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46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4화 :: 1001

◆vuOu.gABfo

2024-07-12 17:04:34 - 2024-07-14 01:26:32

0 ◆vuOu.gABfo (EgCPLlG9kU)

2024-07-12 (불탄다..!) 17:04:34


 「올해 마츠리도 바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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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20 미카주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4:02

잠옷미카를 AI 굴려보고 있는데 레오나르도=상이 white yukata를 검도복으로 알아듣고 있어. (고통)

921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4:05

>>914 에-, 미안 회장.. 오는 길에 긴꼬리홍양진이를 봐서 따라가다가..헤헤...

922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AI는 어쩔 수 없지.
힘내라! 멋진 짤 뽑아내라! 미카주 화이팅!

923 치카게 - 왕게임 (UPa9V.48kU)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5:22

"아, 7번이 저네요!!! 음, 역시 여기서 저를 골라버리는건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

곤란하네요~ 이 동네 이상하리만큼 미남미녀의 비율이 높은 편이니까요. 이 비율에는 아무리 저라고 해도 조금 많이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뭣보다 다들 키가 너무 커서 손뻗기 힘들어요. 뭡니까 이게 다들 단신친화적인 키를 하란 말이에요.

"미카쨩 여기에 어서 머리를!!!!"

대충 손을 뻗고 미카쨩을 보며 소리쳤습니다. 친구는 오랜친구 죽마고우 국민연ㄹ...아니지 토키와라초 방범대의 연을 끊을 수는 없는겁니다!!!!

924 아마네주 (WIkVRT6jJ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6:18

>>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마이 너무귀엽자나....(복복복)
아마네 : (지그으으으읏)

925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7:10

(안 걸리길레 잠깐 죽고 왔더니 역시나 안 걸렸따)
(그 사이 짤들에 대해서는 너무 좋아서 30번 정도 죽고왔다는 메시지)

926 치카게주 (UPa9V.48kU)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7:40

츠키주의 영압이 사라졌어... 흑흑...

927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8:01

ㅋㅋㅋㅋㅋ 어서 오라고! 츠키주!

928 왕게임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8:15

다음 왕은.. 미카쨩이에요..!

929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8:18

>>914 감사합니다!! 이케멘이라기보단 라멘가오 같긴 하지만요!!
>>917 아직 천렵 안하셨으면 천렵 일상 어떠세요!
>>919 자꾸 매달리면 살찐것 같다고 구박할거에요!!

930 스즈네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8:24

>>925 >>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엇갈림 모야~~

931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8:51

>>924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8/Uragus.jpg
이런 애야 이쁘지? (마이가 사진을 보여준다)

932 ◆vuOu.gABfo (5.4VGEPh.Q)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9:17

삥꾸삥꾸하당....

933 스즈네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9:32

>>929 스즈네 : ㅇㅁㅇ)(충격!!!)(부들부들) ...류쨩 미워어어~! (뛰쳐나감)

934 미카 - 왕게임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9:35

"그러네- 그러고 보니 그때도 잘 췄지. 하지만 춤이 더 는 것 같은걸."

하고 웃던 미카는, 왕의 지령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 제비를 바라보았다. 응, 내 번호는 아니네- 그때 손에 7번 제비를 든 치카게가 부르는 소리에, 미카는 어딘가 어정쩡한 곳에 앉아있던 엉덩이를 떼고는 아무 생각 없이 치카게의 옆으로 걸어와서는 치카게 옆에 앉았다.

어라. 미카쨩 분명 치카게와 반 뼘 정도밖에 차이 안 났던 것 같은데. 언제 3치카쨩 정도 크기가 됐지? 그리고 그 3치카쨩 정도 크기 되는 거대한 몸으로, 이 녀석은 투명하게 웃으면서 기꺼이 치카게에게로 고개를 숙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치카게가 쓰담쓰담을 다 해주고 나면... 이번에는 미카가 손을 들어서 치카게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겠지.

935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9:48

>>931 딸기셔벗맛 날것 같아요!! 예쁘네요!

936 스즈네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0:00

>>931 이런 새라면 따라갈 수밖에 없쟈나...

937 아마네 - 마시로 (WIkVRT6jJ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0:07

돌이켜보면 너와 나는 참으로 어린 아이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서 엉엉 울며 네게 업히기도 했었고. 너와 이곳저곳을 쏘다니며 노는것 만으로도 하루는 훌쩍 지나가, 어느새 저녁놀 뉘엿뉘엿 저물 때였으니. 같이 쏘다니던 그 날들. 가을에 낙엽을 모아 군고구마를 해먹겠답시고 만물상에서 가져온 라이터로 불을 지피다, 불똥 조금 튄 것으로 불 번진줄 알고 엉엉 울기도 했었지. 산타가 실제한다고 믿던 그 어린 날. 너는 내게 우상이었다. 키도 크고 힘도 셌으며 잘 웃던 그런 네가 좋았다. 그렇기에 지금의 이 재회가 마음 아파온다.

"...반갑기는 한데."

능청스러운 얼굴. 얄궂은 대답. "어느새 아마네로 돌아간거야, 마시로?" 저도 모르게 새어나온 속마음. 새삼스럽다. 이런 모든 것들이. 이 재회가. 너는 훌쩍 컸지만 너무도 작았고, 너무도 많이 변해있었다. 여자아이구나, 그런 걸 실감할 수 있는 목소리. 변해버렸지만 그 어릴때의 추억이 남아있는 얼굴. 그런데 왜 너는 담배나 피우고 있는거야. 그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너와 떨어졌던 시간이, 점점 실감나기 시작하면서, 아마네는 길게 한숨을 뱉었다.

"담배. 우린 아직 피울 수 있는 나이가 아니잖아. 그리고..."

"몸에도, 안좋고."

꾸깃. 빼앗은 담배를 꾸깃꾸깃하게 접어 바닥에 툭, 버렸다. 손에서 맡아보지 못했던 악취가 올라온다. 조금 머리가 어지러웠다. 오랜만에 만난 네게서는 더이상 어릴 적의 그 향기가 아니라 짙은 담배 냄새가 풍겨나왔다.

"마시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여길 떠난 동안에."

"돌아와서 기뻐. 그러니까... 전부 설명해줘야겠어."

아랫입술을 꾹 깨물다, '네 애마도 만만치 않은데.' 라는 말에 짙게 한숨 쉬었다. 오른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다, 담배냄새때문에 연신 헛기침을 해댔다. 콜록거리기를 한참, 간신히 진정한듯 그제서야 숨을 고르고, 건조한 눈이 빤히 나를 바라보자, 시선을 피하지 않으면서 이야기했다.

"16살 되자마자 면허 땄어. 아버지 배달 도와드리려고."

"지금도, 동생 유키 밥 해주려고 오므라이스 재료 사러 가던 길이었고."

"넌 어떤데. 20세 넘었어? 대학생이라도 되는거야?"

아마네의 눈에는 슬픔이 천천히 자리잡기 시작했다.

938 미카주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0:23

하아앗 (왕게임에서 왕되는 상황에 약함) 흐음 잠깐만.

939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0:26

귀여워에요

940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0:46

>>929 천렵... 마이 피라미랑 블루길 잡아먹고 끝났어🥲

941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1:15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일단 이번턴까지만 보고 들어가야겠는걸...

942 치카게주 (UPa9V.48kU)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1:20

>>931 맛있어 보이는군...(?)

943 아마네주 (WIkVRT6jJ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1:21

>>931 아마네 : 귀엽긴 한데.....응....귀엽네....(포기함)

944 아마네 천렵 (WIkVRT6jJ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1:55

>>0

미국 가재인가. 정말 잡힐줄은 몰랐네.
다시 휙, 하고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번엔 뭐가 잡힐까.

.dice 0 24. = 17

945 미카주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1:58

(프롬프트에 pixiv 넣었는데 왜 그림체가 귀칼그림체가 되는거야.)

946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2:05

>>932 >>935-936 한국에도 냇가 풀 많이 자란 곳을 보면 가끔 보이니까! 산책할때 눈 부릅 뜨기!

947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2:25

>>933 타케루:“그녀가 내 어깨에 준 압박감은 가히 라이벌의 진심어린 조르기와도 같았다.. 아 나 진짜 어지러워..”라는 식으로 아예 삐져버려서 귀찮게 안굴게 할것 같네요!!

948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2:47

미카즈키 사실 귀살대..(?

949 아마네주 (WIkVRT6jJ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2:50

7점인가~ 크윽 첫날 천렵을 빼먹지 않았더라면 라무네 두개였을텐데....(아쉬움)

>>946 헉 정말??? 나.. 오늘부터 저 새 발견하는걸 목표로 산책해야겠다....

950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3:17

>>942 마이 "그러려나? 먹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어. 치카짱 새 좋아해?"

>>943 마이는 그렇게 그날 본 새랑 벌레랑 짐승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고 해요~

951 치카게주 (UPa9V.48kU)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3:23

(3치카쨩이라는 크기단위에서 웃어버린사람)
1치카쨩은 무려 유치원 치카게 한명분량의 키가 들어가 있지(?)

952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3:48

>>940 음 그럼 일손 도우실래요?! 오랜만에 두목과 아그 시즌2 찍어보시죠!!

953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4:19

저런...아마네주...(토닥토닥)

954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4:28

>>952 좋아! 선레는 어떻게 할래? 일감을 지닌 타케루가 하는게 어떤지!

955 스즈네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4:36

>>947 류쨩 히도이요... 아조시(류쨩 아버지)한테 이른대...

956 아마네주 (WIkVRT6jJ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5:11

3치카쨩 ㅋㅋㅋㅋ 귀여워~~~~

957 코코주 (sMPLzJwmu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5:12

>>>898
하, 충격받는 마시로 너무 귀엽다... 😇 반대로 코코 쪽에선 마시로 소문도 소문이니 첨엔 좀 겁먹었을지언정 인상만 봤을 땐 앳된 아기고양이 같은 느낌이라 대충 연하지 않을까~ 생각했을 거 같아요 🤭 코코아라니, 하 마시로 발상 왜 이리 귀엽지 진짜.....??? “뭐어? 사람 이름으로 코코아라니······ 그럼 마시로도 마시멜로라고 부를 거야!” 하겠죠. 코코아 위에 풍덩 넣은 마시멜로 콤비 🤎🤍 아마 전화목록부 이름도 [마시멜로 쨩]이라고 저장해뒀겠죠..... ㅎㅎㅎ 🤭 하 완전 마시로의 절친이쟈나.... 마시멜로쟝 바운더리 안에 들어간 거 톡톡히 느껴져서 넘모 조아요 >ㅁ< 진짜 둘이 맨날 놀러댕기면서 여러 다양한 짤들 많이 찍고 올렸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막 흔들린 짤이나, 몰래 찍은 듯한 짤이나, 같이 브이하고 찍은 짤이나... 🥳

​밥도... 잘 ... 못 먹었다고요...? 코코가 잘못했다....... (딱콩) 헉. 연락 뜸하면 무슨 일 있나 코코 엄청 걱정하겠지요.... 그러다가 서프라이즈인 거 알면 놀랐자나~~~ ;ㅁ; 하구 엉엉....
​아아아아아..!!!!!!!! 제가 설명을 잘 이해 못한 거였습니다......!!!!(부끄러움) 전브 이해했어요 재설명 고마워요 🤎

​하진심 마시로주 말하시는거 넘 커엽고웃겨요 ㅋㅋㅋㅋ 큐ㅠㅠ 고마츠나나되,,,, 하 우리 연애상담하는 일상도 꼬옥 돌려봐요 🥺🥺 저두 넘 재밌었구 잘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일상할 때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

958 미카 - 왕게임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5:27

"아아, 잠깐만. 이거 번호가 안 적혀있는데- 이게 왕 제비야?"

하며 미카즈키는 제비를 들어보인다. 왕관이 그려져있다.

"그러면- 2번과 5번이 일어나서, 무언가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리고 이 중에 그 일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그 사람에게 권유해보기. 어때?"

959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6:02

>>955 감사합니다!! 덕분에 뒤통수 2대 적립됐습니다!

960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6:34

>>954 대충 마이양이 뭐 하고 있는 중인지만 알려주시면 선레 가져올게요!

961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8:00

뭔가 느낌은 이번에는 안 걸릴 것 같단 말이지!

962 미카주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8:12

레오나르도=상 힘냈어...
아마 지금 꿈속의 미카는 어릴 적 그대로 하얀 유카타를 입고 있을 거야.

963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8:15

>>960 어디서 일거리 할 건진 모르겠지만 또 어딘가 쭈그려 앉아서 뭐 지켜보고 있단걸로 해주세용😉😉

964 왕게임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8:29

(아마네가 아니라 이즈미가 동네북인거 아닌가(?))

965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8:39

>>962 미~카짱!

966 루루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8:39

(사르륵 갱신하다가 ai 보구 같이 돌려봤는데 그림체에서 멈칫함)

967 스즈네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8:51

머머머엇~! 미카미카 잠옷 차림이라구우~!

968 아마네주 (WIkVRT6jJ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9:09

휴우...(땀닦)

>>962 미카미카야.......행복해지자 울이...😢😢😢😢

969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9:24

>>962 역시 미카는 잘생긴 것이 맞아. 오늘 올라온 AI 짤 모두 다 미카는 미남이었어.
그리고 다른 이들도 다 잘생기고 예뻤지!

>>966 안녕! 루주!!

970 미카주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9:35

루루주 어서와. 좋은 저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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