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소나기] 지나가던 중 갑자기 비가 내린다. 놀랄 정도로 뜬금없이 신속하게. 당신이 사용하는 스킬에 그런 소나기의 특징이 작용하게 된다
>지속성이 있는 버프 스킬을 사용했을 경우, 사용한 턴부터 효과 적용(패시브) >뭔가 추가할 수 있다면 최소값 상승.
스킬 작성권 [인스턴트 가든] 대지의 마법을 활용하여 자그마한 정원을 조성한다. 딱히 수국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플루나 카셀라, 모비 등이 마음에 들었던 여러 꽃을 조합하여 만들어 낸 정원이다. 자그마한 정원은 유지되는 동안 아군에게 힘을 준다. 마음의 안정은 곧 힘의 안정이기도 하다.
>>아군에게 최솟값 상승 버프. 비가 내릴 경우 최종값 소량 증가.
권능 변화권 -> 요정의 분노 +5 스킬 변화권 -> 「워터 폴 +4」
권능 강화권 요정이 내리는 비 +3 / 2장 사용 매우 (梅雨) / 5장 사용 비속성 고양이 / 3장 사용
스킬 강화권 「돌핀 +3」/ 2장 사용 「레인 콜 +2」 / 3장 사용 「요정의 대연회」/ 5장 사용
쟁여둔 것 다 털어버리기 천천히 반영해주시면 됩니다. 안데르센에게 있는 건.. 언젠가 쓰겠죠 뭐...
요렇게 쓰겠습니다! 일단 주력기에 냅다 박아버리기 그리고 스킬 보다가 광딜쪽 보고 생각한건데 수치만 봐선 크림슨이 시선보다 낮은데, 전자는 그냥 적이 어디에 있건 감지만 되면 터트릴 수 있고 시선은 일단 내 눈에 들어와야 지져버릴 수 있네요. 생각보다 많이 중요한 묘사의 차이.. 미티어는 걍 대규모로 터트리는거라 논외지만요. 히히 다 부숴~
【록시아】 🖝 메이드 당신이 눈을 떴을때는 딱히 변한게 없어보였습니다. 악마의 제안을 거절해서일까요? 아니면 그냥 개꿈이었을까요. 약간 싱숭맹숭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변한게 있는거 같은데..
🖝 진 재 당신이 아카데미에서 수련을 하고 있던 어느 날. 인기척이 느껴졌습니다. 익숙치 않은 사람. 진 재는 훈련장에 들어오더니 망설이지 않고 당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죠.
"카르마 가주님이시죠."
그는 그렇게 말했지만 딱히 당신을 대하는데 어려워하는 기색은 없었습니다. 다만 구슬을 꺼내서 손에 쥐면서.
"한 수,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이것을 받아들인다면 그는 꽤나 진지하게 당신에게 덤볐을겁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당신보다 약한 느낌이긴 했지만. 그 차이를 정교하기 짝이 없는 기의 컨트롤로 매우는 느낌. 그 종이 한장 수준의 장악력은 당신의 신성과 마성의 동시 운용에 필요한 테크닉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전투가 고조되나 싶을때쯤 그는 피곤해졌다면서 그만뒀겠지만요.
딱히 받아들이지 않아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겁니다. 그는 "그렇습니까." 하고 옆으로 가 혼자서 훈련을 했겠고. 그것을 잠시만 봐도 당신의 눈이 적당히 힘을 파악했겠죠. 다만
"냥냥~" "응?"
셀리가 용의 기운에 반응해 그의 다리에 냥냥펀치를 날리고 있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적대한다기보단 장난치는 느낌이지만요.
🖝 아루크 당신은 뜻밖에 아루크의 부름을 받고 대장간에 방문했습니다.
"오, 어서오게."
그리고 대장간에는 아루크가 처음보는 검은 광석을 가지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죠.
"저번에 자네 무기를 제대로 강화하지 못한게 걸려서 말일세, 근본적으로 마성을 같이 쓰는것에 도움이 되진 못했으니 말이야."
음, 확실히 내성이 생기긴 했어도 엘펜하임 성질 자체가 달라진건 아니었으니까요. 마성을 크게 운용하려고 하면 엘펜하임에 무리가 가는 구조임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 이것까지 구해왔다네. 잠시 기다리게."
아루크는 그것이 내심 걸렸는지, 자기가 직접 구한 광석을 이용해 엘펜하임을 무료로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