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아. 여기가 어디인가요? 그렇습니다. 여기는 이전 저지먼트 멤버들이 한번 온적이 있는 바로 은우의 섬입니다. 어째서 여기에 또 온 것일까요? 그건 은우가 요즘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아이들의 힐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구조는 이전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섬은 여전히 황금빛 모래밭이 상당히 찬란하게 반짝였으며, 물이 깨끗했습니다. 서해인만큼 당연히 밀물과 썰물이 존재했고, 물은 대체로 얕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깊게 들어가면 당연히 그 깊이도 깊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늦가을이니까 수영을 하기엔 조금 춥지 않을까요? 어쨌든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들판 위에 여전히 커다란 2층 건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1층에는 거실과 부엌, 그리고 화장실 두 개가 있었으며, 커다란 방이 2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발코니로 나갈 수 있는 공간과, 주변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야외발코니가 있었으며, 그 이외에도 방 2개가 또 있었습니다.
그때처럼 1층 방 2개는 남자가, 2층 방 2개는 여자가 쓰는 모양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나는 꼭 혼자서 자야겠다는 이를 위해서 증축을 했는지 2층에서 다락방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가면 칸막이 방이 있었으니 거기서 자고 싶은 이는 자도 되는 듯 합니다.
섬 안은 잔잔하게 걸을 수 있는 해변 산책로가 있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숲이 보였을 것입니다. 숲길을 쭉 지나서 앞으로 가다보면, 오르막길이 있었고, 그 오르막길을 끝까지 올라가면 저 수평선 너머가 보일 정도로 높은 해안 절벽도 보였을 것입니다. 그 이외에도 섬 뒷편으로 가면, 폭포수도 있는 것 같아보입니다. 모두 다 이전과 비슷한 풍경입니다. 다만 폭포의 물길이 조금 약해졌습니다. 아무래도 늦가을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어쨌든 은우가 목화고등학교에 출석 인정은 다 받아뒀으니 여기에 참가한다고 해서 개근상을 못 받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쨌건... 당분간은 조금 쉬어도 되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소동을 부리면... 그땐 수리비 다 받을거야."
아. 이번에는 조금 달라진 모양입니다.
/여러분들의 염원에 응답하여... 은우의 섬 2차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와! 7월 15일부터 7월 27일 0시까지에요! 다만 이번에는 퍼클 멤버들도 다 왔기 때문에... 퍼클과도 돌릴 수 있답니다. 그게 유일한 차이점이에요!
이번주 스토리는 그냥 캐릭터들 휴식기를 가지라고 한 주 쉴게요! 7월 27일에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