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요는 없었지만 질러버렸다 :3 반상라 일상 현대 느와르 (나이?)성장 경조 대립 약디스토피아 서사위주 커피마카롱찌개 제가 해보겠습니다 요즘 성장이나 대립물을 통 못 뛰어서 혈중 스레 농도가 많이 옅어졌는 걸... 그나마 있던 대립물마저 타이밍을 못 맞춰서 못 뛰고...!!!!!! 우리... 다함께 느긋하게 대립 서사를 쌓아보자고...? 반상라니까 부담도 적다고...? >:) 게다가 청춘과 대립과 느와르를 한번에 먹을 수 있다고...! 인원 적어도 소수 어장이나 1:1이라도 좋으니까... 함께 서사를 쌓아줘...!!!!!!
먼저 반상라! 사실 반상라라고 적어는 뒀지만 일반 일상이랑 같이 한다고 보면 된다! 일상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돌리라는 의미에서 반상라라고 했으니 '나는 상라 문체로 돌리고 싶은데...' 라거나 '나는 일반 일상 밖에 모르는데...' 해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뜻! :3
다음으로 대립 설정! 경찰vs조직 어떻게 보면 초능력 없는 히빌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 :3 하지만 우리에겐 과학의 힘이 있지...! >:) 나중에 1차 성장하면서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되는데... 민간인 같은 제3 소속을 따로 둘까 말까는 고민이네... :3 다만 이럴 경우 성장을 거치면서 다들 같은 학교/직장 동기 같은 서사로 엮이는 데 혼자 떨어지는 상황 같은 게 자주 발생할 수 있지...
중요한 성장 요소에 대한 생각! 나이 성장이 기본이고, 성장하면서 원하는 소속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생각중! < 고등학생 - 어른 1(대학생, 소속 결정) - 어른 2 (세부 소속 결정) > 이런 흐름으로 갈 것 같다!
두번째 성장을 거치면서 세부 소속을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이 세부 소속은 세 개로 나눠져 있지만... 사실 이쪽 일을 저쪽에서 같이 하기도 하니까 '이 루트 선택하면 이것만 해야 하나'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물론 세부 소속의 일을 전문적으로 해야 하는 건 당연! :3 요원이 스파이 일 하다가 가끔 경찰과 잠시 손잡고 현장 활동을 함께 했다던가 하는 수준! 아직 정확히 결정된 건 아니지만 경찰쪽 세부 소속은 1. 요원 - 스파이 활동 위주 2. 경찰(형사) - 현장 활동 위주 이런 느낌으로 나누어진다! 1차 성장하면서 경찰일지 조직일지 선택하고, 그 선택에서 더 나아가 목표를 이루어낸 느낌을 주고 싶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선택하고, 대학 졸업해서 내 직장 선택하는 것처럼!
물론 소속은 캐릭터 서사에 맞춰서 바꿀 수 있어! 예를 들어 요원으로 스파이 일을 하다가 들켜버려서 경찰(형사)로 들어갔다거나 하는 식으로! 하지만 단기간에 너무 자주 바꾸는 건 지양해줘...! :3
다음으로 나이제한! 최저 나이인 고1(17살)을 제외하고 최대는 딱히 제한을 두지 않... 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었지만... 사실 이것도 제3 소속처럼 소외감이나 서사 문제 같은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깊어져서... 이상적인 모습으로는 고등학교 시기에 대학생 캐를 냈다면 누군가에게 동경이 되었다는 서사나 예비 선배님 서사, 가족 선관 등을 만들고 하는 거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쥐... <:3c 일단 최저 나이 설정 이유는 1차 성장하며 소속 선택하는 시기에는 다들 본격적인 성인이 되어야 하니까! 입니다! 조기 입학 같은 설정도 챙겨주고 싶지만... 예캡의 역량이 부족하다 미안해... <:(
그래서 이것도 일단 고민이 되어 남겨지고... 만약 제한 없음이 오케이라면 성장을 거치며 나이를 먹어가는 건 똑같아서 성장을 거칠 때마다 그만큼 같은 양의 나이를 먹게 된다!
다음드로 데플! 느와르인데 데플은 어떻게 되는 거죠!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것이...! :3
각자 내캐 서사에 맞춰서 하면 된다! 데플 원치 않으면 서로 합의해서 그런 상황이 와도 대충 극적으로 살았다! 라거나 미리 예측했다! 라거나 행방불명,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음 등으로 살아있다는 떡밥 흘리고 원하는 시기에 돌아왔다! 해도 된다는 것! 물론~ 데플 이후 새캐 내는 것도 물론 가능!
고등학교의 설정을 공개! 내용은 조금씩 수정 될수도 있음! :3 질문과 의견과 수요는 언제C든지 환영!!!! >:)
<청은 고등학교>
청은동의 공립 고등학교 중 하나이며 남녀공학이다. 나란히 놓인 두 개의 본관 건물과 그 뒤편 중앙에 수평으로 놓인 체육관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면 기준 왼쪽 건물은 문과와 이과가, 오른쪽 건물은 각종 예체능과가 사용하고 있다.
- 교육 수준이 높고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다양해 학부모와 학생 할 것 없이 청은동에 있는 고등학교 중 가장 인기가 많다. - 특히 예체능과는 경찰대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각종 강연과 교육, 혜택이 있어 경찰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이곳을 주로 선택한다. - 운동부를 포함해 문이과 모두 다양한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외부 수상 경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 타 지역 학생 등을 위해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이 필수는 아니다.
-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국립 경찰대학이며 유명하고 실적이 좋은 학교이다. 그만큼 훈련 역시 강도 높기로 유명하다. - 경찰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설립된 특수대학이며 4년제이다. - 졸업시 경찰학사 학위를 수여받으며 A경위 계급에서 시작한다. - 학생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통금시간은 10시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외출증 신청을 통해 허가를 받으면 장기 외출(본가 방문 등)을 할 수 있다. 그 외 자유시간에는 자유롭게 외출이 가능하다.
2034년 12월 20일, 대한민국 서울. 정북구 청은동의 한 골목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한 구와 전 경찰청장 지천욱의 시신이 발견된다.
현장 조사 끝에 발견한 단서는 신원 미상의 시신 품에서 나온 조커 카드 한 장과 지천욱의 품에서 나온 스페이드 A 카드 한 장뿐. 각 카드의 앞면에는 붉은 피로 0과 1이라는 숫자가 각각 적혀있었다. 경찰은 끈질긴 수사 끝에 이번 사건이 오래전 시작된 한 연쇄살인사건과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탐정협회는 그동안 조사해온 미제사건인 알파벳 연쇄살인의 정보를 경찰에게 공유한다.
시신마다 한 글자씩 남겨져 있던 알파벳들. 그 끝에 나온 'BLACKJACK'이라는 단어.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시작된 살인과 두 장의 플레잉 카드에 남겨진 0과 1이라는 숫자. 때마침 정보수사원이 이번 사건의 배후로 치엘로를 지목하며 조직이 경찰을 상대로 도박판을 벌이려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2035년 1월 1일. 국가는 특별 수사 명령을 내리며 이번 사건을 '블랙잭(Blackjack)'이라고 이름 붙이고, 국가보안국과 서울경찰청, 국가탐정협회에게 조직 치엘로를 완벽하게 소탕할 것을 지시했다.
- 보스인 '아버지'의 명령에만 움직이며 조직원 모두 서로를 가족으로 여긴다. 그만큼 배신에 예민하고 결속력이 강한 편이나 반대로 가족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화나 불신 역시 그 속에 은밀히 존재한다. - 언제부터 시작된 조직인지,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인지 모두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조직원들 역시 일부를 제외하면 조직의 자세한 일은 알지 못한다. - 서울을 치엘로의 소유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이번 블랙잭 사건을 시작으로 그 존재를 정식으로 알렸다.
- 새로 들어온 모든 조직원은 최소 2년 이상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 프로젝트는 'A(알파)', 'B(베타)', 'Γ(감마)'의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어떤 조직원이 어느 곳에 소속될지는 아버지가 결정한다. (이는 설정상의 내용이며, 소속 선택시 서사에 맞게 원하는/원하지 않는 곳을 선택하고 그곳으로 보내졌다고 설정하면 된다.) - 교육생은 교육 기간 동안 전원 한 건물에서 합숙 생활을 한다. 교육을 받지 않는 시간에는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다. - 세부 소속들은 서로 협력하나 독립적인 성향이 있다.
"제 아무리 높은 탑을 쌓아도 하늘보다 높을 수는 없지." "그 위대하다는 태양도, 달도, 별도 전부 하늘의 소유야." "그러니 하늘의 이름을 가진 우리도 당연히 이 땅의 모든 것들 위에 서야지." "안 그런가?" ─ 아버지
1. 딜러 - 잠입 전문 조직원 사람의 심리를 꿰뚫고, 그들의 눈을 속이며, 이 거대한 도박판을 조작하는 존재들이다. 유리한 정보를 가져오고, 다음 타깃을 이끌고, 사람을 모아 게임의 판을 만든다.
- 조직원 육성 프로젝트 중 'A(알파)'를 통해 교육받은 후 테스트를 통과하면 딜러의 칭호와 함께 코드네임을 받고 활동한다. - 주로 심리전이나 연기에 능숙한 이들이 딜러로 소속된다. - 간부 2명과 다수의 조직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 주로 개인이 활동하며 임무에 따라서 1~3인이 파트너로 함께 움직이기도 한다. 조직원이 자유롭게 파트너를 맺거나 해제한다. - 특정한 곳에 잠입 및 정보수집, 타깃 감시 및 유인 등을 실시하며 스파이 활동으로 인한 장기 임무 수행이 기본이다.
2. 겜블러 - 현장 전문 조직원 판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직접 게임판에 뛰어들어 움직이는 이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주로 제거 임무에 특화되어 있다.
- 조직원 육성 프로젝트 중 'B(베타)'를 통해 교육받은 후 테스트를 통과하면 겜블러의 칭호와 함께 코드네임을 받고 활동한다. - 주로 체력이나 힘이 좋고 민첩하며 기술이 뛰어난 이들이 겜블러로 소속된다. - 간부 2명과 다수의 조직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 주로 2~3인이 한 팀으로 움직이며 실종/사망하지 않는 이상 한 번 맺어진 파트너와 계속 함께 한다. 그러나 임무 특성상 파트너의 유지기간이 길지 않다. - 타깃 제거와 각종 거래 등 현장 및 단기 임무 위주이다.
3. 엘리트 - 정보 전문 조직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처럼 어느 곳의 누구든 이들의 눈과 귀를 피할 수는 없다. 사람 사이에 은밀히 섞여 들어 가족이 될 인재를 찾아내고, 딜러와 겜블러의 흔적을 지워낸다.
- 조직원 육성 프로젝트 중 'Γ(감마)'를 통해 교육받은 후 테스트를 통과하면 엘리트의 칭호와 함께 코드네임을 받고 활동한다. - 주로 사람을 보는 눈이 뛰어나거나 꼼꼼하고, 눈치가 빠르며 다양한 사람과 잘 어울리는 이들이 엘리트로 소속된다. - 간부 2명과 다수의 조직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 주로 개인이 활동하며 임무에 따라서 1~3인이 파트너로 함께 움직이기도 한다. 조직원이 자유롭게 파트너를 맺거나 해제한다. - 조직에 맞는 인재를 물색 및 영입하며 딜러의 잠입이나 겜블러의 뒷수습을 돕는다.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 "소중한 것 말이야." "그걸 잊지 말고 항상 기억해. 그럼 어떤 어둠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거다." ─ 경찰청장 임태석
국가보안국과 서울경찰청, 국가탐정협회 모두 생각과 수사/해결 방식이 전부 다르며 그만큼 안 맞는 부분도 많아 서로 이미지나 사이가 좋지는 않은 편이다. 그럼에도 '지킨다'는 마음만큼은 하나로 동일하며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 특별 명령하에 함께 수사를 진행하는 지금은 더욱 서로 힘을 합친 상태.
1. 요원 - 국가보안국 정보수사원 국가의 정보 및 보안과 관련해 각종 임무를 수행한다. 지금은 특별 명령으로 인해 보안국장의 지휘하에 정보수사원이 블랙잭 사건과 조직 치엘로를 전담하여 수사하고 있다.
- 주로 경찰대학 학생이나 졸업자 중 인재를 스카우트하는 방식으로 요원이 된다. 이후 요원교육을 거친다. - 팀장 1명, 부팀장 1명, 다수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모든 요원의 신분은 기밀로 관리되어 정보수사원을 제외한 외부에 일절 공개되지 않는다. - 주로 개인이 활동하며 임무에 따라 파트너와 함께 움직이기도 한다. 파트너는 임무와 상황에 따라 국장의 지시하에 배정되며, 해당 임무가 끝나면 함께 해제된다. (이는 설정 상의 내용이며, 자유롭게 서사에 이용하면 된다.) - 다양한 곳에 잠입 및 정보수집을 실시하며 스파이 활동으로 인한 장기 임무 수행이 기본이다. - 평상시 주로 임시 신분을 사용한다.
2. 형사 - 서울경찰청 특별 수사과 블랙잭 사건과 조직 치엘로를 전문으로 수사하기 위해 특별 명령 하에 임시 조직된 수사과. 경찰청장을 중심으로 그의 지휘하에 수사를 진행하며 여러 부서에서 인재를 차출해 왔다.
- 경찰학교 졸업자가 최종 시험과 면접을 통과하면 지원한 부서에 배정된다. 지금은 졸업자와 기존 경찰 모두 지원자를 우선으로, 이후 각 부서에서 인재를 임시 발령 형태로 특별 수사과에 데려온다. - 경정 1명, 경감 1명, 다수의 경위로 구성되어 있다. - 형사과를 포함하여 과학수사, 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과의 경찰로 구성되어 있다. - 사건 발생시 출동하며 주로 현장 범죄를 수사한다. - 수사시 1~5인이 한 팀으로 움직이며 주로 2인 파트너로 활동한다. 파트너는 사건과 상황에 따라 청장의 지시하에 랜덤하게 배정되며 사건 종료시 함께 해제된다. (이는 설정 상의 내용이며, 자유롭게 서사에 이용하면 된다.)
3. 탐정 - 국가탐정협회 공인탐정 특별 명령으로 인해 국가보안국과 특별 수사과의 블랙잭 사건/조직 수사에 협조 및 적극 지원하게 되었다. 협회장의 판단 하에 협회 소속 탐정 중 가장 실적이 좋은 이들을 추리고, 이들 중 일부에게 극비리에 수사에 협조하도록 지시하였다.
- 사설 탐정과 달리 국가의 인정을 받은 탐정이며 경찰대 졸업 후 시험 및 절차를 밟아 탐정 자격을 취득한다. - 공인 탐정은 모두 국가탐정협회의 소속이며 협회장을 제외한 모든 탐정은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 공인 탐정은 경찰 기준 경위와 같은 직급으로 대우받는다. - 주로 미제사건을 조사하거나 의뢰나 제보받은 사건을 수사한다. - 지원 요청이 없을 경우 평소대로 생활하나 블랙잭/조직 수사와 연관된 사건 확인시 우선 조사하며, 관련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즉각 협조해야 한다.
>>58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이야! 그리고 엄청난 설정인데 그거...!!! >:) 뭔가 서울만 존재하던 흐릿한 세계가 전라도까지 자세하고 넓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참치의 캐릭터가 입체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엄청나다! 미안해 할 일 전혀 없어!!!!! :3
가능할 것 같아! 일단 은퇴 후 설정은 전부 오케이!! 그런데 딱 하나 조율...?이라고 해야 할까 궁금한 부분이 있어! 가족 중 누군가가 유명 조직과 큰 연관이 있는 사람이 경찰청장 자리까지 오르기 어렵지 않았을까... 최소한 말이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서, 그 부분만 맞춰보면 될 것 같아!! :3 혹시 전라도의 조직은 현재 어떤 상황이야? 아직 유명하고 활발하게 활동중? 그리고 조직생활 당시 아버지는 가족과 어떤 상태였어? 조직 생활은 언제부터 시작했을까?
>>60 답변 고마워! 그치.. 사촌동생이라지만 지방의 조직과 연관이 있으면 임태석이 실제로 연관은 없지만,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견제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전라도의 조직은 시현의 아버지가 나간 이후로 경찰의 대규모 소탕작전으로 인해서 완전히 괴멸되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길거리에서 껄렁대거나 작은 불법주점 몇 개로 그나마 연명하고 있는 상태야. 사실상 괴멸된 상태지! 전라도에서는 무서운 사람들이라는 인식에서 그냥 양아치들이라는 인식으로 바뀐 상태고 말이야.
조직생활 당시에는 가족 모두와 인연이 끊긴 상태야! 가족과 친척들 모두 시현의 아버지를 없는 사람으로 취급했어. 임태석만 아버지를 싫어했던 게 아니야!
>>61 아무래도 청장 자리라면 그랬을 것 같지...ㅠㅠㅠㅠㅠ 좋아!!! 참치가 말해준 설정을 다 가져가자!!!!! 말해준 설정 전부 오케이!!! >:) 아버지가 어린 나이부터 가족과 인연이 끊어지기도 했고, 아마 소탕은 은퇴 직후 1~2년 정도 걸렸겠고, 지금은 괴멸에 가까운 상태니까 사촌동생과 조직이 연관 있어서 임태석은 말도 많고 다양한 견제도 많이 받고 있지만 나름의 능력을 인정 받아서 여차저차 지금의 청장 자리에 있다고 하면 어떨까나! :3
정리하면! 연이 끊어진지 오래이고, 아버지가 지금은 조직원이 아니라는 점, 조직 역시 소탕 작전을 거치며 현재 상황이 괴멸에 가깝다는 점을 근거로 청장 자리에 오르는 데에 문제는 없다고 판단되었고, 지금까지 임태석의 행보... 그러니까 정의로운 성격과 행동, 능력이나 세운 공이 큼을 인정 받아 청장이 되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청장 자리까지 오면서 어려움도 많았고, 청장이 된 지금도 어려움이 많다...는 식으로 임태석을 설정해두면 충분히 이어질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