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괜히 1년간 공백기간도 있어서 어릴때처럼 대하기에는 부끄럽고 그렇다고 멀어지기엔 가족끼리 좀 그렇고 해서 매번 만날때마다 "뭐 늘 똑같지..."같은 대화나 나누는 주제에 가문 대외활동할때는 은근히 가까운 포지션으로 활동해서 실제 두사람의 거리보다 대외활동중의 거리감이 좁은 느낌인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용
먼저 다가오면 조금 놀란 표정 짓다가 인사 받아줄 것 같네용 제나는! 아니면 헉 들켰다! 하는 느낌으로 호다닥 도망갔겠지만요 히히 50대50 확률이랄까용 :3 책이나 과자.. 받으면 이게 뭐지 하고 보다가 자기 어릴때 취향인거 알곤 푸스스 웃으면서 언니는 날 아직도 애기로 본다고 말할 것 같아용! 정작 입맛이건 취향이건 어릴 때랑 크게 안 변했지만요(단거 좋아함/취향 안변함) 책은 소중히 간직할 테구 과자는 이왕 티타임이니 같이 먹자고 할 지두요!
실제로는 같은나이인게 재밌는 포인트죵! 뭔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필리아는 육체적으로는 급성장해버렸을테니 아직도 제나가 작아보일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용! 제나가 얼마나 강해졌어도 가족들에겐 작고 소중한 우리 미래의 가주님이니까용... 좀 더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하면서 각지에서 건강식같은거 챙겨왔을것 같네용. 녹즙이라던가(?)
키 보고 왔는데 제나랑 필리아 거의 20센치 넘게 차이나네요ㅋㅋㅋ 제나도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확실히 필리아한테는 작아 보일지두요. (제나: 언니를 볼 때마다 올려다봐야 합니다..) 녹즙같은거.. 건강식이나 그런거 주면 제나가 드물게 입을 꾹 다물고 절대 안먹어! 를 시전하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어린애 입맛이라 단걸 좋아하고 쓰고 매운걸 안좋아하는지라ㅋㅋㅋ
애기들이 보고있다고 해도 시른건 시른거라고 입 꾹 다물고 볼 부풀린 채로 고개 휙 돌리는 제나.. 누가 애기인지 모르겠네용! ㅋㅋㅋㅋㅋㅋㅋ 사탕까지 ㅋㅋㅋ 치밀한 필리아네요. 받자마자 바로 까서 입에 넣은 채로 또 쓴거 먹일까봐 경계하는 눈빛으로 언니 쳐다보는 제나가 떠올라용! 핫..떠들다 보니 내일 일상 할거 주제가 떠올랐어요
>>997 생각해보니 제나는 죽는게 처음이었었죵... 괜찮아용 백번정도 죽어보면 감이 잡힐거에용(?) 재해 루트 이후로는 필리아도 많이 죽어봐서 죽음에 대한 감각이 둔해져있는 상태지만 반대로 그런 우울감은 확실히 캐치해낼것 같네용! 대추우정체숨기고 동네마실이나 나가보는것도 좋아보여용!
>>998 홍홍홍... 확실히 우성이는 그림도 그리고 연주도 했었지용. 성격도 그렇고 방송에도 자주나오고 인기도 많을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