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16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95 :: 1001

◆gFlXRVWxzA

2024-07-28 21:29:27 - 2024-08-02 22:03:43

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27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0:55

1빠

2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0:59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3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0:59

천마님 만세

4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12

막리현이 ...

5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12

막리노이야 이리 와서 앉아보거라...

6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14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22

"...........왜? 나....칭찬 받을 줄 알았는데......?"

야견은 굉장히 황당하다는 얼굴로 이야기합니다. 아니, 나 공훈 세우고 돌아왔는데....?
잘했구나 하고 칭찬받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으음....일단 지금 저렇게 화난 상황에서 다시 찾아가면 또 욕먹을게 분명하다.
전장이 돌아가는 이야기라도 들어보자....

#머엉...

8 이름 없음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28

"저게 먹을 걸로 보이나?! 속이려면 차라리, 냄새라도 그럴싸하게 해서 속이지 그래?"

네가 톡 쏘아붙였다. 너는 깼다는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너네가 다 먹어라, 난 나갈란다ㅡ"

#기루에서 나갈테야 미호는 화났어!

9 미호주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38

아나 나메!!!

10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46

막리노이......

11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46

제가 감히 신앙보다 개인의 영달을 우선시했나이다!!!!

12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1:55

마교즈 사이의 막리노이..

13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2:15

야견 잔심? 칭찬 받을 줄 알았다는 거 진심????

1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2:36

situplay>1597050087>998

에.......그치만 살아 있으니까 걱정 덜었잔.....

1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2:50

>>13 네....

16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2:57

막리노이야 조카님 말씀하시는데 가서 앉아보아라

1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3:17

>>985
순종도가 높지도 낮지도 않습니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았지만, 어디에도 특출나지 못합니다.

다음은 성격을 정해야합니다.

호전적/평범함/평화적

중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987
안에서 들려오는 비명 소리를 뒤로 하고 강건은 밖으로 나갑니다.

>>989
1번 남았슴

>>990
편지를 보냅니다!

과연, 답장은 어떻게 올지..?

다음 진행에 도착할겁니다.

>>992
【 주사괴뢰술蛛絲傀儡術 】
주사괴뢰술이라는 사특한 무공이 강호에 널리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세상에 떠돌고 이따금은 외면 받는 기기묘묘한 소문을 즐기는 소수의 호사가만이 문지할 뿐인데, 이들조차도 자상한 탄생 비화나 창안한 고수, 비급이 있는 위치나 강호에 드러나지 않은 까닭을 알지 못합니다.
켜켜이 쌓인 피와 먼지, 썩어 부서질 듯한 비급의 첫 장을 넘기면 저술자가 휘갈겨 적었을 것이 분명한 총서總序가 있습니다.
요사스러운 힘을 제 몸처럼 다스리는 소녀와의 조우를 다루며 '나는 아해의 힘에 홀렸으매 그 자태를 기꺼이 닮기 위함으로 본 술법을 만든다'며 의도를 밝히는 책장을 지나쳐 보내면 아이의 제멋대로인 낙서와 같은 그림과 설명이 자리하는데, 읽고 파고들수록 난해하기는 무론 현혹되어 사기邪氣에 휩싸이듯한 것이 이상야릇하기 그지없습니다.
일부 호사가는 말합니다. 주사괴뢰술을 창안한 고수는 훗날 미치광이가 되어 돌아왔으며 가족과 사제, 또한 그 삼족을 참혹히 멸하고 그 자신도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오체를 찢어 자멸했다고. 창안자마저 파멸의 길로 이끈 사이한 무공이 오늘날 고대 묘역의 각오覺寤와 함께 그 모습을 현세에 완전하게 드러냅니다.

>>993
2번

18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3:27

저 사파인...당연하지만 자신에 비해 훨씬 실전 경험이 많고 변칙적이다. 직선적이고 정직한 자신의 검으로는 이기기 어렵겠어.

공격이 도저히 예상이 가지 않으니 그저 가까스로 쳐내는 것이 전부구나.

그래도, 어딘가 틈이 없을리가 없다. 그것을 찾는다.

적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검을 위로 들어올리고 물이 흘러내리 듯이 휘두르며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역공한다.

- 5성 유수천지 : 위에서부터 아래로 부드럽게 검을 휘두릅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14 > 12

#전투. 관찰.

19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3:32

가즈아아아아아아 기초지둔술!

# 10/10!

2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18

공훈 세우고 돌아왔잖아! 잘했다고 해줄줄 알았는데...!!!

21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22

#주사괴뢰술 수련쓰~~

2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30

>>14-15 아이고야...... 인간의 마음을 좀 배우십쇼 휴먼...

2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30

>>997
"서, 서, 서서선녀님..."

주인장이 그제서야 자기 주제를 파악합니다.

팍씨.

>>1000
화아아아아악 - !

내공 100을 소모합니다.

주변에 오싹한 취옥빛 구름이 퍼져나갑니다...

24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31

제자 모집 할 시간이다

# 기연 구입 후 고아거나 일반적인 집안 출신 제자 모집에 사용해용 !!!!

2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44

아니 만든지 뭐 얼마나됐다고 24레스임

26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45

>>16 할복으로 갚겠나이다...!!

27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46

두려워요...죽지는 않겠죠...?

28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4:54

뭐야 너 내 딸 하는거니?

#평범함

2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5:04

나....F인데....!!!

30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5:15

#주사괴뢰술 수련 1트...

31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5:31

"자아, 시작해보세나."

# 영역 취급 맞죵...?
내공 소모 써야하나용???

3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5:56

>>29 ?야견주가 저랑 같은 F시라고요...??? 혹시 T 중에 F이신 게 아니신지......

33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8:25

"그렇죠? 선녀죠? 요녀란 애들은 하나같이 시뻘겋고 시꺼멓게나 있지. 이렇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화사한 션녀와는 격이 다르죠!"

그녀는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란 바로 무력이다. 결국 이렇게 할 거면서 팍씨.

"아무 악기..하나만...? 빌려? 줄래용?"

#다시 본론으로

34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9:21

그치그치, 최강 아이도루 미사하란은 선녀가 맞다! 저 인간이 눈 삔 것이다!!

35 여무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9:23

#정성을 다한만큼 분명 정성 다한 답장이 올것(?)
안부를 전해주겠다는 야견과의 약속이 있기에 파계회로 찾아가서 헬ㅊ.....아니 주지스님 찾아용!!!!! 누구 붙잡아서라도 묻기!!!!!!

3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9:46

>>7
시종이 왜인지 짠눈으로 야견을 쳐다보며 전장 상황을 설명해줍니다.

다만, 시종이기 때문에 실제 제대로된 전장 상황을 알 수는 없습니다.

그냥 대충 사파짱! 사파가 우세함! 사파 만세! 와! 쩐다!

정도 수준입니다.

>>8
미호는 밖으로 나섭니다!

이제, 환상이 깨어지기 시작합니다.

>>18
정운의 두뇌가 빠르게 상황을 파악합니다.

상대는 정운을 굉장히 얕잡아보고 있습니다.

저 부분을 공략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
【 기초지둔술 】
땅 속에 몸을 숨기는 아주 기초적인 방법입니다. 사파의 살수들이 썼던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본다면 선술과도 이어진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성능이 뒤떨어져 버려졌고 고서점에서나 간간히 구할 수 있는 은신 방법이 되었습니다.

>>21
1번

>>2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75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8
모용중원 4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13
재하 11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96
고불 (50% 할인권) 533
이수아 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10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72
자련 (50% 할인권) 118
막리현 (50% 할인권) 135
류현 72
정운 55 (50% 할인권)

구입하고, 사용합니다!

3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0:15

아니 근데 딴분들도 죽다 살아난적 많잖아!!!

왜 나만....!!!

으으 딴분들 죽고 살아난 뒤 진행 복습해야

38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0:27

그리고 항상가던 청년회 장소로 가봐용


# 이도옹

39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0:57

#좋았쓰 마지막 주사괴뢰술!!

40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1:19

으차자~ 슬슬 꼬맹이도 정신을 차렸으려나?

#상태를 확인하러 간다!

41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1:28

>>37
재하 - 주변에서 "저게뭐야저게뭐야저게뭐야저게" 함
모용 - 할버지가 극대노해서 어택땅 찍음

42 미호주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2:19

#주변을 둘러본다

43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2:28

오잉 멀쩡한 지둔술은 선술이랑도 관련이 있구나

44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3:12

>>43 신선 루트에 발을 들이셨군용...!

45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3:40

무림 드루이드가 되는 것인가!

4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3:44

>>28
딱히 싸움을 반드시 피하지는 않지만, 두려운 상황이 있을 때에 도망치기도 할겁니다.

마지막입니다.

전투력입니다.

본신의 전투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개체의 가능성과 전투력은 뛰어날테지만 지휘는 어려워집니다.
마찬가지로 전투력이 낮을수록 본신은 약해지지만 지휘는 더 뛰어나집니다.

>>30
10%

>>31
영역취급이 맞고, 보시면 내공 100 소모한다고 쓰여있서용!

>>33
"드,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아 이게 아니지.

아무 악기나 하나 들고 가도 될 것 같습니다.

>>35
그 분은 이 전선에 계시지 않습니다!

상/중/하 중 하나를 골라주십시오.

47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3:56

저 자는 지금 자신을 무시하고 있다. 실제로, 자신은 기껏해야 삼재의 무공을 쓰며 경험도 일천하지만. 그럼에도 저 사파인 한 명을 벨 저력은 있다 스스로 믿는다.

하지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 책략을 써야한다.

일부러 검 끝을 잠시 흐린다. 체력이 다해서, 정신력이 떨어져서, 단순히 실수인 것처럼 의도적으로 허초를 섞는다.

허초 따위 써본적 없는 자신이지민, 상대가 자신을 무시하고 있다면 승산은 있다.

만약 상대가 허초에 속아 그 부분을 공략하려 한다면, 바로 자신의 검이 상대를 벨 것이다.


12 > 10

#전투. 허초.

48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4:07

확정비경탐색권 50도화전에 팔아용

49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4:27

#주사괴뢰술 수련 2트!

50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4:29

전투를 피한다고...?

아냐 나중에 주사괴뢰술로 조종하면 된다.

# 전투력도 중!

51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4:42

# 다가오는 적들을 경계하며 정수직검을 꺼내들어용.

5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5:13

".........."

대충 들리는 소리는 믿을 수가 없다. 우세하다는 소리는 곧 방심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야견은 선계탕후루를 사들고, 팔천군이 진정하기까지 기다렸다가 찾아뵙는다.

"....죄송합니다 스승님.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주변머리가 없는 사람이라, 하나가 보이면 주변을 못...아니 안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의도로 했지만, 왠지 주변에서 뭔가 분노한 경우가 많은데..지난번의 양지 사저건도 그렇구요."

"솔직히 저는 눈치가 없어서, 아직도 왜 그렇게 화내는지는....다 알기 어렵지만..."

"그렇지만 이거 하나만 알아주십쇼. 저는 팔천군의 제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싸우려 했습니다."

"당신께 받은 무공과 가르침이 아니었다면 저는 여기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고맙고, 죄송합니다."

#이야기

53 여무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5:44

크악!

#상이 좋으니까 "상"!

54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5:48

전투 묘사 이렇게 하는거 맞겠죠...처음이라 긴장됩니다...!

5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5:59

>>38
오늘은 예배가 없는 날이라 청년회 사람들은 당연히 없습니다.

>>39
【 주사괴뢰술蛛絲傀儡術 】
주사괴뢰술이라는 사특한 무공이 강호에 널리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세상에 떠돌고 이따금은 외면 받는 기기묘묘한 소문을 즐기는 소수의 호사가만이 문지할 뿐인데, 이들조차도 자상한 탄생 비화나 창안한 고수, 비급이 있는 위치나 강호에 드러나지 않은 까닭을 알지 못합니다.
켜켜이 쌓인 피와 먼지, 썩어 부서질 듯한 비급의 첫 장을 넘기면 저술자가 휘갈겨 적었을 것이 분명한 총서總序가 있습니다.
요사스러운 힘을 제 몸처럼 다스리는 소녀와의 조우를 다루며 '나는 아해의 힘에 홀렸으매 그 자태를 기꺼이 닮기 위함으로 본 술법을 만든다'며 의도를 밝히는 책장을 지나쳐 보내면 아이의 제멋대로인 낙서와 같은 그림과 설명이 자리하는데, 읽고 파고들수록 난해하기는 무론 현혹되어 사기邪氣에 휩싸이듯한 것이 이상야릇하기 그지없습니다.
일부 호사가는 말합니다. 주사괴뢰술을 창안한 고수는 훗날 미치광이가 되어 돌아왔으며 가족과 사제, 또한 그 삼족을 참혹히 멸하고 그 자신도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오체를 찢어 자멸했다고. 창안자마저 파멸의 길로 이끈 사이한 무공이 오늘날 고대 묘역의 각오覺寤와 함께 그 모습을 현세에 완전하게 드러냅니다.

>>40
꼬맹이는 이제 막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으윽..."

음 아직 몸이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42
주변을 둘러봅니다.

뭔가 어딘가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환상이 아직 완전히 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어째서인가 미호는 조금 어지러워집니다.

56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6:33

>>41 어........

57 강건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6:49

아 맞다

# 그럼 교회 관계자한테 찾아가봐용 ! 관리인이라던가

58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7:22

지금 뭐 하기 애매한데 저도 수련이나 할까용

59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7:30

쓰읍..이거 이거 독곡 녀석들 제대로 애를 돌보지 않고 말이야..
긁적긁적..어쩌지 으음..아마 독곡에서 곧 사람이 오겠지?

#독곡에서 사람이 올 때까지 일단 애를 돌본다. 물수건도 올려주고 주물주물도 해주고..

60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7:34

#주사괴뢰술 수련

6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47:37

>>52 (도화전 96->88)

6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0:15

그래도 야견주 이번엔 말 잘하신 것 같아요... 원래 진심 파워+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는 말하면 얼추 넘어가지니까요!

6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0:54

>>47
정운의 두뇌가 경고합니다!

상대가 정운을 얕보고있는건 맞지만, 정운 또한 그렇게 상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승리를 위해서,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합니다.

>>49
20%

>>50
이렇게 만들어진 괴뢰를, 주사괴뢰술로 강제 조종한다면...끔찍한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순종도 : 중
호전성 : 중
전투력 : 중

확정합니까?

>>51
검을 꺼내듭니다.

고오오오오오오...

싸늘하고, 기묘합니다.

크르르르르륵...

어디선가 쿵, 쿵, 쿵, 쿵, 쿵. 하는 커다란 소리가 들립니다.

>>52
구매하시는거 맞나용...?
#부분에 확실하게 써주세용!

>>53
어어 그거 상중하 시아 레스에용! 김캡이 실수한거임...

6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1:06

나중에.....이건에 대해서 상담 일상을 좀 해야.....나 분명 F인데;.....

65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1:15

#주사괴뢰술 수련 3트!

66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1:37

#확정합니다.

6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1:47

>>63 # 구매합니다 ((도화전 96->88)

6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2:17

>>57
관리인에게 찾아갑니다!

"어엉? 무슨 일이쇼?"

>>59
독곡에서 사람이 곧 찾아옵니다!

"아이 간호 해본 적도 없는게 분명하군!"

갑자기 이렇게?

"대련 준비가 되었으니 찾아가보시오."

>>60
10%

69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2:29

"적이 다가온다! 전원 경계하라!"

쿵.
# 번뇌팔보 선도 - 가축지로 소리의 근원으로 뛰어들어가봐용

70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2:58

#주사괴뢰술수련2트좋았쓰

71 강건 (mO/8HfpWEc)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3:49

"실례합니다. 한마문주이자 교국 특급무관이자 남방총분타 소속 분타원 강건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나 아직 분타원이지 ?

"제가 문파 제자 모집을 좀 하려고 홍보 좀 하려는데 교회에 광고지 좀 붙여도 되겠습니까 ?"

# 물어보기

72 미호주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3:53

>>55

"으으...."

넌 어지러운 상황에서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했다. 독에 당하다니, 우습지도 않지.

#몸을 이끌고 나아가기

73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4:15

예전에 한창 무한투귀행을 하던 시절 덕을 곧 볼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용

7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4:37

>>65
30%

>>66
【 기계장치 : 어긋난 중용 】
흑백기를 들 지휘관 개체의 두뇌를 담당한 기계장치.
- 순종도 : 중
- 호전성 : 중
- 전투력 : 중

완성됩니다!

>>6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75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8
모용중원 4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13
재하 11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50% 할인권) 533
이수아 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10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72
자련 (50% 할인권) 118
막리현 (50% 할인권) 135
류현 72
정운 55 (50% 할인권)

구매하고 먹입니다!

"크흠..."

팔천군이 목을 가다듬습니다.

"그럼 됐다."

멋쩍은 기색이 역력합니다.

어색한 기운이 둘을 감쌉니다.

75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5:07

자련은 찌뿌둥한 몸을 기지개 켜봅니다. 음, 이 정도면 오늘은 할 만큼 한 것도 같습니다... 이제 영이가 깨기 전에 옆에 들어가서 자기나 해야겠어요.

#내일 새벽으로 스킵!

76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5:14

사실이라 할 말이 없다..!

"고불! 그럼 그..고불! 대련!하는 동안 대신!할 사람! 고불! 한 명!만 좀 고불! 부!탁한다 고불!"

대련하고 왔더니 애가 심하게 아프면 속상하잖아..

#고불이 아이의 간호를 부탁하고 대련장으로 향한다.

77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5:19

>>63 아니다. 이대로라면 자신도 상대를 낮게 봐 실수를 저지를게 뻔하다. 고작 이것으로는 안 된다.

상대는 자신을 얕보고 있으며, 자신보다는 강하지만 그렇게 압도적인 차이는 없다. 아마 경지가 아닌 경험의 문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이런 헛점 투성이 허초에 속을 것 같지도 않다.

정운의 두뇌가 지극히 짦은 시간 안에 수많은 사고를 하고 결과를 도출해내자고 시도한다.

#천재 특성! 미니 질문권 쓸게요!

78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5:43

뇌에 한계가 찾아왔어요...

79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5:48


"고마워요~"

비로소 붙잡은 손목을 풀어주었다. 해가 떠서 가게 문 열었더니 미친 요녀..아니 선녀가 내 손목을 쥐더이다 흑흑...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비파 하나를 쥐고 가게 앞, 허리 높이의 좌판 위에 가벼이 걸터앉았다. 그 악기가 명품인지 아닌지는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가 쥐고 연주하는 시점에서 이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보패가 된 것이다!

"너를 위해서~ 부르는~ 나의 노래는~"

그녀는 현을 뜯고, 박자에 맞춰서 손으로 비파를 두들겼다. 발도 그에 맞춰서 까딱거린다. 그저 잔잔하고 얌전하니, 오늘의 공연은 어제처럼 집단 광란을 일으킬 모양은 아니어 보인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

다만 화려한 기교와 속도가 아니라. 적당히 힘을 뺀 느긋함에서 진짜 실력이 엿보인다. 빠르기라도 하면 실수를 빠르게 넘길 수 있으나, 이렇게 느린 분위기에선 그조차 용납되지 않는다. 오히려 천천히 느긋히 보여주니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듣는 이에게 세밀히 다가오며, 그에 따라 실수가 없어야 하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담백한 노래와 음악. 그러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없을 그녀의 기예였다.

#오늘의 공연 시작
장기하와 얼굴들 - 가장 아름다운 노래

80 여무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6:01

크악!!
김캡은 보상하라 도화전 1인당 100개 지급으로 보상하라!!!

#그럼 내 친구 공 소협 보러 가용 머하고 있을까???

81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6:46

그럼 이제 남은 것은 내단을 구하는 일인데...

알고 있지? 천재야 굴러봐라
# 데굴

8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7:17

>>69
쿵!

진각을 밟으며 모용중원이 안으로 뛰쳐들어갑니다!

거기에는 하얀 털로 뒤덮인 커다란 설인이 사나운 얼굴로 중원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 크우어어어어어어어!!!

덩치만 컸지, 크게 어렵진 않은 상대일겁니다.

>>70
20%

>>71
"예?"

관리인이 대경실색하더니 잠시만 기다리라 말하곤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뒷머리를 벅벅 긁던 강건 앞에 곧 관리인이 나타나더니, 옆에 웬 새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하, 한마문의 문주시라고요. 저는 신전의 주임사제입니다."

아.

>>72
앞으로 나아가봐도 달라지는건 크게 없습니다!

저항해야만 합니다!!!!!

8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7:41

자자 여러분 이 레스 위로 끊을게용!

84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7:57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8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7:58

"...............근데 왜 화내는 건지 자세한 설명....아, 아니아니에요."

야견은 또 2차전을 시작할뻔 하다가 급하게 말을 주워담는다. 후우 알기 어렵다 갱년기를 겪었을 중년 남성의 속내.

"그런데요. 저는 이제 앞으로 뭘하면 될까요? 서쪽에서의 일은 다 끝나서 돌아오긴 했는데."

솔직히 지금 당장 전장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그러면 팔천군이 야견을 죽일것 같다.

#이야기

86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8:02

후에에에에엥!!!

87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8:38

음~ 굿.

근데 오늘 익힌 주사괴뢰술 지금 바로 수련스레 이용할수 있던가용

8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8:45

와!!!! 설인!!! 있어! 있었어!!! 무림비사에도 예티가 있었어!!! (예티 좋아함

89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9:07

김 - 칭.

오늘도 진행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조카를 처리하고 컴퓨터에 앉는 일 쉽지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나 시아노이 당신의 노고를 치하헤요. 김캡짱. 김캡 멋지다. 마치라잌권에디스 댄씽

90 강건 (mO/8HfpWEc)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9:09

" 한마문주이자 특급무관 그리고 남방총분타 소속 분타원 강건이라고 합니다. "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신앙을 위해 일하시는 분이시다

" 신전에서 문파 제자 모집을 홍보하고자 양해를 구하고자 왔습니다 "

# 말해용

91 강건주 (mO/8HfpWEc)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9:31

헉 고생하셨어용

92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59:55

김캡짱짱~~~

93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0:19

수고하셨습니다!

94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0:27

수고하셨서용!!!

9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0:53

수고하셨어요!!!

96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0:59

오늘도 진행 수고하셨어요, 캡틴!!

9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1:21

음...그런데 그냥 첫 만남에서 그냥 잘못했다고 이야기했으면 저렇게 화 안냈을까용 팔천군.....

98 강건주 (mO/8HfpWEc)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2:29

울면서 무서웠다고 안겼으면 오구오구 하면서 영약 하나 꺼내줬을 것

99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2:41

아마 그 잘못했다를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100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2:46

>>98 이거 맞다..!

101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2:55

팔천군:징그럽다 이놈아!(찰싹

10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3:37

>>98 ??? 뭐에여 그게!!
>>99 그런가요,....

10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3:46

>>75
스킵합니다!

>>76
대련장으로 향합니다!

거기에는 긴 손톱을 늘어뜨리고 어딘가 음침한 기색의 괴인 한 명이 고개를 푹 숙이고 서있습니다.

"네가....도전자냐...?"

어딘지모르게 어눌한 말투.
짚으로 만든 조잡한 삿갓을 쓴 괴인.

고불은 직감합니다.

저거, 자기와 동류라는 사실을...!!

>>77
정운의 두뇌가 빠르게 회전합니다.

상대는 기본적으로 회피 후 반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실력에 어지간히 자신이 있는게 아닌 이상, 저런 태도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는겁니다.
또한 상대는 두 자루의 단검을 들고 있는 상태.
그에 반해 정운은 한 자루의 검이 있습니다.

거리를 유지하거나 간격을 유지해봤자 불리해지는건 이쪽입니다. 여기는 지켜야할게 있으니 말입니다. 시간이 끌리면 유리해지는건 상대쪽.

과감한 한 수를 던져야합니다.

상처를 입지 않고 상대를 제압할 방법 따위는 없습니다.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합니다.

상대의 단검에 맞을 각오를 하고 힘과 무게로 밀어붙여 상대를 끝장내야합니다!

>>79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어어! 그 요녀다 요녀!"

꼬맹이들 몇 명이 하란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80
공소협은 한창 작전회의에 참가중입니다.

여무도 이제 곧 전장에 투입될겁니다...

>>81
간단합니다.

돈을 내걸고 의뢰를 발주합시다.

시간이 지나면 원하는 내단을 가지고 고용인들이 찾아올겁니다!

어떤 내단을 원하느냐가 중요하겠지만요!
구하기 어려운 내단일수록 돈만 나가고 구하지 못할 가능성은 높지만, 성능은 기가 막히게 좋을 것이고.
구하기 쉬운 내단일수록 돈은 아주 적게 나가고 구하기도 쉬울테지만, 성능은 기가 막히게 될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흐어어어어 오늘 넘 힘들어용

104 미호주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3:54

고생했어 캡틴!!!

105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3:57

>>98 ㄹㅇ

106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4:13

화이팅!! 수고했어용

107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4:28

>>101 하지만 징그럽다고 하면서도 마음 쓰이긴 하셨을 거라구요!

김캡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재밌었어요...!

108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4:3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10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4:55

이제...스피커를...차로 옮기러 가볼게용...

11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4:56

고생많으셨어요!!

111 여무주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5:05

힘껏 참여했다........ 다들 수고했어용 특히 김캡!!!!!!! 이제 남은 건 집까지 가는 차..........

11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5:13

>>109 ??????? 강연하세요 캡틴?

113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5:18

>>성능은 기가 막히게 될 것<<

다녀오세요, 캡틴!!!

11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5:40

>>107 어렵다 사람 마음....

115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5:43

다들 고생하신 거예용!

116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8:01

상대가..동류..!? 검투노예는 아니겠지!

11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8:03

완벽한 계획이었는데!!!

팔천군한테 새 가르침받고 대련 매들리 뛸 계획이었는데!!!

11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8:23

>>116 어....그...혹시 동일인종이 아닐지...?

119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8:59

진행 소감

제가 생각보다 훨씬 세계관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전투 묘사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분명히 더 좋은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가 있었을 것 같은데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그점과는 별개로 처음으로 해보는 전투는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더군요. 마치 제가 직접 싸우기라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20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9:31

>>113 우애앵... 어케 구해야하는데....

12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09:58

>>120

1. 돈
2. 직접 구한다

12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0:18

>>119 전투 뽕맛!!!!

123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0:38

>>121 야견 돈 줄 테니까 단전 주라...

124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1:16

>>123 암만 시아 언니래도 무서운 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거 아니야, 언니...??

125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1:55

인면지주 단전 영약으로 가공 안 했으면 줄 수 있었는데 아쉬운 것!

126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2:25

>>123 내 단전 말고 딴것도 괜찮아요?

127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2:37

>>124 자련아 야견이는 사파야! 사람 아니야!

>>125 까비쓰...

128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2:57

>>126 누구 단전??

12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3:33

>>128 제갈세가 거 하나 구해볼게요.

후불제? 선불제?

130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4:19

>>127 비교인도 사람은 사람이야!!

131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4:33

확실히 요괴 사냥보다 사람 사냥이 쉽..그러고보니 마교 괴뢰 만드는데 사파나 정파 단전 쓰는 건 상관이 없나?

132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5:48

>>129 경지는?

>>130 에에... 너 그런 사교도 같은 생각을....

>>131 홍홍 그러게용?

133 이름 없음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6:50

>>132 일류, 절정. 초절정은 힘들구요.

내시는 거에 따라서 괴뢰도 구해볼게요.

134 이름 없음 (YPUfW7hTq2)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7:31

>>112 어무니 시골 내려가셔서 색소폰 공연하신다고...

135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7:34

>>133 일류 이하로는 좀....

136 ◆gFlXRVWxzA (YPUfW7hTq2)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7:41

내 나메!!

137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8:12

>>136 야견주도 잠시 이름 없음 이었는데 둘의 관계가?!?!

138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8:47

>>132 오마갓... 당신 무림인인데 현대로 트립한 거지 사실???

139 ◆gFlXRVWxzA (YPUfW7hTq2)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9:49

>>137 사실 야견주는......읍읍

14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9:58

>>134 어머니 멋지신 것!!!! 색소폰 쿨해!

>>135 오케이 절정 단전으로. 괴뢰는 딱히 필요 없으시고요?

14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0:09

사실 저는 AI입니다.

142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1:19

@정운주

지금 삼재검법에 있는 초식이 준비자세 하나랑 칼 휘두르는거 4개가 있잖아용? 전투하실때 진짜 저 5개만 써야한다는 건 아니에용!
레스를 쓰실때 일단 초식은 제쳐두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취하면 좋을까 정운주가 자유롭게 생각해보는 거에용.

그러면 손목을 쳐서 무기를 놓치게 할까, 들어오는 공격을 빗겨내고 깊게 찔러들어갈까, 칼끝을 확 디밀어서 견제를 할까.. 정운주가 이런저런 생각 후에 동작을 결정하시겠죵? 그걸 결정한 후에 초식을 보는 거에용! 정운주가 생각한 동작에 들어맞는 초식이 있는지 말이에용. 예를 들어 정운주가 상대의 손목을 치려고 할 때는 종베기, 칼끝으로 견제할때는 극점격 초식이 사용될 수 있겠죵. 하지만 들어맞는 초식이 없다? 그러면 초식 빼버리고 정운주의 묘사로만 진행해도 괜찮은 거에용. 정운이는 이미 검기도 쓸 줄 아는 정예 일류무사에용! 그 자체로도 강하다!

요점은 정운주의 생각과 묘사가 우선! 그 다음에 따라오는게 초식! 이라는 말씀이에용.

+
5성 유수천지 : 위에서부터 아래로 부드럽게 검을 휘두릅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기..공방일체... 어쨌든 세로베기인건 똑같은데 이 초식이 왜 종베기랑 분리되었을까용?
가만히 보고 있자니 실제 검술 중 하나가 연상되는데 나무위키에 '키리오토시' 검색하시면 전투에 도움이 될지도...?

143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2:41

하란주 친절해!!

144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3:45

>>138 자련아. 내가 누구인지를 떠올려...

>>140 아 제갈 괴뢰 구해주시게용?? 있으면 좋아영~~🥰🥰

그래서 답례는 어떤걸 원하시는?

145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4:18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영이한테 해주려고 적어놓았던 말들이 있었는데... 영이가 결정을 다 끝내고 오는 바람에 못해줬어요!! 그런 고로 여기다라도 올려볼까 말까 고민하는 중이네요!

146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4:54

아 그러고보니 하란과 일상하며 갱신된 인식

before-아래서 올려다봐서 그럴까 알기 어려운 기묘하고 이상항 사람.
after- 아 경지 차이가 아니라 원래 좀 이상한 사람이구나(...)

(도주)

147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5:31

>>144 시아 언니 무셔... (중얼)

148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6:00

>>142 https://www.dogdrip.net/402368291 여기에 설명이 좀 더 자세히 되어있네

>>146 (추격!

14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6:08

>>144 금화용!

>>145 아니면 아껴놨다가, 진짜 본격적으로 가르치실때 쓰시는 건?? 아껴놓은 말이니 직접하는게 좋지 싶어요!

150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6:56

>>149 금화면 얼마나? 기간은 어느 정도 예상하시나용?

15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7:09

>>148 그치만 영혼 얻어맞고 아 영혼의 윤곽을 알겠다! 더 때려봐! 하는거 보고 식겁했다고요...!!

15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7:14

>>149 그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닌데요... 딱 그 상황에 어울리는 말이라, 가르칠 때 쓰기에는 조금 미묘하네요. 이번에도 그 말을 바꿔서 해줘볼까 하다가 실패한 것...

153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8:02

>>152 우선 올려보구 나중에 또 쓰면 되죵!!!

15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8:09

>>150 가격은 캡틴이랑 상담하구여. 선불은 제가 뒷맛이 나쁘니까 패스. 후불제로 주시는 건 어떻습니까. 기간은 대사건 6-7 끝나기 전까지.

15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8:26

>>153 빙고!

156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29:44

>>154 흠....

그럼 너무 늦어질 것 같아용! 대신! 나중에 구해 오시면 사드릴게영!!!

15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0:46

>>156 오케이용! 그럼 구할 수 있음 구하고, 아님 넘어가는 걸로!

아, 혹시 생포해오면 추가금 있습니카!!

158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0:53

"영아, 언니가 말하고픈 게 있어."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저번의 대화가 네 감정을 고려치 않고 흘러간 것에 대해서. 그때 나눈 이야기를 곱씹어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구나. 나라도 네 상황에 있더라면 무척이나 혼란스러울 거라고. 몇 년을 함께 지낸 보호자와, 며칠 보지도 못한 교인이 네 거처를 논하고 있으면 당황스럽겠지. 그 때 네게 좀 더 의견을 물었어야 했어. 미안하구나."

"다음으로... 네가 선택하는 데 부담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무얼 선택해도 좋아, 그래도 난 너와 매일 놀고 이야기하고 걱정하는 언니로 있을 테니까. 그러니 너의 감정과 안위만을 생각해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어."

자련은 영이의 이마를 가만 쓸어내리며 잔머리를 정리해주려 합니다. 귀 쪽의 머리카락은 그 뒤로 넘겨줍니다.

"그냥... 무얼 하더라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영아."



일단 올려보기!!

159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2:14

>>157 누구이고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다를텐데... 아직은 살아있는 제갈세가를 납치해나 세뇌할 만큼의 여유가 안 되요! 나중에 제갈이랑 싸울 때 이야기해주세영 😉

160 ◆gFlXRVWxzA (YPUfW7hTq2)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2:26

아 맞아 오늘 계절 넘어가는거였는데

161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2:39

>>158 우우.... 이런 언니한테 길러지고 싶어....

16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3:42

저런 이유로 결정을 내려버린 지금은 쓸 수 없는 대사가 되어버렸단 말이죠... 이래서 행동은 빨리 빨리 해야!!

>>160 헉! 어장 내든 밖이든 시간 빠르다...

163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3:58

>>158 어째서...마교....정파 옥엽이 아니고.....

16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4:20

>>160 여름이야!? 젠장!!!!

165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4:37

>>163 교국의 사회안전망과 교육투자 인프라 덕분에 이런 인성이 가능한거임

166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5:44

>>161 어쩔 수 없다! 당신은 이미 나이 상 자련의 언니롤이 되어버렸어!!

>>163 >>165 이게 옳다! 사회안전망 존내하는 것은 무림에서 교국밖에 없다구요...

16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7:15

아 캡틴 저 질문있다데스와

혹시 대 기관이나 결계용 무공도 있나요.

예전에 기관에서 너무 고생해서 그런거 파쇄하는 무공도 필요한 것

168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8:00

저도 염치 불구하구 질문 있다데스와...

1. 사람 단전으로 내단 대신할 수 있나용?

2. 의뢰 내걸려면 돈을.. 어디서 남....?

16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8:20

>>165 >>166 으음....(야견이 교국에서 태어났다면 상상)

글렀다 입마관 단계에서 탈영하려 했겠지.....

17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8:46

>>168 언니한테.남은 금화 달라하면 된다데스

171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8:57

>>167 뭔가 진각 밟아서 다 때려 부수고 기능 정지시키는 그런 거 있을 듯!

172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9:12

>>169 ㄴㄴ 야견이 교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렸을적 부터 정서함양 교육에 신앙교육 받아서 올바른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가진 교국의 홍복이었을 것

173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9:51

>>170 언니한테 가면 머리채 쥐어 뜯기진 않을까용???

174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0:01

물론 사회안전망+자련이의 성장 배경... 뭐시기...가 합쳐져서 저런 게 나오는 거긴 하지만요...

17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1:13

>>171 그런 느낌! 더 구체적으로는 볼리베어 궁 같은거!!

>>172 으윽...윽...(힘듬)

>>173 시아가 초절정이니 진압할 수 있지 않을까요?

176 시아 (bZpLndGtI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1:40

>>175 시아 절정인데용...?

17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3:29

아 했갈렸다 시아 언니가 일류니까 진압가능?

17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3:54

>>174 뭐시기....가 뭐길래...!!

179 시아 (bZpLndGtI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4:04

아니 뭐 일류 범부 따위야 진압 가능한데~~~

180 시아 (bZpLndGtI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4:36

언니는 도대체 어디서 이리 사특한 걸...

자련아 언니를 왜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18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6:25

그럼 진압하면 되는 것!!!

18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9:16

>>178 그거 그냥 자련이의 성장 배경 뭐시기...라는 뜻이랍니다! 별 거 없어요...^^

>>180 언니를 보는 게 아니라 언니한테 그런 걸 쥐여준 자식을 꼬라보는 거야!!

183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0:25

>>181 아 중원에 남궁형이라고...

18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2:38

>>182 언제 풀릴 것인가 미스터리....!

아 그러고보니 천마신교 걸즈가 많아서 그런데 다들 신녀 전직응 관심 없으신 것?

18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3:11

신녀(=교주가 택하는 천마권능 쓸 수 있는 여성들)

186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3:36

저는용 저는용

187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4:44

신녀 관심은 있지만 아무래도 교주픽이라서... 연관이 없겠거니~ 하고 있네요! 글구 신녀 되면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18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5:35

>>186 신남(?) 도전??

18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6:12

>>187 하긴 신녀가 도박하면 9시 뉴스감이다...!!

190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7:12

일상 끝날 때마다 꼬박꼬박 인간관계란 업데이트 중...

>>189 그것도 문제는 맞지만...!!!

191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8:06

>>187
하면 되잖아용?(실천중인 자

19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8:47

>>191 핫...! 이번에야말로 관습을 깨고 도전 가는 건가요...!!!

193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9:34

>>191 .....매운탕즈여...! 혁명이다...! 매콤하고 붉은 매운탕빛 공산혁명을...!!!!

194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0:45

>>184 저번에도 말했지만 백시아로는 노관심!

195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1:15

가출신녀가 되는거다 자련!!!!(미침

196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2:41

>>188 좋았쓰!!!

19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2:46

사실 천마신교로 플레이하는 것도 재밌을거 같아용

신앙 핑계로 살육하는 안 좋은 의미의 광신도 하고 싶당

198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4:03

>>195 근데... 그랬다가 교주님한테 목 날라가는 거 아녜요?? 신녀 롤 받기 전에 보험약관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닐 거라고 신신당부해야만...

199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6:29

하란이는 맘대로 돌아다녀도 옥황상제님이 모가지 안 치시던데(?????

20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7:58

>>199 옥사장님은 본사(천계)일로 바빠서 분사(지상) 일을 신경 못쓰시는 것!

20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3:16:02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 진출

20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17:51

으왕!

20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3:28:17

>>167 당연히잇지용!

대표적인 예 : 킹북팽가

>>168
1. 가능하죵.......그리고 처형당하실것...
2. ? 그건 알아서 하셔야

204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3:31:38

아니 어째서 처형?! 어째서?!?!

205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32:55

거봐 언니... 안 된대두??

20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3:33:12

괴뢰 만들겠다고 사람 단전을 쓴다...

어? 이거 완전 마도수선자

207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3:33:33

엇재서야.... 나는 교국을 위해... 그저 적재적소에 물자를 이용한 애국자인데....

208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3:33:55

>>206 마도가 나빠?! 마귀마자 좋은거야!!!!

20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3:34:21

천마특)마도 수선자 다 짓밟고 교리 세웠슴

210 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3:34:49



그럼 안해야지

21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40:46

뭐....팽가....?

나 그 뇌근육들하고 같은 레벨의 발상을 한거야...?(*무례함!)

안 배울래..

21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3:41:09

함정해체를 배우시던가 힘으로 박살을 내던가...

213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42:09

【 상고의 신화시대 】
그게 대충 천마 탄생 하아아아아안참 전에는 말이죠. 천마와 그 이전 세대들이 무공과 정신적 깨우침 등으로 신선이 되는 길을 열기 전...이라서
옥황상제나 부처나 원시천존이나 천마도 모두 없고, 상제나 천존들은 사람을 단약으로 만드는 크툴루스러운 무언가...이던 그런 끔찍한 세상...
그런 존재들을 옥황상제 부처 원시천존이 한 차례 쓸어버리고, 천마가 마무리하면서 지금의 세상이 열렸다! 고 보심 될 것 같아용

옥황 부처 원시천존이 선계의 패권을 잡고 천마가 지상에 남은 모든 수선자들을 갈아마시고 등선하면서
이전의 잔악하던 수선방법이 무공과 정신적 깨달음으로 바뀐 세상...바로 지금!

21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47:17

>>212 야...야견이놈...나름 스마트 무림인를 지향하고 있는디..!

215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49:26

스마트 무림인이라니 이 무슨 따뜻한 아아메

216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50:15

나름 두뇌파 스마트 신세대 사파를 지향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뭔가 뇌근육이 되어가는 것 같다....! 조심해야만....!!!! 이미지 재고 필요...!!

21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3:51:00

무력이 아니라 계략과 합리로 만사를 스마트하게 진행하는 캐릭터를 지향(?)하려 했는데에에!!!!

218 강건주 (NsVpDQZUGw)

2024-07-29 (모두 수고..) 00:33:43

슬픔도 분노도 인수분해 해주겠어

219 고불주 (lKFJMWwMdk)

2024-07-29 (모두 수고..) 02:38:42

흑흑 이게 얼마 만의 수련이람 감회가 새로운 것!

220 정운노이 (BCpgishqXc)

2024-07-29 (모두 수고..) 07:28:10

삼새심법과 검법을 드디어 5성 100%까지 채웠습니다!

221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08:08:41

고생쓰하신것!!!!

222 정운노이 (BCpgishqXc)

2024-07-29 (모두 수고..) 08:12:02

>>142 그리고 하란주의 조언 감사합니다! 초식에 어떻게 끼워맞춰야 하는지 고민했었는데 그냥 초식을 안 쓰면 되는거였군요!

223 정운노이 (BCpgishqXc)

2024-07-29 (모두 수고..) 08:15:56

그리고 이번 진행 추가 감상으로. 본래 목표를 못 이룬건 아쉽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현실과 이상의 벽을 아직 모르는 무림초출, 이라는 느낌에서는 좋았습니다 매우. 원래 이런 캐릭터는 현실 맛 좀 몇번 봐야 성장하죠!

...성장하기 전에 죽지만 않으면 될겁니다!

224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09:11:49

얼마만에 수련스레 공기를 마셔보는지~

225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09:35:41

크아아악 나도 수련스레런하고 싶었는데에엑

226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09:35:41

자고 일어났더니 양궁 금메달이네용!!

227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09:38:19

예이! 근데 한국 양궁은 원래 이 분야 최종보스라....

228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09:39:30

헛 이렇게 말해버리면 우승이 당연한게 된다! 논란이 된다!

양궁팀 노력의 결과다!!!!

229 미호주 (v81OhU2HGs)

2024-07-29 (모두 수고..) 09:46:27

갱신! 양궁팀,멋졌어...

오늘은 꼭,일상을 돌릴테야.....

230 이름 없음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0:50:39

캡틴 그러고보니 영역은 도교 계통(신선)의 장기인가요?

마교랑 불교는 또 다른 느낌인가? 마선은 또 어떻게 다르지

231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1:21:33

옥황상제 부처 원시천존 천마

여기서 원시천촌이랑 옥황상제는 같은 도교쪽인데 관장영역이 다른감

232 모용중원 (x6Z7hF5i6o)

2024-07-29 (모두 수고..) 11:24:18

옥황상제는 지상의 요소(물, 바다, 땅, 불 등)를 관장하는 신으로 도교의 최상위신선중 하나이지만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용. 원시천존은 지상 위의 요소(우주, 수명, 운명 등)의 요소를 관장하고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용

233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1:27:33

아하 옥황은 국토부고 원시는 국회구나(?)

234 모용중원 (x6Z7hF5i6o)

2024-07-29 (모두 수고..) 11:29:00

비슷해용

235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1:33:35

중원이나 하란도 굳이 따지자면 옥황쪽 신선인데

원시쪽 신선도 누가 돼봤으면

236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11:34:35

아 진마 하고싶다

237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1:35:56

진마는 또 무엇이며 마선은 또 무엇인가

238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11:36:52

마선 <- 천마신교 계열 신선의 호칭
진마 <- 내 눈 앞에서?! 신선?! 어째서 신선?! 숭배!!!!

239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11:37:24

정주행하면 나오는데 여튼 교국 인물이 등선하면 진마라고 함요

240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1:44:55

아이에에 진마 난데에에!?

신선을 선인이나 머 그렇게 부르는 거랑 비슷하군여

241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11:50:01

그런 느낌이죵!

242 시아 (VH9PEMoURU)

2024-07-29 (모두 수고..) 11:59:00

전혀 잘못 알고 있었음
제 잘못

교국은 무조건 진마 하나뿐임

화경 = 극마
현경 = 탈마
생사경, 또는 교국 출신 신선 = 진마
그 이상 = 무슨무슨 왕, 무슨무슨 대군, 무슨무슨 제, 무슨무슨 존, 무슨무슨 공 등등
천마 = 천마, 천마신

243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2:29:13

아항

마 진짜 좋아하네!!

244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12:44:47

중원이가 원시천존쪽이에용

245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12:46:26

영역은 그냥 초절정 화경때쯤부터 슬슬 달고 다니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고 신선들(종교무관)은 다 하나씩 들고 있는게 보통이에용!

신선자격시험 필수이수과목같은거라고 할 수 잇겟서용

246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12:47:49

초절정 되면 보이는 붉은선 푸른선 보라색 같은걸 이제 잘 가꿔나가면 본인만의 영역을 창조하기도 하는것

247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2:50:37

흐어엉 진마되고 싶어요

248 강건주 (Nc0W93/.D6)

2024-07-29 (모두 수고..) 12:51:03

선을 면으로 늘린게 영역인가 ...

249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12:52:24

보통 자기가 직접 쌓아올린 영역이 좀 더 성능이 좋고 취급도 좋은편!

이유 : 그냥 영역 자체가 스킬로 나옴...

250 강건주 (Nc0W93/.D6)

2024-07-29 (모두 수고..) 12:53:29

헉 그럼 강건이는

251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12:54:39

자기가 직접 영역을 또 쌓을 수는 있서용~~~

252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2:54:42

한마 +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의 신통이 있는데 뭐가 두려워용!

253 강건주 (Nc0W93/.D6)

2024-07-29 (모두 수고..) 12:55:02

>>252 시아의 배신이용

254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2:55:37

>>253 제가...? 배신을...? 왜....???

255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2:56:48

이런 시아주 저희가 세운 배신 계획이 들킨것! (중상모략)

256 강건주 (Nc0W93/.D6)

2024-07-29 (모두 수고..) 12:57:23

관상이 마물 되겠다고 교국인 하나 잡아먹을 관상인 것

257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2:57:24

아 야사장, 저번에 의뢰한 내단 있잖아~ 그거 수주포기할게~ 시장 사정 안 좋은거 야사장도 알지?

258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2:58:21

>>256 아니 이렇게 참한 애가 또 어디있다구...

259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3:03:39

아니 사장님! 그렇게 일방적으로 거래를 끊으면 어떡하세유! 저한테는 고혈압으로 오늘내일 하는 스승님도 있고! 열라 무서운 썸녀도 있고!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당께유!!

260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05:05

아니 이 사람아!! 요즘 같은 세상에 이전처럼 일 하려 들다가는 너나 나나 같이 줄도산 때리는거 몰러?! 내가 야사장 아주 유연하고 똑똑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아주 잘못 봤구만! 이러다가는 제갈괴뢰매입도 끊는 수가 있어!!

261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3:05:25

사실 본투비 상류층인 시아랑 민초에서 출세한 건이랑은 입장차이가 있을수도...음 나 이런 입장차 좋아하네.

262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07:47

>>261 운동권 강건 vs 수꼴 백시아

263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3:11:34

>>262 아니 그렇게 말하니까 너무 거리감 없어지자나여!!!!!

264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15:21

원래 교회에도 목사 아들이랑 여대생이랑 싸우잖아영

265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16:57

여튼 야견주... 제갈단전은 미안... 그거 하면 나 처형이래..... 대신!! 제갈진법이나 제갈괴뢰는 사니까!!!

266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3:18:35

>>264 엥 왜여...?
>>265 쳇....단전안에 폭탄 넣어서 주려는 계획이...

267 강건주 (Nc0W93/.D6)

2024-07-29 (모두 수고..) 13:19:17

전쟁영웅 출신에 취약계층과 노동자들을 위해 행동하는 ...

268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3:20:48

>>246 근데 저 이 붉고 푸른 선 수읽기용 시스템인가 했는데 진짜 보이는 뭔가였군요? 흠터레스팅.

그럼 불교나 마교도 영역을 갖추나요?

269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21:22

>>266 상속받을 사람이랑 납세할 사람이라
오마에!!!!!!!!!

>>267 이거 완전

270 강건주 (Nc0W93/.D6)

2024-07-29 (모두 수고..) 13:25:59

심지어 사실상 차기 국가 원수로 확정난 사람의 편

271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27:03

제가...원시천존쪽이에용...

중원이는 오욕칠정과 더불어서 두가지의 추악한 감정 역시도 비워내고 채워낼 수 있는 것이다. 라는 깨달음에 기반해서 원시천존의 신선시험에 합격했어용!

272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3:28:04

>>269 ????? 저 이해 잘 안되는디?

273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29:29

?

목사 아들과 여대생의 싸움은 그 예에 어울리지 않아용!

274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3:31:43

상속받을 사람이랑 납세할 사람

저는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됐던 것

목사가? 여대생이?

275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32:06

아무리 교회가 개인 소유의 사업장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죵!!! 교회의 운영주체가 목사인거지 상속자가 목사 아들인 거는 아니에용!!!!!

276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32:51

왜냐면 이 교회가 '종교법인'인지 이것저것 따져야해용...

277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3:33:51

목사 분들은 교구쪽에서 연금 지급해준다 그런것 같았는데

아니다 현실 이야기는 이쯤 해두자...

278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34:46

깊게 가면 저...폰이 아니라 계산프로그램 켜서 예시 봐야만...

279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35:34

저는 모루겠소요 박겠습니다!! 형님!!

>>274 이제 중원노이의 경우를 더하면 더 복잡하긴 한데
간단히 상속되는 교회라고 생각해서!
목사아들이 상속받을 사람이고 교회에 계속 돈 낼 사람이 대학생인! 그런 저의 쿠소예시. 미안합니다.

280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36:59

그니까 사장 아들이랑 거래처 사장 아들 친구랑 싸우는 게 직통으로 사업장을 끊어버릴 근거는 될 수 있어도 그게 곧바로 이유는 아니게 된단 의미신가???

281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3:38:43

요기서 스탑!!! 더 이상 가면 내 정치성향을 밝혀버라고 자폭할테다!

282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38:46

???? 마치 제가 시험보던 시절을 기억나게 하는 한정된 해석예시의 기분

283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3:39:01

어? 잠깐 왜 나만 손해보는 듯한...?

284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39:23

>>281 야견주의 정치 성향! 그것은!!!

화장실 휴지 귀신이 알고있다!!!!

285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3:40:50

>>284 끼야아아아아악!!!! 나....나 비데쓰는데..!

286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41:22

>>285 그 순간.
비데 호스에서 물의 색이 컬러로 나오기 시작한다...!!!!!

287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42:52

치부를 정말 곤욕스러운 곳에 숨겼구나!! 야견!!

288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42:55

문득 든 생각인데 저 예티니 어쩌니 하는 친구들 내단 다 빼다가 영약조질 기회 아닐까용?

289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43:30

헉 형님 예티내단 하나만 살래...

290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43:52

25금화(강경

291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44:21

금화... 어디서나지..... (혼란?

292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44:54

돈만 충분히 구해오면 아수라의 신체조각도 넘겨주마

293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45:36

@김캡

저 돈 어케 가져와용??🥺🥺🥺

294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47:47

그리고 시아 시선에도 검강검사콜라보는 공포의 무언가였구나...

295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48:05

아빠한테... 나 암살위협 당햇서 죽기 싫어 도와죠 하기

1. 하하 그럼 어서 시집 가야지!
2. 집 안에 박혀있으면 안전하단다!

오빠한테 축제 준비를 그따위로 하냐고 윽박질러서 돈 뜯기

1. ? 내가 먼저 위험하다 햇잖슴 ㅋㅋ
2. 물이나 떠와라

296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3:48:55

>>286 끼양아아아아악!! 수도관 방치해놨더니이이이!!!

>>287 아냐! 오해다!!

저는....예티 한마리만 생포 좀....

297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49:10

>>294 형님. 나 우인극 펼칠 때 마다 형님 등장하셔서 검강검사 날려 😎

298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3:49:29

꿈이었어요...예티한테 무술 가르키기....

299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49:42

>>298 왜 그런 꿈을...

300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49:55

>>296 살아서 오는건 40금화로 쪼매 비싼디.

>>297 이제 원본은 힐탱딜 다하는 무언가야!

301 막리노이 (8Hq5M5Fu/6)

2024-07-29 (모두 수고..) 13:51:49

【 교국식 요리법 - 사천분타류 】
교국식으로 요리를 하는 방법들. 그 중에서도 사천의 남방총분타의 방식입니다.
익힐수록 만들어낸 요리에 여러가지 다양한 효과들이 붙습니다.
다만 기초적인 요리 방법들이기 때문에 대단한 방법들은 아닙니다


이거 제 윅기에 추가해두고 싶은데 어느 항목이 좋을까용.

무공...은 아닌 것 같아서

302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52:37

무공에 추가하시면 되어용!
취급은 1성 무공에 가까울 것

303 막리노이 (8Hq5M5Fu/6)

2024-07-29 (모두 수고..) 13:53:02

아항 감사해용~~

304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53:07

왜냐면 등평도수, 삼매진화 등도 무공으로 등록되듯이 이 친구도 비슷해보여용

305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3:53:25

멋있는 애가 멋있는 거 하면 졸라 멋있잖아요....쿵푸예티...

306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3:54:27

>>300 무한 보패생성기도...

307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3:55:21

영역 한정 하급무기보패로 도배한 군대 만들기 가능

308 시아 (V.tKQZEdps)

2024-07-29 (모두 수고..) 14:08:15

괴뢰술만 있었으면 진짜 무한보패군단이네

309 강건주 (Yl/ZWvrm4I)

2024-07-29 (모두 수고..) 14:39:13

괴뢰집단 ...

310 미사하란 (memRLuDXIg)

2024-07-29 (모두 수고..) 14:40:43

괴뢰군...

311 ◆gFlXRVWxzA (yGwR/EJlak)

2024-07-29 (모두 수고..) 15:21:04

불교나 마교도 당연히 영역 잇서용

남조선괴뢰집단(?

312 시아 (tnHp4mcrIw)

2024-07-29 (모두 수고..) 15:22:27

??? 김캡틴 김씨인게 설마 백두혈통을....

313 ◆gFlXRVWxzA (V6sIzsen8k)

2024-07-29 (모두 수고..) 15:29:26

요리법 수련 가능해용

314 ◆gFlXRVWxzA (V6sIzsen8k)

2024-07-29 (모두 수고..) 15:29:40

>>312 사실 김정은은 제 사촌형이에용!(??

315 시아 (tnHp4mcrIw)

2024-07-29 (모두 수고..) 15:41:04

>>314 ???????

316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5:47:17

나는 왜 내가 전공하지 않은 노동법에 대한 지식을 들킨 이유로 관련기업 담당자로 배정받았는가...
자격수당이라도 주고 시키지...

317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15:53:27

>>313 헐~~

318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5:53:43

>>311 아하 저는 도교쪽 필살기로 이해했었던것!
>>313 되어라 중화요리왕 아니 마교요리왕
>>314 ????????????????????????????????

319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5:58:26

김의 김이 백두김씨였구려

320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5:59:19

무공이랑 요리법이 합쳐진 것도 있지 않을까용

피빼기, 뼈바르기, 세장자르기 그런 대마물 용 요리법이 무공화

321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15:59:50

그게...저어기 사천분파 비전무공 그런거 아닐까용??

322 시아 (tnHp4mcrIw)

2024-07-29 (모두 수고..) 16:23:10

의가종공이라고 당재연이 냄궁 결혼식에 사람 산체로 해부하시던데....

323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6:24:15

요리법 무공이라니!!!!!

324 강건주 (Og4PC87MlU)

2024-07-29 (모두 수고..) 16:32:26


약간 이런 느낌 ?

325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16:34:33

사람이...면이...됐어...

326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7:35:40

영역전개같은거 쓰면 되지 않을까? 영역으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식재료 취급하고 완성되면 천마님께 배민으로 보내는 것.

327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17:38:43

음~ 천마님도 인신공양을 기꺼이 받으시겠죵(아님)

328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7:39:25

>>327 천마 위장으로 프리패스!

329 고불주 (lKFJMWwMdk)

2024-07-29 (모두 수고..) 18:04:22

그런데 요리법도 수련이 가능하면..만약 막리노이한테 요리법 사파나 정파 레스캐가 전수 받으면 3성 제한이 되는 것?

330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18:05:05

>>329 어라? 생각해보니 무공 판정이면 일상전수가 가능!!

331 고불주 (lKFJMWwMdk)

2024-07-29 (모두 수고..) 18:08:00

요리법 배워서 진행에서 요리를 해보고 싶은 것! 남만독곡 녀석들에게 중원의 맛을 보여줘야..교국 요리법이니 중원의 맛은 아닌가?

332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18:08:58

>>331 교국식 요리법 - 사천분타류

니까... 현대로 치면 중국의 코리아타운에서 파는 한국 요리라는 느낌이죵?

333 고불주 (lKFJMWwMdk)

2024-07-29 (모두 수고..) 18:11:12

오호..구하기 어려운 고향 재료를 현지 재료로 대체해 고향의 맛을 최대한 구현..! 이런 방향으로 발달한 요리법일지도!

334 야견 (MmOqkjS7QQ)

2024-07-29 (모두 수고..) 18:18:04

이것이 본고장의 중국요리다 이 남만 야만인들아! (*차별 발언입니다)

335 미호주 (0OjcKY3fDk)

2024-07-29 (모두 수고..) 18:27:36














336 ◆gFlXRVWxzA (LeLJ4lp0/U)

2024-07-29 (모두 수고..) 20:49:30

https://i.postimg.cc/CxWTTBNm/Screenshot-20240729-204833-Samsung-Health.png

337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20:52:57

>>336

338 고불주 (MUGDx66BBA)

2024-07-29 (모두 수고..) 20:58:09

>>335 앗 미호주 아직 안 늦었으면 일상을 돌릴까요?

339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21:24:16

김캡김캡 요리술 전수 돼용?

340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21:37:03

요리 태그 없으면 안돼용

341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21:38:41

>>339 소매넣기 실패!!!

342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21:42:04

근데 태그 언급이 정운노이때 처음 생겼던가용? 위키나 그런데에 적힐만도 한 정보같은데 못 본 것 같아서용

343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21:45:54

태그 언급 꽤 있었는데 막리노이 정주행 안 했구나? 이리 앉아봐라. 이게 다 신앙심이 부족해서.....

중원노이도 천문 태그 붙어있고 그래룡

344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21:47:56

무려 모용에게 달린 태그

천재, 소가주, 천문, 신선

4개!

345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21:49:07

사실 공개 안 된 몇가지도 있을 것으로 추정중임!

예를들면 백시아는

외다리 천재 한한백가직계 괴뢰사

이런 거 붙어있고

346 정운노이 (fs4j6jUxUA)

2024-07-29 (모두 수고..) 21:49:52

태그라는거 은근 쉽게 얻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제 태그는...그 책은 진짜 뭐지.

347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21:50:16

>>343 데헷☆

348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21:50:42

야견이놈....뭐 있지...?

일단 절세미소년 하나....

349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21:52:20

>>348 가슴에 손을 얹어보세용

350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21:53:13

>>347 자고로 신앙을 잃음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요...

>>348 ㄹㅇ 막리현이 말이 맞다

351 강건주 (Og4PC87MlU)

2024-07-29 (모두 수고..) 21:53:57

야견이 태그는 짝사랑이죵

352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21:57:32

절세미소년, 사려깊음, 평화주의자

으음 이 정도는 있을 듯

353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21:58:14

>>351 갸ㅏ아아ㅏ억!

354 모용중원 (HkqqmSh1wE)

2024-07-29 (모두 수고..) 22:09:41

야견이한테 평화주의자 붙어있음 중원이에겐 종교구도자 달려있어용(?

355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22:10:43

구도자 맞자나여!

다만 방식이 사알짝 대중친화적인거지!

356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22:10:48

저는 카우보이(?)

357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22:11:24

으으 나도 빨리 수련스레 입성하고 시퍼

358 ◆gFlXRVWxzA (ldsqWd0yrM)

2024-07-29 (모두 수고..) 22:13:13

미사하란 태그 최하급 신선

강미호 태그 야바위 기술자

모용중원 태그 천문학, 최하급신선(수영근)

강건 태그 수영근

정운 태그 음공/악공 재능

언급안된 사람은 태그 업슴

359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22:17:52

왜 나한테 초절정미소년이 없는거야!!!! 고소하겠어!

360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22:33:14

헉 그럼 김캡은 야견쥬를 무고죄로 고소할거에용!!

361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22:35:25

나... 테그 없어...?? 어째서!!!!

362 야견 (3nCDFRvlcs)

2024-07-29 (모두 수고..) 22:35:56

좋아 법정에서 보는 것!!! 변호사 구합니다!!

363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22:38:32

변호사 구해용!! 도화전!!

364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22:41:45

야사장, 나 믿지? 싸게 해줄게 싸게~

365 고불주 (SPrMPwCyJU)

2024-07-29 (모두 수고..) 22:42:35

김캡 변호인 고불 입후보~

366 막리노이 (eH61fC38lo)

2024-07-29 (모두 수고..) 22:45:06

후... 저라도 야견주를 위한 국선변호사를

367 미호주 (0OjcKY3fDk)

2024-07-29 (모두 수고..) 22:52:23

갹 미안해 고불주!! 내가 발견이 늦었다;ㅁ;!!

368 ◆gFlXRVWxzA (gCEm0KJ5PU)

2024-07-29 (모두 수고..) 23:29:29

와 남자 단체 양궁, 여자 유도 결승 진출

369 고불주 (g9tXG/E4mw)

2024-07-29 (모두 수고..) 23:35:48

>>367 다음에 하면 되니깐 괜찮은 것!

>>368 Wa!

370 시아 (KYjOvEgrNU)

2024-07-29 (모두 수고..) 23:40:55

최근 온 책 읽고 있는데
검사로서의 싸움법을 좀 더 잘 알게 되었어용

그리고 시아를 보니까 괴뢰 메인이라는게
아, 이거 진짜 부르주아 무공이구나
금봉파 황금심법보다 더 자본집약적 무공이구나 하는 감상만

371 시아 (5fcreDGWpI)

2024-07-29 (모두 수고..) 23:50:07

황금심법 - 돈을 많이 가져야해요 돈은 나의 힘

괴뢰술 - 일단 비싼걸 구합니다. 비싼걸 또 구합니다. 천재 아니면 못 하는 복잡한 일을 합니다. 합체하면 괴뢰 하나 완성! 이제 이걸 많이 만듭시다!

372 고불주 (ErvH/SoPt2)

2024-07-29 (모두 수고..) 23:53:08

확실히 괴뢰사는 개인보다는 세력의 관점에 더 알맞은 듯!

373 미사하란 (EzMlSvn0R.)

2024-07-29 (모두 수고..) 23:58:17

>>370
(왠지무슨책인지알것같음

374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00:00:40

수련어장이 주사괴뢰술 수련으로 가득해...... 이것이 시아 언니의 영향력??!

375 시아 (Sz5PEB7L1Q)

2024-07-30 (FIRE!) 00:10:26

>>372 (끄덕) 뒷배 없는 사람은 괴뢰같은거 데리고 다니지도 못하고 만들지도 못한다

>>373 하란... yes24....?

>>374 스승의은혜 안 부르니 자련아?

376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00:12:51

>>375
ㅋㅋ
하여튼 무림인 생각하는거 다 거기서 거기야(????

377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00:14:10

대체 무슨 책이길래...

>>375 자련: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378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00:14:12

?? 님들 대체 무슨 책 보시는것

379 시아 (Sz5PEB7L1Q)

2024-07-30 (FIRE!) 00:14:45

아 캡틴 무공비급 펀딩 안 하구 뭐했어요~~~

380 미호주 (76IPVW1hiw)

2024-07-30 (FIRE!) 00:14:47

다들 대체 무슨 책 보는 거야

381 시아 (Sz5PEB7L1Q)

2024-07-30 (FIRE!) 00:15:39

공개해도... 되나....?

382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00:17:38

정작 깁캡은 책 안보는것

383 시아 (Sz5PEB7L1Q)

2024-07-30 (FIRE!) 00:17:59

>>382 영웅은 공부따위 안 한다네~

384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00:18:39

영?웅

385 시아 (Sz5PEB7L1Q)

2024-07-30 (FIRE!) 00:19:39

386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00:36:44

양궁 텐텐텐 금메달

387 시아 (Sz5PEB7L1Q)

2024-07-30 (FIRE!) 00:37:33

동영 무셔

388 시아 (Sz5PEB7L1Q)

2024-07-30 (FIRE!) 00:37:42

아 해동인가?

389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00:38:16

>>387 백시아/논란/한국=동영 발언

390 시아 (WVgkR0AdhI)

2024-07-30 (FIRE!) 00:59:35

둘 다 천마신교 안 믿는 오랑캐잔아...

391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01:04:55

유도 은메달

392 시아 (Sz5PEB7L1Q)

2024-07-30 (FIRE!) 01:08:34

깨비쓰

393 정운노이 (rer6ywq9/I)

2024-07-30 (FIRE!) 07:13:47

벌써 훈련 스레 공기가 그리웁니다...

394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09:11:24

크아아악 어제 자버렸다 변호인단 여러분 쏘리

395 야견 (MCQvWUnJvI)

2024-07-30 (FIRE!) 09:13:43

>>370 ㅇㄱㄹㅇ 아이언맨 슈트 만드는 감각인것

396 야견 (MCQvWUnJvI)

2024-07-30 (FIRE!) 09:25:24

>>393 흑흑 저도 그리운것...너무 오래 못갔어

397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09:32:53

>>394 국선 막리변호사입니다!

398 야견 (MCQvWUnJvI)

2024-07-30 (FIRE!) 09:45:11

>>397 막변.....제가 사업이 잘 안되서...드릴 돈이 없어요...그래도 잘 봐주실거죠...?

399 야견 (MCQvWUnJvI)

2024-07-30 (FIRE!) 09:48:06

그러고보니 막리, 자련, 정운 모두 기연 하나 구매가능인데 어디 쓰실건가야 첫 기연

400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09:49:20

>>399 음... 이 한 몸을 보전하기 위한 부활권 아닐까용!

401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09:55:52

>>400 우우우 좀 더 진취적으로(낭비조장)

402 막리노이 (0ElpROOXSk)

2024-07-30 (FIRE!) 09:59:00

안전!!좋아!!(공사장 구호풍)

403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0:02:24

안전 조아쓰!

404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0:10:22

그러고보니 캡틴이랑 다른 레스주들께 질문.

저도 빨리 수련장에 박히고 싶은데 다음 무공은 뭘 익히는게 좋을까요.

1. 보신경
2. 기공
3. 완전 딴거

405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0:11:52

안전좋아 보신경!!!

406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0:13:11

맞기 전에 피햐면 되니 조아쓰!

407 여무주 (J/MnameI2M)

2024-07-30 (FIRE!) 10:34:02

저도 보신경 한표!!!!!!!

돌아오면.........무림비사활동할거야..........윅기일상기타등등등등크아아악

408 야견 (MCQvWUnJvI)

2024-07-30 (FIRE!) 10:34:28

>>407 여행가신것?????

409 여무주 (J/MnameI2M)

2024-07-30 (FIRE!) 10:35:40

아녀평소처럼일정소화............

410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0:40:10

>>409

411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1:14:10

>>399 부활권 킵을 위해 모아둘 예정입니다.

412 모용중원 (4P1FXPVkfU)

2024-07-30 (FIRE!) 11:23:22

정말 간만에 느끼는 뇌쇼트...

대련구해둬용...

413 시아 (u6Dq4fYChE)

2024-07-30 (FIRE!) 12:19:11

>>411 일류부터 부활권을...? 어째서 그런.....

414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2:21:22

멍청이짓하고 죽을까봐 두려워요...

415 시아 (u6Dq4fYChE)

2024-07-30 (FIRE!) 12:22:54

저는 초절정 앞에서 단비짓 해도 안 죽였어요 ㄱㅊ 뉴비 버프는 실존한다.

글고 진짜 멍청이짓 하면 김캡이 경고해줘요
문맥상 안 맞는 말 실수하면 수정도 해 주고...

416 시아 (MALMBJsqyE)

2024-07-30 (FIRE!) 12:35:07

무엇보다 김캡은 주인공들이 그저 소모적으로 스러져나가는 이야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죽음은 준비되었거나 원할 때에만 주어질거에용!!!!

417 시아 (MALMBJsqyE)

2024-07-30 (FIRE!) 12:43:27

근대 김캡 전에 시-칭 해줄때 "왜 행정체계도 같은거 또 안 만드냐" 같은 소리 해준거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418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2:43:42

사망보험 들기는 아직 이르다!!!!

419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12:45:31

ㅋㅋ

420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2:45:40

하긴 굳이 기연을 쓰지 않더라도 세계의 움직임이 주인공인 저희를 가호하는거에용

421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2:46:53

>>417 표 만들때마다 괴뢰 재료 하나씩 부탁하는 조건으로!!

422 시아 (MALMBJsqyE)

2024-07-30 (FIRE!) 12:48:31

>>421 씁 좋은데영?

안 그래도 사파 조직도랑 정파 조직도 같은거나 만들까 생각하고 있었음

423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2:49:14

>>422 아 물론 청구는 캡틴한테!!!(뻔뻔

424 시아 (MALMBJsqyE)

2024-07-30 (FIRE!) 12:52:12

사파는 사혈련부터 시작하고...
정파는 무림맹부터 시작하고...

근데 정사가 다 일원화된 체계 하에 있는게 아니라 쪼큼 애매하네 교국의 통치 속에서 안정 찾아야

425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2:53:40

저는 무섭습니다. 당장 이번 싸움에서도 죽지 않을까 두려워요.

426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2:55:33

>>425 그건 자기가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라 생각하는 사고방식이에용. 주인공은 주변에서 쏘는 총알은 다 피하고 절벽에서 떨어져도 암튼 살아남는 법!!! 당신은 주인공!!!

427 시아 (MALMBJsqyE)

2024-07-30 (FIRE!) 12:57:34

막리노이 말이 맞아용
사천분타 숙수들에게도 살아남은 카우보이막리의 말 귀히 들으실 것.

죽을까? 라는 생각 보다는
여기서 일케 하면 개멋있을듯 ㅋㅋ 가보자고 하면 김캡도 허미 멋있네예 하고 같이 짝짝궁 해주는 것

428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2:58:03

적어도 일류에서 죽은 사례는 저 들어온 이후 단 1번도 없었슴다 릴렉스

429 시아 (MALMBJsqyE)

2024-07-30 (FIRE!) 13:00:40

일류 사망 유일 케이스 - 당철운

왜 죽었나? -

철운주가 캡 여기서 죽어도 ㄱㅊ?
왜 죽으시게용.....ㅠ
여서 죽는게 ㄹㅇ 간지임
진심? ㄹㅇ? 진짜진짜 ㄹㅇ루????
ㅇㅇ.
흑흑흑흑흑

해서

430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01:56

>>429 주인공이 자기 손으로 난죽택!

431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3:03:06

날 죽이다니!

죽었지만 죽여버리겠어!

같은 느낌도 필요한 것

432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3:03:44

생사보다 서사를 택한 간지

433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3:05:25

수아가 최근해 죽긴했는데 삶이냐 한방 먹이냐에서 후자 고른거고...

434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12:43

많이들 죽었었네
시아도 함 죽어봐야 하는데...

435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15:32

함 죽어본 다음 부활하고 변장해서 시아 장례식 찾아가고 싶다..

436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17:05

>>435 백시아장례식장육계장조리사막리현

437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19:22

>>436 너어는....

438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20:05

크어어 얼큰육개장

439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20:22

마도공법 수련하다 들켜서 처형당한 다음 부활하면 교국에서 마도공범 붐을 일으킬 수 있나

440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21:20

>>438 고기는 늑대영물고기로 해다오...

441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23:40

>>440 몰래 두그릇 퍼가는 사람 있으면 머리도 한번 깨고...

442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3:24:28

>>441 (세그릇째)

443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24:31

그리고 절정 찍기 전에 9성 보게 된 덕이랑 주사괴뢰술도 흥숭해라

444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25:08

>>442 초절정 극들에게 머리가 터질거에요....

445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3:26:16

시아 그 사람이 저한테 죽기전에 이리 이야기했지 뭐에요. 야견이 그 사람이 참 착하고, 순박하고, 모난데 없고...

446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26:39

>>443 대 시 아 만세!!!

>>442 장례식장육개장헌터야견

447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13:27:18

크어어 이 육개장 맛좋타 나랑 사업합시다 상호는 백시아 육개장

448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27:45

고인의 유지를 이어서...!

449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29:09

>>445 ?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446 😎😎😎 오늘 중원형님이랑 대련해서 천마/제례 500% 찍어야지 막리노이야

>>447 당신 진짜 죽음이 두렵지 않아??

450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30:51

>>449 끼얏호우!!

451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3:32:16

쉽게 죽지는 않는건가요. 그래도 두려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50% 할인권 있으니 140개 되어서 기연 사고도 부활권 살 수 있을 때까지는 저축입니다...

452 시아 (lJF0HFitzQ)

2024-07-30 (FIRE!) 13:33:48

>>451 140개를 모으려면 일상을 많이 해야 해요

453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3:34:41

언젠가는 모일거라 믿습니다.

454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3:38:05

그런 의미에서 대련/가르침이나 일상 구해봐요.

455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3:41:25

막리노이야 저기 정파분에게 교국의 맛을 쪼끔만 알려드려라

456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44:52

아따마 행님요 그럼 가겠심더

>>454 선레 제가 쓸까용? 선배로써!!

457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3:47:06

>>456 그럼 부탁드립니다!

458 막리현 - 정운 (tbV/yRBq6Y)

2024-07-30 (FIRE!) 13:51:42

드디어 소떼로부터 해방되어, 잠을 청하고 있던 차. 나는 그리 편하지만은 않은 정신이 부상하는 감각을 느꼈다.

"또 '그런' 종류의 꿈인가..."

미지의 기인과 만나, 가르침을 전수받거나 검을 맞댄다. 자신의 심상풍경과 누군가의 심상풍경이 섞인 듯한 꿈 속 경관을 지나, 내가 발견한 건 칼을 쥐고 깔끔한 도포를 입은 6척 남짓한 남성.

'저런 행색은 일반적으로 정파의 무인이지'

"반갑습니다. 혹시 정파의 무인이십니까?"

459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3:57:20

갑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용

만약 야견이 파계회 소속이라는 상징으로 불교의 만(卍)자 문양을 45° 각도로 돌려서 사용한다면...!

460 정운 - 막리현 (vDX2xe7.rU)

2024-07-30 (FIRE!) 13:59:46

또 이런 꿈인가. 이제는 조금 익숙해지는 감각에 제빠르게 상황을 판단한다.

첫번째는 이수아라는 절정의 무인, 두번째는 정치적인 스승이자 모용세가의 소가주 모용중원.

이번에는 누구일까 궁금하던차에 들려오는 목소리.

적갈색 머리칵에 머리를 짦게 민 남성. 체구는...아마 무림인일텐데, 그것을 감안하면 작은 편이려나.

"일단은 그렇습니다. 강호초출 정운이라 합니다. 혹시 당신은 누구신지 알 수 있을까요?"

461 막리현 - 정운 (tbV/yRBq6Y)

2024-07-30 (FIRE!) 14:03:04

서글서글

분명 웃고 있는데, 무언가 흑심을 품고 있는 것 같은 미소를 지으며 나는 입을 열었다.

"교국 소속의 천강단 막리현.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

그래. 흑심이란 바로, 사이비 포교! 마교인 특유의 광신도 기질이 도진 것이었다.

"그리고 무인의 대화라고 하면—"

얼굴의 미소를 지우고는, 진지한 표정으로 검을 꺼내들었다.

"역시 검으로 이루어지는 법이겠지요. 응하시겠습니까?"

462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4:09:26

막리현이 중원 물 먹더니 중원사람 다 됐네

463 막리노이 (BTpyJkHyvA)

2024-07-30 (FIRE!) 14:10:21

>>462 제 2의 고향...!

464 정운 - 막리현 (vDX2xe7.rU)

2024-07-30 (FIRE!) 14:10:24

교국 소속 천강단, 이라면. 그 전도를 허락 받았다는 천마신교의 무인인가? 천마신교에 달리 악감정은 없다만 천마를 신앙할 생각은 없다. 그렇다고 웃는 얼굴에 침 못 내뱉는다고 이럴 때는 어찌 대응해야...

"그게, 그러니까..."

곤란해 하고 있을 무렵 다행이라 해야될지, 그는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고 검을 뽑는다.

"응하겠습니다. 강호의 후배가 가르침을 부탁드리지요."

그래. 이게 더 편한 것 같다.

465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4:11:36

천마신교에 달리 악감정은 없다

얘들아 포교 2순위다

466 막리현 - 정운 (BTpyJkHyvA)

2024-07-30 (FIRE!) 14:16:40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느껴지십니까? 저희 교국 무공의 신성함이!"

글쎄. 아군이 보기에는 신성함이 느껴지겠지만, 적들에겐 위압감... 신성함보단 흉험한 무언가가 나타났다는 생각이 더 들겠지.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검은 빛의 마기를 과시하는 것이 목표라는 듯, 큰 궤도로 검을 휘두른다. 초식의 정밀함은 과시를 위해 포기했으니 어렵지 않게 흘리거나 피할 수 있으리라

"심지어 치유라는 은혜 또한 배풀 수 있으니! 이 또한 천마님의 자비겠지요!"

물론 적에게는 고통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467 정운 - 막리현 (vDX2xe7.rU)

2024-07-30 (FIRE!) 14:34:08

검에서 느껴지는 흉흉한 기운. 저것이 천마신교의 마기라는 것인가? 저것이 신성하다고 하다니...감각의 괴리가 심각해 도리어 스스로를 의심하게 될 정도다.

흑색의 빛이라는 언뜻 모순되어 있는 것을 두른 검이 자신을 향해 휘둘러진다. 지나치게 궤적이 커다랗고 불안전해 충분히 쳐낼 수 있을 듯 싶지만...허초의 가능성도 있으니 크게 뒤로 물러나 공격을 피한다.

"혹시 제가 모르는 치유의 또다른 의미가 있습니까...?"

치유가 아닌 치명적인 유효타가 들어올 뻔했던 것 같다.

- 3성 종베기 : 세로베기. 손목의 기교와 내공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검을 종으로 휘두른다.

검에 검기를 두르고 세로로 휘두른다. 목표는 손목, 검을 쳐내거나 제대로 쥐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지나치게 정직하기에 피하려면 피할 수 있어 보인다.

468 막리현 - 정운 (BTpyJkHyvA)

2024-07-30 (FIRE!) 14:41:21


"아, 천마의 은혜를 직접 체험해보지 못하심은 아쉽게 됐군요!!"

정말로 아쉽다는 듯 탄식을 한 번 흘리고, 한쪽 무릎을 꿇고 몸을 숙이며 공격을 피하곤 바닥을 향해 검을 꽂는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 1성 제례검무 1식 - 통곡 : 검을 뽑아 땅에 박아넣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교국 소속 인물들의 사기가 상승합니다

사기 진작.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신의 고양. 뇌내마약 아드레날린이 머리에서 뿜어져나오기 시작한다.

"이렇게!!! 죽음조차 불사하고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눈을 까 뒤집는 형상이 보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무릎을 꿇은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다는 듯, 마기를 끓어올리며 맹렬하게 달려든다.

초식을 사용하지 않은 공격 중에서는 매서운 축이다. 초식을 사용하지 않고 대응하기에는 난항이 있을지도 모른다.

469 막리노이 (BTpyJkHyvA)

2024-07-30 (FIRE!) 14:43:42

여태까지 대련 하면서 저는 일괄적으로 통곡의 묘사를 광전사화 느낌으로 적었는데

사실 김캡의 의도가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어용

470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4:45:35

크게 다르지는 않아용!

471 막리노이 (BTpyJkHyvA)

2024-07-30 (FIRE!) 14:46:49

끼얏호우!!

472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4:50:32

원래대로라면 묘사는


통곡을 사용하며 땅에 칼을 꽂어넣으면

-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비명소리가 나오면서 교국인들이 몸을 부들부들 떨며 천유양월 외치게 되는것

473 정운 - 막리현 (vDX2xe7.rU)

2024-07-30 (FIRE!) 14:50:50

중원은 넒어 지역에 따라 같은 단어라도 다른 의미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심지어 천마신교가 위치한 교국이라면 더 다르겠지.

...그러니, 천마신교에서는 용기가 광기와 동의이음어 취급인걸까?

그런 의문을 진지하게 품으면서도 자신을 향해 쇄도하는 검을 잊지는 않았다.

- 5성 유수천지 : 위에서부터 아래로 부드럽게 검을 휘두릅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검을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듯이 휘두르며, 저 공격을 쳐내고자한다.

474 막리현 - 정운 (BTpyJkHyvA)

2024-07-30 (FIRE!) 14:59:27


"유(柔)의 묘리의 운용이 참 뛰어나시군요!!"

포교용 립서비스가 섞이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립서비스라 해서 빈 말이라는 건 아니었다. 위압감을 주는 신성검에 노출되고, 흉흉한 마기를 두른 나의 공격을 망설임 없이 부드럽게 쳐내는 그의 동작은 참으로 훌륭했으니.

그렇다면— 이 공격으로 나오면 어떨까?

"저희 교국 무공은!! 무려 악인에게 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싰는 힘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협께선 해당 사항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순간 쫓을 수 없을 정도로 검이 뽑아져나온다. 노리는 것은 급소, 즉 심장! 나는 딱히 대련이랍시고 급소를 노리는 미치광이가 아니었으나, 피차 이것이 꿈이라 인지하고 있는 입장이 아니던가. 꿈에서 한두번 쯤 심장이 찔려볼 수도 있는 일이지.

475 정운 - 막리현 (vDX2xe7.rU)

2024-07-30 (FIRE!) 15:08:58

겨우 쳐내는데 성공하였다. 조금만 어긋났다면 그대로 찔리거나 베였을 것이 분명하다.

실전 경험이 부족하기에 순간 순간 상황에 적응하기 바빠 뒤이어 들리는 칭찬은 제대로 듣지도 못 하였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심장을 향해 발검되는 저 검. 완전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는 아니나, 손이 따라갈 수 있을지는 확신이 없다.

- 2성 횡베기 : 가로베기. 완력과 내공을 이용해 강하게 검을 횡으로 휘두른다.

유의 묘리라던가 유능제강 따위를 논할 때가 아니다. 그저 완력으로 강하고 빠르게 내리쳐 검의 궤적을 바꾸려 시도하였지만...

"크윽...!?"

심장에 직격하는 것은 막았지만 결국 완전히 막지는 못 하였다. 오른쪽 어깨가 크게 베였다. 아마...검을 휘두르기는 힘들어보인다.

476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5:10:18

오 이제 제압하고 무한 경귀 읽히기 가능이네???

477 막리현 - 정운 (tbV/yRBq6Y)

2024-07-30 (FIRE!) 15:11:38

"하하하!! 그럼 계속... 계속..."

털썩. 내 몸이 실 끊긴 괴뢰처럼 쓰러진다

"내공 배분을 생각치 못했습니다."

아까 전까지의, 느낌표 두세개를 붙이던 말투에서 평범한 말투로 돌아온 나는, 내가 실수한 점을 되짚었다.

"이것 참. 내공 분배까지 실수할 정도로 싸움에 소홀하진 않은데... 제가 워낙 흥분했나 봅니다."

478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5:12:12

일상 내역을 올려다보면 사용한 무공 갯수에서 차이가 이따시만큼 나는 것

479 정운 - 막리현 (vDX2xe7.rU)

2024-07-30 (FIRE!) 15:19:05

"아니요...제가 감히 평가하자면 훌륭한 실력이었습니다."

크게 베인 오른쪽 어깨를 왼손으로 붙잡으며 그리 말한다.

"마지막에는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꿈이라고는 하지만요."

어깨에 피가 철철 흐르는 것이 얼마가지 않아 과다출혈로 죽을지도 모르겠다.

"좋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막리현 씨."

480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5:19:13

사용한 무공?

481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5:21:20

>>480 초식 갯수!

482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5:22:02

저는 삼재 시리즈 밖에 없어서요. 삼재검법과 심법입니다.

483 막리현 - 정운 (tbV/yRBq6Y)

2024-07-30 (FIRE!) 15:23:27

"하하. 정 소협과 같이 뛰어난 무재는 제가 살면서 세 명밖에 본 적이 없습니다."

세 명이라고 하니까 뭔가 많아 보이지만, 그래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보아왔다고 생각하는가.

그 중에서 단 셋. 녹사평, 류현, 그리고 백시아만이 이런 수준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외팔 신선도 실제로는 천재였으나, 꿈 속에서 내내 맞느라 그런 걸 생각할 여유가 없었기에 알지 못했다)

"아. 슬슬 풍경이 일렁이는 것을 보니 깨어날 시간인 모양이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땐 요리를 대접해드리지요!"

그러면서 요리가 나올 동안 무제한 포교를... 순수하게만 보이는 호의에 한 줄기 흑심을 숨기고는, 점점 더 일렁거리며 무너져가는 꿈 속 풍경을 뒤로하고 나는 침소에서 일어났다.

//막레에용~~~

484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5:24:52

수고하셨습니다!

485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5:26:54

모용중원 천재들 사이에 넣을까말까 고민했는데 자기보다 두단계 높은 상대의 재능을 가늠할 짬이 되나... 싶어서 안 넣은 것

486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5:34:31

막리노이야
정운노이야.

야견노이(대련담당자)보기 좋으시게
무공 2개 정해서 숙련도 올려달라고 말해 놓거라.
정운이는 나 천재요 하는거 잊지 말고.

487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5:36:02

아 맞당!!

천마숭앙공/제례검무

488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15:36:38

@야견노이

삼재검법/삼재심법 천재 부탁드립니다!

489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5:56:48

우후후 굿이에용

490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13:25

그 셋을 상대로 '정치' 시전하는 진짜천재.
바로 나다

491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6:13:30

막리 대련 2개는 더 해야 10성인데

492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14:56

저메추

493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18:34

간장국수용

아 캡틴 그 수해보명장생도 질문있어용.
그 오싹한? 기운? 0성? 이거 뭐 효과있는건가용?

494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6:18:42

>>492 오늘은 뇨끼가 땡기니까 뇨끼

495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20:00

둘 다 아웃...

아! 하오드 보면서 먹을만한거로 추천받을게용!!

?? 0성인것 자체가 효과가 있는건데용!

496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20:41

?? 무슨 효과인건지 몰겠숨

497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22:27

메뉴는 음...오늘 연돈볼카츠 먹으니까 ㄱㅊ던데 어떠세용

498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24:02

>>496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오싹한 공포!!

>>497 오옹 찾아볼게용!

499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6:24:19

? 뇨끼 하오드 보면서 보기 좋은데용!!!

뼈해장국

500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24:54

집근처에 없네용!

>>499 ?? 김캡 녹색파긴한데 녹색음식은 좀...

뼈...해장국...? 왜 김캡은 어제오늘 국밥을 먹었는가...

501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25:06

아 그러면

탁발호장신공 + 북위검 + 수해보명장생도면 어느정도 공포에용?

502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26:10

수해보명장생도를 쓰는 동안에는 탁발이랑 북위검 같이 못쓰실것

503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26:25

어째서

504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26:59

그야 저 둘은 무공이고 장생도는 아예 인간이 쓸 수 없는 선술이라서용!

505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28:47

장생도.. 너....상위선술이었구나...

506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6:30:28

김캡

마도공법 수련하고 처형당하고 부활하면 마도공법 대유행 가능하나용??

507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32:39

아 그럼 혹시 수해보명장생도에는 전투계통 구결이 있나용?

508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33:49

>>506 대유행이 아니라 대척살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가용?

>>507 잇서용!

509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34:08

아아 여러분의 저메추 레벨 그 정도였던가...

510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6:34:49

그야 제가 먹는 저녁밥이래봐야 스라라챠 소스 뿌린 닭가슴살 + 귀리밥 + 약간의 소금인걸용...

511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35:41

우우

512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40:00

저녁은 닭도리탕으로...

513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6:40:38

아!!! 강호의 볶음이 땅에 떨어졌구나!!!

514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6:55:12

아니 요즘 퇴근시간 4시에용?
왤케 막혀용

515 고불주 (uEXSYC0UOs)

2024-07-30 (FIRE!) 17:03:37

캡틴 저녁 장 보시나요? 저메추를 되게 일찍 받으신 것!

516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7:04:36

김캡은 원래 저녁을 5시나 6시쯤 먹는 편이에용!

밤에 뛰어야하기 때문...

517 고불주 (uEXSYC0UOs)

2024-07-30 (FIRE!) 17:07:01

끼엑..이른 저녁이라 밤에 배고플 느낌인 것!

518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7:07:46

>>508 엇재서 대학살...



천마신님이 살려주셨구나? x
저놈 또 누굴 갈아마셔서 부활을...! o

군용?

519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7:12:55

>>517 (눈물
>>518 (끄덕

520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7:13:14

저녁 메뉴 피맥 추천

521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7:22:08

김캡 지금 병 치료하느라 금주중이에용

522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7:22:55

그럼 피자에 콜라

523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17:36:24

혈검문은 산업혁명을 준비중이다

524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7:37:15

여무동력엔진

525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7:37:35

>>522 하지만 이미 닭도리탕 시켜버렸는걸용!

526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7:37:53

닭도리도리

527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7:38:10

>>523 ???

528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7:38:26

그럼 제가 캡틴 맘에
닭 닭
도리 도리
닭 닭
도리리리리

닭 닭
도리 도리

내맘이 맵짠맵짠

529 ◆gFlXRVWxzA (IA6lcVbUqw)

2024-07-30 (FIRE!) 17:40:04

>>528

530 시아 (PnQFRIsRTM)

2024-07-30 (FIRE!) 17:42:42

뭐 저런 사특한...

531 고불주 (uEXSYC0UOs)

2024-07-30 (FIRE!) 17:50:55

김캡! 올릭핌 메달을 보다가 떠오른 생각인데 해동 지역은 궁술이 강한가요?

532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17:53:31

크하하! 이것이 그 해동의 비전무공, 태권도인가!

533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18:16:53

>>531 강한 편이에용!
>>532 히익

534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18:17:37

중원 무림문파들 보면 대부분 근접무기들 위주인데 해동은 문파같은 것들이 대부분 다 활잽이들임...

535 고불주 (uEXSYC0UOs)

2024-07-30 (FIRE!) 18:49:29

그 동네도 약간 신라 화랑 후예 화랑문 금관가야 후예 무림세가..이런 식으로 문파들이 있는건가!

536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19:37:36

김해 철검문
경주 금관파랑 문무왕릉 옆에 용왕문 있고
곡산 척씨세가
제주 마고파, 서천화원
추설 목단설 북대 검계도 있고..
백두산 장백파는 이미 유서깊은 클리셰고

재미게따

537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19:39:23

+울산 대왕고래파..

538 시아 (tiIBD5SCSo)

2024-07-30 (FIRE!) 19:39:23

장백김가

제주 삼성혈

대성팔족....

539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19:39:36

부산 장산범파...(ㅋㅋㅋㅋ

540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19:40:20

근데 쟤네가 모두 관무불가침 박살내는 무관병기한테 처맞고 쓰러진단 말이죵??????

541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19:41:08

관군이 대들보를 대포에 물려서 쏜다 안카요!

542 시아 (tiIBD5SCSo)

2024-07-30 (FIRE!) 19:42:28

이성계가 죽였어

543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19:46:23

생각해보니 재밌는거 너모 많은것 김충선의 일본검법이 이어지는 문파도 있을거고

544 시아 (tiIBD5SCSo)

2024-07-30 (FIRE!) 19:48:22

>>542 이러한 이야기에서

545 시아 (tiIBD5SCSo)

2024-07-30 (FIRE!) 19:50:56

아 맞다 하란노이 어제 우리가 이야기 하던 책 밝혀두 되겠죵??

546 미사하란 (tdhbOv5US2)

2024-07-30 (FIRE!) 20:02:35

넹 괜찮아용!

547 모용중원 (BxNlIHm3HA)

2024-07-30 (FIRE!) 20:02:55

사실 저는 중원이 검술이나 무술등은 저어기 무술복원회? 그런 곳에서 자문받은 적이 몇 번 있어용

548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0:05:23

저는 뭐 패는게 좋아서 주먹을 고른터라 아직 비도술은 적응이 안된다...!

549 시아 (tiIBD5SCSo)

2024-07-30 (FIRE!) 20:08:08

https://m.yes24.com/momo/MobileEvent/yesFunding/yesFundingBook.aspx?EventNo=249682

요거 이야기였어용~~~

550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0:09:05

양놈 검술을 보다니!!!! 이 개화파!!!!

551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0:13:20

잠깐 이 시대에는 개화파가 있는가? 오히려 양놈(?)들이 배우는 입장인게? (생각의 늪)

552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20:18:21

"大宋"

553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0:20:15

이 시기면 세계의 중심....

554 고불주 (uEXSYC0UOs)

2024-07-30 (FIRE!) 20:29:33

저도 뭔가 검은 주 무기로 다루기 싫었는데 검을 얻어서 으음 어쩔 수 없나 싶은 것

555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0:30:47

캡틴 캡틴. 저 질문. 비격사일태랑 백보권이랑 합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원거리 공격수단이 두종류니까 가끔 힘듬;

556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0:33:59

>>554 그기연으로 얻은 것이니 바라시던 변형가능 검 아닐꺼요?

557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0:37:30

일상! 구해봅니다!! 언제나처럼 텀 느림 주의!

558 막리노이 (tbV/yRBq6Y)

2024-07-30 (FIRE!) 20:38:53

>>554 독고구검인데 검을 안쓴다는 낭만!!

559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0:43:11

>>555 비격사일태는 무공 자체도 뛰어난 무공이긴한데 호재필 직계라는 상징성이 훨씬 큰건데 괜찮으시겟서용?

호재필이 이놈할지도 몰라용!

560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0:47:38

>>559

561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0:49:44

재필이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어린애 고집과 늙은이 고집이 합쳐져서 MZ한 꼰대 같은 느낌인 것. 넘나 무섭다.

562 고불주 (usk.uzEUNw)

2024-07-30 (FIRE!) 21:47:41

>>557 자련이랑 일상 해본 적이 없는 것! 천천히 한 번 돌리실래요?

563 막리노이 (v/2w.rWyVc)

2024-07-30 (FIRE!) 21:49:36

@김캡

대련 시 무공 숙련도를 올리는 것처럼, 일상에서 요리하는 묘사를 넣는 것으로 요리법의 숙련도를 올릴 수 있나요?

564 고불주 (fVxRsyRJdQ)

2024-07-30 (FIRE!) 21:50:38

그러고 보니 전에 캡틴이 무공이 많은 것보단 덱압축이 좋다고 하셨는데 무림비사는 원하는 무공을 자신이 원할 때 쓸 수 있으니 딱히 패 말림 같은 일은 없지 않나요?

한 번에 하나의 무공만 쓸 수 있으니 그 하나 하나를 극한으로 압축해야 효율이 좋다는 의미이려나요?

565 고불주 (fVxRsyRJdQ)

2024-07-30 (FIRE!) 21:51:23

오 일상 요리 숙련도 뭔가 가능할 듯!

566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1:52:19

>>562 헉 좋아요!!! 저도 고불이 만나보고 싶었다는 거예요... 혹시 생각해둔 상황은 있으신가요?? 저는 우연히 객잔에 자리가 없어서 합석하게 되었다~ 같은 시츄에이션 생각해보긴 했어요!

567 고불주 (kDlZvOhDfI)

2024-07-30 (FIRE!) 21:59:13

아하! 좋아요! 자리 없어서 고불이 못 들어간다고 거절 당하고 있다가 자련이가 같이 앉자고 하는 그런 상황 괜찮네요!!

568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00:28

>>563 노우

무공처럼 수련이 가능하다는거지 무공은 아니기 때문

>>564
초절정까지만 찍으실거면 그렇게 하셔도 상관없서용!

569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01:19

화경이 되기 위해서는 일종의 만류귀종을 뚫어내야해서 덱압축 미리미리 해놓으라고 말씀드리는것!

570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2:02:14

기기묘묘한 무공세계

571 막리노이 (v/2w.rWyVc)

2024-07-30 (FIRE!) 22:03:25

>>568 그럼 대련 후 숙련도 상승할 무공 선택으로 요리법 고르는 건...!

572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2:04:19

요리법으로 대련...?

막리노이 요리법에 진심이야...!!

573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04:24

>>571 무리데스

574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2:05:09

>>567 좋아요!! 혹시 고불주가 선레 대략적으로 써주실 수 있을까요? 객잔 주인이랑 자리 없네 마네 가볍게 실랑이하는 내용이면 될 것 같아요!

575 막리노이 (v/2w.rWyVc)

2024-07-30 (FIRE!) 22:06:01

576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06:18

요리라구용 요리!

577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2:06:29

요리무공 같은것도 있나요 캡

578 막리노이 (v/2w.rWyVc)

2024-07-30 (FIRE!) 22:07:26

요리는 무공이 아니구나!(깨달음)

579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2:07:31

일상 돌리기 전에 고불이 시트를 재정독하고 오다... 고불이 의형제 중에 입마관 들어간 친구들이랑 자련이는 과연 안면이 있을 것인가...!!

580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07:39

(이마탁

581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22:07:49

1성 발골(?

582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2:07:57

요리는 무공이 아닙니다(펀쿨섹좌 짤).

583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08:10

>>577 이건 앖서용!

584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10:03

>>579 고불주와 선관을 원한다면 있다고 설정하셔도 무방해용!

585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2:10:12

캡틴, >>579 이 정도는 가능성... 있을까요??

586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2:10:56

호오... 답변 감사합니다!! 고불주, 혹시 >>579 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자련이라면 보이는 사람 모두한테 치대는 성격이긴 한데 말이죠...

587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2:14:50

요리왕 비룡보면 철봉으로 만두 만들고 하던데 아깝쓰

588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2:15:38

철봉으로... 만두를요...??

589 미호주 (76IPVW1hiw)

2024-07-30 (FIRE!) 22:16:57

아 만두형제 유명하지:3

590 고불-자련 (BLIba0NTqs)

2024-07-30 (FIRE!) 22:17:50

고불은 기분이 몹시 좋지 않다.

"아 글쎄 자리가 없어요...어쩔 수 없다고요."

객잔 주인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실제로 자리가 없긴 했다.

다만 저 태도는 자리가 없어서 안타깝다기보다는..

"고불! 이이..저기 저!기! 금방! 자리 빈!다 아니다 고불?"

고불의 몰골을 보고는 최대한 손님으로 받지 않으려는 태도..!

그걸 느낀 고불도 슬슬 인내심의 끝을 보일락 말락 하려던 찰나..!

591 미호주 (76IPVW1hiw)

2024-07-30 (FIRE!) 22:18:43

만두형제가 철봉으로도 만두 빚고 철퇴로 만두 굽잖아>:3

그짓부렁 하나 없는 진짜임:3

592 고불주 (BLIba0NTqs)

2024-07-30 (FIRE!) 22:18:43

아! >>579도 괜찮아요!

593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2:19:50

https://i3.ruliweb.com/ori/23/11/04/18b98c983714ff843.gif

철봉으로 만두피 만드는 장면인것
철봉법 6성 철풍회전 그런거 아님

594 자련 - 고불 (qrFE8uZsCE)

2024-07-30 (FIRE!) 22:26:20

자련은 문득 고개를 내밀어 객잔 입구를 봅니다. 뭔가 소란스러운 기분이네요? 자련은 숟가락을 입에 물고 먹던 것을 잠시 멈춥니다. 찬찬히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니... 손님이 왔는데 자리가 없다는 핑계로 안 받으려는 모양입니다. 이상하다, 보통 사람을 더 받으면 객잔에 좋은 거 아닌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던 자련은 곧 깨닫습니다. 아... 저 사람, 외모가.

기실, 길거리에 살다 보면 온갖 꼴을 다 보는 법입니다. 추한 외모를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잠시 고민하던 자련은 손을 들어 휘휘 흔듭니다.

"저기, 여기 자리 남아요! 어차피 혼자 먹기도 심심했는데... 그쪽 손님 분만 괜찮으시면 합석해도 돼요."

이제 객잔 주인의 핑계도 효력이 없어졌습니다. 손님인 자련이 나서서 합석도 괜찮다고 해버렸으니까요! 그래서인지 객잔 주인의 얼굴이 대놓고 썩어버립니다. 뭐, 자련이 알 바는 아니지만요. 자련은 당신을 돌아보며 묻습니다.

"그래서... 대협, 합석 괜찮으세요?"

595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2:27:20

>>592 우히히... 합법적으로 선관?을 뜯어냈다! 허락 감사해요, 고불주~!!

>>593 이쪽 기기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들어가진다는 거예요...

596 고불-자견 (kDlZvOhDfI)

2024-07-30 (FIRE!) 22:37:13

고불이 슬슬 예절 주입기를 꺼내 손님과 객잔 주인 사이의 예의범절에 대한 교육을 하고자 할 즘..

예상치 못한 제안이 안쪽에서 전해졌고..

철그럭.

사슬을 꺼내던 고불이 동작을 멈추며 차가운 사슬 소리가 퍼졌다.

"..고불! 으음 좋다! 이제 비켜라 고불!"

그렇게 주인을 지나 자리로 간 고불은 폴짝 뛰어 자련의 맞은 편 자리에 앉았다.

"고불! 뭘! 먹고 있었!다 고불?"

그렇게 자련의 덕으로 누리는 행운도 모른채 얼굴을 구기는 주인을 무시하며 고불은 대뜸 질문을 던졌다.

597 고불주 (kDlZvOhDfI)

2024-07-30 (FIRE!) 22:37:53

그런데 자련이는 막리현 백시아랑 동기니 이렇게 되면 모두 모두 동기가 될 수도 있나..?

598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38:07

요즘 왜 화력이 좋지...?(골똘

599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38:49

>>597 동기 설정은 김캡도 크게 신경써놓은게 아니니까 적당히 말되는 선이면 전부 오케이애용~~~

600 시아주 (p7QIpFtLi2)

2024-07-30 (FIRE!) 22:40:07

>>598 제가 있기 때문 아닐까영????

601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22:41:32

방학이어서...? 그런데 여기 학생이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602 시아주 (p7QIpFtLi2)

2024-07-30 (FIRE!) 22:42:11

학생...?

수아노이(군
막리노이(방학
냄궁(폐관수련

603 미사하란 (qW2GtPT9ao)

2024-07-30 (FIRE!) 22:46:17

풍상설우랑 생장선술을 합쳐볼까 생각이 드는거에용
그런데 생장선술에 11성이 있는가 없는가 확신이 없어서 크아악

604 자련 - 고불 (qrFE8uZsCE)

2024-07-30 (FIRE!) 22:46:34

고불? 신기한 말버릇이네요. 그런 데 더 이상한 점은, 저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것 같다는 겁니다... 어디설까요? 자련은 다시 갸우뚱 고개를 기울입니다.

"저요? 오늘의 추천 음식이라길래, 궁보계정을 먹고 있었어요."

그래도 주어지는 질문에서는 성실히 답합니다. 자련의 말마따나, 그릇 위에는 조금 매콤해 보이는 닭고기 볶음 요리가 올려져 있습니다. 빈 숟가락만 조금 더 우물거리고 있던 자련은 숟가락을 내려놓고 가볍게 묻습니다.

"그런데 혹시 성함이 고불이신 거예요, 아니면 그냥 말버릇이세요?"

605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47:56

>>600 그...런가?

>>601
하란주(직장인
냄궁(삼수메디컬준비중
미호주(직장인
며용주(직장인
건주(직장인
재하주(직장인
야견주(대학원생이었던 직장인
고불주(해외여행중
여무주(직장인인...가?
수아주(군바
시아노이(직장인
막리노이(대학생
자련노이(학생인...가?
정운노이(학생인...가?
김캡(노예

학생...비율...절망적

606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22:48:42

전 일단은 학생입니다.

607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50:21

하란주(직장인
냄궁(삼수메디컬준비중
미호주(직장인
며용주(직장인
건주(직장인
재하주(직장인
야견주(대학원생이었던 직장인
고불주(해외여행중
여무주(직장인인...가?
수아주(군바
시아노이(직장인
막리노이(대학생
자련노이(학생인...가?
정운노이(학생? 대학생?
김캡(노예

608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2:51:05

자련노이도 일단 학생인 거예요! 그렇다고 해도 학생 비율이 낮은 건 맞지만요...!

609 시아주 (p7QIpFtLi2)

2024-07-30 (FIRE!) 22:52:03

어이 김노예. 그만 놀고 사파/정파 조직도 만들 설정이나 가져오라고

610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52:08

하란주(직장인
냄궁(삼수메디컬준비중
미호주(직장인
며용주(직장인
건주(직장인
재하주(직장인
야견주(대학원생이었던 직장인
고불주(해외여행중
여무주(직장인인...가?
수아주(군바
시아노이(직장인
막리노이(대학생
자련노이(학생? 대학생?
정운노이(학생? 대학생?
김캡(노예

611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2:52:24

>>609 노트북 없는데스우

612 고불-자련 (fVxRsyRJdQ)

2024-07-30 (FIRE!) 22:52:26

질문을 던진 후 상대를 관찰하던 고불은 묘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 느낌의 정체를 알 수 없어 뭔가 찜찜함을 느낄 뿐이다.

그 찜찜함에 고불은 이내 고개를 돌려 차나 한 모금 할까 싶다가..자련의 질문을 듣는다.

"고불! 똑똑하다! 고불! 나! 고불!이다 고불!"

그렇게 답하곤 숟가락을 내려놓은 자련 대신 젓가락을 뻗어 닭고기를 콕콕 찔러 먹는다.

"고불! 으음 넌! 누구!다 고불?"

딱히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진 않았으니 무례하다면 무례한 행동이나 자신을 부른 것은 상대이니 먹어도 되겠지 뭐.

613 정운노이 (vDX2xe7.rU)

2024-07-30 (FIRE!) 22:55:26

대학생 아녜요. 것보다 갈수는 있을까...

614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2:56:17

정정할게요.

야견주(대학원생이었던 아이돌

615 막리노이 (v/2w.rWyVc)

2024-07-30 (FIRE!) 22:57:55

>>614 헉 파리올림픽 초청공연 아이돌...!

616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2:58:40

>>615 앙투트와? (아는 유일한 프랑스어)

617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3:01:08

캡틴 저 질문.

저 바로 전장으로 가고 싶은데 그럼 팔천군한테 혼나나요

618 시아주 (p7QIpFtLi2)

2024-07-30 (FIRE!) 23:02:50

>>611 그런!

619 ◆gFlXRVWxzA (2F7axu7zXQ)

2024-07-30 (FIRE!) 23:06:22

하란주(직장인
냄궁(삼수메디컬준비중
미호주(직장인
며용주(직장인
건주(직장인
재하주(직장인
야견주(무직
고불주(해외여행중
여무주(직장인인...가?
수아주(군바
시아노이(직장인
막리노이(대학생
자련노이(학생인...가?
정운노이(아가
김캡(노예

>>617 그춍...

620 자련 - 고불 (qrFE8uZsCE)

2024-07-30 (FIRE!) 23:07:39

당신의 말을 들은 자련은 그제야 뭔가 떠오르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 그래요... 머리를 감싸쥐고 끙끙거리던 자련은 가닥을 잡았는지 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대뜸 당신에게 삿대질을 하며 외칩니다.

"앗, 기억났다! 효은 언니랑 아는 사이죠!!"

평소라면 당신을 향해 뭐라고 하기라도 했을 겁니다. 암만 그래도 그렇지, 남의 음식을 허락도 안 받고 뺐어먹는 게 말이나 되나요? 그렇지만 지금의 자련은 그걸 지적할 정신이 없습니다. 막 알아낸 사실에 신경을 기울이느라 그렇겠지요.

그래,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다 했더니...
조용히 중얼거립니다. 그러다 당신이 이름을 물어보면 그제야 정신을 차리곤 당신을 바라봅니다. 큼큼, 작게 목을 가다듬습니다.

"소녀는 자련이라 한답니다, 대협."

그리고 제법 예를 차려 인사해보입니다. 비록 의자에 그대로 앉은 채로 하느라 모양새가 좀 빠지긴 하지만요.

621 막리노이 (v/2w.rWyVc)

2024-07-30 (FIRE!) 23:09:19

응애

622 시아주 (p7QIpFtLi2)

2024-07-30 (FIRE!) 23:11:19

고불 인맥 짱 넓어! 동막이랑 시아랑도 아는 사이야!

623 야견 (UjFa40E6vs)

2024-07-30 (FIRE!) 23:16:12

왜 무직이여!!!!

음....너무 서두르는 것도 좋지 않나

624 고불-자련 (xk17O/v38I)

2024-07-30 (FIRE!) 23:24:22

???

네 이름이 왜 거기서 나와..?

"고불! 뭐다! 걔!를 어떻!게 안다 고불?"

고불은 너무나도 예상치 못한 이름의 등장에 심히 당황했다.
그래서 먹던 손도 멈추고 자련을 빤히 보다가..

"고불! 그래! 자련! 맞다 고불? 걔! 어찌 안!다 고불?"
다시 침착하게 정리한 질문을 던진다.

그러다..아.

"고불! 교!국! 교국! 소속!이다?"
라고 객잔에서 외쳤고 이내 객잔의 모두가 시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625 막리노이 (kiovhpgh8I)

2024-07-30 (FIRE!) 23:27:59

손님! 객잔에선 키오스크를 이용해주십시오!

626 자련 - 고불 (qrFE8uZsCE)

2024-07-30 (FIRE!) 23:31:52

역시나! 제 기억력이 잘못되었을리 없습니다. 자련은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짐짓 의기양양한 얼굴로 웃습니다. 히히! 웃는 소리가 조금 장낭스럽기도 합니다. 자련은 당신이 충분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줍니다.

그러다 당신이 교국 소속이냐는 말을 건네면...

"정답! 련이는 천강단원이랍니다?"

잔망스레 한 쪽 눈을 찡긋거리며, 경쾌한 목소리로 답합니다. 시선이 쏠려도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로군요.

"그리구- 자련이는 효은 언니 말고도 춘소 오라버니도 알지요! 입마관에서 제법 친하게 지냈다구요, 우리?"

627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3:32:26

왜 항상... 오타는 글을 올리고 나야 보이는가...??

628 고불-자련 (xk17O/v38I)

2024-07-30 (FIRE!) 23:39:03

천강단원...?
으음 예전에 들었던 것 같기도 한데..가물가물하네..

"고불! 그게 뭐!다 고불?"

고불은 옛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아 그냥 대뜸 물어본다.
옛 설명을 기억해도 사람마다 설명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다양하게 들어서 나쁠 것이 없기도 하다.

"..고불! 춘소!도 고불? 으음..고불! 걔!들이 내 얘!기를 했다 고불?"

그렇지 않고서야 먼저 이름을 꺼낼 이유가 없다.
고불의 이름을 듣고서 한 얘기니 고불이라는 이름을 걔들한테 분명 들은 것일터.

그런데 걔들이 어쩌다 자신의 이름까지 얘기를 한 것인지 고불은 잘 모르겠다.

629 마교소녀 련주 (qrFE8uZsCE)

2024-07-30 (FIRE!) 23:54:15

당신의 질문에 자련은 잠깐 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천강단원을 모르는 사람도 있단 말이에요? 조금 놀라긴 하지만 금방 납득합니다. 흠, 뭐... 사람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지요.

"찬강단원이란 중원에 나와 자랑스런 천마신교의 이름을 드높이는 자들을 말해요! 괜찮은 사람들이 보이면 포교도 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보이면 도움도 주고, 되먹지 못한 사람들이 보이면 좀 잡기도 하고... 그런 거죠!"

당신의 말에 자련은 잠시 턱에 손가락을 갖다댑니다. 잠시만요, 하고 말하곤 잠깐 생각에 빠집니다.

"그러니까, 그게... 생각보다 꽤 자주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생각 끝에 자련은 가볍게 손가락을 튕깁니다. 아! 기억 났어요.

"다 같이 술 마신 날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대협 이름 부르면서 보고 싶다고 울었구요... 언제는 또 기운 없어 보이길래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봤더니, 가족을 못 봐서 그렇다면서 대협 이야기를 하던데요?"

생각보다 주절주절 이야기도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그냥 놔두면 끝도 없이 일화가 흘러나올 것 같습니다...

630 고불-자련 (rWEjEsG6HU)

2024-07-31 (水) 00:23:12

으음..그런게 천강단원이군.

"고불! 이해했다! 천!강단원!은 교!국!에서 중원!으로 내!보낸 광대패!다 고불!"

광대패 출신의 고불은 그리 이해했다. 음음, 근데 봉사활동을 곁들인 그런 광대패구나!

그러다 자신을 자주 언급했다는 일화를 들으며 어깨를 으쓱으쓱한다.

거 고불을 그리도 찾는다니 기특한 자식들.
역시 어여 교국을 방문해 만남을 가져야겠다.

그렇게 특별히 끊지 않고 자련의 얘기를 계속 듣던 고불은 자련에게 물었다.

"고불! 그럼 혹시! 걔!들 지금 뭐!하는지 안다 고불? 나 알기!로 뭐 졸업!은 했!다고 들었다 고불!"

631 야견 (7xV.WLaOu6)

2024-07-31 (水) 07:36:58

끄어어어 모닝!

632 야견 (7xV.WLaOu6)

2024-07-31 (水) 07:37:20

봉사활동 광대패!

633 막리노이 (PnVP2FhOK.)

2024-07-31 (水) 07:58:48

사실 천강단이 춤을 추긴 하죵

634 모용중원 (mU8wEliXP.)

2024-07-31 (水) 14:08:51

(대련일상 무제한으로 구함 푯말)

635 미호주 (KGBiXBWOWg)

2024-07-31 (水) 14:20:18

오늘부터 백수다악!!!!!! 일상.... 오늘내일 병문안 다녀와야해서 나는.. 못해....ㅠ

636 시아주 (mHgBSj2q9s)

2024-07-31 (水) 14:22:54

미호노이 백수 축하해영!!!!

637 모용중원 (mU8wEliXP.)

2024-07-31 (水) 14:28:27

미호주 수고 많으셨어용!!!!!!

638 여무주 (TrrjPBb31Y)

2024-07-31 (水) 14:35:29

백수 축하해용!!!!!!!!!!!!!!

639 막리노이 (PnVP2FhOK.)

2024-07-31 (水) 14:40:12

끼얏호우!!

640 모용중원 (mU8wEliXP.)

2024-07-31 (水) 15:24:39

1.

내가 보고 있는 것이 현실과 다르다는 것. 그 표현은 당연하지만, 이상한 것이다.
현실에서 벗어난 나는, 검을 내팽겨친 채로 내달리고 있다.
팔 한 짝이 없어서 균형은 휘청거리면서, 계속, 계속 내달린다. 그 얼굴은 여러 모습으로 변한다. 어릴적 치기 어린 채 대호를 잡겠다 까불던 어린아이의 모습이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 가족들의 동정을 사는 얼굴이었다. 곧, 신념을 가진 채 굳은 표정을 지은 얼굴이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그 얼굴들을 떨어진 거리에서 본다.
도망치는 그 얼굴은 개운해 보이기까지 했다. 몸을 여러 번 휘청이면서도 내달리는 그 표정에는 이전에 내가 보던 어떤 표정들보다 해방되고, 고조되어 있었다.

2.

"신채훈."
"예. 소가주님."

덩치가 썩 큰 남자의 말에 그보다는 얇은 듯 싶은 남자가 고개를 숙였다. 그 다음 돌아올 말을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다.

"실없는 농담 하나 해봐도 되나?"
"농담 말씀이십니까. 소가주님께서 하시는 농담이라면 썩 어울릴 것 같진 않습니다만."
"하하... 이것 참."

거한은 멋쩍은 듯 웃지도, 무표정하지도 않은 표정을 짓다가 입을 닫았다. 말하려다가, 말하지 않으려는 것처럼 입을 꾹 닫은 것에 그 상대가 조심스런 눈으로 바라본다. 왜 대답을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담긴 눈이었다.

"별로 재밌는 농담은 아닐 것 같아서 그렇네."

상대가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서야 거한은 잠깐 고민하는 것처럼 하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자네는 내가 도망친다면 어떨 것 같은가."

상대는 그 말의 의도를 생각했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 피하려는 이유일까. 아니면 정말 순수한 도망의 의미일까. 그 말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려 머리를 굴리다가, 곧 포기한 듯 말을 뱉었다.

"무슨 뜻이신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내가 말하는 것에 무슨 뜻이 있다고.. 그냥, 그렇다는 의미지."

상대는 조심스럽게 거한을 살폈다. 그 분위기를 읽지 못한 것이 이후에 어떤 표현으로 돌아올까 모를 탓에 그 눈치를 살핀 것이다. 그러나 썩 어려운 농담을 던진 것과는 달리 거한의 표정은 농담을 하기 전과 똑같았다.
농담이란 것은 상대를 웃기거나, 화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면서도 감정에 변화가 없다. 이것은 일종의 시험같은 것일까 싶어 거한의 상대는 고민을 이어갔다.

"아마... 소가주께서 도망치신다면, 쫓지 않겠습니까."

거한의 표정이 흥미롭다는 듯, 그 눈썹이 살짝 치켜들렸다.

"쫓는다....?"
"예. 제가 지금까지 지켜본 소가주께서는 마치 호랑이의 등 위에 올라탄 것처럼 내달리는 분이셨습니다."

상대는 자신의 비유가 맞을까 천천히 말을 추렸다. 그것이 이상하지 않았으니 이야기를 이어갔다.

"사람은 목표 아래서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위치에서 자신들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그것이 스스로를 괴롭힌다면 쉽게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거침없이 말을 잇는다.

"그러나 제가 지켜본 소가주께선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마치 사람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요. 마치 한 번 실패한다면 두 번쨰 계획을 세우고, 세 번째 계획의 그림을 그리시면서. 그 자리까지 도달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랬지…."

돌연 거한의 표정이 미묘한 변화를 띄었으나, 상대는 이미 멈추기에는 너무 많은 말을 하였단 사실을 알았다. 말은 어느 순간에는 끊어내기 쉽지만 그 능선을 넘어서면 더이상 쉽게 멈추기 어려운 것이 된다. 어쩌면 좀 미움을 살지도 모르겠지만, 그것 때문에 말을 멈춘다면 자신을 등용할 이유가 없었기에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운 채로 답했다.

"거대한 대호의 등 위에 탄 사람은 앞의 풍경을 보거나, 뒤의 풍경을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호는 모든 것을 살피게 해줄만큼 너그러운 동물이 아니고, 거기서 선택하지 못한다면 등에서 떨어져 죽는 것이 더욱 당연할테니."

상대는 그 말을 하면서 분위기를 깨우려는 듯 멋쩍은 미소를 짓고 중얼거렸다.

"농담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시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사이의 약속이 이어지는 한, 저는 소가주를 배신하지 않을테니까요."

그 말을 끝으로 둘 사이에 오묘한 정적이 가라앉는다.
벌써 몇 년, 두 사람은 꽤 많은 계절을 지나왔다. 그것은 변화를 지켜봤음을 담고 있기도 했다. 상대가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를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자신들이 봐온 모습들이 있었다.
후덥한 정적이 잠시 둘 사이를 돌아다니다가, 깨어진다. 거한은 웃으며 자신의 배를 부여잡았다.

"하하하하하하, 아, 미, 미안하네... 크흐흐......그냥 농담에 자네가 너무 신중한 듯 하기에 무슨 말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더니."

웃음이 터져나오고 말았단 것처럼 거한은 웃었다. 그 표정은 미묘한 무표정의 웃음에서 벗어나선, 꽤 즐거운 것처럼 보였다.
상대는 그때야 알 수 있었다. 자신의 말이 무언가의 도화선을 건드렸단 것을 말이다. 그러나 그 미묘함을 말로 꺼낼 수 없었다. 그 시간만큼, 둘은 친하지 못했다. 군신관계, 계약관계. 그런 말이 어울릴 둘의 사이에 걱정이나 다른 말들은 나올 수 없었다. 상대는 그저, 거한을 잘 보좌해야만 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말이다.

둘은 같은 대호에 올라타 있었다. 그러나, 중원이 대호의 머리를 쥔 것과 달리 신채훈은 대호의 등 위에 올라타 있었을 뿐이다.
그 미묘한 듯 큰 차이가 두 사람의 거리였다. 그래서, 신채훈은 여전히 모용중원을 이해할 수 없다.

3.

그렇게 도망치는 나를 따라 걸으려 하면, 나는 내 팔이 무겁단 것을 느낀다. 그건 내 오른쪽에서부터 느껴지는 무게이다. 그곳에는 하나의 의수가 있었다. 무게부터, 길이까지. 팔에 어울리는 형태로 있는 그 의수로부터 느껴지는 무게가 있다. 아니.
사실은 고개를 천천히 돌려보면 의수의 아래로부터 수많은 얼굴들이 나를 바라본다. 그 얼굴들은 내가 아는 얼굴들이기도 하고, 몰랐던 얼굴들이기도 했다. 그들은 나를 향해, 물음을 던진다.

- 왜, 왜? 왜?
-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네 목적을 위해 우리들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 왜 넌 도망치려고 해?

- 왜?

그 얼굴은 희생된 이들의 얼굴이다. 내가 살아오기 위해 지나친 이들의 얼굴이었다. 아버지를 내치려는 나를, 거친 방법으로라도 말리려다가, 방법이 없어 날 죽이려 했던 삼촌의 얼굴이 나의 팔을 붙잡고 있다.
그를 내가 죽였다.
나에게 웃으면서 먹고 싶은 게 있는지 물어보던 숙수의 얼굴도 있었다. 그는 피눈물을 흘리면서 머리 한 편이 깨진 채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가족을 인질로 잡혀 내 음식에 독을 탔기에 그는 내 앞에 가족들과 함께 잡혀왔다. 나는 그의 가족들을 죽이면서 그의 뒤를 사주한 이들을 물었다. 그는 그것을 말하지 않고, 머리 한 쪽을 내려치며 죽으려 하다가 실패했다. 마지막에 그는 나를 저주했다. 네 아비를 죽이려던 네가 아니었다면 자신은 이렇게 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를 내가 죽였다.

죽였다.
많이, 뛰어난 오성으로도 모두 기억하지 못할 만큼 많이, 죽였다.

목표를 위해서 죽였다.
살아남기 위해서 죽였다.
나를 배신한 자들을 죽였다.

그 피의 무게가 의수를 짓누르고 있었다. 그 무게에 눈을 돌려 떨어지지 않은 왼팔을 바라보면, 그 팔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나에게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 나에게 자신을 의탁한 사람들, 나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던지던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모용진철의 얼굴이 나를 바라보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내가 당연히 떠나지 않을 것임을 안다는 듯이 고개를 들어 내가 가야할 길을 바라보고 있었다.
남궁지원의 얼굴이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그는 언제나처럼 내가 길을 알고 있으리라는 듯이 믿음을 전하고 있었다.
류호의 얼굴이 보인다. 좋은 세계를 만드는 것에, 자신에게 지혜를, 힘을 빌려주리라고 아는 것처럼. 그 흉한 얼굴을 살짝 숨기고 나의 어깨를 손으로 받치고 있었다.

그리고,
도연의 팔이 중원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그 무게로부터 온기가 전해졌다. 이제는 놓칠 수 없다는 듯 감싼 채로 표현이 전해졌다. 그 짐을 나눌 수는 없겠지만, 넘어지려 하는 것을 막아줄 수는 있다고 했다.

나는 먼 거리를 뛰어가는 나를 바라본다. 그는 해방감을 만끽하며 저 밝은 빛무리 속으로 뛰어가고 있다. 그 끝이 어쩌면 더 고통스러울지도 모르면서도, 그는 행복하게 내달린다.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는 이전에 내가 걸어오던 얼룩진 길을 바라본다. 그 길 끝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얼룩진 빛이 있다. 이것은 행복일지 절망일지 모른다는 것처럼 빛을 내고 있었다.

나는 무게들을 감당한 채로 얼룩진 길을 걷는다. 그 길 끝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모르지만, 나를 받치는 사람들과 나를 붙잡는 무게가 있는 한은 나는 이 길을 아직 벗어날 수가 없었다.

4.

아직은 도망칠 수 없었다. 아니.
아직은 나를 기대하는 사람들을 배신할 수 없다.

그러니 나는 여전히, 얼룩진 길로 향한다.
그 끝에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결과가 이뤄진다 한들, 나를 뒷받친 이들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아직, 나의 결結은 오지 않았다.

641 미호주 (F5LBJVyKfE)

2024-07-31 (水) 19:33:24

집이다아아악......

642 야견 (lMJGgHTv5w)

2024-07-31 (水) 21:26:13

>640 중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짚어보는 좋은 글인 것.

643 야견 (a/DU0AhgYw)

2024-07-31 (水) 21:57:04

시야갸 좋아지는 무공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백보 너머의 적이든 태양이든 일단 제대로 볼줄 알아야지.
보신경으로 멀리가는게 아니라, 어디로 갈지 볼 수 있는게 중요하다...

팔천군 이야기 듣고나서 깨달았는데 하나 맘 정하면 주변 안보는 버릇도 있으니 이 기회에 안력을 길러야

644 막리노이 (Y2mVi9I7og)

2024-07-31 (水) 22:12:43

시아가 좋아지는 무공ㄷㄷ

645 야견 (a/DU0AhgYw)

2024-07-31 (水) 22:17:23

막리노이야 저기 가서 비보잉해봐라

646 막리노이 (Y2mVi9I7og)

2024-07-31 (水) 22:18:51

윈드밀~~~!!!

647 야견 (a/DU0AhgYw)

2024-07-31 (水) 22:25:41

그렇게 막리노이는 요리사에서 댄서로 전직을 했다 메테다시

648 ◆gFlXRVWxzA (VhiDb6cb/k)

2024-07-31 (水) 23:10:36

649 자련 - 고불 (J/ZlpVFbFo)

2024-07-31 (水) 23:43:48

>>630

당신의 말에 자련은 명랑히 웃음을 터뜨립니다. 어찌 보면 천강단을 깎아내리는 말로도 들릴 수 있지만, 글쎄요... 어찌 보면 크게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합니다.

"비슷해요. 하지만 가장 큰 다른 점은..."

자련은 가볍게 말을 잇습니다.

"광대패는 돈 버는 걸 목적으로 한다는 거고, 천강단은 포교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 있겠네요.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려 노력하는 게 저희의 일 순위 목표니까요!"

자련은 당신이 말리지 않는다면 한참 이런저런 일화를 늘어놓습니다. 긴 이야기지만 그리 재미없게 느껴지지만은 않습니다. 손짓발짓과 약간의 연기를 곁들여 하는 게, 제법 이야기꾼 같군요.
그 끝에 당신이 질문을 던지면, 자련은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물론이죠! 졸업한 지 시간이 꽤 흘렀는걸요..."

그때 이야기를 안 전해준 걸까요? 하긴, 중원은 넓으니... 만나서 사정을 이야기하기 좀 힘들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효은 언니는 외당에서 문지기를 하고 있구요, 춘소 오라버니는 내당으로 갔다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몰라요. 아무래도 천강단이랑 그쪽이랑 하는 일이 많이 달라서요."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 정도 설명이 최선입니다. 아는 게 있어야 알려주든가 하죠! 작게 한숨을 내쉰 자련은 아는 게 많이 없어 미안하다며 중얼거립니다. 조금 의기소침한 태도입니다. 그러나 그런 분위기는 금세 또 바뀝니다. 자련은 다시 밝게 웃으며 재잘거립니다.

"그보다, 있죠..."

조금 장난스러운 얼굴입니다. 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이러는 걸까요?

"혹시 고불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네? 원래 친구의 가족은 친구인 법이잖아요!"

650 ◆gFlXRVWxzA (VhiDb6cb/k)

2024-07-31 (水) 23:46:39

수련스레...넘모 두려워용...

651 막리노이 (Y2mVi9I7og)

2024-07-31 (水) 23:54:25

수련끼얏호우

652 ◆gFlXRVWxzA (kDvPSuzskM)

2024-08-01 (거의 끝나감) 00:04:03

두 렵 다

653 미사하란 (vUB7uvqek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08:20

숭배하라 윌리스 캐리어

654 ◆gFlXRVWxzA (kDvPSuzskM)

2024-08-01 (거의 끝나감) 00:13:54

대 리 어

655 고불-자련 (6N/gfcopW2)

2024-08-01 (거의 끝나감) 01:00:41

고불은 천강단에 대한 자련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인다.

돈이 목적인 조직은 확실히 아닌거 같다. 애초에 들은 설명만 가지고는 크게 돈을 벌 만한 일도 아니라고 고불은 여겼다.

"고불! 이해!했다! 천!강단 고불!"

이어 자련이 들려주는 효은과 춘소의 이야기..많은 정보는 없으나 나름 녀석들이 제 한 몫은 하고 다니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고불! 괜찮다 고불! 충분!한 이야!기다 고불! 내!가 직접 교국!을 가 만나볼! 생각!이었다 고불!"

물론 그게 언제가 될지 당장은 모르겠지만..그래도 조만간 곧..방문을 할 테다. 그래야 백동막 형님도 볼 수 있을 테고.

이어 자련의 요청에 고불은 잠시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을 하다..

"고불! 날 고불!이라 부르는 일!에 고불! 그런 대단!한 자격! 필요!없다 고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다시 냠 한 입을 주워먹는다.

"고불! 고불!로 불러!도 좋다 고불! 혹시! 나!보다 먼저 애들!을 만나면 고불! 날 만났!다고 전해!달라 고불! 그리고 내가 곧! 간다!고도 전하면 고!맙다 고불!"

그리곤 고불이라는 호칭을 수락했다.

656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08:41:31

끼야어어억 모닝!!!

사람들을 올바른 길->마교자나!!!

657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09:39:55

그러고보니 유명한 안력? 안법 무공 뭐 있을까여

어...사륜안?

658 미호주 (YzCZGXosVA)

2024-08-01 (거의 끝나감) 10:47:19

나 8월 8일까지 갈리고 올게...🫠🥲

659 강건주 (wcaLgTt23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05:11

마안대공의 무공

660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11:15:00

>>659 이것은 마교로 귀화하라는 계시...?

661 모용중원 (eNqg.xgOZU)

2024-08-01 (거의 끝나감) 12:47:42

더워용...
이 날씨에 정장입고 외근나가면 죽어용...
근데 나가용............

662 ◆gFlXRVWxzA (kDvPSuzskM)

2024-08-01 (거의 끝나감) 12:57:17

히익...

미궁물 설정만 더더욱 구체적으로 짜여지고있는 지금 레스주들의 잘못은 없나

663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13:03:48

>>662 추후 캡틴 매너리즘일때 한번 외전 푸시져.

미궁물.....던전밥같은건가

664 미사하란 (vUB7uvqekQ)

2024-08-01 (거의 끝나감) 13:07:27

>>661 35도....캬아악
>>662 다키스트 던전?

665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13:11:31

35도????

아 하란주 남쪽 사신다 했었지...지금 35도인줄 알고 놀랐어요

666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13:16:00

아니다 그쪽은 35도 맞구나....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667 고불주 (6N/gfcopW2)

2024-08-01 (거의 끝나감) 13:46:47

미궁물 설정도 궁금하긴 한 것!

668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14:17:00

외전 하니까 혁철이 무림비사 역수입 언제...!!!

669 ◆gFlXRVWxzA (kDvPSuzskM)

2024-08-01 (거의 끝나감) 14:19:27

100 도화전

670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14:22:17

크아악 이 경제적인 남자. 코인으로 다 잃어도 어떻게 재기할 사람 같으니!

671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14:29:41

갠적으로는 마지막의 회귀자 엔딩에서 숲이 짠 나온 연유가 궁금쓰

672 정운노이 (C4VBUrZ.BY)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1:20

그런 의미에서 일상을 구해봅니다.

673 모용중원 (eNqg.xgOZU)

2024-08-01 (거의 끝나감) 15:17:12

캡틴 질문

1. 수해보명장생도의 2성이 안개로 방어하거나 최하급 보패를 만들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혹시 안개로 검을 만들어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나용?
2. 수해보명장생도를 사용하는 중에는 북위검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중원이 나름의 필살기인 검강검사어택도 봉인되나용?

674 ◆gFlXRVWxzA (kDvPSuzskM)

2024-08-01 (거의 끝나감) 15:24:44

>>671 ㅁ?ㄹ
>>673
1. 예스
만들어진 검은 최하급 보패로 취급되는것
2. 북위검과 검강은 별개
그리고 검강이랑 검사는 애초에 같이 사용불가!

675 모용중원 (eNqg.xgOZU)

2024-08-01 (거의 끝나감) 15:28:40

그 화석도 11성 검사랑 검강은 같이 못써용?

676 ◆gFlXRVWxzA (kDvPSuzskM)

2024-08-01 (거의 끝나감) 15:41:06

같이 못쓰죵!

검강이 검사 진화판이라...

677 모용중원 (eNqg.xgOZU)

2024-08-01 (거의 끝나감) 15:44:35

아항...
은 근데 일상에서 썼었는데!!!

678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15:58:27

그 머냐

문학적 허용인걸로!

679 ◆gFlXRVWxzA (kDvPSuzskM)

2024-08-01 (거의 끝나감) 18:54:55

일상은 일상이니까용!

680 야견 (Jk1yflC/1I)

2024-08-01 (거의 끝나감) 19:10:52

캡틴 질문. 주지스님 내를 비롯한 파계회 호남지부 애들은 전장에 나간 상황인가요?

아니면 중앙이니까 후방대기중? 가면 만날 수 있나?

681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20:21:21

으아아타! 퇴근!

간만의 일상구! 대련(x)

682 ◆gFlXRVWxzA (kDvPSuzskM)

2024-08-01 (거의 끝나감) 20:38:10

>>680 대기중이에용!

683 야견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2:39

>>682 오케이 땡큐! 오케이 사딸라!

684 야견 (cWi2AoUBg.)

2024-08-01 (거의 끝나감) 21:51:26

헉 위키갔더니 메인 이미지란 캐릭터 이미지가 다 날아갔어요!

685 야견 (cWi2AoUBg.)

2024-08-01 (거의 끝나감) 21:52:53

아 아니다 내폰문제였구나

686 고불주 (S3iW0zA0oc)

2024-08-01 (거의 끝나감) 22:05:41

뭔가 일상에서 야견과 백룡회에 대해 논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아직 독곡과 얘기가 다 안 끝난 점이 아쉬운 것..

687 야견 (cWi2AoUBg.)

2024-08-01 (거의 끝나감) 22:09:32

사실 저도 지금 곧바로 호재필 보러갈래! 하면 팔천군이 줘팸할것 같아서...!

조금 여유있게 가보죠 홍홍

688 강건주 (wcaLgTt236)

2024-08-01 (거의 끝나감) 22:36:37

속보

8성 올발라 : 내공을 40 소모해 푸른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푸른 동상' 효과를 받습니다.
9성 발특마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붉은 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붉은 연꽃' 효과를 받습니다.

푸른동상 붉은연꽃 효과 까먹음

689 자련 - 고불 (zJhcNyXlJo)

2024-08-01 (거의 끝나감) 23:57:08

>>655

"그러니까 혹시라도 중원에서 천강단을 보게 되면... 조금만 잘해주세요!"

히히 웃습니다. 두 손으로 턱을 받치며 애교스레 말을 잇습니다.

"자련이처럼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니까요!"

강요성은 없는 발언입니다. 그냥 그렇게 해주면 좋다- 정도의 이야기죠. 그러다 자련은 당신의 말을 듣고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어, 진짜요?"

곧 눈을 휘며 웃습니다. 반가운 기색입니다.
나중에 교국 오시기 전에 연락이라도 한 통 주세요! 제가 가서 만날 수 있으면 좋구... 아니어도 맛집이나 가볼 만한 곳 추천이라도 해드릴게요! 뭐, 효은 언니나 춘소 오라버니도 알고는 계실 테지만...
들뜬 목소리로 조잘거립니다. 교인 외에도 교국에 호의적인 사람은... 중원에서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편히 교국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당신을 만나니 제법 반가운 모양입니다.

"...이렇게 쉽게 허락해주실 줄은 몰랐는데."

조금 당황스런 목소리로 중얼거립니다. 하지만 그런 태도는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받아주면 저야 좋은 일이죠! 이렇게 된 김에 자련은 한 발짝 더 나아가 봅니다.

"정확히는 말이죠, 음, 사실... 이름 핑계로 고불도 그 둘처럼 친구 해주겠냐고 돌려서 묻는 거긴 했어요."

안 될까요?
자련은 눈동자를 굴립니다. 꼭 사고를 친 다음에 눈치를 보는 동물과 닮은 태돕니다.

"음, 만나긴 힘들구... 서간이라도 보내볼게요. 아무래도 천강단원이다 보니 교국에 가는 일이 드물거든요... 그 둘에게 오랜만에 서간 보내보겠네요!"

선선한 태도로 답합니다. 뭐, 그거 하나 알려주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

690 미사하란 (VIST/35gAA)

2024-08-02 (불탄다..!) 00:59:30

끼요오옷

691 고불-자련 (r3AM4LEPcs)

2024-08-02 (불탄다..!) 01:02:59

자련의 얘기를 들으며 반응하던 고불은 교국에 방문하면 맛집을 알려준다는 소리에 번뜻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고불! 나! 이미 교국! 맛!집! 안다 고불!"
그리고는 뒤적뒤적 뭔가를 꺼낸다.

"고불! 막!술랭!이라고 안!다 고불? 이거 받았!다 고불!"

사실 안다고 표현은 했다만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고불이기에 뭐가 있는진 모른다. 그래도 가지고 있으면 누군가에게 보여줘서 가거나 할 수도 있으니 잘 보관하고 있긴 했다.

그러게 대화를 하던 중..

"고불! 무리!다! 고불!"
고불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고불! 그 둘!처럼은 불가!다 고불! 으음..처음!부터라면 가능!하다 고불!"

못 본 지는 꽤 되었지만 그래도 의형제 사이의 둘과 초면인 자련을 동일한 친구라고 고불은 할 수 없다. 그래도 이제 막 시작한 친구라면 당연히 가능하다.

"고불! 좋다! 글! 쓰는거 고불! 대단!한 일!이다 고불!"

고불도 형제들한테 편지를 보내고 싶었지만 고불은 글을 적을 줄 모르고 그렇다고 대필을 시키자니 형제들에게 전하는 말을 남에게 적게 하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썩 내키지 않아 보내지 못하던 고불이었다.

692 ◆gFlXRVWxzA (RSnrM9StV6)

2024-08-02 (불탄다..!) 01:15:58

https://i.postimg.cc/LXr7G7cp/Screenshot-20240802-011458-Samsung-Health.png

오늘따라 너모 힘들어용...

693 미사하란 (VIST/35gAA)

2024-08-02 (불탄다..!) 01:18:15

밤중에도 26도.. 캡틴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용

694 ◆gFlXRVWxzA (RSnrM9StV6)

2024-08-02 (불탄다..!) 01:34:45

?? 왜 남쪽보다 송도가 더 더운거에용??

29도에 습도 80%...

695 미사하란 (aR60VBsYTI)

2024-08-02 (불탄다..!) 01:46:31

난장판인 날씨는 한반도의 전통 아닌가용(???

696 ◆gFlXRVWxzA (HfjEkp7YWU)

2024-08-02 (불탄다..!) 01:59:36

(납득

697 미사하란 (aR60VBsYTI)

2024-08-02 (불탄다..!) 08:07:50

>>665 >>694 남쪽... 뭔가 태닝과 문신을 하고 원주민 전통 복장을 입어야 할 것 같아용(만화적 편견

698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08:30:51

마오리가 되어라 하란!!!

699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08:43:05

천마의 이름으로 이단색출과 화형을 하는 이단심판을 하고 싶은 여름날 아침

여러분은 지금 캐 말고 굴리고픈 캐(상상)가 있나요

700 시아주 (mjCI1DsPFw)

2024-08-02 (불탄다..!) 09:46:44

>>699 아 그거 개종만 하시면 진짜 가능하신데 어케 개종 고고?

저는 둔언벽가 구구단 하는 신앙기사나
입마관 교두로 들어가서 폐급기수 종아리 때리는것도

701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0:03:49

>>700 캐릭터를 다시 짜야해서 무리!! 개종해도 안 받아줄거 같아요!

그런데 다시 캐릭터를 짜도 천마라니 이 골수까지 천마팡인....

702 시아주 (mjCI1DsPFw)

2024-08-02 (불탄다..!) 10:11:18

>>701 내가 누구? 내당주 딸

그야 정사파는 다들 천마님 안 믿잖아

협력가도 나름 재밌어보이구용

703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0:13:39

제이소교주 아래서 일하는 정치형 귀영대원

704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0:16:35

>>702 천마에 홀려써...
>>703 어나더 천마신교!

천마신교 인기 마나!

705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0:18:11

뭔가 저는 대립적인 역할도 좋아하고... 지면 진짜 극단적으로 파멸하는 그런 장면도 좋아해용!

706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0:32:52

자기와 주변의 파괴는 서사의 클라이막스! 먼가 아시는 것!

707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10:34:15

말 좋아하는 천방지축 마라마가 따님이나... 매리곤문 활불 루트도 좀 재밌어 보여요! 일단 혈통빨이 아니라는 점에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게...

708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10:35:01

근데 진짜 천마신교 인기 많네요?? 플레이할 수 있는 루트? 직업?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709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0:38:54

극단적인 캐릭터성을 진영탓으로 커버할 수 있기에)(중상모략)

710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0:38:55

정확히는 마교가 1순위가 아니라는거 아닐가용??

711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0:40:00

>>710 예리한 분석이야

712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0:40:13

>>699 신선이 되는 수단으로 무공 수련을 선택한 수선자 캐릭터용!!

713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1:09:59

문득 든 생각 - 중원이는 수선하는 친구들에게 스승이 될 수 있나?

714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1:23:55

찐 수선루트 밟는 애들한테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스승이 되기는 어려워용

하란이도 비슷하구용!

715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1:27:48

편법수선루트(?

716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1:29:03

전형이 다르다는 느낌! 번뇌팔보 전형이니까 수선 전형 노리는 수험생이랑 지식 호환이 안된다?

717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1:30:47

뭐랄까 느낌이 수선 그거 먼가 논문발표같, 연구같이 개인적인 영역에서의 성취같은 느낌. 따라서 노하우 전수는 있어도 완벽하게 양성하는건 힘들고오

718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11:53:14

>>708 인 ? 기 ? 천 ? 마신교가 ??

719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2:08:55

신선되는 루트

수선 - 정시파이터
무공 - 수시파이터

720 시아주 (68IpKrsKz6)

2024-08-02 (불탄다..!) 12:10:08

김캡 진마 되는법좀....

721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12:10:50

권력욕을 버리십시오

722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2:12:11

>>718 천마신교가 흥한 평행세셰가 있을거야!

그치만 이미 뉴비 제일 많은 시점에서 흥했어!

723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2:14:27

정파는 카르텔 특유의 끈끈함이 있고 사파는 만족도가 높은데 마교는 유독 한번씩 인구대학살을 겪어서 뉴비가...

724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2:15:57

마교붐은....온다...!

725 시아주 (68IpKrsKz6)

2024-08-02 (불탄다..!) 12:16:25

천마신교 붐은 지금입니다...!
(인구대학살 : 진짜 갈려나감)

726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20:28

진자 ㅋㅋㅋ 재하 어케 버틴거임...?

727 재하주 (sgp0Mmx472)

2024-08-02 (불탄다..!) 12:21:31

'신앙' (일하다가 잠깐 나타나고 다시 사라짐)

728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23:39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729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24:10

이 무림비사라는 세계관과 스레는 철저히 레스캐들을 세계관의 영웅(또는 희대의 빌런)이자 주연으로 캐스팅해 '성장일대기'를 찍는게 목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파워밸런스를 함부로 무너뜨린다던가 개연성을 무시하고 운좋은 일들을 막 뽑아줘서 "운이 좋군." - 디다트(개연성파괴범) 와 같은 일들은 방지를 하고자 하고, 여러분들이 지루히 여기시거나 너무 반복적인 행동만 하게 되는 것들은 패치를 통해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무림비사는 저와 여러분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며, 다같이 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이 목표이지 결코 레스캐들을 괴롭히거나 고통주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데 약점은 괴롭히는 용도가 맞습니다. 약점 = 스레주! 내 캐는 이걸로 괴롭혀주세요! 라는 의미니까요. 대신에 돌(영혼석)로 여러 이점을 취할 수 있는거니 넘어갑시다!

사이다가 오려면 먼저 고구마가 와야합니다. 지금 당장 생각하시는 것이 어렵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귀찮고 재미없으실 수 있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캐릭터가 움직이고 그에 따라서 스레주가 반응하고 그게 정답이라거나 사야에게 이득이 되었을 때. 그 희열감은 정말 스레주나 레스주나 이루말할 수 없을겁니다!
물론 그게 정답이 아니거나, 손해가 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어떻게 항상 다 맞추고 완벽하고 그럴 수 있겠어요! 뭐 잘못한다고 해서 큰일나지 않습니다. 너무...많이 하면 큰일이 날 수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않습니다.
항상 진행에서의 이득과 이익을 생각하게 된다면 진행하는 스레주는 준비해놓은 이야기는 풀어놓지 못하고 지루해질것이며, 레스주는 흥미를 점점 잃어갈겁니다. 그러니 그냥 질러보세요! 원래 놀 때 생각이 너무 많으면 재미가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730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2:25:50

아 놀거 다 놀았다ㅋㅋ(중원주 현 상황)

731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25:51

뭔가 누군가의 충실한 하인도 해보고 싶어지는 점심시간이에용

732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26:15

>>730 할거 다 해서 고인물 컨텐츠 하는

733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2:29:33

아ㅋㅋ 세외가서 신선놀이해야지

734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31:14

화석도 신공화 + 설정으로 존재하는 무공 캐내기

735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2:32:48

>>731 누구의?

736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12:33:45

초절정 되니까 다들 고증대로 욕망이 사라지는 중

737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35:05

>>735 그건 딱히 상관 없는 듯용?

>>736 커어어~

738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2:37:27

>>736 저...저는 욕심이 더 늘고 있는디...

>>737 그럼 내 밑에서! 4대보험 들어줄게! 알바하자!

739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2:38:31

이미 넘치듯 하던 두둑한 무공창도 정리해버렸고...

740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38:45

>>738 아 시아로 하인일은 못 하죵 ㅋㅋㅋㅋ
야견이 교국에 귀화하면 그때 새 시트를 냈다면 가능일지두~~

741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2:40:21

쳇 스파이 만들라 했는데!!

742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2:41:08

흑천성정도면 이미 몇 스파이 있을 법 한데...
그냥 한한백가의 두둑한 재산이 필요한 게 아니오 야견?

743 시아주 (VjNLrHX/0k)

2024-08-02 (불탄다..!) 12:47:24

흑천성 특 : 이미 한양지가 분탕치고 돌아감

744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2:53:46

배고파용

745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2:53:49

마교는 가장 분탕질에 열심인 세력이 아닌가...

746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2:56:38

>>744 징거더블다운 ㅊㅊ

>>745 어허 막리노이야 이게 다 지유본교를 위한 초석이다

747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2:57:08

아 그래

>>712 요거에 이어서 새 시트라면 어디 정사파에 마교첩자로 가서 분탕질 한번 꼭 해보고 싶은 것

748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2:57:51

날 동료라고 믿은 엥피씨의 뒷통수를 팍!!!

749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2:58:11

그리고 그런 기준에서 보면 천강단 자체가 교국 필살 분탕집단이니...

750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2:58:35

>>748 협력자 특이네 이거!

751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2:59:58

>>749 소동을 일으킨다는 측면에선 맞지만 정체와 신앙을 숨기다가 뒷통수를 못 때린다는 측면에선...!!

752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3:02:45

>>746 kfc 배달비 넘 괘씸해용

753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3:03:46

아니 만원짜리 시키는데 배달비를 4천원 달라는건 무슨 심보죵??

754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3:04:12

이틀만 기다리면 천마숭앙제례검무 9성이 나와요!!

755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3:04:49

안줄거에용!(??????

756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05:06

맞다 대련일상 구해용 수해보명장생도만 씀

757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05:20

>>753 김캡 계좌 불러~ 400원 보내줄게~

>>754 와 나였으면 한무대련 해서 10성 본다

758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05:40

>>757 흠...(고민)

759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3:05:51

족발 1인분 땡기는것

760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13:06:32

일상 구해봅니다.

761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07:18

>>742 돈....돈이 필요해요....딱히 쓸데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어....

762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08:38

kfc 완전 베짱장사!

763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09:05

금봉파가 완전 폭삭 망했으면 좋겠다.

남은 재산들 다 훔치게

764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09:17

돈 하니 갑자기 궁금해진 거!

돈으로 무공비급 삽니다~ 해서 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무공은 어느정도인가용? 재산 등급이 몇 번 떨서질 정도의 돈을 쓴다고 가정하면용

돈으로 사는 무공이니 신공급은 당연히 아니겠구, 많이 썼으니 저잣거리 고서점 무공보단 강할텐데

765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12:11

금봉파가 예전에 돈으로 흑천성 이전 사파짱 노릇하덩 사혈련 아가씨랑 결혼했다던데 그게 맥시멈 아닐지

766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14:11

근데 그 사혈련 아가씨도 딱하네.

나중에 기회되면 만나봐야지.

767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15:19

예전에 제가 여쭤본 적 있는데 고서점 무공 수준이 돈으로 구할 수 있는 한계고 그 이상 구하려면 문파들 망하면서 나오거나 하는거 얻어야 한다고 하셨어용

768 막리노이 (za5qfrhyY2)

2024-08-02 (불탄다..!) 13:15:20

돈으로 나를 살 생각인가!!!

라고 꾸짖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객잔 짱짱크게 지으려면 돈이 많이 필요해용

769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3:15:33

돈으로 서울대 입학증을 살 수 있는가?
돈으로 의사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가?
돈으로 행시합격을 할 수 있는가?

마찬가지로 돈으로 무공비급을 살 수 있는가...?

같은 종류의 질문인것

770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15:56

돈으로 의사자격증은 그 한 분 계셨던 것 같은데

771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3:16:22

772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17:11

>>767 >>769 크읍... 제가 주사괴뢰술이나 제례검무, 천마숭앙공처럼 누구한테 묶인 무공만 가지고있어서 그렇지 저작권
없는 프리 무공을 익힌다면 바로 일상무료전수 후 내다팔 것!!

773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17:51

예시 : 만약 세상에 비취신공같은게 풀리기라도 하면 피바람이 분다.

774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18:02

그래서 제가 천마숭앙공 제례검무 익혀볼까 하다가 익히면 처형이래서~~~

775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18:29

@ 김캡

모용형님이 예티내단 얻어주신다고 했는데 예티 내단 잇어오?

776 ◆gFlXRVWxzA (gQqL7RzuZc)

2024-08-02 (불탄다..!) 13:19:08

없진않어용!

777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19:20

20금화 지불한다고???

778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20:00

저는 예티 생포해주세오.....진짜 꿈이었음 쿵푸예티...

779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20:19

>>778 50금화부터 시작해봅시다(담배 칙)

780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20:21

>>777 어떻게든 20금화 가져올게요 형님

781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20:29

>>774 아니죵. 익히면 처형이 아니라 익힌 걸 들키면 처형이죵!! 전 의사가 있으니까 언제든지...! 몰래몰래 보는 눈 없을때만!

782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20:53

>>781 캬 동기 진짜 잘 뒀다~~~

783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21:39

채훈아 니가 묻어둔 10은화 1금화로 돌아간다

784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22:01

근데 막 초절정고수는 시아 보는 것 만으로도 얘가 천마숭앙공 익혔구나! 하고 간파당하는 거 아니겠죵...?

785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22:20

>>784 그럴 확률 5200%

786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22:56

아니 왜캐 비싸요!!!!!

아니다 푸바오도 비슷하게 비싸지 않으까?

787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23:29

>>785 우앙 포기

788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24:55

님들 남의 문파 무공 막 배우지 마세요
체질이라는게 달라집니다.

789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25:05

>>786 저 아니면 여기서 예티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사람 없습니다~

790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25:32

달라졌나....? (파계회+흑천성 듀얼 체제)

791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25:39

근데 동생 그럴거면 차라리 예티내단보다 아수라 손가락이 낫지 않어?

792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26:23

>>791 그건... 얼마 주시려구용...? 아수라손가락은 내단역할 할 수 있나??

793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27:06

이거 그 괴뢰개조하는데 쓸만하지 않을까

794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27:28

먹으면 되요!!!!

795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27:40

괴뢰개조 뿐만 아니라 가문에서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

796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27:57

근데 제 성장이 늦으면 시아는 마치 주식에 물린 기분이려나용.

막리현 코인에 무공비급 꼴았는데 언제 떡상하니...! 죽기라도 하면 "하... 상폐네..."

797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28:10

200금화부터 시작해볼까

798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29:24

>>796 저기 그 실제로 투자하신 투자자에게 여쭤보심이...(강건주를 가리킴)

799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29:27

그러게 신뢰와 안정의 모용코인에 박았어야죵

800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30:08

>>798 아니 캐릭터적으로!!!

레스주적으로는 증말루 200% 떡상 보장합니다 ㅇㄱㄹㅇ

801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31:28

신뢰의 야견코인!!! 배신하지 않습니다! (걸레짝이 된 불도장을 구석에 처넣으며)

802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33:01

강건주(레스주)와 시아(캐릭터)가 투자한!! 막리코인!! 투자자분들에겐 무료 음식 제공!!

803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35:44

>>796 죽으면 ? 너가 왜 죽어 아직 뽑아먹지도 못 했는데? 하는 마음으로 장례식장 가서 슬프게 할줄기 눈물 떨궈주기

>>797 200금화는 저기 개천궁도 없는 돈 아닙니까 형님.......

804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35:54

그래서 막리코인은 들어가면 회복에 좋은 온천 있나용(모용코인은 있음)

805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36:28

>>803 하지만 한한백가는 있겠지

806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37:12

>>805 있긴 할텐데 그걸 제가 운용할 수 있는지는 별개 아입니까 일단 구매의사있음으로만...

807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37:20

>>803 와 저기서 활부 안하면 쓰레기다 ㄹㅇ

>>804 환상의 검무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자존심을 버린 광대 무드)

808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37:31

굿

809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38:02

북방철기대의 기마쇼 보여드립니다~

810 재하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13:38:14

https://ibb.co/sWbHfqQ

15분이에용

811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13:38:35

난 봤다

812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38:48

>>810 (흐뭇)

813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39:28

우왕

814 재하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13:41:09

냄궁이 보구싶어용🥺

815 시아주 (hcp4NPnQ6k)

2024-08-02 (불탄다..!) 13:41:48

>>810 여미~~~~~~~~~~~

816 재하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13:48:52

https://ibb.co/3mgHRpG
글고 이건 덤인데 재하는 아침마다 전쟁일 것 같아용

반곱슬 특) 머리 잘 안 말리고 자면 담날 완전 봑실해짐 봑실양 그자체

817 시아주 (k8CrMiC3w2)

2024-08-02 (불탄다..!) 13:49:53

>>816 봑실재하머리는누가손질해주지?

818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50:35

여따 파마 함 하고 풀리면 떡지면 뿔로도 기능해용

819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3:50:48

>>817 범무구.

820 시아주 (k8CrMiC3w2)

2024-08-02 (불탄다..!) 13:52:07

>>818 미란이뿔은 그런거군아...

>>819 범무구는 세금 2배로 내라

821 재하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13:52:37

>>819 우리 무구 현모양처네 장가보내도 되겠어용

822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56:05

>>810 나는 보았다!!!!

나도...남궁이 보고 싶여요...

823 시아주 (k8CrMiC3w2)

2024-08-02 (불탄다..!) 13:56:16

>>821 범무구는 평생 재하 모시고 사는게 행복하대용~~

824 막리노이 (8wTuwIGpqo)

2024-08-02 (불탄다..!) 13:57:13

요리 가격 정상화 해줬잖아
사천분타 요리법도 익혔잖아
신메뉴 출시도 해줬잖아
그냥 다 해줬잖아

손님들 돈 열심히 쓰는줄 알았더니
대부분 재력 1은화±
이런놈들 믿고 해달란거 다 해준 내가 머저리지 머저리야

아니지 나는 천강객잔의 신
아직 남아있는 최후의 수단이 있지
원재료 가격 정상화 요리 품질 메뉴까지 정상화 (이제 돈 열심히 써줄거지?)

호신강기는 있어도 손놈 가드는 없네
인테리어 개선? 하... 돈이나 쓰고 말해
우린 음식팔이가 먼저야
메뉴도 낼때마다 짜게 내면 짜다 항의
슴슴하게 내니 슴슴하다고 항의
대체 뭐 어쩌라는거냐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다 해드렸잖아요
돈 좀 써주세요
우리 객잔 관심좀요
꼭이요

라는 글을 객잔 벽보에 써붙이고 싶다는 욕망이 스멀스멀(?)

825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3:57:28

>>816 헤어용품도 없을 중세중국! 아침마다 전쟁이야!

826 시아주 (k8CrMiC3w2)

2024-08-02 (불탄다..!) 14:18:42

>>824 손님들이 모욕감을 느낍니다

827 재하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14:18:58

객잔 정상화 드가야겠지?

828 시아주 (k8CrMiC3w2)

2024-08-02 (불탄다..!) 14:21:21

언니노이 천강객잔 술로 파산시키자 🥰🥰

829 모용중원 (rWw7Dziqzo)

2024-08-02 (불탄다..!) 14:22:15

뻘한 이야기인데 최근에 지인 썰로는 본인은 신경도 안 쓴다는 말을 해줬어용.

830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4:24:30

>>828 객잔이 건강해지고 있...나...?

831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4:25:52

호신강기는 있어도 손놈 가드는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2 고불주 (r3AM4LEPcs)

2024-08-02 (불탄다..!) 15:32:24

>>810 켁 놓쳤다!

저는 다른 캐릭터를 한다면 입마관 교두나 뜻밖의 문주+무공비급 조합 정도 생각하는 것!

833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15:34:22

https://suno.com/song/900b30f6-5a9b-413c-90df-b721a2b8f832

834 고불주 (r3AM4LEPcs)

2024-08-02 (불탄다..!) 15:34:37

아니다 교두 말고 유령으로!

835 고불주 (r3AM4LEPcs)

2024-08-02 (불탄다..!) 15:35:05

>>833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6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15:37:19

https://suno.com/song/4fbd64d5-4682-4207-acb9-ec0e8b8b5607

837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15:47:48

https://suno.com/song/f8dc3dad-e8b7-420d-b811-97d44007d577

>>834 유령 !

838 시아주 (k8CrMiC3w2)

2024-08-02 (불탄다..!) 15:59:08

suno 알려드린 뒤로 건주가 젤 열심히 쓰는 것!

839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8:24:21

음공을 익히시는가

840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18:35:49

음공은 제가 익혀야 되는데 말이죠...

841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8:40:33

음~~~공~~

842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18:41:34

그런 의미에서 일상구!

843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19:33:49

https://suno.com/song/4fbd64d5-4682-4207-acb9-ec0e8b8b5607

개인적으로 원픽

844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19:38:43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19:48:58

아 소주 좋당

846 ◆gFlXRVWxzA (HfjEkp7YWU)

2024-08-02 (불탄다..!) 19:56:3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19:57:27

848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05:56

전 괜찮음. 왜냐면 독도소주기 때문. 도수가 낮음

849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06:29

캡틴 고마워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여러가지로 ㅋㅋㅋㅋㅋㅋ

850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14:02

저는용저는용

851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15:25

막리노이노이노이야

뭔가 취기 어린 코멘트를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내 의식은 전례없이 이성적이다!

852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16:01

크흑!

853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16:37

나는? 나는?

854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20:22:33

어....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더운 여름날이 찾아왔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으 완전 사무적.

855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20:22:53

수아주!!! 여름 훈련 잘 받고 있지!!!

856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23:42

>>854 막리노이야 이리 와 봐라. 저거 어떻게 생각하냐.

857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25:17

>>856 넵! 안 엮이면 좋겠다는 것 같습니다!

858 야견 (zYaEkbLdlM)

2024-08-02 (불탄다..!) 20:26:22

머! 내가 말이야 왕년에 말이야! 어! 아무도 날 무시모태!!!!

859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33:52

하 우리가 저양반 힘들때 옷구해다 주고 술주고 밥주고 한게 다 헛되구나....

860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34:20

하이고 불도장 연다고 해서 저희 백시아 영애님이 얼마나 도움을 두셨는데...

861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35:07

뭣 한한백가에서 옷 보패, 막리노이가 술이랑 밥을 준다고?

862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35:17

막리노이야 빨리 대련 3번 더 해라

863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35:33

>>861 하이고....

864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35:34

아니 그건....불가항력이었으니까....(슬픈 추억)

865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36:02

>>862 그럼 우찌되는데여?

866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36:38

>>865 저 천마숭앙제례검무 1010성 되영

867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37:11

빨리 10성 100% 찍어야지!!

868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37:36

아항! 힘내라쓰!!!!!!!

869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37:49

나 일륫적에는 5성 실전제한에서 600%를 쌓아놨다 이말이야

870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39:25

이렇게 된 이상 김캡이 정산할때 말 안해서 다음주까지 미루는 수를...!

871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39:58

나 일류적에는 10성을 쌓아...놓지 않았구나 응. 나 노느라 바빴으니

872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40:10

하하하 막리노이야 내가 그걸 놔둘 것 같으냐?

873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41:38

난 둘이 투닥거릴때가 제일 재밌어

874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44:03

크흑!!

875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44:20

시아노이야 나 궁금쓰한거

나 이거 다른 애들한테도 궁금한건데 최종목표한해서

왜 가주가 되고 싶은거?

876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44:45

막리노이는 왜 요리사의 길을 걷는거?

877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45:42

>>876 객잔이 전투의 무대가 되고, 맨날 부서지는 게 너무 억울해서(이상한 공감능력 때문에) 객잔 주인의 힘으로 무림인들을 제압하고 싶었어용!!

878 여무주 (AAkahNrlwc)

2024-08-02 (불탄다..!) 20:46:18

아이고 야견주가 또.................(말잇못(?

879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46:20

>>877 그럼! 객잔을 세우자!!! 더 큰 객잔을!!!!

880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46:40

현실에선 저임금노동자인 내가 무림비사에서는 권력자인 겸 혈통귀족?! 이라는 아주 생활밀접형 욕망이에용!

881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46:43

>>879 원한다 아주 많은 돈!

882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46:49

여무주 걱정마세요. 저는 취한 모습을 가장하고 있답니다?

883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46:58

여무노이!

884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0:47:59

다들 욕망대로 노시는군요! 사실 저도 비슷하긴 합니다만.

885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48:13

정운노이의 욕망은 어디에서 기인하나용?

886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48:41

>>884 잠깐. 정의롭고 정석적인 정파가 되는 게 욕망이라면 현실에선 설마... 전과 7범?!

887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49:03

>>880 나루호도! 그 욕망 좋다!
>>884 어떤 욕망인가! 텔미!

888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49:39

>>886 .....인천 피빛 망치 정운주를 자극하다니

889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0:49:46

>>885 "정파를 다시 위대하게!"

농담이고 좀 정의롭고 멀끔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886 물론 이정도는 아님다.

890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50:22

정운노이는... 정치계에 몸을 담고 싶다....

891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0:50:51

>>890 아니요 아니요. 절대 아니요.

892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51:04

>>888 막리끼야아아악!!!

893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51:27

아 맞다 정운노이 정주행 몇퍼?

894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51:37

>>889 잠깐! 이 대사를 말하려면 암살 위협에서 벗어나야 한다!

895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0:51:42

>>888 제가 인천 사람인 걸 어떻게.

896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52:25

정주행 필요없어! 얽매이지 않고 마이웨이! 그것이 사파웨이!

897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52:41

>>895 뭣....?

898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0:52:56

>>893 7~8퍼 조금 안되는 정도? 워낙 많기도 하고 제대로 이해하면서 보느라 느리네요.

899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53:35

야견을 분쟁어장에 소환합니다

900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0:54:18

심지어 망치로 피를 본적이 있다는 것까지 알고 계시다니...

901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0:54:39

>>898 하긴.... 4년의 분량이 참....

902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54:48

알게뭐야!!!!!!

나는 마이웨이를 간다!!!(경찰차에 타며)((법정에 출두하며)

903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55:16

>>900 뭣!!!!!!! 다들 수그리!!!

904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0:55:47

>>902 특식 넣어드리겠읍니다...

905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0:55:51

>>903 농담입니다. 아니. 제 피를 본적은 있었으니까 거짓은 아닐까요...

906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57:31

>>904 설악산 정상 약수랑 개당 1000원짜리 대두로 만든 두부 아님 안머금

>>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907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0:58:24

근데 정주행은 하는 분 안하는 분 있는데 전 이전 궤적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을까봐 기피한것

908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20:59:15

정주행 하는 이유
가끔 위키에 없는 것들이 있음

909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00:39

>>908 헛....! 그런거 있으면 알려줘야지 건이시치!!!

910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01:17

그런 으미에서 건주 초절정 선배로서 조언좀요.

요즘 선택지가 많아져서 갈피 못 잡곘음

911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21:02:56

어떤 선택이용 ?

912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04:29

서둘러 앞으로 가고 싶은데(더 강해지고픈데) 주변에선 애비 그거 지지야 라네요(팔천군이랑 캡틴)

913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21:06:39

원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기간은 1년으로 봐야하는 것

914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07:18

그치만 다음에 양지 볼때 한발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915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07:37

>>914 하이드해줘요

916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08:00

917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21:08:13

이건 기연을 박으면 해결되는 것

918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09:26

젠장....

919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10:22

그런 의미에서 강건도 빨리 베필 찾아라...!!!

920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21:10:56

배틀필드요 ?

921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11:52

치킨말고!!! 애인!!!!

922 고불주 (4Iui/pBiQU)

2024-08-02 (불탄다..!) 21:14:38

과연 다음으로는 어떤 레스캐의 혼인이 가장 빠를지..!

923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15:32

정략결혼 이슈의 백시아?

924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16:39

의외! 그것은 남만에서 데릴사위하게 되는 고불!!

925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17:28

정략결혼을 하게된다면... 무적권 벽혁철이로.....

926 강건주 (F6LKNPwfi.)

2024-08-02 (불탄다..!) 21:17:51

막리현이랑 하세용

927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18:55

그럼...축의금 퉁칠수 있다!!!!

928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19:02

저는 남자친구를 반전단 써서 여자친구로 삼을 예정인지라

929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19:47

>>926 천마님두 그런건 원치 않으실거에요...

930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22:38

>>928 히이이아!

931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23:51

캡!!!! 나 질문!!!!

932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23:54

>>930 야견주... 반전단 하나 드셔보세요...

933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24:22

헉 현아 야견 반전시켜서 색시 삼을거니???

934 고불주 (Up1KLt4teA)

2024-08-02 (불탄다..!) 21:24:50

헉..!

935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25:21

크하하!!

936 고불주 (Up1KLt4teA)

2024-08-02 (불탄다..!) 21:25:41

그러고보니 제일상마전이 교주가 된 후에 반전단 먹으면 신녀도 노려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937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26:05

후우...이래서 암흑미소년의 매력이란...나 죄많은 남자..

938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26:32

>>936 히이이이이익!!!!! 왜! 어째서!

939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27:11

막리노이 야견노이

결혼은 언제 어디서 할건지
앞으로의 결혼생활에서 무엇을 바라는지 한마디씩 하죠

940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28:15

등을 믿고 맞길 수 있는 전 남자 동료와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용.

941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28:44

결혼 안할건데요?

942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29:55

평생 쫒아갈 곳에 있는 사람인데.

그런걸 생각하는건 동등해진 이후에.

943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30:27

심심하니까 이 기세 몰아서 진실겜 ㄱ?

944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33:02

(메다닥)

945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33:17

진겜 해도 재미 없을 사람 1위 백시아 여튼 ㄱㄱ하죠

946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34:45

예스 걸려들었쓰

947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35:08

헐~~

948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35:40

>>945
제일 열받았던 순간
제일 하이해졌던 순간

949 자련 - 고불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35:45

"막슐... 아!"

당신의 말에 순간 의아한 표정을 짓던 자련은, 무언가 떠올랐는지 손가락을 튕깁니다. 왠지 누가 준 건지 알 것 같습니다. 저런 해괴한 이름 짓는 감각이 어디 흔한가요?

"제 동기한테서 받으셨나 보네요. 그러면 그걸로 충분할 거예요! 리현 오라버니는 저보다 그런 걸 잘 알거든요, 요리사라서요..."

당신의 말에 자련은 눈썹을 축 늘어뜨립니다. 무척 시무룩한 기색입니다. 음, 역시 처음 보는 사람이랑 친구는 좀 무리죠?
그러나 당신의 말을 찬찬히 들어보자... 아, 저 역시도 뭔가 착각했던 모양입니다. 자련은 히히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않으며 이야기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말은 너무 짧게 했나 보네요. 음, 그러니까... 그 두 분이 저랑 친구를 해준 것처럼, 고불도 해줄 수 있냐는 의미였어요."

어쨌든, 받아줘서 고마워요! 그리구 앞으로 잘 부탁해요.
들뜬 목소리로 조잘거립니다. 그 끝에는 눈을 휘며 활짝 웃습니다. 친구 해주겠다는 말 하나가 그리도 기쁜 걸까요?

당신의 말에 자련은 잠깐 말없이 눈을 깜박입니다. 대단한 일이라는 말에 순간 아니라며 고개를 저을 뻔했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그리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교국이 아니라 중원 전체를 기준으로 잡는다면요. 교국에서야 대체로 다 글을 배우지만... 중원에서는 태어난 곳에 따라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아마 당신도 그런 모양이죠. 자련은 잠시 고민하다가, 가볍게 말을 던집니다.

"...대필이라도 해드릴까요?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전하고 싶은 말 몇 마디만 제게 하셔도 되구요. 제 서신를 보내며 이야기를 같이 끼워 넣어도 되니까요.
별것 아니라는 듯 말을 마치고 자신도 음식을 조금 퍼 먹습니다. 냠냠...

950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36:43

>>948
열받음 - 삼촌이 자꾸 몸 뒤틀면서 제일상마전 가기 싫다 함
하이 - 절정 컷~

951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37:16

헉 막슐랭(교국맛집지도)

952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38:05

막리야 막리야 진실겜 ㄱ?

953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38:12

진실게임... (팝콘 준비)

954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38:27

>>950 우우우누 못된 조카 우우웅

955 막리노이 (2M1hXq6AgA)

2024-08-02 (불탄다..!) 21:38:49

>>952 고!

956 시아주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38:53

야견 질문

양지랑 결혼하면 어떻게 생활하고 싶은지?
자식계획은 야견욕심상 몇?

지금은 부족해서 그런 말 할 위치가 아니다 따위 금지

957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39:23

>>953 혹시 메리곤문에 영이가 당한 수모를 갚아줄 생각??

958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0:36

>>956 어 진짜 관심없는데...

난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고픈거지 어디 묶이고 싶지 않아서...

959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40:39

질문 받아용
대신 질문 무적권 대답해야함

960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41:02

>>958 거짓말 ㄴㄴ
그럼 결혼 했다 치셈요

961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1:03

좀 더 성장하면 변할수도 있는데 지금은 생각엄ㅅ음

962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41:08

>>957 에엥... 그러기에는 솔직히 자련이 무력이 너무 부족해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수모 갚는 것보다도 영이 정체 아는 사람들 몇 없다니까 거기만 쓱싹하고 영이 신분 세탁시켜주고 싶긴... 하네요!

963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1:46

>>960 자식 안 낳고 둘이 여행다니고픔. 누구에게 양보 싫음

964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42:05

>>959 시아 언니한테 자련이는 뭔 취급인가요... 역시 애완동물...??

>>963 왐마

965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2:19

거기만 쓱싹....흉흉하다 자련....!

966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3:40

시아 질문쓰.

시아랑 시아주가 만나면 우찌됨?

967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44:16

>>964 제가 자련이 예뻐하는거 알죵???🥺🥺🥺

그거랑 별개로 시아가 보는 자련의 용도는 역시
조금만 주의를 주면 좋아하는, 그것을 토대로 이용하기 쉬운 대상....

968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45:34

>>966 무림비사 설정상 외신-시아주 라면 시아가 천유양월 계속 외우고
범부로 만나면 눈길도 안 줄 듯용?

969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45:34

아니, 하지만... 무슨 영이 정체를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만 안다잖아요?? 일단 매리곤문 내에서 영이 정체 아는 사람만 처리하면 영이 자련이 동생으로 신분 세탁하기 너무 좋은 거 아녜요??? 물론 그 처리가 어렵겠지만서두......

>>967 시아노이가 자련이 예뻐하는 건 알죠!!!
호옹, 역시 그런 인식이군용? 일상에서도 여러번 드러나서 그렇게 놀랍진 않네요... 저번에도 뭐였더라... 애완견 달려오는 것 같다고 서술하신 적 있구!

970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5:50

우우우유 시아패스!!!!

971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46:27

홍홍 고마워 욕시 자련노이야....

그럼 질문!
자련이는 시어 어케 생각하나요?
부탁이나 명령을 받으면 어케 생각하고 어디까지 할 수 있어?

972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6:29

나는 우찌 생각하냐 시아 더 이모셔널리스!!!

973 막리노이 (FSata.r3hI)

2024-08-02 (불탄다..!) 21:46:39

>>967 주사괴뢰술 코인 뿌리는건 본인도 나름 오른다고 생각하고 투자중인건가용 아님 믿져야 본전 식으로 뿌리는건가용

974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47:31

>>972
정신 공격이 안 먹히는 까다로운 이교도
거래의 개념이 잘 먹히지 않아 차후 거래 의사 없음

975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48:06

그리고 견양 관계는 매우 주의깊게 보고있어용~

976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8:52

에???? 나 상도덕 확실한데??? 내가 얼마나 개념고객인데! 자주가는 회집 아즘마가 나 거래 확실하다고 소주 하나 더 준다거!!!

977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49:01

>>973 냉정하게 평가해도 오를 주식이에용!

똑같이 막리는 시어 어케 생각하는지?
부탁이나 명령을 받으면 어케 생각하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978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49:24

>>975 하드에 저장된 이미지를 지워달라

979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50:19

나도 질문받음여. 요즘 좀 나대서 질문거리 업ㅎ읗수도 있지만!

980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50:24

>>971 홍... 쬐금 복잡하네요? 시아 언니 좋아하는 하지만 시아 언니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대충 눈치 까고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언니 조아~는 맞지만 신뢰도는 물음표 상태?
부탁 받으면 자기가 해줄 수 있는 한에서는 대체로 들어주고요~ 반대로 명령은 쬐금 불쾌해하네요?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게 완전 티 나니까... 그래도 쉽게 들어줄 수 있는 거면 오케이에요!

981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1:51:01

저도 일단 질문이나 받아볼까요. 뭐 별건 없겠지만요.

982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51:19

>>976 저번에 옷 빌려줬더니 주먹으로 옷값이오 하는거 보고

983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52:15

>>979 야견이는 자련이 뭐라고 생각해용?? 자련이도 인간관계란에 업데이트해달라!!!

984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52:44

>>981 곰곰... 정운이는 특별한 취미 있나요??

985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53:30

>>978 절대 그럴 일 없다.

>>980 우우 역시 우리 자련이야 넘 눈치 빠르고 좋다 🥰🥰

986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54:18

>>982 어...보탬이 됐잖아요...? 돈은 안되겠지만 싸움은 곧 경험이야! 그리ㄱ고 자산이야!!!

987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1:54:21

>>984 지금은 반 강제로 음악할 것 같고...원래는 산책 정도가 취미 아니었을까요? 고대 중국에서 놀게 많을 것 같지도 않고 몸 쓰는 건 다른 또래랑 하기에는...그냥 애들 놀아주는게 되니까요.

988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54:25

>>981 완전히 절강쌍악 루트 타실건가용?
사특한 마교도 보면 드는 생각!

989 정운노이 (87JhcS5UW6)

2024-08-02 (불탄다..!) 21:55:09

>>988 오태식이랑 연 끊을 생각은 없지만 전 일단 최대한 정파로 남을 겁니다.

990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1:55:11

>>986 원래 싸움 좋아하잖아!!!!!

991 막리노이 (FSata.r3hI)

2024-08-02 (불탄다..!) 21:56:34

>>977 약간 이해를 안 하려고 생각한다고 할까

워낙 비범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기본 스탠스는 '그런갑다'에용. 뭘 하든 ㅇㅇ그렇구나 하는. 약간 서은현을 믿는 전명훈?

992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56:36

>>985 인간관계 한해서 눈치 빠르고 어떻게 행동해야 알잘딱인지 잘 아는 게 자련이가 가진 친화력 장점의 토대니까요, 아무래도!

>>987 산책과 음악이라니 고상한 취미다.........

993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57:42

>>981 야견이놈 같은 군상에 대한 반응?
>>983 의외로 경계대상. 무력을 앞세워오지 않는 점이 더 걸린다. 언제 무언가 어떻게 돌아올지 예측이 되지 않아서 무섭다. 단편적으로는 놀리면 리액션이 확실해서 재밌다!

994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58:17

무림인은 다 싸움을 좋아해!!!

995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1:58:54

련주한테도 질문 더 해줘요! 관심 줘!!

>>993 에
어째서 경계대상인 거예요??? 어째서???? 련이만큼 무해하고 귀염뽀작한 친구가 어딨다고!!!!!

996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1:59:03

그리고 위키는 곧 업댓한다!

997 야견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22:00:36

>>995 솔직히 전투에는 관심없어 보이시는데 사역마나 경호인을 두신다면? 영이를 언니 지킴이로 만드려는거지! 이 사특한 마교도!

>>996 자신을 경계하지 않게 하려는 점이 제일 경계대상....

998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2:02:10

야견이도 자련 어케 생각하는지 대답해!!

999 시아주(진.겜.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2:02:51

>>991 완전 순종이군용?! 미쳤다 관계 잘 쌓았다

1000 마교소녀 련주 (5zt.fnE3Po)

2024-08-02 (불탄다..!) 22:03:17

>>997 사역마나 경호인에 관심 있는 거 어케 아셨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자면, 의가족 패밀리 만들고 싶은 이유에 그것도 있긴 해요! 련주가 전투를 잘 못하고 관심도 덜 해서... 그러니까 영이가 자의로 언니 지킴이가 되어준다면... 저야 좋기는 하죠??? 우히히!!
아아 뭔지 알 것 같긴 하네요... 무림에서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경계해야 할 대상 맞긴 하죠......

1001 시아주(신앙상태) (FVN1nWPU0o)

2024-08-02 (불탄다..!) 22:03:43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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