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725> [ALL/다중세계/다종족] 친애하는 나의 ■■■에게 - 13 :: 421
◆qrMRBpSduI
2024-07-19 17:55:52 - 2024-11-25 21:23:39
0 ◆qrMRBpSduI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17:55:52
추락자들에게 알립니다. 아래 사항을 유의하여 활동하여 주십시오.
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문의&건의&기타 : https://forms.gle/o6QNGBAsDV8TVoB97
임시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5/recent
시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83/recent
기록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0/recent
포인트(비타)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Ksx2lPsEm-eqmA4ilZ713ol-0gW6uFOMFteEFPDZw/edit?usp=sharing
A.A의 상점 목록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x9r8yyWk4KeR_ujFGPrCv61-AiuDa-OTDMa1q4Bow_o/edit?usp=drivesdk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9%9C%EC%95%A0%ED%95%98%EB%8A%94%20%EB%82%98%EC%9D%98%20%E2%96%A0%E2%96%A0%E2%96%A0%EC%97%90%EA%B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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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영주 (gBuhhOK2r2)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0:46
>>223 이몸 등장❗❗❗❗ 라크주 다시 안녕임다!!!!
우아악 이번주는 좀 바빴어서 접률이 뚝 떨어졌었네요(›´꒳`‹ )
우아악 이번주는 좀 바빴어서 접률이 뚝 떨어졌었네요(›´꒳`‹ )
226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00:30:00
>>225 (고슬고슬해짐)(?)
앗 몬가... 반겨주셔서 새삼스럽게 감동적이야...( ¤̴̶̷̤́ ‧̫̮ ¤̴̶̷̤̀ ) 저두 반가워요 히히
라
안녕히 주무세요~
앗 몬가... 반겨주셔서 새삼스럽게 감동적이야...( ¤̴̶̷̤́ ‧̫̮ ¤̴̶̷̤̀ ) 저두 반가워요 히히
라
안녕히 주무세요~
230 영 - 니아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19:20:25
>>178
하긴, 최근 큰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기는 했다. 비록 그가 그 모든 일들을 태연스럽게 받아들이기는 했어도 정말 별일이 아니라 생각한 것은 아니라서. 그가 말하는 ‘가끔’과 지금 상대의 심리는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불안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아주 다르지만은 않으리라.
조금의 거리를 두고 틔워 준 공간에 살짝 발 들인다. 응.어쩌면.”이라며 긍정하는 목소리는 얄미울 정도로 침착하기만 하다. 얌전히 무릎 모은 채 이리저리 휙휙 변하는 표정 가만히 지켜보자니 뒤늦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은 안 할걸 그랬나? 여왕을 꺼리는 것 같다고는 어렴풋이 느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던 것이다. 그의 짧은 경험에서는 이토록 심약한 많은 사람을 만나 보기는 처음이었던 것이다. 괜스레 제 목덜미 쓸어내리다 슬그머니 말했다.
”여왕도 다른 추락자들을 피해 다니는 걸지도 몰라. 싸우다 다치기도 했고…… 목적 자체가 싸움인 건 아니었던 것 같으니까.”
싸움이 일어난 것도 상황이 처음 의도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였을 뿐 처음부터 연기를 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안심시키고자 하는, 나름의 위로라면 위로였다.
그리고는 잠시 말이 없었다. 떠오르는 말이 없어서는 아니다. 자칫 충격을, 어쩌면 상처까지도 줄 수 있을 말을 어찌 전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아래로 푹 내리꽂힌 시선을 따라서 쫓다 그가 넌지시 고개를 기울였다.
“……돌아가고 싶어?”
지난날 미하엘이 말했다. 추락자는 한 번 방문했던 세계를 떠날 시엔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추락자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출신 세계만이 예외라 했다.
“원래의 세계가 아니라, 여관이 있던 그곳으로?”
하긴, 최근 큰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기는 했다. 비록 그가 그 모든 일들을 태연스럽게 받아들이기는 했어도 정말 별일이 아니라 생각한 것은 아니라서. 그가 말하는 ‘가끔’과 지금 상대의 심리는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불안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아주 다르지만은 않으리라.
조금의 거리를 두고 틔워 준 공간에 살짝 발 들인다. 응.어쩌면.”이라며 긍정하는 목소리는 얄미울 정도로 침착하기만 하다. 얌전히 무릎 모은 채 이리저리 휙휙 변하는 표정 가만히 지켜보자니 뒤늦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은 안 할걸 그랬나? 여왕을 꺼리는 것 같다고는 어렴풋이 느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던 것이다. 그의 짧은 경험에서는 이토록 심약한 많은 사람을 만나 보기는 처음이었던 것이다. 괜스레 제 목덜미 쓸어내리다 슬그머니 말했다.
”여왕도 다른 추락자들을 피해 다니는 걸지도 몰라. 싸우다 다치기도 했고…… 목적 자체가 싸움인 건 아니었던 것 같으니까.”
싸움이 일어난 것도 상황이 처음 의도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였을 뿐 처음부터 연기를 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안심시키고자 하는, 나름의 위로라면 위로였다.
그리고는 잠시 말이 없었다. 떠오르는 말이 없어서는 아니다. 자칫 충격을, 어쩌면 상처까지도 줄 수 있을 말을 어찌 전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아래로 푹 내리꽂힌 시선을 따라서 쫓다 그가 넌지시 고개를 기울였다.
“……돌아가고 싶어?”
지난날 미하엘이 말했다. 추락자는 한 번 방문했던 세계를 떠날 시엔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추락자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출신 세계만이 예외라 했다.
“원래의 세계가 아니라, 여관이 있던 그곳으로?”
233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20:19:39
인간수비드가 되고 있어.............. .....
너무.......
덥다..........
너무.......
덥다..........
238 라크주 (.XwSlSmXaw)
2024-07-26 (불탄다..!) 21:10:54
라크는 더운거 싫어하니까 정말 시름시름 앓을지도 ... 아 A.A가 주는 아이템 받을꺼야? :3
239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21:13:21
>>237 ヾ(:3ﾉｼヾ)ﾉｼ(파닥파닥의 인사)
>>238 더운 건 싫지만 시름시름 앓는 라크라면 좀 귀여울지도...(?)
히히 영이라면 받슴다!! 라크도 받을 것 같고... 윈터는 어떠려나요🤔🤔
>>238 더운 건 싫지만 시름시름 앓는 라크라면 좀 귀여울지도...(?)
히히 영이라면 받슴다!! 라크도 받을 것 같고... 윈터는 어떠려나요🤔🤔
241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21:30:58
라크는 북극 동물친구들 같은 거구나....🤔
라크네 고향은 여름에 어떤 날씨였으려나요~ 핀란드나 스웨덴도 여름에는 (한국인 기준) 딱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라고 하던데 그런 느낌일까요??🤔🤔
라크네 고향은 여름에 어떤 날씨였으려나요~ 핀란드나 스웨덴도 여름에는 (한국인 기준) 딱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라고 하던데 그런 느낌일까요??🤔🤔
242 라크주 (.XwSlSmXaw)
2024-07-26 (불탄다..!) 21:35:40
>>241 여름 그런건 책에서나 본 날씨라고 생각할 정도로 혹독한 곳이었지 ... 여름철엔 눈보라가 안부는 추운 날씨 정도였으니까 :3 애초에 라크네 종족이 사는 곳은 생명이 살 수 있는 가장 최북단이어서 엘프 내부에서도 소수 종족이었어!
243 영주 (bP4N7sl7.c)
2024-07-26 (불탄다..!) 21:42:30
>>242 완전 남극 중심부잖냐❗❗❗❗❗❗❗❗
그런 곳에서도 살았다니 노던엘프 조상님들 대단하네요...😮
라크 여름에 쪄죽을만도....
그런 곳에서도 살았다니 노던엘프 조상님들 대단하네요...😮
라크 여름에 쪄죽을만도....
244 라크주 (zTvgUSX6Zs)
2024-07-26 (불탄다..!) 22:18:44
>>243 후후 그래서 노던 엘프는 엘프들 답지 않게 좀 마초적인 인상이 강한데 라크는 하이엘프의 DNA가 짙게 발현 되어서 좀 곱상한 미남으로 태어났어 ... 근데 키는 노던엘프쪽이라 좀 작달까
245 ◆qrMRBpSduI (Uj4gCVRezs)
2024-07-27 (파란날) 16:07:01
마초 라크 상상했다가 오... 하고 상상 지움.
안녕, 오랜만...인가? 지금 잠깐 시간 나서 생존신고 해.
그리고 다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햐. 난 더위 안 먹었지만 입맛이 읎는 상태야...
안녕, 오랜만...인가? 지금 잠깐 시간 나서 생존신고 해.
그리고 다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햐. 난 더위 안 먹었지만 입맛이 읎는 상태야...
246 영주 (SGBfWzRvmk)
2024-07-27 (파란날) 16:13:22
마초.... 라크라고....?
갱신이에요~~ 외출했더니 벌써 이 시간이라니...._(:3」∠)_
오늘은 정말정말정말 덥네요 크아아악 녹는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구~ 캡틴도 오랜만이에요~🫳🫳🫳🫳 입맛이 없더라도 안 먹으면 지치니까 조금이라도 드시늕거예요!!!🥺
갱신이에요~~ 외출했더니 벌써 이 시간이라니...._(:3」∠)_
오늘은 정말정말정말 덥네요 크아아악 녹는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구~ 캡틴도 오랜만이에요~🫳🫳🫳🫳 입맛이 없더라도 안 먹으면 지치니까 조금이라도 드시늕거예요!!!🥺
249 영주 (SGBfWzRvmk)
2024-07-27 (파란날) 21:19:00
알렢주 안녕하세요~~~ 그런 시기가 있죠....... 🥺
스토리나 미션 시간에는 여유가 있으니까 편하게 쉬면서 쓰는 건 어떨까요🤔
스토리나 미션 시간에는 여유가 있으니까 편하게 쉬면서 쓰는 건 어떨까요🤔
251 윈터주 (C.Fl2CbhsE)
2024-07-28 (내일 월요일) 09:19:03
모닝이에요~ 요즘 날씨가 너무 숨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ㅠㅠㅋㅋㅋ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252 영주 (cYGaQcMQfI)
2024-07-28 (내일 월요일) 09:35:34
윈터주도 안녕하심까~
좋은... 좋은? 아침이에요! 아니 아침부터 이렇게 덥다니 말도안돼......🫠
좋은... 좋은? 아침이에요! 아니 아침부터 이렇게 덥다니 말도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