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08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94 :: 1001

천마는 신이야

2024-07-26 02:48:28 - 2024-07-28 21:30:43

0 천마는 신이야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48:2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48:4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50:01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3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50:54

>>2 뿌듯하구나

4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2:51:34

그렇게 되면 나랑 할배랑 무림맹 설득해서 영혼의 한타는 막아야지

5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52:26

>>4 확전으로 무주공산된 중원으로 진출하실 생각 아니셨습니까 형님?!

6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2:54:04

허허 시아야.
손가락이 아니라 산을 보아야지.

그리 되면 마교 좋고 황실 좋은 일이니라

7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57:07

마교가 아니라 천마신교고 천마신교 좋은일은 저도 좋아요🥰

황실은 뭐 병풍이니 암것도 안할듯

8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2:57:41

내가 뒤지는 한이 있더라도 천마신교에 좋은 꼴은 못 만든단다.

9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58:17

형님도 이참에 개종해보시는건 어때용????

10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3:00:48

어차피 기독교 들어오면 나는 불교로 강제개종할 예정이란다....

11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3:01:42

지구대빵 야훼는.... 아무도 못 막지.......

12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3:02:32

지금부터 라틴어 공부해두렴...

13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3:02:50

10~11세기라 답은 몽골 천마신교화 + 황금씨족 단일상속제도 확립 정도인가..

14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3:03:56

>>12 형님은 산스크리트어 외시게용?

15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3:06:01

자러갈게용 모두 천유양월드림

16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3:06:48

원시천축어 공부해야지..

17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07:58:11

으어어 모닝

18 재하주 (YbRsktJVwY)

2024-07-26 (불탄다..!) 08:00:18

천마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금요일이에용

19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08:01:48

천마님의 은혜로 습기와 태양을 없애줘어어어어!!!!

20 재하주 (YbRsktJVwY)

2024-07-26 (불탄다..!) 08:03:09

멸망멸망큥♡(원숭이 손)

21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08:05:01

끼에에에에에에엑!!!!(멸망당함)

22 재하주 (YbRsktJVwY)

2024-07-26 (불탄다..!) 08:0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듯)

23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8:33:04

>>13 으아 변발 싫어용... 무쌩겨써...

24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09:44:31

으아아아 고증싫어

25 ◆gFlXRVWxzA (LukoEwT9Ro)

2024-07-26 (불탄다..!) 09:51:05

변 발 조 아

아니 왜 판이 갈려잇서용 ㄷㄷㄷ

26 야견 (dWDWjUDuW.)

2024-07-26 (불탄다..!) 09:57:13

>>25 불타오른다!!!!!

27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0:48:03

아아 캡틴. 저 웹박에 질문 하나 올렸는디 부탁드리겄습니다(꾸벅

28 시아노이 (cvcIRbId4Q)

2024-07-26 (불탄다..!) 11:54:31

>>25 힘냈어용!!

@부캡틴
@김하란
@하란노이

시아/막리 돌리고 스갈되어서 3도 아닌징???

29 시아노이 (cvcIRbId4Q)

2024-07-26 (불탄다..!) 11:55:34

>>27 마법의 소라고둥님이 된대용!

30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11:58:02

우왕

31 시아노이 (cvcIRbId4Q)

2024-07-26 (불탄다..!) 11:59:16

막리노이야 야견주에게 어떤거 숙련도 올리고 싶은지 미리 말씀드려라.

나는 해체신서~

32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1:59:28

>>29 잉 저 사파 세계정복 가능? 했는데

33 시아노이 (cvcIRbId4Q)

2024-07-26 (불탄다..!) 12:01:07

>>32 ㅇㅇ 뭐든 가능함! 심지어 양지랑 사귀는것도!

34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2:01:26

>>31 감사감사

35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12:03:31

>>31 저는 제례검무!!

36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12:05:27

잠만 2개니까 천마숭앙공 제례검무 올릴 수 있었던가용

37 시아노이 (cvcIRbId4Q)

2024-07-26 (불탄다..!) 12:20:48

>>36 ㅇㅇ용

38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12:26:46

넹!!

39 시아노이 (cvcIRbId4Q)

2024-07-26 (불탄다..!) 12:28:43

자련노이에게 마지막 답레 위치

situplay>1597049847>834

40 시아노이 (cvcIRbId4Q)

2024-07-26 (불탄다..!) 12:29:55

@정운노이

오태식이 통해서 우천궁문 부흥에는 관심 없으신가용?

41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2:30:20

우천궁문 사파라 그리되면 정운노이 큰일나용

42 시아노이 (3ZC4XJVcnM)

2024-07-26 (불탄다..!) 12:52:36

이미 멸문한 문파인데 정파로 이적시킬 수 있지 않나용? 태식이도 하는짓이 좀 그래서 그렇지 아주 사팟놈은 아니라는데

43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2:52:53

사파라 조금...정파로 노선 바꾸면 몰라도 그렇게 되기도 어려울거고 된다고 해도 뒷처리가...

정치 생각하면 벌써 머리 아파요.

44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2:54:01

오태식이가 아주 사파가 아니여도 우천궁문이 사파였으니까 은원이 있지 않을까요? 그가 생각하면 어려울거 같아서요.

45 시아노이 (3ZC4XJVcnM)

2024-07-26 (불탄다..!) 12:55:46

하기야 멸문당했다 한들 진전을 잇는 행위는 은원을 잇는것과도 같은거고...

46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2:56:45

차라리 오태식이가 새로 문파 하나 만드는게 더 쉽게 먹힐 느낌이라.

47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2:58:21

무엇보다 그리 되면 제 손으로 정운이를 조져야 할 수도 있어용...

48 시아노이 (3ZC4XJVcnM)

2024-07-26 (불탄다..!) 12:59:22

【 문파를 창설하려면 】
- 절정 초입 이상
- 충성을 바치는 무림인 집단 최소 하나 이상
- 제자가 있을 것
- 보유 또는 습득한 심법과 무공이 각각 2개 이상일 것
- 일정 규모(평범한 마을) 이상 되는 장소에 최소 2곳 이상 지배적인 영향력
- 일대에서 가장 강력한 문파의 허가 또는 근처에 존재하는 무림문파 절반 이상의 허가
- 재산 2단계 소모
- 명성 3단계 이상

이거
보고싶었음

49 시아노이 (3ZC4XJVcnM)

2024-07-26 (불탄다..!) 13:00:15

>>47 추천장 써준 후인이 사파문파를 만들었다?!

50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3:00:22

명분이... 정치적 스승이 제자의 전향을 보고... 심지어 그게 사파라면...그...보통 구무협 신무협 합쳐서 이러면 스승이 제자 잡고 별모세수해용...

51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3:00:51

결국 구심점이 오태식일거고 창설이라기에는 애매하지 않을꺼요.

52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3:01:39

소속이 되더라도 전향이기 때문에!

53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3:02:16

차라리 오태식씨가 손을 잡을 수 있으면 제가 석가장에 식객으로 꽂을수는 있어용!

54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3:03:34

결국 그러면 방법이

오태식에게 정파로 전향하라고 설득하고 성공한다 -> 정파로 이루어진 충성을 바치는 무림인 집단을 만든다 -> 근처에 허가까지 받는다

재산이나 명성, 영향력은 오태식이 있을거라 믿어도 난이도가

55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3:05:16

근데 어...

그 이건 정운주가 아셔야 할텐데.
아마 정운이가 문파 만들기 전에 중원이 이름 팔았다면일종의 뒷배가 모용세가가 될수도 있어용.

56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3:05:59

그정도는 대충 예상했습니다. 그러니까 더 안되겠는거죠 이게...

57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3:06:53

그냥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면 안되나여? 어차피 그 양반 언행을 보아하니 진영논리에는 관심없고 뮤직 이즈 마이 소울을 부르짖는 괴짜, 별종 취급이라

친하게 지낸다고 그거 구실 잡는 별종은 없을거 같고, 뭣보다 캡 진행이 그러지도 않을 것 같은디

58 야견 (dWDWjUDuW.)

2024-07-26 (불탄다..!) 13:09:32

뭣보다 시작하는 위치에 있으시니 가능성을 크게 잡기 보다는 눈앞에 일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걸 추천합니당. 굳이 너무 멀리보고 걱정하면 위축되고 RP가 재미 없을 수 있음.

59 시아노이 (S7Qpp5HGFk)

2024-07-26 (불탄다..!) 13:10:02

정운이가 시서화악도 픽했으면 태식이가 얼마나 좋아했을까...

60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3:11:40

사실 저도 오태식이랑은 적당한 거리 유지하고 싶네요. 그쪽에서 다가올거 같아서 무서운거죠...

61 야견 (dWDWjUDuW.)

2024-07-26 (불탄다..!) 13:12:47

갠적으로 NPC는 보조자고, 플레이어는 내키면 힘빌리고 안 맞다 싶으면 신경 덜쓰는 것을 추천하는 것!

62 시아노이 (S7Qpp5HGFk)

2024-07-26 (불탄다..!) 13:13:36

정운노이는 사파일짱도 귀를 틀어막는 초절정무인의 구애를 뿌리칠 수 있을 것인가? 투피컨티뉴...

63 막리노이 (gjZPlIxmzI)

2024-07-26 (불탄다..!) 13:14:27

반전단 먹이고 결혼하세용

64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3:15:50

>>63 앉아보세요 막리노이.

65 야견 (dWDWjUDuW.)

2024-07-26 (불탄다..!) 13:15:51

강건이 같은 경우는 몇년간 배정 NPC 안보기도 해서, 맘만 먹으면 크게 접점 없을수도 있을 것.

66 시아노이 (S7Qpp5HGFk)

2024-07-26 (불탄다..!) 13:17:57

이제는 후배에게도 이리앉아 소리 듣는다!! 막리노이!!!

>>65 근데 태식이는 1진행만에....

67 막리노이 (gjZPlIxmzI)

2024-07-26 (불탄다..!) 13:19:13

>>64 으앗!!

68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3:19:26

>>66 캡틴이 1레스만에 퇴장시킨걸 보면 옵션일 뿐이지 강제 이벤트는 아닌것 같아욥!

69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3:21:08

사실 어찌보면 시작하자마자 음공? 비급서 준 은인이기는 한데...
캡틴 피셜로 천재 특성 아니었으면 못 알아먹었을 물건이라고.

70 야견 (dWDWjUDuW.)

2024-07-26 (불탄다..!) 13:21:48

>>69 비급셔틀!!!!

71 시아노이 (S7Qpp5HGFk)

2024-07-26 (불탄다..!) 13:22:23

백시아의 진행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가

1. 절정이 될거야! - 됨
2. 제방을 보수할거야! - 함
3. 제일상마전의 브레인이 될거야!
3-1. 그러려면 선물이 필요해!
3-1-1. 선물을 모으려면 일단 내 사조직이 필요해!
3-1-1-1. 그러려면 데뷔탕트다! - 대신 매소 얻음
3-1-1-1-1. 하고보니 암살위협 받음..
3-1-1-1-1-1. 그럼!! 호위대가 필요하자나!!!
3-1-1-1-1-1-1. 삼촌의 제자가 되어야 해! - 진행중.

72 시아노이 (S7Qpp5HGFk)

2024-07-26 (불탄다..!) 13:22:56

>>69 그 비급 정파에 미사하란이란 사람이 비싸게 살 수 있을것 같지 않나용?

73 시아노이 (S7Qpp5HGFk)

2024-07-26 (불탄다..!) 13:23:21

@모용

그래서 형님 나 언제 맞으러 가용?

74 정운노이 (6Tw.06RZR6)

2024-07-26 (불탄다..!) 13:24:56

사실 오태식이는 제가 찾는다고 찾아질지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나왔다 갑자기 사라진 사람이라.

75 야견 (dWDWjUDuW.)

2024-07-26 (불탄다..!) 13:29:07

>>74 음악을 따라 여행하는......

재능만 있었어도 풍류인인데

76 시아노이 (S7Qpp5HGFk)

2024-07-26 (불탄다..!) 13:32:44

절강쌍악이란 그런 것이다...

77 야견 (dWDWjUDuW.)

2024-07-26 (불탄다..!) 13:34:53

근데 삼악인데 쌍악으로 다시 바뀌었네요?

해체했나? 오아시스처럼?

78 시아노이 (S7Qpp5HGFk)

2024-07-26 (불탄다..!) 13:36:30

아무래도 친구가 사라져서 다시 없어진거 아닐까용?

79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3:41:12

아앗....

80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3:51:31

시아 피부테라피좀 해줄까

81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3:52:51

피부 테라피요? 중세식 박피 아니죠 형님? 저 믿습니다???

82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3:53:22

피부가 부드러워지게 망치를 좀 가져오마

83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3:54:01

근데 지금 말구 11시 넘어서나 가능해...

84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3:54:14

이것이 무림식 스킨케어!

85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3:55:05

>>83 옙!!!!!

>>84 무림식 스킨케어.
1. 자연회복력이 높은 무인을 준비합니다.
2. 박피합니다.
3. 연고를 발라줍니다.
4. 뽀얀 새 피부로 변신~

86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4:01:43

>>85 그냥 학대후 회복이잖!!!!

87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4:02:16

걱정마쇼 신선식 테라피라 잠깐만 아프면 돼.

88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4:04:27

가능하면 아프게 해줘요!(뒷돈을 내밀며)

89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14:05:07

>>88 겔겔겔 번뇌팔보도 밟아드릴까?

90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4:06:38

겔겔겔겔 이왕 밟는거 탭댄스로 부탁드립니다

91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14:16:18

풀코스~~~

92 강건주 (2gtoKxyp4I)

2024-07-26 (불탄다..!) 14:48:09

건이가 마선 루트를 가고 있었다니

93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5:04:34

>>92 나도 진마할래...

94 강건주 (2gtoKxyp4I)

2024-07-26 (불탄다..!) 15:12:19

권력에 대한 욕망부터 버리세용

95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5:12:32

그건 좀....

96 강건주 (2gtoKxyp4I)

2024-07-26 (불탄다..!) 15:18:31

그럼 인간이지 ...

97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5:20:33

아니야!!! 마물진선할거야!!!!!!

98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5:37:36

흰뿔 흰날개 세로동공 흰꼬리 흰헤일로 흰머리 마물 진선 하고싶음.....

99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5:38:37

그 비쥬얼이면 권력잡기 힘들지 않으까여!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해봐여!

....짱 멋진데

100 강건주 (2gtoKxyp4I)

2024-07-26 (불탄다..!) 15:42:36

흰뿔(염소머리가 됨)
흰날개(독수리의 발을 가지게 됨)
흰꼬리(피부에 뱀같은 비늘이 생김)
흰헤일로(눈에 동공이 없어짐)

101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5:44:05

부, 명성, 힘 모두 다 얻고 싶다....

102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5:45:31

>>100 짱 멋져....!

>>101 더 구체적으로는 사파왕이 되고 싶다...!!!

103 강건주 (2gtoKxyp4I)

2024-07-26 (불탄다..!) 15:46:07

해적왕이 되세용

104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5:52:30

>>103 아아...밝히지 않으려 했건만

내 풀네임은 야 D 견....!!

105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5:55:43

막상 말하고보니 별로다 야디견....이상혀...취소

106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5:58:10

>>105 그런 의미로 저와 일상을 하실래요.

107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5:58:27

아 그리고 건주건주 언제 한번 대련이나 가능하실까여

영역전개 겪어보고 싶은 것

108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6:03:13

>>106 헛...아래 건주에게도 적었듯이 제가 지금 언제 한번...상태인지라! 제가 여유날때 먼저 찌를게여!

109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6:03:44

>>108 넵

110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6:09:09

>>99 그런 사람이 제 대통령이면 아예 종교 만들죵 ㅋㅋ

>>100 무쌩김....

111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6:09:28

>>106 초절정과 일류의 대련...???

112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6:10:38

그냥 일상은 선택지에 없는 건가요 저희.

113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6:13:12

전 그냥 일상도 좋아하는 것!

114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6:13:54

아 그냥 일상이었구나 왜인지 대련으로 본 것!!!

115 시아노이 (U7G5MgVj3I)

2024-07-26 (불탄다..!) 16:19:11

? 잠깐만. 정운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116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6:19:17

물론 왠지 사파들은 만나면 싸우고보지만...

정파처럼 밀어주기도 없고, 마교처럼 품앗이도 없고...

각자도생이다!!!

117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6:20:24

>>115 넵.

118 시아노이 (U7G5MgVj3I)

2024-07-26 (불탄다..!) 16:21:47

초절정 대선배님이 오시면 후배로서 하나라도 배울 생각을 해야하지 않겠니 나때는 말ㄹ이다

119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6:22:45

120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6:23:43

선배공경 안했자나!!!! 양지건으로 겁나 놀렸잖아!!!!!

121 시아노이 (U7G5MgVj3I)

2024-07-26 (불탄다..!) 16:25:25

? 내가 더 선배인데용?

122 시아노이 (U7G5MgVj3I)

2024-07-26 (불탄다..!) 16:26:00

>>119 나때는 말이다 선배 보이면 하나라도 배우려고 공책을 들고서 행동 하나 하시는것도 뜻이 있겠구나 배움이 녹아있겠구나 해서 받아적었다 이말이야

123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6:29:27

>>121 갸아아아악!!!!!

124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6:38:09

>>123 선배한테 도화전 500개만 상납해라~

125 강건주 (2gtoKxyp4I)

2024-07-26 (불탄다..!) 16:40:37

완전 깡패잖아

126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6:41:38

>>125 우리 교인들한텐 안그래 건주 🥰🥰🥰

127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6:55:51

>>124 500원 던짐)

128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6:56:49

>>127 상판내 괴롭힘으로 분쟁어장 소환할게오.....

129 고불주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7:12:57

오 정운노이 일상 하실래요?

130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7:18:53

131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7:31:29

고불주가 나를 가지고 놀았어

132 고불주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7:31:29

으음 적당히 과거 시점으로 잡아서 하죠 선레는 제가 가져올게요 고불이 여기 저기 산이나 숲에 자주 가니깐 그런 곳을 지나가다 마주친 상황이면 될거에요

133 고불주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7:31:48

앗..! ㅋㅋㅋ

134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7:31:54

믿고있었다고요 고불주!

135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7:32:59

>>132 넵!

136 고불-정운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7:36:00

절강과 강소 즈음의 이름 모를 산.

고불은 나무 위에서 한가로히 잠을 자고 있었다.
시원하게 부는 바람과 나무 냄새.

아주 쾌적한 낮잠이었다.

그러다 누군가 산을 타는 소리를 듣고 고불은 눈을 떴다.

별 용건은 없지만 그냥 심심한 터라 누군지 구경이나 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고불은 원숭이 마냥 나무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며 산을 올라오고 있는 누군가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이읃고 모습이 드러나면..

"고불! 반갑다 고불!"

137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7:38:12

절강이랑 강소 사이면 먼듯 안먼듯...? 과거 시점이니까 상관없나요 뭐.

138 고불주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7:39:28

과거 시점이라 큰 상관은 없을거에요! 대충 전쟁 터지기 전 정도의 과거

139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7:40:21

그렇게 시공에 연연하지 않아도 좋아용~

140 재하주 (V//u2EahEA)

2024-07-26 (불탄다..!) 17:42:56

시공에 연연하지 않아도 좋아용

이 자식도 신강에서 요녕이나 절강, 안휘까지 슉슉 감

141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7:45:16

재하노이 주사괴뢰술 업어가...

142 재하주 (V//u2EahEA)

2024-07-26 (불탄다..!) 17:46:50

그런 귀한 거 재하가 가져도 되는 거냐구...🥺 나중에 정말 필요하면 가져가두 대...?👉👈 지금은 컨셉질 하구싶은 거 떠올라성...(기어이 수라편이랑 압바무공 노리기)

143 정운 - 고불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7:47:12

나무도 해오고 무공 수련도 할겸 근처에 있는 산을 오르는 도중이었다.

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새는 아름답게 지저귄다.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은 마치 춤을 추는 것만 같으며 귀여운 들짐승들이 종종 모습을 비춘다.

그렇게 자연을 한껏 느끼며 산을 오르던 와중, 인기척이 느껴져 위를 올려다본 순간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불...? 이라는 도특한 말투를 사용하는...인간? 옷을 입고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인간 같기는 하다만 참 묘한 인상이다. 강호에는 특이한 자들이 많다하던데 그런 부류일까? 피부가 조금 녹색인 것을 보면 독공을 익힌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에 빠지려들던 찰나에, 머리 위로 나뭇잎 하나가 떨어지고 정신을 차린다. 이런 너무 자신의 세계에 빠져버렸나.

"반갑습니다. 혹시 귀하는 누구십니까? 저는 정운이라 합니다."

일단 적의는 없는 듯하니 인사부터 할까.

144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7:49:04

별로 신경 안 써도 되는거군요!

145 고불-정운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7:51:38

반듯한 태도.

으음 자신을 보고 잠시 멍해진 것 같긴 하나 이내 정신을 차리고 반듯하게 소개를 한다.

이거 이거 아주 바르군!

"고불! 나!는 고불!이다 고불! 정운! 이 산!은 무엇!하러 왔다 고불?"

뭐 사실 무엇을 하러 왔든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고불은 지금 녹림으로서 요금을 받기 위해 나와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니 뭐 그러려고 나왔으면 더욱 무엇을 하러 왔든 상관은 없겠다.

결국 고불은 그냥 심심하고 호기심이 일어서 저 반듯한 사람에게 말을 걸고 있을 뿐이다.

146 정운 - 고불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7:58:49

말 도중에 계속 고불이라 하는군. 잘못 들었나 했는데...말투인가? 설마 괴력난신은 아니겠지. 적어도 이 산에 악귀가 있다는 소문은 못 들었으니 괜찮을 거라 믿어보자.

아, 이런. 이렇게 생각만 할것이 아니라 질문에 답을 해야지.

"별 이유는 없고, 나무를 조금 해가고 겸사겸사 무공 수련을 하고자 넒고 사람 없는 곳을 찾으러 왔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목검이라도 잘못 휘둘렀다가는 다칠 수 있고 집에서 하기에는 부모님 눈치가 보이니 이런 곳에서 하는 수밖에 없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무슨 연유로 그곳에 있으신지 알 수있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저자가 뭐하는 사람인지가 더 궁금해졌다.

147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8:00:01

>>142 언니 우리 교인들만큼 귀한게 어딧다구🥰🥰🥰😉😉😉

배워두고 필요 없음 안 써두 돼!!! 나중에 다른 무공 합성하는데 써버려두 돼!!!

148 고불-정운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8:03:32

으음 무공 수련이라.
고불은 좀 더 유심히 상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래 분명 어느 정도 단련된 몸이다.

"고불! 나! 원래 여기!서 낮잠! 자고 있!었다 고불! 그러다 오는 소리! 듣고 궁금!해서 기다!렸다 고불!"

그러고는 폴짝 나무 밑으로 뛰어내렸다.

"고불! 여기!서 수련!해라 고불! 구경!한다 고불!"

그리고는 대뜸 구경을 하겠다고 선언을 한다.

149 정운 - 고불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8:25:49

갑작스럽게 수련을 구경한다고 하다니. 물론 자신이 빼앗길 비전 같은 것도 없는 삼재검법과 심법을 쓰기는 하지만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가 아니였던가?

...하지만. 무해해 보이지도 않고 본래 목적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으니. 일단 하는거 나으려나.

"정 그러시다면...별 볼일 없는 수준이겠지만 원하신다면 보십시오"

검을 몇 번 휘둘러 주변에 초목 따위를 정리해 넒은 공간을 만든다. 이후 기수식을 취하고, 직후 강렬한 횡베기. 연이어 종베기를 한다.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그런 행위에 반복. 약간의 특이점을 굳이 꼽자면 그 기세가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는 2류나 3류의 것은 아니라는 점 정도이려나.

150 고불-정운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8:38:09

고불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정운이 하는 것을 본다.

음음..보이는 그대로군! 반듯한 인상 다운 반듯한 검술이다.

"고불! 왜 수련!한다 고불? 누구 혼내!주러 가기라도 할 거다 고불?"

긁적긁적. 하지만 딱히 정운의 검에는 강한 감정이 실려있어 보이진 않는다.

"고불! 그리고 왜! 검!이다 고불? 다른 무기!들도 있다 고불!"
그러면서 고불은 자신의 사슬을 살짝 흔들어 보인다.

151 시아노이 (K9oNGf0x3Y)

2024-07-26 (불탄다..!) 18:38:36

고불좌... 역시 현인이셔서... 본질적인 질문을...

152 고불주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8:40:59

고불은 그저 궁금한 것을 묻는 것일 뿐!

153 정운 - 고불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8:47:13

"어째서 수련을 하냐니...그야..."

강해져서 협객이 되고, 사람들을 구한다. 그 짦은 한 마디가 나오지를 않는다.

어째서인지는 간단하다. 그의 이유는 그저 단순한 동경심에서 비롯되었을 뿐. 딱히 거대한 신념 따위는 아니라 스스로 여기기 때문이다.

"...글쎄요. 잘 모르겠군요. 그저, 동경하는 이름도 모르는 협객을 따라서 행동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굳이 검을 드는 이유도 간단했다. 그저 그것밖에 알지 못하였으니. 다른 것에 무지하였을 뿐이었다.

"흠...그냥.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그래. 그게 전부 아니겠는가.

154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9:05:12

이히히히히힣

155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9:05:31

모두 사랑하여!!!!

156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9:06:32

? 네! 사랑합니다.

157 시아노이 (kuXr8nXMQ.)

2024-07-26 (불탄다..!) 19:08:26

야견주 취한 척 하는거임요 빅데이터상 맨날 취하면 사랑한다 소리 하는데 아직 술 마실 시간 아님

158 고불-정운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9:12:41

동경인가.
고불은 고개를 끄덕였다.

"고불! 멋진! 사람!이었나 보다 고불! 나!도 멋진! 사!람 많이! 안다 고불!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고불!"

고불이 아는 멋진 사람은 역시 형님들과 독고아비가 아닐까.
아쉽게도 채주는 멋진 사람까진 아니다.

"고불! 그거!면 충분!하다 고불! 원래 어쩌다!보면 다 어찌!저찌! 된다 고불!"

그리 말하며 고불은 손가락을 하나 뻗어 검을 뽑은 시늉을 한다.

"고불! 검!도 그냥 어찌!저찌! 다루면 고불!"
고불의 손가락이 하늘에서 휘적휘적~ 돈다.

"고불! 어쩌다!보면 검!도 어찌!저찌!가 된다 고불!"
그렇게 허공에서 흐느적 거리던 손가락이 검이 된다.

-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곧게 뻗은 고불의 검이 숲에 점을 하나 남긴다.

"고불! 정운!의 검! 너무 검!이다 고불! 모든! 검!이 될! 수 있고 검!도 어찌!저찌!가 될! 수 있다 고불!"

물론 고불이 모든 검으로 다룰 수 있는건 혈통빨이긴 하나 말 자체가 틀린 말은 아닐거다.

"고불! 정운!의 기초!가 다 잡힌 후!에는 고불! 검!으로 뭘! 할지 고민!해봐라 고불!"

159 정운 - 고불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9:18:10

"모든 검이 될 수 있다...검으로 무엇을 할지..."

숲에 세겨진 점을 한동안 멍하게 쳐다보며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검이란 무엇인가, 나는 검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내가 동경하는 이상은 무엇인가...

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사라졌지만 결론은 하나였다.

더 강하고 유능해지면, 어떤 상황에도 어찌저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무언가 깨달은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뭐, 그 깨달음이 꽤나 단순한 것 같지만, 세상 살이가 그런게 아니겠는가.

160 고불-정운 (wDJYJBBkfY)

2024-07-26 (불탄다..!) 19:23:24

정운의 표정을 보고 있던 고불은 씨익 웃는다.

웃는 고불의 얼굴이 썩 보기 좋지는 않으나 고불은 기분이 좋아서 웃는 중이었다.

"고불! 좋다! 다음!에 만나면 고불! 그땐 직접 검!을 받아보겠다 고불!"

싸워보면 알 수 있다. 야견이 자주 하는 얘기긴 하나 고불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다. 맞대보면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고불! 그때!까지 열심히 수련!해야 할 거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폴짝 뛰어 나무 위로 올라간 후 나무에서 나무로 폴짝 폴짝 뛰며 복건 방향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막레입니다! 일상 고생하셨어요 정운주!

161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9:24:38

수고하셨습니다!

162 시아노이 (PQBE4AkHbA)

2024-07-26 (불탄다..!) 19:28:10

정운노이에게.

일류는 검으로 밥짓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화장실도 처리할 수 있는 경지에용! 이류->일류 문턱의 깨달음은 검신일체를 깨닫는 것!
그러므로 일류인 정운이는 원하면 검으로 머리 긁고도 피 안 나고 코도 안전하게 팔 수 있어용!

163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9:30:05

헉. 그렇게는 안써야겠어요.

164 시아노이 (PQBE4AkHbA)

2024-07-26 (불탄다..!) 19:30:58

등이 가려워도?!

165 정운노이 (sHBj5ijiwk)

2024-07-26 (불탄다..!) 19:31:53

그건...손으로...!

166 시아노이 (PQBE4AkHbA)

2024-07-26 (불탄다..!) 19:32:49

헐 시아는 괴뢰한테 물떠달라하고 밥해달라 하고 안마까지 시키는데....

167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9:36:47

이ㅗㅓㅓ어!!1

168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9:37:16

오늘은 굼요일이야 시아노아!!!!!

169 시아노이 (PQBE4AkHbA)

2024-07-26 (불탄다..!) 19:38:44

헉 그러네용 술 뭐 먹어요 야견노이?

170 ◆gFlXRVWxzA (LukoEwT9Ro)

2024-07-26 (불탄다..!) 19:42:10

리빙포인트 : 야견주는 자주 참취를 하곤한다
무림비사의 문화생활 맘껏 즐겨주세용

171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19:43:57

소주!!!!!!

172 시아노이 (Dt9q6MA0nU)

2024-07-26 (불탄다..!) 19:45:32

>>170 김캡!!! 저녁 뭐먹음?!!!

>>171 안주는?

173 ◆gFlXRVWxzA (LukoEwT9Ro)

2024-07-26 (불탄다..!) 20:02:57

닭백숙

174 시아노이 (ggmgmQbHRo)

2024-07-26 (불탄다..!) 20:04:47

복날은 어제였는데??

175 ◆gFlXRVWxzA (LukoEwT9Ro)

2024-07-26 (불탄다..!) 20:06:01

오늘 먹어도 세이프에용!

176 시아노이 (ggmgmQbHRo)

2024-07-26 (불탄다..!) 20:12:48

그런가용?
오늘 런닝은?

177 ◆gFlXRVWxzA (LukoEwT9Ro)

2024-07-26 (불탄다..!) 20:17:24

비...

178 시아노이 (ggmgmQbHRo)

2024-07-26 (불탄다..!) 20:20:07

비에 젖은 런닝을 모르는가!!!!!!!

179 시아노이 (ggmgmQbHRo)

2024-07-26 (불탄다..!) 20:20:42

근데 날씨 너무 덥고습해서 저는 안 뛸거에용.
봄비 가을비 처럼 비 내려서 차가워지면 좋은데 쩝

180 ◆gFlXRVWxzA (LukoEwT9Ro)

2024-07-26 (불탄다..!) 20:21:42

?

181 시아노이 (ggmgmQbHRo)

2024-07-26 (불탄다..!) 20:24:14

??

182 시아노이 (ggmgmQbHRo)

2024-07-26 (불탄다..!) 20:24:44

아 맞다 김캡 삼촌이 준 흑백책 다 읽은건가용?

183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20:30:59

캡ㅁㅁㅁㅁㅁ!!!! 웹박수!!!!

184 시아노이 (ggmgmQbHRo)

2024-07-26 (불탄다..!) 20:32:16

야견 오늘 몇병째임?

185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20:36:56

소주 둘!!!@ 이제 시작aaa

186 시아노이 (7cFANOIiGE)

2024-07-26 (불탄다..!) 20:40:46

이여어어어얼~~~

187 ◆gFlXRVWxzA (LukoEwT9Ro)

2024-07-26 (불탄다..!) 20:43:22

답변

문파 안가리고....가 되려면 흑천성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셔야...
문파시스템으로는 어렵겟서용!

188 ◆gFlXRVWxzA (LukoEwT9Ro)

2024-07-26 (불탄다..!) 20:43:34

>>182 아닐걸용?

189 시아노이 (7cFANOIiGE)

2024-07-26 (불탄다..!) 20:45:48

>>188 이럴수가!!!!!

190 시아노이 (7cFANOIiGE)

2024-07-26 (불탄다..!) 20:46:13

야견... 불도장을 정사마초월파티로 만들어 보고자 한 거야?

191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21:10:10

불도장... 그립읍니다...

192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21:55:22

>>187 젠자아아어어아앙!!!!

잘거야!

193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21:55:50

소맥 고오오!

194 ◆gFlXRVWxzA (daxr26.xbo)

2024-07-26 (불탄다..!) 22:47:26

야견주의 잔다=소맥을 마신다

195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22:50:35

파이야!!!!!!!!

196 자련 - 백시아 (t2FxVWACf2)

2024-07-26 (불탄다..!) 23:06:30

situplay>1597049847>834

당신이 볼을 찌르려 하자, 자련은 부러 볼을 조금 더 부풀립니다. 꼭 복어 같은 꼴이군요. 적당히 말랑한 볼이 검지 끝에 느껴졌겠습니다.

당신의 허락이 떨어지자 자련은 히히 웃습니다. 아주 신경을 기울여 당신에게 곱게 화관을 씌워줍니다. 머리카락도 흐트러지지 않고 화관이 삐뚤어지지도 않게요.

"햐아-, 역시 옷차림의 완성은 얼굴이라더니!"

예쁘다, 울 언니!
진심으로 감탄하는 툽니다. 반짝거리는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다가, 당신의 손도 내밀라는 듯 제 손 하나를 내밉니다. 아마 꽃반지도 끼워줄 요량이겠죠.

당신이 부르자 자련은 쪼르르 가서 귀를 대줍니다. 무슨 일이길래? 하고 묻듯 고개를 조금 기울입니다. 그러다 당신이 귓속말을 해주면... 잠시는 반응이 없습니다. 아직 정보가 처리가 안 된 것처럼, 다른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러다 천천히 두 눈을 크게 뜹니다. 많이 놀란 모양인지 입가에 손을 가져다 대고는,

"뭐어?!"

반사적으로 소리치고 맙니다. 그러다 눈치를 보듯 -물론 주위에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만나긴 했지만- 고개를 휙휙 돌려 주위를 바라봅니다. 목소리를 조금 낮춰 마저 이야기합니다.

"결혼? 진짜? 헉, 그러면..."

...나도 선물 뭐라도 준비해야 할까?
약간 자신 없는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시아 언니, 그러니까 당신은 자련의 친구잖습니까? 적어도 자련의 입장에서는요. 그러니 당신의 언니는 친구의 언니인 법이죠! 명문가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옛날에 제가 있던 민가에서는 친구의 가족이 결혼한다 하면 축하의 말이나 선물을 건넸던 게 생각납니다. 어라, 혹시 명문가에서는 안 그러나? 모르겠네요! 그런 삶을 살아봤어야 뭐라도 알지 않겠습니까.

197 모용중원 (GPD8xRKfII)

2024-07-26 (불탄다..!) 23:16:16

(대련구함푯말)

198 야견 (xDcCRwYrdI)

2024-07-26 (불탄다..!) 23:22:06

막사고코오오오

199 모용중원 (GPD8xRKfII)

2024-07-26 (불탄다..!) 23:23:05

술드셨스과?

200 시아노이 (3sywwcGGQs)

2024-07-26 (불탄다..!) 23:45:51

미안 모용노이... 나도 술 너무 먹음

201 모용중원 (GPD8xRKfII)

2024-07-26 (불탄다..!) 23:46:17

괜찮아 즐겨

202 시아노이 (WItDI1dVYk)

2024-07-27 (파란날) 01:05:21

술 너무 마심 모용형님 미안...

203 시아노이 (WItDI1dVYk)

2024-07-27 (파란날) 01:41:07

술 너무 마셨어용

모용노아 미안.....

204 시아노이 (WItDI1dVYk)

2024-07-27 (파란날) 02:00:46

중원 ㅈㅅ 술 넘 마심.

205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06:07:55

아아아악 모니잉€€€€!!!

206 고불주 (NWR1Gk/4e2)

2024-07-27 (파란날) 06:19:21

음주의 효과인가! 무척 일찍 일어나신 것!

207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06:45:55

더 구체적으로는 혈중 알콜농도 과다에 따른 수분부족으로...포카리 사러가는 중인것...!

고불주! 여행은 재밌으신가여! 본고장 고블린은 어떤가여(!?)

아 그리고 백룡회 진짜 전쟁으로 끌어들일가여?

208 ◆gFlXRVWxzA (VXI6UQnXXw)

2024-07-27 (파란날) 06:57:49

두 렵 다

209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06:59:05

>>208 무엇이 두려운가....

210 고불주 (NWR1Gk/4e2)

2024-07-27 (파란날) 06:59:30

사실 막 생각보다 와! 외국! 와 신비! 이런 느낌은 없고 그냥 외국인이 많은 동네 정도의 느낌만 있는 것!

백룡회..일단 얘기를 좀 더 진행해 봐야 될 거 같은 것!

아직 백룡회 전쟁 끌어들여서 막아주면 남만 독곡에서 뭘 해주겠다 이런 것도 없어서 얘기를 좀 더 진행해 봐야 할 것!

211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07:11:07

오케이에용!!!!

하는 김에 독곡에서 막 뜯어내는 것!!!

212 고불주 (NWR1Gk/4e2)

2024-07-27 (파란날) 07:56:21

캡틴! 혹시 고서점 무공 도술도 가능한가요?

213 ◆gFlXRVWxzA (TrcC.6WR8M)

2024-07-27 (파란날) 08:02:32

안돼용

214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08:06:59

남만에도 고서점이 있다

이쯤되면 대륙 제일의 경제조직이 아닐까

215 모용중원 (pON4.FFniw)

2024-07-27 (파란날) 08:17:30

분명 이 시대 고서면 명품백 정도의 가치일텐데...

216 ◆gFlXRVWxzA (TrcC.6WR8M)

2024-07-27 (파란날) 08:51:48

아 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라구용 ㅋㅋ

217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09:15:45

고서점은 신이야!!!!

후우 숙취....

218 미호주 (QjlJFv6bw2)

2024-07-27 (파란날) 10:27:46

누가 나 딱 3달만 기절시켜주면 좋겠다......

219 강건주 (Eldd83GBNk)

2024-07-27 (파란날) 11:47:29

친구가 안자고 파리 올림픽 개막식 봤다가 피폭된 것

220 ◆gFlXRVWxzA (VXI6UQnXXw)

2024-07-27 (파란날) 11:55: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2:00:44

홀리몰리!

222 ◆gFlXRVWxzA (VXI6UQnXXw)

2024-07-27 (파란날) 12:23:49

대한민국(북한)

223 미사하란 (pIC6CZmMcE)

2024-07-27 (파란날) 13:37:53

224 ◆gFlXRVWxzA (VXI6UQnXXw)

2024-07-27 (파란날) 14:20:10

녹사노이와 류현노이가 보고싶어용

225 시아 - 자련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4:49:03

"그래?"

반짝이는 시선을 자연스러운 미소로 받아주다가, 손을 내밀어달라는 의도의 행동에 자신의 손을 순순히 내밀어주었다. 손가락 사이사이를 약간 펼치어서 꽃반지를 끼우기 좋을 것이다.

"아니야, 결혼식에 자련이는 아마 오지 못 할거야. 상대가 제일상마전이거든."

무슨 의미인지는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해준다. 상류층간의 결혼에 일급무관이 끼어들 자리는 솔직하게 없다.

"대신 우리 자련이 상심하지 말라고 선물은 준비해 왔지."

볼래? 하고는 질 좋은 종이뭉치를 내밀어준다. 제일 앞면에는 주사괴뢰술 이라 적혀있다.

226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4:50:18

결혼식....축의금 보내야하나?

227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4:53:10

>>226 야견 또 이상한거 보낼려고..?

228 이름 없음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5:01:01

>>227 아니!!! 왜 내 이미지가 그렇게 되버린겨!!!!1 그 정도 매너는 있어여!! 축의금은.....5000원이다...!

229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5:02:45

>>228 죽여버리겠다!!!!

230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5:15:30

>>229 끼에에에애애ㅐ!!

231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5:21:32

>>230 모든 무공을 갈무리하여 취해주지 후후후...

232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5:24:57

>>231 안된다! 내갸 호재필한테 죽는다! 죽었지만 또 죽어버린다!

233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5:25:19

결혼식....그러고보니 지난 결혼식때는....음.......

234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5:42:22

그때는.. 슬픈일이 많았어용....

235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5:45:43

이번에는 보안을 철저히 하는 것.

아니 요즘 대세인 스몰웨딩도 좋다!

236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5:54:34

아니 근데 설마 제일상마전이랑 내당주 집안 결혼식에 누가 초치겠어용?

237 고불주 (Skq7aemEI.)

2024-07-27 (파란날) 15:56:03

내전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잔존 세력..? 혹은 그 교국 너머에 있다는 적성국..?

238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5:58:36

혈교도 놈들!!!!!!

239 막리노이 (xTvC1EZ7fY)

2024-07-27 (파란날) 16:20:36

>>237 네이놈 오스만튀르크!!!

240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6:33:43

막리야 아직 11세기라 그분들 안 계시다

241 막리노이 (xTvC1EZ7fY)

2024-07-27 (파란날) 16:41:06

아하

242 강건주 (vUFFaD2Nws)

2024-07-27 (파란날) 16:45:16

자련이랑 막리현이 결혼식 오는 아주 쉬운 방법

재하가 부른더

243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6:45:34

제일상마전보다 위에 있는 비밀의 제영상마전이요

244 정운노이 (NNX108kAV.)

2024-07-27 (파란날) 16:47:03

그런 의미로 막리노이. 대련 하시지 않겠습니까.

245 막리노이 (xTvC1EZ7fY)

2024-07-27 (파란날) 16:48:09

>>244 진행을 앞두고 기모으느라...! 상판 에너지(?)를 모으고 있어용.

246 정운노이 (NNX108kAV.)

2024-07-27 (파란날) 16:48:29

그럼 어쩔 수 없죠.

247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16:51:54

응축된 상판력! 막리노이는 절정경에 오른다!

248 정운노이 (NNX108kAV.)

2024-07-27 (파란날) 17:09:37

일상이나 대련 구해봅니다.

249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17:20:28

기연으로... 혼인 무효를 위해... 친자를 대신하여 대를 잇고 자식처럼 키울 수 있는 아이를 주워올 수는 없는 걸까용... 멸문지화 당하고 기억 잃어서 주워오기 그런 걸로 일단 냅다 뇌든 뭐든 리셋시킨 아이...

암만 생각해도 여기에서 혼사에 대물림까지 추진되면 캐랑 오너랑 둘 다 이 상황 수습이나 감당을 못 할 것 같아서...
한 몇달 고민했는데 이건 김캡이 잘 해결해준다 쳐도 상황이 해결되는거지 캐릭터의 신념적인 부분이 해결이 되는 게 아니다...로 결론이 나서용...

재하는 현재 남궁세가 첩인데 동시에 평평이가 혼사까지 성립이 된다면 이거는 평평이가에게도 무례한 일이거니와 그쪽의 위신도 꺾일 것 같고...

이잉 고민이 깊어용...
한숨 자다 와야 하나...
자다 오는 수밖에...
아니근데진짜기연으로혈연없는자식이라든지제자는안되는걸까생각해보니제자키울깜냥도못되네

250 고불주 (7wJL42fXSg)

2024-07-27 (파란날) 17:35:49

독고아비가 신비로운 도술로 고불의 후천적 친부가 되었듯이 할 수 있다면 가능할지도..!

251 이름 없음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8:42:06

기연으로 양자를 얻어서 혼인을 무효화가 아니라
기연으로 혼인을 무효화하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단순화시켜서 이야기하는 감은 있지만....

252 수아 (xEp.ylzFtU)

2024-07-27 (파란날) 19:37:01

나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

힘들다진자(????)

253 고불주 (OJ.2wq0vok)

2024-07-27 (파란날) 19:44:53

수아주!!! 주말이라 폰을 받으셨구나!

254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9:48:56

>>2562 고생...많았던 것...

255 수아 (xEp.ylzFtU)

2024-07-27 (파란날) 19:50:00

네네넨ㅇ

내잉도 7시1ㅏㄴ-8시반이용ㅇ!

256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19:56:37

소감은?

257 수아 (xEp.ylzFtU)

2024-07-27 (파란날) 19:59:55

집가고싶어용!!!

258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0:03:18

>>257 버티는 것이다....!!

259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0:03:42

그래도 무사히 잘 이겨낸 것 같아서 다행인것!

진행....은 힘드려나...

260 정운노이 (9RWLf2vUPY)

2024-07-27 (파란날) 20:08:37

그러고보니 저희 다음 진행 몇시였죠.

261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0:09:40

몰라용... 김캡이 공지 안 해줌!

262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0:22:45

커어어 (자다 깸)
수아주 고생 많앗서용...(복복)

>>251 제일상마전의 의도 중에서 후사가 메인인 느낌도 없잖아 있어서...🫠

263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0:27:35

결혼할 상대가 급사하고 그 범인을 제이~제오소교주측으로 보내버리면 혼사가 문제가 아니게 되지 않을까용?(정치맛 모용 등장)

264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0:32:03

...어?

265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0:33:47

으음....사실 제가 천마신교쪽 돌아가는 거라던가, 정치에는 좀 애매하긴 한데 제일아저씨랑 재하는 양자관계니 정치적으로 좀 애매하게 느껴져서 더 후사를 원하는 것 같네용.

그런데 교국은 이러쿵저러쿵해도 신정국가니까 혈연 이상으로 내새울 수 있는 권위가 있다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에.

그러고보니 예전에 캡틴이 드물게 태어나는 천마신교 천녀였나 그런걸 이야기하셨 기억이 있는데에

266 수아 (xEp.ylzFtU)

2024-07-27 (파란날) 20:33:52

내일봐용!!!

267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0:36:19

>>266 바이바이!

268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0:38:51

【 신녀체제 】
신녀는 원래 천마픽이었다가, 교주픽이었다가, 선출직이었다가, 임명직으로 바뀌었다가 없어진 제도에용! 신녀 제도 자체가 그...최초의 교주 어머니로부터 파생된거라 홍홍. 신녀가 아마 그 설정집 안뒤져보고 김캡 기억에만 의존해서 설명해보면

천마 권능을 일부 쓸 수 있거든용? 첫번째 신녀는 천마픽(최초의 교주 어머니)이었고
그 다음부터는 교주가 픽했는데 신녀와 교주가 썸씽 일어나서 정실부인이 된 경우도 잦았구용
모종의 사유로 신녀가 힘을 잃게 된 이후부터는 투표자들(고대 로마 공화정마냥 투표)한테 선택되서 신녀가 됐다가
관료체제(무관)로 이행되면서는 임명직이 되서 힘을 그냥 거의 못쓰다가 어느 순간부터 아예 사라진 케이스인데

관료체제 이행 이후부터는 교주의 정실부인...이란 자리는 존재하지 않아용
소교주들도 결혼했더라도 교주가 되면 이혼해야하는데
신녀체제가 없어진데에는 권능이 사라진 것도 있지만 정실부인을 두고 궁중암투가 너무 심각했거든용... 안그래도 민속놀이로 내전하는 애들이 힘빼기 싫어가지고 신녀도 이제 권능 못쓰는데 굳이 정실이란 제도 자체가 필요한 이유가 머임?? 하면서 정실부인 체제를 없애버렷서용

그래서 관료체제 이후 교주들은 교국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상태인데
실제로는 결혼을 하죵...
정확히는 후궁만 있는건데 엄...마교는 소교주들 중에서 제일 짱센애가 교주가 되잖아용?
근데 짱센애 엄마는 후궁인데 약한애 엄마는 정실부인이면 이게 정통성 논란도 터지고 그래서 그냥 정실부인을 없애버린것

그래서 여러 교주들이 결혼을 하지않고 후궁들만 두거나
후궁을 딱 한명만 두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어용


찾았다. 천녀가 아니라 신녀구나.
그런 맥락에서 천마 권능 쓸 수 있는 신녀가 짠! 나타나고 후계로 삼는걸 생각해본 것. 혈연이 없어도 권위가 있을테고.

269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0:47:11

수아주 바이바이~

정치적으로 애매한 것도 있고 재하의 뒷배도 사실상 압바 제외하면 없으니까용... 그래서 후사를 바라는 건 재하도 이해를 하고 오너도 이해는 하는데...

오너와 캐릭터(PTSD)의 문제로 후사에 대한 거부감 및 캐붕 우려
첩 선언 이전이면 ㄱㅊ은데 선언 이후라 일이 꼬여서 개족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농담이 아니라 진짜 두려움) 수습에 대한 부담감

이런 것도 있어서
전적으로 오너 탓인 거예용... 그냥 제가 캐릭터 설정을 첨부터 잘 했으면 되는데 그걸 못하고 욕심을 내서 다른 사람 힘들게만 하고 그러는 것 같고...🫠

270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0:55:44

>>269 (토닥토닥) 욕심이라고 부를수도 있겠지만, 전 캐입에 충실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

캐릭터에 이입하지 않고, 적당적당히 가면, 재밌는 서사가 잘 안나온다고요!(*개인적 편견)

271 ◆gFlXRVWxzA (VXI6UQnXXw)

2024-07-27 (파란날) 20:56:46

내일 오후 3시

272 정운노이 (9RWLf2vUPY)

2024-07-27 (파란날) 20:58:40

김 캡께서 계시를 내려주셨다! 김 캡왈 진행은 내일 오후 3시라 하셨다!

273 ◆gFlXRVWxzA (VXI6UQnXXw)

2024-07-27 (파란날) 20:59:06

오잉 수아주 폰 받앗서용??

7시반 8시반이라했으니까는 엄 수아주 훈련소 끝날때까지는 진행을 오후 8시로 할게용!
수아주 진행말고 핸드폰도 하셔야지...

274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0:59:40

3시 화긴이에용...!!

>>270 (토닥에 맬렁재하주 됨)
응애...반전단 1억개 줘...

275 ◆gFlXRVWxzA (VXI6UQnXXw)

2024-07-27 (파란날) 21:00:25

내일 오후 8시!!!

276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01:00

>>273 헉! 캡틴 배포 대다내!!!

277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1:01:55

내일 8시! >;3!!!

그런고로 김캡...
기연으로 양자 얻어 혼인무효는
안...되는......건...가용...?

278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1:02:50

재하주 정치중원 계획함 짜드릴까용?

준비물은 기연 하나에용

279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03:00

>>274 분기별로 1가구 1반전단 보급 정책이 활성화되어야하는 것!

저도 진행 관련해서 고민을 많이 하기는 하는데, 재하주처럼 캐릭터의 미래와 부담까지 이입하는 레벨은 아직이라...! 많이 보고 배우는 것!

280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1:04:16

(슬쩍 팝콘 가져옴...)

281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1:06:28

재하주도 그렇고 계속 생각하시는 것.

왜? 꼭? 혼인을? 무효로 만들 이유를 본인에게 찾으시지?

그냥 상대가 전염병이나 독먹어서 불임이 되게 하는게 쉽지 않나용?

계략에서는 죽이는게 가장 빠르지만 위험이 크고
상대가 포기하게 하는 게 가장 느리지만 효과가 커용

282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1:07:31

:ㅁ.................

283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1:07:45

심지어 우리는 뒤집어씌울 명분도 두개 있어용

제이~오 소교주 세트
혈교

어차피 쟤네끼리 교국내전 전통놀이 중이면 한둘쯤 암살이나 계략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위치고.
재하의 작위는?

284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08:52

아 그리고 캡틴 저도 질문....지금 정사대전 형국이

서쪽-정파가 우위였으나 사파가 활로를 얻은 상활
중앙-금봉파vs제갈세가를 필두로 백중지세, 폭풍 전의 고요
동쪽-사파가 우위였으나 정파가 활로를 보이는 상황

이자나요. 그런데 중앙 같은 경우에 개인적으로는 백룡회를 끌어들이고 싶은데요.
그런 경우에 무림맹이나 다른 정파들이 자극받아서 움직이면 일이 더 커질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질문이...

1. 백룡회를 전쟁에 끌어들이는게 기연으로 가능한가?
2. 그 경우에 전쟁 판이 더 커지지는 않을까?

285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1:09:36

제일소교주의 표현을 봐도 알아용.

나를 위해 결혼을 해라
=
나에겐 이 이득이 필요하다.

근데 갑자기 상대측이 불임이 되어서 아이를 만들 수 없다?
이거 잘하면 관리 못한 상대측에 다 뒤집어 씌우는 것도 가능하고, 여차하면 꼭 재하가 결혼 안해도 괜찮아져용.

286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1:10:13

>>283 아
어법
어버버............................. 흐어아으어아앙아 :ㅁ 이이이이런방법
무서운데맛있는데미안한데고맙고우아악

287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1:10:37

이정돈 순한맛이에용.

288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1:16:46

평평이가 쎄긋바~

289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1:17:18

이전에 신녀체제도 교국 신 특성 각축전에 나왔던 것!

290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17:45

사라바다 평평이가....!

291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1:17:57

ㅋㅋ 지금까지 중원주가 얼마나 선을 지켰는지 아셨을 것

292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18:25

>>289 저 사실 플레이어 중에 신녀 나왔으면 해용.

더 구체적으로는 천마권능 퐈이야가 보고 싶은 것

293 재하주 (dZHt4ZqMHU)

2024-07-27 (파란날) 21:18:42

확실히 확 잡아낼 수 있겠지마는 매콤해서 순간 우어...? 하고 그 뭐야 그

고릴라가 됐어용...(?

294 정운노이 (9RWLf2vUPY)

2024-07-27 (파란날) 21:20:34

정치 무서워요...정치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져야되나(?)

295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1:21:01

후후...제가 귀영대 후보생이었다면 많이 매콤했을거구만유...

296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1:21:31

>>294 그런데 그때 정치하는 신선 화경 모용중원이 나타났다!

297 정운노이 (9RWLf2vUPY)

2024-07-27 (파란날) 21:22:22

>>296 크아악

298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1:23:54

>>292 5돌급 특성이라 과연 후천적으로 개화할 수 있을지...

299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24:14

>>298 도전?

300 시아노이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1:25:42

>>299 원래 신녀특성 있었음 그거 픽하고 올려 그랬죵 근데 지금에는 원하지 않음! 내당주이자 한한백가 가주이자 신선이자 마물이 되어야 하는데 신녀되면 좀 그렇기 때문

301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30:06

>>300 가주랑 신선까지는 오케이인디 마물의 꿈은 우째서어어

302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30:11

그런데 생각해보니 신녀가 꼭 여성일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지금 상마전 중에 한명은 여성도 있겠다. 그 사람이 픽하면 신남?

303 막리노이 (xTvC1EZ7fY)

2024-07-27 (파란날) 21:31:53

>>275 김캡? 아니, 오늘부터는 신캡이다

304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35:35

>>303 비프 스테이크 구워달라!

305 막리노이 (xTvC1EZ7fY)

2024-07-27 (파란날) 21:39:48

>>304 막리끼얏호우~~

306 자련 - 백시아 (Ng14IIG1mg)

2024-07-27 (파란날) 21:40:01

>>225

"물론이지! 울 언니가 얼-마나 예쁜데!!"

자련은 조심스러운 손길로 당신의 오른손 검지에 꽃반지를 끼워줍니다. 다행히도 크기가 딱 맞는군요! 눈대중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그게 꽤 정확했던 모양입니다.

"역시 잘 어울린다!"

당신의 모습이 꼭 꽃의 정령같다며 조잘거립니다. 호들갑이 좀 섞여있기는 하지만... 아부성 발언만은 아닙니다. 진심을 담아 사람을 대하는 것이야말로 자련이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비결 중에 하나니까요.

"아... 어, 에?"

제일... 상마전? 당신의 말에 자련은 꼭 고장난 사람처럼 입을 벌리고 섭니다. 조금 후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원래대로 입을 다뭅니다. 손으로 입가를 조금 가리고 중얼거립니다.

역시 명문가... 무셔... 같은 이야기군요. 하긴, 평생 윗사람은 보고 자라지도 못한 서민에게 있어서는 별세계 이야기 같이 들리긴 하겠습니다. 그러다 당신이 선물이라 말하면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갑자기? 물론 좋긴 하지만요!

"선물 주면 나야 좋지..."

엉겁결에 당신이 주는 종이뭉치를 받습니다. 주사...괴뢰술? 이거, 무공의 이름이잖아요? 자련의 얼굴이 드물게 웃음기 없이 심각해집니다. 당신이 선물이라 준 걸 보면 이걸 익히라는 의미겠지요. 자련은 빠르게 종이를 읽어내려 갑니다.

"허어..."

난해하고 사특하기가 짝이 없는 무공입니다. 물론 무공은 언제까지나 도구. 그러니 그걸 휘두르는 사람에 의해 선한 길을 걸을 수도, 그 반대의 길을 걸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체 이런 걸 어디서 얻은 거야?"

307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42:00

주사괴뢰술을 선하게 사용...?

어...애들용 인형극?

308 마교소녀 련주 (Ng14IIG1mg)

2024-07-27 (파란날) 21:43:09

슬슬 기연 하나 쯤 사보고 싶은데, 또 결정장애가 도졌다는 거예요! 은거기인 조우도 보패도 제법 탐나는데... 일단 영이를 데리고 있는 걸 고려해보면 기연 사서 영이를 마교 동생으로 만드는 데 쓰는 게 제일 적절할 것 같긴 하고...

309 마교소녀 련주 (Ng14IIG1mg)

2024-07-27 (파란날) 21:45:06

>>307 천마신교의 적을 물리치는데 쓴다면 선?한 게 아닐까요??

310 시아 - 자련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1:50:26

오른손 검지에 반지를 끼워주면, 손을 얼굴 가까이로 가져와 이리 저리 뒤집어보며 관찰하는 척 모습을 보이다 밝게 웃으며 고맙다고 이야기를 한다. 꽃의 정령이라, 정령은 모르겠지만 신선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상류층의 이야기를 전해듣자 굳어버리는 자련을 보며 시아는 괜찮다는 듯 등을 쓸어주었다. 그리고는 자련이 건네중 무공을 외우는 것을 지켜보았다. 과연 동기라 그런지 막리현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구나.

"그게 중요해?"

꽤 충격을 받은듯 한 자련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물어본다.

"어제 막리현이에게도 알려줬거든."

311 시아주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1:57:08

>>308 영이의 마교동생화는 기연 없이 가능해 보여용! 보패 추천... (왜냐면 외부라서 은거기인이 사파나 정파일지도. .)

312 야견 (aGLqZgfoP2)

2024-07-27 (파란날) 21:59:01

매리곤문 창고에 보패들 많던데 하나 훔치...아니 재분배하는 것도!

옥면공자(재하 아빠)랑 관계된거 같은 매력 올려주는 금강저도 있고..

313 자련 - 백시아 (Ng14IIG1mg)

2024-07-27 (파란날) 22:27:05

>>310

자련은 빠르게 상류층의 이야기를 잊어버립니다. 어차피 저와 그리 연관 있는 것도 아니고, 원래 윗사람의 이야기를 빠르게 잊어버리는 게 상책인 법입니다. 많이 알아서 아랫사람이 좋을 건... 물론 있을 때도 있지만, 경험 상 대체로는 없었습니다.

당신의 말에 자련은 종이뭉치에서 고개를 듭니다. 당신이 충격 받은 것처럼 보이자 자련은 눈동자를 굴립니다. 잠깐의 고민 끝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뭐,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지. 이미 사람 손에 들어온 이상 어떻게든 퍼지게 되어있으니까, 이런 건."

하지만 다음 말은 그냥 넘기기 애매하네요. 자련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걸 본 사람처럼 눈을 가늘게 뜹니다.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요. 자련은 다시 시선을 내리깝니다. 종이에 적힌 내용을 읽어내려가며 느릿한 목소리로 말을 잇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온 걸 어떻게 하느냐는 전적으로 언니 마음이고..."

314 마교소녀 련주 (Ng14IIG1mg)

2024-07-27 (파란날) 22:30:36

>>311 물론 기연 없이 되면 베스트긴 하지요!! 개인적으로 이런 교류는 기연이나 탕후루 도움 없이 이어지는 게 진짜라고 생각하는 보수파라서요(반농담). 하긴, 정파나 사파 은거기인 스승님 당첨되면 그것도 쪼매 애매하긴 하겠네요...

>>312 호호... 어떻게 훔치냐가 문제긴 하지만! 매력 올려주는 무기는 좀 탐나긴 해요. 아무래도 자련은 마교소녀니까! 물론 지금 검 쓰는 무공만 있어서 금강저 얻게 되면 그쪽 무공 또 얻어야겠지만요...?

315 시아 - 자련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2:37:46

"그래 맞아. 그리고 나는 이걸 너와 막리현에게 익히도록 요구하고 있는 중이지."

말 하나 하나를 신중히 선택하여 발화하는 이의 입에서, 요구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나 혼자 익히고 써도 좋은 무공이야. 지금 세간에는 아는 사람이 넷 뿐인데, 하나는 결코 대성하지 못할거고 하나는 이미 대성했고, 남은건 너희 둘 이지만 충분히 대성할 수 있을거야."

언제고 중히 쓰겠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는데, 일급무관의 힘은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이다.

316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2:44:43

짧은 대련가르침 구해바용

317 자련 - 백시아 (Ng14IIG1mg)

2024-07-27 (파란날) 22:47:22

>>315

"하나는 대성하지 못할 거란 걸 보면 사파나 정파의 사람이겠네. 이미 대성한 사람은 언니겠고."

작게 중얼거립니다. 당신이 요구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꺼낼 정도라면... 진심이라는 것이겠죠. 자련은 작게 한숨을 내쉽니다.

"알았어, 잠시만 기다려줘."

오래 안 걸릴 테니까.
그 말을 끝으로 자련은 입을 다물고 종이를 빠르게 읽어가기 시작합니다. 일다경도 지나지 않아, 자련은 다시 고개를 듭니다.

"이거, 언니한테 다시 돌려주면 돼? 아니면 태울까?"

318 시아 - 자련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2:59:44

중얼거리는 자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다. 역시 명민하다. 그렇기에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겠지.

"태워. 흔적도 안 남도록."

다 외웠다고 하니 다시 되묻지는 않았다. 그저 확실하개 뒷처리만 해주길 요청하며, 재미없는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요즘 편철검이랑 천강단 무공은 어때? 현이는 조금 게을렀던 것 같다고 뭐라 그러더라."

319 ◆gFlXRVWxzA (s4JUtL1xVE)

2024-07-27 (파란날) 23:13:17

>>284 질문권 여러개가 필요해용

320 ◆gFlXRVWxzA (s4JUtL1xVE)

2024-07-27 (파란날) 23:14:07

대답을 딱 조금만 해드린다면 기연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잇겟서용!

321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3:18:15

북해빙궁도 전쟁에 끌어들이고 싶어용.

이 재밌는걸 세외에 있다고 피하다니(썩음

322 마교소녀 련주 (Ng14IIG1mg)

2024-07-27 (파란날) 23:19:26

자련은 머리에 쓰다듬 받으면서도 작게 한숨을 내쉽니다. 분명 좋은 무공이긴 합니다. 내공이 부족하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벽을 느끼고 있던 저에게 있어서는 좋은 돌파구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역시 그 사특한 묘리가 마음에 걸리군요. 곧 자련은 고개를 저으며 생각을 털어냅니다. 더 생각해봐서 좋을 건 없을 것 같네요...

"내가 게으른 건지, 아니면 요즘 직접 나설 일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벽에 부딪힌 느낌이야."

순순히 털어놓습니다. 애초 거짓말을 한대도 당신은 다 알아차릴 게 분명하니까요. 종이를 태우려던 자련은 문득 무언가가 떠올랐는지, 행동을 멈춥니다. 대신 지니고 있던 봇짐에서 붓 하나와 갈아진 먹을 꺼냅니다. 그리고 종이 뒤편에 거침없이 글을 적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곧 당신에게 그것을 내밉니다.

"언니도 선물 줬으니까, 나도 선물."

물론... 언니가 준 것에 비하면 별것도 아닌 무공이지만, 그래도 쓰자면 쓸 데는 있을 거야.
어깨를 으쓱이며 가볍게 말합니다. 종이의 맨 위에는 '사측보 四側步'라고 적혀있습니다.

323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3:21:12

외다리에게 사측보라니

324 시아 - 자련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3:23:25

>>323 기특하다, 그렇죵??

325 정운노이 (9RWLf2vUPY)

2024-07-27 (파란날) 23:24:03

>>316 스승님. 정치 말고 다른 것도 알려주세요.

326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3:25:27

>>324 너 '먹임'당한 거야

>>325 덤벼라!

327 ◆gFlXRVWxzA (s4JUtL1xVE)

2024-07-27 (파란날) 23:25:46

>>321 매국노다 매국노!

328 정운노이 (9RWLf2vUPY)

2024-07-27 (파란날) 23:26:07

>>326 선레 들고올까요?

329 시아 - 자련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3:26:59

"그럼 잠깐 봐줄까? 원한다면 말이야."

현이는 소떼를 다시 잡겠다 그러더라, 라는 말을 덧붙이고는 상대의 반응을 기다린다. 원치 않더라도 환영으로 사지에 몰아넣을 순 있었으나, 구태여 그렇게 몰아갈 필요성은 없었다. 아직은.

"보법이구나? 어떻게 구한거야?"

양 손으로 사축보를 받아 금자결의 아공간 안으로 집어넣었다. 써 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구결을 죄 외운 까닭이었다.

330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3:28:42

>>327 어차피 신선이라 본적 천계지롱
>>328 넹!

331 미호주 (QjlJFv6bw2)

2024-07-27 (파란날) 23:29:41

조만간... 일상을 구해보겠다..........

332 정운 - 모용중원 (9RWLf2vUPY)

2024-07-27 (파란날) 23:31:49

괴이한 부유감과 허상 같은 감각이 느껴진다. 잠시 생각이 저편으로 사라졌다 돌아온 이후에야 이곳이 어딘지 깨달을 수 있었다.

꿈. 과거 이수아라는 절정의 고수와 만났던 그곳과 같거나 비슷한 장소다.

그렇다면 또 이수아가 이곳에 있을까? 아니면 자신 혼자? 아니면 새로운 누군가?

어느쪽이든 가만히 있어서는 알 수 없겠지.

"거기 누구 없습니까!"

일단 불러보자.

333 자련 - 백시아 (Ng14IIG1mg)

2024-07-27 (파란날) 23:39:44

"봐주면 나야 고맙지. 요즘에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기분이라..."

언니처럼 천재가 아닌 사람은 자주 갈고 닦아줘야 한단 말이야.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합니다. 당신이 봐준다면 무척이나 고마운 일이죠. 크게 다치지 않으면서 실력 검증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어디 흔한가요? 제대로 몸을 풀 곳도 제대로 없었는데 말이에요.

"흔한 고서점에서. 운이 좋았지 뭐야."

다시금 어깨를 으쓱이며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당신이 아공간에 종이를 넣는 걸 가만히 바라봅니다. 역시, 그 잠깐 새에 다 외운 모양이군요...

334 막리노이 (xTvC1EZ7fY)

2024-07-27 (파란날) 23:48:15

근데 세외 무공은 정사마 분류에 들어가용?

335 시아 - 자련 (DwNimwF7Jk)

2024-07-27 (파란날) 23:48:22

"그렇다면야. 상대도 고를 수 있어. 말만 해."

우인극의 막이 오르고 어제도 누군가에게 보여준 입마관의 풍경이 올라온다. 그리고 연무장에 기기묘묘한 사람들, 괴뢰들, 아는 얼굴부터 모르는 얼굴까지가 도열된다.

"천유양월."

잠시 기도를 하며 당신의 선택을 기다린다.

//댜련 했다 칠가용??

336 모용중원 - 정운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3:50:43

부유감 속을 한없이 움직이다 보면, 어느순간 이것이 꿈이라는 사실을 직감할 때가 있다. 본래의 꿈이라면 결핍한 것이나, 존재하지 않는 것을 채우려 할 것인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때. 그때 느끼는 꿈은 보통의 것과 다른지라 금새 깨어날 수 있었다.

일류의 기감으로는 느껴지지 않겠지만, 초절정인 중원의 기감에는 한 사람의 기운이 잡혔다. 정운, 얼마 전 무림맹에의 추천을 써준 사내의 기감이 느껴지기에 한 걸음을 내딛는다.

번뇌팔보
선도 - 가축지

순식간에 땅을 접어 청년의 앞에 떠오른 중원은 여전한 무표정으로 정운을 바라봤다.

"오랜만이진 않군. 그건 그렇고 이 꿈은... 자네. 싸울 상대를 찾는 모양이지?"

337 모용중원 (7z5qjKTLiM)

2024-07-27 (파란날) 23:51:11

남만독곡 - 사파
북해빙궁 - 정파
혈교 - 마교

338 정운 - 모용중원 (9RWLf2vUPY)

2024-07-27 (파란날) 23:56:49

인지하기도 전에 나타난 사람. 얼마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추천서를 주신 모용중원 님이시다.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말. 그런가...난 싸울 상대를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중원 님께 비하자면 미천한 실력이지만, 부디 가르침을 청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망설임은 없다. 인사를 하고, 바로 대련을 요청한다. 비록 상대는 초절정의 무인, 상대가 진심을 낸다면 자신은 일초지적도 되지 않겠지만 그렇기에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339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01:54

중원
중원위키이자 정치비사 그 잡채. 원거리에서 보듯하며 "정치"를 위해 적절한 매정함마저 갖추는 그 시선은 깊은 식견에서부터 농밀히 우러나온 지혜...........로밖에는 설명되지 않는 것입니닷! 흉내내려야 낼 수가 없는 것!!!!! 더구나 무협에 관한 지식까지 아끼지 않으셨기 때문에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무림비사에서 헤매지 않고 잘 길을 찾아나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팔룡방이라든지, 저도 도움을 넘나 마니 받은 것.................

야견
RP 찰져! 초기 야견과 지금 야견을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그 때 그 겁 많고 그릇 좁던 야견이 맞나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실로 소년 만화의 주인공! 컨텐츠 발굴의 신이자 맨날 놀리긴 하지만 즐겁게 바라보게 되는 양지사랑꾼!
그리고 늘 잡담을 활기차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용! 당시 떡밥에 바로바로 참전하진 못해도 나중에 심심할 때 쭉 정주행할 때 야견주 덕에 늘 읽을거리가 떨어지지 않았어용! 그리고 항상 다른 캐릭터에게 반응을 잘해주시는 면모가 눈에 띄는 것. 저도 늘 덕을 봐용, 항상 고마워용

고불
평균적으로 기피받은 약점 라인업에, 설마했던 5의형제. 굉장히 독특한 캐메를 지니고서 어느 하나 헛씀으로 남기지 않고 누구보다 톡톡하게 특성을 활용하는 RP를 구사하시는 분이라 생각해용. 특히 무식 특성의 활용은 그보다 매력적인 무식특 활용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육성으로 감탄이 나왔어용......... 고불은 무식하고 단순명쾌한 성격이지만 고불을 표현하는 RP 자체는 섬세하고 꼼꼼한 스타일이라 고불이 지닐 수 있는 모든 매력이 여과없이 표현되는 느낌. 무지 존경되는 것이에용.

재하
글이......... 유려해용. 아니 진짜 유려해용. 읽다 보면 분명 벽돌을 보는 것 같은 분량임에도 제풀에 몰입되어버리고 재하의 매력도 특히 외모 묘사 공들이실 때면 맵시가 고스란히 전해지던 것. RP에 들이는 공은 수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아 니 이것까지 신경쓰신다고??? 난 얼렁뚱땅 덮어버리기만 바쁜데 대단해...........! 상태가 늘 되어버리는 거에용! 그 종합적인 상퀄 덕분에 독백만 올리시면, 일상만 돌리시면 단편 소설 공짜로 보게 돼용!!!!!!!

시아
자신이 몰입해야할 캐릭터가 모든 것을 오로지 이성으로 관철하고 거개의 상황을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연기로 처신한다는 게........... 결코 캐입하기 쉬운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해용. 시아는 마치 감성을 거세해버린 듯한 사패 캐릭터죵. 캐릭터는 무정하게 행동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오너는 그것을 바라지 않아(팔이 안으로 굽어서든, 타 레스캐와 충돌을 일으키기 싫어서든) 갈등하고 끝내 캐릭터가 붕괴하는 사태는 쉽사리 일어나는데도, 시아주는 캐입이 무슨 시아 the 영원한 사이버맨 같아서 놀라웠서용..............(칭찬임) 그리고 제가 동결 중일 때 윅기 대신 만져주신 거 언제나 고마워하고 있어용!!!!!! 거기에 주사괴뢰술까지!!!!!!! 늘 감사하고 있어용 더블 엄지척

자련
아망이의 짜잘짜잘한 행동 묘사 늘 세심하게 표현하시고 그게 귀여워서 좋아해용!!!!!!! 읽는 재미 두배!!!!! 그리고 나도 봤지롱........ 난무하는 스포들....... 자련이의 아리따운 얼굴....... QR코드 활용은 상판 활동을 하면서 듣도 보도 상상도 못했는데 그 씽크빅에 한번 놀랐고 컨셉을 위해 들이는 정성에 두번 놀랐어용! 여무의 인상흐림 설정은 사실상 곁다리인 반면에 아망이는 착실하게 활용 중이라 요즘은 여무의 인상흐림 설정은 아망이의 "과거에 나랑 비슷한 면이 있는 스승이 있었다 서사"를 위한 과거의 여무주의 천년에 한번 있을 선견지명이었구나........... 같은 생각을 진지하게 하고 있어용(?)

김캡
전에 한 김 칭(situplay>1597049847>346)은 너무 짧다고 생각해 추가 칭찬이에용!!!!!! 여캐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캐릭터를 잘 굴림!!!!! 엑스트라부터 이름 있는 NPC까지 아주 못하는 캐릭터가 없어용 혼자 다 잘해서 좋겠다!!!!! 제일상마전이나 모용벽이나 호재필이나 이런 "위"에 있는 캐릭터들은 자칫하면 캐릭터성이나 분위기가 겹쳐 다 거기서 거기로 느껴지기도 쉬웠을 텐데 다 각자 개성이 너무나 확실하니 김캡이 가진 캐릭터 활용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것!!!!! 그런데 그걸 단체 진행에서 다 착실하게 풀어낸다????????? 김캡은 괴물인가?????????



악속드렸던 레칭(레스주 칭찬이란 뜻) 이에용!!!!!
요청하신 분은 다 놓치지 않고 써드렸다 생각하는데 혹시나 여무주가 실수로 놓친 사람 있으면 말해줘용!!!!!!!!!!!!!!!!
그리고 여칭(여무주 칭찬이란 뜻)은 다 읽었어용 우히히히^ㅡ^ 정말 기분 좋은 거구나 이거 앞으로도 자주 해용..........(??)

340 모용중원 - 정운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03:10

가르침이라...
중원은 느긋하게 상대방의 자세를 살피고, 초절정의 시야를 펼쳐낸다. 붉고 푸른 선의 세계에서, 오직 중원의 선만이 계속하여 정운의 세계에 닿는 것이 보여진다. 일초지적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수 있다. 허나, 자신도 절정일 때 초절정을 상대해본 바 있지 않는가.

수해보명장생도

"나 모용중원이 요동의 강을 주관하는 신선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그대는 이번 싸움에서 몸 다칠 일 없이 안락히 전투를 마치리라."

작은 신선의 힘과 함께, 정운에게 수해보명장생도의 기운이 스며든다. 몸에 어딘가가 불편한 곳이 있었다면, 그 불편이 한순간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그런 기적에도 불구하고, 중원은 천천히 검을 내려두고 왼손을 가볍게 뻗은 채 정운을 향해 이야기를 뱉었다.

약호신강기
"마음껏 검기를 일으켜도 좋네. 그 어떤 수단도 허가하지. 나는 정확히 그대의 공격이 있은 다음, 그것에 반격하여 그대를 공격할 것이네. 그러나 이 세계와 내 권능이 있는 한. 그대는 절대 죽지 않을 것이니. 어디 기꺼이 덤벼보시게나."

341 자련 - 백시아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05:16

당신이 보여준 곳은 익숙한 장소입니다. 입마관, 제 추억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곳이지요. 자련은 잠시 향수에 젖어듭니다. 교두님 아래에서 다같이 구르던 기억부터, 별것도 아닌 일로 깔깔 웃으며 떠들던 일이나... 여러 기억이 떠올랐다가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그런 회상은 아주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불현듯 짜증이 올라온 탓입니다. 이유도 알 수 없습니다. 아는 얼굴이 보여서 그랬다는 것 정도는 알겠는데, 그 이상은 모르겠네요. 자련은 부러 땅바닥을 발로 긁듯 비비다가, 느릿하게 검을 빼듭니다.

"아무 사람으로나 두세 명 정도면 고맙겠어, 언니."

#부족한 편찰검 채워야 해서 대련하면 좋지만!! 시아노이가 힘드시면 대충 넘어가도 좋다는 겁니다!

342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09:08

"그렇다면야."

하나는 막리현. 검을 들고 자련을 노려보고 있다. 다른 하나는 백언니. 바닥에 누워서 배를 긁다가 갑자기 일어나 자련을 노려보는 형국이다.

"둘 모두 일류야. 괜찮겠어?"

하나는 괴뢰사, 하나는 요리사.

//홍홍 다음 진행 전 까지만 끝내면 되는거니까용!

343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09:22

>>337 아항

344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09:29

글구 편찰검 대신
천마숭앙공이랑 제례검무 60%씩 올려야지!!!!!

345 정운 - 모용중원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0:10:49

몸을 감싸는 따사롭고 활기로운 기운. 지금이라면 그 어떤 상처고 금세 나을 것만 같다.

"신선의 힘을 영접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보겠습니다."

상대는 초절정의 무인이자 신선. 아무리 봐준다 하더라도 1류 극의에 자신이 삼재 검법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목표는 그저 대련 그 자체. 초절정과의 대련이라면 그것만으로도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기수식을 취하고, 최대한 제 빠르게 검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다.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며 검기가 실린 검을 그대로 세로로 휘두른다.

지극히 기초적인 세로 베기. 별것 없는 기술이지만 지금의 그가 가장 자신있게 쓸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346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13:22

무언가를 잊은 것 같다 했더니 고불주 칭찬을 잊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올리겠어요......

고불
제가 모든 진행을 찾아보진 않지만 가끔 시간 나면 다른 분의 진행 기록을 조금씩 읽어보는데요... 그중에 단연코!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할 수 있는 고불의 진행 장면이 있었어요. 무슨 요괴 얼굴 깨무시겠습니까? 했는데 무식은 그런 거 모르니 고!!를 와치시던 모습이 진-짜 인상에 깊게 남았어요. 사실 그런 상황이면 캐릭터 안위가 걱정되거나 해서라도 캐붕을 좀 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기 쉽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망설임 없이 고를 외치시는 모습을 보며 고불주는 진짜 롤플 장인이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점 특성이 롤플을 거치면서 오히려 매력적으로 승화된달까요! 진짜 멋진 점이라고 생각해요.

347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14:16

>>344 그게... 낫나??? 하여튼 답레 써오겠어요!!

348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16:39

와ㅏ아아악
와아아아악

(칭찬에 녹아죽다.)

349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18:25

ㅇㅕ 칭 맨날 해죠야대 진짜...

>>347 당연하죵~ 편찰검은 5성 0%까지만 해도 상관 없는 허접무공인데 제례검무랑 천마숭앙공은 무려 천강단의 독문무공!!!!

>>348 (녹은 재하주 얼려먹기)

350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19:16

>>349 머머멋(돼지바 맛)

까맣구
빨갛구
하얀색이니까

재하는 돼지바구나(?

351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0:05

돼지바.... 아 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는 아맛나 할게용~~~

352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1:16

아맛나도 하얗구 속은 달콤뽀독한 팥이니까...:ㅁ!!
갠적으로 시아는 그그 머지 그 고드름인가 그 색색의 과일맛 나는 얼음도 생각나는 거예용! >:3

353 모용중원 - 정운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1:46

한 발을 앞으로 내딛고, 하늘에서 땅으로 긋는 것. 흔히 삼재검법의 기본기로도 말하며 검의 기본으로 다루는 일격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런 단순한 기본기라도 일류쯤 되는 실력이라면 자체적으로 뛰어난 한 수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검은 혼자 다듬어온 문제인지 꽤나 이상하고 어색한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아래에서 위로, 다시 아래로 튀어오르는 과정에 자세의 허술함이 너무 많았다.

핏-

아마 그정도 소리가 났을 것이다. 중원은 두손가락으로 정운이 펼친 삼재검법을 정면에서 받아냈다. 검사, 또는 검강의 그것이 아니라면 중원에게는 검기를 쓰는 공격도 대미지를 제대로 주지 못한다. 그러니 차분한 눈으로 날아드는 공격을 받아내고, 조언을 뱉는 것이다.

"걸음을 내딛을 때 검이 하늘로 향해야 한다. 하늘로 검을 치켜세우고 앞발을 내딛으면 그 힘은 강맹하나, 그것을 상대가 받아냈을 때 자세가 빈다."

툭. 손으로 검을 밀어내고 중원은 자신의 몸으로 자세를 따라한다. 한 걸음을 내딛을 때 검을 뽑아 올리고, 그 발이 땅에 찍힘과 동시에 손을 휘두른다.

"왜. 딛어진 발은 축을 잡지만 휘두르는 팔은 축을 흔든다. 두 가지가 겹치면 다리가 빈다. 그렇게 되면 다리, 또는 팔이 네 축을 방해할 수단이 된다. 그래서 팔과 다리를 한순간 들고 움직이는 것이다. 팔이 치이더라도 다리를 축으로 잡고, 다리를 공격받아도 팔로 적을 쳐 네 균형의 일부를 맞출 수 있다. 이것이 검의 기본기인 휘두르기의 옳은 자세이다."

354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2:33

쌍쌍바인데 반쪽 누가 떼어먹으면?
짠 모용중원!

355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4:15

여칭 맨날 해줘야돼 진짜루(?????)

돼지바............ 상상도 몬함
달콤한 초코와 달콤한 딸기가 조합된 달콤달콤이라 확실히 재하.......... 생각나............?!

여무는............ 머리 쭈욱 탈색하고 보석바할게용(?)

356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4:33

>>354 세상에 (이해해버림)
중원이는...

어째서인지 벼볌벼(은근 맛있음)랑 샤인머스캣맛 아이스크림 떠올라용
후자는 내공 색깔 때문인가

35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4:59

이제 중원이 샤인머스캣맛 안나용.
비취신공 버렸져

35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5:03

>>351 겉은 하얗고 속이 검은 하라구로(?)

>>354 크아아악

359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5:33

달콤달콤 조합 뭐예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아방)가 아니라 다행이다...(?)

여무 보석바...? 뭐지 왤케 잘 어울리지
색색이 보석 까독까독 씹어먹는 그 느낌
별난바도 생각나용 초창기 별난바 사탕도 안에 있는 그거

360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5:55

>>357 벼볌벼만 남앗서...🥺

361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6:04

보석바 그거 원시고대코하쿠토 아닌가

362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6:49

황금색이라 메로나 바나나맛이나 망고맛도 있어용.

363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7:00

새벽에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 아이스크림캐해...

364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7:39

하지만 여름에 딱 맞는 캐해 아니냐며~

365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8:25

이번 빙궁사태 끝나면 중원이 진짜로 빙궁무공 배울 예정이라 아이스크림맛 되어버림

366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8:59

머락고.........? 김재하 형제들이 다 빙공 배워서 얼어죽다

367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9:10

>>359 (이마탁)

확실히 그쪽이면 검?은색이라 탈색으로부터도 해 방 된 다 !!!
그치만 백발 여무 미련 못 버리고(?)

36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9:31

아스크림 먹고 싶어지는 밤.....................@ㅡ@

369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9:48

>>367 ㄹㅇ 미련 못 버리긴 해용 백발 어케참음?

370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29:56

구워먹는 아이스크림(화석도 + 빙공심법)

371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0:43

중원이는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이구나!

372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1:16

야견이처럼 초절정되면 탈색하기(여무주/논란/파쿠리 논란)

373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1:46

유아기라 볼따구 마시멜로긴 해용

374 자련 - 백시아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2:26

아, 역시. 드러난 인영을 보며 자련은 미묘하게 표정을 구깁니다. 검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짜증나...
"뭐, 여기선 죽지도 않을 테니까."

괜찮다는 이야깁니다. 좀 안이해보일 수도 있는 태도긴 하지만, 동시에 틀린 말도 아니긴 합니다. 환상과 현실은 별개. 그러니 여기서 크게 다치거나 죽을 일은 없을 테지요.

자련은 익숙하게 검에 마기를 씌우고, 강화해둡니다. 실전에는 시작 신호가 없는 법이지요. 그 상태로 괴뢰사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먼저 달려듭니다. 목표는 목. 검을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리며 휘두릅니다. 속전속결로 끝내는 게 좋겠죠, 아무래도.

375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2:36

마시멜로............ 스 모어.............?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스모어........ 은근 중원이가 생각나는 간식인 것 같아용?

376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2:59

파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원이 볼따구 호로록 하려다가 꾹 참는 머시깽이

377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3:46

아이스크림 플로우...인 거예요?? 여름에 진짜 어울리긴 하네요...(덥다)

378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4:22

이제 곧 중원이 피부테라피에 여캐들 놀러오는 일상 가능해보여용
기도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모용(?

379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4:28

자련이는 거북알 해줘용...........(의미불명)

380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4:58

>>378 줄
(?)

381 정운 - 모용중원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5:10

검이 그대로 잡혔다. 그것도 한 손도 아닌 고작 두 손가락으로. 강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격차가 심하단 말인가.

하나 그런 생각에 빠질 틈도 없이 들려오는 조언. 자신의 실수와 잘못된 버릇을 하나하나 일러주고는 제대로 된 방식을 보여준다.

"아..."

그저 탄식만이 나온다. 자신은 지금까지 우물 안에 갇혀있었구나. 이리도 허점 투성이었던 검을 자신있다 칭하다니,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다.

하지만 깊게 생각에 빠질 틈 따위는 없다.

자신을 항해 휘둘러지는 중원의 검. 피하는 것은 무리. 완전히 막는 것도 불가능할 터니 최대한 버티는 것을 목표로한다.

제빠르게 한 걸음 뒤로 빠지며 거리를 벌리고, 검을 들어올려 자신에게 오는 검을 쳐낸다.

382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5:33

일단 썼는데...이게 맞는건지 몰겠네요.

383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5:44

>>379 헐, 자련이도 놀러갈래요!! (이런 데 빠질 수 없는 jk)

>>379 오... 오? 일단 생각나는 아이스크림이 없으므러 채택해두겠습니다!

384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5:53

괴뢰사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자련을 보자 뒤도 안 돌아보며 달아나기 시작했다. 괴뢰사의 역할이란 전선을 맡는 것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양 발이 다 달린 것이, 자련이와 비등비등한 속도인데 막리현이 땅을 박차고 자련을 향해 칼을 찔러넣으려 하고 있었다.

385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6:52

련이는 소르베 종류 생각나용 새콤달콤한데 어느 순간 사르르 녹아버리는 거예용... 분명 먹은 것 같은데 업서...

386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7:23

검을 휘두른건 아니고 손을 당수처럼 휘두른거에용!
진짜 검들면 한번에 검째 싹둑당해용!!!

387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7:39

건이는 삼다수바

388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7:50

아하. 실수했네요!

389 시아주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8:07

건이는 설탕물 얼린거

390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8:09

>>387 우린 이것을 얼음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391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8:13

다시 써올까요?

392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8:36

>>387 우린 이것을 얼음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393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8:56

아니 이걸

394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8:58

>>389 설탕물 얼린거 제로바

395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9:15

알룰로스바잖아

396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9:35

>>390 >>392 토씨 하나 안틀리고 같은말

397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39:36

>>392 난줄;

찌찌뽕

398 시아주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0:07

>>397 찌찌뽄

399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1:02

>>396 이것이 형제(사파)

>>397 뽕찌찌 >:3!

아니 ㅈㅁ 김재하

정파형제
사파형제
교국형제

다 있네 애비도 셋이더니

400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1:11

>>398 당신 누구야!!!!!!

401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1:12

이거, 귀찮은데...

물론 예상 못한 상황은 아닙니다. 자련은 검을 곧게 세워 받아낼 준비를 합니다. 일단 방어한 후, 빠르게 쳐내 거리를 벌릴 생각입니다.

"칫... 숲이었으면 조금 더 좋았을 텐데."

그런 곳은 숨을 곳이 조금 더 많으니까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전투가 늘 유리한 곳에서만 벌어지나요.

402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1:29

아!! 나메 실수!!!!

403 시아주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1:52

>>399 아빠도 셋이요 형제도 셋이요 자식만 셋 하면 되겠다

404 시아주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2:19

>>400 나 주사괴뢰술의 대가라고 하는데 여무라는 애가 주사괴뢰술 얼마나 배웠는지 확인차 왔소다.

405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2:38

>>399 이것은 이미 여포를 초월한 경지............

406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2:50

>>403 이게 무슨 소리야 크아악

407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3:32

>>385 헐... 아무래도 재하주께 캐해잘알상을 수여해드려야겠어요!! 그러면 자련이는 포도맛 소르베 종류로...?

시아노이 >>401에 답레 있어요!!!!

40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3:40

>>404 크아아아ㅏㅇㄱ

0성........ 0성 70%요.............!

409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3:51

아빠 셋 형제 셋 자식 셋
엄청나다.

410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4:13

자식도 부인이 낳은 자식
재하가 낳은 자식
입양한 자식

하면 되겠네용

411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4:41

>재하가 낳은 자식<

돌겠네 요

412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4:48

재하가 낳은 자식 < 진짜 이 편견없는 사람을 어카지 자연스럽게 넘어갈뻔했ㅈ잔아이삶ㄴㅇㄻㄹㄴ

413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4:48

숲이라 한들 유리했을까요? 그것은 모르는 일입니다. 시아는 이전과 같이 망와 위에 올라 전세를 보고 있었고...

"어라, 너 누구였지?"

막리현은 칼을 맞대며 얼빠진 소리를 하는 사이에 자련에게 거리를 허용하고야 만다. 즉 괴뢰사는 충분히 안전한 거리까지 이동했다는 의미... 이류 무인의 수준인 괴뢰들이 괴뢰사의 곁에서 하나 일어서 달려오고 있다.

414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4:53

>>재하가 낳은 자식<<
그거 생물학적으로 무리잖아요!!

415 모용중원 - 정운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5:18

급히 자세를 잡고 검을 뻗어오는 정운. 그러나 힘의 차이를 느끼고도 힘싸움을 하려 하는 행동은 별로 추천하지 못할 움직임이다. 정운의 검 위로 중원의 손이 살포시 얹혀지고, 미소를 지으며 그대로 땅으로 검을 처박듯 손을 크게 휘둘렀다.

"자네는 삼류가 멧돼지와 정면에서 힘싸움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가. 물론 지금의 자네라면 힘들긴 해도 가능은 하겠지. 그러나 지금같이 그 차이가 크게 난다면 자네가 검을 지금처럼 맞대려 하는 것은 문제가 생긴다네. 무슨 문제인지 아나?"

휘두른 손은 검을 거세게 짓누른다. 수천근의 무게가 그대로 검을 짓누르는 것 같은 힘으로 중원은 검을 짓누르며 이야기한다.

"힘싸움을 지는 순간 자네는 피해를 감수하고 검을 회수하던지. 아니면 그대로 검을 포기해야하지. 그렇게 되면 자네는 진 것과 다르지 않아."

곧 걸음을 뒤로 물리며 중원은 미소를 짓는다.

"자, 나라면 거기서 몇 걸음을 뒤로 물러나거나, 검을 가로로 움직일걸세. 상대가 내려치는 무기의 궤적을 바꾸거나, 하다못해 실패하더라도 무기를 잃진 않겠지."

416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5:53

지원아........ 힘내보자(지원주: ?)

41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6:49

항상 모든 전투에서 수싸움을 미친듯이 펴는 것.
그게 바로...접니다...

418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8:22

>>414 신앙 앞에 불가능은 없다...

>>416 플레이 플레이 김 재 하

41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8:47

화력 무엇...?

이러다 일주일에 두판 세판 갈게 생겻서용...!

420 자련 - 백시아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9:00

이래서 괴뢰사는 별로야... 자련은 표정을 조금 구기며 주변을 곁눈질합니다. 괴뢰 하나... 그래도 저 정도면 양호할까요. 자련은 빠르게 검을 움직입니다. 상대가 정신 빠진 사이에 검 든 쪽 팔을 빠르게 베어낼 생각입니다. 괴뢰와 달리 사람은 감각이 있고, 평소 쓰던 신체를 잃어버리면 크게 동요하게 되는 법입니다.

...물론 괴뢰에는 통하지 않죠. 그래서 별롭니다. 아예 빠개버려야 끝나잖아요. 그런 건 어렵다구요!

421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9:26

천마님의 권능으로 재하를 수컷(?)이어도 임신 가능한 마물로 변경 시킨다면 !

422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9:43

저기 수련 스레! 심법 2번 검법 5번이에요.

423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9:44

헉 김캡뿌 김캡뿌

주사괴뢰술 3성 성취 제한에 대해 알려줘용
전에도 물었다가 보류된 내용인데 나중에 묘역에서 얻을 경우 성취 제한은 풀리는지.....................!

424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49:58

마물? 좀 땡기는데
김캡 쳐다보기

425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0:40

>>421 허억.................

42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0:44

>>423 묘역에서 얻는다면 성취제한 해제되는게 맞겟네용!
>>424 김캡 아직 정주행못함...

42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1:02

아니 저게 무어야

428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1:16

수해보명장생도 정보는 진행때 공개되나용 수련어장서 공개되나용?

429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1:27

>>426 딱 기다려 묘역 이색끼

430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반응이 1초만에 바뀐 것 같은데용

431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1:27

아잇 헷갈리게 검법 4번 했다가 심법 2번했다가 검법 1번 하다니 !

이 무슨 비열한

432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2:37

김캡 >>0에 수련 어장이 저번걸로 되어있는 것

433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2:49

그게 5성 0%까지 가능인줄 알았는데 100%까지 였더라고요!

434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3:13

같은 일류의 수 싸움에서 순간의 당황은 큰 화를 불러올 테지만 안타깝게도 우인극 안의 막리현은 당황한 것이 아니었다. 도리어, 자련의 불쾌감을 이끌어내기 위함이었지. 자련이 제 팔을 자르려 오는 움직임에 제례검무의 초식으로 그것을 막아내려 했고, 괴뢰는 그런 자련을 옆에서 몸을 뻗어 어떻게든 달라붙기 위해 노력했다

435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4:17

뭐야!!! 주사괴뢰술이 정파와 사파도 10성 100% 가능하다구?!?!

436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4:56

고............ 뭐냐 묘역에서 얻을 보상을 특정하고 출발하는 건 ㄱㄴ.........한가용?

불가능할시: 묘역 추적기로는 ㄱㄴ?

437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5:14

분타원을 한다면 제약이 그냥 해제

43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5:41

>>437 부 럽 다 !!!

43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5:49

>>428
1. 진행때 나오면 몬가 뽕찰것같음
2. 수련어장에 나오면 빨리 알 수 있음

골라보세용

>>430 김캡이 그쪽에 조예가 깊지는 않은데 이게 그 오메가?? 그건가용??
>>432 헉....

수련어장에 최종 정리하실 때 한 번만 언급해주새용...!!

44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6:27

>>436 ??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햇서용!

441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6:35

미치겠네

44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7:15

>>441 상태이상 : 광기

443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7:32

재하언니 오메가가 되는거야??

444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7:42

어...

그렁

0성이 있는지
있다면 대강 효과가 무엇인지

이정도만 알려주시면?

44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7:48

요즘 김캡은 미궁물 설정 만드는 재미에 빠져버린거에용...무림비사 엔딩나고 육성어장 런칭하면 미궁물로다가 해버려야...(??

44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8:07

>>444 ?? 어디다가용

44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8:11

아 그리고 묘역탐색기(확정권)

혹시 다른 묘역도 가능한가용?

448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8:12

>>445 무림비사 엔딩나면 회종살 엔딩 해야죵!!!

449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8:28

>>440 여무주의 설명이 비루했다..........!
이를테면 묘역 들어갈 때 최종적으로 주사괴뢰술을 보상으로 얻고 싶다고 특정하고 들어가는 게 가능하냐는.......... 그런 질문이에용! 자연스럽게 찾은 묘역에서는 불가능하다면 묘역 추적기로는 가능한지!

450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8:29

아 악 아아악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치고 들어온 그 장르... 이게 그 오타쿠를 향한 일반인의 순수하고 잔인한 질문이군용 (몸부림)

...오?메가?라?기엔
페로몬업자나? ? ? ????
이럴수가... 오메가...(머리 싸맴)

451 정운 - 모용중원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9:05

검을 쥔 손이 속절 없이 떨린다. 마치 손 위에 태산이라도 올려진 감각. 단순히 손을 올렸을 뿐인데 이런 수준이란 말인가?

그러나 그런 감각을 느끼고 있음에도 중원의 조언은 여과 없이 잘 들어오고있다. 점점 더 힘겨워지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집중력이 올라간다.

실전이라면 몰라도 이것은 엄연히 대련. 그것도 윗 사람이 아래 사람을 가르치는 교육에 가깝다. 그렇기에 조언은 그때그때 바로 수용하고 행할 필요가 있다.

뒤로 몇 발자국 물러선다. 검이 짓눌린 상태로 보법도 없이 물러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었다.

"역시 격차가 크군요. 단순한 힘의 문제가 아닌, 싸우는 기술에서 말입니다."

452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9:07

>>450 페로몬으로 냄궁 꼬신거 아님??

453 자련 - 백시아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9:08

...은 페이크였다! 자련은 막리현이 방어 자세를 취하는 사이 상체를 비틀어 괴뢰의 목을 노립니다. 이류 정도라면 비교적 해볼 만 하겠죠.

454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9:09

그냥 알려달란 얘기였는데용!?

45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9:16

>>447 탐사권이용??

다른 비경도 가능이야한데 공개된 비경에 한해서만!
>>448 예...?

456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0:59:41

전투 어려워노이............... (머리싸맴)

457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0:56

.dice 1 4. = 4

458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1:20

>>457 무슨 다이스예요 그거!!!!

45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1:26

>>449 그러면 주사괴뢰술이 보상으로 있는 비경에 들어가셔야하는데
확정 탐사권 중에는 주사괴뢰술이 보상인 비경이 없던거로 기억을 하네용!

그 외에 나머지 비경은 전부 랜덤!

>>450 김캡도 나름 많은걸 퍼먹은 누렁이라...
엔네아드? 그것도 19금씬은 다 스킵하고 볼 정도인것

>>454 에
김캡 모바일이라 난이도 높은 요청이에용!

460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1:48

생각해보면 같은 천마신교 캐픽터들은 마음놓고 때릴 수 있으니
4명한테 동시에 덤비라고 하고 싶은 것

461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1:51

>>452 냄궁은 알파엿구나 어쩐지

이제 딸기 먹고싶다고 밤에 울면 완벽하겠군

46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2:18

태몽이 산딸기인거에용!(?

463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2:51

자련의 검격에 막리현은 다시금 자세를 바꾸어 자련에게 달려들고자 하지만 이미 자신의 편인 괴뢰는 목이 날아간지 오래. 그리고 저 멀리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괴뢰사는 자신의 역작이 허무하게 당하자 빠르게 도망치기 시작했다! 남은것은.. 막리현과 자련의 리벤지메치...

464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3:29

>>459 엔네아드는 15세 개정판이 있으니 내성 없음 그쪽으로 보심 되는 것
그런데 엔네아드는 신화적 고증이 대박이라...

비슷하게 bl판에서 무협 고증 오지게 잘 된 나머지 아저씨들이 이건 왜 남정네들이 사랑을 하는겨 하는 작품이 있듯이...

465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3:43

>>459 그으럼............ 기연을 하나 얹으면 확정 탐사권에 해당되지 않은 비경 중에서도 원하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으려나용???
요지는 주사괴뢰술을 묘역에서 얻고 싶다니까 보고 있으면 정답을 알려줘용 김캡버지!!!!!!!!!

466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3:47

진짜 되어버리는 건가

46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4:06

>>464 왜 김캡은 피눈물을 흘려가며 성인판을 보았는가..............................

468 모용중원 - 정운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4:07

"그걸 알았으면 되었네."

중원은 미소를 지으며 정운을 바라봤다. 전투를 곧잘 따라오는 모습에서, 흔히 말하는 정치에 통한 천재는 아닌 성 싶었지만 가르칠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거리를 둔 정운을 향해 중원은 작은 원 몇가지를 땅에 그렸다. 그것은 마치 걸음걸이를 닮은 것처럼 특정한 모양을 취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정파의 기초적인 보법.

"감모보라는 보법일세. 다른 보법을 배우기 전에는 자네가 써먹기에 나쁘지 않은 보법일게야."

469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4:10

>>448
1 자련이한테 암조흠
4 자련이한테 장조음

470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4:49

김캡틴아 이리 앉아봐라...

471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5:02

>>467 으른의 맛에 고통받은 자여...

47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5:05

>>465 어 음 어
기연을 하는건 좀 너무 과소비가 되는것 같고...
확정탐사권을 따로 팔아야하나...?

473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5:12

감모보는 예전에 고서점에서 얻었는데 정운이한테 전수할 수 있나용? 지금은 무공합성으로 없어졌어용

47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6:06

>>470 (착석
>>471 크아아악 김캡은 그 쪽 취향이 아니란 말이다!!

475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6:08

사실 19씬도 맛있게 써야 재밌지 재미없음 장하다 퓌러킴 꼬레아를 멸망시켜버리렴 정도의 맛이라

47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6:21

>>473 그럼 전수하는건 좀 힘들어용!

47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6:39

>>476 고서점서 얻은 감모보 책을 주면용?

47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6:45

>>472 홍??? 확정탐사권 비경 목록에 주사괴뢰술은 없다 하신 것이......... 아녓나용?

47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7:02

김캡은 노벨피아에서도 19금 소설은 다 거르고 보는것

그럴 시간에 레벨업을 해야...!(?

480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7:06

>>474 하지만 봐버렸죠?😏

>>475 ㅇㅈ 또 ㅇㅈ하는 바예용

481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7:14

삭제된 무공은 전수할 수 없다............ 흐무............(끄작)

48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7:41

>>477 무공을 얻으면서 책도 같이 효과를 잃어버린거에용! 그냥 낡은 책임...
>>478 만들어야겟죵?

483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7:41

여무.. 주사괴뢰술이 나온 비경을 들어가고 싶다? 엇재서?

484 자련 - 백시아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7:59

자련은 조금 입을 삐죽입니다. 뭐야, 저 사람 누군지는 몰라도 엄청 허무하게 도망치잖아? 그러고보니 아까 전에도 배...를 긁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뭐, 잡생각은 여기까지입니다. 대련장은 숨을 곳이 별로 없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다? 스스로 만들면 된다~!! 자련은 막리현이 움직이기 전 재빠르게 바닥을 글듯 베어냅니다. 흙먼지가 크게 피어오르도록. 그 사이에 몸을 숨기고 기습할 요량입니다.

48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8:16

>>480 엉엉 신화 고증 잘되어있다길래 그만...

486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8:19

>>483 10성을 만들고 싶으니까...................!

487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8:52

>>469 역시 다갓은 귀염둥이 자련이 편이다!!

488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8:58

>>486 아하

그럼 그냥 절정경 찍고 기연 발라서 사파식으로 개조하는건 어때영?

489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9:02

>>468 내용수정!!!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정파의 기초적인 보법.

"감모보라는 보법일세. 다른 보법을 배우기 전에는 자네가 써먹기에 나쁘지 않은 보법일게야."

삭제


"간단한 걸음걸이이지만, 그 폭과 치에 따라 걸음을 걷는 법을 새겨보는 게 좋네. 그 깨달음에서 보법이 시작되거든."

수정본

490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9:11

>>482 헉!!!!!!!!!!

그래주시면 몹시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491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9:12

>>487 진자 진짜다!!

49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09:44

500돌파하겟네 홍...!

493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0:01

>>488 (솔............깃..............)

@김캡
>>488 자문좀영

49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0:09

반전단이나 그런게 보상으로 있는 비경들을 끼워팔아야

49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0:35

>>493 그것도 좋은 방법이에용~~~

496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1:18

>>494 악마(?)

반전단 하니까
반전단(하루치)과 반전단(영구박제/레스주 전용)으로 나눠 파는 건 어때용???????? 절대 제가 쓸 곳이 생길 것 같아서는 맞을지도 모르고

497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1:36

누구냐면 조금 있으면 결혼할 언니되는 사람인데 이거 참 이야기 해 줘서 어디 큰일나게 할 수도 없고 참.

흙먹지가 크게 피워오르자 막리현은 도리어 뒤로 물러나며 검을 전방을 향해 베었다. 일류의 수준이라면 이정도 시정잡배의 기술에는 당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백시아의 생각.

49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1:51

반전단은 일단 예능템이라 굉장히 심사숙고를 해야해용

499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2:23

>>495 성취 제한이 있는 무공도 개조가 가능했다니 저 정말정말 상상도 몬했음.............

그럼 기존 주사괴뢰술과는 다른 무공으로 취급되어 성취 제한은 날아가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나용?

500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2:29

단체 ts 사건도 있었는데 이제와서

501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3:37

헉 맞다 시아주 조언 감삼당~~~~~~~~~~ @ㅡ@
개조하는 건 ㄹㅇ 생각도 못했으므로.............

502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3:50

>>500 옳소옳소(?)

50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4:33

>>499 대표적으로 중원이가 한건 한적있지 않아용??

예스
대신 좀 변경이 있고 첨부터 익혀야겟지만용

>>500 정사 편입은 언제나 주의!

504 정운 - 모용중원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4:48

"보법의 기초라는 것이군요. 마침 보법을 사용하지 못 하는 것에 근심이 있었건만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완전한 보법을 익히지는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언젠가는 제대로된 보법을 익힐 때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다름 아닌 중원님의 선택이니 틀리지 않앟겠지.

그 걸음 걸이를 몇번이고 따라하며 되새겨본다. 원을 쫒아 계속해서 걷고 걸어 걷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지려는 듯 움직인다.

"이 은혜를 제가 전부 다 갚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군요."

50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5:09

이 화력이 유지되면 일요일에 판 2개 갈릴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506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5:35

반전단......... 흠...............
하루치 단약(NPC에게도 통하는 쪽)은 한번씩 살수록 가격이 오른다는 제약을 주는 건...............?

50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6:43

일단 김캡이 좀 고민을 해봐야할것같아용

무림비사가 마냥 개그물이면 상관이 없는데 정사에서 진짜 고위직 엥피시들한테 먹였다...?



푸틴이 갑자기 현실에서 여자가 되는거애용

50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6:49

>>503 기억이........... 번잡해서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잊은 기억도 많은 것 홍홍............

이일단 오케입니당!!!!!!!
개조된 무공은 그 내용이 오로지 김캡에게 맡겨지는 건가용? 아니면 제가 100% 정할 수 있는 건가용?

509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7:04

여전히 나쁜 녀석인건 그대로네용

51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7:09

도널드 트럼프(여성)
블라디미르 푸틴(여성)
시진핑(여성)
김정은(여성)

511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7:39

>>510 평범한 페그오잖아요

512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7:56

수해보명장생도 무려

의술 + 독면역 + 비취의 강인함 + 두개 이상의 선술 + 농선의 권능 등등 들어간 최하급신선이 만들었다기에는 이상한 선술로 만든 게

나름 개조에용!

51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7:57

>>508 반반이 될거에용!
무공창안과 어느정도 결이 비슷할텐데...일단 기초적인 부분은 김캡이 잡아놓을거고 그 이상부터는 이제 레스주 여러분과 협의 하에 효과가 나올것

51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8:22

>>509 아 ㅋㅋㅋㅋㅋ
>>511 근데 그게 현실이라면

515 자련 - 백시아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8:35

저런, 그 시정잡배 기술에 당했던 게 저번의 막리현인데... 잠시 이 자리에 없는 그에게 위로라도 건네보자구요.

흙먼지는 곧 걷힙니다. 그러나 검을 휘두르는 그 찰나, 시야가 가려지는 그 찰나면 기회는 충분합니다. 자련은 앞을 향해 주시하느라 방어가 소홀할 옆쪽을 노립니다. 힘으로 겨루면 이쪽이 미약하게 밀립니다. 그러니 속전속결, 징벌출수로 옆구리를 노립니다.

516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8:42

내일 진행은 8시! 손 늦은 련주라도 이 일상 충분히 끝낼 수 있다...!!

517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9:08

압바가 엄마가 된다고?(인지부조화

518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9:14

삼재심법과 검법이 전부인 저에게는 너무나 먼 이야기들이 오가는군요.

51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19:47

>>518 무림맹 들어가시거나 하면 이제 새로운 것들이 잔뜩!

520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0:25

그치만...굳이 삼재 시리즈는 10성을 보고싶어요...!

521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0:43

그럼 굉장한 제안을 하지요
제 제자가 되어 한마문에 들어오도록 하세용

522 모용중원 - 정운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0:46

"거래일세."

빙그레. 중원은 웃는다. 이것은 거래이다. 물권은 걸리지 않았지만 그 외에 다양한 것이 거미줄처럼 엉킨 것. 중원은 정운에게 거래를 한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장기적인 무언가가 되어, 정운을 압박할 것임은 분명했다.

"그럼, 이만 꿈에서 깨어나도록 하지."
// 대련 종료!!!

수해보명장생도랑 화석도에 숙련도 넣어주세용!!!

52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0:58

얼른 실전 겪으셔야만

524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1:07

그걸 진짜 당했다고? 너 어떻게 일류 된거냐 현아. 이리 앉아봐라. 네가 삼류따리도 아니고 교국 일급무관이 되어서...

"큽..!"

먼지는 검격으로 걷히나 그 너머에서 다가온 자련의 검격에 막리현은 옆구리를 잡으며 뒤로 물러난다. 무언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자련의 승리가 확실시 된 바..

"재미있었니?"

짝, 하고 손뼉을 치자 우인극의 막이 내리고, 다시금 화관을 쓴 시아가 당신을 맞이해준다.

525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1:14

>>513 홍........... 개조나 창안의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용
정말 기억나는 사례가 한 개도 음서서...........

>>507 으악(?)

제 제안은 오로지 레스주(더 넓게 잡더라도 최대 엑스트라)에게만 통하게 만들고 영구박제버전으로 팔되, 한번씩 살수록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제약을 거는 거에용
이런 늑김이라면 많은 문제가 해결되고 컨텐츠가 풍부해지지 안ㅎ을지.........

526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1:24

캡틴

수해보명장생도 2성 찍어왔어용
(?

527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1:47

수고하셨습니다!

삼재심법과 검법 숙련도 부탁드려요.

528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1:48

>>521 이거 진짜 엄청 쩌는 제안임..,

529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1:51

개조의 사례
- 모용중원

창안의 사례
- 모용중원

530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1:55

문득 생각난건데 원래 0성 획득하고 정보 얻어야 수련 가능했던거 아니었나용

53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2:10

>>525 @며용주

음 일단 고민을 좀 해볼게용
반전단특)별거 아닌것 같은데 잘못 건들면 무림비가가 위험해짐

532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2:23

>>520 삼재가 진짜 기초만큼은 단단히 닦아주는 느낌이라 대성......... 나쁘지 않을 듯한 것..........!

53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3:15

>>530 아 저번 진행에서 0성+정보 얻은건데 김캡이 시간 부족해서(데이터 실시간으로 작성해야함) 일단 날렷서용

534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3:38

>>533 우우 김캡 우우 (?)

535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3:44

>>529 >>531 엉엉 중원노이 알려줘용 좌표좀(?)

536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3:47

그래서 이제 저는 농선인가용 건강장생선인가용?

53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3:50

대부분의 스킬은 김캡이 실시간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이거애용...

538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4:03

삼재를 10성 찍음으로서 무언가를 하고싶은게 아니에요...그냥 삼재 10성을 보고 싶은 거에요...!

53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4:23

>>534 살...려....주....
>>536 농선은 확실하게 아닌것

540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4:34

>>535 개조는 어... 무공합성 요파트(대사건 3~4?) 확인하시면 되구용
무공창안은 최근진행 보시면 되어용

541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4:45

>>537 뭣

중요한 무공은 10성까지 다 짜놓고 출발하는 게 아녓다고

542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4:48

>>538

543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5:05

그럼 무슨 신선이에용...?

54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5:22

>>541 몇몇 중요한 무공들 제외하고는 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다수에용

그냥 진짜 태그나 단어 정도만 잇서용

545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5:29

>>538 호호 여기도 스타팅때 얻은 검술 아직도 주력으로 굴리는 자가 있다

546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5:46

>>540 아 그렇네용

도술이라는 사실에 얽매여 창안이라는 생각을......... 미처못함나는바카

고마워용!!!!!!! 찾아가서 배울게용............

547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5:51

하란이가 스타팅때 얻은 검법은 1티어잖아용 !

548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5:55

스타팅때 얻은 무공을 신공화하려는 자도 있다!

54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6:04

>>542 만카이!
>>543 건강장생신선은 이름이 간지가 안나자나용
좀 더 멋진 이름 고민중인것

550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6:15

>>542 만카이!!!

551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7:31

김캡뿌

혈검문 조법엔 어떤 종류가 잇서용?
청혈검법이었나 그게 유일한가

552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7:45

삼재무공 < 고서점무공 ≤ 기본무공 < 비급무공 ≤ 문파무공 < 문파비전 < 무림절기 < 신공

교룡비급>일단 비급무공 무려 6티어!!!

용되는게 임팩트가 쎄서 그렇지 무공 자체의 화력은 음(?

553 자련 - 백시아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8:40

곧 연극은 막을 내립니다. 자련은 납검하고, 손을 올려 흐트러진 앞머리를 정리합니다. 느리게 숨을 내쉽니다.

"글쎄... 신기하긴 하네, 여러모로."

재미있었냐, 하면 애매합니다. 자련은 뒷목을 긁적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니 후련하긴 합니다.

"본 김에 개선점이라도 알려주는 건 어때, 언니?"

당신 안목을 믿을 만 하니까요. 생판 인연도 없는 타인에게 듣는 것보다 이게 낫기도 하고요.

554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8:49

나는 왜 6티어라는 말을 했지 숫자를 못세나???

55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8:52

>>551 어 음
흡혈귀들이 맨손으로 할퀴는 그런 느낌인데...

55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9:02

하란주특)숫자셀줄모름

55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9:33

위생명군位生命君 어때용?

이거 도교에서 생명과 관련된 하급 신선을 위생명군 오주자 이리 부르던거 봤어용

558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9:39

잉잉잉힝힝힝 김캡 수학숙제도와주새오

559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9:40

가만보면 건이는 초절정 치곤 무공 수 적고 단순한 것

560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0:49

무공을 버릴 경우 감모보는 사라지나 무공의 등급과 성취도에 따라서 깨달음, 내공, 정신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무공을 합성할 경우 재료가 된 무공은 사라지나 합성된 무공은 전체강화, 11성 개방, 오의탐색, 새로운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재료가 되어 사라진 무공은 다시 익히실 수 없습니다.



(합성도 개조였구나 상태 됨)
직접 보니 제가 하려는 것과 다소 다른 감도 있긴 한데...................
일단 중원이가 새 도술 배우는 거 보고 어떤 늑김이 될지 감 잡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용
조언 아리가또!

561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1:48

>>555 (더 들려주라는 포오즈)

56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2:03

>>557 왕 작호도 없는 신선에게 군은 어려운데 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음

>>558 김캡특)수학못함

>>559 컴팩트 그자체

563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2:06

(생각중

패울부표 공간선술 세개 합치면 멋진게 나올수도

564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2:07

산혼철조 ?

56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2:14

>>551 그게 다에용!

566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2:39

>>563 와 도라에몽 !

567 시아 - 자련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2:48

"개선점이라."

자련의 이야기에 잠시 이전 대련을 복기해본다. 형편이 좋게 이루어진 흐름이었지만 그런 행운이 앞으로도 계속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아. 상황파악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건 경험과 생각으로 좁혀야지."

568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3:10

빙공의 끝을 봐서 시간정지 가즈아 (?)

569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3:13

>>566 어디로든 문!

570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3:26

도교에서 군은 최하급인거에용!!!!!

왕 공 후 백 자 남 군 순으로

군이면 오등작 최하위인것

571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3:34

>>569 사차원 주머니도 탐나는 것

572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4:07

>>565 혈검문 흡혈귀 주제에 조법 없어..............?!

만약 아무 토 달지 않고 그냥 장첸아 장첸아 새 무공 다오 하면 어떤 무공을 받을 확률이 젤 높을가용

573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4:39

>>568 어라 기시감이(?)

574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4:50

>>571 그건 이미 신교에 있잖아용 저기 백시아씨라고

575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5:17

>>572 어 그래 나 장첸이야 여무는 기존 무공 대성했니?

576 강건주 (le9GQIJwm2)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5:50

>>574 전 본인의 이익을 위해 같은편 사실이 아닌 소문을 퍼뜨리는 그런 사람 몰라용 !

577 자련 - 백시아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5:53

"역시 그런가..."

자련은 작게 한숨을 내쉽니다. 결국 경험의 부재라는 거군요. 그건 뭐...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느긋하게 마음 먹기로 합니다.

"늘 도와줘서 고마워, 언니."

#대충? 막레로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578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6:07

>>576 @시아노이

579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6:16

>>575 크아아아아악 내 장첸은 이런 무정한 팩폭 따위 하지 않아(???????)

58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6:38

>>570 아 ㅋㅋ 무림비사에선 왕 다음 군이라구용 ㅋㅋ

581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7:04

>>577 고생했어용!!

@ 대련정산자 야견

나는 둘 다 해체신서로

582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7:21

그럼 위생명작位生命爵 하면 되지 않아용?

583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7:33

>>576 .....!

(팩트임) (미안함)

584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8:28

>>579
(대충 마라롱샤 먹으면서 5성은 너무 적소 10성 되면 합시다 하는 장첸씨

585 마교소녀 련주 (fplckD9x2Q)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9:00

시아노이도 수고하셨어요!!

@야견주
저는 천마숭앙공/제례검무로 부탁드려요!!

586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39:56

>>584 금도영 잡았잖아! 금도영 잡았잖아!

58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3:06

오복좌하장생복주선

흐으으음

58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3:32

수명성하장생지선

으으으음

589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3:54

뭔가요 그 농선 최종진화트리같은 이름은

590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4:35

작위만 보면 최소 중급신선이야...

59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4:36

오복 중 수명 아래에 있는거를 좀 집어넣어봣서용

592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5:09

와! 간지쩌는 작위!
근데 아직 별호는 소가주ㅋㅋㅋㅋㅋ

59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5:18

작위만 놓고보면 상급신선이어야하는게 하란이다 이거에용 아 ㅋㅋ

59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6:35

>>572 없는건 아닌데.......

어어이건 데이터봐야대영

59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6:45

자기 전에 600을 보겠네

596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6:50

그러나 사이좋은 최하급신선 둘

59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7:35

근데 그럼 김캡 진행중에 요하신선 바뀐것도 주셔야하고 수해보명장생도도 주셔야하는데 안빡세용..?

59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48:13

>>594 호옹 데이터 보면 꼭 알려줘용.............. 편지 어케 쓸까 고민중

59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0:00

패울부도 원래 직위이름 자체는 화려했으니까용 홍홍홍...

천상관도대사마 대충 이거 비슥했던거같은데

600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0:20



진짜 신선 되고싶다

60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0:55

>>597 ?? 수련 어장 처리하기 전에 작성해놓으면 되는데 모가 문제죵?
>>598 그리고 김캡은 잊어버렸다...

602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1:18

??? 그럼 수련어장서 주세용

60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1:27

>>600 인간의 부분을 쏼라쏼라

60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1:37

>>602 ???

605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2:07

>>599
남환진군!(해맑

그리고 속이 쓰린 패울부

60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2:09

장생도는 드릴 수 있는데 요하신선 작위 변경은 진행에서에용

60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2:30

본진행중 줄까 수련어장에서 처리할때 줄까 하셨잖아용!!

60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2:41

>>605 불쌍한 강등...

609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2:54

왜용?

61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3:07

>>609 그게...간지나니까...!

611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3:20

>>603 아 ㅋㅋ 이해한다고 ㅋㅋ 버리겠다고 ㅋㅋ

612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3:36

그치만 귀엽고 예쁘고 여친닮은(중요) 애기용을 만났으니까 괜찮은게 아닐까

61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3:37

>>611 마두수선전

61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3:48

>>612 히이익

615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3:50

갑자기 진행중에 '권능을 살펴봅니다' 하는데 수해보명장생도랑 반응해서 수명건강선이 똭!!!

간지 쥑이네용

61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4:19

>>615 간지와 뽕맛을 위해선 효율을 포기한다...

61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5:28

근데 진짜로 중원이 저승가면 저승공무원들이 웰컴해줄 것 같아용.

"뭐? 하급 신선만 되면 수명을 다뤄? 건강을 관장해? 야 이거 잘 굴리면 뉴판관 아니냐"

61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6:00

?? 무슨 소리세용

중원이는 이미 저승쪽 공무원인데;

619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6:10

>>614 죗값 다 치르면 다시 선계 갈 수 있다는 조건 없었으면 바로 나락떨어지는 관계성....

아마따 캡!!! 저 무란 무엇인가 생각해낸것같아용!!! 내일 영약먹으면서 명상? 생각? 하면 되나용?

62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6:39

>>619 오....
어 근데 하란이한테 화두가 던져졌었나용?

621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6:42

?
???????
???????????????????

62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7:19

>>621 ㄹㅇㅋㅋ

623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7:37

아니 분명 지상쪽이었는데 어느새 판관(진)되버린 기분이

624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7:48

"한 번의 주먹질."

총채주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합니다.

"아직 볼 수 없을 수 있겠지. 초절정의 완숙으로 향하기 위해선 여협도 한 번 쯤 고민하게 될 문제일게요."

으적으적. 기름이 뚝뚝 바닥에 떨어집니다.

"武란 무엇인지, 그 깨달음이 내 주먹에 담겨있었던 것이니까."


산왕이 보여준..거..이거...화두..?

62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8:26

판관쪽은 심판이나 재판관련 권능이 없어서 시작부터는 무리고

명부 작성하는 서기부터...

리제로저승부터다시시작하는서기관생활

626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8:44

아니 그럼 죽으면 그 지쳐죽어가던 공무원이 슥 와서 "...지상업무 수고 많으십니다" 하는거에용???

62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8:51

>>624 못봐서 화두가 아니에용...ㅜㅠㅠ

62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9:01

>>601 이익 진행 전에 언급해드림!!!!!!!!!!!!



허어ㅓㄱ

애기용하니까 저 잊고 있던 무킷리스트가 생각남

- 개뜬금없는데 꽁무니에 아이 붙이고 다니고 싶어짐... 어린아이 손 잡고 종종종. 무엇 하는 아이일까요, 용생자라면 웃길지도.

애기용 손잡고 다니고 싶어용..........(???????)

62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9:33

>>626 해외파견 가있던 막내가 돌아오는걸 본 느낌이지 않을가용

630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9:50

백살짜리 애기용이 저기 선계에 하나 사는데(??

63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9:50

>>628 끼에에에에에에엑

632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1:59:54

미치겠네

633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0:33

>>627(쾅쾅

634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0:34

>>613 이미 언니도 팔아먹었겠다 못할게 없다 마뇌님 지켜봐줘!!!

참 마뇌한테 기도하면 단전 터지나용??

63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0:54

농경신보다야 훨씬 권한이 크지만 그만큼 저승에서 탐내고 말것

하란이랑은 다르게 그냥 죽으면 프리패스일 가능성도 잇서용

636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1:08

아맞다.

저도 그
만약 아수라 잡으면
초절정 완숙 가능할까용?

63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1:38

>>634 천재 굴릴때 다이스값 +1 정도하는건 어떨까 싶은것

638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1:41

>>635 "야 쟤는 왜 갑자기 저렇게 가냐"
"이승출장중이래"

639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1:48

>>630 >>631 (쾅쾅쾅) 애기용 내놔!!!!!!!!! 애기용 애기용 애기용!!!!!!!!! 리틀하룡!!!!!!!!!!!!(???

64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2:07

>>636 초절정 완숙은 좀 힘들어용

초절정부터는 간극 하나하나가 경지 올리는거랑 똑같다고 보심 될 것 같아용!

64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2:31

>>63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 히에에에엑

642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2:36

>>637 진짜 미묘하네...

643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2:42

>>639 히익(방범벨

644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2:57

그러면 이제 여기서 심판관련된 무언가 얻어서 수해보명장생도에 합치면 새끼판관 커밍쑨이네용

64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3:04

>>642 천마한테 기도해도 운 조금 좋아지고 마는 수준이니까용 홍홍

64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3:23

>>644 그럼 이제 하란이랑 같이 저승에서 러브콜날릴것

64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3:59

"지금 시작하면 하급신선ㄱ다ㄱ"

648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4:48

그...러고 보니 후방이랑 요하 상태가 어떤지 여쭤도 될까용...?

649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4:53

커신 대신 애기용이 무진 똑똑이라서 책사 역을 대신 해준다................. 까지 생각함


이거 진짜 리틀하룡 하룡주니어잖아(?

65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5:24

중원이 있을때만큼 효율은 안나오지만 일단 어찌저찌 굴러는가고 잇사용

65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5:45

>>649 헉

여무야...무림비사의 대너리스가 되렴...

65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6:15

질문 더 안받을게용!

1시간 넘게 질문만 받은것 같은 느낌

653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6:27

역시 집 비우고 있는 자로서 생각한건데..
오히려 혈검문(+팔룡방) 근처에 자리잡아서 요괴들이 용궁레이드 오진 못하겠다 싶고(???

654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6:51

솔직히 신채훈은 모용중원이 강에다 사슬 묶자고 했을 때 소가주님 맞네 했을 것 같고
진철이는 차라리 지가 거기 지킨다고 보내달라다가 꿀밤 맞을 것 같아용

65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7:01

요괴따위가 용궁에....? 패울부 극대노할것

65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7:14

>>654 ㄹㅇㅋㅋ

65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7:35

여러분 무림비사 엔딩 시점에 무림비사 세상에 빙의되고 싶으신가용?

658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7:52

요녕육협은 뭐...
아...북천독수 맞네...잘못보이면 우리가 저기 묶이겠네... 하겠고

659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7:57

???:야 용궁에 용왕이 없댄다!

하지만 크툴루가 있었다

660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8:13

>>657 아니용

661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8:30

>>657 저희 캐릭터로 빙의시켜주시나용?

66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8:35

>>660 거절은 거절한다(?

66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8:44

>>661 아니용??

664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8:48

님들 >>657 답변 절대 하면 안 됨...

66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9:06

>>664 큭큭큭(???

666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9:17

>>651 드래곤 마스터가 될거야!!!!!!!!

66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9:34

>>666 드라카리스@

668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09:37

>>665 화장실도!! 인터넷도!! 뭣도 없는 중세중랜드에 날 던지겠다는 거냐!!!!!

669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0:02

그럼 치트능력은 주시나용???

67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0:25

>>668 넘 기대돼용!(?
>>669 요즘 트렌드는 그런거 없어용

671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0:41

치트능력 : 도화전 지불해서 시트메이킹 가능
문제점 : 시트메이킹하느라 고민하면 머리아플테니까 김캡이 바로 보냈음

672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1:01

회빙환이............ 옛일이라고............?!

673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1:22

그럼 안할래용..저는 나약한 범부..

67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2:16

이미 이루어졌도다...

675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2:17

저도... 집에 갈래용....

676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2:25

황실에서 살래용.................... 막둥이 늦둥이 황녀 정도면 누릴 거 다 누리고 살겠지

677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2:25

맛다

평일에 준 명함으로 새끼사원이 이직관련 문의함ㅋㅋㅋㅋㅋㅋ

67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2: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2:50

>>676 무수리 오케이(?

680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3:07

>>676 늦둥이 황녀 말고 4황녀 노리세용
늦둥이는 암투 피해자 1빠따임

681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3:28

>>679 킷사마!!!!!!!!!!!!!!!!!

682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3:37

아 넘 졸려용 다들 굿밤이에용!

내일 판 2개 갈아보자구용~~~

683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3:45

>>680 제가 늦둥인데 언니 팔았음

684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3:57

김밤~

685 모용중원 (2IrST7wdf.)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4:08

단어 하나하나에 분노가 느껴졌는데 그중 가장 전설적인 말은 2차 붙었을 때 내가 이것도 견뎠는데 다른 거 못 견딜까 했는데 여긴 차라리 2차가 나은 것 같다고 해서 감탄했어용...

686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4:12

캡밤~

687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4:18

>>680 히이이익

재하주의 조언이 아니었으면 잘못 빙의하고 죽을 뻔햇어용(?)

688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4:32

김밤~~~~~~~~~

689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4:51

>>668 지지봉

690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5:12

>>689 사실 파쿠리지롱의 봉지지

691 미사하란 (qnf0D1hSIk)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5:59

늦둥이...라는게 그거죵
본처한테는 자식이 없고 첩한테만 다큰 아들이 있어서 첩실소생이 대를 잇겠거니 하는데, 덜컥 본처가 아들을 낳아버리는 대환장파티

692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6:14

>>690 파쿠리를 했다면 로열티를 내야합니다

여무 주사괴뢰술 사파로 개량하면
개량버젼을 배워서 교국식으로 개량하고

이거 반복하면 과연 어떤 무공이 나올까용

693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6:33

크아아아악

694 여무주 (sczmQ/spXg)

2024-07-28 (내일 월요일) 02:17:12

>>692 원본을 알아볼 수 없는 테세우스의 주사괴뢰술이 됨..............

695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03:00:43

주사괴뢰술을 서로 다른 두 사파가 배워서 서로 다른 방향성으로 개량해나가는 것도 뭔가 재밌을 듯!

696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06:07:58

으아엉어 모닝!

697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06:49:38

헉 왜 또 이리 일찍 일어나신 것!

69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06:51:27

>>697 술...술이 문제인것...끄으으...(포카리 사러감)

699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06:52:17

이틀 연속...! 응원하는 것!

70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06:52:53

정운-중원
막리-시아
중원-정운
자련-시아

대련 이렇게죵? 오늘은 저녁진행이니 오후 6시쯤에 정산할게용.

70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07:00:37

막리-시아
중원-정운
자련-시아

시아(천재)-해체신서 120%
자련-천마숭앙공 40% / 제례검무 40%
정운(천재)-삼재검법 60% / 삼재심법 60%
중원(천재)-수해보명장생도 60% / 화석도 60%

중간정산~ 틀린거 있음 말해주십셔

70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07:05:12

그리고 캡 저 질문

새로운 무공의 단초를 얻었습니다.

【 철불신술鐵佛身術 】
???

이거 저승에서 수련했는데 떠올리는 과정을 겪으면 익힐 수 있을까요? 아님 파계회 가서 자문을 구해야?

703 야견-여무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07:58:43

“이제....가면...언제...어허....이야....”

검은색의 그림자가 노랫소리에 이끌려 비척비척 걸어온다. 마치 앵무새마냥 들려온 목소리를 어설프게 따라부른다. 목적도 의식도 없이 해메고 있는 무언가. 아마도 누군가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남기고 간 번뇌와 상념의 조각일 것이다. 삼도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벗어던져야 했던 뭔가가 형태를 이룬 것이리라.

촤학-

혈색을 띄기 시작하는 검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으며 그림자의 머리를 찢는다. 마치 먹이 물에서 흩어지듯이 안개가 찢어지고 여무의 검신에는 피가 스며든다. 인간이라 보기 힘든 무언가지만 피는 흐르는걸까. 기묘한 일이다. 그림자는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한 것인지 의아한 듯이 머리를 만진다.

“아...아..아아....”

그림자가 움츠려든다. 마치 괴롭힘을 당한 어린아이마냥 몸을 웅크리고 괴로운 침음을 흘린다. 길은 잃은 망자. 떠나야 할 곳도 있을 곳도 없는 영혼은 이토록 나약하고 초라한 것일까─,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
그러나 그 순간 검은 인영이 폭발하듯 주먹을 뻗는다. 아마도 거리를 잘못 잰 것일까.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갔겠지만, 빗나간 주먹이 땅에 닿자 어딘지 모를 이곳 전체가 흔들린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돌려 여무를 바라보는 인영. 아마도, 두 번의 실수는 없을 것이라는 선언일 것이다.

- 8성 지진격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강렬한 내기를 담아 약한 지진을 일으킬 정도의 주먹을 휘두릅니다.

704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09:35:08

>>701 저도 천마숭앙공 제례검무에용~~~


근데 천재들 새삼 부럽다...!!

70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09:39:45

막리-시아
중원-정운
자련-시아

시아(천재)-해체신서 120%
막리현-천마숭앙공 40% / 제례검무 40%
자련-천마숭앙공 40% / 제례검무 40%
정운(천재)-삼재검법 60% / 삼재심법 60%
중원(천재)-수해보명장생도 60% / 화석도 60%

>>704 네이~

706 미호주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10:43:19

갱신이야!! 앙영~ 천재들 부럽긴 해....

707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1:09:10

아냐!!! 대련 수련 정산은 좀 더 일찍 해줘용!!!!

조카가 1시간 뒤 쯤 온대용...으으 원래 하루종일 컴퓨터 붙잡고있을 계획이었건만...

708 여무주 (I/8nx/eMSw)

2024-07-28 (내일 월요일) 11:34:49

조카몬의 습격!!!!!!!!!

709 여무주 (I/8nx/eMSw)

2024-07-28 (내일 월요일) 11:38:41

헉 맞다
김캡 지금도 pc면 situplay>1597050087>572 이거 데이터 확인 부탁드려용용용...........

71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1:48:07

김캡은 진행때가 아니면 95%의 확률로 모바일이에용!

71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2:03:52

>>707 ㅇㅋ용 지금 해둠

712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2:41:18

자꾸 드는 생각이. 제가 시서화악까지 골랐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713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2:55:11

>>712 그때는 삼인밴드의 길을 걷는 수밖에 없다!!!

714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2:55:58

크읏...!

71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3:01:12

정운 더 록이다!!!

716 여무주 (hRBQdN62RE)

2024-07-28 (내일 월요일) 13:47:34

>>710 나닛!!!!!!!

717 정운노이 (nyxI6IJI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4:00:23

김캡

situplay>1597049847>654

잊지 않으셨다고 믿고있습니다.

718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14:36:05

으차차 일상 구해보는 것~

719 야견 (60cT4W2yaE)

2024-07-28 (내일 월요일) 15:18:08

아차차 고불주. 캡틴에게 문의해보니 백룡회 전선에 끌어들이는거 기연 없이도 될수도 있다네요....! 그 이후에 자극받아서 전쟁이 커질수도 있지만....!

그러니 상황보고 한번 시도해도 될까용

720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15:21:31

아 맞아요! 기연 없이도 얘기만 잘 풀리면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뭐 전 전쟁이 왕창 커져도 상관이 없으니 괜찮은 것! 상황 봐서 시도를 해보죠!

지금 사파에서는 정파 보급로에 독도 막 풀고 하는 것 같으니 잘 협상해서 남만의 독극물 같은거 전쟁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거나 해도 좋아할 것 같은 것!

721 야견 (60cT4W2yaE)

2024-07-28 (내일 월요일) 15:26:15

백룡회보면 진짜 낭고의 상인지 시험해봐야지

722 야견 (60cT4W2yaE)

2024-07-28 (내일 월요일) 15:27:29

>>720 네입!!

72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7:05:15

진행....할 수 있을까용...

조카의 습격...

724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17:05:44

캡틴..건투를 비는 것!

725 미호주 (IaZGCVbEMk)

2024-07-28 (내일 월요일) 17:08:42

캡틴 화이팅...!!!

726 야견 (60cT4W2yaE)

2024-07-28 (내일 월요일) 17:25:42

흑흐큐ㅠ

727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3:55

캡틴~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72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8:47:01

진행 일단 사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용

72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8:49:34

다행다행쓰

730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19:01:25

김캡. situplay>1597049847>654 요거 뉴비 이벤트 했던거 잊지 말아주세용!

73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9:03:38

>>730 끼얏호 넘 고마워용!!! 수정해서 반영해놧서용!

732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19:04:17

넵! 감사합니다!

733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19:16:20

김캡!!!
situplay>1597049847>653라서 제 도화전 118이어야 될 것 같아요!

734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19:18:11

이제 설령 죽더라도 한 번은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73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9:20:08

>>733 뭐지...뭐지...설마 동기화가 안된건가...일단 수정햇서용!

만약 다른 분들도 오류 있으시면 말씀 꼭! 꼭 해주셔야해용!

736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19:21:15

>>735 저두 5개 더 주셔야함~~

737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28:44

situplay>1597049847>653

도전과제 정산이 아직 안된 도화전 갯수죵?

73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1:33

situplay>1597039261>314

이게 아직 반영안되셨던 것....!!! 고생 많으십니다!

739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2:21

아 도전과제가 수련 위에 있길래 아닌줄 알고 패스했던건데 아

740 이름 없음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6:56

어라... 그러고보니까 저도 도전과제 달성했던 거 있지 않나요??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영이로 이거 달성했는데 아직 도전과제 달성되었다고 안 올려진 것 같아요!!!

741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7:16

악!! 나메 실수... >>740 련주입니다!

74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8:24

시아노이 이거 >>740 확인 부탁드려요!! 담주에 정산되어도 좋습니다...

743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0:52

진행이 오후 열시라

744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1:07

열(x)
여덟(o)

745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1:58

수아주!! 잘 지내시고 계세요??

746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4:29

>>740 영이 지금 호감도 나와있나용?

747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5:34

>>746 진행기록에서 찾아왔습니다...

영이는 제법 반가워합니다!

영이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현재 호감도는 4입니다.

영이와 함께 산을 오릅니다.

...자련은 생각해봅니다.

이 높은 산을, 이 어린 애가 맨날 혼자..오간다...?

748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6:15

>>747 다음주에!!

749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7:07

느아악 시간맞춰왔다!! 반가워용!

75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7:22

......호감도....야견이놈도 친해진 사람 꽤 있는데....

올라왔다는 이야기 없으면 아직인거겠지....음....

751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7:44

>>748 좋아용!!

하란주랑 야견주도 안녕하세요~!!

75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8:22

다들 하이하ㅓ이에여!

753 미호주 (AMk6F6cXVk)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0:36

하이하이 헬로 아녕~~

754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0:40

김캡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 것!

755 ◆gFlXRVWxzA (7osKenYtHc)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0:57

와 방금 정전됨

756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1:07

????

757 ◆gFlXRVWxzA (7osKenYtHc)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1:26

>>754 제발!! 그냥 다이렉트로 물어보세용!!!

758 ◆gFlXRVWxzA (7osKenYtHc)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2:13

와이파이가 안도ㅑ용

759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2:39

헐~

760 미호주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3:01

헐 ㅡ?!

76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3:25

휴 복구됏서용

762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3:42

30분의 진행이 굉장히 뭐시기뭐시기하고!

마마마!(?) 마! 그거 알제!(?)

라는 느낌으로 폐?관 수련 그런걸 원해용!

크아악 스승 나를 수련시켜줘! 이번 훈련소동안(???)

763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4:04

- 1성 장생구결, 천수라 함은 하늘이 인도의 수명을 내려줌을 뜻하노라 : 내공 50을 소모해 2단계 부상을 치유합니다.


와 부상회복!

764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4:06

수련스레도

하루마다 못해성...

76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4:36

>>762 ?? 그니까 그냥 훈련소 한달간 동결하신다는거죵?

76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4:52

수련스레 처리하는데 오늘 1시간 정도 걸려버린거에용 홍

76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5:13

>>766 고생하신것. 뭔가 정리가./....힘들었다...

768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5:23

회복이라니 사기다 !

769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6:14

>>765 비슷하긴 한데...!!!

한달의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이에용...

77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6:45

>>769 자동으로 캐릭터 굴리는건 불가에용!

77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6:47

그냥 한달동안 수아도 쉬신다고 생각하고 현실에 집중하시는 것도...!

772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7:20

김캡의 배려로 일주마다 30분?은 진행할 수 있겠지만

수련스레나 일상 등 수련도가...

773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7:37

그리고 막리랑 자련의 스택이 쌓인다....! 절정되면 폭발하겠지

77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8:26

>>772 원하는걸 전부다 해드릴 수는 없서용 홍홍홍!

775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8:45

>>773 끼얏호우~~

776 시아노이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8:57

>>773 나때는 일류때 5성 +600%였음

777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9:26

영역전개가 없다...!?

778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9:31

고불주 독일에서 진행 참여하러 착석!

779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00

아싸 토끼간 하란이의 영약으로 대체될 시간! 산청검문으로 돌격한다!

"어제 맡긴 거 찾으러 왔답니다~!! 여기서 먹고가도 되죠?"

#영약 수령하러 가용~~~

780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00

#일단 마저 다 읽어용!

781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00

# 아닛 신선의 힘에 변화가!?

782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02

상황은 분명하다. 정파로 보이는 이들이 사파 무리에게 기습당한 모습.

정사대전이 벌어졌기에 그리 특이한 광경은 아니겠으며 이미 알고 이곳으로 오게 된 거지만,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그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도와야 한다, 라는 생각과 함께 그러면 표행은? 이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자신이 간다해도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모르며 어쩌면 자신이 가는 것으로 표행, 더 나이가 표국 전체에 해가 될 가능성 또한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표주의 안색을 살핀다. 확인은 할 수 없지만 어림짐작해보자면 표주도 이 상황을 꺼려하는 느낌이다.

그러면 필요한 것은 오직 이유와 계기, 그리고 확신 뿐이다.

"표주 님. 감히 한 말씀 올리자면 저 정파를 돕고 이곳에서의 안전을 보장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 걱정이 되신다면..."

슬쩍 모용세가의 소가주패를 보여준다.

"뒷일은 제가 어떻게든 책임져보겠습니다."

#설득

783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03

【 기초지둔술 】을 획득합니다!


*

#바로 익혀보자!

78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03

>>777 좀 더 수련해ㅑ여?
>>778 저먼 고불!!!!

78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09

에, 우선 이번 진행에서는 야견주 상태가 그닥 좋지 않으므로,...

수련 및 스탯 확인에 많은 것을 투자할것을 알려드리며...

보패, 황뢰궁성저의 스탯을 확인합니다.
#스텟 확인

786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28

기오막측심결을 선택합니다.

"좋다. 창을 펼쳐보아라."

악범소가 제자리에 서서 수아에게 말합니다.

***

악범소의 말에 수아는 창을 잡고 앞을 봅니다.

그리고 힘있게 창을 쥐고, 가장 자신있는 그 초식을 취합니다.

한발자국, 앞으로 나서고.

백사보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창대를 잡은 손아귀를 회전시키며.

낭아창
- 6성 대낭아 : 위에서 아래로 창을 찍어누릅니다.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대낭아가 두 번 사용된 것으로 판정합니다.

찌른다!

#내공 45 -> 35 (공격대상 없음, 보여주기!)

787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30

" 그렇게 하면 무릎 나갑니다 "

청일수의 잘못된 자세를 다가가서 고쳐준다

# 제자 지도 !

788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0:49

>>778 Ja Ja!

78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1:02


>>781 (대충 포켓몬 진화 브금)

790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2:14

시작부터 모용중원 뒷배 사용! 이것 말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 났다!

791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2:25

>>774 따흐흐흑

792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2:35

진행 참여하기 위해서 오후 1시에도 호텔에서 안 나가는 심각한 무림비사 중독증..

793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4:45

영이는 똑똑한 아이입니다.
자기가 여기에 왔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알 것이고, 자련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잘 알게 분명합니다.

이 아이는, 천재니까요.

영이가 어색하게 웃으며 아이들 무리 속으로 달려갑니다.

지금은, 평화롭습니다.

*

자련은 평소와 같이 아이들을 놀아줍니다. 물론 놀아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천마신교의 여러 설화들을 재밌게 풀어 이야기해주는 시간도 가지고요. 그리고 저녁이 와서 아이들이 저녁을 받으러 사라지면... 그때 자련은 영이에게 다가갑니다. 전처럼 가볍게 웃으며 말을 겁니다.

"...오늘도 재밌었으면 좋겠네."

잠시 침묵합니다. 그러나 가벼운 미소를 유지합니다.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마음은, 정한 거지?"

#이야기

79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4:57

>>792

79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5:27

물론 놀아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천마신교의 여러 설화들을 재밌게 풀어 이야기해주는 시간도 가지고요.

틈새 세뇌!!!

796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6:07

그럼 이제 모용은 기술 다 쓰면 공포스럽고 흉악한 무언가라는 얘기군...

797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6:52

>>796 공포의 농장주!

798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6:56

어음

스테이크가 한자어로 뭐지!!!

799 여무 (Vh/XKSEfqw)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7:00

"컥...커억..."

순식간에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버린 상대가 벌벌 떱니다.

"없, 없소. 없다고 그만한 돈! 은화 50개나 있었으면 여기 안왔지! 제발, 제발 살려주쇼...제발!!!"

*

"얼씨구. 주사위 노름을 할 배짱은 있었고? 것도 조장 보는 앞에서?"

지금까지도 내 정체를 알지 못했으면 말 다했지. 말종 중의 말종이다. 이들 전부가. 조장을 언급하는 대목에 우악지게 틀어쥔 머리채에 힘을 실으며 더욱 깊숙이 바닥에 짓이겼다. 어디 보자, 다 들리게끔 말했는데. 그대로 시선을 굴려 조원 일동을 마치 미친 자처럼 천천히 하나하나 눈에 담았다. 미친 자는 어떤 짓을 할지 모른다.

"옷 벗고 엎드리라 했는데. 왜 벗는 새끼가 안 보이지?"

한 번 재본다. 이걸 듣고 엎드리면 말종이고, 엎드리는 새끼 하나 없으면 말종이라는 말조차 아까운 폐급이다.

#본 교관은 니들 하기에 따라

800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7:42

>>797 아파?
(수해보명장생도)
이제 안 아파

801 여무 (Vh/XKSEfqw)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7:43

크악 바깥이라 오늘은 진행 동시 기록 불능!!!!!!!!!

80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8:08

>>798 牛排

소 우자에 풀무 베자 써서 우베라고 한다네용

803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8:40

>>802 좋아 덕분에 진행레스를 쓸 수 있겠어용!!! 당신은 나의 구원자~~

80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8:42

"옷 벗고 엎드리라 했는데. 왜 벗는 새끼가 안 보이지?"


히이이이이익!!! 사파 무브먼트!

805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8:58

>>798 우배牛排

TIP:어떤 단어를 무슨 한자어로 바꿀 수 있는지 모를 때는 한국어>중국어(번체) 번역하고 한자사전에 한 글자씩 복붙해보면 된다

80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9:49

>>779
묘생원단을 획득합니다.

"여기서 말이오...?"

어 음 아무래도 그건 좀 선넘은 것 같죠?

>>780
군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쓰여있고, 그 군기를 들고 수호하며 일종의 지휘관 역할을 개체를 만드는 방법과 재료들 또한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것들을 먼저 만드는게 중요하겠군요.

그 다음 장들은 이 일들을 하지 않는한 읽는게 무의미할 지경입니다!

>>781
요하신선의 직위가 변경됩니다.

【 요하신선 - 수명성하 장생칠선 】
하계, 해동과 중원의 경계에 위치한 요동 지방의 영험한 강이자 흐르는 영맥인 '요하'를 권역으로 삼은 도교 계열 신선에게 주어진 새로운 직위.
남극성 혹은 수명성으로 불리우는 대선의 휘하에 소속되어 장생과 건강, 그에 따른 복을 관장하는 직위로 그 중 일곱번째 서열이다.
요하와 영적으로 연결되며 '신선'으로서는 요하에 심대한 타격이 있지 않는한 불멸한다.
마찬가지로 본인이 심대한 타격을 입을 경우 요하에 아주 큰 타격이 생긴다.
인간으로 활동할 때는 해당되지 않는다.
- 장생칠선 : 요하 일대의 장생과 건강, 그에 따른 복을 주관합니다.
- 수명성 소속 : 수명성 휘하에 소속되며 이에 따른 의무와 권리가 보장됩니다.
- 요하의 신선 : 요하와 영적으로 연결됩니다.
- 강의 주인 : 요하의 신령들이 모두 복종합니다. 신령들을 통해 요하의 자연현상을 주관할 수 있습니다.
- 영맥 : 요하에 위치해있는 경우 요하의 영맥이 내공을 대신 소모합니다. 따라서 요하에 있을 경우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삭제됩니다. 이는 요하의 영맥이 모두 고갈될 경우 해제됩니다.
- 의무 : 요하를 메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합니다. 영맥을 탐내는 요괴나 사이한 흉물들의 침략을 방어하고 오염시키려는 행위를 저지하십시오! 천계에서 당신에게 보상을 내릴겁니다.

>>782
표두가 대경실색한 얼굴로 정운을 쳐다봅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 전쟁통에 뛰어들자는건가? 자네 목숨은 2개라도 되는게야!?"

엄밀히 말하면 하나이긴한데 제가 부활권을 써서 살아남을 수가...

"차라리 재물을 좀 내어주고 저 사파무리에게 안전을 보장받는게 나을걸세!"

현실과 이상이 맞섭니다.

>>783
10번을 읽으셔야합니다.

9번 남았습니다.

>>785
【 황뢰궁성저黃雷穹聲杵 】
기이한 복식을 한 색목인들이 무릎을 꿇고 숭배하는 조각이 새겨진 금강저. 일부를 금으로 만들었는지 찬란하게 빛난다.
황금색의 뇌기를 품고있어 가만히 놔두더라도 이따금 강력한 정전기가 피어오르며, 통제하지 않는다면 큰 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본래 매리곤문의 보물 중 하나였으나 매리곤문에서 뇌기를 쓸 줄 아는 자들이 없어지며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
- 중급 : 이 보패는 중급의 보패입니다. 최하급과 하급 보패에 영향력을 끼칩니다.
- 황뢰 : 내공 20을 소모해 황금색 벼락 한 줄기를 뿜어냅니다.
- 신벌 : 내공 50을 소모해 황금색 벼락을 불꽃으로 바꿉니다. 커다란 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807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0:24

#2트

808 백시아 (669VOoLHQ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0:46

"흠..."

일단 만들기 시작합니다

#나는 백시아. 괴뢰를 만들어.

809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1:56

사천분타의 숙수들이 주방에 모여 다같이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막리현에게 주어진 재료는, 어렵지 않은 소 등심과 안심!

요리를 한 번 만들어봅시다.

*(이전 진행분)

전처리 과정은 본격적인 요리만큼 중요, 고기의 핏물을 빼두면서 어떤 식으로 조리할지 고민한다.

'좋은 고기인 만큼,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 쪽의 요리를 했다가는 고기 본연의 맛을 해치는 수가 있겠지'

여기선 역시... 우배(牛排, 스테이크). 굽는 것으로 본연의 맛을 살린다.

치이익— 달군 석쇠에 올린 고기가 익어오는 때...

"지금!"

정확한 때를 노려서 뒤집는다.

#넹

810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1:58

>>795 불교 동화책도 있다구요? 만화 성경책도 있고?? 그러면 당연히 천마신교 설화 연극 이야기책도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아요???

>>신벌<<
간지난다!!

811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2:11

"히이잉.."

예상컨데 밖에서 영약먹고 운기하다가, 자신도 토끼처럼 당하리라는 불안 때문이다. 나는 할 거지만 당하기는 싫다는 의지! 하지만 개천궁보다 잘 사는 산청검문이 안된다는데 힘없는 용왕님이 어쩌겠는가..나가야지...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먹읍시다..

812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2:13

신선의 작위에서 소정의 변화가 생겼으나, 당장 아수라를 상대할 방법이 없다. 영역전개가 사라진 모용이 되었기 때문이라!!!

"...하지만. 나에게 새로운 선술이 하나가 있네."

# 선술의 효과를 대충 알려주고, 의견 GPT를 모아봐용!!

813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2:19

"...."

야견은 조용히 보구를 넣어두고, 앉아서 지난 기억을 복기해본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겪었던 그 기억을. 분명히 자신의 뇌리에 있을 그것을.

#철불신술을 복기합니다.

81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3:27

- 의무 : 요하를 메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합니다. 영맥을 탐내는 요괴나 사이한 흉물들의 침략을 방어하고 오염시키려는 행위를 저지하십시오! 천계에서 당신에게 보상을 내릴겁니다.


중원이; 공무원 됐다!!!

815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3:55

의무는 이전부터 있었는데 소속이랑 의무, 권리가 새로 생긴거에용!

816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4:13

요컨데 소속변경..?

817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4:51

이전까지는 소속없던 하급 농선이었는데 수명성 아래로 보직변경된 셈..

81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5:06

요컨데 수습기간 땐거?

819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5:29

그런듯!

820 백시아 (669VOoLHQ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5:49

@김캡

5성 한계 원래 실전 한계 아니었어용?
즉 막리현이의 제례검무랑 천마숭앙공은 공개되야 하는게??

82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6:03

>>786
탁, 타닥!

수아의 창이 움직이고 악범소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만하면 됐다. 역시, 내가 가르치는 무공을 익히는게 맞구나."

스윽.

악범소가 몸을 움직입니다.

"이게 괴천난파창이다."

꾸깃.

창이 꾸겨집니다.

???

텅!

꾸겨진 창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튀어나가고, 악범소는 여전히 창 끝을 잡은채로 창이 나아가는 방향에 힘을 더하더니 이내 바닥을 찍어버립니다.

꽈아아아아아앙 - !

바닥이 지진이라도 난듯 크게 흔들립니다.

"이걸 해내는게 첫번째 과제다."

예?

>>787
"아!"

청일수의 진도가 조금 더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조만간 절정경에 도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793
영이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799
다들 눈치를 보다가 주섬주섬 웃옷을 벗고 엎드려뻗칩니다.

음! 훌륭한 강약약강!
사파의 인재들입니다.

822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6:10

역시...그리 간단히 설득 될리가 없나. 지금 자신이 하는 말은 목숨을 걸라는 의미. 실질적으로 커다란 이익도 없을 텐데 보통이라면 그리하지 못하겠지.

"표주 님. 이곳에 일류의 무사만 11인이 되며 표두 님께서는 절정의 고수 되십니다. 저 간악한 사파 무리들이 제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기껏해야 기습 따위에 의지하지 않으면 승리를 장담하지 못 하는 것들이 뻔할진데 어찌 두려워하십니까. 저희 승리의 영광과 함께 정도를 걷는 것입니다."

#쫄?

823 백시아 (669VOoLHQ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6:41

정운이 완전 정파인이네 쫄도 쓰고

824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7:20

스테이끼 먹고 싶당

825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7:22

크아아악. 머리 아파...하지만 설득 못 하고 혼자 가면 무조건 죽는다 이거. 그렇다고 안가기에는 말해둔게 있다...!

826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7:44

쫄은 정파인의 훌륭한 수단인것!

827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9:01

정운노이

소가주패만 보여주면 상대가 몰라용.
근데 지금 정운이는 소가주가 내 뒷배다! 이게 아니라 소가주가 내 일에 책임을 져줄거다! 를 하고 있어용.

그럼 뭐다?
내 뒤에 있는게 모용세가의 '소가주'고.
모용세가에 급히 파발을 치거나 소가주 이름으로 구원요청을 할 수 있단 얘기에용.

근데 이건 빚인데

828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9:12

" 흠 ... "

이 속도면 조만간 절정이다
세력이 급하게 늘어나는 지금 아주 좋은 일이다

"어떻게 최근 생활은 좋으십니까 ?"

무공이란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
최근의 생활에 만족스러우면 더 발전할거다

# 기연 박은 보람이 있다

829 백시아 (669VOoLHQ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9:25

쫄? - 정바
긁? - 사파
신앙 버려? - 신앙인

830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0:16

자고로 신앙을 잃는다는 건 죽음을 의미하는 법이며!!!!!!

831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0:33

>>827 정치 복잡해요! 정운노이는 말해줘야 압니다...

832 여무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0:53

줄줄이 엎드리는 꼴을 쳐다보지도 않고 느릿하게 일어나 먼저 바닥에 처박은 놈 등판 위로 무게를 실어 앉았다. 벌벌 떠는 머리 한 번 손바닥으로 후려치고 턱을 괴었다. 겉발림 한바탕 하고 나니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었다. 거드럭대는 가면 집어치우고 평소처럼 힘 한 점 싣지 않은 조곤조곤 속삭이는 목소리로 흐릿하니 읊조리기 시작했다.

"노름 한 새끼나 내버려둔 새끼나 다 거기서 거기지... 술에 쩔어있질 않나 퍼질러 주무시질 않나... 애새끼들 놀이터가 따로 필요없군, 그렇지..? 놀이터에도 자고로 책임자가 있기 마련인데.. 과연 누구실까..? 조장 따위 우습게 보는 이곳의 책임자가 누구시냔 말이야. 사분지일 다경 준다. 나와."

소름끼치는 정적이 이어졌건, 누군가 눈치없이 책임자를 자처해도 간단히 무시하며 나긋이 눈을 감으며 말을 이어나갔다.

"둘 중 하나겠군.. 책임자가 나가 뒤졌거나, 너희의 그 해이해 빠진 정신머리를 까뒤집어 내가 책임이라는 두 글자를 인두로 지져 박아줘야하는 차례거나."

"먼저 간단하고 너희에게도 이해하기 쉬울 책임부터 익히지. 이것."

깔아앉은 조원의 머리를 개털 만지듯 상냥히 쓰다듬었다.

"50은화를 걸고 나와 내기를 했다만, 돈이 없다고 하네... 가여운 아이를 대신해 기꺼이 책임져 돈을 바칠 전우가 어디 있을꼬..?"

없으면 모아와야지, 다 같은 전우인데.

#당장 50은화 모아와 바친다 실시!

83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0:55

>>807
8번

>>808
가장 먼저 재료부터 구합시다!

괴뢰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내력을 품은 강철과 심장 역할을 해줄 내단, 그리고 명령을 받고 이행할 뇌 역할의 기계장치가 필요합니다.

>>809
달칵

막리현은 어렵지 않게 요리에 성공합니다!

이대로 몇 번 더 성공한다면 요리와 관련된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811
아무도 없는 으슥한 곳에 홀로 묘령의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서 동물들을 좀 갈군 다음에 호법을 세웁니다.

이제 먹어봅시다.

꿀꺽

화끈!

불꽃을 삼킨것처러머 식도와 위장이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812
"그, 두번째 구결이 영역같은거 아닙니까?"

공략대원 하나가 그리 대답합니다.

아?

>>813
복기해보지만 무언가 이거다! 하고 생각나는 것은 없습니다.

생과사를 가르는 그 순간이 닥쳐와야만 다시 기억날지도...

>>820
지금 김캡이 1시간 내내 수련스레만 만지작거려서 정신이 없는 상황인데 자련이랑 막리현이가 둘다 부상 2단계가 넘는 혈전을 치뤘었나용...?
김캡 지금 정신이 없서용...

834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1:13

두뇌풀가동

#습득 3/10!

835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1:28

"...확실히 괴천난파군요."

기괴하고 난잡한 갈래입니다. 굉장히 강하지만.

수아는 고민합니다. 저걸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수아는 악범소에게 묻습니다.

#"이 괴천난파창은 수련 시작에 특별히 가공된 창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순수한 기교와 기공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합니까? 스승님?"

836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1:48

어라?

# 수해보명장생도 2성을 사용하고, 여기 있는 이들에게 힐을 빵빵히 걸어줘봅시다.
얘들아 힐받고 생각해봐 작전을!!!

837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2:13

흠.

내가 누구? 한한백가 직계 백시아. 최근 암살위협 받은.

#아빠한테 가서 달라고 해볼래용

83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2:32

지금 김캡이 1시간 내내 수련스레만 만지작거려서 정신이 없는 상황인데 자련이랑 막리현이가 둘다 부상 2단계가 넘는 혈전을 치뤘었나용...?
김캡 지금 정신이 없서용..

이건 없었던 것.

839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3:14

>>833

@김캡에게

막리현이는 소떼랑 싸워서 4단계 부상 입고 이겼어용!

840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3:28

이제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막리현의 칼이 수십번 휘둘러지고, 소떼들도 그만큼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쩌엉 - !

위험한 순간이 몇 번이고 찾아오며 막리현의 상처는 커지지만...

결국 그 끝에 서있는 것은 막리현 혼자였습니다.

4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후욱...후욱...

거친 숨을 토해내며 소떼들의 사체위에 막리현은 주저앉습니다.

*

자련노이쪽은 모르지만 전 치뤘었어용

841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3:31

자련은 가만히 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그러다 조금 무릎을 굽힙니다. 영이와 시선을 맞추기 위해서요. 그리고 조용히 말을 꺼냅니다.

"미안해, 영이야. 내 고집으로 네게 어려운 선택을 하게 해서... 그리고,"

"나를 골라줘서 고마워."

자련은 부드럽게 미소짓습니다.

"나, 꼭...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이야기

84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4:06

>>833 련주는 그런 일 아직 없었어요!!

843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4:18

>>838 없긴 왜 없어 이 사파놈아!!!!!!!!!!

844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4:39

야견주가 사마의 특기를 활용하신다!

84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4:47

"........."

그럼 어쩔 수 없지. 얌전히 수련 메크로 돌리려고 했는데, 이렇다면 호남으로 간다!
흑천성으로 가서, 스승인 팔천군을 찾습니다. ....만나기 전과는 달라졌지만.
어째 만날때마다 다른 경지에서 뵙는 것 같다.

"별일 없으셨습니까 스승님. ...저는 좀 별일이 있었네요. 스승님의 편지를 기다렸습니다만, 보이지 않아 다시 왔습니다."

#이야기

846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5:16

....쳇!!

몰랐단 말야!!!

847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5:31

크아악 곧 끝난다

848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5:36

"스으으..... 스으으....."

뜨겁다. 필시 양기를 지닌 영약. 그러나 허둥대지 않는다. 뜨거움도, 뜨거움을 느끼는 것도,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도 모두 오온에 속한 것이 아니던가. 오온은 무더기이며 변하지 않는다. 조건에 의존한다. 그래, 조건. 불은 바람을 따라 옮겨가기 마련이지.

혈도에 내기가 바람처럼 분다. 불길을 인도한다.

#운기합니다 #동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수아 (2Sbt8y1Zr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6:07

훈련소 시작
- 너를 가르쳐주겠다

훈련소 끝
- 괴천난파창과 기오막측심결을 습득합니다...

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것

850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6:40

>>833

"평가를 부탁드릴 수 있겠습니까!"

무공 수위는 절정, 요리 역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천 분타의 숙수들. 그들에게 평가와 조언을 부탁한다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851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6:45

>>833

"평가를 부탁드릴 수 있겠습니까!"

무공 수위는 절정, 요리 역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천 분타의 숙수들. 그들에게 평가와 조언을 부탁한다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맞다

852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7:02

>>848 변하지 않는다가 아니고 변한다인데...젠장...오타..

853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7:35

>>822
표두의 얼굴이 기이하게 변합니다. 이게 웃는건지, 아니면 인상을 쓰는건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자네는 표사인가? 아니면 참전한 정파의 무인인가?"

예?

"우리는 전쟁에 참전한 정파의 무인이 아니라 표행의 호위들일세. 위험은 피해가야하는게 맞아. 표사 일은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앞으로 표사 일을 계속할거라면 그런 태도는 지양하는게 좋을걸세."

정운이 뭐라고 하기도 전에 표두가 빠르게 쏘아붙이듯 말합니다.

"지금 싸우지 않아도 싸워야만 할 때가 분명 올테니 그 때 살려면 내 말을 듣게."

정운은 설득에 실패합니다.
설득을 하기 전 천재적인 두뇌로 조금 더 고민해보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828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허허!"

청일수의 얼굴에는 근심걱정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슬슬 이제 문하생도들을 받아야하지 않겠습니까...?"

>>832
그 누구도 나서지 않습니다.

그야, 당연한 일이고 예견했던 일이지요.

여무는 폭력으로써 '전우애'를 그들 마음 깊숙히 심어줄 것입니다.

전우애를 주입당한 자들은 부들부들 떨며 어떻게든 십시일반 모아 은화 50개를 만들어냅니다.

854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8:38

아 천재 까먹고 있었다! 크흑...

85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9:30

여무는 폭력으로써 '전우애'를 그들 마음 깊숙히 심어줄 것입니다.

전우애를 주입당한 자들은 부들부들 떨며 어떻게든 십시일반 모아 은화 50개를 만들어냅니다.

사파사파차차차차!

856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9:43

>>854 토닥토닥)

857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9:49

" 그렇긴한데 ... "

나도 문파 운영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 보통 어떤식으로 모집합니까 ? "

골목마다 광고라도 해야하나

# 말

85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0:32

>>857 한마TV를 운영하는 것!!!

대세는 유튜브다!!!!

859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0:56

한마문 신규회원 모집 대출혈이벤트 문주님이 미쳤서용!@!!(헬스장 홍보 풍으로

860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1:20

아니면 백패무장인 만큼 깨부순 도장들에게 차출해가는 방법도 있구용!

861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2:50

일단 한한백가에서 영재들 보내는건 확정이고 ...

86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2:54

저는 버튜버를 추천합니다!!! (쓰레기 아이디어)

863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3:29

버튜버 문주라니 듣도 보도 못한 단어 조합이다.

864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3:57

>>861 홍... 일수 급으로 과외해준다고 약속하면 속가 친구들 몇명은...

865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4:15

3D 모델을 활용한 버츄얼-무공강의

866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4:22

>>862 ??? : 미소녀 문주님이 계신다고 해서 왔는데 미소녀 문주님은 어디있죠

867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4:36

시아주.

가문은 속가가 없어용.

직계와 방계, 식객으로 이뤄지는것..

868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5:04

아 맞다 방계 방계

86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5:54

>>863 >>865 >>866 시대의 흐름에 따른 최신형 문파의 모습이다....!! (헛소리)

870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6:01

그리고 방계에게는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있어용.

시아는 아직 직계가문원 1인 것

87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6:15

>>834
7번 남았소이다

>>835
"있으면 좋지만, 힘과 기교, 그리고 내가 알려줄 기술과 충분한 내공만 있으면 못할 이유가 없다."

놀랍습니다!

>>839
막리노이는 어...다음 진행 전에 수련스레 김캡이 처리할 때 꼭 언급해주세용!!!
오늘 하루종일 조카랑 놀아주고 집 보내고 밥 먹자마자 바로 수련스레 처리하다보니 진짜 정신없는거에용 홍 ㅠㅠㅠ

>>836
여기 있는 자들은 딱히 부상자는 없습니다. 이미 부상자들은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니...

지금은 그냥 처리해드리지만, 진언은 되도록 캐릭터의 입으로 직접 읊어주세요!

취옥빛의 오싹한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며 주변을 뒤덮습니다.

이걸 무기로도 바꿔쓸 수 있고, 본인을 보호하는 것도 가능한데...
문제는 아군을 보호하는게 가능할까요?

조금 창의성을 발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가령, 구름으로 갑옷을 만들어 부하들에게 입힌다던가...

>>837
내력을 품은 강철은 있지만, 기계장치와 내단은 직접 구해야합니다!

내단은 보통 구하면 바로 단약행이고, 기계장치는 삼촌으로부터 내어주지 말라는 명이 내려왔습니다.

>>841
영이가 배시시 미소를 짓습니다.

자련은 과연,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영이의 팔라딘 메이커가 시작될겁니다!

영이를 입마관에 입학시키십시오.

>>845
팔천군을 찾아갑니다!

팔천군은 자리에 없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하고 시종들에게 물어보니...

"아니! 어르신이 도련님 돌아가셨단 얘기듣고 출발하신지가 언젠데요!"

아?

>>848
운기에 성공합니다!

새로이 70년의 내공을 얻습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370년입니다.

>>851
달그락.

숙수들이 달려와 한 젓가락씩 맛을 음미합니다,

"음...맛있기는한데..."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이거, 그냥 굽기만 한거 아닌가? 좀 아쉬운데."

서방의 요리, 그저 굽는게 다였다....


872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6:52

가자 기초지둔술!

# 4/10!

873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7:10

>>871 넹넹

874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7:11

아 ! 후추 빌려줄걸

875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7:24

#천재적으로 띵킹해보자. 내단과 기계장치를 구할 방법을...

876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7:42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혈기가 과도하게 넘쳤던 모양입니다."

그래. 현재 지금 자신의 신분은 어디까지나 대승표국의 표사. 자신이 협객을 동경한다 하더라도 그 본분을 잊어서는 안된다.

어쩌면 자신이 그저 현실을 모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표주의 말처럼 말이다.

애당초 저 전장에 가더라도 전투 경험 따위 그다지 없는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믿고 있던 신념이 조금 부숴지는 느낌이지만...뭐 어떠랴. 이 또한 성장통이겠지.

#납득

877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7:48

눈 앞이 깜깜하다...... 입마관에 들여보내고 싶긴 한데 그랬다가 자련이 총관한테 목 날아가는 거 아냐???

87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8:23

>>857
"보통 이제...나름 힘과 재물이 있는 집안에 좀 찾아가지요..."

맞춤형 개인 방문입니다!

"입소문을 타면 평범한 자들도 무관에 아이들을 보내올겁니다."

879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8:29

세계관과 시스템 이해도를 더 늘려야 되겠어요...으아아악! 머리 아파라.

880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9:15

천재적 띵킹 성공!!!!

88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9:39

".........스승님이?"

야견은 머리가 띵 해진 얼굴로 그렇게 답한다. 아니, 분명 스승이긴 한데 응....그럴줄은 몰랐고....응...
아니 나만 거리감 느꼈나...괜히 미안하네...그치만 죽었던 것도 사실이니까....

".....후우. 스승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돌아오시면 알려주세요."

야견은 묘하게 찡해지는 것을 느끼며 자리에서 기다립니다.

#웨이팅

882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9:41

영이를... 입마관에??
련주은(는) 그만 눈 앞이 깜깜해졌다!!

일단 오늘밤은 영이를 자장가로 재우고... 자련(주)은 심란해진 마음을 달래러 수련장으로 나가봅니다...

#사측보 수련이나 하자...

883 여무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9:52

주입된다..... 따스한 전우애가.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무림비사의 평안한 수위를 위해 검열된다.

"이제야 좀 보기 좋네... 예뻐해줄까 보다."

고개를 가만히 괸 채로 권태 짙은 눈빛으로 나사 빠진 소리를 종알거린다. 좀전까지도 쓰다듬던 머리를 헤집듯이 마구 매만지며 고개를 숙이고 높이를 맞춰 누구에게나 들리게끔 속삭였다. "얼마나 좋아, 전우들이 다아 책임져주고..." 그리고 무릎을 잡고 일어서고 쓰러진 몸뚱이를 쓰레기처럼 걷어찼다. 배운 게 있다면 재빨리 기존 대열에 맞춰 들어가겠지.

"어쭈.. 볼 만한 낯빛들이다. 뜯겨서 억울해? 전장에서는 이보다 책임질 것이 많다. 그뿐일까, 책임지지 못하면 갚는 것은 이깟 돈 따위가 아니라 너희들 목숨이 되겠지."

"그러나 책임이란 것을 알고 그 하찮은 일신 불사를 각오로 사명을 다하면 너희는 돈이나 목숨보다도 더욱 큰 것을 쥐고 귀환하게 될 것이다."

칼을 뽑지 않으나 느릿이 발산되는 내기가 뱀처럼 바닥으로부터 스멀스멀 기어올라 전신을 옭아매고 무겁게 짓누르는 듯한 살벌한 공기를 자아냈다. 체구 작은 무인이 흉기조차 없이 말할 뿐임에도 공포를 유발한다. 그러나 공포의 반대급부로 늘상 강력히 떠오르는 것이 있다, 고양감.

"그러하므로 너희에게 명령할 것은 단 두 가지다. 첫 번째, 내 명을 따를 것, 두 번째, 죽을 각오로 전쟁에 임할 것. 알아들었나? 알아듣지 못한 자는 적보다 앞질러 내가 죽일 것이다. 알아들었으면 즉각 대답해!!!!!!"

#대충 기강 잡는 ing

884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9:56

어디....

# 안개를 구름 갑옷의 형태로 만들어 아군에게 씌워주고 테스트를 해봅니다. 어느정도의 방어력이지?

885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0:05

" 어 ... 재하 형을 제자로 들여야 하나 ? "

그럼 인지도는 확실해질거 같은데

" 아니면 제가 주마다 종교 모임에 나가는데 거기에 광고지를 만들어서 홍보를 해본다거나 ..."

원래 종교 활동이 입소문 퍼지는거엔 최고다

# 말

886 백시아주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0:27

영이한테 입마공 아님 기초마공 떠올려서 알려주는건 어때용? 다른 무공이 단전에 들어가기 전에 홀리파워부터

887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0:32

>>877 건이 제자 ..?

888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0:44

뼈아프지만 이 실패를 딛고...


다음부턴 머리 아프다 싶으면 바로 천재를(?

889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1:13

한한백가에 다짜고짜 쳐들어가서 제자내놔 ! 하기도 좀 그런 것

890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1:35

>>886 반영...해보겠습니다...

지금 질문권 써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 팔라딘 메이커 잘 해주고 싶은데 진짜 어카지......

891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1:44

(이것도 대충했으면 주화입마 오는 거였나 싶어서 등골이 오싹해진 하란주)

'70년! 크다!'

금봉파 구십년 황금단의 바로 아랫줄이다. 지금까지 먹어본 영약들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효력! 영약을 삼키며 달아오른 몸은 그녀에게 은은한 고양감을 주었다. 좋구나. 좋은 일이야.

"으응~ 이제 가봐도 돼~ 어디서 주둥이 함부로 놀렸다가는 알지~???"

밥상에 올라가기 싫으면 처신 잘 하라고! 그녀는 동물들을 보내주며 단단히 으름장을 놓았다. 그럼 이제 뭘 하느냐, 뭐긴 뭐야 공연 또 하러 가야지!

#동물친구들 입단속시켜 보내고.. 공연했던 그 장터로 가용!

892 백시아주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2:05

>>889 재하처럼 경계받을수도....
물론 공주 호위한게 있으니까 당연히 손님으로 모셔주시겠지망용!!!!

893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2:17

>>887 아직 강건 씨랑 말 못 텄잖아요! 안면 있으면 진짜 맡겨도 나쁘진 않을 것 같지만!!

894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2:22

"어허!!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표현해주시지요!"

재료가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 요리사의 역이 아니던가!

"향신료를 사용해서 맛을 덮는 것은 싸구려 고기에나 어울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고기에는 간단하게 소금 정도를 곁들이는 것이 어울리겠죠."

물론 소금은... 없다. 소금을 어디서 구하며, 있다 해도 함부로 쓰겠는가.

#넹

89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2:22

>>872
6번 남았슴메

>>875
내단은 영물을 사냥하거나 요괴를 사냥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꼭 홀로 사냥을 해올 필요는 없으니 '의뢰발주'를 하는것도 방법이겠군요.

기계장치는...별 수가 없습니다. 그냥 직접 만들어야겠지요.
삼촌의 숙제입니다.

>>876
표두의 굳은 얼굴이 조금 풀립니다.

"안타까운건 이해하네. 그렇지만 우리의 일이 있지 않은가. 너무 낙담은 마시게."

표두가 정운의 어깨를 툭툭 털고는 행로를 조금 바꿔 이동을 하려던 찰나.

"워워워!"

바로 앞에 사파 무리가 나타나버립니다!

"어딜 그리 급히가시는가! 저 정파 놈들 보급차같은데 그리 보내줄 수는 없지!"

정운의 천재적인 두뇌가 현재 상황을 빠르게 파악합니다.

아까 열세였던 정파인들을 완벽하게 처리하기 위해, 사파에서 뒤를 치려고 나눈 병력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런 개..."

표두도 상황을 눈치챘는지 검을 뽑아듭니다.

"모두 발검!!!!"

896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2:29

가즈아 기초지둔술!

# 5/10!

897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2:43

근데 적당히 썼는데 생각해보니 숙수랑 기싸움하는 건 좋은 판단이 아니었어용

898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2:46

#기계장치 만들기... 해보자고

89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3:36

소고기요리......시대를 초월하는....흠....

햄버거?

900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3:55

저 때 빵...이 있나??

901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4:10

이번 진행 안에 10번을 다 채워야 수련 손실이 없다! 가즈아!!

90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4:32

젠장 이놈의 중세 중국시대!!

903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4:36

>>900 있죵! 이스트발효는 아니더라도 난 같은건 충분히...

904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4:49

다져서 만두 소로 써보면?

90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5:11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07773

찾아보니 이연복 소고기 볶음이 나오는 것

906 막리노이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5:26

>>905 오!!!

907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6:23

고추잡채랑 같이 나오는 꽃빵같은게..저시대에 있나?

908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6:23

하하...이것을 무어라 해야 될지. 포기하려 하였건만 이런식으로 목적이 달성되다니, 참으로 허탈하고 당황스럽구나.

뭐, 이것도 전부 하늘의 뜻이겠지. 이런 위급한 상황에 더 감상에 젖어서 무엇하랴, 그럴 시간에 검이나 뽑는 것이 좋겠어.

허리에 차고있던 검을 뽑고, 목을 향해 들어 올린다. 지극히 기초적인 삼재의 기수식인 중단세.

1성 기수식 - 중단세 : 검끝을 상대방의 목 높이로 올린다. 행동 보정이 매우 소폭 상승한다.

내공 20 -> 18

#전투 준비

909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6:51

내공 계산이 이게 맞는건가요? 일단 위키로 봤던 기억 되짚어 보기는 했는데.

91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7:32

>>909 정확해용!

911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7:49

레스당 기본 소모 2 맞는 것!

912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47:54

다행이네요!

913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0:13

...그것보다 쫄리는데 이길 수 있으려나요. 이번에는 진짜 위험하다 싶으면 천재를...!

91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0:53

>>881
며칠을 기다리자 팔천군이 발로 문을 날려버리며 야견의 방 안에 들어섭니다.

무려! 신발을! 안벗고! 말입니다!

들썩.

야견은 그대로 멱살을 잡혀 들어올려집니다.

"이, 이이...이 - !!!"

어어어어어 스승님 그러다 저 진짜 죽어요 죽어요 죽는다고!!!!!!! 부활권 지금 없다고!!!!!!!!

>>882
80%

>>883
다들 힘빠진 목소리로 예에 -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공포와 폭력으로 두려움을 살 수는 있겠지만, 저들이 목숨바쳐 전장에 나서 싸울수있게 만들지는 못할겁니다...

기강이야 일단 어느정도 잡혔으니, 활로는 열렸습니다.

>>884
철갑옷보다 살짝 약한 정도입니다!

>>885
"가, 감찰국장을요?! 그건...그건 좀...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감찰국장 지금 죽을지도 모른다구~~~


"어..."

청일수가 조금 머뭇거립니다.

"그러면 이제 있는 집 자제들은 오질 않을겁니다. 그런 집에서 자란 아이들이 보통 재능과 성취도, 능력도 더 뛰어난 편이니 말입니다. 일반 여염집 아이들이 재능이 없다는게 아니라, 있는집 자제들은 한마문이 여염집 아이들 위주로 받는 것을 보고 재능있는 아이들을 가르칠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할테니까요..."

흐음...

"원하신다면 그리하셔도 됩니다 문주님."

>>891
불쌍한 동물친구들을 다시 갈궈주고 보냅니다...
흑흑 신고할거야...

장터로 이동합니다!

장터는 한산합니다.

>>894
"그런건, 숙수들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것 아닌가?"

에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이니 맛있다 하더라도 특별하지는 않지."
"음음 그렇지."

혹평입니다.



김캡 화장실좀용!!!!!

915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1:33

다녀오세요 김캡!

916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2:00

#사측보 수련 2트!

917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2:10

다녀오세요, 캡틴~!!

918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2:31

"특별함이라..."

요는, 누구든지 할 수 없는 기예가 요구된다는 것이었다.

"한 번, 예를 들어주실 수 있습니까?"

가르침을 청하는 듯 했지만, '너희는 얼마나 잘하나 한번 보자' 같은 마음이 티끌만큼은 있었을지도.

#넹

919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2:32

"이정도면 썩 나쁘진 않군. 구름처럼 가볍고 철보다 조금 약한 정도라면, 움직일 때 치명상을 피하게 해줄 수단으로는 충분하겠어."

# 고개를 끄덕이고, 이제 이들에게 창고털이 대작전을 준비하자고 해봐용

920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3:50

시스템이랑 세계관 이해 하려면 어장 정독이 제일 좋겠죠? 다음주 진행 전까지 빡세게 보고 다신 실수 없게 해야...

921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4:43

" 음 ... 제가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고아입니다. 솔직히 운이 좋아서 입마관에 들어갔고 진짜로 기연을 만나 한마신공을 전수 받았죠"

부모 없이 자랐다
죽을 위기를 넘기며 성장했다

" 있는 집 자제들은 애초에 본인들 집안의 힘으로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지만 없는 집 아이들은 그럴 기회 조차 없겠지요 "

약자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모두가 동일한 출발선을

"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그런 말을 들으니 오히려 평범한 집 아이들 위주로 가르치고 싶어졌습니다 "

# 그러기 위해 도달한 초절정이다

92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4:50

>>920 아무도 그럴 거예요..! 특히 진행 쪽이랑 위키에 있는 설정/시스템 쪽 보면 조금 도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아직 모르는 거 엄청 많지만.........

923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4:51

오늘의 장터는 한산하다. 하지만 곧 한산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중원의 최강무적 아이도루 주리유가 왔으니까!(키랏) 그녀는 쫄래쫄래 악기점으로 향한다.

"주인장 안녕하세여~ 나 본 적 있죠?"

한번 보면 잊기 어려운 외모와 그놈의 복장. 게다가 어제 장터에서 그 난리를 치고 갔는데 모른다고 할 수가 없지! 봤다고 말 해! 어서!

#악기점에 가서 말걸기. 공짜악기사용을 위한 포석

924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4:53

빡세긴 해도 가장 좋은 방법인 것! 보시다 궁금한 점 생기면 바로 어장에 물어보시면 되는 것!

925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5:49

멋지다, 강건...! 천마님도 들으시면 좋아할 거예요...!!!

926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6:04

그리고 일반 가정집 아이들 모집에서 기연 쓸거 에요

927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6:19

헐.. 그정도로??

92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6:40

"아이구 스승님! 신발은 신으셔야죠! 파상풍! 잘못하면 풍걸려요!"

.....야견은 그리 너스레를 떨었으나, 이내 진정하고 크흠하며 이야기를 꺼낸다. 생각해보면 원치않게 제자를 떠나보내는 일이 잦았던 사람이다. 마지막 제자까지 사고로 떠나보낸다면... 쯧.

"...걱정끼쳐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죽더라도 강해지고 싶었어요. 부디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스승님이라면...제 사정읗 아시잖아요. 물론 너무 무모했나..."

그리고 야견은 조용히 팔천군을 바라본다.

"...감상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 해두겠습니다. 봉우리를 하나 오르니 알셌더군요. 산봉우리는 계속 된다는 것. 흑운암수공, 비격사일태. 두 무공 모두 대성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제대로 운용하지는 못하지만....다음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부탁합니다 스승님"

#go to next stage

929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7:25

뒷배없는 출신인 강건이 뒷배없는 자들 모여서 세력 만듬 > 그런 강건이 평범한 집 출신 제자들 모아서 훌륭하게 키워냄

상승 효과가 좋을 것

930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7:32

다녀오세용! 캡틴!

>>920 혹시나 의무감으로 부담가지고 보시거나 하지 않으셔도 돼용! 어차피 무협 이해가 덜 되어서 실수하는 건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참치가 거쳐가는 필연적인 과정이고.. 그러니까 실수하는게 당연하고, 맨땅헤딩으로 적응하면서 실수 몇번 해도 그리 치명적이진 않다~ 이 말이에용!

93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7:36

" 있는 집 자제들은 애초에 본인들 집안의 힘으로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지만 없는 집 아이들은 그럴 기회 조차 없겠지요 "

약자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모두가 동일한 출발선을

"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그런 말을 들으니 오히려 평범한 집 아이들 위주로 가르치고 싶어졌습니다 "


이런게 신념이지

932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8:29

저는 강건과 강건주의 저런 모먼트가 참 좋은 것.

933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8:35

>>929 멋져... 이런 게 바로 우리 천마신교의 교인이다 이거예요!!

934 정운노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0:58:42

>>930 넵. 그치만 이 어장을 더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과정이라 여기기에...!

93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0:42

물론! 나는! 문파 만들면 수업료로 금화랑 촌지 잔뜩 받겠지만!!!!

936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2:38

>>935 나는 안 만들어도 부자지롱

937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3:07

저점을 상승 시키려는 방식

938 미호주 (Tv1gmVGQBo)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3:52

으악 졸읶디ㅏ 다들 안녀엉

939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4:10

>>936 돈 줘요!!!

940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4:14

객잔을 열어서 큰돈을 벌거야

>>938 안녕하세용~~~

941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4:50

미호노이!

>>936 ??

942 미호주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4:51

아니미친 데이터 켜놓고 잠들었었네

943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4:57

미호주 어서오시는 것!

944 미호주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5:25

안녀엉:3 아마 사라지면 그거 내일 출근 때문에 잠든 거시다...☆

945 미호 (K3/P3JqGEM)

2024-07-28 (내일 월요일) 21:09:15

너는 방에 안내 받고 아무렇게나 앉았다.

자! 술상을 내와라!!!

#먹을 거 마실 거 다 내놔!!!

946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1:33

>>896
5번 남앗슴메

>>898
재료들을 가지고 와 자리에 앉습니다.

먼저 괴뢰의 순종도를 정해야할겁니다.
순종도가 높을수록 명령에 잘 복종하지만 명령 외의 것에 대응하긴 어려울 것이고, 순종도가 낮을수록 명령에 불복종할 확률은 높아지지만 임기응변의 능력이 크게 향샹될겁니다.

상/중/하 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908
기수식을 취합니다.

"하! 삼재검법!"

스르릉, 정운 앞에선 사파 무인이 두 자루의 단검을 꺼내듭니다.

"어디, 잘난 그 검법으로 막을 수 있는지 보아라!"

빠른 속도로 단검이 정운의 목을 노리고 짓쳐들어옵니다!

>>916
90%

>>918
숙수 한 명이 씨익 웃더니 재료를 가지고 주방에 들어갑니다.

불을 붙이고 확(웍)을 그 위에 올리더니 빠른 속도로 고기를 잘게 다집니다. 다져놓은 고기에 소금을 뿌리곤 확에 기름을 뿌린 뒤 고기를 넣고 채소를 볶기 시작합니다.

달그락달그락.

요리가 완성됩니다.

"먹어보게나."

>>919
"음,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회의가 시작됩니다.

>>921
"분부 받잡겠소이다. 문주."

청일수가 포권을 하며 고개를 숙입니다.

그 때, 문이 벌컥 열립니다!

"야-호! 천재소녀 등장!"

종리연입니다.
돌아왔구나 종리연이!

>>923
"어어...."

악기점 주인이 놀라선 하란을 보고 삿대질합니다!

"요녀!"

아니야!

>>928
신발은 벗지도 않았습니다 야견!

"이 - 이이 - 미친놈을 보았나!!"

철썩!

야견은 싸대기를 맞아버립니다.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더니 살아돌아와서 하는 말이 뭐! 다음 가르침!!!!"

아아 야견...당신은 틀렸어...

947 여무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1:43

"예쁘네, 예뻐.. 좀 목청이 크면 더 예쁠 것 같은데.. 두 번 말하지 않으니 알아서들 판단하려믄..."

공포와 폭력으로 만사 해결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나 극약처방으로는 제일로 생각한다.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모든 것은 천혈공자의 피 타입 납치 제자 교육론의 덕분이다...... 여무는 앞으로 잊을 때쯤 되면 적절한 당근을 던져줄 계획을 뇌리에 짰다. 손을 살래살래 젓고는 은화 50닢을 챙겨 천막을 걷어 나가려 하다가 문득 생각났다는 듯이 잠깐 멈춰서서 시치미를 뚝 떼고 중얼거렸다.

"안타깝게도 거기 다친 아이가 있네. 같은 전우인즉 부디 잘 챙겨주지 않으련.... 그렇지, 이것저것."

틀림없는 흑도黑道의 일면이었다.

#밖에 나가서 붓과 먹 종이를 얻어 적당히 한적한 곳으로 ㅌㅌ 장첸쨩한테 편지 쓸고야 편지
앤드 은화 50은 개인 자산에 추가 ㄱㄴ하나요?????

948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1:48

#사측보 수련!

949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2:07

가즈아아 기초지둔술!

# 6/10!

950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2:12

>>945
술상이 나옵니다!

...

술상이 나오긴 했는데 뭔가 좀...이상한 느낌입니다.

생선은 썩어있고, 술은 혼탁합니다.

하.

951 재하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3:06

🤔...(전투씬 짱구 굴리기)

952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4:43

" ... 소녀 ? "

갸우뚱하며 종리연을 바라본다

" 소녀 ? "

여기보고 저기 봐본다

" 소녀 ... "

하늘을 보고 땅을 봐본다

"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 일은 잘 끝났습니까 ? "

# 말

953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5:54

"기본적으로는... 해주에 필요할 법한 것들. 그리고, 힘싸움에 도움을 줄 도구들 따위일까."

#

954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6:09

빠른 속도로 자신의 목을 향해 쇄도하는 단검 두 자루. 맞는다면 필시 명을 달리하겠지.

뒤로 최대한 빠르게 빠지며, 허리와 목을 뒤로 굽혀 단검을 피한다.

다시 반 발자국 뒤로 가고 최대한 빠르고 간결하게 자세를 잡아 검을 종으로 휘두른다. 목표는 놈의 손목, 검기가 둘러진 철검이 휘둘러진다.

18 > 16

3성 종베기 : 세로베기. 손목의 기교와 내공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검을 종으로 휘두른다.

#전투

955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6:30

>>947
50개가 추가됩니다! 현재 재산은 은화 100개입니다.

한적한 곳으로 갑니다...

>>948
- 1성 전면일보 :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전진할 때 이동속도가 아주 소폭 상승합니다.

>>949
4번

956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6:59

>>946 "이건...!"

자기 요리가 지적당했다고 삐져서 니가 해보든가~ 를 시전할 정도로 쪼잔한 나였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맛없다고 할 정도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인간은 아니었다.

"소금을 비롯한 간이 적절하게 배였고... 채소의 산뜻함이 자칫하면 질리기 쉬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있군요."

맛이라는 측면에서도 훌륭했지만, 특별함이란 조건을 완벽히 채웠다. 이 숙수들이 아니라면, 어느 누가 이런 요리를 할 수 있겠는가. 나는 포권을 취하면서 예를 표했다.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957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7:03

가즈아아아 기초지둔술!

# 7/10!

958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7:17

"...........?"

데자뷰다. 이거 어디서 많이 느껴본 감각이다. 예전에 양지한테도 이렇게 쓰레기 취급받았던 기억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왜 화내시는지 알겠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생각한다. 자신이 글른 것일까. 예전의 양지 때도 그렇고, 그는 묘한 부분에서 사람들의 신경을 긁고는 했다.

"그렇지만,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무인이고, 무인이니 죽을 위기에 처해서라도 강해지는게 제 본분이라 생각했는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스승을 봅니다. 그러고보니 제대로 된 제회를 나눈 적은 없었나. 초절정의 고수가 되고 나서도 세상사는 모르는 것이 가득이다.

"....저는...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건가요."

야견은 이제와서 자신에 대해 알 수 없게 되버렸다.

#이야기

959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7:50

#이제 주사괴뢰술 떠올리기 가자...

96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8:33

왜....화내는거지.....(솔직히 잘 모르겠음)

무인은 강해는게 본분이니 그래서 강해지려고 했을 뿐인데...

96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8:38

>>952
"뭐!! 이 호랑말코 자식아!"

종리연이 눈을 감고 소리를 빼액 지릅니다.

"고생고생하고 왔더니! 그거 하나 못받아주냐! 몰라! 나 잘거야!"

어어어어

>>953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확실히 찾아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하들이 하나둘 일어나 준비를 합니다.

>>954
따당!

순식간에 단검 한 자루와 정운의 검이 두 번 부딫힙니다.

휘익 - !

그리고 다른 단검이 정운의 옷 앞섬을 스치듯 자르고 지나갑니다.

펄럭...

"쓰읍!"

사파인이 씨익 웃으며 단검을 혀로 핥고선 몸을 옆으로 선 채로 자세를 잡습니다.

962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8:52

맞다 주사괴뢰술 5스텍 채워야 하는데!!

963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8:56

"어허, '선녀'!"

저기 아이도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자가 있다!!!! 그녀는 즉시 단어를 올바르게 정정하였다. 꿀밤을 한 대 때릴까 하다가 주인장 머리통이 날아갈 것 같아서 참았다.

"크흠, 아무튼 제안하고 싶은 게 있어서 왔어요. 비싼 거 말고 중고품이라도 괜찮으니까 악기 아무거나 하나만 빌려줄래요?"

"내가 여기 가게 앞에 딱 서서 노래 좀 할라니까! 무슨 말 하는지 알겠죠?"

그녀는 악기 좀 쓰고, 주인장은 가게 홍보나 하고. 서로 이득 보자는 거지.

#악기 하나 빌려주면 공연하는 김에 당신 가게 홍보해줌

964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9:14

"가보세나..."

# 개고생 막공대 서브던전 가자...

965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19:47

" ... 소녀 ? "

갸우뚱하며 종리연을 바라본다

" 소녀 ? "

여기보고 저기 봐본다

" 소녀 ... "

하늘을 보고 땅을 봐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0:12

소?녀

967 여무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0:22

#진행 전에 못다한 질문.........
잔첸짱에게 아무 부언 없이 걍 무공 주세요 하면 어떤 무공을 받을 확률이 젤로 큰가용???

968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0:37

" 어허 ! 어린 아이는 돌아왔으면 손부터 씻어야지 어딜 자려고 ! "

갑자기 바뀌는 태도에 어린아이 대하듯 말한다

" 밖에서 군것질 안하고 친구랑 안싸웠지 ? 항상 말하지만 밥은 집에서 먹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야 나중에 커서 천마님을 위해 일하는 훌륭한 어른이 된단다 "

# 달래기

969 미호 (3xJcuH4qKo)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0:55

"야, 이리 와봐. 이게 술로 보이냐? 안주로 보여? 책임자 나와!!"

네가 짜증내며 말했다. 저들을 죽이자! 선빵필승!

#너흴 주기겠다! 일단 공격!

97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1:03

" 밖에서 군것질 안하고 친구랑 안싸웠지 ? 항상 말하지만 밥은 집에서 먹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야 나중에 커서 천마님을 위해 일하는 훌륭한 어른이 된단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1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1:25

>>956
새로이 요리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 교국식 요리법 - 사천분타류 】
교국식으로 요리를 하는 방법들. 그 중에서도 사천의 남방총분타의 방식입니다.
익힐수록 만들어낸 요리에 여러가지 다양한 효과들이 붙습니다.
다만 기초적인 요리 방법들이기 때문에 대단한 방법들은 아닙니다.

>>957
3번

>>958
"네놈은! 어억! 어어어어어억!"

팔천군은 뒷목을 잡습니다.

>>959
3번 정도 반복하면 됩니다!

972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1:31

가즈아아아아 기초지둔술!

# 8/10!

973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2:04

팔철군 불쌍해

974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2:05

#주사괴뢰술 2트!

975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2:08

초절정을 말로 압살했군.

976 고불주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2:28

팔천군은 제자복 하나는 확실히 없는 것!

977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2:45

팔천군 어째......

978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3:15

(사방에서 터지는 개그씬에 폭소중

979 정운 (nWvBJpybo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3:20

부모 님께서 지어주신 옷이거늘, 일이 끝나고 고처야겠구나.

"그 단검을 혀로 햝는 행위에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그대는 철을 먹는 불가사리인가?"

조금 버겁다. 실전은 거의 처음이나 다름 없기에 자신이 보기에도 엉성한 곳 투성이야.

내공도 그리 많지는 않기에 빠르게 끝내야 한다.

다시 한 번 기수식 자세를 취하고, 빠르게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며 검으로 놈의 어깨 부위를 찌르려 시도한다.

1성 기수식 - 중단세 : 검끝을 상대방의 목 높이로 올린다. 행동 보정이 매우 소폭 상승한다.
- 4성 극점격 : 찌르기. 발바닥에서부터 온 몸의 힘과 내공을 끌어올려 강하게 찌른다.

16 > 14

#전투

980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4:44

".......아니........진정하세요. 나이도 있으신데 그러다 고혈압으로 쓰러지면 어쩌려고요..."

야견은 진짜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말합니다. 무인은 싸우니까 살아있는 존재고, 그것이 그 지상과제가 아닌가?
자신은 그런 이들의 뒤를 밟아서 그렇게 싸워온 것이다. 애초에 약해빠진 제자는 팔천군도 원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예전의 양지의 건도 그렇고, 야견은 스스로가 분위기 파악도 잘하고, 어느 정도 맞춰주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왜 이리 화를 내는건지.

"....그, 일단 다시 한번 더 죄송합니다."

그러고보니 양지나 주지스님도 자신이 한 일을 알면 화내려나. ...왜...?

#이야기

981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4:55

>>971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저는 이 깨달음을 갈무리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선 주사괴뢰술을 익히려 하는건 이상한 일일까.

'아니지, 주사괴뢰술을 익히는 게 곧 요리의 깨달음을 갈무리하는 일이지'

#주사괴뢰술 익히기

982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5:05

정운노이 진행 보니까 그... 그 짤 생각나네요. 이건 치명적인 독이 발린 단검이지...하고 소개했다가 본인이 핥아버리는 바람에 깨꼬닥하는 짤!

983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5:26

......어...나 어디서 잘못한거....?

98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5:28

>>963
"요, 요녀가 나를 홀리려든다! 날 홀리려든다!"

...이 놈 감히 선녀님을...!

참교육이 필요하겠습니다.

>>964
창고쪽으로 이동합니다.

어딘가 음울하고 싸늘한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추운 곳에서도, 이러한 느낌이라...

>>967
청혈검 아니면 흡혈검

>>968
"끼야아아악! 미쳤어! 미친게 분명해!"

종리연은 그대로 방에 들어가서 문을 쾅 닫고 잠급니다.

>>969
루주가 와서는 어떻게든 변명을 하려합니다.

"으. 음식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얼마나 때깔이 좋은데요..."

직접 먹어보기도 합니다.

와, 저걸 먹네.


985 백시아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6:31

#중!

986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7:09

>>983 님아......

987 강건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7:46

" 연아 ! 이 문주는 항상 연이를 믿는단다 ! 항상 천마님을 생각하렴 ! "

방 문 앞까지 따라간다

" 그럼 좀 쉬다 나오고 나는 문파 홍보 좀 하고 올게 "

# 아빠는 우리딸 믿어

988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8:10

>>972
2번

>>974
1번 남음!

>>979
후우욱!

목을 노리고 검을 찔러들어갈 때, 사파인은 몸을 빙글 돌리면서 정운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

휘익 - !

따아악!

정운은 간신히 검을 끌어당겨 공격을 막아내지만, 정파의 공격과는 궤를 달리하는 사파의 공격에 난색을 표합니다.

>>980
쩌억! 쩌어억! 쩌억! 쩍!

싸대기를 4대 더 얻어맞고 팔천군은 자리를 떠납니다.

대체...왜...?

>>981
3번 남았습니다.

989 고불 (hEaOTW.kw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8:17

가즈아아아아아 기초지둔술!

# 9/10!

990 여무 (hv1gGuFqy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8:25

弟子 血劍門 天血公子 前 上書 親展

춘양春陽의 기운이 완연하여 앞으로 피어날 화봉花峯을 맺을 시기가 되었으니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一向萬康하시옵나이까?

취복백就伏白하오니 불초 제자 평안히 동쪽 전선에 당도하여 일개 조를 도맡는 일로 되었사온데, 조원 일동 조장으로서 몹시나 가르칠 보람이 있고 또한 팔룡방에서 우연히 친우를 사귀는 행운을 맞았음을 아뢰옵니다. (이하생략솰라솰라)

극도로 예법을 지킨 편지는 꾸밈말만은 몹시 화려하고 장황하나 요구 사항은 짧았다.
첫 번째, 전쟁을 대비해 부디 신 무공을 하사하여 주실 것. 가능하면 조법이 좋겠음.
두 번째, 성취에 비해 내공이 짧은즉 청컨대 영약을 하사하여 주실 것.

그리고 흐트러지지 않으며 단정히 붓을 놀리니, 마지막 붓끝을 떨어뜨린 때에는 편지를 곱게 접어 전서구에 달아 보냈다.

불비백不備白하오니 스승님께서 부디 옥체 보존하오시기를 바라오며 꽃이 피거든 피에 실어 보내겠습니다.

某年 某月 某日 弟子 女巫 上書

#장첸쨩 편지 받아!!!!!!

991 야견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02

>>986 그게...걱정한건 알겠는데 죽지는 않았으니까 너무 그럴 필요도 없는게 아닐까....

992 자련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18

#주사괴뢰술 3트!

993 막리현 (RRZM2KBx22)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22

#주사괴뢰술 좋았쓰!!

994 ◆gFlXRVWxzA (m6ndrtKCyY)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3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165/recent

995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51

중세 중국에 강림한 원영적 사고

996 백시아주 (QNfOVYAfKI)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56

아아... 세상이 주사괴뢰술로 가득해...

997 미사하란 (Tj9L6JcI/s)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0:03

"...에라-"

이놈 말로 해서 듣질 않을 놈일세. 결국 그녀는 주인장을 자빠뜨리고 만다. 그러니까, 기술을 걸어서 가볍게 메쳐버렸다는 뜻이다.

"내가 뭐라고 했죠? 선...?"

땅바닥에 드러누워버린 주인장의 머리 위에서, 그녀는 쪼그려 앉아 깊게 내려다본다. 선 다음에 올 글자를 재촉하면서

#정신차려!!

998 마교소녀 련주 (8HxEXrOn86)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0:09

>>991 암만 그래도 스승 제자면 정 엄청 든 사이인데 냅다 죽었다니까 걱정 엄청 되는 상황에서!! 살아돌아와서 하는 말이 힘들었다거나 뭐 다시 뵈서 좋다든가 그런 말도 아니고 다음 가르침 달라는 게 뭐예요!!!! 걱정한 걸 알긴 알면 걱정끼쳐서 죄송하다는 말 예의 상으로라도 붙이전가 하셔야죠!!!!!!

999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0:19

오 수련 어장 수정됬다

1000 모용중원 (icfznQT.SU)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0:27

중원은 가볍게 양손을 교차하고, 구결을 나직히 외워나갔다.

"본선호법결."

# 요이키텐카이다!!!

1001 강건주 (Hg2BBp2ggQ)

2024-07-28 (내일 월요일) 21:30:43

천유양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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