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수경 - 빗나간 공격 중 3개를 명중으로 바꿈 나랑 - 적 공격 중 3개를 100%로 회피할 수 있음 애린 - 아군 공격중 1개를 5배의 데미지로 올릴 수 있음 한양 - 100% 확률로 적의 공격 중 2개를 조종해서 데미지를 돌려주거나 다른 공격 2개를 요격할 수 있음 리라 -아군 공격과 명중 다이스 전부 원하는 이들 한정해서 2회 리다이스하여 원하는 것으로 선택 가능 혜성 - 적의 스텔스 기능을 무효화시키고 베리어의 수치를 절반으로 깎음 혜우 - 다이스를 5번 돌려서 합친 수치만큼 으누호의 체력수치 회복 혹은 다이스를 4번 돌려서 합친 수치만큼 적의 공격력 합계 저하 태오 - 1턴 동안 적 공격력의 다이스를 강제로 모두 리다이스 시켜서 낮은 수치로 적용 가능 서연 - 아군의 모든 공격을 1.5배 강화시킴 새봄 - 다음턴 1회 행동이 불가능한 대신 1턴간 적의 모든 공격을 전부 즉각 소멸시킬 수 있음 청윤 - 적의 방어벽 관계없이 관통샷으로 2회 데미지를 즉각적으로 본체와 방어벽에 줄 수 있음 태진 - 자신의 공격 데미지를 10배로 올릴 수 있음 이경 - 1턴동안 적의 모든 공격의 공격력을 반감시킴 금 - 공격다이스를 3번 돌리고 그 합만큼 데미지를 부여 철현 - 다이스를 돌려서 30%의 확률(1~3)로 아군이 한번 더 턴을 획득 가능. 이때 철현을 제외한 다른 이들은 특수능력을 또 사용할 수 있다. 동월 - 적의 타격 가능 부위를 모두 공격 가능. 그리고 이어 다음 턴엔 절반의 데미지를 추가적으로 타격 가능 부위에 전체 부여
>>193 태오주 ..........∑@ @ ㅁ ;;;;;;;;;;;; 5, 5만 원... 외국 음식이 되면 가격이 금 바른 거처럼 뛰어 버리네요...(호달달) 몸 잘 추스르실 수 있길 바랄게요!!!
>>196 혜우주 가족은 예외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혜우가 요새는 잘 웃게 됐다고 들은 거 같은데, 그 웃음은 애정 표현용 웃음과 많이 다르겠네요. 이 세상 그 자체...를 용서하지 못한다라, 한 끗만 잘못 나갔으면 빌런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군이라 다행이에요:)
>>206 새봄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야 이성적이 되다니...@ㅁ@;;;;; (어버버버) 새봄이한테 달다구리 많이 받았네요~ 고맙게도 >< 대한민국 정부까지 용서 못한다니👀👀👀 선배와의 일상에서 잠깐 나왔던 거처럼 반정부 인사가 되어 버리는 건 아니겠죠?(그렇게까진 안 될 거라고도 나왔던 거 같지 말이에오오오 89ㅁ898)
>>218 철현주 오 오오 오오오오 >< 다행이에요!!!! 뭐랄까. 지난 진행의 그 레스에서 빛 속성 같은 느낌을 확 받아서 말씀드려 본 건데 공식으로 인증 받아서 뿌듯합니다!!! 열등감 그 부분이 갠적으로 아픈 손가락이었거든요~^c^;;;;;;;;; 사람마다 나보다 나은 부분이 있기도 하고 내가 더 나은 부분이 있기도 한 거죠~~ 그 정도야~ :)
이경이의 특수 능력. 그리고 다른 이들의 공격으로 인해 으누호에 가해지는 충격은 최대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포세이돈호는 아직 쌩쌩했습니다. 오버히트로 꺼졌던 엔진이 다시 점화되었고, 이내 다시 배의 움직임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은우는 그 속도를 따라잡으려고 애썼지만 역시 으누호로는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빨라도 너무 빠르잖아. 어떻게 이런 움직임이 가능한거야? 저거 배는 맞긴 한거야?!"
"오빠... 나. 잠깐 레이더에서 눈을 돌릴게. 이 으누호에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능력을 사용해볼게. 그러니까 오빠가 레이더도 같이 좀 봐줘."
"뭐? 자, 잠깐?!"
"오빠는 나서지 마. 그냥 운전과 레이더에만 집중해줘. 애초에 이번 싸움. 아니 리버티는 결국 위크니스의 부조리를 빌미로 시작되었던 거였어. 그래. 난 아직 싫어. 인첨공이 싫어.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방식은 아니야. 없어지면 좋겠지만... 모두가 죽고 사라지는 것은 더 싫어. 그러니까... 나도 함께 할거야. 이 싸움은."
이어 세은은 가만히 컴퓨터를 조작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눈을 감았습니다. 자신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려는 것일까요? 으누호의 몸에서 빛이 살짝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장이 모두 보라색으로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공격을 알려줄 순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이번엔 이쪽의 서포트에 집중할게. ...마, 말해두는데 여기서 지면 다 수장되니까 나도 여기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야. 그러니까... 공격에만 집중해. 아니. 집중해주세요! 흥."
괜히 툴툴거리는 와중, 포세이돈 호에서는 갑자기 파란빛이 감돌았습니다. 아직 특별한 것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조만간에 뭔가가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그와는 별개로 포대의 에너지 덩어리도 상당히 많이 차지가 된 상태입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와중, 어뢰가 또 다시 계속해서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계속 하던 공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포세이돈 호가 고작 이 정도라고요? 정말로요? 이렇게 쉽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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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호 체력:180000 (4688) 머리의 포대 체력:62091 부스터 체력:8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