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끝나지 않았다
(USZUqZPmq6 )
2024-07-13 (파란날) 13:58:13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419/recent
971
제나주
(rAhn72B0n2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00:18
퇴근!!!!!!!!
972
룡성문예주
(TtQqZGOGZw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00:21
헉. 어디가 아프세요?
973
제나주
(WsUaD/egs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07:43
ㅇㅁㅇ?! 괜찮으세요 캡틴?
974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08:52
무릎에 붙여둔거 뗐더니 아파데스요
975
제나주
(RQEgUMNUrE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11:45
;_;...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976
우성주
(nouK1BqoiQ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11:49
>>965 +은둔 수련 >>966 안 하고 넘어갈게! 일루미나가 자기 비밀은 발설하지 말라고 했으니깐. 이걸 깜빡했음..
977
록시아주
(x7lp78N4gg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11:50
역시 전동킥보드를 파괴했어야
978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17:10
>>976 헤헤 알겠습니다.
979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37:29
배부르당
980
제나주
(oH0CqjqUq2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42:38
맛저하셨나용!!
981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43:31
넹
982
록시아주
(x7lp78N4gg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47:52
배부르당
983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8:49:27
(뽀담
984
룡성주
(6hcx.hxxWQ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28:17
룡성이는 권능이랑 스킬을 더 뭘 얻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진룡 무련검 9~11초 만들어 달라 하는건 안되겠죠?
985
필리아주
(QarArRx0Xo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29:47
캡틴 계신가용
986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32:43
넹!
987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33:02
>>984 원하는 효과도 따로 없나요?
988
룡성주
(6hcx.hxxWQ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34:36
있을만한게 대부분 있어서...굳이 더 필요하다면 회피 무시 추가랑 무적 무시...? 아 저도 무적/흡수/반사 같은거 하나 있으면 나쁘지 않을지도요.
989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35:32
>>988 그럼 그런식으로 써주시면 대죵!
990
필리아주
(QarArRx0Xo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36:00
>>987 혹시 지금 바로 제급 돌파 시작해도 괜찮나용?
991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37:09
>>990 오케이~
992
맹렬한 불길은 꺼지지 않고 물어뜯는다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40:35
필리아는 1년간의 수련을 준비하던 시점에 린스마이어에게 호출을 받았습니다. 장소는 린스마이어가 자주 애용하는 빈교실의 지하. 훈련용 시합장이나 기타 기구들이 있는 그 곳입니다. 만약 빠딱빠딱 뛰어왔다면 별 말 없었겠지만. 느긋하게 왔다면 혼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번엔 마카롱 주임도 같이 있었습니다. "왔어~?" 그녀는 조카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입니다.
993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43:03
마카롱 150대 필리아 180대 흠...
994
필리아 L. 호라이즌
(QarArRx0Xo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48:21
"이모님께서 와계실줄은 몰랐습니다. 강녕하셨습니까?" 재빠르게 도착한 지하에는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스승님은 둘째로 치더라도, 이모님이 여기에 어쩐 이로 오신지 알 수 없어 우선은 허리를 굽혀 인사해 예를 갖추기는 하였으나, 인사를 했다하여 의문이 사라지지는 않는 노릇. "헌데 예상외의 조합이로군요.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995
맹렬한 불길은 꺼지지 않고 물어뜯는다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19:51:15
"하하, 그렇게 격식차릴 필요 없다니까." 누가봐도 겉모습은 마카롱이 조카로 보이긴 하지만. 그녀는 능청스레 인사를 받고는 예상외라는 조합에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아냐 아냐, 우리 친해." 마카롱은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린스마이어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거 같군요. 아무튼 린스마이어는 안경을 벗어놓곤 곧바로 훈련장에 올라섰습니다. "본격적으로 훈련하기 전에 일단 제급 정도는 넘고 가야지."
996
제나주
(oH0CqjqU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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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모두 수고..) 19:54:28
언니 제급 파이팅~~
997
필리아 L. 호라이즌
(QarArRx0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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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모두 수고..) 19:57:02
척 보기부터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싶었더니 역시나 그리 친하지는 않은 것 같군. 일단은 대충 웃어넘기도록 할까. 저런 걸 건드렸다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가능하면 하지 않아도 될 언쟁은 피해두는 편이 낫다. "그리 직접적으로 말씀하실 줄은 몰랐습니다만." 그 전투이후 안쪽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낄 수 없었던 것은 아니다. 통제하에 두려하여도 둘 수 없고 그렇다고 풀어놓을 수도 없는 것이었기에 그저 언젠가 다가올 각성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보였거늘. 스승은 어떤 자이기에 그런 벽을 뛰어넘을 방법을 아신단 말인가. ...아니 생각하지 말자. 어찌되건 스승님께서 제안한 것을 따르기로 한 것은 나의 건택. 그리고 계획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 길을 뚫고나갈 필요가 있었다. 그를 따라 훈련장으로 올라선다. "무엇부터 하면 되겠습니까."
998
맹렬한 불길은 꺼지지 않고 물어뜯는다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20:01:21
"마카롱." 린스마이어는 적당히 앞머리를 쓸어넘기며 마카롱을 불렀고. 마카롱은 곧바로 린스마이어에게 무언가 마법을 걸었습니다. 뭔가 척보기에도 기세가 약해지는 느낌인데요. "뭐부터 하긴, 뻔한걸 묻네." 그리고 그 순간 당신에게 달려들어 곧바로 주먹을 휘둘렀죠. 다만 속도나 힘이.. 뭔가 딱 당신의 최대전력같은 느낌? 충분히 반응하고 막을 수 있는 인사 수준이었습니다. "방금 마법은 혹시 모를 안전장치야. 잘못 때려서 죽어버리면 안 되니까 말이야." "그리고 나는 힘을 딱 지금의 네가 낼 수 있는 최고수준까지 제어할거다." "자, 복잡하게 잴거 뭐 있어? 덤벼."
999
◆r8JcspLaSs
(R8h8biHU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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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모두 수고..) 20:01:40
슬슬 판을 갈아둘까용
1000
◆r8JcspLaSs
(R8h8biHU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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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모두 수고..) 20:01:48
일단 천.
1001
◆r8JcspLaSs
(R8h8biHUWU )
Mask
2024-07-15 (모두 수고..) 20:01:53
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