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725> [ALL/다중세계/다종족] 친애하는 나의 ■■■에게 - 13 :: 419
◆qrMRBpSduI
2024-07-19 17:55:52 - 2024-11-20 15:39:58
0 ◆qrMRBpSduI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17:55:52
추락자들에게 알립니다. 아래 사항을 유의하여 활동하여 주십시오.
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문의&건의&기타 : https://forms.gle/o6QNGBAsDV8TVoB97
임시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5/recent
시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83/recent
기록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0/recent
포인트(비타)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Ksx2lPsEm-eqmA4ilZ713ol-0gW6uFOMFteEFPDZw/edit?usp=sharing
A.A의 상점 목록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x9r8yyWk4KeR_ujFGPrCv61-AiuDa-OTDMa1q4Bow_o/edit?usp=drivesdk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9%9C%EC%95%A0%ED%95%98%EB%8A%94%20%EB%82%98%EC%9D%98%20%E2%96%A0%E2%96%A0%E2%96%A0%EC%97%90%EA%B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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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윈터주 (ebhAHpsokg)
2024-07-22 (모두 수고..) 18:41:10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드디어 다음 세계로 넘어가나요!
.dice 1 100. = 54
드디어 다음 세계로 넘어가나요!
.dice 1 100. = 54
174 ◆qrMRBpSduI (FbfQOEUr/2)
2024-07-22 (모두 수고..) 21:51:23
캡틴이야. 오늘 내내 미안. 나 갑자기 가족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서 오늘 내로 미션들을 작성하지 못할 것 같아.
그래도 활동하기에 부족함 없이 가볍게 추락할 세계 설정이랑 영주의 다이스 1에 관한 정보 안내해 줄게. 미션 작성은 하루 이틀 늦어질 것 같아. (그래도 내가 최대한 빨리 작성할게!!!)
추락자들이 추락하는 세계는 바벨이라 불리는 세계야. 우리가 아는 그 바벨탑 맞아. 활동할 도시는 총 13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비:아벨이라는 도시고, 이 도시는 전체적으로 디스토피아에 크리쳐가 존재하는 SF적 세계관에 가까워.
이종족은 없지만, 추락자가 처음 도착했던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추락자의 존재를 알고 있어. 비:아벨 도시의 사람들은 추락자를 ‘천사’라고 호칭해.
우리는 각각 구역마다에 떨어져. 모두가 한 곳에 떨어질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높아. 구역은 작은 숫자로 갈수록 치안이 좋고 상태도 좋아. 5구역까지는 벽 안에 있고 그 외는 벽 바깥으로 칭해.
벽 밖의 사람들은 추락자를 극단적일 정도로 칭송하고 환영하지만, 벽 안의 사람들은 다소 추락자를 반기지는 않는 느낌이야.
그리고 큰 숫자로 갈 수록 크리쳐의 피해가 커서 위험하기도 해.
그리고 영주의 다이스 1은 상점 관련 이벤트로 모두에게 세계에 남을 수 있는 아이템을 주는 건데, 받거나 받지 않는 서브 미션이 작성 될 예정이었어...
아무튼 그 외의 부분은 질문 남겨두면 답변할게...
아 맞다 아이템 지급도 늦어져서 쏴리...!!!! 흐아악 (아방수처럼 울음)
그래도 활동하기에 부족함 없이 가볍게 추락할 세계 설정이랑 영주의 다이스 1에 관한 정보 안내해 줄게. 미션 작성은 하루 이틀 늦어질 것 같아. (그래도 내가 최대한 빨리 작성할게!!!)
추락자들이 추락하는 세계는 바벨이라 불리는 세계야. 우리가 아는 그 바벨탑 맞아. 활동할 도시는 총 13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비:아벨이라는 도시고, 이 도시는 전체적으로 디스토피아에 크리쳐가 존재하는 SF적 세계관에 가까워.
이종족은 없지만, 추락자가 처음 도착했던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추락자의 존재를 알고 있어. 비:아벨 도시의 사람들은 추락자를 ‘천사’라고 호칭해.
우리는 각각 구역마다에 떨어져. 모두가 한 곳에 떨어질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높아. 구역은 작은 숫자로 갈수록 치안이 좋고 상태도 좋아. 5구역까지는 벽 안에 있고 그 외는 벽 바깥으로 칭해.
벽 밖의 사람들은 추락자를 극단적일 정도로 칭송하고 환영하지만, 벽 안의 사람들은 다소 추락자를 반기지는 않는 느낌이야.
그리고 큰 숫자로 갈 수록 크리쳐의 피해가 커서 위험하기도 해.
그리고 영주의 다이스 1은 상점 관련 이벤트로 모두에게 세계에 남을 수 있는 아이템을 주는 건데, 받거나 받지 않는 서브 미션이 작성 될 예정이었어...
아무튼 그 외의 부분은 질문 남겨두면 답변할게...
아 맞다 아이템 지급도 늦어져서 쏴리...!!!! 흐아악 (아방수처럼 울음)
175 라크주 (gTEhIVpul.)
2024-07-22 (모두 수고..) 21:59:08
에에엥 가족이 입원이라니 그런 중요한 일이 당연히 먼저지!! 빨리 쾌차하시면 좋겠네 ...
미션 같은 것도 너무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써달라구! 우리는 우리끼리 잘 놀고 있을테니까 >:3 (캡틴 눈물 닦아주기)
미션 같은 것도 너무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써달라구! 우리는 우리끼리 잘 놀고 있을테니까 >:3 (캡틴 눈물 닦아주기)
176 알레프주 (OwVA.q.if.)
2024-07-22 (모두 수고..) 22:05:47
가족분 쾌차하시길...!! 간병 힘내시구...
질문... 도시 전경은 대충 어떤 느낌인지 구역에서 구역으로 옮겨가는게 자유로운지 궁금해여!! 여유로울때 답해주시고 미션도 부디 느긋하게~~~
질문... 도시 전경은 대충 어떤 느낌인지 구역에서 구역으로 옮겨가는게 자유로운지 궁금해여!! 여유로울때 답해주시고 미션도 부디 느긋하게~~~
178 니아 - 영 (u3hipEpPbk)
2024-07-23 (FIRE!) 02:02:44
situplay>1597049725>122 (7)
다른 세계에 떨어졌는데 혼란스럽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런 것 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초조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독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제대로 싸움도 할 수 없고, 붙임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머리가 좋냐 하면 그것조차 아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도망 뿐인 겁쟁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제 포르시티아에서 1인분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만큼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끊임없이 발치 맴돌던 자신 없는 시선을 들어서 힐끔. 웃는 얼굴을 바라보며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정말요? 작은 공감이었으나 되려 그래서 더 와닿는 위안이 된다. 어쩌면 저 혼자서만 초조하게 고민하고 있는 게 아닐 거라는 작은 생각 하나가. 그, 그 그렇죠, 저 혼자만 그런 것도, 아니겠죠... 어쩐지 못 볼 꼴을 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머쓱해지려는 찰나에. 가까이 가도 돼? 제법 희한한 질문이라곤 생각했지만. 별 말 하지 않고 조금 눈치 보며 눈 껌뻑이다가 엉덩이 그대로 슥 밀어 공간을 조금 더 만든다.
".....네, 네네, 네....~?!"
틈새를 엿보다 황급히 돌아보는 얼굴이 이미 울상이다. 높아진 목소리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는지 잠깐 입술 말아물고 소리를 죽였다가 말을 잇는다.
"그, 그, 그러면.. 여기, 있을 수도 이, 이, 이이, 있다는 거... 아녜요..?!"
겁쟁이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법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삽시간에 안색 시퍼렇게 질려서는 더 열?정?적으로? 틈새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곰 털 비슷한 것조차 보이지 않지. 저 멀리 동물 털 같은 것이 보이는 것 같아서 히이익 작은 비명 흘렸더니.... 주인장의 꼬리털이었고. 한참을 경계하듯 살피다가 지친 건지, 포기한 건지, 거의 딱 붙다시피 했던 진열장 틈새들에서 고개를 떼곤 다시 구석으로 돌아와 무릎 모으고 쪼그려앉았다.
".....여, 여기 없으면 좋을 텐데.."
다시 나타나면....... 그, 그 때는 정말로... 기절하고, 마, 마, 말 거에요, 시큰해지는 코 끝을 작게 킁 울린다. 시선은 발치를 또 맴돌고 맴돌다가,
"저희는..... 도, 돌아갈 수, ..있을까요? ..포르시티아에?"
다른 세계에 떨어졌는데 혼란스럽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런 것 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초조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독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제대로 싸움도 할 수 없고, 붙임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머리가 좋냐 하면 그것조차 아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도망 뿐인 겁쟁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제 포르시티아에서 1인분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만큼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끊임없이 발치 맴돌던 자신 없는 시선을 들어서 힐끔. 웃는 얼굴을 바라보며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정말요? 작은 공감이었으나 되려 그래서 더 와닿는 위안이 된다. 어쩌면 저 혼자서만 초조하게 고민하고 있는 게 아닐 거라는 작은 생각 하나가. 그, 그 그렇죠, 저 혼자만 그런 것도, 아니겠죠... 어쩐지 못 볼 꼴을 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머쓱해지려는 찰나에. 가까이 가도 돼? 제법 희한한 질문이라곤 생각했지만. 별 말 하지 않고 조금 눈치 보며 눈 껌뻑이다가 엉덩이 그대로 슥 밀어 공간을 조금 더 만든다.
".....네, 네네, 네....~?!"
틈새를 엿보다 황급히 돌아보는 얼굴이 이미 울상이다. 높아진 목소리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는지 잠깐 입술 말아물고 소리를 죽였다가 말을 잇는다.
"그, 그, 그러면.. 여기, 있을 수도 이, 이, 이이, 있다는 거... 아녜요..?!"
겁쟁이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법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삽시간에 안색 시퍼렇게 질려서는 더 열?정?적으로? 틈새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곰 털 비슷한 것조차 보이지 않지. 저 멀리 동물 털 같은 것이 보이는 것 같아서 히이익 작은 비명 흘렸더니.... 주인장의 꼬리털이었고. 한참을 경계하듯 살피다가 지친 건지, 포기한 건지, 거의 딱 붙다시피 했던 진열장 틈새들에서 고개를 떼곤 다시 구석으로 돌아와 무릎 모으고 쪼그려앉았다.
".....여, 여기 없으면 좋을 텐데.."
다시 나타나면....... 그, 그 때는 정말로... 기절하고, 마, 마, 말 거에요, 시큰해지는 코 끝을 작게 킁 울린다. 시선은 발치를 또 맴돌고 맴돌다가,
"저희는..... 도, 돌아갈 수, ..있을까요? ..포르시티아에?"
179 니아주 ◆ZT./3H5MM. (u3hipEpPbk)
2024-07-23 (FIRE!) 02:04:28
아이고 캡틴~~~!!!! 당연히 현생이 먼 저!!! 입니다 아시죠!!! ( ఠ్ఠ ˓̭ ఠ్ఠ )
걱정 마시고 충분히 시간 가지신 뒤에 오셔도 괜찮아요 찬찬히 다녀오셔요!!!
걱정 마시고 충분히 시간 가지신 뒤에 오셔도 괜찮아요 찬찬히 다녀오셔요!!!
185 ◆qrMRBpSduI (1ezViiXgeg)
2024-07-23 (FIRE!) 18:39:20
>>176 전체적으로 무채색의 도시라고 생각해 줘. 다만, 벽 안쪽인 5구역 부터의 도시 건물은 무채색이지만, 전광판 등으로 형형색색이긴 해. 벽 밖은, 특히 13구역으로 향할 수록 빛이 없고, 우중충한 느낌이야.
벽 안은 안끼리, 밖은 밖끼리 이동 자체는 수월한 편. 하지만 보통 벽 안쪽 사람들은 바깥으로 향하려고 하진 않아. 반대의 경우는 많음. 뇌물 등을 줘서 넘어오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하지만 추락자에게 이동의 제한은 없어. ‘천사’의 앞길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
그리고 몽*몽*매*몽*매* 답변이야.
아쉽지만 불가해.
벽 안은 안끼리, 밖은 밖끼리 이동 자체는 수월한 편. 하지만 보통 벽 안쪽 사람들은 바깥으로 향하려고 하진 않아. 반대의 경우는 많음. 뇌물 등을 줘서 넘어오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하지만 추락자에게 이동의 제한은 없어. ‘천사’의 앞길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
그리고 몽*몽*매*몽*매* 답변이야.
아쉽지만 불가해.
187 영주 (m1LveFhdxo)
2024-07-23 (FIRE!) 20:11:21
우아아아악
갱신이에요~~ 조금 뒷북이지만 공지 확인했구... 캡틴 탓이 아니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마셔요( o̴̶̷̥᷅. o̴̶̷̥᷅ ) 가족분도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헐
저희 천사 돼요??? 짱이다( ¤̴̶̷̤́ ‧̫̮ ¤̴̶̷̤̀ )
갱신이에요~~ 조금 뒷북이지만 공지 확인했구... 캡틴 탓이 아니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마셔요( o̴̶̷̥᷅. o̴̶̷̥᷅ ) 가족분도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헐
저희 천사 돼요??? 짱이다( ¤̴̶̷̤́ ‧̫̮ ¤̴̶̷̤̀ )
190 영주 (m1LveFhdxo)
2024-07-23 (FIRE!) 20:37:10
>>188 헐 로디온 드뎌 데뷔하나요❗❗❗❗
그리고 이번 세계는 로디온네 기존 세계랑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알렢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이번 세계는 로디온네 기존 세계랑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알렢주도 안녕하세요~~
194 영주 (wGB1glwIFY)
2024-07-24 (水) 00:01:12
>>193 (시간차 굴리기)
ヘ（。□°）ヘ 왜 또 벌써 자정....?
답레는...내일.......(›´꒳`‹ )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ヘ（。□°）ヘ 왜 또 벌써 자정....?
답레는...내일.......(›´꒳`‹ )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204 ◆qrMRBpSduI (PN9lAVNQBo)
2024-07-24 (水) 19:23:34
다들 고마우이. 잠시 가족이 치료 받는 동안 근처 피방에 와서 작성한 거라 좀 어수선할 수도 있어.
궁금한 점은 언제든 질문 바라. 아무튼 간에 늘 고마우이.
궁금한 점은 언제든 질문 바라. 아무튼 간에 늘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