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 심상의 요동 당신은 자신 고유의 길을 이미 정해놓고 달리고 있다. 이제는 끊임없는 자기 단련으로 상상하던 힘을 손에 넣을때다.
º 행동방침 : 혼파천휘의 강화. 드디어 혼돈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치의 변화를 미약하게나마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힘을 심상과 연계해서 단련시킨다.
🖝 전통 수련 장문인과 진룡검수들과 수련하기로 했다. 육체와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끌어올릴때가 되었다.
º 행동방침 : 이 수련 만큼은 기를 꺼두고, 오로지 외공으로만 수련한다. 하우성이라는 '인간' 자체를 더 강하고 날카롭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래야 혼돈에게 주도권을 더 잡아서, 통제하여 더 큰 힘을 쓸 수 있다고 보았다. 피지컬부터 시작해서 전투에 대한 감각까지.. 기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외공과 감각에만 몰두한다. 검수들과 장문인은 기를 이용한 무공을 사용해서 덤비지만, 우성은 오로지 자신의 외공과 육체로만 그들을 상대하고, 마수들과 싸우면서 매일매일 죽을 위기를 넘겨가는 수련을 해간다. 기를 쓰지 않고도 어지간한 강자들을 간단하게 이길 수 있을 때까지.
< 단순히 몸이 튼튼해진 것만이 것이 아니었다. 1년 간의 수련 끝에 무공을 사용하지 않아도 탄력, 속도, 유연성, 반사신경, 근력 등이 초인적으로 강해진 신체를 갖게 되었다. >
- 스킬 최소, 최대, 최종값 전부 증가
< 우성은 1년 동안의 피튀기고 뼈가 갈리는 전투 끝에 감각을 얻었다. 상대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준비동작 만으로 어떤 공격이나 방어를 취할지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센스. 이것으로 훌륭한 반격을 할 수 있겠다고? 이 감각으로 상대의 공격에 반격을 한다는 건 우성이 상당히 봐주고 있다는 의미였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한 박자 더 빠르게 움직여 상대가 공격을 하기도 전에 끝내버린다. 그런 감각이었다. >
- 상대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공격하는 후의선 형태의 발동형 권능.
< 하우성은 1년의 수련 끝에 오로지 자신에게 기댈 수 있는 자가 됐을까?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힘만 믿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전투는 항상 환경이 다르다. 위치, 지형, 날씨, 주변 사물 등.. 전투의 시야가 넓어진 우성은 주변의 환경도 자신의 무기로 만들어서 싸우기 시작했다. >
- 필드 상태에 따른 보정 상승, 묘사상 보정 상승하는 패시브 권능
[스킬 생성]
< 초인적인 각력을 바탕으로 하늘로 뛰어오른다.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중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내리찍는다. 마치 용의 척추나 머리를 뚫는 것처럼 말이다. >
- 1턴 회피 2턴 공격 스킬
< 강해진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찌르기를 적에게 퍼붓는다.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난 속도와 탄력을 이용한 연속 찌르기. 피해도 이미 다른 곳에 창끝이 닿고, 막아도 이미 다른 곳에 창끝이 닿아있다. >
- 방어/회피 무시 성능 위주의 공격형
< 1년 간의 수련으로 깨달았다. 불리한 합에 무모하게 도전해봤자 리스크가 훨씬 크다는 것을 말이다. 합에서 겨우 우세해도, 그 과정에서 손실되는 체력과 집중력이 더 크기 마련이었다. 그렇기에 불리한 합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다.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기술이라면,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기술이라면... 차라리 적의 공격범위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을 선택했다. 이번 합에서는 공격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빠르게 빠져나와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였다. >
- 진룡 군림보랑 통합해 진룡 군림보에 도주 확률 업을 추가
[세력별 행동]
< 은밀하게 진룡파의 변절자 확인 및 색출 >
< 아라크네드가 다시 침공을 시작하는 타이밍에 잠적한 모두가 다시 복귀할 계획 수립 >
< 진 안이 힘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수련을 보조 >
[개인 행동]
< 룬칸에게 신체단련을 배운다 >
< 에필론에게 기와 마력에 대해 이론적인 면을 보충받는다 >
< 음기와 양기의 사이의 완전한 중간개념인 기가 존재하는지 탐구한다. 음양합일과는 다른 개념이었다. 음기가 음수, 양기가 양수로 비유된다면, 우성이 찾으려는 기는 '0'으로 비유되는 기였다. >
< 루파트에게서 연금술을 배운다. 이유는 무언가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혼돈이 연금술과 유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여서, 배워둔다면 혼돈에 대한 이해를 더 빠르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
< 지금까지 파괴와 변질처럼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강해진 혼돈. 혹여나 치유나 정화와 같은 긍정적인 방향으로도 강해질 수 있는지 스스로 탐구한다 >
[캐릭터의 성장방향]
단순히 신체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단련을 시키는 것이 아니었다. 고약하고 위험한 혼돈이기에, 다루는 이의 그릇부터 매우 크고 단단해야 했다. 이 역시 본질제으로 혼돈을 더 자유롭고 강하게 다루기 위한 과정이었다.
더 강해진 신체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혼돈의 통제라는 족쇄를 풀어서, 더욱 더 강한 혼돈을 자유로이 다룰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이번 수련의 본질이다. 무반동, 음양합일, 균형의 경지 등의 과정도 결국 혼돈을 더 자유로이 다룰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한 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