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년 ] 고등학교 2학년 [ 외관 ] https://www.neka.cc/composer/12943 다갈색 머리칼에, 복사 붙여넣기 한듯한 다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키는 180 가량 되어 큰 편이고, 몸에도 적당한 근육이 붙어있어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따뜻한 훈남이다. [ 성격 ] 기본적으로는 가벼워보일지도 모를 만큼 쾌활하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보일 만큼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 동아리 ] 축구부 <싸커킥>, 여행부 <떠나자>
[ 기타 ] 1. 축구부의 에?이스...? 물론 실력이 좋은건 사실이고, 남들이 갖추지 못한 테크닉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끔씩 친구들이 그의 축구를 보고 블X록을 떠올릴 정도라고 하니... 하지만 그의 허당기가 어디 가는것은 또 아니라... 허무할 정도로 어이없는 실수를 할 때가 있다. 팀원들도 그런 이유로 그를 조커 쯤으로 취급하는 모양. 그래도 기본적인 실력 덕에 벤치 신세는 면하고 있다.
2. 승부사 승부라면 가리지 않고 뛰어들지만, 언제나 잘 풀리지는 못하는 법이다. 자신의 강점이 아니라면 초라해보일 정도로 털려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여행부의 일반 부원 원대한 여행의 꿈을 품고 입부했으나, 정작 여행부는 그럴듯하게 꾸미고 그럴듯한 분위기만 내는 사기 집단(?) 이었으니...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다고 잘 어울리는 중이지만, 언젠가 정말로 부원들을 끌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있다.
4. 성적 공부 잘한다고 자신하지만.... 성적이.......
5. 연애 슬프게도 연애라고 해봤다 어린 아이들의 장난과도 같은 일이었기 때문에, 그런 연애 놀이(...)를 제외하고는 연애해본 경험이 없다. 축구부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그의 명성에 교내에 팬들은 있는 모양이지만... 그는 그들을 정말로 팬으로만 생각하는듯 하니, 갈 길이 멀다.
6. 별명 이름에서 유추가 쉽게 되었을 테지만, 그의 어릴적 별명은 유령이었다. 어릴땐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나, 어느새 애칭처럼 굳어져 지금은 아무 신경도 안쓰는 모양이다.
7. 가입 동기 연애! 하고싶다! 하고싶다! 연애! 학교 생활이 점점 지나감에 따라 옆구리는 시려오고,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연애를 시작하는 것에 위기(?)를 느껴 가입하게 되었다. [ 순정 포지션 ] 할 땐 하는 허당 남주 [ 성향 ] HL > ALL
"뭐든지 경험! 하나하나 쌓아가면 반드시 나중에 플러스가 되었으면 되었지. 마이너스가 되는 일은 없을걸요? 후훗."
[ 이름 ] 정세나
[ 성별 ] 여자
[ 나이 ] 17 [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 외관 ] https://picrew.me/share?cd=XdRLUavL5r 그녀의 키는 163cm. 몸무게는 미용체중.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의 키를 그녀는 스스로 매우 좋아했다. 연한 회색 머리카락에선 윤기가 사르르 녹아내렸고, 원래는 길게 내려오는 머리를 검은색 리본을 이용해 묶어 포니테일 스타일로 만들었다. 가끔 등까지 길이를 내릴 때도 있으나 보통은 날개뼈에 살짝 걸치게 하는 길이를 유지했다. 시스루뱅 앞머리카락을 고르게 내려 시야가 방해되지 않도록 길이를 유지했고, 옆머리카락은 살짝 긴 편에 속해 뺨을 타고 얼굴 끝까지 내려왔다. 전체적으로 외모는 고양이상. 하지만 사납거나 퉁명스러운 인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한국인 특유의 갈색 눈동자엔 호기심과 생기가 녹아내리고 있으며 입술은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분홍빛이었다. [ 성격 ] 호기심이 많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지녔다. 주변 사람들에게 딱히 벽이 없으며, 오히려 가깝게 다가가서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들려오는 말은 잘 믿지 않으며, 직접 자신이 보고 느껴야 그것을 믿는 스타일. 편견은 없으나 한번 생각이 확고하게 잡히면 생각을 잘 바꾸지 않는 고집도 존재했다. 순둥순둥한 느낌이 있었으나 그렇다고 마냥 순둥하진 않고 날카로울 때는 은근히 날카로웠다. 하지만 기본적으론 다른 이들과 잘 지내고 친구가 많고 웃기도 잘 웃고 호기심이 많은 그런 성격.
[ 동아리 ] 댄스부 <프로듀스 303>
[ 기타 ] #어릴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실제로도 잘 춘다. 무대 체질이라서 무대에 올라가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편.
#장래희망은 아이돌. 어릴 적부터 그 꿈 하나만 믿고 열심히 노력했다. 현재는 연습생. 슬슬 내년에 데뷔를 하는 것은 어떻겠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운동신경이 꽤 좋은 편이다.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를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하는 말을 들은 이후부터 쭉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볍게 운동을 하고 있고, 자기 전에도 가볍게 운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방정식에 참여한 이유는 단순한 호기심+이것도 나중에 인생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경험이 될 수도 있다라는 판단이 들어서이다. 물론 정확하게 어디에 도움이 될지는 스스로도 잘 모르겠지만, 재밌으면 그만 아니야?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
#요리 실력이 꽤 괜찮은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 학생치고 괜찮은 편이며, 전문적으로 요리를 하는 이들에게는 전혀 미치지 못한다.
#딸기를 상당히 좋아하고,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도 딸기 주스 [ 순정 포지션 ] 호기심이 많고 친근한 후배 포지션 [ 성향 ] ALL
/그렇다면 여캐가 하나 빈다는 이야기니까 여캐 시트 하나 가볍게 작성해볼게! 수정할 부분 있으면 얘기해줘! 최대한 포지션 겹치지 않게 해보려고 했는데 확인 못한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겹치면 얼마든지 얘기해주면 감사해!
[ 성별 ] 여 [ 나이 ] 17 [ 학년 ] 1학년 [ 외관 ]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キラキラ鱈メーカー3“!! https://picrew.me/share?cd=MB75vuXJ0W #Picrew #キラキラ鱈メーカー3
퐁실퐁실 산뜻하게 내려묶은 분홍빛 양갈래, 그와 대비되듯 밝은 마냥 차갑게만 느껴지는 하늘빛 눈동자, 그 소녀는 그러했다. 넖은 품의 옷자락, 가늠할 수 없지만 가느다란 목선과 팔다리, 때로는 멀쩡히 돌아다님에도 마냥 걱정스러워보이기만 했다.
스타일이 나쁜 것은 아니었다. 소녀의 다른 모습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싹 걷힐 정도로 발군의 몸매를 지녔으니, 그러나 스스로가 오버사이즈 핏을 강하게 고집하니, 덕분에 겉으로 비추어지는 이미지는 매력적이라기보단 안쓰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 성격 ] 그것은 구름보다 새하얀 캔버스라 하는 편이 훨씬 더 들어맞는다. 비록 세세한 흠집이 있었다곤 해도 여전히 맑고 투명했다. 소녀는 그러한 성향이었고, 그러한 가치관을 지니고 있었기에 어설프게나마 잉크를 튀겨가며 색을 덧씌워나갔다. 그것은 결코 좋은 그림이라 할 수 없었지만, 펜을 잡은 이의 개성만큼은 일말의 거짓 없이 녹아들어 있었다.
[ 동아리 ] 만화부 <오덕구>
[ 기타 ] 1. 어지간해선 동아리 활동에 빠지는 법이 없었다. 그만큼 익숙하다는 것일 수도 있고, 그만큼 책임감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모습으로도 비춰졌다.
2. 소녀는 중학생 때부터 '누구세요'라는 필명을 사용하며 독특한 그림체와 세계관 풀이로 종종 투고하던 사이트를 넘어 인터넷에서 알음알음 알려졌고,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엔 만화가라고 자부해도 될법한 위치에 서있었다.
3. 그동안 그려왔던 것들이야 여럿 있겠지만 그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을 골라달라고 말한다면, 소녀는 항상 '쥐는 야옹'이라는 작품을 추천했다. 쥐도 고양이도 등장하지 않는 그저 한 사람의 일상을 담았을 뿐인 이야기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살면서 한번쯤 고민해봤을 것들을 가지런히 나열해놓고 있었다.
4. 만화부이니만큼 어쩌다보니 당연시되어버린 코스프레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그때만큼은 이미지가 전혀 달라지기에 입만 열지 않는다면 누구인지 모를 정도, 어떤 역할이던 복장이던 개의치 않고 받아들였지만, 외부활동을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인듯 하다.
5. 소녀는 신체적인 여건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어딘지 갸냘퍼보였던 외견을 증명하듯 얼마 걷지 않아 퍼져버리는 일이 대다수였으며 춤이라도 추었다간 안무가 끝나기도 전에 태엽이 풀린 것마냥 풀썩 쓰러지기도 했다. 심지어 햇빛 아래에 내버려두기만 해도 금세 시들시들해졌으니, 좌우간 손이 많이 가는 화초와도 같은 사람이다.
6. 그렇다고 해서 생활력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집안일도 그럭저럭, 요리 역시 고만고만, 미래의 결혼상대로선 완벽하진 않아도 흠 또한 없는 괜찮은 인물, 그저 저주받은 체력만이 소녀의 발목을 잡고 있을 뿐이었다.
7. 놀랍지 않게도, 연애경험이 있다. 치기어린 마음에 일어난 불쏘시개 같은 짧거나 가벼운 사랑이 아니었으며, 어째서 헤어진 건지 알 수 없을만큼 진심이 담긴 사랑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헤어진 상대에게 물어봤을 때도 '아무런 문제 없이 좋게 헤어졌다.'라고 하니, 이유는 당사자들만 알 것이다.
8. <사랑의 방정식>에 대해선 동기라고 할만큼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다만 소녀는 연애를 했던만큼 연애사를 듣는 것을 좋아했고, 연애로 인해 달라져가는 이들의 변천사 역시 좋아했다. 어쩌면 사랑 역시 자신이 모르는 이야기 전개가 있을지도 모르기에, [ 순정 포지션 ] 반에 한명쯤 있는 뇌청순(?) 소울리스좌 [ 성향 ] ALL
안녕하세요 태훈주입니다. 최근 잔업이 너무 많아져서 스레에 참여할 겨를이 나지 않아 부득이하게 하차 말씀 드리려 합니다... 계속 남아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해봤는데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게 일상이라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까 더 늦기 전에 미리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현생 생각을 제대로 못하고 의욕만 앞서 시트를 냈다가 같이 페어가 되신 소호주께 많은 폐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정말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을 정도로 설정도 다른 아이들도 모두 애정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너무 아쉽고 또 캡틴과 소호주 시간까지 뺏어버린 것 같아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안녕! 며칠 동안 고민 끝에 백찬의 시트를 내리기로 했어..🥺 백찬이라는 캐릭터를 내 손으로 만들었지만 정작 캐릭터에 적응이 잘 안 돼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감이 안 잡혔어. 그래서 결국 시트를 내리는 결정을 했어. 캡틴과 선관을 같이 짜준 참치들 그리고 노아주에게 정말 미안해.. 특히 이번에 페어가 된 노아주에게는 내가 할 말이 없다.. 정말 미안해.
안녕하세요? 이런 말로 갱신하는 일은 없었으면 했는데🥲 너무 바빠져 계속 참여하는 건 페어 분에게도 민폐일 거 같아 소호 시트 내리려고 합니다. 선관 맺었던 분들 짧게나마 일상이든 페어든 돌렸던 분들 모두 감사했고ㅜㅜ! 앞으로도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잠깐이나마 좋은 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시트는 가능하다면 하이드 처리 해주세요~
오랜만에 하는 갱신인데 시트어장 갱신이라서 미안해... 0-ㅠ 현생에 사정이 좀 생긴 탓에 아직 잘 못 들어올 것 같아서 1~2주 정도 시트를 동결 시켜야 하는데 괜찮을까? 일상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동결해서 정말 미안해 호랑주... 페어 매칭에도 폐를 끼쳐서 캡틴과 모두에게도 정말 미안하고... 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