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474 >>475 리라주 음? 서연이를 다람쥐랑 매칭해 주신 분이 리라주이시긴 한데 이번엔 어째서 다람쥐가 나왔는지 궁금해졌어요 ㅎㅎㅎㅎ 그런 비하인드가!!!! 볼이랑 귀 빨개질 만큼 아직 수줍지만 빙구웃음이 될 만큼 햄볶는군요 >< 어 그럼 설마 나랑 언니 머리칼 약간 흐트러진 것도 노리신 건가요?! @ㅁ@ 세은이는 나라고 오빠랑 일하고 싶어서 여깄는 줄 아냐고 쏘아붙이면서도 열심히 일할 거 같은데에에에
>>476 캡 아이돌 스케줄도 빡빡할 보라가 일할 기회를 노린다니, 이건 트루럽이다!! 트루럽!!!!! 제 주식도 아직 살아 있네요~☆ 켈켈켈 >< 보라의 애정 전선을 응원합니다!!! (보라 : ?)
>>483 리라주 으에에에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 글고 리라가 애정 표현에 적극적이고 메가데레인 점은 알았지만 알고 보면 부끄럼 타서 볼도 귀도 빨개지는 거 귀여우어요~~☆★ 나랑 언니 이따금 놀라면서도 리라가 수줍어하는 티 알아차리면 흐뭇해질 거 같고 말이에오오오~~~ 글고 보니 안티스킬에 홍보용으로 뮤지컬이나 댄스공연 같은 걸 하는 하위 부서가 있으면 리라가 안티스킬도 하고 연예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482 캡 어 어 엄👀👀👀 이제까지의 NMPC 사망 루트처럼 존재는 하되 구현은 안 되는 루트일 거라고 믿을게요~~☆
>>486 월주 .........먹기 싫은 날? 그게 뭐죠? @ㅁ@;;;;;;;; 밥 시간이 인생의 낙인 참치로서는 불가해한 영역입니다아아아아...만;;;; 어쨌거나 규칙적인 식사는 생존을 위해서나 건강을 위해서나 좋으니, 캠페인(???) 성공하시길요!!!! 닭고기와 돼지고기의 중간쯤 되는 육류라니 상상이 안 되는데요... 무슨 고기였을까@ㅁ@;;;;;;; 날이 더워서 실외는 위험하니 냉방 잘 되는 데에만 머무시라요!!!!
뻘하지만 며칠전에 홀케이크를 샀는데... 너무 커... 최대한 작게 한조각 잘라도 엄청 큰 조각케이크 사이즈가 나오는 수준인데 이걸 어케먹어야하지 이웃집 나눠줄까 했는데 요즘 약 때문에(미친거)음식 나눠먹는 문화 사장됐다고 해서 충격받음
>>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이지만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니까! 랑이가상대인데어케안설렐수...😌 헉 근데 이 아이디어 괜찮을지도?🤔 오호... 홍보 부서라... 괜찮은데...? 정말 결국에 하나를 고르지 못한다면 이런 오레오카라멜마쉬멜로우쉐이크루트. 고려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486 앗 아구아구 (쓰담담담담단담) 바빠서 동접 안되는거 슬프지... 사실 나도 요즘 동접 쉽지않았구🥲 우우현생을족쳐야만. (복복복복복복복복)
호 그리고 뭔가... 뭔가 흥미로운 요리구나...🤔 닭불고기? 인가 했는데 돼지가 또 들어있다니...? 모지모지 잘먹었다니 다행이지만 뭔지는 정말 궁금하군요 월주가 만약 요리의 정체를 알게 되면 나에게도 연락 다오(??)
>>488 >>491 이경주 그러게요 더위+습기 어택 빡세요... 추운 게 차라리 덜 힘들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습도만 낮아도 똔똔이겠지만...;;;; ) 겨울 언제 와... 존맛탱구리 메뉴를 드셨네요 >< 불고기 양념에 꼬들꼬들 씹히는 팽이버섯~~ 든든하시겠어요!!
>>489 리라주 헤에에 미국의 홀케이크는 한국에 비해 엄청 큰가 봐요. (대신 가격도 비싸려나요...) 근데 약 때문...이라니 한국이 마약 청정국이란 얘기도 옛말인가 했는데 말씀 들으니 그렇지도 않네요 @ㅁ@;;;;;;;;; 미친;;;; 상대가 나랑 언니면 안 설렐 수 없다...킹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진로든 리라는 잘해낼 테니 섞어찌개 루트도 은근슬쩍 플랜B로 두는 거시에오오오 ><
>>493 월주 에... 식사 <<<<<<<<<<<< 여가 파이시군요. 럴 수 있죠 럴 수 있죠 (꾸닥꾸닥) 닭고기랑 돼지고기를 다 넣어서 중간맛처럼 느껴지는지도요? (◀아닐듯) 저는 씨리얼 먹었습니다 헤헷 달다구리 좋아요 ><~ 그나저나 모두가 놀기만 해도 돈 버는 세상이면, 유토피아다!!! 지상 낙원이다!!!! 하지만 안 오겠죠 (츄우욱)
왕냥이는 뱃살도 왕만해 (둔둔) 까이는게 포상인 백씨형제... 받아들여라 그것이 니들 운명이여 치워버릴까라니 역시 어르신 하지만 못치웠쥬 지금도 못치우쥬 역시 혜우 생각해주는 건 태오뿐이야 흑흑
호캉스? 혜우나 태오나 호캉스 안 갈려고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태오는 뭐 조건 안 달면 안갈거같고 혜우는 호캉스 안갈래? 하면 어머 형부 저 같이 갈 사람도 없는데 혼자 가서 고독이나 맛봐라 이건가요 호호^^ 고양이 동생은 고양이죠 싸가지 밥말아먹었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눈)
>>뱜미냠미냠냠<< 이거 귀여운데 일케... 뱀이 입벌려서 먹잇감 크기재서 언젠가 꿀꺽할거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그래도 낫지 ㅋㅋㅋㅋㅋ 그걸 배워온 시점에서 서휘는 심해냥이눈을 피할 수 없다 좋지만 아무튼 쳐다볼것이다 지이이이 지웠다고 시무룩이면 너 이눔시키 하지만 귀여우니까 봐준다... 혜우도 한번 지워서 반응 보고 그담부턴 안지운대 거울로 슥 보고 바디페인팅 물감 가져와서 위에 그림 그려달라 할듯 꽃 같은거 그려놓으면 내놓고 다녀도 되잖아? (도랏나봐진짜)
히히 백씨형제 적폐 마힛성 공식의 인증 이거 귀하그등요 한결이의 인외성 이게 태오주가 말한대로 '인간이었다 요괴로 타락한'거임 심연을 뒤집어쓰고(류시원을 경험함으로) 요물화해버린 타락보다는 스스로 요괴로 탈바꿈했다는거에 가까운듯 한결이도 백씨니까() 누가 계기를 줄 수는 있을지언정 어거지로 타락은 안 될거 같아서 ㅇㅇ
음 이것도 적폐해석이긴한데 백씨형제는 어떤 식으로든 소리나 행동을 해서 존재감을 인지시키니까 태오가 딱히 눈여겨 보진 않는다? 싶은데 혜우는 뭔가 있을수록 그런 자취 자체가 적어지고 가끔은 존재감도 흐릿해져서 되려 태오가 더 거리를 가깝게 하려 하는거 같음 그래서 혜우가 양지에서 당당히 사업을 한다고 해도 정작 본인은 홀로그램 뒤에 가려질거라 하니까 안심하지 못 하는듯한? 그런 적폐가 쇼로록
후 이번 썰풀이의 대목은 여기로군요(???) 혜우 첨엔 왤케 눈을 굴리지? 정도만 생각하다가 무의식중에 나온 중얼거림 듣고 동공확장된다 뭐야?뭐임?왤케귀여움?졸라귀엽네스으으읍 < 태오 심상으로 흘러드는 무자비한(?) 귀여워세례 추궁해야지 도망 못가게 눌러놓고 해야지 얼굴 가리는것까지 보면 혜우 뇌정지옴 ㅋㅋㅋㅋㅋ 인간은 너무 귀여운 걸보면 사고가 정지해버리는 동물 (아무말)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상대로 그런 생각을 하다니 못된 오빠네- 오빠를 위해서라도 좀 멀어져야겠는걸? 하고 진짜 거리두면 태오 납득하나요 아님 못참나요(?)(일단 끌려감)
>>431 딸랑이는 방울소리와 함께 범내려온다 찍으면 되는건가?(대체) 아니 진짜 사라진것처럼 숨죽인 채 각자 놓인 위치에서 할일하던 단원들이 이혜성이 안티스킬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당일 밤에 잘 보관해뒀던 가면과 옷들을 꺼내 입고 모여있는 장면이 벌써부터 그려지는데. 아니 근데 개떡같은 썰을 존맛탱으로 버부려오시네요. 미슐랭🤔🤔 그거 괜찮겠다. 실성한 스킬아웃 단체가 미친것처럼 낄낄거리면서 범 내려왔다. 범이 내려왔어 밤도깨비가 돌아왔다고 하는 거 너무 오바 간지(?)
날 비빔밥으로 만들려고 어림도 없다 (데굴데굴 굴러가는 고소해진 무언가) 아ㅋㅋㅋㅋㅋㅋ헤드뱅잉하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안사람의 애정전선에는 큰......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대부분 맑음이야." 하고 뻔뻔하게 답하겠지. 깝죽대다가 캐퍼시티 다운이 아니라 구둣발로 정강이 한대 아프지 않게 콩 하고 때립니다. 그거 두번 쓰면 이혜성도 기분이 불쾌할 것 같거든(이러는데 의외로 제일 자주 쓰는 게 될듯) 아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르신이랑 싸운거 알고 이혜성 약간 표정 관리 못할듯 웃겨서 "애정싸움도 할 줄 알았구나?"
>>435 밖에서 탈탈 갈리고 집 돌아왔는데 금냥이가 있다? 바로 긴장이고 뭐고 다 풀려서 한마리의 슬라임이 되어 금이 어깨에 팔 두르고 매달려 안겨서는 이혜성 흐늘흐늘거림. 투정도 부림. 달달한 초콜렛 넣어주면 뇸뇸 받아먹음. 어떠냐 이게 바로 막냉이 모먼트다(?)
흥분해서 아무말 대잔치 해버린 감이 있는데, 다행히 청윤이는 좋게 받아들여 준 거 같다. 덕분에 갑갑했던 기분이 좀 가신다. 요즘 청윤이가 은근히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거 같아 불안했는데 마음이 좀 편해지면 좋겠다.
한편 청윤이는 희망 직업은 뚜렷한 반면 희망 학과는 아직 불투명한 모양이었다. 소방공무원. 불 끄고 사람 구조할 테니 사람들을 위하려는 청윤이 성격에 잘 맞는 직업이긴 한데, 듣고 보니 소방공무원이 되려면 무슨 과 가야 하지? 모르겠네. 그래서 바로 공무원 시험을 볼 수도 있다는 거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듣다가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란 얘기에 눈이 뜨였다. 워낙 성실하니 공부도 곧잘 할 거라고만 생각해서 의외면서도, 공부로 골머리 썩는 게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반가움(???)도 들었다.
" 의외다. 청윤이 넌 성적 좋을 줄 알았어!! 아무리 나빠도 나만 하겠냐만... "
태인이와의 내기에서 결국 지고 만 것이 떠올라 입맛이 떫어졌다. 중간고사 반 석차가 뒤에서 4등만 됐어도 이겼는데. 그걸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