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8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309 :: 1001

한결주

2024-07-10 00:35:02 - 2024-07-21 19:23:13

0 한결주 (CL6BbiltfY)

2024-07-10 (水) 00:35: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캡틴 저희에게 주셨던 사랑만큼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308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03:15

알렌주가 이 시간에 있어 귀하다
안뇽

309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06:57

안녕하세요 린주~

310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08:16

오늘은 운동 쉬는 날이어서 집에 있었습니다.

거의 비몽사몽으로 졸고 있긴 했지만요...

311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14:18

>>309-310(뽀다담) 쉬는 날도 있어야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거 쉽지 않으니까

난 공부 끝나고 일댈 제목 뭐할지 고민하고 있었어

312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15:20

>>311 확실히 중요한 문제네요...(고민)

313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17:41

이번 일요일에 약속이 있다는걸 까먹어서() 토요일까지는 정해야 할 것 같았구...

난 두가지 생각하긴 했는데 딱 이거다 싶은게 안떠올라

314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18:54

물론 일요일에도 충분히 간간히 얘기할 순 있으니까 급하진 않아

315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1:14

저는 제목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한심)

저도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생각해 보겠습니다!

316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4:09

엔딩이 갑작스러웠으니까 그럴 수 있어 알렌주 뉴비기도 하고. 나도 오늘? 생각했고?? 암튼...
제가 생각해본 제목 얘기할까여 아님 나중에 깔까요?

317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6:12

천천히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적당한 제목 1개 정도는 생각하고 같이 의논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해서...(눈치)

318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31:05

사실 나도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히히...(하파쨕

저 묻고 싶은게 있는데
알렌주 언제부터 린한테 관심있었어??
situplay>1597049356>58
이때가 벛꽃난성 이전이었던것 같아서 ㅋㅋㅋ 곤란하면 답하지 않아도 좋아요 대신 저한테도 질문권 못씀!

319 여선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3:38:36

(흥미롭게 구경)

알하린하여요~

320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41:16

>>318 으으윽..! 그게 말하기 굉장히 부끄럽지만... 아마 대운동회 직전에 아이스크림 빼앗는 개그 일상에서 둘이 있으면 즐겁다는 마음이 들고 그 이후로 쭉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전에도 말했듯이 카티야 문제도 있고 알렌이 아무리 봐도 린에게 걸맞는 상대가 되지 못하는거 같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저 자신이 연플이라는걸 할 자신도 없었기에 그냥 마음에 묻어두고 있었어요...

저때 심장이 내려앉은게 숨긴다고 숨겼는데 너무 티났나 하는 마음과 고백도 안했는데 차였다는 마음 두가지가 함께 들었어서...(부끄러움)

321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43:22

안녕하세요 여선주~

322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44:07

situplay>1596763073>881 (필사적으로 아무렇지 않은척 했던 알렌주)

323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47:52

situplay>1596763073>879-880 생각해보니 여태 린주가 알렌을 관캐로 두고 있다고 생각도 못했던 원인중 하나...(아무말)

324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1:34

?????

325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3:17

잠시 뭔 일이 있어서 늦었어여o<-<

>>320 대운동회 직전에...?? 그럼 거의 편입생 초기잖아 나 그...
미안해 기억이 안나🫠 복습을 해야

326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3:32

그러니까 당시에는 이게 연플적인 관심인 자각도 없었는데다 알렌은 린이랑 이어지는게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유하주 질문에 찔리고 막상 린주한테 아니라고 확답을 받으니 괜히 아프고 그랬었습니다...(눈치)

327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4:27

>>323 난 오히려 알렌주가 꾸준히 알렌sl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그래서 부담스러울까바 쉴드?비슷하게 친거였는데 이게 이렇게

328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4:55

>>325 그 같이 축제 놀러갔다가 알렌이 가디언 터키 아이스크림 챌린지(?) 도전했던 일상이 저는 꽤 재밌었어서...

329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6:42

린에게 걸맞는 연애상대는 또 뭐야 증말😠 알렌 귀엽고 다정하고 솔직하고 성실하잖아 린은 오너공인 린쪽인데 말이죠 ㅋㅋㅋㅋ

330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7:44

>>327 SL 맞았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이게 연플적 감정인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당시 제 멘탈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린이 친구도 아니게 될뻔했다는 말이 거의 스트라이크로 꽂히기도 했고요...(눈물)

331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9:13

하...유하주가 왜 저런말을 하고 준이치로주가 양손의 꽃 드립을 쳤겠읍니까...
알렌주만 몰랐어 ㅋㅋㅋㅋㅠ...

332 여선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00:00:06

오우...(꽤나 오래된 것이었군..!)

333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0:00:24

>>329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있음 + 현재 진행형으로 진행에서 민폐 끼치는중

정말 린이 알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어서...

334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00:56

>>330 오히려 나는 내가 괜히 대놓고 호감을 드러냈다간 더 어색해지거나 응...그럴 것 같아서 선을 지키려고 매우 노력한거였는데
삽질은 오너부터가 문제였던

335 라즈주 (sIVZZYuC.c)

2024-07-12 (불탄다..!) 00:01:19

마감이 다가오니
그림이 잘 그려져

336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03:55

그 당시 내 심정은 이거였음
대놓고 호감을 드러내면 안되지만 어느정도 텐션?은 유지해야하고 또 알렌주 멘탈진짜 바사삭되면 안되니까 티 나지 않게 케어를 해줘야

그 결과가 벛꽃난성때 내가 일상돌려!하게 된

>>328 낼 쉴때 읽을게욥

337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04:54

>>335 딴짓 하는 라즈쭈 안뇽

338 여선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00:05:23

라즈주도 안뇽이에요~

339 라즈주 (sIVZZYuC.c)

2024-07-12 (불탄다..!) 00:05:57

난 이제야 밑색 깔고 있는데
마감까지 48시간 남음

340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07:06

뭣 딴짓이 아니었어??
>>339 커미션인것 같은데 그거 괜찮은거 맞?지

341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07:21

여선주도 ㅎㅇㅎㅇ

342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0:07:51

안녕하세요 라즈주~

>>334 ㅋㅋㅋㅋㅋ...(눈물)
저도 벚꽃난성 이후로 린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는데 린주는 싫어할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카티야일 다 정리된 시나리오4에 까이더라도 린주께 말씀드리려고 했었는데 이게 이렇게 될줄은...

343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11:05

>>333 ㅠㅠ 민폐 아니야...어쩔 수 없었잖아...

잠시 불려가는데 알렌주도 나한테 궁금한거 있음 말해줘 보고 답할게

344 라즈주 (sIVZZYuC.c)

2024-07-12 (불탄다..!) 00:11:14

공룡화되면 날 기억해줘

345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0:14:27

다녀오세요 린주~

346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0:15:12

>>344

347 여선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00:23:37

기억할게에에

348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49:48

다녀왔습니다...

>>344 >>346-347 반복

349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53:24

>>342 나 좋아하는 티 되게 열심히 냈다고 생각했는데()
전 싫어하거나 곤란하면 아예 피하거나 대놓고 얘기를 하는 편이라 그냥 죽심태가 문제다

어쩐지 그 때 알렌주가 두려워요 하던게 그런 거였군아...
난 좀 웃긴 얘긴데 오히려 이 사람 다 알면서 이러나.만약 그렇담 장미칼을 들어야지(???)<같은 생각 한 번 해봤어

350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0:53:49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351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0:54:10

리하에용

352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0:58:21

>>349 히엑?!(쓱?싹 당할뻔한 알렌주)(아무말)

진짜 저 린주가 알렌 관캐라고 말씀하시고 연플 맺은 뒤로 한 3일간 현실감각이 없었습니다...

353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0:59:05

>>351 (받기만하면 치사하니 돌려주기)

354 여선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00:59:44

다들 리하이에요~

355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1:03:47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356 린주 (phessazvYU)

2024-07-12 (불탄다..!) 01:04:31

>>352 ㅋㅋㅋㅋㅋㅋㅠㅠ 트루먼 쇼도 아니고...우리의 삽질은 대체 뭘 위한 것이었던가

그래서 알렝주는 궁금한게 없나여?? 저 진짜 뭐든 솔직하게 깔게요

357 여선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01:06:11

(구경이 젤 즐겁다)

358 알렌주 (CUAVOYbkN6)

2024-07-12 (불탄다..!) 01:06:56

>>349 두렵다는 말은 시나리오4에 린주께 연플 신청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지금 나 어떻게해야하지?'하는 당혹감에 헛소리가 나온거였습니다... (지금 린주한테 관캐라고 말할까? -> 아니 아직 카티야도 옆에 있는데 그런거 말했다간 분명 까일게 분명하잖아. -> 그럼 지금 아무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어야하나? -> 당혹감과 혼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