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459 우히히 왕냥이~ (빗질샥샥) 모래알이라니 취급 박해~ 감사합니다(?) 아~ 그거... 그... 서휘는 있었음. 정확히는 암부 시절일 때 혜우가 거슬린다!는 아니고요 이 양반이 걸어다니는 원숭이 손이잖음 그래서 >>정적들에게서 마음 고생을 안 했으면<<하는 생각에 혜우를 치워버릴까? 하고 생각은 해본 적이 있으심 현뱜미가 그거 읽고 자진해서 무릎꿇고 애걸복걸한 덕분에 무산되긴 함 지금은 치우고 싶다! < 이거가 좀 다른 의미가 됐지~ 뭐 진심으로 치우고 싶다(요즘 키갈을 못하니 어디 4학구나 1학구쪽 기깔나는 호텔에서 한 3박 4일 정도는 호캉스 시켜놓고 처제 없을 때 후딱 암튼 그런 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아....(태오: 미쳤군요)
ㅋㅋ ㅋㅋㅋ ㅋㅋㅋ아~~~~ 맛잇자나 ㅠ 히히 뱜미가 뱜미했대요~ 뱜미냠미냠냠 아! 그래도 서휘보단 낫지 그양반은 진짜 어케 해도 다 보이게 어 그래놔가지고 태오가 맨날 꽁꽁 싸매고 다니잖수 지워버리면 물끄러미 보다가 아방... 시무룩... 그런 눈으로 잠깐 보다가도 "그래도 우리 우화 예쁜 옷 많이 입고 다닐 수 있잖아요..." 완전 럭키비키잔항~~~ 됨
그거지 그거지 ㄹㅇ 그거지~~~~~~~ 한결이는 낮은 저음으로 스산하게 파고드는 느낌이면 서휘는 나지막이 으르렁거리다 울림 좋게 내가 이곳의 왕이다~ 싶은 그거 백사자인 이유가 있다고 아 ㅋㅋ 악 안돼 기차만은 기내식수 무셔잉
곰이랑 거미... 어? 어라 찾아봤는데 오... 요괴캐해 맞는듯... 인외도 인외인데 진짜 이게 '인간이었다 요괴로 타락한' 느낌도 없잖아 있었다 생각도 해보는 중 한결이는 처음엔 되게 순진무구했으니까 -류- 당하기 전까지는... 백사자는 신수 취급이고 거미는 요괴 취급인데 이무기는 그 중간이라서 더 맛도리~ 당신은 천재야
크아악 이제 신경 엄청 쓰여서 눈 스르륵 굴리는 빈도 많아지고 막 무의식중에 자기 입술 더듬으면서 중얼거리다 흠칫 하더니 시선 천천히 올리면서 눈 마주치는데 경황없는 표정으로 "아, 그러니까." 같은 말 하다가 손으로 입 틀어막으면서 얼굴 잔뜩 빨개지고 식은땀 흘리고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계속 추궁하면 몸 살짝 웅크리면서 우물쭈물대다 꾹 잡고 좋았어요.... 하고 엄청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더니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 감싸면서 가려버림 😏😋👍
" 아니지! 선밸 납치한 것도 그 싸이코들!! 선배한테 그 수박 같은 가면 씌운 것도 그 싸이코들인데!! 니가 다치게 했다니, 그건 아니지!!! "
그닥 조용하지도 않았던 중국집에 목소리가 쩌렁 울렸다. 너무 흥분했나? 그치만 일을 벌인 그 싸이코는 감옥을 지 놀이터로 만들어서 놀자판이라는데 청윤이가 이렇게 자책하고 있으면 억울하다고!!!!!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들었다. 청윤이처럼 전투 능력을 지닌 부원들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고 있다는 부담감이 알게 모르게 생길 수 있겠다고.
" 그런 마음 들 수 있는 상황이었던 건 알아. 내가 너 같은 상황이었다면 더 멘붕했을 거 같고... 근데, 선배인 줄 몰랐잖아. 우릴 죽이려 드는 적인 줄 알았잖아. 너 그때 다치기도 많이 다쳤었고. "
청윤이 그때 피투성이였지. 새봄이가 던진 육회에 막 이끌려 가던 메뚜기 떼를 생각하니 새삼 섬뜩했다. 사람 살 물어뜯는 메뚜기라니, 뭐하고 살면 그딴 걸 키울 생각이 드나 몰라;;;;;;;;;
" 정보가 부족한데 목숨은 위협당하는 급박한 상황이었는데도 최선을 다해 싸웠잖아. 완벽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해서 네 탓을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결과는 운의 영역이니까... "
" 게다가! 시시비비는 제대로 가려야 한다고 생각해. 엉뚱한 사람을 탓해서도 안 되지만 "
그랬다간 윗대가리는 쳐다도 안 보고 학생들이랑 관계가 원만한 연구소나 테러하던 리버티처럼 되겠지.
" 내 탓만 해서도 안 된다고 "
그랬다간 유니온처럼 되지 않을까. (유니온이 수십만 명을 학살하겠다 행패 부리는 이유 중엔 인첨공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 능력의 부산물이라고 자기가 책임지고 처리해야 하는 대상이란 생각도 있는 모양이니)
" 그니까 싸이코 납치범들 욕이나 하고 치우자!!! 감옥길만 평생 걸으라고~ "
잔뜩 열 올려 떠들어 댔더니 민망하다. 물을 반나마 비우고 머리를 긁적였다. 그러는 사이 청윤이 해 주는 얘기에 기분이 묘해진 서연이었다. 죽기 싫어서 아득바득 끼는 중이지만, 냉정히 따져서 내가 저지먼트에 기여하는 정도는, 울 점포에 기여하는 정도만도 못할 거다. 울 점포는 내가 펑크 내면 사장님이 복장 터지겠지만, 저지먼트에서 내가 빠진대서 부장이 복장 터지진 않을 거 아냐;;;; 활동은 몸도 멘탈도 털리게 빡센데 현실은 그런지라, 유니온한테 살해당하지 않고 무사히 3학년이 되기만 하면 저지먼트는 그만둘 생각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난 저지먼트를 그만둘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대도 구라는 아니다. 3학년이 됐다는 건 안 죽고 살았단 거잖아!!!!! 그래도 정 많고 늘 다른 사람을 위해 주는 청윤이의 진심은 고마웠다.
" 그렇게 생각해 줘서 고마워. "
그나저나 멘보샤는 무슨 맛이려나?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주문을 마치자, 청윤이가 선배 안부를 물었다. 저도 모르게 웃음부터 올라왔다.
" 수능 끝나서 훨씬 낫지!! 수면 시간도 인제 완전 정상이고~☆ "
서현씨 능력을 계속 발동시키지 않아도 되고. 혹시라도 부작용이 있으면 어쩌나 내가 이케 조마조마해했는데 서현씨는 오죽했을지. 암튼 수능 끝나고 나니 내가 다 해방감 든다.
" 그래도 도서관은 계속 가고 있어. 인젠 나도 따라간다는 게 차이려나? 선배는 운전면허 공부하고 난...... "
.....................한숨과 함께 테이블에 축 늘어진 서연이었다. 이제 내가 지옥의 입시생이네. 청윤이도.
" ............공부 죽을 맛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청윤이 넌 공부 잘 돼? 무슨 과 갈진 정했어? "
부장 일 인수인계받기도 바쁠 텐데, 입시까지 하려면 이만저만 고된 게 아니겠다. 하면서도 지금 우리 처질 생각하면 입시 싫다는 푸념도 감지덕지란 생각이 든다.
/ @청윤주 어쩌다 보니 장문이 되어 버렸습니다;;;;;(털푸덕) 적당히 스루하고 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아아아!!!!
>>463 >>464 리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빙구웃음(???) 너무 행복해 보여요 >< 나랑 언니는 어색해하면서도 리라가 바라니까 포즈 잡아 주는 거 같고~☆ 부장님이랑 세은이 짤도 귀엽네요!!!! 표정에 맞추어 구체적인 상황 설정까지 하셨어 ㅎㅎㅎㅎㅎㅎ 저렇게 되면 세은이가 부장님과 동업한다는 식으로 소문이 나 버려서 반강제로(???) 계속 일하게 될지도요??(◀이거 아님)
>>465 캡 카메라 앞이니까 웃어라............... 부장님 그런 면도 있었군요 @ㅁ@ 내 동생이 아니라 엄빠 딸ㅋㅋㅋㅋㅋㅋ 저런 얘기가 오갈 수 있을 때쯤이면 부장님도, 세은이도 알게 모르게 단단해진 뒤일 거 같아서 좋은데요~☆
>>469 월주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저렇게도 표현할 수 있군요. 고증이란 말투뿐만 아니라 사고방식까지 싱크로되어야 가능한 것이네요 @ㅁ@... 대단하세요 (박수) 점심 챙겨먹기 캠페인이라니, 끼니는 배고파서라도 당연히 먹게 되지 않나요? 8ㅁ8 그게 캠페인거리가 된다는 게 난해해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
저도 점심 먹으러 가야겠네요~ 다들 식사 맛난 걸로 든든하게 잘 챙겨 드시길요!!!! 이미 드신 분들은 소화 잘 되고 편안한 시간 즐기시길~ ><
>>474 >>475 리라주 음? 서연이를 다람쥐랑 매칭해 주신 분이 리라주이시긴 한데 이번엔 어째서 다람쥐가 나왔는지 궁금해졌어요 ㅎㅎㅎㅎ 그런 비하인드가!!!! 볼이랑 귀 빨개질 만큼 아직 수줍지만 빙구웃음이 될 만큼 햄볶는군요 >< 어 그럼 설마 나랑 언니 머리칼 약간 흐트러진 것도 노리신 건가요?! @ㅁ@ 세은이는 나라고 오빠랑 일하고 싶어서 여깄는 줄 아냐고 쏘아붙이면서도 열심히 일할 거 같은데에에에
>>476 캡 아이돌 스케줄도 빡빡할 보라가 일할 기회를 노린다니, 이건 트루럽이다!! 트루럽!!!!! 제 주식도 아직 살아 있네요~☆ 켈켈켈 >< 보라의 애정 전선을 응원합니다!!! (보라 : ?)
>>483 리라주 으에에에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 글고 리라가 애정 표현에 적극적이고 메가데레인 점은 알았지만 알고 보면 부끄럼 타서 볼도 귀도 빨개지는 거 귀여우어요~~☆★ 나랑 언니 이따금 놀라면서도 리라가 수줍어하는 티 알아차리면 흐뭇해질 거 같고 말이에오오오~~~ 글고 보니 안티스킬에 홍보용으로 뮤지컬이나 댄스공연 같은 걸 하는 하위 부서가 있으면 리라가 안티스킬도 하고 연예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482 캡 어 어 엄👀👀👀 이제까지의 NMPC 사망 루트처럼 존재는 하되 구현은 안 되는 루트일 거라고 믿을게요~~☆
>>486 월주 .........먹기 싫은 날? 그게 뭐죠? @ㅁ@;;;;;;;; 밥 시간이 인생의 낙인 참치로서는 불가해한 영역입니다아아아아...만;;;; 어쨌거나 규칙적인 식사는 생존을 위해서나 건강을 위해서나 좋으니, 캠페인(???) 성공하시길요!!!! 닭고기와 돼지고기의 중간쯤 되는 육류라니 상상이 안 되는데요... 무슨 고기였을까@ㅁ@;;;;;;; 날이 더워서 실외는 위험하니 냉방 잘 되는 데에만 머무시라요!!!!
뻘하지만 며칠전에 홀케이크를 샀는데... 너무 커... 최대한 작게 한조각 잘라도 엄청 큰 조각케이크 사이즈가 나오는 수준인데 이걸 어케먹어야하지 이웃집 나눠줄까 했는데 요즘 약 때문에(미친거)음식 나눠먹는 문화 사장됐다고 해서 충격받음
>>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이지만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니까! 랑이가상대인데어케안설렐수...😌 헉 근데 이 아이디어 괜찮을지도?🤔 오호... 홍보 부서라... 괜찮은데...? 정말 결국에 하나를 고르지 못한다면 이런 오레오카라멜마쉬멜로우쉐이크루트. 고려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486 앗 아구아구 (쓰담담담담단담) 바빠서 동접 안되는거 슬프지... 사실 나도 요즘 동접 쉽지않았구🥲 우우현생을족쳐야만. (복복복복복복복복)
호 그리고 뭔가... 뭔가 흥미로운 요리구나...🤔 닭불고기? 인가 했는데 돼지가 또 들어있다니...? 모지모지 잘먹었다니 다행이지만 뭔지는 정말 궁금하군요 월주가 만약 요리의 정체를 알게 되면 나에게도 연락 다오(??)
>>488 >>491 이경주 그러게요 더위+습기 어택 빡세요... 추운 게 차라리 덜 힘들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습도만 낮아도 똔똔이겠지만...;;;; ) 겨울 언제 와... 존맛탱구리 메뉴를 드셨네요 >< 불고기 양념에 꼬들꼬들 씹히는 팽이버섯~~ 든든하시겠어요!!
>>489 리라주 헤에에 미국의 홀케이크는 한국에 비해 엄청 큰가 봐요. (대신 가격도 비싸려나요...) 근데 약 때문...이라니 한국이 마약 청정국이란 얘기도 옛말인가 했는데 말씀 들으니 그렇지도 않네요 @ㅁ@;;;;;;;;; 미친;;;; 상대가 나랑 언니면 안 설렐 수 없다...킹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진로든 리라는 잘해낼 테니 섞어찌개 루트도 은근슬쩍 플랜B로 두는 거시에오오오 ><
>>493 월주 에... 식사 <<<<<<<<<<<< 여가 파이시군요. 럴 수 있죠 럴 수 있죠 (꾸닥꾸닥) 닭고기랑 돼지고기를 다 넣어서 중간맛처럼 느껴지는지도요? (◀아닐듯) 저는 씨리얼 먹었습니다 헤헷 달다구리 좋아요 ><~ 그나저나 모두가 놀기만 해도 돈 버는 세상이면, 유토피아다!!! 지상 낙원이다!!!! 하지만 안 오겠죠 (츄우욱)
왕냥이는 뱃살도 왕만해 (둔둔) 까이는게 포상인 백씨형제... 받아들여라 그것이 니들 운명이여 치워버릴까라니 역시 어르신 하지만 못치웠쥬 지금도 못치우쥬 역시 혜우 생각해주는 건 태오뿐이야 흑흑
호캉스? 혜우나 태오나 호캉스 안 갈려고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태오는 뭐 조건 안 달면 안갈거같고 혜우는 호캉스 안갈래? 하면 어머 형부 저 같이 갈 사람도 없는데 혼자 가서 고독이나 맛봐라 이건가요 호호^^ 고양이 동생은 고양이죠 싸가지 밥말아먹었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눈)
>>뱜미냠미냠냠<< 이거 귀여운데 일케... 뱀이 입벌려서 먹잇감 크기재서 언젠가 꿀꺽할거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그래도 낫지 ㅋㅋㅋㅋㅋ 그걸 배워온 시점에서 서휘는 심해냥이눈을 피할 수 없다 좋지만 아무튼 쳐다볼것이다 지이이이 지웠다고 시무룩이면 너 이눔시키 하지만 귀여우니까 봐준다... 혜우도 한번 지워서 반응 보고 그담부턴 안지운대 거울로 슥 보고 바디페인팅 물감 가져와서 위에 그림 그려달라 할듯 꽃 같은거 그려놓으면 내놓고 다녀도 되잖아? (도랏나봐진짜)
히히 백씨형제 적폐 마힛성 공식의 인증 이거 귀하그등요 한결이의 인외성 이게 태오주가 말한대로 '인간이었다 요괴로 타락한'거임 심연을 뒤집어쓰고(류시원을 경험함으로) 요물화해버린 타락보다는 스스로 요괴로 탈바꿈했다는거에 가까운듯 한결이도 백씨니까() 누가 계기를 줄 수는 있을지언정 어거지로 타락은 안 될거 같아서 ㅇㅇ
음 이것도 적폐해석이긴한데 백씨형제는 어떤 식으로든 소리나 행동을 해서 존재감을 인지시키니까 태오가 딱히 눈여겨 보진 않는다? 싶은데 혜우는 뭔가 있을수록 그런 자취 자체가 적어지고 가끔은 존재감도 흐릿해져서 되려 태오가 더 거리를 가깝게 하려 하는거 같음 그래서 혜우가 양지에서 당당히 사업을 한다고 해도 정작 본인은 홀로그램 뒤에 가려질거라 하니까 안심하지 못 하는듯한? 그런 적폐가 쇼로록
후 이번 썰풀이의 대목은 여기로군요(???) 혜우 첨엔 왤케 눈을 굴리지? 정도만 생각하다가 무의식중에 나온 중얼거림 듣고 동공확장된다 뭐야?뭐임?왤케귀여움?졸라귀엽네스으으읍 < 태오 심상으로 흘러드는 무자비한(?) 귀여워세례 추궁해야지 도망 못가게 눌러놓고 해야지 얼굴 가리는것까지 보면 혜우 뇌정지옴 ㅋㅋㅋㅋㅋ 인간은 너무 귀여운 걸보면 사고가 정지해버리는 동물 (아무말)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상대로 그런 생각을 하다니 못된 오빠네- 오빠를 위해서라도 좀 멀어져야겠는걸? 하고 진짜 거리두면 태오 납득하나요 아님 못참나요(?)(일단 끌려감)
>>431 딸랑이는 방울소리와 함께 범내려온다 찍으면 되는건가?(대체) 아니 진짜 사라진것처럼 숨죽인 채 각자 놓인 위치에서 할일하던 단원들이 이혜성이 안티스킬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당일 밤에 잘 보관해뒀던 가면과 옷들을 꺼내 입고 모여있는 장면이 벌써부터 그려지는데. 아니 근데 개떡같은 썰을 존맛탱으로 버부려오시네요. 미슐랭🤔🤔 그거 괜찮겠다. 실성한 스킬아웃 단체가 미친것처럼 낄낄거리면서 범 내려왔다. 범이 내려왔어 밤도깨비가 돌아왔다고 하는 거 너무 오바 간지(?)
날 비빔밥으로 만들려고 어림도 없다 (데굴데굴 굴러가는 고소해진 무언가) 아ㅋㅋㅋㅋㅋㅋ헤드뱅잉하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안사람의 애정전선에는 큰......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대부분 맑음이야." 하고 뻔뻔하게 답하겠지. 깝죽대다가 캐퍼시티 다운이 아니라 구둣발로 정강이 한대 아프지 않게 콩 하고 때립니다. 그거 두번 쓰면 이혜성도 기분이 불쾌할 것 같거든(이러는데 의외로 제일 자주 쓰는 게 될듯) 아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르신이랑 싸운거 알고 이혜성 약간 표정 관리 못할듯 웃겨서 "애정싸움도 할 줄 알았구나?"
>>435 밖에서 탈탈 갈리고 집 돌아왔는데 금냥이가 있다? 바로 긴장이고 뭐고 다 풀려서 한마리의 슬라임이 되어 금이 어깨에 팔 두르고 매달려 안겨서는 이혜성 흐늘흐늘거림. 투정도 부림. 달달한 초콜렛 넣어주면 뇸뇸 받아먹음. 어떠냐 이게 바로 막냉이 모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