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vuOu.gABfo
(9LVgHbBoLg )
2024-07-21 (내일 월요일) 00:37:59
지장보살은 그 자리에 서서, 언제나처럼 가만히 웃고 있었다⋯⋯.
▶ 이전 스레 : >1597049673>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673>85-86 ▶ 시스템 공지사항 : >1597049673>87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312
마시로주
(OfDZbjQ8Js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36:40
벼락치기 신은 레스 쓰기 전에 다들 어떻게 썼는지 쭉 정독해봤는데 다들 반응이 너무 귀엽고 각자 다워ㅜㅋㅋㅋㅋ 얼른 이벤트 진행 기대된다 두근두근,,, 약간은 담력 요소 같은 게 들어갈 수도 있으려나 ㅋㅋㅋ 토키와라초 친구들은 다 담력이 쎈 편일까? 귀신 무셔 친구들이 더 많으려나:3?
313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36:44
재밌겠다~!!!~!! 하나요도 달리기 하는 남자 포즈 하고 사진찍고 싶어~~!!!!~~!!
314
이즈미주
(XagyUZv7f.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38:44
이즈미 을(를)위한 질문! 18. 기록에 의지하는편인가요? 아니면 기억? 기억 경로를 알아서 만드는 편이라서.. 기억을 기록하는 경로가 다른 이들과는 살짝 다를 것 같은? 약간 예시를 들자면 상자 안에 바이알이 늘어서있는데 그 중 하나를 들어올리고 관찰하면 이 바이알에 넣은 기억을 생생히 기록한 걸 보는 것처럼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도? 9. 캐릭터가 인생에서 해본것중 최고의 일탈은? 아직 이 선관을 한 분은 없긴 하지만.. 가출이요.. 21. 좋아하는 날씨는 무슨날씨인가요? 적당히 구름 있는 맑은 날이요. 습도는 살짝 높은것도 괜찮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315
카나타주
(cenHYowgYk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39:15
>>311 응! 흡수해도 괜찮아! 그리고...(소꿉친구들을 본다) 츠키도 코하네도 귀찮다고 안 가려고 할 것 같은데. (옆눈) >>312 카나타는 분위기가 으스스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약한 상태야. 막 겁먹고 무섭다고 안 가려고 하기보다는 괜히 눈동자가 빠르게 왔다갔다하는 그런 스타일! >>313 자. 여기에 셀카봉이 있단다! (넘기기)
316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39:20
하나요는 담력이 약할 것 같아~~!!!~!! ^_^ 귀신 무샤~~~!!
317
츠키주
(HoF6AfLTb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39:23
그럼 서머타임 래그타임 후속적 어텀타임 래그타임으로 수학여행 이벤트를 해야..(?)
318
카나타주
(cenHYowgYk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0:01
>>314 ....나 이거 알아. 이거 절대기억능력자지? 그리고 가출이라....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음. 일본의 습도는 생각보다 굉장히 높긴 한데..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닌거겠지?
319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0:58
셀카봉으로 만세 한 포즈를 어떻게 찍을건데~~~!!!~~!!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324 가출 선관 궁금해~~!!! ㅇㅁㅇ
320
히라무주
(PDYzd0XnyI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1:21
>>312 ㄹㅇ 이거!!!! ㅇ이거 다 필수적으로 대답해주셔야한다제발 마시로는요?마시로는요?마시로는요?마시로는요?마시로는요?마시로는요? 광기ON 히라무는 오컬트 좋아함...무서워하는 것도 있지만 재밌어하는게 더크다네영(자극추구의 끝) 공포영화도 잘 본다고...
321
이즈미주
(XagyUZv7f.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2:19
적정 습도에서 살짝 높은 거에요. 어.. 엄밀히 말하자면 절대기억까지는 아니고요. 기억술 중에 몇가지를 조합한? 어떠한 향과 기억을 결합시키는 그런 기억술도 같이 있을지도요?
322
츠키주
(HoF6AfLTb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3:18
>>315 정보)츠키는 간다
323
카나타주
(cenHYowgYk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3:30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호시노 카나타:...지금의 가족이 좋아. 호시노 카나타:그리고 여러 동물이 있는 지금의 상황이 좋아. 호시노 카나타:이 정도로도 충분히 난 행복해. "나 안 보고 싶었어?" 1.누군지 알 때 호시노 카나타:...... 호시노 카나타:응. 보고 싶었어. 호시노 카나타:...오랜만이네. (싱긋) 2.모를 때 호시노 카나타:....? 호시노 카나타:누구야? 호시노 카나타:...잘 모르겠어. 잘못 본 것 같아.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호시노 카나타:..... 호시노 카나타:지금도 그렇게 눈에 띄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 호시노 카나타:딱히 싫은 것은 아니야. 호시노 카나타:...눈에 띄려고 뭔가를 하는 편은 아니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24
스즈네주
(Keowvr/O7A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3:51
>>309 그럼 남친의 아는 누나와 동생의 애인으로 소개받아서~ 가끔 같이 놀기도 하구~ 타케루가 이별박고 고베로 간 후에도 츠키랑 스즈네는 친구처럼 지냈다~ 이런 사이 어때~? >>310 오~ 재밌겠다~ >>312 스즈네 : 헤헤~ 무서운 얘기 조와~ 재밌어~ ₍₍ ◝(˙꒳˙◝) ⁾⁾ 그으치만 오늘은 마마랑 잘래... ₍₍ (◟˙꒳˙)◟ ⁾⁾ >>314 이즈미 기억방법 특이해~ 에~ 즈미즈미 가출 했었어~?!
325
카나타주
(cenHYowgYk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4:13
>>319 무슨 소리야! 난 찍었다고! 꽤 힘들지만 일단 가능은 해! (어?) >>322 어? 가는 거야? ㅋㅋㅋㅋ 좋은 정보다! 기억해둬야지!
326
이즈미주
(XagyUZv7f.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4:21
가출한 이즈미는 최소 도쿄까지는 가버렸으니까 거기서 만났다라던가...or 가출한 걸 발견하고 말리다가(?) 어쩌다가 같이 가게 되어버려서 2인가출이 되어버렷써..?
327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4:48
>>320 이런 걸 좋아하다니, 라무 쨩 이상해~~ (그러면서 꼭 공포영화 궁금해서 보고싶을 때 히라무 부름)
328
스즈네주
(Keowvr/O7A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5:14
>>323 헤에에~ 누가 보고 싶었을까아~ 헤에에~ (• ˙ ˘ ˙ •)↝
329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5:50
>>326 해보고싶은데 하나요가 도쿄를 안 가봤을 것 같아........~~~ 아쉽다ㅏㅏㅏ....~~
330
츠키주
(HoF6AfLTb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6:04
>>312 무서운거는 갑툭튀면 아니면 강하당
331
카나타주
(cenHYowgYk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6:50
>>328 그야 카나타에게 '나 안 보고 싶었어?' 라고 물은 사람이겠지! 하핫!
332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7:21
>>325 에???~??? 에에에~~????? 에에에에에~~???~~???? ㅇㅁㅇ 카나타주.... (지그시)
333
히라무주
(PDYzd0XnyI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8:05
>>327 ???:?그럼 카요쨩이 보자고 불렀으니까 카요쨩도 이상한거겠네??? ㅎㄴ 자꾸 카요쨩에게 심한말 하기 좋아해서 어떡하죠?? 죄송...
334
츠키주
(HoF6AfLTb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8:08
>>324 스즈네랑 친구처럼 지내다니 메우 좋당(행복사
335
타에미 - 이즈미
(17fKIxwvgE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8:29
잠깐 전해지는 이즈미의 시선에 그녀는 아주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의문을 표하다 얼마 안가 가볍게 웃어보였다. 자신의 이야기를 정작 자신이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알기는 힘들 뿐더러 애당초 납득할수 있는지부터가 중점이니까. "무엇보다··· 일어나지 않은 일의 결과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걸···~ 비록 그게 뻔한 결과가 나올거라 예상된다고 해도 말이지···~" 생크림의 여운이 산뜻함을 불러올 때, 다시금 베어문 한입이 그 것에 마중나와 함께 손을 잡고 있었다. "물론 그렇기에, 움츠러들어선 피할 수도 있고··· 두 팔 벌려서 맞이할 수도 있고··· 아직 그 어느쪽도 정하지 못해서 머뭇거릴 수도 있어···~ 만약 그게 반드시 둘중 하나를 정해야 하는 거라면··· 나도 경우에 따라선 그런걸···?" 그저 크레이프 케이크 한 조각일 뿐인데도, 그녀는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를 더욱 행복하게 하는 것은··· 그럼에도 남아있는 조각들과 그것을 함께 즐기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치만··· 그 어떤 쪽이던지 이상할 것도,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난 그렇게 생각해···~ 여름은 짧겠지만··· 낮은 길잖아···?" 일단은 그녀가 유달리 여유를 부리며 낙천적으로 살아가기에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유독 체감하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일 수도 있었다. 모두가 하루하루를 숨가쁘게 살아가는데도, 그녀는 변함없이 느긋하게 살아가고 있었으니까··· "그러게에···~ 어쩌면 과일이 들어간건 의외로 소다 계열과 어울릴지도 몰라···~"
336
츠키주
(HoF6AfLTb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8:49
>>325 입으로는 "엄청 귀찮지만 카나 오빠라서 가는거야!"라고 하니 주의(?)
337
타에미주
(17fKIxwvgE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0:06
음머어~₍ᵔ˄. ̫.˄ᵔ₎
338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0:16
>>333 하나요주는 이런 심한말 주고받는 관계 매우 좋아해~~!!!~~! ^ㅁ^ 하나요: 아, 아니거든~?!? 하나요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궁금한 거야~~!! (빼약)
339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0:38
타에미주 안뇨옹~~!!~!
340
카나타주
(cenHYowgYk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1:40
안녕! 타에미주!
341
타에미주
(17fKIxwvgE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2:31
다들 안녕~ 오늘도 재밌는 하루 보냈니~ฅ₍⁻ʚ⁻₎
342
츠키주
(HoF6AfLTb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3:06
타에타에한 타애미주다앙
343
히라무주
(PDYzd0XnyI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3:29
>>338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휴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이었는데^^(Bad) ???:궁금하다면서 맨날 똑같은 거 갖고오잖아~ 지난번에 궁금하다고 했던 건 저주토끼고 이번에 보자고 한 건 저주토끼 2고~
344
히라무주
(PDYzd0XnyI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3:48
테미주 안녕~~~~~~~
345
카나타주
(cenHYowgYk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4:10
>>341 나름대로 푹 쉬는 하루를 보냈어! 타에미주는 어땠니?
346
아마네 - 히라무
(WlubYmyeD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5:03
네가 비닐봉지를 들어보이자 그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러다 자연스레 너와 눈을 마주하며 씩 웃고 손을 들었지. "공부 좀 하고 있었어. 너는?" 어디 나갔다 왔냐고 묻지 않는, 그런게 마음에 들었다. 우린 그런 사이니까. 소꿉친구.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관계. 나 역시도 네게 그런것을 묻지 않았다. 문을 열고 네가 현관 안으로 들어선다. 그런데. "..다 쓸건 아니지? 좀 남을건데, 도로 갖고 가." "계란이랑 나머지는 우리 집에 있는거 쓰자. 안 그래도, 얼마전에 오므라이스 해 먹었거든. 재료 남은게 있을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살며시 웃었다. 참, 요리 정말 못한다니까. 재료 마구 가져온거 봐. 키득거리면서 웃었지. 굳이 말로 하지는 않았지만. 그리고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삑, 하고 에어컨을 켰다. 손님을 덥게 할 수는 없으니까. 드넓은 거실이 나오고.
347
이즈미 - 타에미
(XagyUZv7f.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5:12
"일어나지 않은 일은 알 수 없죠." 그건 맞아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도 않은 것을 알 수 없지요. 뻔하게 보여도. "사람들의 반응은 다 다르긴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방향이 있는 건 심리적인 것도 있는 걸까요." 자신도 그렇다. 라는 타에미의 말을 듣고는 사람들이 행동하는 걸 생각해봅니다. "짧지만 길죠." 그리고 한번뿐이니까요?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지금 만드는 케이크도. 마들렌도 지금만의 느낌이 있으니까요. "고소한 커피나.. 우유같은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타에미 양이 말한 소다 종류에도 어울리겠어요. 라고 말을 덧붙입니다. 하긴. 소다에 과일을 잘 섞으면 에이드가 되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들고 품평하는 사이 마들렌도 다 구워져서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다 식었을 테니 하나씩 먹어보고 다과회 준비는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348
타에미주
(17fKIxwvgE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5:32
말랑말랑한 분위기가 나한테까지 옮겨진 느낌이야~(っ•ɞ•)っ
349
이즈미주
(XagyUZv7f.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5:57
다들 어서오세요
350
스즈네주
(Keowvr/O7A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6:28
>>334 방울이도 메우~ 좋와용~ ฅ(๑°▽°๑) 히히 츠키랑도 칭구칭구~
351
하나요주
(.qBNbn.IqY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6:38
>>341 힘드러써.....~~~ (파들파들) >>343 오히려 좋아!××!!!~~!!! ^_^ 하나요: 속편과 본편은 다르단 말이야~~~!!! 라무쨩은 아무것도 몰라~~ (팡팡)
352
츠키주
(HoF6AfLTb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7:11
>>350 츠키 위키에 추가했으니 구경오세용(?)
353
아마네주
(WlubYmyeD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7:40
헤헤 밥 맛있었다... 히라무주 늦어서 미안~~~ ;3 다들 안뇽안뇽~~~
354
카나타주
(cenHYowgYk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8:55
다시 어서 와! 아마네주!
355
타에미주
(17fKIxwvgE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0:25
하나요주 카나타주 츠키주 히라무주 스즈네주 그리고 다들 안녕~(っ•ɞ•)っ >>345 오늘은 하루종일 비둘기처럼 졸았어~( •̅ɞ•̅ ) 그래도 나름 푹 쉬었다니 다행이네~
356
스즈네주
(Keowvr/O7A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1:08
>>352 보구왔어~! 츠키랑 같이 쇼핑이랑 맛있는거 먹는거랑 했다아 히히~ 스즈네가 츠키쨩하고 불러줄거래~ >>353 밥 챙겨먹은 아마네주도 안뇨옹~ 요시요시에요~ (੭˙ ˘ ˙)੭
357
타에미주
(17fKIxwvgE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1:51
>>351 저런! 힘들었다니! 누가 일요일에!⚆ɞ⚆ 쓰다듬어줄게요~(っ•ɞ•)っ 아마네주도 안녕~ 맛있게 먹고왔구나~ฅ₍⁻ʚ⁻₎
358
아마네주
(WlubYmyeD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2:29
헤헤 다들 안녕안녕~ >>355 타에미주 오늘 푹 쉬었구나. 다행인걸~ (복복복) >>356 헤헤 스즈네주 안뇽안뇽~ 와 요시요시다~~~(기쁨) ;3
359
료코주
(1xixkRIqfg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3:55
>>284 “앗,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한 번 보고 말 사이도 아니니까. 다음 번에 더 잘 보답하면 되는 것이겠지! 료코는 빙그레 웃는다. 새롭다면 새롭다고 할 수 있을만한 인연, 습한 여름과 오렌지 주스. 차차 식어가는 땀방울이 코 끝을 촉촉하게 매만지고 햇볕 아래 발갛게 무르익었던 손으로 이제 별로 덥지도 않으면서 습괸처럼 부채질을 한답시고 몇번인가 파닥거리다가, 옆자리의 선배 그리고… 책상을 힐끔거린다. 사이좋게 앉은 상황에서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을 무럭무럭 피어나기 마련이지 않은가. 게다가 이전에 지나치듯 인사만 사이이기 때문에 이름과 나이같은 것 밖에 모르고… 료코는 니시키리 선배 ~aka 화려한 머리칼의 선배~ 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것을 스리슬쩍 꺼내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엔도 선생님이 챙겨주셨는데, 무언가 중요한 것인가요?” 살짝 조심스러운 투로 말을 꺼내어봅니다.
360
츠키주
(HoF6AfLTbQ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5:57
>>356 스즈 언니로 불릴 것이당 히히 >>359 료코주..이즈미랑 만니고 싶은 것를 못 참고 차원을 넘었구나..(?)
361
료코주
(1xixkRIqfg )
Mas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7:37
앟 나메실수;; 다들 어서와라앗~~(중성마녀톤) 그리고 뒷북주접인데 반응하는거 좋아해서 남기는 거니까 알아서 스루해주~~!! >>232 최고 모에한 자세!! 카나타주 역시 배운 사람이구나~~ 배개라던가 예민한 사람들 있던데 주로 사용하는 쿠션이 있다면 역시 바뀌먄 좀 위화감을 느끼는 편?? >>233 머리 눌린거 귀여웟 그러고보니 왼쪽으로 자면 소화 잘 된다던데!! 주로 어느 쪽으로 잠드려나? 양쪽 번갈아 쓰는 편이 척추엔 좋을지도() >>245 깊게 잠드는 타입이구나!! 보쌈해버려~~ 혹시 학교에서도 엎드려 잘때 있어?? 잘 안움직이면 머리에 학용품 탑 쌓기 좋은데 ㅋㅋㅋㅋ >>248 아 왼쪽 국룰이지~ㅋㅋ 현명한 선택이야 료코는 잠버릇 좀 심한데~어렸을때부터 엄마랑 같이 자곤해서 사람이 옆에 있으면 얌전해지는 편! 오이나 장아찌 들어간 김초밥 좋아해~~ 아오군은 무슨 음식 좋아햐???
362
카나타주
(cenHYowg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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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내일 월요일) 23:10:41
>>361 전혀! 꼭 특정한 뭔가를 끌어안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바뀐다고 해도 크게 불편해하진 않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