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241>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02 :: 1001

霜日

2024-08-31 17:35:12 - 2024-09-01 22:59:09

0 霜日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7:35:12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7:45:55

2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17:45:58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3 막리노이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17:46:06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7:46:29

어휴 이 마교들...

5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17:48:25

>>4 천마신교입니다.

6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7:50:26

(천)마(신)교

7 야견 (wpeOo7u.GA)

2024-08-31 (파란날) 17:51:19

간악한 마교도들!

8 막리노이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17:51:30

대한민국을 한국이라 부르는거랑 똑같다구용!

9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17:52:04

>>6 민주노총도 민노총이라 부르면 싫어하듯이 천마신교도 마교라 불리면 죽을 각오를 해야 함.

10 야견 (wpeOo7u.GA)

2024-08-31 (파란날) 17:52:05

남한을 북한으로 부르는 그런 느킴?

11 막리노이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17:52:58

>>10 저기 혈교도 놈들이다!!!

랑 비슷하지 않을까용 그건

12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7:54:32

>>8 (괜찮은 거 아닌가 그럼)

>>9 하지만 정사'마'인걸!

13 막리노이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17:57:07

대한민국에서 "대"를 뺀다 = 대한민국의 위세를 부정, 간첩일 가능성 높음
대한민국에서 "민"을 뺀다 = 대한민국의 근간인 민주주의를 부정, 간첩일 가능성 높음

아시겠서용?!(아님)

14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17:58:41

짧일상구

15 야견 (wpeOo7u.GA)

2024-08-31 (파란날) 17:58:42

크아아악 자칫하면 내가 국가위신을 부정하게 버린다!!!

대한민국 만세!!!!

16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8:00:28

마교(꿋꿋)

17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18:02:36

>>15 천마신교 만세!

>>16 죽어라

18 야견 (wpeOo7u.GA)

2024-08-31 (파란날) 18:03:37

그러고보니 마교에서 정파사파 낮게 보는 말도 있지 않을까

아 그냥 이교도로 퉁치는구나

19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18:04:51

>>18 죽으면 천마뱃속으로 갈 슬픈 이교도들아 죽음과 내세가 두럅지 않더냐

20 야견 (wpeOo7u.GA)

2024-08-31 (파란날) 18:08:16

죽고난 다음 내가 알아서 하겄지이!!!!(대충

21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8:08:27

>>17 천마님의 '마'자가 부끄러워?!

22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18:12:17

>>20 이넘 죽어봐서 안통하네....

>>21 그만. 이 이상의 무례, 용서하지 않아요. (스릉)

23 막리노이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18:12:58

맛있는 천마

24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8:13:46

>>22 (무례는 >>23 이 쪽이 더 심한 거 같은데)

25 야견 (wpeOo7u.GA)

2024-08-31 (파란날) 18:18:13

천마님은 다도에서도 최강이시다!

26 막리노이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18:57:34

오매 수련 빼먹을뻔

27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19:40:41

배그 보고 있는데 무림인 100명 한 섬에 풀어두고 이기는 사람 보고 싶다

28 미사하란 (r11D0xy5ms)

2024-08-31 (파란날) 19:43:07

위너
위너
영단
디너

29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19:45:55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9:47:32

>>28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미사하란 (r11D0xy5ms)

2024-08-31 (파란날) 19:49:43

(뿌듯!

32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19:51:14

그런 의미에서 불도장을 열어주세요 용왕님 (떠넘기기

우슨하는 사람을 제자로 받는 걸로(막나감

33 미사하란 (r11D0xy5ms)

2024-08-31 (파란날) 19:51:40

애애앵(도망

34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19:51:42

나도 이종족 하고싶어!!!!!!

35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19:56:08

>>33 가지마라 탄지...아니 하란...!
>>34 세로 동공 날개 꼬리 다 가진 이종족은 없어요!!!

36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19:57:52

이종족.....이종족.....마교에는 이종족 풀이 많아서 부러운 것

37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9:59:32

나도 이종족.. 이종족 원해...

가능하면 호랑이 귀랑 꼬리()

38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03:08

상일이가 최초로 호랑이 타이틀을 다는 것!!!

무림비사 용이 많은데 호랑이가 없다!!!

39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05:19

백호무공이 있었던 것 같은데에....

40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0:05:45

상일이는 백호 설표 이종족 하고

시아는 흰꼬리흰헤일로흰날개흰뿔흰세로동공이종족 하고

야견이는 철불 하자.

41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0:06:15

>>39

사흉수 사파무공
사방수 정파무공 있었으에

42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06:53

싫어어어어 철불 떡밥 고맙지만 좀 그래애애애

탱커 싫어어어엇

43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07:15

흰꼬리흰헤일로흰날개흰뿔흰세로동공이종족

은 없어!!! 분산투자 대신 집중투자를 하라!!!

44 미사하란 (r11D0xy5ms)

2024-08-31 (파란날) 20:09:01

흰꼬리흰헤일로흰날개흰뿔흰세로동공이종족
볼때마다 대체 무슨 종인지 궁금해지는 것. 환상종 중에서도 환상종이에용

45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0:10:26

>>43 갈!!!!!!!!!

>>44 보기만 해도 신성함이 흘러들어오는 진짜 진마 백시라 레츠고

46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20:11:59

백호 무공은 모르겠고!
그냥 귀랑 꼬리가 달리면 좋겠다!!!

47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13:28

>>44 >>45 그 뭐냐 날개가 있는 애가 꼬리랄 세로동공을 가질 필요가 없자나! 진화학적으로!!!! (T발상)

>>46 설표가 되는 것!!

48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17:52

인외하니까 이 짤 생각나는 것

49 수아 (nPnvxTOdb2)

2024-08-31 (파란날) 20:18:43

중원주가 보고싶어용...

50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19:35

>>49 ㅠㅠ 진짜루다가...

51 미사하란 (r11D0xy5ms)

2024-08-31 (파란날) 20:20:36

뿔-꼬리랑 날개-헤일로가 같이 있는 것도 문화코드적으로 이상해용!!(F발상)

52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20:55

수아주는 훈련소 아웃?

53 미사하란 (r11D0xy5ms)

2024-08-31 (파란날) 20:20:57

>>49

54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20:21:17

중원주가 와서 situplay>1597050859>984 랑 situplay>1597050859>987 봤으면 좋겠어...

55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0:21:27

>>47 이쁘잖아

>>51 지금 저희 교국 문화 무시하는거에요? 위구르 민족성을 인벙 못 해?

56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0:21:46

>>54 사앋하다

57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28:42

뿔은 악마!

날개와 헤일로는 천사!!


애매하다 이거야!!!

58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0:28:59

>>57 두려워 말라

59 막리노이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20:29:16

전 유니콘뿔 상상했는뎅

60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31:15

일각수!!

기린이다!!!

61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0:32:34

https://namu.wiki/w/%EB%A7%88%EB%A6%AC(%ED%99%98%EC%9D%BC%EC%9D%98%20%EC%9A%94%ED%95%98%EB%84%A4)

이런 뿔 상상한건데

62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33:29

데몬!!!!

아 근데 천마니까 뿔 있어도 악마니까 상관없구나

63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0:34:15

>>62 악하지 않아요 선해요

64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0:36:48

한반도 어딘가에는 웅녀가 있겠지....

65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1:30:41

>>64 아직도???

66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1:33:48

내가 곰귀를 둥글둥글해서 좋아하니까 있어야 함!!!

67 막리노이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21:35:59

쿠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68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1:37:00

히이이익 애교 펀치로 사람을 곤죽으로 만드는 쿠마무스메

69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1:41:56

만약 2회차를 할 수 있다면 협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

70 상일노이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21:43:47

정사마 체인지 IF 재밌겠다싶어요!

71 야견 (1VqwymXOJM)

2024-08-31 (파란날) 21:45:31

물론 하다가 이 답답한 것들아!!! 하고 때려치겄지만

72 시아노이 (FSxXocODAQ)

2024-08-31 (파란날) 22:07:34

>>69 교국에 투신해서 협의를 펼쳐봐요!

>>70 교국으로 와라 상일노이

73 막리노이 (gAp.56kS0E)

2024-09-01 (내일 월요일) 00:17:21

수련 풀콤 좋았쓰

74 고불주 (tnOum1Fekk)

2024-09-01 (내일 월요일) 10:20:41

휴 아슬아슬하게 수련 풀콤!

75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0:43:51

야견주 오늘 혁철이 소환 할거임?

76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0:45:01

아 그리고 공모전 참가자 정리도 해야하는데

77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0:46:12

야견 정운 상일 재하 고불 수아 시아

78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0:59:12

쓰으읍.. 오늘 참가 가능할까....(흐릿)

79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1:10:15

강건주도 참여했던걸로 기억함요.

>>75 조건 있음. 나중에 교국에 들릴때 한번쯤 도와주셔유. 물론 가능범위 내에서

80 막리노이 (Zz96FnvXSk)

2024-09-01 (내일 월요일) 11:10:45

저도 있어용!

김캡픽엔 출품이 안됐지만!

81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1:12:17

강건, 고불, 막리현, 상일, 수아, 시아, 재하, 정운

이렇게로 알고 있어

82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1:25:46

가만보면 시아 다른 세력 캐릭터 너무 잘도와주는데 이거 쁘락치 아님 ??

83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1:29:38

>>82 님아 나만큼 포교하는 사람이 없음요

84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1:31:24

>>79
1. 전쟁통이라 바쁘면 힘들지도 모른다는 점
2. 양지 관련이라면 강건이랑 맞짱뜨면서 도울수는 없고 무적권 강건편이라는 점

정도라면...

8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1:33:04

므아아아

86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1:34:34

>>83
편찰검 전수 해줬잖아
연회 호위도 해줬잖아
가짜뉴스 음해도 당해줬잖아

그냥 다! 다해줬잖아 !

다들 어서오세용

87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1:35:51

>>85 하이요

>>86
일류따리배벅벅귀족영애랑결혼피하게해줬잖아
(그거말고 딱히 해준게 업군)

히히 감사요

88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1:41:38

>>84 오케 콜.

89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1:42:05

오.. 벽혁철....

90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1:44:52

위키에서 공모전 확인하는데 시아노이꺼 명칭만 보면 다 개그픽 같아서 조금 웃었다

91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1:46:08

>>90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끄는 전술

92 미사하란 (ofjsqbqW/M)

2024-09-01 (내일 월요일) 11:47:29

시아주 저도 공모전 참여했서용!! 정정 한번만더..(머쓱

93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1:48:31

위키에 올리란 말이다!!!!!!!!
내 일도 아닌데 나에게 맡기고 말이야(궁시렁거리면서 싫어하는 척 하지만 필요로 해준다는 점이 내심 기쁜 중년 흉내내기)

94 미사하란 (ofjsqbqW/M)

2024-09-01 (내일 월요일) 11:51:49

올려두고...왔다구...(훌쩍

95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1:56:59

>>94 용의 눈물.. 귀하구나... (루팅)

96 미사하란 (ofjsqbqW/M)

2024-09-01 (내일 월요일) 11:58:25

으아아 눈물을 탐하는 변태다!!!(음해

97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1:58:52

용의 눈물은 탐할 가치가 있지 않나요?

9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04:15

용의 눈물은 괴뢰제작 재료로도 쓸만할 것

9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04:49

수련스레 정산 끝일가용?

100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2:07:08

대신용
의콧물
을드리
겠읍니

101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2:07:59

저는 정산 완료했습니다

102 미사하란 (ofjsqbqW/M)

2024-09-01 (내일 월요일) 12:10:03

일상도화전도 정산 끝이에용!

103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21:26

이벤트 참가자 + 도전과제도 끝!

104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0:48

오늘 진행이 몇시부터였죠?

105 ◆gFlXRVWxzA (cW66RxxXrw)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1:30

오늘은 김캡이 대만여행을 간다면? 하고 여자친구랑 떠드느라 잠을 못자가지고 진행하다가 중간에 좀 길게 쉬었다가 다시 진행을 재개할 예정이에용

2시간 정도 진행하고 1시간 쉬거 다시 2~3시간 진행할 예정이에용!

106 ◆gFlXRVWxzA (cW66RxxXrw)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1:41

>>104 1시!

10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3:46

자연스럽게 염장을 지르는 솜씨가 훌륭하십니다(죽창을 갈아둔다)

108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4:23

나는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109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4:36

대만여행!!!

펑리수 사오세영

110 미사하란 (ofjsqbqW/M)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4:57

※알림※
오늘진행때 저번진행레스도 들고오시기!

11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6:35

>>107 쉬는 동안 당문전을 좀 보고왔는데 거기선 기만을 진짜 숨쉬듯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용 본받으려 노력햇서용(???????
>>108 좀 알아라(?
>>109 그게 모에용
근데 진짜 가는건 아니고 막 일정만 짠거에용
>>110 매우 중요

112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39:59

빠빠미홍홍

113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0:40

고불의 저 압도적인 도화전력.....

114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2:06

할인권도 있으면서 575도화전까지 있는

115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2:52

나도 500개만 줘라 우우

11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3:36

가끔 '거 실례가 안 된다면 소환단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싶은

근데 선계탕후루 진짜 엄청 맛있을 거 같지 않아요?
먹어보고싶다

11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3:39

@시아노이

시트정보에 사측보 데이터 없는데 어디서 얻었는지 증명바람!

11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3:55

>>113 반드시 쓰게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

11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5:33

오늘 나는... 기연을 박을 것이다.....

사실 아직도 살짝 머뭇거려지는데 그냥 때려박고 빙공을 얻을 것이다

120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5:35

>>117

1. 자련과 일상을 통해 주사괴뢰술 - 사축보 교환함
2. 진행중 명시하면 수련스레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선례(전읍입밀)을 따름
3. 진행중 명시는 다음과 같음. situplay>1597050859>131

12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5:41

그리고 0레스에 수련스레가 최신화 안되어있네용 다음에 세울 때는 수련스레 최신화해야겟서용

122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6:35

>>121 제가 임시스레꺼 복붙해서 세웠는데 지금 알았어여

15인만 18인으로 수정하면 될 줄 알았지...

12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6:56

>>120 다 읽엇서용?? 기억이 안나용

12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7:46

아니 지금 전체적으로 김캡이 그 뭐냐 잠을 몇시간 못잔거 + 몇년간 데이터가 중구난방으로 쌓여있어서 김캡 개인의 기억력에 의존해서 굴리는 상황 = 헷갈리는게 자주 나옴

만약 이전 사례 중에 안읽고 오케이였다면 말해주세용!

125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8:33

>>123 전음입밀이랑 수아 뭐 수련할때 진행에서 안 읽고 수련스레에서 대체하도록 허용했었어용!

126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8:35

그냥 주무시지

12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8:55

>>125 오케이 확인완료
>>126 약속은...지켜져야한다...(약속시간에 매번 늦으며

12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9:48

오류 있으면 말씀해주세용~~~

12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0:12

삼류 사류 오류 드립을 치려다 말았슴다

13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0:31

>>129 이 자를 매우 쳐라

131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2:53

한대요!!!!

132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2:58

이때 웃는게 일류다

13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3:10


오늘의 노동요

134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3:20

>>132 ?? 저는 절정인데요

13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3:47

>>130-131 크아아아아ㅏ악!

>>132 >>134 강건주는 일류인가봐요

13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3:53

>>134 와;

13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4:17

시아노이 경지 다운 투표받습니다 너만오면고(1/999)

138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4:22

펑리수리수리는 대만 주술계에 내려오는 보구로.....

사실 그냥 대만 파인애플 펜케이크

13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4:59

>>138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 뭐냐 예스진지에서 지우펀? 거기 넘 가보고싶은거에용

일단 진행에도 도움이 되겠죵 홍홍홍!

140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5:01

퉤에에에에에에!!! (아재게그에 분노)

14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5:31

펑리수 검색하니까 이런 느낌?

14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6:00

아 아침 4시 반에 먹어서 지금 배고픈데 김캡한테 왜그러세용

14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6:36

@강건주

활협전 엽운상 루트 추가됐나용?

144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6:47

우와 지우펀 검색하니까 짱 멋있어 21세기의 불야성이 이런 느낌인가!!!!

145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6:52

>>133

"네놈이 나로 하여금 절초 『원거리 공간 살인법』을 쓰게 만들었다. 받아라! ……방금 전, 네 어미가 죽었다."

146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7:10

>>143 아뇨 ! 지금 버그만 잡고 있더라구용 ...

14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7:11

>>144 센또치히로노카미카쿠시에 나오는 배경이래용!

148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7:16

>>145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7:56

>>145 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50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8:05

사측보 10성까지 있으려나
이거 5성짜리로 보이는데

15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8:05

>>147 충격적이게도 나무위키에선 사실이 아니라네용 헉...

>>145 아 이거 진행에서 쓸라했는데 아

>>146 똥망겜같으니!

152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9:18

>>151

153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9:24

>>145 뭔데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9:37

괴뢰가 제작됩니다...

괴뢰의 이름을 정해주십시오.




"네 이름은 백선帛繕이라 하겠다."

#네임 마이 괴뢰. 허 네임 이즈 백선.

15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9:42

>>152 똥망겜!!!!!!!!!!!!!!!!!!!

156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9:47

아니 테스트할랐는데 왜

157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9:55

>>148 >>149

158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9:55

>>147 혹시 가게 되면 사진 많이 찍어오시는 것.....!!!

159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0:00

풍상설우는 날씨고 생장선술은 생명이잖아용? 날씨와 생명이 공유하는 테마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공통적으로 순환한다는게 떠올라서용. 날씨 생명 두 개념을 포괄하는 순환 컨셉을 생각했었지만..

좀 무리다 싶으면 김캡 생각대로 생명 해주세용!

***

사계절 괜찮아용?



#사계절 좋아용!

16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0:00

>>154 아니 1초 2초도 아니고 23초라니

161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0:00

"우리가 준비한건 이게 다야!"

"그럼 지나갈 수 없다."

"개소리 집어쳐라!"

"그 말, 책임질 수 있겠나?"

분위기는 점점 더 험악해집니다.

옆에 있던 정운의 동료가 팔로 정운을 툭 칩니다.
싸울 준비를 해야겠군요.

**********

얌전히 지나갈 수는 정녕 없는 것인가...어쩔 수 없구나. 무림인이 되었다면 검을 뽑아들기를 주저해서는 안되겠지.

허리춤에 검을 뽑고 산적 놈들을 바라본다. 수는 얼마나 되는지, 강한 자는 몇이나 있는지, 배치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등 전황을 파악해본다.

#주위 관찰

162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0:00

괴뢰가 제작됩니다...

괴뢰의 이름을 정해주십시오.




"네 이름은 백선帛繕이라 하겠다."

#네임 마이 괴뢰. 허 네임 이즈 백선.

163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0:06

>>214
"야호 - !"

왜인지 모르게 신난 종리연과 어리둥절한 강건, 그리고 남아서 한마문을 정비해야할 청일수.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그럼 마음 단단하게 먹고 갑시다"

도화전 5개짜리 이동용 마차를 구입하고 유배지로 이동해용 !

#260 > 255

164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1:00

김캡

야견이 오늘 벽혁철 소환술 쓴다 그랬어요

165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1:40

이는 무공의 창안이 아닌, 단순한 기술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창안됩니다

【 맹우절육참 】

***

"흠."

나는 새로 만든 기술에 만족스러움을 느끼며, 기억을 반추해본다.

천강단의 권한으로, 포교를 위해 입마공과 편찰검 등의 기본 무공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던가?

#

166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2:34

<지난 레스>

"네가 하는 짓을 보면 꼭, 죽지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구는 것 같다."

...

"죽고 싶은 것이냐? 아니면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성취하려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냐?"


<현 레스>
"죽고 싶은 건 아닙니다. 한번 죽어보니, 아니 죽은게 맞나...? 여튼 그런 경험 다시는 싫더라구요. 그저..."

야견은 조용히 과거를 되짚으며 생각한다.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 그리고 지금 서 있는 곳.

"저는 삶을 노름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걸고 싸울 수 밖에 없는 노름판이요. 이기면 원하는 것을 갖고, 지면 모든 것을 잃는. 그리고 제가 노름판에 걸 수 있는 판돈, 가지고 있는게 목숨뿐이었을 뿐입니다."

삼라만상을 이해하는 타고난 지혜가 있는 것도, 하늘에 까지 닿을 고귀한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아주 조금 무재가 있을 뿐인 범부. 그러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목숨을 걸고 원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 뿐이었다.

즉 죽음을 각오하고 원하는 것에 몸을 던지는게...지금까지의 삶이었을 뿐입니다. 다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곤 하늘을 바라본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야기

167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2:52

시장거리로 향합니다!

전쟁 중이라고 그렇게들 떠들더만, 의외로 시장거리는 북적거립니다.




전쟁이라 한들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는 큰 관련이 없는가 싶었다. 그게 차라리 다행이라 상일은 기쁘게 웃으며 북적북적한 거리를 슬슬 둘러보았다. 살짝 걸어볼까? 지역 특색을 확인하기에는 시장이 제격이고, 상일이 바라는 건 그런 지역의 탐색이었다. 궁금하니까.


#50% 할인권 사용, 기연 구입(도화전 45개 소모) - '눈雪'을 메인으로 한 빙공을 가지고 싶어요 선장님

168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3:40

나 이거 나중에 백보권 쓰면서 말하고 말거

169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3:46

조대협이 입딜 하나 만큼은 대단하신 것

170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3:57

이거 꼭 말하고 만다

171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4:35

>>!69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4:42

>>170

173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6:12

>>169-170 역시 당가로다 혀에 독이 있군...

175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6:21

사실 비설이었지만 밝힙니다. 야견의 어머니는 유명한 살수라 돈 드리고 부탁드리면 해주시는 것

176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6:25

이것이 심검과 같은 경지인 심독

177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6:37

【 교국식 요리법 - 사천분타류 】
성취 : 3성 40%
교국식으로 요리를 하는 방법들. 그 중에서도 사천의 남방총분타의 방식입니다.
익힐수록 만들어낸 요리에 여러가지 다양한 효과들이 붙습니다.
다만 기초적인 요리 방법들이기 때문에 대단한 방법들은 아닙니다

- 1성 매운맛을 아십니까? : 요리에 매운 맛이 첨가됩니다.
- 2성 맛있는건 행복이다 : 음식의 맛이 최하에서 하로 상승합니다.
- 3성 한입만요 : 음식을 먹은 사람들의 호감도가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언럭키 선계탕후루

178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6:40


될리가 없습니다...!

혜신공은 고서점에서 얻을 수 있는 무공.
반면 이 괴천난파창은 급이 다릅니다 급이!


/이전 김캡레스! 길었다!

흐으...

수아는 고심합니다... 혜신공으로도 무리,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경지가 높아져야하나?

"음..."

그렇게 고민하던 중, 수아는 뭔가 잊어버린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뭐지... 고민하다보니...

"아."

하고 수아는 깨닫습니다. 바로...

"태정이!!!"

#어딨어!

179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7:11

- 2성 맛있는건 행복이다 : 음식의 맛이 최하에서 하로 상승합니다.

라면....지금까지 막리노이 음식맛은 최하였다는 것...?

180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8:03

>>177 도화전이 안 드니까 언럭키는 아니고 하프럭키 정도가 아닐까여?

>>179 나도 이 생각을 하긴 했는데

181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8:10

그렇다면 요리사 테그 없는 우리 음식은 최하도 아닌 그냥 배만 채울스 있는 쓰레기...?

18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8:32

>>179 흐어엉ㅠㅠ

183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9:39

>>182 괘...괜찮아! 최하가 그 맛이었다면더 맛있어지는거니까...!!!

184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0:24

아 그리고 시아주. 기연은 제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므로 써주십쇼잉.

185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0:24

>>183 돈을 받는게 아니라 줬어야했어...! 난 그것도 모르고!

186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0:33

요리사 기준 최하였겠지용 !

187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0:43

>>185 우우우 암흑요리사

188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1:34

일반인 - 최하(-50) 하(-10) 중(5) 상(30) 최상(50) 이라면
요리사 - 최하(30) 하(50) 중(70) 상(90) 최상(100)

이런 느낌 ?

189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2:31

천하제일숙수라면 100+를 노려야 하는거다 막리노이야

190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2:46

>>184 확인이용😉

19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3:09

막리막리는 금방 실력이 늘 테니까 괜찮다!

192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4:34

이렇게 된거 음수의 실력을 노려보는 것이다 막리노이여

암흑요리사가 되어라!!

193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4:47

나는 숙수왕이 될거야!

194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6:36

>>192 요리에 독넣기는... 사천당가의 방식...

19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7:22

>>194 '사천'분타류니까 나름 전통?

캡사이신도 사실 독에 가까우니까...

19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7:24

>>159
【 탄종사계천순도(誕終四季天順度 】
생명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태어나 죽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1년이 봄에서 시작해 겨울에 끝맺는 것 처럼 생명또한 그러합니다.
두 가지의 선술, 바람과 눈과 비를 다루는 권능과 생명의 역과 순을 관장하는 신선의 힘이 합쳐져 하나로 태어난 새로운 선술입니다.
협해의 용왕인 미사하란이 만들어냈습니다.
여러 구결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사계절과 그에 따른 날씨의 변화, 거기에 따른 자연 현상들과 생명이 살아가는 삶 일부분을 관장합니다.
짙은 고동색의 기운을 내뿜으며 어딘가 모르게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겨울에는 새하얀 눈과 같은 색으로 기운이 변하여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을 줍니다.

>>161
정운은 검을 뽑습니다. 그러자 아군도 모조리 검을 뽑고, 상대도 바로 달려듭니다!

"와아아악!"

한 명이 피를 뿌리며 쓰러집니다. 정운은 자신에게 짓쳐들어오는 낫인지 괭이인지 모를 기묘한 병기를 막아내고 주변을 빠르게 훑습니다.

수는 적이 더 적고 아군이 많지만 실력은 상대가 월등합니다!
배치는 정운의 눈에는 그저 중구난방으로 보일 뿐입니다.

표두가 거한과 맞서싸우고 있는데 끊임없이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162
【 기계장치 : 백선帛繕 】
흑백기를 들 지휘관 개체. 한한백가의 백시아가 창조해냈습니다.
- 어긋난 중용 : 명령도, 전투력도, 성격도 특출나지도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만 기대이상의 성과는 낼 수 없을겁니다.
- 취급 경지 : 일류

백선이 눈을 뜹니다.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16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8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1
모용중원 6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5
재하 137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19
고불 (50% 할인권) 575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16
자련 (50% 할인권) 129
막리현 (50% 할인권) 166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29
상일 (50% 할인권) 86

순식간에 유배지에 도착합니다!

197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8:12

죄송합니다. 귀공의 얼굴을 보니 요괴와의 혼혈이신가하여 이런 독 정도는 가볍게 소화하실줄 알았는데....

198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8:13

"지금 당장 내릴 명령은 없어."

백선을 아공간에 집어넣는 백시아.

#야견 도화전 50 내 도화전 40으로 벽혁철을 소환한다.

한 두살 차이 연상에 주먹은 시아 머리보다 큰 ㄹㅇ 떡대에 호쾌한 쾌남이면서 무공 잘 하는 둔언벽가 직계지만, 사랑하는 여자(백시아)라면 쩔쩔매는, 시아 새끼손가락 하나에도 꿈쩍 못 하는 그런 사내 크헤헤헥

야견119 -> 69
시아316 -> 276

199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8:33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위험한 곳이니까"

스승님이나 거북이 선배님 같은 분들도 계시지만 이상한 제안을 했던 자도 있었다

# 기억을 더듬으며 스승님이 지내던 곳으로 종리연이랑 이동합니다

200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8:46

>>크헤헤헥<<

201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9:04

>>195 크하하! 암살해주마!

20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0:29

>>200 욕구에 충실하기

>>201 천하제일숙수 단약사 카우보이 독요리사
막리현의 진화루트다

203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1:36

캡틴캡틴.

제 도화전 지분도 있으니까 성격은 회귀자의 혁철 그대로로!!

204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2:02

괴뢰 쟤내 말도하네?

20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2:58

>>204 사람이랑 다를 바 없는 괴뢰도 많아요

20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3:19

아니 많은건 아닌데 하여튼 한한백가 괴뢰라 가능한거임

207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3:32

제갈괴뢰면 이런짓 못하지 ㅋㅋ

208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3:49

그럼 무림 시리가 가능한것?

209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4:00

이런 난투에서 무작정 움직였다가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 십상이다. 지금 중요한 것은...표두님이 쓰러지면 우리쪽 사기가 현저히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자신의 경지로 멋대로 저 싸움에 끼어들었다가는 오히려 방해가 되지나 않으면 다행일 수도 있으나...상황이 나빠 보이니 어쩔 수 없다.

적들을 지나쳐 빠르게 저 거한을 찌른다!

- 4성 극점격 : 찌르기. 발바닥에서부터 온 몸의 힘과 내공을 끌어올려 강하게 찌른다.

20 > 18

#기습

21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4:20

>>208 울트론-천하대장군님도 계시는 와중에

211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5:13

돈다. 돈다. 돌아라. 돌아라. 천저는 수면 위에 있고 천정은 수면 아래에 있다.

천저와 천정은 동전의 양면처럼 붙었으므로 천저를 알게 되면 천정을 알고, 천정을 알게 되면 천저를 알게 된다.

천저와 천정은 본디 하나이므로 둘을 알면 둘은 사라져버리고 구분하지 못하게 되리니..


#탄종사계천순도 수련

21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5:14

우리 교국 우리 마뇌님 아니었으면 인도-유럽 아리아인출신 마법쓰는 화경극 서역인이 중원을 불태웠을 것.

이러고보니 진짜 울트론이잖아 천하대장군

21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5:37

>>164 김야견에게 문의바람

>>165
입마공과 편찰검은 '입마관'에서 배울 수 있는 무공이므로 당연히 전수가 불가합니다!

다만, 아주 기초적인 마공은 전수 가능합니다.

일종의 토납법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막리현이 따로 익히고 있으며 전승에 문제가 되지 않을 심법이나 무공이 있다면 그 또한 가능합니다.
다만 아직 막리현에게는 그런 무공이 없습니다!

>>166
"정말 네 별호대로로구나!"

팔천군은 탄식합니다.

"그래. 원하는대로 살아야지, 내가 말한다고 무엇이 바뀌겠느냐? 어찌할꼬. 그저 내가 할 수 있을 때 네 녀석을 매우 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예?

"하고싶은 이야기는 그게 다이더냐?"

>>167
내공 소모도 그렇지만 도화전도 계산해주셔야해용 홍홍!
담부터는 꼭 해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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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 41


기연을 구매합니다.

>>178
그러게요. 정말 어딨을까요?

일단 스승님 과제는 과제고, 태정이는 또 마저 찾아야할겁니다.

김야견, 네 이놈! 찾아준다고 하지 않았던가!

사파가 승리를 했으니 살아있다면 돌아와있어야할텐데, 없는걸 보면 정파쪽에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겁니다.


>>188 이게맛다

>>198
끄아아악 같은 환청과 함께 백선이 아공간으로 들어갑니다.

...정말 이게 맞나 싶습니다.
김야견은 동의한다면 이 레스에 동의하며 김캡은 천하제일인이며 금양지는 범부일 뿐이다라고 작성하시고 앵커를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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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 41

>>199
천천히 이동을 시작합니다.

"어? 어?"

뒤에서 잘 따라오던 종리연이 이상한 소리를 내어 강건이 뒤를 돌아보자....종리연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214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6:01

시리施理
베풀 시에 깨닫다 리를 써 깨달음을 베푼다는 의미로(아무말)

215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6:05

와!! 서역 닥터스트레인지랑 싸우는 무림 울트론!!!

216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7:09

"...!"

네이놈김야견감히초절정이라해서이잘못을-!!!

수아는 씩씩거리며 대충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어딨어 태정아!

점창파가 있다던 성에 있다며!(아마도)

#탐색!

217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7:32

...역시 방해 되었을거 같은데 잡졸이나 잡을 걸 그랬나요!

21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8:08

>>203 활협전 남궁천같은 성격으로 바꿔버리고 말겟서용(??
@강건주

>>209
탁월한 전략적 선택입니다만, 정도를 걷는 협객을 꿈꾸는 정운에게 기습은 어쩌면 캐붕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대로 진행하시겠습니까?

>>211
20%

219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8:47

"아이고"

이마를 탁친다.
절정이지만 , 적어도 이 곳에서 절정은 위험하다.
내가 경험해봤으니까 안다

# 기감을 최대로 퍼뜨리고 천천히 종리연의 흔적을 찾아봐용 !

22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9:01

>>217
그, 점창파가 있던 성은 야견의 대활약으로 현재 매리곤문의 손에 떨어진 상황입니다!

그 곳으로 가시겠습니까?

221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9:01

#일단 심촌이 준 책을 마저 읽어볼까? 이 괴뢰를 만든 다음에는~

222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9:09

지금의 나는 협객 정운이 아닌 대승표국의 1급 표사 정운! 나는 나의 책무를 다한다!!!

#진행합니다!

223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0:16

야견이를 매우 쳐라!!!(팔천군옆에서응원하기

224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0:31

#탄종사계천순도 수련

225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0:33

>>213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제대로 하겠습니다! 아직 뉴-비 버프가 남아서 살았다!

-아무-튼.
지금 상일은 기연을 사용한 상태이다. 그것이 어찌 발현될 것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상일은?

#시장을 구경한다

22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0:59

>>219
종리연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웬 표범에게 물려가고 있습니다.

하이고야...

>>221
책을 마저 읽어봅니다.

흑백군기대총록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휘관 개체와 '군기'를 만들어라.

아 군기 아직 안만들었는데!

227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1:12

>>218 차라리 죽여 !!!!

228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1:14

1성만 찍고 나머지는 수련스레 가야지 히히히히히힣

229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1:55

"셰세(谢谢). 이해해주셔서 감사할 다름입니다."

그 말대로다. 여기서 팔천군이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대신해 다른 길을 알려준다고 하자.
자신이 고르지 않은 길에 대해 야견이 쉽사리 나설리가 없다. 지난번처럼 엇나갈 때 엄하게 다스리는 가르침이 있는가 하면,
믿고 맡기는 식의 기다림도 있는 것 아니겠는가.

"....사실 하고 싶은 말 더 있긴 한데요. 이대로 관대하게 용서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역시 싸가지 없는 자식 줘패는게 우리들 식 정....아니아니 사파식 훈훈함 아니겄습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두 손을 내밀고 이야기한다.

"버릇없는 제자. 입 말고 몸도 정신 좀 차리게 회초리 좀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가르침, 혹은 대련을 신청합니다.

230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2:05

#군기..? 어케 만드는거임!!! 더 읽어봅시다. 설명해주겠지.

231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2:21

확실한건 이 매리곤문이 점거하고 있는 성에 강태정은 없단겁니다!

어떻게 알았냐구요?

가서 물어봤습니다. 여기엔 없답니다.

그렇다는건...

점창파가 본래 점거하고 있던 성에 있겠지요.


(회상중...)

....!

수아는 뛰어갑니다!

#레츠고(?)

232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2:49

표범 하니 나도 표범과 연관이 없지는 않다.
표신공 엽시보를 사용해 표범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며 검집에 검을 넣은 상태로 표범을 후려쳐용 !
- 6성 엽시보 : 내공을 10 소모한다. 처음 공격에 약한 행동보정을 받는다.

"어딜 !"


# 360/370

233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3:27

아.....

태정이.....

미안 수아줘 깜빡했어

나도 참 못말린다니깐 ㅇㅅ<)9

234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4:04

남궁천이 뭐하는 사람이길래!!!

23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4:05

>>222
기습합니다!

휘익!

까 - 앙!

"이놈!"

표두를 쉽게 몰아붙이던 산적이 그 커다란 박도로 정운의 기습을 가볍게 방어해냅니다.

"정 표사!"

표두가 놀란 눈으로 정운을 쳐다보다가 무언가 결심을 한 눈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렇게 계속 시선만 끌어주게! 그 정도면 충분해!"

"크하하하! 그럼 나야 좋지! 내 부하들의 실력은 일개 표사들 따위로 감당할 수 없다!"

이런 제기랄!

>>224
40%

>>225
시장을 구경합니다.
별다른 특이한 사항은 없는, 평범하게 활기찬 시장입니다...

기연이 적용되려면 하릴없이 돌아다니기보단 일단 적극적으로 탐험이나 모험을 좀 해야 서사가 매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23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4:08

야견
>>213 동의.바로 ㄱㄱ하셈

237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5:22

#탄종사계천순도 수련

238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5:48

호오호오. 난 점소이에게 다가가, 최대한 근엄하게 목소리를 내리깔며 물었다.

"힘을 원하느냐."

대게, 점소이란 부류는 둘 중 하나다. 하오문도거나, 곧 하오문도가 될 예정인 사람.

그에게 마공을 전수하려는 이유 또한 마찬가지. 안전장치의 영역이었다.

이미 하오문도인 사람이라면 익히려 하자마자 기혈이 뒤틀릴테고, 예비 하오문도라면 마공의 기운 때문에 하소문에게 배척받을태니 오히려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내 곁에 불신자가 있는 건 용납할 수 있었지만, 다른 세력의 첩자가 심처에 들어오는 건 불쾌한 일이었다

#넹

239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6:08

>>213 김캡은 천하제일인이며 금양지는 범............아니.............................................................잠만

나 못해!!!!!! 시아주!!! 미안하지만 혁철이만 대려오는건!?!!! 그 때 그 성격 그대로! 연애는!!! 알아서 잘해봐!!!! (무책임)(쓰레기)

24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6:24

힘을 원하느냐. - 막리현, 일류.

241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7:11

대게, 점소이란 부류는 둘 중 하나다. 하오문도거나, 곧 하오문도가 될 예정인 사람.

현대식으로 치면 노동자는 둘 중 하나다. 노조거나, 곧 노조가 될 사람


우우우우우 자본가 우우우

24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8:23

>>241 하루에 2은화 내고 줄숙소에서 잠좀 자볼래?!

24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8:43

>>229
"좋다! 내 너를 엄히 벌하리라!"

팔천군이 소매를 크게 떨치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아마 뒤지게 쳐맞겠지만 죽지는 않을겁니다.

아마도?

>>230
자세히 읽어봅니다!

군기는 의외로 천이 아니라 특별한 금속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금속을 천과 같이 얇게 펴서 단조하고 그것을 괴뢰에 이식하면 끝입니다.
물론 군기에는 고도로 집약적인 괴뢰제작 기술이 들어가있으나 여백이 충분한 관계로 적지 않겠습니다...

특별한 금속은 일반적인 금속(구리, 철, 은, 금 등)이 아니기만 하면 되는데, 의외로 가장 최고로 치는 것은 금속이 아닌 천잠사라 합니다.

>>231
매리곤문이 빼앗은 성이 아닌, 점창파가 물러나 주둔하고 있는 성으로 달려갑니다!

도착하니 굉장히 사나운 분위기가 풍기는 문지기들이 성문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멈춰라! 무슨 일이냐! 출입은 함부로 받지 않는다!"

>>232
빠아아악!

표범이 나동그라집니다!

축생 주제에 절정 수준이지만, 초절정인 강건에게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표범은 한 방에 기절하고, 같이 혼절해있던 종리연을 구출해냅니다.

244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8:56

내가 보고픈건 주먹으로 괴물들 뚜까패던 권혁철!!!

연애부분을 시아주의 세뇌를 받는 건 재미엄서!!! (쓰레기

245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9:38

>>240 일류면 초엘리트라고오~~

246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39:52


야견이가 서쪽 전선 정리했으니까 역시 하란이는 동쪽으로 가야겠다
지원주 미안해요!!!!!!!!!!!!!!!!!!!!!!!!!!!!

24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0:27

>>237
60%

>>238
"예...?"

열심히 쓸고닦고하던 소년이 막리현의 말에 뭔 괴상한 소리를 하냐는듯 쳐다봅니다.

아차차! 좀 더 제대로 말을 해줘야겠군요!

>>239 후...어쩔 수 없지만 도화전은 반환을 해야...

248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0:32

>>235 "고작 산적 무리에게 당할 정도로 우리 대승 표국의 기개는 나약하지 않다!"

사실 첫 표행이라 뭐하는 곳인지도 잘 모르지만 일단 외쳐본다.

"내 지금 힘이 미천하여 네 수급을 취할 수는 없지만 운신에 방해를 하는 것이야 어렵지 않은 일이지!"

객관적으로 내 실력이 훨씬 부족하다.

#천재 특성! 지금 상황을 타파할 천재적인 계책 없습니까!

249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0:35

문지기의 경지를 확인합니다!

#

25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1:07

".... 천잠사...?"

#내가 누구? 한한백가막내공녀. 그런데암살위협당한 괴뢰사. 괴뢰없는... 본가에서 대충 뽀리면 되겠군. 더 읽어봅니다.

251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1:46

"읏챠"

바로 종리연을 어깨에 들쳐매고서는 스승님이 계신 곳을 찾아 갑니다

"괜히 잡혀가느니 그냥 이렇게 갑시다"

# 정신 놓고 다니면 순식간에 사라지겠어

252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2:18

#탄종사계천순도 수련

25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2:23

>>248
정운의 머리를 무언가 거세게 탁! 치고 지나갑니다!

정공법이 있고, 정도를 벗어나는 사문난적의 길이 있습니다.

둘 중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249
문지기는 절정입니다!

254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2:37

그럼 벽혁철이 버려요?

255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2:53

>>247

베드로야, 내가 물 위를 걸어야 믿겠느냐. 그런 심정으로 나는 흑색의 검기를 내보였다.

"네게 기초 마공을 전수할 수 있다. 너도 이런 힘을 손에 넣을 수 있어!"

뭐, 기초 마공으로 일류에 달성하려면 몇십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라는 뒷말은 쏙 빼놓고서.,


#넹(18/20)

256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3:28

적극적으로 탐험이나 모험!
사파치고는 비교적 '상식'적인 상일은 멋대로 설산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아마 전쟁이 끝날 때 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걸 알고서 몇가지 고민을 하였는데, 하나는 여기서 오래 기다리고 있을 지. 아니면 다른 곳 들렀다가 나중에 올 지였다. 게다가 귀주가 좁은 동네도 아니니, 돌아다니다보면 재밌는 일도 있지 않겠는가?

시장을 구경하던 상일은 슬금슬금 발걸음을 돌렸다.

#쭉 걸어간다. 인적이 드문 곳을 향해. 모처럼 왔으니 귀주를 구석구석 돌아보도록 하자!

257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4:06

천잠사가 그 누에영물이 뽑은 실로 만든 비단이었나 그랬었던 것 같은데

258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4:25

>>253 정도 못 버립니다! 정공법!

25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4:25

>>250
천잠사는 아주 귀한 것으로 한한백가에서도 귀중한 물건이라 쉽게 구할 수 없습니다.

그 뒤의 내용은 군기를 만든게 아니라면 크게 의미가 없는 것들입니다!

뭐 그래도 대충 보아하니 군기와 괴뢰를 결합하고 지휘관 개체의 명령을 따르는 일개 분대를 지휘관이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것 같습니다.
이후는 진법의 영역입니다.

>>251
대롱대롱 매달린 종리연과 함께 강건은 곧 스승님의 거처에 도착합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스승님의 거처는 굉장히 고요합니다.

"반가운 손님이 왔구나."

안에서 나지막히 스승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근처에는 거북이가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습니다.

>>252
80%

26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4:58

막리
걍 종업원 일이 고되기 때문에 토납법을 익혀 기초체력을 길러야 받아준다. 알려줄테니 잘 따라해라 하고 알려준 다음

내단 생기면 사실 그건 마공이란다 천마신교에 온걸 축하해 근데 이거 입마관 무공이라 쪼끔 비싸 갚을때까지는 원래 돈 받아야 하는데 딱봐도 너 돈 없어보이니까 걍 먹여주고 제워주는 대신 월급 없다

하지

261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5:30

#천잠사를 구할 방법을 떠올려봅시다. 아임 지니어스.

26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5:43

>>260 와... 미친...

263 미호주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5:43

(시체)(밖임)

264 미호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6:04

#환각 저항한다!!

265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6:38

"......저기. 왠지 엄청 신나신거 같은데 착각인가요?"

야견 팔천군의 들뜬 모습을 보며, 사실 그 스승에 그 제자가 모이는 것이 아닐까 고민한다.
아니 내가 아무리 싸가지가 업었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좋아할 일인가?
뭐 그렇다고 해도 야견이 이 상황을 맘에 안 들어하는 것은 아니었다.
팔천군의 제자가 된 날 맹세하지 않았던가. 저 양반에게 한방 먹었다는 표정을 만들어주겠다고.

"그럼, 첫수는 하수인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야견은 장기전을 할 생각은 없었다. 상대방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초절정에 들어선 고수다.
즉, 처음의 몇수 앞에 허를 찌르는 것 외에 답은 없다!
자신이 배운 흑천성의 무공은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 자신이 스승에게 배운 것이니.
즉 파계회의 무공 만으러 이겨야한다.

"광목천왕의 진안. 만리 밖에서도 빛을 읺지 않으리...!"

- 10성 오의 추혼식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영혼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남깁니다. 상대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공격시 상대에게 원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에게만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야견은 바로 인을 맺고, 팔천군에게 추혼법권의 오의를 사용한다.

#내공150-100

266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7:03

#탄종사계천순도 수련 마지막!

267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7:09

종리연을 내려놓고 조심스럽게 절을 올립니다.

"제자 강건이 스승님을 뵙습니다. 이쪽은 동료인 종리연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스승님이다
그동안 ... 너무 바빠서 오지를 못했다

"선배님도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이어서 거북이 선배님한테도 인사한다

# 오랜만에 뵙는 유배지 식구들 !

268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7:11

🫠

26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7:26

>>260 사악하다..

270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7:53

>>254 성격 그대로 유지하고 데려오는 것 까지만 하는 것으로 합의 어떠신쥐.

271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8:03

문지기의 경지는 절정!

수아는 곧바로 말합니다.

"전 괴창 악범소 스승님의 제자인 이수아라 합니다. 이번 공성전 당시에서도 야견 대협과 함께 이 전장에 참여하였죠."

그리고 당당히 점소이와 눈을 마주칩니다.

"제가 이번에 이 전투에 참여한 것은 매리곤문에게 부탁한 조건, 사람을 한명 찾아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매리곤문이 이를 찾아주는 대신에, 저는 이번 전투에 참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아는 살짝, 자신의 공력을 드러냅니다. 이는 자신이 약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9성 허장성세 : 내공을 10 소모해 강해보이는 척을 합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본인 경지의 간극을 한 단계 위로 보이는 척을 합니다.

"이 성에, 제게 구명지은을 입힌 이가 있다하여서 이리 급히 오게 된 것입니다."

수아는 문지기를 바라봅니다.

#내공 55->45

27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8:09

>>255
"으, 으악! 마교도다!"

점소이가 도망치려합니다!

아니 선생님...

>>256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갑니다!

허름한 객잔, 파리 날리는 상점가...

이게 아닌데...

도시를 벗어나 경치를 유람한다거나 맛있는 술을 마시러 가야겠다거나 하는 조금 더 확고한 목표가 있어야할겁니다!

>>258
#을 꼭 달아주세용!

정공법은 늘 그렇듯 어렵고 험난한 길입니다.

아군은 산적에 비해 확실한 열세, 간신히 정운이 붙어서 수염산적(?)을 견제하고 있지만 가만히 놔두다간 아군이 전멸할겁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저 산적을 쓰러뜨리고 아군에게 합류하는게 정석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야겠지요. 팔 하나, 눈 하나, 다리 하나 내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273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8:15

>>262 >>269 ? 중세중국에서 이정도면 천사 아님?

미호노이 재하노이 어서와~~

274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9:17

situplay>1597051241>260

사람 아니야.....

27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9:28

결국 넌 이미 마교들었어 법이 옳았다...

27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49:59

>>270 혁철이가 첫눈에 반하는거 없이?

277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0:44

>>276 그쵸잉. 그냥 무림비사 버전 혁철이가 생기고, 시아랑 연이 좀 닿는다 정도로만.

연애는!!! 과정이!!! 제일 재밌다!!!

278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1:10

그리고....수아주....미안....태정이는....까머거써....용서해줘...

279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1:47

>>272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큰 절)
겸사겸사 어차피 나중에 갈 터이니 미리 길을 봐둔다는 느낌도 써서-


#방향은 호남 쪽으로, 목적은 자연 관광 겸 나중을 위해 길 봐두기.

280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2:13

사회성 스킬, "논란 일면 장난인척"을 발동한다.

"하하! 간이 작구나. 본래 점소이란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응대해야 하지. 그 중에선 무림인들도 예외가 아니야. 가능하면 조금 더 그릇을 키워두는 편이 낫단다."

그야말로 필사의 수습이었다.


"방금 그건 농담이지만, 토납법을 가르쳐준다는 건 농담이 아니다. 그것을 수련하면, 무림인을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그들의 위세에 저항하지도 못할 일은 없겠지."

#>>275 지금이라도...!

28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2:26

미호주 재하주 안녕!

282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2:58

다들 하이하이인것!!!

283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3:04

>>277 그럼 도화전으로 환전하자. 백시아 연애가.되는 캐릭터가 아니다.... 벽혁철이 무한한 사랑을 보내야 결혼하고 나서

"저는 사랑을 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도 좋소."

"허나 원하는 부부의 상은 맞춰드릴테니 편히 말하소서."

"그런건 필요 없소."

뭐 이런 선결후연 트랜드 몰라??

284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3:05

>>278 이는 태정이에 대한 사랑

주에 도화전 30개, 군대전역까지로 갈음하겠습니다.(???)

285 재하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3:33

중얼거리면서 기억이 천천히 흩어져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재하는 그저 멍하니 자리에 서있습니다.

"무, 뭔...!"

그 때 마침 살수가 나동그라졌다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자세를 잡고 재하에게 달려듭니다!

덧없는 삶 만치나 기억도, 감정도 흐려진다.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없다. 방금 전까지 부하 직원이 감싸려다 운 좋게 둘 다 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재하는 몸에 남은 내공은 없는지, 없다면 마지막 짜낼 힘은 있는지 가늠하고는 부채를 쥔 채, 휘둘러보려 시도했다.

# 크아악 일단 저거 어케든 해야 하는데용! 크아악!

286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3:54

미호주 재하주 어서오새용!

287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5:07

어라.....? 나 왜 빛이 늘어나는.....?

288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5:50

>>272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내가 저 산적을 쓰러트리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대결에서는 오직 힘과 경지만으로 모든 것이 정해지지는 않는다, 육참골단에 각오와 변수를 만들 능력만 있다면...

"네 이놈! 충분히 자수성가할 무력과 자질이 있음에도 산에 틀어박혀 지나가는 선량한 민초와 상단만을 수탈하는 것이 결국 겁쟁이에 불과하구나! 하긴, 어쩔 수 없겠지. 녹림이니 산중호걸이니 하며 스스로를 포장해봤자 결국 관무불가침에 의지하며 정파의 고수를 피해 꼬리 말고 살아가는 거머리와 다름 없는 약자니까!!!"

내공으로 목소리를 키워 조롱하는 노래를 부르듯이 소리칩니다.

18 > 16

#너 허접이잖냐

289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6:15

오우 정운 SWAG

29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6:50

정운 swag

291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7:40

와 도발

292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7:49

음공 악공의 자질이 이렇게!

293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9:00

와 뿌이뿌이뿌이뿌~

294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9:03

허접 ♥ 허접 ♥

295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3:59:10

>>283 끄으으으으응 도화전 환산은 좀 그런데에에에에
>>284 사채업자도 이렇게는 안 받아먹는다!!!

29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0:18

>>295 일단 백시아 캐릭터 자체가 연애에 시간을 쏟을 목적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캐릭터 내적으로 연애에 욕구도 없는 만큼 야견주가 원하는 달달한 연애는 권에디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29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0:24

>>261
천잠사는 돈주고 살 수 없는 매우 귀중한 보물입니다!

직접 만들거나 훔치거나 해야겠지요...

>>264
환각에 저항합니다!

빠직!

무언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세상이 박살납니다!

시시시시싯 -

미호의 눈 앞에는 거대한 하얀 뱀이 입을 쩍 벌리고 자신을 삼키려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265
보이지 않는 영혼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흠?"

무언가를 느낀듯 팔천군의 표정이 오묘해집니다.

"좋다. 내 너를 진심전력으로 상대해주마."

예? 아니 그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귀여운 제자 아닙니까?

타앙!

팔천군이 소매를 떨치자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없는 수십 자루의 비도가 땅바닥에 떨어집니다.

쿠우우웅 - !

그리고 곧바로 팔천군이 진각을 밟자 땅에 나동그라졌던 비도들이 허공으로 중구난방 솟구칩니다!

"군자는! 설령! 어린 아이를 상대한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법!"

이런 미친.

"하수에게 선수를 양보하는 일 따윈 내 용납할 수 없다!"

수십자루의 비도가 기기괴괴한 궤도를 그리며 야견에게 날아듭니다!

>>266
- 0성 사순 : 모든 것은 순환합니다. 봄에는 상처의 회복이 빨라지고, 여름에는 화속성 무공의 효과가 늘어나고, 가을에는 정신의 회복이 빨라지고, 겨울에는 기세가 날카로워집니다.
- 1성 입춘곡우(立春穀雨)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주변의 계절을 일시적으로 '봄'으로 바꿉니다. 맞으면 기운을 북돋아주는 봄비를 내립니다.

>>267
종리연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기절해있습니다.

"음...네가 데려온 색시더냐?"

예? 제가요? 얘를요?

"우선 안으로 들이거라. 쯧쯧쯧 과년한 처자가 이리 행실이 바르지 못해 어쩔고."

거북이는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습니다.

>>271
그, 거기는 정파의 영역이고 현재 수아와는 적대관계입니다.

전투에 돌입하시겠습니까?

298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1:11

#천잠사를 만들거나.. 훔쳐...? 어떻게? 천재적 띵킹 레츠고우

299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1:39

"제자는 이성에 관심을 가질 만큼 여유롭지 않기에 그런 사이는 아닙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 이라고 속으로 생각하지만 웃으며 대답한다
다시 종리연을 들쳐매고는 스승님의 거처 안으로 들어갑니다
거북이 선배님은 여전히 느릿느릿 잘 걸으시는군 !

# 들어가용

300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2:32

나무셔~~~~~

301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3:31

와 진짜 계절마다 속성이 바뀌네용. 계절마다 폼 체인지하거나 아예 4분열하는건 업나용??????(팔다리스에 이은 양심리스

"이건 서둘러 수련해야겠어. 풍상설우와 생장선술의 공백을 메우려면.."

이윽고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생각해둔 목적지로 향한다.

#파계회가 있는 동쪽 전선으로 가용!

302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3:47

잉???

아!!! 죄송해용 김캡! 오랜만에 해서 머리가 안돌아갔어용...

빼앗은 점창파 성(현재 매리곤문 점거)에 있는줄...

>>216부터 취소 가능랄까욘...?

303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4:25

저희 선생님이 말로하는 폭력은 주먹 쓰는 폭력보다 처벌이 가볍다고 이기고 싶으면 남에게는 안 들리게 욕한 뒤에 한 대 맞아주라고 하셨어용.

304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5:32

>>303 ....정파맞죠?

30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5:55

>>279
호남쪽으로 향합니다!

동쪽으로 이동하며 상일은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는데.....그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녹림도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름모를 표행단입니다!

어디보자 깃발이...대....승? 세상에 저런 표국도 다 있군요.

>>280
"마, 마교도가 아닙니까?"

점소이는 순진하게도 걸려들었습니다.

아아...

>>285
- 크아아악!

범무구가 팔 한쪽이 완전히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살수에게 달려듭니다!

푹찍!

이런 젠장...무엇이라도 해야합니다! 지금! 당장!

>>286
"뭐!!!!"

산적놈이 비분강개하며 등을 돌리고 정운을 노려봅니다. 눈에는 핏발이 서있습니다.

"이 길은 우리가 만들고 관리해왔다! 이름을 드높였던 고수나 협객이라 자칭하는 놈들도 이 박도에 목숨을 잃은 것이 백을 넘는다! 네놈이 감히 이 어르신을 모욕해!"

어어어

"내 너를 젓갈로 담가 네 부모에게 전해주리라! 자! 네 이름과 고향을 말하거라! 내가 네 부모에게 '선물'을 보내줘야하지 않겠느냐!"

까아앙!

"크헉!"

정운이 인지도 못하는 새에 날아든 박도를 표두가 간신히 막아냅니다.

"자, 잘했네...! 저 자가 흥분했어!"

306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6:59

"내 너를 젓갈로 담가 네 부모에게 전해주리라! 자! 네 이름과 고향을 말하거라! 내가 네 부모에게 '선물'을 보내줘야하지 않겠느냐!"

> "네 부모가 말해주지 않던가 ? 네 부모가 종놈 생활 할때 불쌍히 여겨 풀어준 주인이 바로 우리 아버지라는 것을"

307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7:11

여기서 트레시 토크 더 하면 정파 실격이겠죠...?

308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7:14

아니 ㅈㅁ 진짜 뭐 어카지 저 내공 회복된 거 아니짆아용...?!?!?!

309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7:25

정운아
지금이야
『원거리 공간 살인법』의 사용을 허가한다.

310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7:46

(혼절

311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7:55

>>307 부모 모욕당했는데 참으면 정파 아님

31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8:20

>>298
이건 그냥 간단합니다.

직접 천잠(누에 영물)을 찾아서 비단을 직조해내거나, 한한백가나 그 외에 다른 명문가에 있는 보물창고에서 도둑질하는 것 뿐입니다.

그 외에 방법은 현재로선 없습니다.

>>299
안으로 들어가 종리연을 눕히고 스승님은 정좌를 하고 앉습니다.

"그래. 정말 오랜만이로구나. 그간 잘 지냈더냐? 사문의 복수는 하였고?"

아 그건 아직입니다.

>>301
날아갈까요?

>>302
취소는 굳이 하실필요 없고 그냥 뒤로 물러나기만 해도 됩니다!

31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8:41

>>308 '무릉도원'

314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8:43

어 정운노이
저 정운노이네 표행단이랑 마주쳤어요

315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9:04

>>314 ...그런데 님 사파잖아여?

31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9:21

팩트 : 미사하란은 정파다

31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9:31

>>315 그러니까여 (활시위 당기는 중)

318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9:43

".....매소?"

#불리할땐 매소부터 찾아보자. 우리 같이 띵킹을 해보자. 이주일이니까 따라왔겠지.

319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9:44

#휴먼폼 허공답보해서 갈게용

320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09:50

크아악 왜 고불 먼저 오링이 아니냔 말이다-!!!(저는 고불의 기연 n연속으로 김캡 고통받게 만들기 작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321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0:05

>>316

눈치...

322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0:08

>>312 쪽팔려서 그래용! 취소하고 싶다...

323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0:33

>>31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림도 도와주면 산행이 무료!

>>320 언니 뭐 사줘?

32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0:44

>>318
"부르셨습니까."

매소가 천장에서 휙 뛰어내려 시아 앞에 부복합니다.

>>319
무탈하게 강서에 도착합니다!

32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0:58

막리노이야 >>260을 기억하거라...

326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1:04

"하하! 이 건강 토납법을 어디 한 번 익혀보거라."

'마교도가 아닙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않은 채,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토납법을 가르켜주겠다며 등을 떠민다.

"글을 읽지 못해도 괜찮고, 무지렁이어도 괜찮다. 내 친히 네게 알려주마"

구몬 선생님처럼, 쏙쏙 주입해주마. 허허.


#좋았쓰

32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1:21

>>322
취소됩니다!

328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1:27

"팔다리 무사히 잘 지내고 있었으나 ..."

고개를 푹 숙인다

"복수는 제자가 부족하여 아직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다

"사문의 원수의 경지가 화경에 도달하여 제자의 무력으로는 감히 암살 할 생각도 못했고 2장로라는 직위에 있어 함부로 압박하기 힘들어 천천히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화경만 아니었어도 달려가서 어떻게 해보는건데

"현재 제일상마전과 나머지 상마전의 구도로 대립 중이며 저는 제일상마전 그자는 나머지 상마전들 세력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 조만간 교국에서 내전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럼 그때 ..."

제일상마전이 승리하게끔 만들어 소수마녀의 처형을 요구한다

# 그 방법뿐이다

329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1:41

>>325 하하하 역시 천마신교의 꾀주머니, 차기 마뇌 백시아 님이십니다

33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1:48

>>326
"아, 아니 마교도 아니신거 맞지요? 그렇지요? 대답을 듣기 전까진 하지 않겠습니다!"

완강하군요...

331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1:49

"천잠사를 구해야겠는데 어디 아는 바가 있으십니까?"

#메소익스플로젼!!!! 이거 드립인거 알죠? 공손하게 웃으면서 물어봐요

33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2:12

마교도 아님. 진짜 아님. 우린 천마신교이기 때문에.

333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2:17

“이런 미친!!! 아니 어느 나라 군자가 어린 아이를 상대하는데 최선을 다하는데요!!!”

이 망할 영감탱이!!! 야견은 비명을 지르며 자신에게게로 날아오는 수십자루의 비도를 바라본다. 팔이 아닌 진각으로 쏘아내는 비도? 들어본적도 없다. 그러고보니 팔천군의 별호도 그것이었다. 보법이 남달라 하늘을 여덣조각낸다지. 다만,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생각은 없다. 아마 다른 무공을 쓰면 이 비도를 떨어트릴 수 있겠지. 그러나 그러면 스승에게 한방 먹일 기회는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즉, 자신이 해야 할 것은

“그럼, 나도 골수까지 있는 힘을 다해보겠다 이겁니다! 즉! 닿기 전에! 패서 끝낸다!”

야견의 머리카락이 벼락 맞은 것 마냥 위로 솟는다. 눈의 붉은 빛이 수정마냥 빛을 반짝이고 있다. 이미 스승과 제자간의 비무에서 보일 얼굴이 아닌, 강적을 만나고 쓰러트리고자 하는 투쟁심이 가득한 얼굴. 두 주먹을 쥐고 차례로 뻗는다. 첫 주먹은 스승의 공간을 넘고, 그보다 더 먼 곳에 있는 스승의 영혼을 향해. 그리고 두 번째 주먹은 순수한 파괴를 부르는 폭권. 즉 영혼을 때려 행동을 멈추고, 폭발하는 권으로 쓰러트린다. 그런 셈산이다.

파계회의 권 뿐이라 해도 영혼과 육체를 부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최강의 연격. 닿을까? 닿을 수 있을까?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 9성 권폭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주먹을 휘두를 때 아주 강력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내공 100->80->0

334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2:24

마교는 이상한 잡것들이고 우리는 천마신교니까 마교도가 아닌 것

33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3:03

>>334 (하이파이브) 천유양월이네요!

336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3:43

그으윽... 어째선지 갑자기 시간이 되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

수아는 잠시 머리를 짚습니다. 후우...

아무튼 태정이가 여기 없으면...

흠.

여기 있을 필요 없겠네?

수아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 태정이가 어디에 있을지 생각합니다. 어디있을까...

음... 태정이 고향? 돌아갔나?

#

337 재하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4:18

범무구. 흑야, 내 가족, 가족……? 어째서 머리가 이리도 멍한 건지. 재하는 비틀거리다 허리춤의 수통을 꺼내 냅다 들이켰다. 들리는 뒷담으로는 감찰국장 맨정신으로 살지 않는다더니만 그 말 딱 옳다.

# 眞여아홍 구매 후 사용해용!

33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4:31

>>328
"..."

스승님의 눈이 서글퍼집니다.

"제자야. 화경 고수를 처형하는건 어려운 일이다. 최소 둘 이상의 화경 고수가 목숨을 걸 각오를 해야할 터. 소교주가 그것을 받아들이겠느냐? 지금이야 서로 칼을 겨누고 있는 형세라지만 본래 우리는 모두 하나인 법. 통합되고 난 다음엔 굳이 아국의 전력을 깎아먹을 필요가 없다 생각할지도 모른다."

>>331
".....그 귀중한 보물을 어떻게 구하겠습니까. 한한백가에도 고작 딱 한 필이 남아있다 들었습니다."

십대명문이라 하는 한한백가에서도 이 정도라면 앵간해서는 못구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는...제일상마전을 비롯한 소교주들께서 몇 필씩 보유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러니 공을 세우셔서 그 보상으로 받으시는게 제일 현실적일겁니다."

339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4:38

>>333 덧붙이자면 - 10성 오의 추혼식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영혼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남깁니다. 상대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공격시 상대에게 원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에게만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효과로 거리 문제는 생략입니당.

340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5:09

"쯧. 제 부모 등골은 생선 가시 발라먹듯이 빨아먹었으면서 우리 부모님에게 선물 줄 생각을 하는 것을 보아하니 네놈은 천하의 둘도 없을 불효 자식이로구나! 저런 놈을 낳았을 때도 축하한답시고 없는 살림 동냥 받아 잔치를 벌였을 네 부모님이 가엽구나!"

그렇게 말하면서 물불 가리지 않고 흥분한 수염 고릴리에게 달려듭니다.

2성 횡베기 : 가로베기. 완력과 내공을 이용해 강하게 검을 횡으로 휘두른다.

>>305 네 부모나 챙겨라. 하늘로 올라가서!!!

341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5:15

"허허, 당연히 그런 잡것들이랑은 다르지."

우린 '천마신교'니까. 마교라 하면 사이한 종교... 그래, 찢어죽여도 모자랄 혈교같은 이단이라던가 그런 쪽이 아닌가.

#속아라!

342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6:22

정운주 뿌이뿌이뿌이

343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6:41

가끔은 아묻따 기연을 박앗어야하나 생각도 해보아용
내가 빡대가리라 미안해 재하야(재하: 죽으면 커미션 날아가여요) 죽지마라 두뇌풀가동

344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6:52

소수마녀....처형....(퀭

345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8:06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군요, 그렇지 않아요 매소?"

엷게 웃으며 미소짓습니다. 일단 돈 벌러 여기까지 온 거긴 한데. 돈을 벌 이유는 사라졌고(승천하셨나...)
일류급의 괴뢰는 있으나 천잠사가 없으니 군번을 만들지 못하고. 집안에는 잠시 요양하고 오겠다 그랬으니...

"그럼 잠시 민초를 살피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함께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일이 있으신지?"

#백선을 꺼내고 마을을 탐방하여 곤란한 일들을 도와주러 다녀봐요! 공주님명성작하신다!

346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8:13

어라? 싸우고 있다. 한 쪽은 녹림도. 익숙하다면 익숙한 집단이다. 다른 한 쪽은 표행단. 대승이라는 표행단인 모양이다. 이름이 독특하다. 상일은 멀찍이서 둘이 싸우는 걸 확인한 뒤 근처 나무 위로 올라가서 그 전투를.. 턱을 괴고 구경하였다. 응? 왜 싸우지 않느냐고? 아니- 지나가던 사람이 꼭 싸우는 걸 봤다고 합류를 해야하는 건 아니지 않나-

물론 상일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아니었다. 매달고 있던 활을 꺼내 들고 화살을 한 손에서 빙빙 돌렸다. 언제고 여차하면 개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인데, 문제는 어디를 돕느냐지. 같은 사파니까 녹림?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친했나. 아니면 표국? 에이 관련도 없는데? 최고는 역시 평화롭게 멈추고 헤어지는 건데 말이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천재'로 고심한다. 쟤네 싸움 멈출 방법 있나?

34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8:30

정운노이 정운노이 # 빼먹었어

348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8:34

근데 환골탈태한 고수 단전 폐하면 다시 늙은이 모습으로 돌아가용?

349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9:26

>>348 환골탈태 안했을수도 있고
초절정은 느리지만 노화는 진행되고...

350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9:34

그리고 진행중에 장문쓰느라 시아주 수아주랑 대화하다 끊겨서 쏘리....

시아주는 음...쓰려고 했는데 먼가 캡틴이 괜찮아? 하고 묻는게 걸려서 그러네용. 스레 마치고 차분하게 합의해보시는건 어떠신지.

태정이는....진짜 찾고 싶으면 사람 소개해드릴게용. 야견이 고향인 호남에 정보상하는 대평이란 자가 있거든요? 야견이 이름 대면 도와줄거에용

351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9:55

>>349 양지 단전 폐했더니 원래나이로 돌아가는 상상을 순간...!

35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0:11

>>350 ㅇㅋ용

353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0:54

>>340 # 실수 죄송합니다!

354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1:05

>>351 뭣 양지가 누님이 된다 그말인가?!

355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1:37

"제자의 부족한 머리로 떠올렸던 방법은 그것이었으나 ... 그걸로도 불가능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제일상마전께서 저를 보고 서단강가의 후손이라 하였습니다. 상마전께서 알 정도면 과거에는 이름 있을 가문이었을지도 모르지요"

생각을 해보자

"내전에서 공을 세우고 가문의 모든 것과 제가 앞으로 쌓은 모든 공을 대가로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해줄지 안해줄지는 ... 모르겠다

"그렇다면 제자가 어떻게 해서든 내전 중에 그자를 노리겠습니다. 제 몸에 잠들어 있는 용과 한마신공 10성의 힘 그리고 천마신께서 제게 맡기신 혹한도의 힘을 사용하여 틈을 노린다면 ..."

하나가 되기 전이라면 죽여도 명분이 있을터

# 내가 목숨을 걸고 암살을 해보자

35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1:38

>>351 그러면 스폰지밥 초콜릿할머니 되는거 아님??

35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1:44

>>333
"흑천성에서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격언이다 이놈!!!"

팔천군은 비도를 쏘아보내자마자 곧바로 허공을 밟으며 몸을 뒤틀고 있습니다.
아니 그 와중에 또 뭔가를 하려합니다.

시이이이이잉!

길다란 투명한 실같은 것이 허공에 펼쳐집니다.

"군자란 무릇 도를 따라야 하는 법! 도가 무엇이냐! 약자를 상대할 때 철저히 짓밟으라는 것이 바로 도라 하는 것이다!"

궤도가 비틀거리는 몇 자루의 비도가 실에 걸리더니 그대로 팔천군이 양팔을 아래로 내리긋습니다.
실에 딸린 비도들이 야견을 향해 짓쳐드는 비도들을 한 번 쳐내면서 다시 한 번 궤도를 비틀고 사방팔방은 물론 이해할 수 없는 각도로 야견을 향해 달려듭니다.
땅에 부딫쳤다가 떠오르고, 지나쳐가는듯 하다 되돌아오고, 머리를 노리는듯 하다 발을 노리고, 팔을 노리는듯 하다 명치를 노리는 수십 자루의 비도들.

그 안에서 야견은 모든 힘을 다해 스승을 향해 패륜적인 일권을 내뻗습니다!

쩌억!

어마어마한 격통! 곧 야견은 정신을 잃습니다.

- 쿨럭!

정신을 잃기 전에 들려오는 기침 소리가 과연 주먹이 조각난 여덟 하늘에 닿았을지도 모른다는 희망과 함께 야견은 쓰러집니다.

>>336
수아의 뇌와 가슴은 강태정이 고향에 돌아갔을리 없다는 강력한 주장을 합니다.

확실히, 태정이가 그럴 위인은 못됩니다.

>>337
도화전! 계산!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8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1
모용중원 6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5
재하 11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9
고불 (50% 할인권) 575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76
자련 (50% 할인권) 129
막리현 (50% 할인권) 166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29
상일 41

최대 내공의 절반이 회복됩니다!

358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2:51

>>354 막리 + 시아 + 강건 + 재하 + 자련

나이로 합산해도 아마 양지한테는...!

359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2:51

그렇다면... 하나뿐이겠군요.

수아는 태정이가 어딨는지 알것 같습니다.

바로, 전장.

싸움이 벌어져 양민들이 고통받는 전장일 것입니다!

#

360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3:39

강서! 강서... 석가장에 따님 빼앗기신 강서궁문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따지고 보면 그 보쌈에 그녀가 혁혁한 기여를 했을진저.. 꼴에 정파인이랍시고 하는 일은 전부 사파랑 노는 것 뿐이로군. 정체성에 혼란이 올 것 같다..

"뭐, 정파니 사파니 무슨 상관이겠어? 나는 나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지. 그리고 나를 따르는 궁을 위해서."

개천궁에 이 용왕의 마음이 전해지면 좋으련만! 그녀는 입맛을 다시면서 파계회 주둔지로 향한다

#파계회 주둔지로

361 태오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4:10

초콜릿 할머니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4:35

군자란 무릇 도를 따라야 하는 법! 도가 무엇이냐! 약자를 상대할 때 철저히 짓밟으라는 것이 바로 도라 하는 것이다!

많이 배웁니다 8000쿤

36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6:52

>>340
까아아앙 - !

박도와 검이 한 번 부딫히자 정운의 검은 이가 다 빠져버립니다!

"도발은 그만하면 됐네! 너무 과하면 죽을지도 모르니!"

산적은 정운에게만 달려들고있고 그 틈을 이용해 표두가 등에 얕은 검상을 내는데 성공합니다!

>>341
"..."

점소이가 매서운 눈초리로 막리현을 쳐다봅니다.

"마교 개새끼 해보십쇼."

엇.

>>345
천잠사는 최고의 재료일 뿐이고 그 외에 다른 금속으로도 군기는 만들 수 있습니다!

>>346
어림도없지! 생각나지 않습니다.

>>355
"서단강가라, 내 들어본 적은 없구나. 아마 아주 오래된 고대의 가문일지도 모르겠다."

스승님이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제자야. 그렇다 하더라도 네 목숨은 중한 것이다. 네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지는 말거라. 지금까지는 내 복수심에 눈이 멀어 살아왔지만 제자를 가르치고 나니 네가 죽는 것이 더욱 두렵구나. 소수마녀, 그 배신자는 네 생각보다도 훨씬. 끔찍하게 강할 것이다. 이 사부가 맞서싸운다면 승리를 점하겠지만 나도 큰 피해를 감수해야할 터.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꾸나."

364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7:38

저이제 어떠케용?

365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7:53

@지존천재예비마뇌백시아

366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8:01

".... 그럼 없는대로..."

#괴뢰 만들때 챙겼던 철 귀한거겠지..? 이걸로 함 만들어볼까??

36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8:10

크악 첫 천재가 불발이다!

36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8:33

>>359
전장은 여러 곳이지만, 가장 주된 전장은 한 곳!

점창파와 정파 연맹들이 이끄는 정파연합과 매리곤문이 간신히 지키고있는 성.

그 곳입니다!

>>360
강서에 위치한 파계회의 주둔지로 이동합니다!

시끌벅적한 이 곳에서는 술과 고기로 연회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 맞다, 얘네 파계승들이지.

>>361 이번 스레 세운 상일주는 요거 하이드해주시고 스레 비번 김캡한테 웹박으로 보내주세용!

369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8:35

>>364-365 마교는 멸칭이잖아요
그냥 개새끼 해도 됨요

370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9:06

>>364 괄호에 뭔가 숨기자

마교(라고 우리를 부르는 놈들) 개새끼!

371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9:22

“아아!! 헛소리같은 도지만 마음에 드네요!!! 약자에게 보내는 관용은 사치! 군자라면 검소하게! 낭비없이 개발살을 내버려야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결코 주먹을 멈추는 일 없이 뻗어간다. 그러나 그렇게 집중한 의식 속에서 비도가 종횡무진하는 것이 보인다. 실이라고? 안그래도 난해하기 짝이없는 흑천성의 비도술에 실을 걸어 한층 더 변화를? 인간이 할 법한 발상이 아니다. 이쯤되면 이미 무인이 아닌 수공예 장인의 기예에 가까운 것이지 않은가?

“으아아아아!”

그러나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야견은 이를 악물고 피투성이가 되는 격통을 곱씹으며 주먹을 날린다. 그리고...의식을 잃는다.

“젠장....전장에서 죽을 뻔 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요꼴이냐....”

당분간은...얌전히 있자. 응. 진짜루다가. 힘들어죽겠어. 팔천군의 회초리는 제대로 통한 듯 하다.

#의식을 잃는다....

37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9:24

글고 우리 교리가 악즉선 선즉악이라
사소한 악은 더 큰 대의를 위해 얼마든지 저지를수 있음

37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9:33

>>366
집안에는 여러 금속들이 있습니다.

만년한철(비싸다)부터 시작해서 묵철, 태양철, 순은 등등...

무엇을 택할까요?

374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9:46

오..,

375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0:23

#빙속성 괴뢰잖냐. 만년한철 가보자고.

376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0:26

스승님의 제자 사랑에 감동을 받는다

"제가 생각한 것은 이정도였고 ... 사람이란게 모자라면 다른 사람과 함께하여 채우면 되지 않겠습니까 ?"

종리연을 툭툭 치며 깨워보려고 한다

"이자가 보기에는 이래도 머리가 뛰어나 제가 참모 역할을 하려고 영입한 사람입니다 . 저보다 훨씬 머리가 좋으니 기발한 수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 얌마 일어나 !

37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0:35

>>371
아아, 익숙한 천장이다.

야견은 눈을 뜹니다.

온 몸에 금창약이 발라져있습니다.

378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1:02

뭐, 그러면 어쩔 수 없겠네요.

수아는 한숨을 푹 쉬고, 생각합니다. 다음 전투가 벌어질 때까지 이곳에 있고... 또 힘을 키워야겠다고요.

다시 돌아 원점.

수아는 부족한 힘을 채울 방법을 고민합니다.

...경지인가?

#

379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1:03

시아 진짜 금수저네

380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1:17

대가리박습니다 아니 나메실수 몰랏서용 하

381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1:27

호, 호란금가가 진짜 부자고 한한백가는 그냥 편안한 수준이라 생각해요..

382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1:55

무슨 냉장고 아이스크림 꺼내듯 꺼내는 만년한철을 재하나 건이나 막리현이한테는 안준거잖아용 !

38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2:03

>>375
집에서 만년한철(비싸다)을 쌔벼와 군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선택해주십시오.

1. 적군약화
2. 아군강화
3. 지휘관 개체 강화
4. 괴뢰사 강화

>>376
"으으으....밥 안먹어...."

종리연은 밥을 안먹는다 하고 잡니다.

아이고야....

"...그리 썩 믿음직스럽진 못하구나."

384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2:09

>>363 "아니 저 놈이 먼저 부모님 욕을!!! ...네. 알겠습니다."

반쯤 진지하게 빡쳤던 정운은 이성을 되찾고 상황을 본다.

저놈 저거 딱봐도 당분간 자신만 노릴테니...

방어적으로 검을 다뤄 최대한 표두님이 치명상을 입히게 돕는다.

#방어!

385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2:34

# 2. 아군강화!

38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3:08

>>382 저도 돈 없어서 만년한철 진짜 쪼끔 들어간 의족 쓰는 상황인걸!!!!!

38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3:11

>>378
무공의 숙련도는 충분합니다.

경지도 사실 지금 당장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중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명성과! 보패와! 내공 아니겠습니까!!!!

388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3:55

"허허. 내 그래도 고등교육을 받았거늘, 어찌 그런 천박한 말을 입에 담겠느냐. 잠시 이것 좀 먹어보거라."


#선계탕후루
가격 : 도화전x8
효과 : 일시적으로 NPC의 호감도를 증가

막리현 166 -> 158

389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3:57

".............헛? 왜 나 이세계 아님? 뭔가를 보기만 해도 습득하는 초치트스킬은 어디에?"

야견은 뭔가 헛소리를 하고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정말.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모든 내공을 다 잃어버리는 사투를 벌이는가.
당분간은 싸움터에서 멀어져야겠다. 역시 자신은 머리가 나빠서 얻어맞아야 남들이 하는 말을 아나 보다.

"....그런데 스승님은?"

야견은 스승님을 찾습니다. 그거 나름 흉권인데 다치지는 않았으려나.

#스승님 오케이?

390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3:59

어어 잠깐요
제가 살면서 어장 세울 일이 없었어서 딱히 암호를 설정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391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4:17

세뇌빔 쐈다...

39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5:43

>>384
"격장지계에 본인이 휩쓸려서야 되겠는가! 냉정을 되찾게!"

표두가 그리 말하며 다시 한 번 산적의 다리를 노리고 검을 휘두르지만 박도에 막힙니다.

"크하하하하하! 네 두놈다 젓갈로 만들어주마! 아니지! 한 놈은 짐승들의 먹이로 주겠다! 자아! 누가 산군의 먹이가 될테냐!"

>>385
아군강화를 선택합니다.

다음 선택지에서 골라주십시오.

1. 소수정예
2. 평범
3. 군세

393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6:04

>>391 저거 먹여도 마교 개새끼 해봐 할것 같은데

나는 너의 명을 구해준 은인이다.
너는 이러한 은혜가 악인에게 비롯될 것이라 보느냐?
나는 심지어 너를 점소이로 삼아 일도 알려주려고 하는데
이정도로 나를 못 믿으면 나 너무 슬퍼

루트는 어떰? 마교개새끼 하기 싫으면...

394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6:27

"……일단 제자의 근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오 창피하게 !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다가 스승님과 헤어진 후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다시 전장에 찾아갔다가 상마전들끼리의 정치 싸움 때문에 희생자가 나와 슬프고 억울 했던 일. 그로 인하여 약자들의 집단을 만들어 저항하고자 마음 먹었던 일
그 이후로 믿을 수 있는 동료들과 7년간 교국을 위해 일했던 일.
산동에 나타난 이무기에게 다가가 그를 설득해서 천마신님을 믿게 만든 일
과거 한마문의 영토가 뿔뿔히 흩어져 다른 무관들이 자리 잡았던 일
그리고 그것을 강건이 나서 전부 쓰러뜨리고 백패가 되어 되찾았던
이어서 서단강가의 보물로 과거로 가여 그분을 직접 만나고 혹한도를 하사 받은 일
마지막으로 한마문 재건을 위해 교국 귀족들이 아닌 가장 낮은 자들부터 평범한 위치에 있는 자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던 일
여러가지 일을 스승님에게 전한다

# 스승님 저 열심히 살았습니다

395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6:36

#3 군세를 강화시키자... 나는 군단이다....

396 미호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6:58

>>297

네 입 꼬리가 비틀려 올라갔다. 거대한 뱀 요괴의 모습에 절로 호승심이 드는 탓이다.


"청아."

물어라.


#청아! 물어!!!

397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7:23

>>393 오오 도리스라이팅!

39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7:24

>>388
최면세뇌어플을 작동....아니 선계탕후루를 먹입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8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1
모용중원 6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5
재하 11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9
고불 (50% 할인권) 575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76
자련 (50% 할인권) 129
막리현 (50% 할인권) 158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29
상일 41

"읍, 으읍! 읍...?"

>>389
스승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팔천군께서는 가부좌를 트시고 명상을 하고 계십니다. 아무도 들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야견 옆에서 상처를 봐주던 시비가 그리 대답합니다.

399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7:34

스님이 고기.. 술...

생명을 해치고
생명을 학대하고, 묶고
도둑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 사기를 치고
가치없는 공부를 하고
남의 아내와 가까이 하는 것
이것들이야말로 비린 것이지
육식은 비린 것이 아닙니다


맛있겠다. 나두 잔칫상! 고기랑 술!

사실 육식이 비리지 않다 하여도 상술된 비린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니는 게 파계회 스님들이겠으나.. 아아!!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저 개자식들은 장차 내 개자식들이 될 터인데! 그녀는 자리를 지키고 선 문지기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옷소매를 꼭 쥐었다.

"저기.. 나도.. 한 상만.. 응..?"

#애교발싸

400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7:47

보패... 내공... 명성...

그것들을 얻을 방법은 무엇인가.

...수아는 깨닫습니다.

전장이 나를 부르는구나!(?)

#이거 맞죵(?)

401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8:29

>>398

음, 음. 아주 만족스러워.

"이제 기초 토납법을 익힐 생각이 들었느냐?"

#후후... 점 도우..,

40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8:42

초절정미인이 술에 고기 한상 달라 그러면 응당 드려야지

403 재하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9:23

비강에 들어차는 진한 술 향에 정신이 확 든다. 재하는 눈을 꽉 감더니 삐그덕거리는 몸을 애써 움직이고자 했다. 부채를 쥔 손의 떨림이 멎는다. 움직여라. 움직여, 빌어먹을 다리야, 한 번도 원하는 결과 준 적 없는 약해빠진 몸뚱아, 제발 움직여-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마님, 제발, 천마님……. 힘이 필요하다 하지 않습니다. 모두 제가 할 일이지 천마님께 사사로운 모든 것을 맡길 것이 아닙니다. 단지 영광을 천마님께 돌릴 수 있음만을 알아주십-

"아……?"

돌리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었나……? 재하는 살수의 뒤로 나무를 돋아나게 하더니 춤을 추듯 빠르게 안으로 파고들고자 다리에 내공을 싣는다. 동시에 부채를 강하게 펼쳐내며 거세게 휘두르려 들었다. 물 흐르듯, 부자연스러운 몸의 흐름도 이를 악물고 흐름으로 바꾸고자 하며.

천앵 - 가지치기
수라선 - 혈월선

# 가지치기로 자라나라 나무나무(퇴로 차단) - 내공 싣고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파고들기 - 지척에서 혈월선 사용해용! (31/90)

404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9:37

초절정 미인이 나한테 말을 걸리 없어 이건 요괴다 !

405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0:36

저히어장
비번필수에용

40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0:55

>>394
"훌륭하다! 훌륭하구나! 기연을 만났어!"

스승님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합니다. 복수보다도, 사문이 다시 우뚝 섰다는 것에 굉장히 즐거워하는듯합니다.

"그리 되었으니 내 좋은 방법이 생각이 났다."

그러더니 금새 평정을 되찾고 목소리를 낮게 깔더니 종리연의 목덜미를 잠시 짚습니다.

"당분간 깨어나지 않을게다. 수혈을 짚었으니."

그리고 강건을 쳐다봅니다.

"제자야. 복수를 네 손으로 이루고 싶으냐? 아니면 이 사부의 손에 맡겨보겠느냐? 네가 이룩한 일들을 보아하니, 배신자를 처형하는 일을 주청드릴게 아니라 나를 사면해달라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싶구나. 이 사부가 늙고 쇠약해졌다지만 유배지에서 나가 몸을 잠시 정양하면 마지막 불꽃 정도는 태울 수 있을 것이다."

>>395
마지막 선택입니다.

1. 통신 원활
2. 명령 복종도 강화
3. 진법

셋 중 하나를 택해주십시오.

>>396
청이가 아니라 무순이를 내보내는 것은 어떻습니까?

407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1:02

".............저기. 있지. 혹시 스승님 또 빡치신거 아니지? 응?"

야견은 땀을 삐질 흘리며 그렇게 말한다.

"혹시 추혼일권의 상처가 좀 곤란하다면...어, 도술이나 선술으로는 치료가 가능하다 전해주실 수 있나?"

#이야기

408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1:36

#진법 가보자고

409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2:25

>>404 님 천재임???

410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2:30

명령 복종도 안 올리면... 어케되는거죵?!

411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2:54

>>392 "산군께서는 양민을 수탈해 살이 뒤룩뒤룩 찐 네놈을 드시고자 한다!"

이렇게 질질 끌어서는 안된다! 차라리...내가 당하더라도 치명상을 입혀야 한다!

4성 극점격 : 찌르기. 발바닥에서부터 온 몸의 힘과 내공을 끌어올려 강하게 찌른다.

12 > 10

#품 속으로 파고들어 강하게 찌르려 시도합니다.

412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2:58

>>405 죄송합니다...

413 미호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3:52

>>406

#그렇다면 무순이로 바꿀래!

414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4:33

>>412 엥
왜 죄송하다 하는거죵 이건 개빡대가리김재하주 잘못임 제가 그랜절 박아야 하는 거예용~!!!!!(냅다 그랜절)

제가 옆판 가서 대가리 박고 '캔드민 하이드해종...' 하고 올게용 0.<

41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4:34

>>410 괴뢰들이... 모랄빵...????

안되겠다. 막리노이야 네가 백괴뢰2호하자...

416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5:04

아 본성이...트레시 토크를 하고 싶은 본성이...

417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5:16

>>415 와 사이보그!

418 미호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5:19

>>414 톡으로 보내는 게 가장 빨리 보니까 톡 추천!

41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5:39

>>399
왜인지 파계회의 스님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뭐 중요한건 아니지요!

"으응? 어, 엄청난 미녀!"

기묘한 반응과 함께 근육질 스님들이 헤벌레 웃으며 술과 고기를 내와줍니다.

다들 표정에 음심이 가득하군요. 아아 쓰레기들 같으니.

>>400
?? 결론이 왜 그렇게 나오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방법 중에 하나는 맞습니다.


>>401
"어, 뭐, 까짓것 한 번 배워보죠. 시빠꺼 죽기야 하겠습니까?"

죽기보다 더하게 될 순 있습니다.

>>403
촤아아악 - !

부채의 날이 살을 가르고 피가 흩뿌려집니다. 휘영청 떠오른 그믐달에 마치 피가 묻는듯 붉게 칠해지는 환상이 보입니다.

"크아아악!"

살수가 소리를 지르고 다른 살수들이 놀라서 달려옵니다.

"....."

소리없이 재하를 노려보던 그들은 살수를 챙기고 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털썩.

범무구와 계춘섭이 혼절하듯 쓰러집니다.

420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6:10

"무릇 복수란 본인의 손에 이루는 것이 가장 통쾌하겠지요 ... 하지만 스승님께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신다는 것은"

부모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 받는 다는 것을 잃는 다는 두려움
오싹했다
살면서 별로 느끼지 못했으며 절정이 되고부서는 잊고 있던 두려움이라는 감정
춥다
추위를 느끼지 못할텐데 춥다

"제자는 두렵습니다. 스승님께서 마땅히 그럴 권리가 있으시지만 , 저는 두렵습니다"

짧은 시간을 함께한 것뿐이지만 나에게 생긴 스승님이 ...

"하지만 그럼에도 스승님께서 그게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따르겠습니다"

# 자식은 부모의 행복이 본인의 행복인 것이다

421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6:20

쨌어???????????????

422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6:39

하하 파계회 저 쓰레기들. 그립구만

423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7:09

"제자는 두렵습니다. 스승님께서 마땅히 그럴 권리가 있으시지만 , 저는 두렵습니다"

짧은 시간을 함께한 것뿐이지만 나에게 생긴 스승님이 ...

"하지만 그럼에도 스승님께서 그게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따르겠습니다"



크으....참 제자

424 야견 (snE.FYRYg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7:31

나는.....스승님 영혼 줘패고 폭발권 날리고 그랬는데.....

42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7:55

다음 세울 일이 있으면 반드시 비번을 입력하겠습니다...

42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8:10

아니 제자들 왤케 두려워함

427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8:43


"자, 자. 이 건강 토납법의 구결은..."

조금이라도 무에 발을 담궜다면, 마공 쪽이란 걸 눈치챌 수 있겠지. 하지만 어쩌랴. 이 점소이는 무라곤 모르는 것을!

#음음!

42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8:56

근데 저 아직도 정운이 도울지 녹림 도울지 고민 중이에요

솔직히 얘 여행하다 녹림한테 많이 데였을 거 같긴 한데

429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9:14

한번 싸워보니까 아 하늘이구나 싶더라구여

430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9:18

저 상일이랑 싸워서 이길 자신 없어용.

431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9:28

후우... 완벽한 답을 얻어낸 수아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신이 필요한 전장이 또 오겠군요...

#그때까지 스킵!

432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9:47

전 상일이랑 정운이랑 2대1로도 이길 자신이(???)

433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9:54

>>428 사파는 뭐다? 지들끼리도 통수친다!

녹림 잡고 돈 챙겨서 튀어영

434 미호주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0:02

그 와중에 비료포대 옮겼는데 포대에 있던 초록색 잉크가 팔에 물들었어:3

더위는 잉크를 녹여!!(????

43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0:19

>>430 활쓰는 친구들 진짜 무서워요..... 무림공적 지정해서 궁문 다 봉문시켜야함....

436 미호주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0:53

상일이랑.....

여러분 이래서 독공을 배워야만!!!!(????

437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0:58

생각해보세용

고구려 세운 주몽도 활쓰고 조선 세운 이성계도 활썼어용

활은 괴물들이 쓰는 사기 무기인 것

438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1:01

>>432 아 ㅋㅋㅋ

>>434 잉크가 미호주랑 같이 살고싶어하는구나? 미호주 인기쟁이🥰🥰

439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2:15

일단 건이가 스승님한테 무력으로 못깝치는 이유

화경 극이신 것 ...

44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2:37

>>407
"걱정하지 마시지요. 팔천군께선 강호에 이름이 드높으신 고수이십니다. 천하제일을 자부하는 흑천성의 큰 어른이기도 하시니 알아서 잘 하실터. 너무 심려치 마십시오."

교양넘치는 말들을 들은 야견은 왜인지 모를 거북함을 느낍니다...
그치...야견은 이런 친구들이랑 별로 안친하니까요...

>>408

【 흑백군총기 】
지휘관 개체와 함께 흑백군을 이끄는데 필수적인 요소.
- 만년한철 : 냉기를 품고 있습니다. 휘하 괴뢰들은 '冷' 속성 공격을 가합니다.
- 군세강화 : 대규모 숫자의 휘화 괴뢰에게 소폭 강화를 일으킵니다.
- 어린진 : 지휘관 백선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휘화 개체들의 기본 진법은 어린진입니다.

>>411
극단적인 방법은 늘 리스크를 지는 법입니다.

내공을 좀 더 많이 사용해보시는 것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413
하얀 뱀에 비하면 보잘것없이 작은 무순이가 확 뛰쳐나가 뱀의 콧잔등을 물어버립니다!

- 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왜인지 뒤에 '발'이란 글자가 붙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미호를 삼키려던 뱀이 그대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지쳐들며 몸을 흔듭니다!

대롱대롱 매달린 무순이가 조금 귀엽지만, 상황은 하나도 귀엽지 않습니다.

441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2:48

>>439 엔드컨텐츠 뚫으신

442 미호주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3:19

나는 초록인간이다!!(???)
내가 사라지면, 그것은 모종 심고 흙 섞느라 못 오는 거니까...(???

443 재하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3:48

살수들이. 한 번 끝장을 낼 수 있으리라 믿고 달려든 저 개떼들이 놀라서 달려와, 이젠 도망친다고? 재하는 자리를 떠나는 모습에 이를 악물며 두 눈을 표독스럽게 치켜 떴다. 추격은 포기해야 한다. 대신 잘린 목 두어 개 들고, 흩뿌려진 피를 소매에 잔뜩 적신다. 추격은 범무구에게 맡기면 될 일이다. 재하는 파르르 떨리는 숨을 가다듬더니 급히 범무구와 계춘섭을 향해 몸을 돌렸다.

"흑야, 공."

재하는 두 사람의 상태를 살피려 들었다. 아까 흑야의 상태가 안 좋아 보였는데, 계 씨도, 그러니까…….

"다쳤……나?"

두 사람을 내가, 내공을 쓴다 해도 들고 갈 수 있을까…?

# 다친 곳 있는지 확인해봐용...!!

444 미호주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3:59

>>440 (무순이 들고 라이온킹 포즈)

445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4:23

"백선."

금자결의 아공간 안에서 백선을 꺼내어 흑백총군기를 건네줍니다.

"백선은 지금 이 순란부터 지휘괴뢰입니다."

아직 지휘할 괴뢰는 못 만들었지만.. 아무튼 그래.

#백선에게 흑백총번군기를 넘겨줘요

446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4:25

>>442 가모라!

447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4:41

와 근육. 루틴 공유점(?)

그녀는 시선 따위 개의치 않고 한 상 차림을 맛있게 즐긴다. 적응이 무섭다고 이젠 새삼 아무렇지도 않다. 사실 조금 즐기는 경지에 다다른 것 같기도 해. 념념..

#복스럽게먹기!

448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4:44

>>440 끝내야 한다...! 이 일격으로!!!

10 > 2

#공격!

449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4:45

음, 역시 안 되나?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내가 중간에 말리는 것도 힘든 노릇이지. 힘도 없는데. 하고, 상일은 생각했다. 잠시 고민하던 상일은 활시위에 화살을 걸고 쭉 뒤로 당겼다. 그 끝이 노리는 건 어느 한 긴 머리 검사와 싸우는 박도쟁이의 어깨였다. 머리를 노릴까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나름 사파끼리의 마지막 정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공격을 하는 이유는, 녹림에게 당한 게 적지 않으며, 무엇보다 산골 태생인 입장에서 산적이란 단어는 썩 달갑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면 그냥, 대승이란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실전 투궁술 - 3성 직사]로 저어기 박도 쓰는 녹림채 어깨를 쏜다. .dice 1 100. = 39
내공 : 20>18

450 미호주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5:03

>>440

"무순아ㅡ 잘했다아ㅡ 아후후후후후ㅡ"

네가 히죽 웃었다. 네가 무순이에게 오라고 손짓했다.

#나아간다!!

45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5:28

>>420
"선택은 너의 몫이다. 네가 옳다고 하는 바를 행하거라. 그것이 내가 네게 가르칠 마지막 가르침이니."

선택은 온전히 강건의 몫이 되었습니다.

>>427
간단한 '교국의' 토납법을 익힙니다.

"으음...? 뭔가 이상한 느낌인데요. 그 뭐냐. 막 정파의 토납법을 익히면 정신이 청명해지고 맑아지고 개운하고 상쾌하다던데 이건 뭔가...뭔가..."

이미 늦었다 점노예.

>>431
스킵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투는 계속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452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5:34

"아...그래...응...그렇구나 그렇군요."

야견은 바로 거리감을 느끼고, 바로 거리를 벌린다. 무서워 지식인층. 무서워 교양인. 잠시...시간이 있다면 해보고픈 것이 있다.

"그럼, 나도 잠시 자리를 비우지. 요양차 고향에 잠시 다녀오겠어."

가자. 파계회 호남분파로.

#이동

453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6:51

다들 활이 쩐다고 하시는데 왜 아무도 활을 안 들어!

>>432 선생님이 그런 말씀 하시면

>>436 화살에 독 묻히면 쩔겠다

>>442 고불이가 눈을 반짝거립니다

454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6:52

"모든 희망을 버려라." 라는 대사를 치고 싶지만, 점소이가 처한 상황은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이니 무리인 것!

45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8:07

>>443
범무구는 치명상이고, 계춘섭은 비척거리지만 간신히 자신의 몸 하나는 운신할 수준입니다.

재하는 어...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445
백선이 군총기를 받아들고 자신의 등에 있는 구멍에 깃대를 꽂습니다.

"졸개들을 만들어낼까요?"

>>447
다들 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고기와 술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448>>449
두 분 합의되신걸가용?

>>450
아직 뱀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반격에 놀란 것 뿐!

저 뱀을 해치워야할겁니다.

456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8:28

모든 절망을 버려라 이교도쎄이!

45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8:58

>>452
이동합니다!

그 곳은 주지스님은 계시지 않고 길동이와 고진이가 남아 꺼드럭거리고 있습니다.

45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9:08

situplay>1597051241>430 이걸 도와달라 하신 걸로 생각했어여

정운주 저 개입해도 괜찮아요?

45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9:32

자 3시부터 4시까지 휴식!

460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9:33

"지금 이 자리에서?"

잠시 고민을 해보지만 어차피 결국 만들어야 할 녀석들 아니었나요?

"도움을 줄 테니 최대한 '잘' 만들어보자."

#마 내가 천재괴뢰사 백시아다. 해체신서도 익혀가지고 사람 몸이라면 빠삭하고 아주 일단 만들어

46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9:44

뭔가 쏘고나서 이렇게 의견 물으니까 그거 같다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462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9:45

아차차!

수아는 자신의 머리를 탁 치고 창을 들고 나갑니다.

그리고 향한 곳은...

헤이, 지휘관. 전장 알선해줘.

#

463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9:53

>>458 넵.

46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0:05

>>460
"휘하 개체들은 백선이 만듭니다. 괴뢰사께서는 지휘개체만 창조하시면 됩니다."

하청업체 너무 좋습니다.

46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0:14

휴식시간!!

46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0:20

>>463 역시 용서가 쉽다

김캡 사후합의 완료했어요!

467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0:23

휴식!

아악 무구야
아악
악악악
내 도화전 절대 죽음 안돼 환불도 안 된단 말이야!(?)

468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0:38

이것이
교국 최강뇌력 마뇌의 괴뢰력의 총아

하청!!!!

469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0:38

"그렇다면 ..."

고개를 숙인다.

"저에게 투마계 , 그중에서도 최강의 자리에 계셨던 스승님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내 힘으로 복수를 다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느니 차라리 스승님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고 내가 그를 기억하겠다.
무인이란 역사에 남는게 아니라 역사가 나를 남기게끔 만드는거다

# 스승님 ... !

470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0:39

하잇!!! 저도 잠시 어디 다녀오는 것! 캡틴 수고쓰용

471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0:52

- 9성 광명경 : 대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예언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10 내공을 소모하며 광명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허허. 활력이 조금 도느냐?"

마교의 내공이 잘 자리잡았는지, 광명경을 외며 확인한다. 광명결에 의한 전투력 향상이 적용된다면, 넌 이미 교인이다!

#8/20

472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1:06

"좋습니다. 만드세요."

#만들어라 하청업체!!!

473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1:07

휴식시간!

1시간 휴식시간이라니까 뭔가 먹고 와야할 거 같고 운동장으로 나가거나 도서관에 가고싶고

474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1:09

휴식~~

47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1:30

막리 잘하네....

47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2:00

아이고 점소이야 어찌 덫에 걸렸느냐...

477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3:00

>>475 더블체크까지 해야죵!

478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4:50

휴식시간!! 위키 정리하고 공연 준비해야것다..

479 미호주 (7YC4EylJww)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4:54

모종들 심고 흙 뒤집고 올게:D

48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5:05

>>477 천강스코어 1

자련이랑 동점

481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5:21

https://v.daum.net/v/20240901093232394

오젬픽은 인공영약이다

48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8:28

이 기초마공을 익혔다면 모든 희망을 가져라

483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09:16

기초마공을 익혔다면 다음 익힐건 입마공인데

막리 떠올리기 시도할거임?

48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5:10:25

저메추

예산 : 13000원
배달시 배달비 포함한 금액 기준!
김캡의 조건 : 한끼로 끝나기보단 음식 좀 남거나 하는거 있으면 반찬으로 써서 다음끼니도 때울 수 있는걸 원함
포장도 가능

좀 자구 올게용!

485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5:10:47

>>483 유출이 안된대용ㅠㅠ

486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5:10:59

굿나잇~~

487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11:44

>>484 타코...?

>>485 이럴수가

48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12:17

13000원 이내로 두끼 해결 가능한 게...

일단 잘자요!

489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14:08

주무세용!

기억하기론 노골적인 아방큐트 컨셉이 매리곤문 파계회에 잘 먹힐거라고 했으니까.. 귀여워서 미아내부터 시작해볼까나(발동거는중

49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14:27

본인 방금 1010성 달성하는 상상함ㅋㅋㅋ

나 괴롭히던 모용중원, 방관하던 남궁지원 ㅋㅋㅋ

이것들은 절정 찍어도 못이기니까 넘어가고

숙수들이 잡아오라고 시킨 소떼들 한 무리ㅋㅋㅋ

바로 '징벌출수'로 돌격해서 '만마양복' 으로 베어버리는거임ㅋㅋㅋ

소들은 살려달라고 빌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1010성 시전 ㅋㅋㅋ

아 생각만해도 기분 좋네

491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5:16:53

자기객관화... 해야죵...

49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23:47

@깁캡

【 만년한철이 아주 조금 섞인 의족 】
【 불쾌검 】
【 기계장치 : 백선帛繕 】
【 흑백군총기 】
【 흑백군기대총록 黑白軍旗隊摠錄 】

이것중에 보패취급 아닌거 있나용?

493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25:16

>>489 중원을 강타하는 '귀여워서 미안해'
...이대로 괜찮은가?

494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26:02

>>493 이전의 중원은 무의미하다.

49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0:56

만년한철 써서 냉속성 공격 넣기

이로서 한한백가와 서단강가의 유대는 증명되었으며

496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5:50:41

후우 재귀환

497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5:51:27

시아주 시아주. 혁철이건 우짤까요

498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0:19

1. 혁철이가 반한 상태로 온다가 최저 조건 중 하나임
2. 이유는 많이 많이 설명함... 백시아 로멘스 할 시간 없음....ㅠ

49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0:49

저 메 추

500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2:45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새퀴들좀 보게? 야견은 사파식 반가움 표시를 합니다. 즉 안 죽을 정도로 줘패고 대화를 시작합시다.

"보아하니 니네들 예전 그대로다? 전에 내가 다시 볼때까지 경지 올려두란 이야기가 인상에 남질 않았나봐? 나는 니들 생각하느라 잠도 못자 이렇게 머리가 하얗게 새버렸는데에 주지스님 없고 나도 없어서 편했지?"

야견은 연초를 피며 피떡이 된 두사람에게 이야기합니다. ㅎㅎㅎ 그리웠어 얘들아.

"자, 내가 돌아왔으니 일좀 해보자. 길동이 간만에 머리 좀 굴려보는거다. 이제 이 형님이 힘과 권력은 얻었으니 돈을 얻고파. 그걸 위해 종잣돈이 필요한데. 계책이?"

전장은 온갖 물자와 돈이 굴러들어오는 곳. 머리를 굴려보면 돈을 얻을 구석도 있을 것이다.

#사파식 재회

501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4:05

>>498 그럼 우선 동료로는 어떨까용? 보디가드 같은 느낌으로.

50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4:47

>>499 점뭐먹?

>>501 그것도 무킷리스트중 하나이긴 해영!!!

503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5:31

연애부터 시작하는 걸 보고 싶다기보다는, 캡틴이 연애모드로 돌입시키는거에 응? 하시는 느킴이라

504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6:47

>>503 응?

50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7:41

>>448>>449
콰아아앙 - !

박도가 표두의 검을 박살내고, 정운의 목을 노리고 짓쳐들어옵니다.

일촉즉발, 위기일발의 상황. 그 때 어디선가 날아오는 의문의 화살.

팍!

어깨에 꽂힌 화살은 박도의 궤도를 아주 살짝 빗나가게 만들었고 정운의 목을 노리던 박도는 그대로 어깨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길고 깊은 도상을 입힙니다.

정운은 4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웬 놈이냐!!!!!!!!!!!!!!"

산적 두령이 몸을 돌려 정확히 상일이 있는 곳을 쳐다보더니 깃대를 부러뜨리고 분노한 맷돼지처럼 돌진합니다!

>>462
그냥 가면 됩니다!

>>469
선택이 끝났습니다.

내전이 끝나고 제일상마전이 즉위해 단목청덕의 유배가 종료된다면, 前 좌호법, 한빙대마 단목청덕이 귀환할 것입니다.

>>471
꽤 긴 시간이 흐릅니다. 쉽게 말해서 한 몇 달 정도요. 다행히 계절이 지나간 정도는 아니지만 얼추 '기'를 느꼈다고 말하는 점소이에게 막리현이 웃으며 그리 말합니다.

"어...뭔가 그런 기분이 느껴지는뎁쇼."

그리고 점소이는 자기도 모르는 새에 훌륭하게 '포교'되었습니다.

>>472
백선은 열심히 괴뢰를 만듭니다. 현재는 최대 9개체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분대 단위겠군요.

>>492
책은 보패 취급 아니에용!

506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8:30

열심히 만드는 동안 시아는 책을 읽는다.

#마저 읽어야해 책

507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8:47

크하하!!

508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24

막리노이 축하해~

509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34

하하, 첫 포교를 성공시켰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구나.

"그럼, 손님을 받아볼까!"

#오늘자 영업 개시

510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44

그렇다면...

수아는 전장으로 향합니다!

#레츠 전장!

511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46

오 잠만 죽겠는데

512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46

강건이 스승님이...돌아온다...

513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53

결국 그녀는 그릇을 싹 비웠다. 상에 딸려나온 헝겊으로 입까지 야무지고 새초롬하게 닦아낸다. 예전부터 하는 말인데,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지. 술병을 한 손에 쥐고 시원하게 들이키면서 높은 탁상 위로 올라갔다.

"어딜 가도 요녀랍시고 손가락질만 당했는데! 이 리유, 오빠들의 마음에 감동했어!"

"답례로 몇 곡만 뽑아볼까 하는데, 괜찮지? 응?"

괜찮다고 말해!!!

#형식적인 허가 절차

514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56

>>508 1호 포교자에용~~

515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0:11

4단계 부상은 움직일수 있는 것!!!

51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0:19

>>500
매타작이 이어지고 울긋불긋하게 색칠된 얼굴을 한 두 놈들이 꿇어앉습니다.

"...아니 경지란게 막 올리고 싶다고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고진은 말하다가 얼굴에 새로운 물감을 더합니다. 물론 빨간색입니다.

"그, 창고를 터시지요. 정파 놈들의 창고에는 재물이 그득그득하답니다."

기계도 때리면 고쳐지듯, 사파 놈들도 때리면 훌륭한 생각이 번뜩이기 마련인가 봅니다. 고진과 길동이 함께 고개를 주억거리며 말합니다.

>>503

얼굴보고 한 눈에 반해 치근덕 대는 남자 특징 : 높은 확률로 제정신은 아님
결론 : 서사를 쌓고 터뜨린다...!

517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0:27

>>514 천강단에 보고 하라~

518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1:38

#대금창약 구매 후 사용! 남은 도화전 121입니다!

519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3:33

아임 컴백 나우

520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3:46

"이어서 말씀드리자면 ... 제자 모집에 관한 것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떠오른 답이 스승님이었다.

"과거 한마문은 일반 제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수련을 시키셨습니까 ?"

# 질문

521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4:36

>>456,

#살심공 - 살기 사용
(내 무공 몇 남았는지 모르겟슈)

52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4:43

>>506
책을 마저 읽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진법, 괴뢰의 강화 방법, 통솔하는 법 등등이 쓰여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군기와 지휘개체이고 이들을 개조하고 강화하거나 새롭게 창조하는 것을 통해 다양한 병법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흑백기는 가장 낮은 등급의 '군세'라고 할 수 있고 그 등급은 흑백 - 적 - 황 - 청 - 자색 순으로 높습니다.

삼촌인 백청거는 그 중 청색의 군기를 지닌 군세를 부리는 교국 제일의 괴뢰사입니다.
자색의 군기는 책에 따르면 오직 화경의 경지에 이르러야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509
영업을 개시합니다!

...

파리가 날립니다. 점노예는 파리를 쫓으며 심심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손님을 어떻게 끌어와야할지...!!

>>510
전장으로 향합니다!

정파가 공세를 취하고, 매리곤문은 수세를 취합니다.
점창의 검이 한 번 번뜩일 때 마다 사람이 둘, 셋씩 죽어나갑니다.



>>502 못머금

>>513
왜인지 얼굴이 조금 흐물흐물해진 승려들이 좋다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음, 역시 사파야. 본능에 아주 충실해.

523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6:11

"청번..."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백시아. 꼴랑 흑백따리지...

#마저 읽습니다! 다 읽었나...?

524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6:40

"어 그래? 그런가? 난 맘 다잡고 죽을 각오로 하니 어떻게든 되던데...운이 좋았나. 여튼."

야견은 고진과 길동을 억지로 일으켜세우고 말합니다.

"그럼 그 계획대로 간다는 가정하에 묻는다. 너희들이랑 활빈당 녀석들끼리 가능하냐? 아니면 내가 필요하냐? 가능하면 난 니네들 성장시킬 겸 맡겨두고 싶어. 하, 이렇게 부하의 자립을 생각하는 상사 어딨냐. 니네는 진짜 월급 덜 받아야 해."

#이야기

52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6:42

왜 못머것서....🥺

526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6:44

"아차-"

들켰네? 경지가 높아 보였으니 이상한 건 아니다. 상일은 곤란하다는 낯을 함과 동시에 나무에서 나무로 건너 뛰었다. 도망치는 거냐고?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 누군가는 치사하고 비겁하다 칭할 행동이나 상일은 부끄럽지 않았다. 산을 넘나드는 건 물론 녹림이 더 잘 하겠지만. 상일은 깊은 부상을 입었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 같은 무인을 곁눈질로 보고 빠르게 거리를 벌렸다. 시간을 끌면서 상대를 끌다보면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오겠지. 안 그러면? 그럴 수 있나? 상일은 빙빙 돌면서 표국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회피 기동은, 천재가 해주겠지!


#빙빙 돌면서 시간을 끌며 표행단 쪽으로 도주

527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7:11

이렇게 부하의 자립을 생각하는 상사 어딨냐. 니네는 진짜 월급 덜 받아야 해

?

528 재하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7:39

재하는 범무구의 상태에 덜덜 떨며 상처를 자세히 살폈다. 다행스럽게 계 씨는 겨우 움직일 정도는 되겠다마는, 범무구는 이곳에서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재하 또한 몸 만신창이인 것은 매한가지나, 언제 제 몸을 먼저 챙겼나. 남을 챙기고자 결혼식 그 피바다에 뛰쳐들 정도요 7년 전에도 그 성정 여전하였을 터인데.

"……어떻게, 하면."

황망스럽다. 몹시도 경황없다. 재하의 눈이 이곳저곳 구르더니 제 팔에 휘감긴 피백으로 꽉 지혈부터 시키고자 했다. 눈이 가물가물하고 손이 덜덜 떨리지만 내공으로 전신을 강제로 일깨우려 든다. 일단 지혈부터, 지혈을 하고나면, 요괴는 치료를. 어떻게 해야…….

"……."

# 난…… 캐릭터성이 롤링재하라서 괜찮아……. 무구 지혈부터 어케 해보자…….

529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8:23

하란주 저 요거 추천

https://youtu.be/HBwSqC_PVrk?si=Qu0LHw1ufXE7yY6k

530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8:59

밥먹을라고 하는 일인데......캡틴..ㅠㅠ

531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9:44

>>527 사실 월급 안준다 데헷

532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0:12

>>522 왜 못머거써..

>>529 이건 좀

533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0:41

전장에 도착하고 수아는 가볍게 살핍니다.

어디보자, 어떤 놈이 강할까...

- 8성 기감강화 : 기감이 강해지고 다룰 수 있습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강자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아는 살핍니다.

#

534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1:00

왜여!!! 인생사 전무 공허하다는 불교적 노래인것

535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1:16

"내 잠시 저잣거리에 가서 손님을 모아오마."

점소이에겐 그렇게 일러두고, 저잣거리로 향한다. 그리고는...

-환상의 검무-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례검무를 추기 시작했다. 눈 앞에서 공연을 해서 이목을 끌어모으는 수. 손님이 안 온다면 이렇게라도 끌어오는 수 밖에!

나는 신성한 천강단의 무공을 손님 몰이라는 시답잖은 이유로 남용하고 있는가?

단언컨데 아니다. 문화의 힘이란 강대한 법. 제례검무를 통해 포교의 초석을 세우는 중인 것이다.

#댄쓰!!

536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1:51

>>535 문화침략!

53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1:53

>>535 막리막리야...

538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2:12

>>53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9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2:28

환상의 막리쇼
뭔가 보여드립니다

540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3:16

미안하다 식당 장사하려고 어그로 끌었다.

54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4:55

>>51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8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1
모용중원 6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5
재하 11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9
고불 (50% 할인권) 575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76
자련 (50% 할인권) 129
막리현 (50% 할인권) 158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21
상일 41

부상단계가 완화됩니다. 현재 부상 단계는 2단계입니다.

>>520
"흠! 그러고보니 그렇구나. 내가 네게 전해준 것은 문주에게만 전해지는 비전들이니 말이다."

스승님이 천천히 비급들을 꺼냅니다.

"이것들은 기초적인 심법인 한식심결이다. 그 다음에는 혹한공과 빙장공, 한마공이 있다. 이 중에서 혹한공과 빙장공은 기초를 벗어난 제자들에게 전수하면 될 것이고, 한마공은 뛰어난 성취를 지녔으며 충성심이 높은 제자들에게 전수하면 될 것이다."

또다른 비급이 보입니다.

"이것은 한랭수라 하는 것이다. 막 입문하는 제자들이 배우는 권장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실력이 나아진다면 소강주검법과 한한거장, 한빙검법을 가르치면 될 것이다. 마지막에는 한마검법을 가르치거라."

이번에는 신법과 보법입니다.

"기초신법은 한도보, 그 다음에는 냉지보법이 있다. 마지막에는 한원보를 가르치거라. 신법은 한신도와 수공청신법이 있다. 신법은 입문제자들에게는 가르쳐서 안될 것이다."

>>521
전투 상황 아니었다가 돌입한거니 최대로 치시면 돼용! 115/115!

이제 113이겟죵?

뱀은 잠깐 경직되었다가 다시금 발버둥칩니다!

542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5:47

>>526
#아 잠깐만 내공 까먹었어
18 > 16

543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8:14


두근두근하면 좋지~?

무죄야! 무죄야! 예쁘면 무죄야!
리유는! 리유는! 리유는 무죄야!

반짝반짝하게 좀 더 어지럽게!


미칠 거면 확실히 미친다. 품행이 올바른 아녀자라면 상상 속에서도 상상하지 못한 상소리를 쏟아내면서도, 그녀는 진정 즐겁고 행복해보였다. 이제는 하란이 리유를 다루는지 리유가 하란을 다루는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시작과 의도가 어찌되었든 두 모습 전부 그녀가 된 것이리라.

내게 맡겨! 마법으로 너를 홀리고~ (너를 홀리고~)
비밀스런 본모습을 오직 너에게~ (특별한거라구요~!)

아! 조금 지치려나~
아! 푸대접만 받고~
마음이 아파요 요즘엔 유달리
먼 바다에 숨겨진 보물섬이 되고 싶네
출항~!

귀여운 소녀는 절대로 무죄!
높이 떠오른 네 마음은 바로 북극성!
사실은 조금 자신 없지만 힘낼게!

큐큐 큐루 큐큐큐 룽룽
첫사랑을 깨달은 낭랑 18세
자정이면 열리는 어른의 시간
(반짝반짝하게 좀 더 어지럽게!)

두근두근하면 좋지~?


탁상 위에서 폴짝폴짝 뛰고 아무리 몸을 흔들어도. 발에선 구름 위를 걷는 소리. 탁상은 일절 삐걱대지 않았다. 그녀는 최고급 기루나 무릉으로 떠나지 않는다. 그녀가 있는 이곳이 바로 그곳이니.

아아~ 제발 용서해 주세요!
이 리유의 매력과! 마력과! 불가항력을~!
죄 많은 미소녀지?

놓치지 말아요 붙잡아 주세요
바다가 얼마만큼 넓은지 보여줄게
출항~!

귀여운 소녀는 절대로 무죄!
높이 떠오른 네 마음은 바로 북극성!
사실은 조금 자신 없지만 힘낼게!

큐큐 큐루 큐큐큐 룽룽
첫사랑을 깨달은 낭랑 18세
자정이면 열리는 어른의 시간
(반짝반짝하게 좀 더 어지럽게!)

두근두근하면 좋지~?
아직 일러!


이제는 그냥. 머리를 비우고 춤사위와 노래를 즐기면 되지 않을까?

무죄야! 무죄야! 예쁘면 무죄야!
리유는! 리유는! 리유는 무죄야!

반짝반짝하게 좀 더 어지럽게!

그니까 요녀가 아니라!
선녀님이라 부르라고!!!!



#미소녀무죄 파이레츠 - 호쇼 마린
최대한 번안해보았어용 그러니 모두 함께 따라불러보아용(???????????????????????

544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8:48

>>543 개천궁. 용왕 탄핵 선포.

545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8:57

정체모를 궁수 덕분에 살았다. 그리고 저 산적 놈은 저 궁수에게 달려드니...

지금이 천재일우의 기회이자 내 마지막 일격이 될거다.

모든 내공을 끌어모아 등 뒤를 노린다!!!

- 4성 극점격 : 찌르기. 발바닥에서부터 온 몸의 힘과 내공을 끌어올려 강하게 찌른다.

2 > 0

#뒤치기

54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9:06

>>543 돌겠네(돌겠네)

547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9:09

정파맙소사

548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9:11

리유는 무죄!!!!

하란은....열심히 변호사를 구해모시오!!!

54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9:20

>>523
내용은 끝입니다!

>>524
"...어디를 터실거냐에 따라 다르지요?"

길동이 대답합니다.

>>526
박도가 날아들고 도기에 옆구리가 살짝 베여나갑니다!

1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타다닷!

재빠르게 상일은 도망쳐 싸움터 한복판으로 달려듭니다!

" 이 노 옴 !! "

콰아아아아앙!

뒤돌아보지 맙시다. 뭔가 박살난 소리가 들리는데, 다음에는 그 소리를 듣지도 못할 수 있으니까요!

>>528
다행히 인간의 혈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인지 간신히 지혈은 됩니다!
하지만 응급처치일 뿐입니다...


>>533
초절정 고수들이 본격적으로 나선 상황입니다!

일단 저 놈들은 내버려둡시다.

절정의 점창파 무인들이 성벽 위에서 매리곤문의 고수들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535
공연을 합니다!

...제법 환호는 모았지만 손님들은 객잔이 멀어 가기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흠...! 그래도 일단 한 두 명은 오겠군요!




밥 못먹은 이유
일어나자마자 수련스레 정리함
아니 그니까 저메추해줘용!!!! 예산은 만 삼천원으로!!!

550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9:21

내공이...!

55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9:46

내가 뭘본거람

552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9:50

+이 용은 판관신입니다(예쁘면 무죄)

>>529 아 이 노래 좋아해용.. 리스트에 넣어둘게용

553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9:53

"제자가 알았던 무공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었군요"

역시 한 문파의 무공은 가짓구가 엄청나게 많구나
나는 검법만을 익혔는데 내가 익히지 않고도 이걸 다 가르칠 수 있을까 ?
벌써부터 어지럽다

"저는 단순히 강해지기만 했는데 ... 문주라는 자리는 확실히 엄청난거 같습니다"

이걸 한명한명 잘 알려줘야한다는거지 ?

# 세상에

554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0:32

>>551
이래서 주리유 플레이에 중독된 거 가타용
고삐 풀고 들이박는거 너무 재미있어..멈출수없어..

555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0:32

만삼천원이명 탕짜면

55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1:05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김캡의 입장 : 자막+알아들음으로 데미지가 3배

55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1:18

>>555 그저께 머것서용...

558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2:40

책을 덮고 백선을 봅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너를 만들기 위해. 하지만 너는 다 만들어졌고...

이곳에서 조금 일이라도 하고 가야겠다.

#백선을 꺼내고 마을을 탐방하여 곤란한 일들을 도와주러 다녀봐요! 공주님명성작하신다!

559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2:42

13000이면


냉모밀에 돈까스...?

560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2:50

그럼 음 ... 수육국밥

561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3:10

돼지국밥

56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4:15

@재하노이언니노이

소금창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부상을 한 단계 완화한다.

이거 NPC도 잘들어

56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4:34

>>543
다들 뭔가 멈칫합니다.

다들 중세 중국적인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등장한 것은 1천년 뒤의 문물이니까요.

"저, 저게 뭐야..."

그러게요.

>>545
콰득!

등에 칼을 꽂아넣습니다!

"흐아아아아!!!"

그러자 박도가 정운의 몸을 훑고 지나갑니다.

5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이런!"

표두가 급히 다른 검을 찾아 달려들고 정운은 자리에 쓰러집니다.

쿨럭!

빠지직!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박도가 표행단 쪽으로 도망치는 정체불명의 궁수에게 날아듭니다!

"크하하하! 쿨럭! 죽어라!!!"


>>552 좋아해?!

>>553
"제자들을 잘 키워놓으면 제자들이 알아서 교두 노릇을 할 것이다. 문주나 장문인이 어찌 제자들 모두를 가르치겠느냐?"

불가능한 일이라며 스승님이 못을 박습니다.

564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4:50

돈까스에 카레같은 거 추가해가지고 한 끼는 돈까스 먹고 다른 한 끼는 카레로 먹고하는 건요?

그 근처 물가를 몰라서 뭔가 애매하넹

56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4:57

국밥...!

주문좀 하고올게용

566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5:24

"뭐...간단히 생각하면 내가 나설 곳 쯤 되면 꽤 강한 문파고 쌓아둔 재산도 많겠지. 다만 그래서는 안돼. 너희들이 나설 일이 없어지니. 이렇게 한다. 너희들 선에서 털 만한 곳을 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재산이 많은 정파를 찾아두고, 내게 서신을 보낸다."

#이야기 정리

567 미호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5:26

"이것봐라ㅡ?"

네가 히죽 웃었다. 그리고 너는 그대로 발버둥치는 뱀에게 다시 한 번, 살심공을 사용했다.
그래, 검이다. 네가 검을 휘둘렀다.




무공 113->93

#살심공-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

568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5:30

초절정 고수!

음! 수아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일단 저기는 가지 말아야겠다.

죽어보니 알겠습니다. 진짜, 진짜로... '아직'은 아닙니다.

그러면 답은 하나밖에 없겠죠.

- 6성 은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존재감이 희미해집니다

수아는 전투가 벌어지는 성벽을 향해 은밀히, 빠르게 다가갑니다.

#내공 55 -> 50

569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5:40

5단계 부상...!

570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5:43

정운이 죽는다!!!

571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5:53

다녀와 캡틴:3

나도 저녁 배달 주문했다... 후후후후후.........

57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6:22

"미안합니다. 객잔 홍보를 위해 잠시 이목을 모았습니다."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저희 객잔은 뛰어난 음식의 맛과 더불어, 시각적인 즐거움 또한 보장합니다. 일류 고수가 펼치는 화려한 묘기 요리를 보고 싶으시다면 기꺼이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마지막 홍보를 마치고는, 객잔으로 복귀.

한두명...이란 건 아쉽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

#좋았스

573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6:29

정운이 상황이...내공 0이고 5단계 부상...

574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6:30

https://youtu.be/DcORPH9lQco?si=HBvAUsRbUMkTtFbf

하란주 하란주. 불교 맞춤형으로 요거 추천

575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6:32

아이고 정운아!!!!!

57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6:34

상일아 정운이한테 화살 하나만 쏘면 최초로 레스캐를 죽였다는 천인공노할 대역죄인이 될 수 있다

577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7:01

부활...부활이....

57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7:22

와 카드에 500원 부족해

579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7:33

ㅋㅋㅋㅋ큐ㅠㅠ픂ㅡㅡㅠㅜㅠㅠㅍ

580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7:52

>>574 (진심으로 감탄

이건 어그로 끌기가 아니라 진짜 노래가 괜찮은데용

581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8:31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스승님의 질문에 청일수가 바빠지겠다고 생각한다.
슬슬 절정에 오를텐데 여러가지롤 익혀야하니 많이 바쁘겠다.

"헌데 스승님. 이 제자의 성취는 어때보이십니까 ?"

전에 비하면 많이 강해졌는데 과연 어떨까
# 기대

582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8:31

"거참!"

무리하시는구만! 나는 두 사람이 쓰러지는 소리를 듣고 걸음을 멈췄다. 날아드는 박도가 보이고, 몸에 내공을 둘렀다. 나는 그리 단단하지 못하다. 입은 옷도 평범하다. 하지만 다행히, 쓸만한 무공을 조금은 알고 있다. 내공이 주욱 줄어드는 것을 느끼며 날아드는 박도를 막아내는 동시에 옆면을 활대로 쳐서 날려버리려 하였다.

#실전 건가공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로 방어
내공 : 16-4

58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8:34

남은 500원은 다른 카드로 계산하면 되겟죵 홍홍! 주문완료

584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9:12

>>576 와 이거 레어칭호인데

58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9:28

아이고 정운아!! 얼른 약 사다 바르자!

>>578 아이고...

58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0:11

>>576 ?

587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0:36

잠만 뇌정지가. 뭘 해야하죠!?

588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0:42

>>580 내가 귀찮은 일은 전부 아이돌에게 미뤄놓고 그러는 줄 알았는가! 나 야견P야!!!

공연수익은 반반이용

589 재하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1:19

응급처치는 마쳤다. 재하는 품을 뒤적거린다. 금창약 두 개 꺼내어 툭툭 두드려주니. 자신은 죽어도 신경 안 쓰고 npc에게만 투자한다며 먼 차원의 누군가가 한심하게 보겠지만 그렇다고 캐해마저 어그러지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진짜... 답답해도 내가 밀던 캐해가... 깨진다?
수습을 감당 못함...

# 도화전 8개 플렉스해서 소금창약 2개 사고(112 -> 104) 범무구랑 계춘섭에게 사용할게용...

59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1:34

? 내 레스 어디갓서

591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1:41

아직 죽은건 아니고, 행동불능 상태니까....적극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보시면 반응이 올 거 같아요

592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1:56

본디 선구자는 외로운 법...

"아핫★! 이 리유님을 보고 있자니 정신을 못 차리겠지? 미쳐버릴 것 같지? 표정만 봐도 다 보인다구~"

#왜 왜 뭐 불만 있으십니까 부디스트?

59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1:57

아니 이런 개
내 레스!!!!!!!!!!!!!!!!!!!!!!!!!!!!!!!!!!!!!!

594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1:58

생각해보니까 저 왜 천재 특성으로 답을 찾아놓고 뜬금없이 도발을 갈긴걸까요...

595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2:20

으아아아아앙아악!!!!!!!!!!!!!!!!!!!!!!!

59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2:42

>>593 날리셨습니다..

>>594 (짤)

597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3:15

극소선단 + 대금창약 도핑하면 부상3단계임요

598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3:31

읕앙아ㅏ타타악!!

599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5:46

#극소선단+대금창약 구매 후 사용! 남은 도화전 103 도화전!

600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6:25

아이고 캡틴(토닥토닥

601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7:49

원래 이렇게 초반부터 사경을 해매고 그러나요 여기!?

60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8:14

전 아니용

603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8:20

예 좀..여러모로..

60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9:47

>>566
"그런 문파가 세상에 어딨습니까! 문파의 재산과 세는 비례한단 말입니다!"

그럼 어쩌겠어. 니들이 만들어와야겠지?

>>567
쑤우우욱!

푹!

거대한 뱀의 비명소리와 함께 미호의 칼이 비늘을 뚫고 들어가 상처를 헤집습니다. 무순이가 그 틈을 타 상처로 돌진합니다!

쿠우우우웅!

거체가 땅에 쓰러지고 고요한 적막이 흐릅니다.

...얼레? 무순이가 왜 나오질 않지요?

두근. 두근. 두근.

그 때. 갑작스레 뱀의 사체가 들썩입니다.

- 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웃!!!!!

오잉?!
무순이의 상태가.....!

>>568
성벽을 향해 나아갑니다!

절정 고수들은 눈치채지만 일류 범부따리들은 눈치챌 수 없을겁니다.

>>572
훌륭한 방법입니다!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나갑니다. 무려 '일류 고수'가 운영하는 객잔이라니요! 너무나 놀라운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앞다투어 객잔에 몰려들고, 당연히 그 중에는 '일류 고수를 검증'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모였습니다.

예. 맞습니다.

객잔이 개박살나기 5초 전이라는겁니다.

5
4
3
2
1...

>>580 ??

>>581
"한계에 도달하지는 않았으나 그에 근접하였구나!"

스승은 탄식합니다.

"네 재능은 그 위를 바라볼 수 있으나 안타깝게도 네 육신은 그 이상 나아가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고 있으니 이 어찌 슬픈 일이 아닐쏘냐..."

>>582
콰지직!

활대를 휘두르지만 박도를 막아내는건 역부족이었습니다. 박도는 그대로 활을 박살내고 상일의 몸을 꿰뚫습니다!

5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마지막에 활대로 막아내려한 덕분인지 다행히 즉사는 면했지만, 상일은 박도와 함께 뒤로 쭈욱 밀려나다가.

섬찟.

절벽에 떨어집니다.

으아아아아아악 - !!!!

>>58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8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1
모용중원 6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5
재하 104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9
고불 (50% 할인권) 575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76
자련 (50% 할인권) 129
막리현 (50% 할인권) 158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21
상일 41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계춘섭의 얼굴은 조금 나아지고 범무구는 호흡이 안정됩니다.
여전히 기절해있지만요.

...돌아갈 시간입니다.

>>592
"나, 나는 괜찮은 것 같아!"
"뭐? 미친거야?"
"이쁘잖아!"
"음..."

다들 침음성을 흘리고 있습니다.

605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9:51

싸움이 감을 못잡으면 꽤 어려웠어용

저도!

60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9:54

저도 초반이라서 모르겠어요!

60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0:39

....원래 초반에 이렇게 사경을 헤매나요 2

60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0:40

>>599
사용하시겠습니까? 굳이 필요하지 않으실겁니다.

609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1:03

우에엥 시아에몽 무림인들이 괴롭혀

61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1:24

###########
## >>558 ##

611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1:27

>>608 #그럼 절약 정신으로 쓰지 않습니다!

612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2:04

절벽에 떨어졌다니! 이건 틀림 없이 기연이

613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2:20

화경에는 도달하지 못한다 ... 슬픈 일이다.
하지만 웃자

"아쉽지만 , 이것도 천마신님의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힘은 언제나 좋지만 이걸로도 만족하다

"그리고 제 동료가 스승님을 만나고 싶어하던데 한번 대화 해주심이 어떠십니까"

# 팬 ? 이에용

614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2:27

아아 범부 녀석들...

수아는 일류들을 지나치며 고개를 젓습니다.

아무튼 지금 중요한 것은... 고수들이죠.

창을 잡고, 강하게. 강하게...

힘이 필요하니, 강하게.

수아는 녀석들을 바라봅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전력전심으로!

- 5성 근력상승 : 근력이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미약하게 증가합니다.
- 6성 대낭아 : 위에서 아래로 창을 찍어누릅니다.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대낭아가 두 번 사용된 것으로 판정합니다.

"죽어."

수아의 창이 강하게, 절정 고수 중 하나를 목표로 내려찍어집니다!

#내공 50 -> 40

615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3:01

무죄야 무죄야 예쁘면 무죄야

"알았서어. 그럼 오빠들이 좋아할 노래가..음.. 흐으음.."

한동안 갸웃거리며 고민하던 그녀. 어디선가 빌려온 묘안을 떠올렸다.

"오빠들 반야심경은 다들 알지? 목탁 있으면 하나 줘볼래?"

#목탁 줘바 반야심경 어레인지 해줄게

616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3:17

아무리 그래도 박도를 막아내지는 못했다. 그래도 죽지는 않았구나 어질어질한 상황에도 상일은 묘한 안심을 품었다. 그런데, 어쩐지 붕 뜨는 듯한...?

..?


#원래 추락은 무협지의 전통!

61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5:32

중세 중국에서 미소녀 무죄와 반야심경 어레인지를 부르는 아이도루

618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5:55

"그러냐? 그런데 지금은 전쟁 중이지? 본가 창고를 신경쓰지 못하는 정파 나으리도 많다는 말씀. 즉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다."

야견은 애꿎은 고진에게 코브라 트위스트를 걸며 길동과 이야기한다. 생글생글 웃고 있지만 머리를 잘 굴리지 않으면 곧 길동이 그리 될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나는 스승님께 주의를 받은 몸이라 근신중이거든. 당장 나서기는 어렵다고. 자자 머리를 굴려봐."

#이야기

61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6:49

>>558
인근은 한한백가의 통치 아래에 아주............평화롭습니다.

소문을 모아봅시다.

이제 내전이 슬슬 격화되고 있으니 하위 귀족 가문들 사이에서는 본격적인 영지전이 벌어지고 있을겁니다.

물론, 시아의 정체를 숨기느냐 숨기지 않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다양한 선택지가 등장할겁니다.
보상도 마찬가지겠지요!

>>611
훌륭합니다.

비척비척 정운이 일어섭니다.

"크흐흐흐흐..."

등에 칼을 꽂은 채로 산적 두령이 일어나 피를 흘리며 정운을 노려봅니다. 눈에 핏발이 가득서 마치 붉은 눈이 자신을 노려보는 것 같은 섬뜩한 기분입니다.

"죽어라아아아아아악!!!"

그리고 옆에서 표두가 달려듭니다. 옆구리에서 어깨를 표두의 검이 꿰뚫을 때, 산적 두령이 표두의 어깨를 손으로 잡고 힘을 줍니다.

"끄아아악!!!"

표두가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산적 두령은 정운에게 다가옵니다.

쿵.

"네 놈을..."

쿠웅.

"젓갈로...!!!"

쿠우웅.

"담가...버리..겠..."

쿠우우우우웅!

"드아....."

"두목!!!! 두목이 죽었다! 도망쳐! 도망쳐 이 새끼들아!!!!"
"이런 제기랄! 이게 말이 돼?! 위에 보고는 어떻게 하라고!"
"도망치지마! 아니 이런 븅신들이 진짜!"
"지금부터 내가 채주다! 다들 정신차려라!"
"부채주!"
"채주라고 이 새끼야! 다들 모여! 후퇴한다! 그 전에 채주님 시체는 돌려받고 간다!"
"오우!"

정운은 고통을 참으며 주변을 쳐다봅니다.
아군은 몸 성한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대로 싸운다면 필패일겁니다.
다만, 저쪽도 멀쩡한건 아닙니다.

"어이, 거기 서있는 표사."

부채주였다가 방금 채주로 승진한 산적이 말을 걸어옵니다. 한쪽 눈이 애꾸군요.

"우리 채주님은 돌려받아야겠다. 대신 더 싸우지말고 서로 갈길 가는건 어떻겠나? 거절한다면 죽기살기로 싸우는 수 밖에."

620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6:59

코브라 트위스트 (아프다)

621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7:56

>>617 키랏

622 막리현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8:41

"아."

이래서 무림인이 싫어! 허망하게 개발살나기 시작하는 객잔을 바라보았다.

#힝

623 재하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9:06

……돌아갈 시간이다. 재하는 하늘을 잠시 올려다보고 감사의 기도를 올린 뒤, 내공을 싣고 어떻게든 두 사람을 둘러멘다. 터벅터벅 걸어가야지.

"……문 여시옵소서."

# 엄마왔다

624 정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9:54

>>619 "애초에 너희가 시작한...싸움이다...이 이상 피를 흘리고 싶지 않은 건 이쪽이야..."

#받아가라...

625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0:33

"매소, 혹시 한한시에서 지금 들려오는 소문은 없나요?"

내가 하는것 보다 매소가 하는게 훨씬 더 효율이 높다. 매소는 정보국 부국장 출신 아니던가? 아 아빠 진짜 일 잘했네 ㅋㅋ 삼촌도 ㅋㅋㅋ

"슬슬 영지전이 벌어질법도 한 상황인데.."

#너가 옛날에 어중이 떠중이 말고 휘하가문 집어먹으라 그랬잖아 매소야

62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0:34

>>613
"네 연인을 말함이더냐?"

아니라고요 아 ㅋㅋ

>>614
상대는 수아의 기척을 알아채고 있으므로 기습의 효과가 없습니다.
진행합니까?

>>615
한 명이 홀린듯 목탁을 건네줍니다.

...이거 진짜 괜찮나?

>>616
떨어지면서 상일은 그대로 정신을 잃습니다.

>>618
길동이 혼신의 힘을 다해 머리를 굴립니다.
물리적으로 굴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조금 아쉽지만요.

"새, 생각났습니다."

오. 말해봐라.

"무림맹에 소속된 문파를 건드리는건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무림맹에 소속되어있다는건 절정 고수가 최소 셋은 넘을테니까요. 우린 그 하부 문파를 치는게 어떻겠습니까? 청순방이라고 해서 재물을 그득그득 쌓아놓은 곳이 호북에 있습니다. 호남장강검문의 휘하에 있지요. 나름 장강검문의 창고지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62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0:42

밥왓성요

628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1:29

밥먹고 와랏!!!!!!

62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1:31

너무 배고파서 밥좀 먹고 할게용!

63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1:43

맛저야!!!!!

631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1:48

"일단은 참모 노릇하라고 구한 친구입니다"

바보 (?) 처럼 자고 있는 종리연을 보면서 말한다

"한마문의 영토 관련해서 행정적인 일을 처리해준거 보면 똘똘하긴 합니다"

# 말 !

632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1:52

식사 맛있게 하세요!

오늘 첫 끼잖아!

633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1:54

호남장강검문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에....

634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2:11

저기서 채주 몸값은 받아낼 걸 그랬나...아니다 거기까지 갔으면 죽기 살기로 갔겠지.

63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2:23

>>633 스레 극초반에 레스캐가 있던 곳...

636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3:00

맛있게드세용~~

637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3:15

Aㅏ....

638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5:46


똑. 똑. 똑. 또그르르르...

"부처님 말씀이란 게 조금만 알고보면 복잡할 게 하나도 없는 거란 말이야? 물론 세 살 아이도 알 수 있으나 여든 살 노인도 행하기 어렵다.. 그 말씀대로 사는 건 다른 이야기지만."

목탁 소리는 점차 비트로 화한다.

"편해지는 방법을 알고 싶으냐?"

#반야심경 록
얘네 설마 파계회라고 정통불교같은 소리 한다고 싫어하진 않겟죵?

63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6:35

오늘의 첫끼 : 소고기장터국밥

640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7:04

상일. 이곳에 잠들다..

...그는 눈이 내리는 고향의 꿈을 꾼다. 그의 고향 높은 서장 고원은 사시사철 눈이 그치지 않는 땅이었다. 포달랍궁의 승려들이 깨달음을 바라며 하루하루 정진해나가고, 구석진 눈 속 마을의 사람들은 삶을 위해 하루하루 추위와 마주한다. 몸을 데우는 법, 음식을 보관하는 법, 눈을 이용하는 법. 하야, 흰 숨을 길게 뱉으며 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어느 날 그는 숲에 누워 하늘을 보고 있었다. 자신에게 떨어지는 눈송이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


#언제 깨어날 지 모르지만 푹 자도록 하자 상일아.

641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7:23

#설마 무순이 진화!?!?!

642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8:14

권금언주......

643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8:15

"좋아. 그렇다면 그곳을 목표로 정하고 움직인다. 나는 싸우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 도움은 줄 수 있겠지. 필요한 사항은?"

#간만에 신나는 도둑질

644 야견 (0SO1/pi5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8:49

크아아아 장터국밥 퍼ㅏ이이아야아

645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2:23

맛저해 캡틴!!!

646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3:13

전 소고기무국은 경상도식이 좋은 것

647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4:24

홍홍 맛저하시는 거예용...!

64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4:52

으악 배고프다!

649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7:27

밥말아먹으면 밥도둑!

65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9:31

간장게장 먹고싶어용

651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2:46

저는 부추전

65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3:37

커커커컴백!

앞으로 20분 정도 더 하고 누나가 온다네용 으아악

65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3:51

일단 남은 20분 마저 최대한 불태워볼게용.......!

654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4:03

[심법]
기초 심법: 한식심결
초급 제자 : 혹한공, 빙장공
성취와 충성심이 높은 제자: 한마공

[무공]
기초 무공: 한랭
초급 제자: 소강주검법, 한한거장, 한빙검법
성취가 높은 제자: 한마검

[보법]
기초 보법: 한도보
초급 보법: 냉지보법
마지막 보법: 한원보

[신법] (입문 제자에게 가르치지 않음)
한신도, 수공청신법

좋았어 ...

655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4:46

하이이잇

65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5:02

하이이이잇!

657 미사하란 (EPnsQwpjZ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5:40

하이야아아앗!

65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5:57

하, 하잇!

65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6:53

흑흑 사실 스승님 상태가 좋으면 새 무공도 배우고 싶었는데

660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7:35

그 스승님 팬거 야견이잖아요

661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8:11

스승패서 무공얻기

662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8:36

>>660 그치만.....이번에는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였다구용......!!

설마 많이 다치거나 그러지는 않았겠지 (삐질

663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38:37

루팅인가

664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0:21

그리고 사실 수준차이도 심하게 나니까 흥 원시적인 공격이군 하고 튕겨냈다 할 것 같아용

66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0:46

영혼타격이라 8000군 지금 주화입마 왔을지도

666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1:12

정사대전 중에 굳이 사파의 전력을 깍아버리는

667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1:54

야견이 정첩이네

668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2:26

영혼타격 그거 불법이나 선술로 치유 된다!!!!

스승과 제자의 무림식 대화였는데!! 훈훈했다고!!

669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2:42

>>665
평범한 5살짜리 어린애가 달려든다 : 간단히 제압가능

내 5살짜리 자식이 날 패러 달려든다 : 영혼 타격이 상당함

670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2:46

정파 네임드 하란이하고 유착관계기도 하고

671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3:37

>>668
영혼타격 그거 불법이나 선술로 치유 된다!!!!

영혼타격 그거 불법 = 쓰면 안됨

선술로 치유 된다 = 신선 만나야 치유가능함

야견아 무슨짓을 벌인거냐

672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3:43

인간 5살의 공격

673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3:46

유착이라니!

제가 일방적으로 덕을 보고 있는 관계인데여!!!

돈을 버는거다 하란!!!

674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4:10

야견이 그렇게 봤는데 위험한 사람이었네!

675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4:18

아...아니야! 그치만 NPC 짱도 넘어갔다고!!!

67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4:28

주리유 노동착취
삼불점 스캠
팔천군 상해(정신+부상)

화려하다

677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5:20

상불점이 아니야!! 불도장이다!!

아 근데 삼불점도 멋있당

언젠가 써먹어야지

678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5:48

아 불도장이었지?

윽... 제2의뇌가 또 불길한 예언을...

67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6:55

맛있겠다 삼불점.

계란으로 만든 커스터드 같은 건데 젓가락에도 접시에도 입안에도 안 붙어서 삼불점...으음 간지다.

680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7:32

#-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근력상승 취소하고 이거랑 대낭아 적용으로 가능한가용? 이제 예측하기 어렵게 일류 공격하는 척하면서 절정을!(?)

681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7:49

막리노이야 삼불점좀 해다오
안해오면 백선이랑 맞짱뜨게 하겠다

68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9:02

>>622
"이 놈! 내 초차원절멸검법을 받아라!!!!"
"넌 방금 내 극독에 당했다. 지금 즉시 거세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뭐? 멀쩡하다고? 그럴리 없다. 네가 처음부터 고자였다면 모를까..."
"본좌로 하여금 이 절초를 쓰게 만들다니. 좋다! 받아라! 초월원공간인살법!"
"...?"
"방금전, 네 어미가 죽었다."

개판입니다.

>>623
엄마가 아니라 아빠?아닐?가용?

돌아옵니다!

"국장님!!!"

부하들이 몰려옵니다. 어어 밀지마!!!! 범무구 다쳐!!

>>624
"큭큭...협객 나리. 싸움에 시작하고말고가 어디있나? 강호를 누빈다면 앞으로 그 기똥찬 쌧바닥은 잘 간수하시는게 좋을걸세."

채주(방금 승진함)가 고갯짓을 하자 산적 네 명이 걸어와 채주(시체, 방금 막 만들어져 따끈따끈하다)를 들었습니다.

"돌아가자 이것들아!"

산적 무리들이 떠나갑니다...

>>625
"가문 인근에는 없지요. 이 일대는 존문의 영향력이 짙게 미치는 영역 아닙니까? 이 곳에 전화가 휩쓸린다면 아마 내전이 극에 치달았을 때일겁니다."

매소가 그리 읍하며 고개를 숙입니다.

"하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한미한 가문들이 그 한미한 세력으로 한미함을 어떻게든 벗어나겠다고 한미한 발버둥을 치고있다 들었사옵니다. 그 중 백가의 휘하에 있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자들이 존재하옵건대, 마침 그들이 백가에 편지를 전해왔을겁니다. 휘하에 들어갈테니 살려달라 말입니다."

>>631
"흠...그래. 독대를 해주는게 좋겠느냐?"

강건에게 스승님이 물어봅니다.
팬서비스 화끈하게 해줘?

>>638
"?"
"반야심경이잖아."

다들 의외로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일단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시장조사를 잘 해야 뭐든 잘 되는 법 아니겠습니까?

>>640
깨어납니다.
온 몸이 추워 덜덜 떨려옵니다.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어두운 동굴입니다. 동굴이 비스듬하게 뚫려있는걸 보아하니...

떨어지는 와중에 나무와 나뭇가지들에 부딫히며 속도가 줄었고 마지막에 동굴로 들어오며 기절한 것 같습니다.
죽지않은 것이 천운입니다!

>>641
구구구구구구구구....

뱀의 사체가 순식간에 쪼그라들기 시작하더니 곧, 새하얘진 무순이가 등장합니다!

- 규우우우웃!

조금 귀여워진 울음소리와 함께 말입니다.
무순이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무순이의 정보가 갱신됩니다!

【 무순無純 】
사람의 손가락 길이만한 크기의 네눈박이 뱀 영물. 새하얀 비늘이 인상적이다.
크기와는 다르게 중급 영물로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독물을 즐겨 먹는다.
강한 마비독과 산성독을 지니고 있어 사냥감을 마비시켜 천천히 잡아먹거나, 부식시켜 먹기 편하게 만들고는 한다.
또한 수면독을 지니고 있어 사냥감을 쫓는데 유리하다.
왜인지 모르게 작은 몸집에선 아주 거대한 뱀의 형상이 보인다고들 한다.
- 영물수련 : 영물이 되기 위해 수련을 시작합니다.
- 독물(수면독) : 마비독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독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수면독을 생산합니다.
- 마비독 : 강한 마비독을 생산합니다.
- 산성독 : 강한 산성독을 생산합니다.
- 거대화 : 집채만한 크기의 거대한 뱀으로 잠시 변할 수 있습니다.
호감도 : 5

>>643
"음, 거기에 있는 여협이 제법 실력이 뛰어나다고 들었습니다. 듣기로는 일류의 '고수'라고요..."

일류가...고수...?

683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9:35

"이 놈! 내 초차원절멸검법을 받아라!!!!"
"넌 방금 내 극독에 당했다. 지금 즉시 거세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뭐? 멀쩡하다고? 그럴리 없다. 네가 처음부터 고자였다면 모를까..."
"본좌로 하여금 이 절초를 쓰게 만들다니. 좋다! 받아라! 초월원공간인살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49:42

우리 무순이가 거대비얌이 되었어!!!

685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0:03

일류도 고수야 고수!!

686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0:27

#무순이를 데리고 나아간다

68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1:00

>>680
음! 이제 군대도 가셨으니 군대 용어로 설명드려도 되겠네용!

전우조들이 함께 있어서 어려운거에용! 일격필살, 아무래도 힘들겟죵?

688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1:07

#일단 모르겠고 운기조식! 그리고 쉽니다!

68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1:13

"으음? 그래서? 내가 그 여협과 싸우라는건 아닐테고?"

#이야기

690 강건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1:13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대답한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갑자기 찾아와 대화 하는 것은 썩 좋은 예의는 아니지 ...

"만약 무례를 범한다면 제자가 직접 처벌하겠습니다"

# 팬서비스 최대로 !

691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1:56

전우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2 백시아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2:12

"호오..."

아니 얘는 이런 정보 진짜 어디서 나는거야. 남궁형 상위호완이네 진짜.

"그럼 그리로 가 직접 충성을 확인하고 독려해주고, 곤란함이 있다면 손 닿는 선 안에서 해결해주는 것도 귀족으로서 해야할 일이겠지요?"

엷게 웃으며 물어본다.

#맞지? 나 머리 굴렸어!!!

693 미사하란 (mvZHsfJG6c)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2:20


"이제서야 이쪽을 제대로 보는구나? 시동은 걸었고 이제 달릴 시간이야."

부처님! 비트 주세요!

#반야심경 리믹스! 전부 가사 알지? 따라불러!

69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2:46

>>686
넘어갑니다!

거기에 펼쳐진 것은...동굴인 것 같긴한데, 사방에 덩쿨로 가득차 숲같은 기분이 나는 공간입니다!

695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3:51

와. 이렇게 추운 건 오랜만인데. 놀랍게도 상일이 눈을 뜨고 한 첫 생각이었다. 피가 모자라서 추운 것인지 아니면 공간 자체가 서늘한 것인지. 상일은 모르는 채 동굴을 살펴보았다. 비스듬한 동굴. 대충 상황을 파악한 상일이 감탄하였다. 죽지 않은 게 천운이었다. 정말로. 잠시 몸을 일으키려다 말고, 상일은 일단 상황 먼저 알려고 하였다. 자신이 어떤 꼴인가를 먼저.


#본인 상태 확인.

696 재하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4:09

엄?마가 아닐?까?용? 아빠라기엔 너무 예쁘니까 엄마라고 하자……. 엄?빠. 재하는 와글와글 몰려드는 부하들에게서 애써 몸 지탱하며 멋쩍은 듯 시선 굴렸다.

"그, 계 씨와 흑야의 상태를 먼저 봐주시고."

나 무거워 죽을 것 같아~ 어깨에는 남정네 하나랑 요괴 하나 둘러메고 손에는 모가지 기어이 들고왔단 말이야~

"……구출하러 다녀오는 동안, 행여 보고할 것이 있었사옵니까?"

# 엄빠가 치킨은 못 사왔어도 모가지는 좀 따왔어

69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6:20

>>688
휴식을 취합니다...

>>689
"그렇긴한데, 저희도 못싸우는게 문제입니다."

길동이 그리 대답하자 고진이 탄식을 내뱉습니다.

"이런 멍청한 작자를 다 보았나!"
"뭐요?"
"우리! 이렇게! 잘생기고! 멋지신! 헌양한 형님께서 계시는데! 당연히 꼬셔서 자리를 비우게 만들면 되지 않겠나!"
"뭐...?"
"우리 형님의 자태를 보시게! 얼마나 고아하고 헌양한가!!"

길동은 당황합니다.

>>690
"알겠다. 가서 쉬고 있거라. 먼길을 오느라 고생했으니."

축객령이 나옵니다!

>>692
"직접 참전하셔서 도움을 주시지요."
매소가 그리 대답합니다.



누나가 와버리고 말앗서용...오늘은 여기까지!

홍홍...장시간 진행한다 했는데 뭔가 면목이 없네용...

698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7:04

고생하셨어요 캡틴!@!!!!! 초장시간 진ㅇ행하신것!!! 감사 그저 감사!!!

699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7:14

감사! 그저 감사!!!

700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7:24

"이런 멍청한 작자를 다 보았나!"
"뭐요?"
"우리! 이렇게! 잘생기고! 멋지신! 헌양한 형님께서 계시는데! 당연히 꼬셔서 자리를 비우게 만들면 되지 않겠나!"
"뭐...?"
"우리 형님의 자태를 보시게! 얼마나 고아하고 헌양한가!!"


정신이 나갔느냐 고진아

70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7:37

>>693
다들 우물쭈물하다가 몇명이 따라부르기 시작하자 곧 파도가 사람을 휩쓸듯이 퍼져나갑니다!

아아! 이 환호성을 보아라!

>>695
시체가 아니라고 한다면 왜인지 옆에 같이 누워있던 김첨지(180세)가 서운해할법한 외형입니다.

>>696
"하위 귀족들 가문간에 영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전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기 시작했습니다.

702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7:40

고생하셧서용!
담에 또 하면 되는
(잠시 일요일 일정 보고 심각해짐)

다다음주에
(추석인 거 보고 심란해짐)

다다다음주에
(그때 봐야 하니 착잡해짐)

703 미호주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8:47

고생했어 캡틴!!!

704 상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8:53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 잠깐 김첨지(180세)누구셔

705 막리현 (UxeXUX7vT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9:32

"..."

놈들의 기세를 꺾기 위해서는, 내 실력을 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자고로 악을 제압하기 위해선 더 큰 악이 필요한 법이니.

물론, 객잔을 부수며 과시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것은 최악의 수. 내가 할 건... 요리로 힘을 과시하는 것!

우선 각종 볶음밥 재료를 허공으로 내던졌다. 그리고 식칼로 그 재료들 하나하나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낸 후, 웍으로 전부 받아낸다.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충분히 과시할 수 있는 기교였다.

나는 이대로 기세를 타, 웍질을 통해 볶음밥 재료를 마구 휘저으며 거의 해공에 체류하는 시간이 더 길 정도로 묘기를 부리기 시작했다.

"손님 여러분, 진정이 조금 되셨습니까?"

#안됐다고? 그럼 무력 써야지

706 미사하란 (5JX6YPlxx2)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9:47

수고하셨어용 캡틴 밍나!
오늘 새 무공 만들고 공연도 하고 알찬 진행이었어용.
그리고 캡틴이 제가 올리는 노래들 전부 듣고계시는거 감동이에용..(??)

70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7:59:47

담주는 진행이 가능하구용
다담주는 추석인 관계로 노진행이에용!

708 막리노이 (UxeXUX7vT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0:05

수고했어용~~ >>705 이건 쟁여둬야징

70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0:23

나 지금 옆에 김첨지씨랑 마주한 장면에서 카페베네 뜬 기분이야

71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0:30

>>704 그 무엇도 아닌자...

으아악 진짜 누나왓서용 으아악 짐가지러가야해용

71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3:19

지금 부상 최소 4단계겠죠? 대금창약 하나 사서 치료해야지...

712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4:57

아 김캡!!!!

맹우절단참 기술 설명이나 그런거 없어용??

713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5:47

삼불점....삼불점....

뭔가 끌려....

714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8:58

야견이 기술 중에
백보권이 불가시(보이지 않고)
비격사일태가 불가피(피할수 없고)

인데 여기에 불가한걸 하나 더해서 기술로 만들어볼까
삼불점?

715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9:38

이해할 수 없는 공격기?

716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9:54

불가시
불가피
불가해

삼불점

717 ◆gFlXRVWxzA (fTeb0VaC.c)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0:13

조카랑 놀아주러 나왓서용

718 막리노이 (UxeXUX7vT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0:32

보이지 않는 권법, 아담수미수(我曇受微手)!

719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0:38

조카님 우리 김캡 잘 돌봐주세요 되게 순진하고 연약한 사람이에요

720 백시아주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1:04

권법 익혔으면 이제 각법 익혀야 하지 않음요?

72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2:10

이해할 수 없는 기술은 뭐가 있을까

722 미사하란 (APX7yBs5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2:30

>>719

723 미사하란 (APX7yBs58Y)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3:17

>>721 통제선공이용. 무려 사용자인 하란이 하란주도 이해를 못하는것

724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3:51

@김캡에게 미리 질문 모아두기

1. 백선이 어케 생겼는지 제가 맘대로 설정 가능하나요?

2. 맹우절육참은 기술 설명 더 없나용?

3. 벽혁철이... 어카징....

4. 내공증가 기연이랑 삼촌스승화 기연... 따까리귀족 패고 오면 이뤄지겠죵...?

725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4:03

>>716 어..괜찮은데....?
>>717 도련님!!! 몇살이신가용?
>>720 공격수단 너무 늘이는 것도 좋지 않을 거 같아서요...

726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4:10

>>721 브라질리언킥

727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5:07

@김캡에게 미리 질문 모아두기

1. 백선이 어케 생겼는지 제가 맘대로 설정 가능하나요?

2. 맹우절육참은 기술 설명 더 없나용?

3. 벽혁철이... 어카징....

4. 내공증가 기연이랑 삼촌스승화 기연... 따까리귀족 패고 오면 이뤄지겠죵...?

5. 콩콩콩이벤트 투표나 선출기간 언제?

72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5:45

>>717 호에에 조카 귀엽겠다
>>723 제대로 된 답변
>>726 답?변

72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5:58

>>726 갑자기 현대로 점프!!!

730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7:14

근데 브라질리언킥

맞는 사람이 어케 이해해요 미리 배운거 아니면

731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8:25

하여튼 오늘 진.칭.

시아노이 특유의 단기기억력(천잠사? 하고 나서는 그냥 그거에 꽂혀서 아무것도 못할뻔)에 대한 서포트가 너무너무 감사했으며....
백선이도 만들고 다음 행선지도 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맞춤형 난이도... 살앙해 김캡...

732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9:03

@everyone

오늘 진행으로 도전과제 깬 사람 거수

733 정운노이 (HOZZunVLyk)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9:09

오늘 후기.

역시 도화전 100개는 늘 가지고 있어야겠습니다.

734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19:26

+) 일상구함

735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0:48

>>733 무시무시한 5단계 부상...

73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1:16

>>733 부활권을 위한 100개...

737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1:26

오늘 진칭.

오늘 진행으로 눈치없는 T인 야견도 팔천군을 진정한 스승님으로 이해하개 된 것 같아오...앞으로도 한발한발 관계를 쌓아가고 싶은 것. 패륜말고 다른것두 해드려야....그리고 간만의 고진 길동 브라더스애서 캡틴 개그력이 대대대대폭발해서 웃으면서 했네요!

738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1:35

상일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73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1:53

>>738 넹? (앉음)

740 정운노이 (HOZZunVLyk)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2:38

>>732 이게...

생사결(生死決)
- 부상 5단계 상태에서 전투를 승리할것
- 보상 : 도화전 20개

깬 취급이려나요.

항쟁(抗爭)
- 대규모 전투에 처음 참가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이건 대규모가 어느정도인지를 모르겠고요.

741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2:52

>>739
1. 진칭김칭을 써오너라.
2. 어찌하여 대역죄인의 길을 걷지 않았지?

742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4:29

>>741 1번은 잠시 기다리라 하고 싶은데 2번은 저기요 선생님

743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6:23

진-칭

기연 쓰고도 이리저리 해매는 상일주를 친절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별 생각 없이 간 것이라 거기 대승표국 있을 줄은 몰랐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뭐랄까 새삼 이리저리 엮여있다는 걸 느꼈다고 할까요! 첫 진행에서 천고적정(야견)이 소식 들은 것도 그렇고, 나중에 상일이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 들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744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7:02

여기저기서 온갖거 다 들쑤시고 다녀서 유명인이 되어라 상일!

745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7:05

>>740

생사결

5단계인 '상태에서' 승리

정운 마지막 부상단계 3

x

항쟁은... 표사대 녹림분대 단위라 김캡에게 물어볼게용

746 막리노이 (UxeXUX7vT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8:05

교사(敎師)
- 제자를 양성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이거는... 음... 기초마공을 알려주긴 했는데...

747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8:12

@김캡에게 미리 질문 모아두기

1. 백선이 어케 생겼는지 제가 맘대로 설정 가능하나요?

2. 맹우절육참은 기술 설명 더 없나용?

3. 벽혁철이... 어카징....

4. 내공증가 기연이랑 삼촌스승화 기연... 따까리귀족 패고 오면 이뤄지겠죵...?

5. 콩콩콩이벤트 투표나 선출기간 언제?

6. 정운+표국 vs 산적 전투 항쟁에 포함되나요?

748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8:30

>>746 구배지례 안받아서 제자 아님.

749 막리노이 (UxeXUX7vT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9:00

>>748 칫!

750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9:08

아 그치 상일이 판정 어떻게 되나요? 마지막에 날아간 걸로 패배 판정 뜨나?

751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29:58

일단 정운이는

6성 개방 실전에 대한 기준
1. 부상을 2단계 이상 입었는가?
2. 캐릭터가 묘사상으로 매우 악전고투를 치뤘는가?

이거 수련스레 다음주에 언급할 것.

752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0:21

>>750 아무래도 중간난입-중간퇴장이어서 승리는 아닌....

753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0:56

여러분 한마문으루 오세용

754 정운노이 (HOZZunVLyk)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0:59

>>745 아 그거 깁캡이 회복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 썼어용.

755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2:19

>>754 오 그럼 생사결 통!

756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2:33

백보권: 권격의 거리를 없애서 방어가 불가능(불가시)
비격사일태: 필중 상태가 부여되어 회피가 불가능(불가피)
추혼법권: 영혼을 타격하기에 거스를 수가 없음(불가역)

이거 셋을 한번에 행하면 삼불점(세가지가 불가한 점)

시도해봐야겄다...

75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2:55

>>752 승리보다는 그냥 이게 전투 판정이 들어가긴 하나 부터가... 아마 아니겠지..

그리고 아직도 의문인 김첨지(180세)
욕데레일 것 같음

758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4:43

>>757 첨지한테 제사지내면 고스트바둑왕 각이네
유령은 음기니까 빙공이고

75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5:14

김첨지...먼저 죽어있던 시체...

760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5:48

그러고보니 무공개조나 통합은 무조건 융합식인가영?

다시 말하면 기존 무공이 사라지나요?

76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6:12

김첨지씨는 뭐하다 저기 떨어졌을까...

아픈 아내에게 주기 위해 벼랑에 붙은 꽃 따려다 추락하셨나

762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6:22

>>760
개조 - 아무도 시도해보질 않음
통합 - 초절정 극이거나 신선이여야 시도하는데 융합진화임

763 미사하란 (2xpzaDQLk.)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7:17

오늘 진칭
제가 무슨 말을 하겠어용 주리유(하란주)의 쌩지ㄹ을 다 받아주시니 감사..그저 감사..

764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7:19

일상구해요~~~

765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7:37

개인적으로 흑운암수공도 대인전용으로 튜닝하고 싶은게

766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7:59

>>763 캡틴도 즐기고 있을지도 몰라용(소곤

76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8:28

>>763 나 무협스레에서 이런거 볼 줄 몰라서 진심으로 감탄함

768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39:51

무림비사에서 볼 수 있는것

1. 울트론
2. 아이돌
3. 객잔타이쿤
4. 슈퍼로봇대전

76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0:17

>>768 그래서 장르가 뭐라고요?

770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1:33

>>769 신학

771 미사하란 (WOcBB9Q1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머쓱

772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1:45


나도 질 수 없다

캡틴이 장강검문의 여협을 뭐 플러팅해보라는데

이 컨셉으로 가봐야지

773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2:25

>>772 제가 뭔가 잘못했나요 왜 이런 걸 보여주는거지

774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2:36

>>771 이쁘다 주리유!

>>772 플러팅 하다 소문 교국까지 오면 양지에게 죽을 각오 해야하지 않음?

775 미사하란 (jBZOnz9l1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4:20

장강검문 여협이라면 권담설이겠네용 남궁지원 석가장주에 잠깐 나와용!

776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4:45

>>775 살아있는 무림비사 김하란!!!

777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5:22


>>773 싫으시다니 아이돌 컨셉으로
>>774 히이이이이이익

77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7:55

아 근데 주리유 라이브 실시간으로 보고싶긴 하다
중세 중국에서 이 정도 도파민을..?!

77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8:38

"소녀. 호남장강검문의 제자이자 문주의 여식인 권담설이라 하옵니다."

그러한가. 하고 남궁재원은 슬쩍 미소를 짓더니 고개를 돌려서 지원을 쳐다봅니다. 이제부턴 너가 대화해봐라. 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재원이 지원을 쳐다보자 담설도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려 지원을 쳐다봅니다.
여자에 면역이 없는 지원은 칼을 차고 있지만 귀엽게 생긴 여자아이가 자신을 쳐다보자 저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돌립니다.


헤에에에에 지원이 풋풋하던 시절이었구나아아아

좋아. 내 앞에서 청춘을 구가한 죄로 창고 다 털어주게써

780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8:51

주리유 교국 콘서트 언제 열 예정이십니까??

781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0:49

>>779 저때 하란이랑 술마시면서 애인없다 연애하고싶다 펑펑 울던 지원이가 지금은 커서 애인이 둘

782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2:56

그럼 현 애인에게 어떻게 처리할지 여쭤봐애겠군요

@재하주

78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4:21

짧고 강렬한 1시간이 지나가고...조카한테 뽀뽀를 받고 돌아왓서용...

이제 빨래돌리고(세탁기가함) 건조하고(건조기가함) 청소기돌리고(로봇청소기가함) 설거지만(식세기가함)하면 돼용!

784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4:45

>>793 기술의 발전이란!!!

조카 이쁠거 같아요저 친척없어서 부러운 것

785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5:04

>>783 외주주기. 그것이 삶. 그것이 인생...

786 재하주 (JIu6Xl3ZjM)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5:44

>>782 리버스 안 먹는데 오늘은 리버스 먹겠습니다
미인공 달려

조카한테
뽀뽀????????? 크아악 부럽다

78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5:49

>>783 기술의 발전이 세상을 구한다

78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6:47

지원이 직접 본 적도 없는데 뭔가 연애사정 들어볼수록 인상이 묘해져요

78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7:26

>>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0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8:05

>>788

지원이 교국제일미(재하) 꼬시고
중원제일미(예은) 꼬신 다음 하렘물남주짓하다 얻어맞고 울며 겨자먹기로 고백해서 결혼한 다음
예은이 삐지니까 재하 갖다 바쳐놓고 폐관 들어간 극악무도한 사람임

791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8:35

아 캡틴 저 질문....

혹시 팔천군 많이 다쳤나요....?

79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9:19

>>712 어?

>>737 그거 합치면 고길동이에용

793 재하주 (JIu6Xl3ZjM)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9:26

그 과정에서 재하가 한 번 죽었음(ㄹㅇ)

794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0:38

지원이 교국제일미(재하) 꼬시고
중원제일미(예은) 꼬신 다음 하렘물남주짓하다 얻어맞고 울며 겨자먹기로 고백해서 결혼한 다음
예은이 삐지니까 재하 잡아다 예은이한테 죽이라 시킨 다음 폐관 들어간 극악무도한 사람임
*업데이트 1.1*

79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1:02

>>790 업보가 많이 쌓이셨는데.... 이쯤이면 한 번 윤회하셔야()

>>793 지원주 뵌 적은 없지만 지원이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나락으로

796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1:05

고길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1:07

>>784 예에에에에에전에 조카 이름이 태명(블랑)이던 시절(갓난쟁이 시절) 김캡이 스레에 사진도 한 번 올린적이 있던것 같은데 언제쯤인지 모르겟서용

>>785 독립하면 저거 다 없어서 어떻게 살지 걱정되는것

>>786 홍! 홍! 홍!

>>788 아아 지원주...
그는...

>>791 팔천군이랑 야견 차이가 절정 - 초절정만큼은 아니라서 타격이 없는건 아닌데 엄청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에용

79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1:46

>>796 언젠가 알아주겠지? 하고 있었는데 끝까지 다들 모르셔서 그냥 밝혀벌임

799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1:51

버닝 효자 야견...

800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2:32

@김캡에게 미리 질문 모아두기

1. 백선이 어케 생겼는지 제가 맘대로 설정 가능하나요?

2. 맹우절육참은 기술 설명 더 없나용?

3. 벽혁철이... 어카징....

4. 내공증가 기연이랑 삼촌스승화 기연... 따까리귀족 패고 오면 이뤄지겠죵...?

5. 콩콩콩이벤트 투표나 선출기간 언제?

6. 정운+표국 vs 산적 전투 항쟁에 포함되나요?

801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2:49

>>797 다행이다....완전 패륜 쓰레기가 될뻔했는데 살았자나? 완전 사파비키자나~

802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3:16

>>798 언젠가 둘리 데려올게요 꼭

803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4:28

벽혁철이는 저랑 시아주랑 결론을 내셔야 할 것 같은뎅

저는 한번에 반하는 전개 제하고 그냥 보디가드로 데려오는 걸로.

연애를 하고 싶으면 머 어떻게 되겄제~

80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4:46

>>800

1. 가능

2. 어?

3. 그냥 바보를 원하시는거면 해드릴 수 있는데 현대인 권혁철 모먼트를 무림비사로 끌고와서 시아와 폴인러브 하려면 어느정도의 서사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봐용!
그 서사 난이도는 뭐 어려운건 아닐거고, 시아 진행에 로맨스가 좀 끼어드는 정도일거 같긴한데 솔직히 김캡도 예상만 하는거지 막 일케일케 될거다! 하고 장담은 못함...

4. 3번과 연이어서 서사 생각중

5. 지금 슬슬

6. 대규모는 적어도 일백명 이상

805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5:48

음 그럼 서사를 쌓아야 하는구나....

오케이!!!!!!!!
백시아 너에게
연애를 시켜주마

806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6:34

뭣보다 제가 본 혁철이 형님은 연애경험도 많으신 아죠시 느킴이라

807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7:01

권혁철 진짜 권에디로 꼬시고야 말거임

80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7:07

개인적으로는 무림비사에 나타난 현대인으로 만들고싶긴한데 그럼 얘가 너무 주인공스러우니까 그건 에바라서 패스고용

할거면 권혁철스러운 모먼트를 보여주기 위해 시아와 서사가 필요하다고 봐용!

예를 들어 지금 전장에 나갔는데 서로 등을 마주한다거나, 아니면 적으로 만난다거나 뭐 그런거 잇자나용?

권혁철이라는 캐릭터가 사람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고 그런 캐릭터는 아니고, 그러면 오히려 권혁철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다운된다고 보는것

809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8:35

무림비사에 나타난 현대인 권혁철(...)

81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8:37

>>806 김유니콘캡틴으로서 능글맞은 아조시보다는

여자한테 인기 많은데 무뚝뚝하고 자기일에만 관심있어서 이성에 관심없던 상태라 지금까지 모쏠이었던...그런거로 생각중이에용

연애에 쑥맥이라 그런거 들어오면 당황한다거나 그런 모먼트

81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9:05

>>807 그러나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회종살을 하지 않고 무림비사가 엔딩이 났기 때문이다

>>809 에바쎄바그자체

812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1:11

근데 그 뭐냐

백시아에게 벽혁철을 붙이자 이거

1. 근육떡대거구바보호쾌귀족무력짱쎄고단순하지만내여자에게는진짜잘해주고쩔쩔매는멍충이남캐 아니면 연애 안함

이었다가

회종살 하다가

1에 혁철이 붙었다가

지금와서는 권혁철ver무림비사가 되어서

81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2:16

>>812 근육떡대거구호쾌귀족무력짱쎄고좀복잡하지만내여자에게는진짜잘해주고쩔쩔매는나름지능남캐

가 되어버렷슴미다

814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2:46

>>813 이정도면 맛있다

키 삼촌보다 크게 해주셈요

815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2:49

캡틴. 또 궁금한거 있는데요 팔천군이 이번 진행에서 비도에 실을 끼워서 미세조정하는 거의 기예 수준의 공격을 보여줬잖아요.

이거 비격사일태의 상위버전인가요? 아니면 팔천군의 독문무공?

이거보고 이야 흑천성 무공 진짜 어렵구나를 새삼 느낀것. 비도도 골치아픈데 거기 실을? 미쳤어...

816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3:16

>>814 영양상태 부족한 중세중국인보다는 크겠지!!!

817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3:56

>>816 바보야 우리 귀족이라 영양상태 풍족해

81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4:09

>>814 삼촌보다용?

삼촌 키가 몇이더라

>>815 비격사일태 + 야견은 못배운 호재필 보법 + 독문무공

호재필은 비격사일태 + 보법만 쓰고 실은 안써용
다른 무기도 많거든용!

팔천군은 아니에용!

81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4:52

진짜 보면서 기술 끝판왕이구나를 느낀것 으아아아아

82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4:54

키가 따로 구체적으로 나와있진 않고 왤케큼? 정도로 나와있네용

821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5:19

백청거

삼촌은 막 수라도에서 뛰쳐나온 야차, 악귀처럼 생겼습니다.
할머니의 외모를 빼다박은 삼촌. 그는 호랑이같은 눈썹에 부리부리한 눈, 주먹만한 코와 일자로 굳게 다문 입술, 그 뿐입니까? 6척은 커녕 7척이 조금 안될 것 같은 거대한 키와 덩치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을 내리깔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시아의 몸통보다도 두꺼울게 분명한 팔뚝을 보십시오! 저게 사람입니까? 뇌까지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을 것 같은 충격적인 외모입니다.
정말로, 그는 한한백가가 아니라 둔언벽가의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의 손에는 어울리지않게 앙증맞은 지팡이가 하나 있는데 저건 진법과 술법을 사용할 때 한한백가의 사람들이 주로 쓰는 지팡이입니다.
그러고보니, 삼촌은 생긴건 저래도 괴뢰제작의 대가입니다.

82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5:23

>>819 팔천군은 그 21세기 반로환동전에서 허풍개의 전투스타일을 좀 갖고온 편이라 참고하심 좋아용

823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5:31

그 뭐냐 무림물이나 그런거에서 보면 기술보다는 마음이 중요해! 하는게 주인공측 입장인데

저런거 보면 그냥 기술이 짱이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824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5:50

>>822 오케 콜. 조사 드갈게용

82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6:06

?? 왜 김캡의 데이터에는 짱크다. 라고만 되어있는가...이건 김캡이 최신화를 안한게 분명하다...

826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6:23

허풍개를 몰라... ?

웹툰으로 나온거 있는데 초반 전투 장면은 참고하기엔 낫배드지만 서사는 웹소설로

82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6:48

혁철이 키는 7척 정도로 괜찮나용?

828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6:57

한마문 오세용

현재 무공 비급 최다 보유자 강건이 있어용

82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7:07

?? 웹툰이 잇ㅅㅅ용?

830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7:20

2.333미터 벽혁철

그냥 인자강이네

좋아용!!!

83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7:48

1척 = 30CM로 잡기 때문에 2.3미터는 아니고 2.1미터 정도 될것

832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7:48

21세기 반로환동전
[네이버웹툰]
https://naver.me/5ewHGYut

833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7:55

크아악 반로환동전 웹툰

보지마악!!!(?)

834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8:31

별호가 무적비비탄이여????

835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8:31

>>831 좋아용! 헐 혁철이랑 60cm 차이나네 미쳤다

836 강건주 (0uWINmgkPg)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8:42

김캡하고 저거 소설 이야기한게 2년전쯤 된거 같은데

83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19:24

왜! 회귀수선전은! 안나오는! 거야!!!!!

하다못해 전설적이었던 환생좌도 나오는데!!!

838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0:11

>>833 어 어째서 1화 누르기 직전인데

>>834 진짜 무적비비탄임;

>>835 순간 권혁철 키가 150인가? 했서용
>>836 벌써용?

83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0:47

나름 무림소설에서도 저런 말장난 별호 나오는거보니 불도장 삼부점은 괜찮겠다 싶고

84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1:06

아 수아주가 왜 보지말라했는지 알겠다...

841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1:21

5척 170cm 가깝게 설정했는데
30cm 기준이면 다시 짜야 해야하는군...

842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2:11

그러고보니 초절정들은 다들 새력이랑 부업이 있네요?

하란이는 개천궁이랑 아이도루
강건이는 한마문이랑 선생님(사범님)

야견이놈도 뭐 해야하나....

843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2:27

>>839 저기 별호 국뽕대협 같은거 나오는 설정이에요
일부로 깡패들 별호 멋지게 짓지 말자 운동의 산물임

844 류현주 (mtGnzstra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3:11

회귀수선전은 아무래도 웹툰 그리는 사람이 마구 갈려나갈테니까요...?

84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3:17

>>841 백시아쪼꼬미

>>842 야견이도 부업 이제 잇자나용

패륜아와 도둑놈(?

84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3:28

>>844 류현아 이리와서 앉아봐라

847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4:17

>>844 류현아 이리와서 앉아봐라

>>845 어림없지 바로 수정

848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4:39

초절정 고수의 부업 = 패륜아와 도둑놈

849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4:45

잉? 왜여 웹툰 보는데 재밌는데

850 류현주 (mtGnzstra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5:01

아니 어ㅐ 갑자기 두 분 다

851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5:51

>>849 원작소설이 그것보다 끝장나게 더 재밌기 때문이죠

>>850 어허 선배가 말하면 그런줄 알고 앉아야지

85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6:15

>>847 크아아악 가납하지 않겠다!!!
>>849 소설로 보세용 그냥...100화 정도밖에 안해용...

>>850 왜 오늘 진행에 참여하지 못했지?(근엄(?

853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7:18

100화!?!? 엄청 기네....(웹소 잘 안봄)

85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7:53

?? 요즘 웹소설 짧으면 300화 정도해용!

85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7:55

100화밖에 안 되는구나(흥미생김)

85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8:23

>>855 하아? 상일노이 설마 21세기 반로환동전을 본적이 없나용??

85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9:25

>>856 넹

858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29:45

저는 집중력 에바인 편이라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것!!

859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0:00

개탄스러운일이다

현대인의 필수 무협지 21세기반로환동전을 읽지 않다니...

거기 천마(천재마법사)폴란드미소녀도 나와요

86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0:23

>>857 읽어보도록하세용!!
>>858 그냥 심심할때 과자먹듯이 보시면돼용

861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0:33

여튼 이번일 잘 풀려서 종잣돈 얻으면 그걸로 부캐하나 뛸 것.

862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0:42

부캐 무엇?

863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1:06

웹툰의 2화의 금발 여캐 천마요?

폴란드인이야!?!?

86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1:07

>>859 권총 단돈 90만원! 싸다싸!

86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1:08

초절정되고 싶다

866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1:28

>>862 카지노 오너요

867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1:52

>>865 느긋하게 하는 것!!!!

이번에 눈무공도 얻을거 같으니깐.....

868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3:09

폴란드인 천마가 있는데 이럴거면 나도 금발벽안 미소녀 사파했지 그랬지~~~

86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3:29

>>867 사실 별 이유는 아니고 부캐 뛰는 게 재밌어 보여서 그러는 거에여! (주리유를 본다)

87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4:10

웹툰 2화까지 보고 각혈해서 뱉어냇서용 이건 못먹는다

871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4:15

>>869 주리유는....그...부캐를 넘어....버추얼아이돌같은 신개념인것....

872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4:29

>>870 ?? 재밌는디??

87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5:00

>>872 아니 진짜 제발 무료 부분만이라도 좋으니까 읽고와주세용 진짜 제발제발제발

874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6:11

웹툰을 먼저 보고 소설을 이후에 읽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87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6:51

아냐!!!!!!!!!!!!!!!!!!!!!!!!!!!!!!!!!!!!!!!!!!!!!!!!!!!!!!!!!!!!!!!!!!!!!!!!!!!!!!!!!!!!!!!!!!!!!!!!!!!!!!!!!!!!!!!!!!!!!

876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6:57

>>874 이러면 만족 가능해요

반대로는 불가능람

87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7:13

웹툰은 그냥 안보는게 맛다

878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7:14

21세기 반로환동전? 아 저 그거 좋아해여 웹툰으로 봤어요(광역긁기

87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7:33

>>878 김야견은 오늘부터 박야견으로 강등이에용

880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8:26

웹소설이요? 웹툰으로 봤는데 굳이 봐야하나? (광역기 2)

881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8:44

>>880 오늘부터 상일노이는 윤상일로 강등이에용

88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9:02

김 - 이 - 박 - 최 - 윤 순으로 등급이 있고 김이 제일 높고 윤이 제일 낮아용(????????

883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9:22

크아아악!

어 지금 박씨가 김씨보다 못하다는?

370만 박씨문중에게 공격하시는?

88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0:06

>>883 갑을병정과 같은 것인데용?

885 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0:18

휴우 성씨보자마자 더 위험한 드립 나올번

잘 참았어 박야견

88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0:28

>>885 지금부턴 최야견이에용

887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0:43

배부르당

근데 내일 개강이네
으악

888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1:05

>>885 너두?

88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1:15

아 맞다

투표

투표하세용

투표기간은 다음주 진행 전까지!

기명투표고 레스주픽/개그픽 하나씩 행사하시면 돼용!

890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2:14

>>889 자기투표는 불가죠?

891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3:18

>>886 크아아아아아악
>>888 말 없는 끄덕

892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4:13

어 혹시 김캡픽은 다 끝나구 하죠?

딴건 아니고 김캡픽 레스주픽 동시에 되나 해서용

893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5:16

그리고 무림센빠이들

무림인들 싸우는거 구경거리로 해서 돈내기하는 곳 만들면 세계관에 좀 안 맞을까요. 제가 현대인 정서라 잘 모르겄음

894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5:42

>>893 오 지하투기장

895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5:43

>>893 저잣거리 이류 삼류정도는 되는데
일류 이상부터는 모욕임요....

89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7:35

초절정이 신분 숨기고 삼류인 척 돈내기판에 참전하는 상상..해버렸슴다..

897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7:36

그러고보니 저 무킷리스트 하나 달성입니다.

898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7:39

>>882 그럼 노이는...?

89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7:52

>>890 막지는 않는데 권장하지는 않아용!

>>892 김캡픽은 끝나고 공개할게용!

>>893 사문을 욕보였다고 바로...

900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7:53

그런가....안되는가....

평소에는 기루로 쓰고 가끔가다 이벤트로 무림인들 싸우는거 컨텐츠 삼을라 그랬는데 힘들겠군...

901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8:09

>>897 산적과 싸워보기 무킷리스트 달성!

902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8:18

>>897 축하인것!!!

90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8:26

>>898 그건 시스템에 없서용(?
>>897 오 모엿죵?

904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8:48

>>897 축하드림다!!

905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49:29

>>903 우우 녹사평이와 백시아를 필두로 등장한 뉴비들을 향한 박해다 우리는 카스트시스템에도 없는

906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1:32

@막리현 @재하

우리 입마관 몇기였더라

907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2:00

사실 절정만되도 기루째로 박살내는게 가능한 군상들이니 지하투기장은 어렵겠다 싶내열

908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2:35

>>906 아~~~ 음~~~

909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4:18

21기 아님?

910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4:54

>>908 (때림)

>>909 (때림)

911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5:09

왜 일상 없어요?
나 일상 원해요

912 수아 (0OV7tpMfL6)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5:16

홍홍홍

913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9:21

>>912 (때림(

914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9:47

일상...당분간은 휴식기.....(퀭

915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19:59:58

아 맞다 투표

916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2:02

오 그렇네용! 저번에 낼 대 무킷리스트 보고 냇엇지참

917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2:32

>>916 김캡 내 무킷리스트는 알고 있지?😉

91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3:25

갑자기 저 동굴에 눈코끼리가 있는 건 아닐지 기대되기 시작했다

91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4:14

1. 1소교주 편에 백가 붙이기


2. 담당저수지 투어(뭔가 있지 않을까?)


3. 마안 배우기


4. 멍청하지만 착한 친구 사귀고 보디가드로 세우기


5. 직신해보기


6. 가택 내부 예배당에서 예배 주관해보기(있다면)


7. 티베트 / 인도 / 페르시아 가보기


8. 밀교/불교/배화교 사제 만나보기


9. 끝내주는 진법 배틀하기


10. 간사한 마교놈!! 소리 들어보기.


11. 소가주 되기

12. 교국의 전통인 내전에 휘말리기

13. 마뇌 칭호 얻기

14. 입마관 동기들이랑 놀기

15. 가마타고 다니기

920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4:31

아 정운노이랑 상일노이는 무킷리스트 한 번 다시 올려주세용!

921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5:00

>>919 맞아 정답 👍

92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5:19

더이상 설거지와 빨래를 미룰수는 없다...유튜브 조금만 더 보고...

923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5:43

>>922 롸벗트한테 맡긴다며 눌러붙거나 쿰쿰해져 빨리 고고

924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07:07

사실 매머드 영수가 있는 것!!!!!

925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0:32

제출하고 온 것

926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0:47

누구 뽑음?

92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1:02

어허 비밀

92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2:24

1. 교국십시, 명문, 흑천명, 탐험가, 십대절경, 오악 도전과제 완료하기!
2. 얼음속성 얻기.
3. 궁사의 꿈. 무한 화살통 얻기. ..그런 보패 있으려나..
4. 한여름에 중원에서 가장 더운 곳 가보기. ..죽을 거 같겠지?
5. 새외에 가보기. 특히 북해!
6. 정파 쪽 인물이랑 친해지기. 해보고 싶다.
7. 근접 체술 익혀보기.
8. 정말 방향 안 잡고 발 닿는 대로 가보기. ..적어도 절정은 넘은 뒤에.
9. 코끼리 보기. ..왜요, 뭐요, 왜요.
10. 한 번 정도 고향에 돌아가기


아 그리고 투표는 웹박수로 보내면 되는 거죠?

929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3:02

중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히는 신장 위구르자치구 투루판의 지표면 온도가 섭씨 81도까지 치솟았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2024. 6. 26.

교국이 젤 덥네

930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3:18

당연히 나(긁적긁적)(안되는거 암)

931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3:49

코끼리 상아로 활 만들면 멋있겠당

초 큰 활.

932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3:52

>>929 거기 사람은 안 익는데요?

933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4:44

>>931 멋지다 사람만한 활...

>>932 익어요!

93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5:02

>>928 맞아용~~~

93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5:39

제출 끝!

936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6:29

배고프다... 일상없다...

937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6:31

아 캡틴 저 질문. 혹시 무공합일이나 개량은 대상이 된 무공이 필수적으로 사라지는 구조인가영

938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6:46

>>931 자기 키만한, 혹은 키보다 큰 활 다루는 건 로망이 맞다
아 보패 무킷리스트 사람만한 활로 할걸!

>>933 교국 특산물 교인구이()

939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8:23

>>938 추가하세여! 그리고 우리 교국인은 근시대 기준 최고 문명인이라 식인같은 풍습 없어요 하면 천마님이 이놈해요

940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8:37

무킷리스트

목록
1. 대협이라는 호칭으로 불려보기.
2. 마을 하나 구해보기.
3. 산적과 싸워보기. - ○
4. 수적과 싸워보기.
5. 언제든 등을 맡길 수 있는 친우 사귀기.
6. 절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술 한잔 기울이기.
7. 호적수와 생사결 해보기.
8. 삼재검법이랑 삼재심법 끝까지 수련해보기.
9. 검 계통의 보패 얻어보기.
10. 무림맹에 높은 사람과 좋은 관계로 만나보기.

94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20:34

어차피 화살은 얼음 화살이 있어요!
라는 느낌으로 그냥 거대 활 얻기로 무킷리스트를 수정하였습니다

1. 교국십시, 명문, 흑천명, 탐험가, 십대절경, 오악 도전과제 완료하기!
2. 얼음속성 얻기.
3. 거대 활 얻기.
4. 한여름에 중원에서 가장 더운 곳 가보기. ..죽을 거 같겠지?
5. 새외에 가보기. 특히 북해!
6. 정파 쪽 인물이랑 친해지기. 해보고 싶다.
7. 근접 체술 익혀보기.
8. 정말 방향 안 잡고 발 닿는 대로 가보기. ..적어도 절정은 넘은 뒤에.
9. 코끼리 보기. ..왜요, 뭐요, 왜요.
10. 한 번 정도 고향에 돌아가기

942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0:20:44

밑에 2개는 역시 기연 써야겠고...음공이나 악공도 얻어야 하니 도화전 저축을 해야.

943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20:45

>>937 따로 언급없거나 하면 기본적으로는 삭제대용

>>940 화긴

944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0:22:41

자투 안되는 거였죠? 누가 잘했으려나

945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24:16

상일주에게 깨끗한 한 표를!(안됨)

946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25:24

>>943 글쿤용 감사링 상으로 야견주의 후와후와 애교권을 드림

947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29:52

사실 제일 강화시키고 싶은건 백팔타인데....
(내공이 적게 들어서 핀치인 상황에서 말 그대로 구명절초로 씀)

파계회 버전이랑 흑천성 버전으로 각각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힘들겠구나아아

948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30:22

백신진화
바이러스진화

디지몬백팔타몬

949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0:33:06

일단 투표를 했는데. 웹박수 쓰는게 처음이라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다!

950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33:38

>>948 사실 금봉파 버전도 해보고픔요
>>949 고생하신것!

951 재하주 (jWJcd.0V8Y)

2024-09-01 (내일 월요일) 20:35:37

제출완!

95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20:35:58

미투

953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36:01

재하노이 일상하자

954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39:53

막리노이 일상하자

955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2:21

투데이
아임
개강

쏘리...

956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2:45

제발 내일 종강

957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2:49


쏘 윜

958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2:58

개강은 개강하당

959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4:22

개강너프시급

960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4:49

상일이도 개강...?

96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5:45

나도 개강....

962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6:20

9월 1일은 개강데이~~~

963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8:34

우웃... 우우웃....

964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9:36

갑자기 형이 격자종이를 원하길래 원고용지를 건네줬슴다

이게 맞는데 아니야 하면서 가져가는 게 재밌었슴다

965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9:39

캡틴이라 좋은 점 : 투표결과 미리 알 수 있음

966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0:42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967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1:0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286/recent

968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1:11

>>963 하실래용?

969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1:22

>>966 캡틴하실?

970 막리노이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2:14

>>969 전 다모클레스의 칼을 감당할 그릇이 아니에용~

971 류현주 (mtGnzstra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2:25

류현주 아침 7시에 자고 오후 6시에 일어낫어용 헤헿

972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3:00

>>971 우우

973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3:12

>>965 김캡픽이 궁금하다..

>>971 뭔가 이상한데

974 ◆gFlXRVWxzA (6YnGq/g3io)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4:09

김캡도 비슷한 시간(오전 5시 반)에 자고 11시 반에 일어났는데 어흑흑

975 류현주 (mtGnzstra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5:17

오오... 김캡도 지금 머리 깨질거 같은 두통에 시달리고 계시나용...? 제가 그렇거든용 ㅎㅎ...

생각해보니 누운게 오전 7시고 잠든건 8시였다는 함정이...

976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8:10

>>986 레츠고

977 시아노이(일상구함)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0:58:18

선레 짧게 부탁.

978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1:01:57

잠은 재때 자는게 좋다....!!!

979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1:02:11

또 '그거'인가. 이제는 슬슬 익숙해질 것도 같은 감각에 몸을 맡기고 정신을 집중하여 이성을 되찾는다.

거의 기절했다 싶었더니 또 이런 경험을 하다니, 이번에는 과연 누구와 만날지 기대마저 되는군.

"거기 누구 없습니까!"

...설마 이러고 나 홀로 있는 것은 아니겠지.

980 류현주 (mtGnzstraQ)

2024-09-01 (내일 월요일) 21:04:05

>>978 급하게처리해야할일때문에짬맞았어요하필이면제위고참들이출장나가서제가급하게처리해야했거든요

히힣 흐히히힣ㅎ 로또 담청돼서 일 때려치규 싶다...

981 상일노이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21:06:47

>>980 류현주 괜찮아...? (부둥부둥)

982 최야견 (ZqUgP8p3iU)

2024-09-01 (내일 월요일) 21:09:44

>>980 (토닥쓰)

983 류현주 (mtGnzstraQ)

2024-09-01 (내일 월요일) 21:10:20

>>981 다행히 어제만큼 급하게 갈려나갈 일이 앞으로는 더 드물테니 괜찮아요... 바쁠 일도 줄어들테고... 물론 그래도 여전히 조금씩은 갈려나가겠지만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984 류현주 (mtGnzstraQ)

2024-09-01 (내일 월요일) 21:10:46

>>982 나는 능이버섯이다... (흐물)

985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1:14:00

정신을 차린다. 몸의 감각을 확인한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처치한다. 아, 오랜만에 꾸는 꿈이로구나. 백시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연스레 무공을 펼쳤고, 아공간 안에 있는 백선 또한 잘 있음을 확인하자 칼을 커내 찼다.

"있습니다."

멀리서 들리는 기척에 대답을 하고는 다가간다. 검푸른 흑발. 청명한 기운. 정파의 무인이로구나.

"처음 뵙겠습니다, 혹 사문이 어찌 되시는지."

986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1:25:11

육안으로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 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느껴진 무공이 사용되는 기척. 정파의 그것이라기에는 이질적이고 사파 또한 아닌 느낌이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하나 만이 남겠군.

"소속 없은 떠돌이 협객 정운이라 합니다. 굳이 소속을 밝히자면 현재는 대승 표국에서 표사 일도 겸하고 있지요."

혹여나 저 여인이 정파에게 적대적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지만...뭐, 그러면 어떠하랴. 어차피 꿈이거늘.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 다면 귀하의 존함을 알 수 있겠습니까?"

987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1:37:08

"대승표국이라 하면... 하북의 표국 아닙니까?"

곰곰히 생각해보며 중원의 정세에 대해 떠올려본다. 그리 크고 유명한 표국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인지할 가치는 있을 정도. 중원의 땅에는 신앙도 법치도 없어 산적 수적이 들끓는지라, 어쩔수 없이 생긴 호위대.

"한한백가의 백시아라고 합니다."

말을 하고는 잠시 상대를 훑어본다. 사문도 없이 표국에 몸담은 자. 허나 꿈결에서 만난 이들은 어느 하나 특별한 부분을 갖추지 못한 이가 없었다.

"꿈결의 규칙이라 함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만 깨어나는 것. 정 표사께서는 이를 알고 계신지요?"

988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1:45:22

"대승 표국을...아시는군요?"

놀랍다. 근처에 살던 자신도 도시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름을 들어본 기억이 희미하게 있는 수준이거늘...

순간 천마신교가 중원의 정세에 대해 꽤 자세하게 알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지만, 어쩌면 그냥 자신이 고향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세상물정을 몰랐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또한 들어 넘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한한백가...음. 역시 모르겠다. 명가일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자신의 지식이 너무나 부족해.

하지만 언뜻 느껴지는 분위기가 결코 가볍지 않으니 꽤나 위세 높은 집안 출신일지도 모르겠다.

"직접 들은적은 없지만...이미 몇 번 겪어봤기에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하신다는 것은 역시..."

조용히 허리춤에 손을 가져다 대려다 손을 풀고 묻습니다.

989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1:46:22

...그런데 진짜로 대승 표국은 어느정도 크기의 표국인걸까요?

990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1:54:29

"천하십팔대고수 백열검협께서도 천방표국을 운영중이신데 어찌 모르겠습니까?"

물론 보통이라면 모를 것이다. 명가,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여야 정보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뿐이니. 허나 그것까지 상대에게 알려줄 필요는 없지.

"흠. 정표사, 지금 자살하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저와 당신의 무력 차이는 눈으로도 보이지 않습니까?"

태양혈을 짚으며 상대를 바라보았다. 일류와 절정의 차이란 크고 깊은 것. 교인은 외적을 상대할 때 그 신앙이 간극 하나의 차이를 만들어낼 정도이니, 싸워봐야 승부가 되지 않는다.

"아니면 처음 본 상대가 예를 좀 갖췄다 하여 손속을 봐주리라 기대하십니까?"

991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06:29

"그럴리가 있겠습니다. 타인의 자비에 의존하여 생을 구가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물며 그것이 깨어나면 사라질 한낱 꿈이라면 말입니다."

"다만, 최근 스스로의 무력감을 느끼던 차라 높은 경지의 무인과 검을 겨눠볼 기회를 찾던 차이니, 혹여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단 한 합이라도 좋으니 저와 겨뤄주시지 않겠습니까."

992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2:08:31

짤린거 아니죵?

993 정운노이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4:54

994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5:32

한낱 꿈이니 이리도 용감히 행동할 수 있다는 말인가. 꿈에서 깨어난 내가 당신을 기억해 찾아갈 수 있다는 데에는 생각이 닿지 않았나.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경지가 높은 상대와 검을 겨뤄보고 싶었나.

"올곧은 마음이 언제나 올곧은 결과에 도달하지 않음은, 표행길에서 이미 배우셨을텐데. 그럼에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건가요?"

잠시 생각을 하듯. 눈을 감았다 뜬다.

"검. 사絲. 괴뢰. 고르십시오."

995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5:22

"글쎄요. 단지 당신께서 고작 꿈에서 일로 앙갚음을 하겠다고 중원에 개입하실 분은 아니라 생각하였을 뿐입니다. 만약 틀렸다면, 어리석게도 잘못된 패를 뽑아든 값을 치루는 수밖에요."

정도를 걷는다 하더라도 정의를 이루기만 한다는게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꿈에서 만큼은 어느정도 억지를 부려보고 싶다는 마음이다. 이 또한 내가 아직 미성숙하다는 증거이겠지만...

"검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시다시피 검사인지라 드높은 경지를 직접 보고 싶군요."

996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9:49

"정답입니다."

얇게 웃으며 상대의 추측을 긍정한다. 일류 무인에게 신경을 쓸 시간은 없다. 중원의 일은 정사대전의 행방만이 신경쓰일 뿐이지, 그보다 작은 자잘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더 중요한 일들을 품고 있었다.

"본디 검사가 아닌지라, 검술에 조예가 깊지는 않으니 큰 깨달음은 없을 것입니다."

공간이 일렁이고,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뽑아든다. 중원도 교국도 제조하지 못한 기묘한 검을.

"몇 초식을 양보해 드려야겠습니까?"

997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1:19

"너무 시간을 붙잡아서는 무례겠지요. 그렇군요...딱 3초식 어떻겠습니까."

저 검...아니, 검이 맡기는 한건가? 베기보다는 내려치거나 부수는 것에 적합해보인다. 마치 철괴!

"검사가 아닌 고수의 검술, 이 또한 어찌보면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검을 뽑아들고 기수식을 취하며 말합니다.

998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4:46

"좋습니다. 3초식이면 본인의 실력을 부딪혀보기에 충분하겠지요."

외다리를 앞으로. 왼손에 쥔 검을 상대를 향해 겨누고는 그 검끝을 흔들리게 한다.

"오십시오."

999 정운 - 시아 (d5TzF6/p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54:28

"그럼 가겠습니다."

첫 수는 가볍게. 상대의 실력이 격상이라는 것은 확실하나 정확한 격차를 가늠하여 본다.

발과 검 끝에 내공을 휘감고 오른발을 앞으로 나아가며 찌르기, 를 하는 척 대각선으로 베어본다.

1000 시아 - 정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2:58:57

당연하지만, 경지의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는 보이게 된다. 상대의 의도라 해 봐야 성명절기가 아닌 이상에야 일류의 무인, 그리고 인간이라면 할 수 있는것의 한계가 있는 법이니. 상대가 찌르기를 하려다 대각선으로 베려는 검격에 한걸음 크게 내딛어 상대쪽으로 움직이고는, 검끝을 자신의 손잡이 가까운 부분으로 막아낸다.

"초장부터 환초를 쓰면, 두번 다시는 먹히지 않는 법입니다."

1001 시아노이 (JPwHcYDMXQ)

2024-09-01 (내일 월요일) 22:59:09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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