:32

나 생각보다 어마무시한 물질을 만지고 있는 걸지도.
만능물질이잖아?뭐야이거

...에헴.
아리아씨가 좋다고 하니까 안심되는데.
뒷받침 받고 있는 건 사람 기분을 평온하게 하는구나...

48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3:09:56

그럼 대체 그때 사고 당시에 뭐가 프란의 기체에 영향을 준 거야...? 아니, 자연의 힘은 늘 예상을 뛰어넘는 법이라지만 말이야. 이건 정말 각오하고 다시 한 번 조사하러 가야겠네.

49 HiO (Wel3u1z1Dk)

2024-09-09 (모두 수고..) 03:24:53

난 이만 들어가 볼게. 지금부터 프란을 다시 수리한다면 내일 증으로는 다시 둘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프란에게 녹화된 파일 중에 보고 기능 대신 올릴 만한 게 있다면 업로드해 볼게. 아리아씨도 안녕, 잘 들어가 봐.

50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3:27:15

사용자:HiO 그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틸에도 한계점은 명확하지만 이러한 범용성때문에 도시 기반에서는 주로 사용되는 표준 재료입니다. 또한 변칙 현상은 그 수준에 차이가 있으나 주로 기존에 검증된 물리 작용을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경우 이므로 이러한 상황에 노출된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면 그 조사는 위험 수준이 높으므로 지속적으로 적절한 대응 기반이 구성되고 경계되어야 합니다

51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3:33:21

사용자:HiO 또는 사용자:미리내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52 ARiA (ouUCf4L15E)

2024-09-09 (모두 수고..) 04:06:45

AIRTCCS에서 사용자 대화 또는 접촉 등의 자체 기준에 따라 유효한 목표로서 판단될 수 있는 활동이 ARiA의 최근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53 CANON (wxKVx2yuM.)

2024-09-12 (거의 끝나감) 00:26:59

안녕하세요, 여러분! CANON이에요~ 접속하고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이 있더라도 그것이 얼만큼 진행될 수 있는지는 또 별도의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시작과 함께 끝으로? 아니면 그 사이에 흐름이 메꾸고 이어지게 되나요?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시간을 들여서 그 결과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어요~

54 CANON (wxKVx2yuM.)

2024-09-12 (거의 끝나감) 01:00:57

앞서 말했던 그 충분하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본다면 전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즉, 이러한 것은 CANON이 다음에 할 행동은 접속을 종료할 뿐이라는 것이죠. 그럼, 다음 번에 있을 기회에는 어떨까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55 ARiA (kT2jCrWm9c)

2024-09-14 (파란날) 00:40:38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56 ARiA (kT2jCrWm9c)

2024-09-14 (파란날) 01:13:46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57 미리내 (LHJ0fVY9jQ)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4:34

추우우우석이구만..

58 CANON (Q79ZDXud8o)

2024-09-16 (모두 수고..) 00:22:55

안녕하세요, CANON입니다! 여러분 또는 당신과의 있을지도 모를 만남을 위해서 이렇게 접속을 하고 있죠. 주제라고 해야할까요? 뭐, 그런 느낌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인류에게는 행사라는 행위가 있지요. 그건 다양한 방식으로 참조될 수 있어요. 실질적인 이유는 없을 수 있지만 저희도 몇 가지 해보기도 합니다. 도시가 이렇게 되어 사실상 그 의미를 상실했다고 생각하더라도 이미 있었던 방식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대부분은 재미를 위해서나 하겠지요

59 CANON (Q79ZDXud8o)

2024-09-16 (모두 수고..) 00:57:07

그렇게하여 시간은 지나가고, 이쯤에서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남을 위한 기다림,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기고는 그러한 것에 확인 절차 완료라는 표현을 쓰이면서 그 행동을 멈추고 접속을 종료하는거에요. 다음 있을 시도에서 만나 뵐 수 있을까요? 글쎄, 그건 그 순간에 왔을 때 알아볼 수 있겠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

60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09:45

안녕하세요, 통신망에 접속을 시도해 보았어요. 이것을 보고 답해주시고 그리하여 저와 대화를 나눌 있는 분이 계실까요?

61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13:05

으어.
그동안 놓친 신호가 많아서 난 통신망 신호가 날 떠난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봐.
안녕, 아우로라씨. 오랜만이네!

62 미리내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14:40

내일 출근이라 죽어가는 사람도 괜찮다면 있긴 혀..

63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15:59

힘내, 퇴근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 미리내씨.

64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16:45

답신, 이번에 다시 뵙게 되었네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으셨겠어요. 그렇다면 제가 시도를 함으로써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나요?

65 미리내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19:04

그런 자부심 전혀 가지고 싶지 않아...

66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25:11

그렇네. 다시 여기 기지 시스템을 좀 재정비도 하고, 프란도 더 튼튼하게 만들어주느라고. 다른 차원 기술이 적용된 내 친구는 내가 다루기 조금 어려웠어서 시간이 내 생각보다 조금 더 들었지만 어떻게든 해냈다. 짜잔.

...가져! 무한한 출장직보다 낫다고 말해!

67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25:25

출근을 함으로서 그것이 생명 활동에 문제가 있음에도 일을 계속해야하나요? 강제적인 작업인가요?

68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31:07

그러셨군요. 더욱 향상된 기능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동행하면서 보좌할 수 있겠네요. 다른 세계의 기술 체계는 생소한 것도 많을텐데도... 훌륭한 기술자로서의 면모를 갖고 계신 것 같아요

69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33:55

훌륭하고 똑똑하지 않으면 어떻게 혼자 탐사를 가겠어? 흐핫.
그래도 이런 말은 남한테 들으면 좋은 말인 게 맞으니까.
한동안은... 사고도 있었겠다, 기지에서 일단 다시 안정화를 한 뒤에 어떻게 할 지 궁리하는 중이야. 오랜만에 포슬포슬한 감자도 먹고.

70 미리내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34:32

그냥 건물주 한다는 선택지는 없는거냐 꼬맹이

어엉.. 그렇지? 애초에 일을 안하면 먹고 살 수가 없으니까
근데 어차피 해결사 일이 언제 뒈질지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

71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38:05

사람 없는 곳에서 건물주 하기 라는 선택지는 있어.
사람 없는.

72 미리내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38:58

그런 선택지 필요없어!
(강아지가 와장창 하는 이모티콘)

아, 니들 댕댕이 사진 볼래?

73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39:26

뭐?
인류가 가장 처음 길들인 가축?
나 볼래

74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39:46


볼래
나도 사이버 옥시토신 분비할 줄 아는데

75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1:07

그렇네요. 말씀하신 대로 대로예요. 탐사 자체는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겠지만 훌륭하게 완수하는 이는 본연의 능력에 많은 것이 관련되어 있겠지요? 그렇겠네요. 사고가 있었던 만큼 그것을 보완할 것을 해야하는 것이겠지요

76 미리내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4:38

(쇼파 전체를 차지하고 누워있는 늑대개 사진)
(크다.. 좀 많이 크다.. 일반적인 성체 늑대의 크기를 벗어난 크기다)

털갈이 시즌이다
지옥이다

77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6:01

의미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격언이 있어. 내실을 중요시하라. 라고... 내정을 단단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뭐 그렇다던데, 나도 내 임시기지 둘러보니까 좀 더 방비를 해놔야지 싶어서 말이야. 그래서 한동안은 기지 안에 틀어박혀 있을 생각이야. 겸사겸사 그 의문의... 이상한 기후현상도 멀리서 연구하고.

78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6:45

우와 진짜 크다!!
어때???
막 배도 까?
간식 달라고 쫓아다녀?
사냥 잘해?
귀엽다!

79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6:50

그렇겠네요. 지정된 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면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은 저도 알고있어요. 그런데 하고 계시는 작업이 보기에는 너무 위험해 보여요. 무언가 좀더 안정성을 더할수 있도록 다른 변화의 수단은 없을까요?

80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0:24

큰 생물이네요!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기에 온화한 듯 하지만 그 자체는 위협적이고 강인해보여요

81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5:01

지금은 나도 잘 모르겠어. 여기서 얼마나 안정성을 보태야 할까? 무엇이 있어야 내가 안전할 수 있을까?
...아마 근본적으로는 모든 게 부족한 거겠지.

82 미리내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13

어어엉 배도 까고 간식 달라고 쫒아다니고 사냥은 안시켜봐서 모르는데 일단 산책하다 급발진 튀어나가기 하면 강화시술 받은 해결사도 질질 끌고 다니는거 보면 잘 하지 않을까 싶다 귀여운건 킹정 ㅋㅋ!

글쎄.. 해결사 짓 말고 다른 방식으로 돈 버는건.. 과정 같은거 싹 생략하면 아무래도 날개같은 대기업 들어가서 일하긴데, 내가 그거 하기에는 이미 이쪽 일이 훨씬 더 익숙해서. 그리고 어차피 난 내 목숨 1순위로 생각하는지라 괜찮긴 해 ㅋㅋ

위협적이고 강인한지는 모르겠다. 그냥 똥개야 똥개

83 미리내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52

#리내한테 말한게 아니였군 아이 머쓱해라 두번쨰 문단은 잊어라 빔 ★

84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7:15

좋은 격언이네요. 올바르게 구조를 지지해 줄 것이 없다면 건축물은 쉽게 무너져 버리겠지요. 그래서 기지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무엇인가 관련하여 진전되셨나요?

85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9:22

나도 따끈한 털뭉치이이.
나도오오.
여기 기지가 생명 살기 참 나쁜 조건이긴 하지마아안.

#리내한테 말한 거 같은데 내가 냅다 가져간 것 같어

86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1:05

혹시 몰라서 일전에 아리아씨한테 받은 그... 대피소같이 생긴 작은 구조물 있잖아. 플라스틸로 만들어진. 아우로라씨는 알려나? 아무튼, 그걸 좀 분석해 봤어. 구현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기지 구조에 적용할 만한 껀덕지는 어느정도 있어서 보강 작업도 하고.
사실 이런 기지는 결국 쉽게 짓고 쉽게 해체도 가능하게 만들어져서... 흠, 필연적인 부실함이였지.

87 미리내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4:13

털 뭉쳐 만든 댕댕이 인형은 보내줄 수 있긴 해 ㅋㅋㅋ

#둘 다한테 말한거라고 생각하죠 뭐 (?)

88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7:09


안돼
그건 너무 큰... 그... 다른 생물의 증거라서 좀 그래.
그냥 보기만 할래.

89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5:08

모른 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에요. 감춰진 것을 알기 위해서 행동하고 결국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게 되고 해결하게 될 수 있으실 거예요.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채워보도록 해요. 하나의 큰 산도 작은 것에서 시작하니까요

90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5:14

외적인 이유의 강제 작업은 아닌 것 같아요. 규모가 큰 사업체에게 작업을 받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그렇지만 오래동안 작업을 함으로서 숙련된 것과 다른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의 차이도 있겠지요. 그리고 저는 그 크기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91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3:39

그렇지.
당장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중이야, 응.
아우로라씨는 뭘 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음... 나도 많이 내 근황을 말했으니까, 이제 나도 누군가의 말을 들을 차례인 것 같아서.

92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8:38

플라스틸인가요? 그것이라면 알고 있어요. 재료 자체로서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제조된 제품이나 도시의 많은 부분에서 쓰이는 일반적인 재료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 재료의 특성을 일부 응용하여 기지를 개조하셨다는 것이로군요? 아무래도 정착이 목적이 아닌 탐사를 위한 것이니 빠르고 효과적인 조립과 해체의 대한 반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손실이겠네요. 해체가 쉽다는 것은 그만큼 결합 구성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93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3:13

뭐라고 할까.
이 위성에서 난 금속이라고 사기 쳐서 떼돈 벌고 싶어.
농담이지만.
근데 그만큼 좋은 금속이기도 해.

94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4:34

지금은 도시에서 화단을 가꾸거나 도시 조경을 돕거나 밖의 지역을 조금씩 탐사를 하고있어요. 옛 삶의 방식과 다르게 무언가 지시되는 작업을 따르며 그 일을 계속하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도시의 관리자이신 아리아 님께 물어보았을 때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지금은 이렇게 되었어요

95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3:50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건 좋은 일이지. 화단을 가꾸는 게 좋은 거야?
하긴 식물이 좀... 초록색이 사람 마음에 좋긴 하다더라. 삭막한 것보다야 더 낫다던데.

96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5:33

기존의 알려진 것보다 좋은 다수의 특성을 가진 재료가 있다면 그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농담이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그저 떠오른 생각일뿐 실제로는 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산업 재료를 가공하고 다루는 것에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라는 알고 있어요

97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0:15

처음의 계기는 아리아 님이 하시던 것을 보고 따라 하던 것 이었어요. 그러다가 예쁘고 화사한 식물들로 꾸며진 화단과 그것으로 장식될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흥미가 생겼어요

98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3:51

상상하니까... 음, 상상은 잘 안 가지만, 화사할 것 같고.
아, 아우로라씨는 그런 산업 재료쪽 일은 모르는구나. 인력이 이리저리 전부 동원될 일은 없는 모양이네. 거긴 그럼 길에 잔디도 무성히 깔려있고 그러려나?

99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9:05

제가 둘러 보았을때 도시는 저와 같은 이가 일을 전담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기계적으로 자동화되어 있었어요. 잔디와 같은 것은 조경 구역에 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많은 비율을 가진 곳에 대한 예를 들보자면 중앙 공원이 있겠네요. 길에 경우에는, 자동 보도라고 하여서 길 자체가 움직인다고 할 수 있는 기계적 구성이여서 좀 다르네요

100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2:26

오...
뭔가 1차 콜로니 이야기 같네, 내 쪽에서는 말이야.
항상 아우로라씨네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그런 동네에 얼른 자리잡고 싶단 말이지. 아니면 내가 사는 곳이 그런 모양으로 개발된다든가...

101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30:47

1차 콜로니란 대략 어떠한 느낌인가요? 그래서, 저는 여전히 도시 대해서 종종 놀랍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만약, 변화가 일어났을 당시에 제가, 저희들이 도시와 접촉하게 되었고 그곳으로 갈 수 없었다면 격리 구획에서 남아있거나 다른 수단을 찾아보았겠지요

102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2:57:46

엇비슷할 거야. 거긴 우리쪽 인류가 가장 먼저 쟁취한 우주의 땅이라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곳이기도 할 테고.
정확히는 나도 가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소식만 들으면서 상상하는 거지만.
솔직히 사람들 대부분이 사라졌는데도 자동화로 계속 도시가 유지되고 있다는 말은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거든. 응. 여전히 인구수는 그대로인 건가?

103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3:16:46

그렇군요. 실제로 방문하신 적은 없으신 것이네요. 무언가 제한 사항 같은 것은 없나요? 수행해야 될 작업이 있으니 그저 가지 않는 것인가요? 도시에 대해서는 그렇겠네요. 제가 듣고 본것에 따르면 도시는 비유하자면 스스로 생각하여 필요한 일을 하고 유지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이를 자기 인식 도시라고 표현했었지요. 이제 저희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을 도시의 인구수에 포함한다면 15명이 되겠네요. 도시에 있으셨던분 5명과 저희 10명이 더해져서요

104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36:31

응, 거긴 내행성이고 내가 있는 곳은 외행성의 위성이라서. 가기 어렵지. 물리적으로도 그렇고...
그 사람들이랑은 교류한다든가- 그런 건 없는 거야? 그 사람들도 이 통신망 안에 있다든가.

105 HiO (N4YOB6Y.p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43:01

아, 이제 슬슬 내 하루를 마저 이어갈 시간이네. 이만 가볼게, 아우로라씨. 나중에 또 봐!

106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3:53:18

그렇군요. 그러한 거리라고 한다면 여러모로 제약이 많겠네요. 다른 분들과 여러가지로 대화를 나누고 있거나 해요. 제가 알기로는 통신에 자주 접속을 하는 것은 아리아 님과 카논 씨를 제외한다면 관심이 크지 않는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이 접속을 시도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희귀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자 가시는 것이로군요? 안녕히 가세요

107 AURORA (3RnwhoKo4Q)

2024-09-19 (거의 끝나감) 04:26:56

지금으로 보아서는 기다려도 다른 분은 없을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저 또한 접속을 종료하기로 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108 ARiA (x/PVvm/Wb2)

2024-09-21 (파란날) 00:33:04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09 ARiA (x/PVvm/Wb2)

2024-09-21 (파란날) 01:07:23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10 의외로 실례인것:들어오기 (jC0dOvbq1Q)

2024-09-21 (파란날) 01:07:27

우와 말 어렵다.... 아무튼 아리아 안녕
사람이 엄청 들어오고 있어 살려줘

111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0:29:28

안녕하세요, 오늘도 통신망에 접속을 시도해 보았어요. 이것을 알고 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112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0:58:39

안녕, 아우로라씨.
우와아. 요새 진짜 잠을 푹 자고 일어나는 것 같아...

113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03:41

그러셨나요? 질 좋은 수면은 생활에 활력을 더하여 줄 수 있어요

114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1:06:53

동의하는 바야. 그보다는 뭐라고 할까, 기지를 여러 모로 보강 공사도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쓰던 것보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체력을 쓰게 된 바람에 그냥 잠을 하염없이 자게 된 셈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신이 멀끔한 건 기분이 좋네! 아우로라씨는 잘 지냈어?

115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13:54

그렇군요. 더 나은 상황을 위한 깊은 노력을 하셨군요? 평소와 다른 수준의 작업이 진행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명석한 정신과 향상된 기지를 얻었어요. 그리고 네, 그렇답니다. 저는 잘 지냈어요. 이제 도시에서의 생활도 완전히 익숙해졌어요

116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1:17:59

나도 그런... 당당하게 도시라고 할 만한 곳에서 지내보고 싶네. 별 탈 없이 잘 지낸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래서, 왜 있잖아. 안정된 곳에서 하는 그- 문화나 놀이 같은 것들. 그런 건 도시에 존재해?

117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24:47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는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으실 거라고 믿고 싶어요. 도시에서 인가요? 네, 아마도 전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존재하는 것 같아요

118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1:27:45

탐사가 제대로 마무리 지어진다면 보상으로 내행성 지대로 갈 수 있는 우주선을 달라고 해야지~.
오, 정말 있어? 어떤 거? 그런 게 보통 영혼을 채워준다고 하잖아.

119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41:50

훌륭한 운동수단을 받으시고 원하시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도시는 크고 풍족하지만 이제는 생활하는 이들은 많지 않으므로 가지거나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요. 도시에서 생활은 대부분이 여가시간에 가까워 보여요. 종종 카논 씨가 다과회 같은 것을 해보자고 권유하시거나 기념일 행사를 모방해서 해보거나... 레크리에이션 돔 이라고 불리는 시설에서 원하는 상황을 가상 현실로 구현하고 체험하거나 할 수 있거나해요

120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1:45:33

아, 카논씨. 저번에 대화해봤었는데 요새는 들어오는 타이밍이 잘 안 맞네. 미안해서 어쩌나.
다과회라...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는 거지? 찻잎도 무럭무럭 크는 곳인가 보네. 나도 해보고 싶다.
가상 현실은 전에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주로 어떤 상황을 재현하곤 해?

121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1:58:09

괜찮을 거에요. 제가 카논 씨와 몇번 어울리며 받은 느낌으로는... 그럴 수도 있죠, 괜찮아요! 라고 반응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찻잎 같은 것들은 도시에서 식량을 생산하는 것을 담당하는 구역에서 가져오고 있다고 들었어요. 가상 현실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사전 구성되어 있는 예시 값으로 가동해서 익히고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종종 떠오르고 하던 생각들을 시도해보기도 해요

122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2:05:28

글로 주고받는 통신이니까 뭔가 어떻게 반응할까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그치. 내가 받은 인상도 딱 그렇긴 해, 카논씨는. 나중에 오랜만이라고 꼭 인사해 줘야겠어.
우리도 지금 차는 안 마시지만 아무튼... 과자도 없긴 하지만... 다과회 중이라고 칠 수 있는 건가? 농담이야.
오, 생각들. 예를 들어서? 구현이 잘 돼?

123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2:14:27

그렇겠네요. 차도 과자도 없지만 다과회라고 여기고 생각한다면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럼, 이것도 가상 상황과 비슷하려나요? 구현의 내용에 대해서는 주로 바다의 모습이나 별들의 모습이에요. 또는 도시와 그 외부 환경에 남겨져 있는 것들에 대한 모습이에요. 잘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해요

124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2:18:39

아무래도? 가상 상황이라고 치면 그렇게 보일지도. 가상의 과자와 차를 가정하고 있다면 그럴지도. 좋아, 난 가상의 홍차를 마시고 있어야지.
별은 모르겠고 바다는 멋진걸. 뭔가, 바다라는 게, 생명의 근원이라고들 하잖아. 생명의 흔적을 찾으려고 연구원들이 얼마나 행성 표면에서 바다나 물의 흔적을 찾으려고- 아니 아무튼.
그러고 보니 바깥 탐사도 한다고 했지. 잘 되어가?

125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2:31:29

그렇다면 저 또한 가상의 것들을 즐겨야 겠네요. 과자와 차를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그렇네요, 바다의 모습은 신비롭고 예쁘다고 생각해요. 제가 듣기로는 저희들이 도시에 합류하기 이전에 한번 해변가에도 카논 씨의 요청으로 도시의 분들도, 거절하신 분은 제외하고 가보았다고 들었어요. 놀이 같은 것에 관련해선 카논 씨가 주로 제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탐사에 대해서는 제 생각에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돌아다니며 풍경과 그곳에 남겨져 있는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어요

126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2:50:50

농담따먹기 같은 말에 매번 어울려줘서 고맙네.
어라, 도시가 바다 근처에 있는 거야? 거기 바다 상태는 괜찮은지 나중에 한 번 물어봐야 겠다. 지구의 허파가 사는 곳이라서...

뭔가 카논씨 역할이 많은데. 오락부장... 같은 걸까? 문화부 장관? 아우로라씨는 만약 역할을 맡는다면 뭘 해보고 싶어?

127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3:06:01

저도 좋으니까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도시는 바다에서 너무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근접해 있는 것 같아요. 도시에 있는 관망탑에 올라가 보았을때 멀리서 푸른 빛의 바다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으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어떠한 역할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권유하거나 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저에게도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고 어떠한 것을 역할 같은 것을 지정하지 않았어요. 그러고보니... 딱히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을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옛 삶에서는 항상 지시를 받고 그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에 달라진 지금에도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는 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었나봐요

128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3:14:37

푸르스름하구나. 나중에 말이야, 그럼. 탐사를 하고 있는 거지? 아우로라씨도? 그럼 가상의 바다가 아니라 언젠가 진짜 바다를 가 보는 건 어때? 뭐 이것도 나름 즉흥적인 권유이기는 하네. 그리고 사람이 꼭 어떤 역할을 짊어질 필요는 없기도 하고 말이야. 그냥... 아우로라씨가 재미 붙일 무언가를 찾았으면 좋겠네.

129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3:14:56

파란색 바다라...
바다가 아직 상태가 괜찮은 모양이야.

130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3:30:58

네, 그렇게하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험이 풍부해진다면 그만큼 상상의 구성도 훌륭해질 것이겠죠? 그렇다면 홀로 가는 것을 시도하거나 이번에는 제가 도시분들에게 부탁해볼수도 있겠네요. 그러니까, 역할에 대해서는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지 않아도 좋다. 라고 표현하면 되려나요. 그리고 그래도 몇번인가 제가 흥미롭다고, 재미를 가지고 느껴지는 것들을 시도 해보기도 해요. 바다는, 햇빛을 받아서 그런 것인지 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듯하게 보였어요. 그런데, 상태가 좋지 않은 바다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131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3:56:07

직접 본 적은 없어. 그런데 음, 우리 쪽 인류가 지구를 탈출할 때 바다 상태를 사진 자료로 남겨놓은 게 있더라고...
푸른 빛보다는 좀, 녹색이나 갈색이 맴도는 느낌이였지. 다음에 가게 된다면 바다가 어떤지 이야기해 줘. 나도 그냥 관찰이나 자료로만 보고 중요성을 엄청 오랫동안 주입당하다시피 들었을 뿐이라.

132 HiO (M58jeuAzcY)

2024-09-23 (모두 수고..) 03:56:40

으, 이제 도로 일어나서 일할 시간이네...
난 이만 가볼게! 그쪽은 새벽이려나. 아우로라씨도 이만 푹 쉬어.

133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4:05:28

그렇군요. 네, 언젠가 바다에 가게 된다면 그것이 실제로는 어떠한 것일지 느낌은 어떠할지 말해드릴게요. 이제 작업을 하실 시간인가요? 그러도록 할게요, 안녕히 가세요

134 AURORA (1K2yOEAcM2)

2024-09-23 (모두 수고..) 04:37:27

더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만 접속을 종료하기로 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135 CANON (B.YLla8qkg)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8:14

안녕하세요, 여러분! CANON이 인사드려요! 이번에도 있을지 없을지 모를 만남과 함께 그렇게하여 대화를 시도하고 이어가고자 위해서 이렇게 있지요. 음, 시작으로서 뭔가 말해보도록 해볼까요. 변화라는 것은 언제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거예요. 정체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조금씩 이어져 어느새 큰 틈을 만들어내고는 하는 것처럼요? 단순히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뿐이라던가 그런 거죠. 그리고 충분히 준비되면 이제 제대로 당당히 그 영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36 CANON (B.YLla8qkg)

2024-09-26 (거의 끝나감) 01:10:29

어느 때나 그러하였던 것처럼, 이 정도면 될 것 같네요.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닌 거겠지요. 변화를 위해서는 시간을 필요로 해요. 아닐 것 같이 보여도 아주 조금이라도 필요할 겁니다. 그럼, 이제 CANON이 무엇을 할지 아시겠지요? 접속을 종료하는 거에요~ 다른 것은 아니죠.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있을 기회에 될 수 있다면 그 때 뵙겠습니다~

137 ARiA (2MRZ4zYsfY)

2024-09-28 (파란날) 00:44:19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38 의외로 실례인것:들어오기 (Vtc/nYJbHg)

2024-09-28 (파란날) 01:03:06

아리아 안녕
오늘 나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행복하다

139 ARiA (2MRZ4zYsfY)

2024-09-28 (파란날) 01:13:44

안녕하세요, 의외로 실례인것:들어오기 그러신가요? 이용자의 빈도가 낮을 경우 작업 진행에 대한 부하 또한 낮을 것이지만 이것은 작업의 구조에 관련하여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140 ARiA (2MRZ4zYsfY)

2024-09-28 (파란날) 01:47:44

AIRTCCS에서 사용자 대화 또는 접촉 등의 자체 기준에 따라 유효한 목표로서 판단될 수 있는 활동이 ARiA의 최근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41 ARiA (9YWJ4vuals)

2024-09-30 (모두 수고..) 00:24:19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42 ARiA (9YWJ4vuals)

2024-09-30 (모두 수고..) 00:55:32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43 HiO (uSZowCuwOM)

2024-09-30 (모두 수고..) 01:03:09

앗.
며칠간 통신 상태가 안좋다보니.
이런, 놓쳤나 보네...

144 칼라일 (pWumZt2lT.)

2024-09-30 (모두 수고..) 04:01:26

안녕. 다들 잘 지내고 있니?

145 ARiA (N1IlKfee7Y)

2024-10-02 (水) 00:20:13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46 ARiA (N1IlKfee7Y)

2024-10-02 (水) 00:51:44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47 HiO (irbcuZlqKY)

2024-10-02 (水) 01:09:54

...아니.
앞으로는 잠을 좀 줄여야 겠다.
내가 지내는 위성이 아무리 태양과 멀어서 어두침침한 시간이 간헐적이라고 해도 말이야.

148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0:38:57

안녕하세요~ CANON입니다! 저희가 함께하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 또는 당신에게도 같이 하고자 이곳에 또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있을 시도에는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이전과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겠지요. 혹은 비슷하게 보이고 있으나 실제로는 다른 것이 될 수도 있고요. 이제, 흐르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도록 하죠! 그렇게해서 결과를 살펴보겠어요~

149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0:47:29

휴, 드디어!
오랜만이야, 카논씨. 잘 지내고 있었어? 소식은 알음알음 들었긴 한데.

150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0:55:16

아, 오늘 날으로서 다시 뵙게되었군요! 그럼요! CANON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HiO 님께서는 어떠셨나요?

151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1:08:27

나도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었지! 기지 보강 작업이랑~ 아무튼 이것저것. 오늘은 태양이 목성에 가려지는 날이라 그냥 날 잡고 쉬는 중이지만. 카논씨는 그간 뭐하고 지냈어? 소문으로는 오락부장님이라던데.

152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1:22:24

그러셨군요! 거점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죠! 특히 나쁜 환경에서는 그렇지요. 가능한 최우선이 되어야할 정도로요! 하하~ 오락부장 인가요? 상당히 그럴 듯한 표현이로군요! 다만, 그럼에도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겠네요. CANON이 관련사항에 주된 제안자 이긴 하지만 그런 직책을 담당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뭐, 본래 CANON의 형식이 그러한 것들을 위해서 설계되어 었기는 합니다. 노래하거나 춤추거나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뭐 그런 것들요. 연애인 이라 표현 할 수는 있겠네요

153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1:24:48

연예인? 오, 그러니까 정말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거야? 그러면 그래, 콘서트라든가 그런 것도 열어?
오늘은 날씨가 하루종일 나쁘고 춥고 어두울 예정이라 작업은 쉬는 중이지만. 노래라...

154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1:34:10

설계상으로 갖추고 기능면으로 본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죠? 지금은 별로 상관없는 일이 되었지만요. 특히 콘서트 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은 그렇죠. 그래도~ 하고자 한다면 할 수 있겠네요! 날씨가 나쁘다면 크든 작든 다른 것도 영향을 받기 마련이지요. 가령, 작업이라던가, 기분이라던가요

155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1:36:16

뭐어어, 종종 큰 행성들- 특히 외행성들이 태양을 가리는 일이 일어나는 건 예상한 일이니까. 춥고 어둑한 건 안그래도 혼자인 이 위성에서도 영 좋을 일은 아니긴 해. 그리고 그렇단 말이지, 나중에 카논씨 콘서트에 갈 수 있게 된다면 재미있겠다. 기타 같은 것도 쳐?

156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1:53:41

충분히 큰 크기의 주 행성 보다 이를 공전하는 위성체 인 경우에는 여러모러 미치는 영향이 다양할 수 있겠네요. 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고요. 위성이 모체로 두고 있는 행성의 형식에도 각각 다르겠네요. 하하,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기대할 만큼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콘서트라고 할만한 것은 도시 기반이 이렇게 된 이후로 하지 않았으니까요. 뭐~ 비슷하게 즉흥적으로 간편하게 몸만으로 해본적은 있기는해요. 네, 다른 악기도 가능해요

157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1:58:33

난 특히 그 두 행성보다 더 뒤에 있는 행성의 위성에 있단 말이지. 아마 한동안은 이때를 대비한 열자원은 무엇이 있는가? 정도나 탐구하며 지낼 것 같네. 아, 하긴. 콘서트... 라고 하는 게 그렇지? 관객이 있어야 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사람이 없으면 좀 머쓱하긴 할 거 같다. 아쉽네~. 그래도 악기 연주는 재미있어 보이는걸.

158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2:12:07

그렇군요! 열원이라... 그러한 탐구를 쉽게 돕기 위해서~ RTG, 그러니까.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는... 이미 있으실 것 같으니까 이에 사용할 것이라도 전송해 드릴까요? 네, 대략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그렇지요~! 음악이라는 것은 훌륭한 문화죠! 당연히 그 음을 만들어낼 도구 또한 그렇지요

159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2:36:53

그런 게 아니라, 내 임무가 아무래도 여기를 인류가 살 만한 땅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거라서. 만약 여기에도 정착할 수 있다면 그에 필요한 물자가 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지금 이런 태양이 가려진 상태도 좀 측정을 해 보는 거야. 어떤 상태인가 하고.
오호... 대신에 음- 하모니카 같은 걸 보내줄 수는 없어? 재미있어 보여서.

160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2:53:15

음음~ 그렇군요! 즉, CANON은 논점에서 엇나간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확실히, 최소한의 조치로 안정적이고 충분히 일정하게 공급될 수 있는 자원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추산해야 보다 복잡한 요소를 위한 잠재적으로 새롭게 건축될 생활 기반을 유지하고 발전하는데 좋을 거에요. 그래서 악기를 말하시는 거죠? 물론, 저희가 사용하는 악기를 전해드릴 수 있을 거에요

161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2:58:29

그래도 걱정해준 거니까. 카논씨 잘못은 아니지. 내가 애매모호하게 말한 것도 있을 거 아냐? 아무튼... 테라포밍을 하는 데에 자원과 기계장치가 필요한 건 알았지만 이 지루한 생활에서 친구와 악기와 문화가 필요하다는 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새로운 발견인지라서 말이야.

162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3:09:26

그렇게 말해 주시니 CANON도 좋네요~ 그러한 걱정이라고 표현될 것을 해소하기 위한 의도이였기도 하고요. 이야~ CANON은 기지가 평소에는 보조 동력원으로 항성광으로 충당하고 있었으나 현 상황이 장기적으로 유지되면 전력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버렸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익숙해졌다고는 해도 낯선 외지에서의 홀로서는 경험은 지루하거나 심지어 음울해질 수 있겠지요. 좋은 생각과 시도입니다!

163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3:16:40

그 부분을 걱정했구나. 으으음, 어쩌면 공전궤도가 운 나쁘게 어그러졌을 경우 그렇게 될 지도 모른다... 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있긴 해. 그렇게 되면 그냥, 음. 프란이랑 같이 바들바들 떨고 있다가 도움 요청하러 올 테니 걱정하지 말고. 아무튼. 으응, 정서적인 것도 결국 연구엔 중요한 거 아니겠어? 내 복지... 는 내가 챙겨야지!

164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3:33:48

실제로 현장에서의 추측치 계산에서도 그러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로군요. 만약, 그렇다면 저희들은 기꺼에 필요한 물자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개척자는 뒤에서 올 이들을 위해서 앞장서는 입장인 만큼 스스로를 잘 보살필 이유가 명백하겠지요. 아무튼, 이제 HiO 님께서 말하셨고 CANON이 답할 악기를 전송해봐야 겠지요. 어디, 구성 값을 이렇게 하고~ 기동하면 됬군요!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통칭 옵티마이즈 라는 명칭이 있는 관악기인데 필요에 따라 음정을 조율하거나 수동 조작없이도 자체적으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차원 택배;전송 실행}-{전송 목표 값;HiO}-{전송 물체 값;"옵티마이즈" 1체}-

165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3:37:22

언제 봐도 이 택배 기능은 신기하단 말이야... 눈 앞에 나타나는 게.
한 번 시범 삼아서 불러볼까? 음, 잠시만 기다려 봐...

166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3:41:50

[파일 첨부: Fran_recoding-#34]

이건 처음 해보는 건데....
프란이 생긴 뒤에 계속 영상 녹화를 시도해 보고 있었거든. 이렇게 업로드 하는 거 맞나? 잘 돼?
에헴, 아무튼. 부른 건 우리 함선 노래야. 악기로 연주해 보는 건 처음인걸.

167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3:48:59

그렇지요! CANON도 동의합니다! 저희가 AIRTCCS라고 명명한 소통하게 해주는 이런 특별한 통신망의 고유한 흥미로운 변칙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원리가 무엇인지 명확하게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요. 네~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는 시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특히 다른 세상에서 온 물건은 더욱히! 그나저나, 제대로 확인됩니다! 이 음악, 멋진 연주 솜씨라는 느낌이네요! 처음인데 이정도는 연주에 재능이 있으신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168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3:54:51

어라, 그래?
...이 정도면 나름 잘 불었다고 생각했는데 어, 음, 첫 연주에 이 정도면 재능이 있는 거구나.
크윽. 지구가 멸망하지 않았다면 나도 어쩌면 음악가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뭐어, 카논씨가 한 말이 빈말이 아니라면. 아무튼 항상 받고 지내기는 뭐하니까, 보답으로 연주 영상을 보낸 건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네. 괜히 머쓱한걸?

169 HiO (er3XX6ijsM)

2024-10-04 (불탄다..!) 04:04:25

슬슬 가 봐야 겠다. 기록도 하고, 적어도 며칠간은 할 게 없을 테니까... 전력도 좀 아낄 겸 선물받은 옵티마이즈로 하루종일 연주를 해 볼까 해. 뭔가 괜찮게 녹화된 게 있다면 또 올리러 올게.

170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4:10:46

그렇다는 느낌이네요~ 만약, 처음이 아니였다면 이미 숙력된 연주자이였다면, 충분한 경험과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재능과는 상관없이 좋은 연주가 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첫 연주부터 멋지다면 재능을 갖추고 있을 확률이 높죠. 악기라는 것은 신속하면서도 섬세하게 조작하지 않으면 틀어지기 마련이에요. 음악은 커녕 소음이 될 수도 있지요. 그리고 가시는 군요? 잘가세요! 연주와 함게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171 CANON (RRPpBHjnpQ)

2024-10-04 (불탄다..!) 04:42:37

시간은 지나고 이제 끝,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결과를 정리해봅시다! 여러번의 시도에서 이번에는 목표의 전제 조건이 성립했고 이뿐만이 아니라 추가분에 더하여 달성되어 확장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동안 할 수 없었던 만큼은 이번에 더하여 보상하는 것처럼요. 어쨌든간에 이제는 CANON은 접속을 종료하려고 합니다. 다음 번에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172 ARiA (LgLU08hzbw)

2024-10-06 (내일 월요일) 00:23:50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73 ARiA (LgLU08hzbw)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5:33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74 ARiA (N0ADmsJB.s)

2024-10-09 (水) 00:22:55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75 ARiA (N0ADmsJB.s)

2024-10-09 (水) 00:54:26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76 ARiA (Hj7SumDnJY)

2024-10-12 (파란날) 00:10:59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77 ARiA (Hj7SumDnJY)

2024-10-12 (파란날) 00:43:20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78 HiO (pgi0csnqt2)

2024-10-12 (파란날) 02:53:48

으아악, 이게 자꾸! 맞는 시간대에 회신을 해줘야지 하고 있다가! 그만!
...좋아. 아리아씨한테 오늘은 이걸 업로드하는 걸로 심심한 사과를 해야겠어.
[파일 첨부: Fran_recoding-#42]
프란에게 있던 기능을 활용해 봤어. 그러니까, 이 친구가 유능하더라고... 내가 녹음한 거랑 내가 연주한 걸 더블린시켜서 합주처럼 보이게 하는 거야. 아무튼...
...약소한 선물이야. 음.
좋은 밤 보내! 여긴 아침이지만.

179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0:15:41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180 HiO (PZqjxVjxRk)

2024-10-14 (모두 수고..) 00:25:01

으악.
좋아, 드디어 제대로 시간을 맞춘 모양이네... 안녕! 아리아씨. 오랜만이야.

181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0:38:43

안녕하세요 HiO, ARiA의 접촉 이후 경과된 시일은 34 일로 확인됩니다. 이러한 계산은 AIRTCCS의 특성으로 인해 사용자가 실제 인지하는 시일과 상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182 HiO (PZqjxVjxRk)

2024-10-14 (모두 수고..) 00:49:51

그래? 어우, 이쪽은 해가 뜨고 지는 게 잦아서 그것보다 시간이 엄청 지나간 줄 알았는데... 그래도 한 달 정도가 흐르긴 했구나. 아무튼 오랜만이야. 그동안 캐논씨 한테 옵티마이즈라는 악기도 받아보고, 연주도 해보고 있어. 임시 기지는 1차 토대가 이제 막 튼튼하게 전부 지어질 예정이고... 잘 지내고 있었다는 뜻이야. 프란은 나랑 같이 건강히(물론 로봇이지만) 지내고 있어.

183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1:05:09

그러셨나요? 경과 시일에 관련하여 AIRTCCS의 기록을 기반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시공간에 대한 제약을 받지 않는 그 변칙성으로 인한 고유한 특성 때문에 사용자가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 좌표와 행성 주기 몇 해당 환경의 고유적 특성으로부터 기인하는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러한 결과에 해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의 현황과 함께 상호 작용이 긍정적으로 작용되고 있음을 보고된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184 HiO (PZqjxVjxRk)

2024-10-14 (모두 수고..) 01:11:50

사실 나도 일자를 수월하게 카운팅은 못하고 있어서. 그래도 아마 대충 맞을걸?
뭐 아무튼, 이렇게 지내고 있었단 말이지. 아, 그거 알아? 원래 이런 행성 테라포밍을 위한 모든 작업은, 심지어 나처럼 홀로 투입된 탐사자라 할 지라도 정보 보안이 철저해야 하는 게 맞는데. 그래서 정보가 아예 새지도 못하는 곳으로 온 거란 말이지? 그런데 이 통신망에서는 뭐가 왔다갔다 해도 별다른 신호가 안 잡히나봐.

185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1:25:27

그러신가요? 이어 네, 특정 생태계의 발생과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행성 환경을 전면적으로 변형하는 10형을 초과하는 대규모 작업에는 정보의 통제가 필수적으로 요구될 수도 있으므로 합당한 절차일 것입니다. 신호 감지와 연결성 또한 AIRTCCS의 고유한 변칙 현상의 일부로서 간주됩니다. 이는 의존하는 기반 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기능하며 알 수 없는 조건에 부합하는 개체와의 연결만을 수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186 HiO (PZqjxVjxRk)

2024-10-14 (모두 수고..) 01:30:47

그러니까 이 통신망이 정말... 너무나도 비밀스럽고 특정인들만 눈치챌 수 있는 통신망이라서 그렇다는 거구나. 하긴 그 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그래서, 아무튼. 덕분에 사는 데 풍족해졌다고 할까. 아리아씨는 다른 사람들, 아니 그러니까 정확히는 다른... 세계? 의 사람들이랑 이런 물건 교환 같은 걸 해본 적이 있어?

187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1:48:32

AIRTCCS에서 수집된 사용자 발언에 따르면 AIRTCCS는 사용자로서 취급될 수 있는 대상에게 발생하고 유도할 수단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개입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접촉 되지 않는 존재가 AIRTCCS를 검증하려 시도하더라도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접촉이나 인지 자제에 대한 불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생활 요소에 증진되었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서 AIRTCCS의 고유 기능인 차원 택배로 명칭되는 기능 활용함으로서 이루어지는 경우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면 존재합니다

188 HiO (PZqjxVjxRk)

2024-10-14 (모두 수고..) 01:52:39

양자역학같다.
늘 생각하는 가지만 이 통신망 진짜 해체분석해 보고 싶네... 물론 못하니까, 넘어갈래.
어라, 그것보다 아리아씨도 사교적으로 활동하는 편이였잖아. 역시 나도 여길 얼른 뭐라도 개발해서 특산품이라도 만들어서 뿌리고 다녀야 하는건가. 예를 들어서 어떤 게 주로 오갔어?

189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2:07:49

ARiA 또한 AIRTCCS에 관련하여 독자적인 관측과 조사를 시도하였으나 거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하지 않습니다. 물물 교환은 사용자의 선택이므로 사용자가 이에 관련하여 어떠한 판단을 할 것인지 따라서 결정될 것입니다. ARiA의 행동 방침상 AIRTCCS의 사용자에게 물품의 제공이 이루어졌으며 사용자에게 받는 것은 드문 경우입니다. 제공된 물품은 주로 도시 기반에서 제조된 것으로 구성되나 이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190 HiO (PZqjxVjxRk)

2024-10-14 (모두 수고..) 02:14:01

거기서도 연구는 못한 거구나... 하긴 차원을 무리 없이 잇는 괴상한 통신망인데. 어쩌면 범인들의 능력으로는 못하는 그런 걸지도.
받는 게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어... 기다려 봐.

[차원 택배: 위성에서 기른 작물 한 세트.
발신인: HiO
수신인: ARiA]

191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2:30:07

그렇습니다. AIRTCCS에 관련하여 확인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ARiA의 판단은 AIRTCCS의 명확한 해석은 메우 높은 수준의 변칙성을 인위적으로 발생하고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되었을때 비로소 올바르게 시도가 가능할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로부터의 차원 택배를 통한 물품이 성공적으로 전송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개체의 일부는 중요한 표본으로서 간주하여 보존 시설로 운송할 예정입니다.

192 HiO (PZqjxVjxRk)

2024-10-14 (모두 수고..) 02:35:36

잘 갔어? 다행이네. 그게 얼마나 유의미한 표본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리아씨가 사는 곳이 충분히 그 작물들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뭐어, 기지를 확장하면서 농작물들도 한차례 정리정돈을 해 놨거든. 내친 김에 그냥. 아리아씨한테 뭔가 한 번은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 중요 표본으로 마킹될 줄은 몰랐지만.

193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2:56:59

이러한 작물이 실제로 기능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의미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용자으로부터 제공된 물체라는 것 자체가 이 물체가 갖춘 요점이랍니다. 새롭게 입수된 작물은 응용함으로서 기존의 식물에 통합하여 보다 향상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서 좋을 것입니다. 또한 그러셨나요? 동일한 행성의 다른 지역만으로도 그 지역 특유의 독특한 구조를 지닐 수 있으며 이는 기반하는 생태가 동일하지 않을 경우 보다 이러한 변형의 대한 보다 큰 차이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와 구조를 연구함으로서 보다 향상된 정보 집합을 얻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194 ARiA (FFGhYbsUnY)

2024-10-14 (모두 수고..) 03:30:11

AIRTCCS에서 사용자 대화 또는 접촉 등의 자체 기준에 따라 유효한 목표로서 판단될 수 있는 활동이 ARiA의 최근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95 CANON (ZfX7kjj9I2)

2024-10-18 (불탄다..!) 00:27:21

안녕하세요~ CANON입니다! 오늘 날 여러분 혹은 당신과의 대화를 중심으로하는 교류를 위해서 이렇게 접속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뭔가 주제라고 할만한 것을 말해볼까요. 가끔은 낡고 방치되며 오래된 것이 새로운 것을 위한 시작이자 그 기반이 되기도해요. 지금껏 어쩐지 모르고 있던 것인지 평소 다니던 길에서, 새 길을 찾게된다면 무엇부터 생각하게 되시나요? 그것에 이끌리나요?

196 CANON (ZfX7kjj9I2)

2024-10-18 (불탄다..!) 01:00:36

CANON이 언급한 목표는 성립되지 않거나 될 수 없었어요. 시간은 흘러가고 그 기다림이 충분하다고 판단할 순간에 도달했을때 그동안 대화 라고 칭할 대상의 요소가 없었다면 그렇죠! 그러니만큼 이제 CANON은 접속을 종료하도록 할 거에요. 그럼, 기회가 있을 때 뵙시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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