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8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309 :: 1001

한결주

2024-07-10 00:35:02 - 2024-07-21 19:23:13

0 한결주 (CL6BbiltfY)

2024-07-10 (水) 00:35: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캡틴 저희에게 주셨던 사랑만큼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696 알렌주 (zjPbIHMB4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24:00

>>694 저는 3층 작성할 때 7층이랑 엮을 수 있을거 같아서 그렇게 짰던 기억이 있네요.

697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00:25:19

듣고보니 그랬었죠. 그렇지만 알렌의 경우도 기본적인 능력치는 같았으니까 통과가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698 여선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4:52

여선이는 3층이었으면...

으음... 음~
루샨에 훨씬 가까웠을지도.. 그래서 좀비전이 되었겠다(?)

699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6:18

제가 강산이 2층 시련 넘어갈 때도 언급했던 상황이지만 '의념'이라는 힘은 각성자의 욕구, 의지, 신념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관의 각성자들이 성장하는 건 기술의 습득과 성장 면에서는 정해진 물길을 타고 뻗어나간다기보단...뭔가 점토를 붙여 소묘상을 만들어나가는 느낌 같다고나 할까...그런 인상이네요.😆

700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7:19

>>698
여선의 본성을 엿볼 기회였을까요...
좀비전...!!

701 여선주 (nXaGQpPGz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9:23

그랬을지도요?

하지만 스스로 치료를 하거나 하는 식이면 좀비같아보일 거 같고. 여선도 어느정도 걷어냈을지도...요?

702 여선주 (nXaGQpPGz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3:13

둘 다 본성격에 가까운 느낌...?

703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6:35

아하....

704 알렌주 (zjPbIHMB4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6:42

그러고보니 끝네 여선이의 2층 답을 못봤네요...(아쉽)

705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7:57

답레 주실 때까지 버텨보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정신차려보니 누워서 폰 타자치고 있어요...
자러 가봅니다. 한결주 답레 남겨두시면 다음번 접속 때 이어올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706 알렌주 (zjPbIHMB4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0:02

안녕히 주무세여 강산주~

707 한태호 - 감정 프리즘 ◆c9lNRrMzaQ (jKVR.nRCak)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4:32

여전히 떠올린다. 공허하다. 마치 가진 것은 한참 많은 것처럼 행동하면서도 정작 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에 모든 행동에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다.
감정이란 상대적이다. 각자마다 감정에 대해 앎이 다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다. 이해조차도, 다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보편적인 감정에 의해 자신의 상태를 떠올린다.
정리해보자면 그렇다. 나는 공허했고, 감정이 점점 비어감을 느끼고 있다. 마치 한 껍데기를 두고 먼 곳에서 내려보는 것만 같다. 그래. 인디언들이 고통을 참는 방법처럼 말이다. 나는 나를, 점점 더 먼 곳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착각을 하곤 한다.

그러니 내 행동은 더욱 과격해지고, 과장된다. 스스로 조절할 방법을 마땅히 떠올리지 못하니 그 행동이 크게 비치고 나는 그것을 통해 나를 연기한다. 공허하다는 감정을 하나의 막에 씌워, 다른 감정을 억지로 비춰낸다. 그렇게 모든 시간이 끝나고 밤에 침대에 몸을 뉘일 때면 머릿속으로 한 가지를 떠올린다.

이제, 끝낼 때가 왔다.

인텔리. 지식인이라는 의미. 나는 외적으로 인텔리함을 강조하곤 한다. 나 스스로를 지식인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그런 지식인의 행동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한다. 타인들은 나를 조금 바보같은 인간으로 볼 것이다. 나 스스로도 나를 그렇게 관찰하곤 한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마침내 완전히 비어버리면 나는 그 세상을 떠올린다.
고즈녁한 노을, 밤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 날에 내 세상이 뒤집힌다.

그날,

문이 열렸다.




내 친구들은 흔히 말하는 의념 억제자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념 각성자라는 삶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의념 각성자는 필연적으로, 의념의 힘에 의해 타인보다 뛰어남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은 반대로 특별함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괴롭게 한다.
의념의 각성이란 변칙적이다. 그 규칙을 알 수도 없이 4살부터 17살까지. 갑작스럽게 각성의 순간이 찾아온다. 그렇게 각성한 대부분은 이전처럼 지내기 위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약물을 통해 억제하거나, 받아들이고 의념 각성자로써 살아가거나.
여기서 착각하는 것이 있다. 의념을 각성한다는 것은 결국 타인과 다르게 됨을 뜻한다. 각성과 동시에 4살 아이가 자신보다 나이가 수 배 많은 어른을 힘으로 압도하거나, 지능과 관련된 장애가 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천재가 된다거나 하는 일을 우리는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누군가는 그것을 축하하지만, 대다수는 그것을 질투한다.

티비에서는 의념 각성자를 주목하곤 한다. 어떤 가디언이 어떤 게이트를 클리어하여 평화를 지켰다. 어떤 헌터가 어떤 게이트를 클리어해 코스트를 획득했다. 어떤 의념 연구팀이 새로운 기술을 발견해서 이것이 우리들에게 어떤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등등. 의념을 각성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역시도 나오곤 하지만, 그것은 꽤나 소수다.
그런 상황에서 내 친구들의 부모님과, 친구들은 결심했다. 딱히 의념을 각성하여 헌터나 가디언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의 일상을 누리자. 그렇게 말한 친구들은 의념 억제에 동의했다. 그 순간에 대해 물어보면 녀석들은 그렇게 답했다.

“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전능감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단 사실을 알게 되는 느낌이려나. ”

그 말에 나는 웃음을 터트렸다. 철 지난 중2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냐고 하면 친구는 웃으면서 흑염룡 펀치! 같은 이야기를 뱉는다. 친구가 각성자란 사실은 딱히 중요하지 않았다.

그때의 노을은 꽤나 붉은 색이었다. 간만에 하늘은 맑았고, 우리 학교는 몬스터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함인지 산 중턱을 깎아 만든 일종의 요새같은 공간이었다. 그 길을 터덜터덜 내려가던 중. 우리들은 나노머신이 반응하기도 전에 눈앞에 나타난 것에 의문을 느꼈다.


데엥 -

종이울린다.
덩치는이미터쯤될까그리커보이지않는인영이고개를든다그러곤나를바라본다그때의느낌은시간이쏜살같이지나가는느낌이든다주마등이란것을느끼게되는것처럼시간은한없이길어지고목에작은종을메고다니는풍성한털을가진듯한괴물의작은균열이나타나고나에게입을벌린다입안에는끈적힌피와같은것들이아주천천히갈리며쐐앵하는소릴낸다.
갈려나가는톱과같은소리를내면서괴물이똑똑걸음을옮긴다그러면서괴물은입을벌린채로도이야기한다가장행복한꿈을주겠다아프지않을것이고잠시눈을감으면새로운생으로인도해주겠다그러니너는저항하지말고나의손을잡아라나는너를데리러온여행자이고너는나와함께여행을떠날것이니같이새로운세계로가자한다.

괴물이천천히다가올때갑자기둔탁한음이 들려온다.
가방을 던지면서 숨을 거칠게 쉬는 친구는 날 바라본다. 그 녀석은 웃는다.

“ 씨발. 방금 기술명은 흑염룡 백드라이브다. ”

공포를 잊으려는 듯 말을 내뱉는 친구의 말을 들을 때 나는 점점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을 느꼈다.
감당할 수 없는 공포 때문일까. 몸은 나를 보호하려는 듯 기억의 일부분을 점점 검게 물들여갔다. 그리고, 나의 세계가 검게 물들었다.

// 1편.
태호의 경우에는 이전에 요청했던 과거사와 명장면이 이어지는 관계로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강산이 먼저 작업한 게 이런 분량 문제도 있었어서. 부디 조금 더 기다리며 기대해주길 바래요.

708 알렌주 (zjPbIHMB4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4:44

과거사와 함께 태호의 어두운 부분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군요?(기대)

709 여선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9:46

우와...

710 린주 (.RnKqO0NBg)

2024-07-14 (내일 월요일) 01:24:22

오늘 뭔가 많은 일이 있었어...갑자기 사라져서 미안

711 알렌주 (zjPbIHMB4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35:24

>>710 아닙니다, 린주 갑자기 바빠질때가 많을 때니까요.(토닥토닥)

저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12 여선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01:38:45

다들 잘자요~

713 린주 (.RnKqO0NBg)

2024-07-14 (내일 월요일) 09:35:51

@알렌주
우리 시트만 지금 시점이랑 서로 관계에 맞게 다시 쓰고 내가 새어장 세우면 이제 이사하면 될 것 같아

아직은 아침이니까 또, 앞으로도 아마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간소하게 인사할게요.
태식주,태호주,강산주,토고주,시윤주,유하주,여선주,라즈(토리)주,한결주,그리고 오래보지 못해 아쉬운 신입들과 지금은 없는 강철주 외 하차자분들까지, 마지막으로 캡틴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어요.

걱정마세요 캡틴 연성 풀리는 기간동안은 본어장에 들를겁니당

714 린주 (.RnKqO0NBg)

2024-07-14 (내일 월요일) 09:38:38

>>711 늦었지만 이해해줘서 고마워:D

>>713 의 시트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거나 얘기해야할것 같으면 엔딩어장에서 대화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애

715 린주 (.RnKqO0NBg)

2024-07-14 (내일 월요일) 09:39:58

띄어쓰기 귀찮아서 엉망인 것 좀 봐...()

암튼, 모두 쫀아

716 알렌주 (P0MGkgTdHI)

2024-07-14 (내일 월요일) 10:28:36

>>713 네! 최대한 빨리 시트도 새로 작성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717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10:31:58

갱신합니다. 모두 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707
앗...맞네요 그러고보니. 강산이 앞에 태호엿네....🤦‍♀️
사실 그래요. 단순해보이지만 은근 특별반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캐릭터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아아니......이런 해석이.....😭😭😭😭

뒷편...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13
곧 1대1이 세워지겠군요...
저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718 알렌주 (P0MGkgTdHI)

2024-07-14 (내일 월요일) 10:31:59

>>715 린주도 좋은 아침입니다~

719 알렌주 (P0MGkgTdHI)

2024-07-14 (내일 월요일) 10:32:15

안녕하세요 강산주~

720 린주 (.RnKqO0NBg)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1:58

>>717-718 안뇽

>>716 나두 좀 늦을 수 있어서 여유롭게 써주세요(뽀다담

태호연성 여태 태호에게 느낀 묘한 이질감이나 어두움을 너무 잘 파고든것 같음.

721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2:36

알렌주도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이런 말 한다고 당장 떠날 건 아니지만 걍 알렌주한테도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요.😄

722 똘이똘이멸치간장조디라즈베리볶음주 (pY4O9uD92g)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4:44

천천히 써
독립하지 마

723 알렌주 (rXBbK.I6EI)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5:59

저도 강산주와 함께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강산주가 뒤에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어장이 잘 굴러갈 수 있었다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그랜절)

724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8:18

>>720 (끄덕끄덕...!!)

725 알렌주 (rXBbK.I6EI)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8:24

>>720 네, 서두르지않고 차근차근 준비할게요.(행복)

726 알렌주 (rXBbK.I6EI)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9:41

안녕하세요 토리주~

>>722 본어장을 완전히 떠나는건 아니니까요.(토닥토닥)

727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10:51:32

라즈주도 안녕하세요. 😂

>>723 제가 좋아서 한 일이었는데요 후후...
나름 이해타산의 결과로 택한 길이었는데 그게 또 힘들 때도 있었지만요!

근데 그게 또 조금은 적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전산세무 1급 공부중인...)

728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11:14:30

밥 먹고 이따 다시 옵니다.
다른 분들도 밥 잘 챙겨드시고 좋은 일요일 되세요...!

729 린주 (J9a1l9E7Ag)

2024-07-14 (내일 월요일) 12:07:25

외모는 후딱 쓰고 성격에서 또 막힌 12시 06분

>>722 난입 해
산주도 파이팅

730 똘이똘이멸치간장조디라즈베리볶음주 (pY4O9uD92g)

2024-07-14 (내일 월요일) 12:29:00


레어하다고

731 토고주 (iXK0VTMtZ6)

2024-07-14 (내일 월요일) 12:29:45

나도 레어라고

732 시윤주 (UrjUbChp.M)

2024-07-14 (내일 월요일) 12:52:23

어우 주말동안 많이도 잔다

733 태호주 (0wujGmd4iQ)

2024-07-14 (내일 월요일) 14:30:50

캡틴이 써주는 태호에 대해 볼 때마다 느끼지만, 태호주의 어휘력 한계로 인해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을 너무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해

나는 나를, 점점 더 먼 곳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착각을 하곤 한다.

이 부분 읽고 감탄해써이...

734 여선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5:45:58

갱신갱신~ 모하여요~

735 린주 (WTcej7CCpw)

2024-07-14 (내일 월요일) 18:19:40

갱신
9시쯤 저녁에 올게

736 여선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8:21:44

린주도 어서오세요~

737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18:45:47

재갱신합니다!
할일 이거저거 하다가 깜박 잠들어버려쓰...

>>729 고마워요!

738 여선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9:29:26

강산주도 어서오세오~

739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19:35:49

여선주 안녕하세요.

740 여선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9:38:56

오늘 점심은 화채~

741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20:04:10

맛있는 거 드셨군요!
여름엔 시원한 걸 먹어줘야죠.

저는 동생이랑 진짬뽕이나 끓여먹었지만요.

742 여선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20:15:45

어제 포장해온걸 먹는중에요~

진짬뽕.. 부럽다에요. 집에서는 도저히 뭐 해먹을 의지가 없어져서 진짬뽕도 먼가 부러워져용~

743 린주 (8RVzM21Mek)

2024-07-14 (내일 월요일) 20:20:20

일단 시트 엔딩 어장에 올려볼게요

744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20:29:26

>>742 날이 더우면 그럴수도 있죠.
그래도 계속 사먹기만 하는 건 통장 잔액이 위험해지니까용...!
GS25 가보니까 진짬뽕 봉지라면 2+1 행사중인 곳이 있더라고요. 봉지라면은 없는데 컵라면을 파는 곳도 있고요. 관심있으면 주변에 없는지 살펴보세용...!

린주 다시 안녕하세요.

745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20:30:39

situplay>1597047842>789
우리 캡틴 현생사정으로 조기엔딩이야 바보야!!!!!!😭

746 강산주 (Ro.tVd/UkM)

2024-07-14 (내일 월요일) 20:31:42

...그래도 나쁜 일로 끝나지 않은 것도 충분히 축하할 만한 일이려나요. (그 현생이라는 것이 캡틴 결혼!!)
아무튼 고마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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