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328>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 19 :: 1001

재해가 대수냐

2024-08-02 22:41:34 - 2024-08-07 22:01:46

0 재해가 대수냐 (c3dz6T8ocU)

2024-08-02 (불탄다..!) 22:41:34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151/recent

135 록시아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0:49:47

마비독은 마취제가 아니자나 ...

136 룡성문예주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0:50:15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137 제나주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0:51:24

(그거 맞아요..?)

138 록시아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0:52:23

마비독은 근육을 못움직이게 하는거니까 마취랑은 아예 다르당 진통이랑도 결이 다르고! >:3

139 룡성문예주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0:52:27

후문은 상황 끝이라봐도 될까요?

140 룡성문예주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0:52:38

아니 정문이요.

141 제나주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0:52:45

루루..는 아직 커다란 상태인 거죠?

142 룡성문예주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0:53:19

>>138 연금술이랑 약독 스킬 있으니 아마도 Ok?

143 마리 셀리아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0:53:21

정문에 도착하자마자 보인 것은 제나님의 화염에 의해 정리되는 키메라였다. 엄청난 화력으로 키메라를 태워버리는 모습을 보면 역시 제나님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거기서 나온 연기를 무심코 들이마신 나는 심한 기침과 함께 온 몸이 부서지는듯한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 헉 ... "

비명소리조차 내지르기 힘든 고통은 난생 처음 겪어보는 것이라 금방 바닥에 쓰러져 부들부들 떨 수 밖에 없었다. 아파, 아파, 라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그 사이에서 죽음의 공포가 비집고 나오는 것이었다.

HP : 2000

144 렌지아 레인워커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0:53:39

"..참."

세상이 쉽진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콜록, 기침이 나온 순간에 든 생각이다. 별 것 아니라며 방심한 탓일까 싶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일어난 일인데. 나는 모비를 돌려보내고, 아직 남아있을지 모르는 카셀라를 보았다. 돌아갔을까? 아무튼

지금 이 곳에 연기에 닿은 것은 나 하나가 아니다. 나 하나라면 한 번 잠들고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것이 아닌 이상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하늘을 보면 비가 내린다.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러겠지. 누군가는 나를 물의 요정이라 부른다. 그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다만 '나'는 예전부터, 아주 먼 과거부터 그저 '물의 요정'이라 불러주는 건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거센 파도와 고요한 호수와, 내리치는 폭포와 끝은 모를 바다와 함께하였으나 결국에는, 내리는 '비' 였기에.

그러니 오늘도 비가 내린다.
어제도 그러하였고, 내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가져가렴."

고통도, 상처도, 아픔도, 슬픔도.
사람을 괴롭게 하는 모든 것을 가져가 저 머나먼 세계로 보내렴 그러면, 오랜 시간에 걸쳐 아름답게 빛나게 될거야.

..꽃이 핀다.
어느새 하늘이 열려 빛이 내려온다. 빛과 함께 비가 내린다. 그 빛과 비를 받아 꽃이 핀다. 수국이 피어난다. 온세상 가득 피어난다. 어찌, 푹 쉴 수 있을 것 같니? 아프진 않을 것 같아? 이 푸릇한 잎에 감싸인 파랗고 풍성한 수국의 정원에서-

비 내리는 수국의 정원에서.


체력 : 5824
심상 발현
<비 내리는 수국의 정원>

#[얼음 꽃다발] : 쿨타임 2턴
#[용감한 모비] : 쿨타임 1턴
#[대지에 피어나다] 적용 중 : 회피 최소값 +30 /6턴
#[물고양이] 적용중 : 최대값 +200 /6턴
#[리커버리 레인] 적용중 : 체력 회복 +300 /6턴
#[돌핀] 적용중 : 피해 경감 320 / 6턴
#[레인 콜] 적용중 : 피해 경감 240 + 적 피해 증가 240 / 6턴

#수국의 가호 발동 : 쿨타임 2턴
#권능 '요정이 내리는 비' : 아군 전체 10% 회복 / 쿹타임 2턴

145 ◆r8JcspLaSs (6Nw0Vszc5c)

2024-08-03 (파란날) 20:54:06

>>140 넹
>>141 넹

146 록시아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0:55:00

>>142 그거라면 좋겠지만 한턴만에 사망하는 불상사가 ...

147 안데르렌주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0:55:26

처음으로 심상 발현했는데 제발 불발나진 않겠죠 캡틴

148 당문예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0:56:13

힘겨웠지만 정문은 이제 자신이 필요 없겠지. 그렇다면...

후문으로 이동한다, 라고 하고싶지만 지쳤다. 조금 쉬자.

「약독」 - 체력 +800 | [Bu] [쿨 3]

HP : 4513

149 하 우성 - 진행 (RxxJvVVRAc)

2024-08-03 (파란날) 20:57:52

"....."

뭐지? 공격이 제대로 먹히기는 하는 건가? 분명.. 계속해서 찌르고 있는데.. 본질도 흐릿하고.. 설마..

"당신.. 당신도 뒤에서 누가 움직이는 겁니까?"

아까의 마수들처럼 말이야. 살아있는 녀석을 상대하는 느낌이 아니야. 그리고.. 젠장.. 이거는 회피나 방어가 불가능해.. 하지만.. 흘려낼 수는 있어.

우성은 슈고의 보이지 않는 휘두름을 반사적으로 '공혼유화'로 끌어당긴 뒤, 자신의 상처를 백령으로 치료시킴과 동시에 창을 활용한 유술로 슈고에게 반격하려고 한다.

"뭘 믿는데요?"

HP : 13688 (공혼유화 딜감 + 블랙위도우 딜감 + 백령으로 치유 + 혼화심법)

공격 : 고정데미지 1500 + 320

회피 : 공혼유화

* 백령
* 공혼유화

* 후의선 [쿨 4턴]
* 음양 나선찌르기 [쿨 4턴]
* 허실 [쿨 4턴]
* 진룡파창 2초 [쿨 4턴]
* 혼파천휘 [쿨 2턴]
* 천뢰귀명 [쿨 2턴]

150 하 우성 - 진행 (RxxJvVVRAc)

2024-08-03 (파란날) 20:58:38

HP : 13688 (공혼유화 딜감 + 블랙위도우 딜감 + 백령으로 치유 + 혼화심법)

공격 : 고정데미지 1500 + 320 + 1016(출혈 9%)

회피 : 공혼유화

151 진룡성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1:00:33

망할 키메라들은 점점 자신의 육체를 해하고 있다. 어떻게든 버티고있지만...이대로는 당한다.

저것들에게 확실히 알려줄 필요가 있겠다.

진짜 포식자가 누군지.

2700 데미지

.dice 2040 2420. = 2386 +1190

진룡 만파참 +4 : 익힌 무련검 초식 하나당 300 고정 데미지, 지속턴간 스킬 최종값 +120 | [A] [3턴] [쿨 5]
「진룡 폭마잠적 +2」 - 공격 최종값 +500, 대상을 먹는다 | [At] [방무] [쿨 5]
「진룡 용린화 +5」 - 데미지 경감 70%, 받은 데미지의 100% 회복. | [Do] [쿨 2]

HP : 9763

152 룡성문예주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1:01:13

4만 더 높았어도 중간 없는 남자 발동이였는데!

153 제나 - 진행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1:04:39

지금 이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걸 생각해본 그녀였지만, 결론은 간단했지. 없다.
알 수 없는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것도, 다른 사람을 회복시키는 것도, 그녀에겐 불가능한 일이였으니..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괴조를 처리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일까.

고개를 숙인 채 의미모를 한숨을 한번 내쉰 제나는 아직도 커진 채로 있는 루루를 보더니, 그대로 안기라는 듯 양 팔을 벌린 채로 루루를 향해 이리 오라고 소리친다.

154 천 - 정문 (mePsQvsNCo)

2024-08-03 (파란날) 21:05:02

괴조는 재가 되어 사라졌다. 조금 버거운 상대인 듯 했으나 결국 다수의 공격을 받아낼 수는 없었으리라.
아무튼 그렇게 괴조가 사라지며 정문 쪽에 가해지는 위협이 거의 느껴지지 않자, 천은 소예의 부축을 받으며 정문 안으로 돌아가 파괴되었던 진법을 살펴보았다.

" 한 번 막아내긴 했지만 이게 전부라고 보는 건 안일함이겠지. "

이런 틈을 타 누군가 습격이라도 해 온다면 낭패다. 그러니 방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며 보이는 곳마다 진법을 확인하고 정비하던 천은, 친위대에게 부상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긴 뒤 후문 쪽으로 향하라는 명령을 한 뒤, 자신 역시 진법의 정비가 대강이라도 끝나는 대로 후문으로 향하고자 했다.

155 안데르센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1:08:05

"네 마지막 문구는 이걸로 할까."

진한 오염, 그것을 앞에 두고도 나는 일부러 여유로운 듯이 말을 하였다. 내 지척까지 온 어두운 그림자는, 나를 모른다는 듯 스쳐갔다. 마치 내가 닿을 수 없는 저 아득한 영역에 있다는 듯. 그리고 그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미답]
닿지 못하기에 미답이라 불린다. 소설 속에서는 돌파되기 일쑤인 미답의 영역이라 한듯, 한낱 괴물에게는 허락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어 망토로 입가를 가린 창백한 자가 불경하다는 듯 검붉은 꼬챙이를 쏘아내었다.

"<기워붙여진 인형의 마지막 숨은, 긴 시간과 공상의 경계를 건너온 고귀한 자의 것이 되었다>"

..사실 마무리는 진룡성 씨가 다 한 것 같지만요!

체력: 2230

공격
[흡혈공 블라드] .dice 810 810. = 810 +620
회피
[미답] 사용

#[흡혈공 블라드] : 쿨타임 3턴
#[미답] : 쿨타임 6턴
#권능 '단편집' : 쿨타임 3턴
#[가장 용맹한 광부] : 쿨타임 1턴
#[그림 리퍼] : 쿨타임 3턴
#[플러스 워드] : 쿨타임 0턴
#[페가서스의 뜀박질 : 쿨타임 0턴
#[황금의 뇌룡] : 쿨타임 1턴
#[용사 아서의 검] : 쿨타임 1턴
#[겨울 마녀의 무도] : 쿨타임 1턴
#권능 ‘책장’ 사용 : 쿨타임 1턴
#12종류의 마법 사용 완료 : 권능 '마침표' 발동.

156 군단 (6Nw0Vszc5c)

2024-08-03 (파란날) 21:11:46

【SYSTEM】 지원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엄청난 수준의 바이러스, 그러나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렌지아의 심상의 힘으로 바이러스는 무효화 되었습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티켓이 있는 당신들은 둘째치고 다른 이들이 위험해졌을지도 모릅니다.

문예는 일단 그 사이 체력을 회복하면서 재정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나는 루루한테 이리 오라고 소리쳤고, 커져서 위쪽 공기?를 만끽하고 있던 루루는 뿅! 하고 작아져서 당신에게 안겼습니다.
그리고 루루를 챙기려고 달려갔다가 얼결에 거대화에 휘말려 루루의 머리위에서 어쩌지.. 하고 있던 나유가 추락하고 말았지만.
뭐.... 괜찮을겁니다.

천은 진법을 한번 더 살펴본 뒤, 정비가 끝나는대로 재해를 향해 이동했습니다.

키메라 괴조 / HP: -
┴┬┴┬┴┬┴┬┴┴┬┴┬┴┬┴┬┴┬┴┬┴┬┴┬┴┴┬┴┬┴┬┴┬
룡성과 안데르센의 공격은 이내 키메라를 마무리 짓는데 성공했습니다. 주변의 피해는 정면에 비하지 못할정도로 끔찍합니다.
두 사람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상태였죠. 적의 무리야 거의 정리해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긴 했습니다만..

룡성 (중독 매턴 1000 데미지, 경감 불가)

키메라 / HP: -
┴┬┴┬┴┬┴┬┴┴┬┴┬┴┬┴┬┴┬┴┬┴┬┴┬┴┴┬┴┬┴┬┴┬
록시아는 곧바로 재해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잠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우성과 싸우고 있는 재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성은 공혼유화를 사용해 본래 반응하지 못했을 공격을 그저 몸에 쌓인 기본기를 이용하여 흘려보내려 했고.
아주 가까스로 성공해 반격에는 성공했으나 슈고는 여전히 애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공혼유화를 사용하며 아주 살짝 닿았을 뿐인데 몸에 바이러스가 퍼졌습니다.

"...뒤..? 큭... 큭....."

그리고 그러는 사이에 슈고의 몸은 변하고 있었습니다. 후드를 벗어 던지고, 양팔, 양다리, 동체, 머리까지 마수처럼 변합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키메라'와 같이 모두 다른 부위의 마수처럼 말입니다. 그것을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리 없습니다.

"누가 날 조종한다는거냐."

그의 본질이 여러개로 늘어나고, 곧바로 손가락이 세개인 마수의 팔이 우성에게 휘둘러집니다.
이 시점즈음, 천도 재해의 앞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우성 (발병, 매턴 데미지 1500)

우성 -> .dice 2500 5000. = 3170
<상태이상 무효>
키메라 '슈고' / HP: 63200

157 제나주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1:12:33

나유야ㅐ 미안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158 안데르센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1:13:18

63200

oh...

159 록시아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1:13:39

브류나크는 내 디버프만 해제지?

160 ◆r8JcspLaSs (6Nw0Vszc5c)

2024-08-03 (파란날) 21:14:36

>>159 넹.

그걸로 우리팀을 찌르면 우리팀도 해제할 순 있어요. 데미지도 같이 받겠지만 (?

161 록시아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1:14:57

>>160 브류나크 아파서 안댕

162 안데르렌주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1:15:06

바이러스 해제! 믿고 있었습니다 캡틴!

163 제나주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1:18:31

캡틴 재해한테 가려면 후문-> 재해 루트 타야하나요?

164 ◆r8JcspLaSs (6Nw0Vszc5c)

2024-08-03 (파란날) 21:20:10

>>163 그냥 재해한테 간다고 하면 대충 처리해드립니다.

165 진룡성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1:22:07

재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HP : 8763

166 안데르렌주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1:22:14

안데르센에게 재해 기반 스킬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
vs
안데르센은 쓸모가 없다 렌이나 데려가자

하는 마음이 충돌중입니다.

167 록시아 카르마 카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1:23:14

록시아는 금방 재해에 도달할 수 있었고 싸우고 있는 우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 그 재해는 분명 방금까지는 인간의 모습이었으나 곧 키메라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자기 자신의 몸마저 개조해버린 것일까, 록시아는 역겹다는듯이 그를 째려보다가 이내 마안을 전개하며 말했다.

" 역겹네요. "

권능 : [마안]
스킬 : [Sin 마룡사]

.dice 1730 2160. = 1811 + 670
HP : 9430

168 록시아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1:23:54

지금 크리에이팅룸 전개중이라 다들 최종값 + 400 해주면 댄당 :3

169 록시아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1:24:06

마리는 데려가면 분명 죽겠지?

170 룡성문예주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1:24:46

그런데 이거 대상을 먹는다는 무슨 효과에요?

171 안데르렌주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1:25:32

>>170 룡성이 몸 안 친구가 늘어나나(?)

172 룡성문예주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1:25:47

아 문예 그냥 정문 남아서 남은 것들 처리하고 부상자 돕고 있다 해도 될까요? 둘 다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제가 힘들어서요.

173 ◆r8JcspLaSs (6Nw0Vszc5c)

2024-08-03 (파란날) 21:26:33

>>170 그냥 말 그대로 먹는거에용. 보통 베면 그냥 베이는거잖아요.
근데 진룡 폭마잠적은 설명부분 보시면 나오지만 찌르면 검에서 기운이 나와서 진짜로 먹어용.

>>172 대용.

174 하 우성 - 진행 (REcsUCkNto)

2024-08-03 (파란날) 21:26:41

"내 이럴 줄 알았어. 이겼다 싶을 때 갑자기 각성하는 거.. 너네 아라크네드는 항상 이 패턴이신가요?"

우성은 몸에 바이러스가 퍼지지만 태연하게 '균형의 경지'를 발동시켜서 바이러스 감염상태에서 순식간에 벗어난다. 이어서 우성은 휘둘러지는 마수의 '환영척'으로 가볍게 회피한 뒤에, 슈고의 후방을 찌르려고 했겠지. 대신 접촉하면 또 바이러스에 감염되기에 거리는 벌리고, 움직임은 빠르게.

"바이러스.. 이런 거는 제나씨가 와서 불로 질러주면 직방일 텐데.. 역병이 원래 불로 지지면 없어지잖아..."


HP : 12806 (혼화심법-심상)

심상 : .dice 2420 2890. = 2566 +290 (적 회피 절반, 상태이상 즉시해제)

공격 : .dice 2240 3170. = 2248 +320 + 7584(출혈 12%)

회피 : .dice 150 150. = 150

* 균형의 경지
* 환영척

* 백령 [쿨 3턴]
* 공혼유화 [쿨 2턴]
* 후의선 [쿨 3턴]
* 음양 나선찌르기 [쿨 3턴]
* 허실 [쿨 3턴]
* 진룡파창 2초 [쿨 3턴]
* 혼파천휘 [쿨 1턴]
* 천뢰귀명 [쿨 1턴]

175 록시아주 (7hlEh/T0tA)

2024-08-03 (파란날) 21:26:43

마리는 일단 쉬고 있는걸로 ...

176 안데르렌주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1:28:02

어 두 캐릭 다 보내도 됩니까?

그럼 둘 다 보내겠습니다!

177 당문예 (p56fEJAHGY)

2024-08-03 (파란날) 21:28:26

정문에 남아 잔당들을 처리하고 부상자들을 옮기거나 치료해줍니다. 기초적인 연금술사도 없는 것보다는 좋겠죠.

178 ◆r8JcspLaSs (6Nw0Vszc5c)

2024-08-03 (파란날) 21:28:44

같은 장소로는 안대용~ 케헿.

가능한 이벤트도 있긴한데 요번건 따로 해야해요.

179 안데르렌주 (6cVxB8cC06)

2024-08-03 (파란날) 21:30:51

>>178 룡-문주가 날 속였어

그럼 렌지아만 보내겠습니다.
일해라 힐러.

180 제나 - 진행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1:31:16

" 앗........ "

루루를 껴안은 제나는 칭찬의 코뽀뽀를 하다가 추락하는 나유를 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추락지점(?)으로 뛰어간다

" 미안해!! 거기 있는줄 몰랐어!!!!! "

다급하니 튀어나오는 반말. 나유의 상태를 확인한 제나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면, 그녀와 함께 재해가 있는 쪽으로 이동하려고 했을까

181 천 - 후문 (mePsQvsNCo)

2024-08-03 (파란날) 21:31:44

진법을 확인한 후 후문으로 돌아가니 그 곳에는 우성과 이 일의 원흉으로 보이는 인물이 대치중인 것이 보였다.
천은 흠... 하고 눈을 가늘게 뜨는가 싶더니, 소예를 돌아보며 아는 얼굴이냐고 묻고, 친위대에겐 섣불리 다가가지 말라고 전언을 남긴 천은 혈화선을 꺼내 들고 그대로 부채살을 쏘아 보냈다.

" 저 놈이 누구든, 여기서 몰아내거나 목을 치지 않으면 주도권을 잡을 수 없겠지. "

스킬: 폭혈선구(공격 최소, 최댓값 +420, 다음 턴 1500의 추가 데미지, 회피 무시)
.dice 1740 1940. = 1781+960/2

182 제나주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1:33:10

캡틴 저거 닿으면 바이러스 퍼지는거요, 중첩인가요?

183 ◆r8JcspLaSs (6Nw0Vszc5c)

2024-08-03 (파란날) 21:33:45

네, 한번 맞을때마다 점점 매턴 데미지 올라가요

184 제나주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1:34:00

마ㅣ친

185 제나주 (9zLfaEGXj2)

2024-08-03 (파란날) 21:35:39

아 맞아 제나 시동이요, 재해랑 마주하면 다시 1부터 쌓이나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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