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469 혜우주 아! 그 제가 상황 파악을 못 했다고 말씀드린 건, 그 돌고래 사이코메트리 결과 해석을 못 했다는 얘기였어요(먼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파악해서 전달하고 싶었는데 돌고래가 소음에 뻗었다 말고는 정말로 1도 파악이 안 돼서...👀👀👀 미아핑 찍는 순간이 계속 늘어나는 거 같아서 한탄이 길어져 버렸네요. 자중하겠습니다!!!
>>468 (졸았음)(오늘도 이 밈미는 독백을 적지 못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애완동물....? 이혜성이 거의 거둬 먹이고 있는 카오스냥이가 있긴 합니다만(??) 동거한 뒤에 애완동물에 관해서는 좀 긍정적으로 생각할지 모르겠다. 근데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해보고 충분히 고민한 뒤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을까🫠 꼭 끌어안아줘서 같이 둥기둥기하는데 여전히 뾰로통하게 불만가득한 표정을 짓는 이혜성이 있음👀
>>480 (맞복복복) 만약 내가 레스가 없다면 뻗어서 잠귀신에게 잡혀간걸로 알아줘(?) 대신 일어나서 이어올게.. 아니 아니 너무 귀엽잖아. 소파에 한 동물과 한 사람이 오도카니 기다리다가 문 열리는 소리에 호다닥 마중 나가는 모먼트 귀여워...... 혜성:oO(고양이가 둘...?) 👀👀👀 🫠🫠🫠🫠(판사님 저는 어쩌고) 그럴 때 하필 일이 있어서 이혜성 표정 더 부루퉁해지고 믹
오늘 커리큘럼엔 새로운 손님이 왔는데, 미술관 큐레이터래서 어리둥절했다. 미술관에서 날 찾아올 일이 뭐 있지? 감도 안 와서 멀뚱멀뚱 있는데, 꽤나 고급지고 단단해 보이는 금고를 열더니 노란 바탕에 로마자가 잔뜩 적힌 깡통을 아주 조심스레 꺼냈다. 뒤이어 큐레이터는 이 작품이 진품인지 알아봐 달란다. 깡통이 미술관 전시품이라고? 이거 실환가?? 황당했지만 불가능은 아닐 거 같았다. 저게 만들어진 시점을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해서 제작자 얼굴을 보면 될 테니. 그래서 제작자의 사진을 보여 달랜 다음 사이코메트리를 써 봤더니, 사진 속의 사람이 이 깡통에다 더 작은 깡통을 넣고 솜 같은 걸 채워 넣는 게 보였다. 그걸 알려 주자 큐레이터가 만족스러운 듯 웃더니 깡통 속 깡통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할 수도 있냔다. 그래서 이 깡통 안에 현재 담긴 게 뭔지를 사이코메트리 했는데... 손님이고 뭐고 수박 소리만 튀어나왔다. 똥이잖아!!! 깡통에 밀봉해서 썩지도 않았어, 수박!!!! 이게 작품이라고??!!??!! 짜증 확 냈더니 큐레이터가 히쭉 웃으며 거창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금붙이나 주식처럼 금전적 가치로만 평가되는 현대 예술을 비판하기 위해 작가가 자기 똥을 넣었다나, 뭐라나? 아주 극단적으로 요약하면 오늘날의 예술은 예술가의 똥과 다를 바 없단 조롱이란다. 빅피처를 노린 거 같다만 솔직히 이해는 1도 안 된다. 그런 의도면 본인 똥이든 어디 굴러다니던 개똥이든 상관없잖아;;;; (진짜 자기 똥 아니고 개똥 아냐??;;;;; ) 큐레이터는 사이코메트리 결과가 만족스러웠는지 앞으로 종종 소장품 감정을 맡기겠댔지만, 아... 싫다;;;;;;;;
오늘의 일기 끗!!
/ 티미 : 현생에 진짜로 저런 작품이 있답니다. 거기에 응가가 들었는지 뭐가 들긴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대고요...
아 제발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머시기 인권 유린 너무 즐겁다(?)
아 이걸 맛있다고 하시는군요... ㅇㅈ합니다 인첨공 과일 온실재배는 좀 부러운데🤔 사시사철 살구 먹을 구 있단 거자나 나 살구대장인데 갑자기 부러워짐 왤케 캐해를 잘해...??? 백서휘는 무조건 과일 구해주고 한걸이는 대체품이라도 찾아서 먹여주고 그럴 것 같고🤔 흠... 볼 미어지게 먹는 현뱜미는 귀하군요 왜 이런 캐해도 재밌지 이런거 막 하면 으! 저 사람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플텍계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하면서 블락파티 벌어지는데(농담임) 하지만 맛있음 됐지(?)
뱜미는 여우야 >:3! 토닥토닥 해주면 가만히 고개 파묻다가 어루만지는 손길에 눈 느릿느릿 감았다 뜰 것 같구...🤔 현뱜미는 혜우가 정말 많이 컸구나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안제까지 품에 품고 살면서 죽음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지만 스스로 길 찾아가는 거 보면서 생각에 깊게 잠길 것 같구...
"네 뜻이 그렇다면야……. 네 바다는 깊고 광활하군요. 정말 보내주기 싫은데, 너무 많이 커버렸잖아." 아쉬워. 하면서 웅얼웅얼하던 현뱜미... 혜우우 목덜미에 뺨 느릿하게 부비면서 "옷이라면…… 지어줄 수도 있지요. 오빠가 뭐든 해줄게. 그렇지만." 하고 눈 슬쩍 휘면서 등 위에 있던 손 살살 올려서 뒷목에 큼직하게 얹더니 "우리 우화는 욕심이 많은 것 같아. 그게 오빠를 만족스럽게 하지만요……." 하면서 '나 뱜미할래' 하는 눈으로 빠아안히 쳐다보다가 허락 받으면 우리 뱜미는... 물어요... 뱜미 한답니다 대가리 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