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11>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5화 :: 1001

◆vuOu.gABfo

2024-07-14 00:39:32 - 2024-07-15 23:21:53

0 ◆vuOu.gABfo (5.4VGEPh.Q)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9:32


 「국물은 이걸로 낼 거야. 『맥시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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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51 타케루주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21:52:53

>>948 큰 사건이 없는 이상 아직까지는 동네친구 사이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고교 졸업 후 희망사항이 서로 비슷하니 어렴풋이 '야 너두?' 느낌으로 보고 있겠네요! 나기사 아버지를 '욘사마 나라'분이라고 편하게 칭할 수 있는 사이정도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52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21:57:39

>>947 카나타 귀여워어

>>950 나기사도 편하게 이즈미라고 부를거 같은~
가재로 요리해먹는 상황 좋다아
선레는 누가 쓸까?

>>951 좋아 좋아
욘사마 나라분 ㅋㅋㅋㅋ 타케루네 아버님이 이자카야 개업한건 언제적 일이야?

953 이즈미주 (YZmtWj./3Q)

2024-07-15 (모두 수고..) 22:04:51

선레는 그럼 제가 쓰고 업무 내려가는 걸로 하죠..!

나기사네 주방을 빌리는 거 가능할까요? 재료는 들고 올건데.

954 타케루주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22:05:45

>>952 타케루 문화레벨이 00년대에 정지해있어서 한류 연예인쪽 지식이라면 욘사마, 보아, 동방신기 정도에 머물러 있어요! 개업은 5년 안팎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라무군 아버지랑 같이 조업 하다가 그만두고 기존에 있던 선술집을 물려받았다는 설정입니다! 연혁은 세븐티 원만큼 되는데 초보사장님이 얼렁뚱땅 주인 할아버지께 넘겨받은 격이에요!

955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22:05:53

당연 가능하쥐
그럼 선레 부탁할게에

956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22:10:01

>>954 그럼 나기사네 부모님이 원래 주인 할아버지랑 인연이 있었어서
타케루네 아버님이 가게 물려받았을 때부터도 자주 교류했다거나 그럴려나아
그러면 나기사랑 타케루는 오며가며 얼굴 자주 봤던 사이 느낌?

957 이즈미 - 나기사 (YZmtWj./3Q)

2024-07-15 (모두 수고..) 22:11:45

천렵의 미국가재는 굉장히... 많이 잡았습니다. 엄청 잡았다고요? 개중에서는 굉장히 큰놈들도 꽤 되었을 겁니다. 숨은 이미 얼음에 넣어져 끊겼지만, 기본손질은 얼추 된 애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한 것인데.

"...마라롱샤.. 그냥 찌기.. 보일링 쉬림프.."
그 외에 버터를 발라 굽는 그런 종류가 생각이 났는데. 이즈미네 본가도, 별가도 그런 대량의 조리를 하기엔 애매합니다. 한 솥 가득한 마라롱샤를 만들 수 있는 곳은 파닥파닥 아니면 세븐티 원 뿐이다..!

그래서 이즈미는 나기사에게 간단하게 연락을 하여 미국가재를 처리할 수 있는지(*주방을 빌릴 수 있는지 물어봤고) 허락을 구해 그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재료는 미리 구비해뒀죠.

"좀... 무겁네요."
카트에 담긴 미국가재(feat.신선을위한 아이스팩들)와 기타 재료들을 보면서 세븐티 원에 왔다고 연락을 하러ㅏ 합니다.

[나기사. 앞에.. 재료를 들고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아이스팩 무게가 상당하네요]
[드라이아이스가 나았으려나요?]

958 츠키주 (bUXJ2OWfrQ)

2024-07-15 (모두 수고..) 22:17:33

바다짱 첫 일상이당

959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2:18:02

>>949 아앗...생일파티 열어주는거야? ㅋㅋㅋㅋㅋ 그럼 타케루에겐 개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생일날을 만들어주겠다!

>>952 ...대체 저기의 어디에 귀여운 요소가 있는거야...(갸웃)

960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2:18:12

안녕! 츠키주!

961 타케루주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22:18:59

>>956 네! 동향이니 사이도 완전 데면데면하진 않을 것 같네요! 덧붙여서 나기사양 성격상 타케루가 괴팍하게 굴어도 별로 반응이 없을것 같아서 오히려 조금 눈치 본다는 느낌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아마 주로 나기사양을 부르는 호칭은 찡구(친구를 한국말로 부름)라고 자주 부를 것 같아요!

962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22:19:56

츠키주 안녀엉

>>959 이나리님 믿는 카나타
생일축하 못 들어서 시무룩한 카나타
귀엽잖아!!

963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2:22:14

나아는 자유다아~ˎ₍•ʚ•₎ˏ
아마도?₍⁻ʚ⁻₎

>>943 안녕 타케케주~ฅ₍⁻ʚ⁻₎
선관이구나~ 나는 좋아요~(つ❛ɞ❛⊂)
안쪽 사람이라던지 본체라던지 파일럿이라던지 같은 수식어로만 붙였다가 안주인이라고 하니까 뭔가 되게 엘레강스해졌어!(๑❛ө❛๑)
타케루가 아카네 = 타에미라는 것을 알고 있다 or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다로 나뉘는 거구나!

타에미의 독특한 취미에 대해 언급할때 아바바바 하면서 입막음을 하려는 모습을 보고싶다면 전자,
은근히 신경전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조그맣고 검은 머릿속에서 핑크색 조약돌이 굴러가는걸 보고싶다면 후자를 추천할게~
어느쪽이던 재밌을거 같긴 하네~(๑•̀ɞ•́๑)✧
밝혀진 후의 우당탕탕 vs 진실을 내건 심리전 데스매치!

그러고보니 그런 상황을 알게된 경로가 궁금해져!⚆ɞ⚆

964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22:23:31

>>961 좋아 좋아 동네친구니까 나기사도 조금 친근하게 굴겠네에
찡구라니 귀여운걸 ㅋㅋㅋ
선관은 이쯤 할까?

965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2:23:58

카나카나 귀여워~(つ❛ɞ❛⊂)

다들 귀여워~(っ•ɞ•)っ
쓰담쓰담 50000배야~

966 츠키주 (bUXJ2OWfrQ)

2024-07-15 (모두 수고..) 22:26:27

안냥~(골골

967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2:26:53

그렇습니다!
거기 타에미의 정체를 알고 있다 선관을 맺은 당신!
그리고 타에미의 정체가 의심스럽다 선관을 맺은 당신!
당신들의 일상 플롯 또한 그리 될 것이요! (๑•̀ɞ•́๑)✧

968 미카즈키 - 스즈네, 링링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22:32:11

...부러워서요.
왜애? 바빠? 하고, 살가운 붙임성이 가득 묻어나오는 폭신폭신한 반문에 미카즈키는 순간적으로 참으로 유치하고 애석하기 짝이 없는 질투를 바른대로 털어놓아버릴 뻔했다. 이 폭신폭신한 성정도, 남녀노소 없이 고루 친하게 지내는 붙임성도, 갸우뚱갸우뚱 하고 다루마처럼 기우는 머리도, 하나같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것이었기에. 자신처럼 살아지는 삶을 그냥 견디고 있는 비루한 인간보다 몇 층계는 더 위에 있는,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과 같이 보내는 시간은, 자신 같은 인간에게는... 분에 넘친다. 스즈네가 거머쥔 손의 냉기는 어딘가 망가진 인간의 것이었고, 어딘가 전락한 인간의 것이었다. 그래서 미카즈키는, 그 버거운 이야기를 입에 올리는 대신에... 화제를 돌리기로 했다. 키 엄청 커- 하던 스즈네의 감탄으로.

"어머니 덕분에요."

스즈네가 기억하기로 잇치 할부지도 180cm 정도는 되었던 것 같다만, 그 손자는 그 잇치 할부지보다도 확실히 눈높이가 한결 높다. 미카즈키는 스즈네가 잡아끄는 대로 여름의 뙤약볕 아래로 발을 내딛었다. 스즈네가 생각한 대로, 차를 마시건 말건 일단 키리야마 가에는 가야 하니까. 그런데 잠깐만, 고양이는 어쩌고? 하면서 미카즈키는 링링을 돌아보았는데, 영특하게도 주인이 자기와 함께 놓고 간 모자까지 챙겨서 스즈네의 어깨 위로 뛰어오르는 고양이를 보고 미카즈키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기특한 녀석을 다시 한번 쓰다듬어볼까 했으나 스즈네의 어깨 위로 손을 뻗을 용기가 없기도 했고, 링링이 이내 폴짝 뛰어내려 길앞잡이 자리를 잡았기에 미카즈키는 스즈네의 뒤를 얌전히 따라가기로 했다. 미카즈키는 손을 뻗어서, 머리 뒤로 흘러내려 있던 여름 후드집업의 후드를 머리에 푹 덮어썼다. 새하얀 후드 아래로 새까만 그늘이 진다.

"감사합니다."

후드의 그늘 아래서 차분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수평선을 배경으로, 햇살을 맞으며, 갈매기 끼룩대는 소리와 파도소리와 함께 걸어가는 둑길. 남자 쪽이 좀더 제대로 된 녀석이었다면 제법 그럴싸한 여름 청춘의 한 장면이 될 뻔도 했다.

969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22:32:24

답레와 함께 늦은 갱신. 다들 잘 지내고 있었어?

970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2:34:00

>>962 그게 그렇게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이나리를 믿는 이유는 딱히 신앙심 때문은 아니지만 말이지!

>>965 으악 다른 캐릭터들이 더 귀여워!!

>>969 어서 와! 미카주!! 그럭저럭 힘든 월요일을 넘겼다!

971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2:37:09

>>970 똑같이 귀여워!•̀ɞ•́

972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22:40:25

>>970 맞아! 똑같이 귀여워!
남은 4일도 힘내자구. 앞에 놓인 4일들이 왜 이렇게 다 하나같이 무쌩겼지 ㅡㅡ

973 츠키주 (bUXJ2OWfrQ)

2024-07-15 (모두 수고..) 22:40:59

카나타와 미카짱은 짱 귀여우며 아무튼 증명할 수 있다

974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2:43:48

그리고 츠키도 다른 캐릭터들도 다 귀여워!

975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2:46:17

아아, 그렇다~ˎ₍•ʚ•₎ˏ
모두 다 귀여운 것이다~

976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2:47:06

월화수목금토일 다 무쌩겨써~ฅ₍⁻ʚ⁻₎

977 나기사 - 이즈미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22:47:11

한바탕 환경 미화가 끝난 다음 날··· 마침 식당도 정기 휴업일. 할 일도 없겠다 나기사는 침대 위에서 뒹구르고 있다. 쇼츠며··· 릴스며··· 스마트폰 쥐고 구경하면서.
동시에 마냥 잠잠할 것만 같았던 라인 앱이 알람을 울려대었다. 발신자는 이즈미. 메시지 내용은 가게 주방을 빌릴 수 있느냐는 것. 천렵으로 낚아올린 미국가재, 확실히 많이 남긴 했었지···.
나기사는 침대 위에서 기지개 켜고서. “흐음···.” 고민하는 침음 내다가 「알겠다」는 답장을 보내었다. 고민한 이유는 별 거 없었다: 귀찮은 일이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봤자 고민은 짧았지만.

침대에서 기어내려온 나기사. 거실에서 TV를 보며 배를 긁고 있던 아빠에게, 주방에서 통화하며 수다 떨던 엄마에게 차례로 허락을 맡는다. 두 분은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그리고 나기사는 1층의 가게로 내려가, 친구의 도착을 기다렸다. 이즈미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보내면 그 즉시 가게 문을 열고 설렁설렁 걸어나갔을 테다. 여전히 만사 귀찮아보이는 표정···. 정말이지 어릴 때랑 달라진 거 없는 나기사다.

“왔어···?”

앞머리를 탁탁 털어내리며 나기사가 느른히 말을 이었다. “들어와···. 아, 부모님 허락은 맡았어···.” 그리고 자기가 들겠다는 듯 이즈미의 짐 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978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22:48:18

미카주 어서와아

979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22:49:53

>>973 어유 이 지뢰남이?

>>976 타에미주는 주말도 자유의 몸이 아닌걸까...

>>978 만나서 반가워, 나기사주. 좋은 저녁.

980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22:49:53

다들 안녕안녕~ 쫀저!

981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22:50:17

아마네주도 좋은 저녁.

아, 후레쉬베리 여름한정판 멜론맛이 나왔는데, 꼭 먹어봐. 맛있어.

982 타케루주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22:50:57

>>959 감동 + 털알러지로 눈물콧물 범벅인 생일파티가 되겠네요!
>>963 전자같은 느낌의 후자는 어떠신가요! 채널에 타에미양으로 특정될만한 요소(키노모토와 관련된 괴담이라든지) 혹은 속삭이는 목소리만 듣고도 촉이 좋게 알아차렸다든지. 그래서 단순하게 채널주가 타에미양이라고 생각하고 방송 잘 봤다고 말 걸었을 것 같아요! 타케루는 촉만 좋지 신경전 같은거 눈치 잘 못채는 단순한 성격인데다 심증뿐인데도 ‘아닌데 내 말이 맞는데? 왜 아니라고 하지?’ 같은 쓸데없는 💩고집도 있어서 아마 정말 궁금해서 묻는 태도가 신경전처럼 비치는 그런 상황으로 전개될 것 같아요!
>>964 네 좋아요! 선관 감사합니다!

983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22:51:16

미카주 안녕~~ 헉 후레쉬베리 한정판?? 이건 참을수업지.. 낼 먹어봐야겠다..

984 타케루주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22:52:12

>>969 어서오세요 미카주! 월요일 제껴서 몹시 기쁜 상태입니다!

985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22:52:43

아마네주도 어서와

>>982 나도 선관 고마워어~

986 이즈미 - 나기사 (YZmtWj./3Q)

2024-07-15 (모두 수고..) 22:53:22

-가재... 가재.....
환경 미화로 미국가재를 휩쓴 이즈미.. 한솥 가득히는 물론이고 거대한 편에 속하는 녀석들도 몇 건져올렸습니다.
물론 은어도.. 꽤... 흥미로웠지만요. 가능하다는 답을 듣고 고마워요. 라고 말을 전하네요.

"왔어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나기사가 나오자 적당한 짐을 일단 실내로 넣으려 시도합니다. 그야 일단 밖에 두는 것보다는 안에서 나르는 것이 그래도 낫긴 하니까요?

"나기사는 마라롱샤랑 보잉링이랑 그냥 찌는 거랑 버터 발라서 굽는 거 중에서 뭐가 제일 맛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라고 물어보려 하네요. 그리고 재료 사이에 있는 건 간단한 선물. 빌려준 데에 대한 선물도 가져온 모양이에요. 차 종류는 아니고.. 디저트 종류?

//다들 어서오세요.

987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22:53:44

타케루주도 나기사주도 안녕안녕~~

988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22:53:57

이즈미주도 안녕! 쫀저~

989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2:57:18

아마네주도 안녕!!

990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22:57:59

카나타주도 안녕안녕~~~

991 타케루주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22:59:10

>>980 학생회장님 어서오세요!!

992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3:03:26

미카주도 아마네주도 안녕~
다들 귀여우니까 안귀엽다고 싸우지 마!•̀ɞ•́

>>979 네~ฅ₍⁻ʚ⁻₎
물론 먹고 자고 뒹굴 여유는 있어~

후레쉬베리 맛있어~ˎ₍•ʚ•₎ˏ

>>982 이것은 또다른 맛!⚆ɞ⚆
자신의 좋은 촉조차 부정할만한 급의 소고집 귀여워~
소고기가 되어라~(っ•ɞ•)っ✧₊✴'✲゚*。⋆༘⊹⁎⁺˳˚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 촉이 좋다보니 알아채는게 확실한데 상대방이 뜨끔해서 부정하면 아뉜뒈? 맞눈뒈? 암튼 내가 맞음~ 하는 거구나!
새로운 루트 해금에 대한 보상으로 타에미의 동공지진을 드립니다~⚆ɞ⚆
왠지 타케케는 동물적 감각이 있을만한 스타일인거 같긴 했는데 말야~ฅ₍⁻ʚ⁻₎

993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3:04:31

즈미이주 안녕~ฅ₍⁻ʚ⁻₎

994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23:05:12

>>984 월요일을 제끼다니 어떻게 한거지 부럽다아앗...!!

995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3:11:34

슬슬 판을 터트릴 때가 온 것 같아! 터트리자!

996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3:13:34

포포포퐁~ˎ₍•ʚ•₎ˏ
아마겟돈~

997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23:17:49

이사람들 다들 어쩌면 1001을 노리고 있는걸수도.

998 이즈미주 (YZmtWj./3Q)

2024-07-15 (모두 수고..) 23:19:25

1001을 노리다니..
다들 리하이에요.

999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3:21:18

그럼 999는 내꺼야! 이게 더 좋아! 9가 3개!

1000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23:21:45

그렇다면 나는 그 사이에 아무말을 하겠어~(๑•̀ɞ•́๑)✧

1001 (75P.NHZxtQ)

2024-07-15 (모두 수고..) 23:21:53

내가먹을거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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